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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 감동 이야기 | 전세계를 폭풍오열하게 만든 이별이야기… 99% 불가능 눈물참기 챌리지 [2탄]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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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참기 #울음참기 #슬픔주의
안녕하십니까요잇!
즐거움에 죽고 사는 김선물입니다 하하
한가족의 구성원을 잃는다는것은
그 어떤일보다 이겨내기 가장어려운
가장 큰 숙제인거 같습니다
그들의 몫까지 열심히 남은 인생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73명의 구독자분들 오늘도 내일도 10년 뒤도
고개숙여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선물 인스타 💌@HYUN_XII
김선물 집주소 📦남산
김선물 통신기 ✉ [email protected]
영상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sqQM6lZpsw
https://www.youtube.com/watch?v=w1Qq97MAS-Q
https://www.youtube.com/watch?v=uflTK8c4w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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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 오늘 태어나서 처음 아웃백에 갔다. (눈물나게 감동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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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rtearz.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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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야기 – 동강사랑의 작은 이야기들 –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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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눈물 – [스크랩] [(슬픔ㅠ)]모녀의 슬픈이야기 (브금)

나는 엄마가 창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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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눈물 나는 감동 이야기

  • Author: 김선물
  • Views: 조회수 617,920회
  • Likes: 좋아요 4,152개
  • Date Published: 2021. 1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NGn5GAltcc

[감동글] 오늘 태어나서 처음 아웃백에 갔다. (눈물나게 감동적인 이야기 – 이런 사람들이 성공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연대숲 #67450번째 외침:

오늘 태어나서 처음 아웃백에 갔다.

나는 엄마 얼굴을 잘 모른다.

내가 5살이 되던 해, 엄마가 죽었다.

빠듯했던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식당 일을 나가고 돌아오던 길에

차에 치였다고 한다.

엄마가 죽고 난 후 일용직 노동자

소위 말하는 노가다꾼인 아빠는

8살배기, 5살배기 딸 둘을 혼자 키웠다.

우리를 없게 키우지 않기 위해

아빠는 피눈물을 흘렀지만, 애석하게도

아빠의 피눈물의 대가는 크지 않았다.

그냥 나와 내 언니와 아빠,

세 식구가 죽지 않고 살 정도였다.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다.

너무나도 예쁜 원피스를 입고,

공주같은 구두를 신고,

누군가가 잔뜩 신경 써 준 머리를 하고

등교했던 내 짝의 외모에 홀려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집에 놀러갔다.

그 때 많은 것을 처음 알았다.

집 벽에 곰팡이가 피지 않을 수 있단 것을,

집에 신선한 과일이 준비되어 있을 수 있단 것을,

집에 미끄럼틀을 놓을 수 있단 것을,

그리고 내가 가난하다는 것을.

중학교에 입학을 했다.

언니는 집이 가난했기에 대학은

일찌감치 포기해 상고를 갔다.

빨리 취직하고 싶다나.

나도 당연하게 언니처럼 될 것이라 생각했다.

미래에 대한 꿈이란게 없었다.

꿈을 꿀 형편이 아니었기에.

학교수업은 열심히 들었다.

그냥 심심해서, 할 일이 없어서,

아니 어쩌면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말씀하신 나의 재능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 줄까 하는 기대감에 들었다.

결과는 전교 1등이었다.

내 재능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라는

희망이 현실로 다가온 첫번째 순간이었다.

중학교 시절을 ‘공부 잘 하는 아이’로 보낸 나는

지역에서 공부 잘 하기로 소문난

고등학교에 진학을 했다.

고등학교에 갔더니 성적이 팍 떨어졌다,

이런 진부한 클리셰가 아니었다.

첫 고등학교 시험에서 전교 2등을 했다.

자부심이 컸다.

학원 하나 안 다니고,

나라에서 주는 돈으로 문제집

야금야금 사서 전교 2등을 했다는 게.

계속 공부하면 되겠다,

우리 가족에게 많은

돈을 벌어다 줄 수 있겠다

생각하며 기뻐했다.

그런데 아빠가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났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나는 더 이상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장 나 하나 일을 안한다면,

일 년에 한 번 새해를 맞아 다 같이 모여 먹는

두 마리에 8000원짜리 바싹 마른 전기구이 통닭을

못 먹게 되는 정도의 가난으로

끝날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엄청 울었다.

눈이 퉁퉁 붓고 목이 쉴때까지 울었다.

언니가 나를 안아줬다.

그리고 나에게 구원과도 같은 말을 해줬다.

어떻게든 언니가 돈 벌어올 테니,

너는 공부 해서

개천에서 용 한 번 제대로 나 보라고.

언니가 너무 고마웠고 너무 미안해서

죽을 지경으로 공부했다.

정부에서 주는 돈으로 문제집을 샀고

언니가 보태준 돈으로

인터넷 강의 무제한 수강권을 샀다.

힘들어하고 슬퍼할 겨를이 없는 고3을 보냈다.

나에겐 두 번의 기회는 절대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죽어라 공부만 했다.

그리고 아빠가 싸준 기름 범벅

김치볶음밥을 싸들고 수능장으로 향했다.

수능이 끝난 후 집에 돌아가

채점을 할 때 까지 계속 다리를 떨었다.

언니랑 아빠가 나를 위해 희생해준 것이

아무 소용 없어질까봐.

심호흡을 하고 채점을 했다.

국어 2점짜리, 지구과학 2점짜리에 X표가 쳐져있는

가채점표를 붙들고 온 가족이 목놓아 울었다.

아빠가 엉엉 울며 언니와 나에게 사과했다.

언니와 내가 그렇게 가자고 조르던

아웃백 한 번 못 데려다 준 못난 애비 밑에서

잘 커줘서 너무 미안하다고.

그리고 몇 달 후,

나는 연세 의대생이 됐다.

현역 정시 연의라는

여섯 글자가 참 대단한 것이더라.

근 세달 열심히 과외해서 밀린

월세 300을 갚고도 400만원이 남았다.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친 언니와

아빠에게 반반 나눠 줬다.

그리고 오늘, 아빠가 아웃백을 사 줬다.

그것도 4인 랍스터 세트로.

언니와 내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와

랍스터까지 먹는 모습을 본 아빠는 또 울었다.

아빠가 울어서 나랑 언니도 또 울었다.

울면서 4인 세트의 모든 음식을 다 먹었다.

배가 찢어지게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어 본 것은 처음이다.

그리고 배가 찢어질 때까지 음식을 먹어 본

아빠와 언니의 모습도 처음이다.

정말 좋아보였다.

인생의 한 줄기 빛이 열린

우리 모두의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다.

다짐했다.

우리 아빠,

우리 언니에게 생일이 아니라,

새해 첫날이 아니라,

무슨 특별한 날이 아니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먹고 싶으니까..

아웃백에 가서 4인 랍스터 세트를

시켜 먹을 수 있는 인생을 선물해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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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눈물] 엄마의 마지막식사 – 감스

나는 늘 길 모퉁이에서

풋성귀를 파는 할머니에게서 장을 봅니다.

용돈이라도 벌겠다며 한 겨울 추위도

아랑곳 않는 할머니에게서

내 엄마의 얼굴을 보기 때문입니다.

평생 가난에 허덕이며 사시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린 엄마..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니

엄마는 병원 영안실에 누워 계셨습니다.

장례 준비를 위해 집에 갔다가

엄마가 낮에 드셨든 밥상이

부엌 부뚜막에 놓여 있는걸 보았습니다.

상보를 들추자 눈앞이 내 뿌옇게 흐려졌습니다.

된장찌개가 조금 남은 뚝배기

김치와 풋고추가 전부였습니다.

이승에서의 마지막 식사가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며느리가 해다 준

밑반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 반찬들을 아끼느라

늘 된장찌개와 김치만으로 끼니를

때우셨던 것입니다.

다락문을 보니 계단에 접시가

놓여 있었습니다.

덮은 종이를 치우니

거기에는 호박전이 있었습니다.

마침 집에 와 있던 옆집 아주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아이고 할마시도 내가 어제 드린 걸 아낀다고

안먹고 놔둔 모양이다.

그 말에 또 눈물이 쏟았습니다.

아끼는게 습관이 되어버린

가엾은 우리 엄마..

아깝다며 상한 음식 드시고 탈이 날 만큼

악착같이 사셨건만..

엄마는 늘 가난했습니다.

무거운 함지를 머리에 이고

장사를 다니면서 모은 돈을

친척에게 빌려 주었다가 떼인뒤

그 화를 삭이느라 엄마는

심장병에 걸렸습니다.

조금 놀라도 가슴이 뛰어

약을 먹는 엄마를 걱정이라도 하면

엄마는 입버릇처럼

괜찮다고만 하셨습니다.

뭐든지 나는 괜찮으니까

너희만 잘 살면 된다.

그렇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아픔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신 엄마..

세월이 흐를수록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

엄마가 그리워….

오늘도 내 발길은

시장통 할머니에게로 향합니다.

[따뜻한이야기, 감동실화] 아버지의 사랑, 사고 그 후…

[김동적인 이야기] 아버지의 사랑

가족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우리 가족은 큰 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나는 두 개의 보조다리 없이는 걸을 수 없게 되었고,

아빠도 나보다는 덜 했지만 보조다리 없이는 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사춘기를 보내며 죽고 싶을 정도의 열등감에 시달렸다.

인생의 내리막길을 계속 뛰어내려가는 기분이었다.

내가 밥도 먹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을 때

그래도 위안이 되어준 사람은 아빠였다.

아빠는 나와 똑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아픔을 낱낱이 알아주었다.

그런 아빠의 사랑으로 나는 무사히 사춘기를 넘기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 입학식 날, 아빠는 내가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리고.. 입학식을 끝내고 나올 때였다.

눈 앞에 아주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차도로 어린 꼬마 한명이 뛰어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였다. 눈 앞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아빠가 보조다리도 없이 꼬마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내 눈을 의심하며 아빠가 그 아이를 안고 인도로 나오는 모습을 지켜봤다.

“…아빠..?”

나는 너무 놀라 소리쳤지만 아빠는 못 들은 척

보조다리를 양팔에 끼고는 서둘러 가버렸다.

“엄마? 엄마도 봤지? 아빠 걷는거..”

놀란 나를 뒤로 하고 엄마의 얼굴은 생각보다 담담해보였다.

엄마는 잠시 후 입을 뗐다.

“놀라지 말고 엄마 말 잘 들어.

언젠가는 너도 알게 되리라 생각했어.

아빠는 사실 보조다리가 필요 없었단다. 그

때 아빠는 팔만 다치셨거든.

그런데 4년 동안 보조다리를 짚고 다니신거야.

같은 아픔을 가져야만 아픈 너를 위로할 수 있다고 말이야”

“..왜 그랬어? 왜.. 아빠까지.”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져 나왔다.

“울지 마렴. 아빠는 너를 위로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오늘은 그 어린 것이 교통사고로 너처럼 될까봐서..”

앞서 걸어가는 아빠를 보고 있는 나의 분홍색 파카 위로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졌다.

마음이 아픈 날이면 나는 늘 아빠 품에 안겨서 울었다.

그때 마다 소리내어 운 것은 나였지만

눈물은 아빠 가슴 속으로 더 많이 흘러내렸을 것이다.

****

감사합니다.

****

#좋은글 #좋은이야기 #감동실화 #감동이야기 #감동적인이야기 #따뜻한이야기 #아버지의사랑 #눈물나는이야기 #마음따뜻한이야기 #감동

좋은글 블로그 :: 미블리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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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여 공부를 시켰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고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졸업식장에 가기가 두려웠다. 초라하고 누추한 자신의 모습이 수석 졸업을 차지한 아들의 영예에 오점이라도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였다. 그러나 아들은 간곡히 권유하여 어머니를 졸업식장에 모시고 나갔다. 아들은 졸업 연설을 통해 수석 졸업의 영광을 하나님과 스승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돌렸다. 우뢰와 같은 박수 속에서 그는 학장으로부터 금메달을 받았다. 그는 메달을 자신의 목에 걸지 않고 두 손으로 받쳐 들고는 청중들 틈으로 걸어 나갔다. 사람들의 시선이 초라한 옷을 입은 그의 어머니에게 집중되었다. “어머니 고맙습..

어느 화장 당한 아버지 실화-어버이날에 읽는 눈물나는 이야기

어버이날에 읽는 눈물나는 이야기

어느 화장 당한 아버지 실화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

그에게는 아들과 딸 ,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

어느 날 .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

” 저 사람이 나를 낳아 준 아버지란 말이야 ?”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

시간이 흘러 자식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자식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혼자 외딴집에서 지냈습니다 .

몇 년 뒤 , 자식들은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그동안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고 살았던

자식들인지라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별다른 슬픔이 없었습니다 .

하지만 자신들을 낳아 준 아버지의 죽음까지

외면할 수 없어서 시골의 외딴집으로 갔습니다 .

외딴집에서는 아버지의 차가운

시체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마을 노인 한 분이 문상을 와서

아버지께서는 평소에 버릇처럼 화장은 싫다며

뒷산에 묻히기를 원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

하지만 자식들은 아버지를 산에 묻으면

명절이나 때마다 찾아와야 하는 번거롭고

귀찮아서 화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

아버지를 화장하고 돌아온 자식들은

다시 아버지의 짐을 정리해 태우기 시작했습니다 .

아버지가 평소 덮었던 이불이랑 옷가지들을 비롯해

아버지의 흔적이 배어 있는 물건들을 몽땅 끌어내

불을 질렀습니다 .

마지막으로 책들을 끌어내 불 속에 집어넣다가

< 비망록 > 이라고 쓰인 빛 바랜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

불길이 일기장에 막 붙는 순간

왠지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얼른 꺼내 불을 껐습니다 .

그리고 연기가 나는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

아들은 일기장을 읽다가 그만

눈물을 떨구며 통곡했습니다 .

일기장 속에는 아버지께서

보기 흉한 얼굴을 가지게 된

사연이 쓰여 있었습니다 .

아버지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것은

바로 자신들이었습니다 .

일기장은 죽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로 끝이 났습니다 .

” 여보 ! 내가 당신을 여보라 부를

자격이 있는 놈인지 조차 모르겠소 .

그 날 , 당신을 업고 나오지 못한 날 용서하구려

울부짖는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뒤로하고

당신만을 업고 나올 수가 없었다오 .

이제 당신 곁으로 가려고 하니

너무 날 나무라지 말아주오 .

덕분에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다오 .

비록 아버지로서 해준 것이 없지만 말이오 .”

< 사랑하는 내 아들딸에게 >

” 평생 너희들에게 아버지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이렇게 짐만 되는 삶을 살다가 가는구나 .

염치 불구하고 한 가지 부탁이 있구나 .

내가 죽거들랑 절대로 화장은 하지 말아다오 .

나는 세상에서 제일 불을 싫어했단다 .

평생 밤마다 불에 타는 악몽에 시달리며

30 년 넘게 살았단다 .

그러니 , 제발 …!”

뒤늦게 자식들은 후회하며 통곡하였지만

아버진 이미 화장되어 연기로 사라진 뒤였습니다 .

모녀의 슬픈이야기 (브금)

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창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했다..

엄마도.. 나 때문에 속상하고.. 창피 당해 보라는 맘에…

엄마는,, 한번도,, 날 혼낸적이 없다..

그런 엄마는 더 싫었다..

차라리.. 마구 때리고.. 혼을 내든지..

화도 못내게 만드는 ..너무 착한 우리 엄마가 싫었다..

그런데.. 엄마가 많이 속상했나 보다..

늘 웃기만 하던 엄마가… 울었다..

괞이 가슴 아퍼서.. 질질 짜는게 싫어서..

그냥 나와버렸다.,,

그렇게…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나는 한쪽 눈을 잃었다..

온몸은 피투성이었고.. 놀라서 쫓아 오는 엄마의 모습은

흐릿하게만.. 흐려질 뿐이었다..

그렇게.. 병원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엄마가.. 아주 어렵게.. 내 한쪽 눈을 되돌려줄 망막을 ..

찾았다고 했다.. 그게 누구냐고 묻는 나의 말에 …

엄마는 그냥..

죽을병에 걸린 어떤 고마운.. 분이… 자기는 어짜피 죽을거니까..

좋은일 하고 싶다고.. 자기에 대해 밝히지 말아달라고 ..

했다고.. 말했다…

그러려니 했다… 그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눈을 찾았다..

그리고 다시.. 그렇게.. 나쁜 짓만 하고 다녔다..

그런데.. 그런데.. 엄마가 이상했다..

전화기도.. 제대로 못잡고.. 비틀비틀 거리고..

나는 엄마에게..

힘도 없는 엄마가 쓸데 없이 남에 집 가서 일이나 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비실거리지.. 쓸데 없는 짓좀 하지 마..

돈이 그렇게 좋으면.. 돈 잘버는 아저씨랑.. 재혼이나 해..

알았어?? 엄마가 자꾸 그렇게 기침해 대고 그러면.. 내가

아주 짜증나…

엄만.. 요세 부쩍 말랐다..

원래 삐쩍 마른 엄마라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너무 이상했다..

어디서 그렇게 울었는지.. 얼굴은 퉁퉁 부어가지고..

안 울려고.. 눈물 안 보이려고 애쓰는..

엄마가.. 정말 이상했다..

이쁜 우리 딸..

엄마가 정말 미안해… 다 미안해…

엄마가 우리딸 우리 애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엄마가 그동안.. 그런 일해서 속상했지??? 우리딸..응??

그런데. 이제 엄마 그일 안해도 될 것 같아..

엄마 돈 많이 벌어따..

이제.. 우리 딸 맛있는것도 사주고.. 사달라는 것도 다 사주고..

그럴수 있을만큼.. 많이 벌었어 ..

그런데.. 말야… 혹시.. 우리딸…우리.. 딸…

.. 엄마.. 조금 오래 여행 갔다 와도 괜찮지?

우리 딸 혼자 두고 여행 가서.. 미안하지만..

엄마 가도 되지???

가던지 말던지.. 그렇게 돈 많이 벌었으면.. 오기 싫으면 오지마..

그래.. 고맙다.. 역시 씩씩한 우리딸이야..

엄마 없어도.. 잘 있을 수 있지???

엄마가.,. 냉장고에.. 맛있는것도 꽉 채워 놓고 가고..

우리 딸 좋아하는.. 잡채도.. 많이 해 놓을께..

잘 있어야되… 엄마가 혹시 늦어도 .. 알았지??

엄마.. 내가 그렇게 귀찮았어?? 그럼 버리지 뭐하러 키웠어..

………

엄마는 정말 이상했다…

하지만.. 평소에 표현을 잘 안했었기 때문에,..

그냥,, 넘겼다..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이었다…

오랜 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이었다..

부엌에 나가보니,, 밥이 차려져 있었다..

그런데..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창했다..

내가 좋아하는 거란 음식은 다 있었다..

; 여행 갔나 보네.. 췌! 딸버리고 여행가면 기분 좋나?

그런데.. 왠지 불길했다..

그날.. 이상한 엄마의 행동이.. 머리를 스쳤다..

엄마방에 가보니.. 엄마 침대위에.. 하얀 봉투와..

쇼핑백이 있었다,..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우리딸.. 일어 났구나..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지?? 엄마는 벌써.. 여행을 떠났는데..

엄마가.. 많이 아펐어.. 우리 딸 엄마 많이 걱정한거..

엄마 다알아.. 우리 딸이 얼마나 착한데..

또.. 미안한게 있네.. 우리 딸한테..

엄마.. 여행이 많이.. 오래 걸릴것 같은데..

혼자 잘 있을 수 있지??

엄마가.. 냉장고에,, 맛있는거랑…

우리 딸.. 생일에 먹을 케익이랑.. 다 넣어 놨는데..

우리 딸 생일 촛불은 같이 불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급했나바.. 우리딸… 사랑하는 우리딸..

엄마가.. 차려주는 마지막 아침이 될 것 같아서..

엄마가.. 이것 저것 차렸어..

우리 딸이 이 편지를 볼때 쯤이면.. 엄만,,

하늘에 도착해 있겠지..

우리딸한테.. 엄마 안좋은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어제,, 엄마가 이리로 왔어..

자는 모습을 보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니.. 우리딸…

근데,., 엄마는 한쪽 눈만으로 보니까..

자세히 못봤어.. 아쉽다…

엄마는.. 여기로 왔지만,, 우리 딸이랑 항상 함께 있는거 알지?

우리 딸이 보는 건.. 엄마도 함께 보고 있는거니까..

엄마는… 엄마는.. 남은 사람을 위해서..

;

엄마의 모든 것을 주고 왔단다.. 엄마가 도움이 될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 그 사람들한테.. 받은.. 돈은.. 우리 딸꺼야..

미안한 생각 하지 말고.. 우리딸 좋은 남자 한테 시집갈때..

엄마가.. 아무 것도.. 해줄께 없어서..

이렇게 밖에는 혼자 남을 우리 딸한테,, 해줄께 없어서..

내 딸아… 씩씩하게.. 엄마 없어두..

잘 지내야 한다 .. 알았지?

엄마가.. 이 하늘에서.. 여행 끝날때까지.. 계속 지켜 보고 있을거야..

우리딸 울지 않고.. 잘 있는지…

너무 사랑해서.. 우리 딸을 위해라면.. 엄마는 두려울게 없었다 ..

우리 이쁜 딸의 엄마가.. 될 수 있어서.. 엄마는 정말 행복했어..

사랑한다… 너무나.. 우리딸.. 엄마 사랑하지??

말하지 않았어도.. 엄마는 다 알고 있어..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이 스웨터는.. 우리 딸이 갖고 싶어하던.. 거야..

이거 입고.. 겨울 씩씩하게 나야 한다..

엄마가.. 말이 너무 많지??

엄마가.. 항상 함께 할 꺼라는 거 잊지 말으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하는 엄마가..

하염 없이 눈물이 흘렀다..

엄마.. 나 우리 착한 엄마 딸…

엄마.. 나두 데리고 가지 왜 혼자 갔어..

엄마.. 있잖아.. 여행 너무 오래 하지는 마.. 알았지?

엄마.. 여행 너무 오래하면.. 딸 화낼거야..

엄마.. 사랑해..

엄마.. 정말 너무 너무 사랑했는데..

엄마.. 내가 말 못한거.. 다 알지?

엄마.. 나 ~ 하늘을 볼께..

엄마.. 그럼.. 엄마가 나 보는 거잖아.. 지켜 본다고 했으니까..

그렇지??

엄마…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엄마………………….

사랑해…………

사랑해………

엄마~~~~~~ 사랑해….

이렇게 외처도 다시 볼수 없는 엄마 이기에…

눈물이 그치지가 않습니다….

엄마..사랑해..사랑해…사랑해 ….

진짜 오래전에 봤던건데 다른곳에서 보고 냉큼 퍼왔어여 ㅠ지금 다시봐도 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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