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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단열 마감재 종류 | 외벽단열 리모델링! 외벽단열마감재! 한번에 알아보자~!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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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미장마감공법은 마감재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유기질 마감
  • 무기질 마감
  • 유기+무기질 마감
  • 타일(세라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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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외 단열 마감재 종류

  • Author: 웰홈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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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1z6uTk9nuE

4-07. 외단열미장마감공법 (EIFS) – 다. 외벽

2013년 10월2일 독일의 풍압조건에 따른 지역 구분지도 추가

2012년 7월30일 풍압에 따른 건축물 외피의 압력 설명 추가

2012년 7월10일 외단열고정못에 대한 설명 추가

2012년 7월3일 방화규정 추가

2012년 7월2일 접합방식, 마감재종류에 따른 구분 추가

2012년 6월28일 단열재접합 형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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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내용은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의 유럽 ETAG 규정과 DIN 규정을 정리한 글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적용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을 정리하는 것은 옳바른 외단열미장마감시스템이 시장에 하루 빨리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때문이다. 이 글의 내용은 외단열미장마감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매우 합축한 글이며, 아래의 모든 내용은 사실상 외단열미장마감시스템에 대한 극히 일부분의 내용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가급적 중요한 골자는 모두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특히 읽기의 편함을 위하여 이론적인 부분과 숫자의 도출을 최대한 피하였다. 또한 본문 중에 우리나라와의 비교 글을 별도로 명기하여 표기하였으며, 이 표기가 없는 내용은 모두 유럽 또는 독일의 기준이라 이해하고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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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의 역사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에는 비드법단열재를 이용하였다가 1970년대에 들어서 무기질 단열재가 사용되었다. 최근 10년 동안 에너지절감의 목표와 맞물려 외단열미장마감공법도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된다.

유럽표준(ETAG-004)이 정해지고 이에 따라 시공되는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은 30년을 보증하게 이른다.

외단열의 장점은 이미 여러번 언급한 바 있기에 생략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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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의 도입도 꽤 오래되었는데, 미국의 외단열미장마감공법 회사 중 “드리이비트”라는 상표를 가진 제품이 들어오면서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의 이름이 마치 보통명사처럼 “드라이비트공법”이라고 불리우게 된 계기가 된다.

문제는 이 이름이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싸구려 마감의 대명사처럼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패시브하우스의 등장으로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해외 이 분야 유수의 회사가 국내에 속속 들어오고 있어, “드리이비트”라는 이름으로 여기에 대응을 해야 하는데, 이 이름으로 제품을 팔고 있는 회사의 입장에서 “가장 잘 알려진”, “싸구려” 이 극과극에 있는 두 단어로 앞으로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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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미장마감공법은 마감재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1. 유기질 마감

2. 무기질 마감

3. 유기+무기질 마감

4. 타일(세라믹)마감

이 중 타일마감은 독일에서 1990년대 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이 타일마감은 건자재 물량의 감소와 더불어 공법의 간소화, 그리고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의 외벽 강도를 현저히 높히는데 일조하였다. 다른 글에서도 밝힌 바가 있지만, 독일에서 벽돌처럼 보이는 거의 대부분의 건물(오래된 건물을 제외하고)이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 타일이 접합된 건물이다.

또한 마감재에 함유된 유기질은 내화성능을 저하하므로, 100% 유기질 마감은 두께가 엄격히 제한되어져 있으며, 무기질+유기질마감은 함유된 유기성분의 함량 또한 제한되져 있다. (통상적으로 6%이내, 제품마다 다름, 필자주)

<외단열미장마감공법+타일마감, 출처:Roben Tonbaustoffe GmbH>

또한,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은 접합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1. 접착제로 고정

2. 접착제+외단열고정못(패스너)로 고정

3. PVC프로파일(트랙)으로 고정

접착방식의 구분은 사용자의 선택일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이 바탕면의 평활도가 선택의 중요한 변수가 된다.

만약, 바탕면의 평활도의 오차가 10mm 이내라면 모든 방식이 가능하며, 오차가 10~20mm 사이라면 2,3번, 오차가 20~70mm 라면 3번만 허용된다. 즉, 골조의 품질에 따라 선택될 수 있는 접착 방식이 정해진다. 통상적으로 표면 평활도 오차가 30mm 를 넘으면 하자라 보기 때문에 바탕면을 이유로 3번이 선택될 확율을 적다. 또한 오차가 크더라도 바탕미장을 통해 평활도를 복원한다면 어떠한 접착방식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아래는 접합 방식중 트랙시스템에 대한 그림이다.

<트랙시스템, 출처:baunetzwissen>

트랙시스템의 특성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다.

독일 내에서 비드법단열재의 단면 형상별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1996년 이후 단면형상에 따른 비드법단열재의 시장점유율(%), 출처:Faunhofer IRB>

여기서 이야기하는 단면 형상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사각 : 일반적 형태의 판형 비드법단열재

2. 요철

<요철형태 비드법단열재, 출처 : Brillux GmbH & Co. KG>

3. ㄴ형태

<ㄴ형태 비드법단열재, 출처 : Brillux GmbH & Co. KG>

<트랙시스템용 비드법단열재, 출처 : Brillux GmbH & Co. KG>

트랙시스템은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두께의 제한(200mm)과 높은 요구인장강도(>80kPa)의 제약, 그리고, 트랙시스템에도 동일한 양의 외단열고정못(패스너)를 요구하는 유럽표준규격에 따라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 단열재의 규격

단열재는 EPS(비드법보온판)과 암면(미네랄울), 폴리우레탄보드 등이 허용되며, 각각의 제한사항은 다음과 같다.

비드법보온판 – 허용높이 : 22m이하 (방화규정) – 밀도 : 15~18 kg/㎥ (우리나라 EPS 3호 : 20kg/㎥, 4호 : 15kg/㎥) – 크기 : 1000 x 500mm 이하 – 찟어짐강도 : 100kN/㎡ 이상 – 투습저항계수 : 40내외 – 허용두께 : 본드접착 200mm이하, 외단열고정못(패스너)접착 300mm <사진 생략>

폴리우레탄보드 – 허용높이 : 22m이하 (방화규정) – 비가소성만 허용, cfc가스 사용금지 – 섬유질마감만 허용 – 크기 : 1000 x 500mm 이하 – 투습저항계수 : 50~100 – 흡수율 : 1% 미만 – 10% 변형압축강도 > 120kPa – 밀도 : 30 kg/㎥ – 허용두께 : 300mm이하 – 선팽창계수 : (5~8 x10^-6) /k – 무산성, 무포름알데히드 – 수분침투가 우려되는 곳에 사용불가 <외단열미장마감공법용 폴리우레탄보드 - 마구리 형상은 다양함>

일반암면(미네랄울)보드 – 허용높이 : 100m (방화규정) – 크기 : 800 x 625mm – 찟어짐강도 : 3kN/㎡ 이상 – 허용두께 : 180mm이하 <외단열미장마감공법용 미네랄울 - 표면처리 없음>

물론, 일반 미네랄울제품도 표면처리가 되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무기질이 조금 코팅되어져 있어 접착력을 높힐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도 상기 규정은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외단열미장마감공법용 미네랄울 - 표면처리 있음>

섬유방향에 따라 외단열트랙공법에는 미네랄울중 이 형태만 허용된다. 아래에 있는 적층형암면보드는 사용되지 못한다. <외단열트랙공법용 암면단열재>

적층형 암면(미네랄울)보드 (MINERAL WOOL LAMELLA) 적층형 암면(미네랄울)보드 (MINERAL WOOL LAMELLA) – 허용높이 : 100m (방화규정) – 크기 : 1200 x 200mm – 찟어짐강도 : 80kN/㎡ 이상 – 투습저항계수 : 1~2 내외 – 허용두께 : 얇은 미장바름 250mm이하, 두꺼운 미장바름 200mm이하 이 제품은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미네랄울의 섬유방향이 벽면과 직각으로 되어져 있어 인발력에 대한 저항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그러므로 더 두껍게 사용되는 것이 허용된다. 그러나 반대로 옆으로 찟어지는 성질은 더 약해서 크기의 제한이 있다. <외단열미장마감공법용 미네랄울 - 표면처리+섬유방향직각>

우리나라는 규정상으로만 이야기하면 EPS 3호만 허용하고 있다. 이는 규정이 매우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아직 초보적 규정만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나라 규정에 의한 단열재 크기는 600×1200 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거의 100% 그 이상의 크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아직 전부를 찾아 보지는 못했지만,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제외한 유럽국가에서는 이 표면처리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암면단열재의 표면처리가 없더라도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을 허용하고 있지만, 접착력의 증가, 공정의 편리함과 점차 두꺼운 단열재를 요구하고 있는 법규로 인해 이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 표면처리된 암면은 생산되지 않고 있다.

바탕면의 처리 처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탕면의 처리이다. 이는 평활도보다는 청결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접착제가 아무리 좋아도, 바탕면에 이물질이 있다면 다 소용이 없다. 아래 사진처럼 페인트가 발라져 있는 면에 단열재를 바로 접착하면 큰 손해나 인명피해까지 낳는 하자가 될 수 있다. 이러한 면은 페이트를 모두 제거해야 하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가급적 물을 이용해서 청소를 해야 한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미세먼지가 바탕면에 남아 있기 때문에 접착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 규정도 바탕면을 깨끗이 청소한 후 시공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바탕면의 페인트로 인한 단열재의 탈락> 단열재의 접착

단열재의 접착은 영상 5도이상의 날씨만 허용되며, 비나 눈이오면 안된다.

접착제의 성분은 완전 무기질, 완전 유기질, 유기+무기 복합성분이 모두 허용된다. 중요한 것은 재료보다는 접착력이다.

접착몰탈의 아래 사진과 같이 테두리를 모두 바르고, 내부에 3~4개의 덩어리형태로 발라주어야 한다. 이 때 테두리 접착재의 폭은 최소 50mm를 넘어야 하며, 접착면이 전체 단열재면적의 40%를 넘어야 허용된다. 만약 외단열마감에 타일이 붙거나, 모노코트와 같이 두꺼운 마감이 되어야 한다면, 접착면은 전체 단열재면의 60%를 넘어야 한다. (이 접착면적의 규정은 접착제의 접착력에 따라 다르긴하나 통상적으로 거의 비슷한 값을 가진다. 이에 대한 설명은 ” 외단열공법 관련기준 및 규정 “에 있다) 또한 두께는 최소 10mm 이상 발라져야 접착 후 레벨을 맞출 수 있다.

우리나라는 테두리와 중앙에 접착제를 모두 발라야 한다는 규정만 있고, 접착면적에 대한 규정은 없다. 또한 접착 두께에 대한 규정도 없다.

기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다. <외단열미장마감시스템에서 단열재의 접착 방법>

접착재를 테두리와 내부에 모두 발라주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서 접착재의 누락으로 인한 하자, 출처:VBFS>

단열재는 외벽 표면에서 여름, 겨울을 거치면서 수축/팽창을 하는데, 내부 접착재를 누락하면 위의 그림 a와 같이 내부가 부풀어 오르고, 테두리 접착재를 누락할 경우 테두리 쪽이 외부로 휘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결국 하자의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아래와 같은 도구를 사용한 방법도 있으나, 면의 평활도가 좋아야 하므로, 우리나라와 같이 골조의 평활도가 좋지 않을 경우는 사용이 어려울 것이다. 이 도구는 규정에 의해 몰탈면 10mm이상, 빈 간격 10mm이하로 바름이 되는 도구이다.

단, 적층형암면단열재는 반드시 이런 식으로 모든 면을 접합하여야 한다.

<적층형 암면보드의 접착제 바름, 출처 : quick-mix>

또한 최근에는 비드법단열재와 폴리우레탄보드를 접착하기 위한 폴리우레탄폼 접착제가 출시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작업속도가 빠르고, 경화시간이 빨라서 2시간만에 후속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비싸다. 또한 최근에는 비드법단열재와 폴리우레탄보드를 접착하기 위한 폴리우레탄폼 접착제가 출시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작업속도가 빠르고, 경화시간이 빨라서 2시간만에 후속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비싸다. 이 스프레이타입 접착제는 일액형(공장생산완제품)만 허용된다. 또한 모든 일액형이 다 가능하것이 아니고, 이 역시 ETAG-004 규정에 의한 접착력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허용된다.

<폴리우레탄폼 접착제, 출처 : Brillux GmbH & Co. KG>

위와 같이 소형용량이 있고 휴대용 통에 든 대형용량도 있다. 독일 내에서 두개 회사만 사용하다, 최근에는 많은 회사에서 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 시장점유율은 극히 낮다. 아마도 주택의 공사기간 자체도 상당히 길어서 급하게 공사할 이유가 없으며, 근본적으로 빠름보다는 확실함을 선호하는 습성 때문인 듯 하다.

<폴리우레탄폼 접착제, 출처 : STO, at>

이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접착제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다.

열관류율의 계산 위와 같이 소형용량이 있고 휴대용 통에 든 대형용량도 있다. 독일 내에서 두개 회사만 사용하다, 최근에는 많은 회사에서 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 시장점유율은 극히 낮다. 아마도 주택의 공사기간 자체도 상당히 길어서 급하게 공사할 이유가 없으며, 근본적으로 빠름보다는 확실함을 선호하는 습성 때문인 듯 하다.이 폴리우레탄을 이용한 접착제는 아직 우리나라에는 없다.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의 벽체 열관류율계산에서 본드로 인한 중공층은 계산에서 생략한다. 우리나라는 이 부분에 대한 규정은 아직 없다.

단열재 접합 외벽면에 단열재는 막힘줄눈으로 시공되어야 하며, 줄눈과 줄눈의 간격은 최소 150mm 이상이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규정도 막힘줄눈으로 시공되여야 한다는 것은 있으나, 그 최소 간격에 대한 규정은 아직 없다. 또한 모서리는 마구리가 서로 교차되도록 시공되어야 한다. 이 규정은 우리나라도 동일하다.

<패시브하우스의 모서리 단열재 부착, 출처 : purenotherm>

패시브하우스의 단열재는 무척 두껍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모서리 단열재는 600mm 두께의 단열재를 절단하여 한덩어리로 붙히는 것이 좋다. (이 경우는 EPS와 PUR만 해당한다. 600mm까지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권장사항은 독일에서조차 거의 하지 않는 방식이다.

<패시브하우스의 모서리단열재 절단 (권장사항)>

불연단열재의 사용

만약 단열재의 두께가 100mm 이상이라면 모든 개구부의 상단에 화재 확산방지를 위해 불연단열재(미네랄울)를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아래의 요건을 충족시킨다면 개구부 상부의 불연단열재는 생략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 부분에 대한 규정은 전혀 없다. 그저 마감재의 난연등급만 존재한다. 만약 외단열 EPS를 마감재의 부분으로 본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이 법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이고, 법적인 정리가 가장 우선시 될 부분이다. 두께 100mm 이상의 단열재를 사용할 경우라도 창호 상부에 불연단열재를 생략할 수 있는 조건 가. 비드법2종 (gray EPS)일 경우 나. 전체 미장두께 10mm를 넘는 무기질 바탕재 또는 미장층을 형성할 경우 다. 2개층 마다 불연단열재 띠를 둘 경우

<개구부 상단의 불연단열재 규격>

아래는 2개층 마다 불연단열재 띠를 둘 경우의 조건이다. 띠의 최초시작은 지면에서 2개층 상부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또한 개구부인방하부부터 불연단열재하부까지의 길이가 500mm 를 초과할 수 없다. 아래는 2개층 마다 불연단열재 띠를 둘 경우의 조건이다. 띠의 최초시작은 지면에서 2개층 상부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또한 개구부인방하부부터 불연단열재하부까지의 길이가 500mm 를 초과할 수 없다.

<2개층 마다 불연단열재 띠를 둘 경우의 규격>

이 때 적층형암면단열재(200*1,000 크기)는 매 장마다 2개이상의 외단열고정못(패스너)로 긴결되어야 하며, 외단열고정못(패스너)는 금속재(주로 스텐레스)를 사용해야 한다. 이 때 적층형암면단열재(200*1,000 크기)는 매 장마다 2개이상의 외단열고정못(패스너)로 긴결되어야 하며, 외단열고정못(패스너)는 금속재(주로 스텐레스)를 사용해야 한다.

패시브하우스처럼 골조에서 창호가 돌출되어져 있다면, 불연단열재는 상부만이 아니라, 창호 측면에도 두께 200mm로 돌려야 한다. 하지만, 이 규정은 법적사항은 아니고 독일 단열재협회에서 나온 권장사항이다. <패시브하우스 창호 주변의 불연단열재 시공 규정, 단면과 입면>

창호주변의 단열재 절단

창호 주변의 단열재는 창호 모서리와 단열재의 이음부가 만나지 않토록 절단하여 설치되어야 한다. 이 규정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없다. <창호 주변 단열재의 절단 규정, 입면>

창호 테두리의 단열재 부착 여러 글에서 밝힌 바와 같이 창호 프레임 주변으로 열교를 막기 위해 단열재가 창틀을 최소 30mm (패시브하우스는 최소 40mm) 이상 감싸야 한다. 다만, 이 길이는 창호에 따라 조금 유동적일 수 있다. <창호 테두리의 단열재 접합, 평면>

외단열고정못(패스너) 북미지역에서는 Washer, 독일에서는 Dubel, 우리나라는 그동안 패스너로 불리워져 왔다. 협회에서는 당분간 “외단열고정못(패스너)”으로 표기하고, 이 글이외의 설명글에는 모두 “외단열고정못”으로 통일한다.

오늘날까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어 왔던 외단열용 고정못은 아래 그림과 같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더이상 사진과 같은 외단열고정못(패스너)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유는 철재못에 의한 열교가 심하기 때문이다.

외단열고정못(패스너)의 점형열교 계산은 제조사에서 제공한 데이타가 없다면 다음의 기준을 준용한다. 0.002 W/개·K : 플라스틱앵커, 스텐레스앵커+플라스틱머리 0.004 W/개·K : 갈바도금 철재앵커+플라스틱머리 0.008 W/개·K : 기타 모든 앵커 (아주 좋지 않음)

이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외단열고정못이 맨 아래의 열교를 보이는데 단위면적당 최소 4개의 외단열고정못(패스너)이 들어간다면, 30평 주택의 외벽에는 약 480개의 긴결못이 들어간다. 위의 점용열교치를 가지고 열교를 계산하면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긴결못은 실내외 온도차가 30도일 때, 열류량은 약 115.2W가 된다. 이 값은 열교가 없는 외벽전체로 약 1시간동안 빠져나간 열량과 맞먹는다.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기존에 사용되어져 왔던 외단열고정못의 모습이다. 협회소속 시공사에서도 현재까지는 이 못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외단열고정못>

유럽에서 사용가능한 외단열고정못(패스너)은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머리크기로 구분해서, 1번은 암면단열재용이며, 2~4번은 그외의 단열재용이고, 6,7번은 외단열트랙공법용이다. 이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외단열고정못(패스너)은 아직 없다. 열교처리 방식으로 구분하여 종류를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다. <외단열고정못의 구분> 3. 트랙시스템용

고정못의 열교차단은 통상적으로 아래의 두가지 방법으로 해결된다.

“가”형태의 고정못은 열교처리를 상기 고정못 종류 사진에서 “5”번으로 처리되고, “나”형태의 고정못은 작은 원기둥형태의 단열재로 처리된다.

이를 개념도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외단열고정못의 열교차단 개념도>

실제 작업사진은 아래 그림과 같다.

외쪽이 “가”형태의 처리방법이고, 오른쪽이 “나”형태의 열교처리 방법이다. <외단열고정못의 열교방지 처리방법 두가지 (작은 그림은 EPS의 경우), 출처 : Brillux GmbH & Co. KG>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은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물론 둘 다 사용하면 더 좋지만, 비용이 더 들어간다. 또한 적층형암면은 파낼 수가 없기 때문에 “나”형식만 사용된다. 이를 위해 아래와 같은 툴이 사용된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없다. (협회에서 세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준비가 되면 공지하겠사오니, 필요하신 분은 추후 신청하시길 바란다.) <외단열 고정못 열교방지처리를 위한 도구>

최근에는 Hilti 에서 획기적인 외단열고정못을 출시한 바있다. 단열재 두께에 상관없이 일정 깊이이상 파고들어 고정되는 방식이다. 단점은 물론 비싸고, 공정이 생각보다는 까다롭다. 아마도 공구 교체때문에 걸리는 시간이 많다.

<회전형 날개의 외단열고정못, 출처: Hilti.de>

단열재의 접찹력은 모두 접착제가 감당하는 것으로 계산되어야 하며, 외단열고정못(패스너)는 부풍압에 대한 저항력으로써 의미를 갖는다. 외단열고정못(패스너)의 머리는 60mm 이상되어야 하며, 이는 단열재의 종류마다 다르다. 즉, EPS는 60mm 를 사용하며, 미네랄울은 80, 100, 120mm 까지 사용될 수 있다. 이는 미네랄울의 밀도에 따라 다르며, 밀도가 70kg/㎥ 이상일 경우 80mm 를 사용한다.

외단열고정못(패스너)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건축물에서 외부에 바람이 불 때, 건물에는 양압과 부압이 동시에 걸린다. (물론 전혀 예측이 불가능한 구간도 다수 존재한다.) 아래의 그림은 평면을 기준으로 정면에서 바람이 불 때 건물에 압력이 걸리는 부위와 크기를 나타낸 그림이다. 바람은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이나 방향이 특정될 때 건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예측은 많은 문헌에서 소개되었다. 아래 그림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건물은 외부에서 내부로 누르는 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외부로 향하는 힘도 존재하며, 이를 부압이라 한다.

협회에서 이를 위해 간단한 간이 실험을 하였다. 종이박스에 보자기천을 씌우고 정면에서 선풍기로 바람을 불어 천이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한 실험이다.

아래는 전체 실험 풍경이다.

아래 사진은 측면에서 조금 정면쪽의 천이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부압이 작용되는 면이다.

아래 사진은 그 양을 좀 더 쉽게 알 수 있게 위에서 찍어 보았다.

이와 같은 현상때문에 타일건물이라든가, 외단열미장마감공법으로 된 건물이 모서리근처에서 부터 먼저 탈락이 시작된다.

이 원리를 응용하여 맞통풍 계획에 활용되기도 하는데, 그 내용은 환기쪽으로 넘기도록 하겠다.

이 때문에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은 반드시 외단열고정못(패스너)를 병행하여 시공되어야 한다. 단열재 접착재만으로는 실험과 같은 부압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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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람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기 위해 독일은 전국을 네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풍압을 규정하고 있다. 이 지역 구분과 건물의 높이에 따라 단열재고정못의 갯수가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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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단열미장마감공법에서 외벽에 간단한 외등이나 장식물을 달 때 생기는 열교를 방지하고자 하는 제품이 개발되어져 있다. 주로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다. http://www.baulinks.de>

그러나, 이런 제품은 EPS의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대게의 경우 아래와 같은 사각형 형태를 띤다. 그러나, 이런 제품은 EPS의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대게의 경우 아래와 같은 사각형 형태를 띤다.

건축물 외부 마감재 종류 및 특징

건축물 외부 마감재 종류 및 특징

벽체자재도 주택 공사에서 공사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벽체는 내부 단열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자재 선택에도 잘해야 합니다. 또 외장재는 하나의 종류도 하지만 복합적으로 시공하기도 합니다.

01. 노출 콘크리트 ​

주택에서 전체 노출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경우는 크게 없습니다. 노출콘크리트는 단열에 취약하며 내단열을 해야 하는 점과 완벽하게 외부열차단을 하기가 쉽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체 건물에서 포인트 형식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02. 스타코​

스타코 벽체 마감은 단열과 마감을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타코 마감재를 바르기 위해서는 외단열 즉 단열재를 건물 외부에 붙이고 메쉬를 고정하고 그 위에 스타코로 마감하는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하나 화재와 오염에 약해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03.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 목재사이딩, 비닐사이딩, 세라믹사이딩 종류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비닐 사이딩이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목조주택에는 시멘트 사이딩과 비닐사이딩이 많이 사용됩니다. 목재 사이딩의 경우 외부 마감과 내부 마감에 많이 사용됩니다. 사이딩의 경우 외부 빗물에 의한 누수 차단을 잘해야 하자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04. 조적(벽돌, 돌, 큐블럭)​

돌이나 벽돌을 쌓아서 올리는 것을 조적이라고 합니다. 벽돌 시공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장재중 하나입니다. 색상과 크기가 다양하며 일반별돌, 적벽돌, 고벽돌 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또 벽돌에 따라 가격이 두배 이상 차이가 나기때문에 적절한 벽돌을 사용해야 하며 고벽돌과 큐블럭등을 사용할때 충분히 시공사와 협의하셔야 합니다.

05. 파벽돌(타일벽돌) ​

벽돌쌓기 비용이 비싸고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파벽돌 자재를 최근에는 많이 사용합니다. 2cm정도 되는 두께의 벽돌이고 접착제를 사용하여 벽면에 붙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에도 많이 사용되는 자재입니다. 건물 외부에 사용하고 마감 후에 봐도 일반 벽돌집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06. 적삼목(목재)​

적삼목은 물과 변형에 아주 강한 나무로, 방부를 하지 않아도 외장에 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자재이다. 중후한 색상과 깊은 향기가 편안함과 따듯함을 느끼게 한다.

07. 징크​

징크 마감은 지붕에 많이 사용되지만 외벽에도 사용됩니다. 판들의 이음새가 적고 후레슁 부분만 잘 마감한다면 누수를 걱정안해도 됩니다. 외관도 세련되므로 최근에 건물들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징크 마감재 재질에 따라 단가 차이가 많이 발생하며 오리지날 징크, 알루미륨, 스틸 순으로 저렴해 짐니다.

08. 샌드위치 판넬

금속판과 금속판 사이에 단열재를 접착되어 만들어진 자재입니다. 자재가 가벼워 시공 속도도 빠르고 편리하며 유지보수가 쉬우며, 견고성 등 내구성도 우수하고높은 방수성과 뛰어난 보온성이 큰 장점입니다. 1장의 자재는 폭이 1m이며 길이는 10m 넘게 생산가능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실용성과 다양한 디자인까지 존재한 자재입니다.

단열재3(외단열,내단열,단열재종류,시공방법) #아파트

단열재 관련 세 번째 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외단열과 내단열의 장단점, 단열재 종류, 시공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s://tophoon.tistory.com/156

https://tophoon.tistory.com/162

사진1 외단열과 내단열 (평면상)

사진1의 왼쪽은 외단열(A), 오른쪽은 내단열(B)을 나타낸 것입니다. 구조체(콘크리트)를 기준으로 단열재가 외부로 설치되면 외단열, 내부로 설치되면 내단열입니다. 사진1에서 알 수 있듯이 외단열(A)은 단열재가 구조체 밖에 시공이 되기 때문에 차가운 외기가 내부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단열(B)의 경우 차가운 외기가 열전도율이 높은 콘크리트를 타고 내부로 들어오게 되고, 이 구간을 ‘열교(Thermal Bridge)’라고 합니다.

사진2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출처 : http://www.law.go.kr/

별표 11 외피 열교 부위별 선형 열관류율 기준

단열보강은 열저항 0.27㎡K/W, 길이 300㎜ 이상 적용

– 단열보강 부위가 2면 이상일 경우에는 각각의 면이 열저항 기준 및 길이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야 함.

– 단열보강을 하고자 하는 면의 단열보강 가능 길이가 300mm 미만일 경우는 해당 면 전체를 보강하는 경우에 한하여 인정

내단열의 경우 열교부분에서 결로가 생길 위험이 크기 때문에 추가로 단열보강(결로방지단열재/사진1참조)을 하여 결로를 방지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으로 규정되어있는 사항(사진2)이기 때문에 반드시 설계, 시공하여야 합니다.

사진3 건축법 시행령 출처 : http://www.law.go.kr/

간단하게만 알아봐도 외단열을 시공하면 열교를 만들지 않고, 내부결로 현상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에서도 외단열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외단열의 경우 내측 내력벽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면적을 산정(사진3)하기 때문에 면적 산정 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국가에서도 외단열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단열은 장점만 있을까요? 또 아파트는 외단열일까요? 내단열일까요?

사진4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떨어진 외단열 단열재

우선, 한국 주택유형의 50%가 넘는 아파트의 단열은 거의 대부분이 내단열입니다. 그 이유는 고층에 외단열을 시공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상 외단열이 좋고 내단열은 나쁜것이 아니라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외단열의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구조체 밖에 단열재가 시공되어있어 외부환경에 노출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사진4와 같이 태풍이 오면 단열재가 탈락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시공을 했다면 이러한 위험을 줄일 수 있겠지만, 내단열에 비해 취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진5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우신골든스위트 화재 사건 출처 : https://commons.wikimedia.org

단열재를 외벽에 시공하게되면 1층부터 최상층까지 단열재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는 화재 발생 시 외벽에 붙은 단열재가 불이 빠르게 번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외단열의 경우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우신골든스위트(사진5) 화재 사건의 경우에도 알루미늄 패널을 외장재로 사용하였습니다. 알루미늄 패널의 외부는 알루미늄이지만 내부에는 단열재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불이 10여 분 만에 4층에서 최상층인 38층까지 불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30층 이상 고층건물에는 외장재를 불연재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아직 저층 건물에서는 드라이비트(Dryvit)공법이라 불리는 외단열 공법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참고 드라이비트(Dryvit) 공법

사진6 드라이비트 공법 출처 : http://www.daesanpnc.com/html/product3_2.php

내단열은 외단열과 반대로 열교, 결로 부분에 있어 취약한 점이 있으나 단열재가 구조체 내부에 시공되기 때문에 외부충격에 의한 탈락 같은 위험이 낮습니다. 또한 내단열의 경우 단열재가 실내에 있기 때문에 난방 시 실내 온도를 신속히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단열의 경우 구조체의 온도도 함께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내단열에 비해 비교적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외에도 외단열, 내단열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건물의 단열방식을 선택할 때는 건물의 용도, 시공성, 유지관리 등을 고려하여 건물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진7 단열재의 등급 분류 출처 : http://www.law.go.kr

사진8 단열재 종류 비드법 단열재, 압출볍 단열재, 경질우레탄폼 단열재 (위에서 부터)

이번에는 단열재 종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단열재는 비드법 보온판, 압출법 보온판, 경질우레탄폼, 글라스울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네랄울, 수성연질폼, 열반사 단열재 등이 있습니다.

사진9 비드(bead) /비드법 단열재 재료

비드법 단열재로 대표적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하얀색 스티로폼입니다. 다만, 스티로폼은 회사의 제품명이고 정식 명칭은 비드법 단열재 혹은 EPS(expanded polystyrene)입니다. 이 단열재를 만드는 방법은 사진9의 작은 폴리스티렌(PS) 비드(bead=작은 구슬)를 미리 가열하여 1차 발포시키고 이것을 적당한 시간 숙성시킨 후 판모양 또는 통모양의 금형에 채우고 다시 가열하여 2차 발포에 의해 융착, 성형한 제품입니다.

하얀색을 띄는 것은 비드법 단열재 1종, 검은색을 띠는 것은 비드법 단열재 2종입니다. 비드법 단열재 2종이 검은색을 띠는 이유는 탄소를 함유한 합성물질 그라파이트를 첨가하였기 때문인데, 이를 첨가하면 1종에 비해 단열성능이 9% 높아집니다.

비드법 단열재는 표면에 공극이 많아 수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바닥과 맞닿는 부분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반드시 7주간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하자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숙성기간에 단열재가 수축하는데, 수축하기전 빈틈없이 시공하더라도 단열재가 수축하면 틈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압출법 단열재(사진8의 핑크색 단열재)는 아이소핑크라고 불리는 단열재입니다. 아이소핑크 역시 회사명이며, 정식 명칭은 압출법 단열재 혹은 XPS(extruded polystyrene foam) 입니다. 압출법 단열재의 재료는 비드법 단열재와 같은 폴리스티렌(PS)이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압출기에서 용해 혼합 후 발포시킨 단열재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투습 저항을 갖고 있어 흙 속에 접하는 구간에 주로 사용합니다. 다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발포 가스가 확산하여 장기 단열성능이 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질 폴리우레탄폼(사진9의 노란색 단열재)은 폴리올과 폴리이소시아네이트를 주제로 하여 발포제, 촉매제, 안정제, 난연재 등을 혼합시켜 얻어지는 발포 생성물로써 주로 고성능 단열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드법 단열재와 마찬가지로 숙성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단열성능은 뛰어나지만, 수분에 취약하고 화재 시 유독가스가 발생해 시공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글라스울(glass-wool)은 glass(유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원료가 유리입니다. 유리원료를 고온에서 용융한 후 고속 회전력을 이용하여 섬유화한 뒤 바인더를 사용하여 일정한 형태로 성형한 무기질의 인조광물섬유 단열재로써 보온보냉 단열성, 1급 불연재로 불에 타지 않으며 인체에 해로운 유독가스도 거의 없는 불연성 소재입니다.

또한 음을 흡수하는 미세기공이 소음 및 잡음을 제거해 주는 흡음성의 성질이 있어 방과 방을 나누는 건식벽체에 흡음재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글라스울에 천을 붙여 표면을 마감한 것을 글라스 크로스(glass cloth)라고 하는데 소음이 심한 발전기실, 기계실에 사용됩니다. 추가적으로 글라스울은 유리섬유로 만들어져 맨손으로 만지면 따갑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참고: GARM 콘크리트, 건축기술지침)

마지막으로 단열재 시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단열재를 시공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본드를 사용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화스너(fastener)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사진10 화스너(fastener) 사진11 화스너(fastener) 사진12 화스너(fastner)로 시공한 비드법 단열재

화스너(fastner)의 시공방법은 사진10 가운데의 동그란 구멍으로 가스 타정기(가스총)를 넣고, 화스너 안에 있는 못을 타격하여 단열재를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이후 가스 타정기를 넣은 구멍에 우레탄폼을 충진 하여 마무리를 합니다.

사진11에서 비드법 단열재와 비드법 단열재 사이에 튀어나온 우레탄폼은 후속 공정을 위해 제거합니다.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점은 비드법 단열재 바닥하부에는 우레탄폼을 사용하지 않은것(사진11의 왼쪽)입니다. 이것은 비드법단열재를 바닥에 밀착되게 시공하였고 상부의 틈은 우레탄폼으로 충진한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닥에도 단열재가 시공되는데 비드법단열재 하부에 우레탄폼이 있으면 벽체 단열재와 바닥 단열재 사이에 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사진13 전기박스

단열재가 시공되는 구간에 있는 전기박스는 단열재의 두께를 감안한 크기의 전기박스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단열재 120mm+석고본드 10mm+석고보드 10mm 총 140mm의 두께를 고려하지 않고 작은 전기박스를 시공하게 되면 벽체에 전기박스가 묻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너무 큰 전기박스를 시공하면 벽체보다 더 튀어나와 다시 잘라내야 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단열재 시공은 정말로 중요한 공정입니다. 따라서 단열재를 3편에 걸쳐 글을 썼지만 단열에 관한 내용을 다 담아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단열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적었으나 단열에서 정말로 중요것은 디테일입니다. 벽체와 슬라브가 만나는 구간, 벽체와 벽체가 만나는 구간, 창호 주변, 문 주변, 재료와 재료가 만나는 구간 등에 디테일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는 속담이 있듯이 작은 디테일을 놓치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건설현장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무엇이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드라이비트 테라코 외단열 마감재 질감 시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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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는 외단열 마감재가 있으며 일반, 준불연, 불연 마감재가 있다.

아크릴 기반의 보호막을 형성하고, 준불연 불연등급등 품질과 다양한 패턴 및 색상으로 심미적 가치를 더한 섬세함과 디자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테라코 외단열 마감재 제품

일반마감재 – 테라코트, 테라코트스톤, 테라코트 점보칩

준불연마감재 – 테라코트씰, 테라코드플렉시텍스, 테라코트 NF, 테라코트스톤, 테라라이트 아트스톤

불연마감재 – 모노코트, 테롤

테라코 외부마감

테라코 외부 마감재 종류

호텔, 콘도, 빌라, 오피스텔, 공공건물, 주택 등의 신축 또는 보수공사의 외부 텍스쳐드 마감재로 사용하며 다음 8가지의 종류가 있다. 특히 50가지의 다양한 표준색상이 있으며, 주문에 의하여 거의 모든 색상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음은 테라코 외부 마감 드라이비트 계열 종류이다.

1.테라코트 NF 엑셀

텍스쳐드 코팅제의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규사의 흐름에 따라 다양한 패턴연출이 가능하다.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에 흙손 미장이며 표준사용량은 흙손 : (2.2 ~ 2.7) ㎏/㎡, 포장단위는 22 ㎏ 플라스틱통에 있다.

2.테라코트 NF 그래뉼

균일한 엠보싱 질감과 지중해풍의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미장패턴을 통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무늬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 / 스프레이, 흙손미장

스프레이 : (2.0 ~ 2.5) ㎏/㎡, 흙손 : (2.5 ~ 3.5) ㎏/㎡

25 ㎏ / 플라스틱통

3.테라코트 NF 사하라

불규칙한 규사입자 효과로 자연스러운 음양각 무늬 또는 거친 스프레이 마감 상태를 표현하며 자연 풍화된 듯한 고급스러운 마감 효과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 / 스프레이, 흙손미장

(3.0 ~ 3.5) ㎏/㎡

(바탕면에 따라 사용량이 증감될 수 있음)

25 ㎏ / 플라스틱통

4.테라코트 NF 데코

대표적인 거친 스프레이 마감재로 입체적이며, 웅장한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며 특히 스프레이 스터코 작업시 뚜렷한 연꽃무늬 형상을

만들어내는 데 탁월하다.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 / 스프레이, 스프레이 스터코

스프레이 : (3.5 ~ 4.0) ㎏/㎡, 스프레이 스터코 : (3.0 ~ 3.5) ㎏/㎡

(바탕면에 따라 사용량이 증감될 수 있음)

25 ㎏ / 플라스틱통

5.테라코트 NF 노말

주로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시공을 하는 마감재로 수퍼화인보다는 거칠고 데코보다는 고운 중간 입자의 제품이다.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 / 스프레이

스프레이 : (2.5 ~ 3.5) ㎏/㎡

(바탕면에 따라 사용량이 증감될 수 있음)

25 ㎏ / 플라스틱통

6.테라코트 NF 수퍼화인

입자가 곱고 신축성을 가진 제품으로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 / 스프레이, 로울러, 로울러스터코

스프레이 : (1.5 ~ 2.5) ㎏/㎡,

로울러/로울러스터코 : (2.0 ~ 2.5) ㎏/㎡

(바탕면에 따라 사용량이 증감될 수 있음)

20 ㎏ / 플라스틱통

7.테라코트 NF 스므스

로울러로 입체적 패턴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별도의 비계발판 없이 경제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 / 작은 벌집 로울러

(1.0 ~ 1.5) ㎏/㎡

(바탕면에 따라 사용량이 증감될 수 있음)

25 ㎏ / 플라스틱통

8.테라코트 수퍼화인 플렉스

테라코트 수퍼화인 플렉스는 높은 크랙 브리지 효과를 가진 신축성,내수성, 내구성이 우수한 고탄성 마감재로서 로울러, 스프레이, 흙손

등으로 다양한 질감 및 패턴을 시공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 요구에 맞는 패턴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수퍼화인 타입, 노말타입, 그래뉼타입)

테라코트 표준색상 50색 / 스프레이, 로울러, 로울러스터코

스프레이 : (1.5 ~ 2.5) ㎏/㎡,

로울러/로울러스터코 : (2.0 ~ 2.5) ㎏/㎡

(바탕면에 따라 사용량이 증감될 수 있음)

20 ㎏ / 플라스틱통

테라코트 외부용 시공 방법

1. 바탕면은 견고하고 오염이 없어야하며,프라이머 작업을 한다.

2. 흙손, 스프레이, 로울러등을 이용하여 제품별권장패턴(흙손 미장, 스프레이, 스프레이 스터코,로울러, 로울러 스터코, 작은 벌집 로울러등)으로 시공한다.

패턴별 시공방법

– 흙손미장 : 흙손의 각도를 약 10°내외로유지하여 약 1.5 mm 의 일정한 두께로 고르게

미장 작업한다. 미장작업 후 흙손 또는 무늬형성에 알맞은 도구를 이용하여 권고된 패턴을

연출한다.

– 스프레이 패턴 : 스프레이 건의 노즐을 조정하여 원하는 질감이 나오는가에 확인한 후,1 mm 이내의 두께로 바탕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1차 스프레이 작업한다. 1차 시공면 완전건조 후 2차 스프레이 작업한다. 이때 젖은도막 두께가 2 mm를 넘지않도록 시공한다.

– 스프레이 스터코 패턴 : 스프레이 건의 노즐을 조정하여 원하는 질감이 나오는가에 확인한 후 (1 ~1.5) mm의 두께로 바탕면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1차 스프레이 작업한다. 1차 시공면 완전 건조 후 2차 스프레이 작업하며 이때 원하는 크기의 무늬가 형성되도록 노즐을 조정한다. 무늬 형성은 표면이 건조되기 전 로울러나 흙손을 이용한다.

– 로울러 패턴 : 흙손을 이용하여 1.2 mm 이내의 두께로 균일하게 펴 바르고 표면이 건조되기전 전용 로울러를 이용하여 일정한 크기의 무늬를 형성한다.

– 로울러 스터코 패턴 : 흙손을 이용하여 1.2 mm 이내의 두께로 균일하게 펴 바르고 표면이 건조되기전 전용 로울러를 이용하여 일정한 크기의 무늬를 형성한 후, 무늬가 없는 플라스틱 로울러를 이용하여 적당한 힘으로 누름 작업을 한다.

– 작은벌집 로울러 패턴 : 흙손을 이용하여 1.2 mm 이내의 두께로 균일하게 펴 바르고 표면이 건조되기전 작은 벌집 로울러를 이용하여 좌 우방향으로 제품을 펴바르듯이 무늬를 형성한다.

보관할때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영상 5 ℃ 이상에서 얼지 않게 보관한다.

건축외장재 드라이비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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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저렴한 건물 외벽 마감재?!

출처: 핀터레스트

드라이비트란

외단열미장마감공법이라고도 불리며 건물의 외벽공사를 마감할 때 단열재 위에

메쉬(그물망)와 모르타르(시멘트 회반죽)를 덮고 도료로 마감하는 방식이다.

외벽과 내벽 사이에 단열재를 끼워넣는 일반적인 단열공법과 달리 단열재를 모르타르로

마감해 외벽으로 사용한다. 마감재 자체가 단열재이므로 석재나 기타 외장재를 고정하기 위해

철물 등을 설치하면서 발생하는 열 손실이 없어 단열효과가 좋다.

또 석재를 이용해 외벽을 마무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절반 이상 저렴하고, 공사기간도 절반가량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 특징

– 색상: 백색 및 다양한 칼라

– 광택: 무광

– 건조시간: 20℃ 지촉 건조 2시간(습도 80% 이하) 경화 건조 약 72시간

– 고형분 용적비: 약 82%

– 이론 도포율: 평활한 면에서 약 9~10㎡/pail당

– 포장단위: 18리터

1. 경제성

별도 단열, 방수시공이 필요 없으며 공사기간이 단축으로 인한 최소의 경비로

유지관리면에서도 경제적이다.

벽체 중 가장 저렴한 직접 공사비 & 저렴한 유지보수비 완벽한 단열효과에 의한

냉난방비 절감 실사용 면적의 극대화

2. 기능성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방수, 방습, 균열방지로 결로 및 열교 현상 등

하자 발생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였다.

완벽한 단열에 의한 결로방지 및 상온 상습 효과 외벽 균열 바지 및 보수용이 방수, 방습

3. 시공성

건물의 곡면이나 요철 부분 등 기능적 난이도가 높은 곳도 현장 상황에 맞는 공법으로

공기를 단축시킴

▒ 건축 외장재 종류

1. 스타코 (준불연 마감재)

– 내구성이 아주 뛰어남

– 건축외장재 중 탄성이 가장 뛰어나서 하자가 적음

– 시공 방법에 따라 다양한 스터코 패턴의 연출이 가능

– 다양한 조색이 가능하며, 자연스러운 텍스쳐로 질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벽면 마감이 가능하다.

– 단점: 변색이 있음

· 포장단위 18L : 24kg±1 / pl

· 사용량 2.4kg/ ㎡ : 10㎡/pl

2. 미장 스톤 (준불연 스톤)

흙손으로 바르는 방식으로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단단한 느낌을 줌

일정한 비율로 천연 규사 및 칼라 규사를 배합하여 화강석, 거창석 등 시각적으로

대리석 효과를 연출하는 고급 마감재

단점: 하자가 많고 색상 변색이 빠름

· 포장단위 18L : 24kg±1 / pl

· 사용량 5.0kg/ ㎡ : 5㎡/pl

3. 세라믹 사이딩

– 변색, 변질 등에 우수하여 마감재 중 가장 고급스러움

– 세라믹 성분이 함유가 되어있는 시멘트 재질에 찬수 코팅을 한 자재

– 내후성이 뛰어남

– 뛰어난 음각과 낮은 오염도

– 단점: 가격이 비쌈

4. 노블 스톤 (친환경 불연단열소재)

– 가장 고급스럽고, 변색이 적으며 건축외장재 중 마감 질감이 가장 우수

– 여러 가지 광물질과 희토류로 구성되어있어 불에 타지 않는 자재

– 탁월한 단열성, 내구성이 뛰어나고 수분 및 오염물질 침투에 강함

– 공사기간 단축, 시간 및 경제적으로 우수한 건축 마감재

– 뿌리는 방식이며 질감이 대리석과 흡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 아파트 저층이나 주차장 입구 등에 많이 사용

– 단점: 기초작업이 부실하면 하자가 쉽게 나옴

꼼꼼한 시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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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외 단열 마감재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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