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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파종 시기 | 옥수수심는시기 맞춰 옥수수파종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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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는 대학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 가 있으며, 기호에 따라서 찰옥수수나 초당옥수수를 선택해서 심기합니다. 옥수수 씨앗심기로 직파할 경우, 옥수수 파종시기는 4월중순부터 7월중순까지입니다. 옥수수 심기는 한번에 파종하기보다는 순차적으로 파종해서 수확시기를 달리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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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심는시기가 올해도 돌아 왔네요. 텃밭에 꼭 심는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는 심는시기가 길어 조금 일찍 파종하고 늦게까지 심어 먹는 편입니다. 몇가지 주의 사항만 잘 지켜 심는 다면 재배방법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작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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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모종을 심는 시기는 4월 중순 ~ 하순이다. 찰옥수수는 생육기간이 짧아 봄파종과 여름파종의 이모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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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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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파종(심는)시기 재배방법 – 농사로

파종시기는 어린 식물이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는 한 빠를수록 좋다. … 강원 산간지역 파종시기: 4월 하순~5월 상순이다. 다른 종이 가까이 있으면 꽃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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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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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시기는 어린 식물이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는 한 빠를수록 좋다. 남부지방 4월 상순 ~4월 중순, 중부지방 4월 중순 ~4월 하순, 강원 산간지역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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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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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모종 심기, 심는 시기 + 파종시기 – 모두의 드라마

옥수수 파종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모종을 심는 방법이 편하긴 합니다. 모종 심는 시기는 늦서리가 끝나는 5월 초 이후에 심는게 좋다고 합니다.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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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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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 농사로

텃밭에는 직파재배와 육묘재배가 있으며 파종시기에 따라 봄 재배, 가을재배로 나눌 수 있다. 텃밭에서 직파하는 경우에는 약 25cm간격으로 두 알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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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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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심는시기 맞춰 옥수수파종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옥수수심는시기 맞춰 옥수수파종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옥수수 파종 시기

  • Author: 텃밭연구소
  • Views: 조회수 131,948회
  • Likes: 좋아요 1,790개
  • Date Published: 2020. 4.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3RlQ35EWIs

옥수수재배, 심는시기(파종시기)에 초당 옥수수, 찰 옥수수 씨앗이나 모종으로 심기

옥수수 재배의 중요한 요소로는 곁순제거와 북주기가 있습니다.

옥수수는 30cm 정도 자랐을 때 밑둥에서 곁순이 나옵니다. 이 곁순을 제거해주는것이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곁순 세력이 약하면 굳이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또한, 옥수수는 자라면서 뿌리가 지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 부분을 흙으로 덮어주는 것을 북주기라고 하는데 키가 큰 옥수수가 비바람에 쓰러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북주기가 쉽지 않다면 장마시즌이 오기전이나 태풍 예보가 있을 경우 옥수수 상단을 끈으로 서로 묶어줘서 쓰러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옥수수는 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다비성작물입니다. 밑거름이나 웃거름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키도 작고 쭉정이만 가득한 옥수수를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당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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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재배방법

키가 크고 늘씬한 텃밭의 신사

아이나 어른이나 온 가족이 좋아하는 옥수수를 키워 보자.

옥수수 개꼬리

옥수수 수염

익어가는 옥수수

1. 옥수수의 특징

키가 2미터 이상 자란다. 텃밭의 가장자리에 심어야 한다.

텃밭의 북쪽으로 심는다.

동남쪽에 심으면 키가 큰 옥수수가 해를 가려 다른 작물에 피해를 준다.

2. 옥수수 파종 시기, 옥수수 모종 심는시기

옥수수의 봄파종시기는 4월 상순, 중순에 한다

– 밭에 직접 옥수수 씨앗을 심는 직파를 권장하나

– 옥수수를 육묘하여 모종으로 키워 심어도 잘 자란다.

옥수수 모종을 심는 시기는 4월 중순 ~ 하순이다.

찰옥수수는 생육기간이 짧아 봄파종과 여름파종의 이모작이 가능하다.

찰옥수수를 7월20일경 다시한번 파종하면 10월5일 ~ 10일경 수확가능하고

찰옥수수를 7월25일경 파종하면 10월20일 ~ 25일경 수확가능하다.

2-1. 옥수수 육묘하기

옥수수를 육묘하여 밭에 심으려면 옥수수 정식시기를 역산하여 상토에 심어야 한다.

4월중순, 하순에 옥수수 모종을 심는다면 육묘기간이 30일 정도 걸리니,

30일 전인 3월 중순께부터 상토에 옥수수를 넣어 육묘를 시작한다.

옥수수를 육묘하여 본잎이 2 ~ 3매 나오면 4월 중하순에 밭에다 정식한다.

생육 초기엔 온도가 내려가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옥수수는 다른 옥수수 품종과 격리재배한다.

격리거리 200m 이상

– 격리재배하는 이유는 검은 찰옥수수를 심어도

주변에 흰 옥수수가 있으면, 얼룩옥수수가 나온다.

– 일반적인 텃밭에서는 대부분 격리재배가 불가능,

보통 찰옥수수를 대부분 심으니 그냥 심는다.

3. 옥수수 재식거리(파종거리)

한줄 심기할때 옥수수 모종이나

씨앗 심는 간격 = 재식간격 25cm

씨앗 파종 깊이는 5cm 정도,

모종은 뿌리에 달린 상토 깊이만큼 심는다.

4. 옥수수 파종 및 심는방법

옥수수알을 직파(옥수수알을 밭에 직접 심는것)시 젖은 물수건에 하루정도 놓아두거나,

파종하기 전에 반나절정도(12시간) 물에 담가둔 다음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1구멍에 2알씩 파종후 옥수수 싹이 나와 본잎이 2개정도 나오면 약한것 1개를 솎거나,

굳이 솎지 않고 둘다 키워도 무방함.

5. 웃거름과 옥수수곁순제거

옥수수 키가 어른 무릎 높이쯤 되었을때 (또는 옥수수 잎이 5~7매나왔을때)

옥수수 곁가지(곁순)를 제거하고 1차 웃거름(추비)을 준다.

옥수수 곁가지 제거는 다음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면 하지 말고,

비오기 3~4일전에 해주어야 옥수수의 도복(쓰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옥수수 수술(개꼬리) 달릴때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2차 웃거름을 준다.

웃거름은 옥수수 포기와 포기 사이에 비료나 퇴비를 넣어주고 흙을 덮어 준다.

6. 병충해

멸강나방,조명나방 피해가 있다.

까치나 산비둘기등이 옥수수알을 쪼아 먹는다.

양파망으로 익어가는 옥수수를 감싸주기도 한다.

7. 옥수수 수확시기

옥수수 파종 시기를 조절하여 늦가을에도 찰옥수수를 수확한다 옥수수는 옥수수대 하나에 1개 정도의 옥수수를 수확한다. 봄에 파종한 찰옥수수는 옥수수 수염이 나온지 25일 ~ 30일 지나서 수확한다. 너무 이르거나 늦으면 맛이 떨어진다. 봄파종 옥수수는 파종 90일 후인 7월 ~ 8월에 수확한다. 옥수수수술(개꼬리)이나 옥수수 수염 달린후 25일~30일 정도 지난 다음에 옥수수 수염이 마른것을 보고 수확한다. 여름파종 수확은 옥수수 수염 달린후 30일이상 지나서 수확한다. 7월 ~ 8월부터 가을 옥수수인 10월 까지 수확할 수 있도록, 파종시기를 분산하여 옥수수를 심는다. 찰옥수수는 생육기간이 짧아 봄파종과 여름파종의 이모작이 가능하다. 4월 상중순에 파종한 찰옥수수를 7월 중순에 수확한 다음에 7월20일경 파종하면 10월5일~10일경 수확이 가능하고 7월25일경 파종하면 10월20일~25일경 수확이 가능하다.

7월에 파종하여 가을에 수확하는 찰옥수수는 옥수수 수염이 나온지 30일 ~ 35일 사이에 수확한다.

옥수수를 트레이에 육묘중 

3월25일 1차 육묘시작, 4월1일 2차 육묘시작 하다.

본잎이 2~3매 나오면 밭에 정식해야 하는데 아직 옥수수이랑을 만들지 못해

베란다에서 키만 키우고 있는 중이다. 얼른 밭에 정식해주어야 한다.

트레이 1구에 옥수수 1알씩 심어 육묘중이다.

위에서 바라본 옥수수 모종

옥수수 모종 밑둥

「 텃밭의 커피향 」

옥수수 재배는 옥수수 정식편으로 이어집니다…

옥수수 파종(심는)시기 재배방법

옥수수 파종(심는)시기, 옥수수 재배방법/ 수확시기

옥수수 재배방법

옥수수는 예부터 강원도 등지에서 식량작물로 많이 재배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풋옥수수용으로 재배되는 면적이 늘어나고 있고 축산의 사료용 옥수수는 더욱 많아졌다. 옥수수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재배할 수 있고 병의 발생이 적어서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작물이다.

옥수수는 아서 간식용으로 하며 특별한 영양가는 없는 편이다. 옥수수는 옥수수의 수염이나 이삭 속은 생약이나 잇몸질환치료용의 의약품 재료로 이용되는데 이런 강기능성 때문에 수염차를 끓여서 먹기도 한다.

텃밭에서 옥수수를 심으면 토양 속에 있는 과잉의 비료분을 제거해주며 수확 후에 나오는 옥수수대는 잘라서 토양에 도로 으면 훌륭한 유기물 재료가 되어 토양을 부드럽게 하여 텃밭을 관리하기가 좋아지는 이점이 있다.

옥수수는 크게 자라고 햇빛을 이용한 탄소동화작용이 월등한 작물이다. 거름 효과도 크기 때문에 척박한 땅에서도 거름을 주기에 따라 수량을 올릴 수 있다.

토양을 그다지 가리지 않고 토양산도와 범위도 넓으며 각종 재해에도 강한 작물이지만, 보수력과 통기성이 좋고, 지하수위가 높지 않고 배수가 좋아 과습 피해가 적고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라고 수확도 좋다.

재배작형

1. 멀칭 직파 재배

비닐피복(멀칭) 직파재배는 보통 직파재배 보다 5~10일 빨리 수확할 수 있으며 파종 시기는 일반적으로 4월 상순이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서 너무 일찍 파종하면 서리의 피해를 받을 수 있고, 반면에 5월 이후에 너무 늦게 파종하면 비닐멀칭의 효과가 적다.

평휴로 재배할 때 옥수수가 출현되면 비닐에 닿게 되어 피해를 받으므로 잎이 출현되면 바로 비닐을 찢어 주어야 한다. 파종구덩이를 깊게 파서 파종을 하면 본엽이 2~3매가 될 때까지 비닐피복 안에서 자랄 수 있어 저온피해를 방지 할 수 있으며 초기생육도 촉진된다. 이때 옥수수 잎이 가라서 비닐에 닿으면 비일 밖으로 옥수수가 나오도록 비닐을 뚫어준다. 비닐을 피복하기 때문에 중경제초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파종할 때 제초제를 살포하고 비닐피복을 하여야 한다.

2. 보통(노지) 직파 재배

비닐 멀칭을 하는 외에는 재배방법이 멀칭 직파재배와 동일하다. 파종시기가 너무 빠르면 저온 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재배지역의 늦서리가 오는 날로부터 10~15일전이 파종 적기이다.

3. 비가림 재배

비가림 재배는 파종시기가 장마기에 해당되며, 대형비닐하우스 안에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시기에 재배되므로 배수구 설치 및 병충해 방제에 주의 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병해(호마엽고병)에 약하므로 찰옥수수를 재배하는 것이 수량성이나 소득 면에서 유리하다.

4. 가을 재배

파종 시기는 가급적 늦게 하는 것이 가을 관광철에 수확할 수 있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나 첫서리가 내리기 이전에 수확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파종적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7월 상순에 파종하면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가을재배는 적기재배보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7월에 파종하여 재배되므로 각종 병충해가 많이 발생된다. 특히 깨씨무늬병이 많이 발생되므로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며, 도복이 안되도록 너무 베게 심지 말아야 한다. 4월 중순의 노지 직파 재배에 비하여 이삭이 작고 한 개체에 달리는 이삭수도 적어지기 때문에 수량은 떨어진다.

품종

간식용은 대개 3가지 종류의 옥수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예부터 재배하여오는 찰옥수수와 통조림용, 피자용등의 단옥수수 및 생식용, 샐러드용의 초당옥수수가 있는데 최근에는 이들 모두 삶아서 먹는 간식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찰옥수수는 대표적으로 “찰옥1호”라는 품종이 가장 많이 심어지고 있고, 미백2호, 내흑찰 등 최근에 개발된 품종도 있다.

신품종은 기술센터 등을 통하여 주문공급하고 있어 구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연농1호(대학찰)은 육성자(최봉호박사)가 직접 종자를 생산하여 신청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텃밭용으로는 농약 상에서 판매하는 찰옥수수 종자를 구입하면 된다.

파종시기-심는시기

파종시기는 어린 식물이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는 한 빠를수록 좋다.

남부지방 파종시기: 4월 상순 ~4월 중순

중부지방 파종시기: 4월 중순 ~4월 하순

강원 산간지역 파종시기: 4월 하순~5월 상순이다.

다른 종이 가까이 있으면 꽃가루에 의해 서로 교잡 가능성이 있으므로 40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심거나 파종 시기가 많이 차이나야 한다.

재배유형별 파종시기, 정식기 및 수확기(단옥수수, 찰옥수수)

재 배 유 형 파종시기 심는시기 수확시기 비닐하우스재배 2월상순~중순 2월하순~3월상순 5월하순~6월상순 터널재배 3월상순~중순 4월상순 6월중순~하순 멀칭재배 4월상순 직 파 7월상순~중순 보통재배 4월중순 직 파 7월하순~8월상순 비가림재배 6월상순 직 파 8월하순 가을재배 7월상순 직 파 9월하순

옥수수 육묘

옥수수를 육묘하여 밭에 심으려면 옥수수 정식시기를 역산하여 상토에 심어야 한다.

4월중순, 하순에 옥수수 모종을 심는다면 육묘기간이 30일 정도 걸리니, 30일 전인 3월 중순께부터 상토에 옥수수를 넣어 육묘를 시작한다.

발아온도는 32~34℃가 최적이므로 최대한 따뜻하게 해준다.

옥수수를 육묘하여 본잎이 2 ~ 3매 나오면 4월 중하순에 밭에다 정식한다.

생육 초기엔 온도가 내려가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밭만들기

거름주는 총량(kg/10a)

– 요 소 : 18(밑거름), 18(웃거름) – 용성인비 : 18(밑거름)

– 염화가리 : 10(밑거름) – 석 회 : 200

– 퇴 비 : 1,500

질소의 절반과 인산, 가리는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의 나머지 반은 웃거름으로 옥수수 잎이 7장∼8장 나오고, 키가 성인 무릎정도 자랐을 때 주는 것이 적당하다.

옥수수는 양분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서 토양 내 비료 성분이 과잉 축적된 곳에 재배하면 토양을 청결하게 해준다.

두둑은 1열이나 2열 재배가 가능하며, 비닐멀칭을 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는 거칠게 경작해도 잘 적응하는 작물로 생각되어 왔으나 깊게 갈고 흙을 곱게 깨뜨려야 뿌리가 잘 발달하고, 흙의 통기도 잘되어 생육이 좋아진다.

가을에서 깊게 갈고 봄에는 얕게 가는 것이 생육을 잘되게 할 뿐더러 잡초와 병충해를 적게하는데 효과가 있다.

깊게 갈 때의 증수효과는 2년까지는 별로 볼 수 없으나 3년차부터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파종(심는)방법

텃밭에는 직파재배와 육묘재배가 있으며 파종시기에 따라 봄 재배, 가을재배로 나눌 수 있다. 텃밭에서 직파하는 경우에는 보통 70cm 이랑 폭에 약 25cm간격으로 두 알씩 파종시 제초제의 약해를 줄이기 위해 3~4cm 깊이가 좋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사질토양에서는 5~6cm 깊이로 파종한다.

직파할 때는 땅의 온도에 따라 발아 시간이 크게 차이난다. 13℃에는 20일 정도, 21℃에는 4~6일 소요된다. 모종을 심을 곳에 구덩이를 파고 물을 흠뻑 주어서 충분히 흙 속을 적신 다음에 심는다.

한꺼번에 심으면 일시에 수확되어 처치 곤란하기 때문에 가급적 1주일 혹인 2주일간격으로 몇 회 나누어 심으면 오래 동안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종 상에서 육묘할 경우에는 본밭에 심기 약 한달 전에 파종하여 따뜻한 곳에서 관리하면 1개월 이상 빨리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까운 모종 상에서 구입하여 심을 수도 있다.

가을재배인 경우는 늦서리의 피해가 없도록 10월 중순 이전에 수확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7월 상순 또는 중순경에 파종하여야 하며 이때 장마철에 과습하여 병들지 않게 배수관리를 잘해야 한다.

재배관리

옥수수의 파종은 보통 70cm 이랑 폭에 25cm 간격으로 2알씩 심는데 이후 키가 15cm 정도 자라면 1포기만 남기고 솎아주어 튼튼하게 한다.

약 50cm 정도 자라면 눈대중으로 잎이 약간 연노란색이 되면 비료가 부족한 증상인데 이때 복합비료(18-18-19)를 준다.

웃거름 주는방법은 옥수수가 뿌리 끝에서 거름을 흡수하기 때문에 포기 바로 밑에 주는 것보다 포기와 포기 사이에 주는 것이 좋다.

비료분이 적으면 키가 적어지고 잎이 노란색이 되어 열매가 적고 수량이 감소하는 반면 비료기운이 많으면 잎이 검어지고 키가 너무 크며 역시 열매의 맺힘이 부실해지고 병이 많아져서 수확할 것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경험적으로 적절한 비료관리가 필요하다.

물 주기

암이삭이 나오는 시기와 수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차이가 나고, 땅이 건조하면 수정이 안 되는 일이 발생한다. 개화기에는 물이 많이 필요하므로 아주 흠뻑 준다.

수정된 후에 알이 굵어지다가 가뭄이 닥치면 옥수수 알이 작아지므로 물 관리가 중요하다.

생육 후기에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가 대개 온도가 높고 장마가 시작되는 7~8월 경이라서 물 관리가 수월한 편이다. 만일 가뭄이 온다면 물 주기에 신경써야 한다.

옥수수 곁가지 재거

옥수수는 곁가지가 나오는데 잎 수가 2~3인 곁가지는 본잎에서 양분을 빼앗지만 4장 이상이 되면 양분을 원줄기로 보내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쓰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곁가지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수확량에도 차이가 있다. 곁가지를 제거하면서 상처를 입히면 오히려 수확이 감소할 수 있으니 제거할 필요가 없다.

복주기

옥수수는 강풍에 잘 넘어가기 때문에 태풍이나 장마 전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옥수수는 줄기에서 뿌리가 발달하면서 뿌리가 드러난다.

김매기와 북주기를 동시에 하면서 뿌리를 덮어준다. 생육에도 좋고 강풍과 장마 때 잘 넘어지지 않는다. 비닐멀칭 시엔 불가능하니 대신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병충해 방제

옥수수를 텃밭에서 키울 때 발생되는 병은 크게 없는 편이다.

다만 나방류의 유충이 갉아 먹어서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조명나방은 발생하는 시기에 방제가 되지 못하면 유충이 이삭 속에 파고들어서 큰 피해를 준다.

따라서 어린유충이 보이면 일반 살충제를 2회 정도 뿌려서 방제하면 된다.

옥수수 수확 시기와 방법

알이 꽉 찬 옥수수를 얻고자 한다면 맨 위의 옥수수 한 개만 남기고 나머지 옥수수는 제거한다. 텃밭의 경우 한 두 개 정도를 남긴다.

수확 시기는 여뭄 기간 동안의 온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수염이 나온 후 25~27일이 적당하다.

옥수수의 수염이 마르기 시작하면 수확한다.

단옥수수는 이삭이 보인 후에 약 20~25일경에 가장 단맛이 많아져서 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므로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일은 옥수수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수확적기를 판단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가끔 속을 까 보면 알 속에 풀이나 치즈와 같이 된 내용물이 많고, 품종고유의 색을 띄고 있으면 수확기가 된 것이다.

만일 내용물이 아직도 젖 상태이면 아직 이르고, 완전히 굳어져 있으면 과숙된 경우이다.

옥수수 수확은 이른 아침에 하는것이 좋고 냉장보관하면 며칠간은 맛의 변화가 없다.

수확할 때는 먼저 맺힌 것과 나중에 맺힌 열매로 구별할 수 있는데 2~3회 나누어서 며칠 간격으로 수확하면 되겠다.

수확시기를 놓친 열매는 수확하여 건조한 후에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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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파종(심는)시기,옥수수 재배방법

옥수수 재배방법,옥수수 파종(심는)시기,수확시기

​ 옥수수 재배방법

재배특성

● 발아 적온 : 32~34℃(최저 8~11℃, 최고 41~50℃)

● 생육 적온 : 25~30℃

● 생육 장해온도 : 10℃ 이하, 45℃ 이상

● 토양 : 공기가 잘 통하고, 지하수위가 높지 않으며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이 좋음

● 토양산도 : pH5.5~8.0의 범위에서 자랄 수 있으나 pH6.5 정도가 가장 좋음

● 광 적응성 : 광포화점 약 4만 lux로써 다른 과채류에 비하여 낮은 편임

● 유기물 시용 : 유기물 함량을 높여 주어 양분의 유실을 줄여 주어야 함

재배유형

1. 비닐하우스 재배

단옥수수 극조기재배는 대개 벼농사 앞그루로 논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재배하거나 밭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육묘, 이식재배하는 것이다. 그림1에서와 같이 비닐하우스 내부의 보온을 위하여 커텐과 터널을 설치하며, 작업이 편리하도록 비닐하우스내의 폭을 5m로 하고 이랑나비 50cm로 2열씩 짝지어 4개로 하거나 4열씩 짝지어 2개로 한다. 육묘 이식방법은 흑색 비닐포트와 직경 5cm 내외의 비닐튜브에 흙을 넣어 길이 12~15cm로 잘라서 쓰기도 한다. 상토는 잘 썩은 퇴비와 모래가 섞인 흙을 잘게 부셔서 4:6 정도의 비율로 맞추어 준다.

비닐하우스 설치와 이식방법

묘상관리는 밤의 기온이 10℃ 이상이 되도록 보온을 해주고 낮의 기온이 26~32℃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며, 특히 추울 때에 짧은 시간이라도 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본엽이 2~3매 전개시에 본포에 옮겨 심는 것이 뿌리 활착이 좋으며, 너무 늦게 옮겨 심으면 뿌리가 많이 자라 서로 엉켜 끊어지기 쉽고 몸살을 심하게 앓게 되어 키가 충분히 자라지 못하고 출수 하게 된다.

옥수수를 하우스에 옮겨 심은 후 낮 동안의 온도를 35℃까지 유지하여 준다. 4월 중순이후가 되면 외부기온의 상승으로 하우스내의 온도가 40℃이상 올라가기 쉬운데 특히 개화기에 35℃ 이상이 되면 꽃가루가 쉽게 말라죽어 수정율이 떨어지므로 개화기간 중에는 30℃ 전후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출입구나 창문을 열어주어 온도를 조절하여야 한다.

2. 터널이식재배

터널이식재배는 노지재배를 할 때 출하시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중부지방에서 3월 상순에 파종하여 포트에 모를 키워서 4월 상순에 옥수수 잎이 2~3매 나왔을 때 옮겨 심는 방법이다.

심는 거리는 이랑 나비를 40cm로 하고, 포기사이를 25cm로 한다. 4월 상순이나 중순에 서리가 내리는 경우에는 영하 3~4℃까지 온도가 떨어지는데 이 때는 터널 위에 거적을 덮어서 보온하도록 하며, 4월 중하순 이후에 낮의 기온이 40℃이상으로 올라가면 일자로 찢어 밤에는 보온이 되고 낮에는 환기가 되도록 한다. 늦서리가 끝난 후에도 밤의 온도는 낮으므로 터널을 완전이 벗기지 말고, 옥수수 잎이 터널 밖으로 나오도록 한다.

터널 옮겨심기 모식도

3. 멀칭 직파 재배

비닐피복(멀칭) 직파재배는 보통 직파재배 보다 5~10일 빨리 수확할 수 있으며 파종 시기는 일반적으로 4월 상순이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서 너무 일찍 파종하면 서리의 피해를 받을 수 있고, 반면에 5월 이후에 너무 늦게 파종하면 비닐멀칭의 효과가 적다. 평휴로 재배할 때 옥수수가 출현되면 비닐에 닿게 되어 피해를 받으므로 잎이 출현되면 바로 비닐을 찢어 주어야 한다. 파종구덩이를 깊게 파서 파종을 하면 본엽이 2~3매가 될 때까지 비닐피복 안에서 자랄 수 있어 저온피해를 방지 할 수 있으며 초기생육도 촉진된다. 이때 옥수수 잎이 가라서 비닐에 닿으면 비일 밖으로 옥수수가 나오도록 비닐을 뚫어준다. 비닐을 피복하기 때문에 중경제초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파종할 때 제초제를 살포하고 비닐피복을 하여야 한다.

4. 보통(노지) 직파 재배

비닐 멀칭을 하는 외에는 재배방법이 멀칭 직파재배와 동일하다. 파종시기가 너무 빠르면 저온 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재배지역의 늦서리가 오는 날로부터 10~15일전이 파종 적기이다.

5. 비가림 재배

비가림 재배는 파종시기가 장마기에 해당되며, 대형비닐하우스 안에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시기에 재배되므로 배수구 설치 및 병충해 방제에 주의 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옥수수와 초당옥수수는 병해(호마엽고병)에 약하므로 찰옥수수를 재배하는 것이 수량성이나 소득 면에서 유리하다.

6. 가을 재배

파종 시기는 가급적 늦게 하는 것이 가을 관광철에 수확할 수 있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나 첫서리가 내리기 이전에 수확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파종적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7월 상순에 파종하면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가을재배는 적기재배보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7월에 파종하여 재배되므로 각종 병충해가 많이 발생된다. 특히 깨씨무늬병이 많이 발생되므로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며, 도복이 안되도록 너무 베게 심지 말아야 한다. 4월 중순의 노지 직파 재배에 비하여 이삭이 작고 한 개체에 달리는 이삭수도 적어지기 때문에 수량은 떨어진다.

밭만들기

거름주는 총량(kg/10a)

– 요 소 : 18(밑거름), 18(웃거름) – 용성인비 : 18(밑거름)

– 염화가리 : 10(밑거름) – 석 회 : 200

– 퇴 비 : 1,500

● 질소의 절반과 인산, 가리는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의 나머지 반은 옥수수 잎이 6매 전후가 되었을 때 혹은 무릎 높이로 자랐을 때 웃거름으로 준다.

옥수수는 거칠게 경작해도 잘 적응하는 작물로 생각되어 왔으나 깊게 갈고 흙을 곱게 깨뜨려야 뿌리가 잘 발달하고, 흙의 통기도 잘되어 생육이 좋아진다.

가을에서 깊게 갈고 봄에는 얕게 가는 것이 생육을 잘되게 할 뿐더러 잡초와 병충해를 적게하는데 효과가 있다.

깊게 갈 때의 증수효과는 2년까지는 별로 볼 수 없으나 3년차부터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재배유형별 파종시기, 정식기 및 수확기(단옥수수, 찰옥수수)

재 배 유 형 파 종 기 정 식 기 수 확 기 비닐하우스재배 2월상순~중순 2월하순~3월상순 5월하순~6월상순 터널재배 3월상순~중순 4월상순 6월중순~하순 멀칭재배 4월상순 직 파 7월상순~중순 보통재배 4월중순 직 파 7월하순~8월상순 비가림재배 6월상순 직 파 8월하순 가을재배 7월상순 직 파 9월하순

​ 텃밭 재배방법

파종시기와 방법

파종시기는 어린 식물이 늦서리 피해를 입지 않는 한 빠를수록 좋다.

남부지방 4월 상순 ~4월 중순, 중부지방 4월 중순 ~4월 하순, 강원 산간지역 4월 하순~5월 상순이다.

텃밭에는 직파재배와 육묘재배가 있으며 파종시기에 따라 봄 재배, 가을재배로 나눌 수 있다. 텃밭에서 직파하는 경우에는 약 25cm간격으로 두 알씩 파종시 제초제의 약해를 줄이기 위해 3~4cm 깊이가 좋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사질토양에서는 5~6cm 깊이로 파종한다.

한꺼번에 심으면 일시에 수확되어 처치 곤란하기 때문에 가급적 1주일 혹인 2주일간격으로 몇 회 나누어 심으면 오래 동안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종 상에서 육묘할 경우에는 본밭에 심기 약 한달 전에 파종하여 따뜻한 곳에서 관리하면 1개월 이상 빨리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까운 모종 상에서 구입하여 심을 수도 있다.

가을재배인 경우는 늦서리의 피해가 없도록 10월 중순 이전에 수확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7월 상순 또는 중순경에 파종하여야 하며 이때 장마철에 과습하여 병들지 않게 배수관리를 잘해야 한다.

​재배관리

옥수수의 파종은 보통 70cm 이랑 폭에 25cm 간격으로 2알씩 심는데 이후 키가 15cm 정도 자라면 1포기만 남기고 솎아주어 튼튼하게 한다.

약 50cm 정도 자라면 눈대중으로 잎이 약간 연노란색이 되면 비료가 부족한 증상인데 이때 원예용 복합비료(18-18-19)를 약간 (1~2cm 간격에 작은 알갱이 1개정도) 흩어 뿌린다.

비료분이 적으면 키가 적어지고 잎이 노란색이 되어 열매가 적고 수량이 감소하는 반면 비료기운이 많으면 잎이 검어지고 키가 너무 크며 역시 열매의 맺힘이 부실해지고 병이 많아져서 수확할 것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경험적으로 적절한 비료관리가 필요하다.

추비하기

옮겨 심은 모종의 뿌리가 확실히 내리면(옮겨심은 후 약 1주일) 포기 사이에 거름을 놓아 추비한다. 옥수수는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작물이다. 이후로는 이삭이 나올 때마다 두 번 정도, 2~3주일 간격으로 북주기와 추비를 한다.

물주기

옥수수는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나 너무 건조하면 비료의 흡수도 불량하게 되어 생육이 부진하고 잎이 연녹색으로 된다. 따라서 흙이 언제나 촉촉하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수분이 유지되면 좋겠다.

곁가지 제거 불필요

조기재배 하거나 비닐피복 재배를 할 때 재배 환경에 따라 곁가지와 곁이삭(첫번째 이삭을 제외한 이삭)이 많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데 곁가지, 곁이삭 제거시 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거한 것과 제거하지 않은 것 간에 차이가 거의 없다. 따라서 곁가지와 곁 이삭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낭비할 필요가 없으며, 만약 곁가지가 4~5개 이상 많이 발생하여 관리작업이 어려울 경우 생육초기 1회에 걸쳐 처음에 나온 것만 따주는 것이 식물체에 상처를 덜 주게 되고 수량에도 차이가 없어 유리하다.

제초작업

옥수수 밭에 많이 발생하는 잡초은 화본과인 바랭이, 피 등과 광엽잡초인 명아주, 쇠비름, 깨풀 등이 있으며 옥수수가 출현한 후 3엽기까지의 잡초는 옥수수 수량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옥수수 7엽기까지 잡초를 제거하지 않으면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전 생육기간 동안 제초하지 않았을 경우 약 70%까지 수량이 감소한다.

흰색 비닐피복 재배시에도 파종 후 비닐피복 전에 제초제를 뿌려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잡초들의 세력이 커져 비닐을 밀고 올라와 옥수수 재배관리에 불편을 초래하고 양분을 빼앗아가 비닐피복 효과가 떨어진다.

병충해 방제

● 깨씨무늬병 : 고온다습조건에서 발병이 심하며 평야지 재배시 많이 나타난다.

<증 상> 잎표면에 갈색을 띤 작은 반점이 생기고 차차 장원형으로 확대되며 중앙부위가 퇴색하여 테무늬 증상을 보인다.

<방제법> 저항성품종을 심고 병이 걸린 잎사귀를 모아 태우거나 이어짓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는 종자소독을 한다(베노람수화제 200배, 종자20ℓ당 희석액 20ℓ, 4시간 담근후 그늘에서 건조).

● 깜부기병 : 병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이삭에 많이 발생한다.

<증 상> 처음에는 흰색의 연한 막으로 싸여 있다가 검은색으로 점차 변화되어 후기에는 막이 터지면서 검은색의 가루가 날리게 된다.

<방제법> 종자 살균제에 의한 분의처리 및 코팅방법으로 소독한 후 파종하여야 한다. 부티나 등 구아니딘계 살균제를 살포한다(수확 14일 전까지, 발병 초 7 일 간격, 3회 이내).

● 조명나방 : 단옥수수 재배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조명나방 피해를 들 수 있다.

<증 상> 유충이 이삭 속에 파고 들어가 상품가치를 현저히 떨어뜨린다.

<방제법> 침투성 살충제인 세빈 등(수확 20일 전까지 1주일 간격으로 2~3회)을 살포하고 가능하면 개화기 이후에는 유독성 살충제를 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수확시기

열매의 수염이 마르기 시작하면 수확한다. 한 포기에서 대략 두 개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단옥수수는 이삭이 보인 후에 약 20~25일경에 가장 단맛이 많아져서 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므로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일은 옥수수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수확시기를 판단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가끔 속을 까 보면 알 속에 풀이나 치즈와 같이 된 내용물이 많고, 품종고유의 색을 띄고 있으면 수확기가 된 것이다. 만일 내용물이 아직도 젖 상태이면 아직 이르고, 완전히 굳어져 있으면 과숙된 경우이다.

하루 중에는 아침에 수확하는 것이 좋고 냉장보관하면 며칠간은 맛의 변화가 없다. 수확할 때는 먼저 맺힌 것과 나중에 맺힌 열매로 구별할 수 있는데 2~3회 나누어서 며칠 간격으로 수확하면 되겠다.

수확시기를 놓친 열매는 수확하여 건조한 후에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재배 Tip!

품종선택 Tip

장려품종은‘ 찰옥1호’,‘ 찰옥2호’,‘ 찰옥3호’,‘ 두메찰’,‘ 흑점찰’,‘ 미백찰’등이 있다.

생식용으로는 초당 옥수수와 여러 종류의 수입종이 있다.

모종이식 방법 Tip

옥수수는 화본과 작물이지만 다른 작물과 달리 옮겨심기를 싫어하므로 포트에 모를 키워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옮겨 심는 것이 좋다.

옥수수 잎은 한 방향으로 나오므로 똑바로 심어야 한다.

거름 주기 Tip

– 밑거름으로 주는 거름은 심기 1주일 전에 준다.

– 유기질 퇴비와 인산질 비료는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절반을 웃거름으로 사용한다.

– 웃거름은 심고 나서 20~25일 간격으로 포기 사이에 흙을 파서 준다.

수확시기 및 수확요령 Tip

– 수확 시기는 너무 빨리하면 당분 함량은 높으나 양이 적고 너무 늦게하면 건물량이나 이삭 무게는 많아지나 당분 함량이나 맛이 떨어진다.

수확 시기는 암술머리가 말라갈 때쯤 수확한다.

옥수수 알갱이를 알차게 착과시키는 Tip

– 옥수수는 수꽃과 암꽃의 위치가 다른 자웅이화로 위쪽의 수꽃에서 꽃가루가 암꽃수염에 잘 묻지 않으면 알갱이가 성글게 된다.

꽃가루가 잘 붙어서 결실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1줄로 길게 심는 것 보다 2줄 이상 여러 줄로 심는 것이 좋다.

맛있게 옥수수를 먹는 Tip

– 단옥수수는 수확 직후 당분이 호흡으로 소모되고, 상온에서 33시간이 지나면 전분으로 전환되므로 수확 당일에 쪄 먹는 것이 제일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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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모종 심기, 심는 시기 + 파종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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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 농사 일정으로 다들 바쁘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옥수수 모종 심기와 심는시기 지났지만 파종시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정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재배에 관련된 내용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옥수수

저희집 아이들은 옥수수를 너무 좋아해요. 주말농장에서 키울 수 있을까 했는데 다른 작물에 비해서 키가 매우크게 자라기 때문에 다른 작물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며 재배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농장 규모가 작다면 키우기 어려운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저희처럼 옥수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포기하기 힘들죠. 수확해서 한 번에 쪄서 냉동보관해두면 두고 먹기에도 좋은 간식이거든요.

옥수수 모종 포트

1. 옥수수 파종시기

어떤 옥수수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집은 찰옥수수, 초당옥수수 둘다 좋아해요. 원하시는 종으로 선택해서 씨앗을 파종하면 됩니다. 씨앗으로 직파하는 경우 파종시기는 4월 중분부터 7월 중순입니다. 파종하는 노하우라고 한다면 다른건 없습니다. 100만큼 파종할거라면 30씩, 아니면 50씩 나누어서 심어 수확 시기를 달리해서 수확해서 바로 쪄먹는게 좋습니다. 옥수수는 수확하자마자 바로 쪄먹는게 맛있거든요.

씨앗은 한 구멍에 두세개를 넣어 심고, 포기 간격을 25~30cm 정도 , 깊이는 5cm 정도로 하면 좋습니다. 2줄 심기로 심고, 심을 때는 10포기 이상을 심어 수정확률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옥수수 모종

2. 옥수수 모종 심는 시기

옥수수 파종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모종을 심는 방법이 편하긴 합니다. 모종 심는 시기는 늦서리가 끝나는 5월 초 이후에 심는게 좋다고 합니다. 4월 초순에 포트 파종하고 20일 정도 키우면 모종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부지방, 중부지방 지역마다 모종 심는 시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밤 기온이 10도 정도 이상일 때 심는게 좋다고 합니다.

키가 큰 옥수수

3. 옥수수 모종 심기

모종 심기 방법, 심는법은 파종할 때와 마찬가지로 2줄 심기로 간격을 25~30cm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모종을 심은 후에는 30cm 정도 자란 후에 곁순을 제거해주고, 북주기를 해줘야 합니다. 북주기는 뿌리가 땅 위로 올라오는 것을 흙으로 덮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옥수수

이상으로 옥수수 모종 심기, 심는 시기, 그리고 파종시기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밭에 옥수수 심으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2021.03.09 – [일상이야기] – 4월에 심는 작물, 파종 채소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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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Corn, Maize, Indian corn, Turkey corn, Zea mays L.)

옥수수는 예부터 강원도 등지에서 식량작물로 많이 재배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풋옥수수용으로 재배되는 면적이 늘어나고 있고 축산의 사료용 옥수수는 더욱 많아졌다. 옥수수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재배할 수 있고 병의 발생이 적어서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작물이다.

옥수수는 아서 간식용으로 하며 특별한 영양가는 없는 편이다. 옥수수는 옥수수의 수염이나 이삭 속은 생약이나 잇몸질환치료용의 의약품 재료로 이용되는데 이런 강기능성 때문에 수염차를 끓여서 먹기도 한다. 텃밭에서 옥수수를 심으면 토양 속에 있는 과잉의 비료분을 제거해주며 수확 후에 나오는 옥수수대는 잘라서 토양에 도로 으면 훌륭한 유기물 재료가 되어 토양을 부드럽게 하여 텃밭을 관리하기가 좋아지는 이점이 있다.

1. 풋옥수수 품종

간식용은 대개 3가지 종류의 옥수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예부터 재배하여오는 찰옥수수와 통조림용, 피자용등의 단옥수수 및 생식용, 샐러드용의 초당옥수수가 있는데 최근에는 이들 모두 삶아서 먹는 간식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찰옥수수는 몇 가지 보급종과 재래종이 있어 구하기가 쉽다. 대표적으로 “찰옥1호”라는 품종이 가장 많이 심어지고 있고, 미백2호, 내흑찰 등 최근에 개발된 품종도 있다. 신품종은 기술센터 등을 통하여 주문공급하고 있어 구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텃밭용으로는 농약 상에서 판매하는 찰옥수수 종자를 구입하면 된다.

단옥수수는 주로 수입종자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 골든크로스반탐70”이라는 품종이 있고 이 또한 수입상을 통하여 구입할 수밖에 없는데 가까운 기술센터 등 전문기관에 문의하여 구입하거나 농약상을 통하여 구입한다. 옥수수는 대개 잡종종자를 만들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재래종을 제외하고 가정에서 종자를 받아 다시 심으면 품질이나 수량이 극히 적어진다.

2. 파 종

텃밭에는 직파재배와 육묘재배가 있으며 파종시기에 따라 봄 재배, 가을재배로 나눌 수 있다. 텃밭에서 직파하는 경우에는 약 25cm간격으로 두 알씩 넣고 종자가 보이지 않게 넣어둔다. 너무 이른 봄에 파종하면 올라와서 늦서리에 피해가 있을 수 있음으로 4월하순경이 좋겠다. 한꺼번에 심으면 일시에 수확되어 처치 곤란하기 때문에 가급적 1주일 혹인 2주일간격으로 몇 회 나누어 심으면 오래 동안 간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종 상에서 육묘할 경우에는 본밭에 심기 약 한달 전에 파종하여 따뜻한 곳에서 관리하면 1개월 이상 빨리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까운 모종 상에서 구입하여 심을 수도 있다. 가을재배인 경우는 늦서리의 피해가 없도록 10월 중순 이전에 수확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7월 상순 또는 중순경에 파종하여야 하며 이때 장마철에 과습하여 병들지 않게 배수관리를 잘해야 한다.

3. 재배기술

옥수수의 파종은 보통 70cm 이랑 폭에 25cm 간격으로 2알씩 심는데 이후 키가 15cm 정도 자라면 1포기만 남기고 솎아주어 튼튼하게 한다. 약 50cm 정도 자라면 눈대중으로 잎이 약간 연노란색이 되면 비료가 부족한 증상인데 이때 원예용 복합비료(18-18-19)를 약간 (1~2cm 간격에 작은 알갱이 1개정도) 흩어 뿌린다. 비료분이 적으면 키가 적어지고 잎이 노란색이 되어 열매가 적고 수량이 감소하는 반면 비료기운이 많으면 잎이 검어지고 키가 너무 크며 역시 열매의 맺힘이 부실해지고 병이 많아져서 수확할 것이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경험적으로 적절한 비료관리가 필요하다.

그림. 텃밭주위로 옥수수를 심어서 울타리로 한다

4. 물주기

옥수수는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나 너무 건조하면 비료의 흡수도 불량하게 되어 생육이 부진하고 잎이 연녹색으로 된다. 따라서 흙이 언제나 촉촉하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수분이 유지되면 좋겠다.

5. 수확하기

단옥수수는 이삭이 보인 후에 약 20~25일경에 가장 단맛이 많아져서 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므로 수확시기를 결정하는 일은 옥수수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수확적기를 판단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가끔 속을 까 보면 알 속에 풀이나 치즈와 같이 된 내용물이 많고, 품종고유의 색을 띄고 있으면 수확기가 된 것이다. 만일 내용물이 아직도 젖 상태이면 아직 이르고, 완전히 굳어져 있으면 과숙된 경우이다. 하루 중에는 아침에 수확하는 것이 좋고 냉장보관하면 며칠간은 맛의 변화가 없다. 수확할 때는 먼저 맺힌 것과 나중에 맺힌 열매로 구별할 수 있는데 2~3회 나누어서 며칠 간격으로 수확하면 되겠다.

수확시기를 놓친 열매는 수확하여 건조한 후에 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6. 병해충관리

옥수수를 텃밭에서 키울 때 발생되는 병은 크게 없는 편이다. 다만 나방류의 유충이 갉아 먹어서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조명나방은 발생하는 시기에 방제가 되지 못하면 유충이 이삭 속에 파고들어서 큰 피해를 준다. 따라서 어린유충이 보이면 일반 살충제를 2회 정도 뿌려서 방제하면 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옥수수 파종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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