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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데이 후기 | 🏃🏻‍♀️🔥런데이 8주 후기,장단점,실제효과 눈바디(식단X) 340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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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1회차는 1분 천천히 달리기 5회, 중간에 2분 걷기 4회라서 크게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실내/야외 운동을 구분해서 훈련이 가능한데 트레드밀에서 달리는게 지루하긴 해도 일정 속도로 달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초보자에게 실내운동이 더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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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3월 말 부터는 폭식하지 않는 선에서 먹고싶은거 다 먹었습니다.
기간:3월 14일 시작~5월6일 끝!
부상만 조심한다면! 런데이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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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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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어플로 달리기 운동 시작하다 (사용방법, 후기, 장단점)

런데이 어플로 달리기 운동 시작하다 (사용방법, 후기, 장단점) · 우선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운동 습관화를 목표로 도움을 얻고자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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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ngistheraphy.tistory.com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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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건강 앱 런데이Runday 5주차~8주차 후기(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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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4/2022

View: 8815

런데이 후기: 30분 달리기 완주 (8주 달리기) – chomicharm 초미챰

런데이를 하게 된 계기: 달리기가 체중 감량에 좋다고 해서 도전함. 런데이 하는 방법: 1. 어플을 설치한다. 예전 디자인은 좀 더 화려했는데 이번에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chomicharm.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1

View: 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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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8주 후기,장단점,실제효과 눈바디(식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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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런 데이 후기

  • Author: 다이어터 장스민
  • Views: 조회수 24,204회
  • Likes: 좋아요 197개
  • Date Published: 2022. 5.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X841xzDQY

런데이 8주차 완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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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RunDay) 완주 후기

1. 처음

런데이(RunDay)를 알게된 건 2~3년 전이었다. PT를 시작하면서 마무리로 하는 유산소 운동을 보다 유익하게(?) 하려고 시작했었는데 그때는 발을 다치는 바람에 중도 포기~!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올해 PT를 시작하면서 런데이 어플을 다시 깔게 되었다.

사실 겨울부터 운동해보겠다고 데카트론 유명 무릎보호대까지 사놓고 4개월만에 포장 뜯은 듯 ㅋㅋㅋㅋㅋㅋ

런데이는 30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차근차근 훈련할 수 있게 단계별 구성 이 되어있다.

우선 초보자라면 ’30분 달리기 도전’ 코스(24단계)부터 시작하면 된다. 피티를 일주일에 3번하는데 끝나고, 항상 했던 건 아니고, 운동이 익숙해져 가는 주차에 런데이 ’30분 달리기 도전’을 시작했다. 1주차 1회차는 1분 천천히 달리기 5회, 중간에 2분 걷기 4회라서 크게 무리 없이 할 수 있다.

트레이너가 올바른 걷기 자세, 옷차림, 운동화 고르기, 건강 등의 정보를 매회 알려주고, 중간중간 ‘포기하지 말라’며 응원을 하기도 한다. 나중엔 말이 너무 많아서 ㅋㅋㅋ 설정 가서 구간 및 시간 안내만 나오도록 변경했다 ㅋㅋ

실내/야외 운동을 구분해서 훈련이 가능한데 트레드밀에서 달리는게 지루하긴 해도 일정 속도로 달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초보자에게 실내운동이 더 좋은 거 같다.

2. 중간

아무튼 처음 1~2분 달리기는 할만 했는데 3분 달리기, 5분 달리기를 할 때부터 위기가 왔었다. 힘들어서 쳐다보면 겨우 1분 30초 지나있고 ㅜㅜㅜ 너무 힘들땐 속도를 많이 낮춰서 어찌됐든 걷지 않고 뛰려 노력했다.

’30분 달리기 도전’을 매번 하지는 않고 너무 힘들다 싶으면 ‘매일 30분 달리기’를 켜서 하기도 했다. 상태 나쁨이나 보통 코스는 할만 했음.

런데이에 걷기 코스도 있는데 ‘매일 즐겁게 걷기’ 4가지 중 마음에 드는 거 골라서 한강변을 많이 걸었다.

이후 달리기가 조금 익숙해졌을 때 한강공원에 나가서 한번 달려봤는데 트레드밀 위에서 하는 것보다 페이스 조절이 어려워서 진짜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오버페이스하지 않고 일정한 속도로 달리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열대야로 밤에도 30도가 넘으니 땀도 미친듯이 많이 나고 다리가 후들거려 한참 앉아있다 들어가기도 했다🤣

그리고 집에 있는 나이키, 뉴발란스 운동화 신고 달렸는데 발바닥에 불나는 기분이라서 운동화를 새로 샀다.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가 좋다길래 ssf mall에서 후기 보고 고스트13 모델이랑 러닝양말 함께 샀음 ㅋㅋㅋㅋㅋ

런데이 설정에서 나의 운동화로 등록해놓고 코스마다 러닝화 선택해서 얼마나 신었는지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나중에 측정된 거리를 바탕으로 달린 누적 거리가 800km 이상이라면 운동화 교체하면 된다.

3. 끝

6월에 시작해서 8월에 드디어 8주차 마지막 달리기-30분 달리기까지 완주했다!!!!!!! 런데이 프로그램상 이틀에 한번꼴로 하는 걸 권장하는데 일주일에 다섯번정도는 했던거 같다. 30분 달리기 도전말고 다른 프로그램 섞어서 했음에도 딱 두 달 걸린게 신기할 따름ㅎㅎ

물론 거진 실내에서 운동하다보니 챌린지 참가로 받는 뱃지 못받음……ㅎ 야외에서 5km 달리고 나서 뱃지 주는 거 알고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고 아쉬움이 ㅜㅜㅜ

체지방 연소에는 유산소가 좋다길래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감량 효과는 글쎄….? 런데이 8주 코스를 다 끝낸 후에도 여전히 체지방은 붙어 있다 ㅋㅋㅋㅋㅋㅋ (어우 징하다;;;) 언제쯤 줄어들려나….ㅜ

그래도 런데이 코스를 모두 끝내면서 2021년 올해 뭔가 성취감을 얻을 만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30분 달리기 능력 향상’ 끝내고 중급자 코스까지 계속 도전해볼 생각이다 ㅎㅎ

+ 야외나 실내로 잘못 설정하고 달렸을 경우, 나중에라도 수정이 되면 좋겠다

+ 갤럭시핏은 연결이 안되서 아쉽…

+ 핸드폰 넣을 웨이스트백을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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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소유자가 6개월만에 성공하고 남기는 후기

누구나 거창하게 세워뒀던 신년계획이 있을 것이다.

사실 시작은 가벼웠다.

신년계획을 세울 즈음에

1) 누군가 런데이라는 어플을 알려줬고

2) 29년을 살면서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다는 걸 알았다

때문에 살면서 뛰어본 경험도 없으면서

호기롭게 신년 목표에 [30분 달리기]를 추가 했었지.

^오늘은 티엠아이 대방출 예정으로

^정보전달보다는 개인적인 소감 위주,,

^저질체력의 런린이를 위한 솔직 후기

런데이 프로그램 소개 런데이 주차별 후기 및 느낀점 런데이 사진 인증 방법(스티커 꾸미기)

런데이란?

런데이라는 어플이 있다.

무료 어플이다.

런데이는 ‘최고의 러닝 가이드’라는 프래이즈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

지금 생각나는 런데이 어플의 특징은

1) 풀보이스 트레이닝

: 삼촌이 계속 응원도 해주고, 좋은 말도 해주고, 시간도 알려주고, 뛰는 법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옷이나 신발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그럼,,

(8주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책 한권 분량의 러닝 지식을 갖게 된다고 함)

2) 나처럼 러닝에 베이스가 없는 런린에게 유용한 어플

: 뛰는 자세, 신발을 고르는 법과 같은 기초적인 정보들도 제공해주지만

뛰다보면 포기하고 싶을 때, 힘들 때 해주는 응원의 멘트들이 힘이 된다.

처음에는 무조건 ‘잘하고 있고 넌 대단해~’이런식으로 우쭈쭈해준다면,

나중에는 ‘힘들죠? 힘든게 맞아요~ 고통스러운 순간이 오죠~’

이런식으로 바뀌는데 ㅋㅋㅋ그것도 나름 재밌고 좋다.

3) 러닝 기록

: 페이스, 거리, 소모한 칼로리, 소요시간, 지도 등의 기록이 된다.

++ 다양한 러닝, 걷기 프로그램 있으나, 안해봄

RunDay 어플

런데이 30분 달리기 (초보자) 8주 프로그램이란?

초보 러너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30분간 쉼없이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

총 24코스

1주 1회차에서는 1분간 달리고 2분간 걷는데

다음 회차로 가게되면 점점 달리는 시간이 늘어난다.

처음엔 30초씩 늘어나는데 나중되면 몇분씩 훅훅 늘어난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런데이 주차별 후기

#1주 1회차(처음)

겨울에 야외에서 운동해본 경험이 없음..

=

겨울운동복도 없음

걍 기모맨투맨 입고 뛰었음

1주 1회차

1분 달리고 2분 걷고를 4회 반복하는 1주1회차였다.

30초 달리고 어지러워서 잠시 앉아있었다.

(어마무시한 저질체력)

1분 다 달리고는 이러다 사람이 숨막혀서 죽기도 하나? (진짜 무서웠다)

-> 처음 뛴 날의 내 모습ㅋㅋㅋㅋ

그렇지만 달려보니 뿌듯하고,,,

할만한데?라는 생각을 하게 됨

#1~ 2주차

트레이너가 엄~~청 우쭈쭈해줌.

“지금 뛰고 있는 너의 모습을 상상해봐. 얼마나 멋지니.

지금 집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을 수억명의 사람들을 생각해봐. 바람을 가르며 뛰어봐”

등등 ㅋㅋㅋ아무튼 너는 대단하고 멋져…라면서

부가적으로 러닝 지식들도 던져주고..

= 러닝에 흥미가 생김

#3~4주차

조금 힘들긴 해도 달려지는 거에 신기하고 ㅋㅋ재밌음

그리고 자꾸 삼촌이 나보고 멋있다고 해줘서 좀 뿌듯함

성취감 업업, 일상에서도 자신감이 좀 생김

#5~6주차

조금씩 런뽕에 취함

뛰는 내가 너무 멋있음

슬슬 버거워지나 그만큼 뿌듯함

(달리는 동안은 내가 엄청 멋있는 러너가 됨. 막 바람을 느끼는 세계최강러너가 되는 상상ㅋ 마음만은 국가대표뺨침)

그러나 마냥 행복하기만 하진 않았다,,,

6주 3회차에서 절망이 시작됨….

진짜 너무 힘들었음.. 다섯번만에 성공했던 6주 3회차,, 진짜 제일 힘들어

7분을 뛰면 숨이 차는데, 3분이라는 시간은 숨이 돌아오기까진 넘 짧았음…

다 뛰고 나면 얼굴이 보라색이 되어 있었음

지옥의 6주 3회차

#7주차

10분뛰기가 시작됨

6주 3회차보다는 수월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았음

8주차를 했다가 실패해서 다시 7주차로 돌아가서 연습했기 때문에

7주차 연습횟수가 제일 많음

7주차를 하면서 오래 달리는 방법을 깨달았다

아무 생각 없이 달리는 것이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내일 뭐 해야하고

지금 노래 가사가 어떤지 하는

복잡한 생각은 다 치우고

그저 뛰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8주차

20분, 25분, 30분을 뛰어야 하는 주,,

뭔가에 홀린듯이 6주차부터 이를 악물고 뛰었음..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마음에 중간에 잠깐이라도 멈추고 걸었으면 다시 했었음,,그렇게 나름 스무스(?)하게 25분까지 뛰었는데

회사에서 부서가 바뀌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일 혼술을 함;;;

3주 정도를 쉬었음(6월)

그렇게 다시 시작하려고 보니,,, 뛰어질리가,,,

그래서 7주차부터 다시 뛰었음

6주차부터 혼란스러운 시도 횟수

(오른쪽 동그라미 숫자가 시도 횟수)

그렇게 한달남짓 더 연습하다보니

8월 12일에 30분 뛰기를 성공했다…!!

3월에 시작해서 8월에 끝냈으니

6개월 걸렸다!!!

참 오래 걸렸죠…?!

런데이 하면서 느낀점

(TMI)

# 남과 비교하지 않을 용기

“러닝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유지가능한 페이스로 뛰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남들은 8주면 30분을 뛰는건데, 나는 벌써 몇달째 하는거지,,’라는 생각에 우울하기도 했다.

같은 트랙에서 나보다 빠르게 뛰는 사람들을 보면서 솔직히 부러웠다..!

그렇지만 트레이너 말처럼

속으로 계속 긍정적인 말을 되뇌었으며,

남과 비교하는 생각이 들때면 의식적으로

뛰는 것 자체에 집중하고 몰입하려고 노력했다.

6개월동안 러닝에 필요한 신체적인 능력도 향상 되었겠지만,

더 큰 변화는 내면에 생겼다.

이전의 내 기록보다 좋아지면 기뻐하고

기록이 나빠지면 원인을 찾고 바꿔 나가는 그런 힘!

(이런것도 연습이 필요한건가봐요 하다보니 된당)

#자기애 뿜뿜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나는 스스로에게 가혹한 편인뎈ㅋㅋ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쓴 글 보면 전혀 그래 보이지 않네;;)

스스로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거를 해내니까

내가 너무 대견함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순수한 성취감이었음

그림을 그리거나 공예엔

원래부터 관심도 많았고

실력도 없으면서 기준만 높아서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뭔갈 해내도 온전히 즐기거나 기뻐하지 못했다면

이건 내가… 살면서 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못했던 카테고리라서

기대도 없고 기준도 없고 ㅋㅋㅋ

그냥 다 너무 좋고 기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순수하게 성취를 즐겼던 것 같다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런데이 스티커 인증하는 법

런데이 기록은 보통 아래 사진처럼

뛴 루트가 나온다

기본 설정

나쁘진 않지만 ㅋㅋㅋ

우리는 인증의 민족 아니겠습니까

사진으로 찍어 기록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아까 그 기록화면의 공유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사진을 찍거나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을 찍거나 골라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사진편집화면이 뜬다

여기서 아래 사진처럼 러닝기록과 스티커로

사진을 꾸며주면 끝!!!

인스타 스토리나 게시글로 바로 연결 가능!!

(다른 sns도 됩니다)

우리, 이쁘게 인증하며 달려봅시다!!

30초 뛰고 어지러움증 호소했던

지옥에서 온 저질체력 29.7살의 런데이 도전기 끝

남들보다 느리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아직도 런린이지만

다른 런린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처럼 저질체력도 할 수 있어요!!!

이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아래는 3월부터 뛰었던

스탬프 인증..!!

운동기간: 3월~8월

총 운동 횟수: 51회(실제론 +3회)

#6주차에 남긴 일기

내가 가지고 있는 자기비난을 없애고 싶었다.

‘어차피 난 못 해’, ‘나처럼 체력이 약한 사람이 운동을?’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남은 평생을 ‘운동 못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지는 않았다.

못하니까 노력해서 바꾸고 싶었다.

처음엔 1분 달리기 하고 ‘이러다 죽는건가?’싶을 정도로 숨이 차고 힘들었다. 자세도 문제가 많았는지 초반엔 어깨가 많이 아팠다. (달리는데 왜 어깨가 아프냐고요…ㅠㅜ) 아프고 힘들지만 이상하게도 러닝이 재밌었다. 무릎이 아파도, 날이 안 좋아도, 힘들어서 침대에 누워있고 싶어도, 약속이 많아 밤이 늦어도 그냥 달렸다. 달리고 나서 느끼는 성취감이 힘듦보다 더 컸으니까. 용케도 6주차까지 왔다.

런데이가 8번 남았다. 지금까지 달리기 자체도 즐겁고 좋았지만, 제일 좋은 점은 따로 있다.

‘나도 할 수 있다.’ ‘이정도 쯤이야’, ‘런데이보다 덜 힘드네, 조금만 더 버티면 돼’

이런 긍정적인 말을 나에게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끝까지 잘 달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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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어플로 달리기 운동 시작하다 (사용방법, 후기,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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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운동 습관화를 목표로 도움을 얻고자 시작했고,

시작하는 분들께도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서론 – 런데이 어플 사용 계기 본론 – 런데이 앱 살펴보기 (사용방법 등) 결론 – 후기 및 장단점

1. 런데이 어플 사용 계기

운동 카테고리에 꼭 올리고 싶었던 ‘런데이’를 드디어 오늘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시작해보고는 모를 거 같아서

최소한 두 달 이상은 경험해보고 올리는 게 낫다고 판단해 더 미뤄뒀었는데요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좀 해보자면 (본론은 사진부터 보면 됩니다)

저는 ‘척추분리증’이라는 흔하다면 흔하고 흔치 않다면 흔치 않은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치하면 척추 전방 전위증 등으로 악화될 수도 있는 질환이죠!

작년에 키토 제닉 식단과 함께, 유산소. 근력운동을 무리하게 하다가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척추 분리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어릴 때 얼핏 들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았었던 거였어요.

체중 부하되는 근력운동은 피하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먼저 유산소부터 습관 들이고 근력운동은 차차 늘려나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도 습관 들이기가 영 쉬운 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추천했었고 드라마 ‘런 온’을 통해 먼저 간접 경험해 본 적이 있는 런데이 어플로

운동을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1/05/26 시작)

2. 런데이 앱 살펴보기

런데이앱 첫화면

가장 첫 화면 [러닝 훈련 프로그램] 이 보입니다

달리기 초보자가 시작하기 좋은 프로그램은 [30분 달리기 도전]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걷기를 하실 분은 [러닝&워킹] 중 매일 즐겁게 걷기를 누르시면 좋습니다

입문과정 프로그램을 마치면, 매일 30분 달리기/자유달리기 및

실제 마라톤을 준비하기에 도움이 되는 LSD트레이닝/시간 달리기 도전/거리 달리기 도전 등에 도전해볼 수가 있습니다.

자 다시 메뉴바로 돌아와서 방금까지 본 게 [달리기 플랜]이었고요

[피드부터 친구] 살펴봅니다.

상단메뉴 및 운동피드

[운동 피드] 중 가운데 사진은

총 운동 시간과 거리, 나의 페이스 그리고 소비한 칼로리가 기록되어 있고요

우측에는 세부적으로 그날 그날 운동한 기록이 적혀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할 때마다 기록을 해왔던 걸 한눈에 쫙 볼 수 있는 공간이죠

[배지]는

런데이 어플 내에서 부여해주는 것인데요, 나름 게임처럼 따고 싶은 승부욕이 생기게 해 줍니다

[친구]는 말 그대로 그다음에 설명할 커뮤니티를 통해 친구 추가로 서로 응원 등을 할 수 있고

친구 추가가 되면 친구가 운동을 시작할 때 알려주기도 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거 같아요 일단, 전 이 활용법을 잘 몰라서 그냥 두었다가 어쩌다 친구추가가 되어버렸어요 ㅎ

그래서 한 분뿐입니다 ㅠㅠㅋ 운동이 좀 더 익숙해지면 커뮤니티도 이용해볼까 해요

다음은 제가 자주 확인하는 [기록] 인데요

습관 추적에 용이합니다!

달력에 컴플리션(COMPLETION:성공) 도장을 찍어줘서

주 3일 운동을 착실히 했는지 등을 살펴보기 좋더라고요

시작한 날짜부터 현재 진행형을 보면서

힘들고 그만두고 싶더라도 되돌아보면서 스스로가 대견해 뿌듯함도 느끼고

동기부여도 되더라고요

5월과 6월에는 주 3일은 버거워서 주 2일 느낌으로 시작했고

7월부터 슬슬 3일 채우려 노력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 7월 말 ~ 8월 초 여행에서

살짝 무너져버렸네요, 여행지에도 운동복을 가져갔지만 저질체력에 쓰러져 잤답니다~_~

자 이렇게 일주일 이상 쉬게 되면 다시 그 전 단계로 돌아가서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런데이 앱에서

설명해줬던 내용입니다 ㅎㅎㅎ

근데 정말 하루만 빼먹어도 몸이 덜 움직여지더라고요

[챌린지-커뮤니티-스트레칭-근력운동] 간략히 살펴볼게요

챌린지-참가하기

챌린지는 말 그대로 챌린지입니다~

달성을 하면 챌린지 달성 배지를 주고 때에 따라 이벤트도 하는 모양이에요

커뮤니티에는 크루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친구 추가 등 활동 피드(운동 시작 알림 기록) 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앱은 여기까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후기 및 장단점

약 두 달간 런데이 어플과 달리기를 함께 해보았는데요

저는 165cm 신장에 70kg의 과체중 비만에 가까운 프로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제가 시작한 것은 초보용인 [30분 달리기 도전]로 시작해서 처음엔 달리기를 1분 ~ 2분으로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걸으며 쉬는 타임도 있고요. 인터벌 트레이닝이니까요~

그래도 처음 달리는 자세부터, 적응될 때까지 숨이 차고 제겐 약간 어렵거나 그냥 어렵다에 가까웠습니다

이때는 1분,~1분 30초 달리고 쉬 고를 각 4세트 씩이었는데도 어렵다 느낄 때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처음이고, 달리기라는 게 익숙지 않아서였겠죠 ㅎ 어릴 땐 참 잘 달렸었던 거 같은데!

자, 6주 차의 달리기는 4분으로 늘어났고, 7주 차가 되면 10분씩 달립니다.. ㅎㅎㅎ허허허 허

이거 봤을 때도 분명 안될 거 같은데 하면서도 시작했는데, 되긴.. ㅎ 되더라고요 신기하고 뿌듯하고;;

가장 중요한 건 부상 방지와, 페이스 유지, 그리고 숨 잘 들이마시고 내쉬기!!

장점 은, 첫 번째로 확실히 런데이에서 음성으로 운동 지도를 해주니까 심심하지 않았어요~

거기에 음악까지 따로 틀어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멜론 유저)

달리기 초보 안내부터, 운동화 선정하는 법, 부상 안 당하는 법 등등 상식을 알려줘서 유익하더라고요

두 번째, 체계적으로 되어있으니 그냥 시키는 대로만 해도 되니까 좋았고요

운동을 마치면 간단한 상태 기록 후 체크하면 자동으로 기록이 남으니까

습관 추적하기가 용이해서 편리했습니다

앱이 깔끔하고 누르는 버튼들이 간략해서 복잡하지 않은 것도 한몫하는 거 같아요

단점 은, 음.. 딱히 못 느껴서 단점이라기보다 보완해줬으면 하는 사항이 있다면

런데이 어플 자체에도 qna나 챗봇 상담 같은 게 있어가 지구 운동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그런 거 문의사항 같은 거 남기고

답변받을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아무래도 러너는 처음이다 보니 잘 모르는 것 투성이거든요

또 커뮤니티의 크루라는 것도 단순히 기록하고 운동 시작 알림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소통이나 채팅도 가능하면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좀 더 서로 으쌰 으쌰 동기부여될 거 같아요 ㅎ 개인 톡은 조금 그렇니까 단체방에서

닉네임으로 소통하는 정도로만~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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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건강 앱 런데이Runday 5주차~8주차 후기(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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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로 접어들자 전반부 만큼의 다이나믹한 변화는 잘 느껴지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목표의식이 점차 선명해졌을 뿐.

절반밖에 안 남았으니 불태우겠다!

동네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이 좋더라

5주차 (2021.06.14.~2021.06.21.)​

[ 변화 ]

– 체감상 4주차와 그렇게 다르지 않음

[ 느낀점 ]

인터벌 메뉴 중 달리기 지속시간이 급격히 늘어났다. 이제까지는 30초 단위로 간을 본다는 느낌이었다면, 5주차부터는 분 단위로 늘어나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기분이 들었다. 아무 생각 없이 달리는 것에도 익숙해져서 4주차와 그렇게 달라진 점을 느끼지는 않았다. 여전히 식욕이 좋고 잠을 잘 잤다.

밤에는 형광색 안전띠를 두르고 달린다

6주차 (2021.06.24.~2021.06.29.)​

[ 변화 ]

–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 점도 영향을 미쳐, 초반부터 거의 전신에서 땀이 배어나옴

– 러닝 끝나고 수분 섭취량이 늘어남(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듯)

– 러닝 초반에 자주 오던 근육통이 익숙해지고, 배 주변 체지방이 빠짐

[ 느낀점 ]

달리는 시간이 보통 속도 달리기 5분 정도로 늘어났다. 아직까지 그렇게 힘에 부치지는 않지만 5주차보다는 숨이 찬다. 달리기, 걷기를 여러 횟수와 속도로 조합하며 달리다 보니, 이제 어느 정도의 거리를 어느 정도의 속도로 달렸을 때 적정한 코스로 완주할 수 있는지 감각이 생겼다. 동네 러닝 코스를 짜는 게 점점 더 수월해지고 있다.

스포츠 레깅스를 입고 달리니 몸이 덜 출렁거려서 달리는 저항이 줄어들었다

7주차 (2021.07.01.~2021.07.05.)​

[ 변화 ]

– 인터벌 메뉴 중 달리기 지속시간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운동 강도가 높아짐, 땀이 비오듯 흐름

– 걷기 타이밍에 다리가 얼얼하고 발바닥이 무감각해짐(마치 트램펄린을 타다가 지상에 발을 딛은 듯한 느낌)

– 이걸 어떻게 달릴지 막막하고, 완주 도전하는 기간 중 처음으로 달리는 시간이 언제 끝날지 시계를 계속 쳐다봄

–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이 단단해짐

[ 느낀점 ]

다른 후기를 찾아봤을 때 대체적으로 7주차부터 운동 강도가 힘들게 느껴진다는 내용이 많았다. 막연하게 부하가 늘어난다고는 예상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12분~15분을 달리는데 생각을 하는 게 불가능해짐. 이전까지는 그래도 잡념이 들 정도로는 여유가 있었구나 새삼 깨달을 정도였다. 땀이 흐르고, 숨이 차고, 발이 땅에 닿을 때 진동이 무릎을 타고 올라오는 게 느껴지는 것처럼 온 몸을 사용해 달린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끝날지만을 간절히 바랐다.

8주 완주!!! 그리고 종종 마주쳐 눈여겨보게 된 ‘멈춤’ 표시

8주차 (2021.07.09.~2021.07.15.)​

[ 변화 ]

– 발바닥 감각이 없어짐, 갈증, 달리는 내내 입에서 쇠맛 남, 잡념 불가능

– 몸이 너무 흥분했는지 피로함은 극에 달했는데 오히려 잠이 잘 안 옴(뇌가 깨어있는 느낌)

[ 느낀점 ]

무념무상… 뛰기 전부터 걱정이 한무더기였고 마지막 회차 30분 달리기는 정말정말정말너무너무너무 길게 느껴졌다. 인터벌로 걷기와 달리기를 반복할 때는 30분이 금방이었다면 달리기만으로 30분을 보내는 건 지루하고 고통스러웠다. 7주 내내 시끄럽게 떠들던 가이드 보이스도 마지막 회차에서는 거리와 시간 안내 정도에 그쳐 더 지루했다. 지난 회차들 내내 그렇게나 보이스가 시끄럽다고 불평해왔음에도 이번엔 제발 딴소리로 내 고통을 분산해달라 부탁하고 싶은 심정이 됨.

다 달리고 나서, 당장 든 생각은 그저 하얗게 불태웠고 너무 힘들고 갈증나고 씻고 자고 싶다는 거였다. 그렇게 겨우겨우 씻고 누웠는데 몸이 펌핑되어있어서인지 잠은 또 안 오고! 컨디션에 한해서는 제일 만족도가 낮지 않았을까. 물론 시차를 두고 나서 달성감도 착실히 따라왔다. 8주간 달리기를 완주해냈다는 달성감!

총평

코스 구성:초반 1주~4주차에 비하면 후반 5주~8주차의 코스 변화가 너무 급했다. 차라리 12주 코스로 늘리더라도 조금 더 천천히 페이스를 높여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특히 6주~7주차와 7주차~8주차의 난이도가 극심하다. 초반에 러닝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시도를 응원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왔던 만큼 코스 구성이 대단히 아쉽다. 나는 최근 3년간 볼더링, 배드민턴, 킥복싱 등 스포츠를 즐겨 하던 사람인데도 후반부가 벅찼다. 나보다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더 가혹할 것 같다. 난이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완주의 경험을 쌓고 러닝을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사람을 늘리는 게 더 중요하다면 유저가 후반부에서 나가 떨어지지 않게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그 외:다른 러닝 앱 NRC와 비교했을 때 러닝 기록 공유나 사진 공유 기능은 NRC에 비해 조작 단계가 많아 번거로웠지만 픽토그램은 NRC보다 깔끔해서 좋았다. 콘텐츠의 핵심인 러닝 코스 구성에 아쉬움이 남아 따로 빼서 적긴 했지만 대체로 만족한다. 박수 쳐주는 기능은 이전부터 도움이 되고 좋았음. 가이드 보이스의 선택지가 늘어난다면 더 좋겠다.

8주 코스를 완주한 스스로가 대견해서 그 보상으로 탄산수 메이커를 선물했다!

이전 글에서 꼽았던 장/단점에 몇 가지를 더하며 길고 길었던 런데이 후기를 마쳐본다.

​[ 장점 ]

– 초반에 가이드에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기초 마인드셋에 참고되는 내용을 설명해줌

– 러닝 빈도와 시간대, 영양 섭취 주의점, 계절별 러닝 주의점, 심박수, 러닝복과 러닝화, 러닝 자세 등 복합적인 정보를 전달해줌

– 8주 코스에 참가하는 이상 모든 커리큘럼이 끝날 때까지 달릴 동기를 갖게 해줌

– 런데이 계정끼리 친구로 등록하면 러닝중일 때 친구로부터 응원을 받을 수 있어 기분 좋음

– 다른 앱으로 음악을 재생해도 가이드 보이스에 맞춰 자동으로 음량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우수함

+ 러닝 코스를 완주했다는 달성감을 시각적으로 전달해줌(스탬프 제도, 사진 공유 기능)

[ 단점 ]

– 앱 구동중 잘 꺼짐(러닝중에는 괜찮은데 기록을 볼 때 특히 더 자주 꺼짐)

– 러닝중 앱 내 BGM을 잠깐 멈출 경우 다시 재생이 안 되는 에러가 잦음

– 가이드 남성의 목소리가 지나치게 산만해 때때로 흥을 깸(중간중간 응원해주는 옵션은 다 꺼둠)

– 가이드 보이스가 한개뿐이라 다른 선택지가 없음

+ 후반부 6주~8주차 코스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져서 체력과 컨디션에 맞춰 조정해야 할듯

*iPhoneX, iOS14.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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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 후기: 30분 달리기 완주 (8주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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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데이를 하게 된 계기:

달리기가 체중 감량에 좋다고 해서 도전함.

런데이 하는 방법:

1. 어플을 설치한다.

예전 디자인은 좀 더 화려했는데 이번에 깔끔하게 바뀜.

2. 다양한 달리기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중에서 30분 달리기 도전을 선택한다.

30분 달리기 도전은 일주일에 세 번씩 총 8주 동안 달리는 프로그램으로 훈련 완주 시 이렇게 도장을 찍어준다.

정석의 스케줄로 운동을 한다면 운동 횟수가 24회가 나오겠지만, 이 전부터 도전했다가 포기한 기록이 있어서 57회로 기록되어있다. (심지어 모든 기록을 한 번 리셋한 적도 있음,,ㅎㅎ)

3. 프로그램은 1주 1회부터 8주 3회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러닝머신에서 달린다면 장소를 실내로 선택해서 달리면 되고 밖에서 달린다면 실외로 선택해서 달리면 된다.

처음에는 2분 뛰는 것도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30분을 쉬지 않고 뛰는 기적-★

30분 어떻게 뛰나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 길게 뛰는 게 더 페이스 조절이 잘 돼서 그런지 끝까지 달릴 수 있었다.

정석대로 하면 두 달 안에 끝낼 수 있지만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일이 생기는 법.

그래도 3달 만에 끝낸 게 어디인가.

마지막쯤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뛰었는데 그래도 무리 없이 잘 뛰었다.

실내에서 달릴 때는 폰을 내려놓고 달려서 페이스 기록을 안 했지만 야외는 항상 손에 쥐고 뛰어서 꽤 상세하게 기록된다.

야외에서 달릴 때 위치 추적 허용하면 이렇게 달린 거리가 기록으로 남는데 볼 때마다 항상 신기하다. 어떻게 저렇게 달렸는지.

런데이 완주 후기:

달리기를 잘하고 싶거나 홈트에 질려서 실외 운동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운동!

운동 전 후 사진을 찍지 않아서 비교할 수 없지만 예전에 입었을 때 꽉 끼던 바지가 헐렁해졌고 주변에서 살 빠졌다고 말하는 걸 들은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운동이란 걸 알 수 있었다. 다른 운동을 할 때보다 좀 더 자유로운 스케줄에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실외에서 운동해서 그런지 홈트 할 때보다 더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한 평생 달리기 하면 토하거나 꼴찌 하던 사람이어서 달리기 하는 거 진짜 싫어했는데 이제 30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고 버스 잡으려고 달려고 헛구역질 안 해서 너무 좋다!

불편했던 부분은 어플 들어갈 때마다 광고가 뜨는데 ‘닫기’를 클릭하기 힘들어서 맨날 광고 홈페이지를 들어가야 된다는 점과 안내 음성이 운동에 도움이 돼서 항상 켜놓고 운동했는데 가끔씩 응원 멘트가 약 올리는 거 같다는 점이 약간의 단점이었다. 특히 집에서 누워서 티비만 보고 있을 사람들을 상상하세요 이 멘트 들을 때마다 그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져서 집에 가고 싶어 졌다. (+안내 음성은 추가, 제거 설정이 가능함.)

+ 알면 좋은 런데이 설정 방법

왼쪽 상단 버튼을 누르면 맨 밑에 설정이 뜨는데 이 설정 창에서 몇 가지 옵션을 편집할 수 있다.

설정 – 음악에서 음악 재생 구간을 설정할 수 있고 설정 – 트레이너 음성에서는 트레이너 음성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음성이 운동에 방해가 된다면 음성 없이 운동할 수 있다.

음악 선곡은 프로그램의 런데이 기본 제공 음악을 누르면 다른 음악으로 연동해서 들을 수 있다는데 애플 뮤직은 이 설정이 적용이 안돼서 런데이랑 애플 뮤직 동시에 켜고 운동을 했다. 다른 음악 어플도 설정이 안 된다면 그냥 동시에 켜고 운동하면 될 듯.

맨 오른쪽 상단을 누르면 플랜 메뉴 편집도 가능해서 30분 달리기 외에 다른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게 어플을 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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