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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단점 | [인터뷰] 링컨 노틸러스 L 이거 살꺼면 볼보Xc60사지 않을까? 렌트카로 2주타본 결과… #18 상위 15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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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할 때 나오는 카메라도 화질이 매우 나쁜 편이다. 어떤 물체가 있는지만 볼 수 있는 정도다. 500㎞ 넘게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주행한 연비도 리터당 9㎞대로 좋은 편은 아니었다. 다만 노틸러스가 6기통 가솔린 차량인만큼 낮은 연비는 이해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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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단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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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두BangDo 두번째 링컨 노틸러스로 출연해주셨어요~
코너속의 코너로 2주타보고 느낀 노틸러스는??
[차주인터뷰 문의][email protected]

링컨 노틸러스 단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링컨 노틸러스 출고 후 200km 주행하며 느낀 장/단점. – 클리앙

계약 10일 만에 링컨 노틸러스 출고했습니다. 200km 주행하며 느낀 장/단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단점. 1. 생각보다 고약한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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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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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rdlincoln.tistory.com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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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함에 울고 법에 또 울었다"…링컨 노틸러스 `조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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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8/2021

View: 6287

[인터뷰] 링컨 노틸러스 L 이거 살꺼면 볼보Xc60사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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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링컨 노틸러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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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링컨 노틸러스 l 이거 살꺼면 볼보XC60사지 않을까? 렌트카로 2주타본 결과... #18
[인터뷰] 링컨 노틸러스 l 이거 살꺼면 볼보XC60사지 않을까? 렌트카로 2주타본 결과… #18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링컨 노틸러스 단점

  • Author: 제이동차
  • Views: 조회수 8,810회
  • Likes: 좋아요 38개
  • Date Published: 2022.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WJC-gR4Lj0

링컨 노틸러스, 韓 소비자 좋아하는거 다 담았는데…[차알못시승기]

링컨 노틸러스 202A/사진=이강준 기자 “이 차 처음 타본다”

기자가 링컨 노틸러스를 시승할 때 동승자들이 보인 반응이다. 링컨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지만 국내선 판매량이 미진한 게 사실이다.

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잘 알려진 포드의 모델은 익스플로러다. 오프로드 주행에 목적이 맞춰졌기 때문에 승차감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반면 링컨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추구하는 만큼 푹신푹신하고 정숙한 주행감을 전 라인업에 적용하고 있다. 막상 타보면 왜 한국에서 판매가 미진한지 이유를 알기 어려울 정도다.

링컨은 지난 3월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노틸러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브랜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시승해보며 브랜드와 링컨 노틸러스 202A의 장단점을 파악해봤다.

링컨 노틸러스 202A/사진=이강준 기자

승차감은 동급 모델 중 최고…통풍시트·어댑티브 크루즈 등 편의사양 대거 탑재

링컨 노틸러스 202A의 터치스크린/사진=이강준 기자

외관은 부분변경 모델인만큼 큰 변화점을 찾기 어렵다. 이전 노틸러스의 디자인을 대부분 차용했고 링컨 SUV의 패밀리룩도 그대로 적용됐다.

내부의 변화가 확연하다. 준대형 SUV 에비에이터와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센터페시아 모니터는 독일산 수입차와 국내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13.2인치 초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터치스크린 4분의1 정도는 공조조작이나 현재 재생 중인 미디어 정보가 나오는 화면으로 써야하지만, 전체 화면이 워낙 커서 구성이 다채롭다는 인상을 받는다.

링컨 노틸러스 202A의 내부. 피아노 건반 변속기(왼쪽), 센터 콘솔 적재공간(가운데), 시트 옆 문쪽의 적재공간(오른쪽)/사진=이강준 기자

링컨의 가장 큰 특징인 피아노 건반 변속기가 중앙에 자리했다. 오토 변속으로 운전할 때는 어차피 변속기에 손을 올릴일이 없다보니, 독특한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중앙의 컵홀더 등 적재 공간을 최대한 만들어냈다. 특히 1열 시트와 문 사이 공간도 얇은 바구니 모양을 비치해 아주 작은 공간도 놓치지 않도록 설계됐다.

수입차에 비해 현대차·기아의 장점으로 꼽히는 게 차 크기에 비해 내부 공간을 잘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링컨 노틸러스는 수입차인데도 내부공간을 잘 뽑아냈다.1열 가운데 적재 공간은 물론 2열 좌석에서도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키 187㎝의 기자도 머리공간이 매우 여유로웠다.

링컨 노틸러스 202A/사진=이강준 기자

고급감도 놓치지 않았다. 갈색 계열 시트 색상과 어울리는 가죽이 대시보드까지 이어진다. 덕분에 운전자의 시선에서 고급스러운 가죽이 차를 전부 감싼 것처럼 느껴진다. 보통 시트 색상만 다르게하고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를 쓰는 유럽산 수입차들과 다른 점이다.

가장 큰 장점은 승차감과 정숙성이다. 이는 국내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에어서스펜션이 없는데도 부드럽게 노면의 충격을 걸러주는데, 마치 고속버스의 푹신한 승차감과 같다고 느낄 정도다.

소음도 최대한 잡아 동급 경쟁 모델 중에서는 승차감만큼은 누구보다 앞서간다. 또 수입 브랜드 중 흔치 않게 1열에 이중접합유리를 비치해 풍절음도 최대한 잡았다.

링컨 노틸러스 202A/사진=이강준 기자

220V 쓰는 한국에 110V 플러그 들어갔다…만듦새는 좋은데, 한국 현지화는 미비

링컨 노틸러스 202A/사진=이강준 기자

편의사양도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건 전부 들어갔다. 1열 통풍시트,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알아서 속도를 조절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됐다. 특히 파노라마 선루프는 2열 끝까지 뻗어있어서 뒷좌석에 앉아있는 승객은 중형 SUV에서 보기 힘든 남다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굉장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현지화’ 전략이 필수인데, 링컨 노틸러스는 이 부분에선 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우선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이다보니 왼쪽 사이드미러가 평면 거울이 들어갔는데, 이는 국내 완성차에선 거의 없다시피하다.

링컨 노틸러스 202A/사진=이강준 기자

볼보 역시 미국 공장에서 생산돼 한국으로 수입해들어오는 만큼 기존까지는 왼쪽 평면 거울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국내 소비자 편의를 위해 전부 오목 거울로 바뀌어서 한국으로 들어온다.

승차감·고급감을 추구하는 브랜드 답게 2열 햇빛 가리개가 당연히 있을 것 같았지만, 이 역시 없었다. 1열 콘솔박스 뒷부분에는 전자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전원 플러그가 있었는데 미국 규격인 110V 플러그였다. 후진할 때 나오는 카메라도 화질이 매우 나쁜 편이다. 어떤 물체가 있는지만 볼 수 있는 정도다.

링컨 노틸러스 202A의 110V 플러그/사진=이강준 기자

500㎞ 넘게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주행한 연비도 리터당 9㎞대로 좋은 편은 아니었다. 다만 노틸러스가 6기통 가솔린 차량인만큼 낮은 연비는 이해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

종합적으로 링컨 노틸러스의 기계적인 완성도는 매우 뛰어나지만, 한국 소비자를 매료시킬만한 수준의 디테일한 현지화 전략은 다소 아쉬웠다. 승차감 하나 만큼은 경쟁모델을 압도하기 때문에 국산차를 구매하길 꺼리면서도 유럽 브랜드에도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은 링컨 노틸러스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200A 6040만원, 202A 6890만원이다. 기자가 링컨 노틸러스를 시승할 때 동승자들이 보인 반응이다. 링컨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지만 국내선 판매량이 미진한 게 사실이다.국내 소비자에게 가장 잘 알려진 포드의 모델은 익스플로러다. 오프로드 주행에 목적이 맞춰졌기 때문에 승차감이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반면 링컨은 프리미엄 이미지를 추구하는 만큼 푹신푹신하고 정숙한 주행감을 전 라인업에 적용하고 있다. 막상 타보면 왜 한국에서 판매가 미진한지 이유를 알기 어려울 정도다.링컨은 지난 3월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노틸러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브랜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시승해보며 브랜드와 링컨 노틸러스 202A의 장단점을 파악해봤다.외관은 부분변경 모델인만큼 큰 변화점을 찾기 어렵다. 이전 노틸러스의 디자인을 대부분 차용했고 링컨 SUV의 패밀리룩도 그대로 적용됐다.내부의 변화가 확연하다. 준대형 SUV 에비에이터와 비슷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센터페시아 모니터는 독일산 수입차와 국내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13.2인치 초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터치스크린 4분의1 정도는 공조조작이나 현재 재생 중인 미디어 정보가 나오는 화면으로 써야하지만, 전체 화면이 워낙 커서 구성이 다채롭다는 인상을 받는다.링컨의 가장 큰 특징인 피아노 건반 변속기가 중앙에 자리했다. 오토 변속으로 운전할 때는 어차피 변속기에 손을 올릴일이 없다보니, 독특한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중앙의 컵홀더 등 적재 공간을 최대한 만들어냈다. 특히 1열 시트와 문 사이 공간도 얇은 바구니 모양을 비치해 아주 작은 공간도 놓치지 않도록 설계됐다.수입차에 비해 현대차·기아의 장점으로 꼽히는 게 차 크기에 비해 내부 공간을 잘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링컨 노틸러스는 수입차인데도 내부공간을 잘 뽑아냈다.1열 가운데 적재 공간은 물론 2열 좌석에서도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키 187㎝의 기자도 머리공간이 매우 여유로웠다.고급감도 놓치지 않았다. 갈색 계열 시트 색상과 어울리는 가죽이 대시보드까지 이어진다. 덕분에 운전자의 시선에서 고급스러운 가죽이 차를 전부 감싼 것처럼 느껴진다. 보통 시트 색상만 다르게하고 저렴한 플라스틱 소재를 쓰는 유럽산 수입차들과 다른 점이다.가장 큰 장점은 승차감과 정숙성이다. 이는 국내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에어서스펜션이 없는데도 부드럽게 노면의 충격을 걸러주는데, 마치 고속버스의 푹신한 승차감과 같다고 느낄 정도다.소음도 최대한 잡아 동급 경쟁 모델 중에서는 승차감만큼은 누구보다 앞서간다. 또 수입 브랜드 중 흔치 않게 1열에 이중접합유리를 비치해 풍절음도 최대한 잡았다.편의사양도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건 전부 들어갔다. 1열 통풍시트,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알아서 속도를 조절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됐다. 특히 파노라마 선루프는 2열 끝까지 뻗어있어서 뒷좌석에 앉아있는 승객은 중형 SUV에서 보기 힘든 남다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다만 굉장히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현지화’ 전략이 필수인데, 링컨 노틸러스는 이 부분에선 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우선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이다보니 왼쪽 사이드미러가 평면 거울이 들어갔는데, 이는 국내 완성차에선 거의 없다시피하다.볼보 역시 미국 공장에서 생산돼 한국으로 수입해들어오는 만큼 기존까지는 왼쪽 평면 거울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국내 소비자 편의를 위해 전부 오목 거울로 바뀌어서 한국으로 들어온다.승차감·고급감을 추구하는 브랜드 답게 2열 햇빛 가리개가 당연히 있을 것 같았지만, 이 역시 없었다. 1열 콘솔박스 뒷부분에는 전자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전원 플러그가 있었는데 미국 규격인 110V 플러그였다. 후진할 때 나오는 카메라도 화질이 매우 나쁜 편이다. 어떤 물체가 있는지만 볼 수 있는 정도다.500㎞ 넘게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를 주행한 연비도 리터당 9㎞대로 좋은 편은 아니었다. 다만 노틸러스가 6기통 가솔린 차량인만큼 낮은 연비는 이해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종합적으로 링컨 노틸러스의 기계적인 완성도는 매우 뛰어나지만, 한국 소비자를 매료시킬만한 수준의 디테일한 현지화 전략은 다소 아쉬웠다. 승차감 하나 만큼은 경쟁모델을 압도하기 때문에 국산차를 구매하길 꺼리면서도 유럽 브랜드에도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들은 링컨 노틸러스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200A 6040만원, 202A 6890만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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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출고 후 200km 주행하며 느낀 장

V60cc 계약 걸고 대기하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알아보고 알아보고 또 알아보며

계약 10일 만에 링컨 노틸러스 출고했습니다.

200km 주행하며 느낀 장/단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단점

1. 생각보다 고약한 연비

– 시내 6 이하 / 고속 12 이하

2. 운전석 사이드미러

– 현대차 타다가 넘어가서 그런지 가장 불편한 부분입니다. 광각미러를 달아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3. 후방 카메라 / 어라운드뷰

– 가장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2012년도에 구입한 현대차보다 렌즈가 구림. 이 차량 급에 대체 왜…

4. HUD의 부재

– 네비(기본 아틀란 셋탑 탑재)랑 연동해서 HUD 정도는 넣어줘도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장점

1. 의외의 내부인테리어

– 이 부분은 절대적 장점이라기보다는,

차량 구매 전 가장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인데

실제로 주행을 해보니 생각보다 고급지고 만족스러웠습니다.

2. 뛰어난 주행질감

– 승차감이 기대 이상으로 좋네요. 엔진과 변속도 굳.

S클래스는 못타봤지만 그 아래급으로 타봤던 차들 중 승차감이 제일 좋았습니다.

3. 기가막힌 오디오

– 이건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우왕굳.

4. 먹먹할 정도의 정숙함

– 전 유리창이 2중 접합유리로 내부가 정말 조용합니다. 주행 중에도 그 정숙함은 유지되고요.

주행 중 정차하면 스탑앤고로 시동이 꺼지는데 공조기마저 안틀어두면 갑자기 귀가 먹먹해 질 정도로 조용합니다.

5. 놀라운 반자율주행

– 기대하지 않았던 기능인데 의외로 엄청나네요.

어제 고속도로 80km 정도 정체/고속 구간에서 테스트 해봤는데

전체 구간 중 70% 이상은 휠/(가속/브레이크)패달에 손/발 대지 않고 주행했습니다.

6. 급에 비해 상당히 여유로운 내부 및 적재 공간

– 구입 전에 시승으로 v60cc / x3 / xc60 등등 타봤는데

그 중에 내부 공간도 가장 여유롭고 트렁크 적재용량도 가장 큽니다. 2열 리클라이너 각도가 상당히 누워지네요.

제 돈 주고(은행 돈 주고) 구입한 차라서 그런지 구입 후 장점에 대한 느낌이 더 좋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을리라 봅니다.

그래도 브랜드가치를 포기하고 가성비를 기대하고 구입했는데 차는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지금도 당장 운전하며 좋은 음악을 듣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기름 값은….. 하아..)

위 내용은 구입 후 3일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탔던 간단한 느낌이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고급차 많이 못타본) 느낌과 생각입니다.

비가 오는데 다들 안전운행 및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당신이 2020 링컨 노틸러스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링컨의 중형 SUV 차량인 노틸러스 관련 내용이에요.

시작하겠습니다.

사진 출처-https://www.lincoln.com/luxury-crossovers/nautilus/

당신이 노틸러스를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

첫번째,

자율 주행 시스템 옵션 삭제

노틸러스는 링컨의 5인승 SUV 차량이에요.

MKX 의 후속 모델로 페이스 리프트와 함께

차량 명칭도 바뀌었는데요.

1세대부터 진행되던 이름을 과감하게 바꿀만큼

새로운 도약을 꿈꾸려 하는 링컨의 의지를 볼 수 있었어요.

출처-https://www.lincoln.com/luxury-crossovers/nautilus/

작년 상반기에 첫 출시 후

멋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탁월한 정숙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미국차량으로는 이례적으로

공격적인 할인없이도 2달 이상의 대기시간이 발생할 만큼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어요.

일단

차량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였어요.

출처-https://www.lincoln.com/luxury-crossovers/nautilus/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바로

완벽해진 외관과 상반되는 변화없는 인테리어 인데요.

구형 MKX 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반영하는 바람에

반쪽짜리 차량이 되었습니다.

물론

페이스 리프트 버전이기 때문에

개혁적인 부분을 바란건 아니지만,

커세어, 에비에이터 의 인테리어가 공개된 가운데 출시하여

아쉬움을 남겼어요.

출처-https://www.lincoln.com/luxury-crossovers/nautilus/

내장 마감을 5가지로 구성하여 선택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우드 트림도 무광 소재를 추가해서 인테리어에 관련된 불만을 상쇄시키고

탁월한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은 고객층에게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덕분에

차량은 19년도가 종료되기 전에 일찍 완판되었고요.

출처-https://www.lincoln.com/luxury-crossovers/nautilus/

그리고

새로운 2020 노틸러스 모델이 출시했는데요.

상단한 너프를 받았어요.

바로

반자율 주행 시스템 삭제 입니다.

링컨은 코 파일럿 360 시스템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요.

자율 주행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회사의 차량답게

19년식 모델은 출고 후,

해당 시스템에 관련하여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어요.

빠른 반응 속도와 인식률로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안정감을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모델은 해당 옵션이 삭제되었습니다.

최근 고급차량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이고

반자율 주행 모드로 칭찬을 받은 이후라서

더욱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해당 옵션이 삭제되었으니

무조건 나쁜차다??

아닙니다.

현재 판매되는 자동차에 적용되는 시스템은 모두

반 자율 주행 시스템 입니다.

완벽이 아닌데요.

실제로

고속 장거리 운행구간이 아니라면

해당 옵션은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으로 주행하기에 현실적으로 부족함이 발생해요.

(우리는 완벽 자율 주행을 기대하니깐요)

이부분이 고민이라면,

양산차량 중 어떤 모델도 아직까지는 실현할 수 없으니

출고 후 해당 옵션의 활용도 를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옵션이 있으면 좋기야 하지만 반대로 차값이 인하된 부분을 고려하고

운전자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구매 포인트를 잡아주는 편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출처-https://www.lincoln.com/luxury-crossovers/nautilus/

두번째,

레벨 울티마 => 레벨 사운드 시스템

링컨의 사운드 시스템은 현존 최강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양산차량에서 최고수준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하만카돈에서 제공되는 고급 오디오 브랜드이고요.

영화, 클래식 장르에 특화되었는데요.

이미

총 19개의 스피커에서 섬세하고 풍부하며 입체감있게 전달되는 사운드로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었어요.

참고로

링컨에 적용되었던 레벨 사운드는 두가지로 구분되는데요.

기본형인 레벨과 상위 버전인 레벨 울티마 가 있어요.

그런데

현재 모델은 레벨 사운드가 적용되어서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음원이 전달됩니다.

갯수가 줄었으니 입체감도 덜하고,

풍부함도 줄었겠죠.

하지만

기본 베이스가 훌륭한 시스템이라서

전문가가 아니라면 그렇게 큰 스트레스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주행 중 감상하는 용도가 많으니

실제 운행 중에서 시스템의 단점을 찾기란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제 귀가 막귀라고 해도

사람인지라 간사해서 정차중에 들어보면

조금 더 좋았구나

라는 판단은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0 링컨 노틸러스 차량 구매 전 체크항목

두가지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어요.

특히

삭제된 반자율 주행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추가할 수 없는 내용이니

해당 옵션의 사용빈도가 높을예정이라면

충분히 검토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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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함에 울고 법에 또 울었다”…링컨 노틸러스 `조향 이상` 논란

최근 링컨이 출시한 SUV 차량의 운전대가 스스로 돌아가면서 불편을 토로하는 차주들이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차량 제조사의 소극적인 대처에, 교환·환불을 받으려 해도 법 실효성이 떨어지는 탓에 차주들은 두 번 울고 있습니다.신재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두 달 전 링컨의 SUV 신차 `노틸러스`를 구매한 이다슬 씨.새 차를 뽑았다는 기쁨은 잠시 뿐, 주행 도중 운전대가 스스로 왼쪽으로 돌아가는 위험한 경험을 했습니다.서비스 센터를 찾아 수리를 맡기기도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이다슬 / 링컨 노틸러스 차주 : 최초 출고 당시에 제가 운행을 하면서 왼쪽 팔이 아팠고요. (두 번째)출고 후에도 좌측 팔이 아픈 건 당연했고, 새 차를 고쳐서 써야 된다는 사실도 많이 불편한 상태고 삶이 피폐해진 느낌…]이 씨와 비슷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노틸러스 차주는 한, 둘이 아닙니다.대부분 `운전대 쏠림` 현상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는 이들로, 인터넷 커뮤니티에도 적잖은 사연이 올라오고 있습니다.이처럼 차량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국내 노틸러스 판매처는 수리 정도만 해 줄 뿐,해당 차량에 명백한 결함이 있다는 판정을 받기 전까지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서비스센터 관계자(음성변조) : (좌우 타이어 캠버 각도 차이가) 1 이상 차이가 나도 공차(허용 오차) 범위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정상으로 봅니다.]이른바 `레몬법`을 통해 구제를 받으려 해도 이 또한 쉽지가 않습니다.`레몬법`은 차량 결함이 반복해서 일어날 경우 아예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법안인데 실효성이 사실상 제로에 가깝습니다.계약서에 교환·환불 조항이 별도로 없는 한 강제적으로 법을 적용하기가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입니다.차량에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걸 소비자가 입증해야 한다는 점 또한 구제를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입니다.실제로 레몬법 시행 2년 6개월 동안 반복되는 결함으로 차량 교환에 성공한 사례는 전체 1,100건 가운데 단 한 건에 불과합니다.[박철완 / 서정대 자동차학 교수 : 자동차 기술이란 것 자체가 고부가 기술이기 때문에 일반인 입장에선 입증하기가 어렵고요. 최종적으로 보상을 받거나 환불, 교환을 받기 위해선 제작사가 인정해야 하는데…]중대한 차량 결함에도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자동차 회사도 문제지만 소비자 보호 취지와 달리 현실에서 뒤떨어진 `레몬법` 또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한국경제TV 신재근입니다.

2019 링컨 노틸러스 시승기 : 장단점 위주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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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링컨 노틸러스

오늘은 2019년형 링컨 노틸러스에 대한 한 국내 커뮤니티에 올라온 ” 시승기 : 링컨 노틸러스 출고후 타며 느낀 장,단점 ” 에 대한 글을 바탕으로 팩트체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9 링컨 노틸러스는 링컨 MKX 의 후속 버전입니다.

아참.. 먼저 2019 링컨 노틸러스의 제원과 가격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살펴보고 ” 팩트체크 ” 로 넘어가겠습니다.

2019 링컨 노틸러스 제원 및 가격

2019 링컨 노틸러스는 중형 SUV 세그먼트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장은 4826mm 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이는 얼마전에 포스팅한 2019 볼보 XC60 보다 훨씬 큰 크기이며… 팰리세이드의 전장 4980mm 보다는 짧습니다.

2019/06/29 – [자동차 뉴스] – [자동차뉴스] 2019 볼보 XC60 써머리 리뷰 : 시승기 및 영상 첨가

하지만 노틸러스의 전폭은 1999mm 로.. 팰리세이드의 전폭 1975mm 를 능가합니다. 요새 한창 인기몰이중인 팰리세이드의 인기비결 중 하나가 ” 크기 ” 라는 점에서 링컨 노틸러스도 크기는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링컨 노틸러스 : 전장 4826mm – 전폭 1999mm – 전고 1681mm – 휠베이스 2850mm

링컨 노틸러스는 해외에서는 2리터 터보(245마력)와 2.7리터 V6 터보(335마력) 2가지 엔진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2.7리터 엔진만 판매가 되고 있네요. (네이버&다음 기준)

링컨 노틸러스는 2가지 트림로 나누어집니다. 셀렉트 200A A/T 와 리저브 300A A/T 인데.. 각각 가격은 5780만원과 6600만원으로 시작을 합니다.

첫번째 팩트체크 : 뛰어난 주행질감 [장점]

첫번째 장점으로 ” 뛰어난 주행질감 : 승차감이 기대 이상으로 좋네요. 엔진과 변속도 굿 !! ” 라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과연 사실인지.. 해외 리뷰들을 싸그리 모아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ar and Driver : “Comfortable ride over rough roads, smooth-running engines ”

오호.. 카앤드라이버에서 작성한 메인 장점에 ” 거친 도로에서도 편안한 승차감 ” 을 언급을 했습니다. 특히 엔진과 성능 부분에 대해서 “강렬한 터보엔진, 우수한 성능의 브레이크, 정확한 스티어링” 도 장점으로 이야기가 나왔네요. 다만 단점으로는 ” Overly relaxed driving demeanor : 과도하게 이완된 주행감” 이 언급이 되었는데.. 부드러운 서스펜션을 선호하는 국내에서는 오히려 장점으로 둔갑할 수도 있죠.

Cnet : ” the adaptive suspension provides excellent ride comfort ”

씨넷에서 리뷰한 내용에도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훌륭한 승차감” 을 제공해준다는 점을 장점으로 언급을 했네요. 흠..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한번 타보고 싶네요.

한 유저는 시승을 한 후 이런 댓글을 남기기도 했네요.

[ 댓글 중에서.. ] “노틸러스 관심이 있어서 시승까지 했었는데요. 서스가 예상대로 약간 무른듯 했습니다. 조절식이라 생각하고 동승하신 딜러분께 여쭤보니 조절식이 아니라고 해서 조금 실망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S모드일때 서스(댐퍼)까지 같이 조절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떤지 궁금합니다. ”

두번째 팩트체크 : 기가막힌 오디오 [장점]

2019 링컨 노틸러스 : 훌륭한 오디오

해외 드라이버들뿐 아니라 국내 드라이버들도 링컨 노틸러스 오디오에 대한 평가가 좋습니다. 주로 나오는 오디오에 대한 댓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링컨은 생각보다 오디오가 좋다 ”

” 전 그동안 카오디오에 신경 0.1도 없이 살아왔는데 (링컨 노틸러스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

” 볼보 XC90 와 링컨 노틸러스가 1억 언더의 차 중에서는 가장 좋은 오디오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 레벨 오디오는 MKX 때도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 링컨이 AV 시스템만큼은 롤스로이스에도 꿀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

《 Plus, the standard Revel Ultima sound system is the best we’ve ever tested in a Lincoln ≫

해외의 커뮤니티에서도 링컨 노틸러스에 적용된 오디오 시스템에서 대해서 상당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일반 리뷰 사이트라면.. 홍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댓글은 솔직하거든요.. 상대적으로 말이죠.

세번재 팩트체크 : 먹먹할 정도로 정숙한 실내공간 [장점]

” 모든 유리창이 2중 접합유리로 구성이 되어 내부가 정말 조용합니다. 주행 중에도 정숙함은 유지가 되구요. 주행 중 정차를 하면 스탑앤고로 시동이 꺼지는데 이때 공조기마저 안틀면..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조용합니다. ”

이 정도로 실내가 조용할까요?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해외 리뷰에서 얼마나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교차검증을 하는 것이죠.

A 리뷰 사이트 ” Attractive, quiet interior ”

B 리뷰 사이트 ” With a handsome new face, quiet and feature-rich cabin …… ”

C 리뷰 사이트 ” The SUV adopted a standout exterior design, a quiet ride, and interior appointments … ”

확실히 여러 리뷰사이트에서 시승기를 읽어보면.. 조용한(quiet) 실내공간을 많이 이야기하네요. 위에서 언급한 3곳뿐 아니라 제가 확인한 거의 모든 곳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는 내용도 드디어 찾았습니다. 아래에서 보시죠.

D 리뷰 사이트 ” Meanwhile, wind noise and minor creaking noises disturb the overall quiet cabin. ”

전반적으로 실내가 조용하기는 하지만.. 풍절음과 사소하게 틱틱되는 소음이 들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틱틱거리는 소리는 링컨 MKX 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던 현상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컨슈머 리포트에 나온 평가입니다. “Bumps and ruts are nicely muted and the cabin stays quiet and tranquil. ” 2019 링컨 노틸러스에서 실내소음은 잘 잡은 것으로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팩트체크 !!

네번째 팩트체크 : 생각보다 고약한 연비 [단점]

국내 시승기에서는 연비가 시내주행 기준 리터당 6km 이하이며.. 고속 기준으로도 리터당 12 이하로 나온다고 합니다. 특히 시내주행이 6km 이하라는 것이 충격적이네요. 해외에서는 링컨 노틸러스의 연비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내리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의 한 유저는 2.0리터 4기통 엔진 모델(전륜)을 몰았는데.. 평균 9.7km/l 의 연비가 나온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몰았던 유저의 차량은 2.7리터 엔진모델일테니.. 시내주행 6km/l 이하라는게 어느 정도는 맞는것 같습니다.

다섯번째 팩트체크 : 카메라의 실망스러운 성능 [단점]

” backup camera image quality is disappointing at this price point. ”

씨넷의 리뷰에서도 카메라의 성능은 단점으로 지적을 했는데.. 커뮤니티의 유저도 역시 ” 이 가격대에 이런 카메라라고? ” 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심지어는 2012년에 구입한 현대차보다 카메라의 렌즈 성능이 떨어진다는 혹평을 남겼네요.

여섯번째 팩트체크 : 급에 비해 상당히 여유로운 내부 및 적재공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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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 전에 시승으로 v60cc / x3 / xc60 등등 타봤는데 그 중에 내부 공간도 가장 여유롭고 트렁크

적재용량도 가장 큽니다. 2열 리클라이너 각도가 상당히 누워지네요. ”

링컨 노틸러스는 승객공간은 3,066리터이며.. 1열 레그룸과 헤드룸이 108.7cm / 101.3cm이며..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은 100.5cm / 99.5cm 입니다. 볼보 XC60 과 비교를 하면 노틸러스의 실내공간이 더 넉넉하기는 하지만.. 국산 중형 SUV 산타페의 실내공간 3,134리터와 비교하면 또 그렇게 넓다고 볼 수도 없네요. 흐음…

그래도 에드문드의 리뷰에서 ” Quiet interior with plenty of legroom all around ” 라는 평가를 남긴것으로 보아 실내공간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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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 좌석을 폴딩하지 않았을 때.. 확보되는 화물적재 공간은 1053리터입니다. 이 용량은 일반적인 라면박스를 40.5개 때려넣을 수 있는 수치입니다. 2열 좌석을 폴딩한다면.. 1948리터까지 확장이 됩니다. 라면박스 75개 용량이죠. 시승기를 써준 한 유저의 말대로 BMW X3 또는 볼보 XC60 과 비교를 하면 넉넉하지만.. 산타페나 쏘렌토와 비교하면 .. 공간 잘 뽑기로 유명한 현기차의 판정승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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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단점 | [인터뷰] 링컨 노틸러스 L 이거 살꺼면 볼보Xc60사지 않을까? 렌트카로 2주타본 결과… #18 상위 273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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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링컨 노틸러스 시승기및 단점 파악

수입차 리스및 장기렌트이야기 2019 링컨 노틸러스 시승기및 단점 파악 Marisol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2019 링컨 노틸러스 시승기및 단점 파악 ​ 안녕하세요~마리솔이에요~~*^^ ​ 오늘은 하늘에서 촉촉히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 단풍여행가기 딱 좋을것 같네요~ ​ 가을 태풍때문에 여러분들 애간장 많이 타셨을텐데 그런 걱정 다 잊어버리고 주말 가을여행 꿈꿔보세요~ㅋㅋ ​ 여행다닐때 필수차량은 당연히 SUV 차량이 편하실텐데 그래서 오늘 소개할 차량은 준대형 SUV차량이에요~^ ​ 링컨 5인승 가솔린 SUV 링컨 노틸러스에 대해 천천히 알아볼께요~!! ​ 뭐든지 양면성이 있는것처럼 장점이 있음 단점이 있을텐데2019 링컨 노틸러스 시승기및 단점 파악해 보겠슴당~^ 링컨 자동차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량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ㅜㅜ ​ 수입차하면 단지 독일 3사브랜드(벤츠,BMW,폭스바겐)만 알뿐 링컨 브랜드를 잘 알지 못하더라구요ㅠㅠ ​ ‘링컨’하면 ‘장례차’를 가장 많이 떠올리는데 국내 상조회사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고급스럽고 무게감 있는 디자인의 링컨 차량을 많이 사용는데요~ ​ 처음에는 ‘고급’과 ‘럭셔리’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였지만, 이런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게 되면서 역효과가 생겼어요ㅜ ​ 솔직히 장례차하면 약간 거시기 하잖아요~~*^^ ​ 하지만 링컨 자동차는 세계적으로나 유럽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차량으로 소문났다규~!!!!! ​ 링컨 노틸러스는 이전모델 링컨 MKX라는 이름을 버리고,노틸러스라는 이름을 채택하고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는데 ​ 링컨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그릴까지도 변화를 주고, 헤드램프 등 프론트의 모습을 전반적으로 수정하면서 아예 얼굴 ​ 변경을 해버렸어요~ ​ 이 변경으로 많은분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세련미,우아함,럭셔리,거기에 중후한 멋까지 겸비했다고 하네요~ㅋ ​ 또한 승차감까지 뛰어나니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9 링컨 노틸러스에서 변화를 준 디자인적인 요소는 바로 ‘중후함’과 ‘무게감’을 준거에요~ ​ 기존의 링컨은 럭셔리와 우아함,세련미는 있었지만 약간 가볍다는 요소가 있었거든요~ ​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링컨 노틸러스는 묵직한 이미지와 중후한 멋 거기에 점점 젊어진 느낌까지 들어요~~^&^ ​ 링컨하면 기름많이 먹는 차, 할배가 타는 차량이라고 인식됐지만 이젠 훨씬 날렵하고 젊은 디자인으로 탄생했답니다~ 이전모델은 딱딱하고 직각위주로 차량을 제작을 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링컨 노틸러스는 모든것을 버리지 않고 ​ 묵직한 직선을 대체적으로 유지하되 약간은 유순한 느낌으로 만들었다는 평을 듣고있어요~^^ ​ 완전히 링컨의 장점을 버리지 않고 요즘 흐름에 맞겠끔 변형시켜 제작이 됐다는것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네요~ㅎ ​ 외관 디자인에서 몇몇 디테일들이 변경된 것도 눈에 띄는데요~ ​ 주행상황에 따라서 시야각과 밝기를 조절하는 리플렉스 타입의 LED 헤드램프를 탑재하여 악천후일 때에도 ​ 시야를 좋게 하는 어드밴스 LED라서 기능적으로는 확실히 뛰어난 조명이에요~~*^^ ​ 또한 SUV는 측면의 디자인이 심심하고 심플한데 반해 2019 링컨 노틸러스는 차량의 이름이 들어간 배지를 ​ 측면에 넣는 방식으로 강한 포인트를 두었죠~!! ​ 일반적으로 차량 이름의 레터링은 후면부에 넣는게 기본인데 획기적인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 그리고 차량 도어에 키패드가 달려있다는 점인데, 어떤의미인지 모르겠죠?? ​ 바로 차의 문을 여는 것으로, 마치 현관문을 열 듯이 비밀번호만 알면 키패드에 비밀번호를 눌러,차 키가 없어도 ​ 차의 문을 열 수 있는 방식이에요~^ ​ 차키를 집에 놔두고 다시 집에 들어가서 키를 가져오는 일은 생기지 않고 차키를 차안에 놔두고 다녀도 되는거죠~^ ​ 또 하나의 장점은 ‘웰컴매트’일텐데 차키를 소지한 채로 도어에 가까이 가면 조명을 통해서 링컨의 엠블럼을 바닥에 ​ 그리게 되는 방식인데요~ ​ 요즘에 길을 가다보면 길에 조명으로 글자나 로고를 쏴서 가게 이름이나 가게 들어가는 방향, 이런 광고를 하잖아요?? ​ 링컨 노틸러스도 마찬가지로 링컨의 엠블럼이 바닥에 그려지게 되는데 어두운 곳에서 이런 느낌 받음 기분이 좋겠죠? ​ 이런 소소한 하나하나가 ‘프리미엄’이나 ‘럭셔리’라는 수식어를 붙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 같네요~~^&^ 그럼 실내를 확인해보시겠어요?? ​ 실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어떠한 경쟁자들보다 더 편안하게 들어간 시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 2019 링컨 노틸러스에는 울트라 콤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있어 무려 22방향으로 시트를 조절할 수 있구요~ ​ 전동식이기때문에 아주 간편하게 사용할수가 있으며 액티브 모션이 들어간 마사지 기능이 있어 너무 좋아요~^^ ​ 그리고 마사지를 받을 때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수가 있는데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으로 스피커 19개를 통해서 ​ 한번 느껴보시길 바래요~~*^^ ​ 이 스피커는 클래리파이,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까지 들어가 있어 미세한 음까지 다 들을수가 있답니다~^ ​ 그리고 이외에도 계기판은 아날로그 감성에서 전자식으로 바뀌어 약간개선이 되었으며 다양한 기능들은 직관적인 ​ UI로 조작이 쉽고, 터치스크린의 터치감도 좋고, 음성인식률도 높다고 하네요~ ​ 하지만 장점이 있듯이 단점도 있겠죠?? ​ 링컨 노틸러스의 단점이라면 내관디자인이 너무 올드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요즘 신차들 보면 상당히 화려하고 멋있고 이쁜데 링컨 노틸러스는 많이 떨어진 느낌???? ​ 뭐 사람눈은 다 거기서 거기니 저와같은 생각을 할거에요~ ​ 링컨 자동차 판매딜러에게 물어보니 원감 절감부분때문에 어쩔수없는 현실이라 그러네요ㅠㅠ ​ 이 부분이 제일로 아쉬웠어요ㅠㅠㅠ ​ 외관은 참 멋있는데 내관 디자인은 솔직히 말해 껄쩍 지근하더라구요~ㅋㅋ ​ 2019 링컨 노틸러스는 2.7 V6 터보 차지드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5,500rpm에서 335마력을 기록하고있고 ​ 최대토크는 3,250rpm에서 최대 52.5kg.m로 꽤 괜찮은 수준이에요~^*^ ​ 예전에 SUV라고 하면 거의 오프로드에서 많이 이용을 했는데 요즘에는 온로드 성격을 더 강화하는 것이 추세에요~^ ​ 링컨 노틸러스도 이런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는데요~ ​ 다른 SUV의 차별성이라면 아마도 전고가 낮게 측정이 되어있는데 전고높이가 1,681mm로 비교적 낮은 편이에요~ ​ 전고가 높은 차량들은 커브시 좌우로 무게가 쏠리는 현상이 심한데 링컨 노틸러스는 전고가 낮기 때문에 이런현상은 ​ 거의 없을 GIRL YO~!!ㅋㅋㅋㅋㅋ ​ 또한 조정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 연속 댐핑 제어(CCD) 시스템,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으로 노면의 ​ 상황에 맞춰 서스펜션을 조절하고 있는데 어댑티브 스티어링을 도입함으로써 회전반경을 줄여 퍼포먼스를 강화했죠~ ​ 그래서 일반 세단과 SUV의 승차감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직접 시승하면 깜짝 놀랄거에요~~^&^ ​ 그렇다면 링컨 노틸러스의 제원과 옵션표를 확인해보시겠어요?? ​ 요즘에는 프리미엄 차량이라고 하면 첨단 기능도 중요한데요~ ​ 링컨 노틸러스는 링컨의 코-파일럿360을 기본으로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이나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충돌 회피 조향 ​ 보조 기능,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기본 이상의 첨단 기능들을 탑재하고있어요~*^^ ​ 가격 면에서도 2019 링컨 노틸러스는 다른 SUV보다, 다른 수입차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와 성능을 갖고있어요~^^ ​ 그럼 마지막으로 프로모션및 가격할인이 어떻게 되냐구요??? ​ 블로그 정책상 여기서는 곤란하여 맨밑에 그림하나 남겨놓을테니 살짝 클릭후 간단한 개인정보좀 남겨주세요~!! ​ 그럼 차량상담,차량견적등 포드&링컨 공식딜러 판매왕분께서 자세히 안내해줄거에요~~*^^ ​ 지금까지 전 마리솔이였어요~ ​ ​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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