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초 키우기 | Sub)사랑초 초보의 흔한 실수/사랑초 이렇게 키우면 꽃 많이, 오래 안피어요/내년에도 꽃 풍성하게 보는법/How To Make Oxalis Bloom A Lot 252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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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키우는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입니다. 사랑초는 햇빛을 굉장히 좋아하는 식물로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잘 생장합니다. 키우기 적합한 장소는 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창가입니다. 광량이 풍부할수록 잎이 건강해지고 꽃 또한 예쁘게 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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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노트입니다
요즘 제가 푹 빠진 예쁜 사랑초를 키운지
3년정도 되었어요
처음 사랑초를 키울때 했던 실수들과
경험과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꽃 오래, 많이
볼수 있는 방법, 올해 실패해도 내년에 꽃 많이
볼수 있는 방법들을 꽃노트에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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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키우기#옥살리스#베란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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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 The Flower :

사람의 심장을 닮았다고 해서 “사랑초”라고 한다. 학명은 옥살리스 이다. 밤이나 날씨가 흐릴때는 꽃과 잎장을 오므려서 시든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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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flower01.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1

사랑초 키우기, 옥살리스 키우기 – 네이버 블로그

사랑초 키우기, 옥살리스 키우기 · ◈ 간단 정보 ◈ · 난이도 – 상 중 (하) · 분류 – 괭이밥속의 다년생 구근 · 원산지 – 남아메리카, 남아프라카 · 번식방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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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6/2022

사계절 잎이 예쁜 보라사랑초 키우기 – 쬬쬬의 베란다 가드닝

사계사랑초들 이라서 사계절 내내 예쁜 잎을 내어 주지만 여름에는 더위에 취약해서 물주기를 잘해서 관리해 주어야 해요. 지금은 사랑초들이 좋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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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1

보라 사랑초 – 플립 fuleaf

주 1~2회. 흙 표면부터 3cm까지 마르면, 듬뿍 주세요. · 양지 ~ 반양지. 햇빛이 있는 곳에서 잘자라요. · 40~70%. 보통날의 환경에 적합해요. · 학명. Oxalis triangul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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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uleaf.com

Date Published: 3/3/2022

사랑초 키우기 – 속초

물주는 것은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관수하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히 물을 주면 됩니다. 물을 자주 주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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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ir.kr

Date Published: 11/15/2021

옥살리스(사랑초,바람개비 관리방법) 야생화키우기 – 엑스플랜트

물주기는 분토가 말랐을때 흡뻑 주시면 됩니다 .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번 정도 입니다. 볕이 잘드는 창가나 베란다가 생육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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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xplant.co.kr

Date Published: 4/27/2022

사랑초 구입 – 검색결과 – 쇼핑하우

사랑초 크리스피 플로라(프릴) 실내 공기정화식물 키우기 쉬운 화초 꽃 나무 화분 묘목. 3,000원. 리뷰 1. 엑스플랜트 · //가을구근//옥살리스(사랑초)-버시칼라 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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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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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랑 초 키우기

Author: 꽃노트 flower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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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0. 11. 4.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Zw-IYBfhco

넉울휘의 건강한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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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초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처럼 하트 모양의 잎과 예쁜 꽃이 사랑스러운 식물로 옥살리스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연약해 보이는 외양 때문에 키우기 까다로울 것 같지만 사랑초는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생명력 또한 강한 편으로 키우기 난이도 또한 쉬운 편에 속합니다.

키우는 법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관리가 잘 안 될 경우 쉽게 웃자라기도 하고 과습으로 인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건강하게 사랑초 키우는 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랑초 특징

사랑초는 괭이밥속 구근식물로 원산지는 남미입니다. 빛에 예민하며 수면 운동을 식물로 낮에는 꽃을 활짝 피웠다가 흐린 날이나 저녁에는 꽃잎을 오므리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입니다.

사랑초는 전 세계에 약 850여종이 있으며 크게 동형종 사랑초, 하형종 사랑초로 구분됩니다.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동형종 사랑초

동형종 사랑초는 옵투사 종과 일반종으로 나뉘는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사랑초 대부분은 옵투사 종에 속합니다. 가을에 구근을 심으며 11월부터 4월까지 꽃을 피우고 여름에 휴면합니다.

하형종 사랑초

하형종 사랑초는 봄에 구근을 심어 여름에 꽃을 피우며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휴면합니다. 청사랑초(라티폴리아), 보라사랑초, 아이언크로스가 하형종 사랑초에 속합니다.

사랑초 키우기

적정온도

사랑초 생육 적정온도는 18~22도이며,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덥거나 추울 경우 일시적으로 잎과 줄기가 시드는 현상이 나타나는 휴면기가 찾아올 수 있는데. 잎과 꽃이 시들어 죽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구근은 살아있기 때문에 온도를 따듯하게 조성해주고 햇빛을 쬐어주면 다시 새순을 볼 수 있습니다.

햇빛

사랑초 키우는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입니다. 사랑초는 햇빛을 굉장히 좋아하는 식물로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잘 생장합니다. 키우기 적합한 장소는 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창가입니다. 광량이 풍부할수록 잎이 건강해지고 꽃 또한 예쁘게 피는데요. 단 직상 광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잎과 꽃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는 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부족할 경우 웃자랄 확률이 높고 이럴 경우 수형이 늘어져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해가 있는 방향으로 화분을 자주 돌려주면 수형을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 주기

봄~ 가을 물 주기 :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겨울 물 주기 : 화분의 속흙이 말랐을 때

사랑초는 구근 식물로 약간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흙의 상태를 확인한 후 물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오전에 주시길 권합니다.

비료

티스푼 분량의 알 비료를 한 달에 한 번씩 주시면 좋습니다. 새순이 돋을 때 비료를 주면 생장에 도움이 되며, 꽃이 필 때 비료를 주면 꽃이 더욱 풍성하게 피어납니다.

통풍

사랑초는 햇빛이 풍부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가장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흙이 마르는 속도가 더뎌져 과습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생장에 방해가 됩니다.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는 곳에 두고 키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랑초 구근 심는 시기

하형종 : 5월 말~6월 초

동형종 : 9월 초~10월 초

맺음말

오늘은 사랑초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랑초를 잘 키우면 부부금슬이 좋아지고 가족간의 사랑도 더욱 두터워진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시고 과습에만 주의해주면 키우는 법이 크게 어렵지 않은 식물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오늘 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식물 키우기 정보*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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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사람의 심장을 닮았다고 해서 “사랑초”라고 한다. 학명은 옥살리스 이다.

밤이나 날씨가 흐릴때는 꽃과 잎장을 오므려서 시든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해가 나고 밝아지면 활짝 펼치기 때문에 걱정할필요가 없다.

사랑초의 상태가 안좋을 때는 뿌리에서 1~2cm정도 남기고 잘라주면 새로운 잎이 나온다. 이때 자른잎을 삽목하거나 물꽃이를 하면 뿌리를 내리기도 한다.

비료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액비를 물에 섞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겨울철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사랑초는 구근식물인데, 이때 이 화분은 노지에서 직광을 받고 싹을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생육온도는 16~20도이며, 겨울철 3도까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 월동도 가능하다.

물주기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은 절대 주의 해야 하지만, 건조에도 취약하다.

건조하게 되면 줄기에 힘이없어져서 쓰러지는데 그때 물을 주면 다음날 드라마틱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줄 수 있다. 과하지는 않지만 흙이 바짝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것이 좋다.

빛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빛만 잘 쬐어 주면 큰 탈 없이 잘 자라는 식물중 하나이다.

번식

포기나누기와 씨앗번식이 가능하다.

비료도 잘 주고 관리하면 포기가 잘 늘어나는데, 이때 3~4년에 한번씩 분갈이 할때 포기를 잘 나누어 주면 번식이 가능하다. 만약 열매가 맺히는 종류의 사랑초 라면 씨앗번식도 가능하다.

분갈이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마사토를 30~40% 정도 섞어서 물빠짐이 좋도록 분갈이 해 주는 것이 좋다.

특징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이다.

사랑초는 사철 개화하는 종과 여름에 휴면하는 종으로 나뉘는데, 사철개화종은 온도만 맞다면 1년내내 개화를 한다. 청사랑초나 보라색 잎을 가진 옥살리스, 옥살리스 데페이가 여기에 포함이 된다.

다른종은 여름에는 휴면하며 가을부터 봄까지 개화하는 종류인데, 이 종류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종류라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이때 새싹도 여름에 휴면하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병충해

웃자란 줄기를 수시로 뽑아주고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겹쳐져서 썩으며 발생되는 곰팡이 병을 막을 수 있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 다른 식물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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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키우기, 옥살리스 키우기

햇살이 비추면 방글방글 웃어주는 사랑스러운 꽃

< 사랑초 >

( 사랑초 키우기, 사랑초 키우는 방법 )

학명 : Oxalis spp. / 영명 : Oxalis, Wood Sorrel

꽃말 –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바람개비 사랑초(Oxalis versicolor) / 애기 사랑초(Oxalis glabra)

12월부터 지금까지 겨울 베란다 정원에서

한창 이쁜 짓을 하고 있는 사랑초들을 소개합니다.

해바라기들이라 햇살이 있을때만 활짝 피는데,

요즘 비온후네 베란다 꽃밭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강해서

요녀석들만 찍으면 이렇게 사진에서 광이나네요;;

햇빛 쨍할 때 꽃사진 어떻게 하면 이쁘게 나오나요……궁금궁금

…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오늘은 사랑초에 대한 공부를 해볼까 해요.

기억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빵점인지라 해마다 다시 공부하는 비온후입니다.

함께해요~ 룰루~!

◈ 간단 정보 ◈ 난이도 – 상 중 (하) 분류 – 괭이밥속의 다년생 구근 원산지 – 남아메리카, 남아프라카 번식방법 – 구근번식 개화시기 – 품종에 따라 달라요. 월동온도 – 3도 이상 물주기 –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세요. 병충해 – 응애와 잿빛곰팡이병 주의!

청사랑초(Oxalis articulata) / 세모잎사랑초(Oxalis regnelli) / 자주사랑초(Oxalis triangularis) / 목사랑초(Oxalis hirta)

사랑초는 유통명이고, 학명은 옥살리스에요.

사랑초는 빛에 민감합니다.

햇빛이 없는 흐린 날, 비오는 날 그리고 밤에는 꽃잎도 잎도 접은 채로 열리지 않아요.

만약 비오는 날이 계속 된다면 형광등 불빛 아래로 데려가세요. 그럼 꽃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목사랑초(Oxalis hirta) / 청사랑초(Oxalis articulata) 자주사랑초(Oxalis triangularis) / 노랑사랑초(Oxalis cernua)

사랑초는 대부분 <구근 식물>로, 휴면하지 않는 종류와 휴면하는 종류로 나뉘어요. 가정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사랑초 종류인 청사랑초(분홍괭이밥)와 세모잎사랑초, 자주잎사랑초 등은 휴면하지 않고 1년 내내 피고지는 사랑초이고, 가을 ~ 이른 봄 사이에 꽃시장에서 판매되는 바람개비 사랑초와 애기사랑초, 참사랑초, 목사랑초, 희망봉괭이밥 등은 여름에 휴면하고 가을에 다시 싹이 나는 사랑초입니다.

옥살리스 보위에나(Oxalis bowieana) 구근

휴면 하지 않는 사랑초는

보통의 초록식물처럼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는 식으로 그냥 기르면 되지만,

휴면하는 사랑초를 잘 키우려면 약간의 지식이 필요해요.

◈ 휴면하는 사랑초 가드닝 TIP ◈ – 6월쯤 구근을 캐거나 단수하세요. 잎이 모두 마르면 구근을 캐서 양파망에 넣어 통풍 좋은 그늘에 걸어두거나 심어진 화분 그대로 물이 닿지 않는 장소에 두고 단수하세요. – 가을에 심거나 분갈이해요.(추식구근) 여름 무더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휴면에서 깨어나요. 가을 바람이 살랑 기분 좋게 불어오는 9월 중순쯤 구근을 심으세요. 화분째 단수했던 것도 다시 물주기를 시작하는데, 뿌리가 꽉 찼거나 흙의 영양분이 부족하다면 분갈이를 해야 해요. – 성장기에는 햇빛이 쨍할수록 좋아요. 구근을 심고 싹이 나면 가능한 햇빛이 강한 장소에서 키우세요. 그래야 웃자라지 않아요. 직사광이 제일 좋아요. 초반에 햇빛이 충분해야 모양이 미워지지 않는답니다. 환경이 열악하다면 걸이분에 심어서 늘어뜨려 키우는 방법도 좋아요. – 노란 잎이 생기면 웃거름을 주세요. 새 흙에 심었다면 흙의 영양분만으로 꽃이 질 때까지 양분은 충분할거예요. 구근 성장을 위해 꽃이 질 무렵에 1번 정도만 웃거름을 주면 된답니다. 하지만 아직 꽃망울이 많이 남아 있고 물관리를 잘 했는데도 잎이 자꾸 노랗게 변한다면 완효성 비료나 액비를 설명서대로 주세요. – 꽃이 진 후 물관리에도 신경써주세요. 꽃이 지고 나면 못나졌다고 구박하지 말고 잎이 최대한 오래 푸릇푸릇 살아있게 물관리를 잘 해주세요. 그래야 구근이 튼튼하게 자라요. 겉흙이 마르면 흠뻑!

< 바람개비 사랑초 >

Oxalis versicolor

비온후가 가장 살앙하는 바람개비 사랑초입니다.

저와 베란다 가드닝 역사를 거의 함께해온 녀석이에요.

휴면하는 대표적인 사랑초랍니다.
[ 바로가기 – 가을 구근 심는 방법, 보관방법 질문있어요! 구근을 심은 후에 물은 어떻게 줘야 하나요? -> 구근을 심은 직후에 흠뻑주고, 싹이 나기 전까지는 약간 건조한 듯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손가락 두 마디를 흙 속에 넣어봐서 속흙이 말라갈 때 물을 흠뻑 주세요. 02번 사진처럼 싹이 어느정도 자라면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06번 사진처럼 꽃이 한창 필 때는 물주기 간격이 짧아지니 잎이나 꽃이 힘이 없어 보이면 바로 물을 주세요. 축 쳐질때까지 기다리지 말구요~ 물말림보다는 과습이 문제이니 과습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 참사랑초 > Oxalis purpurea 다산의 여왕 참사랑초입니다. 구근 2갠가 3갠가로 시작했는데 몇 년 지나니 수백개가 되어버렸어요. 겨울이면 잡초 수준으로 여기저기서 싹이 돋아나고 있는…;; 이 녀석도 휴면하는 사랑초에요. 참, 비온후에게 참사랑초 구근 받으신 이웃님들~ 녀석들 잘 살고 있죠?? [ 바로가기 – 참사랑초 성장과정 질문있어요! 사랑초 화분을 사 왔는데, 피어 있던 꽃이 지고 나니 다시 꽃이 피지 않아요! 뭐가 잘못됐나요? -> 히힛. 원래 그래요~

휴면하는 사랑초는 대부분 꽃봉오리가 우르르 올라와 1~2달정도 꽃이 폈다가

그게 모두 지면 꽃은 끝나고 흙 속에서 자구가 자란답니다. 그리고 휴면하죠~

그러니까 뭐가 잘못 된 게 아니라 원래 그런거에요. 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꽃은 한두송이만 피어있고 꽃봉오리가 많은 사랑초를 구입하세요.

이미 꽃이 많이 피어있는 녀석을 예쁘다고 데려오시지 말구용~!!

잎이 모두 마른 다음 캐어낸 바람개비 사랑초의 구근이에요.

원래 하나였던 구근이 셋으로 늘어났네요.

바람개비는 구근 하나가 1~2개의 자구를 만들어요.

다른 사랑초 구근에 비해 자구를 많이 만들지 않는답니다.

역시 잎이 모두 마른 후의 참사랑초의 구근이에요.

녀석이 왜 다산의 여왕인지 이 뿌리를 보면 아실 듯 해요. 하하.

하나의 구근에서 길게 뻗은 줄기 마디 마디 마다 자구를 달아주는 센스!

캐도 캐도 끊임 없이 나오는 대단한 번식력의 참사랑초 [

이것이 바로 바람개비 사랑초의 달달한 매력! 환상 뒤태~ [

순수한 앞태~ [

이상, 사랑초 공부 끝^^

(혹시 뭐 빠진 거 있나요???)

사계절 잎이 예쁜 보라사랑초 키우기

사랑초 중에서도 사계사랑초에 속하는 보라사랑초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예요.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어요.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아파트 화단을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 화단에 버려진 흙속에서 구근이 섞여져 버려져 꽃을 올려주고 피어나는 아이들을 만날수 있어요.

저역시 올해 아파트 화단에 예쁘게 잎을 올려주는 보라사랑초를 만나 구근을 두개 캐와서 화분에 심었어요.

구근 두개에서 저 정도의 양의 보라사랑초가 깨어났어요,

원래 있던 잎도 있었는데 워낙 화단속에서 힘겹게 피어난 잎들이라 지저분해서 다른 잎이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어느정도 잎이 나왔을때 제거해 주었어요.

보라 사랑초는 잎색이 보라빛이라 보라 사랑초로 불려요.

봄에서 여름 주택단지를 돌다보면 흔하게 볼수 있죠.

사계사랑초들 이라서 사계절 내내 예쁜 잎을 내어 주지만 여름에는 더위에 취약해서 물주기를 잘해서 관리해 주어야 해요.

지금은 사랑초들이 좋아하는 계절 이기 때문에 저는 하루에 한번 이나 이삼일에 한번씩 물을 주고 있어요.

구근식물이지만 겨울철 서늘한 실내에서는 과습없이 건강하게 커준답니다.

보라사랑초의 잎을 자세히 보면 연한 색의 보라빛과 갈색빛 으로 무늬가 있어서 잎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식물인거 같아요.

보라 사랑초 꽃은 잎색의 비해 약하지만 보라빛과 핑크빛 중간색이 피어요.

꽃을 피어줄때는 화분 윗쪽에 노란 영양제 알갱이를 올려주거나 개화 촉진제 같은 영양제를 1주일에 한번씩 주며 식물이 꽃을 예쁘게 피어낼수 있도록 영양을 더해줘야 해요.

노란색 알갱이 영양제는 한번 올려주면 물에 다 녹아서 없어질때 까지 별다른 영양제를 따로 챙겨줄 필요는 없어요.

영양제를 주면서 키우는 사랑초와 주지 않고 물만 주는 사랑초는 꽃대가 올라오는 양이 다름을 알수 있어요.

단, 알갱이 영양제를 주었다면 액상 영양제를 같이 주지 않고 하나만 줘야 한답니다.

사랑초의 꽃은 하늘하늘한 매력이 있어요.

바람이 살랑 불어주면 하늘거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자꾸 처다보게 되는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사랑초를 키울때는 분갈이때 간혹 하얀 애벌래 같은 길죽한게 나올수 있어요.

이상한게 아니고 구근의 물주머니 예요.

물주머니를 만들어 물을 저장해 놓고 구근에 물을 공급해 주기도 해요.

그러나 물을 주며 키우는 사랑초 이기 때문에 분갈이 할때 물주머니를 떼어서 버리시면 되요.

그래야 구근도 더 많이 만들고 건강하게 키우실수 있어요.

간혹 분갈이 할때 하얀 애벌래 처럼 생긴게 나왔다고 놀라지 마세요.

구근의 물주머니 랍니다^^

잎의 색 만으로도 예쁘지만 예쁘고 하늘하늘한 꽃을 피어주는 사계사랑초.

보라사랑초 예요.

해가 잘드는 곳에서 키우시면 풍성하고 예쁜 사랑초꽃을 만나실수 있어요.

겨울에도 예쁜 꽃을 보여주는 사랑초를 사계절 내내 만날수 있다니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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