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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2 테스트 | 개발자가 되는 게임을 해보았다. (42서울, 에꼴42) 상위 11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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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여기에서 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tzzle.42.us.org/index.html
한국 테스트와 비슷 하지만 게임 문제는 다릅니다. 문제가 조금 더 쉽습니다.
레벨 13에서야 제가 못당해낸 한국 레벨 10과 같은 트릭을씀.. ㅠㅠ
UX가 미국게 훨신 나아서 이해가 쉽습니다.
한국 문제에 대한 답도 찾아보면 이미 다 공개되어 있기도 하고, 별로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단 한번의 기회밖게 없는 것도 그렇고… 운이 좋아야해요.
재미는 있습니다. ㅋ

질문하면 영상으로 답해주는 퀘스팅!
👉퀘스팅 : https://questing.im/small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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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코드: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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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Seoul

(재)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무 교육 프로그램.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42seoul.kr

Date Published: 3/25/2022

View: 400

서울 42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온라인 상시 테스트 1차 합격

얘기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스스로의 코딩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이 있을까 찾던 중. 코딩 부트캠프 활동들 중에서 월 100만 원을 주는 서울 42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okeybox.tistory.com

Date Published: 2/15/2021

View: 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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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는 게임을 해보았다. (42서울, 에꼴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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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울 42 테스트

  • Author: 작은개발자
  • Views: 조회수 20,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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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iw2Omajauo

42서울(42Seoul) 온라인 테스트 합격 후기 및 1차 미팅 신청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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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서울(42Seoul) 온라인 테스트 합격 후기 및 1차 미팅 신청 성공!

42Seoul 42서울, 프랑스에 에꼴42라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모토로 따온 프로그램이다. 아직은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 교육 기간이 무려 2년이며 아직 3기까지밖에 진행되지 않았고 1기도 여전히 교육 중이기 때문인 것 같다.

42서울은 전공 무관/ 학력무관으로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한 뒤 합격을 하면 순서대로 다음 차례를 밟으면 된다. 국비 지원이라든지 많은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다른 교육과 비교했을 때 최대 장점을 뽑는다면, 학비가 없으며 매달 학습 지원비를 100만 원씩(세전)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학습 지원이 어마어마하다. 아이맥을 모두에게 지원해주고 42서울만의 특별한 장소에서 교육이 진행이 된다. 이 외에도 많은 베네핏 프로그램들이 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삼성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싸피(Saffy)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싸피도 매달 100만원씩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이라면 42서울은 교재, 교수가 없기에 정해진 교육과정이 전혀 없는 전적으로 혼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싸피가 잘 짜인 커리큘럼도 있고 삼성이기에 인지도도 훨씬 높고 좋아 보이는 건 사실이다)

42서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온라인 테스트를 봐야하며 약 2시간이 걸리고 총 2가지 시험을 보게 된다.

1단계는 기억력 테스트 그리고 2단계는 논리력 테스트이다.

1단계는 어릴 때 하던 게임 같다. 네모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반짝이는 네모칸의 순서를 기억하는 게임이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점점 순서가 많아져서 기억하기 어려워진다. 나는 14단계인가에서 떨어진 것 같다. 1단계 테스트는 직접 보면 바로 이해되는 아주 쉬운 게임 같은 테스트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1단계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데 시험 시간이 2시간이라는 소리는 모두 이 2단계 때문이다.

2단계는 조금 생소하다. 문제를 이해하는데만 20분은 걸린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는 무척 어려웠다.

위에 사진들은 42서울 온라인 테스트에 2단계 실제 시험 문제이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실제 시험 문제 이미지가 있어서 가져와 봤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봤으리라 생각한다.

간단히 설명을 한다면 그림 속 비행기를 이용해서 별을 먹는 게임이다. 하지만 그 과정들을 한 단계 한 단계씩 설계를 해나가며 풀어야 한다. 1~3단계까지는 어렵지 않으므로 막 눌러보면서 풀어나가며 완전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다음부터는 색을 설정하기도 해야 하고 비행기를 돌려야 하며 정말 어려웠다.

여러 후기 들을 보면 1~10단계까지 수월하게 풀었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중학생은 시험 삼아 봤는데 1시간 만에 13단계까지였나 잘 풀었다는 후기도 봤다. 나는 2시간 동안 11단계를 풀다가 도저히 어려워서 포기했다.

시험문제의 왼쪽 사진은 그저 직진만 하면 된다. 하지만 색이 있어서 색마다의 단계를 지정해줘야 한다. 하지만 별이 1개이고 직진이기에 수월하다. 하지만 오른쪽 사진의 문제는 별이 한 개가 아니고 여러 개이며 돌기도 해야 하고 정말 복잡하다. 오른쪽은 10단계 정도였던 것 같다.

그나마 조금 Tip을 준다면 유튜브에 에꼴 42를 검색하면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온다. 프랑스의 프로그램을 가져와서 그런지 시험도 비슷한 것 같다. 그 유튜브를 보면서 푼다면 문제가 완벽히 똑같지는 않지만 참고를 많이 할 수 있다. (유튜브를 참고하면서 시험을 보는 게 양심에 걸린다면 미리 유튜브를 보고 공부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시험에 크게 유의사항이 안 적혀 있으니 상관은 없는 것 같다.)

나는 1단계 13 level / 2단계 10 level까지 풀었는데 다행히 합격을 했다.

커트라인은 여러 사람들의 후기들을 보면 1단계는 14 level 정도 2단계는 13 level 정도로 대부분이 써놓으셨는데, 그래서 떨어질 것 같았는데 다행히 나도 합격한 것을 보면 1단계는 12 level 이상을, 2단계는 10 level 이상을 풀면 합격인 것 같다. 합격여부는 시험을 보고 난뒤 2틀 정도 후에 등록을 해둔 이메일로 메일이 온다.

2단계 게임의 목적은 코딩을 할 때의 논리력과 설계력을 보려고 하는 것 같다. 나름 전공생인데 많이 어려워서 시험을 다 본 후 다른 사람들과의 후기를 비교하면서 자괴감이 들었다.

조금 웃긴 건 온라인 테스트 다음으로는 라피신(La Piscine) 교육과정 자격까지 모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뒤 1달 동안의 라피신이라는 사전교육을 받고 그때 한번 더 테스트를 거쳐 최종 250명을 선발하게 된다.

과정 중 진짜 교육 전까지는 선착순이기에 진짜 열정이 있는 지원자들은 선착순에 들지 못하여 떨어지고, 호기심으로 인해 신청하고서는 조금 하다가 중도에 관두는 지원자들도 있어 조금 불만이 있다고 한다.

위에 일정표를 보면 오늘 1월 7일 1차 온라인 미팅 신청 날이었다. 선착순이기에 수강신청처럼 피시방에서 하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피시방을 갈 수 없어 걱정스럽게 집에서 신청을 하였다. 다행히 1분 정도 서버에 진입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신청을 할 수 있었다. 저번 기수 때에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대기번호는 1600번을 받는 등 다들 선착순 신청하는 것에 힘들어하는 글이 많았는데 나는 집에서 했는데 한 번에 돼서 코로나 블루 가운데 소소한 행복이었다.

등록을 성공하게 되면 큐알코드와 위와 같이 나타나게 된다. 큐알코드는 오프라인 참석 시에 필요한 것 같고 지금은 코로나가 심해져서 온라인 미팅이기에 필요는 없어 보인다.

1차, 2차, 3차 각 차수마다는 500명씩 선착순을 받는다. 그리고는 한번 더 라피신 집중교육과정을 위해 300명을 선착순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는 라피신 교육기간이 끝나고 250명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즉, 나는 한 번 더 2월 1일에 선착순 300명 신청을 해야 하는 것이다.

후기를 보면 42서울은 모든 것이 스스로 진행되기에 좋은 후기도 있지만 안 좋은 후기도 많다. 아직 제대로 정해진 건 없지만 많은 고민이 들긴 한다.

42서울

42seoul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42서울 온라인 테스트

42서울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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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서울 온라인 테스트 합격 후기

42서울

42 Seoul은 Ecole 42라는 프랑스 교육기관의 한국 캠퍼스이다. 1기의 경우 2019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테스트 합격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현재 3기까지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4기 모집은 현재 계획 중)한다. 캠퍼스별로 다른데, 한국 캠퍼스의 경우 성인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한국에는 대표적으로 소마(SW maestro)나 싸피(SSAFY)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코딩 테스트 정도와 면접은 통과할 정도로 기본적인 실력을 갖춘 인재들을 뽑는다면, 42 서울은 좀 더 비전공자와 흥미를 느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테스트만 통과한다면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선착순으로 뽑는다고 공식적으로 설명이 되어있긴 했는데, 믿기지 않아서 재단 측(42 서울을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전화로 직접 문의를 했었다… 놀랍게도 진짜 선착순…

현재 3기까지 모집했으며, 올해 말쯤이나 내년에 4기를 모집할 계획이라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42Seoul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유튜브 설명회를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하는게 좋다.

온라인 테스트

비전공자와 코딩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 기회를 더 주기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온라인 테스트에 코딩 테스트나 면접은 없다. 온라인 테스트로는 2시간짜리 게임형 기억력 테스트와 논리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기억력 테스트

약간 동체 시력 테스트 느낌이다. 빠르게 카드들이 주어지고, 순서대로 클릭하면 된다! 아주 쉽고 별다른 어려움은 없을 만한 테스트다.

논리 테스트

논리 테스트는 코딩과 직접적으로 무관한데, 코딩해본 사람이 조금 유리할 수도 있긴 하다. 기본적으로는 간단한 게임의 형태인데, 문제를 푸는 방법은 재귀를 통해 풀 수 있다. 근데 게임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코딩을 몰라도 게임에 대한 원리만 이해한다면 풀만 하다고 생각이 든다!

코딩 몰라도 된다고 해놓고 코딩 테스트 보는 것보단…

이런 식의 게임이다. 저 비행기를 하단의 커맨드 입력란을 통해 별을 다 먹도록 하면 된다. 근데 물론 저렇게 간단한 형태만 나오는 건 아니라서 뒤쪽으로 가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울 수 있다. 혹시나 이와 비슷한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로보즐이라는 게임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합격 후

기억력 테스트는 16단계 정도를 갔었고, 논리력 테스트는 12~13단계 정도를 갔었던 것 같다. 들리는 카더라에 의하면 10단계가 합격라인이라는 얘기도 있다.

합격하고 나면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오고, 물론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안내 이메일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테스트를 합격하고 나면 이제야 시작이다. 선착순으로 라피신이라는 한 달짜리 교육 과정을 신청하고, 과정을 잘 수료해 합격을 해야 본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경쟁률 44대 1 ’42서울’, 4차산업혁명 인재 테스트 직접 해보니

250명 모집에 1만 1100명 지원. 44 대 1. 아파트 청약이나 아이돌 오디션 경쟁률이 아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운영하는 비학위교육기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지원자를 모집 중인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42 서울’ 얘기다.

프랑스 SW인재 양성 에꼴42 벤치마킹, 20일부터 1기 후보자 생존경쟁

’42 서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까지 180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서울시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지털혁신파크에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42 서울’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첫 프로그램. 프랑스의 SW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에꼴42’를 벤치마킹한 ’42 서울’은 ‘코딩을 몰라도’, ‘고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테스트를 보고 입소가 가능하다. 2년간 무료 교육을 하면서 생활이 가능하도록 월 100만원 정도의 지원금도 준다.

한 기수당 250명 내외를 뽑는 ’42 서울’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2단계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1차는 온라인으로 보는 테스트고, 2차는 1차 통과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교육과정(라피신)’이다.

1차 온라인 테스트 도전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는데? 도전이다. 문과 출신인 기자는 지난 12일 ’42 서울’의 온라인 테스트를 직접 치러봤다. 테스트 응시 기회는 등록 계정별로 단 한 번만 주어진다. 과연 이번 생에 개발자로 전직할 수 있을까.

’42 서울’ 홈페이지에서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교육 목적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하면 온라인 테스트가 시작된다. 테스트는 두 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도 기회는 게임별로 단 한 번만 있으며, 중간에 멈출 수 없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온라인 테스트 후기’를 보면 “2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으니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라”, “문제를 풀다보면 당이 떨어지니 초콜렛이나 간식거리를 준비하라”등 응시자들의 깨알 팁이 있었다.

첫번째 ‘게임1’은 단순하다. ‘기억력 테스트’와 유사했다. 4분간 색깔이 들어온 사각형의 순서를 기억해서 차례로 클릭하면 된다. 4개(2X2)의 상자로 시작되어 점차 상자블록이 늘어나고 색깔이 들어 오는 횟수도 늘어난다. 10단계에서는 25개 상자(5X5)가 등장해 4개의 순서를 기억하면 된다. 7개의 순서를 기억해야 하는 13단계까지는 몇 번 틀려가며 통과했지만 14단계에서 막혔다. 25개 상자 중 색깔이 들어오는 상자 8개의 순서를 기억해야 하는 과제였다.

논리력 테스트 1단계에서 24분 소요

다음, ‘게임2’는 ‘논리력 테스트’였다. 게임 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만만히 볼 게 아니다. ‘규칙’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게임이 시작돼도 아무 설명이 없다. 응시자가 하나씩 조작해 보며 규칙을 익혀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비행기’를 움직여 ‘별’을 모두 없애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시험문제는 랜덤으로 출제되기에 특정한 답을 외우는 건 의미가 없다.

처음에는 화살표와, 빨강, 초록, 파랑 색깔 상자의 의미도 알 수 없었다. f0, f1, f2 같은 아이콘이나 페인트 아이콘도 그저 낯선 그림일 뿐. 블록형 코딩 교육을 받은 세대라면 더 쉽게 파악했겠지만, 개발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만만히 볼 게임이 아니었다. 1단계에서 20분 이상을 흘러 보내며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 비행기가 별을 없앨 때까지, 24분이 걸렸다. ‘아직 1단계인데···.’

풀이는 일종의 명령어(코드)를 만드는 빈 사각형에 적절한 요소(화살표, 색깔, 페인트 등)를 배치해서 푸는 식이다. 규칙을 이해하고 나니 6단계까지는 쉽게 풀렸다. 조금씩 어려워지지만 기본 규칙을 반복 숙지하도록 하는 시스템이었다. 7단계에 접어들자 비행기가 제거해야 하는 별이 4개까지 늘어났다. 9단계부터는 블록이 많아지며 혼란스러워졌다. 관건은 ‘구조’ 파악이었다. 반복되는 구조를 이해하고 한붓 그리기 하듯 풀이를 구상하는게 중요했다. 10단계엔 조건문 안에 조건이 들어가는 ‘복문’ 구조를 활용해야 했다. 결국 11단계는 못 풀었다. 2시간이 지났다.

최종 성적은 기억력 14단계 탈락, 논리력 11단계 탈락이었다. 온라인 테스트 결과는 시험 종료 후 48시간 내 이메일로 알려준다. 탈락을 예상했지만, 다음날 이메일로 온라인 테스트 합격 공지문이 왔다. ’42서울’을 운영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관계자는 “채점은 인공지능이 한다”며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풀이하는 과정을 본다”고 설명했다. 각종 후기에서 추측하는 것처럼 특정 수준의 ‘커트라인(합격선)’은 없다는 얘기였다.

지난해 12월초 시작된 42서울의 온라인 테스트는 지금도 응시 가능하다. 뒤늦게 알게 된 팁 하나. ’42 서울’의 시험문제와 비슷한 유형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에꼴42’ 사이트(https://www.42.us.org/)에서 미리 풀어볼 수 있다. 같은 문제는 없지만 낯선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데는 도움이 된다.

1차 통과 후엔 ‘수영장’?

1차 온라인 테스트를 통과하면 오프라인 미팅(체크인 미팅)을 거쳐 1개월짜리 집중학습 프로그램(2차 테스트)을 통과해야 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측은 2차 테스트를 ‘라 피신이라고 불렀다. 라 피신은 프랑스어로 ‘수영장’이라는 뜻이다. 물에 던져 살아나온 사람만 합격시킨다는 의미다. ’42 서울’ 1기 후보자 520명 가운데 집중학습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은’ 최종 250~300명만 ’42서울’의 정식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오는 20일부터 집중 교육이 시작되면 주말도 명절도 없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측은 “라피신 4주간 매주 금요일에 시험을 보고 주말에는 팀과제를 수행해야 한다”며 “최종 선발과정을 위한 테스트이기도 한만큼 후보생들이 열정적으로 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42 왜 인기일까? 코딩을 몰라도 재능만 본다?. ’42 서울’은 그렇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검정고시 포함) 학력이면 누구나 입소가능하다. 시험도 기억력과 논리력을 묻는 내용이다. 1기 우선통과자들의 연령대도 19세~60세까지 다양하다. 잘된 선례도 있다. 프랑스 에꼴42의 경우 매년 1000명의 인력이 졸업해 100% 가까운 취업률을 자랑한다. 취업시 평균 연봉도 6000만원 이상이다. 팀프로젝트 등을 이어가 스타트업 창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42 서울’의 교육은 획일적인 프로그래밍 교육 대신, 기업 실무 처럼 프로젝트를 해결해 가며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 대신 동료들과 팀프로젝트를 수행하거나 개별 프로젝트 과제를 해결하면서 단계별로 성장(총 21단계 석사급 과정)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업도 가능해진다. 이민석 초대학장은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42 서울’ 프로그램을 정의했다. 1차 온라인 테스트 합격자들은 한 달간 예비교육과정(라피신)을 통해 2차 평가를 받는다. C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로 개인, 팀과제를 수행한다. 학생 상호간의 평가를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을 검증 받는다. 2차 평가까지 마치고 나면 정식으로 42서울 수강생으로 23개월 간 정식 프로그램을 이수할 있다. 5개의 필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3D 그래픽이나 머신러닝도 밟는다. 42 서울은 교수·교재·학비가 없는 ‘3무(無)’ 교육이 특징으로 서로의 협업으로 배우는 P2P(Peer To Peer)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원엽 기자 [email protected]

[42서울] 테스트와 1차 통과!

이번에 우연히 42서울이란 걸 알게 되었다. 학교에 관련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어서 이런 게 있나 보다 싶었는데 지원한다는 분 말을 들어보니 혜택이 좋다. 주마다 25만원 지원! 24시간 개방! 동료와 함께하는 개발!

42 서울의 특이한 점은 따로 알려주는 선생님 없이 스스로 또는 동료들과 알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평소에 사람들이랑 함께 으쌰으쌰 하면서 개발하는 걸 좋아하고, 또 함께 얘기하면서 배우는 걸 좋아해서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았다.

과정은 먼저 1차 테스트를 보고 통과한 사람 400명 정도가 한 달 동안 코딩을 하면서 살아남으면 2년 동안 다닌다. (물론 중간에 그만둬도 된다). 아무튼 선착순 400명이라 난 최대한 빨리 11월 2일에 지원했다.

https://innovationacademy.kr/

이건 공식 홈페이지 –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https://apply.42seoul.kr/users/sign_in

지원은 여기서 할 수 있다

지원하고 나면 온라인 테스트 두개를 본다. 하나는 기억력 테스트와 다른 하나는 논리력 테스트이다. 기억력은 4분 동안 치러지며 색깔의 위치를 기억하면 된다. 이건 정말 간단했다. 문제는 논리력 테스트인데 간단한 것 같지만 은근 어렵다.

출처 : 실리콘벨리 에꼴 42

연습 삼아 푼 실리콘벨리 문제이다. 이런 식으로 문제가 나온다. 아래 블록에 화살표나 색깔을 넣어서 삼각형을 움직여 별을 다 먹어야 한다. 화살표는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걸 나타내고 색깔은 조건이다. 아무런 색이 없을 때는 색에 상관없이 움직이고 색을 칠하면 그 색일 때 동작한다. 풀다 보면 반복문이나 재귀나 스택 같은 개념이 쓰이는 걸 느낄 수 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문제 풀어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처음 풀면 문제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문제는 실리콘벨리 에꼴 42에서 풀어볼 수 있다. 게다가 비슷한 문제도 많이 나온다!

https://www.42.us.org/

여기서 문제를 풀 수 있다.

난 논리력 13단계 정도까지 갔고 기억력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48시간 이내에 결과가 나온다길래 계속 메일만 확인했다. 그러다 다음날 4시에 메일이 왔다!

ㄷㄱㄷㄱㄷㄱ

결과는 합격했다! 같이 지원한 친구는 11단계까지 갔다는 걸로 봐서는 11단계까지는 합격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선착순이라는 생각에 바로 로그인 해서 지원했다.

!성공!

신청 성공하면 이렇게 QR코드가 뜬다. 이제 한달 뒤 체크인하러 가야지ㅎㅎㅎ

https://youtu.be/-1tsSwNykY8

서울 42 관련 정보는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궁금했던 내용이 여기 대부분 다 들어있었다. 실리콘벨리 에꼴 42에서 문제 풀 수 있다는 것도 이거 통해서 알았다.

🥨 11단계 관련해서 다른 분들이 알려주셨습니다. 11단계까지 통과하고 12단계 푸는 도중에 시간이 끝났는데 합격했다고 하셨어요

🥨 피신도 끝마쳤습니다

https://lulu-lala0923.tistory.com/7

42서울 라피신까지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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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테스트

온라인 테스트는 생각보다 쉬웠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통과한 거 보면 생각보다 기준이 낮은걸 수 도 있다.

기억력 테스트는 가끔씩 티비나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단순한 게임 같은 느낌이었다. (여러 개의 카드가 나오고 불빛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누르는 게임 같은 느낌)

총 몇단계 까지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억력 테스트는 12단계까지 통과했었다.

논리력 테스트는 ROBOZZLE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고 바로 도전을 했었다… (이런 사람 나만이 아니겠지…???)

막히는 부분들이 몇 군데 있었지만 집중하고 다시 하니 풀리는 느낌이었다. (refresh의 중요성!!)

논리력 테스트는 14단계? 쯤 까지 풀었던 것 같다 (후기를 검색해보니 10단계 통과하면 합격이라는 것 같다.)

온라인 테스트를 보고 2일 안에 메일로 결과가 온 것 같다.

선착순 등록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

친구와 같이 하고 싶었지만 선착순 부분에서 혼자만 신청 성공하는 바람에 혼자 하게 되었다. ㅠㅠ

선착순 등록 1차는 실패했고 2차에 등록 성공했다.

TIP!! 창을 여러개 띄워두고 선착순 2분 전부터 돌아가며 새로고침을 해보자!

이전 후기들을 보니 제 시간에 열린 적도 있지만 2분쯤 전부터 열린 적도 있다고 하니 2분 전부터는 준비를 하고 있자.

체크인 미팅

이건 단순한 미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zoom을 이용해 화상으로 신청자가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고,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지 물어보는 것에서 끝이 난다.

이걸 다 하고 나면 문자로 시간과 링크가 오는데 시간에 맞춰 링크를 들어가면 유튜브 라이브로 42 서울의 설명과 관련된 것, 질의문답 등을 한다.

라피신

약 1달간의 기간동안 진행하면서 느낀 점들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등을 아래에 적겠다.

전공자이지만 비전공자와 비슷할 정도로 지식이 없었기에 비전공자라고 생각하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가기 전에 따로 공부하려다가 포기했다. (가서 배우겠지라는 마인드…)

라피신 특징

1. 문제를 풀고나면 설명을 해야 한다.

문제를 풀고 자신이 해결한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그에 따른 평가를 받아야 채점이 되는 방식이라 자신이 잘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할 수 없고 채점도 받을 수 없는 구조니까, 자신이 먼저 자신의 코드를 이해해야 하는 점은 좋았다. 이때의 설명은 아무나 붙잡고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설명을 듣겠다고 신청한 사람과 매칭이 되어야 한다.

설명을 할 때는 포인트를 써야 하고 설명을 들어주면 포인트를 얻는 구조

2. 개인 문제가 있고 팀 문제가 있다.

팀 문제는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문제를 풀 수 있고, 신청한 사람들 중에서 랜덤으로 팀이 정해진다.

3. mac을 이용한 구조

mac환경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처음이면 적응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다.)

4. 매주 금요일은 TEST

매주 금요일은 시험을 치는 날이다. 시험만 치고 끝나지만, 끝났다고 놀지 말자. (다른 사람들은 공부한다.)

1주 차 – 몸이 적응하는 기간

간단히 생각하고 갔지만 막상 가보니 막막했다. c언어를 다시 접한 것도 힘들었지만 mac환경과 shell 명령어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 등 많은 것들이 첨이라 적응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첫날은 주변에 앉은 사람들끼리 조를 만들어 같이 활동하도록 한다. (밥도 같이 먹고, 모르는 거 있으면 서로 물어보고)

이때, 친해지는 사람들은 거의 끝까지 같이 다니게 되고,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과 조가 되었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라. 친해진 사람들을 제외하면 다 따로 다닌다.

잘 맞는 사람이 있다면 친해지도록 하자.

자신의 풀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줘야 하기에 대화를 할 기회가 많다. 이때,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잘 맞으면 친해지자. 친해진 사람들과 같이 다니는 것이 혼자 서울생활을 해보는 나에겐 큰 힘이 되었다.

1주 차는 무리하지 않고 적응을 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무리해서 하다가 몸이 아프면 답이 없다…

1주 차의 팀 문제는 되도록이면 하자!

이후의 팀 문제는 많이 어렵지만 1주 차는 비전공자들끼리도 충분히 할 수 있을 난이도다. 이때 하지 않으면 뒤에 후회만 하게 되니까 신청해서 하는 걸 추천한다.

2주 차 – 이제 달리기 시작하는 기간

첫 주에 적응한 것들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기간이다. (내 이야기가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론, 첫 주에 적응하지 못하고 계속 적응해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이랬었다…)

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적응을 하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이해해서 풀어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문제마다 막힌 입장으로 스스로 고민하며 시간을 쓰는 것보다 우선은 문제를 해결한 사람에게 어떤 방식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그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문제를 다시 접해보자. 아직은 시간이 많으니까 스스로 고민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많이 짧다.

3주 차 – 가장 바쁘고 채점받기 어려운 기간

위에서 말했듯 자신이 해결한 문제를 채점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그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 기간에는 끝이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각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설명을 듣기 위한 시간을 줄인다. (설명을 듣는데 시간을 쓰는 것이 아깝다고 느껴지는 시간)

“나도 아직 문제를 풀지 않았는데 다른 사람의 문제를 어떻게 채점해주겠냐?”라는 생각인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이유만이 아닌 본인이 합격을 하기 위해선 더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쓰려고 하는 것이다.

진도가 느리다면 물론 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많이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다른 사람의 설명을 들어주며 많은 방법을 접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런 것들을 놓치지 말자.

4주 차 – 끝이 보이지만 더욱 스퍼트를 내야 하는 기간

마지막이기 때문에 진도가 느린 사람들은 여기서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42 서울이 본과정 멤버를 뽑는 데는 기준이 나와있지 않다. 문제를 많이 푼다고 무조건 뽑히고 조금 푼다고 안 뽑히는 것이 아니다. 최대한 자신이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후회 없이 해보자. (그렇다고 몸 상할 정도로 하라는 건 아니다.)

3주 차도 채점받기 어렵지만 4주 차는 거의 채점을 받을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이럴 때는 새벽 시간을 노려보자!

마지막 주차라고 새벽에도 많은 사람들이 남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 본인이 채점을 받기 위한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새벽에 꽤 많은 사람들이 설명을 들어준다.

예비 번호까지 받았지만 딱 앞에서 끝나 본 과정에는 최종 선발이 되지 못했다.

42 라피신 찐 후기

전공자의 입장에서 볼 수도 있고 비전공자의 입장에서도 볼 수 있다.

전공자 입장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배우기는 어려운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해주면서 그 내용을 제대로 익히는 데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비전공자 입장

첫 문제부터 많이 어려웠다. 비전공자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비전공자들이 바로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임에는 틀림없다.

c언어를 포기한 입장에서도 많은 것을 배워보고 c언어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능력이 생긴 것은 틀림없으니까…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그냥 취업하자.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큰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실력이 0이라면 따라가는 것이 많이 힘들 수 있다. 노력하면 불가능은 아니다.

라피신까지 해본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무조건 이렇게 해라가 아닌 참고만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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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서울(42 Seoul)과정 (feat. 1차 온라인 테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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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서울(42 Seoul)과정 (feat. 1차 온라인 테스트 후기)

며칠 주 전에(?) 42 서울 1차 온라인 테스트를 봤는데, 1차 온라인 테스트 후기와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42 서울”이 뭔가하면, 국가에서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것말고도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BOB 등이 있는데, 사실 이것들은 42서울보다 문턱이 조금 더 높다.

(사실 제일 만만하게 일단 지원해볼 수 있는게 42서울인건 맞는 것 같음.)

라 피신 과정을 통과하여 본 과정에 들어가게되면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단언컨대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전)월 100만원의 지원금이다.

물론 이것말고도 여러 지원들을 많이 해준다.

나의 경우엔 월 100만원씩 주는 것도 끌리지만,

같은 목표를 향해 같이 공부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생긴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꼭 붙고 싶다.

다들 하고 싶은 많은 경쟁도 치열하고 밟아야할 스텝이 조금 많은데

첫 번째로, 1차 온라인 테스트 를 통과해야한다.

한 2시간정도(?)를 봤었고, 기억력 테스트와 논리력 테스트를 봤었다.

기억력 테스트는 정말 말그대로 기억력 테스트라서 별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

논리력 테스트는 아래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문제와 굉장히 유사하다.

( ftzzle.42.us.org/index.html )

물론, 42 서울 온라인 테스트 첫 부분 시작할 때, 어떤 식으로 하는지 차근차근 규칙을 알려주긴 한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조금이라도 준비를 해보고 싶다면 “무조건” 저 사이트에서 조금이라도 풀어보고 가길 권한다.

난 저기서 문제를 풀어봤던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시간이 약 2시간이지만 이게 한 문제에서 말려버리면 진짜 답이 없다…. 1문제에서 잘못 생각하면 40,50분도 헤맬 수 있다.)

온라인 테스트 합격컷은 당연히 나도 모른다.

다른 블로그에서 작년 기수분들이 기억력테스트, 논리력테스트 11단계? 정도가 컷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그건 아무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나의 경우엔, 기억력테스트 14단계, 논리력테스트 13단계(?) 정도에서 시간이 다 되어 끝났고 합격 메일을 받았다.

(참고로 문제를 다 풀고 48시간 이내에 결과 메일이 전송된다. 나의 경우엔, 이틀째 오후 4시쯤 왔었다.)

온라인 테스트 결과

1차 온라인 테스트를 통과했다면,

두 번째로, 체크인 미팅 온라인 신청 을 해야하고 체크인 미팅에 참석해야한다. ( 선착순 주의!! )

체크인 미팅 일정 사진 체크인 미팅

각각 1,2,3차 체크인 미팅 온라인 신청에서 선착순 500명씩 모집을 하고, 이 신청에 성공한 사람들은 체크인 미팅을 갈 수 있다.

(일단 이 선착순 500명이 정말 빡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월 7일에 한 번 도전해보고 후기를 써보겠다…. ㅎ)

세 번째로, 이 체크인 미팅까지 갔다왔다면, 이제 라 피신(La Piscine)에 신청 할 자격이 주어졌다.

라 피신 신청 일정 라 파신

여기서 또 한번 선착순의 함정이 있는데, 라 피신 1차, 2차 온라인 신청에서 각각 300명씩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때는 당연히 체크인 미팅에 갔다온 사람들끼리의 선착순 싸움이다.)

이때부터는 경쟁률을 알 수 있다.

4기 라피신 1차의 경우엔, 체크인 미팅을 갔다온 1000명의 사람들 중에서 300명이 선착순으로 뽑히고

4기 라피신 2차의 경우엔, “1차에서 실패한 700명” + “새로 유입된 500명”해서 1200명의 사람들 중에 300명을 선착순으로 뽑는 것이겠지?

(너무 빡쎄다….ㅎㅎㅎㅋㅋㅌㅌ 치열한 손가락 싸움이 예정되어있다)

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라 피신 신청에 성공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라 피신 과정이 남았다.

4기의 경우, 라 피신 과정을 거친 총 600명의 사람들 중 250명만이 본 과정에 선발되니…. 여기서도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한다.

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라 피신 후기 블로그를 보면 다들 사람들이 미쳐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정말 힘들어보이더라…)

정말 42서울이 매력적인 만큼 경쟁도 치열한 것 같다.

꼭 모두 성공해서 여기에 후기를 올리겠다.

모두들 화이팅!

서울 42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온라인 상시 테스트 1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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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조입니다.

최근에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어느새 9월이 다가왔습니다. 이전에 친구와 함께 얘기를 나누다 미래에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얘기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 스스로의 코딩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이 있을까 찾던 중. 코딩 부트캠프 활동들 중에서 월 100만 원을 주는 서울 42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신청하게 됐습니다.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기억 / 논리 두 가지 테스트가 있었으며, 기억 14단계 논리 10단계까지 풀고 1차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기본 테스트만 통과하고 이후 테스트에 신청 기간을 늦게 알아서 선착순으로 지원하지 못했기 때문에 1차 테스트 내용만 말씀드립니다!

평가 이후에 합격자는 다음날 오후 4시에 합격 연락이 온다고 얘기를 듣고 중간에 생각나서 시간에 맞춰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뒤늦게 알았기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다음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했고 올해 일정에서 더이상 기수 모집을 안 한다는 것을 알고는 조금 아쉬운 정도에서 그쳤습니다!

그래도 후기를 남기고 싶은 마음에 짧게나마 작성해봅니다.

21. 07. 26.

– 기억력 테스트

대기 버튼중에 색이 들어온 순서대로 클릭해서 맞춰가는 것입니다.

흐름만 안 끊긴다면 충분히 높은 단계 16단계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정도로 느꼈습니다!

테스트 시간은 1단계 2분이며, 한번 실패해도 초기화되는 것이 아닌 라운드만 다시 진행되는 것이라 침착하게 하신다면 커트라인을 충분히 넘길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니 커트라인이 기억력 테스트는 대략 12~14까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기초 역량의 절대적 평가를 위해서 12단계 통과선이 맞는 것 같습니다!

테스트 중간에 전화와서 14단계에서 멈춘 상태로 전화를 끝내고 다음 2단계를 준비했습니다

1단계 테스트 이후에 2단계 테스트는 다시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 논리력 테스트

논리력 테스트는 미니 코딩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A – – – ★ – – – B 구간이 있다면 A부터 B까지 비행기를 중간에 별을 포함하여 획득 후에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문제였습니다.

이 논리력 테스트는 서울 42의 1차 테스트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로 2시간이 소요되는 테스트입니다.

논리력 테스트는 커트라인이 10단계 입니다.

10단계까지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중. 대략 5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절대적 평가 기준치만 넘으면 향후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확인한 저는 10단계까지 끝내고 꺼도 되는지 확인을 안 해서 그냥 테스트 켜놓고 밥 먹었습니다. ㅎㅎㅎ

이후 위에 나온 합격증처럼 합격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이후 선착순 선발이 며칠 전에 이미 끝나 있던.. 상황이었기에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추가 테스트를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들의 테스트들이 있기에 병행이 어려운 점이 있다고는 하는데 위 교육 과정으로 친구 회사에 있던 분은 카카오 공채를 통해서 이적했다는 얘기를 듣고 충분히 가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됐습니다!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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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서울 지원 및 온라인 예선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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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는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해라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는 전반적으로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을 발판 삼아서 나의 발전을 도모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이번에 휴학을 하면서 방학때 무엇을 해 볼까 고민하던 중, 42서울 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 작년에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코딩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고, 전공에 관한 진지한 고민까지 하게 되었다. 그래서 올해 휴식을 취할 겸 코딩에 관한 기초 실력을 쌓아서 나중에 무엇인가를 할 때 해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체계적으로 구체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어서 여기 지원하게 되었다.

42서울은 무엇일까?

42서울은 과기부에서 설립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관이다. 프랑스의 에꼴42에서 진행 방식을 따 왔으며, 특이한 점은 교수자가 없다는 것이다. 문제가 주어지면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아서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는 방식이다. 또한 동료 들이 내 결과물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수 시간을 채우게 되면 월 100만원씩 지급한다.

42서울 지원기

42서울의 지원은 대강 이렇게 된다.

온라인 테스트 -> 체크인 -> 라피신 -> 본과정

처음 관문은 온라인 테스트이다. 온라인 테스트는 2가지로 이루어지는데, 기억력 테스트와 논리력 테스트이다. 기억력 테스트는 격자 모양의 판이 있다. 특정 칸이 깜빡이는데, 이 깜빡이는 순서를 외워서 그대로 입력하면 된다. 기억력 테스트는 10단계밖에 가지 못했다. 다음은 논리력 테스트인데,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이다. 말로 설명하기 참 애매해서, 유투브에 이와 관련된 영상을 찾아 보았다.

논리력 테스트는 나를 괴롭게 했다. 결국에는 14단계까지 풀고 나머지는 그냥 포기했다. 풀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렇게 온라인 테스트를 보게 되면, 48시간 안에 메일이 날라온다. 예선 테스트 합격이란다.

합격해서 좋긴 한데 덜컥 합격해 버리니 기분이 얼떨떨하다.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하고 알게 된 사실인데, 온라인 테스트의 평균이 기억력 10단계 논리력 10단계라고 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이제 체크인 미팅에 참석하여 신분증 확인을 해야 한다. 체크인 미팅도 넉넉할 줄 알았는데, 거의 수강신청마냥 신청해야 했다. 오른쪽에 네이비즘 키고 왼쪽에 체크인 신청 사이트 띄우고 신청했다. 2차 체크인 미팅 신청에 성공하여 체크인 미팅 날짜를 기다렸다. 원래는 오프라인으로 체크인미팅을 하나, 그 질병 때문에 이번에는 Zoom으로 온라인 체크인 미팅을 진행했다. 진행 후 간단한 강의 같은게 있었다. 들어보니 그냥 상식선에서 이해 가능한 규정들이라서 대강 들어보고 넘겼다.

다음으로 라피신에 참여를 해야 한다. 한달 동안 문제만 푸는 기간이다. 본과정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시험이며, 이 과정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다. 라피신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또 수강신청을 해야 한다. 그나마 나은 것은, 체크인 미팅을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 신청하므로 신청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라피신을 마친 뒤 일주일 이내로 합격 메일이 날아온다고 한다.

2주 뒤에 나는 강남 어딘가에서 코딩만 주구장창 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휴학하고 나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보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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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개발자가 되는 게임을 해보았다. (42서울, 에꼴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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