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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을 떨어 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 (결말포함)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영화리뷰 일본영화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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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작가의 데뷔작이며, 현재 속편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붙잡힌 살인귀’가 출간되어 있다. 대충 내용은 전작의 연쇄 살인범이자 크래커였던 범인이 검거된 이후 감옥에서 사이버 경찰을 도와 또다른 크래커이자 연쇄 살인범을 추적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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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결말포함​ #스마트폰을떨어뜨렸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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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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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영화가 소개해 드리는 영화들은 풀 영상으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은 일주일에 두번 랜덤업로드 입니다!

스마트 폰 을 떨어 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책]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포 있음) – 시가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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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마트 폰 을 떨어 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 Author: 화양영화
  • Views: 조회수 4,4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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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7.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TzQQu7V1og

[책]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포 있음) – 시가 아키라

스마트폰을 택시에 떨어뜨렸고 누군가는 그것을 주웠다.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때마침 전화가 연결된 스마트폰 주인의 여자친구에게 그것을 돌려주었다.

그리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을 잃어버렸다가 찾았을 뿐인데 그 뒤에 벌어지는 일은 상상을 초월한다.

A, B, C 세 가지 시선으로 나뉘어지므로 그 점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A는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 스마트폰의 대기화면 속 커플 사진을 보고 사진 속 여자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B는 스마트폰의 주인의 여자친구. 이나바 아사미.

C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의 시선. 신원을 알 수 없는 유골들이 여러 구 발견되고 그 사건을 쫓는 형사들이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가 그저 히키코모리 변태인 줄 알았는데 지능적으로 아사미를 쫓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의 해킹 실력과 끈기로 그녀를 뒤를 캐내고 가짜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해 상황을 만들어 간다. 어찌나 소름끼치던지….

스마트폰 주인과 아사미는 사귀고 있고 아사미는 청혼을 받지만 선뜻 결혼을 결심하진 못하는 커플이다. 그 와중에 10년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를 만나는 바람에 아사미는 흔들리는데…. 그러던 중 페이스북 페이지가 해킹을 당해 여러 비밀들이 밝혀진다. 그리고 납치당한다.

5구가 넘는 유골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실종자 명단과 대조를 해봐도 신원을 밝힐 수가 없다. 왜일까? 애초에 실종 신고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가 연쇄살인범이고 아사미가 다음 타겟이라는 것은 초반 조금만 읽으면 알 수 있다. 하지만 타겟을 몰아가는 긴장감이 뛰어나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하지만 우연이 여러모로 겹친다는 점이 아쉬웠고 결말은…. 좀 코믹했다.

우라노 라는 인물로 약간의 신뢰 관계를 쌓은 범인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아사미는 약을 먹고 납치당한다. 범인이 아사미를 묻을 구멍을 파러 나간 사이 아사미의 핸드폰이 울린다. 그 덕에 아사미는 자신의 핸드폰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손을 쓸 수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게 시리.. ‘헤이, 시리’를 외쳐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도움을 요청한다. 남자친구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서로에게 위치 추적 어플을 설치해두었는데 그걸 보고 남자친구가 구하러 온다. 약간의 몸 싸움 끝에 범인은 체포되고 남자친구와 아사미는 ‘아사미가 사실은 성인물 배우였고 자살한 친구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엄청난 비밀까지 드러나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극복한다는 해피엔딩.

그 순간 Siri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것이 기발하고도 너무도 이 시대에 맞는 이야기인데 ‘시리야’ 외쳤다가 아.. ‘헤이, 시리’ 라고 바꾸는 순간… 아니 ‘시리야’ 하는 순간부터 너무 웃겼다.

쫀쫀하게 긴장감을 유지해오다가 결말에서 빵 터뜨렸다는 점에서 아쉽지만 그 전까지가 너무도 재미있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잃어버림으로써 생길 수 있는 위험 중에 가장 공포스러운 위험이 그려져 있으니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및 줄거리 (키타가와 케이코X다나카 케이)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및 줄거리

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 Stolen Identity, 2018

개봉 : 2018 (일본영화)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감독 : 나카다 히데오

출연 : 키타가와 케이코, 다나카 케이, 치바 유다이, 나리타 료

카나메 준, 바카리즈무, 타카하시 메리준, 하라다 타이조

등급 : 15세관람가

스포있음

택시안. 도미타

여자친구인 아사미에게 퇴근 후 만나자는 문자를 하고,

회사일로 정신없는 도미타는 택시에 스마트폰을 놓고 내린다.

도미타에게 계속 문자를 해도 읽지 않자 불안한 아사미는 도미타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 왠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 이나바 아사미씨죠? ”

낯선 남자는 택시에서 핸드폰을 주웠는데 깜빡하고 핸드폰을 가지고 내렸다면서

핸드폰에 이나바 아사미 이름이 떴다고 설명한다.

아사미는 핸드폰을 직접 받겠다고 하고 핸드폰을 주웠다는 남자는

카페에 핸드폰을 맡겨두겠다고 찾아가라고 한다. 그리고 핸드폰을 돌려받게 된다.

그리고 도미타와 아사미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도미타 모르게 신용카드로 결제된 금액이 5백만원.

그즈음 아사미는 SNS 계정을 개설해 이런저런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지인들의 친구요청과 함께 도미타의 선배의 친구요청을 수락하게 된다.

처음엔 선배의 이야기를 받아주던 아사미.

하지만 선배는 아사미에게 데이트요청까지 하게 되고,

심지어 아사미의 집 근처로 이사까지 왔다는 메세지를 받게 된다

그즈음 경찰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 수사가 진행된다.

사이버수사팀에 전직 프로그래머였던 카가야가 신입으로 합류하게 되고

예리하게 사건을 파고들수 있게 된다.

시신의 공통점은 머리카락의 일부분이 잘려져 나갔다는 것과

모두 검은 긴머리 여성이라는 점!

그리고 또다른 공통점은 죽은 여성들이 모두 복잡한 가정환경으로

가족이 아무도 그녀들을 찾지 않는다는 것

그 즈음 도미타의 스마트폰은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고

바이러스를 풀려면 돈을 입금하라는 협박을 받게 된다.

아사미는 보안팀 지인에게 연락을 하고 지인은 출장중이라 올 수 없어서

후배 소개시켜준다. 그리고 후배는 멋지게 바이러스를 해결해준다.

아사미의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털어놓는데, 그는 아사미의 대학선배다

대학선배는 아사미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아사미랑 가장 친했던 친구의 자살이야기를 하며 아사미를 화나게 한다.

뛰쳐나가는 아사미에게 키스하는 선배.

하지만 이것도 누군가 도촬을 하고 있다.

도촬한 영상은 남자친구 도미타에게 전송되고,

도미타는 아사미가 없는 자리에 전에 과외하던 제자를 만나게 된다.

제자는 도미타가 불러서 나왔다며 도미타에게 들이대는데 이 장면을 아사미가 보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깊은 오해로 싸우게 된다.

그리고 의문의 메세지를 받게 되는 아사미

도미타가 찍은 아사미의 사진을 SNS에 올리겠다며 협박문자를 받게 된다.

확인하려 SNS들어가보지만 비밀번호가 바껴있어 접속을 할수 없는 상황.

그리고 바람둥이 선배가 SNS에 왜 그런걸 올리냐며 격앙되어 전화가 오고

SNS 선배와 키스한 영상을 올리고 선배를 욕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것.

아사미는 그런일을 한적이 없다.

그리고 아사미도 도미타와 같은 수법의 바이러스가 스마트폰에 걸리고

돈을 요구하는 메세지를 받게 된다.

지난번 도미타 스마트폰을 해결해줬던 직원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폰을 고치는 아사미

하지만 그리고 돌변한 직원은 아사미의 술에 약을 타 아사미가 잠들게 한 후 납치한다.

점점 수사망을 좁혀가던 경찰은 유흥업소에 좀 이상한 손님이 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종업원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심지어 여종업원을 “엄마” 라고 부르기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여종업원의 머리카락을 잘라 화가난 종업원의 신고로 업주는 업소 입장불가를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여종업원을 그 이후로 보이지 않는다고….

납치된 아사미는 그대로 감금되어 버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이 켜져있는걸 확인한 아사미는 도미타에게 전화 걸어달라고 소리친다.

음성을 인식한 스마트폰은 도미타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하고

화가난 범인은 아사미의 팔에 칼자국을 남긴다

한편, 부재중전화가 찍혀 아사미에게 전화를 건 도미타는 전화를 받지 않는 아사미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위치추적앱으로 그녀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그 앱은 스마트폰이 꺼지는 시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앱이었던 것.

가까스로 아사미를 구출한 두사람은 도망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마저도 범인의 계획

범인은 이미 아사미의 앱에 위치추적앱이 깔려있는것을 확인하고

도미타가 아사미를 찾으러 올거라고 생각했던 것.

폐장한 놀이공원에서 범인은 아사미가 보는 앞에서 남자친구가 처참하게 죽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죽이기 전 범인은 아사미의 무시무시한 과거를 들려주려 한다.

뭔가 숨기는게 많았던 아사미는 본인 스스로 이야기 하겠다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범인은

그 모습을 구경하려 한다.

아사미는 자살한 친구의 신분으로 살고 있었던 것.

자살한 친구는 사채까지 써서 주식을 하기 시작하고 아사미 명의까지 도용해 사채를 쓴 것.

사채업자의 빚독촉에 시달리다 회사까지 그만두게되고 생활이 궁핍해지자

친구는 기차에 치여 신원확인도 할수 없는 상태로 자살을 한다.

그리고 아사미에게 자신의 삶을 선물하겠다고 한다.

아사미는 성형수술을 하고 자살한 친구로 다시 태어나 살고 있었던 것.

결국 범인은 잡히게 되고 아사미와 도미타는 서로 연락을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도미타는 아사미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아사미와 다시 만나게 되며 영화는 끝난다.

이 영화를 보며 느낀점은

” 절대 스마트폰은 떨어뜨리면 안된다 ” 잠금은 어려운걸로 하자.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는 스마트폰을 분실한 이후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벌이지는 사건들을 소재로한 스릴러 영화다.

도미타 마코토(다나카 케이)는 외근을 나갔다가 스마트폰을 택시에 두고 내린다. 몇시간되 스마트폰을 여자친구인 이나바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가 대신 찾아서 돌려준다. 그날이후, 도미타 마코토에게는 사용하지도 않은 카드금액이 청구가 되고, 스마트폰이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잠기기까지 한다. 하지만 범인의 표적은 마코토가 아니라 이나바 아사미였다.

아사미가 소셜북을 다시 시작하면서 친분이 있던 사람들이 친구신청을 해온다. 아사미기 친구수락을 하자 코야나기 마모루(바카리즈무)는 데이트신청을 하고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보내고 스토킹을 한다. 게다가 아사미 소셜북 계정까지 범인의 손에 넘어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진과 글이 업로드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스마트폰까지 랜섬웨어에 감염되어 잠겨버린다. 아사미는 우라노 요시하루(나리타 료)의 도움을 받아는데 문제를 해결하지만, 뒤늦게 그가 범인이라는것을 알게된다.

한편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피해자들의 신원을 밝혀나간다. 범인이 다른사람에게 누명을 씌우지만 카가야 마나부(치바 유다이)가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고, 마지막 접속지점을 역추적 한다. 마코토가 아사미를 구출하러 가지만 범인은 미리알고 마코토를 공격하여 쓰러뜨린다. 우라노가 아사미의 비밀을 밝히려 하자 아사미는 마코토에게 진실을 얘기해 준다. 두사람이 위기에 처한 순간 경찰이 타나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제들은 잘 담은것 같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일본 특유의 과장된 연기와 스토리는 조금 억지스럽게 느껴지는 영화였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아냐! 내가 한 게 아냐!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9년 4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1183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

– 2018 제작

– 일본, 스릴러 외

– 2019.04.04 개봉, 15세이상관람가, 116분

– 감독 : 나카타 히데오

– 출연 : 키타가와 케이코, 다나카 케이, 치바 유다이, 나리타 료

키타가와 케이코(이나바 아사미 역)

다나카 케이(도미타 마코토 역)

치바 유다이(카가야 마나부 역)

나리타 료(우라노 요시하루 역)

카나메 준(타케이 유사이 역)

바카리즈무(코야나기 마모루 역)

타카하시 메리준(스기모토 카나코 역)

하라다 타이조(부스지마 토루 역)

사카이 켄타(오노 토시야 역)

가케이 미와코(아마기 치히로 역)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 줄거리

도미타 마코토(다나카 케이)는 이나바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에게 데이트 하자는 문자를 보낸다. 이나바 아사미는 땡땡이 치치 말고 일하라고 답장을 한다. 마코토는 도로가 막히는 것을 보고 회의때문에 급히 택시에서 내려 지하철로 이동한다. 하지만 지하철도 정지된 상황 마코토는 과장에게 전화를 하기위해 핸드폰을 찾는데 택시에 두고 내린것을 깨닫는다.

마코토는 공중전화로 회사에 전화해서 도쿠나가 과장을 찾는데 이미 프리젠테이션 장소로 출발하였다. 마코토는 약속장소까지 달려간다. 마코토는 과장에게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지만 자료는 챙겨왔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마코토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스기모토 카나코(타카하시 메리준)은 마코토에게 전화를 해보라고 말한다. 아사미가 마코토에게 전화하는데 낯선 남자가 전화를 받는다. 남자는 스마트폰을 택시 안에서 주웠는데 깜빡하고 들고왔다고 말한다. 남자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돌려주면 될지 묻는다.

사무실로 돌아온 과장은 스마트폰 잃어버린것이 도움이 될줄 몰랐다며 다음에도 이 작전으로 계약을 따내자고 말한다. 마코토는 자리에 앉아 아사미가 보낸 메일을 확인한다. 아사미는 마코토가 스마트폰을 택시에서 주운 사람과 연락이 되어 요코하마의 카페로 찾으러 간다고 보낸다. 아사미는 빚은 나중에 꼭 갚으라고 한다.

마코토는 일찍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한다. 코야나기 마모루(바카리즈무)는 아사미와 사귀는거 알고 있다고 말한다. 모리시타는 코야나기도 그 여자와 잘 해보려고 했었다고 말해준다.

마코노와 아사미는 천문관에서 별을 보며 데이트를 한다. 마코토가 스마트폰은 우리의 분신과도 같은 것이라 말한다. 찍은 사진과 둘러본 사이트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아사미가 스마트폰은 보물상자도 된다고 말한다. 마코토가 이유를 묻자 아사미는 비밀이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대사를 아사미에게 얘기한다. ‘태양이 폭발해도 우린 8분간 아무것도 모른다.’ 아사미는 무슨 뜻인지 묻는다. 마코토는 태양이 폭발해서 태양계의 종말이 와도 지구에 그 빛과 열이 도달하려면 8분이 걸린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만약에 그렇게 되었을때 남는 시간에 뭘하고 싶은지 묻는다. 마코토는 아사미를 안고 싶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아사미에게 사랑한다며 결혼자자고 말한다. 아사미는 천문관에서 프로포즈 나름 시도는 괜찮았다고 말한다.

다음날 카나코는 아사미에게 마코토를 좋아하면서 왜 확실하게 대답을 안하는지 묻는다. 아사미는 10년 전에 아빠가 죽은 후에 새엄마와 거의 연락을 안했다고 말한다. 카나코는 행복해 지려면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카나코는 드롭오프 추가 공연을 한다는 글을 보고 기뻐하면서 아사미에게 티켓를 구할수 있는지 부탁한다.

마코토와 아사미가 레스토랑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다. 마코토는 아사미에게 공연 티켓을 건네준다. 마코토는 공연티켓을 수소문 하던중에 공연을 주최하는 방송국 동창한테서 우연히 소셜북에 친구요청이 와서 표를 구할수 있는지 물었더니 마침 취소된 표가 2장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결제 했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대단하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스마트폰 위치추적 앱을 설치했고 잃어버려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잃어버리지 말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아사미의 스마트폰에도 설치해주겠다며 앱을 설치한다.

마코토는 아사미의 패스워드가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아사미는 비밀번호가 ‘asami0709’라고 알려준다. 마코토는 아사미의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마코토를 좋아하고 프로포즈를 해줘서 기쁘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달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마코토가 실망한 표정을 보며 미소짓고 사진을 찍는다. 긴머리 남자(나리타 료)는 마코토의 위치를 확인한다. 마코토와 아사미는 일 포넨티노에서 나와 거리를 걷는다.

– 10일전 –

마코토의 스마트폰을 가져간 긴머리 남자는 아사미의 전화가 오자 전화를 받는다. 아사미는 남자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요코하마라고 하자 아사미는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긴머리 남자는 카페 점원에게 맡겨놓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긴머리 남자는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눌러본뒤 이나바 아사미의 쇼설북을 찾아 들어간뒤 팔로워 중에서 토미타 마코토를 찾아 생년월일(87.11.13)을 확인한다. 남자가 생년월일(1113)을 입력하자 비밀번호가 풀린다. 남자는 마코토의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확인한다. 그러다 아사미의 등에 있는 점을 보고 마코토의 스마트폰을 복사한다. 남자는 카페에서 아사미가 스마트폰을 찾으러 오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다. 아사미는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돌아간다. 남자는 노트북에 복사한 사진을 바라본다.

– 살인사건 –

부스지마 토루(하라다 타이조)는 탄자와산 속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복부에 찔리 흔적을 확인하고 머리카락이 잘린것을 확인한다. 다른곳에서 또 나왔다는 것을 발견하고 현장을 확인한다. 부스지마는 똑같은 수법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여성 연쇄살인사건 특별 수사본부, 5명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복부에 치명상이 있었고, 신원을 확인할 유류품은 없다. 보고를 받은 서장은 엽기적인 사건이고 경찰의 명예를 걸고 범인 체포에 전력을 다하라고 지시한다.

카가야 마나부(치바 유다이)는 부스지마에게 인사하고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카가야에게 IT회사 다니다가 왜 형사가 되었는지 묻는다. 카가야는 전부터 이런 사건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범인이 검은색 긴머리에 집착하고 복부를 찌른것도 트라우마일 수 있다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그럴수도 있다며 탐문수사를 하러간다.

아사미는 카나코와 함께 식사를 한다. 카나코는 토마토 냉파스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둘이 찍은 사진도 올려되 되는지 묻는다. 아사미가 눈에 띄는것은 별로라고 말한다. 카나코는 요즘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다케이 유야(카네메 준)라고 말한다.

카나코는 지난번 단체 미팅에서 다케이를 만났는데, 그 사람 동료인 야마시타와 썸 타는 중이라고 말한다. 카나코는 SNS주고받다가 데이트 신청 받았다고 말한다. 카나코는 주로 음식사진을 올리는데 딴남자 만난다고 오해할까봐 걱정이라며 아사미에게 부탁한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한장만 올리라고 말한다. 카나코가 대신 얼굴은 지우겠다고 말한다.

카나코가 아사미는 소셜북을 안하는지 묻는다. 아사미는 가입은 했는데 휴면상태라고 말한다. 카나코는 토미타와 찍은 사진을 올려놓으면 바람도 못피울거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사진 올리는것도 귀찮다고 말한다. 카나코는 마음의 문을 열고 사진을 올리라고 말한다. 카나코는 파스타 사진을 찍은뒤 아사미의 소셜북에 올린다. 그러자 좋아요 숫자가 순식간에 늘어난다. 친구요청도 여러명 들어온다. 아사미는 도베 마사히코의 친구요청을 수락한다. 잠시뒤 타케이 유야도 친구요청을 한다. 카나코는 역시 아는 사이였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마코토에게 소셜북을 다시 시작했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두사람의 대화내용을 긴머리 남자는 몰래 보고 있다. 아사미는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소셜북을 다시 시작했다고 보낸다.

긴머리 남자는 인터넷으로 고가의 전자제품(블루레이 플레이어, TV, 빔프로젝트)을 체크한뒤 도미타 마코토의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부스지마와 카가야는 탐문수사를 하고 있다. 부스지마가 한남자에게 신분증을 보여주며 할얘기가 있다고 말한다. 남자는 부스지마를 밀치고 도망친다. 카가야는 도망치는 남자를 붙잡고, 얼굴에 최루가스를 뿌린다. 부스지마는 남자를 공무집행방해죄로 체포한다. 카가야는 남자가 켕기는게 있으니까 도망치는거라며 스마트폰을 찾은뒤 비밀번호를 묻는다. 남자가 대답하지 않자 자동차 번호를 입력한다. 패스워드가 풀리자 카가야는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경찰서에서 카가야는 노트북으로 복제된 데이터를 보여준다. 부스지마가 무엇인지 묻자 카가야는 오노가 일하는 중고차 매장 동료들의 스마트폰 정보라고 말한다. 오노가 근무중에 빈틈을 타서 정보를 복사했을거라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이런게 왜 필요한거냐고 묻는다.

카가야는 피규어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해준다. 오노는 소셜북 친구요청을 하고 피규어를 팔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피규어를 고가에 구입하여 판매자에게 싸게 넘길거라고 말한다. 피규어를 팔때 가짜 판매사이트를 만들어 신용카드 번호와 암호를 치게하고, 그 정보로 고가의 상품을 사서 다시 팔아서 돈을 챙겼을 거라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오노가 이번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묻는다. 카가야가 오노는 이번사건과 연관이 없어보이고 단순한 크래커일 거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통화를 하면서 난감해한다. 아사미는 무슨일인지 묻는다. 마코토는 카드 명세서에 산 적 없는 가전제품, 손목시계 값이 청구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카드를 바로 막았지만 인터넷 쇼핑의 경우에는 조사가 끝나야 환불이 된다 했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피해가 얼마인지 묻는다. 마코토는 50만이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버스를 타고 가고 있다. 아시마가 소셜북에 올린 영화를 본 후기에 고야나기 마모루가 댓글을 달았다. 아사미는 도쿄 전기 회사에서 같이 일했을때를 떠올리며 고야나기 마모루를 친구수락을 한다. 하지만 타케이 유야의 친구요청은 수락하지 않는다. 긴머리 남자는 아사미의 소셜북에 로그인하기 위해 패스워드를 여러개를 입력해보지만 로그인이 안된다.

경찰은 수사상황을 브리핑한다. 6개월전 요코하마에서 콜걸로 일하던 아케가미 사토코라는 여성이 실종되었는데 산에서 발견된 시신과 신체적 특징이 유사하다고 말한다. 경찰은 그녀가 점장과 사귀고 있었는데 문자만 남기고 사라진게 이상하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사진을 보며 검은 긴머리라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카가야를 바라본다.

두사람은 사토코의 엄마를 찾아간다. 엄마는 사토코와 가끔 문자를 했었고, 지난달에 그녀가 음성메시지를 남겼었다고 말한다. 부스지마가 딸은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엄마는 칭구랑 같이 사는데 이름하고 주소는 모른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딸이 남긴 음성메시지를 들려달라고 말한다. 엄마는 스마트폰을 카가야에게 건네준다. 사토코는 엄마에게 부탁한 돈은 입금했고, 다음에 다시 전화한다고 말한뒤 끊는다.

카가야는 스마트폰을 빌린뒤 음성 정밀분석을 한다. 소리를 분석한 직원은 본인의 목소리를 합성해서 만든거라고 말한다. 카가야가 컴퓨터를 조금만 할줄 안다면 이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놀라며 사토코가 피해자일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범인이 사토코 행세를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바로 전화를 해서 영장을 발부해서 사토코의 스마트폰 위치추적을 하라고 지시한다.

긴머리 남자는 전화벨이 울리자 가방속에서 스마트폰을 찾는다. 이케가미 노리코에게 부재중 전화가 와 있다. 엄마는 사토코에게 경찰이 찾아왔는데 무슨짓을 했는지 묻는다. 그러자 긴머리 남자는 아령으로 스마트폰을 박살낸다. 긴머리 남자는 스마트폰을 부수면서 사토코를 죽일때를 떠올린다. 긴머리 남자는 여자를 묶어놓고, 긴머리카락을 일부 깎은뒤 칼로 찌른다.

특별 수사본부에서 카가야는 부검결과 이케가미 사토코의 DNA와 일치했고, 스마트폰 위치는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상황을 모르던 모친이 경찰이 온 것을 연락해서 범인이 증거인멸을 한것 같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범인이 피해자를 죽인뒤 피해자 행세를 하면서 가족과 연락을 했다고 말한다. 다른 피해자의 가족과 지인과도 연락을 하고 있을 거라고 말한다. 카가야는 피해자들이 가족과 연락이 잘되지 않는 지방출신일 확율이 높고 가족이 찾지 않는 복잡한 가정환경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아사미와 마코토는 데이트를 한다. 마코토는 아사미의 부모님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아사미에게 어머니와 나쁜 추억이라도 있는거냐고 묻는다. 아사미는 자꾸 어릴때 얘기하지말라고 화를 내며 돌아온다. 집으로 돌아온 아사미는 코야나기 마모루가 남긴 소셜북 메시지를 확인한다. 코야나기는 전장의 노래라는 영화를 봤는데 아사미의 감상도 얘기해달라고 남겼다. 잠시뒤 아사미는 누군가가 소셜북에 접속을 시도한 흔적이 있다는 보안경고를 보고 비밀번호를 변경한다. 긴머리 남자는 아사미가 변경한 비밀번호를 확인한다. 아사미는 ‘minayo0118’로 변경하였다.

아사미는 카나코와 함께 점심을 먹는다. 아사미가 한숨을 쉬자 카나코는 벌써 3번째 한숨이라며 집에 인사하는거 아직 냉전중인지 묻는다. 카나코는 요즘 가족을 대여하는 회사도 있다며 그렇게 싫으면 가짜 가족을 소개하라고 말한다.

코야나기 마모루는 아사미에게 이요일에 같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메시지를 보낸다. 아사미가 메시지를 보고 표정이 굳어지자 카나코는 무슨일인지 묻는다. 아사미는 소셜북에서 집요하게 말을 거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토미타의 선배인데 이제는 데이트 신청까지 한다고 말한다. 카나코는 심각해보인다며 섣불리 거절하면 스토커가 될지 모른다며 토미타와 상의해보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마코토에게 오늘 만나자는 전화를 한다. 그때 마코토가 다른 여자와 찍은 사진이 전송된다. 집에 돌아온 아사미는 마코토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누군지 물어본다. 마코토는 자신이 대학생때 과외를 했던 치히로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그애 결혼식때 찍은 사진이라며 아사미에게 보여준다. 아사미는 사진을 또 누구가 가지고 있는지 묻는다. 마코토는 그애한테 보내줬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그애가 마코토를 좋아한다고 자기에게 말하는 거라고 말한다. 마코노는 결혼식후 그애와 연락한적이 없다고 말한다. 마코토가 지난번에는 미안하다며 아사미에게 화해 하자고 말한다. 마코토는 아사미와 키스를 한다.

다음날 일어난 아사미는 잠든 마코토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 잠시뒤 도베 마사히코는 최근 개인을 상대로한 컴퓨터 바이러스 사기가 급증하고 있으니 모르는 수상한 파일은 절대 열어보지 말고 만약 피해가 발생했다면 연락달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아사미는 이상한 연락이 오고 있는데 문제가 생기면 상담하겠다고 보낸다.

고야나기 마모루는 아사미에게 데이트 답변은 언제 해줄것인지 답변을 달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아사미는 마코토를 바라본뒤 만날 생각이 없다고 잡장을 보낸다.

카나코는 아사미와 함께 약속장소에 나간다. 아사미는 카나코의 데이트에 자신이 왜 같이 가야하는지 묻는다. 카나코는 야마시타가 아사미에게 인사하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약속장소에는 야마시타와 타케이가 기다리고 있다. 타케이는 아사미가 자신을 무시해서 오늘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타케이는 아사미가 예전에도 예뻣지만 한층 더 물이 올랐다며 머리카락을 만진다. 아사미는 타케이가 대학생때는 자기를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타케이가 그때는 차기를 차가운 눈으로 봐서 말걸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타케이는 아시미에게 결혼을 했는지 물으며 자기도 신랑후보로 나서도 되는지 묻는다. 타케이는 미나요의 자살소식에 놀랐다고 말한다.

타케이는 미나요가 자신에게 했던 얘기를 한다. 미나요는 아사미가 자기와 닮은데가 많고 둘가 가정환경이 불우해서 같이 있으면 위로가 된다했다고 말한다. 타케이는 미나요가 자살한 이유를 아는지 묻는다. 얘기를 듣고 있던 아사미는 일어나 밖으로 나가버린다. 타케이는 아사미를 뒤따라가서 아사미의 팔을 붙잡은 뒤 키스를 한다. 아사미는 타케이를 밀치고 돌아간다.

그때 알수없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온다. 아사미가 전화를 받는데 도미타의 전화다. 도미타는 자신의 전화기가 갑자기 잠기더니 돈을 보내라고 떴다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는다. 아사미는 도베 마사히코를 떠올린다.

우라노는 아사미와 마코토에게 도베가 해외 출장중이라 자신이 대신왔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마코토에게 스마트폰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스마트폰 화면에는 24시간 안에 3만엔을 안주면 자료를 망가뜨리겠다고 나와있다. 우라노는 스마트폰을 노트북에 연결한뒤 검사를 한다. 우라노는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있었다며, 잠금을 풀어주고 확인해보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내일 일정때문에 먼저 집으로 돌아간다. 그때 코야나기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코야나기는 근처로 이사를 했고, 역에서 아사미가 막차로 퇴근하는 것을 봤다고 보낸다. 아사미는 놀라서 당황하며 집으로 달려간다.

마코토는 술집에 혼자 남아 맥주를 마시고 있다. 마코토는 문자를 받고 놀란다. 그때 제자 치히로가 술집으로 찾아와 마코토를 좋아한다며 끌어안는다.

아사미는 코야나기에게 결혼할 사람이 있으니 코야나기와 사귈수 없다고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자 코야나기는 술집에서 치히로와 함께 있는 마코토의 동영상을 보낸다. 아사미는 통영상을 보고 놀라며 되돌아 간다.

치히로는 마코토가 같이 한잔하자며 보냈던 문자를 보여준다. 마코토는 자신이 보낸적이 없다고 말한다. 치히로는 취한것 같으니까 선생님 집에 가자며 껴안는다. 마코토는 치히로에게 택시를 잡아주겠다고 말한다. 그때 아사미가 술집으로 들어와 함께 있는 두사람을 보고 되돌아 나간다.

마코토는 치히로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뒤 아사미를 뒤따라 나간다. 마코토는 아사미에게 착각한거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고야나기의 메시지를 믿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고야나기가 동영상을 보내줬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더이상 마코토의 말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자신이 받은 키스동영상을 아사미에게 보여주면서 이건 뭐냐고 묻는다. 아사미는 대학선배가 강제로 키스를 한거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자신의 말은 안믿으면서, 아사미의 말은 믿어달라고 한다며, 자신은 그렇게 이해심이 많지 않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업소를 찾아가 갑자기 가게를 관두거나 실종된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 사장은 미야모토 마유라고 하카타가 고향인데 몇달전에 문자 한통오고 출근을 안했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혹시 이상한 손님이 없었는지 묻는다. 직원은 단골중에 별난놈이 한명 있었는데, 마유한테 계속 엄마라 불렀다고 말한다. 시간 연장을 해달라고 해서 다음 예약이 있어 거절을 했더니 마유의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말한다. 직원은 돈으로 해결하고 가게 출입을 금지시켰지만, 그날 이후로 마유랑 연락이 끊겼다고 말한다.

사장은 여직원들에게 형사가 물어볼것이 있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업소 직원을 보며 엄마를 떠올린다. 카가야의 엄마는 울면서 아이를 낳는게 아니었다며 아이때문에 인생이 엉망이 되었다고 말한다. 아이는 엄마에게 울지말라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카가야는 여직원의 등에 기댄다. 놀란 직원은 재수없다며 일어난다.

긴머리 남자는 타케이 유야의 소셜북에 로그인한다. 긴머리 남자는 저장소에 저장된 같이 잠을잔 여자들 사진을 하나씩 보고 있다. 긴머리 남자는 야마모토 미나요의 사진을 보다가 아시미의 사진과 비교해본다. 긴머리 남자는 미나요와 아사미와 관련된 기사를 검색한다. 긴머리 남자는 미나요가 빚독촉에 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찾는다.

마코토는 코야나기의 사무실로 찾아온다. 동료는 코야나기가 감기로 오늘 쉰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온 아사미는 마코토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아사미는 마코토에게 전화를 하려다 멈춘다. 잠시뒤 아사미의 창피한 사진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소셜북에 올리겠다는 메일이 도착한다. 아사미는 사진을 보며 토미타가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사미가 소셜북에 로그인하려하지만 로그인이 안된다. 잠시뒤 저장이 안된 번호로 전화가 온다. 타케이는 아사미에게 소셜북에 있는 사진을 빨리 삭제하라고 말한다. 타케이는 아사미가 SNS에 자신의 악담을 그만하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악담을 쓴 적이 없다고 말한다. 타케이는 당장 지우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할거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당황해하며 카나코에게 전화를 한다. 카나코는 야마시타 전화가 왔다며 일커지기 전에 사진을 지우라고 말한다. 아시미는 자신이 올린게 아니고 누군가가 멋데로 올린거라며 어떤 사진인지 묻는다. 카나코는 타케이와 키스하는 모습이고, 결혼한 것을 숨기고 바람피운다는 글이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바꿔서 자신의 소셜북에 올린거라고 말한다. 카나코는 소셜북에 연락해서 아이디를 삭제하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누군가 복도를 지나가며 바라보는 것을 보고 놀란다. 아사미는 놀라며 문밖을 확인하지만 옆집에 사는 사람이다. 그때 문자가 오고 아사미가 확인을 하는데 스마트폰이 잠겨버린다. 24시간 안에 30만엔을 보내라고 뜬다.

긴머리 남자는 두번째 희생자가 미야모토 마유라는 기사를 보고 있다. 긴머리 남자는 마유가 죽을때를 떠올린다. 마유는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돈을 다 줄테니 살려달라고 말한다. 아이가 엄마에게 배고프다며 밥을 달라고 한다. 엄마는 울지말라며 소리지르고, 아이 얼굴을 보면 그놈이 떠오른다며 아이를 낳는게 아니었다고 말한다. 긴머리 남자는 엄마를 좋아했는데 왜 학대를 했냐면서 마유를 칼로 찌른다.

아사미는 우라노에게 연락을 하여 핸드폰의 잠금을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우라노는 몇달전에 도미타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묻는다. 우라노는 그때 범인이 도미타의 전화에서 정보를 빼냈고, 아사미의 소셜북을 찾은거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그때 스마트폰을 주운사람이 범인인지 묻는다. 우라노는 그 남자가 토미타의 전화기를 잠그고 아사미의 소셜북 비밀번호를 바꾸게 한거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범인이 왜 그런짓을 하는지 묻는다. 우라노는 생각할 수 있는것은 두가지 뿐이라고 말한다. 하나는 돈이고, 또 하나는 아사미의 사진을 보고 흥미와 매력을 느꼈을 거라고 말한다. 우라노는 범인의 사이트를 가로채고, 범인의 주소를 알아내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한다.

부스지마와 카가야는 신고받은 주소로 찾아간다. 먼저 도착한 경찰이 용의자는 아다치 나오키로 인터넷 카페 직원이라고 말한다. 사이버 범죄로 신고들어와서 조사 나온 형사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형사는 부스지마에게 방에서 핸드폰이 발견되었다고 보여준다. 카가야는 용의자의 컴퓨터를 확인한다. 카가야는 미야모토 마유와 이케가미 사토코의 사진을 발견한다. 부스지마는 한발 늦었다며 안타까워 한다.

우라노는 아사미에게 한잔 마시고 기분 전환하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신세만 지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토미타가 아사미처럼 아름다운 사람과 사귀는게 부럽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놀리지 말라면서 우라노가 가져온 술을 마신다.

부스지마와 카가야는 아다치가 일하던 인터넷 카페를 찾아간다. 직원들이 아다치는 마이너 아이돌을 쫓아다녔다고 말한다. 형사들은 아다치의 사물함을 확인한다. 카가야는 사물함에 걸린 짦은 금발머리를 한 아이돌 사진을 보며 아다치는 범인이 아니라 누명을 쓴거라고 말한다.

아시마는 우라노가 가져온 술을 모두 마신다. 우라노가 아사미의 소셜북 비밀번호가 ‘minayo0118’이 맞는지 물으며 옛날에 같이 살던 야마모토 미나요가 맞는지 묻는다. 아사미는 당황하면서 그 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묻는다.

우라노는 아사미의 과거를 조사하다가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아사미와 미나요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당황한 아사미가 일어나지만 바로 쓰러진다. 우라노는 쓰러진 아사미를 바래다 주겠다면서 데리고 나온다.

카가야는 신고된 메일의 발신지를 역추적해서 범인을 찾는다. 범인이 여러개의 해외서버를 경유해서 시간은 걸리겠지만 해보겠다고 말한다.

잡혀온 아사미가 정신을 차리는데 손과 발이 묶여있다. 우라노는 긴머리 가발을 쓰고 나타나 회사에게는 감기로 쉰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아사미의 머리카락에서 냄새를 맡으며 좋은 향기가 난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아사미가 표적이었다고 말하며 웃는다. 아사미는 주위에 있는 물건들을 보며 놀라 소리지른다.

우라노는 아사미에게 울부짖어도 아무도 안온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주운게 우라노 였는지 묻는다. 우라노는 자신이 택시에서 스마트폰을 주웠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아사미의 전화를 녹음하고, 카페와 차에서 아사미의 행동을 촬영한다. 우라노는 도베의 회사 후배라는 것도 거짓말이고, 도베도 자신이 만든거라고 말한다. 고야나기가 보낸 메시지, 도미타에게 보낸 동영상도 모두 자기가 한 거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자기를 죽일 것인지 묻는다. 우라노는 뻔뻔하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놈들을 보면 죽이고 싶어진다며 위선의 가면을 벗겨서 절망에 빠뜨릴 거라고 말한다. 우라노는 아사미에게 거짓인생을 사는게 괴롭지 않은지 묻는다. 아사미는 네오(음성인식)를 부르며 도미타에게 전화하라고 소리지른다. 그러자 우라노는 전화를 꺼버린다. 우라노는 칼을 들고 아사미의 팔을 긋는다.

마코토는 코야나기에게 따진다. 코야나기는 자신이 보낸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코야나기는 내년에 상무 딸과 결혼한다며 누군가 장난 친거라고 말한다. 코야나기는 소셜북의 계정이 두개라며 누군가 자신의 행세를 한거라고 말한다.

마코토는 아사미의 부재중 전화를 받고 전화를 하지만 꺼져 있어 받지 않는다. 마코토는 카나코에게 전화해서 아사미가 출근했는지 묻는다. 카나코는 아사미가 병가를 냈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가발을 벗고 땅을 파러 가겠다고 말하고 나간다. 아사미는 놀라며 소리를 지른다.

마코토는 위치추적 앱으로 아사미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카가야는 범인의 메일 발신지를 찾아낸다. 카가야는 범인이 마지막으로 접속한 술집의 CCTV 영상을 확인한다. 카가야는 길고 검은머리여자를 부축해서 나가는 우라노를 발견하고, 그가 타고간 자동차를 찾는다. 부스지마는 자동차 번호로 추적하라고 말한다.

마코토가 아사미의 이름을 부르며 찾아온다. 토미타는 여사미를 발견하고 묶인 손을 풀어준다. 토미타는 위치추적 앱의 비밀번호를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토미타는 아사미의 마지막 위치를 추적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우라노라는 남자의 짓이고 그남자는 미쳤다고 말하다.

부스지마와 카가야는 우라노가 이동한 경로를 따라 추적한다. 더이상 위치정보를 확인할수 없는 상황, 부스지마는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묻는다. 카가야는 네이게이션에서 드림랜드 유원지를 발견하고 오른쪽으로 가자고 말한다.

마코토는 아사미를 부축해서 빠져나온다. 그때 폐장된 유원지의 불이 켜지고, 우라노가 달려온다. 우라노는 마코토의 다리를 공격한다. 우라노는 위치추적앱이 있는 것을 보고 찾아올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아사미가 지금까지 숨겨왔던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자신이 직접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옆에 앉아서 얘기를 듣는다. 아사미는 진짜 이나바 아사미는 5년전에 죽었고, 자기는 성형수술을 해서 아사미가 되었다고 말한다. 자신의 진짜 이름은 야마모토 미나요라고 말한다.

자신과 아사미는 가정환경고 비슷하고 성격도 잘맞아서 대학생 때부터 같이 살았다고 말한다. 아사미는 대학을 졸업하고 주식 투자에 빠졌고, 자기는 원하는 회사에 입사를 했지만 악덕 기업이었다고 말한다. 미나요는 매일 업무에 지쳐있을때 타케이 선베와 재회했고, 타케이와 하루밤을 같이 보냈다고 말한다. 하지만 타케이에게는 수많은 여자중에 한명일 뿐이었다고 말한다. 타케이는 미나요에게 그만 만나자고 말한다.

선배와 연락이 끊기고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혼자서 아이를 지웠다고 말한다.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진짜 지옥은 그때 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아시마가 자기신분증으로 몰래 사채까지 썼고, 주식투자에 실패하면서 빚이 천만엔으로 불어났다고 말한다. 매일 사채업자가 찾아오고 회사에고 협박전화가 걸려와서 회사도 그만두었다고 말한다.

미나요는 이렇게 된것은 모두 아사미 때문이라며 자신의 인생을 돌려달라고 소리지른다. 전화소리에 잠을 깬 미나요는 전화를 받는다. 아사미는 미나요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줄태네 용서해달라고 말한다. 아사미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자살을 한다. 아사미는 죽기직전 미나요의 이름으로 경찰에 전화해서 지금 죽는다고 전화를 했었다고 말한다. 게다가 사고로 얼굴을 알아볼수 없었고, 미나요는 그때 아사미로 살기로 결심했다고 말한다.

미나요가 그때는 모든게 싫었고 빚에 벗어나서 인생을 새출발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미나요는 지금까지 마코토를 속여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마코토는 놀라면서 그녀를 바라본다.

아시미는 자신이 미나요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묻는다. 우라노는 등에 있는 삼각형의 점때문에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도미타의 폰에 저장된 사진과 타케이가 가지고 있는 미나요의 사진의 점이 똑같았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그 가짜인생도 오늘로 끝이라며 칼을 들고 다가온다.

아사미는 마코토를 살려달라고 말한다. 우라노는 애인이 고통스럽게 죽는것을 구경하라면서 마코토을 찌르려한다. 그대 카가야가 나타나서 총을 겨눈다. 우라노는 아사미를 인질로 잡는다. 카가야는 칼을 버리고 여자를 풀어주라고 말한다. 우라노는 카가야의 떨리는 손을 보며 아사미를 찌르겠다고 위협한다.

그러자 카가야는 어머니에게 ‘너같은 것은 낳는게 아니었다’라고 듣고 자랐는지 묻는다. 우라노는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면서 카가야를 공격한다. 카가야가 우라노의 공격을 받고 있는 사이 부스지마가 나타나 총을 쏜다. 카가야는 형행범으로 우라노를 체포한다.

아사미는 도미타를 부른다. 하지만 도미타는 아사미를 바라본뒤 아무말 하지 않고 구급대원에게 그냥 가자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카가야에게 어떻게 유원지라는 것을 알았는지 묻는다. 카가야는 직감이었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어린시설 엄마와 회전목마를 타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부스지마는 우라노의 진짜이름이 뭔지 묻는다. 우라노는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부스지마는 피해자중에 아직도 신원을 모른느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우라노는 묵비권을 행사하겠다며 어떻게 자신이 있는곳을 알았는지 묻는다. 우라노는 카가야가 알아낸것을 알고 우리는 같은 부류라고 말한다.

카가야는 아사미를 찾아온다. 카가야는 범인은 더 빨리 잡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수사때 빌린 아사미의 핸드폰을 돌려줘야하는데 연락이 안된다고 말한다. 아사미가 집도 정리하고 회사도 그만두었다며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아는지 묻는다.

도미타는 그날 이후로 연락 안한다고 말한다. 아사미가 자기때문에 힘들었다는것을 몰랐다며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신이 아사미를 보내 주는게 그녀를 위한 길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카가야는 부럽다고 말하면서 아사미의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본적이 있는지 묻는다. 카가야는 두사람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토미타를 향한 아사미의 마음인 진심인것 같다고 말한다.

도미타는 아사미가 자신을 찍은 사진을 확인한다. 토미타는 사진을 보며 아사미가 보물상자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아사미는 천문관에 앉아서 별자리 얘기를 듣고 있다. 아사미는 눈을감고 도미타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아사미가 눈을 뜨는데 도미타가 앞에 서있다. 도미타는 여기오면 만날것 같았다고 말한다.

도미타는 아사미가 누구든 상관없고, 친구한데 받은 인생을 너답게 살면 된다고 말한다. 도미타는 그것을 친구도 바랄거라고 말한다. 도미타는 아사미에게 자기와 함께 하자고 말한다. 아사미는 눈물을 흘린다. 아사미는 도미타에게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한다. 도미타는 아사미에게 키스를 한다. 도미타는 아사미에게 스마트폰을 새로 바꾸자고 말한다. 두사람이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간다.

여학생이 잠든 남학생을 깨운다. 남학생은 일어나 여학생과 함께 밖으로 나간다. 의자 밑에는 스마트폰이 떨어져 있고, 친구요청이 왔다는 메시지가 뜬다.

[사진 출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 스틸컷, 캡처, 포스터

이상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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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후기 영화 Stolen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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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이제는 떨어질 수 없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점차 확대되어 한 여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이번 포스팅 주인공입니다.

<링>으로 이름을 날린 감독 나카타 히데오의 최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 영화였지만, 다소 어설픈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Stolen Identity

스릴러, 미스터리 / 일본

감독 : 나카타 히데오

출연 : 키타가와 케이코(이나바 아사미 역), 다나카 케이(토미타 마코토 역), 치바 유다이(카가야 마나부 역), 나리타 료(우라노 요시하루 역), 타카하시 메리준(스기모토 카나코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영화

줄거리

도미타는 중요한 계약을 준비하다가 택시에 핸드폰을 두고 내리게 된다. 도미타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는 도미타가 아닌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걸 알게 되고 핸드폰을 찾아온다.

그 날 이후, 도미타와 아사미에게는 알 수 없는 사건들이 하나 둘 일어나게 되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키워드

키워드는 스마트폰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뺄래야 뺄 수 없는 또 하나의 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스마트폰에 따로 계획이나 중요한 정보같은걸 적어두는 성격이 아님에도 저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들어있어서 이젠 지갑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엄청난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작은 사건들이 벌어지는 주인공 커플에게 나중에는 납치과 살인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단지 스마트폰을 잠시 잃어버렸을 뿐인데 말이죠!

리뷰

여자 주인공 감정 연기나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오바하는 연기를 보면 한숨이 나오다가도 이런 어설픔때문인지 영화가 조금 더 몰입이 되던 신기했던 영화입니다.

스마트폰 분실 하나로 인해서 주인공 커플에게 찾아온 연쇄살인마라는 설정 자체가 영화같고, 연쇄살인마의 정체를 숨기면서 여러 등장인물을 전부 범인으로 의심하게 하는 진부한 일본식 스토리 전개도 가지고 있지만, 이 영화를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의 분실로 인해서 이런 사건이 정말 벌어질’법’하기 때문이였던거 같아요.

그만큼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은 또 하나의 나니깐요! 여자 주인공의 숨겨진 스토리와 연쇄살인마의 어설픈 범행동기, 배우들의 감정연기선만 제대로 잡혔어도 폰부스같은 괜찮은 스릴러가 나왔을텐데 소재만큼은 맘에 들어서 더욱 아쉬웠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였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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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떨어뜨린 스마트폰 하나가 일으킨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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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약속도 없는 일요일이라 <아는 형님>, <전지적 참견시점> 등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을 보고 딩굴거리다가 소설책을 한 권 읽었어요. 리디셀렉트를 통해 제목만 알고 있었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는 소설이에요. 읽어보게 된 이유는 이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져서 일본에서 11월 2일에 개봉을 했기 때문이에요. 영화는 언제 한국에 들어올지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책으로 먼저 읽어보고 싶었어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는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최종수상작인 <패스워드>의 제목을 바꾸고 고쳐 쓴 작품이에요. 바뀐 제목이 저는 더 괜찮은 것 같아요. 어떤 내용일지에 대한 예측이 쉽지 않아 더 좋은 것 같아요. 로멘스 소설을 기대한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야기는 어떤 남자가 택시 안에서 스마트폰을 주운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요. 남자는 벨이 울리는 스마트폰의 대기화면을 통해 긴 흑발을 가진 아름다운 여성 이나바 아사미와 스마트폰의 원주인인 도미타 마코토라는 남성을 알게 되요. 남자는 아사미에게 강한 흥미를 느끼고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해요.

일본어 제목은 <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 라는 제목이에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라는 제목은 그대로 직역한 것이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쯤은 휴대폰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려서 비용을 지불하고 되찾은 경험이 몇 번 있어요. 되찾았다는 생각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소설을 읽고 나니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는 세 가지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돼요.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 그 표적이 된 이나바 아사미, 그리고 형사 이 세 가지 시점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소설속에서 일어나는 범죄 상황은 실제로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에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이야기 소재로 사용해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 될 것 같은 부분이 많을 거에요.

역시 영화화가 될 정도로 재미있는 소설이었어요. 영화는 11월 2일에 일본에서 개봉이 되었어요. 키타가와 케이코, 치바 유다이, 바카리즈무, 카나메 준 등의 배우가 출연한 작품이에요. 여주인공 키타가와 케이코는 소설을 읽으며 상상한 여주인공의 이미지와 꽤 흡사해서 영화도 기대되네요. 소설 속 내용을 어떻게 풀어 냈을지 궁금하기도 해서 영화도 꼭 보고 싶어요.

소설을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이폰을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스포가 될 수도 있긴 한데 시리를 통해 전화를 거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로 목숨을 건지거든요. 최근에는 갤럭시도 빅스비가 있어서 똑같긴 하죠. 그리고 핸드폰 비밀번호 및 페이스북 등의 사이트 비밀번호를 어려운 걸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일들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데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살짝 걱정도 되고 그렇더라고요. 뭐 개인정보 유출이야 심심하면 일어나는 일이다 보니 그냥 포기한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쉽게 털리지 않도록 비밀번호는 어렵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영어, 숫자, 특수문자 등 최대한 복잡한 조합을 연구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SNS는 아예 삭제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몰입도 높은 소설로 만들어 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는 이 작품을 아직 읽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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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결말, 스포 O – 블로그 작가: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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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나무위키 작가: namu.wiki

namu.wiki 게시: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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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및 줄거리 (키타가와 케이코X … 작가: seasidetown.tistory.com

seasidetown.tistory.com 게시: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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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붙잡힌 살인귀 도서 리뷰 : 충격의 결말까지 굳굳!! – 예스24 블로그 작가: blog.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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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본영화추천 일상공포<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소름돋는 결말 작가: nabimovie.tistory.com

nabimovie.tistory.com 게시: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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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Stolen Identity, 2018) 후기, 결말 … 작가: barista7.tistory.com

barista7.tistory.com 게시: 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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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후기 영화 Stolen Identity 작가: yangj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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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흔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작가: midan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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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 살인귀] 리뷰 – 힛테레 작가: aratchi.tistory.com

aratchi.tistory.com 게시: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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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스마트 폰 을 떨어 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에 대한 정보를 공식 사이트와 신뢰도 높은 정보 사이트에서 공유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일본영화추천 일상공포<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소름돋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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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개봉한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제목 그대로 스마트폰을 읽어버리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장르의 일본 영화다.

일본 영화하면 주온과 같이 아주 무서운 공포영화라던지 지금만나러갑니다, 태양의 노래, 한낮의 유성과 같은 잔잔하면서 따뜻하고 가슴을 울리는 영화가 유명하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랄까.

한때 이런 일본 감성 영화에 빠져 매일매일 일본영화를 보던 적이 있었다. 벚꽃이 휘날리는 날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일본 영화.

이번에 이야기하는 영화는 앞서 말한 영화들과는 사뭇다르다.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장르면서 제목부터 범상치않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 영화의 시작은 단순한 일상공포 범죄이나 후반으로 가면 기가막힌 반전이 숨어있는 영화다.

이 영화 포스터나 예고편을 보면 왠지 영화 고백이 떠오르는데 전혀 다른 영화다. 장르만 같을뿐. 고백은 생각보다 잘 짜여지고 소름끼치는 이야기 전개라 스릴러범죄보다는 공포영화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확실히 범죄스릴러 장르는 맞다.

<배우>

위 사진 네이버 영화 출처

<줄거리>

도미타와 아사미는 결혼을 약속한 연인사이다. 그런데 도미타(남자친구)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게 된다. 아사미는 도미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낯선 남자가 전화를 받았고 핸드폰을 돌려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아사미가 도미타 대신 핸드폰을 돌려받게 되고 무사히 핸드폰은 도미타에게 돌아갔지만 그때부턴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영화는 해킹, 협박, 도용 등과 같은 범죄를 스마트폰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스릴러로 풀어냈다.

현실 속에서 있을법한 사실적인 묘사와 모든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스마트폰의 의미와 도구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일상공포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지만 다소 작위적이고 과장된 결말 전개가 약간 아쉬는 영화다.

<여기서부터 스포가 있으니 원하지 않으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스마트폰 해킹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주은 사람은 스마트폰을 해킹한 다음 아사미에게 돌려줬다. 해킹된 스마트폰의 모든 정보를 알게되고 위치까지 추적할 수 있으며 그야말로 스마트폰에 담겨있던 모든 정보다 타인에게 넘어간 것이다.

개인 SNS, 사진 등 모두 해킹. 스팸 문자를 이용해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내 물건을 하는 등 결제서비스도 마음대로 이용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무얼하는지까지 염탐할 수 있다.

도미타의 핸드폰을 통해 아사미의 정보까지 모두 해킹 된다.

살인사건

날카로운 흉기로 복부를 여러차례 찌르고 머리카락 일부가 잘린채 산 속에 버려진 시신들이 발견된다. 피해자는 모두 알몸상태고 머리가 긴 여성들이었다.

범인을 잡기위해 경찰 조직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중 IT 기업에서 일했었던 경력이 있는 한 경찰이 이 사건에 함께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실마리를 조금씩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죽은 여성들이 스마트폰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해킹하는 남자의 정체

다음 타겟으로 아사미를 선택한다. 그리고 주변인들을 해킹해 아사미에게 압박을 가한다.

남자는 주변 사람의 지인으로 위장해 도미타 아사미 커플앞에 뻔뻔하게 나타나 도와주는 척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깔아두기도 한다. 도미타와 아마시가 비밀번호를 바꾸는 바람에 다시 비밀번호들을 수집하기 위해.

그리고 남자는 살인사건의 범인이며, 유년시절 엄마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기에 그 분노 표출을 살인으로 풀어내는 인물이다. 엄마가 긴머리의 여성이였기에 긴 가발을 쓰고 긴 생머리 여자만 골라서 죽인다. 아사미를 죽이기 위해 조사하던 중 뜻밖의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수면제를 먹여 아사미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아사미의 정체

아사미는 아사미가 아니다. 아사미의 진짜 이름은 미나요다. 살인마는 한때 잠자리를 했던 학교 선배의 SNS를 해킹해 미나요 사진을 발견하게된다.

미나요의 점의 위치와 아사미의 점의 위치가 같은 것을 보고 아사미가 아닌 미나요인 것을 알게된 살인마. 아사미로 신분 세탁 도용하여 살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이를 두고 아사미를 협박한다.

아사미의 과거

아사미와 미나요는 사실 함께 살고 있는 룸메이트이자 친한 친구사이였다. 그러나 아사미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면서 미나요 이름으로도 빚을 지면서 둘은 빚쟁이가 되자 미나요는 회사를 나갈 수 없게 되었다. 둘은 매일 빚독촉에 숨막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궁지에 몰린 아사미는 미나요가 보는 앞에서 기차에 몸을 던졌다. 형체를 알아볼수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자살한 아사미. 그리고 빚을 떨쳐내고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미나요는 아사미가 되기로한다.

진짜 아사미는 죽었다. 그러나 미나요는 자신이 아사미라 말하고 죽은 친구가 미나요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렇게 미나요는 아사미로서의 삶을 살았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결말>

결국 범인은 잡히게 되고 아사미의 삶을 살던 미나요는 도미타와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추후 사랑을 확인하게된 도미타가 다시 아사미와 새로운 삶을 약속하며 끝난다.

영화는 디테일하고 짜임세있는 구조를 가진다기 보다는 예상되는 스토리 전개가 다소 아쉽다. 이 중으로 범죄사건이 연루되어 있다는 것이 반전이긴 했지만 과장된 살인마 캐릭터가 조금은 부담스럽다. 작위적인 마무리도 조금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그리고 영화는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보니(해킹, 자살, 도용, 살인 등) 조금 산만한 구조를 가진다. 복잡하다고 느껴진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위험성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하게 되는 영화였다. 우리가 얼마나 스마트폰에 의지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믿고 있는지.

사진출처 :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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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흔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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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읽었습니다. 얼마 전에 이북으로 출시된 미스터리 서스펜스 소설입니다.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인 <패스워드>를 제목을 바꾸고 고쳐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내용은 얼마나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패스워드라는 제목도 정말 잘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이북이 출시된 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예스24의 궁디팡팡 기간을 기다렸는데, 이주의 페이백 도서가 되어 더 빨리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6월 10일까지 YES24에서 90일 대여로 5,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북 다운로드를 하면 100% 페이백 상품권으로 돌려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예스로 고고!

책 표지에는 ‘충격적 시작, 경악스런 반전, 감동의 결말까지 완벽한 소설!’이라고 되어 있는데 충격적 시작과 경악스런 반전은 공감하지만, 감동의 결말은 약간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감동보다는 여전히 공포와 찝찝함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굳이 감동까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어버린 소설이라 추천합니다.

이야기는 남자가 어젯밤 술에 취한 채로 탄 택시에서 자기 것인줄 알고 무심코 주워 가방에 넣었던 스마트폰이 울리면서 시작합니다. ‘이 스마트폰은 대체 누구의 것인가?’ 자신의 스마트폰과 동일한 기종이지만 자신의 것은 아닙니다. 대기화면에는 한 커플 사진이 있고 ‘이나바 아사미’라는 이름이 뜬 채 전화가 울립니다. 남자는 아사미의 전화를 받으며 커플 사진 속의 여자가 아사미라는 것, 그리고 이 휴대폰의 주인은 사진 속 남자이자 아사미의 남자친구인 도미타 마토코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전화를 끊은 후, 남자는 스마트폰 잠금을 풀기 위해 자신의 휴대폰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해 ‘이나바 아사미’를 검색합니다.

인터넷 세상으로부터 안전하게 격리되어 살고 싶다면 그녀처럼 하는 것이 옳다. 남자는 SNS상에서 개인정보를 드러내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고 생각했다.

이 아나바 아사미는 보안 의식이 투철한 인물인 듯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녀가 교류하는 친구의 보안 의식은 좋지 않았다.

이 아나바 아사미에게는 페이스북상에 35명의 친구가 있었다.

남자는 그중에서 그 히죽거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 도미타 마코토를 발견했다. 이것으로 이 페이지는 아까 전화로 이야기를 나눈 그 이나바 아사미의 것임이 분명해졌다.

남자는 도미타의 스마트폰 데이터를 노트북으로 복사한 후, 아사미와 약속한 카페에서 직원을 통해 휴대폰을 돌려줍니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두 사람에게 접근하기 위해 도미타의 대학 동기인 야마다 히로시를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듭니다.

“헤헤, 뭐 다른 사람도 아닌 아사밍 님을 위해서니까. 그런데 페이스북은 정말 편리하네. 그렇게 여러 곳에 부탁했었는데 어떻게 신기하게도 그때 관동 TV 녀석이 친구 신청을 해서…, 그래서 일사천리로 티켓을 얻었으니까 말이야.”

“호오, 페이스북은 그렇게 편리하구나.”

아사미는 가벼운 식전 안주거리를 입에 가득 넣으며 그렇게 말했다.

“응. 그냥저냥 아는 지인이지만 라인으로 대화할 만큼 친하지는 않다, 하지만 막상 급할 때는 뭔가를 부탁하고 싶다. 그런 관계인 사람들과 엷게 연결해두는 것치고는 상당히 편리한 SNS가 아닐까?”

아사미가 가고 싶었던 레이디 가가의 공연 티켓, 너무나 시기 적절하게 나타난 대학 동료로 인해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으로 나눈 몇 마디 대화와 작은 호의, 도미타는 예매를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카드 번호와 패스워드를 어떤 의심도 하지 않은 채 대학 동기에게 알려줍니다. 페이스북의 장점을 알게된 아사미는 절친 카나코에게 페이스북 이용 방법을 배워 점점 SNS의 재미를 알아갑니다. 한편, 숲속에서 백골 상태의 여성 사체가 발견됩니다.

오늘 아침 스마트폰을 통해 뉴스를 확인해 보았더니, 아직 경찰이 사체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것 같지만 조만간 이곳으로 찾아올 것은 뻔하다.

가능하면 그 전에 누군가 다른 주민이 이곳에 살고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혹시 완벽히 닦아내지 못한 지문이 남아 있더라도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제 다음으로 살고 싶은 집도 찾았다.

이나바 아사미.

이번 도쿄 거주지는 그 흑발 미인의 집으로 정하자.

페이스북에 익숙해지면서 현실에서는 별 사이 아니었던 전 회사 고야나기 마모루로부터 점점 자신의 사생활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불쾌감과 위협을 느끼는 아사미, 스마트폰이 랜섬웨어에 걸려 협박 당하는 도미타. 결국 도미타처럼 아사미의 스마트폰도 랜섬웨어에 걸리고 아사미는 도미타의 랜섬웨어를 해결해줬던 우라노에게 도움을 받으며 단순한 패스워드가 아닌 지문인식으로 스마트폰 잠금을 바꾸라는 조언을 듣습니다. 페이스북의 취약한 이면과 랜섬웨어를 겪은 아사미는 우라노의 조언을 따릅니다.

“네에, 미야모토 마유의 휴대폰은 아직 연결이 됩니다. 이건 마유가 아직 살아 있고, 전화요금을 내고 있다는 뜻이지요.”

“어쩌면 범인은 자신이 아닌 가짜 하타노 아츠시를 많이 만들어서 우리의 수사를 교란시키려고 하는 건지도 몰라.”

‘나무를 숨긴다면 숲 속이 좋다. 의외로 도시가 인파에 섞여서 몰래 조용히 살아갈 수 있다.’

술에 취해 택시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일은 별로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술에 취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분실하는 일들이 주변에서 흔히 일어납니다. “모든 것은 그날 내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게 원인이었구나.” 사소한 일을 시작으로 개인 정보를 알아내고, 알아낸 개인 정보를 이용하여 또 다른 정보들을 알아내고, 급기야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채 뒤흔들 비밀까지… 너무나 흔하고 현실적인 일이라 ‘어머어머’라며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보듯이 소설을 읽었습니다. 페이스북을 오래 전에 비활성화 해둬서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한창 사용하던 때를 떠올려보면 아는 얼굴과 이름으로 친구 신청을 해올 때 어떤 의심조차 하지 않는 것이 당연했던 것 같아요. 그런 심리를 이용해 건너 건너 인맥을 만들어가며 아사미에게 접근해가는 한 남자의 심리를 읽는 것이 정말 현실적인 공포를 주었던 소설입니다. 남자와 아사미가 이끄는 이야기와 그들과 가까워질 듯 말 듯 수사과정을 좁혀오는 형사의 구도도 서스펜스 역할을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먼저 읽은 친구에게 중간에 ‘잉?’하는 부분이 있을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굳이 묻지 않아도 어느 부분인지 알 것 같아서 읽으면서 어이없는 실소를 흘리기도 했지만 충분히 미스터리 서스펜스 장르를 만끽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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