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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식기를 넣을 때 표면 잔류물을 잘 제거해야 하며, 세척제 잔류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이 담기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되, 밥그릇처럼 오목한 그릇은 엎어 넣고, 편평한 접시는 세워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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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 세번 밥을 하고 세번 설거지를 하고…. 주방살림을 하다보면 내 시간을 갖기 어려워요. 하지만 식기세척기를 잘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늘어난 제 시간을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한때는 식기세척기 쓰는게 더 힘들게 느껴져서 손설거지를 고수하던 시기도 있었는데요. 노하우를 미리 알았더라면 식기세척기와 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제가 경험한 식기세척기 잘 활용하는 노하우 공유해 볼게요^^
*이 영상은 (주)무궁화의 키친솝 식기세척기세제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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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식기 세척기 사용법
- Author: 모던주부 MDj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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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d0r6m9p87E
“똑똑한 식기세척기 사용법, 알려드립니다”
전용 세척제 권장량 사용… ‘세척 효율 높이고, 잔류는 낮추고’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이 29일 코로나19에 따른 실내 생활 증가로 사용빈도가 높아진 식기세척기에 대해 소비자들의 올바른 사용을 당부했다. 특히 평가원은 세척을 위해 사용한 세척제가 잔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먼저 사용한 식기는 식기세척기에 넣기 전에 손 설거지와 마찬가지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한 물에 담가 미리 불리면 세척 효율이 증가한다.
특히 쌀밥 등이 딱딱하게 말라붙어 있는 경우 식기를 20℃ 이상 물에서 1시간 동안 불려 세척하면 효과가 뛰어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식기세척기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서는 식기를 넣을 때 표면 잔류물을 잘 제거해야 하며, 세척제 잔류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이 담기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되, 밥그릇처럼 오목한 그릇은 엎어 넣고, 편평한 접시는 세워 넣어야 한다.
또한 내열 온도가 낮은 폴리스티렌 소재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변색‧변형될 수 있으며, 가볍거나 작은 식기는 높은 수압에 의해 내부 장치와 부딪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척제는 반드시 식기세척기 전용을 사용해야 하는데 자칫 일반 세제를 사용해 거품이 많이 발생하면 오히려 세척 성능을 떨어지며, 감전·화재·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세척제는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권장량에 맞게 사용해야 세척 효율이 높아지고, 세척제가 식기에 남지 않는다. 헹굼 보조제 역시 권장량만 사용하며, 헹굼과 건조과정에서 온도를 더 높여주면 잔류 방지에 도움이 된다.
식약처 연구 결과에서도 필요 이상으로 세척제와 헹굼 보조제를 사용 시 식기 표면에 잔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가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273개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세척제 잔류 여부 실태를 조사한 결과, 258개(94.5%) 가구는 세척제가 거의 잔류하지 않는 수준이었으며, 나머지 15개 가구는 세척제가 잔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원 관계자는 “반드시 식기세척기 종류별 제품 사용법을 따르고, 세척제‧헹굼 보조제는 권장량만 사용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안심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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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사용법/ Dish washer 사용법
Dish washer 사용법
누구나 알고있지만 나만 몰랐던
식기세척기 사용법 올려봅니다.
(분명 나 같은 사람 또 있겠죠?? ㅎㅎ)
1. 애벌세척
우선 그릇에 붙은 음식찌꺼기나
양념을 물로 헹궈주세요.
만약 말라 붙었다면 물에 불린 후
수세미로 대충 쓱쓱
음식찌꺼기는 식기세척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깨끗이 헹궈야 해요.
전 밥 먹자마자 헹군 뒤 식기세척기에 넣어 둬요.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 식기를 모아
하루에 한번 한꺼번에 돌려요.
2. 식기세척기에 그릇 넣기
고온의 강한 물살로 세척되기에
플라스틱류나 세제가 스며들 수 있는
나무 식기류는 제외
물살이 골고루 분사될 수 있도록
포개지 말고 얼기 설기 그릇을 넣어 줍니다.
위 칸엔 작은 접시나 그릇, 컵 등을 넣어요
아래 칸엔 접시, 냄비, 커트러리 등을 넣어요
위 칸
아래 칸
그릇 을 다 넣고 나서 그릇이나 냄비 손잡이가 식기세척기 프로펠러에 닿지 않는지 확인!
식기세척기마다 다르겠지만 요렇게 물이 분사되는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요. 예전껀 하나 였는데 새 것은 두 개네요.
가동중에는 빙글빙글 돌아 가거든요. 식기류가 여기에 닿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3. 커트러리 넣기
칼이나 가위는 뽀족한 부분이 아래로
스푼, 포크, 주걱은 머리부분이 위로
젓가락은 넣으면 안돼 요 .
나무주걱이나 플라스틱은 가급적 넣지 말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전 그냥 넣어요.ㅋ
칼은 아래로, 스푼 포크는 위로
수저통을 들었을 때 빠질 수 있는 젓가락이나
티스푼은 넣으면 안돼요.
젤 아래에 프로펠러가 있는데 거기 닿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4. 식기세척기용 세제넣기!!
거품 덜나고 세척력이 우수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가 따로 있어요 .
손 설거지할 때 쓰는 일반 세제 넣으면 안돼요.
안그럼 주방서 거품잔치를 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ㅎㅎ
세제 종류는 가루와 액체가 있고
각각 1회분씩 튜브에 포장 되어와요.
가루세제는 간혹 세제 찌꺼기가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주가는 마켓엔 액체세제가 없어
요걸로 샀어요.
가루랑 액체랑 반반 섞여 있네요.
요렇게 세제 투입구에 세제 투브를 넣어주심 되요.
투브도 물에 녹는 소재라 세척 끝나고
열어보면 온 데 간 데 없어요.
신통방통
5. 세척코스 선택 및 start 버튼 누르기
각 식기세척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로 비슷할꺼에요~
세척코스를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꾹!
heavy 는 기름기 양이 많거나
많이 지저분할 때 (2시간 소요)
전 주로 normal을 선택해요.(1시간 20분 소요)
옵션으로
High-temp(고온), Heat dry(건조)를
선택할 수가 있어요.
High-temp을 선택하지 않아도
뜨거운 물로 세척이 되기에
굳이 선택하지 않아요.
또 건조기능은 전기세가 많이 나오니 패쓰 ~
예전 식기세척기는 heat dry가 옵션이 아니라
세척이 끝나면 자동으로 heat dry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세척이 끝나면
건조 기능으로 넘어가기 전에 전원을 껐어요.
전기세를 아끼기 위한 눈물나는 노력 ㅎㅎㅎ
6. 식기세척기 필터 청소
제품에 따라 청소법도 다르고
사용 횟수에 따라 청소 주기도 달라요
저도 아직 식기세척기 청소는 안 해봤네요. ㅎㅎㅎ
조만간 청소하고 다시 포스팅 할께요~
식기세척기 장점 및 올바른 사용방법
식기세척기 장점 및 올바른 사용방법
자동 식기 세척기는 바쁜 현대인에게 매우 유용한 것이다. 그러나 심한 기름때가 있는 경우에 애벌 세척을 할 필요가 있고, 생각했던것 보다 깨끗하지 않다고 느끼고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이번에는 식기 세척기의 능숙한 사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식기 세척기의 장점과 절약 조언도 함께 전한다.
1. 식기 세척기 사용했을때 장점은
식기 세척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하기 전에 우선 식기 세척기를 사용할 때의 이점을 살펴 보자.
가사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있다
식기 세척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하면, 설거지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있는 것이다. 식기에 밥 그릇, 그릇, 작은 그릇, 접시, 컵, 젓가락이나 수저 등 상당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온 가족 분을 설거지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식기 세척기를 사용하면 식기를 세팅하고 전원을 넣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세척이 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절약 할 수있다.
식기가 깨끗하게된다
또한 식기 세척기 적절히 사용하면 식기가 깨끗하게되기 쉽다는 장점도있다. 그 이유는 물의 온도와 세제의 세정력이 관계하고있다.
계수대 설거지 할때는 30 ℃에서 40 ℃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 반면, 식기 세척기는 60 ℃에서 80 ℃ 정도의 물에 씻어 더 기름때를 떨어 뜨리기 쉽다. 또한 식기 세척기 용 세제는 일반 세제보다 세정력이 높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얼룩을 깔끔하게 잡아 준다.
절수 에너지 절약된다
식기 세척기를 사용하면 수도 요금을 절약 할 수있다. 조사에 따르면, 계수대에서 사용하는 수량은 47.45L 대해 식기 세척기에서 사용하는 수량은 10.8L로 끝난다고한다. 식기 세척기에 물을 모아 세척 방법은 계수대에서 물을 흘리며 세척보다 물 절약 할 수 있다고 할 수있다.
2. 식기 세척기의 올바른 사용법
여기에서 식기 세척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소개하겠다.
1. 심한 기름때를 미리 제거할 것
식기 세척기의 사용 팁은 달라 붙기 기름때가 심한 식기를 애벌 세척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레 그라탕의 달라 붙어 말라버린 밥과 후춧가루, 깨 등은 그대로 식기 세척기에서 씻어도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에 담가두고 불리거나 키친 페이퍼로 먼지를 닦고하자.
2. 식기 세척기에 식기를 잘 배치한다
다음은 식기 세척기에 식기를 배치한다. 포인트는 더러운면이 안쪽에 오도록 세트, 식기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하는 것이다. 컵 류는 아래쪽에 넣고 아래에서 분사 해 오는 물에 세척될 수 있도록 배치하자.
3. 식기 세척기 전용 세제를 투입한다
식기를 나란히 끝나면 전원을 켜고 식기 세척기 전용 세제를 투입한다. 세제 사용은 투입구에 넣는 것만 같지만, 투입구가 없으면 소품 바구니와 히터의 근처에 넣자.
4. 운전 코스를 선택
식기 세척기에는 여러 운전 코스가 탑재되어있다. 식후 즉시 운전할 때는 “표준 코스”를 오염이 심한 경우 “강력한 코스” 그리고 오염이 적을 때는 ‘스피드 코스」와 「에너지 절약 코스’를 선택하자.
5. 식기를 정리 필터를 청소
운전이 끝나면 식기를 치워 마지막으로 남아 있지 필터를 청소하자. 얼룩이 가지고 어려운 경우, 수세미 등을 사용하여 문질러 좋다.
3. 절약 식기 세척기의 영리한 사용법
식기 세척기 전기 요금이 걱정되는 경우는 절약 할 방법을 시도하라. 절약 할 수있는 방법 조언은 식기를 예약 세탁하는 것이다. 심한 얼룩이나 달라 붙기는 사전에 떨어 뜨리는 것으로, 얼룩 빠짐이 훨씬 좋아진다.
또한 많은 식기를 넣어 함께 세탁하는 것도 포인트 다.
오염이 적은 경우에는 절전 과정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이다. 예를 들어 파나소닉의 “NP-45MD8″시리즈에서는 절전 코스를 사용하면 표준 코스보다 약 46 % 나 절약 할 수있다.
절전을 의식한 방법으로 전기 요금을 억제하면서 식기 세척기를 현명하게 세척하자.
4. 식기 세척기의 얼룩과 냄새를 방지 사용법
식기 세척기 내부에 먼지와 냄새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정기적 인 청소가 필요하다.
먼지와 냄새를 방지 사용 팁은 매번 사용 후 남아 있지 필터를 청소하는 달에 1 회 정도를 기준으로 걸레질이나 노즐 청소를 할 것이다. 식기 세척기의 오염이 걱정되면, 식기를 넣지 않고 빈 세탁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있다.
얼룩이 심한 식기 세척기에 식기를 씻지 않기 위해서라도 평소 올바른 사용법에 주의 하자.
결론
식기 세척기의 사용 팁은 식기의 심한 오염물을 사전에 떨어 뜨리거나 안쪽이나 아래쪽에 식기를 나란히 남아 있는 필터를 매번 청소 등이다.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식기를 더 깨끗하게 번거 로움없이 빨 때문에 계속 사용하고있는 사이에 “식기 세척기가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올 것이다.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고, 생활을 편리하게 해 나가자.
멋모르고 저지르기 쉬운, 식기세척기 사용 실수 8가지
식기세척기 사용에 그리 많은 전문지식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우리 생활을 더 편하게 하고 생각도 덜 하라고 만들어진 건데, 어찌 보면 당연하겠죠. 식기세척기에 더러운 식기를 넣고 세제를 넣은 뒤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아무리 쓰기 쉬운 식기세척기라도, 실제로 사용하다보면 실수가 종종 발생합니다. 함부로 다루다가 습관적으로, 아니면 ‘자칭 전문가’들의 검증되지 않은 정보로 인해 놓치기 쉬운 부분 등. 도대체 누구의 의견이 맞는지 참 헷갈리죠. 아래에서 흔히 놓치기 쉬운 식기세척기 상식을 망라했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1. 식기 헹궈서 넣기
최근, 어느 전문가의 의견이 큰 사회적 파장을 낳았습니다. “식기를 미리 헹궈서 세척기에 넣지 않으면, 세척기가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한다.” 이 상식은 잘못 알려진 것입니다. 오늘날 출시된 모든 식기세척기는 어떤 기름진 식기라도 아무 문제없이 씻어낼 수 있습니다. 기계가 더러운 물로 반복해서 세척할 거라는 두려움은 접어두셔도 괜찮습니다. 미리 헹구면 그만큼 물 낭비만 더 하는 셈이니까요 .
하지만, 음식물 찌꺼기는 제거하고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쌀이나 파스타 등이 말라 눌어붙은 식기는 미리 물에 불려두면 좋습니다. 접시에 찰싹 붙어 떨어지지 않는 시금치 등의 음식물 찌꺼기도 넣기 전 한 번 헹구는 게 좋고요. 미리 헹구는 과정은, 식기가 크게 오염되었거나 기계가 도무지 씻어내지 못할 듯한 상황에만 필요합니다. 미리 씻은 식기를 넣으실 때는, 식기세척기를 ‘절약 모드’로 맞춰 전기세를 절약하세요.
요약: 모든 식기를 미리 헹굴 필요는 없고, 필요할 때만 하세요.
2. 어지럽게 배치
“너무 깔끔하게 그릇을 정리해 넣지 마세요!” 이 또한 귀 기울이지 않아도 됩니다. 식기세척기는 물을 총 두 가지 방법으로 접시 위에 뿌립니다. 첫 번째는 내부 회전 스프레이로, 두 번째는 식기대 구석과 옆에서 뿜어대는 물줄기로.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깔끔하게 정리해 넣으면 두 번째 물줄기가 잘 안 나올 수도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선뜻 믿기엔 의심스럽습니다.
오히려 안에 식기를 어지럽게 배치하는 게 더 문제입니다. 식기 대위에 접시, 냄비, 그릇, 수저를 아무렇게나 넣어두면 제대로 씻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뒤집어서 넣어둔 그릇에는 더러운 물이 고일 수 있고, 수저에는 온갖 음식물 찌꺼기가 낄 수도 있습니다.
너무 꽉 채워넣거나 너무 적게 넣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물 분사구가 잘 회전해야 식기가 깨끗하게 씻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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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만 채워 돌리기
식기세척기는 1번 작동할 때 대략 15L의 물을 씁니다. 이는 손설거지의 달인이 재량을 한껏 발휘한다 해도 어려울 만큼 적은 양입니다. 그러나 이 친환경적인 장점은, 식기세척기를 꽉 채워 돌릴 때나 장점으로 칠 수 있습니다. 본 대학교(University of Bonn)에서 진행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반 정도 채워진 식기세척기를 가동하는 횟수가 꽉 채워 돌리는 일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기세척기 사용이 반드시 친환경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본 연구 자체가 주요 4대 식기세척기 제조업체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기에, 꽉꽉 채워 돌리면 친환경적이다는 주장도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물을 아껴쓴다는 쪽으로 가는 게 좋겠죠.
요령: 꽉 채워 돌리면 수도요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4. 멀티탭 세제와 전용 소금 같이 사용하기
식기세척기 세제 탭의 색깔이 다채로울수록 효과가 좋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알록달록 화려한 멀티 탭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값싼 단일 색상 탭 세제/가루 세제와 멀티탭에 차이점이 있다면, 멀티탭 안에는 광택제와 세척기 전용 소금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식기세척기를 쓰다보면 (세척기 전용) 소금 삽입 등이 켜질 때가 있습니다. 이때, 소금이 들어간 멀티탭을 쓰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따로 소금을 넣지 않고 이대로 썼다가는 고장이 날까요?
답은 물의 상태에 따릅니다. 지역에 따라 수돗물에 녹아들어간 석회 농도가 다릅니다. 석회 농도가 높은 물(경수)을 쓰면 기계 내부에 석회가 축적돼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제조업체 관계자들은 멀티탭을 사용하더라도 물의 경도를 낮추는 전용 소금을 함께 넣으라 권고합니다. 한편, 석회 농도가 지나치게 낮은 물(연수)을 쓰는 지역에서 소금을 추가로 넣었다간 유리가 부식되거나 금이 갈 수도 있으니 멀티탭을 넣을 때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전에 미리 물의 경도를 알아뒀다가 세제 살 때 참고하는 게 좋습니다. 물 경도가 21dH 이상일 경우에만 전용 소금을 함께 사용합니다.
결론: 물의 경도를 확인하고 잘 모를 땐 소금을 포함하지 않은 단일 색상 탭 세제/가루 세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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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절약 모드
앞서 언급된 본 대학교의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세척기를 돌릴 때 필요 이상의 고온으로 설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낮은 온도를 쓰는 ‘절약 모드’로 가동해도 세척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환경도 지키고 접시도 깨끗해지고, 주머니도 두둑해지는데 절약 모드를 사용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유의하세요. 오염이 심한 식기류를 낮은 온도에서 씻으면 기름막이나 석회 막이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식기세척기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어둡고 축축한 장소입니다. 따라서, 식기세척기를 정기적으로 60 °C 이상의 온도에서 돌려주는 게 좋습니다.
결론: 절약 모드를 기본적으로 쓰되, 한 달에 1번 고온 세척으로 돌립니다.
6. 산처럼 쌓아둔 식기세척기 세제
식기세척기 세제의 효능은 효소에 달렸습니다. 세제 내 효소는 세정 작용을 가속화하고, 낮은 온도에서도 그릇이 깔끔하게 씻기도록 도와줍니다. 참 기특하죠. 하지만, 세제는 오래될수록 향과 함께 안에 있는 효소도 날아가버립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정력은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1+1 세일을 하더라도 세제를 미리 많이 사두시는 등의 어리석은 실수는 저지르지 마세요.
기억하세요, 식기세척기 세제는 1년 이상 보관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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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냄비 및 팬류 세척
“200 °C가 넘는 불 온도도 잘 견디는 프라이팬인데, 식기세척기에 넣지 못할 이유는 또 뭐가 있어?” 언뜻 보기엔, 꽤 논리적으로 보이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프라이팬을 씻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고 있죠. 식기세척기에 몇 번 넣고 씻으면 점차 코팅이 벗겨집니다. 원인은 식기세척기의 헹굼물입니다. 헹굼물 때문에 냄비나 팬의 보호막이 벗겨져 나가는 겁니다. 냄비 및 팬류는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코팅이 형성되고 세제는 이를 씻어냅니다. 코팅되지 않은 냄비, 오븐 팬, 팬은 절대 식기세척기에 넣지 말아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때가 눌어붙은 냄비나 프라이팬을 세척하기 가장 좋은 세제는 바로 소금입니다. 팬에 소금을 넣고 키친 타올로 닦아내거나, 소금물을 팬에 올리고 살짝 끓게 두세요. 일단 해 보시면 효과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 바구니에 넣는 수저, 손잡이가 위로 아니면 아래로?
수저 서랍이 없고, 수저통이 설치된 식기세척기를 쓰다보면 손잡이를 ‘위’로 놓아야 할지 ‘아래’로 놓아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손잡이를 위로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수저를 아무 생각 없이 집다가 다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씻은 수저를 빼 정돈하기가 더 편하다고 합니다. 반면 손잡이가 아래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바구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을 뿐만 아니라 수저가 제대로 씻기지 않을까 우려합니다.
바구니에 수저를 넣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꽉 채우지 않고 적당한 양을 넣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날카로운 수저류는 손잡이를 위로 놓고 숟가락 같은 수저류는 아래로 놓는 게 좋습니다. 기다란 빵칼이나 구이용 포크 등은 수저 바구니가 아니라 식기대에 올려두는 편이 낫습니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보기 힘들었던 럭셔리한 주방가전 식기세척기. 요즘엔 널리 보급돼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건 아닙니다. 사용하기 쉬운 만큼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유용한 식기세척기 사용 팁을 친구들에게도 공유해주세요!
제품 문제 해결 :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의 정확한 사용 방법을 알고 싶어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기본적인 사용 방법과 주의할 내용을 알고 싶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식기세척기는 전용 세제가 녹아 있는 물을 강하게 뿜어내어 그릇에 남아 있는 음식물을 제거합니다.
이때 정확한 방법으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면 세척 효과가 높고 그릇에 남는 세제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식기세척기를 작동하기 전 확인 사항이 궁금해요.
→ 사용할 수 있는 식기 종류를 확인해주세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는 식기를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 강한 물줄기와 뜨거운 수증기가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목기, 알루미늄, 플라스틱 같은 일부 재질의 그릇은 식기세척기에서 사용하는 데 적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도자기나 유리로 만든 그릇이나 수저는 식기세척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된 제품만 세척통에 넣어주세요.
→ 그릇에 남은 음식물은 버리고 음식물이 눌어붙은 식기는 물에 불려주세요.
그릇에 남아 있는 음식물과 뼈, 생선 가시, 과일 씨처럼 딱딱하거나 뾰족한 이물질은 미리 빼내주세요.
음식물 찌꺼기가 필터의 배수 구멍을 막거나 그릇에 부딪혀 흠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요리하다가 탄 냄비나 음식이 눌어붙은 그릇은 1시간 정도 물에 불려주세요.
물로 가볍게 애벌 세척을 하여 그릇에 묻은 밥풀이나 고춧가루를 없애면 더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넣어주세요.
주방용 일반 세제를 사용하면 거품이 많이 생겨 식기세척기가 고장 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용 세제를 넣어주세요.
식기세척기에 전용 세제 넣기 ① 식기세척기의 문(도어) 안쪽에 있는 세제 투입구의 덮개를 열어주세요. ② 식기의 양과 더러움 정도에 따라 세제 제조 회사가 표기한 권장량을 세제 투입구에 넣어주세요. ③ 세제 투입구의 덮개를 잡고 “딸깍”하는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어주세요.
식기 바구니 안에 그릇을 넣는 정확한 방법이 궁금해요.
→ 그릇이 서로 포개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넓은 접시 종류는 식기 바구니의 홈에 맞춰 세워주세요.
바닥이 깊은 냄비나 바닥이 넓은 프라이팬은 비스듬히 넣어주세요.
밥그릇과 국그릇, 컵, 냄비 같은 식기류는 오목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넣어주세요.
이때 바닥에 굽이 있는 그릇은 오목한 부분에 물기가 남지 않도록 살짝 기울여 넣어주세요.
→ 세척 날개에 그릇이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
세척 날개에 있는 노즐에 식기가 직접 닿지 않도록 식기 바구니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그릇의 위치를 바꿔주세요.
식기가 세척 날개에 직접 닿으면 “덜그럭”하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 세척 날개가 식기 사이에 끼면 움직이지 못하여 깨끗하게 닦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가위나 칼 같은 식기는 가장 위에 있는 식기 바구니에 넣어주세요.
날카로운 식기는 반드시 가장 위에 있는 식기 바구니에 가지런히 넣어주세요.
아래 바구니에 잘못 넣으면 세척 중에 뾰족한 부분이 바구니나 다른 식기와 부딪히고 찍혀서 제품의 코팅이 벗겨지고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작동할 때 주의 사항이 궁금해요.
→ [시작] 버튼은 짧게 한 번만 눌러주세요.
기능조작판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코스를 선택해주세요.
그다음 [시작]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으면 식기세척기가 작동을 시작합니다.
[시작] 버튼을 누를 때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취소가 되니 버튼은 짧게 한 번만 눌러주세요.→ 세척이 끝나면 문이 열리고 자연 건조가 시작됩니다.
뜨거운 수증기를 주의해주세요.
세척이 끝나면 세척 종료 알림음이 울리고 자동으로 식기세척기의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리자마자 그릇을 꺼내면 뜨거운 수증기에 델 수 있어요.
자연 건조가 끝난 다음 그릇을 꺼내주세요.
실내 온도와 습도, 그릇의 재질에 따라 완전히 건조되기까지 1~3시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식기 세척기 사용법 – siggi secheoggi sayongbeob
미국생활 ♬ /식기세척기 사용법/ Dish washer 사용법 Dish washer 사용법 누구나 알고있지만 나만 몰랐던 식기세척기 사용법 올려봅니다. (분명 나 같은 사람 또 있겠죠?? ㅎㅎ) 1. 애벌세척
우선 그릇에 붙은 음식찌꺼기나 양념을 물로 헹궈주세요. 만약 말라 붙었다면 물에 불린 후
수세미로 대충 쓱쓱 음식찌꺼기는 식기세척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깨끗이 헹궈야 해요. 전 밥 먹자마자 헹군 뒤 식기세척기에 넣어 둬요.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 식기를 모아 하루에 한번 한꺼번에 돌려요. 2. 식기세척기에 그릇 넣기 고온의 강한 물살로 세척되기에 플라스틱류나 세제가 스며들 수 있는 나무 식기류는 제외
물살이 골고루 분사될 수 있도록 포개지 말고 얼기 설기 그릇을 넣어 줍니다. 위 칸엔 작은 접시나 그릇, 컵 등을 넣어요
아래 칸엔 접시, 냄비, 커트러리 등을 넣어요 위 칸 아래 칸 그릇을 다 넣고 나서 그릇이나 냄비 손잡이가 식기세척기 프로펠러에 닿지 않는지 확인! 식기세척기마다 다르겠지만 요렇게 물이 분사되는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요. 예전껀 하나 였는데 새 것은 두 개네요.
가동중에는 빙글빙글 돌아 가거든요. 식기류가 여기에 닿으면 3. 커트러리 넣기
칼이나 가위는 뽀족한 부분이 아래로
스푼, 포크, 주걱은 머리부분이 위로
젓가락은 넣으면 안돼요.
나무주걱이나 플라스틱은 가급적 넣지 말아야 하는데 귀찮아서 전 그냥 넣어요.ㅋ 칼은 아래로, 스푼 포크는 위로 수저통을 들었을 때 빠질 수 있는 젓가락이나 티스푼은 넣으면 안돼요. 젤 아래에 프로펠러가 있는데 거기 닿으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4. 식기세척기용 세제넣기!!
거품 덜나고 세척력이 우수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가 따로 있어요. 손 설거지할 때 쓰는 일반 세제 넣으면 안돼요.
안그럼 주방서 거품잔치를 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ㅎㅎ
세제 종류는 가루와 액체가 있고
각각 1회분씩 튜브에 포장 되어와요.
가루세제는 간혹 세제 찌꺼기가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주가는 마켓엔 액체세제가 없어 요걸로 샀어요. 가루랑 액체랑 반반 섞여 있네요. 요렇게 세제 투입구에 세제 투브를 넣어주심 되요. 투브도 물에 녹는 소재라 세척 끝나고 열어보면 온 데 간 데 없어요. 신통방통
5. 세척코스 선택 및 start 버튼 누르기 각 식기세척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로 비슷할꺼에요~ 세척코스를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꾹! heavy 는 기름기 양이 많거나 많이 지저분할 때 (2시간 소요) 전 주로 normal을 선택해요.(1시간 20분 소요) 옵션으로 High-temp(고온), Heat dry(건조)를 선택할 수가 있어요. High-temp을 선택하지 않아도 뜨거운 물로 세척이 되기에 굳이 선택하지 않아요. 또 건조기능은 전기세가 많이 나오니 패쓰~ 예전 식기세척기는 heat dry가 옵션이 아니라 세척이 끝나면 자동으로 heat dry로 넘어갔어요. 그래서 세척이 끝나면 건조 기능으로 넘어가기 전에 전원을 껐어요. 전기세를 아끼기 위한 눈물나는 노력 ㅎㅎㅎ 6. 식기세척기 필터 청소 제품에 따라 청소법도 다르고 사용 횟수에 따라 청소 주기도 달라요 저도 아직 식기세척기 청소는 안 해봤네요. ㅎㅎㅎ 조만간 청소하고 다시 포스팅 할께요~
똑똑한 식기세척기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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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식기세척기 사용법
안녕하세요:) 옛날부터 다양한 가전제품의 발전은 우리를 가사노동에 할애하는 시간을 많이 줄여주고 있었습니다. 그 중 최근 몇년 전부터 광고에서도 많이 접하게 되고, 제품도 많이 나온 식기세척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거지를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보니 식기세척기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그러다보니 사용하시는 분들도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식기세척기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쓸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기세척기란?
식기세척기는 조세핀 게리스 코크레인이라는 한 여성이 개발한 발명품입니다. 처음에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뿜여저 나오고, 아래에 그릇을 지지하는 선반이 장착되 그릇을 씻을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식기세척기였습니다.
이런 식기세척기는 전기를 이용하여 식기를 자동으로 씻는 것은 물론 건조까지 하는 가전 제품입니다. 손으로 세척하는 것에 비해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원리
식기세척기는 물리적 작용과 화학적 작용을 활용해 세척합니다. 일반적인 식기세척기의 경우 내부의 위, 아래에서 물이 분사되어 각종 이물질을 벗겨내고, 고온의 물을 강하게 분사하여 기름때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일차적으로 물리적 작용 후에는 식기세척기 전용세제를 사용하여 화학적으로 이물질들을 제거해준 후 고온의 물을 분사해 세제를 헹구어 줍니다. 또한 세척기는 주로 60~65도로 유지되고, 최고 80~90도 까지 올라 살균작용과 자연건조와 같은 작용을 진행합니다.
식기세척기 사용법 – 애벌세척
사용한 식기를 식기세척기에 넣기 전에 손설거지와 마찬가지로 큰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물에 담가 불려 놓으면 세척효율이 중가합니다. 특히 쌀밥 등 딱딱하게 말라붙어 있는 경우 식기를 20도 이상 물에서 1시간정도 불려 세척하면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식기세척기 사용법 – 식기
식기를 넣을 때 표면 잔류물은 잘 제거해주고, 세척제의 잔류를 줄이기 위해서 음식물이 담기는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합니다. 밥그릇처럼 오목한 그릇은 엎고, 편평한 접시는 세워서 넣어야 합니다. 가볍거나 작은 식기는 내부 장치와 부딪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내열 온도가 낮은 폴리스티렌 소재 일회용 플라스틱 같은 제품은 변색, 변형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기세척기는 하부에 상부보다 강한 물살이 분사되므로 오염도가 많은 식기는 하부에 배열하는 게 좋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법 – 세제
식기세척기는 일반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거품이 많이 발생해, 성능이 떨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많이 사용하는 것보다 권장량에 맞게 사용해야 세척 효율이 높아집니다.
헹굼 보조제 역시 권장량만 사용하여야 세적제가 식기에 남지 않습니다. 헹굼과 건조 과정에서 온도를 더 높여주게 되면 잔류 방지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설거지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식기세척기는 그동안 오해나 선입견도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많이 발전하면서 손설거지와 같은 세척능력과 저렴한 전기료, 저소음으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졌으니 다음 가전은 식기세척기로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이만 똑똑한 식기세척기 사용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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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새로운 기능 및 안전한 사용에 대한 간단 사용 설명서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식기세척기 간단 사용 설명서
■ 사용 전 확인해 주세요
1. 큰 음식물을 제거 후 식기를 넣고, 식기가 노즐 회전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필터가 막힐 만한 큰 음식물들은 미리 제거해 주세요.
바구니에 놓인 식기들이 노즐의 회전을 방해하지 않게 하세요.
2. 전용세제 및 린스를 넣어주세요
반드시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및 전용 린스를 사용하세요.
※ 일반 주방 세제는 거품이 많이 생겨 누수나 제품 고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린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건조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오염량, 권장코스, 권장 세제량 오염량 권장코스 권장 세제량 약간 더럽거나 일반적인 식사 후 표준코스 20 g(고체세제 1/2개) 매우 더럽거나 그릇의 양이 많을 때 강력코스 30 g(고체세제 1개)
3. 코스 선택 후 [시작]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아주세요
문을 닫을 때 식기들이 문과 간섭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간섭될 경우 그 틈으로 누수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문을 닫고 동작 램프가 점등되는지 확인하세요.
※ 시작 키는 3초 이상 누를 경우 취소 또는 배수 동작이 되니, 3초 내로 누르고 문을 닫아주세요.
4. 식기 수납 방법
내열성이 없는 플라스틱, 실리콘류 식기는 변형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식기 수납 방법 다용도 선반 상단 바구니 하단 바구니
국자, 주걱, 종지, 수저류 컵, 작은 접시류, 일반 식기류 냄비, 프라이팬, 큰 접시류, 수저류
■ 제품 고장 문의 전 아래 사항을 확인해 주세요
1. 제품 동작이 되지 않아요
[시작] 버튼을 1~2초 내로 누르고, 문을 완전히 닫았습니까?3초 이상 누르면 코스 중단/리셋 동작(60초) 후 대기 상태가 됩니다.
2. 세척이 잘되지 않아요
마른 밥풀이나, 계란찜이 눌어붙은 경우는 불림기능 선택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는 애벌 세척 후 식기를 넣어주세요.
세척 기능이 강화된 코스와 옵션이 있으니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물 분사 노즐이 식기에 간섭되어 회전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식기 겹침을 최소화하고, 오목한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배열해 주세요.
2종 타블렛, 가루 세제의 세척 성능이 보다 좋습니다.
3. 건조가 잘되지 않아요
린스를 사용하시면 그릇에 물방울이 묻어있는 양을 줄여주고 더 빨리 건조가 되게끔 도와주어 건조 성능을 좋게 합니다.
강력 건조 또는 고온 헹굼, 살균 옵션을 사용하시면 건조 기능에 더 도움이 됩니다.
자동문이 열린 직후에는 식기에 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증기가 모두 빠져나가도록 문을 열어놓고, 1-3시간 후에 식기를 꺼내주세요.
※ 빠르게 식는 플라스틱 그릇의 경우에는 열을 오래가지고 있는 도자기류 보다 건조 성능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제품에서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아요
콘센트에 접지단자가 없으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콘센트와 멀티탭에 접지단자가 있는 것을 사용해 주세요.
5. 제품에서 악취가 발생 돼요
[물 비린내, 음식물, 세제 냄새]내부의 습기로 인해 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자동 문 열림 후 임의로 문을 닫지 마시고 가능한 그대로 두어 건조가 잘 되도록 해주세요.
린스를 사용하시고 있지 않다면 린스 사용도 권장합니다.
내부 물때로 인한 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내부 세척 코스(또는 강력 코스)로 식초를 이용해 주기적인 세척(1달에 1회 정도)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세척력이 약한 경우 냄새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세제를 교체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품 사용 전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그릇을 확인해 주세요.
실리콘(냄새 발생될 수 있음), 플라스틱(변형될 수 있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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