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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조명 효과 | 한 달 동안 식물등 효과를 실험해봤어요 – 내돈내산 Led 식물등 후기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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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을 스펙트럼 분석해 보면 가시광선 영역은 녹색, 청색, 적색 계열로 분산된다. 이 중 적색은 식물의 광합성과 성장을 촉진시켜 수율을 좋게 하는 파장이고, 청색은 잎을 넓히고 두껍게 하는 파장, 녹색은 광합성 촉진과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파장이다.하루 12-16시간 정도 빛을 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과 같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적색광은 식물의 성장을 촉진. 청색광 눈 (Buds)발생을 촉진 줄기를 튼튼히하며 잎을 무성히 만듬. 적색광 비해 청색광이 적으면 식물이 가늘게 높게자라고 청색광이 너무많으면 성장이 느리게됨.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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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집의 설움..
해가 잘 들지 않아서 LED 식물등을 구입해 사용중이에요.
과연 LED 식물등이 효과가 있기는 할까요?

식물 조명 효과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필립스 식물 LED 램프 사용 후기. 죽어가던 커피나무에 … – 컴터맨

이런 특성 때문에 식물 LED 조명들은 붉은색과 푸른색 광원이 섞여 보라색의 … 혹시 백색광의 식물 LED 램프가 보라색 식물 LED 램프에 비해 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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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생장용 LED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 네이버 블로그

빛은 아시다시피 파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파장 중에서 인간이 볼 수 있는 빛의 영역을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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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장용 LED란? – 빛솔 LED

LED 반도체 특성 고유 파장으로 일반 조명과는 다르게 광합성에 큰 도움을 주지 … 정확한 파장(Blue:450nm/Red:660nm) 구현, 색순도 100%, 식물생장 효과 탁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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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조명 효과 | 한 달 동안 식물등 효과를 실험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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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식물등 효과를 실험해봤어요 - 내돈내산 LED 식물등 후기
한 달 동안 식물등 효과를 실험해봤어요 – 내돈내산 LED 식물등 후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식물 조명 효과

  • Author: 송수의사동식물TV
  • Views: 조회수 13,180회
  • Likes: 좋아요 244개
  • Date Published: 2021. 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BIi8GSREuA

“빛 비췄더니 농작물이 쑥쑥”…LED 조명 뭐길래

조명기기 전문업체인 디에스이가 경북 상주 공장에서 운영중인 컨테이너형 버티컬팜의 모습. 이 회사는 `히포 팜텍`이라는 브랜드로 식물 생장용 LED 조명기기를 만들고 있다. [사진 제공 = 디에스이]

한우영 디에스이 수석연구원이 자체 운영중인 컨테이너형 버티컬팜 안에서 히포 팜텍 LED조명 아래에서 엽채류가 잘 자라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정혁훈 기자]

디에스이가 운영중인 컨테이너형 버티컬팜 안에서 버섯류가 자라고 있다. 왼쪽은 히포 팜텍이 개발한 연노란빛의 LED조명으로, 오른쪽은 청색 계열의 타사 조명으로 재배되고 있다. [정혁훈 기자]

디에스이가 운영중인 컨테이너형 버티컬팜 안에서 재배된 감자 모습. [정혁훈 기자]

기후변화의 시대. 작년엔 47일간 장마가 이어지더니 올해는 봄비가 많이 내렸다. 대신에 장마가 사라지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다가 늦여름에 때아닌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이런 날씨에 타들어가는 건 농심(農心)이다. 작물이 자라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햇빛인데, 도무지 예측불허이다보니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른다.그래서 햇빛을 대신하는 이른바 ‘식물 생장용 조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완벽한 날씨 통제가 가능한 이른바 버티컬 팜(vertical farm) 즉 인도어 팜(실내농장)은 물론이고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 시설 농업에서도 햇빛을 보강하기 위한 조명기기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화초를 잘 기르기 위해 조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이런 식물 생장용 조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있다. 바로 ‘히포 라이트’라는 조명 브랜드로 유명한 디에스이(DSE)가 바로 그 곳이다.디에스이는 1996년 설립된 조명 전문업체로 가정용, 산업용 조명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 2015년 매출액 600억원에 6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정도로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나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로 직격탄을 맞았다. 한창 돌아가던 개성공단 공장 설비는 물론 부품과 상품 재고를 그대로 두고 몸만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 회사 실적이 적자로 곤두박칠 정도로 고전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2017년부터 식물 생장용 조명 개발에 몰두했다. 여기에 더해 그 해 경북 상주 공장을 새로 완공하면서 회사가 다시 정상궤도로 진입해 작년엔 매출 280억원에 35억원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었다.이 회사는 농업이 첨단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식물 생장용 조명 시장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조명에는 ‘히포 팜텍'(HIPPO FarmTech)이라는 새 브랜드도 붙였다.히포 팜텍 조명의 가장 큰 특징은 청색 혹은 적색 계열의 다른 농업용 조명과 달리 일반 가정용 조명과 비슷하게 연노란색 빛을 낸다는 점이다. LED 조명을 스펙트럼 분석해 보면 가시광선 영역은 녹색, 청색, 적색 계열로 분산된다. 이 중 적색은 식물의 광합성과 성장을 촉진시켜 수율을 좋게 하는 파장이고, 청색은 잎을 넓히고 두껍게 하는 파장, 녹색은 광합성 촉진과 병충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파장이다. 이 때문에 농업용 LED 조명의 경우 적색 혹은 청색 파장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다만 단점이 있다. 이런 색의 조명으로는 눈의 피로도를 높여 작업자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강영준 DSE 대표는 “히포 팜텍 조명은 여러 파장대의 색을 다 섞어 ‘풀 스펙트럼’을 구현함으로써 일반 가정용 조명과 비슷하게 은은한 색이 나도록 했기 때문에 사람 눈을 피곤하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디에스이의 최종 목표는 햇빛과 가장 가까운 조명을 만드는 것이다. 조명업계에서는 햇빛과 얼마나 가까운 지를 나타내는 값으로 연색지수를 따진다. 햇빛의 경우 연색성을 나타내는 CRI값이 100 Ra다. 히포 팜텍 조명은 이 값이 95~98 Ra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상의 인공 햇빛을 목표로 하고 있는 셈이다. 강 대표는 “Ra값이 높을 수록 식물 생장에 효과가 크다는 것은 여러 논문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며 “이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회사 내에 6동의 컨테이너형 버티컬 팜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상주 공장 내에 위치한 버티컬 팜에서는 엽채류와 과채류, 새싹류, 버섯류 등을 각기 다른 공간에서 키우고 있다. 이 곳에서는 히포 팜텍 조명과 함께 다른 회사 제품도 사용하면서 그 효과를 비교 분석한다. 한우영 디에스이 수석연구원은 “상추와 같은 엽채류는 얼마나 크고 무겁게 잘 자라느냐가 중요하다”며 “히포 팜텍은 타사 농업용 조명에 비해 30~40% 정도 중량이 더 나온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이런 결과에 대한 객관적 검증을 위해 공인된 기관에 테스트 의뢰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디에스이는 조명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운영 쪽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단순히 조명기기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팜 운영 능력을 키워 조명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팜 기업에 대해 시스템 설계를 포함한 컨설팅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박훈민 상주공장장은 “컨테이너형 버티컬 팜의 장점 중 하나는 일반 농업에 비해 물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라며 “물을 폐수로 버리는 게 아니라 회수 후 정화 처리해 순환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특히 전기료를 절감해야 버티컬 팜의 경제성이 높아지는 만큼 자체 태양광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디에스이는 히포 팜텍 조명의 시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길선 디에스이 해외마케팅 차장은 “지구온난화 여파로 기후변화가 심해지면 심해질 수록 버티컬 팜, 비닐하우스, 유리온실은 물론 일반 가정 내에서도 식물 생장용 조명 사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차장은 “또한 조명이 식물에만 사용되는 게 아니라 한정적 공간에 사육되는 동물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산 동물복지 특수조명을 개발 중에 있어서 조만간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혁훈 농업전문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립스 식물 LED 램프 사용 후기. 죽어가던 커피나무에 식물 LED램프의 효과?

8년차 커피나무, 고사 위기

2012년 커피 씨앗을 심어 8년 째 키우고 있는 커피나무는 그동안 여러 번의 분갈이를 거쳐 2m가 넘는 거대한 나무로 자랐고 몇 번의 커피 열매를 수확해서 커피를 즐기기도 했던, 정이 많이 든 나무입니다.

그런데 2016년, 천안으로 이사 온 뒤로 커피나무의 상태가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해에 두 번씩 열리던 커피 꽃의 수와 빈도가 줄고 그나마 올라온 커피꽃 몽우리도 활짝 피지 못하거나 커피 열매로 제대로 맺히지 못하는 등의 증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윤기나고 푸른 녹색의 커피나무 잎들이 축 늘어지고 어두운 녹색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지난 해 봄부터는 잎이 마르고 후두둑 떨어지는 증상으로까지 상황이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점차 잎에서 건강한 기운을 잃어가기 시작했던 커피나무는 이렇게 잎이 검게 마르고 잎줄기가 노랗게 변하면서 떨어지거나

아예 잎이 바싹 마른 뒤 떨어지기도 하고

그나마 새로 올라온지 얼마 안된 잎들도 잎줄기가 노랗게 변하면서 힘없이 매달려 있다가 툭툭 떨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약해지던 커피나무는 지난 해 겨울부터 몇 달새 증세가 급격하게 악화되어 잎들이 떨어진 앙상한 가지들이 들어났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아침 3~4시간에만 해가 반짝 드는 동남향 집의 일조량 부족이 원인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예전 동탄의 아파트는 하루종일 해가 잘 드는 정남향 집이었기에 아침에만 해가 드는 현재의 집과 햇빛의 질과 양이 다른 것은 처음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일조량을 보충할만한 무슨 조치를 취해야겠다는 생각은 꽤 오래전부터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새로 올라오던 잎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까맣게 말라죽는 증상까지 겪고 보니 더 이상 미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립스 식물 LED 램프

그렇게 몇 달이나 미루었던 식물 LED 램프를 구입하고 식물 LED 램프를 설치할 레일 조명의 설치까지 일사천리로 완료했던게 지난 해 7월이었습니다.

2019/07/18 – 거실에 레일 조명 설치 방법. 식물 조명 LED 전구용 레일 조명 설치 DIY

식물 LED 램프는 국내 중소 업체의 제품들부터 아마존 검색까지 꽤 여러가지를 살펴본 뒤 필립스 Par38 LED 식물등 3개를 구입했습니다.

배송된 필립스 식물 LED램프는 생각보다 꽤 큼직한 박스에 담겨 도착했고

박스 겉면에는 제품의 사양과 특징이 영문으로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일단 110~240볼트 겸용 제품이고, 소비전력 16와트, 밝기 1200룩스, 색온도 5000k, 조사각 50도, 수명 25000시간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고

식물 광합성에는 400~700nm 파장이 모두 사용되지만, 특히 400~470nm(파란색 빛)와 640~700nm(붉은색 빛)을 가장 많이 흡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식물 LED 조명들은 붉은색과 푸른색 광원이 섞여 보라색의 빛을 내는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필립스 식물 LED램프는, 식물 생장과 자연광(백색광)을 모두 구현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별도의 식물 재배 공간이 있는게 아닌, 거실에 화분을 두고 기르는 입장에서 정육점 색상의 조명을 설치할 수 는 없었습니다.

때문에 주광색(백색광)을 내는 식물 LED 램프는 제품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사실 아마존 등을 검색해보면서 이미 백색광을 내는 식물 LED 램프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처음 보는 중소업체 제품들 일색이라, 혹시 백색광의 식물 LED 램프가 보라색 식물 LED 램프에 비해 효과가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식물 LED 조명의 색상 선택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필립스라고 하는 조명 전문 메이커를 믿고 구입을 했습니다.

백색광을 내는 식물 LED 램프라는 점은 꼼꼼히 살폈지만, 램프의 무게까지는 꼼꼼히 살피지 못했기에 생각보다 꽤 묵직한, 370g의 램프 무게가 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램프 지름이 약 12cm, 램프 길이가 13cm에 달하는 큼직한 크기 역시 조그만 전구들을 압도하는 포스를 풍깁니다.

물론 식물 LED램프라는 좀 특수한 목적으로 구입하긴 했지만, 가격도 꽤 비싼(현재 개당 28000원, 구입 당시 개당 23000원) 램프다보니 크고 묵직한 외형에서 풍기는 포스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필립스 식물 LED 램프 설치 후 6개월, 커피나무의 변화

부족한 일조량을 보충하기 위해 식물 LED 램프를 꼼꼼히 살펴보고 설치하긴 했지만, 사실 식물 LED 램프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고 일어나면 커피나무 잎들이 화분 주변에 수북하게 떨어져 있는 등 그대로 놔두면 커피나무가 말라죽는 것도 시간문제였기에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일단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아침 9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 까지, 하루 11시간씩 LED 램프를 켜고 커피나무의 상태를 지켜봤습니다.

식물 LED 램프 설치 후 1주일 남짓 지난 시점부터 앙상한 가지에서 녹색 잎이 삐죽하게 튀어나오기 시작했고, 한 달 남짓 지나면서 꼬마 잎으로 자라 올랐습니다.

식물LED 램프 설치 후 한 달

3달 정도 지난 10월 중순에는 새로 올라온 잎들이 꽤 크게 자랐고, 앙상하던 가지 곳곳에서 새 잎들이 올라왔습니다.

식물 LED 램프 설치 3달

식물 LED 램프를 설치한 지 6개월 남짓 지난 현재, 새로 올라온 커피나무 잎은 색이 충분히 진해졌고 많이 커졌습니다.

식물 LED 램프 설치 6개월

식물 LED 조명과 가까운, 천장쪽 잎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자랐는데, 이렇게 가파른 회복세는 최근 한 달 안에 급격히 일어난 것이라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커피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며 마르고 떨어지며, 붙어 있는 잎들도 바싹 마른 상태만 지켜봐야 했는데, 윤기있고 싱싱한 잎들을 볼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지난 7월에는 잎이 다 떨어져 천장이 훤히 올려다 보이던 커피나무는 이제 빽빽하게 잎들이 들어차 있습니다.

커피나무가 가장 건강할 당시와 비교하면 40~50% 정도 회복된 듯 싶은데, 이런 속도의 회복세라면 봄이나 여름 쯤에 다시 커피 꽃이 피고 커피 열매를 맺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2019년7월 중순, 식물 LED 조명을 설치한 직후의 커피나무 상태입니다.

2020년 1월, 식물 LED 조명을 하루 11시간씩, 6개월 동안 쬐어준 커피나무 상태입니다.

필립스 식물 LED 램프의 소비전력과 온도

처음 구입했던 3개의 LED 램프를 3달간 써 본 뒤, 분명 좋은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10월에 같은 식물 LED 램프 두 개를 추가로 구입, 설치해 현재는 5개의 LED 램프를 사용 중입니다.

저는 IoT 멀티탭에 식물 LED 램프 5개를 모두 연결해 사용 중인데, IoT 멀티탭에서 보여주는 실시간 소비전력은 73와트, 필립스 LED 식물 램프 하나의 실제 소비전력은 14.6와트 정도입니다.

저는 5개의 식물 LED램프를 하루 11시간씩 사용 중이니, 한 달 소비전력이 24.09kWh(73W*11시간*30일) 입니다.

평소 저희 집 전기 사용량(250kWh~300kWh)을 기준으로 24.09kWh의 전기요금은 약 4000원 정도, LED 램프 하나만 쓴다면 한 달 800원 수준입니다.

아울러 제가 IoT 멀티탭에 식물 LED램프를 연결해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약한 시간에 전원을 켜고 끄는 타이머 기능 때문입니다.

실제 식물 LED 조명을 사용해보니, 이런 타이머 장치들은 무조건 함께 구입해야 할 장치이며, 제가 사용한 IoT 멀티탭이 아닌, 보다 저렴한 타이머 콘센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필립스 식물 LED 램프의 작동시 온도는 약 50도 내외로, 금속제 방열판이 붙어 있지 않은 전구로서는 나름 양호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이 램프는 온실과 같은 습한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UL Wet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인데, 방수 처리로 인해 내부 온도가 더 오르지 않을까 염려했으나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50도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면 짧아지는 보증기간

필립스 식물 LED 전구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 일조량 부족 상태의 식물 생장에 확실한 효과가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울러 부담스러운 보라색 불빛이 아닌, 5000k의 백색광이라 거실에서 편안하게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해외 수입된 제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국식 보증기간’은 필립스 식물 LED 전구에서도 여지없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2015/01/08 – 드레멜 3000의 한글 매뉴얼과 A/S 기간, 보쉬 드레멜 사업부의 답변과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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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 펠로우즈 문서세단기 8CD 사용기. 신용카드, CD/DVD까지 파쇄하는 개인용 문서세단기

제품 박스의 영문 표기에는 3년 보증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국내 쇼핑몰의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는 1년 보증으로 줄어있었습니다.

쇼핑몰에 따라서는 1년 품질보증 표기가 없는 곳도 있었기에, 혹시나 싶어 필립스 라이팅(02-591-0223)에 전화해 물어보니

필립스 식물 LED 램프의 품질보증 기간은 1년이 맞고,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 품질 보증 기간이 줄어든 이유는, 국가별 시장상황에 따라 책정된 정책이란는, 원론적인 답변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필립스 식물 LED 램프의 품질이나 효과는 매우 만족하고 있고, LED 램프의 특성상, 제품 초기 불량 이외에 고장날 확률이 높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살짝 아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본 리뷰는 아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식물 생장용 LED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빛은 아시다시피 파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양한 파장 중에서 인간이 볼 수 있는 빛의 영역을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파장이 좁은 부분은 푸른색을 띠고 파장이 넓은 부분은 붉은색을 띱니다.

푸른색 빛 보다 파장이 좁아지면 자외선이라고 부르며 생물의 세포를 파괴하는 기능이 있어 살균용으로 사용합니다.

붉은색 빛 보다 파장이 넓어지면 적외선이라고 부르며 열을 내고 생물의 세포를 활성화시켜 병원에서는 치료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이렇듯 빛은 파장별로 기능이 다릅니다.

이런 특징은 식물에도 적용이 되는데, 특히 식물들은 광합성과 생장에 특정 영역의 빛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런 특정 영역의 빛만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조명이 식물 생장용 LED입니다.

즉, 식물 생장용 LED는 모든 영역의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식물에게 필요한 영역의 빛만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조명입니다. 따라서 태양빛이 부족해도 식물 생장용 LED가 있으면 식물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렇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지만 실생활에서도 적용이 될까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식물용 LED가 당신에게 필요 없는 이유

일반 가정에 식물용 LED가 필요한가?

이 글은 위의 대답을 찾기 위해 쓰는 글이다. 식물용 LED 구매 후기부터, 식물용 LED 제작 가능성 탐구, 그리고 논문 검색을 통한 결론에 도달하기 까지의 과정이 담겨있다. 성격 급한 여러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적어두겠다.

관상용 식물에는 식물용 LED보다 일반 LED(주광색)가 더 효과적이다.

1. 식물용 LED를 구매하다.

최근 와이프가 고무나무, 몬스테라 등 관상식물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나도 덩달아 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런데 집에 들인 고무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유는 채광 문제였다.집이 남동향인데다가 1층이라 집 앞의 나무 때문에 빛이 잘 들어오지 못했다. 여러 식물들을 위해 식물용 led를 큰맘먹고 구매했다.

빛솔 LED 구매 내역

처음에 빛솔LED 라는 곳에서 식물등을 구매하였는데 50cm짜리 두개 가격이 거의 6만원이었다. 1개당 12w 정도였고 처음에는 한줄로 쭉 이어서 배치하였으나 실제 태양광에 비해 광량이 무척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LED를 두줄로 하여 식물과의 거리를 30cm로 유지하였다. 그래도 없는것 보다 더 낫겠다는 생각에 계속 빛을 비추어 주다가 LED를 더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LED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한다.

2. 식물용 LED 바를 만들 수 있을까?

아래의 그림은 식물의 광합성 그래프이다. 녹색 식물의 경우 적색과 청색에서의 광합성 효율이 높아지는 걸 알 수 있다. 따라서 LED를 만들 때 청색과 적색이 적절하게 들어간다면, 식물용 LED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만들어진 LED바를 이용하여 식물용 LED를 만드는 것은 무척 쉬운 일이었다. 여타 다른 식물용 LED를 보아도 자신의 회사가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들 주장하지만, 결국 LED를 적색, 청색만 조합하면 식물 생장에 필요한 파장을 얻기에 충분했다. 다만 효율에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집에서 식물 키울 때는 비싼 돈을 들이는 것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물건을 선택하는것이 더 좋아 보였다. 아래는 그린맥스라는 회사인데 LED바 가격이 가장 적당해 보였다.

집에서 식물용 LED바를 써본 결과,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미관을 해친다는 것이다. 식물용 LED 조명을 다는 순간, 빨강 파랑색과 두 빛이 합쳐진 자주색이 눈을 아프게 해서 오랫동안 쳐다보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바를 붙이기 위한 장소가 필요한데, 이렇게 LED를 붙이는 것 또한 이쁘지 않다는게 큰 문제였다. 그래서 식물용 LED를 찾다가 백색 식물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백색 식물등은 식물의 미관도 해치지 않고, 식물의 광합성도 하게 해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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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물용 LED 전구를 만들수 있을까?

아래 제품은 식물용 LED 전구 판매회사 중 가장 유명한 전구 회사인 필립스의 제품이다.

후기를 보면 대부분 ‘핑크빛이 돈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는 LED로 백색을 내는 방식에 비밀이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백색 LED는 기본적으로 청색 LED이다. 청색 LED에 형광 물질을 발라 백색을 표현하는 것이다.

사진 출처 :  www.rohm.co.kr

그래서 기본적으로 ‘주광색 LED’의 스펙트럼 파형은 청색에서 큰 피크점을 가지며, 다른 파장에서 흑체복사와 비슷한 파형을 가진다. 식물용 LED는 여기에 적색 계열의 파장을 섞어 줬으니…. 핑크색이 돌거나 전구색 같은 느낌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어쨌든 우리집의 미관을 위해 식물용 LED 전구를 제작해 보기로 하고 여러 자료들을 찾아 보았으나 만들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1) LED제작용 PCB(인쇄회로기판)은 많으나 용도가 한정적이며 구입하기 어렵거나 비싸다.(알리 익스프레스, 디바이스마트 이용)

2) 기판을 이용하여 LED 전구 회로를 만들더라도 이럴 담기위한 케이스가 없어 조잡하다.

3) 내 손으로 만들면 기성품의 디자인을 따라 잡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결론으로 식물용 LED를 사기로 마음먹고 3만원 짜리 전구 두개를 구입하기 직전이었는데 와이프가 신기한 현상을 하나 발견했다. 집에 키우는 몬스테라에서 새로운 싹이 하나가 났는데, 이 싹이 자꾸 캔들워머 쪽으로 방향이 돌아가는 것이다.

제일 왼쪽에 난 잎이 최근의 잎이다. 자꾸 캔들워머 쪽으로 잎이 꺾여서 방향을 돌려주었다.

이 현상에 착안해 식물용 LED 아래 있던 고무나무를 당장 청백색 LED 스탠드 아래에 놔두고 관찰했다. 그랬더니 4주 동안 식물용 LED 아래에서는 잘 자라지도 않던 뿌리가 급격하게 자라 나오는 것이 눈으로 보였다.

주광색 LED 스탠드 아래의 식물들. 고무나무에 준 물에는 뿌리 생장을 위해 양분을 조금 넣어두었다.

대부분의 식물용 LED는 상추, 배추 등 식용 작물에 대해서 효과가 있음을 내세우고 있지만 우리집은 그런 식물을 키우지 않는다. 내가 키우는 몬스테라, 고무나무, 야자나무에도 식물용 LED가 효과가 있을까?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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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엽식물과 식물용 LED

이 글을 쓰기전에 내가 참고한 논문은 총 3개이다. 논문의 실험 과정을 다 읽을 필요는 없고,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결론이다.

-청치마 상추의 경우 빛의 세기가 다를 때 청색과 적색을 섞은 경우보다 백색만을 비추었을 때 생장 정도가 더 큼

-청경채의 경우 빛의 세기와 관계 없이 백색이 적색과 청색을 혼합한 것 보다 더 잘 자람

-식품의 품종마다 적절한 LED 광원의 조합이 있음

식물성장에 적합한 LED조명 시스템 설계에 관한 연구(안교명)

-보리는 R,G,B,W 혼합광에서, 삼채는 R,B 혼합광에서 성장 속도가 빠르지만 큰 차이는 없음

LED광원의 광파장 특성에 따른 식물의 성장도 평가 (황종대 , 고동수)

-LED 백색광, 앰버광(전구색), 적색광, 청색광, 적색과 청색 혼합광, 온실 자연광, 형광등(오스람 30 W, F)을 비교

-디펜바키아, 쿠르시아, 드라세나, 인도고무나무 4종의 관엽식물로 실험

-관엽식물에 이상적인 광원은 백색과 혼합광이나, 관상 가치를 고려하면 백색광이 가장 효과적인 광원임

실내에서 LED광질이 관엽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김명선․채수천․이명원․박갑순․안승원)

결국 집에서 관상용 식물을 기르는 우리에게는 빨강, 파랑의 식물등보다는 일반적인 백색 LED를 사는것이 더 낫다는 결론이다. 제일 마지막 논문에서의 정확한 구절은 아래와 같다.

실내식물의 기능성과 관상가치 향상에 이상적인 광원은 백색과 혼합 광이었으나, 혼합광은 사람이 식물을 볼 때 본래의 색을 볼 수 없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단점이 있는 광원이라, 식물생장에 따른 관상 가치와 경제성, 기능성 향상을 위한 백색광이 효과적인 광으로 판단되었다.

실내에서 LED광질이 관엽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김명선․채수천․이명원․박갑순․안승원), p9 결론

5. 결론 : 일반 가정집에 식물용 LED가 필요할까?

집에서 관엽 식물을 기르는 우리 집에 식물용 LED는 필요 없다. 일반 LED 중 빛의 세기가 강한 것을 이용하여 식물에게 조금 가까이 비춰주면 식물의 광합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3만원 짜리 식물등 여러개 들일 생각과 식물용 LED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하는 고민들에 밤잠을 설쳤는데 이제 마음이 편안하다. 이제 싸고 저렴한 주광색 LED 전구 사러 가야지. 그럼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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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없어도, 식물 성장 조명으로 잘 키우기

우리 집은 거실 창을 통해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이 짧은 편이다.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햇빛을 잘 받고, 바람이 잘 통하고, 물을 잘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집안 어느 곳에서나 쑥쑥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 식물 성장 조명을 구매했다.

사실 예전부터 식물 성장 램프라고 부르는 상품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구매를 한참 망설였는데, 그 이유는 보라색 빛을 감당할 수 없어서였다.

보라색 식물등

기다리다.. 드디어 백색광 식물 성장 램프가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고 ‘필립스 LED 가정용 식물 램프 PAR38’와 램프를 고정할 ‘스피아노 장스탠드 SS-2000A’를 구매했다.

식물 성장등

그리고, 식물 성장 조명은 설치한 지 단 5일 만에 효과를 증명했다.

식물 성장 과정

사진의 ‘오렌지 레몬 나무’는 우리 집에 온 이후 시간이 지나며 잎이 하나씩 떨어져서 분갈이를 해보기도, 흙을 바꿔보기도, 영양제를 주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식물 성장 조명 빛을 받고 이틀 만에 연두색 새 잎이 나는 듯하더니 지금은 건강하게 쑥쑥 크고 있다.

식물 성장 조명, 주의할 점

식물 성장 조명을 사용할 때는 조명과 식물의 거리가 중요하다. 실외에서 자란 식물은 잎이 진한 초록색이고, 실내에서 자란 식물은 연한 연둣빛의 잎을 가지고 있는데, 연둣빛의 연한 잎에 등을 가까이하면 잎이 타서 죽어버린다.

빛에 탄 고무나무잎

사진의 고무나무 잎은 부분만 탄 상태지만, 작은 화분에 있던 민트는 1m 이상의 거리에도 잎이 너무 여려 죽어버렸다.

TIP! 처음 사용할 때에는 1.5m 이상의 거리를 두거나, 등을 종이 호일로 막아 사용하여 식물에 적응기간을 주는 것이 좋다. 잎 색깔이 점점 진해지고 두께가 두꺼워진다면, 건강하게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이다.

LED 램프는 어떻게 식물을 성장시킬까?

빛의 파장 중에서 엽록소 작용을 도와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청색 빛(415nm~470nm)과 광합성 효율을 증가시키는 적색 빛(640nm~670nm)의 파장을 LED 조명이 생성하기 때문이다.

LED 조명이 생성하는 빛은 인체에 해로운 자외선(UV) 부분과 열에 관여하는 적외선(IR) 부분을 제외한 가시광선 안의 빛을 이용하여, 식물은 성장시키고 사람에게는 안전하다.

빛의 파장에 따른 식물의 반응 적외선 1400~1000nm 식물에 영향 없음 가시광선 730~740 광합성 효율을 증가시키는 빛 640~670 광합성 효율이 증가하고, 엽록소 작용을 도와 발아와 개화를 촉진한다. 610 광합성에 도움이 되지 않음, 벌레가 싫어하는 빛 파장 510 곰팡이를 억제한다. 440~470 잎이 넓고 크게, 식물의 생장을 촉진한다. 자외선 400~315 (UV-A) 잎을 두껍게 하는 작용을 한다. 벌레가 좋아하는 파장이다. 280 (UV-B) 강하면 해가 되고, 더 낮은 파장은 식물을 시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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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세기와 파장이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1

빛의 세기와 파장이 광합성에 미치는 영향2

뭐 대학원논문삘 나는 제목을 쓰고보니 뻘줌하네요..

사실은 중학생 생물교과서에나 나올법한듯한 기본인데..

저는 요즘 더하기 빼기 더더욱 고난도 구구단조차 기억이 안나는 머릴 지녀서 일단은 적어봅니다.

꽤나 모르면서 무지 유식한척 유기농수박겉을 핱아봐야지요.

기본기없으면 노력이라도 보여야지..아..이사람그래도 증빙하려고 준비많이했네 하는 이웃들의 참작?을

구해봅니다 (_ _ )

다음에 다시 정리하겠지만..

했습니다..실험.

그것도 2주씩이나!!! 청계천가서 조명만들고 상추도 사오고 화분도 만들었답니다.

그리하여 눈에 보이는 결과치도 나왔습니다..이것은 추후 다시블러깅하겠습니다.

며칠의 노력을 하루만에 다 쏟아내긴 아깝습니다. 화장실가서 오줌누면서도 많이 나오면 아깝다는생각이

드는..요즘입니다. 아..언제 경기는 좋와질라나요..

너무 빡신이론만 내세우면 재미없을까봐 드립을 치긴쳤는데 어디까지 용납될지도 모르고 마구칩니다.

기타처럼 마구치다보면 분위기 익히고 적절히 잘칠날 쨍하고 해뜰날 오시겠지요.

그때까지 우리함께 해요~~ ㅡ ㅡ (블러깅쉽지안아..안아..)

먼저

저는 파장을 알고싶었는지 광량을 알고싶었는지도 모르면서 실험에 임했습니다. 그마만큼 무지했다는것이지요.

빛의 파장은 프리즘을 통과시키면 무지개빛의 색들이 나타나게됩니다.

이것은 빛의 파장에 따라서 굴절되는 정도가 달라지기때문이지요/빛의 분산

빨간색의 빛은 650~680 nm의 긴파장을 가지고 파란색의 빛은 430~ 460nm의

짧은 파장을 가집니다.

빛의 파장에 따른 식물의 성장상태

적색광은 식물의 성장을 촉진.

청색광은 눈 (Buds)발생을 촉진 줄기를 튼튼히하며 잎을 무성히 만듬.

적색광에 비해 청색광이 적으면 식물이 가늘게 높게자라고 청색광이 너무많으면 성장이 느리게됨.

사실적으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기위해서는 식물의 성장,개화,발화등의 단계에서 조명의 파장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

밑줄 쫘악~

자료를 찾다보니 아주 예전에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말들 귓가를 스치던 단어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자면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

식물의 생장에 필요한 원소들중 어느한가지 원소라도 부족하게되면 다른 원소가 아무리많아도 식물의

생장은 부족한 원소에 의해 제한을 받게되는데 이것을 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이라한다..

아..쓰고보니 이건 비료쪽이야기이네요.

그럼 다시 광량과 식물성장에 관여하는 파장이론

엥겔만의 실험[ Engelmann’s experiment ]

광합성에 적합한 빛의 파장을 알아낸 고전적인 실험이다. 엥겔만은 빛의 분산 현상과 긴 모양을 가진

조류(algae)인 해캄(Spirogyra), 호기성세균(aerobic bacteria)을 이용하여 실험을 계획했다.

호기성세균이란 산소를 좋아하는 세균으로 산소가 많은 곳으로 모이는 성질이 있다.

광합성이 활발하게 일어난다면, 산소가 많이 만들어지고 그 곳으로 호기성세균들이 모이게 된다.

백색광을 프리즘에 통과시켜 분산시키고, 분산된 빛을 긴 모양의 해캄에 쪼여주었다.

그래서 해캄의 각 부분이 다른 파장의 빛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나서 호기성세균의 움직임을 관찰해 보니 빨간색의 빛(650nm-680nm)과 보라-파랑색의 빛

(430nm-460nm)으로 모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빨강과 보라-파랑색의 빛이 광합성에 주로 쓰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헬몬트의 버드나무실험

광합성 발견의 역사에 처음나오는 사람은 헬몬트라는 학자이다.

그는 1648년 화분에 식물을 심은후 물만을 주며 버드나무를 길렀고

식물을 심은지 5년후 버드나무와 흙의 무게변화를 측정하니 흙의 감소봗 버드나무 무게증가가 훨씬컸고

이를보고 흙으로 부터먹이를 섭취하는것이 아닌 “물을먹고 자란다” 라는 의미있는발견했다.

광요인[ light factor , 光要因 ]

환경요인으로서의 빛. 생물의 생활에 대한 빛의 작용은 빛의 양과 일조시간 및 질적 성질(주로 파장조성)로 나누어

생각하게 된다. 자연에서는 태양고도와 빛이 통과하는 매질의 투과도가 문제가 된다.

특히 식물의 1차생산과 직결되는 요인이기 때문에 광자원이라고도 한다.

식물군락에서 생산구조에 따라 광량의 수직적 변화가 일어나고 이것이 생산구조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군락의 하층은 빛이 상부의 잎층을 통과하기 때문에 스펙트럼분포는 단파장 쪽으로 기울고 종자휴면 등에 영향을 준다.

물에서는 수심에 따른 스펙트럼분포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일반적으로 깊은 곳에서는 단파장의 빛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조류의 수직분포에 영향을 미친다.

일조시간을 1년 총계로 보면 위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지만 고위도지방에서는 계절에 따른 변화가 심하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발생과정은 환경의 광조건에 따라 현저한 영향을 받는 외에 녹색식물에서는 엽록소의 형성과

광합성에 대해 광량과 파장이 영향을 미친다.

생물을 생활장소의 광조건과 빛에 대한 반응에서 협광성생물과 광광성생물로 구별할 수 있다.

(생명과학대사전, 2008.2.5)

광파장의 특성을 응용한 농업용조명

광합성의 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온도, 햇빛, 물, 이산화탄소

식물생장용 led 식물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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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280nm~780nm의 영역 빛을 감지합니다. 그래서 그 영역의 빛을 가시광선이라고 부르는데 명암과 색채를 구분할 수 있는 파장입니다. 식물은 어떨까요? 식물의 광합성에 필요한 빛의 파장은 400nm~500nm 파장과 640nm~700nm 파장의 빛입니다. 이 파장의 빛이 식물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식물등이라고 판매하는 LED 조명은 일반 조명과는 파장이 다르고 햇빛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물생장용 LED식물등

식물생장용등이란 식물생장에 도움이 되는 빛을 생성해서 식물의 광합성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햇빛 대체용 조명을 말합니다. 자외선과 적외선을 제외하고 가시광선 내의 식물에 필요한 파장으로 만들어진 조명입니다. 그래서 인체나 식물에 해롭지 않습니다.

빛의파장

식물생장등과 일반 형광등의 비교

식물등과 일반 형광등을 비교하자면 식물생장등은 파장을 400nm~500nm의 청색과 640nm~700nm의 적색의 파장에 맞춥니다. 그리고 형광등과 달리 저전력 소모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용제품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감소됩니다. 식물생장등은 일반 형광등에 비해 수명이 굉장히 길고 알루미늄이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사용으로 파손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물생장등 고르기

내가 키우는 식물의 특성과 생육상태에 맞는 식물등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구매하시는 식물생장등 2가지를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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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립스 16W PAR38 LED 등

풀스텍트럼으로 다양한 식물에게 사용 가능하고 백색입니다.

보통 식물등은 특정 파장 때문에 분홍 또는 적색 등의 색이 있는데 필립스 제품은 백색광 제품입니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가정용 식물등으로 구입하시는 대표적인 램프입니다.

필립스 식물생장등

2. 빛솔 15W PS-210B 식물생장용 LED 등

다육식물, 과채류, 묘종용 으로 많이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국산 제품으로 특정 파장대의 빛으로 만든 조명입니다.

색이 있습니다. 설치 시 참고로 해주세요.

빛솔 식물생장등

식물생장등 사용방법

평상시 식물은 태양광에서 키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빛이 많이 안 드는 곳에서는 식물생장등을 설치하여 보조적인 관리 수단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등이 있다고 식물이 100% 잘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식물등의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효과를 보시려면 환경과 조건, 식물의 생육을 잘 따져 보시고 조건을 맞춰나가야 합니다.

설치 시에는 너무 멀리 설치하지 말고 가깝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20 ~30cm 정도가 적절합니다. 너무 높게 설치하면 범위는 넓어지나 빛이 약해서 효과가 떨어집니다. 식물등 구입 시 영향범위를 고려해서 구입하시고 설치하시면 됩니다.

여러 개를 달아서 사용할수록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 led등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 등도 효과가 있으나 led와 같이 열이 나지 않는 등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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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조명 효과 | 한 달 동안 식물등 효과를 실험해봤어요 – 내돈내산 Led 식물등 후기 13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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