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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미드 | [명장면 다시 보기] Hbo 미드 실리콘 밸리 Part. 1 (한영 자막) 10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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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미국 드라마) – 나무위키:대문

실리콘 밸리에 사는 IT 분야 개발자 리처드와 그의 친구들이 … 자세한 내용은 실리콘밸리/시즌별 에피소드 문서 … [ 미드 · 영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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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4/2021

View: 5742

미드 <실리콘 밸리> 전시즌 1 ~ 6 총정리 리뷰 – 네이버 블로그

큰 줄거리는 컴퓨터 앞에서 코딩만 할 줄 아는 소심한 프로그래머인 리처드 헨드릭스가 어느 날 별생각 없이 개발한 압축 알고리즘이 투자자들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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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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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시즌 1 – 왓챠

실리콘 밸리 시즌 1. 코미디 · 오타쿠 · 시즌 1개 · 평균 4.2 …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전설의 미드.,. 사랑해❤️‍ 진짜 너무 재밌었고 길포일이랑 제러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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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tcha.com

Date Published: 8/7/2022

View: 6180

실리콘밸리 VS (미드) 실리콘밸리 – SoftBank Ventures Asia Blog

미드 실리콘밸리는 Pied piper(피리부는 사나이, 이하 pp) 라는 어이없는 이름의 압축 기술 회사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드라마속엔 현실의 모습을 반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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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softbank.co.kr

Date Published: 1/10/2022

View: 3435

실리콘 밸리 스트리밍으로 보는 곳 – JustWatch

하이테크의 본거지 실리콘 밸리, 이곳에 사는 IT 청년들이 벤처 기업을 창업하면서 겪는 각종 해프닝들을 그린다. 코딩만 할 줄 알던 소심한 프로그래머인 리처드 헨드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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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ustwatch.com

Date Published: 3/3/2022

View: 2511

미드 실리콘밸리, 실제와 얼마나 비슷할까 – 아이티랩

프로그래머인 리처드 핸드릭스는 자신이 개발한 음악 도구 알고리즘이 어느 날 혁신적인 코드로 이뤄진 압축 알고리즘이라고 인정받으면서 직접 스타트업을 차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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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tlab.co.kr

Date Published: 12/14/2021

View: 7626

미드 ‘실리콘밸리’ – 브런치

아이돌계 스타트업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실리콘밸리를 평정했나 |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미국 드라마 ‘실리콘밸리’ 시즌 5 공식 티저 OST를 방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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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26/2022

View: 7256

실리콘 밸리 (시트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실리콘 밸리》(영어: Silicon Valley)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HBO에서 방영된 시트콤이다. Picto infobox TV-icon-novela.png. 실리콘 밸리. Silicon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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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23/2022

View: 8811

(미드감상평) 실리콘밸리 시즌3 — Episode 1~2. 이 드라마의 …

(미드감상평) 실리콘밸리 시즌3 — Episode 1~2. 이 드라마의 메시지는 “그 어디에도 환상없어!! ASS HOLE(똥구멍들아)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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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um.com

Date Published: 6/6/2022

View: 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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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다시 보기] HBO 미드 실리콘 밸리 Part. 1 (한영 자막)
[명장면 다시 보기] HBO 미드 실리콘 밸리 Part. 1 (한영 자막)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실리콘 밸리 미드

  • Author: Project스노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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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mA7XlIv5p4

미드 <실리콘 밸리> 전시즌 1 ~ 6 총정리 리뷰

시즌 6

리처드는 국회에서 이용자의 데이터 수집 없는 인터넷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하지만, 회사 내 개발자인 콜린이 그동안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것을 리처드에게 이야기한다. 재러드는 자신이 더 이상 리처드에게 쓸모 없어졌다고 판단하고 회사에서 사임한 후 ‘그워트’라는 제2의 리처드를 만나게 된다. 리처드에게 투자를 하고 싶다던 칠레의 투자자 ‘막시모’는 리처드에게 거절당하자 로리 브림, 콜린과 손을 잡고 ‘야오넷’을 개발해 리처드 회사를 위협한다.

아마존에게 합병을 당한 ‘훌리’는 규모가 대폭 축소되고, ‘폭스홀’이라는 데이팅 앱 때문에 위기에 처하지만, ‘피리 부는 사나이’는 그 앱으로 회사의 위기를 모면할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폭스홀이 필요했던 피리 부는 사나이는 가격이 떨어진 훌리를 개빈 몰래 인수하지만 그 결과 부담스러운 책임만 떠안게 된다. 그워트로부터 해고된 재러드는 피리 부는 사나이로 복귀하고, 길포일은 인공 지능 ‘안톤의 아들’을 만들어 낸다. 개빈은 혼자 죽지 않으려고 IT 회사들이 지켜야 할 ‘개빈 벨슨 기술 윤리’를 만들어서 리처드를 벼랑 끝까지 몰지만, 투자자 러스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협력을 제안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는 경쟁사인 야오넷과 ‘AT&T’의 거래를 두고 경쟁한다.

마지막 회는 ‘지금으로부터 10년 후’라는 자막으로 시작되면서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다. 빌 게이츠와 코난 오브라이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10년 후 나이 든 모습의 주인공들이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초반엔 ‘그래서 이 회사가 대체 어떻게 됐다는 것이지?’라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피리 부는 사나이가 겪었던 큰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유망했던 회사가 어떻게 망했는지에 대한 실패담을 이야기한다.

압축 알고리즘을 통해 인공 지능을 만들면서 폭발적인 성능 향상을 보인 피리 부는 사나이는 최대 규모로 5G를 갖춘 파이퍼 넷의 앱이 내장된 한정판 스마트폰(훌리폰)을 출시하려 한다. 파이퍼 넷의 앱을 발표하기 전, 모니카는 리처드와 대화를 나눈 대화창을 캡처해서 액자로 만들어 리처드에게 선물로 주는데, 리처드는 자신이 보낸 문자의 텍스트와 모니카가 받은 텍스트의 내용이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되고, (리처드는 점을 네 개(….) 보냈고, 모니카는 점 세 개(…)를 받는다. 역시 디테일한 리처드)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이를 본 길포일은 “우리의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더 복잡한 변수들을 깨는 걸 배울 것이고, 이로 인해 모든 사생활은 없어질 것이며 더 나아가 핵 발사 코드나 금융기관 등의 코드 노출도 발생하게 될 것이다.”라고 네트워크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설명한다. 압축 성공을 위해선 그 인공지능의 방식이 불가피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된 멤버들은 “우리가 괴물을 만들었으니, 우리가 없애야 한다.”라는 판단을 하고, 이 네트워크를 실패 사례로 만들기로 합의한다. (단순히 발표를 취소할 경우, 다른 경쟁사들이 따라서 개발할 것이기 때문에 아예 실패 사례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

발표 당일, 길포일은 공용 커뮤니케이션 밴드에 노이즈를 송출해 휴대전화 신호와 블루투스, GPS 장비를 마비시켜 망하게 하려는 전략을 세우지만, 이를 모르는 본사의 직원이 예전 코드로 복구시키게 되고, 우연히 알게 된 디네쉬가 바로잡는다. 강력한 초음파를 송출한 탓에 엉뚱하게도 시애틀에 쥐 떼를 불러오게 되고 말 그대로 피리 부는 사나이가 되어 (휴대전화 등의 장비들을 마비시키려 했던 원래의 의도대로 되진 않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실패하는 것을 성공하게 된다. 리처드는 사건 직후 인터뷰에서 핵심부터 기술적인 결함이 있었다고 못 박으며 마무리하고, 이렇게 파이퍼 넷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 사건이 있은 후 리처드는 스탠퍼드의 총장이 된 넬슨의 도움으로 스탠퍼드 대학에서 자신이 그토록 경멸하던 ‘개빈 벨슨 기술 윤리’라는 과목의 교수가 된다. 디네쉬와 길포일은 사이버 보안 회사인 ‘뉴얼 로드 전략 기술’의 공동 창립자가 되고, 모니카는 비영리 기관에서 일하고, 재러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활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리처드가 파이퍼 넷의 코드가 담겨있는 USB를 잃어버린 것으로 열린(?) 결말을 맞는다. (훗날 우연히 발견한 누군가가 그 코드로 괴물을 만들 수도 있으니…?)

실리콘 밸리 시즌 1

실리콘 밸리 시즌 1

코미디 · 오타쿠 · 시즌 1개 · 평균 4.215

서비스 중인 콘텐츠가 아닙니다

컴퓨터 앞에서 코딩만 할 줄 아는 소심한 프로그래머 리처드 헨드릭스. 어느 날 별생각 없이 개발한 알고리즘이 투자자들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자 얼떨결에 스타트업 CEO가 된다.

실리콘밸리 VS (미드) 실리콘밸리

미드 실리콘밸리는 Pied piper(피리부는 사나이, 이하 pp) 라는 어이없는 이름의 압축 기술 회사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드라마속엔 현실의 모습을 반영한 여러 이야기가 많은데 이 중 등장 인물들에 대한 해석을 (아주 주관적으로) 적어본다.

피터 그레고리 & 개빈 벨슨

잡스와 게이츠처럼 서로를 싫어하는 두 사람은 실리콘밸리의 거인들을 상징한다. (지나치게) 이성적이고 냉철한 투자자인 피터 그레고리는 피터 틸, 늘 세상을 바꿀 (너무) 거대한 아이디어를 논하는 개빈 벨슨은 일론 머스크가 모티브가 아닐까 싶다. 피터 그레고리의 사무실에는 창업가이던 시절 개빈 벨슨과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있는데 페이팔과 X.com을 합병한 피터틸과 일론 머스크처럼 둘이 회사를 공동으로 운영했었던 스토리가 설정되어 있었던 것 같다. (아쉽게도, 피터 그레고리를 맡은 배우가 사망하는 바람에 이 스토리는 진행되지 못했다). IT 산업의 역사는 아직 짧아서 거대한 성과를 이룬 전설들이 여전히 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들이 생태계의 큰 축을 책임진다. 실제 인물들이 이 정도로 이상하진 않겠지만 피터 틸이 꽤나 특이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으니 모를 일이다.

얼릭 바크만

허물어져가는 가정집에서 인큐배이터를 운영하는 얼릭은 ‘Low seven digit figure’ 에 회사를 매각한 실리콘밸리의 수많은 기업가들을 상징한다. (물론 , 본인은 ‘전설적인 스타트업’ Aviato의 파운더로 본인을 소개한다). M&A 가 밥 먹듯이 일어나는 실리콘밸리에서는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매각하고 VC의 파트너나 엔젤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릭은 80%의 헛소리속에 20%의 귀한 조언으로 종종 회사를 위기에서 구출하고 전진하게 하는데 회사를 천억에 팔았건 십억에 팔었건 기업가는 기업가이고 그들의 경험과 지혜는 소중하다는 가르침(?) 을 준다. 우리도 이런(??) 엔젤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전설적인 스타트업 Aviato의 파운더 얼릭]

제러드 던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무시당하는 존재인 제러드는 스타트업의 ‘Biz-Dev’들을 희화화한 인물이다. 개발을 모르는 그는 본인의 마케팅과 재무 지식을 스타트업에 적용하고자 무던히도 노력하나 돌아오는 것은 개발자들의 개무시 뿐이다. 그러나 코딩밖에 모르는 CEO 의 든든한 오른팔로 HR을 포함한 다양한 매니지먼트 결정에 관여하게 되는데 이 또한 하드코어 엔지니어들만 모여있는 회사에서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다.(결국 직원들의 스톡옵션 %는 그와 CEO가 정했다). 매니지먼트 백그라운드를 가진 사람에 대한 대한 실리콘밸리의 일반적 인식이 궁금하다면 벤 호로비츠의 블로그를 참조하시라.

[테크크런치에서 Pitch 중인 제러드]

드네시 & 길포일

pp의 Co-CTO(??)인 드네시와 길포일은 조국의 1등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스텐포드/MIT/Caltech/CMU 등의 CS 석사를 한 후 실리콘밸리 기업에 취업하는 많은 엔지니어들을 묘사한 캐릭터들이다.다만 이들은 회사를 좀 잘못 고른 것 같은데, 보통 이정도 멤버들이면 매년 200K 이상의 연봉과 약간의 스톡옵션을 받고 구글/애플/페북 등에서 일한다. 누가 CTO인지를 놓고 늘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 시즌 2마지막에 함께 여러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여 ‘동접 30만’을 달성하는 장면은 꽤 울림이 있다.

[Co-CTO인 드네시와 길포일]

모니카

말 그대로 ‘심사역’ 되시겠다. 우리집 안주인께서 남편이 밖에서 뭐 하는 사람인지를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을 준 인물이다. 영화에서 모니카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회사의 꿈과 비전을 응원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심사역들은 스타트업 자체에 매력을 느끼고 벤처투자자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금융권 포지션에 비해조금은 더 순수한 마음으로 회사편에 서게되는 경향이 있다. 여성 심사역은 실리콘밸리에서도 드문 편인데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등장인물 중 현실에서 가장 만나기 어려운 캐릭터인 모니카]

러스 해너먼

‘라디오를 인터넷에 올린 사나이’ 이자 심각한 똘아이인 러스는 숀 파커가 모티브인 것 같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숀 파커는 넵스터를 만들어 디지털 (불법) 음원 시대를 열었으며 페이스북의 첫 대표가 되었다가 마약 소지 혐의로 입건되어 대표 자리에서 쫒겨나고 (혐의는 무죄 석방) 이후 스포티파이의 탄생에 함께 한 실리콘밸리의 또 하나의 아이콘(이자 역시 심각한 ㄸㅇㅇ)이다. 자유 분방한 천재 억만장자들 역시 실리콘밸리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인데 나도 만나본 적은 없어서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많은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리고 주인공인 CEO 리처드는 이시대 가장 유명한 기업가 마크 주커버그가 모티브 되시겠다. 성격은 좀 달라보이지만 입술을 께무는 버릇은 그대로다.

인물 뿐 아니라 깨알같은 에피소드와 대사들도 많은데, 정점은 2D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블라스터 같은 음색으로 실리콘밸리의 흥망성쇠를 한방에 표현한 인트로가 아닐까 싶다. 드라마 내내 계속되는 과장, 욕설, 코미디 속에 가끔씩 등장하는, 결국 좋은 팀과 기술이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킨다는 메시지는 나름 감동적인데 특히 각 시즌의 마지막회는 좋은 스타트업이 경험하게 되는 ‘Magical moments’ 들에 대한 멋진 오마주로 부족함이 없다. 인기도 꽤 있었고 에미상도 2개나 받은것을 보니 역시 미국은 요즘 테크와 Geek 컬쳐가 대세인가보다. 시즌 3도 제작 확정이라니 기대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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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스트리밍으로 보는 곳

시놉시스

2014년 4월 HBO에서 방영을 시작한 시트콤. 하이테크의 본거지 실리콘 밸리, 이곳에 사는 IT 청년들이 벤처 기업을 창업하면서 겪는 각종 해프닝들을 그린다. 코딩만 할 줄 알던 소심한 프로그래머인 리처드 헨드릭스가 개발한 압축 알고리즘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거대 IT 기업의 CEO인 개빈 벨슨과 벤처 투자 회사 라비가 캐피털의 피터 그레고리는 리처드에게 거액의 투자금을 제안한다. 개빈은 리처드의 알고리즘을 사고 싶다고 제안하고, 피터는 스타트업을 할 수 있도록 투자를 해주겠다고 한다. 결국 스타트업을 하기로 결심한 리처드는 피터의 손을 잡게 되고, 그때부터 개빈과 앙숙 관계가 시작되는데…

미드 실리콘밸리, 실제와 얼마나 비슷할까

프로그래머인 리처드 핸드릭스는 자신이 개발한 음악 도구 알고리즘이 어느 날 혁신적인 코드로 이뤄진 압축 알고리즘이라고 인정받으면서 직접 스타트업을 차리게 된다. 이곳에 모인 멤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또 여러 기업과 벌어지는 해프닝을 좌충우돌 코미디 형태로 다루는 스타트업 성장 드라마가 바로 HBO의 실리콘밸리다. 실리콘밸리는 이미 시즌3까지 방영된 상태이며 4월부터 시즌4를 시작했다.

실리콘밸리는 미국에서도 스타트업을 다루는 이색 IT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극중에 나오는 실리콘밸리의 모습은 실제 업계에서 근무 중인 사람도 납득할 만한 완성도일까.

먼저 세세한 부분까지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현지에서 알 수 있는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사람이 실리콘밸리 드라마를 본다면 코미디보다는 드라마에 가깝다고 말할 정도라고 한다.

다음은 실제 IT 기업인 구글을 방불케 하는 세트. 극중에 등장하는 IT 기업 사무실은 구글 같은 직장과 비슷하게 만든 가상 기업인 훌리(Hooli) 사무실이다. 구글 사무실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훌리 사무실에는 터무니없이 고급스러운 주방도 나온다. 이는 실제 실리콘밸리에서 절정기에 있는 스타트업의 모습을 그렸다고 할 수 있다. 인기에 들뜬 스타트업을 모사한 것이다.

극중에 등장하는 사무실 포스터에는 ‘Break Fast and Eat Things’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페이스북이 실제 사용하는 “생각하기보다는 빨리 행동하라(Move Fast and Break Things)”의 패러디라고 할 수 있다.

시즌1에서 훌리와 적대 관계에 있는 실리콘밸리의 거대 기업인 라비가(Raviga)가 파티를 열고 손님으로 플로 라이다(Flo Rida)가 등장한다. IT 업계 파티에 래퍼가 등장하는 건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연출은 100% 진실이라고 한다. 실제로 세일즈포스닷컴의 파티에는 게스트로 MC해머가 등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 주인공 리처드 핸드릭스는 훌리에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음악 파일을 압축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다. 그는 음악 도구 용도만 상정했지만 이 압축 알고리즘이 세계에서 유례없이 혁명적인 것으로 판명되면서 스타트업을 차리게 된다. 이런 전환의 흐름 자체는 실리콘밸리의 일상을 잘 묘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채팅앱인 슬랙(Slack)은 평가액이 38억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원래 글리치(Glitch)라는 MMORPG 도구로 개발된 것이었다고 한다. 물론 이제 슬랙은 비즈니스를 위한 채팅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극중에 등장하는 투자자는 집 거주 공간과 개발 공간을 젊은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인큐베이터를 운영한다. 주인공은 이런 인큐베이터의 도움을 받아 직접 스타트업을 시작한다. 이런 인큐베이터 구조는 실제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드롭박스는 와이콤비네이터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됐다. 물론 실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극중처럼 주거나 개발 공간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멘토 지도를 포함한 능동적인 프로그램이 더 많다.

또 극중에선 개발팀이 플랫폼 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실재하는 개발 방법론인 스크럼 메소드(Scrum)를 도입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개발팀이 짧은 시간에 집중해 미팅을 할 수 있게 모두 서서 각자 보고를 하는 스탠드업 미팅도 한다.

다음은 시즌3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차린 스타트업 기업에서 리더십 부족이라는 이유로 경영진 다수결로 CEO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다. 자신이 차린 회사에서 쫓겨난 사건은 실제 실리콘밸리에서도 일어난다. 가장 유명한 사건은 애플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다.

또 극중에선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 중 취업 비자를 받은 캐나다 시민권자가 나온다. 외국인 취업 비자로 고용한다는 건 실제 실리콘밸리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수많은 IT 기업이 기술력을 갖춘 외국인의 취업 비자를 후원하고 있다.

훌리에는 브로그래머(brogrammer)로 불리는 개발자가 일하고 있다. 이는 우버 등 실제 실리콘밸리 기업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브로그래머는 세련되고 부유하면서 유행에 민감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뜻한다. 실리콘밸리에선 프로그래머가 과거와 달리 유행에도 민감해지는 한편 이곳 문화 자체가 티셔츠와 후드를 비즈니스 캐주얼로 통용된다는 것도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할 수 있다.

시즌3에선 스타트업 직원이 개인적으로 개발 중이던 비디오 앱이 압축 알고리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업 방향이 전환되는 모습을 그렸다. 실제로 안드로이드는 당초 디지털 카메라 소프트웨어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모바일 운영체제로 방향을 전환했고 결국 구글에 인수된다. 시즌4에선 안드로이드와 같은 역사적 전환(?)이 이뤄질까.

실리콘밸리는 이렇게 실제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상황을 코미디 터치로 그리고 있지만 여성 배역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사회에는 벤처캐피탈 여성 투자자와 직원이 취임하지만 실제로 실리콘밸리에서 여성 투자자 비율은 7% 정도에 불과하다. 실리콘밸리의 노동 인구 중 대다수는 아직도 남성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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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실리콘밸리’

아이돌계 스타트업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실리콘밸리를 평정했나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미국 드라마 ‘실리콘밸리’

시즌 5 공식 티저 OST를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선정했다는 기사를 접하고 반가운 마음이었다.

1.

미국 드라마 실리콘 밸리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한 천재 개발자가 창업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초기 스타트업 멤버들

실리콘밸리 속에서 덕질중인 핫가이, 길포일 역의 ‘마틴 스타’ 촌철살인의 핵심을 찌르는 한마디를 던진다.

자신만의 획기적인 데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떻게 동료를 모으고 투자를 받고,

아이디어를 빼앗아가려는 경쟁기업(전 직장의 상사와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대결하는

그런 흥미진진한 이야기.

이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는

‘그 어디에도 환상은 없어!!!! ASS HOLE(똥꾸멍들아)’

랄까.

그도 그럴것이 모두가 예상하겠지만

회사를 하나 만들어낸다는 것이 무척이나 험난하고, 고되고,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말하듯 정신나간 선택이라는 것이다.

2.

HBO 채널에서 편성한 드라마답게 (감사하게도) 대단히 선정적이다.

시즌3까지 정주행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응?)

창업 투자를 받는 첫 컨퍼런스 대회에서 망하기 일보 직전에

기적같은 회생 아이디어를 얻는 에피소드를 그려내는 데에서 배꼽 잡고 웃었다.

시즌1 E08 / 상상을 초월하는 장면이다 꼭 보시길ㅋㅋㅋㅋㅋㅋ(19금)

공식 HBO 홈페이지에 떳떳이 이런 사진을 게시해놓는 천조국 클래스

이와 같은 장치들이 있어서 더 리얼하고 솔직하게 다가오는 드라마다.

‘창업은 인생의 꿈을 쫓아가는 과정이죠’

‘세상을 더 나은곳으로 만듭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은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 기술을 선도합니다’

라는 미디어의 수많은 미사여구를 깨박살내는 드라마.

3.

관전포인트(1)

개발자가 회사 대표로 거듭나는 과정(문돌이들의 종말이라 읽는다)

소심 대마왕 천상 개발자인 대표는 매일 만나는 위기들에 토하기를 반복한다.

그는 경영지식, 리더십, 설득력이라고는 1도 없는 존재다.

그의 꽉 막히는 결단력과 숨막힐듯한 소통력을 바라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진짜 개발자 데려다가 연기시키는 것 아닌가 싶을정도의 완벽싱크를 보여주는 주인공

하지만 모두를 깜짝 놀라게할만한 코딩능력을 가졌는데

그 능력으로 결국 모두를 굴복시킨다.

그가 창업하는 회사 ‘파이드파이퍼’의 초창기 창업멤버 중 비개발자는 단 한명 뿐이다.

비즈니스 모델 설립을 담당하는 그. 다른 개발 멤버들에 비해 기여도가 낮다. 하지만 유일하게 온전한 제정신을 갖고 있다는게 함정

관전 포인트(2) 음악.

일렉뮤직, 락, 힙합이 이 드라마의 주요 음악이다.

스타트업은 ‘파괴적 창조력’으로 커갈 수밖에 없다.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는 기존 시장의 빈틈을 캐치하고

그 빈틈에 파고들어 기득권을 개박살내며 커갈 수 밖에 없다.

파이드파이퍼 고문변호사 라플람. 재간둥이+매력쩌는 인물.

경쟁기업이 숨통을 끊어놓는 전략을 계속해서 시전하기 때문에

때로는 해킹, 협박, 갈취 등 법도 없이 깡패처럼 맞서며 생존한다.

(그리고 그들은 끝도 없이 소송한다. 여기서 파생하는 잿밥을 얻어먹는 것은 변호사들이다.

미국의 기형적인 소송문화를 엿볼 수 있기도 하다)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자체가 사실 아이돌계 스타트업 아닌가?

△미드 실리콘밸리 OST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MIC Drop’ 뮤직비디오.

일렉+힙합풍의 화려하면서 건방지고, 심플한데 대담+세련된 무드의 음악이다.

어떻게 시즌5의 실리콘밸리를 꾸밀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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