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심리학 통계 사례 |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1915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심리학 통계 사례 |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19159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심리학 통계 사례 –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kk.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kk.taphoamini.com/wiki.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이상곤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75회 및 좋아요 1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심리학 통계 사례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 심리학 통계 사례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심리학 통계 사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심리학과 생생후기(3)-왜 통계를 배울까? – Jin’s Perspective

심리학에서 통계의 역할을 설명드리는데 있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의 … 가 이 사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술통계라고 부르는 이 방법은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hojin92.blogspot.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8722

1. 심리통계 기본개념 – 네이버 블로그

정상인 사람과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을 모두 나열하여 통계적으로 구분한 뒤 몇 이상은 심한 우울증이라고 통계치를 통해 판단할 수 있듯, 통계는 심리학 …

+ 더 읽기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4/2022

View: 6148

객관적 실험으로 인간의 내면 분석 … 인문학이자 과학이죠

아이트래커는 시선이 어느 곳에 머무는지를 추적하는 장치로, 임상심리학 연구에 자주 활용된다. 상당한 수준의 수학·통계학·생물학 실력 필요 박성규( …

+ 여기에 보기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3/1/2021

View: 4930

통계 조사 방법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접근 – 통계청

지는 지 인지심리학적 연구법을 이용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기존에 사용되는 사회 통계 조사표의 설문 문항들을 선별하여 선택지의.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kostat.go.kr

Date Published: 9/12/2022

View: 1516

심리학과에 진학한 학생들, 통계학에 당황?

“심리학자가 왜 통계를 공부해야 해?” 통계학과 심리학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심리학과에서 통계학을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이유가 …

+ 여기에 보기

Source: psytimes.co.kr

Date Published: 9/17/2022

View: 7573

심리학에서 통계가 유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신경 과학

그러나 통계의 사용은 무엇입니까? 심리학자 또는 심리학에 관심이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심리학 학위를 공부함으로써 “연구의 기초”, “데이터 분석 …

+ 여기에 보기

Source: ko.sainte-anastasie.org

Date Published: 7/12/2022

View: 1328

마시멜로 효과…우리가 잘 몰랐던 후속 실험들 – 사이언스온

심리학 연구의 가설과 그에 관한 결론은 많은 실험을 통해 몇 번이고 증명할 … 심리실험 연구자는 단순한 사례 조사나 몇몇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

+ 여기를 클릭

Source: scienceon.hani.co.kr

Date Published: 10/20/2022

View: 4444

왜 심리학에서 통계학이 유용할까? – Wonderful Mind

통계학은 대게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의 관심을 끈다. 그들은 숫자가 과거의 일이라고 믿지만, 이 걱정스러운 주제는 갑자기 나타난다. 과학자는 통계학을 무엇 …

+ 여기에 표시

Source: wonderfulmind.co.kr

Date Published: 2/23/2022

View: 5557

주제별 활용통계 분석 – RISS

2018~2022년 기간동안 RISS 국내학술지논문의 ‘심리학’ 분야 년도별 활용통계 비교 분석결과입니다. … 공황장애 성인여성을 위한 색채중심 미술치료 질적 사례연구.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riss.kr

Date Published: 8/8/2021

View: 770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심리학 통계 사례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심리학 통계 사례

  • Author: 이상곤
  • Views: 조회수 875회
  • Likes: 좋아요 10개
  • Date Published: 2020.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Q7bpoBOSwI

환영합니다! 블로그 아이디가 만들어졌어요.

심리통계 #1. 심리통계 기본개념 두두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 안녕하세요 두두의 심리블로그 ‘두두’입니다. ​ 심리학과생이라면 뗄 수 없는 존재, 통계… ​ 아직도 저에겐 두려움의 대상이고 기피하고 싶은 과목입니다. ​ ​ 아직 통계에 대해 지식도 너무 부족하고 어디에 알리기에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이 블로그에라도 올리지 않으면 그동안 배운 것을 다 까먹게 될 것 같아 두고두고 기억을 하기 위해 마음먹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 ​ 1. 통계란 무엇인가? 2. 모집단과 표본의 차이 3. 변수의 네 가지 척도 4. 기술통계 vs 추론통계 1. 통계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통계는, 어떤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일정한 체계에 따라 데이터를 정리하여 숫자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 정보를 쉽게 얻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죠 ​ ​ 심리학에서는 통계를 뗄 수 없습니다. ​ ​ ​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여러 실험 과정, 여러 접근 방법을 과학적인 도구인 통계를 이용하여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 ​ 단적인 예로 우리가 우울증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검사한다고 했을 때, 우울증 척도를 0~100으로 구분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정상인 사람과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을 모두 나열하여 통계적으로 구분한 뒤 몇 이상은 심한 우울증이라고 통계치를 통해 판단할 수 있듯, 통계는 심리학에선 필수적입니다. ​ ​ 하지만, 전국 고등학생들의 영어 점수를 파악하고자 했을 때, 우리는 전국에 있는 모든 고등학생을 붙잡아 점수를 물어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2. 모집단과 표본의 차이 바로, 전국의 고등학생을 잘 대표하는 샘플들을 뽑아서 분석을 해야겠죠. ​ ​ 전국의 고등학생을 우리가 모두 조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는 이상적인 바람일 뿐 현실은 모두 분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의 고등학생 점수를 모집단이라고 봅니다. 이런 모집단은 우리가 알아내고 싶은 최종 목적이기도 합니다. ​ ​ ​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고 현실적으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바로 학생의 150명 정도를 모집단에서 뽑아내는 표본입니다. 이 표본은 모집단을 잘 대표하는 것을 뽑아내어 최대한 모집단과 비슷하려고 하는 집단입니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데이터이기도 합니다. ​ ​ ​ 그래서 모집단에서 표본으로 추출하는 것을 표집 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이렇게 추출한 표본을 가지고 다시 모집단을 추론해 나가는 과정을 추론통계 라고 합니다. ​ ​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집단’을 알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표본을 가지고 다시 모집단을 추론하여 진짜 알고자 하는 것을 알아내는 방법입니다. ​ ​ ​ ​ 모집단에서 표본으로 추출할 때, 두 방식이 있습니다. ​ 1. 무선표집(Random Sampling) 모든 사람이 표본으로 선택될 확률이 같은 방식으로 표집해야 합니다. 만약 고등학생을 150명 뽑을 때, 경기도에서 뽑힐 확률을 많이 둬서 140명 강원도에서 3명 충청도에서 7명을 뽑는다면, 전국의 고등학생을 잘 대표하는 표본일까요? 아닙니다. 확률을 같게 둬서 무작위로 뽑히도록 만들어야 의미 있는 표본이 됩니다. ​ ​ ​ 2. 무선할당(Random Assignment) 이렇게 무작위로 뽑은 표본들을 가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할당을 해야 하는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할당할 때 무작위로 할당될 확률이 같도록 배정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150명을 추출했으면, 실험집단에 75명 통제집단에 75명으로 할당될 확률이 같아야 합니다. ​ ​ 3. 변수의 네 가지 척도 변수의 네 가지 척도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변수의 척도는 네 가지입니다. ​ ​ ​ 우선 명목 척도(Nominal Scale)부터 살펴보자면, ​ 명목척도는 가장 단순하고 특징이 없으며 순서와 서열이 없이 단지 이름만(명목) 있는 척도로 변수에 이름만 붙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남자와 여자, 백인과 흑인처럼 명목상 이름만 있는 특징이죠 ​ ​ ​ 서열척도(Ordinal Scale)는 명목척도+순서(서열)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서열을 매긴 것이죠. 예를 들어 달리기 시합에서 1, 2, 3등의 서열, 올림픽에서의 금, 은, 동, 학점 순위 등. 서열을 나눈 특징입니다. ​ ​ ​ 등간척도(Interval Scale)는 명목척도+서열척도+등간입니다. 등간이란 간격이 동일하다는 의미입니다. 아까 서열척도에서는 달리기 시합에서의 1, 2, 3등의 간격이 다 달랐죠(1등은 13초 2등은 20초 3등은 40초로 나올 수 있듯) 하지만 등간척도는 간격이 모두 동일합니다. 또한 임의영점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임의영점은 임의로 ‘0’을 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온도, IQ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도에서 1도와 2도의 간격은 동일(등간)하며 우리가 임의로 0도라고 만들었죠. 0도라고 해서 온도가 없는 것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임의영점이라고 불립니다. ​ ​ ​ 비율척도(Ratio Scale)는 명목+서열+등간+절대영점을 가진 가장 높은 단위의 척도입니다. 등간척도에서는 임의영점을 가졌다면 비율척도에서는 절대적인 영점 0은 無라고 봐도 되는 절대영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무게, 속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0kg이라고 했을 때, 그 0kg은 정말 아무것도 없음을 의미하며 0km 또한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절대영점에 속합니다. ​ ​ ​ 심리학에서는 대부분 서열척도와 명목척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율척도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심리적 변수들에는 절대 영점이 없습니다. 우울증이 0인 사람? 불안함이 0인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또한, 기초통계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통계 데이터들은 변수가 등간이고 연속변수임을 가정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 ​ ​ 변수에는 비연속변수와 연속변수가 존재하는데요, ​ 비연속변수는 명목, 서열척도에 해당하는 변수로 특정 수치만 가질 수 있는 변수를 의미하며 ​ ​ 연속변수는 등간척도에 해당하는 변수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 어떠한 값도 가질 수 있는 변수를 의미합니다 (0~10kg의 범위에서 1.11kg, 1.111kg, 1.1112kg … 모든 값 가짐) ​ ​ 4. 기술통계와 추론통계 앞에서 잠깐 추론통계를 언급했는데, ​ ​ 기술통계와 추론통계 개념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는 연구자가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서술하는 통계로 흔히 표본만을 가지고 통계치를 분석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 ​ 추론통계(Inferential Statistics)는 표본에서 얻은 자료를 가지고 모집단의 속성을 추정하고 추론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 ​ ​ 앞에서 우리는 모집단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기 때문에 기술통계보다는 추론통계가 더욱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 ​ ​ ​ ​ 이상으로 심리통계에 대한 간략한 개념정리를 마쳤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빠른 수정하겠습니다! ​ ​ ​ ​ ​ ​ ​ ​ ​ ​ 인쇄

[학과 내비게이션] 통계·객관적 실험으로 인간의 내면 분석 … 인문학이자 과학이죠

청소년들이 관심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대다수 학생은 여전히 대학의 명성이나 합격선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열려라 공부’는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학과에서 어떤 공부를 하는지, 관련 진로는 무엇인지 알려 드립니다. 11회는 심리학과입니다.

심리학의 연구 대상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이다. 대다수 사람들이 심리학을 ‘인문학’이라 생각하는 이유다. 그런데 심리학 전공자들은 “심리학은 과학”이라고 말한다. 김향숙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는 “인문학에서 논리적 비판이나 사유의 방식으로 인간의 마음을 파악한다면, 심리학은 객관적인 실험과 과학적 검증을 통해 인간의 내면을 해석해낸다”고 설명했다. 인문학과 같은 주제를 연구하지만 접근 방식은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과 더 비슷하다는 의미다.

숫자와 실험으로 인간의 마음을 밝혀내는 심리학은 대학에서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상당한 수준의 수학·통계학·생물학 실력 필요

박성규(서강대 심리학과4)씨는 고교 시절 TV 드라마를 보고 심리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람의 마음을 술술 읽어내는 심리학자의 모습에 신비감을 느꼈던 거다. 막상 심리학과에 진학해 1학년 첫 수업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일반심리학 시간이었는 데, 뇌 구조와 기능을 배우고 외워야 했죠. 고교 시절 내가 TV에서 보고 동경해왔던 심리학은 독심술이나 점성술에 가까웠는데, 진짜 심리학을 마주하니 그 괴리감이 정말 크더군요.”

실제로 심리학과 학생 중 상당수는 박씨와 비슷한 혼란을 겪곤 한다. 강유경(중앙대 심리학과1)씨는 “나름대로 심리학과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하고 진학했는 데도 통계학이나 생물학 등 상당한 수학·과학 실력을 요구하는 수업이 많아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심리통계의 경우, 통계학과 학생들의 전공인 응용통계학과 유사한 수준까지 배운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나 심리상담이 심리학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게 심리학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다. 김향숙 교수는 “정신의학이나 신경과학처럼 신경생리학적 기초를 탐색하기도 하고, 자연과학처럼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를 분석해 검증하기도 한다”며 “인문학 분위기를 기대하고 심리학과에 들어온 학생들은 이런 수업을 연달아 들으며 혼란을 느끼는 일이 잦다”고 말했다. 김근영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도 “심리학의 전 영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하는 분야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 아니라 ‘뇌의 기능과 행동의 관련성’ 같은 생물학에 가까운 과학적 방식”이라며 “경영학에서 주로 다루는 인사관리나 조직이론 등도 심리학의 주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현주석 중앙대 심리학과장은 “인문학에서 허용하는 주관적 해석이나 맥락적 일치도, 상상력과 사유 등의 방식을 심리학에서는 완전히 배제한다”고 설명했다. 대신 수학적 이해와 과학적 사고를 통해 인간을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한다. 인문학과 심리학은 ‘인간’이라는 탐구 주제가 같을 뿐, 연구 방식은 전혀 다르다는 얘기다.

심리학이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방식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가설을 증명하거나, 생물 실험 등을 통해 자연과학적으로 밝혀내는 식이다. 재학생들이 “심리학은 인문계 출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전공”이라 설명하는 이유다.

임상·범죄·조직심리 등 커리큘럼 다양해

숫자를 다뤄야 하고 실험 위주로 공부한다고 하니, 심리학을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고영건 고려대 심리학과장은 “학문 자체의 재미는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재학생들도 “심리학이라는 이름 안에 임상·조직·문화·사회·인지 등 여러 세부 분야가 모여 있어 어떤 학생이 와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흥미로운 심화 전공을 찾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원(고려대 심리학과3)씨는 “정신 장애나 심리적 장애를 치료하는 임상심리 분야에 관심이 생겨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의 임상심리 관련 수업은 각종 의료 기자재는 물론 흰쥐까지 동원해 다양한 실험이 이뤄진다. 김씨는 “처음 실습실에 들어갔을 때는 의대 수업인 줄 착각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흰쥐는 ‘학습 심리’에 대한 이론을 검증할 때 쓰인다. ‘쥐가 농구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라’는 조별 과제가 주어지면 수업시간에 배운 다양한 학습이론을 적용하며 효과를 검증한다. 김씨는 “쥐가 무의식적으로 농구와 비슷한 행위를 했을 때만 먹이를 주면서 특정 행동을 단계별로 강화하다보면, 학기말쯤 됐을 때 쥐가 5분만에 골대로 설정한 후프 안에 공을 44번이나 집어넣을 만큼 발전해 놀랐다”고 설명했다.

심리학에서 뇌의 구조와 반응을 이해하는 것도 핵심이다. 고영건 학과장은 “첨단 의료기기인 FMRI(기능적 뇌 자기공명 영상장치)를 사용해 눈이나 귀와 같은 감각기관에 자극이 주어질 때 뇌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 정밀하게 확인하며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임상심리와 범죄심리를 통합 연구한다. 임상심리 분야에서 정상인과 다른 이상심리에 대해 체계적으로 다루는데, 이를 범죄자의 심리까지 확대·특화한 것이다. 범죄심리학자를 꿈꾸는 강유경씨는 “교과서를 통해서 이론을 외우는 게 아니라,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검증하면서 공부하다보니 이해가 빠르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조직심리 분야도 유망하다. 기업 내에서 적재적소에 맞게 인재를 배치할 수 있게 인적성을 검사하고 분석하는 분야다. 상담심리학도 여전히 인기다. 대화와 검사를 통해 우울이나 소외감 같은 증상을 찾아내 해결하는 전문심리상담사를 배출한다. 김시유(고려대 심리학과4)씨는 “심리학은 타인과 공감하고 아픔을 덜어줄 수 있는 학문이다. 공부하기는 힘들지만 타인을 돕는다는 보람과 성취감이 크다”고 강조했다.

세부 전공에 따라 수업 방식도 천차만별이다. 쥐나 의료용 기자재를 활용해 진행되는 실습은 물론, 심리학 최신 이론을 담은 논문을 읽고 토론을 벌이거나 기업체와 협력 수업도 진행된다. 김시유씨는 “광고심리학 시간에엔 맥주회사의 마케팅 실무진이 수업에 들어와 자사의 문제점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심리학과 학생의 시각에서 해결책을 찾아오라고 과제를 내줬다. 학기말 기업 실무진 앞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피드백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의학·로봇공학 등 다른 학문과 융합 잘 이뤄져

심리학은 타 학문과 융합이 잘 이뤄지는 분야기도 하다. 장재윤 서강대 심리학과장은 “심리학 자체가 여타 분야의 기초과목이라, 경제학·경영학·정치학·사회학·법학·교육학 등 거의 모든 분야가 심리학과 협력하면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만은 유명한 인지심리학자이기도 하다.

언어학이나 문학, 철학 등 인문학은 연구 분야가 심리학과 일치해 두 학문을 병행하면 새로운 통찰력을 얻기 쉽다. 김시유씨는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교직을 이수하고, 영문학을 복수전공했다”며 “교육학을 배울 때도 영문학 작품을 읽을 때도 심리학적 지식이 두루 활용돼 타 전공 친구들보다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영건 학과장은 “로봇공학이나 의학분야까지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학문이라면 심리학 지식의 활용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소개했다.

심리학은 복수전공자가 가장 많은 학과로 꼽힌다. 중앙대는 심리학과를 복수전공하거나 부전공하는 다른 과 학생이 100명이 넘는다. 현 학과장은 “학년당 정원은 50명 선발하는 데 타 전공 학생이 두 배가 넘는 셈”이라며 “여러 전공 학생이 조별 과제 등을 함께 해결하며 다양한 접근법을 시도해 심리학 전공자들이 수업 시간에 각자에게 배우는 게 많다”고 말했다. 고려대와 서강대의 심리학과도 심리학 복수전공자가 전공자 수를 웃돌고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전망도 밝다. 고영건 학과장은 “각종 지표에서 미래에 사라지지 않을 직업으로 심리학자를 꼽는다.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리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가 직업의 화두가 될 텐데,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자의 영역과 위상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졸업 후 진로

교직·연구직에 가장 많이 진출

범죄·임상심리사 취업 전망 밝아

심리학은 인문학·사회과학·자연과학은 물론 의학·공학과도 교집합이 많다. 그만큼 진출 분야도 다양하다. 대표적인 분야는 상담사다. 장재윤 서강대 심리학과장은 “석·박사 학위를 받고 심리학자로서 전문적인 식견이 갖춘 이들이 상담전문가, 임상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학부만 졸업하고 곧바로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취업 전망이 밝은 분야로는 임상 심리사를 꼽았다. 현주석 중앙대 심리학과장은 “뇌과학이나 의학·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볼 때 임상심리 분야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상심리사는 병원·학교·치료상담기관·재활센터·종교기관·기업체·교도소에서 치료상담,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직을 말한다.

청소년들은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한국심리학회에서 범죄심리전문가, 범죄심리사 1·2급 자격시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범죄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한국심리학회가 요구하는 조건을 갖춘 뒤 자격증을 취득하면 역량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나진경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는 “범죄심리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해 꼭 그 분야에 특화된 대학에 진학할 필요는 없다. 범죄심리학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넓히기 위해서는 종합대의 심리학과에서 다양한 전공과 함께 배우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

심리학과 졸업생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분야는 교직과 연구직이다. 심리학과 교육학을 복수전공하면 상담교사 자격증을 취득해 학교에 근무할 수 있다. 석·박사 과정을 이수한 뒤 대학 교수, 연구원이 되는 길도 있다. 현 학과장은 “대다수 심리학과 학생은 교직과 연구직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과 졸업생의 실질 취업률이 다소 낮게 잡히는 이유도 대학원 진학 비율이 워낙 높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심리학과에서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다루다보니 마케팅이나 제품 디자인·설계, 광고홍보 등으로 진출하기도 유리하다. 고영건 고려대 심리학과장은 “우리 학과의 경우 졸업생의 61%가 대기업에 취업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하는 분야, 문제 해결력과 설득력을 요구하는 분야라면 심리학과 출신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뇌인지신경과학, 인지심리학 전공자는 로봇공학이나 인공지능 분야로 진출하기도 한다. 고 학과장은 “현재 인지심리 분야 전공자 중 상당수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이공계 전공자들과 협업하고 있다. 이처럼 심리학 전공자의 진출 분야는 사실상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글=박형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김상선 기자 [email protected]

심리학에서 통계가 유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신경 과학

심리학에서 통계가 유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직업 / 심리학 학위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관심을 끄는 주제가 있습니다. 통계에 관한 것입니다.. 숫자가 뒤에 남았다 고 생각하면 갑자기 혼란스러운 문제. 그러나 통계의 사용은 무엇입니까? 심리학자 또는 심리학에 관심이있는 사람에게 유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심리학 학위를 공부함으로써 “연구의 기초”, “데이터 분석”, “연구 디자인”, “정신 분석학”또는 이와 유사한 주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통계에 직접적으로 기초를 둔 과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이런 유형의 과목은 학생이 같은 것을 공부하기위한 동기로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경주에서 높이 평가받지는 못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많은 학생들과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만날 때하는 질문에 대답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 답변을 개발하기 위해 우리는 심리학을 과학으로, 통계학을 심리학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입니다..

심리학 연구 및 방법론

심리학은 과학이라는 것을 상기하세요.. 이 학문에서 파생 된 모든 결론은 과학적 방법이라고 불리는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있는 시스템의 적용으로부터 온다.. 이 방법은 다른 수학적 자원을 사용하여 점진적으로 축적 된 증거를 기반으로합니다..

심리학은 임상, 교육, 스포츠, 사회,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 분야와 관련된 광범위한 분야입니다. 그러나,, 아래에 조사가 적용됩니다; 즉 최종적으로 적용되는 절차의 효율성 대비. 이 대조는 계기로 통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관찰 가능한 현실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릴 때 우리는 실험과 연구에서 얻은 결과의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학이 필요합니다..

심리학에 통계가 없으면 우리가 관찰 한 결과가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올바른 방법론과 수학적 연구는 우리가 조사에서 얻은 데이터에 대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실제 상황에 적용 할 때 유용 할 것입니다..

심리학은 과학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멀리 작업 할 수있는 추상 시스템을 사용해야합니다. 의견과 주관. 이 시스템은 과학적 방법이며,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통계를 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심리학자들이 심리학자들을 교육하고 깊이있는 기초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리학 통계의 유용성

징계의 연구를 시작하거나 처음부터 심리학의 통계에는 즉각적인 유용성이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곧 심리학의 모든 학생은 그들이 수학의 깊이를 이해하기 위해 수학적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치료에서 사용되는 검사의 타당도와 신뢰도,인지 과정의 수학적 모델과 함께 다양한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데이터와 통계를 찾을 것입니다.

분명한 이유로, 심리학 연구 (또는 단순히 보급을 넘어서 출판 된 연구)에 헌신하기를 원한다면 연구 방법에서 얻은 결론의 무게를 실제로 평가할 수있는 방법론과 통계가 필수적입니다 손 사이 연구원이 사용한 절차가 어느 정도까지 최종적으로 얻은 결과가 가장 적절하거나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심리학에서나 다른 응용 분야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영구적 인 형성을 요구한다. 규율의 새로운 변화를 인식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학문적 심리학의 결론을 알고 해석하기를 원한다면 통계와 방법론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심지어 가장 광범위한 연구 분야 에서조차 어떤 심리학자도 통계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지식을 “강요”합니다..

심리학 통계는 많은 두려움과 두통을 야기하는 주제입니다. 그러나 연구에서 얻은 자료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면 매우 보람 있고 유용합니다. 이런 이유로, 학생들과 심리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방법론 및 데이터 분석에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설계 : 질적 및 양적 접근이 기사에서 우리는 두 가지 널리 사용되는 연구 설계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 질적 및 양적 접근. 그들을 발견하십시오! 더 읽기 “

마시멜로 효과…우리가 잘 몰랐던 후속 실험들

[1] 마시멜로 실험, 무엇을 보여주었나?

심리실험이 갖는 과학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과학적이지 못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심리실험을 과학적이게 만드는 토대는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자세, 바로 비판적 사고이다. 심리학 연구의 가설과 그에 관한 결론은 많은 실험을 통해 몇 번이고 증명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우리 행동의 모범이 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부산 교보문고 심리학책 코너와 베스트셀러 가판대. 사진/ 이고은

심리학이 서점가를 점령했다. 심리학에 뿌리를 둔 책이 차고 넘친다 (어느 온라인 서점에서 ‘심리학’으로 검색하니 무려 5천여 권의 책이 검색되었다). 인문학은 물론 경제, 경영학, 생물학 등 많은 분야에서 심리학의 눈으로 본 기획도서들이 심심치 않게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고, 자기계발서의 십중팔구는 심리학적 실험에 기반을 둔다. 그러다 보니 이제 심리학은 과학의 한 분야가 아니고 어떤 기획에라도 쉽게 들어가는 양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정작 심리학이 정확한 과학적 실험을 근거로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많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데 마음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다? 그거 정말 믿을 만할까? 더 나아가 그건 정말 과학인가? 그러나 사실이다. 심리학도 과학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심리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실험’과 씨름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말이다.

심리실험 연구자는 단순한 사례 조사나 몇몇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그것이 믿을 만한 결과라고 발표하지 않는다. 가령 의학 실험의 경우, 인간 몸을 대상으로 실험할 때 철저한 근거와 원칙을 가지고 실험하듯이, 인간의 마음을 실험하는 심리 실험도 역시 심리학 나름의 방법과 타당한 근거와 원칙을 갖고 있다. 그래서 심리실험은 과학 실험의 한 분야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정신 과정을 연구한다는 특성, 그리고 삶 전체에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는 그 속성 때문에 심리학은 주관적이고 비과학적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앞서 말했듯 심리실험에는 실험과정에서 지키는 과학적 원칙과 기준이 있다. 그렇지만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설명하느냐에 따라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어 버리기도 한다. 이는 중요한 사실이다. 주관적이고 잘못된 심리실험의 해석은 심리학에 대한 편견을 낳는다. 그리고 심리학에 대한 편견은 사람에 대한 오해를 낳는다. 심리학자들은 연구 결과에 대한 주관적 해석을 내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도출된 결과만 설명 없이 발표해 오해를 살 수도 없기에, 늘 균형에 서고자 고민하고 있다.

‘마시멜로 효과’, 너무나 강력한

너무나 유명한 마시멜로 실험을 살펴보자. 마시멜로 연구는 간명해 보이는 결과의 해석으로 사람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심리실험에서 보여주는 결과보다 들려주는 성과가 더 강력한 전형적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

1960년대에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심리학자 월터 미셸(Walter Mischel)과 동료 연구원들과 함께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즉각적 유혹을 견디는 학습’에 대한 연구였는데 이들은 네 살짜리 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특별한 실험 방법을 생각해 냈다.[1]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를 한 번에 한 명씩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마시멜로 사탕이 하나 들어 있는 접시를 보여주고 ‘조건’을 이야기한 다음에 아이한테 방에 혼자 기다리도록 했다. 그 조건이란, 언제든 원할 때 마시멜로를 먹을 수는 있지만 선생님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먹지 않으면 마시멜로를 하나 더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떤 아이들은 선생님이 나가기가 무섭게 그 자리에서 마시멜로를 먹어버렸다. 어떤 아이들은 먹지 않으려고 나름 애썼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먹어버렸다. 또 어떤 아이들은 15분을 고스란히 기다려서 마시멜로를 하나 더 받기도 했다.

약간의 개인차는 존재하지만 네다섯 살 남짓 아이들은 간식을 먹기 전 평균 512.8초 동안 기다릴 수 있으며 이는 9분이 채 안 되는 시간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미셸 연구팀은 실험이 있은 지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자인 미셸의 딸은 연구가 있었던 당시 실험을 수행했던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실험이 끝나고 연구결과를 정리한 뒤에도 그는 딸아이에게서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듣게 되었다. 그리고 마시멜로 실험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마시멜로를 먹어버렸던 친구들이 학교 안팎에서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셸은 이런 사실에 일정한 패턴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시 연구에 착수했고, 15년이라는 긴 시간에 거친 추적 연구를 통한 종단연구법의 결과로 마시멜로 연구를 비로소 정리할 수 있었다.

네 살 무렵의 아이가 달콤한 마시멜로를 눈앞에 두고 먹지 않고 기다린다는 것은 분명 보통의 의지로는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종단연구 결과에서는, 최대한의 의지력을 발휘해 15분이라는 시간을 끝까지 기다린 아이들이 그렇지 않았던 아이들에 비해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친구나 선생님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사회성이나 대인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전했다. 이들 사이에선 과체중도 없었고 마약 남용 등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더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2] 이후에 많은 유사 연구들에 따르면 ‘마시멜로 효과’는 너무 강력해 지능지수와 같은 인지능력보다 훨씬 더 예측력이 우수했고, 인종이나 민족에 따른 차이도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3]

통계결과와 인과관계는 별개

마시멜로 효과는 어릴 때의 만족 지연 능력이 어른이 되었을 때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식으로 요약돼 확산됐다. 이런 점에서 보면 연구 결과가 보여주는 마시멜로 효과보다 거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 퍼져 나가는 마시멜로 파급 효과가 훨씬 더 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곤 한다.

연구의 결과가 담고 있는 의미는 너무도 간명하다. 기다릴 수 있는 힘, 인내심, 자기통제력이 있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을 산다는 결론. 인생의 많은 것들은 어린 시절에 보이는 남다른 통제력으로 가늠할 수 있다는 이야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옛말이 들어맞는다. 간명하게 설명되는 덕분에 요즘은 마시멜로 실험이 많은 강연자들과 자기계발서 저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단골 메뉴가 되었다. 마치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것 마냥 많은 사람들에게 신조 아닌 신조를 만들어내고 있는 꼴이다.

마시멜로 효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내 주변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은 나중에 받을 마시멜로를 기다리며 참고 노력하는 아이였을 거라는 호언장담(?)을 하곤 한다. 화살이 꽂힌 뒤 과녁을 그리는 ‘후견편파(hindsight bias)’의 전형이다. 이뿐만 아니다. 네다섯 살 남짓 아이를 가진 부모들은 자기 아이의 미래 운명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될까 봐 마시멜로 실험 결과에 전전긍긍한다. 실망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보게 될까 두려워, 마시멜로 실험을 시켜보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은 오죽할까. 그러면서도 내심 내 아이는 문이 닫히자마자 입 속으로 마시멜로를 홀랑 집어넣는 아이는 절대로 아닐 것이라 애써 믿는다. 아니 믿고 싶어 하리라.

심리학 실험 결과는 분명 마력을 가졌다. 그러할 만한 가능성과 통계적인 경향성을 두고서 마치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것과 같은 설명과 설득이 충분히 가능하다. 믿고 싶은 이야기이거나 내가 예상하는 그림에서는 불행히도 더욱 그러하다. 인간이 단순하지 않고, 인생이 단조롭지 않듯이 인간의 사고과정을 연구하는 심리학 연구결과들은 분명 많은 변화와 기대할 수 있는 상관이 얼마든지 존재한다.

» 2009년 프랑스 코미디 영화, <꼬마 니콜라>. 사진은 영화에 나오는 아이의 훈육 장면이다. 출처/ 꼬마 니콜라(2009)

마시멜로의 절제력 이면의 신뢰 문제

마시멜로처럼 두뇌가 말랑말랑한 시절인 네 살 남짓 아이들의 실험 결과 이후에도 다른 설명이 보태지는 연구들이 쏟아져 나왔다. 마시멜로를 눈앞에 두고 기다릴 수 있는 아이와 기다릴 수 없는 아이를 만드는 요소는 무엇일까에 대한 가능성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미국 로체스터대학의 인지과학자 키드(Celests Kidd) 연구팀은 세 살 내지 다섯 살 사이 아이들 스물여덟 명을 데리고 컵을 꾸미는 미술 활동을 할 것이라 설명하고 크레파스가 놓인 책상에 앉게 했다.[4] 그러고는 조금만 기다리면 책상에 놓인 크레파스 외에 색종이와 찰흙을 줄 테니 기다리라고 했다.

몇 분 뒤 열네 명의 아이들에게는 색종이와 찰흙을 주었고 나머지 열네 명의 아이들에게는 색종이와 찰흙이 없다며 제공하지 않았다. 크레파스 이외의 미술 재료를 받은 아이들은 신뢰 환경을 경험한 아이들이 되고, 받지 못한 아이들은 비신뢰 환경을 경험한 아이들이 되도록 실험을 조작한 것이다.

이 두 그룹의 아이들에게 뒤이어 고전적인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에서는 신뢰 환경을 경험했던 아이들은 무려 평균 12분을 넘게 기다렸고, 열네 명의 아이들 중 아홉 명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다시 선생님이 올 때까지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비신뢰 환경을 경험한 아이들은 평균 3분을 기다렸고, 끝까지 기다리고 먹지 않은 아이는 단 한 명이었다.

선생님의 행동을 믿을 수 있다는 경험이, 평생의 성공적인 삶을 좌우한다는 마시멜로 실험을 노련하게 통과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또 다른 설명도 가능하다. 마시멜로를 홀랑 입에 넣어버린 아이들이 정말 통제력이 부족한 아이들일까? 참고 기다리면 마시멜로를 두 개 줄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은 진실일까? 선생님의 말이 보장된 확증도 없는데 뭣 하러 기다리려 할까? 먹고 싶고 먹을 수 있을 때 맛있게 먹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었으리라.

어린 아이들이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무려 15분 넘는 시간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절제력과 통제력에는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어른과 사회가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과학은 이런 순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한다. 더 나은 상태로의 발전이란, 매우 강력해 보이는 이론에서 결정된다기보다 하나의 이론을 좀 더 지혜롭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실험하고 증명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잘 몰랐던 마시멜로 후속 실험

마시멜로 실험을 했던 미셸 연구팀은 여러 가지 환경에서 다양하게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해 보았다. 실험의 결과는 참고 기다릴 수 있는 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온 것이다.[5]

후속 실험에서는 실험의 다른 조건들은 모두 동일하게 한 뒤, 마시멜로를 테이블 위에 그대로 올려 두거나 또는 보이지 않게 덮개로 덮어두는 조건을 만들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기다리는 동안에 재미있는 생각을 하고 있으라고 지시를 받는 경우와 나중에 받을 두 개의 마시멜로를 생각하고 있으라고 지시를 받는 경우로 나누는 조건을 만들기도 했다.

마시멜로 후속 실험 방법은 1960년대에 처음 실시했던 마시멜로 실험에서 아이들이 참고 기다리는 동안에 하던 여러 가지 행동에서 착안했다. 가장 오래 기다렸던 아이들은 눈을 가리거나 머리를 팔에 대고 엎드려 있었다. 어떤 아이들은 식탁에서 등을 돌렸고, 노래를 부르거나, 손장난을 치거나, 시간이 빨리 지나가도록 하려고 잠을 청하는가 하면, 식탁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아이도 있었다는 것이다.

15분이라는 시간을 참을 수 있었던 의지력과 통제력은 자연스럽게 발휘된 타고난 능력들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절제를 위한 전략은 주위를 분산시키거나 다른 것에 집중하거나 애써 외면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혹은 ‘터득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실제로 후속 실험의 결과는 놀라웠다. 마시멜로를 그대로 올려둔 조건에서는 평균 6분 정도를 기다렸지만, 덮개로 덮어두자 11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다. 게다가 재미있는 생각을 하고 있으라고 지시받은 아이들은 평균 13분 정도를 기다릴 수 있었고, 기다린 다음에 받게 될 두 개의 마시멜로를 생각하라고 지시받은 아이들은 4분이 채 되지 않은 시간 내에 마시멜로를 먹어버렸다.

아이들이 15분의 시간을 버티지 못한 이유는 유혹을 멀리하는 전략을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 중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마시멜로 실험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마음을 통제할 수 있도록 경험을 통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연구이다. 절제력과 통제력은 어린 시절의 훈련을 통해 평생을 이롭게 하도록 만드는 인간의 ‘능력’이자 ‘강점’인 것이다.

과학으로 심리실험 보기

심리학은 행동에 관한 데이터에 기반을 두는 연구이다.[6] 우리가 과학으로서 인정할 수 있고 수용할 수 있는 관계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 사건이 다른 사건과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증명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과학의 지식체계에 잘 들어맞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이 사건들 중 적어도 하나는 측정 가능한 행동이어야 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심리학에서 연구 대상이 되는 행동은 ‘인간행동’이다. 더 나아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은 가변적이다. 사람들은 정확한 반응을 반복하고 싶어도 종종 그렇게 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그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변산성(variability, 가변성)이라는 문제에서는 전형적으로 자연과학자들이 심리학자보다 더 쉬운 입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심리실험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려면 심리학이 지닌 나름의 과학적 특성을 제대로 알아야 가능할 것이다.

심리실험은 그 결과를 통해 명백히 맞고 틀림을 가리는 것이 아니다. 심리실험을 통해 얻은 이론은 ‘가능할 수 있는 정도’의 근거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마시멜로 실험 연구의 목적도 통제력이 ‘있는 아이’와 ‘없는 아이’로 구분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연구가 보여주는 결과는 통계적 기법을 통해 정해진 적절한 수의 데이터에 대한 평균을 산출해서 얻은 것이다. 그 산출 결과가 제법 근거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만일 내 아이를 대상으로 실험해본 결과 내가 방문을 닫자마자 아이가 마시멜로를 먹어버려도 충동적인 성향이라 낙담하거나 아이가 커서 범죄자가 될 운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정말 섣부른 판단이다. 자기절제력과 통제력을 갖추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해야 한다.

심리실험이 주는 결과의 의미는 연구자가 고안해 낸 최대한의 표준화한 연구방식을 통해 나온 결과를 두고 이것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도의 경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심리학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5퍼센트 미만의 오류 허용치를 두고 있다는 말과 같다. 즉, 마시멜로 실험을 다른 곳에서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스무 번 이상 실험을 해보았을 때, 한 번 정도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반복 검증의 절차를 통해 구체화할 수 있는 공개적 검증 가능성이라는 과학적 근거는 자연과학과 심리과학이 그 기준점을 다르게 두고 있다.

심리실험이 갖는 과학적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과학적이지 못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심리실험을 과학적이게 만드는 토대는 의심하고 또 의심하는 자세, 바로 비판적 사고이다. 심리학 연구의 가설과 그에 관한 결론은 많은 실험을 통해 몇 번이고 증명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이것이 우리 행동의 모범이 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미래를 알려주는 무속인이 아니다. 심리실험은 근거 없이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같은 것도 아니다. 우리가 심리학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심리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이다.◑

[주] [1] Mischel, W. (1974). Processes in delay of gratification. Academic Press.

[2] Mischel, W., Shoda, Y., & Peake, P. K. (1988). The nature of adolescent competencies predicted by preschool delay of gratification.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4(4), 687.

[3] Baumeister, R. F., & Tierney, J. (2011). Willpower: Rediscovering the greatest human strength. Penguin.

[4] Kidd, C., Palmeri, H., & Aslin, R. N. (2013). Rational snacking: Young children’s decision-making on the marshmallow task is moderated by beliefs about environmental reliability. Cognition, 126(1), 109-114.

[5] Mischel, W., Shoda, Y., & Rodriguez, M. I. (1989). Delay of gratification in children. Science, 244(4907), 933-938.

[6] Martin, D. W. (2008). Doing psychology experiments. Cengage Learning.

이고은 부산대 인지심리학 박사과정

@한겨레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왜 심리학에서 통계학이 유용할까?

왜 심리학에서 통계학이 유용할까?

2분

마지막 업데이트: 29 10월, 2019

통계학은 대게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의 관심을 끈다. 그들은 숫자가 과거의 일이라고 믿지만, 이 걱정스러운 주제는 갑자기 나타난다. 과학자는 통계학을 무엇을 위해 이용하는가? 왜 심리학에서 통계학이 유용할까?

심리학을 공부할 때, “연구의 기본”, “자료분석”, “조사설계”, “심리측정학(Psychometrics)” 등과 같은 수업을 찾을 것이다. 이 수업들은 직접적인 통계학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이런 수업은 심리학 전공의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지 않는다. 따라서, 심리학 진로에서 가장 인정받는 수업은 아니다.

이 글에서는, 많은 학생과 호기심 많은 사람이 이런 수업을 접하면 스스로 묻는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 답을 개발하기 위해 심리학을 과학으로 그리고 심리학에서 통계학의 유용성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심리학 연구 및 방법론

심리학은 과학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학문에서 파생된 모든 결론은 과학적 방법이라 불리는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의 적용에서 진행된다.

이 과학적 방법은 다른 수학의 자원을 사용한 증거의 점진적 축적을 기반으로 한다.

심리학은 임상, 교육, 스포츠, 사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광범위한 학문이다. 하지만, 연구 분야는 응용 분야보다 아래에 있다.

관측 가능한 현실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실험과 연구로부터 얻은 결과의 중요성을 평가할 수 있는 수학이 필요하다.

만약 심리학에서 통계학이 없다면, 관찰하고 있는 결과가 타당하고 신뢰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정확한 방법론과 수학의 연구는 우리가 얻은 자료를 안심시킨다. 이것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게 되면 유용할 것이다.

심리학은 과학이다. 이 때문에 가능한 한 의견과 주관성에 멀리 떨어져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추상적인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과학적 방법이며, 그 핵심 측면 중 하나는 통계학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적어도 통계학의 기본적인 요소를 깊이 이해하도록 심리학자를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리학에서 통계학이 유용한 이유

이 훈련을 연구하기 시작하면, 통계학은 심리학에서 즉각적인 효용(utility)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심리학 전공의 학생은 곧 그 과목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수학적인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종종 다양한 연구에서 나온 자료와 통계학을 발견할 것이다. 치료법과 인지 과정이 수학적 모델에 사용된 테스트의 유효성과 신뢰성 계수를 알게 될 것이다.

분명한 이유로, 심리학 연구에 전념하고 싶다면 연구 중에 얻은 결론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방법론과 통계학이 필수적이다. 연구자가 사용한 절차가 가장 절절했는지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얻은 결과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임상심리학 및 기타 응용 분야는 영구적인 형성을 요구한다. 이것은 훈련의 새로운 변화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문적 심리학의 결론을 알고 해석하려면 통계학과 방법론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통계학의 지식과 자료분석은 어느 심리학자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심리학에서의 통계학은 많은 두려움과 약간의 두통을 유발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그것이 제공하는 자원을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보람 있고 유용하다. 이러한 이유로, 심리학 전공의 학생과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방법론의 연구와 자료분석에 적극적으로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은 어떤가요?

주제별 활용통계 분석

RISS(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는 전국 대학이 생산하고 보유하며 구독하는 학술자원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대국민 서비스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심리학 통계 사례

다음은 Bing에서 심리학 통계 사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YouTube에서 심리학 통계 사례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학과 통계의 연결성 | 심리학 통계 사례,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Eric gooty jail | Who Is Erick Gooty? Was He Arrested? Update Lexi Orlove Boyfriend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