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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 영신 뜻 | 한자이야기 #810 송구영신과 송고영신 최근 답변 1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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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이라는 말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중국의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했는데, 중국 관가(官家)에서 구관(舊官)을 보내고 신관(新官)을 맞이하는 ‘신구관 이취임식’에 사용했던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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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뜻 – 사자의성어

송구영신 뜻은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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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ionidiom.com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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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뜻과 유래 :: 뉴스

송구영신 한자 뜻과 음은 送 보낼 송,舊 예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으로 그 뜻을 풀이하자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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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bot.kr

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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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근하신년(謹賀新年) 송구영신(送舊迎新)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는다, 즉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다. ‘송구영신’은 원래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된 말로, ‘송고영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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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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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의 뜻 – 흐르는강물

유례는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나온 말로 관가에서 구관(舊官)을 보내고 신관(新官)을 맞이 했던 데서 나왔다고 한다. 개신교 에서는 12월31일 송구영신 예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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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storik.tistory.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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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 (송구영신) – 한자

▹ 送舊迎新(송구영신) 관련 한자 · 謹賀新年(근하신년) :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으로, 새해의 복을 비는 인사말. · 年末年始(년말년시) : (1)한 해의 마지막 때와 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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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rdrow.kr

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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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 송구영신? 뜻과 유래는? – 아기뼝아리의 소소한 일상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뜻이지만, 고려사나 조선왕조실록에서 쓰인 원래 뜻은 ‘구관(옛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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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gibbyeongari.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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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뜻, 유래 (feat. 송구영신예배) – 꿀팁라이프 – 티스토리

송구영신은 한자어로 보낼 송(送), 옛 구(舊), 맞을 영(迎), 새 신(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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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eytip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5/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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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送舊迎新), 송구영신 뜻 – 사자성어,고사성어

송구영신 (送舊迎新), 송구영신 뜻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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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4hanja.nameu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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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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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문구 다사다난과 송구영신 뜻과 유래 – 네이버 블로그

묵은 해로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다. 재야의 종소리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사자성어입니다.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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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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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이야기 #810 송구영신과 송고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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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송구 영신 뜻

  • Author: 한자마당
  • Views: 조회수 7,537회
  • Likes: 좋아요 305개
  • Date Published: 2021. 12.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TUtRHt24A4

송구영신 뜻

새해가 되면 사용하는 사자성어가 많이 있습니다. 근하신년, 만사형통, 다사다난 등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사자성어가 몇 개 있는데요. 그 중 오늘은 송구영신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송구영신은 일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고, 교회 같은 곳에서 잘 사용하곤 합니다. 12월 31일이 되면 교회에서는 송구영신예배라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꼭 교회에서만 사용하지 않고 텔레비전이나 기타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알아두어도 나쁠 것은 없죠.

1. 송구영신 ( 送舊迎新 ) 뜻

송구영신 뜻은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죠.

각 글자를 알아보면 보낼 송(送), 옛 구(舊), 맞을 영(迎), 새 신(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냥 그대로 해석을 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은 사자성어입니다. 순서대로 해석을 한다고 해도 ‘보낸다 옛것을 맞이한다 새것을’ 이라고 하면 되니 각 글자의 뜻만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유래

당나라부터 송나라초기 까지 살았던 서현이라는 사람의 시구에서 유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가 쓴 시구 중에 송구영신료불기(送舊迎新了不欺)라는 말이 있는데, 뜻은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는 일은 속임이 없다는 뜻입니다.

또 다른 유래로는 원래 송구영신이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송고영신이란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뜻인데요. 여기서 관은 ‘관리’ 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전의 관리를 보내고 새로 부임하는 관리를 맞이한다는 것이죠.

3. 예문

A : 난 아직도 고향친구 민희가 그리워…….

B : 물론 그렇지만 송구영신이라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도록 해야 해

A : 오늘 일요일도 아닌데 너 왜 교회가?

B : 아, 교회에서는 12월 31일에 송구영신예배가 있거든.

이렇게 송구영신 뜻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이때만 되면 착잡한 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계획한 것들을 못 이루었거나 뭐하나 제대로 이뤄놓은 것이 없는 것 같아 심난해지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결되는 것이 없기에 어쩌면 그것은 시간낭비 일수도 있습니다. 비록 아쉬움은 남겠지만 송구영신의 의미처럼 그냥 보내버리는게 마음 편하죠. 그리고 새로운 계획들을 맞이하여 그것을 이루겠다고 다짐하는 편이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록 2019년은 그 끝을 향해가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해는 2020년, 2021년, 2030년, 2040년 등 아주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나간 해에 대해서는 아쉬움은 남되 미련은 버리고, 그 아쉬움을 기초로 더 나은 계획을 실행하도록 합시다.

송구영신 뜻과 유래

송구영신 뜻과 유래

새해 인사말로 많이 하는 송구영신 사자성어 뜻에 대하여 알고 계신가요? 송구영신예배는 교회를 다니지 않으셔도 다들 들어본적 있는 말일텐데요, 혹시나 송구영신 뜻을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정확한 뜻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송구영신 한자 뜻과 음은 送 보낼 송,舊 예 구, 迎 맞을 영, 新 새 신 으로 그 뜻을 풀이하자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말이랍니다. 새해가 되면 주고 받는 연하장에 근하신년과 함께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송구영신 입니다.

송구영신의 유래는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송고영신(送故迎新)은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서 구관의 뜻은 이전의 관리를 뜻하며, 신관은 새로 부임하게 되는 고나리를 뜻합니다.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하는것과 같이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할때 송구영신이라는 말을 사용한답니다.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1년을 맞이하며 올해는 송구영신 예배는 참석하지 못하겠지만 주위에 한해동안 감사했던 분들에게 새해 인사말 한마디씩 하는 따뜻한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

[우리말 바루기] 근하신년(謹賀新年) 송구영신(送舊迎新)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지금은 엽서나 편지 등을 통해 연하장을 주고받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인터넷이 등장하기 전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인사를 담은 연하장을 지인들과 주고받곤 했다. 이런 연하장에 등장하는 대표적 문구가 ‘근하신년’ ‘송구영신’이다.

지금도 달력 앞 장에 ‘근하신년’이라고 큼지막하게 쓰여 있는 걸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근하신년(謹賀新年)의 한자를 살펴보면 삼갈 근(謹), 하례할 하(賀), 새 신(新), 해 년(年) 자로 이뤄져 있다. 글자 그대로 풀어 보면 ‘삼가 새해를 축하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삼가’는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라는 의미다. ‘근하신년’은 ‘정중히 새해를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은 새해 인사라 할 수 있다. 비슷한 표현으로 ‘공하신년(恭賀新年)’ ‘공하신희(恭賀新禧)’를 쓸 수도 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은 보낼 송(送), 옛 구(舊), 맞을 영(迎), 새 신(新) 자로 구성돼 있다.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는다, 즉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의미다. ‘송구영신’은 원래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된 말로, ‘송고영신’은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말하는 구관은 옛 관리를, 신관은 ‘새 관리’를 가리키는데, 옛 관리를 보내고 새 관리를 맞이한다는 말이 이후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송영(送迎)’을 써도 무방하다.

김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구영신 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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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유례는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나온 말로 관가에서 구관(舊官)을 보내고 신관(新官)을 맞이 했던 데서 나왔다고 한다.

개신교 에서는 12월31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예배로 마무리. 시작한다.

2016년 병신년(丙申) 이 지나고, 2017년 정유년(丁酉) 이 오고있다.

2016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앞으로시작될 한해를 잘 맞이하자.

올 한해 동안 있던일을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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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신년? 송구영신? 뜻과 유래는?

근하신년? 송구영신? 뜻과 유래는?

근하신년 송구영신 뜻

■ 근하신년(謹賀新年)

《근하신년 한자》

근(謹): 삼갈 근

하(賀): 하례할 하

신(新): 새 신

년(年): 해 년

《근하신년 뜻》

삼가 새해를 축하드립니다

→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인사

· ‘근하(謹賀)’ 뜻: 삼가 축하하다

· ‘신년(新年)’ 뜻: 새해

· ‘삼가’ 뜻: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근하(謹賀) 유래》

성종실록에 ‘근하(謹賀)’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성종 11년(1480년), 중국 사신이 다음날이 성종의 탄신이라는 것을 듣고는 선물을 하면서 ‘謹賀聖壽節(근하성수절)’이라는 말을 한다. ‘삼가 성수절(임금의 생신)을 축하한다’는 뜻이다. 이로 미루어 보면, ‘근하(謹賀)’라는 말은 그 이전부터 썼음을 알 수 있다.

《신년(新年) 유래》

조선왕조실록에 ‘신년(新年)’이라는 단어는 여러 차례 등장한다. 태종실록에는 태종 2년(1402년), 신하들이 소요산에 있는 이성계의 환궁을 건의하자 ‘태종은 병이 나서 신년에 들어 아직 태조 이성계를 조알하지 못했다’는 대목이 나온다(予以不豫 新年未能朝謁). 이로 미루어 보면, ‘신년(新年)’은 새해가 되면 자주 썼던 단어임을 알 수 있다.

《근하신년(謹賀新年) 유래》

‘근하(謹賀)’와 ‘신년(新年)’은 조선시대에도 쓰였던 말이었지만, 그에 비해 ‘근하신년(謹賀新年)’이라는 네 글자 단어를 쓰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일본에서 메이지 유신이라는 근대화 과정을 거치며 우편제도가 성립되자 일본 국민들은 우편엽서나 카드를 이용해 연하장을 보내기 시작했고 이것이 점차 습관으로 정착되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연하장을 쓰게 되면서 연하장에 써 넣을 문구가 필요했는데, 그 대표적인 문구가 ‘근하신년(謹賀新年)’ 이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본의 영향 하에 놓이게 된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근하신년(謹賀新年)’이라는 말을 쓰게 되었다. 연말연시가 되면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이나 친일파, 상류 지식층 등에서 ‘근하신년’이라는 문구를 넣어 연하장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경술국치 이후에는 1월 1일에 신문과 잡지 등에서도 자주 쓰이면서 대중들에게도 친숙해졌다.

1922년 1월 1일, 독립신문에서 ‘근하신년(謹賀新年)’이라는 문구를 넣는 등 여러 매체에서도 근하신년이라는 말을 썼고, 조선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수많은 매체에서도 동일한 문구를 사용했다.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연하장이나 메일, 스마트폰을 통해 근하신년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연하장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주고받는다.

《근하신년과 비슷한 표현》

· 공하신년(恭賀新年): 삼가 새해를 축하드립니다

· 공하신희(恭賀新禧): 삼가 새해의 복을 축하드립니다

■ 송구영신(送舊迎新)

《송구영신 한자》

송(送): 보낼 송

구(舊): 옛 구

영(迎): 맞을 영

신(新): 새 신

《송구영신 뜻》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다

· ‘송구(送舊)’ 뜻: 묵은해를 보내다

· ‘영신(迎新)’ 뜻: 새해를 맞이하다

《송구영신(送舊迎新) 유래》

고려사에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공양왕 2년(1390년), 수령의 교체가 너무 빈번하다며 지방관이 임기 3년을 채우도록 건의하면서,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하는데 있어서 그 폐해가 적지 않다’는 대목이 나온다(且送舊迎新 其弊不貲).

조선왕조실록에서도 ‘송구영신(送舊迎新)’은 여러 차례 등장한다. 세종실록에는 세종 26년(1444년), 수령들을 대량으로 파면한다면 옛 수령을 보내고 새 수령을 맞아야 할 폐해가 있다’는 대목이 나온다(非特有送舊迎新之弊).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한다’ 는 뜻이지만, 고려사나 조선왕조실록에서 쓰인 원래 뜻은 ‘구관(옛 관리)을 보내고 신관(새 관리)을 맞이한다’는 의미였다. 원래 이 말은 중국 관가에서 지방관리의 이취임식 때 사용했던 말이다. 원래 단어는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된 말이었으나 이후 송구영신으로 바뀌었다.

유래가 오래되지 않는 근하신년과는 달리 이미 고려시대에도 쓰였을 만큼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 지금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한국 개신교에서는 한 해가 바뀌는 12월 31일과 1월 1일의 경계에 새해를 맞이하는 예배를 드리는 전통이 있는데, 그것을 ‘송구영신예배’라고 한다.

새해에 관한 명언

나라별 새해에 먹는 대표 음식

송구영신 뜻, 유래 (feat. 송구영신예배)

이번 시간에 알아볼 것은 송구영신이라는 말입니다. 교회나 성당, 절에 다니는 사람들에겐 더 익숙할 수 있는데요, 매년 연말인 12월 31일이 되면 송구영신 예배, 송구영신 미사, 송구영신 법회 등을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이 송구영신이라는 말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구영신 뜻

송구영신은 한자어로 보낼 송(送), 옛 구(舊), 맞을 영(迎), 새 신(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월 31일의 송구영신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만큼 당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뜻이겠죠? 올 12월 31일의 송구영신예배, 송구영신미사, 송구영신법회는 즉 2021년 한 해를 이제 떠나보내고 새로운 2022년을 맞이하는 그런 행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송구영신 유래

본래는 중국의 ‘송고영신(送故迎新)’에서 유래했는데, 중국에서 구관을 보내고 신관을 맞이하는 ‘신구관이취임식’에서 사용했던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음력 섣달그믐 밤에 묵은 해를 보내고 신년의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무속적인 민속 행사로 사용되었습니다. 먼저 개신교에서의 송구영신예배는 1887년 12월 31일 새문안교외와 정동제일감리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린 것을이 그 유래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에는 언약갱신예배 혹은 언약예배로 불렸다고 합니다. 한편 장로교회에서는 두 명의 외국인 선교사 호러스와 헨리에 의해 송구영신예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마무리

작년도 그렇고 이번 해도 그렇고 코로나의 여파로 자유로운 종교 활동이 힘든데요,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종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교회에서도 12월 31일 역시 방역수칙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송구영신예배를 진행할 듯 싶으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도 마찬가지로 진행되겠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연말 문구 다사다난과 송구영신 뜻과 유래

연말이 되면 언제나 듣게 되는

관용어란 표현이 어울리는 사자성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생각하면

적적한 표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016년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헌정 역사를 뒤덮은 국정농단과 함께

다사다난이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비록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고

실망도 많았지만 언제나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송구 영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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