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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 민 프로필 | 손흥민, 당신이 몰랐던 12가지 사실ㅣ월드클래스 19829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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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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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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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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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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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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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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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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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인물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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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yzkBXJqE6M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손흥민(孫興慜, 1992년 7월 8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했다. 또한, FIFA 푸스카스상을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수상하였으며[5][6][7][8][9][10] 2022년에는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을 서훈받았다.

초기 생애 [ 편집 ]

1992년 7월 8일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버지 손웅정과 어머니 길은자의 차남으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11] 집안 환경은 좋지 않아 학업에 열중은 못 했지만 유전적으로 축구에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춘천 부안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때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전학하여 졸업하였으며,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12][13] 함부르크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2008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 출전, 3골을 터뜨렸다.[14] 1년 간의 유학 후 2009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 후 10월에 개막한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그해 11월 함부르크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15] 독일 U-19 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시작했다.[16]

본관 [ 편집 ]

손흥민은 밀양 손씨(密陽 孫氏)로 손을봉(孫乙逢) 정치인의 후손이다. 손을봉은 사명(賜名) 을봉(乙逢) 봉(封) 봉성군 (鳳城君) 조선 태조 7년 무인에 판병조참판(兵曹參判) 종2품으로 재임하여 하인을 수백 명 거느렸다. 기록에 따르면 손을봉 무신 또한 당시 축구와 비슷한 축국(蹴鞠)[17]을 잘 했다고 기록되었다.

학력 [ 편집 ]

클럽 경력 [ 편집 ]

함부르크 SV [ 편집 ]

2010-11 시즌 [ 편집 ]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18] 그러나 바로 그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이 시작한 후 2010년 10월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19] 2010년 10월 30일 1. FC 쾰른전에서 분데스리가리그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다.[20] 그는 18세의 나이로 골을 넣으며 39년동안 계속되던 만프레트 칼츠의 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다. 2010년 11월 20일 하노버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2, 3호골 득점을 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21]

2011-12 시즌 [ 편집 ]

7월 19일 열린 리가 토탈컵 준결승전에서 최전방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 2:1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어 프리시즌 7경기 17골의 골폭풍행진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며, 독일언론을 흥분시켰다.[22] 11-12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 10경기 18골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새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1년 8월 13일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첫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고, 8월 27일에 열린 4라운드 1. FC 쾰른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17분 역전골을 넣어 2호골을 기록하였다. 그 다음경기인 4월 21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도 흘러나온 공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시즌 내내 주전권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팀이 강등권으로 몰린 시즌 후반기에 하노버 96전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출하는데 일조하였다.[23]

2012-13 시즌 [ 편집 ]

2012-13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과 3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득점 랭킹을 공동 2위로 올렸다.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이자 5호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 05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6호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의 1:0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경기에는 0:1로 뒤지던 전반전에 자신에게 오는 크로스를 받아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7호 골이자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에 큰 도움을 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는 1:1로 맞서던 전반전에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측면 돌파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8호 골이자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44분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9호 골을 넣으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고, 최고 평점을 받음과 동시에 함부르크 SV의 리그 순위 또한 5위로 상승하였다.[24] 4월 14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10호, 11호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로는 차범근, 설기현, 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 유럽파 두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으며, 특히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푸스발-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이다.[25] 뒤이어 어린 나이에 12호 골도 성공시켰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최종전을 꼭 승리해야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대는 3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었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 동점을 이어왔으나 슈테판 키슬링의 슈팅이 골로 들어가 0:1로 패배 하였다. 손흥민은 시즌이 종료된 후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등이 노렸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영입전을 벌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고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팀이라는 조건에 부합했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 편집 ]

2013-14 시즌 [ 편집 ]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2013년 6월 13일 손흥민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26] 이적료는 1천 만 유로로 추정된다.[26] 프리시즌 3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을 넣었다. 6부 리그 소속 SV 립슈타트와의 DFB-포칼 1라운드(64강)에서 레버쿠젠 이적 후 첫 공식 시즌 1호골을 넣었고 1도움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시드니 샘의 도움을 받으며 1골을 기록했고(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라르스 벤더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고, 1도움도 기록하며 팀의 2:0의 승리를 이끌었다. 2013년 11월 9일에 열린 친정팀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리그 2,3,4호골)을 기록하였고 후에 슈테판 키슬링의 골을 도우면서 팀의 5:3 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다.(3골 1도움) 이 해트트릭은 설기현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선수가 유럽 리그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이고, 아시아에선 4번째로 기록됐으며, 이 골은 91일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 있는 해트트릭이었다. 이 활약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으며 MOM (Man Of the Match)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FIFA는 10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7경기 무패행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신기록을 수립한 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키커’지와 ‘빌트’지, ‘유로 스포르트’, 그리고 골닷컴 독일판 등 독일 유력 언론사들 선정 1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싹쓸이했으며,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하며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날 손흥민은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BSC)와 함께 최고 평점인 10점을 받았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랑크 리베리와 프랑크푸르트전 2골의 주인공 티보 베르너를 제치고 손흥민이 ‘키커’지 선정 2013/14 시즌 12라운드 이 주의 선수(1명 선정)에 올랐다. 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MVP에도 뽑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12일 “최우수선수 투표결과 손흥민이 52%의 득표로 1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라고 밝혔다. 11월 31일 FC 뉘른베르크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6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측면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리그 5호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31분 마찬가지로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멀티골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27] 한 경기에서 두 골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실시된 독일 현지 언론 평가에서 최고점인 평점 10점을 획득하였다.[2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인 리그 7호 골을 기록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드니 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SV 베르더 브레멘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53분 헤딩으로 결승골인 리그 10호 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2014-15 시즌 [ 편집 ]

SL 벤피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3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이 3-1로 승리하면서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UEFA는 10월 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11월 5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2, 3호 골로 멀티골을 득점하였으며 팀은 2:1 로 승리, MOM에 선정되었고, UEFA는 “손흥민이 2골을 터뜨려 레버쿠젠이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고 평가했다. 그리고 2라운드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5년 2월 14일 푸스발-분데스리가 2014-15 21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통산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바스 도스트가 4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4-5로 패배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경기는 VfL 볼프스부르크가 바이아레나에서 기록한 첫 승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11일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에서 1골을 성공시켜 리그 11호골이자 시즌 17호골을 기록하였다.[29] 이로써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 FC [ 편집 ]

2015-16 시즌 [ 편집 ]

2015년 8월 독일과 영국의 언론으로부터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설이 보도되었다.[30] 2015년 8월 28일 토트넘 홋스퍼 FC는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손흥민과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손흥민은 10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 FC의 유니폼을 입은 한국 선수가 됐는데 공교롭게도 입단 날짜(8월 28일)가 똑같이 나왔다.

같은 해 9월 17일 토트넘 홋스퍼 FC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J조 1차전에서 히샤르 아우메이다에게 허용한 골을 따라잡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분 뒤인 전반 29분에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한 뒤 후반 23분 해리 케인과 교체되었다. 경기는 케인의 쐐기골과 함께 3-1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오랜만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9.2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9월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2015-16 EPL 6라운드에서 68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고 질주한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자 리그 1호골을 만들었다. 이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8.3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11월 23일 웨스트햄에 승리한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워커의 쐐기골을 도우며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11월 27일 아제르바이잔의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5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12월 11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6차전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4-1 완승에 일조했다. 리그 19라운드에서는 교체 출전해 후반 44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힐킥으로 넣어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골은 9월 20일 EPL 데뷔골이 나온지 3개월 만에 나온 시즌 4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2호골이다. 2016년 1월 20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2015-16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9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66분 정확한 패스로 나세르 샤들리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FA컵 32강 진출을 이끌어 냈고,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3월 18일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만회골이자 유로파 리그 3호골과 동시에 시즌 6호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1,2차전 합계 1-5로 대패하고 말았다. 5월 3일 열린 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이바노비치의 패스미스를 따낸 해리 케인이 에릭센한테 공을 넘겨주었고, 마침 침투해 들어가던 손흥민이 에릭센의 스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에 밀어넣었다. 4개월 만에 기록한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번째로 좋은 평점인 7.54를 부여했다. 이어 2016년 5월 8일 사우스햄튼 FC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골키퍼를 포함해 3명의 선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이후 손흥민은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토트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31]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2016-17 시즌 [ 편집 ]

2016-17 시즌 개막을 전후로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이 제기되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 측이 볼프스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하며 일단락되었다.[32] 9월 11일에 있었던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고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 후스코어드 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 경기인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자인 해리 케인보다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이어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6R 경기에서 멀티골, 드리블돌파성공 7회, 패스성공율 90%, 키패스 2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고[33], 지난 4R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후스코어드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또,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34] EPL 사무국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 부문에서 37포인트로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35]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E조 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결승골을 넣으며 4경기째 공식 MOM으로 선정되었다.[36] 또, 英 BBC에서도 MOM으로 손흥민을 선정하였다.[37]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2016-17 시즌 선수 파워랭킹 6주차 순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데 브라이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38]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7R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에 나서 델레의 골을 어시스트해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하며, 英 BBC에서 MOM,[39]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었으며[40], ESPN 선정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41] EPL 사무국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8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9위에서 한계단 상승하며 또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42]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하였고[43], 유럽 5대 리그 9월 베스트 11으로 선정하였다. 아시아 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44]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 이주의 유럽 5대 리그 파워 랭킹 10위를 발표했는데 10위에 이름 올렸다.[45]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EPL 7주차 파워 랭킹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46] 또한 유럽 스포츠 미디어 그룹 ESM이 발표하는 9월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47] 10월 11일 미들즈브러전에서 터트린 결승골이 토트넘 선정 9월의 골을 수상했는데 이 골은 4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스토크 시티전 두번째 골은 30%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1,2위 모두 손흥민의 골이 선정되었다.[48]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EA스포츠 9월의 선수’로 뽑혀 이달의 선수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49]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것 같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돌아오고 난 후 케인의 활약과 중요한 경기속에서 매우 좋은 승률을 가진 3백 전술로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가 윙으로 올라와 자리를 잡으며 손흥민은 교체선수로 기용이 되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교체로 나오며 골과 어시스트, 순간적인 스피드로 위협적인 자신의 강점을 명확하게 모든이들에게 보여주었다.

2017-18 시즌 [ 편집 ]

시즌을 앞두고 팔 골절 부상으로 프리시즌 및 개막전에 불참했지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스완지전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필 네빌은 손흥민에게서 박지성의 모습이 보인다고 극찬했다. 리버풀전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각각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게다가 리그15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올려 팀이 1:1로 비기는 경기에서 활약하였다. 1월 14일(한국시간)에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2004년 저메인 데포의 홈경기 5경기 연속 득점이후 14년 만에 두번째로 홈에서의 5경기 연속 득점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박지성 유스전략위원장은 한결같이 손흥민은 자신들을 능가하는 축구 성적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2월 28일, 손흥민은 FA컵 5라운드 로치데일과의 대결에서 2골 1어시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VAR판독에 의해 무산되었다. 3월 3일, 손흥민은 EPL 29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3월 11일, 손흥민은 EPL 30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1·12호골, 시즌 17·18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달 1일 로치데일(3부리그)과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의 2골을 시작으로 3일 허더즈필드와의 리그 29라운드에서 2골, 8일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1골을 넣었다.[50]

2018-19 시즌 [ 편집 ]

2019년 4월 10일 맨시티의 홈구장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8강 1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2019년 4월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3-4로 패배했지만, 1·2차전 종합 스코어에서 4-4 동률을 이뤘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시즌 20호골을 달성했다. 정규리그에서 12골, FA컵 1골, 리그컵 3골,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넣었다.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디보크 오리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대0 아쉽게 패배했다

2019-20 시즌 [ 편집 ]

2019년 12월 8일, 번리전에서 73m 드리블 후 원더골을 터트리며 화제가 되었다. 이 골은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되고 한국인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2020년 2월 16일,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해 3:2 토트넘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해당 경기 도중 상대팀 애즈리 콘사와의 경합 후 고통을 호소했었던 오른팔에 전완골부 요골 골절이 확인돼 수술 및 재활을 받았다.

2020년 4월 20일,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5월 8일 퇴소했다.

2020년 7월 4일, 박지성과 EPL 출장 기록을 나란히 하였다. [51]

2020년 7월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19-20 시즌에 10-10 기록을 달성한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그가 있다.[52] 이러한 활약을 힘입어 손흥민은 BBC에서 선정한 EPL 35라운드 ‘이주의 팀’ 선수로 선정되었다.[53]

2020-21 시즌 [ 편집 ]

2020년 9월 20일 사우샘프턴 FC을 상대로 4골을 기록함으로써 자신 커리어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과 동시에 본인 커리어 사상 한경기 최다골과 EPL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첫번째 포트트릭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첫 골과 동시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2020년 10월 19일(한국시간)에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45초만에 골을 기록함으로써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최단시간 골기록을 세웠고 1도움도 추가로 기록했다.

2020년 10월 27일(한국시간) 번리전에선 후반 31분 결승 헤더골을 기록하며 2020년 10월 27일 기준, 리그 8골로 리그 득점 단독 1위에 올라섰다.

2020년 11월 22일(한국시간)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선 전반 5분만에 골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8일(한국시간)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선 전반 13분만에 오른발 중거리 감아차기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도우며 10년만에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 2연승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17일 리버풀전에서 0:1로 뒤지던 중에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2-1로 패배하며 빚이 바랬다.

2021년 1월 2일 새해 첫 경기인 리즈전에서 토트넘 소속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 컵 4강 브렌트퍼드전에서 유럽무대 통산 150호골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17일 셰필드전에서 1도움을 추가하여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65골 35도움)를 돌파했다.

2021년 2월 19일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볼프스베르거전에서 헤더 골을 넣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31개로 경신했다.

2021년 4월 22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PK골을 넣어 리그 15골을 달성,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최종적으로 시즌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PFA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1-22 시즌 [ 편집 ]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3연승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썼다. 게다가 PK 득점이 5골 포함된 살라와는 달리 손흥민은 PK 득점이 하나도 없었기에 더욱 값진 수상이었다. 이외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기존 27개(20-21시즌)에서 30개로 경신했다.

2022-23 시즌 [ 편집 ]

2022년 9월 18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와의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교체 투입돼 해트트릭을 몰아넣고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2022년 10월 13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고 상대 수비수 1명의 퇴장까지 유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팀 경력 [ 편집 ]

손흥민은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대표팀 최다골인 3골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이 8강에 오르는 데 공헌하였다.

2010년 12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으며, 이는 만 18세 175일로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기록으로는 역대 4번째 기록에 속한다.[54] 그리고 동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 후반전에 김보경과의 교체 출장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1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출전, 2011년 1월 18일에 열린 인도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55]

2011년 10월 12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소속 팀 적응 문제와 어린 선수인 점을 들어, 성장하기 전까지 국가대표팀 차출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감독 조광래는 필요하다면 차출할 것이라고 응수했다.[56]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손흥민은 소속팀인 함부르크에서의 훈련에 힘을 다하기 위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오보가 나왔다.[57] 손흥민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58] 이후 2012년 10월 1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4차 예선 이란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에 교체출전 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이란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2013년 2월 6일에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대한민국은 4:0으로 패했다.[59] 함부르크에서와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60]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교체 출장했고, 후반 51분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넣어 대한민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본선진출에 일조했다.[61] 2014년 3월 6일 그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10분 쐐기골을 넣음으로써 대한민국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014년 FIFA 월드컵에 최종 명단 포함되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으며 월드컵 데뷔 골을 기록했다. 3차전 벨기에전에서 패한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잡혔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62]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은 3득점을 올렸는데 이중 결승에서 나온 버저비터 동점골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100호골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스트레일리아에 1-2로 패하였고 또다시 준우승에 머문다. 비록 대한민국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아시안컵 2015 드림 팀에 곽태휘, 차두리, 기성용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5년 9월 3일에 있었던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발탁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8-0 대승을 거두었다.

2016년 6월 27일 발표된 리우 올림픽 출전 U-23 대표팀 최종 명단에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63] 비록 팀은 8강에서 멈췄지만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8강전인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1-0 패배 후 눈물을 다시한번 쏟으며 2년 전의 기억을 되풀이했다. 이번 대회 메달과 함께 군 면제도 노려볼 수 있던 손흥민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2016년 10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에 선발 출장해 기성용의 선제골을 도왔고, 역전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으로 대한민국의 3:2 승리를 이끌어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50번째 A매치 출전이었는데 1980년대 이후만 놓고 보면 박지성(23세 349일), 기성용(24세 13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이며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중에 A매치 50경기 이상을 뛴 선수가 69명인데 손흥민은 그 중 열 번째로 어린 나이로 달성한 출전기록이다.[64]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후반 20분 팀 동료구자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16년 10월 6일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월드컵 예선전 이후 370일 만에 국가대표팀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2017년 11월10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2:1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고 11월 14일에 열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는 비록 골은 못 넣었으나 날카로운 슛을 많이 기록했다.

2018년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멕시코와의 2차전 경기에서 종료 직전 1골을 기록하여 영패를 면했다. 조별 예선 독일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1골을 기록하여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박지성, 안정환에 이어 손흥민은 월드컵 통산 3번째 골을 넣은 대한민국 선수로 기록됨과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기록한 월드컵 2경기 연속 득점이며 대한민국 월드컵 통산 34번째 득점이다.

월드컵을 마감한 후 토트넘 홋스퍼 FC 구단의 허락을 받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주로 공격보다 볼 배급 및 상대편 수비진 유인에 주력한 탓에 비록 1골에 그쳤지만,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2연패 및 통산 5회 우승에 일조했다. 자신도 국제대회에서의 첫 우승을 맛보면서 병역특례까지 누리게 되었다.

2018년 10월 16일 천안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황인범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2019년 10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만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후반 16분에 권창훈과 교체되었다.

그 후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4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 달성에 기여했고 2022년 6월 6일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A매치 통산 100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로는 16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65]

2022년 6월 10일 파라과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성공시켰고 9월 23일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도 프리킥 동점 골을 성공시키며 A매치 통산 34호골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팀 역대 득점 4위로 올라섰다.

주요 출전 국제대회 [ 편집 ]

수상 내역 [ 편집 ]

대회 기록 [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0~ )

개인 [ 편집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21-22

PFA 올해의 팀: 2020-21

FIFA 푸스카스상: 2020

발롱도르 후보: 2019 (22위)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FW 14위), 2020 (FW 15위)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19-20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8년 11월, 2019년 12월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1월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19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 2018-19, 2019-20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AFC 아시안컵 베스트 XI: 2015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 선수: 2015, 2017, 2019, 2020

IFFHS 올해의 아시안 축구 선수: 2020, 2021

IFFHS 올해의 AFC 남자팀: 2020

IFFHS 10년의 AFC 최고 남자 선수 (2011–2020): 2020

IFFHS 10년의 AFC 남자팀 (2011–2020): 2020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KFA 올해의 선수: 2013, 2014, 2017, 2019, 2020, 2021

KFA 올해의 골: 2015, 2016, 2018, 2021

분데스리가 전반기의 신인: 2010-11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 XI: 2018

FA컵 득점왕: 2016-17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 2019-20

토트넘 홋스퍼 2010년대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AIA 올해의 선수: 2018-19, 2020-21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선수: 2019년 9월ㆍ10월ㆍ11월, 2020년 2월ㆍ9월ㆍ10월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골: 2020년 9월ㆍ10월ㆍ11월ㆍ12월, 2021년 8월, 2022년 3월ㆍ4월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의 팀: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세트피스 골: 2014-15

프랑스 풋볼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XI : 2018-19

아시안 게임 도움왕: 2018

AFC 아시아 월드컵 역대 베스트 XI: 2020

아시안 어워드 스포츠 부문: 2016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 2018

ESPN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13

ESPN FC 100 올해 포지션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윙어 5위), 2020 (포워드 7위)

가디언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19위), 2020 (22위)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0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의 골: 2020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1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대한민국 정부 [ 편집 ]

기록 [ 편집 ]

통산 기록 [ 편집 ]

클럽 [ 편집 ]

2022년 10월 13일 기준.

클럽 시즌 리그 국내컵 리그컵 UEFA 합계 디비젼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함부르크 SV II 2009-10 레기오날리가 노드 6 1 0 — — — 6 1 0 함부르크 SV 2010-11 분데스리가 13 3 0 1 0 0 — — 14 3 0 2011-12 27 5 1 3 0 0 — — 30 5 1 2012-13 33 12 2 1 0 0 — — 34 12 2 합계 73 20 3 5 0 0 — — 78 20 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14 분데스리가 31 10 4 4 2 1 — 8[a] 0 2 43 12 7 2014-15 30 11 2 2 1 0 — 10[a] 5 1 42 17 3 2015-16 1 0 0 0 0 0 — 1[a] 0 0 2 0 0 합계 62 21 6 6 3 1 — 19 5 3 87 29 10 토트넘 홋스퍼 2015-16 프리미어리그 28 4 1 4 1 1 1 0 0 7[b] 3 4 40 8 6 2016-17 34 14 6 5 6 1 0 0 0 8[c] 1 0 47 21 7 2017-18 37 12 6 7 2 3 2 0 2 7[a] 4 0 53 18 11 2018-19 31 12 6 1 1 2 4 3 0 12[a] 4 1 48 20 9 2019-20 30 11 10 4 2 0 1 0 0 6[a] 5 2 41 18 12 2020-21 37 17 10 2 0 4 3 1 0 9[b] 4 3 51 22 17 2021-22 35 23 7 2 0 0 4 0 0 4[d] 1 1 45 24 8 2022-23 9 3 2 0 0 0 0 0 0 4 2 0 13 5 2 합계 241 96 48 25 12 11 15 4 2 57 24 11 338 136 72 클럽 경력 통산 382 138 57 36 15 12 15 4 2 76 29 14 509 186 85

국가대표팀 주요 국제대회 참가 기록 [ 편집 ]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 편집 ]

득점과 결과 테이블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먼저 기록하였다.

U-23 대표팀(올림픽, 아시안게임) 득점 기록 [ 편집 ]

해트트릭 이상 기록 [ 편집 ]

개인 기록 (아시아기록) [ 편집 ]

분데스리가 아시아선수 리그 한경기 최다 득점: 3골

분데스리가 아시아선수 리그 최연소 데뷔골: 18세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득점 : 96골

: 96골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도움: 47도움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144P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 23골(21-22 시즌)

: 23골(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도움: 10도움(19-20, 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30P(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리그 5경기 연속 득점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6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리수 득점(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한 시즌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다 MOM(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P 돌파(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PFA 올해의 팀 수상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도움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6골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한경기 최다 득점: 3골

EFL컵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EFL컵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EFL컵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3골

EFL컵 아시아선수 한경기 최다 득점: 2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조별리그 최다 득점: 12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토너먼트 최다 득점: 5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16강전 최다 득점: 2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8강전 최다 득점: 3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5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최다 MOM

FIFA 월드컵 아시아최초 단일대회 2경기 연속 득점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 185골

: 185골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도움 : 85도움

: 85도움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24골 (21-22 시즌)

24골 (21-22 시즌)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도움 : 17도움 (20-21 시즌)

: 17도움 (20-21 시즌)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9P (20-21 시즌)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22위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선수 최다 수상: 4회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최다 수상: 7회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총 3회)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수상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양대 리그에서 모두 해트트릭 달성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시즌에 리그 10골 이상 득점한 유일한 아시아선수

유럽 5대리그에서 한 시즌에 20골 이상 득점한 유일한 아시아선수

개인 기록 (토트넘 기록) [ 편집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군 경기 첫 득점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리미어 리그 첫 득점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득점자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 역사상 첫 8강 득점자

조제 모리뉴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누누 산투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역대 18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5위

토트넘 홋스퍼 FC 올해의 선수상 2년연속 수상

구단 역사상 유럽 대항전 20골 이상을 득점한 역대 4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5시즌 연속 프리미어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한 역대 3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리그 원정 경기에서 4골 이상을 기록한 역대 3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리그 홈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역대 2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공격포인트 100개를 돌파한 역대 7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

프리미어 리그 사상 최다 합작 득점 (43골) with 해리 케인

기타 기록 [ 편집 ]

2015년 2월 14일 2012-13 시즌 ~ 2014-15 시즌 3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2014년 12월 25일 영국의 가디언 지는 올해의 축구선수를 전문가 73명으로 이뤄진 투표인단에게 평가를 의뢰하여 평점을 매겼는데, 그중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110위에 올랐다.

광고 [ 편집 ]

※ 처음 계약 체결 당시의 연도를 기준으로 표기

평판 [ 편집 ]

2010년에는 FIFA에서 발표한 세계 유망주 23인에 에덴 아자르, 네이마르 등의 유망주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유명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가 3월 22일에 발표한 2011-2012 세계를 뜨겁게 달굴 10대 축구 유망주에 선정되었다.

2013년 3월 13일 프란츠 베켄바워는 독일 언론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슈퍼 플레이어’라고 평가하였다.[67]

2013년 11월 18일 손흥민은 유럽 5대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유럽의 축구 통계 전문 홈페이지 후스코어드 닷컴은 ‘2013-2014시즌 평균 평점’을 가지고 21세 이하(U-21) 선수 중 상위권 5명을 공개했는데, 1위는 8.07점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현재 PSG)의 네이마르, 2위는 7.95점을 기록한 VfL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3위는 7.88점을 기록한 US 사수올로 칼초의 루카 안테이가 차지했고,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와 함께 7.65점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68]

2015년 10월에는 발롱도르와 FIFA의 올해 선수상이 통합된 이후 한국선수 최초로 FIFA-발롱도르 59인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23인 후보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다.[69]

2015년 12월 1일 영국 매체 포포투에서 세계 톱 100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95위에 올렸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100위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우리(포포투)가 꼽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70]

2016년 1월 국제스포츠연구소 ‘CIES’는 6일 전세계 축구선수 중 이적가치가 가장 높은 100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3540만 유로(약 454억 4333만 원)를 기록해 마리오 괴체(24, 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71]

2016년 4월 런던에서 열린 제 6회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아시안 어워즈에서 한국인이 상을 수상한 적은 없었고, 손흥민은 그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됐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축구 선수가 상을 수상한 것도 최초의 일이다.[72]

2016년 10월 4일 거스 히딩크는 ‘그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73]

2017 EPL사무국 공식 선수 랭킹에서 16-17시즌 전체 15위로 마감하였다. (리그 14골 6도움, 시즌 21골 7도움, 리그컵 득점왕)

2018 프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손흥민의 몸값은 해마다 치솟고 있다.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이적 가치’(transfer values)를 평가해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적 가치는 7,260만유로(약 929억 원)로 전체 5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CIES가 평가한 가치보다 2배 이상(2017년, 약 358억 원) 상승했다. 해당 기관은 아직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지 손흥민의 가치를 평가 절하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병역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다면 그의 가치가 1,000억 원 이상으로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이유다.[74]

손흥민은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두었고 2018년에 병역 혜택이 확정되었다.[75]

기타 [ 편집 ]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과 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76]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 현재는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르반떼, 레인지로버, 페라리 458 이탈리아등의 슈퍼카를 즐겨 탄다.

학력이 낮다고 머리가 나쁠 것이라는 편견과는 전혀 달리 한국어를 비롯해, 독일어와 영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한다. 영어의 경우는 독일에서 선수생활 하는 동안에 매주 정기적으로 영어 과외를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프리시즌에 무려 6경기 15골 2도움을 폭발시키며 프리시즌의 호날두라고 불리였다.

2021년 7월 5일 한국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 출시 [81]

2021년 7월 6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의 위촉되었다.[82]

가족 관계 [ 편집 ]

부모 아버지: 손웅정 (1962년 6월 16일생) 어머니: 길은자

형제 형: 손흥윤 (1989년 1월 18일생)

친척 조카: 손시준, 손시아 이모: 길성미

각주 [ 편집 ]

손흥민 프로필 (연봉, 나이, 키, 시즌별 골, 여자친구, 군대, 학력, 축구화)

손흥민 프로필

(연봉, 나이, 키, 골, 여자친구, 군대, 학력)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로 2019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

FIFA/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으로 선정되고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동포지션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자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로 평가받는다.

이름 : 손흥민 (孫興慜 / Son Heung-Min)

손흥민 출생 : 1992년 7월 8일 (27세)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학력 :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전학) → 육민관중학교

동북고등학교

손흥민 가족 : 손웅정, 길은자, 손흥윤

신체 : 183cm, 77kg, AB형, 255mm

주발 : 양발

손흥민 포지션 : 공격수

후원사 : 아디다스

손흥민 축구화: X 19.1 FG(F35316)

송흥민 등번호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7, 9, 11

함부르크 SV – 15, 40

바이어 04 레버쿠젠 – 7

토트넘 핫스퍼 FC – 7

국가대표 골 : 85경기 26골

유렵통산 : 123골(2019.11.14)

손흥민 시즌별 골 기록

2010-2011 3골 함브르크

2011-2012 5골 함브르크

2012-2013 12골 함브르크

2013-2014 12골 레버쿠젠

2014-2015 17골 레버쿠젠

2015-2016 8골 토트넘

2016-2017 21골 토트넘

2017-2018 18골 토트넘

2018-2019 20골 토트넘

2019-2020 8골 토트넘(2019.11.14 현재)

병역 : 병역특례

종교 : 무종교

응원가 : Nice one Sonny, Nice one Son

손흥민 연봉 : 주급 14만 파운드(2억400만원),

환산시 100억

별명 : 손날두, 소니, 양봉업자,

손흥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m_son7/

-사진출처 더 펙트-

손흥민 여자친구

2014년 7월 손흥민 민아(걸스데이)

두번째 상대여성은 K팝 대표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된 민아였다.

그당시 손흥민 차인 아우디

R8(스포츠카) 에서 데이트를

자주 즐겼는데 민아에게 손흥민은

꽂다발을 주는 등

2015년 9월 손흥민 한연수(미스코리아)

손흥민의 한 팬이 미스코리아 출신 한연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축구화 사진을 두고

손흥민과 열애설을 의심했다.

-사진출처 더 펙트-

2015년 유소영(애프터스쿨)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해 2015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놀란 반응을 얻어낸 주인공

유소영 프로필

유소영 본명 주소영

출생 생년월일 1986년 3월 29일

손흥민 유소영 나이차 6살 차이

신체사이즈 몸매 유소영 키 163cm, 44kg AB형

유소영 손흥민 열애설이 발각된

이유는 한 매체에서

유소영이 직접 손흥민 있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

센터를 찾았다며 심야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해서였다고 한다.

유소영은 손흥민과

헤어지고 지금 연하 골퍼와 사귀는중

블랙핑크 지수가

토트넘 선수 손흥민의 크리스탈팰리스

경기를 런던에서 직접 관전

이날 4:0으로 손흥민이 무려

2골을 몰아친 경기였어요!

이후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직관 인증샷 “짱”

이라고 올리자 엄청난 관심을 받았어요

연관 검색어에 나온 이유…

이후 열애설은 없다.

손흥민이 재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의 모토와 같은

‘열린 교육’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18]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 축구 선진국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선수

지망생들이 다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손흥민 사건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1-1)에서 후반 33분

상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

백태클을 해 퇴장당했다.

안드레 고메스가 발목이 꺾인 것을 확인한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며 눈물을 쏟았다.

이 후 고메스는 수술을 하였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6개월 재활 후 상태를 지켜본 다음

출전 가능하다 알렸다.

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사과 세레머니와 함께

문자로 사과 메세지를 보냈다.

손흥민(축구선수) 나이 고향 학력 선수 경력 기록 재산 집 가격 슈퍼카 모델 광고 수입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손웅정 : 나는 측면 공격수로 뛰는 프로선수였지만 선수 한 명 제낄 발기술이나 개인기가 전혀 없었다. 나 자신에게 굉장히 부끄럽고 후회가 됐다. 그렇기에 흥민이에게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미국과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이어지게 되는 진학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이 시스템에서 좋은 커리어를 지니려고 한다면 결국 눈에 보이는 성과 같은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이 시스템 자체를 벗어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손흥민 <나이 아버지 과거 프로필 수입 연봉 결혼 열애설 이상형>

손흥민에 인종파별한 영국 현지 팬 12명의 사과편지

최근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을 한 영국 현지 팬 12명이 사과의 편지를 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작년 4월 12일 2020-21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비롯됐습니다. 전반 33분 에딘손 카바니(맨유)가 골을 터트렸지만, 그에 앞서 스콧 맥토미니가 볼 경합 과정에서 손으로 손흥민 얼굴을 가격한 게 VAR(비디오판독) 끝에 반칙으로 판명돼 결국 카바니의 골은 취소됐습니다.

당시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경기 후 “내 아들이 상대에세 얼굴을 맞고 3분간 누워 있다가 10명의 부축을 받아 일어난다면 나는 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손흥민을 비꼬았습니다.

맨유 팬들도 경기 후 트위터에 손흥민이 과도한 연기를 펼쳤다며 비판했습니다. 개나 먹어라, 한국 드라마 배우다, DVD나 팔아라 같은 글도 있었습니다. DVD는 아시아인이 노상에서 불법복제 DVD를 판다는 의미이며, 개고기 역시 인종차별 발언입니다.

이에 현지 경찰은 지난해 5월 잉글랜드와 웨일스 전역에서 수사에 착수해 12명의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12명은 모두 남성으로, 연령은 20세에서 63세 사이였습니다.

경찰은 일부를 체포해 조사했고, 당시 맨유 구단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글을 남긴 6명에게 출입 금지 징계를 내린 바 있습니다. 수사를 마친 경찰은 이들을 정시기 기소하는 대신 공동체 해결 명령을 내려 사건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는 범죄 사실이 크지 않을 때 기소 없이 피해자에게 사과하거나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하는 등 가벼운 처벌을 내리는 제도라고 합니다. 결국 이들은 모두 경찰에 의해 SNS에서 손흥민에게 사과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손흥민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축구선수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손흥민 고향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손웅정과 어머니, 그리고 형 손흥윤과 조카 손시준, 손시아가 있습니다.

손흥민은 키 183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가산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전학), 육민관중학교(전학), 동북중학교 졸업, 동북고등학교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흥민 집안 아버지 손웅정, 형 손흥윤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은 예전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였으며 현재는 축구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1985년 상무 소속으로 K리그 7경기를 뛰었지만, 국가대표는 크게 활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뒤 현대와 일화를 거쳐 통산 37경기 7골을 기록했지만, 아킬레스 부상으로 28세라는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유소년 축구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춘천 유소년 FC를 창설, 감독을 맡았다가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회장의 지원을 받아 현재 아시아 축구 아카데미로 확장된 팀의 총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형 손흥윤은 같은 축구선수로 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하다가 1990년 시즌 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8세의 이른 나이에 은퇴한 뒤 현재 축구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흥윤은 은퇴한 후 주로 유소년 지도자로 활동을 했는데요,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에 있는 춘천 유소년 FC감독을 맡아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해 왔으며,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회장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축구아카데미로 확장된 팀의 총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1년 지역 풋살팀인 춘천 AFC를 창단하고 스스로 감독 겸 선수로 경기를 뛰면서 대회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풋살과 아트서커에 치중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과거 아버지로부터 받은 축구 훈련

손흥민의 성공에는 아버지 손웅정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의 손흥민을 있게 해준 장본인이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은 10살때부터 형인 손흥윤과 함께 아버지 손웅정으로부터 축구 훈련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손웅정은 당시 아들이 처음에 축구하고 싶다고 했을 때 손웅정은 먼저 조건을 걸었다고 합니다.

손웅정은 “축구 어렵다. 그동안 공놀이했던 것과는 달라. 그래도 할래?” 이 말에 두 아들 흥윤과 흥민은 한다라고 했고, 이는 물릴 수 없는 계약이 됐다고 합니다.

손웅정 : “아이들이 힘들다고, 하기 싫다고 투정을 부릴 때면 나는 이 훈련은 너희가 가르쳐달라고 했기 때문에 시작된 일임을 매번 새롭게 각인시켰다.”

손웅정 : “운동장 한 바퀴는 왼발, 한 바퀴는 오른발, 한 바퀴는 양발을 교차해 리프팅을 해야 한다. 볼을 골대에 차 넣는 것이 아니라 볼과 함께 걷고 볼과 함께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볼을 놓치면 아무리 세 바퀴째 돌고 있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켰다.”

손웅정 : “나는 아이들을 혹독하게 키웠다. 변명할 생각도 축소할 생각도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 깜냥 안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내용을 실천하는 것뿐이었다.”

손웅정 : “낙숫물이 떨어져 바위를 뚫는듯한 반복. 그곳에서 기본기가 시작된다. 아비가 무서우니 말은 못했겠지만 지루하고 지쳤을 테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가르치고 싶었다.”

손흥민 과거 축구 선수 이력

손흥민은 춘천 부안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 때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전학하여 졸업했습니다.

이후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대한축구협회 우리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됩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2008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 출전, 3골을 터뜨렸으며, 1년 간 유학 후 2009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 후 10월 개막한 피파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뜨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그해 11월 함부르크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독일 U-19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시작했습니다.

손흥민 클럽 경력

이후 손흥민은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첼시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 하지만 바로 그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이 시작한 후 2010년 10월 28일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고, 30일 데뷔골을 넣어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로는 차범근, 설기현, 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 유럽파 두자릿 수 득점을 달성, 특히 빅리그에서는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 선수가 되었고, 뒤이어 어린나이에 12호 골도 성공시킵니다.

이후 손흥민은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1천 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고 이적, 이후 프리시즌 3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을 넣으며 시작, 2013-2015년까지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손흥민은 2015년 8월 토트넘 훗스퍼 FC와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5년 계약을 체결, 이후 우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토트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9-20 시즌 중에는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73m 드리블 후 원더골을 터트리며 화제가 되었고 이 골은 2020 프로리머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되고 한국인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경기 도중 상대팀 선수와의 경합 후 고통을 호소했던 오른팔에 전완골부 요골 골절이 확인돼 수술 및 재활을 받기도 했고 2020년 4월 20일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5월 8일 퇴소했습니다.

이후 2020-21 시즌에서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31개로 경신,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15골), 최종적으로 시즌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PFA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 2021-22 시즌 중에는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3연승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이외에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기존 27개에서 30개로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국가대표팀 경력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경력은 2009년 U-17월드컵에서 대표팀 최다골인 3골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이 8강에 오르는데 공헌하였고, 이후 2010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 최연소 발탁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2011 카타르 아시안컵, 2012년 런던 올림픽, 2014년 월드컵, 2015 AFC 아시안컵, 2016 리우 올림픽, 2018년 월드컵, 2022 월드컵 등에 출전하여 팀의 성적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특히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선 4골을 터뜨려 매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6월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A매치 통산 100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로는 16번째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 국가대표팀 경력>

-2008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2009년 FIFA U-17 월드컵 국가대표

-2011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14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2015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2018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2019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22년 FIFA 월드컵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연봉

손흥민의 연봉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연봉 개면이 아니라 주급으로 받고 있는데, 작년 여름에 계약을 갱신하면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7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으니 이것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178억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토트넘 훗스퍼가 챔스 진출에 성공할 경우 350만 파운드(한화 55억 6000만원) 수준의 보너스를 출전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받게 됩니다. 팀에 기여한 정도를 고려하면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최고의 수준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안토니오 폰테 감독의 연봉이 200억 원이 넘는데 손흥민은 200억원이 못미치니 팀의 에이스이자 득점왕을 너무 홀대하는 게 아니냐는게 축구 전문가들의 평가. 그래서 손흥민 선수가 저평가돼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호날두 선수는 주급이 8억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손흥민 선수의 주급 3억원에 비해 두배가 넘는 액수입니다.

손흥민은 앞서 2008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할 당시만 해도 연봉이 57만 2000유로(약 8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2013년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으로 팀을 옮기면서 이적료 1250만 유로(약 168억원), 연봉 300만 유로(약 40억원)로 몸값을 올렸습니다. 2015년 토트넘으로 옮기면서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03억원), 442만 파운드(약 7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연봉 728만 파운드(약 116억원)에서 지난해 주급 약 20만 파운드(약 3억 1700만원)로 토트넘과 4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손흥민 이적료, 앞으로 연봉, 얼마나 더 받을 수 있을까?

이외 연봉 말고도 선수 몸값을 따질 때는 이적료를 많이 따지는데, 지금 손흥민 선수가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고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액수를 따져보면 약 1000억 원 수준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최고의 선수들을 기준으로 하면 당연히 1억 유로를 넘고 있고, 1000억 원이 훨씬 넘고 있는데, 손흥민은 아직 그렇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더 발전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이번 시즌 활약으로 손흥민은 또 한 번 몸값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독일의 축구선수 이적 정보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손흥민의 추정 시장 가치는 8000만 유로(약 1279억원)였습니다.

이는 EPL 전체 선수 중 8번째로 높은 것이고, 전 세계 단위로 봐도 14번째, 한국 선수 중에는 단연 1등입니다. 리그 후반기 보인 눈부신 활약과 득점왕 타이틀까지 참작하면 시장 가치는 더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외 손흥민은 광고를 통한 부수입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3월 기준 스타 브랜드 평판 1위로 손흥민을 선정, 포브스 코리아도 4월 2022년 파워셀레브리티 종합 순위에서 손흥민을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에 이은 3위로 꼽았습니다.

손흥민의 광고 모델료는 연간 계약 기준 건당 1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업계에서는 손흥민이 국내 광고 모델료로 벌어들인 수익이 지난해에만 약 6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모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종횡무진 중이라 광고 수익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올해 초 싱가포르산 글로벌 맥주 타이거 맥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고, 또한 국제축구연맹의 신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피파 플러스에 광고 모델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브랜드 경제 파급 효과

손흥민이 개인적으로 취할 경제적 가치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손흥민이라는 브랜드가 향후 창출해낼 경제 파급 효과도 클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말 손흥민이 창출한 경제 파급효과만 해도 1조 98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당시 손흥민의 유럽 축구시장에서의 가치 1206억원, 손흥민에 의한 대유럽 소비재 수출 증대 효과 3054억원, 그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 6207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959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감동 및 자긍심 고취, 유소년 동시 부여 등 손흥민이 국내에 유발하는 무혐의 가치는 7279억원, 광고 매출효과는 연 180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손흥민의 몸값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현재 경제적 파급효과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결혼 여자친구 세 번의 열애설

손흥민은 올해 나이 3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그동안 여러 아이돌과 열애설만 세 번이나 있었습니다.

손흥민 걸스데이 방민아 열애설

첫 번째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방민아. 한 매체는 지난 2014년 7월 손흥민과 방민아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스케줄을 마친 저녁 시간을 이용해 강남 일대와 한강, 삼청동 등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불리는 곳에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손흥민이 방민아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고, 이에 방민아가 환하게 미소짓는 등 여느 연인들처럼 핑크빛 기류가 풍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SNS로 서로를 알게 돼 친구로 지내왔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손흥민이 한국에 머물면서 호감을 키워나갔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세간의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손흥민 측은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방민아 측은 여론에 반응했습니다. 방민아 소속사는 “서로의 팬이었던 두 사람이 우정을 쌓아오다가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면서도 “방민아 본인에게 확인할 결과 손흥민 선수와 두 차례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서로의 팬으로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3개월 뒤인 2014년 10월 손흥민과 방민아의 결별설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 애프터스쿨 유소영 열애설

손흥민의 두 번째 열애설은 2015년 11월 불거졌습니다. 대상은 6살 연상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으면서 호감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데이트 장소는 손흥민의 트레이닝 센터가 있던 경기도 파주였다고 합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의식한 듯 손에 빼빼로를 든 손흥민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유소영이 직접 운을 뗐습니다. 그녀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과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다. (파주)NFC에 간 건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 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어서였다. 이런 애특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손흥민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그의 측근이 언론을 통해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손흥민을 응원하는 관계이지 연인은 아니다.”라고 말해 혼선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소영은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에 출연해 “열애는 사실이다. 그런데 내가 손흥민을 잡으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말이 많더라. 욕도 많이 먹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손흥민 블랙핑크 지수 열애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의 열애설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9년 9월 지수가 영국에서 손흥민 출전 경기를 직관하면서 일었습니다.

당시 지수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짱이라는 멘트를 달았습니다. 손흥민은 한 달 뒤인 10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조 조별 리그 2차전에서 골을 넣은 뒤 자신이 차고 있던 팔찌에 입을 맞추는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팔찌 세리머니는 이후 열린 경기에서도 지속됐는데, 지수가 손흥민 경기를 직관한 직후라는 점, 손흥민이 입을 맞춘 붉은 색 실 팔찌가 지수의 것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됐습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같은 날 입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파만파로 퍼진 것인데요, 일부 네티즌은 두 사람의 활동 반경과 과거 비슷한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근거로 우연의 연속이라고 하기엔 많은 부분이 일치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잠잠해졌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2년 만에 뜨거운 관심을 받자 블랙핑크 팬덤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열애를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제시한 근거를 전부 반박하는 게시물을 올린 것입니다.

지난 2019년 첫 번째 열애설의 근거가 됐던 지수의 경기 직관은 당시 그녀가 패션 위크 참석 일정차 런던에 방문했을 때로 경기장에는 스태프가 동행했고, 그중에는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커플 팔찌 의혹에 대해서도 손흥민이 착용한 팔찌는 국내 브랜드 제품인 반면, 지수의 팔찌는 루이비통 디자이너의 제품이라며 관련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팔찌 디자인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동반 입국설에 대해서는 손흥민은 당시 아버지 손웅정 씨와 트레이너가 동행했고, 같은 비행기에 국가 대표로 활약하는 황의조 선수도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이 영국이 아닌 프랑스에서 출발한 데 대해선 당시 영국에서 한국행 직항이 없어 프랑스에서 출발하게 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럼에도 손흥민과 지수의 열애설은 한동안 사그라지지 않았습니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영국 등 외신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다룬 보도를 쏟아냈습니다.

이에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YG측은 “상황을 엄중히 지켜봐왔다. 루머가 해외에도 확산되면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잘못된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한다.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는 모두 사실무든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 결혼 상대

이외에도 이제 손흥민의 나이도 나이이니 만큼 팬들은 손흥민의 여자친구 혹은 결혼 상대에 관심이 많아 결혼상대로 몇몇을 추천하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의 결혼상대로 우선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꼽았는데요, 이유는 김연아 선수도 자신의 스포츠 종목인 피겨에서 월드클래스이며,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상 지혜롭고 훌륭한 인성을 보여줬는데, 이것이 손흥민 선수가 더 사랑받는 이유와 똑같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2세는 최소 부모의 명성에 먹칠은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두 번째는 송소희 선수가 꼽혔는데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송소희 국악소리가가 훌륭한 축구 실력을 보여주면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손흥민 아버지 손웅천 감독이 좋아할 것 같다”라는 의견입니다.

감독님이 국악을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러실 것 같긴 하다. 이들의 2세는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정유인 수영선수가 꼽혔습니다. 해외 축구 선수 중 아다마 트리오레라고 불리는 선수가 있습니다. 손흥민보다 잘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특정 능력 드리블이 손흥민보다 월등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난 근육질이라는 것, 그런데 이것이 웨이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생기는 유전이라는 것입니다. 정유인 수영선수의 별명이 여자 마동석이며, 웨이트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근육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들의 2세가 서로의 장점을 물려받는다면 신이라고 불리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뛰어 넘을지 모르며 최소 과거 브라질 축구 스타인 호나우드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위에 열거된 인물은 팬들의 바람일뿐 손흥민 선수의 생각은 많이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과거 걸스데이 민아와 유소영 그리고 블랙핑크 지수까지 스캔들로 봤을 땐 여자 아이돌 또는 연예인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유망주 시절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귀엽고 아담하고 성격 좋은 여자, 그리고 요리도 잘해야 한다라고 대답했고, 또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유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결혼 생각

하지만 무엇보다 손흥민은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뒤로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은 빨리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버지가 반대하고 또 본인도 아버지가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 “최고 수준의 리그와 경기에서 뛰고 싶고,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또는 33, 34세가 되면 아내, 아이들 중 가족과 오랜 시간 같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이상 축구선수 손흥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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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당신이 몰랐던 12가지 사실ㅣ월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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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애[편집]

본관[편집]

학력[편집]

클럽 경력[편집]

국가대표팀 경력[편집]

기록[편집]

수상 내역[편집]

광고[편집]

평판[편집]

기타[편집]

가족 관계[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손흥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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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프로필 :: Sta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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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축구선수 손흥민 프로필 :: Star Profile Updating 출생 : 1992년 07월 08일, 강원 춘천시 소속 : 토트넘 홋스퍼 FC 공격수(FW) 직업 : 축구선수 성별 : 남성 신체 : 키 183cm, 몸무게 77kg 데뷔 : 2010년 ‘함부르크 SV’ 입단 학력 : 동북고등학교 중퇴(육민관중학..스타 프로필과 사진을 정리 하는 블러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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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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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프로필 :: Star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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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중국 일본이 이적을 부추기는 이유는 그것 때문! (이적설, 나이, 키, 학력, 군대, 프로필,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지수, 주급, 연봉, 아버지, 형,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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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손흥민, 중국 일본이 이적을 부추기는 이유는 그것 때문! (이적설, 나이, 키, 학력, 군대, 프로필,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지수, 주급, 연봉, 아버지, 형, 가족) Upd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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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중국 일본이 이적을 부추기는 이유는 그것 때문! (이적설, 나이, 키, 학력, 군대, 프로필,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지수, 주급, 연봉, 아버지, 형,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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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형 손흥윤 프로필 나이 직업 아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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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손흥민 형 손흥윤 프로필 나이 직업 아내 근황 Updating 몇일 전 손흥민은 세계 5대 리그로 뽑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달성했습니다. 아시아선수 최초였으며 토트넘 핫스퍼 팀도 최종 4위를 차지하여 내년에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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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손흥민 프로필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핫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 UEFA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손흥민 프로필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핫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 UEFA … 1. 손흥민 출생 : 1992년 7월 8일(27세) 고향 :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출신학교 :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 동북고등학교 중퇴 가족 : 부: 손웅정, 모: 길은자, 형: 손흥윤 신체 : 183cm, 77kg, AB형, 발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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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孫興慜, 1992년 7월 8일~)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시아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했다. 또한, FIFA 푸스카스상을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수상하였으며[5][6][7][8][9][10] 2022년에는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을 서훈받았다. 초기 생애 [ 편집 ] 1992년 7월 8일 손흥민은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아버지 손웅정과 어머니 길은자의 차남으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11] 집안 환경은 좋지 않아 학업에 열중은 못 했지만 유전적으로 축구에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춘천 부안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춘천 후평중학교에 입학한 후 2학년때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전학하여 졸업하였으며, 2008년 당시 FC 서울의 U-18팀이었던 동북고등학교 축구부에서 선수 활동 중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12][13] 함부르크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2008년 6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 출전, 3골을 터뜨렸다.[14] 1년 간의 유학 후 2009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 후 10월에 개막한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다. 그해 11월 함부르크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15] 독일 U-19 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시작했다.[16] 본관 [ 편집 ] 손흥민은 밀양 손씨(密陽 孫氏)로 손을봉(孫乙逢) 정치인의 후손이다. 손을봉은 사명(賜名) 을봉(乙逢) 봉(封) 봉성군 (鳳城君) 조선 태조 7년 무인에 판병조참판(兵曹參判) 종2품으로 재임하여 하인을 수백 명 거느렸다. 기록에 따르면 손을봉 무신 또한 당시 축구와 비슷한 축국(蹴鞠)[17]을 잘 했다고 기록되었다. 학력 [ 편집 ] 클럽 경력 [ 편집 ] 함부르크 SV [ 편집 ] 2010-11 시즌 [ 편집 ]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18] 그러나 바로 그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이 시작한 후 2010년 10월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19] 2010년 10월 30일 1. FC 쾰른전에서 분데스리가리그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다.[20] 그는 18세의 나이로 골을 넣으며 39년동안 계속되던 만프레트 칼츠의 함부르크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다. 2010년 11월 20일 하노버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2, 3호골 득점을 했다. 팀이 0:1로 뒤진 전반 40분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역전골을 넣었으나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21] 2011-12 시즌 [ 편집 ] 7월 19일 열린 리가 토탈컵 준결승전에서 최전방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 2:1로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어 프리시즌 7경기 17골의 골폭풍행진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며, 독일언론을 흥분시켰다.[22] 11-12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 10경기 18골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새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1년 8월 13일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첫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고, 8월 27일에 열린 4라운드 1. FC 쾰른전에서 2:2로 맞선 후반 17분 역전골을 넣어 2호골을 기록하였다. 그 다음경기인 4월 21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도 흘러나온 공을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시즌 내내 주전권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팀이 강등권으로 몰린 시즌 후반기에 하노버 96전과 1. FC 뉘른베르크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등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출하는데 일조하였다.[23] 2012-13 시즌 [ 편집 ] 2012-13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2호 골과 3호 골을 연달아 넣으며 3:2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으며, 리그 득점 랭킹을 공동 2위로 올렸다.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이자 5호 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 05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 6호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의 1:0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경기에는 0:1로 뒤지던 전반전에 자신에게 오는 크로스를 받아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7호 골이자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에 큰 도움을 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는 1:1로 맞서던 전반전에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측면 돌파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시즌 8호 골이자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44분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9호 골을 넣으면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고, 최고 평점을 받음과 동시에 함부르크 SV의 리그 순위 또한 5위로 상승하였다.[24] 4월 14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10호, 11호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승리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로는 차범근, 설기현, 박주영에 이어 네 번째 유럽파 두자릿 수 득점을 달성했으며, 특히 빅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푸스발-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차범근에 이어 두 번째이다.[25] 뒤이어 어린 나이에 12호 골도 성공시켰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최종전을 꼭 승리해야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대는 3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었다. 후반 종료 직전까지 동점을 이어왔으나 슈테판 키슬링의 슈팅이 골로 들어가 0:1로 패배 하였다. 손흥민은 시즌이 종료된 후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등이 노렸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영입전을 벌였다. 하지만 손흥민은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고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 팀이라는 조건에 부합했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 편집 ] 2013-14 시즌 [ 편집 ]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2013년 6월 13일 손흥민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26] 이적료는 1천 만 유로로 추정된다.[26] 프리시즌 3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을 넣었다. 6부 리그 소속 SV 립슈타트와의 DFB-포칼 1라운드(64강)에서 레버쿠젠 이적 후 첫 공식 시즌 1호골을 넣었고 1도움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 개막전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시드니 샘의 도움을 받으며 1골을 기록했고(리그 1호골이자 시즌 2호골), DFB-포칼 2라운드(32강)에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라르스 벤더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을 올렸고, 1도움도 기록하며 팀의 2:0의 승리를 이끌었다. 2013년 11월 9일에 열린 친정팀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리그 2,3,4호골)을 기록하였고 후에 슈테판 키슬링의 골을 도우면서 팀의 5:3 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다.(3골 1도움) 이 해트트릭은 설기현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선수가 유럽 리그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이고, 아시아에선 4번째로 기록됐으며, 이 골은 91일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 있는 해트트릭이었다. 이 활약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으며 MOM (Man Of the Match)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FIFA는 10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7경기 무패행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신기록을 수립한 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키커’지와 ‘빌트’지, ‘유로 스포르트’, 그리고 골닷컴 독일판 등 독일 유력 언론사들 선정 12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싹쓸이했으며,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하며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포함했다. 이날 손흥민은 아드리안 라모스(헤르타 BSC)와 함께 최고 평점인 10점을 받았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프랑크 리베리와 프랑크푸르트전 2골의 주인공 티보 베르너를 제치고 손흥민이 ‘키커’지 선정 2013/14 시즌 12라운드 이 주의 선수(1명 선정)에 올랐다. 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MVP에도 뽑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12일 “최우수선수 투표결과 손흥민이 52%의 득표로 1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라고 밝혔다. 11월 31일 FC 뉘른베르크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6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측면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리그 5호골을 기록하였고 후반 31분 마찬가지로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리그 6호골을 기록하며 멀티골로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27] 한 경기에서 두 골의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경기가 끝난 뒤 실시된 독일 현지 언론 평가에서 최고점인 평점 10점을 획득하였다.[2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1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곤살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인 리그 7호 골을 기록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드니 샘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SV 베르더 브레멘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53분 헤딩으로 결승골인 리그 10호 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2014-15 시즌 [ 편집 ] SL 벤피카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3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이 3-1로 승리하면서 손흥민의 골은 결승골이 됐다. UEFA는 10월 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포함시켰다. 11월 5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2, 3호 골로 멀티골을 득점하였으며 팀은 2:1 로 승리, MOM에 선정되었고, UEFA는 “손흥민이 2골을 터뜨려 레버쿠젠이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 고 평가했다. 그리고 2라운드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5년 2월 14일 푸스발-분데스리가 2014-15 21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통산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바스 도스트가 4골을 넣는 활약을 하며 4-5로 패배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경기는 VfL 볼프스부르크가 바이아레나에서 기록한 첫 승이기도 하다. 2015년 4월 11일 마인츠와의 리그 경기에서 1골을 성공시켜 리그 11호골이자 시즌 17호골을 기록하였다.[29] 이로써 세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 FC [ 편집 ] 2015-16 시즌 [ 편집 ] 2015년 8월 독일과 영국의 언론으로부터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설이 보도되었다.[30] 2015년 8월 28일 토트넘 홋스퍼 FC는 2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손흥민과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손흥민은 10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 FC의 유니폼을 입은 한국 선수가 됐는데 공교롭게도 입단 날짜(8월 28일)가 똑같이 나왔다. 같은 해 9월 17일 토트넘 홋스퍼 FC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2015-16 UEFA 유로파리그 J조 1차전에서 히샤르 아우메이다에게 허용한 골을 따라잡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분 뒤인 전반 29분에는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한 뒤 후반 23분 해리 케인과 교체되었다. 경기는 케인의 쐐기골과 함께 3-1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오랜만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9.2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9월 20일 홈구장에서 열린 2015-16 EPL 6라운드에서 68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고 질주한 뒤 강력한 왼발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자 리그 1호골을 만들었다. 이날 손흥민은 양 팀 내 최고 평점인 8.3점을 기록하여 MOM에 선정되었다. 11월 23일 웨스트햄에 승리한 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워커의 쐐기골을 도우며 정규리그 첫 도움을 기록하였다. 11월 27일 아제르바이잔의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5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12월 11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AS 모나코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6차전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4-1 완승에 일조했다. 리그 19라운드에서는 교체 출전해 후반 44분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힐킥으로 넣어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 골은 9월 20일 EPL 데뷔골이 나온지 3개월 만에 나온 시즌 4호골이자 프리미어리그 2호골이다. 2016년 1월 20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한 2015-16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39분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66분 정확한 패스로 나세르 샤들리의 쐐기골을 도우며 팀의 FA컵 32강 진출을 이끌어 냈고,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3월 18일 열린 2015-16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만회골이자 유로파 리그 3호골과 동시에 시즌 6호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1,2차전 합계 1-5로 대패하고 말았다. 5월 3일 열린 리그 36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이바노비치의 패스미스를 따낸 해리 케인이 에릭센한테 공을 넘겨주었고, 마침 침투해 들어가던 손흥민이 에릭센의 스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에 밀어넣었다. 4개월 만에 기록한 리그 3호골이자 시즌 7호골이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에서 두번째로 좋은 평점인 7.54를 부여했다. 이어 2016년 5월 8일 사우스햄튼 FC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고 골키퍼를 포함해 3명의 선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경기 이후 손흥민은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토트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31]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2016-17 시즌 [ 편집 ] 2016-17 시즌 개막을 전후로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설이 제기되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 측이 볼프스부르크의 제의를 거절하며 일단락되었다.[32] 9월 11일에 있었던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고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치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 11, 후스코어드 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그 다음 경기인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맹활약을 펼치며 득점자인 해리 케인보다 높은 평점인 8.3점을 받아 2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다. 이어 미들즈브러와의 리그 6R 경기에서 멀티골, 드리블돌파성공 7회, 패스성공율 90%, 키패스 2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MOM에 선정되었고[33], 지난 4R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주간 베스트11, 후스코어드선정 유럽5대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또,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34] EPL 사무국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 부문에서 37포인트로 9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35]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E조 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결승골을 넣으며 4경기째 공식 MOM으로 선정되었다.[36] 또, 英 BBC에서도 MOM으로 손흥민을 선정하였다.[37]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하는 2016-17 시즌 선수 파워랭킹 6주차 순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데 브라이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38]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7R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에 나서 델레의 골을 어시스트해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하며, 英 BBC에서 MOM,[39]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되었으며[40], ESPN 선정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41] EPL 사무국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까지 EPL 선수들의 순위를 매겼는데 8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9위에서 한계단 상승하며 또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42]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하였고[43], 유럽 5대 리그 9월 베스트 11으로 선정하였다. 아시아 선수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44]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4일 이주의 유럽 5대 리그 파워 랭킹 10위를 발표했는데 10위에 이름 올렸다.[45] ‘스카이스포츠’가 공개한 EPL 7주차 파워 랭킹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46] 또한 유럽 스포츠 미디어 그룹 ESM이 발표하는 9월 유럽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47] 10월 11일 미들즈브러전에서 터트린 결승골이 토트넘 선정 9월의 골을 수상했는데 이 골은 4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스토크 시티전 두번째 골은 30%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하며 1,2위 모두 손흥민의 골이 선정되었다.[48]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EA스포츠 9월의 선수’로 뽑혀 이달의 선수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49]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상승세를 이어갈것 같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돌아오고 난 후 케인의 활약과 중요한 경기속에서 매우 좋은 승률을 가진 3백 전술로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가 윙으로 올라와 자리를 잡으며 손흥민은 교체선수로 기용이 되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교체로 나오며 골과 어시스트, 순간적인 스피드로 위협적인 자신의 강점을 명확하게 모든이들에게 보여주었다. 2017-18 시즌 [ 편집 ] 시즌을 앞두고 팔 골절 부상으로 프리시즌 및 개막전에 불참했지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스완지전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필 네빌은 손흥민에게서 박지성의 모습이 보인다고 극찬했다. 리버풀전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각각 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게다가 리그15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올려 팀이 1:1로 비기는 경기에서 활약하였다. 1월 14일(한국시간)에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2004년 저메인 데포의 홈경기 5경기 연속 득점이후 14년 만에 두번째로 홈에서의 5경기 연속 득점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MOM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 해설위원과 박지성 유스전략위원장은 한결같이 손흥민은 자신들을 능가하는 축구 성적과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2월 28일, 손흥민은 FA컵 5라운드 로치데일과의 대결에서 2골 1어시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VAR판독에 의해 무산되었다. 3월 3일, 손흥민은 EPL 29라운드 허더즈필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3월 11일, 손흥민은 EPL 30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4-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1·12호골, 시즌 17·18호골이다. 손흥민은 이달 1일 로치데일(3부리그)과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의 2골을 시작으로 3일 허더즈필드와의 리그 29라운드에서 2골, 8일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1골을 넣었다.[50] 2018-19 시즌 [ 편집 ] 2019년 4월 10일 맨시티의 홈구장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8강 1차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2019년 4월 1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3-4로 패배했지만, 1·2차전 종합 스코어에서 4-4 동률을 이뤘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시즌 20호골을 달성했다. 정규리그에서 12골, FA컵 1골, 리그컵 3골,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넣었다.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디보크 오리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대0 아쉽게 패배했다 2019-20 시즌 [ 편집 ] 2019년 12월 8일, 번리전에서 73m 드리블 후 원더골을 터트리며 화제가 되었다. 이 골은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되고 한국인 최초로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2020년 2월 16일,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해 3:2 토트넘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해당 경기 도중 상대팀 애즈리 콘사와의 경합 후 고통을 호소했었던 오른팔에 전완골부 요골 골절이 확인돼 수술 및 재활을 받았다. 2020년 4월 20일,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5월 8일 퇴소했다. 2020년 7월 4일, 박지성과 EPL 출장 기록을 나란히 하였다. [51] 2020년 7월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19-20 시즌에 10-10 기록을 달성한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그가 있다.[52] 이러한 활약을 힘입어 손흥민은 BBC에서 선정한 EPL 35라운드 ‘이주의 팀’ 선수로 선정되었다.[53] 2020-21 시즌 [ 편집 ] 2020년 9월 20일 사우샘프턴 FC을 상대로 4골을 기록함으로써 자신 커리어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과 동시에 본인 커리어 사상 한경기 최다골과 EPL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첫번째 포트트릭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대로 첫 골과 동시에 멀티골을 기록했다.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2020년 10월 19일(한국시간)에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45초만에 골을 기록함으로써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최단시간 골기록을 세웠고 1도움도 추가로 기록했다. 2020년 10월 27일(한국시간) 번리전에선 후반 31분 결승 헤더골을 기록하며 2020년 10월 27일 기준, 리그 8골로 리그 득점 단독 1위에 올라섰다. 2020년 11월 22일(한국시간)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선 전반 5분만에 골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7일(한국시간)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선 전반 13분만에 오른발 중거리 감아차기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해리 케인의 추가골을 도우며 10년만에 토트넘의 북런던 더비 2연승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17일 리버풀전에서 0:1로 뒤지던 중에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2-1로 패배하며 빚이 바랬다. 2021년 1월 2일 새해 첫 경기인 리즈전에서 토트넘 소속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 컵 4강 브렌트퍼드전에서 유럽무대 통산 150호골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17일 셰필드전에서 1도움을 추가하여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65골 35도움)를 돌파했다. 2021년 2월 19일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볼프스베르거전에서 헤더 골을 넣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31개로 경신했다. 2021년 4월 22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PK골을 넣어 리그 15골을 달성,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최종적으로 시즌 17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PFA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1-22 시즌 [ 편집 ]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3연승에 이어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썼다. 게다가 PK 득점이 5골 포함된 살라와는 달리 손흥민은 PK 득점이 하나도 없었기에 더욱 값진 수상이었다. 이외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기존 27개(20-21시즌)에서 30개로 경신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 편집 ] 손흥민은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대표팀 최다골인 3골을 넣으면서 대한민국이 8강에 오르는 데 공헌하였다. 2010년 12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되었으며, 이는 만 18세 175일로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 기록으로는 역대 4번째 기록에 속한다.[54] 그리고 동년 12월 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 후반전에 김보경과의 교체 출장으로 첫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1 카타르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출전, 2011년 1월 18일에 열린 인도와의 경기에서 후반 36분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였다.[55] 2011년 10월 12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이 소속 팀 적응 문제와 어린 선수인 점을 들어, 성장하기 전까지 국가대표팀 차출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를 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감독 조광래는 필요하다면 차출할 것이라고 응수했다.[56]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손흥민은 소속팀인 함부르크에서의 훈련에 힘을 다하기 위해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오보가 나왔다.[57] 손흥민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58] 이후 2012년 10월 1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4차 예선 이란전에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에 교체출전 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이란에 0:1로 패하고 말았다. 2013년 2월 6일에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대한민국은 4:0으로 패했다.[59] 함부르크에서와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60]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교체 출장했고, 후반 51분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넣어 대한민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본선진출에 일조했다.[61] 2014년 3월 6일 그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10분 쐐기골을 넣음으로써 대한민국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014년 FIFA 월드컵에 최종 명단 포함되어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차전 후반전에 만회골을 넣으며 월드컵 데뷔 골을 기록했다. 3차전 벨기에전에서 패한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잡혔다. 2014년 12월 22일 발표된 2015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62]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은 3득점을 올렸는데 이중 결승에서 나온 버저비터 동점골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아시안컵 100호골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오스트레일리아에 1-2로 패하였고 또다시 준우승에 머문다. 비록 대한민국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아시안컵 2015 드림 팀에 곽태휘, 차두리, 기성용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5년 9월 3일에 있었던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발탁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8-0 대승을 거두었다. 2016년 6월 27일 발표된 리우 올림픽 출전 U-23 대표팀 최종 명단에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63] 비록 팀은 8강에서 멈췄지만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에서 열린 8강전인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1-0 패배 후 눈물을 다시한번 쏟으며 2년 전의 기억을 되풀이했다. 이번 대회 메달과 함께 군 면제도 노려볼 수 있던 손흥민 입장에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2016년 10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에 선발 출장해 기성용의 선제골을 도왔고, 역전골을 넣으며 1골 1도움으로 대한민국의 3:2 승리를 이끌어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50번째 A매치 출전이었는데 1980년대 이후만 놓고 보면 박지성(23세 349일), 기성용(24세 13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이며 역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중에 A매치 50경기 이상을 뛴 선수가 69명인데 손흥민은 그 중 열 번째로 어린 나이로 달성한 출전기록이다.[64] 2017년 10월 10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후반 20분 팀 동료구자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2016년 10월 6일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월드컵 예선전 이후 370일 만에 국가대표팀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2017년 11월10일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여 2:1로 승리하는데 기여하였고 11월 14일에 열린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는 비록 골은 못 넣었으나 날카로운 슛을 많이 기록했다. 2018년 FIFA 월드컵 조별 예선 멕시코와의 2차전 경기에서 종료 직전 1골을 기록하여 영패를 면했다. 조별 예선 독일과의 3차전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1골을 기록하여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박지성, 안정환에 이어 손흥민은 월드컵 통산 3번째 골을 넣은 대한민국 선수로 기록됨과 동시에,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기록한 월드컵 2경기 연속 득점이며 대한민국 월드컵 통산 34번째 득점이다. 월드컵을 마감한 후 토트넘 홋스퍼 FC 구단의 허락을 받아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주로 공격보다 볼 배급 및 상대편 수비진 유인에 주력한 탓에 비록 1골에 그쳤지만,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2연패 및 통산 5회 우승에 일조했다. 자신도 국제대회에서의 첫 우승을 맛보면서 병역특례까지 누리게 되었다. 2018년 10월 16일 천안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황인범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2019년 10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만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후반 16분에 권창훈과 교체되었다. 그 후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4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 달성에 기여했고 2022년 6월 6일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A매치 통산 100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로는 16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65] 주요 출전 국제대회 [ 편집 ] 기록 [ 편집 ] 수상 내역 [ 편집 ] 대회 기록 [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0~ ) 개인 [ 편집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21-22 PFA 올해의 팀: 2020-21 FIFA 푸스카스상: 2020 발롱도르 후보: 2019 (22위) FIFA FIFPro 월드 XI 후보: 2019 (FW 14위), 2020 (FW 15위)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19-20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18년 11월, 2019년 12월 PFA 팬 선정 이달의 선수: 2018년 1월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선수: 2018-19 런던 풋볼 어워드 올해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토트넘 홋스퍼 원홋스퍼 주니어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선수: 2018-19, 2019-20, 2021-22 토트넘 홋스퍼 오피셜 서포터즈 클럽 올해의 골: 2018-19, 2019-20 AFC 아시아 베스트 XI: 2012 AFC 아시안컵 베스트 XI: 2015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 선수: 2015, 2017, 2019, 2020 IFFHS 올해의 아시안 축구 선수: 2020, 2021 IFFHS 올해의 AFC 남자팀: 2020 IFFHS 10년의 AFC 최고 남자 선수 (2011–2020): 2020 IFFHS 10년의 AFC 남자팀 (2011–2020): 2020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1 KFA 올해의 선수: 2013, 2014, 2017, 2019, 2020, 2021 KFA 올해의 골: 2015, 2016, 2018, 2021 분데스리가 전반기의 신인: 2010-11 함부르크 역대 베스트 XI: 2018 FA컵 득점왕: 2016-17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 2019-20 토트넘 홋스퍼 2010년대의 골: 2019-20 토트넘 홋스퍼 AIA 올해의 선수: 2018-19, 2020-21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선수: 2019년 9월ㆍ10월ㆍ11월, 2020년 2월ㆍ9월ㆍ10월 토트넘 홋스퍼 AIA 이달의 골: 2020년 9월ㆍ10월ㆍ11월ㆍ12월, 2021년 8월, 2022년 3월ㆍ4월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의 팀: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세트피스 골: 2014-15 프랑스 풋볼 UEFA 챔피언스 리그 베스트 XI : 2018-19 아시안 게임 도움왕: 2018 AFC 아시아 월드컵 역대 베스트 XI: 2020 아시안 어워드 스포츠 부문: 2016 아시아체육기자연맹 올해의 남자 선수: 2018 ESPN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2013 ESPN FC 100 올해 포지션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윙어 5위), 2020 (포워드 7위) 가디언 올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2019 (19위), 2020 (22위)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0 BBC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의 골: 2020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팀: 2021 디애슬레틱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골: 2020 대한민국 정부 [ 편집 ] 통산 기록 [ 편집 ] 클럽 [ 편집 ] 2022년 8월 15일 기준. 클럽 시즌 리그 국내컵 리그컵 UEFA 합계 디비젼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경기 골 도움 함부르크 SV II 2009-10 레기오날리가 노드 6 1 0 — — — 6 1 0 함부르크 SV 2010-11 분데스리가 13 3 0 1 0 0 — — 14 3 0 2011-12 27 5 1 3 0 0 — — 30 5 1 2012-13 33 12 2 1 0 0 — — 34 12 2 합계 73 20 3 5 0 0 — — 78 20 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14 분데스리가 31 10 4 4 2 1 — 8[a] 0 2 43 12 7 2014-15 30 11 2 2 1 0 — 10[a] 5 1 42 17 3 2015-16 1 0 0 0 0 0 — 1[a] 0 0 2 0 0 합계 62 21 6 6 3 1 — 19 5 3 87 29 10 토트넘 홋스퍼 2015-16 프리미어리그 28 4 1 4 1 1 1 0 0 7[b] 3 4 40 8 6 2016-17 34 14 6 5 6 1 0 0 0 8[c] 1 0 47 21 7 2017-18 37 12 6 7 2 3 2 0 2 7[a] 4 0 53 18 11 2018-19 31 12 6 1 1 2 4 3 0 12[a] 4 1 48 20 9 2019-20 30 11 10 4 2 0 1 0 0 6[a] 5 2 41 18 12 2020-21 37 17 10 2 0 4 3 1 0 9[b] 4 3 51 22 17 2021-22 35 23 7 2 0 0 4 0 0 4[d] 1 1 45 24 8 2022-23 2 0 1 0 0 0 0 0 0 0 0 0 2 0 1 합계 234 93 47 25 12 11 15 4 2 53 22 11 327 131 71 클럽 경력 통산 375 135 56 36 15 12 15 4 2 72 27 14 498 181 84 국가대표팀 주요 국제대회 참가 기록 [ 편집 ]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 [ 편집 ] 득점과 결과 테이블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먼저 기록하였다. U-23 대표팀(올림픽, 아시안게임) 득점 기록 [ 편집 ] 해트트릭 이상 기록 [ 편집 ] 개인 기록 (아시아기록) [ 편집 ] 분데스리가 아시아선수 리그 한경기 최다 득점: 3골 분데스리가 아시아선수 리그 최연소 데뷔골: 18세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득점 : 93골 : 93골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도움: 47도움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140P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 : 23골(21-22 시즌) : 23골(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4골(20-21 시즌 vs 사우스햄튼)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도움: 10도움(19-20, 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30P(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리그 5경기 연속 득점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6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리수 득점(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한 시즌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 달성(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다 MOM(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P 돌파(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선수 최초 PFA 올해의 팀 수상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도움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6골 FA컵(잉글랜드) 아시아선수 한경기 최다 득점: 3골 EFL컵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EFL컵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EFL컵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3골 EFL컵 아시아선수 한경기 최다 득점: 2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공격포인트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조별리그 최다 득점: 12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토너먼트 최다 득점: 5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16강전 최다 득점: 2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8강전 최다 득점: 3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5골 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선수 최다 MOM FIFA 월드컵 아시아최초 단일대회 2경기 연속 득점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득점 : 180골 : 180골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통산 최다 도움 : 84도움 : 84도움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득점: 24골 (21-22 시즌) 24골 (21-22 시즌)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도움 : 17도움 (20-21 시즌) : 17도움 (20-21 시즌) 유럽 5대 리그 아시아선수 한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9P (20-21 시즌) 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22위 AFC 올해의 아시안 국제선수 최다 수상: 4회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최다 수상: 7회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총 3회)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 수상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양대 리그에서 모두 해트트릭 달성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시즌에 리그 10골 이상 득점한 유일한 아시아선수 유럽 5대리그에서 한 시즌에 20골 이상 득점한 유일한 아시아선수 개인 기록 (토트넘 기록) [ 편집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군 경기 첫 득점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리미어 리그 첫 득점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득점자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 역사상 첫 8강 득점자 조제 모리뉴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누누 산투 감독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FC 데뷔전 첫 득점자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역대 18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역대 득점 5위 토트넘 홋스퍼 FC 올해의 선수상 2년연속 수상 구단 역사상 유럽 대항전 20골 이상을 득점한 역대 4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5시즌 연속 프리미어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한 역대 3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리그 원정 경기에서 4골 이상을 기록한 역대 3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리그 홈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역대 2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공격포인트 100개를 돌파한 역대 7번째 선수 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득점-도움)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 프리미어 리그 사상 최다 득점 합작 (41골) with 해리 케인 기타 기록 [ 편집 ] 2015년 2월 14일 2012-13 시즌 ~ 2014-15 시즌 3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2014년 12월 25일 영국의 가디언 지는 올해의 축구선수를 전문가 73명으로 이뤄진 투표인단에게 평가를 의뢰하여 평점을 매겼는데, 그중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110위에 올랐다. 광고 [ 편집 ] ※ 처음 계약 체결 당시의 연도를 기준으로 표기 평판 [ 편집 ] 2010년에는 FIFA에서 발표한 세계 유망주 23인에 에덴 아자르, 네이마르 등의 유망주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유명 매체인 블리처 리포트가 3월 22일에 발표한 2011-2012 세계를 뜨겁게 달굴 10대 축구 유망주에 선정되었다. 2013년 3월 13일 프란츠 베켄바워는 독일 언론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슈퍼 플레이어’라고 평가하였다.[67] 2013년 11월 18일 손흥민은 유럽 5대 유망주로 선정되었다. 유럽의 축구 통계 전문 홈페이지 후스코어드 닷컴은 ‘2013-2014시즌 평균 평점’을 가지고 21세 이하(U-21) 선수 중 상위권 5명을 공개했는데, 1위는 8.07점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현재 PSG)의 네이마르, 2위는 7.95점을 기록한 VfL 볼프스부르크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3위는 7.88점을 기록한 US 사수올로 칼초의 루카 안테이가 차지했고,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와 함께 7.65점을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68] 2015년 10월에는 발롱도르와 FIFA의 올해 선수상이 통합된 이후 한국선수 최초로 FIFA-발롱도르 59인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23인 후보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다.[69] 2015년 12월 1일 영국 매체 포포투에서 세계 톱 100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95위에 올렸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100위안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우리(포포투)가 꼽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70] 2016년 1월 국제스포츠연구소 ‘CIES’는 6일 전세계 축구선수 중 이적가치가 가장 높은 100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3540만 유로(약 454억 4333만 원)를 기록해 마리오 괴체(24, 바이에른 뮌헨)와 함께 공동 62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71] 2016년 4월 런던에서 열린 제 6회 아시안 어워즈 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아시안 어워즈에서 한국인이 상을 수상한 적은 없었고, 손흥민은 그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됐다. 스포츠 부문에서도 축구 선수가 상을 수상한 것도 최초의 일이다.[72] 2016년 10월 4일 거스 히딩크는 ‘그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아니다”라며 “프리미어리그를 이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73] 2017 EPL사무국 공식 선수 랭킹에서 16-17시즌 전체 15위로 마감하였다. (리그 14골 6도움, 시즌 21골 7도움, 리그컵 득점왕) 2018 프로 데뷔 8년 차에 접어든 손흥민의 몸값은 해마다 치솟고 있다.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이적 가치’(transfer values)를 평가해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적 가치는 7,260만유로(약 929억 원)로 전체 5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CIES가 평가한 가치보다 2배 이상(2017년, 약 358억 원) 상승했다. 해당 기관은 아직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지 손흥민의 가치를 평가 절하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손흥민이 병역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다면 그의 가치가 1,000억 원 이상으로 충분히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이유다.[74] 손흥민은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두었고 2018년에 병역 혜택이 확정되었다.[75] 기타 [ 편집 ]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과 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76]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 현재는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르반떼, 레인지로버, 페라리 458 이탈리아등의 슈퍼카를 즐겨 탄다. 학력이 낮다고 머리가 나쁠 것이라는 편견과는 전혀 달리 한국어를 비롯해, 독일어와 영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한다. 영어의 경우는 독일에서 선수생활 하는 동안에 매주 정기적으로 영어 과외를 받았다고 직접 밝혔다. 프리시즌에 무려 6경기 15골 2도움을 폭발시키며 프리시즌의 호날두라고 불리였다. 2021년 7월 5일 한국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 출시 [81] 2021년 7월 6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의 위촉되었다.[82] 가족 관계 [ 편집 ] 부모 아버지: 손웅정 (1962년 6월 16일생) 어머니: 길은자 형제 형: 손흥윤 (1989년 1월 18일생) 친척 조카: 손시준, 손시아 이모: 길성미 각주 [ 편집 ]

손흥민 프로필 (연봉, 나이, 키, 시즌별 골, 여자친구, 군대, 학력, 축구화)

손흥민 프로필 (연봉, 나이, 키, 골, 여자친구, 군대, 학력)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로 2019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 FIFA/FIFPro 월드 XI 후보 55인으로 선정되고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동포지션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자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로 평가받는다. 이름 : 손흥민 (孫興慜 / Son Heung-Min) 손흥민 출생 : 1992년 7월 8일 (27세)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학력 :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전학) → 육민관중학교 동북고등학교 손흥민 가족 : 손웅정, 길은자, 손흥윤 신체 : 183cm, 77kg, AB형, 255mm 주발 : 양발 손흥민 포지션 : 공격수 후원사 : 아디다스 손흥민 축구화: X 19.1 FG(F35316) 송흥민 등번호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7, 9, 11 함부르크 SV – 15, 40 바이어 04 레버쿠젠 – 7 토트넘 핫스퍼 FC – 7 국가대표 골 : 85경기 26골 유렵통산 : 123골(2019.11.14) 손흥민 시즌별 골 기록 2010-2011 3골 함브르크 2011-2012 5골 함브르크 2012-2013 12골 함브르크 2013-2014 12골 레버쿠젠 2014-2015 17골 레버쿠젠 2015-2016 8골 토트넘 2016-2017 21골 토트넘 2017-2018 18골 토트넘 2018-2019 20골 토트넘 2019-2020 8골 토트넘(2019.11.14 현재) 병역 : 병역특례 종교 : 무종교 응원가 : Nice one Sonny, Nice one Son 손흥민 연봉 : 주급 14만 파운드(2억400만원), 환산시 100억 별명 : 손날두, 소니, 양봉업자, 손흥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m_son7/ -사진출처 더 펙트- 손흥민 여자친구 2014년 7월 손흥민 민아(걸스데이) 두번째 상대여성은 K팝 대표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된 민아였다. 그당시 손흥민 차인 아우디 R8(스포츠카) 에서 데이트를 자주 즐겼는데 민아에게 손흥민은 꽂다발을 주는 등 2015년 9월 손흥민 한연수(미스코리아) 손흥민의 한 팬이 미스코리아 출신 한연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축구화 사진을 두고 손흥민과 열애설을 의심했다. -사진출처 더 펙트- 2015년 유소영(애프터스쿨)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를 인정해 2015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놀란 반응을 얻어낸 주인공 유소영 프로필 유소영 본명 주소영 출생 생년월일 1986년 3월 29일 손흥민 유소영 나이차 6살 차이 신체사이즈 몸매 유소영 키 163cm, 44kg AB형 유소영 손흥민 열애설이 발각된 이유는 한 매체에서 유소영이 직접 손흥민 있는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 센터를 찾았다며 심야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해서였다고 한다. 유소영은 손흥민과 헤어지고 지금 연하 골퍼와 사귀는중 블랙핑크 지수가 토트넘 선수 손흥민의 크리스탈팰리스 경기를 런던에서 직접 관전 이날 4:0으로 손흥민이 무려 2골을 몰아친 경기였어요! 이후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직관 인증샷 “짱” 이라고 올리자 엄청난 관심을 받았어요 연관 검색어에 나온 이유… 이후 열애설은 없다. 손흥민이 재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의 모토와 같은 ‘열린 교육’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18]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 축구 선진국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선수 지망생들이 다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손흥민 사건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1-1)에서 후반 33분 상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 백태클을 해 퇴장당했다. 안드레 고메스가 발목이 꺾인 것을 확인한 손흥민은 머리를 감싸며 눈물을 쏟았다. 이 후 고메스는 수술을 하였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6개월 재활 후 상태를 지켜본 다음 출전 가능하다 알렸다. 손흥민은 골을 넣은 뒤 사과 세레머니와 함께 문자로 사과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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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 손웅정 : 나는 측면 공격수로 뛰는 프로선수였지만 선수 한 명 제낄 발기술이나 개인기가 전혀 없었다. 나 자신에게 굉장히 부끄럽고 후회가 됐다. 그렇기에 흥민이에게는 기본적으로 공을 다룰 수 있을 때까지 기본기만 가르쳤다. ​ 한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은 미국과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로 이어지게 되는 진학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이 시스템에서 좋은 커리어를 지니려고 한다면 결국 눈에 보이는 성과 같은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는 이 시스템 자체를 벗어나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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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프로필

생애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부터 이미 떠오르는 유망주로서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고 태극전사의 1군으로 뽑혀 주전으로 큰 활약을 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2009년 U-17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거쳐서,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FC 쾰른과의 2010-2011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첫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게다가 함부르크 SV의 레전드 마니 칼츠의 최연소 골 기록을 갱신하는 신기록을 선보이는 등, 국내 축구 팬들은 물론이고 독일 현지에서도 존재감이 강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구단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갱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에이스 선수로 전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2,200만 파운드(한화 408억 추정치)를 기록하며 토트넘 핫스퍼 FC로 5년 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축구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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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나이 이적 연봉 결혼 여자친구 주급 군대 경기 일정 평점 골 가족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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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 프로필

손흥민 나이 키 학력 고향 몸무게 혈액형 가족관계 국가대표 골 종교

출생

1992년 7월 8일 (28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 학교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전학) → 육민관중학교

동북고등학교(중퇴)

가족 관계

부: 손웅정, 모: 길은자, 형: 손흥윤

신체 조건

183cm3 / 77kg / AB형 /

발사이즈 255mm4

포지션

윙어5, 세컨드 스트라이커6

주발

양발7

후원사

아디다스8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9

7

토트넘 홋스퍼 FC10

유스 클럽

FC 서울11 (2008)

함부르크 SV (2008–2010)

소속 클럽

함부르크 SV (2010~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3~2015)

토트넘 홋스퍼 FC (2015~ )

청소년 대표

U-17 18경기 7골

U-23 10경기 3골

국가대표

(2010~)

87경기 26골12

통산 득점

160골13

병역

예술체육요원14

종교

무종교15

응원가

Nice One Sonny, Nice One Son

출생: 1992년 7월 8일 (27세), 춘천시

키: 183cm

체중: 77kg

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7 / 공격수)

형제자매: 손흥윤

학력: 동북고등학교 (–2008년), 부안초등학교 (–2005년), 후평중학교, 육민관중학교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시아인 통산 최다 득점자로 2019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FIFA/FIFPro 월드 XI 후보 55인,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손흥민 군대 병역

손흥민(28·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경험한 기초군사훈련에 대해 밝혔다. 손흥민은 “한국 남자라면 누구라도 해야 할 의무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군대에선)누구나 다 똑같이 했다. 좋은 경험이라 즐거웠다.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 처음에 어색했다. 나중에 친해졌다. 한방에 10명이 함께 지냈다. 모두가 똑같았다. 같이 먹고 자고 얘기하고 그렇게 지냈다. 누구도 특별하지 않았다. 나도 똑같았다. 같이 훈련하고 축구도 같이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4월 20일 입소했던 손흥민은 5월 8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서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했다. 손흥민은 3주간 해병대 정신·전투사 교육, 개인 화기 사격, 총검술, 화생방, 집총 제식동작, 각개전투, 단독 무장행군, 구급법 등의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축구 실력만 월드클래스가 아니었다.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도 수료 성적 1위로 최고의 상 필승상을 받았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필승상에 대해)내가 받은 특별한 상이었다. 내가 몇점을 받았는 지는 모른다. 그런데 잘 했다고 한다. 그냥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를 받았다. 그는 코로나19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자 구단에 양해를 구하고 귀국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병역법상 보충역으로 별도의 군번을 받고, 최종 계급은 해병 이병이다. 이제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봉사활동(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해병대에 따르면 손흥민은 수료식에서 훈련생 157명 중 수료 성적 1위를 기록해 ‘필승상’을 받았다. 해병대는 훈련생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수의 인원을 뽑아 수료식에서 시상하고 있다. 대개 등수를 공개하지 않지만 손흥민은 1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여러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정신전력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고, 사격 훈련에서도 10발 중 10발을 과녁에 명중하는 등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손흥민은 “내가 한게 맞다. 낯설었지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각개전투 훈련 때 분대장 임무를 수행했고,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열외 없이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했고, 훈련 교관들은 손흥민을 예의 바르고 품성이 좋은 훈련병으로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번 군사훈련에서 ‘139번 훈련병’으로 통했다.

손흥민 평점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에버턴의 2019-2020 EPL 33라운드를 마치고 선수 평점에서 손흥민은 6.8점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결승골이 된 전반 24분 에버턴 수비수 마이클 킨의 자책골 때 기점 역할을 하고, 후반 골키퍼 조던 픽퍼드의 선방에 막힌 슈팅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득점포는 가동하지 못했다.

2월 16일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린 이후 EPL 재개 뒤 4경기를 포함해 5개월 가까이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토트넘이 자책골로 1-0 신승을 거둔 가운데 손흥민은 해리 케인(6.6점), 루카스 모라(6.4점) 등 공격진의 다른 선수들보다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런던의 평점에서는 무실점으로 막은 수비진의 토비 알더르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등이 8점을 얻었고, 손흥민은 지오바니 로 셀소 등과 함께 6점을 획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평점에서는 토트넘 출전 선수가 모두 6∼7점을 받았고, 손흥민은 로 셀소 등과 7점을 따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토트넘 골키퍼) 위고 로리스에게 질책을 당할 때 화가 난 것처럼 보였지만, 후반엔 자신의 경기를 되살렸다”고 평가했다.

손흥민 요리스 충돌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턴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가 열린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토트넘이 1대0으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다.

손흥민이 라커룸으로 걸어가는 과정에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달려들었다. 요리스는 손으로 손흥민을 밀쳤고, 손흥민도 화를 내면서 둘이 충돌했다. 동료들이 말리면서 라커룸으로 향했다.

후반 그라운드 입장 전 터널에서 둘은 서로를 향해 웃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포옹도 나눴다. 전반 종료 후 다툼을 풀었다는 의미다. 전반 직전 내준 히샬리송의 슈팅이 발단이었다. 손흥민이 상대 역습 과정에서 적극적인 압박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요리스는 경기 후 “그 장면이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다”면서 “하지만 그것이 축구다. 이제 끝났다. 라커룸에서의 일이고, 축구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경기 후 사이 좋은 모습을 모두가 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의 조제 무리뉴 감독은 담담했다. 오히려 언쟁을 펼친 손흥민과 요리스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무리뉴 감독은 “전반 종료 직전 히샬리송 슈팅 과정에서 공격수들이 수비를 조금 더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면서 “아름다운 장면이다. 미팅의 결과다. 누군가 비난하려면 나를 비난했으면 한다. 선수들이 서로에게 너무 관대하다고 했고, 서로 많은 것을 요구하라고 주문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모두 손흥민을 좋아한다”면서 “주장 요리스도 손흥민에게 ‘더 많은 것을 해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팀이 성장하려면, 또 손흥민이 더 큰 선수가 되려면 필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이적 주급 연봉

손흥민은 2019-20시즌 연봉 728만파운드(약107억원)로 토트넘에서 3위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 완패를 당한 뒤 손흥민(28·토트넘)은 터벅터벅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90분 풀타임을 뛴 그는 0-3으로 뒤진 후반 45분 해리 케인의 만회골을 도우며 리그 9호이자 시즌 11호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웨스트햄과 31라운드에 이어 2연속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까지 EPL 24경기를 뛰며 9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상 첫 단일 시즌 ‘10골 10도움’까지 1골 1도움만 남겨뒀다. 또 올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서는 16골 11도움을 마크 중이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승점 45(12승9무11패)에 머무르면서 9위로 추락,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첼시(승점 57)와 승점 격차가 12로 벌어졌다. 잔여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커녕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5)에도 승점 10이나 뒤져 있다.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지만 손흥민은 웃을 수 없는 이유다.

무엇보다 차기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자격을 잃는 건 주력 선수 거취와 맞물려 있어 관심사다. 토트넘은 새 홈구장 건설로 막대한 빚을 진 가운데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에 실패하면 스폰서십, 배당금 수입 등이 공중분해 된다. 이는 곧 손흥민이나 해리 케인 등 꾸준히 타 리그를 통틀어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선수들이 팀을 떠날 명분을 만들어주는 것과 같다. 특급 선수에게 챔피언스리그는 늘 꿈의 무대이고 자신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다. 손흥민처럼 전성기 나이에 해당하는 선수에겐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가 거취에 중요한 기준이다.

지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로 데뷔한 손흥민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바이엘 레버쿠젠 입성 이후 토트넘 시절까지 매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무대를 밟았다. 특히 지난 시즌엔 박지성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으면서 주가를 높였다. 그런 그가 잔여 경기에서 토트넘이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해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혹은 유로파리그 출전 기회마저 잃는다면 미래를 두고 고민할 수밖에 없다.

영국 현지 언론은 주력 공격수로 뛴 케인이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토트넘도 20만 파운드(약 3억원)로 팀 내 최고 주급을 받는 케인을 잡는 건 쉽지 않다고 본다. 다만 14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를 받는 손흥민만큼은 일정 수준 인상을 하더라도 잡겠다는 의지다. 실제 현지에선 유럽 시장에서 오랜 기간 주목받은 케인과 비교해서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여겼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지난달 발표한 올여름 유럽 5대 리그 선수 예상 이적료 보고서에 따르면 손흥민은 7560만 유로(1018억원)로 평가받았다. 다만 아시아 선수를 향해 이 정도 수준의 베팅을 할 구단은 많지 않다. 꾸준히 이적설이 불거지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이에른 뮌헨, EPL 내에서는 첼시, 리버풀 정도다. 다만 이 팀 모두 꼭 손흥민이 아니더라도 같은 금액대에서 영입할 인재풀은 충분히 있다.

그러나 현재 기류는 달라졌다. 토트넘이 차기 시즌 유럽 무대 진출권을 놓치면 어쩔 수 없이 주력 선수를 내놔야 하는 처지에 몰린다. 앞서 책정한 이적료 기준도 내려갈 여지가 있다. 특히 손흥민 같은 경우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따르는 만큼 토트넘이 주력 선수를 지키려면 잔여 경기에서 반전해야 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7일 오전 2시 홈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33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 여자친구 여친 열애설 유소영 연애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배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과거 불거졌던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을 언급했다.지난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 코너에 출연한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날 MC들이 “유명한 축구선수와 만나지 않았냐. (손흥민과의 열애설이) 사실이었냐”고 묻자 유소영은 맞다고 답했다.

​그는 “축구 보는 건 좋아하는데 선수를 잘 모른다. 그 친구가 누군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과 첫 만남에)뭐 하시는 분이냐니까 축구선수라더라. 이름을 듣고 나서 죄송하다 난 안정환밖에 모른다고 했다”라면서 “(손흥민이)되게 당황스러워하더라. 그 친구가 ‘저를 몰라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유소영은 당시 좋지 않았던 여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 그 남자 잡으려고 작정했네, 물고 늘어지네’라고 욕을 엄청 하더라”며 “그게 정말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유소영과 손흥민은 지난 2015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유소영은 열애설을 인정했지만 손흥민은 이를 부인했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hm_s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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