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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a.k.a. 소마)의 13기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비전공자 출신으로서 소마가 참 간절했지만 동시에 멀게 만 느껴졌는데요. 그 때 준비하면서 제가 느꼈던 것들, 혹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골라 넣어보았습니다.
보시고 혹시 더 궁금하신 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3기 모집시작 2022. 1.17.(월) 10:00 ~ 2.17.(목) 17:00
https://swmaestro.org/sw/main/contents.do?menuNo=200033
❗️프로그래머스 SQL 고득점 KIT
https://programmers.co.kr/learn/challenges?tab=sql_practice_kit
❗️자바스크립트, JQuery, AJAX 연습 사이트
http://tcpschool.com/jquery/intro
❗️2차 코테가 1차 코테의 심화버전이라함은 1차 문제가 응용되어 더 복잡한 형태로 제공된다는 의미입니다.
#소프트웨어마에스트로 #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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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합격 후기 – 서류, 코딩 테스트, 면접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합격 후기 – 서류, 코딩 테스트, 면접. chul2ing 2021. 3. 28. 18:17. 반응형.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공고.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
Source: chul2-ing.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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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1 SW 마에스트로 12기 1차 코딩테스트 후기
※SW 마에스트로에서는 코딩테스트의 문제 유출을 금하기 때문에 문제 내용의 직접적인 언급 없이 개인적인 느낌과 전반적인 난이도 및 유형만을 서술 …
Source: yjyoon-dev.github.io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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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코딩 테스트 정보
따라서 2020년에 이어서 올해도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 예정입니다. 그 결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선발과정은. 1. 온라인 코딩테스트 2. 오프라인 코딩 …
Source: donggukice.tistory.com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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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 12기 합격후기 (서류, 코테, 면접)
1차 코딩테스트는 14:00~16:00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sql과 웹문제 포함 8문제가 있었다. sql과 웹문제는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 약간의 검색을 하면 …
Source: juhi.tistory.com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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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 12기 코딩테스트 및 면접 회고
드디어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선발의 전 과정이 끝났다. SW마에스트로(이하 소마) 12기를 뽑는 과정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 졌다.
Source: crong-dev.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2
View: 8940
소마 12기 코딩 테스트 & 면접 후기 – 뉴딜의 서랍장
신입생 시절부터 꼭 신청하고 싶었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소마)를 올해 처음 지원했습니다. 개발은 nodeJS랑 mySQL 깔짝댄 거 말고 할 줄 없는 …
Source: newdeal123.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2021
View: 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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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코딩 테스트
- Author: 녘 N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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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Dt2qb23CAs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합격 후기 – 서류, 코딩 테스트,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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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공고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과정으로
국내 SW 전문가를 만들자는 취지 하에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멘토링을 포함하여 금전적인 지원을 통해 연수생들은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 전형의 결과는 1~2주 내로 안내되는 것 같습니다.
세부 일정은 아래 사진과 동일했습니다.
서류 전형
소위 말하는 자소서를 작성하는 단계입니다.
서류 전형은 대부분 통과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를 대충 써선 안됩니다.
심층 면접까지 가게 될 경우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꼭 신경 써서 작성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차 코딩 테스트
여기서부터 가장 많이 지원자가 떨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 기수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12기의 경우 알고리즘 6문제, SQL 1문제, 웹 1문제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알고리즘 유형은 적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기본 알고리즘 능력과 BFS, DFS 등 풀어보셨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만 풀어도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알고리즘 4, SQL 1, 웹 1 해서 총 6솔했습니다.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차 코딩테스트 합격
문제 자체는 상당히 평이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차 코딩 테스트
2차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3문제, SQL 1문제, 웹 1문제로 알고리즘 문제 갯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1차에 비해서 난이도가 다소 올라갔습니다.
알고리즘을 전부 풀지 못하더라도, SQL 과 웹을 잘 풀어낸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도 알고리즘 1솔….. 그리고 SQL 과 웹을 다 풀어서 2차 코딩 테스트까지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차 코딩테스트 합격 안내
2차 코딩테스트까지 붙으셨다면….축하드립니다!
이 과정까지 상당히 많은 지원자가 떨어지게 됩니다…ㅜㅠㅠ
면접 시간 및 조를 보아하니, 약 2배수 정도가 면접까지 가는 것 같더군요….!
저도 붙을 줄 모르고 열심히 코딩 테스트 공부만 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면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심층 면접
마지막 관문입니다!
심층 면접은 3일에 걸쳐서 5대5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정말 배정받은 방마다 다 다른 질문이 나온다고 합니다.
인성 면접 위주로 진행하는 방, 인공지능 위주로 진행하는 방, CS 지식 위주로 물어보는 방 정말 다양하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기본적인 자기소개 준비, CS 지식,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썻던 내용을 기반으로 준비해서 갔습니다.
면접 과정
5명이 한 조로 들어가서 다같이 면접을 보게 됩니다!
제게 들어온 첫 질문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정말 제대로 알고 썻는지 관련 내용을 처음부터 물어보셔서 당당히 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소서 관련
– 데이터베이스 쿼리 튜닝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 정규화와 반정규화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 Rails 에선
~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처럼 아주 깊지는 않지만 정확히 알고 계시는지, 원하는 답을 지원자가 말할 수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인성 관련
인성 관련 질문은 정답은 없지만 대처하는 방법엔 원하는 정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기간 진행하는 연수 과정이다보니, 인성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 마에스트로 과정에는 시간을 얼마나, 그리고 어떤 비중으로 쏟을 수 있을까요?
–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그리고 함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 함께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같은 조가 되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인공지능 및 최신 기술 관련
마에스트로 과정은 최신 기술을 적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원자가 얼마나 최신기술에 관심이 있는지,
관련 지식이 없다면 관련 뉴스나 사건, 서비스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신 것 같습니다.
– 알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있을까요?
– 딥러닝의 활성함수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 클라우드, 5G, 블록체인, (기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장단점을 말씀해주세요
모든 질문을 다 작성할 순 없지만, 전반적인 질문의 느낌은 위와 같았습니다.
마에스트로 과정은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최신기술을 적용하기에, 최신기술에 대한 관심 정도를 파악하고 싶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에 최신기술의 개념, 적용 대상 혹은 관련 뉴스를 잘 보고 계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 부분만 따로 공부하는 것 보다는 바른 태도와 자신이 가진 강점을 더 열심히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13기 이후 지원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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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1 SW 마에스트로 12기 1차 코딩테스트 후기
개요
올해 하반기에 진행하는 SW 마에스트로 12기의 연수생을 모집하여 이에 지원했었다.
서류검토 단계에서는 다행히 합격했고 이로부터 약 1주일 뒤 1차 코딩테스트를 치렀다.
후기
※SW 마에스트로에서는 코딩테스트의 문제 유출을 금하기 때문에 문제 내용의 직접적인 언급 없이 개인적인 느낌과 전반적인 난이도 및 유형만을 서술하였습니다.
우선 시험 시작 전 든 생각은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는 것이었다. 시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알고리즘 6문제
SQL 1문제
WEB 1문제
이렇게 8문제 를 총 2시간 동안 해결해야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채점 결과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즉, 문제를 풀고나서 문제에서 주어진 예제 입력 1개만을 테스트 해보는 것 외에는 자신의 풀이를 검증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문제를 풀고 맞은건지 틀린건지도 모른채 다음 문제로 넘어가야 한다. 따라서 나올 수 있는 반례 들을 직접 찾아 직접 입력해보고 직접 출력값을 검증해봐야 한다.
시험의 총 시간과 테스트 방식을 보았을 때 문제들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품고 테스트에 임하였다.
첫 문제에서 당황했었는데 문제 배치가 난이도별로 되어있지 않아 첫 문제치곤 꽤 구현에 시간이 소모되는 문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한 문제당 20분 을 넘기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첫 문제부터 20분을 살짝 넘어가버려서 당황했다. 심지어 이게 맞은건지 틀린건지도 모르는 상황. 만약 본인이 쉬운 문제부터 풀어가면서 뇌를 점점 깨우는 타입이라면 문제를 먼저 싹 훑고 순서를 정해 푸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 같다.
다행히 그 이후부터는 나머지 알고리즘 문제들을 한 문제당 10분 내외로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물론 역시나 정답 여부는 알 수 없었지만 나름 확신을 가지고 제출했다.
SQL 과 WEB 문제를 남겨두고선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었는데 SQL 문제까진 괜찮았었는데 의외로 WEB 에서 애를 먹었다. 기본적인 css 애니메이션 문제였는데 설마 css 쪽 문제가 나올줄은 몰라서 이쪽으로 복습을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접하는 css 라 도저히 생각이 안났었다. 암기 부족으로 못맞추겠는 상황… 그래도 부분 점수 제도가 있다면 어느정도는 받을 수 있게끔 코드를 짜서 제출까진 했다.
마지막 WEB 문제가 계속 될듯 말듯 했어서 결국 2시간 을 풀로 채워서 시험을 응시했고 정답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문항에 대한 제출은 완료했다.
유형 및 난이도
추후 SW 마에스트로 를 준비할 학생들을 위해 문제의 난이도 와 유형 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를 적는다.
알고리즘
백트래킹
다이나믹 프로그래밍
그리디
그래프 탐색
구현
재귀
백준의 solved.ac 티어 기준으로 실버5 ~ 골드5 수준
SQL
테이블 결합
조건부 검색
정렬
WEB
CSS
애니메이션
결과
시험 응시로부터 약 5일 뒤에 합격 소식을 받을 수 있었다.
채점결과와 정답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문제와 내 코드에 대해 복기해본 결과 아무래도 WEB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맞은 것 같다.
2021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코딩 테스트 정보
지난 포스팅에서 2021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선발 과정, 모집 일정 등에
대하여 포스팅했었습니다.
donggukice.tistory.com/16
2020년도부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선벌 과정에서 변화된 점이 있습니다.
2020년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오프라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오프라인 코딩테스트’가 ‘온라인 테스트’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2020년에 이어서 올해도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 예정입니다.
그 결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선발과정은
1. 온라인 코딩테스트
2. 오프라인 코딩 테스트 (온라인으로 변경 가능성 존재)
3. 심층 면접
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 추가된 온라인 코딩 테스트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0 코딩 테스트는 어떻게…??
작년(2020년)에 시험을 치르신 분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자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공통적으로 증언하신 부분이 많았기에 어느 정도 신뢰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시험은 2시간이 부여되는데 환경에 따라 조금씩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 사용하는 언어>
우선 모의테스트에서 쓰이는 언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SW 마에스트로 언어
< 시험 문항 >
<총 5문제>
3 문제 : 알고리즘
1문제 : SQL
1 문제 : 웹 프로그래밍
1. 알고리즘
그리디, 구현, 투 포인트가 제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백준에서 어렵다… 할 수 있는 정도!
평소 알고리즘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이 있을 것!
하지만 알고리즘 공부가 어느 정도 되어있다면 무난히 풀 수 있는 정도!
알고리즘 정석을 공부해야 한다!
2. SQL
문제가 다소 쉬웠고, 구글링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생활코딩에서 배운 내용 정도면 풀 수 있는 정도.
group by, 여러 column을 기준으로 오름차순 / 내림차순 정렬하는 법
round 함수 사용법
모의고사로 제공된 문제보다는 어려움.
3. 웹 프로그래밍
html, css, javascript에 대한 개념이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그중 javascript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
javascript의 fetch 활용하여 api request을 날리고, response를 토대로 html 소스 값 변경
모의 테스트 기간에 나온 문제와 유형 같다.
시험은 구름 IDE를 통해 시험이 제공됩니다.
한번 들어가서 보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level.goorm.io/
< 합격 기준 >
합격 기준은 다양하고 문제를 다 해결하지 못했다고 해서
0점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부분 점수 같은 개념이 있을 수도 있으니
무조건 믿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제 기준 가장 낮은 커트라인이 2문제를 완전히 풀었을 때 합격이었다고 합니다.
sw마에스트로 12기 합격후기 (서류, 코테,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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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는 ” 창의도전형 SW인재 육성으로 SW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지원일정
서류 (~2/18) 1차 코딩테스트 (2/27) 2차 코딩테스트 (3/13) 면접 (2/26~)
서류
서류는 생각보다 길고 작성할 내용이 많았는데, 결격 사유만 없으면 통과라고 해서 부담없이 제출했다. 내용을 꽉꽉 채우지도 않았고 그냥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 위주로 작성했다. 서류는 정말 결격 사유 없으면 전부 통과였으나, 추후 면접을 신경쓰면서 작성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1차 코딩테스트
1차 코딩테스트는 14:00~16:00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sql과 웹문제 포함 8문제가 있었다. sql과 웹문제는 기본적인 것들을 알고 약간의 검색을 하면 풀 수 있을 난이도라 먼저 푸는 것을 추천한다. 웹은 이전 기수에서 js내용이 나왔어서 당연히 js, 서버 통신 쪽 부분이 나올줄 알았는데 퍼블리싱 관련된 문제가 나와서 당황했었다.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는 전혀 아니었다.
나머지 알고리즘 6문제는 각각 난이도가 다르지만 대체로 실버 1정도의 난이도였던 것 같다. 이상하게 1번에 제일 어려워서 진짜 당황했었는데 넘어가고 2번부터는 괜찮았다. 알고리즘 분류는 그리디, 투포인터, 그래프, 분할정복으로 다양하게 나왔던 것 같다. 시간에 비해 문제수가 많아서 난이도는 낮을줄 알았는데 예상보다는 어려웠었다.
1차 코딩테스트는 대체로 3솔정도만 하면 붙는것 같다. 시간도 좀 부족했고, 잘푼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틀린 문제도 보여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컷이 낮았다.
2차 코딩테스트
2차 코딩테스트는 14:00~16:05 4시간 동안 진행됐었다. 1차에서 서버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공지와 다르게 5분 시험을 연장했었는데 2차에서는 아예 16:05까지였다. 2차는 알고리즘 3, sql 1, 웹 1으로 총 5문항이었다. 웹과 sql은 1차와 비슷하게 어렵지 않은 문제들이었고, 알고리즘은 개인적으로 2차가 훨씬 수월했다! 난이도는 1차와 비슷했는데 문제 수가 적어서 시간이 널널했다. 검토까지 다 하고도 시간이 남았었다. 2차 코테 전에 1차 코테를 복습하고 가는게 정말 정말 도움이 된다!!
2차 코딩테스트도 3솔 정도면 합격인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면접
면접은 5:5로 진행됐다. 조마다 다른데 다행히 우리조의 면접 분위기는 좋았다. 다른 조 중에 압박(?)식으로 진행된 곳도 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면접관분들이 편하게 해주시려고 해서 좋았다. 면접은 한 면접관님이 질문을 하실 때 “이쪽 부터 말씀해주세요”라고 순서를 지정하시기도 하시고, 준비된 사람부터 말하라고 하기도 하셨다. 면접 준비는 프로젝트, 인성, CS(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2차 코딩테스트 에 대해서 준비했었다.
우리 조는 서류 기반 질문이 전혀 없었다.. CS에 대한 기술질문과 2차 코테, 갈등 대처, 리더쉽 등에 대해서 물어보셨다. 어떤 조에서는 올린 github주소로 들어가서 다 보시고 “gitignore해야할 걸 커밋한 기록이 있는데 ~~” 라는 질문을 하셨을 정도로 서류에 대한 상세한 질문이 많았다고 한다. 정말 조바조!! 어떤게 나올지 모르니 다~준비해야할 것 같다.
내가 받은 질문은 아래와 같다.
갈등 상황을 가정하고, ~~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이런 질문에 두개 정도 있었다.)
어떤 팀원, 멘토와 함께하고 싶은지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봤는지
기본 자료구조 기술 질문
기본 OS 기술 질문
it기술로 해결하고 싶은 사회문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2차 코테에서 다시 풀고 싶은 문제, 내 풀이의 시간복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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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에스트로 12기 코딩테스트 및 면접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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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2기 선발의 전 과정이 끝났다.
SW마에스트로(이하 소마) 12기를 뽑는 과정은 아래와 같이 이루어 졌다.
참고로 전형별 결과는 바로 다음 금요일에 알려줬다.
sw마에스트로 12기 모집 일정 안내
2월 18일까지 서류 접수
2월 27일 1차 코딩테스트
3월 13일 2차 코딩테스트
3월 26일 ~ 28일 심층 면접
1. 서류 접수
서류 접수 단계에서는 인적사항, PC활용능력,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게 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바뀌지 않는 것 같으니 소마에 지원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적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항은 다음과 같다.
(*필수) [자기소개1] 소프트웨어분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남들과 달리 특별한 노력을 한 경험을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400자, 최대 3,000자 입력가능)
(*필수) [자기소개2] 귀하의 장래희망을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400자, 최대 3,000자 입력가능)
(*필수) [연수계획1] 귀하께서는 2021년도 「SW마에스트로」 연수과정에서 동료 연수생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완성하여야 합니다. 어떠한 능력을 갖춘 연수생들과 어떠한 프로젝트를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귀하의 구체적인 계획을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400자, 최대 3,000자 입력가능)
(*필수) [연수계획2] 2021년도 「SW마에스트로」 연수 과정에서는 연수생에게 교육지원비, 노트북PC 및 프로젝트 재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온·오프라인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을 도와주는 멘토를 통해 귀하의 SW능력을 향상·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귀하께서 본 과정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서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소 400자, 최대 3,000자 입력가능)
각 문항당 공백 미포함 3000자라는 커다란 압박에 시달렸다. 공백 미포함 만이천자라니. 물론 최소 400자만 적어도 제출은 가능하지만 이런 활동 지원할 때는 최대한 적을 수 있는 만큼 적는 것이 좋다 보니 적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첫 문항을 굉장히 오래 적었고 마감 날이 다가와서야 나머지 문항을 겨우 적었다.
당연히 각 문항당 3000자씩 꼭 안 채워도 된다. 주변에 합격하신 분들도 보면 짧게 적은 경우(1000자 내외)도 많다. 특히 그냥 양 늘리려고 아무말하는 것은 당연히 추천하지 않는다. 그래도 할 말이 있다면 최대한 풀어내는 것이 좋다. 본인은 문항당 공백 미포함 1500자~2000자 내외로 작성했다. 본인은 서술식으로 적었는데 개조식으로 기술하신 분도 계시더라.
지원서 작성하는 데 꽤 오래 걸리니 미리미리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서류 전형은 제대로 제출만 하면 합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 1차 코딩테스트
1차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문제 6개, SQL 1문제, 웹 1문제로 출제되었다. 응시 시간이 총 2시간이라 8문제를 풀기에는 촉박했다. elice 플랫폼을 사용해 진행되었는데 시험 시작할 때 안 들어가지고, 문제 로딩이 안되는 이슈가 있어서 꽤 당황했다.
일단 첫 문제부터 막혀서 당황했다. 또 다른 문제에서도 범위 처리가 제대로 안돼 무한 루프에 빠졌는데 그거 디버깅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전체적으로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막상 풀다보니 ‘어, 이거 이렇게 하는게 아닌데’ 하며 다시 풀어야하는게 조금 있었다. 나오는 알고리즘은 중요한 알고리즘(코테에 많이 나오는 알고리즘) 위주로 나왔는데 한 문제에 여러 알고리즘을 적용해야하는 문제가 많았던 것 같다. 난 생각보다 어려웠다. SQL과 Web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특히 웹은 css 질문이었는데 평소에 프론트 개발을 해서 그런지 그냥 점수 주는 문제처럼 느껴졌다. 총 8문제 중에 5문제 풀었는데 채점 결과를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맞았는지는 모른다.
1차 코딩테스트 합격 안내 메일
3. 2차 코딩테스트
2차 코딩테스트도 elice 플랫폼을 사용해 이루어졌다. 1차와는 다르게 화면 녹화가 이루어졌고, 인터넷 검색이 안된다는 주의사항이 추가되었다. 2차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3문제, 웹 1문제, SQL 1문제였다.
한 문제는 BFS, DFS 등을 이용한 탐색 문제, 한 문제는 완전탐색 문제, 한 문제는 분할정복 문제였다.
시간 복잡도와, 범위를 생각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본인은 시험이 끝나고 범위와 시간복잡도를 고려해야하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문제의 제한 범위 내의 큰 수를 넣었을 때 본인이 푼 방법으로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리기 때문에 아마 그 문제는 부분적으로 맞았을 것 같다.
1차 코딩테스트 문제를 응용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백준 실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총 5문제에서 알고리즘 2문제, sql 1문제, 웹 1문제 풀었다. 그런데 알고리즘 한 문제는 상기의 이유로 부분 점수 받았을 것 같고, 웹 한 문제는 다 못 풀었다. 웹 문제에서 요구하는 요구사항 중 하나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프론트엔드 개발한다고 적어두고 틀린 것이 부끄럽고 아무래도 선발에서 큰 감점 요인이 될 것 같아 불안했다. 본인은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혹시나 부정행위일까 싶어서 사용하지 않았는데 개발자 도구를 사용했다면 금방 풀 수 있었을 것 같다. 다른 분들은 개발자 도구를 사용했다고 들었다.
2차 코딩테스트 합격 안내 메일
4. 심층 면접
면접 대상자라는 메일을 받고 나서부터 엄청 떨렸다. 이게 뭐라고 일주일 내내 긴장하고 스트레스 받았다. 수능 때도 이렇게 안 떨었다. 그만큼 꼭 붙고 싶었다.
면접 준비 정말 열심히 했다.
지원서 다시 보면서 예상 질문 뽑기
코딩테스트 풀이 준비
각종 블로그에서 소마 면접 기출 질문 수집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뽑기(cs, 기술, 인성)
예상 질문에 답변 준비
위 프로세스로 면접을 준비했다. 코딩테스트 풀이, 지원서 제외한 기출 질문과 예상 질문 및 답변을 정리한 파일은 40장이 넘었다.
이후 지원자들을 위해 받았던 질문들을 생각나는 대로 복기해보겠다. 면접에서 받는 질문은 피면접자의 관심 기술과 지원서 토대로 이루어지니까 감안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본인은 프론트엔드 개발한다고 했다. 지원서에 UI와 접근성에 관한 것을 많이 언급했다. 특히 기술 질문은 본인의 주사용 기술에 따라 받는 것 같다.
한 시간 동안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관 5명, 피면접자 5명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장이 여러 개 있고 면접관님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분위기도 다르고 받는 질문들도 다를 수 있다.
자기소개 (1분 내외) 반드시 미리 준비해가자. “@@ 소속 누구입니다”를 말하길 원하는 질문이 아니다. 면접에서는 소속을 밝히지 마라고 하시기도 했다. 소마와 관련된 자기 소개와 간단한 지원 동기를 말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의 기술적 강점이 무엇인지? (경험 위주로)
코딩테스트 질문 열심히 준비해갔는데 본인은 질문 안 받았다. 5명 중 한 분에게만 질문하셨다. 꼬리질문 형태로 계속 질문하셨다. @@문제를 이렇게 풀었는데 기억이 나느냐 왜 이렇게 푼 것인지(풀이법) 반복문을 많이 사용하는데 왜 이렇게 푼 것인지 코드의 효율성을 확인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답: 시간복잡도, 공간복잡도) 이 풀이의 시간 복잡도는 얼마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이 받은) 기술질문 정렬 알고리즘에는 어떤 것이 있고, 본인은 그 중 무엇을 사용하는가? 왜 그 알고리즘을 사용하는가? 접근성 관련 정부에서 하는 인증이 있는 것을 아는가? 어떤 것이 있나? http 1.0, 2.0, 3.0의 차이는 무엇인가? 프론트엔드 개발할 때 비동기 방식의 코드는 언제 필요하고, 본인은 개발할 때 어떤 방식을 이용하는가? 개발 방식(방법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테스트 주도 개발, 도메인 주도 개발 등이 있다고 답했고 테스트 주도 개발 방식이 무엇인지 물어보셨다.)
(다른 사람이 받은) 기술질문 자바와 C언어의 차이점 모던 C++의 특징 FOUC란? 브라우저 렌더링 과정 디자인 패턴 아는대로 객체지향 설계에 있어 중요한 것
지원서 기반 질문 하고 싶은 프로젝트에서 가장 힘든 지점이 무엇일지? 협업 과정에서 갈등 대처법 (본인 빼고 다 물어보셨다) 좋은 UI가 어떻게 세상에 도움이 되는지? 접근성을 고려한 개발을 한 경험이 있는지?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거의 백엔드 위주인데, 본인은 프론트엔드 개발이 아닌가? 왜 이런 프로젝트를 적었는지?
기타 질문 각자 상황을 물어보고(학업, 병역 등) 소마 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지?
일단 기억나는 것은 이 정도다. 생각보다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없다. 준비도 많이 해갔고,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거의 하지 못했다. 같이 들어간 분들이 발언을 많이 하면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우리 면접장은 시간 오버가 되어서 마지막에 급하게 끝냈다. 마지막 발언 기회가 있다면 하고 싶은 말도 준비해갔는데 그럴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 기술 질문 같은 경우 모르는 건 바로 모른다고 답했다.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보니 면접관님들도 짧게 본론만 말하는 것을 선호하셨다. 면접장 분위기는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압박면접 분위기도 아니다. 꼬리 질문을 계속 받을 때는 좀 무섭긴 했다. 적당한 면접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참고로, 면접 가면 교통비 3만원씩 준다.
개인적으로 면접을 못 봤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특히 코딩 테스트를 못 본 것에 대해(웹 문제) 꼭 언급하고 싶었으나 그럴 기회가 없어서 떨어지더라도 납득해야지 하며 결과를 기다렸다.
너무 기쁘게도 합격해서 소마 12기 연수생이 되었다. 열심히 과정을 이수할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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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12기 코딩 테스트 & 면접 후기
www.swmaestro.org/sw/main/main.do
신입생 시절부터 꼭 신청하고 싶었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소마)를 올해 처음 지원했습니다.
개발은 nodeJS랑 mySQL 깔짝댄 거 말고 할 줄 없는 알고리즘 원툴로는 선발이 안될 거 같아서 그동안 알고리즘을 조금 멀리 하고 개발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그래도 알고원툴인 건 여전한 것 같지만..
코딩 테스트에서 알고리즘은 딱히 공부 안 해도 될 거 같아 따로 준비는 하지 않았고, sql문제가 나온다길래 그 부분만 집중해서 공부하였습니다.
1차 코딩테스트에서는 알고리즘 6문제, sql 1문제, 웹 1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제한시간이 2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문제가 쉽게나와도 8문제를 2시간안에 푸는 것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서 웹은 처음부터 버리자는 생각이었기에 알고리즘과 sql 문제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알고리즘 1번 문제에서 조금 당황했던 게, 문제는 어렵지 않았으나 코딩을 좀 길게 했어야 했습니다.
구현하는 과정에서 벌써 15분이 소요되었고, 뭔가 잘못된 거 같아서 다른 문제를 조금 훑어봤는데, 역시나 1번 문제가 고난도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항상 코테자리에서는 문제를 먼저 훑어보고 난이도 순으로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그래프 모델링문제였는데, map 등의 연관 컨테이너도 사용해야 했습니다. 난이도는 실버 2~1급.
2번 문제
평범한 DP문제였습니다. 그리디로 풀어도 되었을 것 같은데 저는 DP가 익숙해서 사용했습니다. 난이도는 실버 3~2급.
3번 문제
까다롭게 느낄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풀이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는 그리디 알고리즘을 사용했습니다.
그리디로 풀 때 처리과정이 조금 까다로웠는데, 평소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접해보지 않았다면 풀이를 떠오르는 것도 어렵고, 풀이과정도 오류가 나기 쉬울 문제입니다. 난이도는 실버 1급.
4번 문제
간단한 구현 문제였습니다. 난이도는 브론즈~실버 5급. 하지만 이문제의 응용 버전이 2차코테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두 문제를 푸는 방법은 전혀 다릅니다.
5번 문제
구현 문제이지만 구현 방법이 여러 가지라 가장 깔끔한 방식으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푸는 건 어렵지 않지만 시간제한이 있을 때 짧고 간결하지만 정확하게 코딩을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난이도는 실버 4급.
6번 문제
분할 정복&재귀 함수 구현 문제였습니다. 재귀 함수가 익숙지 않으면 역시 구현 방법이 까다롭습니다. 이 문제의 응용 버전이 2차코테에 등장합니다. 다행히 두 문제를 푸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2차코테 문제가 배로 어렵습니다. 난이도는 실버 3~2급.
sql문제는 역시 2개의 테이블 JOIN문제가 나왔습니다. 작년에도 JOIN관련 문제가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가장 까다로운 만큼 이 부분만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총정리를 하자면 난이도는 대체적으로 쉬우나 시간 압박이 조금 있어서 평소 제한시간을 두고 문제를 푸는 게 중요했습니다.
2차코테는 알고리즘 3문제, 웹 1문제, sql1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알고리즘 3문제는 앞서 적었던 응용된 문제 2개와 단순한 BFS문제 1개가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는 모두 실버 안에서 노는 문제들이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면접 때 해당 코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 질문을 하시니 최대한 시간 복잡도를 신경 쓰면서 설계하시고, 그렇게 못 짰다면 문제를 복기해 나중에라도 다시 코딩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sql문제는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이번엔 3개의 테이블 JOIN문제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공부를 해놓아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면접은 긴장을 조금 했습니다. 저도 입시 때 면접을 전혀 본적이 없어서 거의 인생 최초였기 때문에..
면접 질문들은 다들 올리시더라고요.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면접 질문을 남깁니다.
면접 후기는 합격하면 남기겠습니다. 적었는데 불합 하면 좀 그러니까..
프로젝트 때 같이하고 싶은 팀원은?
안 하고 싶은 팀원이 있다면 그 이유
아무 컴퓨터 관련 개념 하나를 3줄 요약처럼 설명하시오
4차 산업혁명 5개 각각을 인체의 한 부분을 예시로 들어 설명하시오(5개 전부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5g iot)
올해 소마를 진행한다면 어떻게 할 건지 (학업 병행 등)
올해 자신이 소마를 꼭 해야 하는 이유?
가장 좋아하는 언어와 싫어하는 언어 그 이유
2차코테 문제 중 시간복잡도를 개선할 수 있을 거 같은 문제와 그 설명
실제 프로젝트를 배포한다면 생기는 기술적 문제점과 그 해결책
자신이 프로젝트에서 맡고 싶은 자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 말 안 하면 집 가서 못 잘 거 같다. 힘들게 준비한 답변이 있는데 못해서 아쉽다 이런 거 있으면 한 명씩 말하세요~
추가) 합격했습니다 😀 후기는 아래 글에서..
newdeal123.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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