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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듣기 공부법 | 수능 영어 듣기 공부법 | 영어 모의고사 153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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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공부법] 영어듣기 딱 한달해서 만점 (학습 능률)

이번 칼럼의 주제는 영어듣기 공부법입니다. 공부법이라는건 사람마다 맞는게 있고 안 맞는게 있는 것이므로. 미리 전제를 깔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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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영어 듣기 공부법+답 고를때 tip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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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공부법] 반복적인 듣기 훈련과 딕테이션 … – 에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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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평가] 두근두근 만점 받는 비법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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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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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듣기 공부법 | 영어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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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능 영어 듣기 공부법

  • Author: 또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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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dZjgsba74U

[수능 영어 공부법] 영어듣기 딱 한달해서 만점 (학습 능률)

이번 칼럼의 주제는 영어듣기 공부법입니다.

공부법이라는건 사람마다 맞는게 있고 안 맞는게 있는 것이므로

미리 전제를 깔고 갈게요.

제가 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입니다.

“공부법에 있어서 절대적인 방법은 없다”

저 역시 20대 초반 중반 어릴 때는 저의 방법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강사들을 만나고 더욱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보니

좋은 방법, 안 좋은 방법까진 구분할 수 있어도

절대적인 방법은 없더라구요.

따라서

제가 쓰는 공부법을 보든, 다른 공부법을 보든

무조건적인 따름보다는

참고 정도만 하시고, 본인에게 잘 맞을 경우에 따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 칼럼이 좀 대체로 길어요.

참고로 저 짧게 요약해서 쓰는 것도 잘합니다.

대학생때 국문과 주관 수업이 있었는데

거기서 ‘1페이지 요약문 쓰기’ 과제 1등했어요.ㅋㅋㅋ

요약을 못하는게 아니라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가 많아서 길게 쓰는거니까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

내용 들어갈게요~

올해 듣기를 쉽고 빠르게 공부하고

수능 때 꼭 만점을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꼭 정독해보세요.

1. 얕보다간 틀리는 듣기 영역

듣기 영역은 독해 영역에 비해서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최근 수능 경향도 쉬운 듣기로 가고 있구요.

‘쉽다’라는 놈의 최대 무기는 ‘방심’입니다.

쉽지만 ‘방심’이라는 무서운 무기를 갖고 있죠.

수많은 학생들이 그 ‘방심’이라는 놈에게 당해서

평소에 다 맞히던 듣기도 꼭 수능에서 한 개 두 개씩 틀립니다.

최근 쉬운 수능에서는 그 한 개 두 개가 등급의 등락을 좌우하죠.

수능 때 듣기를 다 맞혔다면 다행이지만…

그 한 개 두 개 또는 어쨌든 평소보다 더 틀린 학생들은 상당히 억울할거에요.

하지만 억울해하면 안 되는게

평소에 그렇게 방심을 했으니까 수능 때 그런 결과가 나온겁니다.

‘듣기는 쉬우니까’ ‘듣기는 쉬우니까’ ‘듣기는 쉬우니까’

결과는?

특히 제가 지도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학생들은

모의고사에서 만점도 안 나와봤으면서 수능 때 만점받을것처럼 말하는 학생들입니다.

또는

듣기는 ‘그래도 1~2개 밖에’ 안 틀려요

듣기는 ‘그래도 2~3개 밖에’ 안 틀려요

이런 학생들 잘 들으세요.

듣기는 만점 아니면 안 되는 영역이에요.

‘그래도 2~3개 밖에 안 틀려요’가 아니라

‘2~3개나 틀려요 어떡하죠ㅠㅠ’가 정상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별 얘기도 아닌데 말이 너무 길어질 필요가 없으므로 이정도까지만 얘기할게요.

듣기는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틀려서는 안 되는 영역이고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되는 영역입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 무조건 만점이 나와줘야 하고

만점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수능 때 만점이 나옵니다.

얕보다간 수능가서 틀려요.

절대 방심하지 말고 ‘만점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2. 딱 한 달 공부해서 듣기 만점 받은 이야기

그럼 이제 마인드를 잡았으니 본격적인 공부방법 얘기로 들어갈게요.

제가 공부했던 스토리부터 좀 들려드릴게요.

제 칼럼을 보고 저를 아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부끄럽지만 공부 지지리도 못했어요.

그런데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학원도 안 다니고, 인강도 안 듣고)

지난 번 칼럼에서 쓴 영어 문법도 독학으로 했고

이번 칼럼에서 쓰는 영어 듣기도

독학이라고 하긴 그렇고 (듣기는 다들 독학하니까)

뭔가 나름 독자적인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저는 8월 전까지 듣기 공부를 안 했습니다.

왜?

4월에 처음 영어듣기를 해봤는데

정말 한 문장도 제대로 들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크립트를 봤습니다.

해석이 안 되더라구요.

감이 잡혔습니다.

“눈으로도 해석이 안 되는데 귀로 들릴 리가 없다.”

학습 능률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

능률 (能率) [능뉼] [명사]

일정한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의 비율.

────────────────────

▶ 내가 지금 스크립트 해석도 잘 안 되는 실력에서 -> 1시간 동안 듣기공부를 하는 것과

▶ 나중에 스크립트 수준은 껌으로 해석할 실력에서 -> 1시간 동안 듣기공부를 하는 것은

‘공부량과 진도 측면’에 있어서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 확신을 믿고 8월 전까지 듣기 공부를 안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하면 4달은 걸릴 성과가,

나중에 하면 1달만 해도 나올거라는 확신말이죠.

약간 위험할 수도 있었죠.

확신이 있다 하더라도 쉽게 실행할 수 없는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그 계획을 실천했고

남들이 듣기 공부할 시간에도 저는 독해 공부를 더 했습니다.

독해 문장이 훨씬 어렵기 때문에

얼른 듣기 스크립트가 껌으로 보이는 날만을 기다렸죠.

8월이 되기까지 정말 독해공부만 죽어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 8월이 되었고 9월 모의고사를 한달 남겨두게 되었죠.

이제는 시작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기 교재를 폈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EBS교재에서 거의 그대로 연계되고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듣기도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영역이었고

실제로 모의고사나 수능에서도 학생들이 듣기도 많이 틀리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 지금보다 어려운 듣기 영역에서

8월 한달만 듣기 공부를 했고

9월 모의고사에서 듣기 만점을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전략이 성공한 순간이었죠.

그 후 사설학원에 신청해서 본 10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도 당당히 만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항상 이 얘기를 해주고

이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뭔가 특별한 방법이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듣기에 특별한 방식이 어딨겠어요.

특별한 방식같은건 없습니다.

요즘 금수저라는 말을 많이 쓰잖아요?

굳이 말하자면

독해 금수저인 상태에서 듣기를 시작한게 비결입니다.

이제 듣기를 시작하려는 두 학생이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면 누가 더 빠른 성과가 나올까요?

3. 영어듣기 1달 완성 공부법

그럼 제가 공부했던 과정을 설명드릴게요.

실제로 과장 없이 8월부터 듣기 공부를 시작했고

수많은 제자들에게도 적용해서 성공한 방법입니다.

뭐 그렇게 대단한건 없어요.

그냥 평범한 듣기 공부법입니다.

다만 다른 점은,

독해 실력이 충분히 좋은 상태였다는 점입니다.

그 당시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EBS 연계체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고교영어듣기를 굳이 볼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M사의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학생들은 각자 취향에 맞게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딱 4주 계획표 짜서

진도보다는 단계 위주로 공부한 방법입니다.

<1단계>

모의고사 1회분 듣고 풀기

: 실전 연습을 하는 과정입니다.

실전은, 시험을 치르는 당시의 본인실력에서 문제를 풀어내야 하기때문에

본인이 현재 갖고 있는 실력 내에서 최대한의 문제풀이력을 키우는 훈련 을 해야 합니다.

절대로 미리 단어를 외운다거나 하면 안 되고, 반드시 실전처럼 연습해야 합니다. (독해도 마찬가지)

<2단계>

스크립트 해석 + 어휘 암기

: 눈으로도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을 체크하는 과정입니다.

눈으로도 해석이 안 되는데, 들었을 때 이해가 될까요? 모든 문장이 정확히 해석되도록 학습합니다.

대충대충 공부하다가는 결국 수능날 듣기 시간에 확신이 아닌 추측으로 답을 고르게 됩니다.

독해실력이 뛰어난 상태일수록 이 과정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저는 제 기억상 17문제를 모두 정확히 독해하고 어휘도 외우는데 10분이 안 걸렸습니다.)

<3단계>

다시 들으면서 스크립트와 매칭

: 발음을 확실히 익히는 과정입니다.

눈으로는 해석이 되는데 귀로 들리지 않는다면, 그건 발음을 못듣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단어를 외울 때 발음도 확실히 익히면서 공부하세요.

예를 들어 fountain(분수)라는 단어를 외울 때 대충 공부하는 학생들은 ‘파운테인’이라고 익힙니다.

하지만 들어 보면 ‘파운테인’이 아니라 ‘파운튼’이라고 발음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또 중요한게 ‘연음’입니다.

이어서 발음하는 ‘연음’을 빨리 익히면 듣기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됩니다.

<4단계>

들릴 때가지 듣기

: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어느 영어 강사에게 물어보든 모든 같은 말을 할겁니다. ‘들릴 때가지 들어라’고

내가 안들리는 부분이 없을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듣고 오늘의 학습을 마무리하면 됩니다.

여기서 문제점 하나 짚고 넘어갈게요.

학생들을 지도해보면 ‘시간이 없다’라는 이유로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불안한 심정은 이해가 돼요.

하지만 ‘투자’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듣기 뿐만 아니라 어느 공부든

초반에 투자를 많이 할수록 나중에 공부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재수생들은 이미 알거에요.

초반에 열심히 해야 하는 개념공부 제대로 안 하고, 단어 외우는 시간 아까워서 안 하고,

뭔가 시간이 아까워서 기본은 뒷전으로 하고 문제풀이만 하다가 결국은 망하잖아요?

독해도 초반부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공부하면

나중 가서는 남들보다 학습 소요 시간이 훨씬 줄어듭니다.

단어도 초반에 제대로 안 해두면

수능 가까워질때까지 단어때문에 고생하죠.

초반에 오래 걸린다고 계속 대충하면, 중반-후반가서도 똑같이 오래걸려요.

듣기도 마찬가지입니다.

4단계에서 저같은 경우는 초반에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각 주차 별 학습 소요 시간>

1주차에는 1~4단계를 다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2주차부터는 그래도 1시간 이내 로 시간이 확 줄어들고

3주차부터는 거의 다 들리고, 거의 안 틀리기 시작하면서

4주차에는 30분 정도밖에 안 걸렸습니다.

고작 4주밖에 안 했는데

거의 모든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리고 해석이 되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제가 초반에 시간적 부담감때문에 대충하고 넘어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분명 4주차때까지도 제대로 하려면 1시간이 넘게 걸렸을겁니다.

<5단계>

복습

: 영어는 반복학습이 생명이다.

수능이든, 회화든, 토익이든 뭐든, 어느 영어강사나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복습을 죽어라 싫어하죠. 예습도 마찬가지구요.

공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없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주구장창 말하시는 예습/복습만 철저히 해도 성적 올라요.

일주일은 7일입니다.

저는 ‘주’단위로 계획을 짰어요.

월화(각각 모의 1회분) 수(월화 분량 복습) 목금(각각 모의 1회분) 토(목금 분량 복습) 일(월화목금 분량 복습)

너무 진도에만 욕심 안 내고

4주간 모의고사 16회분을 ‘완벽하게 마스터’했습니다.

무슨 듣기 하나 공부하는데 이렇게 장황한가?

라는 생각이 들거같기도 하네요.

그런 분들은 다시 자세히 읽어 보세요.

글을 길게 쓴것이지, 실제로 하는 건 별로 없습니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구요.

그럼 이제

제가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봐왔던 문제점들을 분석해볼게요.

4. 안 되는 경우도 있더라

물론 저렇게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일단 저는 성공했지만

학생들에게 시켜봤을 때

성공하는 학생도 많았지만

실패하는 학생도 물론 많았어요.

그럼 왜 안 되는가?

(성공 이유는 실패 이유의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실패 이유 1. 근본적인 ‘의지력’과 ‘집중력’ 부족

실패하는 이유의 첫 번째입니다.

실패한 학생들은 성공한 학생들에 비해 ‘의지력’이 부족했습니다.

하루하루 정해진 공부량이 있는데, 그걸 채우지 못한 학생들이었습니다.

채우지 못한 만큼 실력에 구멍이 생기기 마련이고

심지어 심한 학생들은 일주일 내내 듣기를 안 한 학생까지도 있었습니다.

또한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똑같이 듣기 공부를 해도

누구는 계속 집중해서 하는데, 누구는 집중이 금방 풀려버립니다.

집중력이 부족하면

집중이 잘 될때보다 학습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고,

그러면 시간적 부담감으로 이어져, 그날 듣기 공부를 끝내게 되는거죠.

‘의지력’과 ‘집중력’ 이 두 가지 요인은

듣기 공부만에서만의 문제가 아닌 공부에 있어서 ‘ 근본적인 문제’이죠.

그러므로 반드시 근본적인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실패 이유 2. 독해실력이 부족하다.

독해실력이 충분히 좋다는 전제하에 실행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독해 실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독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독해실력을 키우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수능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도 독해 실력이 부족했던 학생들의 경우

제가 지도할 때 2달 과정으로 듣기를 지도했습니다.

1달 과정을 소화하기 힘들것을 판단되는 학생들을

2달 과정으로 지도하니까 그래도 괜찮은 성과가 나왔습니다.

즉, 차선책이 없는 것이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독해실력을 키우는데 주력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수능이 독해문제 위주이니까요.

실패 이유 3. 대충 했다.

이미 위에서 <4단계>를 설명할때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듣기 공부는 ‘들릴 때가지 듣는 것이 생명’입니다.

하지만 실패하는 학생들을 보면 10에 10명이 대충 한 학생들이었습니다.

이미 언급한 내용이니 간단히 정리할게요.

공부를 대충하면 -> 실력도 별로 안 늘고, 시간도 지금도 오래 걸리고 나중에도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꼼꼼하게 공부하면 ->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은 물론 학습 소요 시간까지 훨씬 적게 걸립니다.

이상 마무리하며…

학습 능률이라는 개념은 듣기 뿐만 아니라 어느 공부에도 적용되는 개념입니다.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능률이라는 개념을 잘 적용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듣기 학습법에 대해서 다뤄봤으며

다음에도 또 다른 칼럼을 통해 능률적인 학습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26)영어 듣기 공부법+답 고를때 tip

안녕하세요 행보기입니다.

그 동안 뻘글만 오지게 싸서 오르비에 기여하는 일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칼럼 올리옵니다.

요즘 칼럼 쓰려면 ㅇㅈ하라는 거 같던데

음…..원하시면 6평 컴싸로 휘갈기면서 마킹한거 올릴게여

★공부법은 언제나 사람마다 맞는 방법과 아닌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수능 전에 테스트 해보고 본인과 “맞으면” 사용하세여★

제가 중점적으로 다룰 것은 영어 듣기 연습법과 영어 듣기 답이 나오면 바로 체킹하고 넘어가기입니다(+약간의 팁)

영어 듣기 연습법

필요한 것:영어 음원&스크립트

어릴 때 영어 학원 다닌 분들은 쉐도잉이라고 들어보셨을 수 있을거에요

‘영어 음원을 그대로 듣고 스크립트를 따라 읽는 방법’의 공부법입니다.

영어 듣기가 일반적으로 20분에 19문제가 재생됩니다(1~17+16~17한 번 더)

대략 나눠보면 한 문제당 1분 정도 음원이 나온다고 할 수 있죠?

연습할 때도 이렇기 때문에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는 겁니다.

이제 연습법을 알려드릴게요

접근 하기 제일 좋은게 수특책과 기출이니 둘 중 하나를 준비하세요

몇 문제를 하실지는 본인 재량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일단 본인이 연습하기로 한 번호를 그냥 한 번 듣습니다.

두 번째는 지문을 보며 듣습니다.

세 번째는 지문을 보면서 영어 듣기가 나오는 속도로 따라 읽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이거를 2번 더 해줍니다.

그러면 음원을 총 5번 듣는 셈인데 위에서 영어 한 문제에 1분이라 했으니 총합 8분이죠 아무리 많아도?

실력이 증가했다 싶으면 배속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배속 공부는 필수는 아니지만 하면 좋다! 이 정도

그래서 제가 추천 드리는건 2문제 정도해서 20분 정도 “매일” 투자하는 것입니다. 영어도 언어와 관련된 시험이라 매일 해주는게 효과가 매우 큽니다.

자 이거는 기본적으로 해야되는 것이고 나는 좀 욕심과 야망이 있다.영어 듣기가 갑자기 어렵게 나와도 맞춰야겠다 하는 분들께 추천 드리는건 잠자리에 들 때 영어 동화 cd 틀고 자는 겁니다.(수면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지양해주세요)

저는 제 영어 듣기 실력이 이때 굉장히 늘었다고 생각해요 14살부터 19살까지 집에서 잘 때는 거의 매일 영어 cd들으면서 잤어요.

영어 듣기 답 빠르게 체킹 하는 법

★이거는 강심장만 하시고 실력 자신 있는 분들만 하세요★

이거 하다가 저한테 틀렸잖아 ㅆㅂㄹㅇ해도 저는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요

우선 영어 듣기는 일반적으로 “대화”상황을 틀어줍니다.

국어 화작 보세요. 그게 일상적인 사람의 대화입니까….

하지만 영어 듣기는 일상적으로 보통 할 수 있는 대화죠

그래서 저희가 대화하는 것처럼 체킹을 하면 됩니다.

우선 평가원 영어 듣기는 굉장히 “정직합니다”

제가 영어 평가원 듣기를 이번 6평까지 9번을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사진이나 집을 보면서 어떤 물건 or 사람이 어디 있구나! 라고 나오는 문제를 보시면 번호 매겨진 순서대로 음원에서 나옵니다.

바로 아닌거 나오면 체크하고 건너 뛰어주면 된다는 소리죠.

그래서 돈계산 문제를 제외하고는 순서에 맞게 보통 답안이 나오기 때문에 체크하고 바로 넘어가도 됩니다.(이때 뒤에 독해 문제를 푸는 것이죠)

또 다른 예시는 17번으로 보통 나오는 문제이죠.

이번 17번 문제 듣기에서도 1번 선지 usa언급 후 바로 3번 선지 india로 넘어가고 4번 5번이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뒤에 문제를 듣기를 하면서 푸는 것이죠.

이번에는 영어 듣기할 때 tip을 드릴게요

1.듣기하면서 아직 본인이 뒤에 문제 풀기에는 실력적으로 힘들다 싶으면 듣기 풀면서 오엠알에 듣기 17문제 마킹하세요. 17문제가 마킹이 되어있으면 나머지 28개만 마킹해도 되니까 편합니다.

2.듣기를 하면서는 어떤 문제를 푸는가?

파본 체크할 때 이번 6평의 25,26,27,28같은 유형 살짝 체크해두세요 위치가 어디인지.

이런 문제들은 눈알 굴리기로 맞출 수 있는 문제니까 이게 듣기 들으면서 풀 수 있다면 이번 6평 20, 23, 24같은 문제 체크까지 해두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보통 영어 듣기를 공부했고 시험 중에 영어 듣기를 운영하는 방법입니다.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써주세요~★

수능 영어 공부법 노베에서 1등급(듣기,구문,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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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능에서 영어는 한국사와 함께 절대평가 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00점과 90점은 1등급으로 점수가 같습니다. 듣기, 독해 등 전략만 잘 세운다면 문제를 틀리고도 높은 등급을 맞을 수 있습니다. 노베에서 1등급이 되기까지 어떤 영어 공부법이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노베(노베이스)인 사람들은 단기간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저의 경험담과 함께 글을 읽어 보시면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힐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2 수능이 100일 정도 남았네요. 필요한 내용은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의목차]]

내 나이, 조건에 맞는 지원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 찾기

영어 점수 올리기 위한 조건

기본적으로 단어 암기는 필수입니다. 한국말도 뜻을 알아야 이해가 되는 거처럼 영어도 단어를 알아야 시작이 가능합니다.

대성마이맥 이명학T: ‘효율적인 단어 암기법이 있나요?

👉이명학T Q&A참고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반복이 ‘핵심’입니다..

단어

사실 어휘만 뒷받침되면 어느 정도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어휘의 차이가 실력을 가릅니다. 수능 영어 공부량을 분배할 때 단어공부에 소홀히 하지 마세요.

기본적으로 수능 단어장 하나쯤은 갖고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1권을 3~4회 이상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합니다.

[유용한 정보] – 워드마스터 수능2000 리뷰, 수능 단어장 추천!!!

단어는 기본입니다. 노베이스 공부법이든 영어 좀 하는 분들도 단어는 꼭 익혀야 합니다.

간단히 단어 암기 방법만 간단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기출 어휘 반복과 TEST 문맥 확인

수능 수준을 뛰어넘는 단어를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워드마스터 같은 책 사셔서 반복해서 봅니다. 핵심은 반복입니다. 이때 반복을 어떻게 하냐 물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공부한 방법 간략히 얘기해드립니다.

‘모르고 헷갈리는 단어’ 위주 TEST 합니다. A4용지가 됐든, 단어 가리개를 이용하든 내가 이 영어 단어를 보고 뜻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아는 단어 공부하는데 시간 쏟지 마세요. 잊어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은 버리시고 모르는 것을 집중 반복해서 아는 어휘를 늘립니다.

단어 하나에도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는 사실은 아실 겁니다. 보통 특정 문맥에서 자주 쓰이는 의미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 단어의 경우 문맥을 통해 뜻을 익히도록 합니다.

듣기 공부법

듣기는 다 맞추는 방향으로 가야 안정적으로 목표등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듣기에 대한 감이 아예 없는 경우라면 하루 30분 이상 귀가 열릴 때까지 듣기를 공부합니다. 제가 노베이스 때 했던 공부법입니다.

1. 듣기 기출문제를 푼다.(혹은 ebs 영어 듣기 문제집)

2. 틀린 거 다시 듣고 푼다.

3. 틀린거 스크립트를 해석해 본다.

*해석 안된다= 단어 문제, 구문 문제 ( 해석이 안되는 단어는 들어도 이해를 못하겠죠?)

4. 스크립트 보면서 mp3 다시 듣는다.

5. 스크립트 없이 듣는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면 금방 감이 잡힙니다. 기출문제로 10회 정도만 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공부했을 때, 듣기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 어휘도 익히고 귀도 뚫립니다.

*주요 인강 사이트 참고

인강을 듣지 않아도 무료로 올라오는 학습 안내 영상, 혹은 Q&A 게시판 등에 학습에 도움이 되는 팁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어, 듣기, 구문, 독해 TIP 참고해보세요.

*특정 유형만 틀리는 경우

방법: 특정 유형만 반복해서 푼다.

앞서 설명해준 방법을 특정 유형만 기출이든 ebs든 모아서 공부해 보세요.

보통 듣기 시간이 짧은데 선지가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는 놓치기 쉽고, 상대적으로 다른 문항에 비해서 듣기 시간이 길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 틀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돈 계산 문제도 헷갈리기 쉽죠? 할인하고, 뭐 추가 구매하고 등등

기출을 통해서 어떻게 이 문항을 대비할지 고민해보세요.

구문 공부법

아주 기본적인 문법 지식이 있다면 사실 바로 구문 공부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구문 독해는 시중에 유명한 교재 ‘천일문’이 있죠.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구문에 대한 감각이 없다면 강의, 학원을 통해 익히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겁니다. 혼자서 끙끙 씨름하지 말고 강의 듣고 시키는 데로 복습하세요.

괜히 강사가 있는 게 아닙니다. 수능 기출 분석을 토대로 필요한 지식을 강의로 압축해서 전달하기 때문에 혼자 하는 거보다 더 빠르게 ‘필요한’ 구문 지식 익힐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구문강의 2가지▼

✅EBSi 주혜연의 해석공식

✅대성마이맥 이명학 신택스 1.0

사설 강좌에는 유명한 영어강사가 많이 있죠. 저는 수험생 때 이명학 선생님 신택스 들었습니다. 이명학선생님 구문 강좌는 수능 뿐만 아니라 영어 읽기에 도움이 되서 정말 강추.. ebs 무료 강좌에도 좋은 강의가 많이 있습니다. 위의 주혜연의 해석공식이 평이 좋으며, 저 역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수능 시험지를 분석하자.

현재 수능시험 영어는 절대 평가입니다. 10점 단위로 자르기 때문에 1점 차이로 1등급이 올라가기도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80점을 맞는 학생이 89점을 맞는 학생과 같은 2등급으로 평가받는다는 점. 어떻게 보면 특정 등급을 맞을 기회가 많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89점에서 무려 9점을 깎여도 되니까요.

어떤 등급이든 특정 등급을 맞기 위한 기본 전략은 같습니다.

1. 풀 수 있는 문제는 다 맞자.

2. 모르는 거에 시간 쏟지 말자.

2021년 대학 수학능력시험 기준으로 수능 영어 문항은 45문제입니다. 만약 내가 3등급을 맞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70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맞아야 하는 문제들을 계산해 보죠.

여기서 듣기 17문제 =37점

*듣기는 다 맞아야 합니다.

(다 맞는 것을 넘어서 듣기 하면서 독해 문제까지 해결해야 시간이 여유롭습니다. 듣기와 독해를 동시에 하는 부분에서 의견이 갈릴 수 있습니다. 만약 독해를 빠르게 할 수 있다면 듣기에만 집중하세요. 그러나 충분히 듣기 하면서 몇 문제 푸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문제 이상은 듣기 하면서 풀었습니다. )

필요한 점수는 33점입니다. 63점 중에 33점만 맞추면 3등급입니다.

그럼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할까요? 3점짜리 빈칸 추론 문제를 풀기 시작할까요?

아닙니다. 분명 유형별로 난이도가 비교적 쉬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제목, 주제 문제 2점짜리 있습니다. 그런데 안내문도 2점입니다. 안내문이 훨씬 쉽습니다. 이렇게 쉬운 문제부터 공략해 나갑니다.

쉬운 문제 유형

18~20번 목적, 심경, 주장

2X3=6점

도표, 내용 일치, 안내문 1,2

2X4=8점

장문 독해(43~45)

2X3= 6점

20점 확보

————————————————————–

중간 난이도 문제

주장, 제목, 요지, 밑줄 의미 (2X3+3=9점)

=9점

흐름 무관 (35번)

=2점

요약(40번) =2점 or 3점

=2~3점

13~14점 확보

듣기 37+ 쉬운 문제 20점+ 중간 난이도 13점= 70점

나머지 순서, 삽입, 장문 독해 1, 어법, 어휘, 빈칸 추론까지 30점이나 남아 있습니다. 앞서 70점을 확보해 놓는다면? 나머지 문제 중에서 10점만 맞으면 2등급까지 올라가는 것입니다.

70점을 확보하지 못했더라도, 65점 이상 확보를 해놓고 나머지 문제에서 찍으면 70점 확보됩니다. 순전히 점수를 올리기 위한 전략입니다.

2등급, 1등급도 이렇게 난이도 낮은 거부터 공략해 나갑니다. 유튜브에 또 선생님이라는 영어 가르치시는 분도 이런 방식의 시험 풀이 방식을 영상을 올려놓으셨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더 잘 이해가 되실 거 같네요.

내 실력에서 맞출 수 있는 문제는 다 맞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어 실력이 동일해도 난이도가 쉬운 문제 5문제 푸는 것과 고난도 5문제 푸는 것에서 사용되는 시간은 다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를 간과하고 그저 시험지 순서대로 푸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맞출 수 있는 문제부터 푸세요.

기출문제 공부법

단어와 구문, 듣기 등을 어느 정도 뒷받침된 상태+ 내가 풀어야 할 문제들이 어느 정도 정해진 경우에 영어 독해 방법 그리고 유형별 풀이 방법을 익히면 문제를 쉽게 맞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훈련은 기출문제를 통해 먼저 하도록 합니다.

단어 알고 구문 알면 독해가 될 줄 알았지만 하나의 글을 읽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영어 강사는 아니라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제가 수능 영어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가장 핵심적인 팁은 언급하겠습니다.

기출문제는 ebs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bsi 기출 홈페이지

하나의 글을 읽을 때 모든 문장을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만 기억해도 분명 정답 고르기가 쉬워질 겁니다.

ex) 단어 공부했고, 구문도 공부했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모르는 구문이 나왔다.

시험장에서 해야 할 행동은?

1. 고민한다.

2. 넘긴다.

시험장에서 모르는 뜻, 구문 나오면 넘기세요. 고민해봤자 깨닫지 못합니다.

아는 것만 해석하세요. 그리고 내가 해석한 그 틀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확인하세요. 10 문장이 있다면 10문장 다 이해하면 좋겠죠. 그러나 10문장 중에 1 문장 해석 안된다고 문제 못 푸는 거 아닙니다.

1. I am sick to the stomach =나는 배탈이 나서 아프다.

2. sfkoqnksal, fjoejlajej ???

3. I ate apple yesterday = 나는 어제 사과를 먹었다.

A 학생

1. 나는 배탈이 나서 아프다.

2. 아 뭐야… 이거 무슨 말이지.. 다시 처음부터 읽자.. 나는 배탈이 나서 아픈데? 이건 뭔 소리지..

B학생

1.어 배탈이 났구나? ~~

2. 뭐라는거야 이거

3. 아 어제 사과를 먹어서 배탈이 났구만

스스로 한 번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출문제를 풀고 난 후, 분석할 때는 내가 이해하지 못한 문장, 단어 공부는 해줘야 합니다.

최소 3개년 (6,9월 모의고사+ 수능)을 공부합니다.

사실 3개년만 분석해도 양이 꽤 됩니다.

단어, 구문 등등

기출 공부하면서 유형별 풀이 방식을 미리 익히는 것도 도움이됩니다. 내가 스스로 기출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체득이 되기도 하지만 미리 알고 문제를 보는 것은 다릅니다. 여러 강의와 적절히 분배해서 공부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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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공부법] 반복적인 듣기 훈련과 딕테이션 훈련으로 영어 듣기 독파하기

[수능 영어 공부법]

반복적인 듣기 훈련과 딕테이션 훈련으로 영어 듣기 독파하기

이상욱 멘토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단어를 아무리 많이 외워도, 문법과 독해 실력을 아무리 늘려도 영어 듣기 훈련이 안 되어있다면 모의고사 1등급, 영어 고득점은 어렵다. 영어 듣기 공부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관건이다.

많은 학생들이 하고 있는 잘못된 영어 듣기 공부 방법은 영어 듣기 문제들이 몇 백 문제나 들어있는 두꺼운 문제집을 사서 어제도 10문제, 오늘도 10문제, 내일도 10문제 식으로 한 번 듣고 문제 풀고 문제집을 덮는 것이다. 문제집을 푸는 것은 영어 듣기 실력이 향상된 다음에 시작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왜, 무엇 때문에, 영어가 안 들리는지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0] 영어 듣기 문제 틀리는 이유; 영어가 안 들리는 이유 3가지

첫째, 모르는 단어일 경우 혹은 단어의 스펠링과 뜻은 아는데 발음표기를 잘못 아는 경우

둘째, 아는 단어인데 연음 현상이 있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강조가 덜 되어서 못들은 경우

셋째, 초반엔 집중이 잘 되나 영어 듣기가 길어질 수록 집중력이 흐려지는 경우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보통 3가지의 원인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원인들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영어 듣기의 근본적인 실력을 키우는 방법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멘토가 하영이(가명)의 영어 듣기 실력을 향상시켰던 영어 듣기 공부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1] 발음표기에 대해서 공부하고 단어를 외울 때 발음표기를 꼭 적고 실제로 발음해볼 것

하영이는 발음표기를 무시하고 자기 편한대로 읽으면서 외우는 학생이었다. 예를 들어 December를 디셈버라고 읽지 않고 데켐버라고 읽으면서 외우는 것이다. 물론 발음표기를 하나하나 보면서 읽는 것은 시간이 다소 걸리고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 편한대로 읽으면서 외우다보면 나중엔 영어 듣기에서 점수를 깎아먹게 될 것이다.

하영이는 단어를 외울 때, 스펠링 – 발음표기 – 뜻 – 유의어, 반의어 순으로 적고 외웠다. 그리고 단어장에 단어를 적을 때는 전자사전이나 영어사전 앱, 네이버 검색에 있는 발음 기능을 활용해서 그 단어의 실제 발음을 들으면서 발음표기를 적었다. 이렇게 공부해야 ‘아 이런 발음표기에는 이렇게 발음하는구나’라고 자연스럽게 발음표기를 익히게 된다. 이것만 훈련 되어있어도 단어 암기량만큼 영어 듣기 실력도 훌쩍 늘어난다.

[2] 집중력 키우기

영어 듣기를 할 때 갈수록 집중력이 흐려져서 후반부 내용을 거의 놓치는 경우가 있다. 하영이 역시 그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짧은 영어 단어, 문장 듣기에만 익숙하고 긴 문장 단위의 듣기 훈련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긴 문장, 연달아 쏟아지는 영어 표현을 집중력 있게 해석하기 위해서는 듣기 교재부터 바꿔야 한다.

문제집에서 나오는 듣기 지문은 보통 A와 B가 연이어 주고 받는 짧은 대화들이 많은데, 이런 것은 영어 듣기 집중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짧은 영어를 해석하는 데만 익숙해지도록 만든다. 영어 듣기 실력을 늘리려면 한 사람이 하나의 주제에 대해 길게 설명하는 지문을 들어야 한다. 이런 지문은 보통 토익 L/C, 영어 라디오 청취 문제집 등에 나온다.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어려운 단계의 교재를 구입해서 듣기, 딕테이션 훈련을 하면 되는 것이다.

본격적인 듣기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한 번 들으면서 대략의 내용을 파악한다.

2) 구, 절 단위로 끊어 들으면서 방금 들었던 표현을 최대한 따라서 말해본다.

3) 1개 문장마다 끊어 들으면서 방금 들었던 문장을 최대한 따라서 말해본다.

4) 2개 문장마다 끊어 들으면서 방금 들었던 문장들을 최대한 따라서 말해본다.

5) 이 지문의 중심 주제가 무엇이고 중요한 단어가 무엇이었는지 떠올려본다.

점점 자신이 떠올려야 하는 문장의 길이가 길어진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지문의 초반부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능력이 생긴다.

[3] 반복 딕테이션

실제 영어 대화는 사전의 발음 기능처럼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지 않는다. 목소리의 높낮이가 다를 수도 있고 강조가 세거나 약할 수도 있고 연음 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현상 때문에 놓치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를 들으면서 지문의 내용을 받아쓰기하는 딕테이션을 통해 내가 무엇을 왜 못 들었는지 바로 파악하고 스크립트와 비교하면서 ‘이 단어가 이렇게 들렸구나!, 연음현상이 일어났구나!’라고 깨닫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한다면 영어 듣기 실력이 여러 단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딕테이션에도 방법이 있다.

1) 앞의 듣기 훈련을 먼저 시행한다.

2) 초급~중급: 구, 절 단위로 끊어 들으면서 방금 들었던 표현을 최대한 받아쓴다.

3) 상급: 1개 문장마다 끊어 들으면서 방금 들었던 표현을 최대한 받아쓴다.

4) 같은 부분을 2회 이상 듣지 말 것, 안 들리는 부분은 과감히 패스한다.

5) 원본 스크립트와 내가 받아쓴 것을 비교하면서 잘못 적은 것, 빼먹은 것을 빨간펜으로 수정한다.

6) 빨간펜으로 수정한 것까지 포함한 받아쓴 내용을 보며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다. 특히 빨간펜으로 수정한 부분에 집중하면서 ‘이 단어가 실제로 이렇게 들리고 이런 강세를 가지고 연음이 붙으면 이렇게 들리는구나’라고 직접 느끼면서 듣는다.

하영이는 이 방법을 한달 동안 매일 꾸준히 하면서 근본적인 영어 듣기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었다. 그 이후에는 모의고사 외국어 듣기 문제를 몇 번 풀어보면서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올랐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고 1~2는 모의고사 문제집 풀기보다는 위 방법으로 훈련하면서 실력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하고 고 3 때는 모의고사 문제집으로 실전 훈련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 3 6월, 9월 전국모의고사의 영어 듣기문제를 무난히 풀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제 수능 듣기는 6월, 9월 모의고사보다 속도가 조금 더 느리기 때문에 수월히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수험생조언] 수능영어듣기 한달만에 100% 정복하는 방법

너무나도 많은 노베이스 학생들이 영어듣기라는 사실상 공짜로 받아갈 수 있는 점수를 못 받아갑니다. 이건 정말 어찌보면 불행한 일입니다.

대체로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1. 듣기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른다.

2. 듣기 공부를 얼마나 해야하는지 모른다.

3. 그러다보니 뭔가 듣기가 거대하게 느껴지고, 자꾸 공부를 미루게 됨.

이런 것들이 반복 되는데 무슨 학교에서는 연음을 공부해한다거나 , 모든 문장을 쉐도잉할때까지 넘어가지 말라고 한다거나 이런식이죠.

전혀 양이 구체적으로 뒷받침 되어있지 않은 추상적인 말만 해주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방법을 공개 하는 것이 자신이 있는 것이, 정말 많은 성적 낮은 학생들도 지도해왔었고, 정말 공부를 잘 못했던 학생들도 많았지만,

이 방법으로 공부했던 학생들은 지금까지는 100% 영어 성적이 다 올랐습니다.

정말 많이 틀려야 2~3개? 이것도 많이 틀리는거고, 대부분 1개 틀리거나 다 맞거나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한번 점수를 올려놓고나니 자신감도 생기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첫째, 크게 세번 따라 말합니다. “수능 영어듣기는 쉽다.”

여러분들이 심리적으로 일단 쫄지 말아야합니다. 정말 별 것 아닌데, 여러분들의 선배들이나 다들 이런 이야기를 할겁니다. 수능 영어듣기는 실제로 굉장히 쉽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을 몇가지 테스트 해볼까요?

1. Do you want to look good and attractive?

2. I smell something burning in the kitchen.

3. You could develop your talents and build better friendship with other students.

이 세문장이 쉽게 느껴지시나요?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확실히 이 문장들은 독해문장들보단 쉽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듣기하는데 필요한 수준의 단어는 다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제 듣기기출문제에 나온 문항들입니다. 그리고 거의 이런 수준입니다.)

그런데! 난 이것도 어렵다, 라고 하면 듣기를 떠나서 아직 단어수준이나 기본구문이 약한것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단어와 문법공부 및 해석연습을 최소한 한달정도만 해도 이정도는 따라갈 수 있을것입니다.

어쨌든 다시 한번 말하자면, 저 정도 문장만 해석할 영어실력이 된다면 듣기는 무조건 다 맞을 수 있습니다. 모르겠으면 외웁시다. “수능 영어 듣기는 쉽다. 쉽다. 쉽다.”

둘째,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책을 사서 공부해야겠지요?

여러분들의 취향에 따라 자이스토리 혹은 마더텅 영어듣기, 둘 중 하나를 사세요.

만약 내가 아직 고1~2라고 하면 그것에 맞는 고12용 교재를 사시면 되구요.

고3이거나 재수생인데 17문제중 10개를 못맞춘다 하는 사람도 고12교재를 사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고3것으로 바로 도전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굳이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여야하느냐?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기준은 있습니다.

영어 듣기 책을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듣기책은 Dictation 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받아쓰기라고 하지요. 해설이 꼼꼼히 되어있냐는 두번째 이야기고, 서점에서 그쪽 Part를 펴서 보세요.

이때, 절대로 빈칸이 엄청나게 많이 숭숭숭숭 뚤려있는 책을 사시면 안됩니다. 벌써 지금 이 글을 읽고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는 자체가 듣기에 조금 자신이 없고, 경험이 많이 없는 학생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떤 영어 고수들이 “영어 모의고사 하나를 다 딕테이션 하세요”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좋은 말이죠. 좋은 말인데, 너님께서 그걸 진짜 할 수 있겠냐고요.

실제로 고수들이 하는 공부법과 초보자가 하는 공부법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하고, 그걸 마냥 따라가는게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미 영어를 좀만 들어도 피곤해지는 뇌를 가지고서는 1등급인 사람들과 같은 공부법을 시도하려는게 비효율적일 수도 있는거죠.

실질적으로 단어가 연속으로 몇 개정도만 뚫려있는 책을 사셔도 여러분들이 성적 올리시기엔 충분합니다.

또한, 반드시 빈칸이 단어 수에 맞춰서 뚫려있는 것으로 사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가끔 어떤 회사의 Dictation 부분은 너무 성의없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많은 책들은 예를 들면

Man : The chicken in the oven was ________ ________ ________ ________ .

이런식으로 띄어쓰기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네 음절만 들으면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책은

Man : The chicken in the oven wa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런식으로 뚫어놓았습니다. 그러면 이게 여러분들이 초보자라면 조금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난 이런거 하나도 안 힘들던데?” 그러면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되게 힘들게 느껴지는데 굳이 낑낑 대지마세요.

(자이스토리 책의 사진을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보면 빈칸이 많지도 않고, 문장에 단어가 몇 개몇개 정확히 알수있도록 나누어져있죠.)

(자이스토리 책의 사진을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보면 빈칸이 많지도 않고, 문장에 단어가 몇 개몇개 정확히 알수있도록 나누어져있죠.)

근데 이런 것 굳이 신경 써가면서 골치아플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제가 사라고 한 책 사면 됨.

자이스토리 영어듣기, 마더텅 영어듣기중 취향대로

셋째, 이제 이걸 매일 하루에 한시간씩, 딱 한달만!!!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합니다.

여러분들이 공부를 힘들어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무책임하게 짜여지는 계획입니다.

이를 테면 “지금부터 수능날까지 이틀에 하나씩 영어듣기를 하라.”

이런 계획이죠. 대충 듣기만 해도 굉장히 많은 양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고 좋은 것 같지만,

여러분들 수학도 해야하고 영어 독해도 해야하고 탐구도 해야하고 국어도 해야하는데 언제 저렇게 하고 있나요. 계획이란게 항상 Quantitative 하게 정확한 양으로 딱딱 정해질 순 없겠지만, 어느정도는 구체적으로 정해져야 계획의 의미가 있습니다.

명확하게 가이드 라인을 드리겠습니다.

방학중 하루정도는 딱 [영어듣기 정복하는 기간] 으로 해서 한달정도 기간을 정해주세요.

자이스토리 기준으로 약 35개정도의 듣기평가가 있습니다. 혹은 마더텅은 25~30개 정도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 이걸 35일 내지는 25~30일 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다음과 같은 가이드라인을 따르세요.

1. 17분정도동안 듣기를 열심히 푼다.

2. 딕테이션을 한다. 딕테이션이 약 35분정도 걸린다.

잘 안 들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중요한데, 잘 안 들리면 한글로라도 들리는대로 써라! (별표 5개)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빈칸이 있는데 안들리면, 안들린다고 막 슬퍼하지말고, 들리는 대로 뜻을 몰라도 한글을 받아적는다 하고 시도해보세요.

예를 들어서 I will give you a cup of water. 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때 a cup of water 가 잘 안들린다고 하면, [어 커봅 웥] 이런 식으로라도 적어보세요.

남은 5분동안 모르는 단어나 한번 쓱 훑어본다. 외울 필요는 없음. 어차피 안 외울거 다 안다.

3. 이걸 하루도 안쉬고 해서 한달안에 책 한권을 다 끝낸다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만큼을 꼭 지켜주세요.)

제일 최악의 상황중 하나는 열심히 해보겠다고 한 3번 했는데, 힘들다고 혹은 아직 효율성이 안 나온다고 하다가 관두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말고 한번 한달만 투자하면 거의 다 맞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부해보세요.

사실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가장 어렵습니다. 행동영역이 들어가있으니깐요.

그래도 제가 제시하는 방법은 굉장히 뭉뚱그려서 “딕테이션을 하다보면 점수가 오를거다.” 라는 말보다는 가이드 라인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 하는 것이니깐, 여러분들이 더 쉽게 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 쓰고 나니깐 별거 없죠?

다만 포인트가 있다고 한다면, 너무 영어듣기나 쉐도잉에 힘을 쓰지말고, 반복을 너무 많이 할 필요도 없이, 그것도 잘 안들리면 한글로 받아쓰라고 하니깐 그정도?

너무 유치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이걸 시켰을 때 대부분 학생들은 이미 한 15번째 하는 것만으로도 나중엔 거의 4개 이상으론 안 틀리고, 거의 다 할때쯤엔 많아야 1~2개 정도 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얻는 효과가 무엇이냐? 딱 방학 한달동안 해놓으면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그 이후로도 듣기를 하는데 별로 두려움이 없고 항상 점수를 듣기에서 얻고 갑니다.

그러니깐 모의고사를 볼때마다 점수를 어느정도 획득하고 시작하는거죠.

심지어 고1때 이걸 딱 한번 하고 이후로 듣기 공부를 거의 안해도 고3때까지 거의 아무 문제 없었던 학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이정도면 해볼만 하지 않나요?

여러분들이 영어듣기가 힘들다면, 한번 방학등을 이용해서 특훈을 해보세요!

세줄요약 :

1.자이스토리나 마더텅 영어듣기를 고12나 고3것을 본인 취향대로 사라.

2.딕테이션할때 잘 안들려도 한국말로라도 써라. 빈칸이 너무 많으면 곤란하다.

3.나머지 복잡한거 단어외우고 이런거 하나도 안해도 된다. 한달동안 쉬지만 말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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