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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GR 세계 여자 골프 랭킹 순위 Top 15 (2020 – 2022.5)
2020년부터 현재까지의 여자 프로 골퍼 세계랭킹 순위이며
선전한 대한민국 선수들과 1위 고진영 프로가 압도적 1위였습니다.
** 그래프의 속도에 따라 실제와 달리 순위 변동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Rolex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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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골프랭킹 – Flashscore.co.kr
골프 랭킹 · 1. 고진영. 대한민국. 7.75. 43 · 2. 아타야 티띠꾼. 태국. 7.32. 42 · 3. 이민지. +1. 호주. 7.00. 56 · 4. 넬리 코다. -1. 미국. 6.99. 43 · 5. 리디아 고.
Source: www.flashscore.co.kr
Date Published: 11/6/2021
View: 8837
2022 LPGA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30(WOMEN’S WORLD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그동안 팬데믹 여파로 한국 선수들이 LPGA대회 참여가 저조 했는데 2022년 들어서는 팬데믹 상황이.
Source: lifeman.tistory.com
Date Published: 8/26/2021
View: 2928
4명 바뀐 톱10…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년새 어떤 변화 있었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은 매 주 화요일(우리시간) 발표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결과에 따라 요동치는 …
Source: www.uslpga.kr
Date Published: 1/17/2021
View: 6347
남자 여자 골프 2021년 세계랭킹 최종 순위 – 보고톡톡
우선, 여자골프 선수 세계 랭킹은 Rollex Ranking 시스템을 통해 집계 및 발표된다. 매주 월요일 최신 104주(2년)간 선수들이 받은 누적 포인트를 합산 및 …
Source: aftertalktalk.tistory.com
Date Published: 3/8/2021
View: 4425
세계 골프 랭킹 선수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 키스세븐
골프 랭킹 세계 남자/여자 골프 순위 세계 골프에서 세계랭킹 순위는 미국과 한국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남자골프는 세계 10위 이내에 미국 선수가 …
Source: kiss7.tistory.com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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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켜…박민지 14위 – 연합뉴스
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34주 연속 지켜냈습니다. 올해 2월 초부터 세계 1위에 올라있는 고진영은 오늘(20일) 발표된 세…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4/2021
View: 6729
이정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로 3계단 상승 – 한국일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약 6개월 만에 10위 이상의 성적을 낸 이정은(26)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에 올랐다.
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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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미국인 3번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김효주는 6위로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29 …Source: golfhankook.hankooki.com
Date Published: 7/9/2022
View: 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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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 Author: 랭킹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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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dAAJZqXozI
Flashscore.co.kr
여기는섹션의페이지입니다. Flashscore.co.kr은 공식 세계여자골프랭킹을 비롯, 모든 골프 랭킹 및 순위 (예를 들어, 공식 세계골프랭킹 )을 제공합니다. Flashscore.co.kr에서는 세계여자골프랭킹 외에도, 200개 이상 골프 대회의 실시간 리더보드, 최종 결과 및 선수별 스코어보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 LPGA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30(WOMEN’S WORLD GOLF 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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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그동안 팬데믹 여파로 한국 선수들이 LPGA대회 참여가 저조 했는데 2022년 들어서는 팬데믹 상황이
많이 풀려서 다수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보고 가기로 하겠습니다.
2022시즌 여자골프 세계랭킹 30위까지 살펴보고 각 선수별로 시즌 최고성적도 정리해 보도록 합니다.^^
※2022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30(WOMEN’S WORLD GOLF RANKINGS)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10위
1위 고진영 한국 9.77 2022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우승
2위 넬리 코다 미국 7.98 2022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 공동4위
3위 이민지 호주 7.60 2022 U.S. WOMEN’S OPEN PRESENTED BY PROMEDICA 우승
4위 리디아 고 뉴질랜드 6.44 2022 PALOS VERDES CHAMPIONSHIP PRESENTED BY BANK OF AMERICA 공동3위
5위 아타야 띠띠꾼 태국 5.72 2022 JTBC CLASSIC PRESENTED BY BARBASOL 우승
6위 하타오카 나사 일본 5.31 2022 DIO IMPLANT LA OPEN 우승
7위 렉시 톰슨 미국 5.28 2022 COGNIZANT FOUNDERS CUP 2위
8위 브룩 헨더슨 캐나다 4.74 2022 SHOPRITE LPGA CLASSIC PRESENTED BY ACER 우승
9위 김효주 한국 4.73 2022 LOTTE CHAMPIONSHIP 우승
10위 박인비 한국 4.56 2022 DIO IMPLANT LA OPEN 공동3위
한국의 고진영 선수가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질주중이며
랭킹 10위안에 한국서 출생한 이민지와 리디아고를 포함하면 한국 선수들이 5명이 포진하고 있어
이번시즌도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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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20위
11위 김세영 한국 4.32 2022 DIO IMPLANT LA OPEN 공동6위
12위 대니엘 강 미국 4.08 2022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 우승
13위 빠팡꼰 타와타나낏 태국 3.95 2022 ARAMCO TEAM SERIES – BANGKOK 공동3위
14위 유카 사소 일본 3.80 2022 GAINBRIDGE LPGA AT BOCA RIO 3위
15위 제시카 코르다 미국 3.77 2022 THE CHEVRON CHAMPIONSHIP 2위
16위 제니퍼 쿱쵸 미국 3.70 2022 THE CHEVRON CHAMPIONSHIP 우승
17위 박민지 한국 3.40 2022 CELLTRION QUEENS MASTERS(KLPGA) 우승
18위 셀린 부티에 프랑스 3.38 2022 HONDA LPGA THAILAND 3위
19위 사이고 마오 일본 3.37 2022 BRIDGESTONE LADIES OPEN 등 JLPGA 4개대회 우승
20위 한나 그린 호주 3.25 2022 DIO IMPLANT LA OPEN 2위
여자골프 세계랭킹 21위~30위
21위 이나미 모네 일본 3.25 2022 RICHARD MILLE YONEX LADIES GOLF TOURNAMENT(JLPGA) 우승
22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스웨덴 3.15 2022 U.S. WOMEN’S OPEN PRESENTED BY PROMEDICA 공동6위
23위 난나 코에츠 매드슨 덴마크 3.13 2022 HONDA LPGA THAILAND 우승
24위 미나 하리가에 미국 3.13 2022 U.S. WOMEN’S OPEN PRESENTED BY PROMEDICA 2위
25위 리오나 매과이어 아일랜드 3.08 2022 LPGA DRIVE ON CHAMPIONSHIP AT CROWN COLONY 우승
26위 최혜진 한국 2.91 2022 U.S. WOMEN’S OPEN PRESENTED BY PROMEDICA 3위
27위 후루에 아야카 일본 2.87 2022 BANK OF HOPE LPGA MATCH-PLAY 2위
28위 이정은6 한국 2.85 2022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공동4위
29위 마리나 알렉스 미국 2.84 2022 PALOS VERDES CHAMPIONSHIP PRESENTED BY BANK OF AMERICA 우승
30위 마들렌 삭스트롬 스웨덴 2.81 2022 COGNIZANT FOUNDERS CUP 공동3위
이상 여자골프 세계랭킹 30위까지의 순위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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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1위를 5개월째 지키고 있는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은 매 주 화요일(우리시간) 발표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결과에 따라 요동치는 세계 랭킹은 최근 여자 프로골프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지표로 자리잡았다.지난해 6월 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은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더 주목받았다. 이후 1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판도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지난해 세계 1위엔 넬리 코다(미국)가 올랐다. KPMG 여자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던 코다는 당시 23개월간 세계 1위를 지키던 고진영을 제치고 처음 세계 1위에 올라섰다. 고진영이 2위에 랭크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당시엔 박인비가 3위, 김세영이 4위, 김효주가 6위에 오르는 등 세계 톱10에 한국 선수 4명이 포진했다. 5위엔 대니엘 강(미국), 7위엔 브룩 헨더슨(캐나다), 8위엔 유카 사소(미국), 9위 렉시 톰슨(미국), 10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차지했다.지난 28일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또한번 발표됐다. 1년 전에 비해 달라진 게 눈에 띈다. 세계 1위엔 고진영이 5개월째 그대로 지켰다. 당시 1위였던 넬리 코다(미국)는 3위로 내려갔다. 올해 초 혈전 증세로 잠시 대회에 나서지 못했던 여파가 컸다. 그새 호주 교포 이민지가 2위까지 올라섰다. 최근 US여자오픈 우승, KPMG 여자PGA 챔피언십 준우승 등 꾸준한 상승세가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눈에 띄는 건 톱10에 오른 한국 선수가 2명으로 줄어든 것이다. 고진영이 1위, 김효주가 8위에 올랐을 뿐 김세영이 11위, 박인비는 13위로 내려갔다. KPMG 여자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가 12위에 올라 톱10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톱10에서 김세영, 박인비를 비롯해 대니엘 강, 유카 사소의 순위도 내려갔다. 최근 부상 여파로 투어 활동을 잠시 중단한 대니엘 강은 15위, 유카 사소는 19위까지 하락했다. 대신 ‘신성’ 아타야 티티쿤(태국)이 4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7위, 제니퍼 컵초(미국)가 9위에 랭크돼 자리를 메웠다. 셋 다 최근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성적이 세계 랭킹 톱10 진입으로 연결됐다.작년 톱10이었던 리디아 고는 꾸준한 성적 덕분에 5위로 순위를 높였다.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내던 렉시 톰슨도 6위까지 다시 올라섰다. 최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도 세계 톱10을 그대로 지켰다.올 시즌 반환점을 돈 LPGA 투어는 7월 에비앙 챔피언십, 8월 AIG 여자오픈 등 메이저 2개 대회가 남아있는 상태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 톱10 판도는 더 요동칠 전망이다.
남자 여자 골프 2021년 세계랭킹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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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와 남자골프 세계랭킹은 별도의 랭킹 시스템을 통해 집계 및 발표되고 있다. 우선, 여자골프 선수 세계 랭킹은 Rollex Ranking 시스템을 통해 집계 및 발표된다. 매주 월요일 최신 104주(2년)간 선수들이 받은 누적 포인트를 합산 및 평균하여 순위가 매겨진다.
2021년을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하는 여자 골프선수는 미국의 Nelly Korda(넬리 코다/23세)이다.
넬리 코르다는 2021년 한때 대한민국의 고진영에게 1위 자리를 뺏겼다가 연말에 다시 되찾았다. 고진영과 넬리 코다 두 선수간 포인트 차이(0.04 포인트)가 작다보니 여자골프 1위 자리를 두고 2022년에도 두 선수의 뜨거운 경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우승자 세계1위 넬리 코르다
넬리 코다의 LPGA 투어 2021 시즌 4승도 대단했지만 더 큰 하이라이트는 지난 2021년 8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면이다(당시 2위는 일본의 이나미 모네, 3위는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선수가 차지함).
2021.12.27 롤렉스 랭킹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20
(>출처: Rollex Ranking, 2021.12.27 Released)
대한민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고진영(2위)을 필두로, 김세영(4위), 박인비(5위), 김효주(9위), 이정은6(17위), 박민지(18위), 유소연(25위), 장하나(27위) 까지 총 여덟명의 선수가 세계랭킹 30위 이내에 들었다.
이 중 국내 투어인 KLPGA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박민지와 장하나 2명이다. 이 외에 전인지 선수는 세계랭킹 35위로 2021년을 마감했다.
2021.12.27 롤렉스 랭킹 여자골프 세계랭킹 Top21~30
(>출처: Rollex Ranking, 2021.12.27 Released)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은 OWGR(Official World Golf Ranking)을 통해 집계 및 매주 발표된다.
2021년을 세계랭킹 1위로 마무리할 남자 골프선수는 스페인의 Jon Rahm(존 람/26세)이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의 2021 U.S. OPEN 우승
참고로 OWGR은 선수들의 플레이 지표를 좀 더 정확히 반영하고자 2022년 8월부터의 시스템 개편을 예고한 상태이다.
우선 최근 2년(104주)간의 누적 성적을 바탕으로 랭킹 포인트를 매기는 현재의 방식은 유지될 예정이다.
개편될 시스템의 주요 변화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대회에서 컷(Cut)을 통과할 경우 성적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받게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컷을 통과하더라도 낮은 순위의 선수는 랭킹 포인트를 하나도 받지 못했다.
이외에도 기존 상위 200위 안에 든 선수를 기준으로 하던 방식과 다르게 모든 선수의 실력을 기준으로 토너먼트 필드를 평가하는 새로운 필드 레이팅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메이저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기존대로 포인트 100점,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80점이 부여되고, 다른 일반 대회는 필드 레이팅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부여한다.
2021.12.26 OWGR 남자골프 세계랭킹 Top20
(>출처: OWGR, 2021.12.26 Released)
존 람(욘 람이라고도 발음한다)은 2021년 6월 개최된 제 121회 U.S. OPEN에서 우승하며 남자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기도 했다.
2021년 가장 핫(Hot)했다고 할 수 있는 남자 골퍼는 아무래도 미국의 Collin Morikawa(콜린 모리카와/25세)가 아닐까 싶다.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모리카와는 2020년에 PGA 챔피언십 첫 출전에 우승, 다시 올해 디 오픈 첫 출전에 우승하며 남자 골프계 새로운 최강자로 부각되었다.
콜린 모리카와는 2021년을 세계랭킹 2위로 마감했는데, 12월 있었던 PGA 투어 히어로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우승 기회를 최종 라운드 샷 난조로 인해 아쉽게 놓친바 있다(노르웨이의 빅터 호블랜드가 역전 우승을 차지함).
2021.12.26 OWGR 남자골프 세계랭킹 Top21~30
(>출처: OWGR, 2021.12.26 Released)
2021년 남자 골프 상위 랭커 중 가장 큰 상승을 보인 선수는 미국의 Sam Burns(샘 번스/25세)이다. 샘 번스는 2021년 5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10월 PGA 투어 2021-2022 시즌 두번째 대회인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1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미국의 샘 번스
샘 번스의 2020년말 세계랭킹은 154위였다. 그의 2021년 최종 세계랭킹이 11위니까, 말 그대로 역대급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남자 프로골퍼 중 2021년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기록한 선수는 임성재(23세)이다. 임성재 선수는 2020년말 세계랭킹 18위에서 여덟 계단 하락한 26위로 2021년을 마감했다. 임성재 선수를 포함해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든 선수는 총 세명이다. 임성재 선수에 이어 김시우가 52위, 이경훈이 63위로 2021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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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랭킹 선수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세계 골프 랭킹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 ⓒ LG전자
골프 랭킹
세계 남자/여자 골프 순위
세계 골프에서 세계랭킹 순위는 미국과 한국이 양분하고 있습니다. 남자골프는 세계 10위 이내에 미국 선수가 7명이나 되고, 여자골프는 세계 10에 이내에 한국 선수가 4명이나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골프 대회가 개인 자격으로 벌어지는데 비해, 올림픽은 국가 대항으로 열리기 때문에 2명 또는 4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어서 방향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이에, 세계 골프의 남자/여자 랭킹 순위를 정리합니다. 또한 눈여겨볼 선수들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세계 골프 랭킹 선수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세계 골프 추세와 올림픽 출전
올림픽은 국가별 대항이기 때문에 세계 순위가 높다고 출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의 경우 남녀 각각 총 60명이 출전하는데, 한 나라에 각 2명이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단 랭킹 15위 선수가 있을 경우 최대 4명까지)
예를 들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순위 25위 안에는 유럽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오히려 아시아와 북미 선수들이 강세라서 22명이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국가별 대표제인 올림픽에는 오히려 유럽 선수가 2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세계 골프 랭킹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 ⓒ Mauricio V. Genta
세계 골프 랭킹에서 남자 순위는 뛰어나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자 순위는 한국의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여기에 미국의 도전세가 대단해서, 도쿄 올림픽의 경우 아시아 18명 중 4명이 한국, 북아메리카 8명 중 4명이 미국인입니다.
IGF 올림픽 골프랭킹 순위를 보면 최상위 6명의 선수 중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 4명이 들어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올림픽이 열리면 색깔이 문제일 뿐 한국의 메달은 거의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골프 남자/여자 세계랭킹 순위 (개인)
<여자골프 개인 순위 세계랭킹>
넬리 코다 (미국) 고진영 (대한민국) 박인비 (대한민국) 김세영 (대한민국) 데니엘 강 (미국) 김효주 (대한민국) 브룩 헨더슨 (캐나다) 이민지 (호주) 하타오카 나사 (일본) 사소 유카 (필리핀)
세계 골프 랭킹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 ⓒ Keith Allison
위에서 보듯이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한국 선수가 4명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순위를 60까지 넓히면 한국 여자 골프 선수는 20명이나 됩니다. 전체의 1/3인 셈입니다. 아래는 10위 이후의 한국 여자골프 랭킹순위입니다.
※ 박민지 (15), 이정은 (16), 류소연 (19), 장하나 (22), 류해란 (30), 양아미 (31), 신지애 (36), 전인지 (39), 최혜진 (40), 박성현 (41), 이미림 (45), 김아림 (46), 허미정 (48), 임희정 (52), 박현경 (54), 이다연 (60)
이 중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한국 여자골프 선수는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였습니다.
<남자골프 개인 순위 세계랭킹>
존 람 (스페인) 더스틴 존슨 (미국) 콜린 모리카와 (미국) 잰더 슈펠레 (미국) 저스틴 토마스 (미국) 브룩스 콥카 (미국) 브라이슨 데참부 (미국) 루이 우스트하이즌 (남아공) 패트릭 캔틀레이 (미국) 빅토르 호블랜드 (노르웨이)
세계 골프 랭킹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 ⓒ yna.co.kr
남자골프의 랭킹은 미국이 휩쓸고 있는 중입니다. 10위 이내에 미국 선수가 7명이나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골프는 기본으로 한 나라에 2명씩, 랭킹 15위 선수가 있을 경우에만 4명이 참가하므로, 이 중 4명만 출전할 수 있습니다. 60위까지의 남자 선수는 아래 3명입니다.
※ 임성재 (27), 김시우 (54), 이경훈 (62)
이 중에서 도쿄올림픽 출전 한국 남자골프 선수는 임성재, 김시우입니다.
한국의 골프 세계랭킹 순위
한국 남자 선수는 60위까지 넓혀도 3명밖에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과거에는 최경주가 PGA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희망을 주기도 했으나, 이후 양용은 이외에는 큰 변화를 일으킨 선수가 없었습니다. 양용은은 2006년과 2009년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남자골프는 아시아계 자체가 다 저조한 상황입니다. 아시아 남자 골프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우승은 양용은밖에 없습니다. 반면, 여자골프는 1990년대 박세리 이후 각종 LPGA와 US 등에서 계속 우승하며,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많은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세계 골프 랭킹 – 세계 남자/여자 골프랭킹 순위 / ⓒ LPGA Classic
여자골프 랭킹 선수 중 눈여겨볼 선수도 몇 명 소개합니다. 미국 여자골프 최강자 중 하나인 다니엘 강은 한국계입니다. 국적이 미국이지만 본명이 강효림입니다. 또한 한국계 미국인이며 세계적인 골퍼인 미셸 위(위성미)와도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인 이민지도 호주 국적이지만 한국계입니다. 호주에서 태어나 호주 대표로 뛰고 있는 그녀는 동생 이민우도 남자 골프에서 활약하고 있어서 해외 교민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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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지켜…박민지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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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34주 연속 지켜냈습니다.
올해 2월 초부터 세계 1위에 올라있는 고진영은 오늘(2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도 8.23점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고진영은 지난 8월 CP 여자오픈 컷 탈락한 뒤 손목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지만 2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 역시 최근 부진해 순위 변동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시즌 4승째를 올린 박민지는 1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고진영 #세계랭킹 #손목부상 #넬리코다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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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로 3계단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약 6개월 만에 10위 이상의 성적을 낸 이정은(26)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에 올랐다.
2019년 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은 12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3위보다 3계단이 오른 40위가 됐다.
이정은은 1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끝난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정은이 LPGA 투어 대회 10위 이상의 성적을 낸 것은 올해 3월 혼다 타일랜드 공동 8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7)이 올해 2월 초부터 계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 이민지(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순으로 2∼5위를 유지했다.
랭킹 포인트는 고진영이 8.40점, 코다는 8.11점이다.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앨리 유잉(미국)이 52위에서 31위로 상승했다.
또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에서 데뷔 14년 만에 처음 우승한 40세 베테랑 리즈 영(잉글랜드)은 307위에서 92계단이 오른 215위에 올랐다.
남자 골프 순위는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을 공동 2위로 마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힌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해 3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킨 가운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한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2위에서 3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4)가 18위, 김주형(20)이 21위다.
DP 월드투어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는 23위에서 19위로 상승했다.
김기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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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 미국인 3번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김효주는 6위로↑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로 장식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29일(한국시간) 발표된 2021년 26주차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점 9.92포인트를 획득한 넬리 코다는 1주 전보다 두 계단 도약한 1위다.넬리 코다는 27일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클럽(파72)에서 끝난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이뤘다. 코다와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리젯 살라스(미국)는 합계 16언더파 27타로 2위를 거뒀다.넬리 코다는 이번 우승에 힘입어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스테이시 루이스(2013년 4주, 2014년 21주)와 크리스티 커(2010년 5주)에 이어 미국 선수로는 세 번째다.지난주까지 1위였던 고진영(26)은 2019년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이후 701일간 100주 연속으로 1인자 자리를 유지해왔었다.앞서 고진영은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으로 2019년 4월 8일 처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해 6월 30일까지 12주간 지켰다. 이후 박성현(28)에게 4주간 넘겼다가 2019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개인 두 번째로 1위에 올랐었다.하지만 고진영이 2020년 12월 CME그룹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올해 추가 우승을 하지 못한 반면, 넬리 코다는 지난 2월 게인브리지 LPGA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마이어 LPGA 클래식과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승세를 유지했다.고진영은 세계랭킹 평점 8.79점으로 2위, 박인비(33)는 8.44점으로 3위로 한 계단씩 밀렸다. 김세영(28)이 7.51점으로 세계 4위를 유지했다.다니엘 강(미국)이 6.11점을 획득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세계 5위, 김효주(26)는 6.09점으로 두 계단 도약한 세계 6위다.김효주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 다니엘 강은 공동 5위로 선전했다.6.03점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세계 7위로 두 계단 하락했고, 5.60점인 유카 사소(필리핀)가 세계 8위로 한 계단 올랐고, 5.41점인 렉시 톰슨(미국)이 세계 9위로 두 계단 밀려났다. 5.34점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0위를 유지했다.유소연(31)은 세계 16위, 이정은6(25)는 세계 25위, 박성현(28)은 세계 33위, 전인지(27)는 세계 48위다./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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