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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탈모 – 연세헤어성형외과
여성탈모의 유형. 전두부 M자형 탈모 (male pattern). 남성과 비슷한 형태로 앞쪽 모발선이 듬성해지거나 M자부분에서 모발선의 후퇴가 되는 유형을 보이며 그 정도는 …
Source: m.yshair.co.kr
Date Published: 1/14/2022
View: 7544
M자 여성 탈모 원인과 관리법 – 클린이슈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는 원인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탈모의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나 잦은 펌 또는 염색, 스타일링,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
Source: carntravel.tistory.com
Date Published: 1/10/2022
View: 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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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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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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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탈모 치료 6개월차 후기 + 두피상태
차이가 보이죠?
왼쪽은 3-4개월 전 , 이제 거의 다 자랐나보다 했었을
정도로 약간 속도가 더딘? 정체기였어요.
그리고 유지차원에서 이제 3-4개월차부터는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만 사용했는데 지금 다시
사진을 찍어보니까 앞머리 쪽에 숱이 많아지고
더 둥그런 형태를 만들면서 계속 모발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자분들 중에 m자탈모는 별로 없나요??
안녕하세요. 후기같은거 잘 안남기는 성격인데 저도 대다모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선천적으로 엠자이마가 심했고 엠자쪽에 볼륨이 없고 비는게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한 병원은 대형병원이었는데 실장님이 조금 강요적인 느낌이어서 불편했고 유명한 병원이지만 의사들이 여러명 있어 실력차가 확실히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모플러스를 알게 되었고 후기에서 밀도와 라인이 맘에 들었고 원장님 혼자서 수슬을 하시는것도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다른 상담 원장님들과는 달리 빈말을 안하시고 제 상태를 객관적으로 봐주셔서 오히려 믿음이 강하게 생겼습니다.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구요. 금액도 정말 합리적이었습니다. 상담을 더 돌아보지 않아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겨서 수술예약을 잡았습니다. 수술에 대한 과정은 다른 후기들에 많이 있으니 따로 적지 않고, 굉장히 인상깊었던 것은 원장님 손이 엄청나게 빠르시다는 겁니다. 사실 후기를 엄청 찾아봤었기에 손이 빠르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수술을 받아보니 체감이 다르더라구요. 혹자는 수술이 빠르면 대충 심어서 그런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다른 모플러스 후기들의 생착률정도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동일한 실력으로 심을때 더 빨리 심을수록 모낭이 외부에 머무는 시간이 줄기에 생착률이 좋을수 밖에 없을겁니다. 더군다나 수술을 받아보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저는 부분마취를 했는데 수술받는게 생각보다 힘듭니다.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자세가 불편해서 그런데 수술이 빨리 끝나서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2주동안은 굉장히 조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일 걱정이 되었던건 잠결에 무심코 이식부위를 건드리는 것이었는데, 신경쓰느라 잠을 깊게 자지 못해 피곤했던 기억이 있네요. 생착스프레이는 30분에서 1시간주기로 뿌려줄려고 노력했고 다 쓴 후에는 멸균생리식염수를 사서 뿌려주었습니다. 보통 이때 흡연자분들은 흡연을 못해서 힘들어하시던데 저는 비흡연자이고 술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 부분에서 힘듬은 못 느꼈습니다. 그렇게 2주가 지나고 지문샴푸를 시작했고 모발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병원과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확실했기에 오히려 빨리 빠지면 빨리 자라니까 개이득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취미가 헬스인데 4주뒤부터 운동시작했습니다. 모자도 1달이후부터 착용했구요. 모낭염은 얼굴 여드름과 관련이 깊다고 들었는데 저는 태생이 여드름이 안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낭염은 진짜 작은거 한 두개 뺴고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 마저도 주신 연고 바르면 다음날에 많이 가라앉았구요. 그렇게 1달 2달이 되니 정말 휑해지더군요. 수술받으신분들한테 제일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아니 어차피 다시 날건데 왜이렇게 초조해하지였는데 제가 오만했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따로 놀아서 그런가 저 역시 조금 초조해지더군요 ㅋㅋ 그냥 최대한 안보려고 노력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긴 했습니다. 그냥 이부분은 시간이 약인거 같네요. 그렇게 3개월정도 되니 이식부위도 근질근질하고 솜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더 자주보게 됐던거 같아요ㅋㅋ 자라기 시작하니 한달 한달 변화가 남달랐습니다. 적당히 자라고 나서부턴 볼떄마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그렇게 지금까지 오게된거 같습니다. 모발이식에 성공한 사람들 후기중 보면 모발이 얇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 부분은 조금 걱정했으나 기우였네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더 잘 된거 같습니다. 지금에서 20프로 정도 더 좋아지실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좋네요. 과거로 돌아가 다시 병원을 선택한다해도 선택은 변함이 없을거라 확신하고 다른 분들에게 자신있게 상담한번 받아보시라 추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수술 잘해주신 원장님과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신 실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수술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썼는데, 누락된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궁금하신게 있다면 편하게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저도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탈모란?
여성들도 머리가 빠지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 수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전체 탈모환자의 약 40%가 여성이며, 30세 이상 여성의 30%가 탈모 환자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벗겨지는 형태가 남성들에게서 보여지는 것과 다르며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여성 탈모의 진단과 치료는 오히려 더 고도의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모발이식 수술 시 여성들에게 적합한 디자인과 수술기법이 있으므로 여성들을 남성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 입니다.
머리의 뒷부분과 옆은 남겨두고 머리가 벗겨지는 형태를 보이는 남자의 경우와는 달리 여성들은 보통 머리카락이 머리 전체에서 일정하게 빠집니다.
대게 20대와 40대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찍 시작할수록 좀더 심한 탈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남성형 탈모에서는 초기 단계부터 머리 앞쪽이 벗겨지기 시작하는 반면 여성의 탈모에 있어서는 머리 앞 선이 게속 같은 형태를 유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남성과 달리 여성들은 아주 점진적으로 머리가 빠지는데 이것이 임신과 폐경기 때는 가속화 됩니다.
또한 여성의 탈모는 주기적으로 변화가 더 심하며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퍼머나 염색약, 다이어트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여성탈모의 유형
전두부 M자형 탈모 (male pattern)
남성과 비슷한 형태로 앞쪽 모발선이 듬성해지거나 M자부분에서 모발선의 후퇴가 되는 유형을 보이며 그 정도는 남성에 비해 덜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폐경기 전 여성에서 13%, 폐경기 후 여성의 37% 정도에서 볼 수 있으며 이마가 점차 넓어지는 결과가 초래됩니다. 이 범주의 여성들도 이식수술을 받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정수리 중심의 탈모 (Diffuse pattern)
왕관을 쓴 것같이 정수리 중심으로 머리가 빠지는 유형입니다.
이것이 여성들에게는 가장 흔한 형태로 머리카락의 굵기가 가늘어지면서 점차 탈모가 진행되어 머리 숱이 적어지는 경우입니다.
이런 유형의 탈모에서는 모든 경우에 이식수술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2 단계 이상의 탈모에서 부위가 확정되어진 경우에 한해, 머리 스타일이나 탈모 부위, 탈모 정도, 후두부 머리카락의 굵기 등을 고려하여 밀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이식수술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전두부 중심의 탈모 (Frontal accentuation)
두정부의 탈모가 있으면서 앞쪽 전두부로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로서 모발선에 탈모가 같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앞쪽 모발선의 교정을 포함하여 이식수술로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탈모의 원인
이렇게 남성과 비슷하게 호르몬이나 유전, 나이가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여성들의 경우는 다른 병리적인 요인들도 중요한 작용을 하므로 이를 유전적인 원인과 혼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머리가 빠지면서 머릿결이 가늘어지는 탈모는 ‘유전적인 대머리’보다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 분야 전문가들의 진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탈모가 있는 여성들은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 그 원인이 질환에 의한 것인지, 스트레스 등에 의한 휴지기 탈모인지, 아니면 유전에 의한 탈모인지를 먼저 확인 한 후에 의학적 치료가 효과적인지 아니면 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적질환에 의한 탈모
여성의 탈모를 유발하는 다른 요인들은 빈혈, 갑상선 질환, 다른 내분비계의 질환 (특히 안드로젠을 과다하게 분비시키는), 난소 종양 같은 부인과 질환, 루프스 같은 연결 조직 질환 등이 있을 때 탈모가 야기됩니다. 따라서 상기 질환은 몇 가지 피검사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며 여성의 탈모를 진단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탈모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의약품들은 경구피임약, 갑상선 치료약, 혈압약, lithium, Prozac, 혹은 tri-cyclic 항우울제와 같은 정신과 관련 약물, heparin이나 coumadin 같은 혈액 희석제, cortisone 같은 소염제, 과다한 비타민-A 투여 등이 있습니다.
여성탈모에서 본 모발이식센터에서 시행하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Total and Free Testosterone, DHEA-Sulfa : 남성호르몬
– Prolactin, estrogen : 여성호르몬
– CBC : 빈혈 증상이 있을 경우
– Serum iron and TIBC : 빈혈
– T3, T4, TSH : 갑상선 질환
휴지기 탈모
외과 수술과 전신 마취, 급격한 체중저하, 과도한 다이어트, 심한 정서적 스트레스 등이 있는 경우, 또는 출산 이후나 폐경기 직후에서 휴지기 상태에 있는 모낭의 모발이 동시에 빠지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런 경우는 수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회복이 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유전적 탈모
병적인 요인이나 휴지기 탈모를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형 탈모에 해당되며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유전자, 호르몬, 그리고 나이의 영향을 받는데 대머리가 될 유전자를 양쪽 부모 누구로부터도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유전자가 있다고 하여 모두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니며 겉으로 표출되어야 하는데 이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입니다.
이런 유형의 탈모는 어느 정도 탈모가 진행되었다면 이식수술로서 상당부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국부적 탈모
머리 속을 절개하는 주름살 제거수술을 받은 후에 흔히 일어나는 유형입니다.
이런 유형은 이식 수술을 통해 쉽게 고쳐질 수 있습니다.
땋거나 묶는 머리를 오래하여 지속적으로 머리가 당겨질 때 생기는 견인성 탈모나 부상이나 국부적인 질병으로 인해 생긴 탈모도 이식수술을 통해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수술
여성의 탈모에서 이식수술은 이식한 모발을 앞으로 어떻게 스타일링 할 것인가를 충분히 고려하여 이식부위와 범위를 결정하여야 하며, 환자 역시 과도한 환상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식은 탈모가 된 전체 부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가르마 주위나 전두부의 모발선 뒤쪽에 국한하여 이식하게 되며 결국 이 부분의 이식한 모발이 점차 자라서 탈모된 나머지 부분을 감출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다음의 경우는 모발이식 수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01 원래의 모발선은 유지되고 있으며 그 뒤쪽에 탈모가 있어 제한된 범위로 밀도를 증가시키고자 할 때 02 남성형의 M자 모발선을 갖고 있거나, 남성형 탈모(M자형 탈모)로 전두부의 양쪽이 후퇴되어 있는 경우 03 피부나 두피를 보호함으로서 외부로부터의 작은 찰과상을 작게 할 수 있습니다. 04 탈모가 된 부위가 구분되어져 있고, 가늘어지는 현상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밀도만을 증가시키고자 할 때 05 안면의 주름제거 수술이나 뇌 수술 후에 생긴 수술흉터를 감추기 위한 경우 등
최근에는 미용 목적의 이식수술이 많이 행해지고 있는데 높은 이마의 경우 이마선을 낮춘다거나, 관자놀이 부위의 모발선을 앞으로 옮겨서 이마와 광대뼈를 좁게 보이도록 하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M자 여성 탈모 원인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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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탈모는 매우 흔한 증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탈모 관리에 대해서 그만큼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탈모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앞머리가 있는 경우 잘 못느끼는 증상인 M자 탈모.
헤어라인이 자꾸 듬성듬성해지고 M자 모양이 되어가는 M자 여성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는 여성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 여성 M자 탈모는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날 머리를 묶으려고보니 헤어라인 머리숱이 현저하게 줄어서 M
자 라인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M자 여성 탈모의 원인과 관리법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우선 여성 탈모의 원인부터 알아볼게요.
여성 탈모는 남성 탈모와는 원인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여성탈모의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나 잦은 펌 또는 염색, 스타일링,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때문에 각 원인에 따라 다른 관리법으로 여성 탈모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탈모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약해진 모공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두피 모공 관리가 필수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중 하나가 필요 이상의 두피 피지로 인해 두피 모공이 막히는 경우인데요,
두피에 피지가 제대로 제거되거나 모공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면 두피 모공을 막게 되고 머리카락에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해 빠지게 됩니다.
탈모는 탈모가 시작되는 초기에 관리하지않으면 돌이키기 어려워지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여성탈모가 의심되기 시작했을 때 적극적인 관리로 케어를 해주어야 합니다.
[탈모 샴푸 제대로 선택하는 방법]1. 탈모에 효과가 있는 주요 유효 성분으로는 판테놀, 비오틴, 징크피리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있습니다. 탈모 샴푸를 선택할 때에는 먼저 이런 유효 성분들이 어느정도 함유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고함량으로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선택한 탈모 샴푸가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은 탈모증상완화 제품인지를 꼭 확인해야합니다.
시중에는 인증받지 않았지만, 탈모 샴푸라고 광고하는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기능성 인증을 제대로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두피열을 낮추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이 두피열이기 때문입니다.
시중에는 두피열을 낮추는 샴푸와 탈모 완화 샴푸가 구별되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는다면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두피열을 낮춰주는 성분은 페퍼민트오일이 있으니 전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머리를 묶을 때에는 너무 꽉 조이지 않도록 느슨하게 묶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르마를 타는 경우, 가르마의 위치를 수시로 바꿔주는 것이 탈모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5. 탈모의 여러 원인 중에 하나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누적된 피로입니다. 평상 시에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으로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탈모는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관리해주는 것만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여성 M자 탈모는 생활 습관과 탈모 제품 사용으로 예방하거나 관리해줄 수 있습니다.
M자 여성 탈모가 고민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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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증상 및 치료법 l 뉴헤어블로그
1. M자 탈모란?
M자 탈모 헤어라인은 어디를 의미할까요? 이마와 머리카락이 경계를 이루는 영역을 이마 선, 혹은 헤어라인(hairline)이라고 부릅니다. 이마 선의 형태는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모양이 다르고, 다양합니다.
논문이나 연구마다 분류가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계란 형, M자, 사각형, 삼각형, 마름모꼴 형 등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있습니다. M자 헤어라인은 가운데 부분은 약간 내려와 있고, 양쪽 모서리가 뒤쪽으로 각 져서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 마치 알파벳 M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M자 이마 선이라고 부릅니다.
M자 탈모로 유명한 짤 중 하나가 만화 드래곤 볼의 베지터입니다. M자 탈모를 전형적으로 잘 나타낸 캐릭터입니다. 가운데 포인트는 아직 후퇴하지 않았으나 양쪽 코너가 뒤로 밀려가서 M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이마 선 모양 중 M자를 졔속 언급하는 이유는 유전성 탈모가 진행되면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헤어라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탈모 증상 때문이 아닌 선천적인 M자 모양 이마 선도 있기 때문에 M자라고 해서 무조건 탈모로 보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탈모의 진행 정도입니다. M자라도 선천적인 상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 선 양쪽 모서리가 점점 후퇴하면서 M자가 뚜렷해지는 것은 유전성 탈모의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2. M자 탈모 증상
androgenic alopecia, 유전성 남성형 탈모는 안전 지역(safe area)라고 부르는 뒷머리와 옆머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안전 영역은 탈모가 진행되어도 가장 영향을 안 받는 머리카락으로서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dihydrotestosteron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도 이 부분의 머리카락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탈모가 많이 진행된 어르신들에서 남아 있는 머리카락이 있는 곳이 안전 영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안전 영역 외에는 유전성 탈모가 어디든지 진행될 수 있는데, 보통 가장 먼저 탈모의 시작을 느끼는 부분은 앞머리 혹은 정수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DHT가 가장 활성화되는 곳이 앞머리와 정수리인 것도 있지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영역인 것이 중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앞머리는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 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앞머리 숱이 줄어들면 다른 부분 탈모 일어나는 것보다 비교적 쉽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아래 두 증상이 가장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입니다.
2.1. M자 탈모 이마 선 후퇴
이마 선 안쪽 꼭지점(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더 후퇴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전보다 저 꼭지점이 더 뒤나 측면으로 이동한다면 탈모가 진행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양상입니다. 짧은 머리 스타일 혹은 올백 스타일을 했을 때는 M자 이마 선이 눈에 띄게 됩니다.
머리를 기르거나 앞머리를 내려서 이마를 덮으면, 앞머리가 사이사이 벌어지면서 갈라지는 증상이 앞머리 탈모, 특히 M자 탈모가 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현상들입니다.
과거에는 올백 스타일, 짧은 머리 스타일이 유행이어서 M자 이마 선을 교정해달라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앞머리 갈라짐(삼지창 머리)을 개선하고 싶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의 많습니다.
관련 글: 머리숱이 부족해서 생기는 앞머리 갈라짐 현상, 모발이식으로 해결
3. M자 탈모 치료법
M자 탈모를 치료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탈모 약과 모발 이식, 두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를 계속 여쭤보는 이유는 선천적인 M자는 모발 이식으로 채워서 모양만 바꿔주면 되는데 비해서, 진행하는 탈모에서의 M자는 모발 이식 뿐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탈모 약도 같이 드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서 M자가 원래 있었는지 진행되어서 M자가 생겼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고 사시다가 어느 순간에 M자 이마 선을 인지하게 되신거죠. 미용사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깎으면서 말을 해줬거나, 어느 날 친구가 발견하고 말을 해줬다던가 해서 그 때부터 계속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경우는 의사들조차 단번에 탈모 여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탈모에서는 진단이 쉽지만, 아주 초기에서는 진단 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하는 증상이 있지 않는 이상 진단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정기 검사를 해서 탈모 진행을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탈모 진행을 막는 대표적인 세 가지 약물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가 있고,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그리고 미녹시딜(minoxidil), 이렇게 세 가지 약물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약들인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탈모 상태를 역행시켜서 모발이 반드시 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앞머리, M자 부분은 DHT 활성이 강한 부분이라 탈모 약의 효과가 가장 미흡한 부위입니다. 그래서 M자 탈모를 탈모 약으로 회복시키기는 어렵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오해해서 M자 탈모에는 약이 효과가 없으니 먹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를 혼동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보다트®라는 상품명으로 유명한 두타스테리드가 M자 탈모에 더 효과가 좋다고 홍보를 하기도 하는데,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약간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M자 탈모의 공식적인 치료가 두타스테리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녹시딜이 오히려 M자 탈모에는 체감 상 더 효과를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솜털이 좀 더 굵어지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앞머리 쪽에서 특히 효과를 좀 더 잘 느낄 수 있거든요.
관련글: 미녹시딜 효과 전후 사진
위 링크 글의 사진처럼 잔털이라도 많아지면 꽤 효과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미녹시딜 효과를 느끼는 분들의 비율이 먹는 약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분들에게 이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 하루 1~2회 도포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잘 못쓰시기도 하십니다. (바르기 힘든 분들은 먹는 미녹시딜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3.2.1. 디자인
M자 탈모에 가장 직접적인 치료 방법은 모발 이식입니다. M자로 파인 부분에 머리카락을 가져 와 채워 줌으로서 교정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M자 탈모를 채우는 디자인은 남성과 여성이 많이 다릅니다.
남성은 약간 각진 느낌의 디자인을 한다면, 여성에서는 둥근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남자의 헤어라인은 정면에서 봤을 때 수평, 혹은 양쪽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남성이 둥근 헤어라인을 하면 여성스러움이 부각되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위화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례가 아니면 남성에서는 위 라인과 같은 약간 각진 라인으로 모발 이식 디자인을 하고, 각진 모양이 싫으신 분들은 양쪽 끝만 살짝 굴려서 내리는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여성의 헤어라인은 관자놀이 쪽으로 둥근 형태를 띄는 것이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합니다.
여성에서는 M자 탈모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보통 탈모가 있다면 정수리나 머리 속의 숱이 줄어드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이런 형태를 여성형 탈모라고 부르고, 여성에서는 탈모로 인한 M자라기 보다는 선천적인 M자 이마선을 교정하기 위한 미용적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을 합니다.
간혹 여성에서도 M자 탈모가 생겼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이마 코너 쪽에 있던 솜털들이 사라지면서 M자 형태가 뚜렷해 지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마 쪽의 솜털은 노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헤어라인 성숙화(hairline maturation)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M자 탈모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이마 선 모양이 후퇴하는 것을 모발 이식을 통해서 교정한 사례들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수평 느낌으로 디자인해서 M자 모양을 ㅡ자 모양의 이마 선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런 헤어라인이 되면 자신있게 올백 스타일이나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M자 탈모를 채워주면 앞서 언급했던 앞머리 갈라짐(삼지창 머리) 현상도 자연스럽게 교정됩니다.
같은 분에서 내림 머리 스타일로 했을 때 느낌 차이입니다. 갈라짐이 개선되면 훨씬 어려 보이는 느낌, 활력 있는 느낌으로 바뀌게 됩니다.
M자 탈모를 개선하기 위한 모발이식을 했을 때 느낌 차이를 여러 각도와 머리 스타일에 따라서 나눠서 본 사진입니다.
M자 탈모는 탈모 초기에 느껴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보통 20~30대 젋은 탈모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40~50대 이상의 모발이식이 ‘재건(reconstruction)’의 의미를 좀 더 많이 갖는데 비해, 20~30대의 모발이식은 ‘미용(cosmetic)’의 의미가 좀 더 많아서 기대치가 높습니다. 디자인과 더불어서 이식모의 밀도)density)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탈모가 심하게 진행 중이거나, 탈모가 많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에서는 가능한 모발을 아껴두어서 2~3차 모발이식을 추후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모발이 많이 소모되는 고밀도 모발 이식(dense packing)을 모두에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즉 탈모가 별로 진행되지 않고 있거나, 앞으로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들은 가능한 모발 밀도를 높여서 이식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M자 모발이식을 하면서 같이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이 관자놀이 부분 옆머리입니다. M자 탈모를 치료하면서 넓은 이마의 크기를 줄이고 싶을 때, 혹은 넙적한 느낌을 줄이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바꾸고 싶을 때 옆머리 측면 교정 모발이식도 같이 시술합니다.
이 측면 교정은 서양에서는 거의 시술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 개발되어서 독보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동양인은 백인에 비해서 얼굴이 좌우로 넓습니다. 백인은 상대적으로 앞뒤로 머리가 길죠. 그래서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크기가 동양인이 더 커보일 때가 많습니다.
동양인의 얼굴형입니다. 광대와 턱이 발달하고 앞뒤로 눌린 형태라 넙적한 느낌을 상대적으로 많이 줍니다.
백인의 얼굴형은 상대적으로 좌우 폭은 짧지만 앞뒤 길이가 긴 형태를 보입니다. 측면을 많이 손 댈 필요가 없죠.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헤어라인을 낮추는 수술 및 M자 부분 교정을 하면서 측면 교정도 병행하였습니다.
앞머리 탈모, M자 탈모와는 다르게 측면 교정, 옆머리 부분 머리카락이 없거나 넓다고 해서 탈모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마가 넓게 보이는데 있어서 동양인은 옆머리 부분도 기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이 영역을 잘 채워주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으로 이마의 넓이를 줄여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M자 탈모만 있는 분은 굳이 옆머리 이식까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이마가 넓어서 M자 교정을 하는 분들은 측면 이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M자 탈모가 진행하는 것인지 선천적인 것인지 우선 판단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탈모가 진행되어서 M자라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의 약을 써서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M자를 채우기 위해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반면 선천적으로 M자이고, 탈모의 진행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모발 이식으로 M자만 채워주면 됩니다. 약은 굳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분은 20세 남자분으로 탈모가 아닌 M자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선천적인 M자가 이렇게 심한 분은 탈모를 전문으로 보는 의사들도 이 사진의 환자분 같은 이마선을 가진다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반드시 원래 헤어라인이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분은 태어났을 때, 학생 때 헤어라인이 정확하게 나와있는 사진을 가지고 계셔서 좀 더 진단이 쉬웠습니다. 20세란 나이도 탈모가 진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어렸을 때 사진과 변화가 없었고, 환자분이 느끼는 탈모 증상이 전혀 없었으며, 진료 시에 탈모 검사에서도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아직 어리셔서 좀 더 경과를 관찰하면서 탈모 유무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봐야겠지만, 지금은 탈모 약 없이 모발 이식만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 선생님과 검사 및 진료를 진행해보시고, 충분히 의견을 나눠보신 후 M자 탈모 치료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대 여자 m자 탈모 원인 자가 치료법
20대 여자 탈모 m자 탈모 원인과 자가 치료법
20대 여자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분들이 많이 있다. 머리를 내리고 다닌다거나 모자로 가린다고 해서 해결된 문제가 아니다. 가장 보편적인 탈모 치료 방법에는 탈모 샴푸를 이용한 방법과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모발 이식이 있다.
탈모는 정수리, 앞머리, 뒷머리 등 사람에 따라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곳이 차이 난다. 특히 앞머리에 m자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원인을 빨리 파악 치료해야 한다. 앞머리가 중요한 이유는 외모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럼 m자 탈모 원인을 통해 앞머리 숱 많아지는 법을 알아보자.
m자 탈모 원인과 20대 여자 탈모
직장인 A 씨는 요즘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이다. 20대에 벌써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것도 얼굴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앞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고민이다.
벌써 이마가 m자가 되고 있다. 이마 성형을 해야 하나? 치료나 시술은 비용이 많이 들 텐데 걱정이다.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다. 집에서 나의 소중한 앞머리를 많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20대 여자 탈모로 앞머리 숱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 우선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많아지는 법은 근본적으로 없다. 따라서 m자 탈모 원인 파악을 통한 관리로 최대한 탈모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탈모가 생기는 원인 중의 하나는 약해진 모공에 있다. 머리숱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공관리는 필수이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두피에 필요 이상의 피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피지로 인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모공을 약하게 만들게 되고 결국에는 머리숱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피지가 생기는 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관리를 통해 적당한 양으로 줄일 수 있다.
m자 탈모로 앞머리 숱 많아 지는 법을 찾는다면 스트레스 관리도 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숙면 식습관 개선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원형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이 극심한 스트레스이니만큼 스트레스가 모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술과 커피 그리고 담배를 피하고 녹색 채소와 붉은색 살코기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다른 글 보기 >
– 효과적인 비듬 없애는법
– 비파 나무 또는 탄산수를 이용한 탈모 예방법
탈모 샴푸를 쓰고 있다면 사용법에도 신경 써야 한다. 충분한 거품을 내서 사용하며 특히 머리카락을 헹굴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씻어내야 한다. 또한, 샴푸 후에 두피 마사지를 함께해주면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된다. 젖은 머리카락을 말릴 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자연 바람을 이용해서 말리는 것이 좋다.
머리를 자주 묶고 다닌다면 너무 꽉 조여주는 모공을 약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가르마를 타고 있다면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모공을 관리하는 하나의 작은 TIP이 될 수 있다. 규칙적으로 모공에 직접적인 영양분을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면 모발 성장을 촉진해 준다고 한다.
20대 여자 탈모로 고민 중이라면 스트레스 관리와 모공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만약 앞머리가 빠진다면 m자 탈모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해야 한다. 직접 효과를 보는 방법에는 모발 이식이 있다. 그러나 탈모 샴푸 및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자가 치료법도 할 수 있다. 머리숱이 빠지는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공과 스트레스 관리를 해준다면 탈모 예방과 지연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피지 관리로 모공 및 혈액 순환을 촉진해주고 샴푸 후에 깨끗이 헹궈주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너무 꽉 묶는 것은 도움이 안되며 오일을 이용해 모공에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자가 치료법 중 하나이다. 이상으로 m자 탈모 원인과 20대 여자 탈모 자가 치료법을 알아보았다.
여자 m자 이마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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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m자 이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바람에 머리가
날릴 때마다 너무 신경쓰여요..
엠자 이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겪는 여성분들이라면 머리를 묶거나 바람에 머리가 날릴 때 많은 신경이 쓰이실 거예요. 저 또한 엠자형이기 때문에 그 고충을 십분 이해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 배우 채정안님 유튜브를 보다가 휑한 헤어라인를 메꿀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날 바로 저는 해당 제품을 구입했어요.
유료 광고 미포함 영상이라 신뢰감이 갔고 채정안님이 실제로 몇달 간 사용을 해본 결과 머리털이 나는 효과를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해당 영상은 맨 하단에 첨부해 놓았으니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2달 전 모습
보여드리기 좀 부끄럽지만 2달 전 저의 hairline 모습이에요. 안그래도 저는 이마가 넓은 편인데 헤어라인까지 엠자다보니 더 넓어보였어요.
세수를 하려고 헤어라인을 훤히 드러낼 때면 광활한 대자연이 떠오르는.. 길을 가다가 머리띠를 하거나 올백 머리를 하신 여성분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여자 m자 이마 콤플렉스 극복이 조금씩 되고 있는 상태!
현재 모습
현재 저의 hairline 모습이에요. 어떤가요? 2달 전 모습과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지금은 텅 비었던 헤어라인이 조금씩 머리털로 메꿔지고 있는 상태에요. 어떤 분들 눈에는 이전과 별 차이가 없어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체감하기에는 드라마틱한 변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전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2달 만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킨 제품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여자 m자 이마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제품은 바로 리바이탈래쉬 헤어영양제 볼륨 인핸싱 폼인데요.
남녀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모발의 부서짐과 손상을 방지하고 두피의 컨디셔닝을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의사가 개발 하였으며, 오일 프리 및 파라벤, 프탈레이트가 미함유되어 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광고성 글 이 아닌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에요)
Made in the U.S.A
▽ 민감하고 건조한 두피 ▽ 힘없고 가는 모발 ▽ 펌과 염색으로 인한 손상된 모발 ▽ 엠자형 탈모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이 제품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현재 머리털이 나는 효과를 보고 있고 또 사용 후기 검색을 해보면 잔머리에 힘이 생기고 굵어졌다는 후기가 많아요.
다만, 효과가 좋은만큼 가격이 좀 비싼 편이에요. 정가는 198,000원인데 저는 할인 받아 160,050원에 구매했어요. 용량은 55mL으로 가격대비 용량이 좀 아쉽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여자 m자 이마를 극복할 수만 있다면야 이 정도 돈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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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은 극소량 을 펌핑하신 후에 젖은 상태 또는 마른 상태(두피가 청결한 상태에서 사용해 주시는 것이 중요해요)에서 매일 1회 씩 사용하시면 돼요. 필요한 부위 두피와 모근에 꼼꼼하게 발라 마사지해준 후 톡톡 흡수시켜주면 되는데요. 꾸준히, 극소량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끈적임은 없고 향은 은은해서 호불호 없이 쓸 수 있는 향이에요.
※ 고농축 영양제라 과도하게 사용하시면 안된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엠자에 폼을 바른 모습
저같은 경우에는 손바닥에 펌핑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두피에 직접 분사하게 되면 폼이 아닌 액체 형식으로 나와 얼굴에 흘러내릴 수 있어요.
따라서 사용 전에는 충분히 흔들어 준 뒤에 평평한 곳에 올려두어 손바닥에 펌핑한 뒤 발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때 내용물이 얼굴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해 주셔야 하는데 피부에 묻었을 때는 즉시 씻어내셔야 해요. 고농축 영양 성분이라 피부에 닿으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거든요.
저는 현재 1통 가지고 2달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다 쓰고 나면 재구매할 생각이에요. 3달 정도 더 사용하면 예쁜 hairline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3달 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크네요.
◇ 채정안 헤어 영양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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