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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가 잘 생육할 수 있는 적정온도는 15도에서 20도입니다. 대개 허브들이 그렇듯 애플민트 역시 햇빛을 좋아합니다. 실내에서 키우실 경우 통풍이 잘 되면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시고 키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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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만들 수 있는 여리여리한 애플민트! 제가 허브를 키우기 시작하며 가장 매력을 느낀 식물이 바로 이 애플민트인데요. 향기도 엄청 좋고, 이 잎을 컵에 넣고 으깨서 탄산수와 레몬청 넣고 마시면 얼마나 맛있다고요! 수경재배도 편하지만 흙과 화분에 콕콕 꽃꽂이 하듯 심는 것도 아주 쉬워요. 여러분이 허브를 죽였다면 세가지 이유일텐데요. 햇빛이 너무 없었거나, 물이 말랐거나 너무 많이 줬거나, 바로 가지치기를 안 해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세번째 이유로 애플민트를 두번 죽였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되어 죽이지 않고 아주 잘 키우고 있답니다. 여름엔 허브 번식시키기 아주 좋은 계절이에요. 여러분도 애플민트 한 뚝배기 하실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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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키우기 애플민트 키우는 법 – 여유를 가지자 –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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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애플 민트 키우기
- Author: 행복한 식물키우기 신시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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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hsiupo9258
애플민트 키우기 및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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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키우기 및 활용 방법
오늘은 애플민트 키우기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민트는 시원한 박하향과 달콤한 사과향이 섞여 상큼하면서 시원한 향기가 나는 허브입니다. 애플민트는 다른 민트 종류와 다르게 보송보송하고 부드러운 잎이 특징이며 밝은 초록색 잎은 보기에도 예쁘지만 잎을 만져주면 특유의 싱그러운 향이 더욱 진하게 나서 기분 전환에도 좋습니다.
애플민트는 키우는 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고 차, 입욕제, 요리 향신료 등등 애플민트 활용 방법들도 다양해 키우기는 재미가 있는 허브 식물입니다. 여러해살이 식물이기 때문에 곁에 두고 오래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제가 애플민트 키우는 법과 풍성하게 키울 수 있는 팁 그리고 애플민트 활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민트 키우기 좋은 적정온도와 햇빛
애플민트가 잘 생육할 수 있는 적정온도는 15도에서 20도입니다. 대개 허브들이 그렇듯 애플민트 역시 햇빛을 좋아합니다. 실내에서 키우실 경우 통풍이 잘 되면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두시고 키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빛이 부족할 경우 웃자랄 확률이 높은데 이럴 경우 모양이 썩 예쁘지 않기 때문에 햇빛을 충분하게 받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한여름 햇빛이 강할 때는 반그늘에 두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노지에서 키우실 경우는 반양지가 좋습니다.
애플민트 물주기
애플민트는 습기가 있는 비옥한 땅에서 잘 생장한다 알려져 있는데 이는 통풍과 햇빛 배수가 잘 이루지는 노지에서 키울 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실내에서 키우실 때는 노지와 같은 환경까지 조성해 주기는 힘들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애플민트를 키우실 화분이나 용토는 물 빠짐이 잘 이루어지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민트 물 주기는 손가락으로 화분의 흙을 찔러보았을 때 마른 것이 느껴지면 그때 화분 아래로 물이 흐를 정도로 물을 충분하게 주시면 됩니다.
잎이 말라 보여 수분이 부족한가 싶어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고 잎이 노래지며 말라 떨어지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과습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환기를 자주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애플민트 풍성하게 키우기
앞서 애플민트를 키우기 위한 필요 조건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애플민트를 보다 건강하고 풍성하게 잘 키울 수 있는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애플민트는 생장이 빠른 식물이고 번식력도 왕성해 작은 화분보다는 큰 화분에서 키우는 게 풍성하게 잘 자랍니다. 뿌리가 화분을 꽉 채울 만큼 금세 크기 때문에 작은 화분에서 키울 경우 잎 크기가 작아져 볼품이 없어집니다. 만약 애플민트가 잘 크지 못하는 것 같으면 뿌리가 많이 자라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햇빛을 잘 받지 못해 애플민트가 웃자랐을 경우는 줄기의 맨 윗부분을 잘라주시면 곁가지가 금세 자라기 때문에 예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랐을 경우 가지치기를 자주 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애플민트는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 때문에 응애, 진딧물과 같은 해충의 공격을 자주 받습니다. 가지치기를 자주 해주면 병충해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깔끔하면서 풍성한 애플민트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민트 활용 방법
애플민트는 밝은 초록색 잎이 생기 넘쳐보이고 상큼한 향 또한 뛰어나지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허브식물입니다. 애플민트 활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애플민트 활용 방법 첫번째 : 애플민트의 잎을 떼서 말린 뒤 다시팩에 넣어서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시면 향긋한 애플민트 차가 됩니다. 애플민트의 은은한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소화불량과 피로회복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애플민트 활용 방법 두번째 : 애플민트의 잎을 떼서 물과 함께 얼음틀에 넣어 얼려보세요. 예쁜 애플민트 얼음이 됩니다. 아이스 오미자차 같이 색이 예쁜 음료에 얼음을 곁들이면 맛도 좋고 근사한 음료가 완성됩니다.
애플민트 활용 방법 세번째 : 과일음료나 푸딩, 케이크, 파르페와 같은 디저트 위에 애플민트 잎을 올려 장식해주세요. 애플민트의 밝은 초록색 잎이 음식을 더욱 돋보여주면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애플민트 활용 방법 네번째 : 계란 , 고기, 생선 요리에 항료로 쓰면 비린내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애플민트 활용 방법 다섯 번째 : 애플민트로 만드는 모히또는 대표적인 애플민트 활용 방법으로 꼽힙니다. 보드카에 라임주스, 레몬 슬라이스,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섞어 주고 애플민트를 넣어주면 상큼한 모히또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마치며
애플민트는 다른 허브들과 마찬가지로 햇빛, 통풍, 물주기 이 세가지만 잘 신경 써주시면 생장력이 워낙 좋은 식물이기 때문에 키우기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더불어 상큼하고 시원한 향과 밝은 초록색 잎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애플민트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민트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상용으로도 좋으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허브를 찾으신다면 애플민트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애플민트 키우기 및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욱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브키우기 애플민트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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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좋아하시죠. 그중 사과향이 나는 애플민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울 수 있을까요. 저는 허브를 좋아해서 허브식물을 몇 가지 키우고 있습니다. 향도 좋고 음식에도 사용하고 차로도 마시고 허브는 참 유용한 식물이죠. 사과향이 나서 이름도 애플민트인 허브를 소개합니다.
애플민트키우기
허브 키우기 – 애플민트 키우기
애플민트 알아보기
애플민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애플민트는 원산지는 유럽입니다.
크기는 높이 30∼60cm 정도 자랍니다. 사과와 박하가 섞인 향이 나서 이름도 애플민트입니다.
잎을 보면 달걀 모양으로 둥글고 흰 털이 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는 털이 잘 보이네요. 내한성과 번식력이 강하며 주로 반그늘 상태에서 잘 자랍니다. 꺾꽂이 또는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애플민트는 차로 만들어 마시면 소화불량이나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허브차로 먹어보고 싶네요.
유럽에서는 고기요리에 반드시 들어가는 향신료입니다. 그 외 포푸리, 비누, 방향재, 목욕재 등등 여러 가지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민트
허브 애플민트 키우는 법
해가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키우세요. 찾아보면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고 하던데 그늘에서 키우니 웃자라서 너무 직사광선만 아니면 해가 드는 곳을 추천합니다. 제가 키워보니 해가 잘 드는 창가 자리가 좋네요. 창문 열수 있는 곳으로요. 빛도 필요하고 통풍도 중요합니다. 키워보니 로즈메리에 비해 까다롭지 않은 아이입니다.
저온 다습에 강하고 고온건조에 약합니다.
심으실 때는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주세요. 물은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세요. 물이 부족하면 힘이 없이 축 쳐지게 됩니다. 이때 빨리 물을 주시면 금방 일어납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시면 과습으로 죽습니다. 잎이 검게 변하면 ‘과습 때문인가’ 한번 생각해보시고 물관리를 잘해주셔야 됩니다.
애플민트는 생각보다 성장이 빨라서 가지치기를 해줘야 합니다. 가지치기를 하면 번식력이 좋아서 또 새 잎이 납니다.
허브는 특히나 통풍이 중요한 식물입니다. 통풍 때문이라도 가지치기를 꼭 해주세요.
통풍이 잘되야 벌레도 안 생깁니다. 예전에 키우던 민트에 벌레가 생겨 죽었던 기억이 있네요. 응애라고…
이번에 키우는 아이는 아직 벌레는 없습니다. 애플민트가 잎도 얇고 향이 좋아서인지 벌레가 잘 생기는 듯합니다.
혹시나 벌레가 생기면 손으로 잡아 주시거나 소주를 넣고 분무기로 분무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잎을 따서 식용으로 쓰시려면 약을 뿌리면 안 되지만 그냥 관상용으로 키우시는 분들은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그냥 약을 뿌리시길 바랍니다.
애플민트 꽃
노지애플민트
허브란 식물은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매력 적이죠. 허브 농사를 잘 지어서 요리도 사용해보고 차도 먹어보고 싶네요. 매일 습관적으로 아침에 허브 냄새 맡아보는데 상큼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허브 작은 화분은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니 한 포트 사서 길러보셔도 좋습니다. 허브 키우기 오늘은 사과향이 나는 애플민트 키우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허브식물 키우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통풍이라고 생각합니다.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 곳에 키우시면 잘 키우실 수 있습니다.
다이소 바질 키우기 도전
레몬과 오렌지 먹고 씨를 심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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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텃밭 정원가꾸기 :: 애플민트 키우는법
< 효능 >
애플민트는 박하정유 주성분인 멘톨이 함유되어 있어서 방부, 살균작용 을 하며, 상쾌한 향, 청량감을 줍니다.
잎으로 허브차를 만들어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피로회복에 효과 가 있다고 하네요.
< 이용 >
구취를 예방하는 효과가 커서 오래전 부터 치약의 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죠!
넓어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데도 효과적이어서 목욕제, 비누로도 활용되고 있어요.
애플민트는 음료로 만들어서도 많이 먹구요.
그리고 가열해도 향이 남기 때문에- 시럽을 만들면 좋아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모히토 칵테일도 요 애플민트잎이 들어가죠!
사실 애플민트 키우는 분들 목적이 대부분이 모히토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푸하하
저는 케이크 데코할때 많이 써요~~
특히나 무스 케이크는 애플민트 생잎을 올려줘야~ 뭔가 싱그럽게 마무리되거든요- ㅎㅎㅎ
가을에 잔뜩 수확하게 되면 아이스크림도 만들구요!
애플민트 키우는법, 애플민트의 효능
애플민트 키우는법, 애플민트의 효능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음료, 음식위에 장식으로 초록색 잎이 올려져 있는거 한 번쯤은 보신적 있으시죠? 주로 허브종류의 잎이 많이 올려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타임, 로즈마리, 애플민트가 많이 올라간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애플민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애플민트는 이름 그대로 사과처럼 달콤하고 민트의 상쾌한 향이 나는 허브입니다. 물론 애플민트는 식용으로도 쓰이기 때문에 먹어도 무해하지만 민트맛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안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애플민트는 가정집에서 키우기도 편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작은 화분에 직접 재배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애플민트의 특징설명과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애플민트의 유래, 특징
애플민트는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인 허브의 일종이며 학명은 Mentha suaveolens박하맛에 청사과의 향을 블렌딩한 것같은 독특한 향기가 특징입니다. 허브 중에서도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하는 품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둥근 형태를 하고있는 잎의 형태를 보고 둥근잎 박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잎의 표면에 촘촘하게 섬세한 털이 덮여있어서 울리민트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애플민트는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하지만 특히 봄부터 여름까지의 개화기에 향기가 가장 진하게 나기 때문에 그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민트 이외에도 스피아 민트, 파인애플 민트, 레몬 민트, 오렌지 민트, 초콜렛 민트 등 많은 유사종류 허브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애플민트의 효능
1) 릴렉스 효과
향기라는 것은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여 심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애플민트는 상쾌한 향기에 사과의 달콤한 향이 더해져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짜증이나 화를 가라앉혀주는 릴렉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날에는 애플민트를 이용해 허브티를 만들어서 마셔보는 것이 어떨까요.
2) 구취예방
애플민트를 허브티나 샐러드 등 직접 섭취를 하면 구취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같은 민트 종류인 스피아 민트가 치약이나 구강용품의 향 첨가 재료에 많이 쓰이고있습니다만 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애플민트같이 은은하고 거부감 없는 향이 허브티나 음식에 재료로써 쓰기 좋습니다.
3) 위장 안정효과
애플민트에는 멘톨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멘톨은 위장을 정리해주고 폭식 폭음에 의한 위장장애를 막아주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한 날이나 과음을 한 날이면 애플민트를 활용해서 해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4) 수족냉증 완화
애플민트는 몸을 속부터 따뜻하게 데워주는 보온효과와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허브티나 샐러드로 만들어서 매일 조금씩 먹는다면 수족냉증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애플민트 키우는 법(애플민트 재배방법)
1) 땅 고르기
애플민트는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적옥토에 부엽토를 섞어서 준비합니다. 식물원에서 파는 허브용 토양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2) 비료
애플민트는 비료를 그다지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입니다. 봄에 싹트는 시기에 아주 소량의 비료를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반대로 비료를 너무 많이 줘도 민트의 향이 줄어들거나 너무 크게 자라버릴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3) 물주기
애플민트는 강하고 질긴 식물로 물을 빈번히 줄 필요가 없습니다. 화분에 물기가 전부 말라있을 때 물을 주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물을 너무 자주 많이 줘서 토양에 물기가 계속 남아있다면 뿌리가 썩어 말라버릴 위험이 있으니 주의합시다.
4) 장소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습니다. 약간 건조한 곳에서 키우며 물기가 많은 땅에서 키우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향이 좋은 허브 애플민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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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는 박하향에 초록색 사과향이 혼합한 독특하고 상쾌한 향이 나는 허브입니다. 특히 허브 중에서도 기르기 쉬운 품종으로 알려져 있어 초보자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허브이기도 합니다. 둥근 모양의 잎과 잎의 표면에 솜털 같은 털들이 있는 게 잎의 특징입니다. 잎이 귀여워서 음료수의 데코용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도 수확이 가능하지만 여름철 개화시기에는 향이 더욱 좋아집니다.
애플민트 꽃
애플민트 키우기
햇빛
– 밝은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빛이 부족하면 도장해버리니 실내에서는 창가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온도
– 15~20도가 생육 적온이지만 비교적 추위에 강한 편입니다.
토양
– 적당히 보습력이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는 편이며, 시판에서 사용되는 상토를 사용하셔도 잘 자랍니다.
물
– 습기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화분에서 키우신다면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비료
– 딱히 비료를 주시지 않아도 잘 자라지만, 비료를 주시면 어마어마한 번식력과 수확량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비료를 주시면 오히려 향이 약해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병해충
– 벌레가 기피하는 ‘멘톨’을 함유하고 있어 해충이 별로 생기지 않지만 응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애플민튼
애플민트 키우기(심화)
모종 선택 방법
– 모종을 선택하실 때는 도장이 되지 않고 잎의 색이 크고 선명한 모종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식
– 봄과 가을이 이식 적기입니다. 여름이나 겨울 등 기온이 극단적으로 높거나 낮은 경우에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수확, 전정 방법
– 수확을 하실 때는 용도에 따라 줄기의 길이를 조절하는데 데코용으로는 가장 윗부분의 잎 4장 정도 잘라주시면 되며, 모히또 또는 음료를 만드신다면 위에서부터 3~4마디 정도를 잘라 수확하시면 됩니다.
잘라진 부분의 밑부분에서 2개의 줄기가 새로나와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여름철 관리
– 애플민트는 더위에 강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식 및 파종은 여름철에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월동 관리
–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내륙에서는 야외에서 아무 관리 없이는 월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닐 같은 것을 덮어주면 야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는 성장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을에 강하게 전정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그냥 기르셔도 괜찮습니다.
번식방법
애플민트 번식
– 애플민트는 꺾꽂이로 늘릴 수 있습니다. 10cm 정도 줄기를 잘라주어 아래 잎을 잘라주신 후 물 또는 흙에 꽂아주시면 며칠 후 뿌리가 어느 정도 나오면 심어주시면 됩니다. 번식이 매우 잘되기 때문에 모종 하나만으로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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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쉽게 키우기
728×90
허브식물인 애플민트를 쉽게 키우는 방법이 어떤 방법일지 궁금하실겁니다.
그리고 이미 아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지금보다 더 편하고 간편하게 키우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시간은 아끼고 성장은 쑥쑥 높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글에서는 누구나 쉽게 애플민트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민트 성장 29일차
* 11월25일 ~ 12월24일 현재
LINK ▶ [“애플민트 처음 들여온 날”]
애플민트를 바질트리 보다 훨씬 늦게 들여왔었는데 성장속도가 상당히 많이 차이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한달만에 이 정도로 성장하는걸 보고 좀 많이 놀랐었죠 마치 몇달은 키운걸로 착각할 정도였으니까요.
일반적인 물주기 방법으로 키웠다면 이렇게까지 키울수는 없었을 겁니다.
평소 키우던 관엽식물과 비교했을때 너무나도 큰 성장차이가 있어서인지 키우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저면관수를 통한 물주기 방법
보통 허브과 식물들은 물먹는 하마라고 불릴만큼 물을 굉장히 많이 먹습니다. 그만큼 충분한 빛도 필수입니다.
물을 잔뜩 먹는 식물인 만큼 물주기가 편리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바로 저면관수 입니다.
흙 상태를 별도로 체크하지 않아도 되며 물이 잘 차있는지만 매일 확인해주면 끝이기 때문에 굉장히 관리가 편리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화분을 2중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처음 준비만 조금 번거로울 뿐입니다.
STEP1
애플민트를 준비하고 사이즈에 맞는 물이세지 않는 화분, 컵, 통 을 준비해줍니다.
(애플민트 화분보다는 살짝 여유가 있는게 좋습니다.)
STEP2
준비된 물이세지 않는 화분, 컵, 통에 1/4정도 물을 채워준 후 애플민트 화분을 그 위에 얹어줍니다.
이 때 물을 너무 많이 담아 물이 튀어나올 수 있으니 천천히 얹어주면서 물을 빼주세요.
이 방법이 바로 물을 쉽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굉장히 효율이 좋습니다. 29일만에 무럭무럭 자란 제 애플민트가 바로 그 결과이죠.
가장좋은 애플민트 배치 장소
애플민트는 물도 좋아하고 빛도 좋아하는 허브식물입니다.
솔직히 빛을 싫어하는 식물을 어디에도 없습니다. 식물에게 있어서 빛은 무조건적인 필요 요소입니다. 적당한 빛이드는 장소에 애플민트를 배치해주시는게 빠른 성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방법입니다.
보통 식물가게에선 “반그늘에 두고 키우세요”라고 많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이 말만 듣고 빛이 들까 말까한 그늘에 두고 키우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던데 절대로 그 말이 아닙니다. 적당히 빛이드는 공간을 저렇게 표현하시곤 하는데 그늘에 두고 키우셨다간 힘없이 축축 늘어지며 자라는 애플민트를 보시게 될겁니다.
반그늘 = 적당한 빛이드는 곳 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남이 알려주는 방법보다는 내가 직접 테스트해보고 알아갈 때 더 적합한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우리집에 가장 알맞는 방법을 찾는것이죠! 다음에는 애플민트 삽목하는 방법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애플민트 효능 키우기
애플민트 효능은 소화불량과 피로회복에 효능이 있습니다. 애플민트는 요리, 관상용, 약용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애플민트 허브차 마시기에 맛이 좋습니다. 예쁜 얼굴을 한 앙증맞은 애플민트 꽃과 함께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애플민트란?
지중해, 서부 연안과 남서유럽 등지에 주로 서식하는 애플민트는 꿀풀과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학명으로는 Mentha Suaveloens 이며, 영어 이름으로는 Apple mint 입니다.
애플민트 줄기의 키는 40~100cm 정도로 자라며 둥근 직사각형 모양을 한 예쁜 잎이 있습니다.
잎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둥근 톱니 모양을 띱니다. 잎 전면과 후면에는 작은 털이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애플민트 잎에는 상쾌한 박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플민트 허브티, 요리의 향신료 등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애플민트 개화시기
애플민트 꽃 개화시기는 늦여름, 9월 경 개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의 색깔은 흰색, 연보라색, 분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쁜 얼굴,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는 애플민트 꽃은 그대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애플민트 효능
애플민트 효능으로 살균, 해열, 진통, 두통 완화, 소화 불량 개선, 복부 팽만감 개선, 피로 회복 등에 효능을 띱니다.
애플민트 특유의 상쾌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하향과 같으며, 그 효능은 균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충을 기피하게 만들기도 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정에서 바퀴벌레, 개미, 쥐와 같은 유해 해충, 동물을 쫓기 위해 창고나 부엌 주변으로 애플민트 잎과 꽃을 뿌려놓기도 합니다.
애플민트 먹는법
애플민트 음료 즐기기
애플민트를 음료로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차로 즐기는 허브티, 과일과 함께 와인에 넣어 먹는 상그리아, 커피와 함께 즐기는 민트 라떼 커피, 애플민트 칵테일로는 레몬밤, 모히또 등으로 활용해 즐길 수 있습니다.
애플민트 요리 즐기기
그밖에 요리에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샐러드, 생선요리, 육류 요리, 아이스크림 등에 첨가해 향신료 역할을 하기도 하며, 요리의 풍미를 향상해주는 용도로 애플민트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민트 키우는 법
애플민트 키우기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며, 씨앗을 파종한 뒤 적정량의 물주기를 통해 키워주시면 됩니다.
화분에서 애플민트를 키울 경우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구성을 해 주시고, 물주기를 할 때에는 흙을 향해 물을 뿌려주시면 흰가루병을 예방하며 키울 수 있습니다.
애플민트를 실내 화분에서 키울 경우 잎이 하얗게 변하는 흰가루병에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흰가루병 예방법을 알아두시고 키우는 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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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듬뿍 주시면 되겠습니다. 더운 기온의 여름철에는 물주기 주기를 4~5일에 한 번으로 앞당길 수 있으며, 흙이 빨리 건조해졌다면 추가로 물주기를 하셔도 됩니다.
오늘은 너무 예쁘고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애플민트, 그 효능과 먹는법, 키우는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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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민트 키우기는 충분한 햇빛과 통풍 그리고 적당한 수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렇게 하신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모든 종류의 민트 키우기를 마스터하신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민트류는 교잡이 잘 되어 번식력과 생존력이 뛰어난 식물이기에 조금만 신경 써주면 무한 번식의 길로 가실 겁니다.
번식력과 생존력이 어느 정도인지 예를 들면 일본은 남의 밭에 몰래 민트를 심어 밭을 초토화시키는 민트 테러를 한 사례가 보고될 정도입니다. 물론 일본은 겨울이 온난 습윤한 기후라 가능한 것이고 우리나라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라서 불가능하니 걱정하지는 마십시오. ㅎㅎ
애플민트 키우기
애플민트는 꿀풀과의 다년생 허브식물로 여러 민트 중에 하나입니다. 민트가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오테코롱민트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건 모두 아실 겁니다.
민트류는 꽃부터 잎, 줄기까지 모든 부위를 이용합니다. 소화촉진과 소독, 피로회복, 살균작용 등의 효능이 있어 차와 요리, 향신료, 방향제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정도로 활용도 높은 허브식물입니다.
애플민트
그러면 제가 집안 베란다와 텃밭에서 키워본 애플민트를 심기부터 수확까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심기
씨앗으로 심어 발아를 했다면 봄과 가을에 텃밭에 내어 심어줍니다. 심는 곳은 오전에 햇빛이 잘 들고 오후에는 약간 그늘진 곳이 적당합니다. 실내는 충분한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놓아둡니다.
하지만 민트류는 모종을 구입해서 심는 걸 권합니다. 봄, 가을에 종묘상 또는 화훼매장 등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민트를 볼 수 있습니다. 구입 후 텃밭에 심으면 모종은 최소 30*30cm 이상 간격을 유지합니다. 번식력이 너무 강해 빠르게 퍼지고 다른 식물의 뿌리를 막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심을 위치를 잡고 뿌리보다 크게 흙을 파냅니다. 모종을 넣은 후 주위의 흙으로 덮어줍니다. 그리고 충분히 물을 줍니다.
관리하기
애플민트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관리합니다. 개인적으로 텃밭에 비닐 멀칭을 해둬서 수분 관리가 수월하여 실내보다 실외에서 애플민트 키우기가 더 쉽고 편합니다.
키가 크게 자라지 않도록 윗부분을 잘라 주면서 키웁니다. 새순을 따주면 애플민트는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고 옆으로 잎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확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꽃은 보통 6월에서 9월까지 핍니다. 꽃봉오리가 피기 전에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꽃봉오리가 생길 때마다 바로 따주면 수확기간도 늘릴 수 있습니다. 운치를 아시는 분이라면 꽃이 피도록 두어 감상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애플민트는 추워지면 지상부는 모두 고사하지만 월동하여 다음해 다시 자라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비닐로 멀칭 하거나 짚, 쌀겨 등으로 덮어주면 좋습니다.
2~3년에 한 번씩은 민트류는 파내어 포기를 나누어 심는 것이 좋습니다. 포기 나누기는 민트의 향과 풍미를 좋고 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수확하기
애플민트는 필요할 때 마다 수시로 새순을 잘라 사용합니다. 수확한 후에도 잘 자랄 수 있도록 1/3 이상의 잎은 수확하지 않습니다.
건조할 때는 잎을 모아 거꾸로 걸어서 말리거나 작은 트레이에 펼쳐서 말립니다. 바삭바삭 마르면 밀폐가 되는 병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애플민트 키우기는 실내외 막론하고 기본적인 사항만 지켜준다면 크게 어려운 건 없습니다. 한 번 더 강조해 말씀드립니다. 충분한 햇빛과 통풍, 그리고 적당한 수분입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분은 햇빛과 통풍이 원활한 베란다 창가에 두고 키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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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애플 민트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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