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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는 프라다 를 입는다 줄거리 | 직장인이라면 꼭 봐야 할 명작(결말포함)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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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졸업한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꾸며 뉴욕에 상경하지만 정작 그녀의 이력서에 답을 한 곳은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던 직업인 ‘기자’가 아닌 악명 높은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로서의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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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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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악마 는 프라다 를 입는다 줄거리

  • Author: 김플릭스
  • Views: 조회수 230,1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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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duocDXLYIg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발견한 메시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직접 보기 전에 내 주변에서 들리는 평은 ‘상업성 영화다’ , ‘페미니즘 영화다’ , ‘명품으로 시작해서 명품으로 끝난다’ 등의 부정적인 비평들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최근에 블로그를 접을 만큼 내게 어려움을 주었던 한 상황을 이해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영화였고,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느껴지는 영화였다.

( 상업성 영화는 메시지 보다는 흥미 위주다. )

내게 있어서 이 영화는 단순히 상업성 영화가 아니라 ‘남녀 불문하고 사회초년생이 봐야 할’ , ‘똑똑하고 열정적인 여자친구를 사귀는 남자가 봐야 할 영화’라고 감히 선언할 수 있다.

<줄거리 보다는 장면 해석이니까 영화를 보신 분만이 이해 가능할지도.. >

명문대를 졸업한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를 꿈꾸며 뉴욕에 상경하지만 정작 그녀의 이력서에 답을 한 곳은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던 직업인 ‘기자’가 아닌 악명 높은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로서의 채용.

악명 높은 미란다는 일의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다.

외출마다 책상 위로 벗어재끼는 옷들과,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따듯한 스타벅스 커피와 스테이크를 대접해야 하며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걸어 미션을 맡긴 후 해내지 못할 경우 ‘해고’도 감수해야 한다.

< Ray가 추천하는 장면 1 >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직장을 들어왔다는 생각에 수동적인 태도로 임하는 앤드리아에게 ‘런웨이’의 일들과 패션에 대해서 우습게 여기는 경향을 갖고 있다. 최고의 패션 전문지의 최고의 편집장의 비서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앤드리아는 자신의 복장이 세련되지 않았음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복장에 대해서 이해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무시한다. 그런 그녀가 다른 선택을 하게 되는 첫 번째 장면이 있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 식당을 갔다가 디자이너 ‘나이젤’을 만나게 된다.

66의 몸매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살찔 수 있는 음식들을 고르는 앤드리아에게 나이젤은 각각의 영양소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앤드리아에게 설명한다.

앤드리아는 개의치 않고 서서 이동하던 중 수프를 먹다가 옷에 수프를 떨어트린다.

나이젤 : ‘신경 쓰지 마 넌 그런 헝겊조각 많이 가지고 있잖아?’

앤드리아 : ‘제 옷이 끔찍한가 보네요 이해했어요. 그래도 전 패션계에서 평생 일할 생각은 없거든요? 제가 이 곳에 취직했다고 해서 옷 입는 것 까지 바꿀 필요는 없잖아요?’

나이젤 : ‘ 그래 맞는 말이야. 그럼 이 수십조의 산업은 뭘 위해 있는 걸까? ‘

대화를 하던 중 나이젤이 전화를 받게 되고 콘셉트 회의에 늦게 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나이젤과 회장님의 대화를 듣게 된다.

회장 : 미란다가 가을 재킷 편을 취소했다던데 얼마나 말아먹었나?

나이젤 : 30만불 정도 됩니다.

회장 : 볼품없는 재킷이 틀림없겠구먼.

콘셉트 회의에 도착한 순간 미란다가 여러 가지 샘플의 옷들을 고르면서 콘셉트를 잡으려고 한다.

직원들이 제대로 된 콘셉트를 제시하지 못하고 미란다가 화를 내고 있는 것을 본 나이젤은 하나의 콘셉트를 잡아서 미란다에게 제시하고 콘셉트가 이전에 발표된 것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서 벨트를 고르게 된다. 비슷한 색깔에 비슷한 벨트를 가지고 고민하는 것을 본 앤드리아는 그만 웃어버린다.

앤드리아 : ‘ ㅋ ‘

미란다 : ‘ 머가 우습니? ‘

앤드리아 : ‘ 아뇨, 아니에요 저 버클들은 저에겐 모두 같아 보여서. 이런 물건들은 잘 몰라서요’

미란다 : ‘ 이런..? 넌 이게 너랑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구나? 넌 니 옷장으로 가서 뭐니 그 울퉁불퉁한 블루색 스웨터를 골랐나 보네 왜냐하면 세상에다 넌 니 가방 속에 든 것에만 관심 있다는 걸 말해주려고.’

‘하지만 넌 그 스웨터는 단순한 블루색이 아니란 걸 모르나 보구나 그건 터쿼즈색이 아니라 정확히는 셀룰리언색이란 거야 2002년에 오사크 드 렌타가 셀룰리언색 가운을 발표했었지.

그 후에 입셍 로랑이 군용 셀룰리안색 재킷을 선보였었고 그 후 8명의 다른 디자이너들의 발표회에서 셀룰리언 색은 속속 등장하게 되었지 그런 후에 백화점으로 내려갔고 끔찍한 캐주얼 코너로 넘어간거지

그렇지만 그 블루색은 수많은 재화와 일자리를 창출했어 좀 웃기지 않니?

패션계와 상관없다는 니가 사실은 패션계 사람들이 고른 색깔의 스웨터를 입고 있다는 게? 그것도 이런 물건들 사이에서 고른!’

이야기가 끝나고 난 뒤 앤드라이의 머릿속에서는 자신이 그동안 우습게 여겼던 ‘런웨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어쩌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그동안 찾지 못하고 있던 비전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지도.

< Ray가 추천하는 장면 2 >

오랜만에 아버지를 만나 식사를 나누던 중 앤드리아는 미란다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마이애미에서 뉴욕까지 비행기를 띄우라는 미란다의 지시를 받게 되고 사방팔방 뛰어다니지만 결국은 실패하게 되어 미란다로부터 다소 직설적 비판과 아쉬운 논조에 꾸중을 듣게 된다. 이에 앤드리아는 나이젤을 찾아가 하소연을 하게 된다.

앤드리아 : 더 이상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왜냐면 제가 뭘 제대로 하면 무시해버리고 고맙다고 안 해요. 하지만 제가 뭘 잘못하면 절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에요

나이젤 : 그럼 그만둬

앤드리아 : 네?

나이젤 : 그만두라고. 5분 안에 너 대신할 다른 여자 구할 수 있어 그 것도 그 자리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으로

앤드리아 : 아뇨. 전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그건 공평한 처사가 아니잖아요. 그냥 말이 그렇다는 이야기예요 그냥 전 죽을 만큼 노력했다는 걸 이야기하려는 것이었어요.

나이젤 : 앤디, 말은 제대로 하자. 넌 노력하지 않아, 넌 징징대는 거야 내가 어떻게 이야기해주길 바라는 거야? 이렇게 이야기해줄까? “불쌍해라.. 미란다가 널 그렇게 볶아대다니 불쌍해서 어쩌나 불쌍한 우리 앤디~” 이렇게? 정신 차려 66짜리야!

그녀는 자기 일을 하고 있는 것뿐이야, 지금 네가 일하는 곳이 거장들 작품을 발표한 곳이라는 걸 몰라?

홈스턴, 라거펠드, 델 라 랜타 그들이 작업한 건 그들이 창조한 건 예술 그 이상이었어 왜냐하면 넌 평생을 바쳤으니까!!

아니 넌 아니고 너 말고 다른 사람.

이게 단순한 잡지 같아? 이건 그냥 잡지가 아니야 이것은 희망을 주는 등대야!

아니면 글쎄.. 로드 아일랜드에서 형 6명 밑에서 자란 소년을 예를 들어 얘기해보지 그 아인 축구 수업에 나가는 척하면서 실제론 바느질 수업에 나갔었지 그리곤 날이 새도록 ‘런어웨이’를 끝짱까지 읽곤 했어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전설적인 거장들이 일했는지 넌 모르잖아 더구나 넌 신경도 안 쓰잖아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겐 일하다 죽어도 좋을 곳이지만 넌.. 그냥 마지못해 하는 거잖아

그녀가 왜 네 이마에 키스하지 않고 우등상장이나 던져 주는 건지 졸업할 때쯤에 나 궁금해하겠지…

정신 차려!

( 이 대사에 Ray가 주는 점수 300점 )

이 밖에도 나이젤이나 미란다가 앤드리아에게 여러 가지 명대사가 많다.

‘한 가지를 얻으려면 한 가지를 놓아야 해, 둘 다 가질 수는 없어’ 등등의 명대사.

결국 앤드리아는 자신의 길을 택하고, 미란다 역시 자신의 길을 지켜내고 끝나는 내용이지만 그 안에서 보이는 현대사회의 성역할에 대한 생각이라던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된다.

< 여러 가지 생각 들 >

성공을 꿈꾸는 여자는 ‘사랑’과 ‘일’을 동시에 해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남자의 경우 ‘성공 = 사랑’이라는 공식에 의해서 아름답고 똑똑한 아내를 얻기 위해서 성공을 쫓고, 성공을 쫓기 위해서 겪는 여러 가지 일을 통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아내 또는 여자친구로부터 위로받고 해소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영화에서 말하는 여자의 인생은 남자로 인해서 양분화되거나 부담을 갖게 된다.

영화에서 결국 한 여자는 성공을 선택하게 되고, 다른 한 여자는 사랑을 선택하게 된다.

남자들은 만약 내 여자친구가 바라는 삶은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그 삶의 가치와 목표를 존중해주면서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간구해야 한다.

US와 KR의 사회 초년생 또는 직장인의 삶의 공통점?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낀 ‘사회 초년생’의 모습은 무지 한국적이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이 명백했던 것 빼고)

사회에 처음 나와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직장이 아닌 취업이라는 문턱에 골인하게 되면 일단 다니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다른 좋은 자리가 나올 때까지 대충 일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혹은 남들이 보기에 화려한 직업을 선호하며, 남들 눈에 화려하게 보일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감당할 수 있다. 정도?

< 영화에서의 경영적 혹은 처세적 교훈 >

개념 있는(?) 혹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초년생 알아야 할 것들

1. 내 삶의 궁극적 목표? 궁극적 직업이 무엇인가.

2. 내가 가고 싶은 산업군이 어딘지

3. 내가 가고 싶은 회사가 어딘지

4. 내가 하고 싶은 직무가 무엇인지

1~4번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아무대나 취직되는 대로 가는 삶보다는 스스로의 바램에 맞는 직장을 찾고 그 직장에 맞는 자신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취직 후에 조금씩 생각해 나가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5. 내가 근무하게 된 이 회사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6. 내게 맡겨진 직무에서 내 상사와 고용주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7. 내가 이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 경력, 연봉, 대우 )

8. 내 궁극적 목표를 위해서 내가 이곳에서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조직 관리 능력, 사업 기획 능력 등 )

5~8번에 대해서 얼마나 남들보다 더 빠른 시기에 고민하기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승진의 시기나 상사로부터의 사랑을 앞당겨 받을 수 있다.

영화에서 미란다는 1~4번을 알고 있었지만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산업이 아닌 곳을 선택했고, 여러 가지 갈등과 해프닝 속에서 5~7번을 깨달아 성공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지금 나는 1~8번 중 어느 숫자에서 머뭇거리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및 마지막 장면 의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미란다는 결코 함부로 미소를 짓는

사람이 아니죠 굉장히 만족스러워 해야한다는 겁니다

미란다는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지만

앤디의 선택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고

응원한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같아요

이 의미를 다시 회상하고 나서는 소름이 돋더라구요

::

누구든 목표가 있고 꿈이 있는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는 선택은 무엇이든

응원하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었을까요?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굉장한 회사나 기업보다는

내가 처음부터 이루고자한 꿈이나

목표를 위해 노력하면 그게 진정으로

대단한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제 인생작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지금처럼 미래나 꿈에 대해 걱정을 가지고 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 결말 / 안나윈투어 / 명대사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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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드라마

미국

109분

감독

데이빗 프랭클

출연

메릴 스트립 – 미란다 역

앤 해서웨이 – 앤디 삭스 역

스탠리 투치 – 나이젤 역

에밀리 블런트 – 에밀리 역

아드리언 그레니어 – 네이트 역 | 트레이시 톰스 – 릴리 역

리치 소머 – 더그 역 | 사이먼 베이커 – 크리스찬 톰슨 역

다니엘 선자타 – 제임스 홑르 역 | 스테파니 스조스택 – 재클린 플렛 역

콜린 덴젤 – 캐롤라인 역 | 수잔 덴젤 – 캐디시 역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44363677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앤디가 네이트에게 파리에 간다고 전한다. 그런데 네이트는 앤디가 예전에 말하며 비웃었던 모습이 지금의 앤디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앤디는 인정하지 않아 둘은 다투고 헤어진다. 미란다는 화장도 하지 않은 채 앤디에게 곧 하게 될 이혼이 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날 밤 나이젤은 앤디에게 미란다의 추천으로 떠오르는 신예 패션 디자이너 제임스 홀트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게 되었다 말한다. 앤디는 크리스찬의 매력에 빠져들어 그와 하룻밤을 보내고 런웨이의 편집장을 미란다에서 재클린 플렛으로 바꿀 계획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간 미란다의 불가능한 명령을 견뎌왔음에도 불구하고 앤디는 미란다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려고 한다.

그러나 그날 오후 오찬에서 미란다는 제임스 홀트와 일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재클린 플렛이라 발표해 앤디, 나이젤을 놀라게 한다. 나중에 미란다는 앤디에게 편집장을 교체할 음모를 이미 알고 있었고 자신은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이젤을 희생시킨 거라 말한다. 앤디가 미란다에게 혐오감을 느끼며 누구에게도 그런 짓 할 수 없다 말하는데 미란다는 이미 파리 패션위크에 가기로 동의한 것 자체가 네가 에밀리를 밟고 그렇게 한 거라 말한다. 앤디는 차 밖으로 나와서 자기 핸드폰을 분수대에 집어던지고 미란다, 런웨이 그리고 패션을 뒤로한다.

얼마 후 앤디는 레스토랑의 수 셰프로 일하게 되어 보스턴으로 떠나는 네이트와 만난다. 앤디는 네이트에게 사과를 하고 농담도 해보지만 둘의 관계는 아직 불확실하다. 앤디는 같은 날 면접을 보고 뉴욕의 한 출판사에서 일하게 된다. 편집자는 런웨이에 전화를 걸었는데 미란다가 자기에게 앤디를 고용하지 않으면 바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저녁에 런웨이 사무실을 건너다가 앤디는 미란다가 차에 타는 걸 보고 앤디는 손을 흔드는데 미란다는 대꾸 없이 무표정으로 차를 탄다. 앤디는 이런 일이 익숙한 듯 인파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차에 탄 미란다는 미소 짓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미란다 실제 모델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개봉한 2006년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붐이 불었던 것 같다.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책을 사서 학교 쉬는 시간이나 자습시간에 읽었던 기억이 있다.

메릴 스트립이 연기한 미란다는 실제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에서 따온 캐릭터라 엄청 차갑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대부분 패션 디자이너들은 안나 윈투어가 차갑지 않고 런웨이를 시작하기 전 무대 뒤로 가서

디자이너들을 격려해 주고 디자이너들이 곤경에 처하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다고 한다.

추진력이 강하고 행동이 빠른 편이라 직원들에게 본인과 같은 역량을 기대하고 잡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본인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본인의 의견만 막무가내로 내세우는 것은 또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주의 깊게 듣고 본인의 결정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바로 수정한다고 한다. 하지만 외모 지상주의 서향이 강해서 복장 규율을 정하고 비만을 싫어한다고 한다. 자유분방하거나 그런지한 패션을 싫어해서 디자이너들에게 그런지 요소를 빼지 않으면 보그에 실어주지 않겠다고 직접 얘기를 했다고 한다.

영화 악마는 프라드를 입는다 명대사

그냥 전 정말 죽을 만큼 노력했다는 걸 얘기하려는 거였어요

-앤디-

앤디, 말은 제대로 하자

넌 노력을 하지 않아

넌 징징대는 거야

-나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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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및 리뷰, 넷플릭스 영화 추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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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포스터

개요: 코미디[미국]/109분/2006.10.25 개봉

감독: 데이빗 프랭클

출연: 메릴 스트립(미란다 역), 앤 해서웨이(앤디 삭스역), 스탠리 투치(나이젤 역), 에밀리 블런트(에밀리 역), 아드리언 그레니어(네이트 역)

줄거리를 보기 전에 주의할 점 ※

1. 줄거를 설명하는 과정에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모든 이미지와 영상은 공식적으로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입니다.

3. 모든 영화 리뷰에는 맨 하단에 메인 예고편 영상의 링크가 있습니다

줄거리

소도시에 있는 명문대학교를 졸업한 후 기자가 되겠다며 뉴욕으로 온 앤디(앤 해서웨이).

별다른 이력이 없는 그녀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서류 탈락을 한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패션지인 런웨이에서 연락이 오게 된다.

기자가 아닌 미란다의 비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앤디

앤디의 상사는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로 냉정하고 까다롭고 실수 하나라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적 성격때문에 악명이 높다.

1년만 버티겠다고 다짐하지만 쉽지 않다.

미란다는 앤디에게 무리한 일들을 많이 시킨다.

질문을 절대 하면 안되고 시키는 일은 즉시 바로바로 해야 하고 전화는 끊임없이 오고 각 브랜드 담당자 이름까지 다 외워야 한다.

그리고 66사이즈인 앤디에게 패션계에 일하는 사람들은 다 44사이즈라고 한다.

패션계 일을 처음하는 앤디는 일을 할 때 능숙하게 하지 못한다.

미란다의 수석 비서인 에밀리와 멀리하는 등 심리적 거리감을 둔다.

하지만 예술 감독인 나이젤을 보면서 책임감을 배운 앤디는 패션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한다.

옷을 세련되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젊은 작가인 크리스찬 톰슨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는다.

점점 앤디가 바빠지자 앤디의 남자친구인 네이트는 변한 앤디의 모습을 보고 섭섭해한다.

그리고 미란다의 일을 존중해주지않는 등의 태도를 보여 앤디는 네이트와 헤어지게 된다.

일이 점점 능숙해지는 앤디를 시험하는 미란다.

아직 출판되지 않은 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 원고를 달라고 하는 무리한 요구를 하고야 만다.

앤디는 작가인 크리스찬 톰슨과 연락을 해서 책의 사본을 얻게 된다.

기차역에 있는 미란다의 딸에게 책의 사본을 전해주며 불가능한 일을 해낸 앤디

그런 앤디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미란다.

결국 앤디는 미란다의 인정을 받아 가을 패션위크에 같이 가기로 한다.

그리고 앤디의 갖은 노력덕분에 파리 패션쇼가 무사히 끝나게 된다.

회사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란다가 눈엣가시였던 회사 경영진은 미란다를 사퇴할려고 한다.

하지만 잡지사 회장에게 자신이 잘린다면 팀 전체가 떠날거라며 압박을 행사한다.

결국 미란다는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그리고 그런 미란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먹은 앤디.

앤디는 미란다를 따라 유럽 패션위크를 가는 것을 포기하고 원래 자신의 꿈이었던 기자가 되기로 한다.

영화는 앤디가 미란다의 추천서로 뉴욕에 있는 신문사에 합격을 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후기

이 영화의 배경은 뉴욕이다. 뉴욕의 거리와 건물들을 배경삼아 화려한 패션이 펼쳐지는 영화다. 보는 내내 다양한 패션을 보는 재미있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원작 소설을 보고 이 영화를 본다면 더욱 더 재미있을 것이다.

그리고 ‘런웨이’잡지사의 실제 모델은 보그 편집장인 안나 원투어(anna wintour)이다. 실제 모델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가 더욱 더 몰입할 수 있다.

기자라는 꿈을 위해 보그 편집장에게 인정받는 비서 자리를 박차고 나간 앤디의 모습이 멋있다. 안정적인 현실에 안주하느라 자신의 꿈을 좇지 못하는건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 영화다.

평점은 9.8/10점이다.

화려한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영화라 보는 내내 뉴욕여행을 한 느낌이다.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 쉬고 싶을 때 아무런 생각없이 보기 좋은 영화로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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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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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리뷰해보려 한다. 얼마 전 영화 클래식을 보고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 있구나.. 싶어서 여러 가지 명작들을 찾아보던 중 이 작품이 눈에 띄었다. 명작인 만큼 내 인생영화라도 생각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사회초년생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해주었다. 초반의 여주인공 앤드리아가 자신의 상사에게 찾아가 자신은 열심히 해도 왜 알아주지 않은지 모르겠다고 하고 그 후에 상사가 충고를 하는 장면에서 앤드리아의 모습은 나를 보는 듯했고 머리를 쿵 맞은 듯했다.

보스 ‘미란다’ 앤드리아

시작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면접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꿈이 저널리스트인 ‘앤드리아’ (앤 해서웨이)

온갖 곳에 지원서를 돌려보지만 ‘런웨이’와 ‘자동차 잡지’ 두 군데 밖에 연락이 오지 않아 면접을 보러 오지만

엄청난 경쟁을 뚫고 ‘런웨이’의 입사하게 되는 ‘앤드리아’

딱 1년만 버티자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게 된다.

‘앤드리아’에게 도움을 주는 상사 ‘나이젤’

남들은 간절히 원하고 이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지 할 수 있지만 ‘앤드리아’에게는 그저 지나쳐가는 직장 일 뿐이었고 ‘앤드리아’에게 패션은 그저 패션일 뿐 자신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다. 일 하면서도 그러한 태도들이 종종 나타났다. 자신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앤드리아’. 그렇게 보스인 ‘미란다’ ( 메릴 스트립 )에게 꾸중을 듣고 상사인 ‘나이젤’ (스탠리 투치)에게 찾아가 서러움을 토로하지만 나이젤의 충고를 듣고 점점 바뀌어가는 ‘앤드리아’.

바뀐 ‘앤드리아’

상사인 ‘나이젤’의 도움으로 외관부터 바꾸자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고 보스의 눈에도 띄게 된다.

보스의 인정을 받아 보스의 집으로 가는 심부름을 하게 되는데 큰 실수를 범하게 되어 잘릴 위기에 처하는 ‘앤드리아’

보스는 미출판본 해리포터를 4시간 안에 가지고 오지 못하면 해고라고 하지만 ‘앤드리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제시간에

해리포터 미출판본을 가지고 오고 보스의 인정을 또 한 번 받게 된다.

상사의 실수를 커버하는 ‘앤드리아’

상사인 ‘에밀리’ ( 에밀리 블런트)가 감기에 걸려 보조역할로 자선파티에 같이 참가하게 되는 ‘앤드리아’

상사의 실수를 커버하게 되는데 이 일을 기점으로 ‘미란다’는 1년 중 가장 중요한 파리 출장을 ‘앤드리아’를 데리고 가기로 결정하는데 ‘앤드리아’는 자신의 상사인 ‘에밀리’가 그토록 바라왔던 파리 출장이지만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자신이 가기로 결정하게 된다.

생일 파티를 챙겨주지 않아 토라진 남자친구

한편 일에 바삐 살아가느라 많이 달라진 ‘앤드리아’ 바쁜 일 때문에 남자 친구의 생일파티까지 참여하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과의 사이도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낀다. 파리에서 ‘나이젤’은 ‘앤드리아’에게 자신이 런웨이를 나가게 되고 ‘미란다’의 추천으로 더 좋은 자리로 가는 것을 기뻐하며 자축을 한다.

하지만 ‘미란다’는 편집장의 위치를 빼앗기게 될 위기의 처하고 미리 손을 쓰지만 그 때문에 ‘나이젤’은 더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 후 ‘미란다’는 ‘앤드리아’에게 자신과 닮았다 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앤드리아’는 성공한 삶 대신 원래 살던 삶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미란다를 떠나는 앤드리아

앤드리아는 그렇게 ‘런웨이’를 다니기 전 평범한 삶의 앤드리아로 돌아오면서 영화는 끝마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모두가 봤으면 좋겠는 그런 영화였다. 특히 사회 초년생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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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줄거리 –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줄거리 –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이 영화는 ‘로런 와이스버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원작을 배경으로 합니다. 단, 소설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앤서 해서웨이는 더욱 탄탄한 인기를 구축하였으며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극찬을 받습니다.

2006년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원작 소설보다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경쟁과 출세, 화려함과 인간성을 비교해 보게 되고 멋진 패션쇼의 시각적 즐거움도 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줄거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 변신

시골에서 올라와 뉴욕 직장을 찾는 앤 해서웨이(애디/앤드리아 역)는 저널리스트가 꿈이지만 언론사 입사는 번번이 실패합니다. 하지만 패션 회사 비서 자리에 취업이 돼서 잡지 기자를 포기하고 그 길로 접어듭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는 여기까지는 영화 제목의 뜻을 알 수 없지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녀가 할 수 없이 입사한 회사에는 미란다라는 까다로운 상사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메릴 스트립(미란다 역)의 비서로 견디기 어렵겠지만 경력에는 도움이 될 거라고 합니다.

(The Devil Wears Prada의 포스터. 감독 데이빗 프랭클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줄거리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 ⓒ 데이빗 프랭클)

메릴 스트립은 런어웨이의 편집장입니다. 세계 최고의 실력자로 평가받는 만큼 까다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녀의 비서 업무는 회사 업무뿐 아니라 개인 수발까지 들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쇼핑백을 들고 쫓아다니는 일부터 강아지 돌봐주기까지 해야 합니다.

더구나 다른 상사들까지 냉랭하고 까다롭습니다. (이때 나오는 상사 에밀리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에서 오히려 그녀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패션을 잘 모르는 앤 해서웨이는 촌스럽다고 구박을 당하며 일했고, 미란다의 패션을 보고 웃다가 눈 밖에 나기도 합니다.

심부름으로 의상실에 간 앤 해서웨이는 그곳에서 또 다른 능력자인 스탠리 투치(나이젤 역)를 만나게 됩니다. 대화 중에 촌스럽다고 구박받는 현실을 하소연하다가 그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중 가장 중요한 장면인데, 자신이 바뀌어야 대우도 바뀐다는 조언을 듣게 됩니다.

그가 시키는 대로 의상 몇 벌을 받아 나온 앤디(앤 해서웨이)는 다음 날 그 옷을 입고 출근합니다. 패션이 바뀌자 너무나 세련되게 변신한 앤디… 동료들이 놀라며 달리 봅니다.

(저널리스트를 포기하고 패션 편집장 비서로 들어간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결말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 ⓒ 웬디 피너먼)

자신감이 생기자 일도 잘하게 되고 파티에서도 손님 정보를 잘 챙겨 주니까 메릴 스트립(미란다)도 마음에 들어합니다. 나중에는 완전히 신뢰하고 집안일까지 맡기게 됩니다. 그리고 멋진 남자를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남자 친구 생일날 대신 행사에 참석하는 날들이 계속됩니다. 미란다는 수석비서인 에밀리를 밀어내고 그녀를 데리고 패션쇼에 참석합니다.

점점 옷차림만 중요시하고 외적인 면만 중요시하게 된 앤디… 결국 남자 친구를 배신하고 헤어집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뜻은 아마도 그런 것이었나 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 인간성

어느 날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앤디(앤 해서웨이)는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미란다는 앤디가 자신을 닮았다고 말하지만, 앤디는 부정하고 싶습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는 변화가 생기는데, 미란다가 나이젤을 희생시켜서 자리를 지키는 사건입니다. 경쟁자에게 밀려날 것을 예상한 미란다가 잡지사 사장을 불러서 일을 꾸민 것입니다. 스탠리 투치(나이젤)는 실망하고 앤디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항변을 합니다. 지금까지 화려함에 빠져 있던 본래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점점 겉멋이 들고 허황되어 가면서 남자 친구와도 헤어지게 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줄거리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 ⓒ 20세기 폭스)

이때 메릴 스트립은 말합니다. 앤디가 같이 파리 패션쇼에 갈 수 있었던 것도 상사 에밀리를 밀어내고 한 것인데, 결국은 똑같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의 가장 중요한 반전이 생기는데, 앤 해서웨이는 미란다와의 대화 중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꿈에 그리던 출세의 길에 들어섰지만 속물근성에 분노하면서 미란다의 전화도 받지 않고 남자 친구와 가족에게 되돌아가 버립니다. 앤디는 회사도 그만둬버리고 자신의 삶을 살기로 작정합니다.

앤디(앤 해서웨이)는 다시 언론사를 다니기 위해서 면접을 보고 다닙니다. 한 회사에서 앤디의 실력을 알고 싶어서 메릴 스트립(미란다)에게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가라앉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는 여기서 전환을 맞는데, 앤디를 채용하지 않으면 큰 잘못을 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해 줬던 것입니다.

나중에 미란다와 앤디는 길에서 잠시 마주칩니다. 능력은 최고지만 냉정했던 미란다는 영화 중 처음으로 앤디에게 웃음을 보여줍니다.

(미란다의 속물근성에 실망하고 삶을 되돌아 보는 앤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결말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 ⓒ 로런 와이스버거)

앤 해서웨이는 이제 남자 친구와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과거에 자신이 밀어내고 슬픔을 줬던 에밀리에게 전화를 겁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품들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이때 에밀리는 다시 돌아오라는 마음을 불평을 하듯이 반어법으로 쏟아붓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은 의외의 훈훈함을 남깁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겉모습이나 스펙에만 치중하면 인간성을 잃게 된다는 의미일까요? 이 영화는 ‘로런 와이스버거’의 소설이 원작인데,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배경으로 했다고 합니다.​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뜻 후기 결말까지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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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5일에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관람했다.

물론, 넷플릭스로,,ㅎㅎ 넷플릭스 아쥬 좋다~

명작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보진 않았어도 제목은 알고있을만큼 유명한 작품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시청했다.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작품일까??

같이 한 번 뜯어보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여느 취준생과 다를바 없었던 앤 해서웨이(이하 앤디)는 자동차, 패션잡지 회사에서 면접 연락을 받게 된다.

그리고 자동차보다는 패션이 낫다는 판단하에 면접을 보러 향하고 패션업계에서 유명한 악마..?

메릴 스트립(이하 미란다)에게 면접을 보게 된다.

명품을 다루는 패션잡지 회사에서 후줄근한 패션과 어수룩한 모습을 한 앤디는 운이 좋게 미란다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다들 불합격을 예상했지만 예상을 깨고 합격을 하게 된다.

이후 악마 미란다의 시험을 계속 되었다.

하지만, 앤디는 굴하지 않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난관을 헤쳐나간다.

후줄근한 옷을 벗어던지고 명품을 두르는 것부터 점점 프로가 되어가는 앤디.

그럴수록 이전의 후즐근 앤디와 친했던 지인들은 마음과 몸의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앤디가 꿈꿔왔던 삶이란 이런 것일까??

출퇴근 시간 상관없이 전화를 해대는 미란다에게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삶.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앤디.

소중한 사람들과 점점 멀어지게 되는 앤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뜻.

줄거리에서도 잠깐 설명을 했지만 영화에서 미란다를 악마라고 표현한 듯 싶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 초반에 미란다 등장 시 가방(프라다)을 클로즈업 해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걸 보여준다.

패션 업계에서는 까탈스럽고 가히 악마라고 불리울 정도로 지독한 워커홀릭 미란다.

그리고 그런 미란다를 보좌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미란다처럼 되어가는 앤디.

악마가 되어야만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삶.

악마는 프라다를 입어야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삶.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후기 및 결말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의 분위기가 너무나 좋다.

특히나 겨울철을 배경으로 하기에 지금같은 때 보면 더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든다.

2006년 영화라 그런지 엄청난 고화질이 아니고 옛필름의 느낌이 물씬 나는 게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오히려 4K 고화질이었으면 이 감성이 살아나지 않았을 듯 싶다,,ㅎ)

앤 해서웨이 특유의 눈망울과 자연스러운 연기가 눈에 띄고 기억에 남는다.

또한 지독한 악마 상사 역할을 했던 메릴 스트립의 감정, 절제된 연기가 짜증을 유발시키면서도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보다가 보니 어느새 결말에 와있었다.

재밌게 극이 쭈욱 이어지다가 갑자기.. 앤디가 선을 그어버리는 모습에 당황했다.

앤디는 패션업계에서 일을 할 줄 몰랐다. 아니, 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여느 취준생과 다르지 않게 경력이 필요했고 경력으로는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런웨이 잡지사를 선택한 것이다.

현실에 순응한 듯 그녀만의 방식으로 돌파해나가는 것도 너무나 멋졌다.

하지만, 극의 마지막에서 미란다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명품으로 뒤덮은 가짜 자신이 아닌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서 회사를 때려친다.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 글을 쓰는 것을 선택한 것이다.

영화에서 계속 이전의 삶과 사람들을 비춰주면서 고민을 하는 앤디를 보여주기는 했으나..

마지막의 선택은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었다.

악마와 같이 성공할 바에야 그보다는 못하지만 인간다운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일까??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 그만둔 것인지, 옛 정과 사람들 삶으로 되돌아가는 힘이 강력했던 것인지,,

그건 앤디 본인만이 알 수 있겠지 ㅎㅎ

해야만 하는 일과 할 수 밖에 없는 일

그리고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아니, 선택이나 할 수 있을까??

결국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진짜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

개개인마다 환경이나 생각에 따라서 결말이 아쉽게 느껴질수도,

공감이 되는 선택이라고 응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킬링타임으로도 좋고 궁금해서도 좋고 기대해서도 좋고 여러 모로 꽤 재밌게 볼 수 있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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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결말 – 네 영혼을 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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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좋아하는 배우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작품에 나오기 때문에 시청하게 되었는데요.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내용을 못 보셨다면 꼭 시청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작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개봉일 – 2006년 10월 25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러닝타임 – 109분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감독 – 데이빗 프랭클

출연 – 메틸 스트립,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등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내셔서 꼭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시작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거리

앤디는 노스웨스턴 대학을 갓 졸업을 하고 언론인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패션에 대해서 하나도 알지도 못했던 그녀는 주변의 조롱에도 런웨이 잡지사의 미란다 편집장의 개인 비서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작가로 일하기 전에 1년 동안 참으면서 지금의 일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일을 잘 못해냈고, 미란다의 선임 수석 비서인 에밀리와도 어울리지 않았지만 자신의 패션으로 미란다에게 혼쭐이나자 앤디는 예술 감독 나이젤과 동맹을 맺은 후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노력과 헌신을 보여주려고 옷을 세련되게 입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 후, 그녀는 작가 크리스천 톰슨을 만나게 되고 그는 그녀에게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바쁜 관계로 남자 친구 네이트와의 관계에 소홀해지고 둘은 다투게 된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미란다는 앤디에게 드라이클리닝 옷을 자신의 집에 가져다 두라고 말하며 누구와도 말하지 말라고 하지만 미란다의 사생활을 보고 뛰쳐나간다.

다음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미란다는 앤디에게 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 원고를 구해달라며 못구하면 해고할 거라고 말한다. 이에 앤디는 톰슨에게 도움을 요청해 책을 구해 살아남게 된다. 앤디는 갈수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내용처럼 에밀리를 능가하였고, 미란다의 마음속에도 들게 된다.

그리고 미란다와 앤디는 패션위크가 열리는 파리에 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네이트와 크게 다투어 헤어지게 된다. 파리에서 앤디는 톰슨과 하루를 보내다가 편집장을 미란다에서 재클린으로 바꿀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알려주러 미란다에게로 향했지만 이미 이 음모를 알고 있었다며 나이젤을 희생시킬 거라고 말한다.

그렇게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앤디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을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시작합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결말

앤디는 그 말을 듣고 미란다에게 누구에게도 그런 짓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미란다는 네가 이미 파리에 오기로 동의했을 때부터 에밀리를 밟고 올라온 거라고 말한다. 이에 앤디는 차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휴대폰을 분수대에 집어던지고 갈길을 가게 된다. 며칠 후, 앤디는 네이트를 만났고 사과를 하게 된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다시 되돌아가지는 못했다, 이후 앤디는 면접을 보고 뉴욕의 한 출판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 편집자는 런웨이에 전화를 걸었더니 미란다가 당신을 고용하지 않으면 바보라 말했다면서 웃는다. 이에 앤디는 런웨이 사무실을 건너던 중에 미란다가 차에 타는 것을 보고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지으며 걸어가면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막을 내린다.

2022.05.07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돈텔파파 줄거리, 결말 – 오늘 집합 할래?

감상후기

직장인이라며 무슨 생각이 들까요? 지금 우리가 일의 노예처럼 지내고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내용을 볼 때 지금의 내 모습과 별반 다를 것이 없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작품에서 앤디의 노력하는 모습이 더욱 와닿았고, 나 역시도 끝까지 노력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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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줄거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포스터

ㅣ 앤 해서웨이의 대표 성공작

2001년 개봉작 ‘프린세스 다이어리’로 대중에 얼굴을 알리게 된 앤 해서웨이가 패션 잡지 편집장의 신입 비서 ‘앤디 삭스’ 역을 맡았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성공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게 된 앤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 때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타 중 한 명으로도 랭크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호의적인 여론이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또 다른 주인공은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를 연기한 메릴 스트립입니다. 49년생인 그녀는 젊은 시절부터 훌륭한 연기로 유명했으며 지금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뛰어난 연기 덕에 이 영화가 상업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메릴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하며, 앤도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연기에 대해 메릴에게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ㅣ 실제 경험이 반영 된 소설을 각색한 영화

로렌 와이스버거의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작가 본인이 주인공 앤드리아로써 세계적인 패션 잡지 회사 보그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적은 소설입니다. 미란다 캐릭터는 보그의 유명한 편집장 ‘안나 윈투어’를 모델로 하여 탄생했는데, 안나는 소설 속 악녀로 나온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영화 개봉 당시 굉장히 부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화는 소설의 내용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막상 영화를 본 뒤에는 미란다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고 호의적인 반응으로 바뀌었으며 실제로 이 영화는 그녀의 인기가 더 좋아지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로튼 토마토(신선한 토마토) 75%, 구글 유저의 95%가 이 영화를 좋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제작비 3천5백만 달러에, 거의 3억 3천의 흥행 수익을 이루었습니다.

ㅣ 모든 소녀들의 꿈의 직장인 ‘런웨이’에 입사하다

저널리스트가 꿈인 사회 초년생 앤디는 경력을 쌓기 위해 이곳저곳에 이력서를 넣어 보지만 유일하게 연락 온 패션 잡지 회사 ‘런웨이’에 면접을 보러 갑니다. 앤디는 패션센스는 전혀 없었지만 자신의 똑똑함을 어필한 덕에 편집장 미란다의 비서로써 일할 수 있게 됩니다. 일 하는 동안 여러 사건들도 생기지만 점차 업무에 적응해 가게 됩니다. 또한 기존에 가졌던 단순히 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미란다에게 맞추기 위해 선배 나이젤의 도움을 받아 세련되게 꾸미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업무시간 이후 사생활도 반납해가며 일해야 하는 업무 특성 때문에 크고 작은 오해들이 쌓여 자신의 남자 친구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멀어지게 됩니다. 반면 자신의 선배인 에밀리보다 나은 일처리를 보여주는 앤디를 지켜보던 미란다는 앤디에게 에밀리 대신 파리 패션쇼에 함께 가자고 제안합니다. 에밀리가 파리 패션쇼 참석을 꿈에 그리고 있었던 것을 아는 앤디는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지만 결국 미란다와 함께 파리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앤디는 파리에서 재클린이라는 프랑스 편집장에게 미란다의 자리를 줄 것이라는 회사 경영진의 계획을 알게 되지만 미란다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미란다 아래에서 그녀를 따랐던 나이젤에게 가게 될 자리에 재클린이 가게 함으로써 나이젤의 꿈을 희생시키고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앤디는 미란다의 잔인한 행동에 대해 그녀에게 따지지만 미란다를 닮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자아 성찰하며 결국 런웨이와 미란다를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이후 앤디는 원래 자신의 꿈이었던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새로운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면접관은 런웨이에 연락하여 앤디에 대해 알아보았다며 미란다에게 받은 편지를 읽어 줍니다. “내게 가장 큰 실망을 안겨준 최악의 비서다. 하지만 그녀를 채용하지 않으면 당신은 더더욱 최악의 멍청이다.” 면접을 보고 나온 앤디는 우연히 미란다와 다시 한번 마주치게 되고 미란다는 조용히 미소를 짓습니다.

ㅣ 10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영화

영화 역사상 가장 비싼 의상비를 기록했다는 명성에 맞게 아름다운 명품 옷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나 안드레아가 명품 옷을 쫙 빼입고 메이크오버 한 뒤에 등장하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개봉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영화에 등장한 옷들이 여전히 촌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점도 이 영화가 오랜 기간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는데 기여한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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