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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 영성 수련원 | [Cbs 뉴스] 다일영성수련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방향 비전 제시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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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다일영성수련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방향 비전 제시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7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2020년 다일영성수련회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와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윤항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측) 전 총회장 정영택 목사 등이 참석했다.
다일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는 “매년 여름마다 전인 치유와 하나님과의 관계성 회복을 목표로 다일영성수련을 개최해 왔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수련생을 30명까지만 받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일영성수련은 침묵 속에서 나 자신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코로나19로 점점 세상의 모든 시스템이 비대면화 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 다일영성수련의 침묵 수련은 코로나19로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기에 적합한 영성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자 개인이 스스로 고독과 명상의 시간을 선택해 자연 속에서 말씀과 노동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영성수련은 매우 필요하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한적한 곳에서 무릎으로 기도하는 시간은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서 우리를 건져내는 영성의 물줄기와도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나 목회자로부터 선포되는 말씀의 매개자가 아니라 성도 개인이 고독과 침묵 명상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는 새로운 영성훈련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일영성수련은 1단계 ‘아름다운 세상 찾기’ 2단계 ‘작은 예수 살아가기’ 3단계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전 총회장인 정영택 목사는 \”다일영성수련 1,2단계를 몸소 체험하고 난 후 받은 감격을 ‘충격이었다’라고 표현하며, “대부분의 기독교 수련 프로그램과 달리 다일영성수련은 ‘진지 알아차리기’부터 시작하며 우리가 무얼 먹고 사는지,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부터 알려준다. 또한 불필요한 설명과 설교 없이 침묵 가운데 스스로를 돌아보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 매우 은혜롭고 인상적이었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다일영성수련회는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영성 수련 프로그램으로, 1999년 4월 처음 시작되어 올해 21년째를 맞이하는 유서 깊은 기독교 전통 영성 수련이다. 지금까지 201기 훈련을 통해 2만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고독과 침묵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영성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1년이라는 세월 동안 다일영성수련에는 영성 훈련에 뜻이 있는 일반 참가자들은 물론, 교계의 목회자들과 국회의원, 연예인, 학생 등 국적과 나이, 성별을 불문한 수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자기 자신과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그 관계를 회복하는 체험을 했다.
설곡면에 위치한 다일영성수련원 자연치유센터 2층에는 지난 해 봄 개원에 기독교 사회복지 도서관 박종삼 홀이 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 사회복지계의 대부격인 전 월드비전 회장 박종삼 목사가 기증한 사회복지 관련 도서가 소장돼 있어 국내외 사회복지계 후학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 3층에는 오성춘 홀이 마련돼 있어 장신대에서 상담학과 영성신학을 가르쳤던 오성춘 교수의 관련 서적들이 비치돼 있어 조용한 쉼과 휴식 속에 영성신학 관련 서적들을 읽을 수 있다.
다일공동체는 청량리 밥퍼에서의 나눔과 섬김의 봉사생활 뿐만 아니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설곡산다일공동체를 통해 화해와 일치를 추구하는 영성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다일복지재단과 사단법인 데일리다일을 통해 전 세계 11개국 20개 분원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다일 영성 수련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설곡산 다일공동체

설곡산 다일공동체는 복잡하고 소란스런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쉼과 힘을 제공하는 자연치유센터입니다. 다일수도원스테이, 다일영성생활수련, 다일DTS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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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gdail.org

Date Published: 11/15/2022

View: 8489

밥퍼 최일도 목사의 ‘다일공동체 영성수련’ ㅡ 과연 성경적인가?

종교와 진리 모바일 사이트, 기사 상세페이지, ▫ 최일도 목사, 다일영성수련원에서 ‘관상기도’ 진행해 왔다.▫ 참여자들, 혼합주의 영성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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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heresy.com

Date Published: 5/12/2022

View: 633

왜 다일 영성수련에 대해서 문제라 말하는가?

저희 다일공동체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았고, 다일영성수련은 올해로 12년째 진행해 … 대구 삼덕교회도 정책으로 교인을 다일수련원에 보내고 있고, 대전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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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usa.org

Date Published: 10/24/2022

View: 1803

“다일영성수련회 가보니 비성경적”:크리스찬 투데이

따라서 그가 하는 다일 영성수련회에 좋은 마음으로 참가했다. … 언제까지 일까요 최일도목사의 설곡산영성수련원을 교회의 지도자들은 한번이라도 가보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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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us

Date Published: 3/19/2021

View: 9260

다일공동체, 코로나에 지친 영혼 위한 다일영성수련

다일영성수련은 1999년 4월 시작 후 지난 20년간 매년 여름마다 전인 치유와 하나님과 … 다음글[CBS노컷뉴스] 다일영성수련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방향 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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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il.org

Date Published: 9/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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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 개최, “기도, 묵상, 침묵으로 쉼과 함께 …

이곳은 다일공동체가 마련한 다일영성수련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산다일공동체 수련원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6개월 만에 다시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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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honvietnam.com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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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영성수련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방향 비전 제시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는 7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2020년 다일영성수련회를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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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cutnews.co.kr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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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 개최, “기도, 묵상, 침묵으로 쉼과 함께 …

다일 영성 수련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 설곡산 다일공동체 · 밥퍼 최일도 목사의 ‘다일공동체 영성수련’ ㅡ 과연 성경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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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1111.com.vn

Date Published: 6/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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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뉴스]  다일영성수련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방향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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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일 영성 수련원

  • Author: CBS크리스천노컷뉴스
  • Views: 조회수 2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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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CL7JntkS4E

밥퍼 최일도 목사의 ‘다일공동체 영성수련’ ㅡ 과연 성경적인가?

▪ 최일도 목사, 다일영성수련원에서 ‘관상기도’ 진행해 왔다.

▪ 참여자들, 혼합주의 영성훈련이다.

▲ 설곡산다일공동체 전경

최일도 목사의 다일영성수련이 과연 성경적인가에 대해서는 수년 전부터 문제 제기가 있어왔다. 최근 최 목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성수련 중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하였다.

▲ 최일도 목사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실시하는 다일영성수련에는 <침묵묵상 관상수련>, <아름다운 세상찾기 수련>, <작은예수 살아가기 수련>, <하나님과 동행하기 수련>, <특별영성수련>, <청소년영성수련> 등이 있어왔다.

이것을 단계로 분리해 어느 단계는 200기수가 넘었다. ‘코로나19’ 기간에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수련비가 35만원(4박5일)에서 단계 별로 40만원, 45만원이다.

다일영성수련에 참여했던 목회자들의 체험담을 먼저 소개한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는 ‘자기 자신’이고 ‘자기 생각’이다. 여기에 많은 사람이 ‘변화 받았다’ 하는 근거가 있다. 그 결과 구세주와 십자가의 필요성도 없고, 오직 생각만 바꾸면 된다는 식이다. ​그러므로 불교, 천주교, 도교, 기독교 다 함께 통합될 수 있다. 다일(dail) 측 표현으로 ‘무엇이나 받아들이는 예수 제자’가 된다.” ㅡ “나는 쪽지에 써서 북극성(최일도 목사)님께 ‘예수님 외에 다른 종교, 다른 이를 통해서도 구원이 있다고 믿는가?’ 도우미를 통해서 전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수련회 기간 내내 다일(dail) 영성은 혼합주의 영성이라고 느껴졌다. 수련회가 끝나자, 다일 후원금 약정서와 헌금 봉투, 자원 봉사자 서약서 등을 나누어 주고 쓰게 했다.”(박모 목사의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의 다일영성수련회는 불교, 천주교, 기독교의 혼합 영성”이라는 글에서)

그러니까 은혜받으러 갔는데 혼합주의 영성훈련을 받았고, 결국 다일공동체 후원자가 되라는 사약서를 받았다는 것이다.

다일영성수련회에 참석했던 이모 사모는, “이마를 땅에 대고 양손을 바닥에 댄 후에 위를 향하여 손바닥을 뒤집도록 하며 절을 하게 했다. 손바닥이 위를 향하여 뒤집는 행위는 성경 말씀 안에서나 기독교 어떤 문화 속에서 조차도 들어본 적이 없다. 참가자들 중에는 오래 믿어왔던 사람도 있고 초신자들, 불신자들도 있었는데 이런 비신앙적인 수련회의 정체를 알려 더 이상 신앙이 미혹당하는 일이 없도록 널리 알려야 한다.”고 했다.

▲ 설곡산다일공동체 영성수련 중(사진: 최일도 목사의 SNS에서)

최일도 목사가 이끄는 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의 게시판 내용 중,

“침묵과 묵상을 통해 또 다른 자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지 알아차리기를 통해서는 식사가 아닌 진지를 알게 되었고 몸으로 드리는 기도에서는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던 몸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저를 변화시킨 질문은 “화가 날 일입니까” 입니다. 이제까지는 환경과 사람들이 나에게 화를 주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깨닫고 보니 화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적적인 체험입니다. 이제 자유와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러한 자아에서 흘러나오는 자기 확신은 복음 없이도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다.

지난 2011년 9기 참석자인 전○근 목사도 ‘밥퍼 최일도 목사가 인도하는 다일영성수련회(다일영성수련)의 기독교 영성에 대하여’라는 글에서, “다일영성생활 수련이 완벽한 개신교 영성수련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 바 있다.

▲ 설곡산다일공동체 영성수련 중(사진: 최일도 목사의 SNS에서)

최일도 목사가 이끄는 다일공동체 영성수련원(‘다일자연치유센터’)은 2004년 4월 26일 전인적 치유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다일자연치유센터에서는 아름다운 세상찾기(1단계), 작은 예수 살아가기(2단계), 영성수련지도자 과정(3단계), 침묵피정, 청소년 영성수련 등 다양한 내적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 목사는 교회사 전통 속에 이어져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월간목회 2008년 3월호(Vol, 379) “관상기도를 말한다”(pp, 65-69)에서 최일도 목사가 기고한 “관상기도의 실제”라는 글을 보면, “관상기도는 그동안 우리가 흔히 알고 해왔던 기도처럼 무엇을 바라고 구하는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기도가 아니요, 기도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과 체험을 강조하는 기도도 아니다. 관상기도는 철저하게 마음의 지향과 태도를 중시한다. 무엇을 바라고 구하는 대신 오히려 자신을 드리고 맡기는 수동적인 기도이다… 영의 기도이다… 설곡산 다일영성생활수련원에서는 관상기도 및 다양한 영성생활 수련이 진행되어 왔다… 인격의 변화와 성품의 변화를 낳게 되고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게 되는 일치의 단계에 이르러 놀라운 은총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관상기도의 목적이자 열매인 것이다.”라고 했던 것처럼 설곡산 다일영성생활수련원에서 관상기도를 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 설곡산다일공동체 영성수련 중(사진: 최일도 목사의 SNS에서)

이미 10여년 전부터 관상기도는 순수 기독교 영성이 아니라는 비판의 목소리들이 있어왔다.

관상이란 단어의 한자어 풀이를 해보면 볼 ‘관’, 서로 ‘상’으로 서로 마주봄을 의미한다. 즉,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며 하나님을 아는 기도라고 할 수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2724항에서는 “관상기도란 예수님께 우리의 눈을 고정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말없이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는 기도이다. 관상기도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비에 참여하게 하는 것인 만큼 그리스도의 기도와 합쳐지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인간의 노력과 하나님의 도움이 합하여 정화, 주입, 합일의 단계에로 나아가려는 반펠라기우스주의적인 천주교적 사상을 토대로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소위 마음기도, 향심(向心)기도, 침묵기도, 묵상기도, 숨(호흡)기도 등이 이에 포함된다. 관상기도의 선구자들과 주창자들로 언급되는 이들은 대부분 천주교도들인데, 천주교 안에서도 뉴에이지적인 영성과 상당히 비슷하다며 비판적 입장을 취하는 이들도 있다. 이유는 향심기도가 그리스도교적 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핀바 플래내건(Fr. Finbarr Flanagan) 신부는 향심기도는 “초월 명상에 그리스도교의 옷을 입혀놓은 것”이라고 했다. 더 나아가 기독교적인 것도 아니고 결국 자아 중심적 ‘자기 최면’이라고 했다.

또 관상기도를 다른 종교와 깊이 연관된 것으로 보는 비판들도 있다. 이것을 가르치는 상당수의 지도자들이 동양 종교들의 수행법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고, 관상기도를 국제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토마스 키팅이 세계종교간의 대화와 협력 그리고 화합을 위해 활동해온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관상기도가 그리스도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에큐메니컬리즘의 촉매역할을 하고 있음도 알 수 있다. 그래서 관상기도의 텃밭에서는 모든 종파, 더 나아가 모든 종교가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다는 평도 받는 것이다.

▲ 설곡산다일공동체 영성수련 중(사진: 다일공동체 카페에서)

그러기에 관상기도는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인 기도 방법이 아니다. 성경이 말하는 참된 기도는 결국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에만 의존하여 성령님의 감화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 영적 문제의 혼란이 가중되어 가고 기독교 영성에 회의를 느끼면서 천주교의 영성에 눈을 돌리는 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것처럼 이 기도법의 출발은 지극히 인본주의적이고 심리적이다. 무엇보다 영성 수련의 출발이 중생에서 출발하지 않고 있다.

우리의 기도는 어떤 수행의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성경적인 바른 기도의 시작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누구이시며,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

오명옥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종교와 진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il Community of USA

다일공동체 다일 커뮤니티 다일의 영성이란 다일의 입장

왜 다일 영성수련에 대해서 문제라 말하는가?

다일공동체는 다양성 안에서 일치를 추구하고 또한 일치 안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다일의 정신에 기초해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과 다르다는 이유로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폄하하는 몇몇 사람의 글에 대하여 일체의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일공동체와 최일도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부분은 도무지 간과할수가 없을만큼 도가 넘습니다.

지금까지 다일공동체는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삼위일체 신앙에 그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일공동체 & 영성수련 소개

저희 다일공동체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았고, 다일영성수련은 올해로 12년째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참가 인원만 1만 3천여명을 넘어섰고 파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있었던 수련회에 연인원 250명, 미국에서 가졌던 영성수련회에 연인원 500여명, 베트남 영성수련에 20명, 청소년 영성수련회에 300여명이 참가한 바 있습니다.

다일영성수련은 12년에 걸쳐 1만 5천여명이 검증했고 각 신학대학 교수님들과 영성신학 박사들이 검증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성수련의 열매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 노소, 직업과 신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수련 받는 과정에서 놀라운 은혜와 아름다운 시너지를 체험해 오고 있습니다.

그 참가자들 중에 개신교의 다양한 교파의 수많은 목회자와 신학자들(장신대 성종현 교수님, GTU 영성신학 박사 이강학 목사님, Ecumenical D.min(영성전공) 전창근 목사님외 다수)이 포함되어 있었고 교회의 장로(코스타 강사로 유명한 박수웅 장로, 한국의 법무법인 ‘광장’ 대표 김병재 장로 등), 집사, 사모, 선교사 등 여러 직분의 성도들도 함께 참가해 왔습니다.

또한 국민배우 김혜자 권사와 긴급구조의 아이콘이 된 한비야 선생님 등 유명 인사와 연예인들이 함께 경험한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참가자들은 수련이 끝나고 자기 교회로 돌아가 교회를 잘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통해 수없이 많은 믿음을 잃었던 사람들이 다시 믿음을 찾아 교회로 돌아가고,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역사가 일어났기에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마치고 삶의 자리로 돌아간 사람들이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먼저 용서하고 용서를 구하는 화해와 일치, 나눔과 섬김의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과 기쁨과 자비와 양선과 같은 성령의 열매가 다일영성생활 수련에 참여한 사람들의 삶 속에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일영성생활 수련을 참여하고 난 후 경험하는 변화된 삶의 이야기는 수없이 많은 간증 자료가 있는데 이는 기독교 영성수련으로서의 다일영성생활 수련에 대한 중요한 식별의 표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 7:17~18)

어찌 바른 믿음과 바른 신학이 아니면 이런 역사가 일어나겠습니까!

다일영성 수련의 종류와 내용

다일영성 생활수련 1단계(아름다운 세상찾기) 프로그램은 믿는자와 믿지 않은자, 타종교 사람들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수련입니다.

하지만 2단계(작은예수 살아가기), 3단계(하나님과 동행하기) 수련은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기독교 신자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1단계 다일영성수련을 진행할 때는 믿지 않은 사람들의 삶의 자리를 충분히 배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교리와 지식으로 만이 아니라 내가 가슴으로 깨달아서 느끼며 고백하는데 까지 이르는 어려운 과정입니다.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라는 질문은 과거에 매어 살거나 미래만 바라보고 사는 삶에서 폴 틸리히가 말하는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을 찾아 함께 사는 삶으로 인도하는 질문입니다.

또한 ‘누구의 것입니까’ 라는 질문은 결국 이 세상이 모든 물질과 화가 다 하나님의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이라는 결론으로 끝나는 수련과정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을 가슴으로 깨달아 가는 과정, 그래서 다일의 수련을 일명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화가 날 일입니까’ 라는 질문으로 깨닫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이 하나님이 보시고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고‘(창 1:31) 기록된 그 원래의 세상을 보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는데 우리는 살면서 누군가를 미워도 하고, 원망하기도 하고 탓하기도 합니다.

또 어느때는 좋아하고, 어느 때는 미워하고 사랑과 증오에 매여 살기도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상대방에 대한 원망과 탓,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화, 분노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그 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본인이 깨닫고, 그 화가 어떤 느낌을 만들었는지를 확실하게 알아차림으로 되도록 화날 일이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 중에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4:23) 고 말씀하셨는데, 화와 분노가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이 화를 해결하는 수련을 고통스럽게까지 해 나가는 것입니다.

화의 생성을 깨닫게 되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의 사실(Fact)일 뿐인데 그 일을 보고 내가 기뻐하면 기쁜 일이 될 수 있고, 내가 슬퍼하면 슬픈 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날 때 화나는 그 일은 일로써 바라보고 이런저런 내 생각을 더하지 않으면 화가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항상 기쁜 일을 만나라.’ 거나 ‘항상 감사한 일을 찾아라’가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다일영성수련의 음악

다일영성수련에서 주로 사용하는 음악은 찬송가와 떼제공동체 음악입니다.

그밖에는 때에 따라 국악을 한 두곡 사용할 때도 있는데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1단계 영성수련은 신자, 비신자가 함께 받은 수련이기 때문에 비신자들의 공감대를 찾아서 결국에는 하나님께 인도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들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불신자와 타종교인들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없기에 저희는 1단계는 오픈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리에 있는 파리선한장로교회(담임 : 성원용 목사, 장신대학교 출신)는 전교인 다일영성수련 참가를 목표로 5번의 1단계, 1번의 2단계 수련을 했는데 영성수련 후 교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파리에서 제일 큰 교회가 되었고 교회가 아주 화평하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장로교신학대학 출신인 대전동안교회(김경호 목사님 시무)는 제직과 장로 임직자들은 다일영성수련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일영성수련 받은 장로님들로 구성된 당회가 화평하게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구에 있는 하늘담은교회(신정환 목사님 시무) 담임목사님과 어려운 관계에 있던 한 장로님이 다일공동체 영성생활 수련을 받고 돌아와 목사님께 사죄한 후, 너무도 아름답게 교회를 섬겨서, 교인들을 정책적으로 다일영성수련에 보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 회비 50%를 지원하면서…

대구 삼덕교회도 정책으로 교인을 다일수련원에 보내고 있고, 대전에 있는 한남대 교목실 전직원과 50명 넘는 교수님들이 참가했고, 대전 과학기술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수님들이 차례로 참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포항에 있는 한동대 사회복지학과 전교수님들이 참가했고, 금년 여름 교수 수련회 때 전교직원의 영성수련을 최일도 목사님께 부탁했었는데 4박 5일 시간을 낼 수가 없어 최일도 목사님이 5회에 걸쳐 특별영성강좌를 한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다일영성수련은 크게 두 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축은 치유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찾기,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원망과 탓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누리며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는 삶을 찾는 과정입니다.

다른 또 하나의 축은 기독교 2000년 역사 속에 이어져 온 전통적인 영성수련들을 단계적으로 수련해 가는 과정입니다.

최근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어려운 일들, 덕스럽지 못한 일들 때문에 한국 개신교가 사회의 문제로 비화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선교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많은 문제들 중 깊이 알지도 못하면서 제 생각, 제 느낌을 사실인 양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들과 사실여부를 알아보지도 않고 떠도는 말을 믿고, 비방과 험담을 확산시키는 일들이 개신교의 분열과 약화를 초래하는 큰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타종교인이나 안믿는 이들이 보기에 서로 물고 뜯고 하는 모습이 볼성 사나워서 저희들끼리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왜 우리까지 싸우는 모임에 끌어들이려 하느냐는 비난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거짓정보를 유포하고 양산하여 결과적으로 하나님 영광을 가리고 영성수련을 통해 상처와 분노를 씻고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는 사람들과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심신의 질고를 이겨내는 이들을 혼란케 하는 일들이 더 이상 없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일 영성 수련원 |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 개최, “기도, 묵상, 침묵으로 쉼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최대진) L Cts뉴스 23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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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 영성 수련원 | 다일공동체 다일영성수련 개최, “기도, 묵상, 침묵으로 쉼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최대진) L Cts뉴스 28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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