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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복음 전문 | 도마복음 1장 ~ 114장 전편 낭독 최근 답변 1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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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전문 영어 한글 – Daum 블로그

도마복음 영문본과 한글본 The Gospel of Thomas “찾는 자들은 발견할 때까지 찾기를 멈추지 말 것이라. 그들이 찾은 즉 근심하게 될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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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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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한글 번역 전문 – 네이버 블로그

도마복음을 포함한 나그함마디의 영지주의 문서는 정경에 비하여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로마 교회 … 이하 영어번역본을 다시 한글로 번역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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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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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전문 – 행운광산 – 티스토리

도마복음의 저자는 디디모스 유다 도마, 즉 “쌍둥이” 유다인데, 특히 시리아 교회에서는 그를 예수의 사도이자 쌍둥이 형제라고 보고 있으며 인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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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tonian.tistory.com

Date Published: 3/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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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전문 – 예수: 문제적 유토피아 위키

도마복음 (도올 번역 및 인터넷에 찾은 번역참고- 수정함)(서론)이것은 살아 계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디두모 유다 도마가 기록한 비밀의 말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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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kidok.net

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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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0-114절 (영어, 한글 번역) – 새길교회

도마복음 전문입니다. Thomas 95-114.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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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egilchristian.org

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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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전문 – 함께하는 열린 공간 – 티스토리

도마복음 전문 · 1. 그리고 그가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들의 의미를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 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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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ramita00.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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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복음서 – 나무위키

도마복음이라고도 한다. … 토마스 복음서의 그리스어판 전문 기록을 찾는다면 상당수 의문이 풀리겠지만, 고대기록들이 다수 멸실된 현대에 과연 찾을 가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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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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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 디지털 불교

도마복음. 도올 김용옥 역 이 것 들이 살아 계신 “예수”가 말씀 하신 비밀의 구절들이며, … 콥트어 코덱스II와 그리스어 옥시링쿠스 전문의 영어번역본(by Tomas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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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buddhism.org

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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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1장 ~ 114장 전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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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마 복음 전문

  • Author: 생각편지-힐링메시지
  • Views: 조회수 8,7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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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fLKlrmCvGI

도마복음 한글 번역 전문

도마복음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전 이집트의 옥시링쿠스(Oxyrhynchus, 그리스어 본)에서 파피루스 형태로 발견되었고 1945년에 이집트의 나그함마디(Nag Hammadi, 콥트어본) 에서 옥시링쿠스 파피루스와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는 파피루스가 다시 발견되었다. 이 도마복음서는 대략 A. D 2세기경에 희랍어로 기록되어 보존되다가 이집트에서 발견된 것이다.

도마복음을 포함한 나그함마디의 영지주의 문서는 정경에 비하여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은 로마 교회의 검열과 가위질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재의 신약은 로마 교회의 검열과 첨삭, 의도적 교정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들 복음서는 로마인이 아니라 이집트인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지배계층인 로마인들의 비위에 맞게 왜곡되거나 편집되지 않았다. 로마인들의 사상이나 문화(미트라 숭배나 여러 의식)를 반영하지 않았고 로마황제의 정치적 목적에 맞게 취사선택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하 영어번역본을 다시 한글로 번역한 전문

1. 그분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셨다 “이 구절들을 온전히 이해하는 자들은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탐구하는 자들은 발견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발견하면 불안해질 것이며, 불안해질 때에 그들은 경탄할 것이며, 모든 것 위에서 다스리게 되리라. 다스린 후에 그들은 안식하리라.”

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 지도자가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다’ 하면, 공중의 새가 너를 앞설 것이요, ‘천국이 바다에 있다’ 하면 물고기가 너를 앞설 것이다. 차라리 천국은 너희 안에 있고 너희의 밖에 있느니라.

네가 네 자신을 알때 너는 알려지게 되고 너는 네가 살아 계신 아버지의 자녀임을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네 자신을 모른다면 너는 빈곤 중에 살게 되고 네 자신이 곧 빈곤(Poverty)이니라.”

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늙은이는 7일 된 어린아이에게 삶(place of life, and that person will live)에 대해 묻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먼저 된 자 중 많은이가 나중 되겠고, 홀로 되리라 (will become a single one) ”

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네 얼굴 앞에 있는 것을 알라. 그러면 너에게서 감추어진 것들도 들어 나리라. 왜냐하면 밝혀지지 않을 숨기움이 없고, 묻힌 것

중 다시 들림을 받지 않을 것이 없나니라.

6.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저희가 금식하기를 바라십니까? 저희는 어떻게 기도해야만 합니까? 적선은 베풀어야 합니까?, 어떤 음식들을 가려먹어야 하는지요?”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거짓말하지 말며, 너희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말라. 모든 것이 천국앞에 들어나 있기 때문임이라. 결국에는, 밝혀지지 않을 숨기움이 없겠고 벗겨지지 않을 포장함이 없느니라.”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사람에게 먹히는 사자의 운이 좋음은 그가 사람이 됨이라. 허나 사자에게 먹히는 사람의 더러움(foul)이여, 그 사자가 그래도 사람이 됨이라.”

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다에 그물을 던져 작은 물고기들을 가득 건져 올린 어부와 같다고 할까. 작은 물고기들중 현명한 어부는 한 커다란 고기를 발견 하니, 작은 고기들은 다 놓아주고 아주 쉽게 큰 고기를 선택하느니라. 여기 있는 누구던 두 귀 달린 자는 새겨듣는 것이 좋으리라.

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파종하는 자가 씨앗을 듬뿍 들고 나가 흩뿌리니, 혹은 길에 떨어져 새가 와서 먹어버리느니라. 혹은 바위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지 못해 낟알을 내지 못하고, 혹은 가시에 떨어져 찔리며 벌레의 먹이가 되니라. 혹은 좋은 땅에 떨어져 좋은 곡식을 맺으며 60배 120배의 결실을 맺느니라.

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세상에 불을 던졌으니. 보라. 내가 그 불이 타오를 때까지 지키겠노라.”

1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천국은 사라질 것이요 그 위에 있는 천국도 사라져 없어 질 것이다.

죽은 것들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요, 산 것들은 죽지 않으리라. 너희가 죽은 것들을 먹었던 그 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살아 오게 만들었다. 너희가 빛 가운데 있을때 너는 어찌 하겠느냐? 네가 하나(one)였던 시절에 너는 둘이 되었다. 그러나 네가 둘이 되면, 너는 어찌 하겠느냐?”

12.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당신이 우리에게서 떠나가실 것을 압니다.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될까요?”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너희가 어디에 있던지, 의로운 ‘야고보’ (James the Just)에게 의뢰하라. 그를 위하여 하늘과 땅이 생겼느니라.”

1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나를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 나를 평가 해 보거라”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당신은 의로운 전령 (messenger) 같습니다.”

“마태”가 말했다 “당신은 현명한 철학자 같습니다.”

“도마”가 말했다 ” 선생이여, 당신이 무엇과 같은지 나의 입으로는 묘사 할 수 없나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네가 마셨기에, 내가 만들어 낸 방울샘물 (bubbling spring)로 네가 취했음이라.”

이러시고 그를 데리고 물러가사 그에게 세가지를 말씀 하셨다. “도마”가 돌아오자 친구들이 물었다 “예수께서 뭐라고 말씀 하셨는가?”

“도마’가 그들에게 말했다. “그가 말한 것 중 한 가지라도 너희에게 얘기 해 주면 너희가 돌을 들어 나를 칠 것이요, 불이 그 돌들로부터 나와 너희를 삼킬 것이다.”

1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네가 금식한다면 너희 스스로에게 죄를 불러 올 것이며, 네가 기도한다면 저주받을 것이요, 적선을 베풀면 너의 영혼을 손상시킬 것이다.

너희가 어느 지역에 가던지 사람들이 너희를 맞아 대접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요 그들 가운데 병든 자들을 고쳐 주어라.

결국, 입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요, 네 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느니라.”

1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의 몸을 통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 자를 보거든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하라. 그는 너의 아버지 (Father)이니라.”

1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 알 것이다. 그들은 내가 대립 (conflict)을 주러 온 줄 모른다: 불, 칼, 전쟁.

왜냐하면 한 집에 다섯식구가 있되, 셋이 둘을 둘이 셋을 , 애비가 자식을, 자식이 애비를 대적하며 각각 홀로 서리라.”

1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어느 눈도 본적이 없는, 어느 귀도 들은 적이 없는, 어느 손도 만져 본 적이 없는, 인간의 가슴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을 주겠노라.”

18.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세상 마지막이 어떻게 올지 말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마지막 날을 알고자 함은 너희가 시작 (beginning)을 앎이뇨?. 너희도 알다시피, 끝은 시작이 있는 곳에 있느니라.

시작에 서있는 자에게 축하하나니 그가 마지막을 알 것이요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1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존재하기 전에 존재하게 된 자를 축하하나니,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나의 말을 명심하였으면 이 돌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리라.

왜냐하면 너희를 위한 천당에 다섯 그루의 나무가 있어 그 들이 여름 겨울에도 변하지 않으며, 그것들의 잎들도 떨어지지 않나니 누구든 그것들을 알면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20.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천국이 무엇과 같은지 일러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겨자씨와 같아 씨앗중에 가장 작으나 좋은 토양에 떨어지면 커다란 식물을 내고 공중의 새들의 안식처가 되느니라.

21. 마리아가 예수께물었다 “제자들은 무엇과 같습니까?”

그가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소유가 아닌 밭에 거하는 어린아이들 같아 밭의 주인이 와서 ‘밭을 돌려 달라’ 하면, 그들은 주인 앞에서 그들의 옷을 벗어 주며 밭을 돌려주느니라.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집주인이 도적이 올 것을 알면 미리 준비를 하여 도적이 집에 들지 못하게 하며 소유를 훔쳐 가지 못 하게 하느니라.

그러하다면 너희는 스스로 세상을 경계하라. 강건함으로 네가 준비하여 도둑이 들지 못하게 하라. 네가 예견하는 고난이 필히 올 것임이라.

너희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하는 자가 있기를 바라노라.

곡식이 익으매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할 것이다. 누구든지 두 귀 가진 자들은 명심해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22. 예수께서 젓 먹는 어린 아기들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 이 젓 먹는 아기들은 마치 천국에 드는 자와 같다”

제자들이 물었다. ” 우리도 어린 아기로써 천국에 들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안을 바깥같이 바깥을 안과 같이, 위를 아래와 같이, 남성과 여성을 (male and female) 하나로 만들어 남성은 이미 남성이 아니며 여성은 이미 여성이 아닌 것으로 할 때, 눈이 있을 자리에 눈을, 손이 있을 자리에 손을, 발이 있을 자리에 발을, 형상 (image)이 있을 자리에 형상을 둘 때, 그러하면 너희가 (천국에) 들리라.

2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천 명중에 하나, 만 명중의 둘 꼴로 택하겠고 그들은 홀로 서리라 – and they will stand as a single one.

24. 그분의 제자들이 여쭈었다. “우리에게 당신이 계신 곳을 보여 주소서 우리가 찾고자 하나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두 귀 있는 자는 듣는 것이 좋으리니 빛의 사람 안에는 빛이 있으매 전 세계에 비추이나니 비추이지 않는다면 암흑일 뿐이니라.

2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의 친구들을 네 영혼 같이 사랑하고 네 눈알 같이 보호하라.”

2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는 보면서 네 눈의 통나무는 못 보느냐. 네 눈의 통나무를 제거 한 후에야 너는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를 제거 할 수 있도록 잘 보이게 될 것이다.

27. “세상으로부터 금식하지 않으면 천국을 발견하지 못 하리라. 안식일을 안식일로써 지키지 않는다면 아버지를 볼 수 없으리라.”

28.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내가 세상가운데 와서 육신으로 그 들에게 보였으나 그들은 모두 취해 있었고 아무도 목마른 자가 없더라. 나의 영혼이 인류의 자녀들을 위해 아파하는 것은 그들이 마음의 눈이 멀어 있어 보지 못함이라. 그 들은 빈손으로 세상에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하느니라.

하지만 당분간 그들은 취해 있을 것이다. 포도주를 떨쳐 버릴때 그들은 그들의 길을 바꿀 것이다.”

2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영혼 때문에 육신이 생겨난다면 그것은 불가사의한 일 이지만, 육신 때문에 영혼이 생겨난다면 그것은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 빈곤의 와중에도 어떻게 이런 풍요로움이 있을 수 있는지 불가사의해 하노라.”

3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세 명의 신이 있으면 그들은 신성하다. 둘이나 하나가 있으면 내가 그 하나와 함께 있으리라.”

31.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어떤 선지자도 고향의 잔디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의사들은 그들을 아는 자들을 고치지 못하느니라.”

3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높은 언덕에 요새로 지어진 도시는 무너지지 않고 숨기울수도 없느니라.”

33.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너희 귀로 듣는 것을, 지붕위에 올라가서 다른 귀들을 위해 선포하라.

결국 아무도 등불을 밝혀 바구니밑에 넣지않고 또 숨기지 않느니라. 오히려 오가는 모든 이들이 그빛을 볼수 있도록 내어 거느니라.”

3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면 둘 다 구멍에 빠지느니라.”

35.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강한자의 손을 강제로 묶기전에는 그의 집에 들어갈 수 없나니, 그렇게 한 후에야 그의 집을 노략할 수 있으리라.”

36.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 저녁에서 아침까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안달하지 말라. 너희는 빗질도 길쌈도 않하는 백합보다도 훨씬 낫지 않느냐.

옷감이 없으면 무엇으로 입겠느냐? 누가 너의 키를 크게 하느냐? 바로 그가 너에게 옷감을 줄 것이다.”

37.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우리에게 언제 나타나시겠나이까?, 우리가 언제 뵈오리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수치감 없이 옷을 벗어서 발아래 두고 짓밟을 때, 너희는 살아게신이의 아들을 보리니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가 종종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을 듣고자 하였고 아무에게서도 이런 말들은 들을 수 없었다. 너희가 나를 찾으나 발견하지 못 할 날들이 있을 것이다.”

3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리새인들과 학자들이 지식의 열쇠를 치워서 숨겨 버렸다. 그들 스스로도 들어가지 못 했지만 들어가고자 원하는 다른 이 들까지 막았느니라.

너희는 뱀같이 약삭빠르고 비둘기 같이 단순하라.”

4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포도넝쿨이 심구어졌다. 튼튼하지 못한고로 뿌리채 뽑혀 말라 죽으리라.”

41.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가진자는 더 가지게 될 것이요 없는자는 있는 것마저 뺏기우리라.”

4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지나가는 자 (나그네?)가 되거라. – Be passerby.

43.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우리에게 이러히 이르시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것 가지고는 내가 누구인지 너희들은 이해 못한다.

오히려 너희가 유대인과 같아졌으니 그들은 나무는 사랑하되 열매는 미워하며 또는 열매는 사랑하되 나무를 미워하느니라.”

4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 아버지나 아들을 모욕한 자는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땅이나 천당에서나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4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포도가 가시나무에서 나오랴? 무화과가 엉겅퀴에서 나오랴? 그들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한다.

착한자들은 그들이 쌓아놓은 것들로부터 좋은것을 내고, 나쁜자들은 그들 가슴에 쌓아놓은 사악함으로 나쁜것을 내며 나쁜것들을 말한다. 그들의 마음이 흐르는대로 악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4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아담부터 세례요한까지, 여자들에게서 난 자들 중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없으니 그에게서 눈길을 돌리지 말라.

그러나 내가 이르노니 누구든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자는 천국을 인식 할 것이며 요한보다 크게 되리라.”

4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한 번에 두 말(horse)을 탈수 없고 두 활(bow)을 휠수 없다. 노예는 두 주인을 섬길수 없으니, 않그러면 한 주인은 높이겠으나 다른 주인은 기분 상할 것이다.

아무도 오래 묵은 포도주를 마신 직후 새로 담근 포도주를 마시지는 않을 것이다. 새 포도주를 헌푸대에 넣지 않느니, 푸대가 찢어 질 수 있겠고, 묵은 포도주를 새푸대에 넣지 않음은 푸대가 썩을 수 있음이라.

낡은 헝겁을 새 천에 꿰매지 않음은 찢어질 수 있음이라.”

4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둘이서 평화로울 수 있다면 그 들이 산에게 ‘옮겨져라’ 명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4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홀몸으로 선택된 자들을 축하하노니 그들이 천국을 발견 할 것이요, 그들이 그 곳에서 왔고 다시 그리로 돌아가리라.

5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그들이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 묻거든 ‘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빛이 스스로 존재하기 시작하여 형성되고, 그들의 형상에 나타난 그 곳에서 왔노라” 하라.

그들이 ‘당신이 그입니까?’ 하고 묻거든 ‘우리는 그것의 자녀들이며 살아 계신 아버지의 택함을 입은 자들이라’ 하라.

만약 그들이 ‘당신 안의 아버지에 대한 증거가 어디 있느뇨?’ 하면 그 들에게 말하라 ‘그것은 움직임과 멈추어 있음 – it is motion and rest.’ 이라고.”

51.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죽은 자들을 위한 나머지 일들은 언제 일어납니까? 새 세상은 언제 옵니까?”

그가 말씀하셨다. “너희가 고대하는 것은 이미 왔다. 너희가 모를 뿐이다.”

52.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24명의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에 나타나 말 하였고 그들 모두가 당신에 대해 증거 하였다.”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너희는 너희와 같이 있는, 이 살아 있는 이는 무시하였고 죽은자 얘기만 하는구나.”

53.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할례는 쓸모가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만약에 그것이 쓸모가 있는 것이라면 애비들이 이미 아이가 할레된 채 어미 뱃속에서 나오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의 진정한 할례는 모든 면에서 유익하니라”.

54.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가난한 자를 축하하나니 천국이 저에게 속함이라.”

55.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누구든 자기 애비 어미를 미워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될수없고 형제 자매를 미워하지 않고 또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으면 나를 따를 가치가 없다.”

5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알은 자는 시체 (Carcass)를 보게 되고, 누구든 이 시체를 본 자에게는 이 세상은 별 가치가 없는 것이다.”

57.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좋은 씨앗을 가진 자와 같다. 그의 원수가 밤에 와서 좋은 씨앗 가운데 잡초를 심으니, 그 사람은 농꾼에게 잡초를 뽑게 하지 않으며 이르기를 ‘ 뽑지 말아라 뽑다가 곡식까지 같이 뽑힐까 염려 하노라’ 추수 때에 가 보면 잡초는 눈에 확 뜨이게 되므로 그 때 뽑혀서 불에 태워 지리라.

58.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고난을 겪고 삶을 발견한 자를 축하하노라”

59.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자를 바라라. 아니하면 너희가 죽을 것이요 그리되면 살아 계신 자를 보고자 하여도 뵙지 못하리라.

60. 그가 “사마리아”인이 양을 메고 “유대”로 가는 것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저 양을 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저가 그 것을 죽여서 먹으려고….”

그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 그 것이 살아 있을 때에는 저가 먹지 않으리니 오직 저가 그것을 죽인 후 그것이 시체가 된 후에야 먹으리라.”

제자들이 말했다. ” …않그러면 저가 할 수 없지요”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도 마찬가지이다. 피난처를 구하라. 아니하면 너희도 시체가 되어 먹히리라.”

61.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두 사람이 ‘잠자는 의자’에 기대는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리라.”

“살로메”가 물었다. “선생이여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나의 ‘잠자는 의자’에 올라오고, 마치 중요한 사람이 보낸 이같이 나의 밥상에서 음식을 먹습니까?”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하였다. “나는 전체인 것으로부터 온 사람이다. 나는 내 아버지의 것들을 다 허락 받았느니라.”

“내가 당신의 제자입니다”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만약 하나가 전체이면 하나는 빛으로 가득 채워 질 것이요, 만약 하나가 나뉘어 지면 하나는 어두움으로 가득 찰 것이다.”

(if one is whole, one will be filled with light, but if one is divided, one will be filled with darkness)

62.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나의 비밀을 합당한 자들에게만 보였느니라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

63.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상당량의 돈을 가진 부자가 있었다. 그가 말하길 ‘내가 돈을 투자하여 씨 뿌리고 거두어 창고를 꽉 채워 아무 부족함이 없게 하리라’ 이 것들을 심중에 두고 생각 할 때, 그날 밤 그는 죽고 만다. 두 귀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64.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한 사람이 손님을 맞았다. 저녁을 준비 해 놓고 노예들을 시켜 손님들을 초대했다. 노예가 가서 첫 번째 손님에게 이르기를 ‘나의 주인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가 대답하기를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꾸었는데 오늘밤에 온다. 가서 그와 상담해야 함으로 오늘 저녁 초대는 응하지 못 하겠노라’. 노예가 다른 손님에게 가서 이르기를 ‘ 나의 주인이 초대합니다’. 그가 대답하기를 ‘집을 샀는데 바빠 시간이 없다’. 노예가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기를 ‘나의 주인이 초대합니다’. 그가 대답하기를 ‘친구가 결혼하는 데 예식 준비로 바쁘니 응하지 못 하겠노라’. 노예가 가서 다른 이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초대합니다’. 그가 대답하기를 ‘부동산을 샀는데 월세를 받으러 가야 하니 응하지 못 하노라’. 노예가 돌아 와서 주인께 고하되 ‘ 당신이 초대한 모든 이가 사양하였습니다’. 주인이 노예에게 이르되 ‘ 길에 나가서 아무나 보이는 자들을 데리고 오라’.

구매자(Buyers)들과 상인들은 아버지의 처소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65.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포도원을 소유한 한 사람이 농부에게 소작을 주어 곡물로서 소작세를 받고자 한다. 그가 노예를 보내어 곡물을 받아 오고자 한다. 소작인들이 노예를 잡아 때리고 거의 죽을 지경으로 만들었다. 노예가 돌아와 주인께 고하니 주인 이르기를 ‘ 아마도 그가 저들을 알지 못 했나 보군’. 다른 노예를 보내나 역시 매만 맞고 오는지라, 주인이 아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아마도 저들이 나의 아들에게는 존중스러히 대하리라’. 소작인들이 아들이 그의 유산 상속인임을 아는 연유로 아들을 잡아 죽였다. 두 귀 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66.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주춧 돌이니라.”

67.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모든 것을 아는 자,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는 자, 그는 전혀 무지한 자이니라.”

68.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너희가 미움을 당하고 박해받을 때에 너희를 축하하노라. 어디에서 박해를 받든지 간에 아무 곳도 발견되지 않으리라 (and no place will be found, wherever you have been persecuted)

69.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그들의 심중에 박해받는 자들을 축하하노라. 그들이 진실로 아버지를 알게 되는 자들이니라.

굶주리는 자를 축하하노라 그들의 배는 채워질 것임이라.

70.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만약 네가 네 안의 것으로 내어 노으면, 그것이 너를 살릴 것이요. 네 안에 그것이 없으면 , 그 없는 것이 너를 죽이리라.”

71.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내가 이 집을 헐으리니 아무도 다시 짓지 못 할 것이다”

72. 누군가 물었다. “나의 형제들에게 명해서 저와 유산을 나눠 갖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여보시오,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습니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몸을 돌려 물었다.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그렇지?”

73.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추수 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거의 없다. 추수꾼 대장에게 사정하여 일꾼을 보내 달라고 하라.”

74.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주여, 우물가에 여럿이 둘러 있으되, 샘에 물이 없나이다.”

75.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문 앞에 여럿이 서 있으나, 홀로인 자 (who are alone)가 신부의 방을 차지하리라.”

76.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천국은 모든 상품을 팔아 하나의 진주를 사들이는 근면한 상인과 같다

너희도 그리하라. 곰팡이도 쓸지 못하고, 벌레가 갉아먹지도 못 하는 이 냣지 않는 영구적인 보물을 구하라.

77.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나는 모든 것을 비추는 빛이요. 나는 전부다 (I am all). 모든 것이 나에게서 나오고, 모든 것이 나에게 이르느니라.

나무 조각을 갈라 보라. 내가 그곳에 있다.

돌을 들어 보라. 너희가 나를 거기에서 보리라.”

78.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너희가 왜 이 시골에 나와있느냐? 바람에 날리는 갈대를 보고자? 통치자와 권력가 같이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을 보려고? 그 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다만 진리를 이해하지 못 한다.”

79. 군중 속의 한 여인이 말했다. “당신을 잉태한 자궁과 젖을 먹인 유방은 운도 좋도다.”

그가 그 여인에게 말했다. ” 운이 좋은 자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니라. 수태하지 않은 자궁과 젖을 준 적이 없는 유방이 운 좋다 라고 할 날 들이 있을 것임이라.”

80.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알은 자들은 육신을 발견하였고, 육신을 본 자마다 이 세상은 가치가 없는 것이니라.”

81.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부를 소유한 자가 다스릴 것이요, 권력을 가진 자들은 물러나게 하라.”

82.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누구든 나에게 가까이 있는 자는 불에서 가까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서 먼 자는 왕국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자니라.”

83.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형상 (image)은 사람 눈에 보인다. 하지만 그 들 안의 빛은 아버지 빛의 형상 안에 감추어져 있다. 그는 밝혀 질 것이나 그의 형상은 그의 빛에 의해 감추어져 있다.”

84.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너는 너와 비슷한 것을 보면 기뻐한다. 그러나 네가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으며 너보다 앞서 존재 하게된 너의 형상을 볼 때에 너는 얼마나 감당 할 수 있으리오!”

85.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담이 권능과 부를 겸비했으나, 가치가 없다. 가치가 있었다면 그가 죽음을 맛보지 아니했을 것이다.”

86.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여우도 굴이 있고 새들도 둥지가 있으나, 인간들은 누워 쉴 곳이 없다.”

87.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육신에 의지하는 육신은 얼마나 비참한가? 그러나 이둘에 의지하는 영혼은 또 얼마나 비참한가?”

88.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전령과 선지자들이 와서 원래 너희에게 속한 것을 주었다. 너희는 너희가 가진 것을 그들에게 주며 너희들 스스로 묻는다 ‘ 언제 그들이 와서 그들에게 속한 것을 가져갈까?’

89.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너희는 왜 물잔의 바깥을 닦느냐?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신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90.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나에게 오라. 내 멍에는 편안하고 나의 통치는 부드럽고, 너희가 안식하리라.”

91.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주소서”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너희가 하늘과 땅은 조사하였으나, 너희와 함께 있는 이를 모르니, 너희가 바로 이 순간을 조사하는 법을 모르도다.

92.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발견 할 것이다.

전에는 너희가 물어도 알려 주지 않았다. 지금은 다 얘기 해 주고자 하나 구하는 자가 없도다.”

93. “성스러운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똥 두엄에 버릴라. 진주를 돼지에 주지 말라. 그들이……….그것을………..”

94.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찾는 자는 발견 할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95.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돈이 있다고 이자놀이 하지말아라. 차라리 다시 받지 않을 자에게 주어 버려라.”

96.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한 여인과 같다. 그 여인은 누룩을 조금 떼어 밀가루 반죽에 넣으매 커다란 빵을 만들어 내느니라. 두 귀 있는 자는 들으라!

97.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밥통에 음식을 나르는 여인과 같다. 먼길로 올 때에 밥통이 깨어져 음식이 새어 버려도 그녀는 아무 것도 모른다. 집에 와서야 그것이 비어 있음을 알게 된다.

98.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어느 권력가를 암살 하고자 하는 한 사람과 같다. 집에 있을 때 칼을 뽑아 벽을 찔러 검의 날을 시험한다, 그리하여 그 권력가를 죽일 수 있었다.

99.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계십니다”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행하는 이들이 나의 형제이며 나의 어머니이다. 그들이 내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 갈 자들이다.

100. 그들이 예수에게 금화를 보이며 말했다. “로마 황제의 부하들이 세금을 징수합니다”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로, 하나님께 속한 것은 하나님에게로, 나의 것은 나에게 다오.”

101. “나 처럼 아비 어미를 미워 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나 처럼 아비 어미를 사랑 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 ……… 그러나 나의 진짜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102.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바리새인들 저주 받으라. 그 들은 소 외양간에서 잠자는 개와 같다. 개도 못 먹고 소도 못 먹는다.”

103.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반란군들이 어디를 공략 할 지 아는 자들을 축하 하노라. 그들은 미리 군대를 모아 반란군이 오기 전에 대비 할 수 있다.”

104. 그들이 예수에게 말했다. “오소서. 오늘 기도하고 금식하십시다”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또 어찌 원상복귀 하리?(how have I been undone?). 오히려 신랑이 신부의 방을 떠나거든 그때 사람들로 단식하며 기도하게 하라.”

105.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누구든 아비 어미를 아는 자는 창녀의 자식이라 불리우게 되리라.(Whoever knows the father and the mother will be called the child of a whore)

106.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네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make the two into one) 아담의 자녀가 될 것이요 산더러 옮기우라 하면 움직일 것이다.

107.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왕국은 100 마리 양을 지키는 목자와 같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길을 잃으매 99 마리를 방치한 채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서니, 고생 끝에 그 한 마리를 찾고 이르기를 ‘나머지 99 마리 보다 너를 더 사랑 하노라’

108.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 누구든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되리니 내가 그가 되겠고 그에게 비밀을 보일 것이다.”

109.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 그가 죽어 아들에게 물려주고 아들도 그것을 모르더라. 아들이 밭을 팔매 밭을 산 자가 밭을 갈다가 보물을 발견하고 그가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이자 놀이를 하더라.

110.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세상을 알게 된 자, 부를 갖춘 자, 그 들로 세상의 것들을 포기하게 하라”

111.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네 앞에서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 갈 것이요 살아 계신 이를 의지해 사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스스로를 깨달은 자들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112.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영혼에 의지하는 육신에 저주있으라. 육신에 의지하는 영혼에 저주있으라”

113. 그분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왕국이 언제 오겠사옵나이까?”

“지켜 본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보라 여기를’ ‘보라 저기를’ 이라고 말 해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버지의 왕국은 땅에 퍼져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 못 할 뿐이다.”

114. (이 구절은 나중에 첨가 된 것임)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 ‘마리아’로 떠나게 하소서. 여성은 생명을 얻을 자격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말씀 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남성으로 만들어 인도하겠다. 그래서 너희 남성들을 닮은 살아 있는 영 (spirit)이 될 수 있게 하리니, 모든 여성 중 그녀 자신을 남성으로 변화시키는 여성들도 천국에 들어가리라.”

예수: 문제적 유토피아 위키

도마복음 (도올 번역 및 인터넷에 찾은 번역참고- 수정함)

(서론)

이것은 살아 계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디두모 유다 도마가 기록한 비밀의 말씀들이다.

These are the secret words which the living Jesus spoke, and Didymus Judas Thomas wrote them down.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이 말씀들의 해석을 발견(이해한)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1) And he said: He who shall find the interpretation of the words shall not taste of death.

예수께서 가라사대, “구하는 자는 찾을 때까지 구함을 그치지 말지어다. 그리고 찾았을 때 그는 고통(혼란)스러우리라. 고통스러울 때 그는 경이(놀라)로우리라. 그리하면 그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되리라.”

(2) Jesus said: He who seeks, let him not cease seeking until: finds; and when he finds he will be troubled, and if he is troubled, he will be amazed, and he will reign over the All.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너희를 이끈다 하는 자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 보라! 나라(천국)가 하늘에 있도다 ’ 한다면, 하늘의 새들이 너희보다 먼저 나라에 이를 것이다. 그들이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 나라는 바다 속에 있도다 ’ 다면,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나라에 이를 것이다. 진실로, 나라는 너희 안에 있고, 너희 밖에 있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 때, 비로소 사람들이 너희를 알아볼 것이고, 그리하면 너희는 너희가 곧 살아있는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빈곤 속에 있을 것이고, 너희가 빈곤 그 자체이다.”

(3) Jesus said: If those who lead you say unto you: Behold, the Kingdom is in heaven, then the birds of the heaven will be before you. If they say unto you: It is in the sea, then the fish will be before you. But the Kingdom is within you, and it is outside of you. When you know yourselves, then shall you be known, and you shall know that you are the sons of the living Father. But if ye do not know yourselves, then you are poverty, and you are poverty.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이 먹은 어른이 칠일 갓난 작은 아이에게 삶(생명)의 자리(영생의 길?)에 관해 묻는 것을 주저치 아니한다면, 그 사람은 생명의 길을 걸을 것이다. 왜냐하면 일등인 사람이 꼴찌가 될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또 (주님과) 하나된 자가 될 것이니라.”

(4) Jesus said: The man aged in his days will not hesitate (to) ask a little child of seven days about the place of life, and he shall live. For there are many first who shall be last, and they shall become a single one.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눈앞에 있는 것을 먼저 알라. 그리하면 너로부터 감추어져 있는 것이 다 너에게 드러나리라. 감추인 것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기 때문이니라.”

(5) Jesus said: Know what is before thy face, and what hidden from thee shall be revealed unto thee; for there is nothing hidden which shall not be made manifest.

예수께서 가라사대, “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 그리고 너희가 싫어하는 일(부정한 일)을 하지 말라. 모든 것은 하늘 앞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감추인 것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고, 덮힌 것은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라.”

(6) His disciples asked him and said unto him: Wilt thou that we fast? And how shall we pray? Shall we give alms? And what rules shall we observe in eating? Jesus said: Do not lie; and that which you hate, do not do. For all things are revealed before heaven. For there is nothing hidden which shall not be manifest, and there is nothing covered which shall remain without being uncovered.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사람(주님의 임재 |선인)에게 잡아 먹히게 될 그 사자(죄인인 사람|악인)는 축복이 있다. 이제 그 사자가 사람이 되는구나. 그러나 사자에게 잡아 먹히는 그 사람은 저주받았다. 이제 그 사자가 사람이 되는구나.”

(7) Jesus said: Blessed is the lion which the man shall eat, and the lion become man; and cursed is the man whom the lion shall eat, and the lion become man.

그리고 그께서 가라사대, “사람은 그의 그물을 바다에다 던지는 현명한 어부에 비유될 수 있다. 그는 작은 물고기가 가득 찬 그물을 바다에서 끌어 올렸다. 그 가득한 고기 가운데서 슬기로운 어부는 ‘훌륭한 큰 고기 한 마리’를 발견하는도다. 그는 모든 작은 고기를 다시 바다 속으로 던져 버린다. 그리고 고민하지 않고 그 큰 고기 한 마리를 선택하였다.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이여! 누구든지 들어라.”

(8) And he said: Man is like a wise fisherman, who cast his net into the sea and drew it up from the sea full of small fish. Among them the wise fisherman found a large good fish. He threw down all the small fish into the sea; he chose the large fish without trouble. He that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예수께서 가라사대, “보라! 씨 뿌리는 자는 나갔다. 한 줌의 씨를 손에 가득쥐고 그것을 뿌렸다.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쪼아 먹어 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땅속에 뿌리를 내리지 못해 이삭을 내지 못했고,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기운을 막았고 벌레가 삼켜버렸다. 그리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그것은 좋은 열매를 내니, 그것은 육십 배, 그리고 백이십 배의 결실이 되었느니라.”

(9) Jesus said: Behold, the sower went forth, he filled his hand, he cast. Some fell upon the road; the birds came and gathered them. Others fell on the rock, and sent no root down to the earth nor did they sprout any ear up to heaven. And others fell on the thorns; they choked the seed, and the worm ate them. And others fell on the good earth, and brought forth good fruit unto heaven, some sixty -fold and some an hundred and twenty -fold.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이 세상에 불씨을 던졌노라(붙였노라). 그리고 보라! 나는 그 불이 활활 타오를 때까지 그 불을 지키노라.”

(10) Jesus said: I have cast fire upon the world, and behold I guard it until it is ablaze.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하늘도 사라지리라. 그리고 이 하늘 위에 있는 저 하늘도 사라지리라. 죽은(불신) 자들은 살아있지 아니 하다. 그리고 살아있는(믿는) 자들은 죽지 아니 하리라. 너희가 죽음을 먹던(이긴) 그 날에, 너희는 죽음을 살아있는 것으로 만들었도다. 너희가 빛 속에 거하게 되었을 때는 과연 너희는 무엇을 할 것이냐? (?)너희가 하나였던 바로 그 날에 너희는 둘이 되었도다. 그러나 너희가 둘이 되었을 때 과연 너희는 무엇을 할 것이냐?”

(11) Jesus said: This heaven shall pass away, and that which above it shall pass away; and they that are dead are not alive and they that live shall not die. In the days when you were eating that which is dead, you were making it alive. When you come in the light, what will you do? on the day when you were one, you became two. But when you have become two, what will you do?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만일 너희가 (너 자신을 위해) 금식한다면, 너희는 너희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너 자신을 위해) 기도한다면, 너희는 정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너 자신을 위해) 자선을 행한다면 너희는 너희의 영혼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어느 땅에 가서, 거기에 있는 동네를 다니더라도, 만일 그들이 너희를 받아들이면, 그들이 너희 앞에 차려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리고 그들 중 병든 자를 낫게 하라. 왜냐하면 너희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너희를 더럽히지 않으며, 오히려 너희 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기 때문이다.”

(14) Jesus said to them: If you fast, you will beget a sin for yourselves; and if you pray, you will be condemned; and if you give alms, you will do an evil to your spirits. And if you go into any land and travel in its regions, if they receive you eat what they set before you. Heal the sick among them. For that which goes into your mouth will not defile you, but that which comes forth from your mouth, that is what will defile you.

따르는 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이 언젠가 우리를 떠나리라는 것을 우리가 아나이다.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오리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었다: “너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너희는 의로운 자 야고보에게 갈 것이니라. 그를 위하여 하늘과 땅이 생겨났느니라.”

(12) The disciples said to Jesus: We know that thou wilt go from us. Who is he who shall be great over us? Jesus said to them: In the place to which you come, you shall go to James the Just for whose sake heaven and earth came into being.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비교해 보아라. 그리고 내가 누구와 같을지 나에게 말해 보아라.”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정의로운 천사와 같습니다.”

마태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현명한 철학자와 같습니다.”

도마가 그에게 말했다.

“스승님, 저의 입은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를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도마)의 스승(지도자)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내가 나누어준 거품이 끓어오르는 샘물을 마시고 취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그를 데리고 물러나 그에게 세 가지 말씀을 하셨다. 도마가 그의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예수께서 너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도마가 그들에게 말했다.

“만일 내가 그분이 내게 하신 말씀들 중에서 한단어라도 너희에게 말한다면, 너희는 돌들을 집어서 나에게 던질 것이다. 그러면 그 돌들에서 불이 나와서 너희를 태워버릴 것이다.”

(13) Jesus said to his disciples: Make a comparison to me, and tell me whom I am like. Simon Peter said to him: Thou art like a righteous angel. Matthew said to him: Thou art like a wise man of understanding. Thomas said to him: Master, my mouth will no wise suffer that I say whom thou art like. Jesus said: I am not thy master, because thou hast drunk, thou hast become drunk from the bubbling spring which I have measured out. And he took him, went aside, and spoke to him three words. Now when Thomas came to his companions, they asked him: What did Jesus say unto thee? Thomas said to them: If I tell you one of the words which he said to me, you will take up stones and throw them me; and a fire will come out of the stones and burn you up.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가 여인으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이를 보게 되면, (하늘로부터 태어난 이를 보게 되면,)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그를 경배하라. 그가 바로 너희 아버지이시다.”

(15) Jesus said: When you see him who was not born of woman, throw yourselves down upon your face and worship him. He is your Father.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이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이 세상에 갈등을 주러 왔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불, 칼 그리고 전쟁을.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다면 세 사람은 두 사람과 대립할 것이며, 두 사람은 세 사람과 대립할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과 대립할 것이며, 아들은 아버지와 대립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각기 홀로 서게 될 것이다.”

(16) Jesus said: Perhaps men think that I am come to cast peace upon the world, and know not that I am come to cast divisions upon the earth, fire, sword, war. For there shall be five in a house; there shall be three against two, and two against three, the father against the son and the son against the father, and they shall stand as solitaries.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너희에게 여태 눈이 보지 못한 것, 귀가 듣지 못한 것, 손이 만지지 못한 것,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아니 한 것을 주리라.”

(17) Jesus said: I will give you that which eye has not seen, an ear has not heard, and hand has not touched, and which has not entered into the heart of man.

따르는 자들이 예수께 가로되, “우리의 종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에게 말하여 주옵소서.” 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태초를 아느냐? 그걸 알기 때문에 너희가 지금 마지막을 구하고 있느냐? 보아라! 시작이 있는 곳에 종말이 있을지니라. 3 시작에 서있을 자는 축복되도다. 그 사람이야말로 종말을 알 것이니,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아니 하리라.”

(18)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how our end shall be. Jesus said: Have you then discovered the beginning, that you seek after the end? For where the beginning is, there shall the end be. Blessed is he who shall stand in the beginning, and he shall know the end and shall not taste of death.

1 예수께서 가라사대, “존재하기 이전에 존재한 자여, 복되도다. 2 너희가 나를 따르는 자들이 되어 내 말을 듣는다면, 이 돌들도 너희를 섬기게 되리라. 3 왜냐하면 너희를 위하여 파라다이스에 다섯 그루의 나무가 준비되어 있나니, 그 나무는 여름과 겨울에 따라 변하지도 아니 하며, 그 잎사귀는 떨어지지도 아니 하기 때문이다. 4 그 나무들을 아는 자는 누구든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19) Jesus said: Blessed is he who was before he came into being. If you become my disciples and hear my words, these stones shall minister unto you. For you have five trees in Paradise which do not move in summer or in winter, and their leaves do not fall. He who knows them shall not taste of death.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

“하늘 왕국이 무엇과 같은지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마치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한 알의 겨자씨와 같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알맞은 땅에 떨어지면, 그것은 자라서 커다란 가지를 뻗어서, 하늘의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느니라.”

(20)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wha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He said to them: It is like a grain of mustard-seed, smaller than all seeds; but when it falls on the earth which is tilled, it puts forth a great branch, and becomes shelter for the birds of heaven.

마리아가 예수님께 말했다 .

“당신의 제자들은 누구와 같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자신의 소유가 아닌 땅에서 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과 같다. 그 땅의 주인들이 돌아오면, ‘우리의 땅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다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그 주인 보는 앞에서 옷을 벗어 알몸으로, 땅도 되돌려주어 그들에게 남는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는 도둑이 오기 전에 깨어서 지키고 있을 것이고, 그가 왕국의 집에 침입하여 물건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세상에 대하여 깨어있어야 한다. 너희 허리띠를 바짝 조여라, 그래서 도둑이 너희에게 접근치 못하게 하여라. 왜냐하면 기대하는 ‘환난’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중에 내 말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열매가 익어 벌어질 때, 그는 손에 낫을 들고 급히 와서 그것을 거두어 들였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21)Mary said to Jesus: Whom are thy disciples like? He said They are like little children dwelling in a field which is not theirs. When the owners of the field come, they will say: Yield up to us our field. They are naked before them, to yield it up to them and to give them back their field. Therefore I say: If the master of the house knows that the thief is coming, he will keep watch before he comes, and will not let him dig into his house of his kingdom to carry off his vessels. You, then, be watchful over against the world. Gird up your loins with great strength, that the brigands may not find a way to come at you, since the advantage for which you look they will find. May there be among you a man of understanding! When the fruit was ripe, he came quickly, his sickle in his hand, and reaped it. He that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예수께서 젖을 먹는 어린 아이들을 보셨다 .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젖을 먹는 이런 어린이야말로 그 왕국에 들어가는 자들과 같으니라.”

그러자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그러면 우리가 어린아이가 되어 그 왕국에 들어가게 되나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그리고 안쪽을 바깥쪽과 같이 만들고, 바깥쪽을 안쪽과 같이 만들고, 위쪽을 아래쪽과 같이 만들 때, 그리고 너희가 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만들고, 그래서 남자는 더 이상 남자가 아니고 여자도 더 이상 여자가 아닐 때 그렇게 되리라. 너희가 눈들의 자리에 눈들을, 손들의 자리에 손들을, 발들의 자리에 발들을, 한 이미지(모습, 형상)의 자리에 그 이미지(모습, 형상)가 있게 만들었을 때, 비로소 너희는 그 왕국에 들어가게 되리라.”

(22)Jesus saw some infants at the breast. He said to his disciples: These little ones at the breast are like those who enter into the kingdom. They said to him: If we then be children, shall we enter the kingdom? Jesus said to them: When you make the two one, and when you make the inside as the outside, and the outside as the inside, and the upperside as the lower; and when you make the male and the female into a single one, that the male be not male and the female; when you make eyes in the place of an eye, and a hand in place of a hand, and a foot in place of a foot, an image in place of an image, then shall you enter [the kingdom].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너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빛으로부터 왔다, 그곳은 빛이 스스로 존재하는 곳이다, ‘빛의 형상(따르는 자들)’ 으로서 자신을 드러낼 것이다.’ 고 대답해라.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너희는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빛의 아들들이며 살아 계신 아버지의 선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다.’라고 대답해라.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너희 안에 존재하는 너희 아버지의 증거가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변함이고 불변이다. 삶이요 죽음(안식)이라, 성령임재의 감동과 안식 또는 평화니라.’라고 대답하라.”

(50) Jesus said: If they say to you: Whence have you come?, tell them: We have come from the light, the place where the light came into being through itself alone. It [stood], and it revealed itself in their image. If they say to you: Who are you?, say: We are his sons, and we are the elect of the living Father. If they ask you: What is the sign of your Father in you?, tell them: It is a movement and a rest.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형상(아버지의 형상 속성 기적 보여짐)들은 사람들에게 보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그 모습들 속에 있는 빛(진짜 진리 진짜 주님)은 (아버지의 빛의 = 신비한) 모습으로 감추워져 있다. 2 아버지는 드러낼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모습은 아버지의 빛(신비함) 속에 숨겨져있다. ” (?)

(83) Jesus said: The images are revealed to the man, and the light which is in them is hidden in the image of the light of the Father. He shall be revealed, and his image is hidden by his light.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희가[하나님을]닮은 너희 모습을 볼 때에, 너희는 행복하도다. 2 그러나 너희가, 너희 이전에 존재한, 그리고 죽지도 아니 하고 보여지지도 아니 하는 너희 형상들을 볼 때에는, 과연 너희가 얼마나 감내할 수 있으랴! ”

(84) Jesus said: When you see your likeness, you rejoice; but when you see your images which came into being before you — they neither die nor are made manifest — how much will you bear?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아담은 거대한 힘과 거대한 부로부터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너희가 가진 가치만큼 합당치(가치 있지) 아니하다. 2 만약 그가 합당한 자라고 한다면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아니 하였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

(85) Jesus said: Adam came into being out of a great power and a great wealth, and yet he was not worthy of you. For if he tad been worthy, he would not have tasted of death.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택하리라. 천 명 가운데서 하나를, 만 명 가운데서 둘을. 2 그리고 그들은 하나된 자로서 서있게 되리라.”

(23) Jesus said: I shall choose you, one out of a thousand, and two out of ten thousand, and they shall stand as a single one.

1 그의 따르는 자들이 가로되, “당신이 계신 곳을 우리에게 보여주소서. 우리가 그곳을 찾아야 하겠나이다.” 2 예수께서 저희에게 가라사대, “귀가 있는 자들이여! 누구든지 들어라. 3 ‘빛의 사람’ 속에는 반드시 빛이 있나니, 그 빛은 온 세상을 비추나니라. 그 빛을 발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곧 어둠이니라.”

(24) His disciples said: Teach us concerning the place where thou art, for it is necessary for us to seek after it. He said to them: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There is a light within a man of light, and it gives light to the whole world. If it does not give light, there is darkness.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형제를 네 영혼과 같이 사랑하라. 2 그 사람을 네 눈동자를 보호하듯 보호하라.”

(25) Jesus said: Love thy brother as thy soul; keep him as the apple of thine ey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너는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는도다. 그러나 너는 네 자신의 눈 속에 들어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는도다. 2 네 자신의 눈으로부터 들보를 빼낼 때에야 비로서 너는 밝히 보리니, 그제야 너의 형제의 눈으로부터 티를 빼줄 수 있으리라. ”

(26) Jesus said: The mote which is in thy brother’s eye, thou seest; but the beam which is in thine eye, thou seest not. When thou dost cast out the beam from thine own eye, then wilt thou see to cast out the mote from thy brother’s eye.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만일 너희가 세상에 대하여(빈민을 위해 ) 금식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 왕국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안식일을 (주님의) 안식일로 만들지 않는다면, 너희는 아버지를 보지 못할 것이다.”

(27) Jesus said: If you fast not from the world, you will not find the kingdom; if you keep not the Sabbath as Sabbath, you will not see the Father.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이 세상 가운데 우뚯 섰다. 나는 ‘육신’으로 세상사람들에게 나타났다. 2 나는 그들이 모두 술에 취하였음을 보았다. 나는 그들 어느 누구도 목마른 자를 발견할 수 없었다. 3 내 영혼은 사람의 자식들을 위하여 고통스러워 하노라.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가슴속이 눈멀어’ 보지를 못하기 때문이요, 또 텅 빈 채 이 세상으로 왔다가, 텅 빈 채 이 세상을 떠나기만을 갈구하기 때문이다. 4 지금 이 순간 그들은 확실하게 취해 있도다. 그러나 그들이 그들의 술을 내던지게 될 때에는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바꾸어 회개’하게 되리라. ”

(28) Jesus said: I stood in the midst of the world, and I appeared to them in flesh. I found them all drunk, I found none among them thirsting; and my soul was afflicted for the sons of men, for they are blind in their heart and they do not see. For empty came they into the world, seeking also to depart empty from the world. But now they are drunk. When they have thrown off their wine, then will they repent.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만일(불완전한 죄인의) ‘육신’이 ‘영’과 함께 있게(임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기적일 뿐이다.

그러나 만일 (완전하신) ‘성령’이 (불완전한 죄인의) ‘육신’으로 함께 있게(임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기적들 중의 기적이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이런 커다란 (주님의 임재) 풍요로움이 이런 가난함 ((불완전한 죄인의 육신) 속에 깃들게 되었는지 경이로울 뿐이다.”

(29) Jesus said: If the flesh has come into being because of the spirit, it is a marvel; but if the spirit (has come into being) because of the body, it is a marvel of marvels. But as for me, I marvel at this, how this great wealth has settled in this poverty.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그곳에 세 신위(神位)가 있으면, 그들은 신들이다. 그곳에 둘 또는 하나가 있으면, 내가 그와 함께 있다.” (?)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세 명의 신들이 있는 곳에선, 그들은 신들일 뿐이다. 2 두 명이나 한 명이 있는 곳에선 나는 그 한 명과 함께 하노라. “(?)

?? 예수가 말하길. 그곳에 세명의 신(3위일체 |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미래에도 계신 분)들이 있을 것인데, 그것은 신으로서가 아니라 유일하신 한 분으로 계시고 나도 거기에 같이 있을 것이다.

(30) Jesus said: Where there are three gods, they are gods; where there are two or one, I am with him.

[*참 고. 30장은 해석은 몹시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리스어로 쓰여진 옥시린쿠스 자료에서 병행구절이 발견되었는데, 내용이 좀 다릅니다. 여기에는 신이 ‘있다’가 ‘없다’로 반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곳에 세 명이 있으면 그곳에는 신이 없다. 그리고 그곳에 홀로 있으면, 나는 말한다, 내가 그와 함께 있으리다.” * Jesus said, “Where there are three they are without God. And where there is only one, I say, I am with him.”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 의사는 그 의사를 아는 자들을 고치지 아니한다.”

(31) Jesus said: No prophet is acceptable in his village; a physician does not heal those who know him.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산 위에 세워진 요새화된 도시는 무너질 수도 없고 숨겨질 수도 없다.”

(32) Jesus said: A city that is built on a high mountain and fortified cannot fall, nor can it remain hidden.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너의 귀로 네가 듣는 것을, 너희 집 지붕 위에서 타인의 귀에 듣게 선포하라. 2 그 어느 누구도 등불을 켜서 됫박 아래 감추거나, 숨겨진 장소에 두거나 하지 않는다. 3 오히려 그것을 등경 위에 올려놓나니, 이는 집안에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 빛을 보게하려 함이니라. ”

(33) Jesus said: What thou shalt hear in thine ear, proclaim to the other ear on your roof-tops. For no man lights a lamp and sets it under a bushel, nor does he put it in a hidden place; but he sets it upon the lamp-stand, that all who go in and come out may seeits light.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이 다 구멍에 빠지리라. ”

(34) Jesus said: If a blind man lead a blind man, both fall into a pit.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어떤 사람이 힘센 사람의 집에 들어가 그것을 강제로 빼앗으려면, 그가 그의 손들을 묶지 않으면 할 수 없다. 그런 다음에야 그 집을 털어갈 것이다.”

(35) Jesus said: It is not possible for anyone to go into the strong man’s house and take it (or him) by force, unless he bind his hands; then he will plunder his house.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무엇을 입을지 너는 집착(열망)하지 말아라.”

(36) Jesus said: Be not anxious from morning to evening and from evening to morning about what you shall put on.

그의 제자들이 말했다 .

“당신은 언제 우리에게 모습을 나타내실 것이며, 우리는 언제 당신을 보게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부끄러움 없이 옷을 벗어 발아래 내려놓고, 마치 어린 아이처럼 그 옷가지를 발로 밟을 수 있다면, 그 때는 너희가 살아 계신 분의 아들을 보게 될 것이고, 그리고 너희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37)His disciples said: on what day wilt thou be revealed us, and on what day shall we see thee? Jesus said: When you unclothe yourselves and are not ashamed, and take your garments and lay them beneath your feet like little children, and tread upon them, then [shall ye see] the Son of the living one, and ye shall not fear.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매번 너희는 내가 지금 너희에게 하고 있는 이 말들을 듣기를 갈구하였도다. 너희는 이 말들을 나 이외에 어느 누구로부터도 들을 수 없도다. 2 너희가 나를 구하고자 하나 나를 발견치 못하는 그런 날들이 있으리라. ”

(38) Jesus said: Many times have you desired to hear these words which I speak unto you, and you have none other from whom to hear them. Day swill come when you will seek after me, and you will not find m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지식의 열쇠들을 움켜쥐고 그것들을 숨겨버렸다. 2 그들은 그들 자신이 (지식의 세계로) 들어가지도 않았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들이 들어가도록 허락하지도 않았다. 3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

(39) Jesus said: The Pharisees and the scribes have receive the keys of knowledge; they have hidden them. They did not go in, and those who wanted to go in they did not allow. But you be ye wise as serpents and innocent as doves.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한 그루의 포도나무가 아버지 밖에 심어졌다. 2 그 나무는 견고하지 못하므로, 그것은 뿌리채 뽑힐 것이며, 멸망할 것이다. ”

(40) Jesus said: A vine was planted apart from the Father, and since it is not established it will be pulled up by its roots and destroyed.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손에 무엇이라도 가진 자는 더욱 받게 될 것이요, 2 그리고 가지지 못한 자는 그가 조금 가지고 있는 것마저 빼앗기게 될 것이다. ”

(41) Jesus said: He who has in his hand, to him shall be given; and he who has not, from him shall be taken even the little that he has.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 너희는 나에대해 증언할 목격자이다.”

“너희는 지나가는 자가 되리라.” (?)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방랑하는 자들이 되어라. “(?)

(42) Jesus said: Become passers-by.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

“당신은 누구시기에 우리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듣고도 너희는 내가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는구나. 오히려 너희는 (완악한) 유대인들과 같아졌다. 그들은 나무(주님의 말씀)는 사랑하지만 그 열매(예수, 영생)는 증오하거나, 또는 그들은 열매(예수, 영생)는 사랑하지만 그 나무(주님의 말씀)는 증오하기 때문이다.”

(43) His disciples said to him: Who art thou, that thou shouldst say these things to us? Jesus said to them From what I say unto you, you do not understand who I am, but you have become as the Jews; for they love the tree and hate its fruit, and they love the fruit and hate the tre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누구든지 아버지에 대해 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있다. 2 그리고 누구든지 아들에 대해 모독하는 자도 용서받을 수 있다. 3 그러나 누구든지 성령에 대해 모독하는 자는, 이 땅에서도 저 하늘에서도 용서받을 수 없다. ”

(44) Jesus said: He who blasphemes against the Father will be forgiven, and he who blasphemes against the Son will be forgiven but he who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on earth or in heaven.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수확되지 않고,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수확되지 않나니, 이것들은 열매를 맺지 않음이라. 2 ‘선한 사람’은 그의 선한 창고로부터 ‘선한 것’을 가져온다.

3 악한 사람은 가슴속에 있는 악한 창고로부터 ‘악한 것’들을 가져오고, 또 ‘악한 것’들을 말한다. 4 왜냐하면 악한 사람은 ‘가슴에 쌓여 넘치는 것’으로부터 ‘악한 것들’밖에 가져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45) Jesus said: They do not gather grapes from thorns, no pluck figs from camel-thistles; they do not yield fruit. A good man brings forth a good thing from his treasure; a bad man brings forth evil things from his evil treasure which is in his heart, and he says evilthings; for out of the abundance of his heart he brings forth evil things.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아담으로부터 세례요한에 이르기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세례요한보다 더 위대한 이는 없도다. 그러므로 세례요한의 두눈은 (빛이 누군지 볼 수 없는) 맹인이 아니다. 2 그러나 이미 나는 말했노라, 너희 중에서 누구든지 작은(어린이와 같이 그분을 받아들이는) 자는 나라를 알 것이요, 요한보다 더 위대하게 되리라. ”

(46) Jesus said: From Adam to John the Baptist there is none born of woman who is higher than John the Baptist, so that his eyes will not be broken (?)But I have said, He who shall be among you as a little one shall know the kingdom, and shall be higher than John.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한 사람이 동시에 두 말 위에 올라탈 수 없고, 한 사람이 동시에 두 활을 당길 수 없다. 2 그리고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렇게 되면 그 종은 한 주인은 영예롭게 할 것이나 또 한 주인은 거스르게 되리라. 3 그 어느 누구도 오래 묵은 (양질의)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금방 새 포도주를 마시기를 원치 아니 한다. 4 그리고 새 포도주는 낡은 가죽부대에 부어넣지 않는다. 낡은 가죽부대가 터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래 묵은(양질의) 포도주를 새 가죽부대에 쏟아 붓지도 않는다. 그(양질의 포도주의) 맛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5 낡은 천조각을 새 옷에다가 기워 붙이지 않는다. 그것은 낡을 천이 낡아서 터질 것이기 때문이니라. ”

(47) Jesus said: It is not possible for a man to ride two horses or draw two bows, and it is not possible for a servant to serve two masters; or he will honour the one and insult the other. A man does not drink old wine and immediately desire to drink new wine; and they do not pour new wine into old skins, lest they burst, nor do they pour old wine into newskins, lest it spoil. They do not sew an old patch on a new garment, for a rent will com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한 집안 속에서 둘이 서로 합심하여 (주님의) 평화를 이룩할 수 있으면, 그들이 산을 보고 ‘ 여기서 움직여라! ‘ 라고 말하면, 산이 움직이리라. ”

(48)Jesus said: If two make peace with one another in this one house, they shall say to the mountain: Be moved, and it shall be moved.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혼자이며 선택 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그 왕국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그곳으로부터 나왔고, 그곳으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49) Jesus said: Blessed are the solitary and the elect, for you shall find the kingdom; for you came forth thence, and shall go there again.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

“언제쯤에 죽어서 쉬고(안식) 있는 자들이 부활하겠습니까? 그리고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겠습니까?”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기다리는 그것은 이미 왔다. 그러나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51) His disciples said to him: on what day will the rest of the dead come into being? And on what day will the new world come? He said to them: That which ye await has come, but ye know it not.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

“이스라엘에는 스물 네 명의 예언자들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당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앞에 ‘살아있는 자’를 소홀히 대하고 죽은 자들에 관해서만 이야기 하는구나.”

(52) His disciples said to him: Twenty-four prophets spoke in Israel, and they all spoke concerning (lit. in) thee. He said them: You have neglected him who is alive before you, and have spoken about the dead.

1 그의 따르는 자들이 그에게 가로되, ” 할례가 유용합니까, 유용하지 않습니까? ” 2 그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 만약 할례가 유용하다면, 그 아기들의 아버지가 그 아기들을 그들 엄마의 태 속에서부터 이미 할례된 채로 낳게 하였으리라. 3 차라리 영 속에서의 진정한 할례야말로 온전하게 유용하리라

(53) His disciples said to him: Is circumcision profitable or not? He said to them: Were it profitable, their father would beget them from their mother circumcised. But the true circumcision in spirit has proved entirely profitable (lit.: has found usefulness altogether).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가난한 자들(그들이 더 쉽게 받아들임으로)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하늘 왕국이 너희 것이기 때문이다.”

(54) Jesus said: Blessed are th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heaven.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누구든지 자기 아비와 어미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자기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고 나처럼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을 것이다.”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누구든지 그의 아버지와 그의 엄마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나를 따르는 자가 될 수 없나니라. 2 그리고 누구든지 그의 형제와 그의 자매를 미워하지 아니 하고, 또 나의 길에서 그 자신의 십자가를 걺어지지 아니 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 하니라. ”

(55) Jesus said: He who shall not hate his father and his mother cannot be my disciple, and (he who does not) hate his brethren and his sisters and take up his cross like me shall not be worthy of me.

예수께서 가라사대, ” 이 세상을 알게된 사람은 시체를 발견하였던 자이다 . 2 그래서 시체를 발견하게 된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합당치 아니 하다. ”

(56) Jesus said: He who has known the world has found corpse, and he who has found a corpse, the world is not worthy of him.

예수께서 가라사대, ” 이 세상을 알게된 사람은 누구든지 육체를 발견하게 된다. 2 그리고 육체를 발견하게 된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이 세상이 합당치 아니 한다. ”

(80) Jesus said: He who has known the world has found the body, and he who has found the body, the world is not worthy of him.

예수께서 가라사대, ” 세상을 발견하여 부자가 된 자는 누구든지, 그로 하여금 세상을 부정케 하라. ”

(110) Jesus said: He who has found the world and become rich, let him deny the world.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아버지의 나라는 밀가루를 가득 채운 동이를 이고 가는 한 여인과도 같다. 2 그녀가 먼 길을 걸어가는 동안, 이고가는 동이의 손잡이가 깨져서, 밀가루가 새어나와 그녀가 가는 길가에 흩날려 뿌려졌다. 3 그러나 그녀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녀는 문제를 누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4 그 여인이 집에 당도했을 때, 그녀는 그 동이를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것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

(97)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woman; carrying a jar full of meal and walking a long way. The handle the jar broke; the meal poured out behind her on the road. She was unaware, she knew not her loss. When she came into her house, she putdown the jar (and) found it empty.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아바지의 나라는 좋은 씨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도 같다. 2 그의 원수가 밤중에 몰래 와서 그 좋은 씨들 사이에 가라지를 덧뿌렸다. 3 그러나 그 사람( 밭의 주인)은 종들을 시켜 그 가라지를 뽑게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 내버려 두어라! 너희가 가서 가라지를 뽑으려 하다가, 가라지와 더불어 좋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 4 왜냐하면 추수의 그 날에는 가라지는 뚜렸이 드러나게 마련이므로 뽑히어 불사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57)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an who had [good]seed. His enemy came by night, he sowed a weed among the good seed. The man did not allow them to pull up the weed. He said to them: Lest perhaps you go to pull up the weed, and pull up the wheat with it. For on the day of harvest the weeds will be manifest; they will be pulled up and burned.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고난을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그는 생명을 발견하였다.”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고통을 겪기에 생명을 발견하는 자여! 복이 있도다. ”

(58) Jesus said: Blessed is the man who has suffered; he has found the life.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너희가 살아있는 동안 살아계신 그 분을 찾아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가 죽어서 그 분을 찾아도 볼 수 없을 것이다.”

(59) Jesus said: Look upon the living one so long as you live, that you may not die and seek to see him, and be unable to see.

어떤 사마리아 사람이 어린 양 한 마리를 끌고 유대 땅으로 가는 것을 보시고 , 그가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

“왜 그가 저 ‘양’을 데리고 가는가?”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아마도 그가 그것을 죽여서 그것을 먹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그는 먹지 못한다. 그러나 만일 그가 ‘양’을 죽여서 그것이 시체(양식)가 되면 (먹을 것이다).”

그들이 말했다.

“그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딴 수가 없겠지요. 산 채로 먹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너희 또한 그러하다. 너희 스스로 참된 안식의 자리를 구하라. 그렇지 아니 하면 너희도 시체가 되어 없어지리라(먹히우리라.)”

(60) They saw a Samaritan carrying a lamb going into Judaea. He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he carry the lamb? They said to him: That he may kill it and eat it. He said to them: So long as it is alive he will not eat it, but if he kill it and it become a corpse. They said: Otherwise he will not be able to do it. He said to them: You also, seek for yourselves a place within for rest, lest you become a corpse and be eaten.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둘이 한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 것이다.”

살로메(이모?)가 말했다.

“사람이여,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누구의 아들입니까?

(?) 당신은 우리의 숙소에 함께 계시며 우리와 함께 식사하십니다. (?당신은 저의 침상에 올라 오셨고 저의 식탁에서 드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언제나 동일한 분으로부터 나온 사람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내 아버지께 허가된 일들이 주어졌다.”

살로메가 가로되

“나는 당신의 제자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말한다. 만일 그것과 일치한다면(나를 따른다면) 그것은 빛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분리되면(나를 거부한다면) 그것은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61) Jesus said: Two shall rest upon a bed; one shall die, the other live.

Salome said: Who art thou; O man? And whose son? Thou hast mounted my bed, and eaten from my table. Jesus said to her I am he who is from that which is equal; to me was given of the things of my Father. Salome said I am thy disciple. Jesus said to her Therefore I say, when it is equal it will be filled with light, but when it is divided it will be filled with darkness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는 나의 신비로운 가르침을 듣기에 합당한 자들에게만 나의 신비를 드러내노라. 2 너의 왼손이 너의 오른손이 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라. ”

(62) Jesus said: I tell my mysteries to those [who are worthy of my] mysteries. What thy right hand shall do, let not thy left hand know what it does.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재산이 많은 큰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나의 재산을 활용(투자)해서 씨를 뿌리고 기르고 거두어 나의 창고에 가득 채우리라. 그러면 나는 더 이상 아무런 부족함이 없게 되리라.’ 그의 가슴속에 이런 생각들을 품었다. 하지만 바로 그날 밤에 그는 죽었느니라. 누구든지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63) Jesus said: There was a rich man who had many possessions. He said: I will use my possessions that I may sow and reap and plant, and fill my barns with fruit, that I may have need of nothing. These were his thoughts in his heart. And in that night he died.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어떤 사람에게 초대할 손님이 있었다. 그가 저녁 만찬을 준비했을 때, 하인을 보내어 그 손님들을 불러오게 했다. 하인이 첫 번째 손님에게 가서 그에게 말했다 ‘저의 주인님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어떤 상인들에게 빌려준 돈이 있는데 그들이 오늘밤에 나를 찾아 올 것이다. 나는 가서 그들에게 돈을 갚아 달라고 해야 하겠다. 그러므로 나를 그 만찬에서 제외시켜주기 바란다.’ 라고 했다.

그래서 그 하인은 다른 손님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저의 주인님이 당신을 초대했나이다.” 라고 하였으나, 그 사람이 하인에게 말하기를, ‘나는 집을 한 채 샀는데 그것 때문에 며칠 동안 거기에 가야 한다. 그래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였다.

이 에 그 하인이 또 다른 손님에게 가서 말하기를, ‘저의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했나이다’ 라고 하였더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내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 하니 가지 못하겠다. 그러니 그 만찬에서 나를 제외시켜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그 하인은 다음 사람에게 가서 말하기를, ‘내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했나이다.’ 라고 했으나, 그 사람이 종에게 말하기를, ‘나는 농장을 하나 샀는데 그 소작료를 받으러 가야 한다. 그러므로 부디 나를 제외시켜 주시오.’라고 했다.

그 하인은 돌아와 그의 주인께 말씀 드렸다. ‘당신께서 저녁 만찬에 초대하신 이들이 모두 못 온다고 합니다.’ 하니, 그 주인이 그 하인에게 말하기를, ‘거리로 나가서 네가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데려와 만찬을 들게 하라.”고 했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장사꾼과 중개인들은 내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라.

(64) Jesus said: A man had guests, and when he had prepared the dinner he sent his servant to summon the guests. He came to the first; he said to him: My master summons thee. He said: I have money with some merchants. They are coming to me in the evening. I will go and give them orders. I pray to be excused from he dinner.

He went to another; he said to him: My master has summoned thee. He said to him: I have bought a house, and they ask me for a day. I shall not have time.

He came to another; he aid to him: My master summons thee. He said to him: My friend is about to be married, and I am to hold a dinner. I shall not be able to come. I pray to be excused from the dinner.

He went to another; he said to him: My master summons thee. He said him: I have bought a village; I go to collect the rent. I shall not be able to come. I pray to be excused.

he servant came, he said to his master: Those whom thou didst summon to the dinner have excused themselves. The master said to his servant: Go out to the roads. Bring those whom thou shall find, that they may dine. The buyers and the merchants [shall] not [enter] the places of my Father.

그가 말씀하셨다 .

“한 선한 사람이 포도밭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몇몇 소작농들에게 그것을 빌려주어, 거기에서 일하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그의 하인을 보내서 농부들이 그 포도밭에서 수확한 열매의 소작료를 받게 하였다. 그런데 그 농부들은 그 하인을 붙잡아 때려서 거의 죽게 만들었다. 그 하인이 돌아와 그의 주인에게 보고했다. 그러자 그 주인이 말하기를, ‘아마도 그들이 내 하인을 못 알아 보았나 보다.’하고 다른 하인을 보내었다. 그러나 그 농부들은 그 하인도 역시 때렸다. 그래서 그 주인(아버지)은 자신의 아들(예수)을 보냈다. 그리고 말하기를, ‘아마도 그들이 내 아들은 존경할 것이다.’ 그러나 그 농부들은 그 아들이 포도밭의 상속자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를 잡아서 죽였다. 누구든 귀 있는 자는 들어라.”

(65) He said: A good man had a vineyard. He gave it to husbandmen that they might work it, and he receive its fruit their hand. He sent his servant, that the husbandmen might give him the fruit of the vine yard. They seized his servant, they beat him, and all but killed him. The servant came (and) told his master. His master said: Perhaps they did not know him. He sent another servant; the husbandmen beat the other also. Then the master sent his son. He said: Perhaps they will reverence my son. Those husbandmen, since they knew that he was the heir the vineyard, they seized him (and) killed him.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집짓는 자들이 버린 바로 그 돌을 나에게 보여다오. 그것이야말로 모퉁이의 머릿돌이로다. ”

(66) Jesus said: Show me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have rejected. That one is the cornerston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누군가 모든 것을 안다 해도, 자기를 모르면,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다. ”

(67) Jesus said: He who knows the All but fails (to know) himself lacks everything.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그들이 조롱하고 박해한다면 너희들은 복이 있다. 그들은 더 이상 너희들을 박해할 장소를 찾지 못할 것이다.”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너희가 미움을 받고 박해를 당할 때에 너희는 복이 있도다. 2 너희가 박해를 당하는 그 곳에는 아무 자리도 발견되지 않으리라. ”

(68) Jesus said: Blessed are you when they hate you, and persecute you, and do not find a place in the spot where they persecuted you.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가슴속에서 박해를 당하는 그들이여, 복이 있도다! 그들이야말로 아버지를 참되게 알게 되는 자들이로다. 2 굶주림에 고통 받는이여, 복이 있도다! 굶주림에 채워지길 구하던 이는 채워질 것이기 때문이로다. ”

(68) Jesus says: “Blessed are those who have been persecuted in their heart. They are the ones who have truly come to know the Father. Blessed are those who suffer from hunger, so that the belly of the one who wishes (it) will be satisfied.”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만일 너희가 너희 내면에 열매 맺길 스스로 구한다면 , 그 구함으로 너희는 구원받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스스로 그것을 구하지 못하면, 구함이 없는 상태로 인해 너희는 죽을 것이다.”

(70) Jesus said: When you bring forth that in yourselves, that which you have will save you. If you do not have that in yourselves, that which you do not have in you will kill you.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내가 이 집을 헐겠노라. 그리고 아무도 그것을 다시 짓지 못하리라. ”

(71) Jesus said: I will des[troy this] house, and none shall able to build it [again].

한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

“나의 형제들에게 말씀하시어 내 아버지의 재산을 나와 나누도록 해주소서.”

그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오 남자여, 누가 나를 나누는 사람으로 만들었는가?”

그가 그의 제자들에게 몸을 돌려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누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72) [A man said] to him: Speak to my brethren, that they may divide my father’s possessions with me. He said to him: O man, who made me a divider? He turned to his disciples (and) said to them: I am not a divider, am I?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

(73) Jesus said: The harvest indeed is great, but the labourers are few; but pray the Lord, that he send forth labourers into the harvest.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오 주여! 샘물(진리 말씀)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있나이다. 그러나 샘 속에는(진리를 깨달은 자) 아무도 없나이다.”

(74) He said: Lord, there are many about the well, but no one in the well.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문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있다. 그러나 단 한명만이 신부의 혼방(婚房)에 들어갈 수 있다. ”

(75) Jesus said: There are many standing at the door, but the solitary are they who shall enter the bridal chamber.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아버지의 왕국은 마치 많은 물품을 가지고 있는 한 장사꾼과 같다. 그러다가 ‘한 알의 진주’를 발견한 그 장사꾼은 지혜로웠다. 그는 ‘그 진주 하나’를 얻고자 가지고 있던 짐(물품)들을 팔아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를 샀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마찬가지로, 소멸되지 않고 지속되며, 벌레가 먹어 치우지도 않고, 좀이 먹지도 않는 그의 보물을 찾아라.”

(76)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erchant was who had a load (of goods) and found a pearl. That merchant was wise. He sold the load, and bought for himself the pearl alone. You also, seek after his treasure which does not perish but endures, where moth does not enter to devour, nor does worm destroy.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나는 그들 모두를 비추는 빛이다. 나는 모든것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왔고, 모든 것은 나에게 다시 되돌아온다. 통나무를 쪼개 보라. 그러면 나는 거기에 있다. 저 돌을 들어올려 보라. 그러면 너희는 거기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7) Jesus said: I am the light that is over them all. I am the All; the All has come forth from me, and the All has attained unto me. Cleave a (piece of) wood: I am there. Raise up the stone, an ye shall find me ther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너희는 무엇 때문에 광야에 나왔느뇨?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기 위함이냐? 2 그렇지 않으면, 너희 왕들이나 너희 궁전의 힘센 고관들처럼 화려한 옷을 두른 사람을 만나기 위함이냐? 3 진실로 그들은 화려한 옷을 둘렀으나 그들은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느니라. ”

(78) Jesus said: Why came ye forth into the field? To see reed shaken by the wind? And to see a man clothed in soft raiment? [Behold, your] kings and your great men are they who are clothed in soft [raiment], and they [shall] not be able to know the truth.

군중 속에 한 여자가 예수께 말했다 .

“당신을 낳은 자궁과 당신을 먹였던 젖가슴은 복되다”

그가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이를 진실로 지키는 이들은 복되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이를 잉태한적 없는 자궁과 모유를 내지 않은 젖가슴이 복되다’라고 말하게 될 날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79) A woman in the crowd said to him: Blessed is the womb which bore thee, and the breasts which nourished thee. He said to her: Blessed are they who have heard the word of the Father and have kept it in truth. For there shall be days when you will say: Blessed is that womb which has not conceived, and those breasts which have not given suck.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말씀으로) 부유하게 된 자가 왕이 될것이다. 그러나 그는 지상권력을 거부할 것이다.”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풍요롭게 된 자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라. 2 그리고 힘을 가진 자로 하여금 그것을 부정하게 하라. ” (?)

(81) Jesus said: He who has become rich, let him become king, and he who has power let him deny.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나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은 불에 가까이 있다. 그러나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은 그 왕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82) Jesus said: He who is near to me is near the fire, and he who is far from me is far from the kingdom.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여우들도 자기의 굴이 있고 새들도 자기의 둥지가 있는데,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눕혀 쉴 곳이 없구나.”

(86) Jesus said: [The foxes have] the[ir holes] and the birds have [theirs nest,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and rest.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몸에 의존하는 그 몸은 가련하다. 그리고 이 둘(자기 몸body 과 자기 생각soul)에 의존하는 그 영혼은 가련하다.”

(87) Jesus said: Wretched is the body which depends upon a body, and wretched is the soul which depends on these two.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자신의 생각soul)에 의존하는 육체는 비참하다. 그리고 육체(자기 몸body)에 의지하는 영혼도 비참하다.”

(112) Jesus said: Woe to the flesh which depends upon the soul; woe to the soul which depends upon the flesh.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천사들이 예언자들과 함께 너희에게로 올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너희들에게 속한 것(주님의 인)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러면 너희들도 손에 가진 것을 그들에게 주라. 스스로 자물해보라. ‘그들은 언제 올것인가? 또 그들은 무엇을 가져갈 것인가?'”

(88) Jesus said: The angels come to you, and the prophets, and they shall give you what belongs to you; and you also, give the what is in your hands, and say to yourselves: on what day do they come and take what is theirs?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무엇 때문에 너희들은 잔의 바깥쪽을 씻는가? 너희들은 아직도 안쪽을 만든 분이 또한 바깥쪽도 만들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89) Jesus said: Why do you wash the outside of the cup? Do you not understand that he who made the inside is also he who made the outsid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에게로 오라!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다스림은 온유하기 때문이니라. 2 그리고 너희는 너희 자신을 위하여 안식을 발견하리라. ”

(90) Jesus said: Come unto me, for easy is my yoke and my lordship is gentle, and you shall find rest for yourselves.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하늘과 땅의 얼굴은 구별하지만, 너희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구별하지 못하고, 너희는 지금 이 시간이 어떤 때인지 구별하지 못하는구나.”

1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 우리가 당신을 믿고자 하오니, 당신이 과연 누구인지를 우리에게 말하여 주소서. ” 2 그께서 그들에게 가라사대, ” 너희는 하늘과 땅의 표정을 읽을 줄 알면서 너희 앞에 서 있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는도다. 그러니까 너희는 바로 이 순간을 읽을 줄을 알지 못하는도다. ”

(91) They said to him: Tell us who thou art, that we may believe in thee. He said to them: You test the face of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him who is before you do not know, and you know not to test this moment.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예전에 너희가 나에게 그것에 대해 물었을 때, 나는 그때 너희들에게 말해 주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내가 그것에 대해 말하려고 해도, 너희들은 그것을 구하지 않는구나.”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찾으라! 그러면 너희는 발견할 것이다. 2 허나 지난 시절에는, 너희가 나에게 구하는 것들에 관하여 나는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바로 그것들을 말하려하나 너희가 그것들을 찾고 있지 않구나! ”

(92) Jesus said: Seek, and ye shall find; but those things concerning which ye asked me in those days, I did not tell you then. Now I wish to tell them, and ye seek not after them.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거룩한 것들을 개들에게 주지 마라. 그 놈들이 그것을 똥 거름 위에 던져 버릴까 하노라.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져주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부수어 조각 내 버릴까 하노라.”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거룩한 것들을 개들에게 주지말라. 그들이 그것들을 똥거름 더미에 던지지 않도록 하라. 2 진주들을 돼지들에게 주지 말라. 그들이 그것들을 진창 속에 밟지 않도록 하라. ”

(93) Jesus said: Give not that which is holy to the dogs, lest they cast them on the dung-heap; cast not the pearls to the swine lest they grind it [to bits].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찾는 사람은 발견할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찾는 자는 발견할 것이다. 2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다. ”

(94) Jesus [said]: He who seeks shall find, and he who knock to him it shall be opened.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만일 너희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이자를 받고 그것을 빌려주지 말라. 차라리 그 돈을 돌려 받지 못할 사람에게 줘버려라.”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너희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이자 받을 생각하고 빌려주지 말라. 2 차라리, 그 돈을 너희가 다시 돌려받을 수 없는 사람에게 주어버려라. ”

(95) [Jesus said]: If you have money, do not lend at interest, but give [it] to him from whom you will not receive them back.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아버지의 왕국은 작은 효모 조각을 밀가루반죽 속에 숨기는 여인과 같다. 그녀는 커다란 푸풀린 빵을 만들었느니라. 누구든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96)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woman who took a little leaven and [hid] it in meal; she made large loaves of it.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아버지의 나라는 엄청난 강자를 죽이려고 노력하는 사람과도 같다. 2 집에 있을 때 그는 그의 칼을 뽑아, 자신의 팔이 그것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를 시험하기 위하여, 벽 속으로 세차게 찔러넣었다. 3 그러자 그는 그 강자를 죽이고 말았다. ”

(98)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an who wanted to kill a great man. He drew the sword in his house and drove it into the wall, that he might know that his hand would be strong. Then he slew the great man.

1 따르는 자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 당신의 형제들과 모친이 밖에 서있나이다. ” 2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 나의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이야말로 나의 형제들이요 나의 모친이니라. 3 이들이야말로 나의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사람들이니라. ”

(99) The disciples said to him: Thy brethren and thy mother are standing outside. He said to them: Those here who do the will of my Father, these are my brethren and my mother; these are they who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my Father.

1 그들이 예수에게 한 개의 금화를 보이며, 그에게 말하였다: ” 카이사르 황제(로마)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요구하나이다.” 2 그께서 그들에게 가라사대, ” 카이사의 것들은 카이사에게 주어라.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에게 주어라. 그리고 나의 것은 나에게 주어라. ”

(100) They showed Jesus a gold piece and said to him: They who belong to Caesar demand tribute from us. He said to them: What belongs to Caesar give to Caesar, what belongs to God give to God, and what is mine give unto me.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나와 같이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또, 나와 같이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는 (육신의) 생명을 주었으나, 나의 진리는 (영원한) 생명을 준다.

낳아준 나의 어머니는 아니지만, 진정한 나의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다.”

나의 엄마는 거짓을 주었지만 나의 참된 엄마는 나에게 생명을 주었다 . ”

(101) Jesus said He who shall not hate his father and: mother like me can not be my [disciple], and he who shall [not] love [his father] and his mother like me cannot be my [disciple]; for my mother [. ..] but my true [mother] gave me life.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화 있을지니 바리새인들이여! 왜냐하면 그들은 소여물통 앞에서 자고 있는 한 마리 개와 같기 때문이다. 그 놈은 자기가 먹지도 않으면서 소들도 먹지 못하게 한다.”

(102) And Jesus said: Woe to them, the Pharisees! For they are like a dog sleeping in the manger of the cattle; for he neither eats, nor does he let the cattle eat.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도둑놈들이 어느 시점에 어디로 들어올지를 미리 아는 자는 복되도다! 그는 일어나서 그의 중요한 자산들을 점검하고, 도둑놈들이 들어오기 전에 자신을 무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

(103) Jesus said: Blessed is the man who knows in what part the robbers are coming, that he may rise and gather his [domain] and gird up his loins before they come in.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

“오세요, 오늘 금식하오니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무슨 죄를 지었는가? 무엇을 어겼는가? 아니면 무슨 죄를 지었는가?

도리어 신랑이 혼방에서 뛰쳐 나왔을 때, 그때에 기도하고 금식하라.”

(104) They said [to him]: Come, let us pray today and fast. Jesus said: What then is the sin that I have done, or wherein have I been vanquished? But when the bridegroom comes forth from the bridal chamber, then let them fast and pray.

예수께서 가라사대, ” (세속적) 아버지와 엄마만을 아는 자는 누구든지 창녀의 자식이라 불릴 것이니라. ”

(105) Jesus said: He who shall know father and mother shall be called the son of a harlot.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너희가 둘을 하나가 될때에 너희는 사람의 아들들이 될 것이니라. 2 그리고 너희가 ‘ 산이여! 여기서 움직이라 ‘ 라고 말하면, 산이 움직이리라. ”

(106) Jesus said: When you make the two one, you shall become sons of man, and when you say: Mountain, be moved, it shall be moved.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라는 일백 마리의 양을 가지고 있는 목자와도 같다. 2 백 마리 중에 가장 큰, 그 한 마리가 무리를 떠났다. 목자는 아흔아홉 마리를 버려두고 그 한 마리를 찾을 때까지 헤매었다. 3 그리고 이 모든 수고를 끝내었을 때, 목자는 그 양에게 말했다: ‘ 나는 아흔아홉 마리보다도 너를 더 사랑하노라.’ ”

(107) Jesus said: The kingdom is like a shepherd who had hundred sheep. one of them, the biggest, went astray. He left the ninety-nine and sought after the one till he found it. When he had laboured, he said to the sheep: I love thee more than the ninety-nine.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그 누구든지 나의 입으로부터 마시는 그 사람은 나와 같아질 것이다. 나 또한 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하면 감추어진 일들이 그에게 드러나게 될 것이니라.”

1 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나와 같이 되리라. 2 나 자신 또한 그 사람과 같이 되리라. 3 그리고 감추어져 있는 것들이 그 사람에게 드러나게 되리라.

(108) Jesus said: He who shall drink from my mouth shall become like me; I myself will become he, and the hidden thing shall be revealed to him.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나라는 그의 밭에 한 보물이 숨겨져 있는데도 그것이 거기에 있는 줄을 모르는 한 사람과도 같다. 2 그리고 그가 죽었을 때에 그는 그 밭을 그의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그 아들 또한 보물에 관해서는 전혀 알지를 못했다. 그 아들은 그 밭을 상속받은 후에 곧 팔아버렸다. 3 그 밭을 산 사람은 밭을 갈았고 그 보물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가 지명한 누구에게든지 이자를 붙여서 돈을 빌려주기 시작했다. ”

(109) Jesus said: The kingdom is like a man who had in his field a [hidden]treasure about which he did not know; and [after] he died he left it to his [son. The] son also did not know; he took (possession of) that field and sold it. The man who bough it came to plough, and [found] the treasure. He began to lend money at interest to whomsoever he chose.

1 예수께서 가라사대, ” 하늘들과 땅이 너희 면전에서 두루 말릴 것이다. 2 그러나 살아 계신 분안에 살아있는 자는 누구든지 죽음을 보지 아니 하리라. ” 3 예수께서 말씀하시지 아니 하느뇨?: ” 자신을 발견한 자는 누구든지, 이 세상이 그에게 합당치 아니 하리라.

(111) Jesus said: The heavens shall be rolled up and the earth before your face, and he who lives in the living one shall neither see death nor (fear); because Jesus says: He who shall find himself, of him the world is not worthy.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

“언제 그 왕국이 오겠습니까?”

“그것은 보이지 않게 온다. 그것은 지켜본다고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여기 보라!’, ‘저기 보라!’ 이렇게 말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아버지의 왕국은 온 땅에 펼쳐져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113) His disciples said to him: on what day will the kingdom come? : It cometh not with observation. They will not say: Lo, here! or: Lo, there! But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spread out upon the earth, and men do not see it.

1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가로되, ” 마리아는 우리에게서 내보내야합니다. (우리 같은 남자들한테는) 여자는 생명에 합당치 아니 하기 때문입니다. ” 2 예수께서 가라사대, ” 보라! 내가 마리아를 인도하여 그녀 스스로 남성이 되도록 만드리라. 그리하여 그녀도 너희 남성들을 닮은 ‘살아있는 영’이 되도록 하리라. 3 어떠한 여인이라도 자신을 남성으로 만드는 모든 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니라. ”

(114) Simon Peter said to them: Let Mary go forth from among us, for women are not worthy of the life. Jesus said: Behold, I shall lead her, that I may make her male, in order that she also may become a living spirit like you males. For every woman who makes herself male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출처 및 번역 http://hosunson.egloos.com/m/2337681

도마복음 전문

(서론)

이것은 살아 계신 예수께서 말씀하시고, 쌍둥이 디두모 유다 도마가 기록한 비밀의 말씀들이다.

These are the secret words which the living Jesus spoke, and Didymus Judas Thomas The Twin recorded

1. 그리고 그가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말씀들의 의미를 발견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1) And he said: He who shall find the interpretation of the words shall not taste of death.

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찾는 사람은 발견할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찾았을 때 그는 근심하게 되리라. 그리고 만일 근심한다면 그는 놀라게 되리라. 그리고 그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다.”

(2) Jesus said: He who seeks, let him not cease seeking until: finds; and when he finds he will be troubled, and if he is troubled, he will be amazed, and he will reign over the All.

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만일 너희를 인도하는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그 왕국은 하늘에 있다’라고 말한다면, 새들이 너희보다 하늘에 먼저 갈 것이다. 그리고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그것은 바다 속에 있다’라고 말한다면, 물고기들이 너희들보다 먼저 갈 것이다. 그러나 그 왕국은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밖에 있다.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게 된다면, 아버지가 너희를 알아볼 것이고, 너희는 살아계신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하면, 너희는 빈곤 속에 있을 것이고, 너희가 빈곤 그 자체이다.”

(3) Jesus said: If those who lead you say unto you: Behold, the Kingdom is in heaven, then the birds of the heaven will be before you. If they say unto you: It is in the sea, then the fish will be before you. But the Kingdom is within you, and it is outside of you. When you know yourselves, then shall you be known, and you shall know that you are the sons of the living Father. But if ye do not know yourselves, then you are in poverty, and you are poverty.

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이든 사람이 태어난 지 칠일 된 어린 아이에게 생명의 자리에 대하여 묻기를 주저하지 않으면, 그는 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일등인 사람이 꼴찌가 될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혼자된 자가 되리라. ”

(4) Jesus said: The man aged in his days will not hesitate (to) ask a little child of seven days about the place of life, and he shall live. For there are many first who shall be last, and they shall become a single one.

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얼굴 앞에 있는 것을 먼저 알아 보아라, 그리하면 너에게 감추어진 것들이 너에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5) Jesus said: Know what is before thy face, and what hidden from thee shall be revealed unto thee; for there is nothing hidden which shall not be made manifest.

6.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물으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금식해야 하나요?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우리가 자선 기부금을 주어야 하나요? 그리고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하나요?”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거짓말 하지 말아라. 그리고, 하기 싫어하는 일은 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모든 일이 하늘 앞에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숨겨진 것은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고, 덮인 것은 벗겨지지 않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6) His disciples asked him and said unto him: Wilt thou that we fast? And how shall we pray? Shall we give alms? And what rules shall we observe in eating? Jesus said: Do not lie; and that which you hate, do not do. For all things are revealed before heaven. For there is nothing hidden which shall not be manifest, and there is nothing covered which shall remain without being uncovered.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 잡아 먹히게 될 그 사자는 복이 있다. 이제 그 사자가 사람이 되는구나. 그러나 사자에게 잡아 먹히는 그 사람은 저주받았다. 이제 그 사자가 사람이 되는구나.”

(7) Jesus said: Blessed is the lion which the man shall eat, and the lion become man; and cursed is the man whom the lion shall eat, and the lion become man.

8. 그리고 그가 말씀하셨다.

“사람은 그의 그물을 바다에다 던지는 현명한 어부에 비유될 수 있다. 그는 작은 물고기가 가득 찬 그물을 바다에서 끌어 올렸다. 이 현명한 어부는 이 가운데서 크고 훌륭한 물고기 한 마리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는 모든 작은 물고기들을 바다에 던졌다. 그는 고민하지 않고 그 큰 물고기를 선택하였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8) And he said: Man is like a wise fisherman, who cast his net into the sea and drew it up from the sea full of small fish. Among them the wise fisherman found a large good fish. He threw down all the small fish into the sea; he chose the large fish without trouble. He that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씨 뿌리는 자가 밖으로 나갔다. 그는 손을 가득 채웠고, 그는 뿌렸다. 어떤 것들은 길 위에 떨어졌는데, 새들이 와서 그것들을 먹어버렸다. 다른 것들은 바위 위에 떨어졌는데, 땅속으로 뿌리를 내지 못하고 하늘로 이삭을 내지도 못하였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씨앗의 숨을 막았고 벌레들이 그것을 먹어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졌는데, 하늘을 향해 좋은 열매를 맺었다. 어떤 것은 60배 혹은 120배였다.”

(9) Jesus said: Behold, the sower went forth, he filled his hand, he cast. Some fell upon the road; the birds came and gathered them. Others fell on the rock, and sent no root down to the earth nor did they sprout any ear up to heaven. And others fell on the thorns; they choked the seed, and the worm ate them. And others fell on the good earth, and brought forth good fruit unto heaven, some sixty -fold and some an hundred and twenty -fold.

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씨를 던졌다. 그리고 보라, 나는 그것이 활활 타오를 때까지 그것을 지키고 있다.”

(10) Jesus said: I have cast fire upon the world, and behold I guard it until it is ablaze.

1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이 하늘은 사라질 것이요, 또 그 위에 있는 것도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죽은 자들은 살지 못하고, 산 자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죽은 것을 먹어버린 그 날들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살게 하였느니라. 만일 너희가 빛 속으로 오게 된다면, 너희가 무엇을 하겠느냐? 예전에 너희가 하나였으나, 너희는 둘이 되었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둘이 된다면, 너희가 무엇을 하겠느냐?”

(11) Jesus said: This heaven shall pass away, and that which above it shall pass away; and they that are dead are not alive and they that live shall not die. In the days when you were eating that which is dead, you were making it alive. When you come in the light, what will you do? on the day when you were one, you became two. But when you have become two, what will you do?

12.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로부터 떠나 가실 것을 압니다. 그러면 누가 우리들의 지도자가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디에 있든지 너희는 의인 야고보에게 가거라. 그를 위하여 하늘과 땅이 있게 되었음이다.”

(12) The disciples said to Jesus: We know that thou wilt go from us. Who is he who shall be great over us? Jesus said to them: In the place to which you come, you shall go to James the Just for whose sake heaven and earth came into being.

13.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교해 보아라. 그리고 내가 누구와 같을지 나에게 말해 보아라.”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정의로운 천사와 같습니다.”

마태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현명한 철학자와 같습니다.”

도마가 그에게 말했다.

“스승님, 저의 입은 당신이 누구와 같은지를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스승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는 내가 나누어준 거품이 끓어오르는 샘물을 마시고 취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그를 데리고 물러나 그에게 세 가지 말씀을 하셨다. 도마가 그의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예수께서 너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도마가 그들에게 말했다.

“만일 내가 그분이 내게 하신 말씀들 중에서 한가지라도 너희에게 말한다면, 너희는 돌들을 집어서 나에게 던질 것이다. 그러면 그 돌들에서 불이 나와서 너희를 태워버릴 것이다.”

(13) Jesus said to his disciples: Make a comparison to me, and tell me whom I am like. Simon Peter said to him: Thou art like a righteous angel. Matthew said to him: Thou art like a wise man of understanding. Thomas said to him: Master, my mouth will no wise suffer that I say whom thou art like. Jesus said: I am not thy master, because thou hast drunk, thou hast become drunk from the bubbling spring which I have measured out. And he took him, went aside, and spoke to him three words. Now when Thomas came to his companions, they asked him: What did Jesus say unto thee? Thomas said to them: If I tell you one of the words which he said to me, you will take up stones and throw them me; and a fire will come out of the stones and burn you up.

1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금식한다면, 너희는 너희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기도한다면, 너희는 정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자선을 행한다면 너희는 너희의 영혼에 악을 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어느 땅에 가서, 거기에 있는 동네를 다니더라도, 만일 그들이 너희를 받아들이면, 그들이 너희 앞에 차려주는 음식을 먹어라. 그리고 그들 중 병든 자를 낫게 하라. 왜냐하면 너희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너희를 더럽히지 않으며, 오히려 너희 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기 때문이다.”

(14) Jesus said to them: If you fast, you will beget a sin for yourselves; and if you pray, you will be condemned; and if you give alms, you will do an evil to your spirits. And if you go into any land and travel in its regions, if they receive you eat what they set before you. Heal the sick among them. For that which goes into your mouth will not defile you, but that which comes forth from your mouth, that is what will defile you.

1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여인으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이를 보게 되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그를 경배하라. 그가 바로 너희 아버지이시다.”

(15) Jesus said: When you see him who was not born of woman, throw yourselves down upon your face and worship him. He is your Father.

1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이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이 세상에 갈등을 주러 왔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불, 칼 그리고 전쟁을.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다면 세 사람은 두 사람과 대립할 것이며, 두 사람은 세 사람과 대립할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과 대립할 것이며, 아들은 아버지와 대립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발로 홀로 서게 될 것이다.

(16) Jesus said: Perhaps men think that I am come to cast peace upon the world, and know not that I am come to cast divisions upon the earth, fire, sword, war. For there shall be five in a house; there shall be three against two, and two against three, the father against the son and the son against the father, and they shall stand as solitaries.

1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눈으로 본적도 없고, 귀로 들은 적도 없으며, 손으로 만져본 적도 없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17) Jesus said: I will give you that which eye has not seen, an ear has not heard, and hand has not touched, and which has not entered into the heart of man.

18.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우리의 마지막이 어떻게 될 것인지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벌써 시작을 발견하고 마지막이 뭔지 묻고 있는가? 왜냐하면 시작이 있는 자리에 마지막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발로 시작에 서 있을 자는 복이 있다. 그는 마지막을 알게 될 것이고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18)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how our end shall be. Jesus said: Have you then discovered the beginning, that you seek after the end? For where the beginning is, there shall the end be. Blessed is he who shall stand in the beginning, and he shall know the end and shall not taste of death.

1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존재하기 전에 존재한 자는 복이 있다. 만일 너희가 내 제자가 되어 내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면, 이 돌들도 너희를 섬길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낙원에 있는 여름이나 겨울에도 변함이 없고, 낙엽이 떨어지지 않는 다섯 나무를 가지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 것들을 알게 되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으리라.”

(19) Jesus said: Blessed is he who was before he came into being. If you become my disciples and hear my words, these stones shall minister unto you. For you have five trees in Paradise which do not move in summer or in winter, and their leaves do not fall. He who knows them shall not taste of death.

20. 제자들이 예수께 말했다.

“하늘 왕국이 무엇과 같은지 저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마치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한 알의 겨자씨와 같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알맞은 땅에 떨어지면, 그것은 자라서 커다란 가지를 뻗어서, 하늘의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느니라.”

(20)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what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He said to them: It is like a grain of mustard-seed, smaller than all seeds; but when it falls on the earth which is tilled, it puts forth a great branch, and becomes shelter for the birds of heaven.

21. 마리아가 예수님께 말했다.

“당신의 제자들은 누구와 같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자신의 소유가 아닌 밭에서 놀고 있는 어린 아이들과 같습니다. 그 밭의 주인들이 돌아오면, ‘우리의 밭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다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가 보는 앞에서 옷을 훌훌 벗고 그것을 그들에게 돌려줍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는 도둑이 오기 전에 깨어서 지키고 있을 것이고, 그가 왕국의 집에 침입하여 물건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세상에 대하여 깨어있어야 한다. 너희 허리띠를 바짝 조여라, 그래서 도둑이 너희에게 접근치 못하게 하여라. 왜냐하면 기대하는 고난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중에 내 말을 이해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란다. 열매가 익어 벌어질 때, 그는 손에 낫을 들고 급히 와서 그것을 거두어 들였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21)Mary said to Jesus: Whom are thy disciples like? He said They are like little children dwelling in a field which is not theirs. When the owners of the field come, they will say: Yield up to us our field. They are naked before them, to yield it up to them and to give them back their field. Therefore I say: If the master of the house knows that the thief is coming, he will keep watch before he comes, and will not let him dig into his house of his kingdom to carry off his vessels. You, then, be watchful over against the world. Gird up your loins with great strength, that the brigands may not find a way to come at you, since the advantage for which you look they will find. May there be among you a man of understanding! When the fruit was ripe, he came quickly, his sickle in his hand, and reaped it. He that hath ears to hear, let him hear.

22. 예수께서 젖을 먹는 어린 아이들을 보셨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젖을 먹는 이런 어린이야말로 그 왕국에 들어가는 자들과 같으니라.”

그러자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그러면 우리가 어린아이가 되어 그 왕국에 들어가게 되나요?”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그리고 안쪽을 바깥쪽과 같이 만들고, 바깥쪽을 안쪽과 같이 만들고, 위쪽을 아래쪽과 같이 만들 때, 그리고 너희가 남자와 여자를 하나로 만들고, 그래서 남자는 더 이상 남자가 아니고 여자도 더 이상 여자가 아닐 때 그렇게 되리라. 너희가 눈들의 자리에 눈들을, 손들의 자리에 손들을, 발들의 자리에 발들을, 한 이미지의 자리에 그 이미지가 있게 만들었을 때, 너희는 그 왕국에 들어가게 되리라.”

(22)Jesus saw some infants at the breast. He said to his disciples: These little ones at the breast are like those who enter into the kingdom. They said to him: If we then be children, shall we enter the kingdom? Jesus said to them: When you make the two one, and when you make the inside as the outside, and the outside as the inside, and the upperside as the lower; and when you make the male and the female into a single one, that the male be not male and the female; when you make eyes in the place of an eye, and a hand in place of a hand, and a foot in place of a foot, an image in place of an image, then shall you enter [the kingdom].

2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를 선택할 것이다, 천 명 중에 하나를, 만 명 중에 둘을. 그리고, 그들은 자기발로 일어서 혼자된 자가 되리라.”

(23) Jesus said: I shall choose you, one out of a thousand, and two out of ten thousand, and they shall stand as a single one.

24. 그의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이 계신 곳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빛의 사람 안에는 빛이 있어서, 그가 온 세상에 빛이 된다. 그러나, 그가 만일 빛이 되지 못하면, 그는 어둠이다.”

(24) His disciples said: Teach us concerning the place where thou art, for it is necessary for us to seek after it. He said to them: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There is a light within a man of light, and it gives light to the whole world. If it does not give light, there is darkness.

2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형제를 네 영혼처럼 사랑하고 네 눈동자처럼 보호하라!”

(25) Jesus said: Love thy brother as thy soul; keep him as the apple of thine eye.

2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본다. 그러나, 너의 눈에 있는 대들보는 못 보는구나.

그러므로 너는 너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뽑아 냈을 때,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꺼낼 만큼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이다.”

(26) Jesus said: The mote which is in thy brother’s eye, thou seest; but the beam which is in thine eye, thou seest not. When thou dost cast out the beam from thine own eye, then wilt thou see to cast out the mote from thy brother’s eye.

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세상에 대하여 금식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 왕국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안식일을 안식일로 만들지 않는다면, 너희는 아버지를 보지 못할 것이다.”

(27) Jesus said: If you fast not from the world, you will not find the kingdom; if you keep not the Sabbath as Sabbath, you will not see the Father.

2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한 가운데에 내발로 서 있었고, 육신으로서 그들에게 나타났다. 나는 그들 모두가 취해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들 가운데 목말라하는 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의 영혼은 사람의 자식들에 대하여 아파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음의 눈이 멀어서 밖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빈 손으로 이 세상에 들어왔고, 그들은 떠날 때도 역시 빈손으로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그들은 취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술에서 깨어날 때, 그때는 그들이 후회할 것이다.”

(28) Jesus said: I stood in the midst of the world, and I appeared to them in flesh. I found them all drunk, I found none among them thirsting; and my soul was afflicted for the sons of men, for they are blind in their heart and they do not see. For empty came they into the world, seeking also to depart empty from the world. But now they are drunk. When they have thrown off their wine, then will they repent.

2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육신이 영혼으로 인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그러나 만일 영혼이 육신으로 인하여 존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기적들 중의 기적이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이런 커다란 풍요로움이 이런 가난함 속에 깃들게 되었는지 경이로울 뿐이다.”

(29) Jesus said: If the flesh has come into being because of the spirit, it is a marvel; but if the spirit (has come into being) because of the body, it is a marvel of marvels. But as for me, I marvel at this, how this great wealth has settled in this poverty.

3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곳에 세 신위(神位)가 있으면, 그들은 신들이다. 그곳에 둘 또는 하나가 있으면, 내가 그와 함께 있다.”

(30) Jesus said: Where there are three gods, they are gods; where there are two or one, I am with him.

[*참 고. 30장은 해석은 몹시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리스어로 쓰여진 옥시린쿠스 자료에서 병행구절이 발견되었는데, 내용이 좀 다릅니다. 여기에는 신이 ‘있다’가 ‘없다’로 반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곳에 세 명이 있으면 그곳에는 신이 없다. 그리고 그곳에 홀로 있으면, 나는 말한다, 내가 그와 함께 있으리다.” (pOxy 01) * Jesus said, “Where there are three they are without God. And where there is only one, I say, I am with him.” (pOxy 01)]

3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예언자도 자신의 마을에서 환영 받지 못한다. 어떤 의사도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을 고치지 못한다.”

(31) Jesus said: No prophet is acceptable in his village; a physician does not heal those who know him.

3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산 위에 세워진 요새화된 도시는 무너질 수도 없고 숨겨질 수도 없다.”

(32) Jesus said: A city that is built on a high mountain and fortified cannot fall, nor can it remain hidden.

3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네 귀와 다른 귀로 듣게 되면, 네 집의 지붕 위에서 그것을 선포하라!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등잔불을 켜서 됫박 아래에 두거나 숨겨진 장소에 두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두어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은 누구든 그 빛을 볼 것이다.”

(33) Jesus said: What thou shalt hear in thine ear, proclaim to the other ear on your roof-tops. For no man lights a lamp and sets it under a bushel, nor does he put it in a hidden place; but he sets it upon the lamp-stand, that all who go in and come out may seeits light.

3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 속에 빠진다.”

(34) Jesus said: If a blind man lead a blind man, both fall into a pit.

3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힘센 사람의 집에 들어가 그것을 강제로 빼앗으려면, 그가 그의 손들을 묶지 않으면 할 수 없다. 그런 다음에야 그 집을 털어갈 것이다.”

(35) Jesus said: It is not possible for anyone to go into the strong man’s house and take it (or him) by force, unless he bind his hands; then he will plunder his house.

3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무엇을 입을지 너는 걱정하지 말아라.”

(36) Jesus said: Be not anxious from morning to evening and from evening to morning about what you shall put on.

37. 그의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은 언제 우리에게 모습을 나타내실 것이며, 우리는 언제 당신을 보게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부끄러움 없이 옷을 벗어 발아래 내려놓고, 마치 어린 아이처럼 그 옷가지를 발로 밟을 수 있다면, 그 때는 너희가 살아 계신 분의 아들을 보게 될 것이고, 그리고 너희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37)His disciples said: on what day wilt thou be revealed us, and on what day shall we see thee? Jesus said: When you unclothe yourselves and are not ashamed, and take your garments and lay them beneath your feet like little children, and tread upon them, then [shall ye see] the Son of the living one, and ye shall not fear.

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 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들을 들으려 하였다. 그러나 나 말고는 들을 만한 사람이 없다. 너희가 나를 찾아도 나를 발견하지 못할 날들이 올 것이다.”

(38) Jesus said: Many times have you desired to hear these words which I speak unto you, and you have none other from whom to hear them. Day swill come when you will seek after me, and you will not find me.

3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지식의 열쇠들을 가져갔다; 그들은 그것을 숨겼다. 그들은 들어가지도 않으면서, 들어가기를 원하는 자들도 못 들어가게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들처럼 현명하고, 비둘기들처럼 순수해라.”

(39) Jesus said: The Pharisees and the scribes have receive the keys of knowledge; they have hidden them. They did not go in, and those who wanted to go in they did not allow. But you be ye wise as serpents and innocent as doves.

4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포도나무 한 그루가 아버지로부터 떨어져 나와 밖에 심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그래서 그것을 뿌리째 뽑혀서 버려졌다.”

(40) Jesus said: A vine was planted apart from the Father, and since it is not established it will be pulled up by its roots and destroyed.

4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자기 손에 가진 자, 그에게 그들은 줄 것이다. 그러나, 가지지 못한 자, 그로부터 그들은 적게 가진 그것마저도 빼앗아 갈 것이다.”

(41) Jesus said: He who has in his hand, to him shall be given; and he who has not, from him shall be taken even the little that he has.

4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지나가는 자가 되어라.”

(42) Jesus said: Become passers-by.

43.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누구시기에 우리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듣고도 너희는 내가 누구인지 깨닫지 못한다. 오히려 너희는 유대인들과 같아졌다. 그들은 나무는 사랑하지만 그 열매는 미워하거나, 또는 그들은 열매는 사랑하지만 그 나무는 미워하기 때문이다.”

(43) His disciples said to him: Who art thou, that thou shouldst say these things to us? Jesus said to them From what I say unto you, you do not understand who I am, but you have become as the Jews; for they love the tree and hate its fruit, and they love the fruit and hate the tree.

4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를 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아들을 모독하는 자도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스러운 영혼(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땅 위에서도 하늘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44) Jesus said: He who blasphemes against the Father will be forgiven, and he who blasphemes against the Son will be forgiven but he who blaspheme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on earth or in heaven.

4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수확할 수 없고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열매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선한 사람은 그의 보물로부터 좋은 것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그가 마음에 품은 사악한 보물과 그가 말하는 악한 말에서 나쁜 것을 만들어 낸다. 왜냐하면 그는 마음에 가득 차고 넘치는 것으로부터 나쁜 것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45) Jesus said: They do not gather grapes from thorns, no pluck figs from camel-thistles; they do not yield fruit. A good man brings forth a good thing from his treasure; a bad man brings forth evilthings from his evil treasure which is in his heart, and he says evilthings; for out of the abundance of his heart he brings forth evilthings.

4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자 요한에 이르기까지 여자들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위대한 사람은 없었다. 말하자면 그의 눈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말했다, 너희 가운데 그 왕국을 알게 될 자는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요한보다 더 높게 될 것이다.”

(46) Jesus said: From Adam to John the Baptist there is none born of woman who is higher than John the Baptist, so that his eyes will not be broken (?)But I have said, He who shall be among you as a little one shall know the kingdom, and shall be higher than John.

4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두 마리의 말에 탈 수 없으며, 두 개의 활을 당길 수도 없다. 그리고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도 없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는 공경하되 다른 하나는 모욕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오래된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금방 새 포도주를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들이 새 포도주를 오래된 가죽부대에 넣지 않는데, 이는 부대가 찢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래된 포도주를 새 부대에 넣지 않는데, 이는 술이 변질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오래된 헝겊으로 새 옷을 깁지 않는다, 왜냐하면 균열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47) Jesus said: It is not possible for a man to ride two horses or draw two bows, and it is not possible for a servant to serve two masters; or he will honour the one and insult the other. A man does not drink old wine and immediately desire to drink new wine; and they do not pour new wine into old skins, lest they burst, nor do they pour old wine into newskins, lest it spoil. They do not sew an old patch on a new garment, for a rent will come.

4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두 사람이 이 한 집 안에서 서로 화해한다면, 그들이 산을 향하여 ‘옮겨 가거라’ 말하면 그것이 옮겨질 것이다.”

(48)Jesus said: If two make peace with one another in this one house, they shall say to the mountain: Be moved, and it shall be moved.

4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혼자이며 선택 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그 왕국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그곳으로부터 나왔고, 그곳으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49) Jesus said: Blessed are the solitary and the elect, for you shall find the kingdom; for you came forth thence, and shall go there again.

5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너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빛으로부터 왔다, 그곳은 빛이 스스로 존재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자기 발로 서서 이미지로 드러내었다.’ 고 대답해라.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너희는 누구인가?’ 라고 묻는다면, ‘우리는 빛의 아들들이며 살아 계신 아버지의 선택하심을 받은 자들이다.’라고 대답해라. 만일 그들이 너희에게 ‘너희 안에 존재하는 너희 아버지의 표식이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움직임이고 다시 멈춤이다.’라고 대답하라.”

(50) Jesus said: If they say to you: Whence have you come?, tell them: We have come from the light, the place where the light came into being through itself alone. It [stood], and it revealed itself in their image. If they say to you: Who are you?, say: We are his sons, and we are the elect of the living Father. If they ask you: What is the sign of your Father in you?, tell them: It is a movement and a rest.

51.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언제 죽어서 쉬고 있는 자들이 부활하겠습니까? 그리고 언제 새로운 세상이 오겠습니까?”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기다리는 그것은 이미 왔다. 그러나 너희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51) His disciples said to him: on what day will the rest of the dead come into being? And on what day will the new world come? He said to them: That which ye await has come, but ye know it not.

52.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이스라엘에는 스물 네 명의 예언자들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당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앞에 살아있는 자를 소홀히 대해왔다. 그리고 죽은 자들에 관해서만 이야기 해왔다.”

(52) His disciples said to him: Twenty-four prophets spoke in Israel, and they all spoke concerning (lit. in) thee. He said them: You have neglected him who is alive before you, and have spoken about the dead.

53.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할례는 유익합니까? 아닙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그것이 유익하다면 그들의 아비가 어미에게 할례자로 낳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의 진정한 할례는 모든 면에서 유익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53) His disciples said to him: Is circumcision profitable or not? He said to them: Were it profitable, their father would beget them from their mother circumcised. But the true circumcision in spirit has proved entirely profitable (lit.: has found usefulness altogether).

5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하늘 왕국이 너희 것이기 때문이다.”

(54) Jesus said: Blessed are th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heaven.

5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자기 아비와 어미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자기 형제와 자매를 미워하고 나처럼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을 것이다.”

(55) Jesus said: He who shall not hate his father and his mother cannot be my disciple, and (he who does not) hate his brethren and his sisters and take up his cross like me shall not be worthy of me.

5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세상을 깨달은 자는 시체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누구든지 시체를 발견한 사람에게 이 세상은 합당하지 않다.”

(56) Jesus said: He who has known the world has found corpse, and he who has found a corpse, the world is not worthy of him.

5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좋은 씨앗 하나를 가진 사람과 같다. 그의 원수가 밤에 와서 잡초 하나를 그 좋은 씨앗 위에 뿌렸다. 그러나 그 사람은 그들이 그 잡초를 뽑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그들에게 ‘너희가 잡초를 뽑으러 가서, 그것과 함께 밀을 뽑을까 두렵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추수 날에는 잡초들이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들을 뽑아서 그것들을 불태울 것이기 때문이다.'”

(*역주: ##복음(장.절)에는 밀과 가라지(독보리, 학명)으로 표현되어 있다.)

(57)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an who had [good]seed. His enemy came by night, he sowed a weed among the good seed. The man did not allow them to pull up the weed. He said to them: Lest perhaps you go to pull up the weed, and pull up the wheat with it. For on the day of harvest the weeds will be manifest; they will be pulled up and burned.

5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고난을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그는 생명을 발견하였다.”

(58) Jesus said: Blessed is the man who has suffered; he has found the life.

5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살아있는 동안 살아계신 그 분을 찾아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가 죽어서 그 분을 찾아도 볼 수 없을 것이다.”

(59) Jesus said: Look upon the living one so long as you live, that you may not die and seek to see him, and be unable to see.

60. 어떤 사마리아 사람이 어린 양 한 마리를 끌고 유대 땅으로 가는 것을 보시고, 그가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왜 그가 저 어린 양을 데리고 가는가?”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아마도 그가 그것을 죽여서 그것을 먹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것이 살아있을 동안에는 그가 그것을 먹지 못한다. 그러나 만일 그가 그것을 죽여서 그것이 시체가 되면 (먹을 것이다).”

그들이 말했다.

“그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도 또한 쉴 수 있는 자신의 안식처를 찾아라, 그러지 않으면 너희도 시체들이 되어서 그들이 너희를 먹게 될 것이다.”

(60) They saw a Samaritan carrying a lamb going into Judaea. He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he carry the lamb? They said to him: That he may kill it and eat it. He said to them: So long as it is alive he will not eat it, but if he kill it and it become a corpse. They said: Otherwise he will not be able to do it. He said to them: You also, seek for yourselves a place within for rest, lest you become a corpse and be eaten.

6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둘이 한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 것이다.”

살로메가 말했다.

“사람이여,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누구의 아들입니까? 당신은 저의 침상에 올라 오셨고 저의 식탁에서 드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언제나 동일한 분으로부터 나온 사람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내 아버지께 허가된 일들이 주어졌다.”

“나는 당신의 제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한다. 만일 그것이 동일하다면 그것은 빛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분리되면 그것은 어둠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61) Jesus said: Two shall rest upon a bed; one shall die, the other live.

Salome said: Who art thou; O man? And whose son? Thou hast mounted my bed, and eaten from my table. Jesus said to her I am he who is from that which is equal; to me was given of the things of my Father. Salome said I am thy disciple. Jesus said to her Therefore I say, when it is equal it will be filled with light, but when it is divided it will be filled with darkness

6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나의 비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자들에게만 나의 비밀을 말한다. 너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알지 못하도록 해라.”

(62) Jesus said: I tell my mysteries to those [who are worthy of my] mysteries. What thy right hand shall do, let not thy left hand know what it does.

6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재산이 많은 큰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나의 재산을 활용해서 씨를 뿌리고 기르고 거두어 나의 창고에 가득 채우리라. 그러면 나는 더 이상 아무런 부족함이 없게 되리라.’ 그의 가슴속에 이런 생각들을 품었다. 하지만 바로 그날 밤에 그는 죽었느니라. 누구든지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63) Jesus said: There was a rich man who had many possessions. He said: I will use my possessions that I may sow and reap and plant, and fill my barns with fruit, that I may have need of nothing. These were his thoughts in his heart. And in that night he died.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6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초대할 손님이 있었다. 그가 저녁 만찬을 준비했을 때, 하인을 보내어 그 손님들을 불러오게 했다. 하인이 첫 번째 손님에게 가서 그에게 말했다 ‘저의 주인님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어떤 상인들에게 빌려준 돈이 있는데 그들이 오늘밤에 나를 찾아 올 것이다. 나는 가서 그들에게 돈을 갚아 달라고 해야 하겠다. 그러므로 나를 그 만찬에서 제외시켜주기 바란다.’ 라고 했다.

그래서 그 하인은 다른 손님에게 가서 그에게 말하기를, ‘저의 주인님이 당신을 초대했나이다.” 라고 하였으나, 그 사람이 하인에게 말하기를, ‘나는 집을 한 채 샀는데 그것 때문에 며칠 동안 거기에 가야 한다. 그래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였다.

이 에 그 하인이 또 다른 손님에게 가서 말하기를, ‘저의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했나이다’ 라고 하였더니, 그 사람이 말하기를, ‘내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내가 연회를 준비해야 하니 가지 못하겠다. 그러니 그 만찬에서 나를 제외시켜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그 하인은 다음 사람에게 가서 말하기를, ‘내 주인님께서 당신을 초대했나이다.’ 라고 했으나, 그 사람이 종에게 말하기를, ‘나는 농장을 하나 샀는데 그 소작료를 받으러 가야 한다. 그러므로 부디 나를 제외시켜 주시오.’라고 했다.

그 하인은 돌아와 그의 주인께 말씀 드렸다. ‘당신께서 저녁 만찬에 초대하신 이들이 모두 못 온다고 합니다.’ 하니, 그 주인이 그 하인에게 말하기를, ‘거리로 나가서 네가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모두 데려와 만찬을 들게 하라.”고 했다. 장사꾼과 중개인들은 내 아버지의 집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니라.

(64) Jesus said: A man had guests, and when he had prepared the dinner he sent his servant to summon the guests. He came to the first; he said to him: My master summons thee. He said: I have money with some merchants. They are coming to me in the evening. I will go and give them orders. I pray to be excused from he dinner.

He went to another; he said to him: My master has summoned thee. He said to him: I have bought a house, and they ask me for a day. I shall not have time.

He came to another; he aid to him: My master summons thee. He said to him: My friend is about to be married, and I am to hold a dinner. I shall not be able to come. I pray to be excused from the dinner.

He went to another; he said to him: My master summons thee. He said him: I have bought a village; I go to collect the rent. I shall not be able to come. I pray to be excused.

he servant came, he said to his master: Those whom thou didst summon to the dinner have excused themselves. The master said to his servant: Go out to the roads. Bring those whom thou shall find, that they may dine. The buyers and the merchants [shall] not [enter] the places of my Father.

65. 그가 말씀하셨다.

“한 선한 사람이 포도밭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몇몇 소작농들에게 그것을 빌려주어, 거기에서 일하고 열매를 수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는 그의 하인을 보내서 농부들이 그 포도밭에서 수확한 열매의 소작료를 받게 하였다. 그런데 그 농부들은 그 하인을 붙잡아 때려서 거의 죽게 만들었다. 그 하인이 돌아와 그의 주인에게 보고했다. 그러자 그 주인이 말하기를, ‘아마도 그들이 내 하인을 못 알아 보았나 보다.’하고 다른 하인을 보내었다. 그러나 그 농부들은 그 하인도 역시 때렸다. 그래서 그 주인은 자신의 아들을 보냈다. 그리고 말하기를, ‘아마도 그들이 내 아들은 존경할 것이다.’ 그러나 그 농부들은 그 아들이 포도밭의 상속자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를 잡아서 죽였다. 누구든 귀 있는 자는 들어라.”

(65) He said: A good man had a vineyard. He gave it to husbandmen that they might work it, and he receive its fruit their hand. He sent his servant, that the husbandmen might give him the fruit of the vine yard. They seized his servant, they beat him, and all but killed him. The servant came (and) told his master. His master said: Perhaps they did not know him. He sent another servant; the husbandmen beat the other also. Then the master sent his son. He said: Perhaps they will reverence my son. Those husbandmen, since they knew that he was the heir the vineyard, they seized him (and) killed him.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6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안 쓰고 버린 그 돌을 나에게 보여주라. 그것이 바로 머릿돌 이니라.”

(66) Jesus said: Show me the stone which the builders have rejected. That one is the cornerstone.

6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알아도 자신을 알지 못하면 그는 모든 면에서 지혜가 부족하다.”

(67) Jesus said: He who knows the All but fails (to know) himself lacks everything.

6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이 조롱하고 박해한다면 너희들은 복이 있다. 그들은 더 이상 너희들을 박해할 장소를 찾지 못할 것이다.”

(68) Jesus said: Blessed are you when they hate you, and persecute you, and do not find a place in the spot where they persecuted you.

6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마음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들은 진실로 그 아버지를 알게 될 것이다.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그들의 배는 원하는 것으로 채워질 것이다.”

(68) Jesus says: “Blessed are those who have been persecuted in their heart. They are the ones who have truly come to know the Father. Blessed are those who suffer from hunger, so that the belly of the one who wishes (it) will be satisfied.”

7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너희 안의 그것이 열매 맺게 하면, 너희가 가진 그것이 너희를 구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너희가 너희 안에 그것을 가지지 못하면, 너희가 가지지 못한 그것이 너희를 죽일 것이다.”

(70) Jesus said: When you bring forth that in yourselves, that which you have will save you. If you do not have that in yourselves, that which you do not have in you will kill you.

7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 집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그것을 다시 세우지 못할 것이다.”

(71) Jesus said: I will des[troy this] house, and none shall able to build it [again].

72. 한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나의 형제들에게 말씀하시어 내 아버지의 재산을 나와 나누도록 해주소서.”

그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오 남자여, 누가 나를 나누는 사람으로 만들었는가?”

그가 그의 제자들에게 몸을 돌려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누는 사람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72) [A man said] to him: Speak to my brethren, that they may divide my father’s possessions with me. He said to him: O man, who made me a divider? He turned to his disciples (and) said to them: I am not a divider, am I?

7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엄청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주님께 추수할 들판에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기도할 수 밖에 없다.”

(73) Jesus said: The harvest indeed is great, but the labourers are few; but pray the Lord, that he send forth labourers into the harvest.

7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주여, 많은 사람들이 우물가에 둘러 있습니다. 그러나, 우물 속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74) He said: Lord, there are many about the well, but no one in the well.

7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문 앞에 서있다. 그러나, 홀로된 사람만이 신부의 방에 들어갈 것이다.”

(75) Jesus said: There are many standing at the door, but the solitary are they who shall enter the bridal chamber.

7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마치 많은 물품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 알의 진주를 발견한 한 장사꾼과 같다. 그 장사꾼은 지혜로웠다. 그는 가지고 있던 물품들을 다 팔아서 자기 자신을 위해서 그 진주 하나만을 샀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마찬가지로, 소멸되지 않고 지속되며, 벌레가 먹어 치우지도 않고, 좀이 먹지도 않는 그의 보물을 찾아라.”

(76)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erchant was who had a load (of goods) and found a pearl. That merchant was wise. He sold the load, and bought for himself the pearl alone. You also, seek after his treasure which does not perish but endures, where moth does not enter to devour, nor does worm destroy.

7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들 모두를 비추는 빛이다. 나는 만물이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왔고, 모든 것은 나에게 도달한다. 통나무를 쪼개 보라. 그러면 나는 거기에 있다. 저 돌을 들어올려 보라. 그러면 너희는 거기에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77) Jesus said: I am the light that is over them all. I am the All; the All has come forth from me, and the All has attained unto me. Cleave a (piece of) wood: I am there. Raise up the stone, an ye shall find me there.

7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무엇 때문에 들판에 나왔는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려고? 그리고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을 보려고? 보라, 너희의 왕들과 고관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진실은 알지 못할 것이다.”

(78) Jesus said: Why came ye forth into the field? To see reed shaken by the wind? And to see a man clothed in soft raiment? [Behold, your] kings and your great men are they who are clothed in soft [raiment], and they [shall] not be able to know the truth.

79. 군중 속에 한 여자가 예수께 말했다.

“당신을 낳은 자궁과 당신을 먹였던 젖가슴은 복되다”

그가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이를 진실로 간직한 이들은 복되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이를 잉태한적 없는 자궁과 모유를 내지 않은 젖가슴이 복되다’라고 말하게 될 날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79) A woman in the crowd said to him: Blessed is the womb which bore thee, and the breasts which nourished thee. He said to her: Blessed are they who have heard the word of the Father and have kept it in truth. For there shall be days when you will say: Blessed is that womb which has not conceived, and those breasts which have not given suck.

8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상을 알게 된 사람은 누구든지 몸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이미 몸을 발견한 자에게 이 세상은 더 이상 합당하지 않다.”

(80) Jesus said: He who has known the world has found the body, and he who has found the body, the world is not worthy of him.

8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부유하게 된 자가 왕이 되게 하라. 그리고 권력을 가진 자들은 물러나게 하라.”

(81) Jesus said: He who has become rich, let him become king, and he who has power let him deny.

8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은 불에 가까이 있다. 그러나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은 그 왕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82) Jesus said: He who is near to me is near the fire, and he who is far from me is far from the kingdom.

8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 이미지들은 사람의 눈에 드러난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빛은 이미지 안에 감추어져 있다. 그 빛은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그 이미지는 빛에 의해 감추어질 것이다.”

(83) Jesus said: The images are revealed to the man, and the light which is in them is hidden in the image of the light of the Father. He shall be revealed, and his image is hidden by his light.

8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자신과 닮은 것을 볼 때에도 너희는 기뻐한다. 그런데 너희가 생기기 전부터 존재하는 너희들의 이미지 — 그것들은 죽지도 않고 드러나지도 않는다– 를 보게 될 때는, 너희가 얼마나 견딜 수 있겠는가?”

(84) Jesus said: When you see your likeness, you rejoice; but when you see your images which came into being before you — they neither die nor are made manifest — how much will you bear?

85. 예수께서 말씀하시니라.

“아담은 거대한 힘과 거대한 부유함으로부터 나왔다. 그러나 그는 너희들만큼 가치 있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만약 그가 너희들만큼 가치를 지니고 있었더라면, 아담은 죽음을 맛보지 않았을 것이다.”

(85) Jesus said: Adam came into being out of a great power and a great wealth, and yet he was not worthy of you. For if he tad been worthy, he would not have tasted of death.

8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자기의 굴이 있고 새들도 자기의 둥지가 있는데,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눕혀 쉴 곳이 없구나.”

(86) Jesus said: [The foxes have] the[ir holes] and the birds have [theirs nest,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and rest.

8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몸에 의존하는 그 몸은 가련하다. 그리고 이 둘에 의존하는 그 영혼은 가련하다.”

(87) Jesus said: Wretched is the body which depends upon a body, and wretched is the soul which depends on these two.

8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천사들이 예언자들과 함께 너희에게로 올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너희들에게 속한 것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러면 너희들도 손에 가진 것을 그들에게 주고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언제 그들이 와서 그들의 것을 가져갈 것인가?'”

(88) Jesus said: The angels come to you, and the prophets, and they shall give you what belongs to you; and you also, give the what is in your hands, and say to yourselves: on what day do they come and take what is theirs?

8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무엇 때문에 너희들은 잔의 바깥쪽을 씻는가? 너희들은 아직도 안쪽을 만든 분이 또한 바깥쪽도 만들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89) Jesus said: Why do you wash the outside of the cup? Do you not understand that he who made the inside is also he who made the outside?

9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로 오라. 왜냐하면 나의 멍에는 쉽고 나의 다스림은 온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는 자신의 안식을 찾을 것이다.”

(90) Jesus said: Come unto me, for easy is my yoke and my lordship is gentle, and you shall find rest for yourselves.

91.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하늘과 땅의 얼굴은 구별하지만, 너희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구별하지 못하고, 너희는 지금 이 시간이 어떤 때인지 구별하지 못하는구나.”

(91) They said to him: Tell us who thou art, that we may believe in thee. He said to them: You test the face of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him who is before you do not know, and you know not to test this moment.

9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예전에 너희가 나에게 그것에 대해 물었을 때, 나는 그때 너희들에게 말해 주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내가 그것에 대해 말하려고 해도, 너희들은 그것을 구하지 않는구나.”

(92) Jesus said: Seek, and ye shall find; but those things concerning which ye asked me in those days, I did not tell you then. Now I wish to tell them, and ye seek not after them.

9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들을 개들에게 주지 마라. 그 놈들이 그것을 똥 거름 위에 던져 버릴까 하노라.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져주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부수어 조각 내 버릴까 하노라.”

(93) Jesus said: Give not that which is holy to the dogs, lest they cast them on the dung-heap; cast not the pearls to the swine lest they grind it [to bits].

9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찾는 사람은 발견할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4) Jesus [said]: He who seeks shall find, and he who knock to him it shall be opened.

9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돈을 가지고 있다면, 이자를 받고 그것을 빌려주지 말라. 차라리 그 돈을 돌려 받지 못할 사람에게 줘버려라.”

(95) [Jesus said]: If you have money, do not lend at interest, but give [it] to him from whom you will not receive them back.

9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작은 효모 조각을 밀가루반죽 속에 숨기는 여인과 같다. 그녀는 커다란 빵을 만들었느니라. 누구든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96)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woman who took a little leaven and [hid] it in meal; she made large loaves of it. He that hath ears, let him hear.

9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밀가루가 가득 든 항아리를 이고 먼 길을 걸어가는 한 여인과 같다. 항아리의 손잡이가 깨져서, 밀가루가 그녀가 지나간 길 위에 흘렀다. 그러나 그녀는 알아채지 못했고, 손실을 알지 못하였다. 그녀가 자기의 집에 도착해서 단지를 내려 놓았을 때, 그것은 비어 있었다.”

(97)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woman; carrying a jar full of meal and walking a long way. The handle the jar broke; the meal poured out behind her on the road. She was unaware, she knew not her loss. When she came into her house, she putdown the jar (and) found it empty.

9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어떤 힘센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남자와 같다. 그는 자신의 손의 힘이 강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집안에서 칼을 꺼내어서 벽을 찔러 보았다. 그리고 그는 그 힘센 사람을 찔렀다.”

(98) Jesus said: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like a man who wanted to kill a great man. He drew the sword in his house and drove it into the wall, that he might know that his hand would be strong. Then he slew the great man.

99.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서 있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여기 있는 사람들이 내 형제들이고 내 어머니다. 이들이 내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갈 사람들이다.”

(99) The disciples said to him: Thy brethren and thy mother are standing outside. He said to them: Those here who do the will of my Father, these are my brethren and my mother; these are they who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my Father.

100. 그들이 예수께 금화 한 닢을 보여드리며 말했다.

“황제에 속한 사람들이 우리에게 세금을 요구합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 주고, 신에게 속한 것은 신에게 주고, 그리고 나의 것은 나에게 주라.”

(100) They showed Jesus a gold piece and said to him: They who belong to Caesar demand tribute from us. He said to them: What belongs to Caesar give to Caesar, what belongs to God give to God, and what is mine give unto me.

10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와 같이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는 자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또, 나와 같이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낳아준 나의 어머니는 아니지만, 진정한 나의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다.”

(101) Jesus said He who shall not hate his father and: mother like me can not be my [disciple], and he who shall [not] love [his father] and his mother like me cannot be my [disciple]; for my mother [. ..] but my true [mother] gave me life.

10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화 있을지니 바리새인들이여! 왜냐하면 그들은 소여물통 앞에서 자고 있는 한 마리 개와 같기 때문이다. 그 놈은 자기가 먹지도 않으면서 소들도 먹지 못하게 한다.”

(102) And Jesus said: Woe to them, the Pharisees! For they are like a dog sleeping in the manger of the cattle; for he neither eats, nor does he let the cattle eat.

10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도적들이 쳐들어 올 부분을 아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는 자신을 영지의 사람들을 모아 군사를 일으키고, 허리에 요대를 갖춰 입고 그들이 오기 전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니라.”

(103) Jesus said: Blessed is the man who knows in what part the robbers are coming, that he may rise and gather his [domain] and gird up his loins before they come in.

104.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오세요, 오늘 우리가 기도하고 금식합시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아니면 내가 무엇을 어겼는가? 차라리 신랑이 신부 방에서 나왔을 때, 그때는 그들에게 기도하고 금식하게 하라.”

(104) They said [to him]: Come, let us pray today and fast. Jesus said: What then is the sin that I have done, or wherein have I been vanquished? But when the bridegroom comes forth from the bridal chamber, then let them fast and pray.

10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게 될 사람은 창녀의 아들이라고 불리게 될 것이다.”

(105) Jesus said: He who shall know father and mother shall be called the son of a harlot.

10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들이 ‘산아 옮겨져라’라고 말하면 그 산이 옮겨질 것이다.”

(106) Jesus said: When you make the two one, you shall become sons of man, and when you say: Mountain, be moved, it shall be moved.

10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 나라는 마치 백 마리의 양을 가진 한 목자와 같다. 그들 중 가장 커다란 양 한 마리를 잃어 버렸다. 그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떠나서 한 마리를 발견할 때까지 찾아 다녔다. 그렇게 고생한 후에 목자는 그 양에게 ‘나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보다 너를 더 사랑한단다.’라고 말했다.”

(107) Jesus said: The kingdom is like a shepherd who had hundred sheep. one of them, the biggest, went astray. He left the ninety-nine and sought after the one till he found it. When he had laboured, he said to the sheep: I love thee more than the ninety-nine.

10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 누구든지 나의 입으로부터 마시는 그 사람은 나와 같아질 것이다. 나 또한 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하면 감추어진 일들이 그에게 드러나게 될 것이니라.”

(108) Jesus said: He who shall drink from my mouth shall become like me; I myself will become he, and the hidden thing shall be revealed to him.

10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왕국은 자신의 밭에 숨겨진 보물을 가졌으나 이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같다. 그 사람이 죽고 나서 그 밭을 그의 아들에게 물려주었다. 그 아들도 또한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는 그 밭을 상속받아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렸다. 그 밭을 산 사람이 밭을 갈다가 보물을 발견하였다. 그 사람은 이제 이자를 받고 빌려주고 싶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기 시작했다.”

(109) Jesus said: The kingdom is like a man who had in his field a [hidden]treasure about which he did not know; and [after] he died he left it to his [son. The] son also did not know; he took (possession of) that field and sold it. The man who bough it came to plough, and [found] the treasure. He began to lend money at interest to whomsoever he chose.

1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세상을 발견하여 부자가 된 사람은, 이 세상을 부정하게 하라.”

(110) Jesus said: He who has found the world and become rich, let him deny the world.

11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이 너희들의 눈앞에서 요동칠 것이다. 그러나 살아 계신 분 안에서 사는 사람은 결코 죽음도 두려움도 보지 않을 것이다. ” 왜냐하면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그에게 이 세상은 가치가 없다.”

(111) Jesus said: The heavens shall be rolled up and the earth before your face, and he who lives in the living one shall neither see death nor (fear); because Jesus says: He who shall find himself, of him the world is not worthy.

11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영혼에 의존하는 육체는 비참하다. 그리고 육체에 의지하는 영혼도 비참하다.”

(112) Jesus said: Woe to the flesh which depends upon the soul; woe to the soul which depends upon the flesh.

113. 그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언제 그 왕국이 오겠습니까?”

“그것은 보이게 오지 않는다. 그들이 ‘여기를 보라!’, ‘저기를 보라!’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버지의 왕국은 온 땅에 펼쳐져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113) His disciples said to him: on what day will the kingdom come? : It cometh not with observation. They will not say: Lo, here! or: Lo, there! But the kingdom of the Father is spread out upon the earth, and men do not see it.

114.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했다.

“마리아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자. 여인들은 생명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인도하여, 그녀도 너희 남자들처럼 살아있는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내가 그녀를 남성으로 만들겠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남자로 만드는 여인은 하늘 왕국에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114) Simon Peter said to them: Let Mary go forth from among us, for women are not worthy of the life. Jesus said: Behold, I shall lead her, that I may make her male, in order that she also may become a living spirit like you males. For every woman who makes herself male shall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도마복음 – 디지털 불교

도올 김용옥 역

이 것 들이 살아 계신 “예수”가 말씀 하신 비밀의 구절들이며, “디디모스 주다스 도마”가 (Didymos Judas Thomas)기록 했느니라.

1. 그가 이와 같이 말씀 하셨다 “이 구절들을 온전히 이해 하는 자들은 죽음을 맛 보지 않으리라”

2.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탐구하는 자들은 발견 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발견 하면 불안해 질 것이며, 불안해 질 때에 그들은 경탄 할 것이며, 모든 것 위에서 다스리게 되리라. 다스린 후에 그 들은 안식 하리라.”

3.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희 지도자가 ‘보라 천국이 하늘에 있다’ 하면, 공중의 새가 너를 앞 설 것이요, ‘천국이 바다에 있다’ 하면 물고기가 너를 앞 설 것이다. 차라리 천국은 너희 안에 있고 너희의 밖에 있느니라.

네가 네 자신을 알때 너는 천국을 알게 되고 네가 살아 계신 아버지의 자녀 임을 이해 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네 자신을 모른다면 너는 빈곤 중에 살게 되고 네 자신이 빈곤(Poverty)이니라.”

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늙은 이는 7 일 된 어린 아이에게 삶(place of life, and that person will live)에 대해 묻기를 주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먼저 된 자 중 많은 이가 나중 되겠고, 홀로 (또는 온전하게?) 되리라 (will become a single one) “

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네 얼굴 앞에 있는 것을 알라. 그러면 너에게서 감추어진 것 들도 드러나리라. 왜냐하면 밝혀지지 않을 숨기움이 없고, 묻힌 것 중 다시 들림을 받지 않을 것이 없나니라.

6.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저희가 금식 하기를 바라십니까? 저희는 어떻게 기도 해야만 합니까? 적선은 베풀어야 합니까?, 어떤 음식들을 가려 먹어야 하는지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거짓말 하지 말며, 너희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라. 모든 것이 천국 앞에 드러나 있기 때문 임이라. 결국에는, 밝혀지지 않을 숨기움이 없겠고 벗겨지지 않을 포장함이 없느니라.”

7. 예수가 말씀 하셨다 “복되도다 사자여! 사람이 그대를 먹어삼키기에 그대는 사람이 되는도다. 저주 있을진저 사람이여! 사자가 그대를 먹어삼킬 것이니, 사자가 사람이 될 것이로다.”

8. 예수가 말씀 하셨다. 바다에 그물을 던져 작은 물고기들을 가득 건져 올린 어부와 같다고 할까. 작은 물고기들 중 현명한 어부는 한 커다란 고기를 발견 하니, 작은 고기들은 다 놓아 주고 아주 쉽게 큰 고기를 선택 하느니라. 여기 있는 누구던 두 귀 달린 자는 새겨 듣는 것이 좋으리라.

9. 예수가 말씀 하셨다. 보라! 파종하는 자가 씨앗을 듬뿍 들고 나가 흩뿌리니, 혹은 길에 떨어져 새가 와서 먹어 버리느니라. 혹은 바위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지 못해 낱알을 내지 못하고, 혹은 가시에 떨어져 찔리며 벌레의 먹이가 되니라. 혹은 좋은 땅에 떨어져 좋은 곡식을 맺으며 60배 120 배의 결실을 맺느니라.

10.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세상에 불을 던졌으니 보라 내가 그불이 타오를 때 까지 지키겠노라.”

11. 예수가 말씀 하셨다 “이 천국은 사라질 것 이요 그 위에 있는 천국도 사라져 없어 질 것이다.

죽은 것들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요, 산 것들은 죽지 않으리라. 너희가 죽은 것들을 먹었던 그 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살아 오게 만들었다. 너희가 빛 가운데 있을 때 너는 어찌 하겠느냐? 네가 하나(one)였던 시절에 너는 둘이 되었다. 그러나 네가 둘이 되면, 너는 어찌 하겠느냐?”

12.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당신이 우리에게서 떠나 가실 것을 압니다. 누가 우리의 지도자가 될까요?”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희가 어디에 있던지, 의로운 ‘야고보’ (James the Just)에게 의뢰 하라. 그를 위하여 하늘과 땅이 생겼느니라.”

13. 예수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나를 다른 것들과 비교 해서, 나를 평가 해 보거라”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당신은 의로운 전령 (messenger) 같습니다.”

“마태”가 말했다 “당신은 현명한 철학자 같습니다.”

“도마”가 말했다 “ 선생이여, 당신이 무엇과 같은 지 나의 입으로는 묘사 할 수 없나이다.”

예수가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선생이 아니다. 네가 마셨기에, 내가 만들어 낸 방울샘물 (bubbling spring)로 네가 취했 음이라.”

이러시고 그를 데리고 물러 가사 그 에게 세 가지를 말씀 하셨다. “도마”가 돌아 오자 친구들이 물었다 “예수가 뭐라고 말씀 하셨는가?”

“도마’가 그 들에게 말했다. “그가 말한 것 중 한 가지라도 너히에게 얘기 해 주면 너히가 돌을 들어 나를 칠 것이요, 불이 그 돌들로 부터 나와 너희를 삼킬 것이다.”

1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네가 금식 한다면 너희 스스로에게 죄를 불러 올 것이며, 네가 기도 한다면 저주 받을 것이요, 적선을 베풀면 너의 영혼을 손상 시킬 것이다.

너희가 어느 지역에 가던지 사람들이 너희를 맞아 대접하는 음식을 먹을 것이요 그들 가운데 병든 자들을 고쳐 주어라.

결국, 입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는 것이 아니요 네 입에서 나오는 것이 너희를 더럽히느니라.”

15. 예수가 말씀 하셨다 “여자의 몸을 통하지 않고 세상에 나온 자를 보거던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하라. 그는 너의 아버지 (Father)이니라.”

1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마도 사람들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줄 알 것이다. 그들은 내가 대립 (conflict)을 주러 온 줄 모른다: 불, 칼, 전쟁. 왜냐하면 한 집에 다섯 식구가 있되, 셋이 둘을 둘이 셋을 , 애비가 자식을, 자식이 애비를 대적하며 각각 홀로 서리라.”

17.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어느 눈도 본 적이 없는, 어느 귀도 들은 적이 없는, 어느 손도 만져 본 적이 없는, 인간의 가슴에서 일어나지 않은 것을 주겠노라.”

18.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세상 마지막이 어떻게 올지 말해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마지막 날을 알고자 함은 너희가 시작 (beginning)을 앎이뇨?. 너희도 알다시피, 끝은 시작이 있는 곳에 있느니라. 시작에 서 있는 자에게 축하 하나니 그가 마지막을 알 것이요 죽음을 맛 보지 않으리라.”

19. 예수가 말씀하셨다 “ 존재 하기 전에 존재 하게 된 자를 축하 하나니,

너희가 나의 제자가 되어 나의 말을 명심 하였으면 이 돌들이 너히에게 복종 하리라.

왜냐하면 너희를 위한 천당에 다섯 그루의 나무가 있어 그 들이 여름 겨울에도 변하지 않으며, 그 것들의 잎들도 떨어지지 않나니 누구던 그 것들을 알면 죽음을 맛 보지 않으리라.

20.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천국이 무엇과 같은지 일러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그것은 겨자 씨와 같아 씨앗 중에 가장 작으나 좋은 토양에 떨어지면 커다란 식물을 내고 공중의 새들의 안식처가 되느니라.

21. 마리아가 예수께 물었다 “제자들은 무엇과 같습니까?”

그가 말했다. 그들은 그들의 소유가 아닌 밭에 거하는 어린 아이들 같아 밭의 주인이 와서 ‘밭을 돌려 달라’ 하면, 그들은 주인 앞에서 그들의 옷을 벗어 주며 밭을 돌려 주느니라.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집주인이 도적이 올 것을 알면 미리 준비를 하여 도적이 집에 들지 못하게 하며 소유를 훔쳐 가지 못 하게 하느니라. 그러하다면 너희는 스스로 세상을 경계하라. 강건 함으로 네가 준비하여 도둑이 들지 들지 못하게 하라. 네가 예견하는 고난이 필히 올 것 임이라.

너희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해 하는 자가 있기를 바라노라.

곡식이 익으매 그는 속히 낫을 가지고 추수 할 것이다. 누구던지 두 좋은 귀 가진 자들은 명심해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22. 예수가 젓 먹는 어린 아기들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 이 젓 먹는 아기들은 마치 천국에 드는 자와 같다”

제자들이 물었다. “ 우리도 어린 아기로써 천국에 들겠습니까?”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희가 둘을 하나로 만들 때, 안을 바깥같이 바깥을 안과 같이, 위를 아래와 같이, 남성과 여성을 (male and female) 하나로 만들어 남성은 이미 남성이 아니며 여성은 이미 여성이 아닌 것으로 할 때, 눈이 있을 자리에 눈을, 손이 있을 자리에 손을, 발이 있을 자리에 발을, 형상 (image)이 있을 자리에 형상을 둘 때, 그러하면 너희가 (천국에) 들리라.

23.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너희를 천 명중에 하나, 만 명중의 둘 꼴로 택하겠고 그들은 홀로 서리라 (또는 온전해지리라?) – and they will stand as a single one .

24.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우리에게 당신이 계신 곳을 보여 주소서 우리가 찾고저 하나이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두 귀 있는 자는 듣는 것이 좋으리니 빛의 사람 안에는 빛이 있으매 전 세계에 비추이나니 비추이지 않는다면 암흑일 뿐이니라.

2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희의 친구들을 네 영혼 같이 사랑하고 네 눈알 같이 보호하라.”

2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는 보면서 네 눈의 통나무는 못 보느냐. 네 눈의 통나무를 제거 한 후에야 너는 친구 눈의 나무 판때기를 제거 할 수 있도록 잘 보이게 될 것이다.

27. “세상으로 부터 금식 하지 않으면 천국을 발견 하지 못 하리라. 안식일을 안식일로써 지키지 않는다면 아버지를 볼 수 없으리라.”

2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내가 세상 가운데 와서 육신으로 그 들에게 보였으나 그들은 모두 취해 있었고 아무도 목 마른 자가 없더라. 나의 영혼이 인류의 자녀들을 위해 아파 하는 것은 그들이 마음의 눈이 멀어 있어 보지 못함이라. 그 들은 빈 손으로 세상에 왔다가 빈 손으로 돌아가고자 노력 하느니라.

하지만 당분간 그 들은 취해 있을 것이다. 포도주를 떨쳐 버릴 때 그 들은 그 들의 길을 바꿀 것이다.”

29. 예수가 말씀 하셨다. “영혼 때문에 육신이 생겨 난다면 그것은 불가사의한 일 이지만, 육신 때문에 영혼이 생겨 난다면 그것은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 빈곤의 와중에도 어떻게 이런 풍요로움이 있을 수 있는지 불가사의해 하노라.”

30. 예수가 말씀 하셨다. “세 명의 신이 있으면 그들은 신성하다. 둘이나 하나가 있으면 내가 그 하나와 함께 있으리라.”

31.예수가 말씀 하셨다. “어떤 선지자도 고향의 잔디에서 환영 받지 못 한다. 의사들은 그 들을 아는 자들을 고치지 못 하느니라.”

32. 예수가 말씀 하셨다. “높은 언덕에 요새로 지어진 도시는 무너지지 않고 숨기울 수도 없느니라.”

33.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 귀로 듣는 것을, 지붕 위에 올라 가서 다른 귀들을 위해 선포 하라. 결국 아무도 등불을 밝혀 바구니 밑에 넣지 않고 또 숨기지 않느니라. 오히려 오가는 모든 이들이 그 빛을 볼 수 있도록 내어 거느니라.”

3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장님이 장님을 인도 하면 둘 다 구멍에 빠지느니라.”

3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강한 자의 손을 강제로 묶기 전에는 그의 집에 들어 갈수 없나니, 그렇게 한 후에야 그의 집을 노략 할 수 있으리라.”

36.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아침 부터 저녁 까지 또 저녁에서 아침 까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안달 하지 말라. 너히는 빗질도 길쌈도 않하는 백합 보다도 훨씬 낫지 않느냐. 옷감이 없으면 무엇으로 입겠느냐? 누가 너의 키를 크게 하느냐? 바로 그가 너에게 옷감을 줄 것이다.”

37.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우리에게 언제 나타 나시겠나이까?, 우리가 언제 뵈오리이까?”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어린 아이와 같이 수치감 없이 옷을 벗어서 발 아래 두고 짓 밟을 때, 너히는 살아 계신 이의 아들을 보리니 두려

워 하지 않으리라.

3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종종 내가 너히에게 하는 말들을 듣고자 하였고 아무에게서도 이런 말들은 들을 수 없었다. 너히가 나를 찾으나 발견하지 못 할 날들이 있을 것이다.”

39. 예수가 말씀 하셨다. “바리새 인들과 학자들이 지식의 열쇠를 치워서 숨겨 버렸다. 그들 스스로도 들어 가지 못 했지만 들어 가고자 원하는 다른 이 들까지 막았느니라. 너히는 뱀 같이 약삭 빠르고 비둘기 같이 단순 하라.”

40.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로 부터 떨어져 포도 넝쿨이 심구어 졌다. 튼튼 하지 못 한 고로 뿌리 채 뽑혀 말라 죽으리라.”

41. 예수가 말씀 하셨다. “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될 것이요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 뺏기 우리라.”

42. 예수가 말씀 하셨다. “지나 가는 자 (방관자 또는 나그네?)가 되거라. – Be passerby.

43.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우리에게 이러히 이르시는 당신은 누구 입니까?”

“내가 너히에게 이르는 것 가지고는 내가 누구인지 너히들은 이해 못 한다.

오히려 너히가 유대인과 같아 졌으니 그들은 나무는 사랑하되 열매는 미워 하며 또는 열매는 사랑하되 나무를 미워 하느니라.”

44. 예수가 말씀 하셨다 “누구든 아버지나 아들을 모욕한 자는 용서 받을 수 있으나 성령을 모독한 자는 땅이나 천당에서나 용서 받지 못 할 것이다.”

4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포도가 가시 나무에서 나오랴? 무화과가 엉겅퀴에서 나오랴? 그들은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한다.

착한 자들은 그들이 쌓아 놓은 것 들로 부터 좋은 것을 내고, 나쁜 자들은 그들 가슴에 쌓아 놓은 사악함으로 나쁜 것을 내며 나쁜 것들을 말한다. 그들의 마음이 흐르는 대로 악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46.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아담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들에게서 난 자들 중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없으니 그에게서 눈길을 돌리지 말라. 그러나 내가 이르노니 누구든 어린 아이와 같이 되는 자는 천국을 인식 할 것이며 요한보다 크게 되리라.”

4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사람이 한 번에 두 말(horse)을 탈 수 없고 두 활(bow)을 휠 수 없다. 노예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니, 않그러면 한 주인은 높이겠으나 다른 주인은 기분 상할 것이다.

아무도 오래 묵은 포도주를 마신 직후 새로 담근 포도주를 마시지는 않을 것이다. 새 포도주를 헌 푸대에 넣지 않느니 푸대가 찢어 질 수 있겠고, 묵은 포도주를 새 푸대에 넣지 않음은 푸대가 썩을 수 있음이라.

낡은 헝겁을 새 천에 꿰매지 않음은 찢어질 수 있음이라.”

48. 예수가 말씀 하셨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둘이서 평화로울 수 있다면 그 들이 산에게 ‘옮겨져라’ 명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49.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홀 몸으로 (또는 온전 함으로?) 선택된 자들을 축하 하노니 그들이 천국을 발견 할 것이요, 그들이 그 곳에서 왔고 다시 그리로 돌아 가리라.

50. 예수가 말씀 하셨다. “ 그들이 ‘너히는 어디서 왔느냐?’ 묻거던 ‘ 우리는 빛에서 왔으며 빛이 스스로 존재 하기 시작 하여 형성 되고, 그들의 형상에 나타난 그 곳에서 왔노라” 하라.

그들이 ‘당신이 그 입니까?’ 하고 묻거던 ‘우리는 그 것의 자녀들이며 살아 계신 아버지의 택함을 입은 자들 이라’ 하라.

만약 그들이 ‘당신 안의 아버지에 대한 증거가 어디 있느뇨?’ 하면 그 들에게 말하라 ‘그것은 움직임과 멈추어 있음 – it is motion and rest.’ 이라고.”

51.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죽은 자들을 위한 나머지 일들은 언제 일어 납니까? 새 세상은 언제 옵니까?”

그가 말씀하셨다. “너히가 고대하는 것은 이미 왔다. 너히가 모를 뿐 이다.”

52.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24 명의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에 나타나 말 하였고 그들 모두가 당신에 대해 증거 하였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는 너히와 같이 있는, 이 살아 있는 이는 무시 하였고 죽은 자 얘기만 하는구나.”

53.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할례는 쓸모가 있는 것 입니까? 아닙니까?”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만약에 그 것이 쓸모가 있는 것 이라면 애비들이 이미 아이가 할레된 채 어미 뱃 속에서 나오도록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혼의 진정한 할례는 모든 면에서 유익 하니라”.

54. 예수가 말씀 하셨다. “가난한 자를 축하 하나니 천국이 저에게 속함이라.”

5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지 애비 어미를 미워 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형제 자매를 미워 하지 않고 또 나처럼 십자가를 지고 가지 않으면 나를 따를 가치가 없다.”

56. 예수가 말씀 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알은 자는 시체 (Carcass)를 보게 되고, 누구든 이 시체를 본 자에게는 이 세상은 별 가치가 없는 것이다.”

5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좋은 씨앗을 가진 자와 같다. 그의 원수가 밤에 와서 좋은 씨앗 가운데 잡초를 심으니, 그 사람은 농꾼에게 잡초를 뽑게 하지 않으며 이르기를 ‘ 뽑지 말아라 뽑다가 곡식까지 같이 뽑힐까 염려 하노라’ 추수 때에 가 보면 잡초는 눈에 확 뜨이게 되므로 그 때 뽑혀서 불에 태워 지리라.

5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고난을 겪고 삶을 발견한 자를 축하 하노라”

59.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가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자를 바라라. 아니하면 너히가 죽을 것이요 그리되면 살아 계신 자를 보고자 하여도 뵙지 못하리라.

60. 그가 “사마리아”인이 양을 메고 “유대”로 가는 것을 보았다.

그가 제자들에게 말 하였다. “저 사람……….저 양을 멘…”

제자들이 그에게 말했다. “저가 그 것을 죽여서 먹으려고….”

그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 그 것이 살아 있을 때 에는 저가 먹지 않으리니 오직 저가 그것을 죽인 후 그것이 시체가 된 후에야 먹으리라.” 제자들이 말했다. “ …않그러면 저가 할 수 없지요”

예수가 말씀하셨다. “ 너히도 마찬가지이다. 피난처를 구하라. 아니하면 너히도 시체가 되어 먹히리라.”

61.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두 사람이 ‘잠 자는 의자’에 기대는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살리라.”

“살로메”가 물었다. “선생이여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나의 ‘잠자는 의자’에 올라 오고, 마치 중요한 사람이 보낸 이같이 나의 밥상에서 음식을 먹습니까?”

예수가 그녀에게 말하였다. “나는 전체인 것으로 부터 온 사람이다. 나는 내 아버지의 것 들을 다 허락 받았느니라.”

“내가 당신의 제자입니다”

“이런 연고로 내가 말하노니 만약 하나가 전체이면 하나는 빛으로 가득 채워 질 것이요, 만약 하나가 나뉘어 지면 하나는 어두움으로 가득 찰 것이다.” (if one is whole, one will be filled with light, but if one is divided, one will be filled with darkness)

62.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나의 비밀을 합당한 자들 에게만 보였느니라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

63. 예수가 말씀 하셨다. 상당 량의 돈을 가진 부자가 있었다. 그가 말하길 ‘내가 돈을 투자 하여 씨 뿌리고 거두어 창고를 꽉 채워 아무 부족함이 없게 하리라’ 이 것들을 심중에 두고 생각 할 때, 그날 밤 그는 죽고 만다. 두 귀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64. 예수가 말씀 하셨다. 한 사람이 손님을 맞았다. 저녁을 준비 해 놓고 노예들을 시켜 손님들을 초대 했다. 노예가 가서 첫 번째 손님에게 이르기를 ‘나의 주인이 당신을 초대 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어떤 상인이 나에게 돈을 꾸었는데 오늘 밤에 온다. 가서 그와 상담 해야 함으로 오늘 저녁 초대는 응하지 못 하겠노라’. 노예가 다른 손님에게 가서 이르기를 ‘ 나의 주인이 초대 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집을 샀는데 바빠 시간이 없다’. 노예가 다른 이에게 가서 이르기를 ‘나의 주인이 초대 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친구가 결혼 하는 데 예식 준비로 바쁘니 응하지 못 하겠노라’. 노예가 가서 다른 이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초 대합니다’. 그가 대답 하기를 ‘부동산을 샀는데 월세를 받으러 가야 하니 응하지 못 하노라’. 노예가 돌아 와서 주인께 고하되 ‘ 당신이 초대한 모든 이가 사양 하였습니다’. 주인이 노예에게 이르되 ‘ 길에 나가서 아무나 보이는 자들을 데리고 오라’.

구매자(Buyers)들과 상인들은 아버지의 처소에 들어 가지 못 하리라.

65. 예수가 말씀 하셨다. 포도원을 소유한 한 사람이 농부에게 소작을 주어 곡물로서 소작세를 받고자 한다. 그가 노예를 보내어 곡물을 받아 오고자 한다. 소작인들이 노예를 잡아 때리고 거의 죽을 지경으로 만들었다. 노예가 돌아와 주인께 고하니 주인 이르기를 ‘ 아마도 그가 저들을 알지 못 했나 보군’. 다른 노예를 보내나 역시 매만 맞고 오는지라, 주인이 아들을 보내며 이르기를 ‘아마도 저들이 나의 아들에게는 존중스러히 대 하리라’. 소작인들이 아들이 그의 유산 상속인임을 아는 연유로 아들을 잡아 죽였다. 두귀 있는 자들은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66. 예수가 말씀 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주춧 돌이니라.”

67. 예수가 말씀 하셨다. “모든 것을 아는 자, 하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는 자, 그는 전혀 무지한 자이니라.”

68.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가 미움을 당하고 박해 받을 때에 너히를 축하 하노라. 어디에서 박해를 받든지 간에 아무 곳도 발견되지 않으리라 (and no place will be found, wherever you have been persecuted)

69. 예수가 말씀 하셨다. 그들의 심중에 박해 받는 자들을 축하 하노라. 그들이 진실로 아버지를 알게 되는 자들이니라.

굶주리는 자를 축하 하노라 그들의 배는 채워질 것 임이라.

70.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만약 네가 네 안의 것으로 내어 노으면, 그것이 너를 살릴 것이요. 네 안에 그것이 없으면 , 그 없는 것이 너를 죽이리라.”

71.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이 집을 헐으리니 아무도 다시 짓지 못 할 것이다”

72. 누군가 물었다. “나의 형제들에게 명해서 저와 유산을 나눠 갖도록 해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 하셨다. “여보시오, 누가 나를 나누는 자로 만들었습니까?”

예수가 제자들에게 몸을 돌려 물었다.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그렇지?”

73. 예수가 말씀 하셨다. “추수 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거의 없다. 추수꾼 대장에게 사정 하여 일꾼을 보내 달라고 하라.”

74. 예수가 말씀 하셨다. “주여, 우물가에 여럿이 둘러 있으되, 샘에 물이 없나이다.”

75. 예수가 말씀 하셨다. “문 앞에 여럿이 서 있으나, 홀로인 자 (who are alone)가 신부의 방을 차지 하리라.”

7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천국은 모든 상품을 팔아 하나의 진주를 사들이는 근면한 상인과 같다

너히도 그리하라. 곰팡이도 쓸지 못하고, 벌레가 갉아 먹지도 못 하는 이 냣지 않는 영구적인 보물을 구하라.

77.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나는 모든 것을 비추는 빛이요. 나는 전부다 (I am all). 모든 것이 나에게서 나오고, 모든 것이 나에게 이르느니라.

나무 조각을 갈라 보라. 내가 그곳에 있다.

돌을 들어 보라. 너히가 나를 거기에서 보리라.”

78.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가 왜 이 시골에 나와 있느냐? 바람에 날리는 갈대를 보고자? 통치자와 권력가 같이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을 보려고? 그 들은 부드러운 옷을 입었다만 진리를 이해 하지 못 한다.”

79. 군중 속의 한 여인이 말했다. “당신을 잉태한 자궁과 젖을 먹인 유방은 운도 좋도다.”

그가 그 여인에게 말했다. “ 운이 좋은 자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니라. 수태하지 않은 자궁과 젖을 준 적이 없는 유방이 운 좋다 라고 할 날 들이 있을 것임이라.”

80. 예수가 말씀 하셨다. “누구든 세상을 알은 자들은 육신을 발견 하였고, 육신을 본 자마다 이 세상은 가치가 없는 것이니라.”

81.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부를 소유한 자가 다스릴 것이요, 권력을 가진 자들은 물러나게 하라.”

82.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나에게 가까이 있는 자는 불에서 가까이 있는 것이요, 나에게서 먼 자는 왕국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는 자니라.”

83. 예수가 말씀 하셨다. “형상 (image)은 사람 눈에 보인다. 하지만 그 들 안의 빛은 아버지 빛의 형상 안에 감추어져 있다. 그는 밝혀 질 것이나 그의 형상은 그의 빛에 의해 감추어져 있다.”

8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는 너와 비슷한 것을 보면 기뻐한다. 그러나 네가 죽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으며 너보다 앞서 존재 하게된 너의 형상을 볼 때에 너는 얼마나 감당 할 수 있으리오!”

85.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담이 권능과 부를 겸비 했으나, 가치가 없다. 가치가 있었다면 그가 죽음을 맛 보지 아니했을 것이다.”

86.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여우도 굴이 있고 새들도 둥지가 있으나, 인간들은 누워 쉴 곳이 없다.”

8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육신에 의지 하는 육신은 얼마나 비참한가? 그러나 이둘에 의지 하는 영혼은 또 얼마나 비참한가?”

8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전령과 선지자들이 와서 원래 너히에게 속한 것을 주었다. 너히는 너히가 가진 것을 그들에게 주며 너히들 스스로 묻는다 ‘ 언제 그들이 와서 그들에게 속한 것을 가져갈까?’

89.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너히는 왜 물잔의 바깥을 닦느냐? 안을 만드신 이가 바깥도 만드신 것을 이해 하지 못하겠느냐?”

90.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나에게 오라. 내 멍에는 편안하고 나의 통치는 부드럽고, 너히가 안식 하리라.”

91.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당신을 믿을 수 있도록,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주소서”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너히가 하늘과 땅은 조사 하였으나, 너히와 함께 있는 이를 모르니, 너히가 바로 이 순간을 조사 하는 법을 모르도다.

92. 예수가 말씀 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발견 할 것이다.

전에는 너히가 물어도 알려 주지 않았다. 지금은 다 얘기 해 주고자 하나 구하는 자가 없도다.”

93. “성스러운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 똥 두엄에 버릴라. 진주를 돼지에 주지 말라. 그들이……….그것을………..”

94.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찾는 자는 발견 할 것이요,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9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돈이 있다고 이자 놀이 하지 말아라. 차라리 다시 받지 않을 자에게 주어 버려라.”

96.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한 여인과 같다. 그 여인은 누룩을 조금 떼어 밀가루 반죽에 넣으매 커다란 빵을 만들어 내느니라. 두 귀 있는 자는 들으라!

9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밥 통에 음식을 나르는 여인과 같다. 먼 길로 올 때에 밥통이 깨어져 음식이 새어 버려도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다. 집에 와서야 그것이 비어 있음을 알게 된다.

98.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어느 권력가를 암살 하고자 하는 한 사람과 같다. 집에 있을 때 칼을 뽑아 벽을 찔러 검의 날을 시험한다, 그리하여 그 권력가를 죽일 수 있었다.

99. 제자들이 말했다. “당신 형제들과 어머니가 밖에 계십니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행 하는 이들이 나의 형제이며 나의 어머니이다. 그들이 내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 갈 자들이다.

100. 그들이 예수에게 금화를 보이며 말했다. “로마 황제의 부하들이 세금을 징수 합니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 황제에게 속한 것은 황제에게로, 하나님께 속한 것은 하나님에게로, 나의 것은 나에게 다오.”

101. “나 처럼 애비 에미를 미워 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나 처럼 애비 에미를 사랑 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나의 어머니… 그러나 나의 진짜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셨다.

102. 예수가 말씀 하셨다. “바리새인들 저주 받으라. 그 들은 소 외양간에서 잠자는 개와 같다. 개도 못 먹고 소도 못 먹는다.”

103.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반란군들이 어디를 공략 할 지 아는 자들을 축하 하노라. 그들은 미리 군대를 모아 반란군이 오기 전에 대비 할 수 있다.”

104. 그들이 예수에게 말했다. “오소서. 오늘 기도 하고 금식 하십시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또 어찌 원상복귀 하리?(how have I been undone?). 오히려 신랑이 신부의 방을 떠나거든 그 때 사람들로 단식 하며 기도 하게 하라.”

105.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애비 에미를 아는 자는 창녀의 자식이라 불리우게 하라.(Whoever knows the father and the mother will be called the child of a whore)

106.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네가 둘을 하나로 만들면(make the two into one ) 아담의 자녀가 될 것이요 산더러 옮기우라 하면 움직일 것이다.

107. 예수가 말씀 하셨다. 왕국은 100 마리 양을 지키는 목자와 같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길을 잃으매 99 마리를 방치한 채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서니, 고생 끝에 그 한 마리를 찾고 이르기를 ‘나머지 99 마리 보다 너를 더 사랑 하노라’

108. 예수가 말씀 하셨다. “ 누구든 내 입으로 부터 마시는 자는 나와 같이 되리니 내가 그가 되겠고 그에게 비밀을 보일 것이다.”

109. 예수가 말씀 하셨다. 아버지의 왕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 그가 죽어 아들에게 물려 주고 아들도 그것을 모르더라. 아들이 밭을 팔매 밭을 산 자가 밭을 갈다가 보물을 발견 하고 그가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이자 놀이를 하더라.

110. 예수가 말씀 하셨다. “세상을 알게 된 자, 부를 갖춘 자, 그 들로 세상의 것들을 포기 하게 하라”

111. 예수가 말씀 하셨다. 네 앞에서 하늘과 땅이 말려 올라 갈 것이요 살아 계신 이를 의지해 사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예수가 말씀 하시지 않았던가? ‘스스로를 깨달은 자들 에게는 세상이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112. 예수가 말씀 하셨다. “영혼에 의지하는 육신에 저주 있으라. 육신에 의지하는 영혼에 저주 있으라”

113. 그의 제자들이 물어 여쭈었다. “ 왕국이 언제 오겠사옵나이까?”

“지켜 본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보라 여기를’ ‘보라 저기를’ 이라고 말 해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아버지의 왕국은 땅에 퍼져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 못 할 뿐이다.”

114. (이 구절은 나중에 첨가 된 것임) “시몬 베드로”가 말 했다. “ ‘마리아’로 떠나게 하소서. 여성은 생명을 얻을 자격이 없나이다.”

예수가 말씀 하셨다. “보라 내가 그녀를 남성으로 만들어 인도 하겠다. 그래서 너희 남성들을 닮은 살아 있는 영 (spirit)이 될 수 있게 하리니, 모든 여성 중 그녀 자신을 남성으로 변화 시키는 여성들도 천국에 들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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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에 의한 복음서(Gospel According to Thomas)는 기독교 신약성서 외경의 하나로서, 서문에서 예수의 열두제자 중 한 사람인 ‘쌍둥이’ 유다 토마스가 썼다고 기록되어 있다. 콥트어로 기록된 완전한 사본이 1945년 나그함마디에서 나그함마디 문서의 일부로 발견되었고, 이후 1898년 이집트 옥시링쿠스에서 발견된 그리스어 조각 필사본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토마스 복음서는 예수의 일생에 대한 전기적 내용을 담고 있는 사복음서의 형식과 달리, 예수의 어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겨자씨의 비유 등 공관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말씀과 같은 공통된 내용이 다수 있다.

판본

나그함마디 문서

콥트어로 파피루스에 기록된 완전한 어록 복음서로 1945년 나그함마디 문서의 코덱스 II에 속한다. 이 문서는 이집트 고문서서의 소유로 1956년에 영인본이 공개되었고, 1959년부터 학자들이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서기 340년 경에 필사된 문서로 추정된다.

옥시링쿠스 파피루스 조각

히랍어로 파피루스에 기록된 예수의 어록 조각들이다. 콥트어 도마복음이 발견된 이후에, 학자들은 이집트의 옥시링쿠스에서 1898년 발견된 그리스어 문서들 중에 도마 복음서의 그리스어 판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옥시링쿠스 파피루스 1번, 654번, 655번에 해당한다[1] 흔히 후자를 구별하여 그리스어 토마스 복음서라고 부른다. 이것은 200년 경에 필사되었다고 추정된다.

내용

토마스 복음서는 예수의 가르침만을 담고 있는 “어록 복음서”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이것은 살아있는 예수께서 했던 비밀의 말씀이며, 그것을 쌍둥이 유다 토마스가 기록한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말들의 뜻을 밝히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이는 114개의 어구로 이루어져 있어 장 대신 “114구”로 구분한다(따라서 시편보다 더 짧은 구절로 되어 있다).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되어 있다. 이들 중 다수는 4복음서에 나오는 것들과 비슷하지만, 일부는 새로 발견된 것들이다.

콥트어 코덱스II와 그리스어 옥시링쿠스 전문의 영어번역본(by Tomas O. Lambdin) 및 한국어번역본을 이곳[2] 에서 볼수 있다.

편집비평

첫 구절은 쌍둥이 유다토마스가 기록자라고 되어 있다. 그는 예수의 열두 제자 중의 하나였다. 베드로가 로마에서 그랬듯 토마스는 시리아 지역 믿음의 대표격이었다. 따라서 토마스 복음은 시리아에서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와 관련하여 니콜라스 페린(Nicholas Perrin)은 토마스 복음서가 타티아노스(Tatianos)의 “Diatessaron”에 근거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도마 복음서의 저작 시기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어록 복음서의 특성상 공관 복음서보다 먼저 쓰였다고 여기는 이들도 있고, 영지주의적인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아 영지주의가 유행했던 1세기 후반 이후에 편집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복음서의 공통자료

도마 복음서의 많은 내용이 사복음서와 중복된 평행 본문이다.

토마 3 – 루카 17:20-21

토마 4 – 마태 19:30 – 마르코 10:31

토마 5 – 마태 10:26 – 루카 12:2

토마 6 – 루카 11:1

토마 8 – 마태 13:47-48

토마 9 – 마태 13:3-8 – 마르코 4:3-8 – 루카 8:5-8

토마 10 – 루카 12:49

토마 13 – 마카 8:27-30

토마 14 – 마태 15:11 – 마르코 7:15 – 루카 10:7

토마 16 – 마태 10:34-36 – 루카 12:51-53

토마 20 – 마태 13:31-32 – 마르코 4:30-32 – 루카 13:18-19

토마 22 – 마태 19:14 – 마르코 10:14 – 루카 18:16

토마 24 – 마태 6:22-23 – 루카 11:34-36

토마 26 – 마태 7:3-5 – 루카 6:41-42

토마 30 – 마태 18:20

토마 31 – 마태 13:57 – 마르코 6:4 – 루카 4:24

토마 32 – 마태 5:14

토마 33a – 마태 10:27 – 루카 12:3

토마 33b – 마태 5:15 – 마가 4:21 – 루카 8:16, 11:33

토마 34 – 마태 15:14 – 루카 6:39

토마 35 – 마태 12:29 – 마르코 3:27 – 루카11:21-22

토마 36 – 마태 6:25-28 – 루카 12:22-27

토마 38 – 마태 13:17 – 루카 10:24 – 요한 7:34

토마 39a – 루카 11:52

토마 39b – 마태 10:16

토마 40 – 마태 15:13 – 요한 15:6

토마 41 – 마태 13:12, 25:29 – 마르코 4:24-25 – 루카 8:18, 19:26

토마 43 – 마태 7:16-20 – 루카 6:43-45

토마 44 – 마태 12:31-32 – 마르코 3:29 – 루카 12:10

토마 45 – 마태 7:16-20 – 루카 6:43-46

토마 46a – 마태 11:11 – 루카 7:28

토마 46b – 마태 18:13 – 마르코 10:15 – 루카 18:17

토마 47a – 마태 6:24 – 루카 16:13

토마 47b – 마태 9:16-17 – 마르코 2:21-22 – 루카 5:36-37

토마 48 – 마태 18:19 – 마르코 11:23-24

토마 54 – 마태 5:3 – 루카 6:20

토마 55 – 마태 10:37 – 루카 14:26-27

토마 57 – 마태 13:24-30

토마 61 – 마태 24:40 – 루카 17:34

토마 62 – 마태 6:3

토마 63 – 루카 12:16-21

토마 64a – 마태 22:2-10 – 루카 14:16-23

토마 64b – 마태 19:23 – 마르코 Mk 10:23

토마 65 – 마태 21:33-39 – 마르코 12:1-8 – 루카 20:9-15

토마 66 – 마태 21:42 – 마르코 12:10 – 루카 20:17

토마 68 – 마태 5:10-11 – 루카 6:22

토마 69 – 마태 5:6 – 루카 6:21

토마 71 – 마르코 14:58

토마 72 – 루카 12:13-15

토마 73 – 마태 9:37-38 – 루카 10:2

토마 75 – 마태 22:14

토마 76a – 마태 13:45-46

토마 76b – 마태 6:19-20 – 루카 12:33

토마 78 – 마태 11:7-9 – 루카 7:24-25

토마 79 – 루카 11:27-28, 23:29

토마 86 – 마태 8:20 – 루카 9:58

토마 89 – 루카 11:39-40

토마 90 – 마태 11:28-30

토마 91 – 루카 12:54-56

토마 92 – 마태 7:7 – 루카 11:9

토마 93 – 마태 7:6

토마 94 – 마태 7:8 – 루카 11:10

토마 95 – 루카 6:34-35, 14:12-14

토마 96 – 마태 13:33 – 루카 13:21

토마 99 – 마태 12:47-50 – 마르코 3:32-35 – 루카 8:20-21

토마 100 – 마태 22:17-21 – 마르코 12:14-17 – 루카 20:22-25

토마 101 – 마태 10:37 – 루카 14:26-27

토마 103 – 마태 24:43 – 루카 12:39

토마 104 – 마태 9:14-15 – 마르코 2:18-20 – 루카 5:33-35

토마 106 – 마태 17:20, 21:21 – 마르코 11:23

토마 107 – 마태 18:12-13 – 루카 15:3-7

토마 109 – 마태 13:44

토마 113 – 루카 17:20-21

한국어 번역의 역사

구두인, 《살아있는 예수님의 숨어있는 말씀, 일명 도마복음서》, 연세논업, 1964

김용옥(金龍玉), 《도마福音書硏究》, 대한기독교출판사, 1983

유병우, 《도마복음 Nag Hammadi Codex ll-2 교수논문집》, 한영신학대학교, 2001

권영흠, 《토마에 의한 복음서》, 스틸로그라프, 2005

김용옥(金容沃),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1》, 통나무, 2008

오강남, 《도마복음 풀이》, 기독교사상, 2008년 (1월-12월 연재), 2008

오강남, 《또 다른 예수 – 비교종교학자 오강남 교수의 ‘도마복음’풀이》, 예담, 2009

박영호, 《메타노에오, 신화를 벗은 예수 – 다석 사상으로 풀이한 도마복음》, 인물과사상사, 2009

송혜경 역주, 《신약 외경 – 상권 : 복음서》, 한님성서연구소, 2009

김용옥(金容沃), 《도올의 도마복음 한글역주 2》, 통나무, 2010

김용옥(金容沃), 《도올의 도마복음 한글역주 3》, 통나무, 2010

권영흠, 《도마복음서》, 해, 2014

공병효, 《예수의 인성교육》, 2014

홍남권, 《금서가 된 예수님 말씀》, 온하루출판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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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마태복음

누가복음 17장 20~21절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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