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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공부법 | 서울대생이 알려주는 국어 문학 공부법! 이대로만 하면 점수 반드시 오릅니다. 431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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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빅데이터 수능기출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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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린TV]는 공부의 왕도에 출연한 안소린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동시합격)
공부 노하우 꿀팁을 전수하는 공간입니다.
여러분이 댓글로 궁금한 것들 남겨주시면 거기에 맞춰서
답변을 드릴 생각입니다! 많이 소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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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일] 1등급 문학 공부법 :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오르비

댓글 중에서 문학 혹은 비문학에 대한 공부 방법을 물어보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문학 공부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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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rbi.kr

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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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공부법, 1단계 이렇게 문학 공부를 시작하자 – 블로그

문학 공부법 8개의 글 · 1단계. · “아, 지문에 이렇게 쓰여있으니까 적절한 내용이구나!” · 2단계. · “이렇게 생각하며 지문으로 가니까 판단 근거가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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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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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수능 국어 공부법- 문학(개념, 인강, 문제풀이,기출)

서울대 합격 수능 국어 공부법- 문학(개념, 인강, 문제풀이,기출). dldydwns 2021. 2. 21. 20:00. 반응형. <문학 공부를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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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iyj1030.tistory.com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2504

고2를 위한 국어 공부법 – 브런치

현대문학/ 비문학 | 고2는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고1 때 고전문학을 어느 정도 공부했다면 다음 차례로 현대문학을 공부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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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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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연대생 수능 문학 공부법 알려줄게 – 네이트판

헐…나 진차 가볍게 쓴 글인데 이게 머선 일이지…? 생각지도 못한 관심에 너무 당황스럽구만.. 사실 국어 공부법 관련글 쓸지 말지 고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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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n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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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준비] 4등급 → 1등급! 영역별 국어 공부법 – Soomgo

티스토리 · # 화법과 작문 # 비문학 공부법 # 문학 공부법 · ​ · –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의 꿀팁 – · 수능 국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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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soomgo.com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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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1 국어 문학 공부법 The 142 Correct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국평일] 1등급 문학 공부법 :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오르비 댓글 중에서 문학 혹은 비문학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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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xosotanphat.com

Date Published: 6/15/2022

View: 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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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국어 문학 공부법

  • Author: 소린TV
  • Views: 조회수 332,161회
  • Likes: 좋아요 6,553개
  • Date Published: 2020. 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V6YJdrfyBo

[국평일] 1등급 문학 공부법 :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국평일입니다.

앞선 세 편의 글을 통해서 국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수능 국어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세 편의 글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댓글, 그리고 감사인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중에서 문학 혹은 비문학에 대한 공부 방법을 물어보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 문학 공부법 ’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문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많이 나오는 대답이 바로 ‘책’, ‘감상’, ‘이야기’, ‘감수성’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생각해봐도 ‘문학’을 공부할 때는 이야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 파악한 이야기를 토대로 감상하여 해석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더불어 사람들은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 고 말을 합니다. 저는 이런 말을 어른, 학생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들어왔으며, 하물며 이런 말을 하는 선생님들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을 읽는 것이 국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글에 대한 친숙도,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에 있어서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이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 비해 능숙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이 무조건 국어 시험을 잘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국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 은 필요조건이지 필요충분조건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만 잘해서는 문학에서 다 맞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을 다 맞음으로써 안정적인 1등급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능 국어에서 추구하는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해 가 필요합니다. 저는 3~4등급 정도인 친구들이면 글에 대한 친숙도,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능력에 있어서 크게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때부터는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이 학생들이 문학에서 틀리지 않게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4등급일 때의 저의 글을 읽는 능력 과 1등급이 되고 나서 글을 읽는 능력 을 비교했을 때, 획기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능력 향상이 없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문학에서 틀리지 않게 되는데 있어서 더 주요한 영향은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문맥 파악 및 글 읽는 것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학에서 꾸준히 2문제 이상 틀리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 을 위해 제가 문학을 극복한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의 : 절대 이야기 파악 및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직 글을 읽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있거나, 소설 내용 파악이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은 우선은 ebs 및 기출문제의 지문들을 통해 글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내용 및 흐름 파악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 을 맞추어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추천학생]

① 문학 해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

② 문학에서 2문제 이상 틀리는 학생

③ 고1,2 중에서 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

④ 안정적인 1·2등급을 맞고 싶은 학생

Ⅰ.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지문을 해석하지 마라.

학교 국어시간에 문학 작품을 접하면 우리는 종종 작품에 대해 해석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타인들의 해석을 듣고, 선생님의 수업을 듣습니다. 그렇게 12년을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문학’하면 자연스레 ‘해석’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학교를 비롯해 학원과 인강에서 많은 문학 수업을 살펴보면 ‘ 시 해석 ’과 ‘ 소설 해석 ’과 같은 수업이 많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시험에서 문학 지문을 접하면 ‘해석’을 하는 것이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 하지만 제가 파악하는 수능 국어 문학은 절대 해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문을 보고 해석을 하는 것은 지문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해석) 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지문을 보고 생각하게 된 ‘주관적인 감상’은 틀린 감상입니까? 지문을 읽고 수능을 보는 4~50만 명의 수험생들이 똑같은 감상을 할까요? 아니죠. 그저 서로 다른 감상(=해석)을 한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 그렇다면 작품에 대한 감상(=해석)이 틀린 것이 아니라 그저 서로가 다른 것이라면, 수능 국어 문학에서 어떻게 정답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문학을 해석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정답이 존재한다는 말은 곧 올바른 해석이 존재한다 는 말인데, 그렇다면 누구의 해석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이와 같이 수능 국어 문학을 해석한다는 관점으로 접근을 시작하면, 수능 국어 문제 출제에 있어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 따라서 여러분들은 문학을 해석하시면 안 되고, 그저 읽으셔야합니다.

Ⅱ.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읽은 후 타인의 해석이 타당한지 평가하라.

국어 문학 공부법, 1단계 이렇게 문학 공부를 시작하자

수능 국어 문학 공부법 과정은 크게 네 단계입니다.

1단계. 선지들이 각각 정답이 되는 이유가 무엇이고, 오답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아, 지문에 이렇게 쓰여있으니까 적절한 내용이구나!”

2단계. 선지 판단의 근거를 찾아가는 방법을 익히기.

“이렇게 생각하며 지문으로 가니까 판단 근거가 눈에 들어오네!”

3단계. 문제 풀이의 정확도를 높이고,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배우기.

“문학에서 시간은 지문을 빨리 읽어서 줄이는 게 아니라, 이렇게 줄이는 거구나!”

4단계. 완성된 기본기를 바탕으로 연습량을 늘려 점수로 바꾸기.

“이제 마음 놓고 기출문제와 연계 교재를 풀어도 되겠어!”

이번 칼럼에서는 국어 문학 공부법의 시작, 1단계에 해당하는 국어 문학 공부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서울대 합격 수능 국어 공부법- 문학(개념, 인강, 문제풀이,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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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공부를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한 것>

처음에 문학을 공부할 때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만 풀어서는 실력을 늘릴 수 없었다. 문학 역시 기본 개념 을 탄탄하게 해놓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기본 개념은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수강하며 공부를 했다. 개념의 나비효과엔 문학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 강의도 있는데 문학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강의를 수강하면 문학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시의 경우 여러 표현법이나 용어를 모르면 선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되어있어야 한다. 소설에도 마찬가지로 소설에서만 쓰이는 구성적 특징(예를 들어 역순행적구성, 액자식구성 등)이나 필요한 개념들이 있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학습이 되어있어야 한다. 고전시가나 고전소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개념 공부를 하는 것이 문학 공부의 첫걸음 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강의를 2학년 여름방학 때 수강했는데 더 빨리 듣지 않았던 걸 후회했다. 이 강의엔 정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나도 빠짐없이 머릿속으로 넣어야 한다.

<문학 공부 문제 풀이 공부법>

개념이 좀 됐다 싶으면 문제 풀이 로 넘어가야 한다. 물론 개념책은 항상 꺼내 볼 수 있게 가까이 두고 수시로 보는게 좋다. 문제 풀이를 할 땐 무조건 기출 문제 로 해야 한다. 질 좋은 사설 모의고사도 있지만 평가원 기출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는 없다. 그리고 수능을 보는 입장에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평가원이 냈던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이과였고 국어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어서, 개념의 나비효과를 끝낸 이후부터는 문학 기출문제만 따로 모아 놓은 문제집을 사서 하루 30분정도 풀었다. 이러면 평균적으로 시 3개 묶음 또는 소설 1개(약 5문제 정도)를 풀고 풀이까지 할 수 있었다. 문제를 풀면서 틀리면 해설을 보며 나의 판단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했다. 이를 꾸준히 반복했다. 이렇게 고2까지는 문학을 하루 5문제로 꾸준히 연습했다. 해설이 좋은 문제집을 풀어야 되기 때문에 문제집을 잘 선정하는 게 좋다. 풀어본 국어 문제집 중에서는 ‘마닳’시리즈가 가장 풀이도 자세하고 만족스러웠다. 근데 마닳은 회차별로 엮어진 문제집이기 때문에, 문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시기에는 마더텅에서 나온 기출문제집을 풀었었다. 해설은 무난했던 것 같다. 매삼문을 본 적은 없지만 매삼비가 해설이 매우 만족스러웠으므로 매삼문도 괜찮을 것 같다.

<갈래 별 대응 방법 및 노하우>

갈래 별로 작품들을 어떤 식으로 대응했는 지를 좀 더 설명하자면, 먼저

현대시 는 완벽한 해석을 할 수 없다. 애초에 작가가 의도한 비유와 함축적 의미를 고등학생 수준에서 완벽히 파악하기란 무리다. 또한 애초에 시를 보는 관점은 다양해서, 시의 해석에는 정답이 없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 것이 현대시를 공부하는 데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중요한 건 문제의 선지를 보고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시를 읽을 때는 완벽한 해석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최대한 시 속의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전체적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시 속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함축된 의미가 파악이 되면 좋고, 그게 아니라면 단어의 느낌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정도만 파악했다. 주제가 떠오르면 좋고, 떠오르지 않아도 대략의 분위기를 느꼈다면 넘어갔다. 그리고 선지로 넘어가서 선지의 생각이 무리가 없고 가능한 생각이면 맞는 선지로, 논리적 비약이 있거나 반대로 해석을 했으면 틀린 선지로 판단했다. 이렇게 현대시를 접근했고 문제 푸는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많이 틀려보면서 내가 했던 착각들, 잘못된 생각들을 교정했다. 추가로 시를 읽기 전 문제를 빠르게 훑어보면 시 해석에 도움이 되는 보기를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보기를 먼저 읽어 어떠한 관점으로 읽으면 좋을지를 미리 알아 두면 훨씬 수월하게 시를 읽을 수 있다.

현대소설은…

고전시가는…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직접 집필한 전자책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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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링크 : kmong.com/gig/27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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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를 위한 국어 공부법

고2는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까?

고1 때 고전문학을 어느 정도 공부했다면 다음 차례로 현대문학을 공부할 것을 권한다. 현대문학을 공부할 때는 기출 문학을 암기하려 하지 말고 처음 보는 작품을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면 좋다. 물론 수능에 반복되어 출제되는 주요 작가와 작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출 작품들을 공부하면서 중요한 작가와 작품에 대해 이해하는 것들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 지식들은 결국 새로운 문학작품을 만났을 때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내공을 기르는 밑거름일 뿐 그것만으로 수능 국어 최고점을 얻을 수는 없다. 따라서 공부를 할 때 일단 작품에 대한 설명을 보지 않고, 원문을 혼자 읽고 혼자 나름대로 파악하고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1차 문제를 푼다. 이후 채점을 한 뒤에 해당 원문에 대한 배경지식들을 공부를 하고 틀린 문제들을 다시 살펴본다. 유명 작가들의 삶과 작품 경향에 대해 배경지식을 공부해두면 이후 같은 작가의 작품이나 비슷한 주제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든 낯선 작품을 어느 정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꼭 공부 전에 원문 날 것 그대로 혼자 해석해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수학 문제를 풀 때 답지를 보기 전에 먼저 스스로의 힘으로 문제를 풀어본 뒤 해설지를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과 똑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비 고2라면 고1 때 어느 정도 모의고사를 본 경험이 있다. 아직도 모의고사를 보면서 낯선 어휘들이 있다면 기본 개념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은 것이다. ebs 윤혜정 선생님의 <개념의 나비효과> 책과 강의 또는 신사고의 <국어의 기술> 문제집이 문학 개념 정리가 잘 되어있어 추천한다. 특히 문학 개념을 공부할 때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예시들에 적용해보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본인이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인터넷에 검색해서 다양한 예시들을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현대 문학보다 비문학이 더 약한 학생이라면 비문학 공부부터 하는 것도 좋다. 사실 요즘 수능 국어 난이도는 비문학이 결정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점점 더 수능 비문학의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있다. 교사들도 비문학을 가르치기 위해 타 교과 선생님들을 찾아가 비문학 지문에 관련된 지식을 한 번 더 확인할 정도이다. 따라서 요즘 비문학으로 애먹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고등학생 때 비문학을 제일 어려워하던 학생이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희망은 비문학은 지문에 명확한 근거와 정답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훈련하면 비문학을 다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고등학생 때 나를 가르치는 국어 선생님 세 분께 비문학 공부법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세 분이 모두 같은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비문학 구조도를 노트에 정리하는 방법’이다.

한 학기 동안 꾸준히 비문학 구조도를 노트에 쓰면서 나는 비문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후 내 학생들에게도 이 방법을 많이 추천한다. 번거롭기 때문에 추천하면 한 반에 한 명 정도가 실천하고 내게 노트를 가져와 보여준다. 그래도 확실히 비문학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비문학 구조도 노트 정리법을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다. 노트를 한 권 준비한다. 노트 양 면 중 한쪽에 비문학 지문을 붙인다. 귀찮으면 문제집 몇 쪽 지문 참조라고 써도 되지만 나는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오려 붙였다. 그리고 다른 쪽에 글의 구조도를 그린다. 그리고 맨 아래 구조도에 따른 중심 문장을 적어본다. 혼자 이렇게 정리해본 뒤에 해당 문제집 해설지에 나와있는 글의 구조도 및 주제를 내가 정리한 것과 비교해서 빨간 펜으로 수정한다. 이 과정을 노트 한 권을 쓸 때까지 해보면 나중에는 비문학을 읽을 때 쉽게 글의 구조와 주제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비문학을 공부할 때는 지문을 눈으로만 읽지 않고 필기를 적극 활용한다. 중요해 보이는 키워드에는 네모를 그리고 주요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하지만 , 그러나’와 같은 역접에 세모를 그리는 등 나만의 지표를 표시해가며 글을 읽는다. 그렇게 하며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면 훨씬 빨리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다. 나는 비문학 문제 풀이는 전문에 있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지 보물찾기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따라서 어느 정도 훈련을 거치면 처음 보거나 다소 어려워 보이는 주제의 글일지라도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본인이 비문학 지문 중에서도 특정 주제 관련 지문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특정 주제의 비문학만 묶어둔 문제집을 사서 집중적으로 풀어보길 바란다. 사실 실제로 그 주제의 글만이 어렵다기보다는 문제를 풀기 전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부분이 크다. 그런데 본인이 충분히 관련 주제의 비문학을 많이 풀어보면 같은 주제의 글이 나왔을 때 보다 더 담대하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도 문제를 맞힐 가능성이 아주 높아진다.

지나가던 연대생 수능 문학 공부법 알려줄게~

헐…나 진차 가볍게 쓴 글인데 이게 머선 일이지…?

생각지도 못한 관심에 너무 당황스럽구만..

사실 국어 공부법 관련글 쓸지 말지 고민 많이 했거든..ㅠ

이 방법을 내가 어디서 배운게 아니고…(내가 인강이랑 학원 이런걸 수강해본적이 없어서..ㅠ)

과외 학생들에게 알려주려고 나 스스로가 문제를 어떻게푸나 하고 계속 되새김질 하다가 정립한 방법이라서ㅠㅠ

그래서 써서 욕먹는거 아닌가..속으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라 너무 놀랍다!

암튼 책갈피 해놓은 친구들아..꼭 다시와서 봐야해ㅋㅋ 알겠지?ㅋㅋ

그리고 그냥 눈으로 볼때는 끄덕끄덕 하는데 막상 적용해보려고 하면 잘 안될거야. 그래도 오답할 때 이거 기억하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내 방법이 적용될 수도 있고 너만의 방법으로 개량될 수도 있으니…암튼 꼭 다시 문제에 적용해보려고 노력해봐야해!

비문학, 문학 공부법 다른거 해달라는 친구들도 많아서

사실 며칠있다가 나 쉬는날에 또 한번 써볼까 싶긴한데

이거 역시 어디서 배운 방법은 아니라서 좀 고민되긴한다..

좀 더 생각해보고 용기나면 한번 써볼게

그리고 댓글에 공부법 올려주신 분들 다 좋은 방법들이고

나도 공감하는 바이니 그분들 것도 눈여겨보길바라

일단 내눈에 보이는건 다 따봉 눌렀어..베스트 댓글 순으로 댓글보는 친구들이 잠시라도 꼭 봤음 좋겠어서..

암튼 이만 잔소리 줄일게..ㅋㅋㅋ

그리고 절대 안지울거니까 걱정말어~

+추가

생각보다 이것도 많아보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추가할게.

1. 문학이 애매한게 많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봐줘.

-사실 수능문학은 애매할 수가 없는 과목이야.

왜냐면 이러면 출제오류시비에 쉽게 걸림.

문학이란게 애초에 답이 없는걸 답을 정하도록 만드는거라서

확실하게 근거가 있는것만 낼 수 밖에 없어.

아님 <보기>같은 조건을 주거나

근데 왜 수험생들이 애매하게 느끼냐?

대부분 ‘문학 개념’을 몰라서 그런건데

문학개념이란게 ‘공감각적 심상’ ‘객관적 상관물’ 이런것만

이야기 하는게 아님. 왜냐면 오히려 이런건 하위권들도 진짜 어디서 들었는지 기똥차게 잘알고 있더라.

오히려 더 헷갈리는게 뭐냐면 ‘의지적 표현’ ‘회상’ ‘성찰적표현’ 같이 너무 쉬운거 있지. 이런거 문제로 꼬아내면 바로 틀림.

왜냐면 이걸 되게 어렴풋이 알고 있거든.

그래서 문학개념공부를 하는게 중요한거야

그냥 단순히 ‘회상’이라고 하면 돌이켜 생각하는거에서 그치지 않고 보통 문학작품에 어떤 표현이나 서술어등이 있을 때 평가원이 회상이라고 인정 했는지 공부하는게 즁요해

더불어 부정-부정 긍정-긍정 이렇게 꼬아내는 문제들 더 유의해야함 이런 문제들이 오답률 쑥 올라가거든

예를들어 쓸쓸한 분위기와 그리움 감정 즉 부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시에서 선지를 ‘별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며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나태내고 있다’ 이렇게 물어본단 말이야.

그럼 시도 부정, 선지도 부정 이니까 애들이 맞다고 넘어가

여기서 함정이 시에서 ‘성찰’ 이라고 볼 만한 건덕지가 없어.

그래도 애들이 쉽게 넘어가고 이런걸 애매하다고 표현하더라고. 이런 실수는 상위권일수록 더 쉽게 나타남.

그래서 혹시 본인이 문학을 애매하게 틀린다? 특히 2등급이상 상위권이다? 그럼 스스로 내가 어느부분을 애매하게 여기는지 확실하게 찾아야함. 이것만 해결되어도 성적올라.

여기서 중요한건 ‘아! 나 회상 뭔지 아는데 실수했네~ 못봣네~ ‘이러고 넘어가면 안됨. 진짜 못본거라면 왜 못봤는지 왜 착각했는지. 그거 원인도 스스로 점검해보는게 중요해.

2. 고전시가 공부 어떻게해?

– 이것도 질문이 너무 많은데, 썰을 풀자면 끝도 없어서 간단하게 풀게

가장 대원칙은 ‘모든 구절을 다 해석할 필요가 없다.’야

진짜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나는 대학와서 ‘잔나비=원숭이’인걸 알았음ㅋㅋ 나 수능때도 모의고사 때도 3년내내 고전시가에서 점수나간적 한번도 없거든 근데도ㅋㅋ

(가능한 이유가 잔나비는 사실 고전시가에서 중요한 시어로 쓰이지 않아 걍 자연물 중 하나임. 또는 잔나비가 나와도 잔나비 뒤에 나오는 수식어나 서술어가 중요하지 잔나비 자체가 뭔지 몰라도 됨.

예를들어 ‘저기 저 잔나비 나를 희롱하는구나’ 이런 구절이 있잖아 그럼 걍 잔나비는 화자를 희롱하는 물체 정도로 파악하면되고 그로인한 화자의 감정만 유추하면 되는거지 진짜 나비가 희롱하는건지 원숭이가 희롱하는건지 알게 뭐람?-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없다구..)

나는 고전시가에서 모르는 단어를 굳이 해석하려고 하지 않았어.

고전시가에서 중요한건

‘자주나오는 고어-특히 감정을 표현하거나, 임금을 표현하는 상징물’ 정도 알고 ‘자주나오는 주제’ 정도 알면 나머지는 그냥 유추해서 풀면됨.

오히려 선지도 진짜진짜 쉽고, 답도 현대시 보다 훨씬 쉽게 나오는데 애들이 고전시가하면 굳어서 머리 회전을 못하더라고…ㅠ

물론 고어 많이 알면 좋아, 시간도 금방 단축되고 시에 대한 해석도 쉽게 되니까 문제가 더 쉽게 보이겠지.

그러므로 공부하는 그 순간에는 좀 어렵다고 느끼는 고전시가

정답이 맞더라도 다시 한번 해석확인 하는 과정은 꼭 필요해

그리고 고전시가 자주 틀리는 애들은 차라리 인강을 봐.

고전시가는 선생님이 설명하는거 듣고 해석하는거 몇번 쳐다보면 이게 저절로 습득되는게 진짜 많음.

그러나 이렇게 평상시에는 공부하되 시험 문제 풀때는 또 시험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습할 때는 내가 고전 시어를 잘 모르고 모르는 단어 투성이라도 내가 아는 표현 몇가지 그리고 <보기>로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 하는게 꼭 필요해.

겁먹지말고..

내가 이건 다음에 호옥시나 시간나면 예시를 통해서 썰 한번 더 풀게…(사실 이야기한게 내 고전시가 공부법 다 이긴 함)

좀 더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급하게 글 추가한건데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당…

그럼 안녕~~

<본문>

국어 공부법 답변해줬던 연대생인데…

(+송도에서 애플 삼겹살을 즐겨먹던 신촌캠 학생임)

생각보다 댓글이 많았어서…이제 이걸 다 답변 해줄 수 없을 것 같아, 가장 많이 물어봤던 질문 중 하나를 자세히 답변해주려고해…

너무 길게 이야기 하면 나도 힘들고 너희도 힘들잖아?

그래서 가장 핵심만 알려줄게

(그리고 솔직히 여기 쉬려고 오는 곳인데..이런 공부글 주의 깊게 안 볼것 같기두하고..ㅎ)

일단 문학 점수는 생각보다 올리기 쉬워!

내가 과외하면서 학생들 제일 점수 쉽게 올렸던게 문학이야

웬만한 고3들은 나랑 과외하면 일단 문학은 다 해결됐가든

그때 알려줬던 방법 중 가장 핵심 두개만 알려줄겡

1. 문학은 개념어가 필수다.

얘들아 너희 개념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 근데 생각보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니까 대충 들어서는 알고 있는데 물어보면 정확히 몰라. 대충 듣기만 했으니까…

나도 학생들이랑 과외할 때 애들이 대부분 ‘개념어는 다 아는데 적용을 못하겠어요.’ 또는 ‘보기 문제랑 서술상 특징 문제 헷갈리는데 제가 개념은 다 알긴해요. 근데 왜 틀릴까요?’이런 질문 많이 받았거든

그래서 확인해보면 개념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

그니까 문제에서 공감각적 표현이라는 개념을 물어봐서

‘정확히 그게 뭔데? 어느 부분에서 그 표현이 사용됐는데?’하고 되 물어보면 답을 못하는 경우가 80%..

그러니까 꼭 문학 문제 많이 틀리는 친구들

문학개념어 복습 한번 하길바라

인강은 잘 모르겠고

책을 하나 추천해주자면

‘권규호 2주만에 끝내는 문학개념어’ 인가??

(책 이름 이게 맞는 정확히는 모르겠어..ㅠㅠ)

이 책이 내용도 컴팩트하고 설명도 잘해있고 독학하기 참 괜찮게 되어있는 책이더라.

이 책으로 개념 다잡으면 좋고

이 책에 있는 문제 풀 때 특히 그냥 ‘맞는것 같은데?’

이러고 넘어가지 말고 어느부분에서 해당 개념이 쓰였는지

확실히 체크하고 넘어가. 이해안되면 학교 쌤 붙잡고라도 물어보고.

2. 문학을 해석하려고 하지마

많은 친구들이 문학 해석하기 어려워요ㅠㅠㅠ

하는데 해석이 되면 좋지만 해석이 안되잖아?

그럼 하지마.

왜냐면 지금 우리는 문제 정답 맞추는게 더 중요하니까.

게다가 잘못된 해석은 오히려 정답률을 낮추는 원인이 되기도 해.

애초에 수능에서도 문학 해석을 물어보지 않아.

나는 해석이 잘 안되는 시 보기 문제 풀때 이런 메커니즘으로 풀어

1. 보기에 해당 표현이 있는가

2. 문제에서 긍/부정을 물었다면 진짜 그렇게 쓰였는가?

3. 문제에서 물어보는 문학개념어가 사용된 것이 맞는가?

예를들어 문제에서 ‘떨어지는 별’이쓸쓸한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거냐고 물어봤어. 그리고 시를 보니까 주로 쓰인 시어가 부정적이고 시 분위기도 쓸쓸해

또한, 뒤 시어에 황량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런 시어가 있단 말야

게다가 보기에도 해당 시는 자연물을 통해서 화자가 외로움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적혀있네.

그럼 일단 나는 선지가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지 봤어.

헐…나 진차 가볍게 쓴 글인데 이게 머선 일이지…?생각지도 못한 관심에 너무 당황스럽구만..사실 국어 공부법 관련글 쓸지 말지 고민 많이 했거든..ㅠ이 방법을 내가 어디서 배운게 아니고…(내가 인강이랑 학원 이런걸 수강해본적이 없어서..ㅠ)과외 학생들에게 알려주려고 나 스스로가 문제를 어떻게푸나 하고 계속 되새김질 하다가 정립한 방법이라서ㅠㅠ그래서 써서 욕먹는거 아닌가..속으로 걱정 많이 했는데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라 너무 놀랍다!암튼 책갈피 해놓은 친구들아..꼭 다시와서 봐야해ㅋㅋ 알겠지?ㅋㅋ그리고 그냥 눈으로 볼때는 끄덕끄덕 하는데 막상 적용해보려고 하면 잘 안될거야. 그래도 오답할 때 이거 기억하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내 방법이 적용될 수도 있고 너만의 방법으로 개량될 수도 있으니…암튼 꼭 다시 문제에 적용해보려고 노력해봐야해!비문학, 문학 공부법 다른거 해달라는 친구들도 많아서사실 며칠있다가 나 쉬는날에 또 한번 써볼까 싶긴한데이거 역시 어디서 배운 방법은 아니라서 좀 고민되긴한다..좀 더 생각해보고 용기나면 한번 써볼게그리고 댓글에 공부법 올려주신 분들 다 좋은 방법들이고나도 공감하는 바이니 그분들 것도 눈여겨보길바라일단 내눈에 보이는건 다 따봉 눌렀어..베스트 댓글 순으로 댓글보는 친구들이 잠시라도 꼭 봤음 좋겠어서..암튼 이만 잔소리 줄일게..ㅋㅋㅋ그리고 절대 안지울거니까 걱정말어~+추가생각보다 이것도 많아보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추가할게.1. 문학이 애매한게 많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봐줘.-사실 수능문학은 애매할 수가 없는 과목이야.왜냐면 이러면 출제오류시비에 쉽게 걸림.문학이란게 애초에 답이 없는걸 답을 정하도록 만드는거라서확실하게 근거가 있는것만 낼 수 밖에 없어.아님 같은 조건을 주거나근데 왜 수험생들이 애매하게 느끼냐?대부분 ‘문학 개념’을 몰라서 그런건데문학개념이란게 ‘공감각적 심상’ ‘객관적 상관물’ 이런것만이야기 하는게 아님. 왜냐면 오히려 이런건 하위권들도 진짜 어디서 들었는지 기똥차게 잘알고 있더라.오히려 더 헷갈리는게 뭐냐면 ‘의지적 표현’ ‘회상’ ‘성찰적표현’ 같이 너무 쉬운거 있지. 이런거 문제로 꼬아내면 바로 틀림.왜냐면 이걸 되게 어렴풋이 알고 있거든.그래서 문학개념공부를 하는게 중요한거야그냥 단순히 ‘회상’이라고 하면 돌이켜 생각하는거에서 그치지 않고 보통 문학작품에 어떤 표현이나 서술어등이 있을 때 평가원이 회상이라고 인정 했는지 공부하는게 즁요해더불어 부정-부정 긍정-긍정 이렇게 꼬아내는 문제들 더 유의해야함 이런 문제들이 오답률 쑥 올라가거든예를들어 쓸쓸한 분위기와 그리움 감정 즉 부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시에서 선지를 ‘별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며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나태내고 있다’ 이렇게 물어본단 말이야.그럼 시도 부정, 선지도 부정 이니까 애들이 맞다고 넘어가여기서 함정이 시에서 ‘성찰’ 이라고 볼 만한 건덕지가 없어.그래도 애들이 쉽게 넘어가고 이런걸 애매하다고 표현하더라고. 이런 실수는 상위권일수록 더 쉽게 나타남.그래서 혹시 본인이 문학을 애매하게 틀린다? 특히 2등급이상 상위권이다? 그럼 스스로 내가 어느부분을 애매하게 여기는지 확실하게 찾아야함. 이것만 해결되어도 성적올라.여기서 중요한건 ‘아! 나 회상 뭔지 아는데 실수했네~ 못봣네~ ‘이러고 넘어가면 안됨. 진짜 못본거라면 왜 못봤는지 왜 착각했는지. 그거 원인도 스스로 점검해보는게 중요해.2. 고전시가 공부 어떻게해?- 이것도 질문이 너무 많은데, 썰을 풀자면 끝도 없어서 간단하게 풀게가장 대원칙은 ‘모든 구절을 다 해석할 필요가 없다.’야진짜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나는 대학와서 ‘잔나비=원숭이’인걸 알았음ㅋㅋ 나 수능때도 모의고사 때도 3년내내 고전시가에서 점수나간적 한번도 없거든 근데도ㅋㅋ(가능한 이유가 잔나비는 사실 고전시가에서 중요한 시어로 쓰이지 않아 걍 자연물 중 하나임. 또는 잔나비가 나와도 잔나비 뒤에 나오는 수식어나 서술어가 중요하지 잔나비 자체가 뭔지 몰라도 됨.예를들어 ‘저기 저 잔나비 나를 희롱하는구나’ 이런 구절이 있잖아 그럼 걍 잔나비는 화자를 희롱하는 물체 정도로 파악하면되고 그로인한 화자의 감정만 유추하면 되는거지 진짜 나비가 희롱하는건지 원숭이가 희롱하는건지 알게 뭐람?-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없다구..)나는 고전시가에서 모르는 단어를 굳이 해석하려고 하지 않았어.고전시가에서 중요한건‘자주나오는 고어-특히 감정을 표현하거나, 임금을 표현하는 상징물’ 정도 알고 ‘자주나오는 주제’ 정도 알면 나머지는 그냥 유추해서 풀면됨.오히려 선지도 진짜진짜 쉽고, 답도 현대시 보다 훨씬 쉽게 나오는데 애들이 고전시가하면 굳어서 머리 회전을 못하더라고…ㅠ물론 고어 많이 알면 좋아, 시간도 금방 단축되고 시에 대한 해석도 쉽게 되니까 문제가 더 쉽게 보이겠지.그러므로 공부하는 그 순간에는 좀 어렵다고 느끼는 고전시가정답이 맞더라도 다시 한번 해석확인 하는 과정은 꼭 필요해그리고 고전시가 자주 틀리는 애들은 차라리 인강을 봐.고전시가는 선생님이 설명하는거 듣고 해석하는거 몇번 쳐다보면 이게 저절로 습득되는게 진짜 많음.그러나 이렇게 평상시에는 공부하되 시험 문제 풀때는 또 시험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습할 때는 내가 고전 시어를 잘 모르고 모르는 단어 투성이라도 내가 아는 표현 몇가지 그리고 로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 하는게 꼭 필요해.겁먹지말고..내가 이건 다음에 호옥시나 시간나면 예시를 통해서 썰 한번 더 풀게…(사실 이야기한게 내 고전시가 공부법 다 이긴 함)좀 더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급하게 글 추가한건데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당…그럼 안녕~~국어 공부법 답변해줬던 연대생인데…(+송도에서 애플 삼겹살을 즐겨먹던 신촌캠 학생임)생각보다 댓글이 많았어서…이제 이걸 다 답변 해줄 수 없을 것 같아, 가장 많이 물어봤던 질문 중 하나를 자세히 답변해주려고해…너무 길게 이야기 하면 나도 힘들고 너희도 힘들잖아?그래서 가장 핵심만 알려줄게(그리고 솔직히 여기 쉬려고 오는 곳인데..이런 공부글 주의 깊게 안 볼것 같기두하고..ㅎ)일단 문학 점수는 생각보다 올리기 쉬워!내가 과외하면서 학생들 제일 점수 쉽게 올렸던게 문학이야웬만한 고3들은 나랑 과외하면 일단 문학은 다 해결됐가든그때 알려줬던 방법 중 가장 핵심 두개만 알려줄겡1. 문학은 개념어가 필수다.얘들아 너희 개념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 근데 생각보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니까 대충 들어서는 알고 있는데 물어보면 정확히 몰라. 대충 듣기만 했으니까…나도 학생들이랑 과외할 때 애들이 대부분 ‘개념어는 다 아는데 적용을 못하겠어요.’ 또는 ‘보기 문제랑 서술상 특징 문제 헷갈리는데 제가 개념은 다 알긴해요. 근데 왜 틀릴까요?’이런 질문 많이 받았거든그래서 확인해보면 개념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그니까 문제에서 공감각적 표현이라는 개념을 물어봐서‘정확히 그게 뭔데? 어느 부분에서 그 표현이 사용됐는데?’하고 되 물어보면 답을 못하는 경우가 80%..그러니까 꼭 문학 문제 많이 틀리는 친구들문학개념어 복습 한번 하길바라인강은 잘 모르겠고책을 하나 추천해주자면‘권규호 2주만에 끝내는 문학개념어’ 인가??(책 이름 이게 맞는 정확히는 모르겠어..ㅠㅠ)이 책이 내용도 컴팩트하고 설명도 잘해있고 독학하기 참 괜찮게 되어있는 책이더라.이 책으로 개념 다잡으면 좋고이 책에 있는 문제 풀 때 특히 그냥 ‘맞는것 같은데?’이러고 넘어가지 말고 어느부분에서 해당 개념이 쓰였는지확실히 체크하고 넘어가. 이해안되면 학교 쌤 붙잡고라도 물어보고.2. 문학을 해석하려고 하지마많은 친구들이 문학 해석하기 어려워요ㅠㅠㅠ하는데 해석이 되면 좋지만 해석이 안되잖아?그럼 하지마.왜냐면 지금 우리는 문제 정답 맞추는게 더 중요하니까.게다가 잘못된 해석은 오히려 정답률을 낮추는 원인이 되기도 해.애초에 수능에서도 문학 해석을 물어보지 않아.나는 해석이 잘 안되는 시 보기 문제 풀때 이런 메커니즘으로 풀어1. 보기에 해당 표현이 있는가2. 문제에서 긍/부정을 물었다면 진짜 그렇게 쓰였는가?3. 문제에서 물어보는 문학개념어가 사용된 것이 맞는가?예를들어 문제에서 ‘떨어지는 별’이쓸쓸한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거냐고 물어봤어. 그리고 시를 보니까 주로 쓰인 시어가 부정적이고 시 분위기도 쓸쓸해또한, 뒤 시어에 황량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런 시어가 있단 말야게다가 보기에도 해당 시는 자연물을 통해서 화자가 외로움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적혀있네.그럼 일단 나는 선지가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지 봤어.

실제 수능 문제로 예시를 들어줄게

내가 이 문제를 가져온 이유가 나도 처음에 이 시를 보자마자

‘뭔 개소리야??’ 싶었던 말이야..ㅋㅋㅋ

(시인분께는 죄송.,,ㅠㅠ 나도 사실 시 해석 잘 못하구…시 별로 안좋아해..ㅋㅋㅋ)

특히 4번을 보면 솔직히 내가 시인이 올리브 빛이란 시어를 그림 속에서 영감을 받아서 썼는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그치 않아?ㅋㅋㅋ

근데 저 위에 보기 형광펜 쳐놓은거 보면 해당 근거가 있어.

그럼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야

그리고 뒤에 있는 ‘따뜻한 봄의 이미지 표현’은 보기 끝자락에 보면 ‘봄을 맞이 한 생동감’,’ 고향마을의 따뜻한 풍경대한 그리움’ 이게 주제라고 했는데 그럼 서로 비슷한 긍정적인 표현들이니까 걸릴게 하나도 없지.

그럼 100% 수긍은 안가더라도 ‘뭐 그럴 수도 있겠지~‘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이거 답은 3번인데 이유는 간단해 공감각적 이미지라는 개념이 해당 부분에서 사용되지 않은거임

생각보다 답은 보통 이렇게 간단하게 나와

부정적인 시어로 쓰여있는데 긍정적인 표현으로 사용됐다고 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문학개념을 사용했다고 한다거나~

문학 작품의 해석은 사람마다 진짜 다양하게 할 수 있기에 평가원도 너희에게 심오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고, <보기>라는 가이드라인을 주고

저기에 맞게 해석 했는지만 물어보는거야.

그러니까 시 해석 못한다고 고민하지 말고 이런 관점으로 접근한번 해보길 바라.

생각보다 풀리는 문제가 넘나 많다구~(사실 어려운 문제들도 좀 더 헷갈리게 해놓은것 뿐 푸는 방법은 똑같음)

나 짧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도중에 맞춤법 많이 틀리고 어휘력도 똥망일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그래도 휴대폰으로 열심히 쓴거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ㅠ

사실 여기 노는 게시판이라서 많이 안볼것 같긴한데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

그럼 안녕~~~

다음에 또 시간 비는 날 있으면 국어 상담소 한번 열게

모두 열공~~

+ 혹시 내가 책 한권만 추천해줘서 이거 바이럴이라고 할까봐

추가 해ㅎ

사실 내가 고1 때 실제로 풀었던 책은 ‘국어의 기술0’라는 책이고 나는 3년내내 문학개념어가 필요할 때마다 이 책으로 다시 복습했어.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책은 저자 선생님들 사이의 문제로(?) 책이 좀 많이 개편 된 것 같더라.

나는 개편 된 이후에 책을 풀어보지 못해서 섣불리 좋다 아니다 말은 못하겠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고 나도 이 책 진짜 좋아하는 책 중 하나였거든.

그러니까 혹시 국어 기본서 찾는 친구들은 이 책도 한번 눈여겨봐~

내가 위에 추천해준 권규호 쌤 책은 내가 과외 할 때 서점가서 직접 확인하고 사서 문제도 풀어보고 과외 학생들에게 추천해준 책인데 후기가 생각보다 좋았어서 추천해주는고야~

참고해줘! 실제 수능 문제로 예시를 들어줄게내가 이 문제를 가져온 이유가 나도 처음에 이 시를 보자마자‘뭔 개소리야??’ 싶었던 말이야..ㅋㅋㅋ(시인분께는 죄송.,,ㅠㅠ 나도 사실 시 해석 잘 못하구…시 별로 안좋아해..ㅋㅋㅋ)특히 4번을 보면 솔직히 내가 시인이 올리브 빛이란 시어를 그림 속에서 영감을 받아서 썼는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그치 않아?ㅋㅋㅋ근데 저 위에 보기 형광펜 쳐놓은거 보면 해당 근거가 있어.그럼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야그리고 뒤에 있는 ‘따뜻한 봄의 이미지 표현’은 보기 끝자락에 보면 ‘봄을 맞이 한 생동감’,’ 고향마을의 따뜻한 풍경대한 그리움’ 이게 주제라고 했는데 그럼 서로 비슷한 긍정적인 표현들이니까 걸릴게 하나도 없지.그럼 100% 수긍은 안가더라도 ‘뭐 그럴 수도 있겠지~‘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이거 답은 3번인데 이유는 간단해 공감각적 이미지라는 개념이 해당 부분에서 사용되지 않은거임생각보다 답은 보통 이렇게 간단하게 나와부정적인 시어로 쓰여있는데 긍정적인 표현으로 사용됐다고 하거나사용하지 않는 문학개념을 사용했다고 한다거나~문학 작품의 해석은 사람마다 진짜 다양하게 할 수 있기에 평가원도 너희에게 심오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고, 라는 가이드라인을 주고저기에 맞게 해석 했는지만 물어보는거야.그러니까 시 해석 못한다고 고민하지 말고 이런 관점으로 접근한번 해보길 바라.생각보다 풀리는 문제가 넘나 많다구~(사실 어려운 문제들도 좀 더 헷갈리게 해놓은것 뿐 푸는 방법은 똑같음)나 짧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도중에 맞춤법 많이 틀리고 어휘력도 똥망일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그래도 휴대폰으로 열심히 쓴거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ㅠ사실 여기 노는 게시판이라서 많이 안볼것 같긴한데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그럼 안녕~~~다음에 또 시간 비는 날 있으면 국어 상담소 한번 열게모두 열공~~+ 혹시 내가 책 한권만 추천해줘서 이거 바이럴이라고 할까봐추가 해ㅎ사실 내가 고1 때 실제로 풀었던 책은 ‘국어의 기술0’라는 책이고 나는 3년내내 문학개념어가 필요할 때마다 이 책으로 다시 복습했어.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책은 저자 선생님들 사이의 문제로(?) 책이 좀 많이 개편 된 것 같더라.나는 개편 된 이후에 책을 풀어보지 못해서 섣불리 좋다 아니다 말은 못하겠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고 나도 이 책 진짜 좋아하는 책 중 하나였거든.그러니까 혹시 국어 기본서 찾는 친구들은 이 책도 한번 눈여겨봐~내가 위에 추천해준 권규호 쌤 책은 내가 과외 할 때 서점가서 직접 확인하고 사서 문제도 풀어보고 과외 학생들에게 추천해준 책인데 후기가 생각보다 좋았어서 추천해주는고야~참고해줘!

[모의고사 준비] 4등급 → 1등급! 영역별 국어 공부법

# 화법과 작문 # 비문학 공부법 # 문학 공부법

4등급에서 1등급!

영역별 국어 공부법

–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의 꿀팁 –

출처 : 키자드 – realtimekeyword.org

수능 국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아예 지문의 독해가 안되는 경우이고, 둘째는 독해는 되나 그것이 문제에 적용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오늘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님께서 소개할 고등 국어 공부법은 두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국어 공부법입니다.

3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여러분의 국어 성적에도 날개를 달아드릴게요. 그럼 영역별 고등 국어 공부법 함께 보시죠!

화법과 작문 영역 고등 국어 공부법

화법과 작문의 경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간 단축입니다. 물론 100퍼센트의 정답률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현재 화법과 작문이 선택 영역으로 바뀌어 15문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기출이 많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시간 배분은 기존 10문항이었던 기준으로 세우면 8~10분 정도가 최적의 시간 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에 맞춰 화법과 작문 영역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비문학처럼 정독을 한다면 절대로 10분 안에 10문제를 풀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화법과 작문을 접근하여야 할까요? 평가원이 문항을 출제할 때, 모든 언어 표현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볼 때, 화법과 작문 지문 위에는 다른 비문학이나 문학 지문과는 다르게 ‘다음 글을 읽고’라는 문구가 없습니다. ( ex. 다음은 라디오 대담의 일부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그렇다는 것은 평가원도 화법과 작문은 읽고, 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화법과 작문 영역은 어떻게 풀까요? 앞서 언급했듯 ‘발췌독’을 연습 해야 합니다. 문제를 먼저 읽고, 그에 필요한 정보만을 찾아 그 부분만 뽑아서 읽는 것이죠. 물론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습을 통해 체화한다면 화작을 푸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이 방법을 안 뒤로 화작을 매일 2세트씩 2주 정도 풀었습니다. 그리고 체화를 완전히 한 뒤로 화작은 7분까지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화작에서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밑줄 치는 습관을 버리고, 읽지 마세요.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정답에 필요한 독해만을 한다면 화작 7분은 이상적인 풀이 시간이 아닌 자신의 풀이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국어 과외 비용 자세히 알고 싶다면 👆🏻

문학 영역 고등 국어 공부법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가 직접 만든 문학 영역 문제집 일부

문학 공부법은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지 마라.’ 작품에 대한 문항을 풀어야 하는데 작품을 보지 말라니, 이게 무슨 말일까요? 바로 ‘선지’와 ‘보기’ 즉 외적 준거에 더 집중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동안의 기출을 볼 때, 같은 작품이 나오신 걸 본 적 있나요?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항상 다른 작품이 나오며 우리가 볼 수능에서는 완전히 낯선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아는 작품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해석과는 다른 해석으로 나올 수도 있죠. 하지만 ‘선지’는 항상 같은 양식으로 내용만 달라져서 나옵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 기출 공부를 할 때, 작품이 아닌 선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선지를 분석해 그 일관된 양식을 잡아낼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깊이 있는 공부를 한다면 작품이 낯설더라도 선지로 그 작품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문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외적 준거, 즉 보기를 읽는 연습 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시인이 아닙니다. 또한 시인도 자신의 시를 쓴 의도와 다르게 수능에서 해석한다고 언급한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과연 작품을 분석하고 풀 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문제를 풀 때, 작품에 대한 해석은 외적 준거를 기준으로 적용되어야 하며 그 범주를 벗어나면 안 됩니다. 또한 절반 넘는 문항들이 오직 외적 준거로만 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을 보는 것은 가장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문학 공부 기출 분석은 ‘선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문제를 푸는 방식은 ‘외적 준거’에 기대 그를 근거로 해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문학에서 작품의 비중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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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영역 고등 국어 공부법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의 비문학 공부법 필기

비문학 영역은 수능 국어에서 가장 어렵고 수능 국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난이도가 매우 높은 만큼 다른 영역보다 훨씬 많은 비문학 공부법이 있으며 강사마다 의견도 분분한 영역이죠. 그렇기에 저도 감히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공부하고, 제가 정답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년 동안 쌓아올린 ‘독해력’은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은 독해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향상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네.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부는 아닙니다. 또한 한 사람이 평생을 쌓아올린 독해 방식과 독해 실력을 바꾸거나 늘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으로 비유하자면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이미 20년 동안의 독서 습관, 독해 방식으로 색칠까지 되어있는 그림에 다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비문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행동 강령‘입니다. 다른 말로 방법론 이라고도 많이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법 지문이 나왔다고 생각해 봅시다. 법 지문을 읽을 때 아래와 같은 행동 강령을 세울 수 있습니다.

1. 용어의 정의에 집중하기

2. 원칙과 예외가 무조건 나오므로 사례에서 원칙인 사례와 예외인 사례를 구별해서 읽기

3. 예외에 힘을 더 주어서 읽기

충분한 연습과 체화를 하여 수능장에서는 이러한 행동 강령이 숨쉬듯 자연스럽게 나와야 합니다.

한 마디로 비문학 공부법을 요약하면 기출을 통해 자신만의 행동 강령을 만들고, 그것을 완벽하게 체화하여 최소한의 독해력을 갖고 비문학 영역을 풀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어려운 지문이어도, 이해나 독해가 제대로 되지 않았더라도 비문학 영역 문제를 모두 맞추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숨고에서 활동하고 계신

국어 과외 박시현 고수님이 답변해 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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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일] 1등급 문학 공부법 :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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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 공부법, 1단계 이렇게 문학 공부를 시작하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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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수능 국어 공부법- 문학(개념, 인강, 문제풀이,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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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연대생 수능 문학 공부법 알려줄게~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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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준비] 4등급 → 1등급! 영역별 국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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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국어 공부법

[모의고사 준비] 4등급 → 1등급! 영역별 국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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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내신 대비법] 문학 이해를 잘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 멘토링 성공사례 – 멘토&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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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내신 대비법] 문학 이해를 잘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 멘토링 성공사례 – 멘토&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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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일] 1등급 문학 공부법 :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국평일입니다. 앞선 세 편의 글을 통해서 국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수능 국어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세 편의 글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댓글, 그리고 감사인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중에서 문학 혹은 비문학에 대한 공부 방법을 물어보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 문학 공부법 ’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문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많이 나오는 대답이 바로 ‘책’, ‘감상’, ‘이야기’, ‘감수성’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생각해봐도 ‘문학’을 공부할 때는 이야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 파악한 이야기를 토대로 감상하여 해석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더불어 사람들은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 고 말을 합니다. 저는 이런 말을 어른, 학생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들어왔으며, 하물며 이런 말을 하는 선생님들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을 읽는 것이 국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글에 대한 친숙도,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에 있어서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이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 비해 능숙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이 무조건 국어 시험을 잘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국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 은 필요조건이지 필요충분조건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만 잘해서는 문학에서 다 맞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을 다 맞음으로써 안정적인 1등급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능 국어에서 추구하는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해 가 필요합니다. 저는 3~4등급 정도인 친구들이면 글에 대한 친숙도,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능력에 있어서 크게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때부터는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이 학생들이 문학에서 틀리지 않게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4등급일 때의 저의 글을 읽는 능력 과 1등급이 되고 나서 글을 읽는 능력 을 비교했을 때, 획기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능력 향상이 없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문학에서 틀리지 않게 되는데 있어서 더 주요한 영향은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문맥 파악 및 글 읽는 것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학에서 꾸준히 2문제 이상 틀리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 을 위해 제가 문학을 극복한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의 : 절대 이야기 파악 및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직 글을 읽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있거나, 소설 내용 파악이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은 우선은 ebs 및 기출문제의 지문들을 통해 글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내용 및 흐름 파악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 을 맞추어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추천학생] ① 문학 해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 ② 문학에서 2문제 이상 틀리는 학생 ③ 고1,2 중에서 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 ④ 안정적인 1·2등급을 맞고 싶은 학생 Ⅰ.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지문을 해석하지 마라. 학교 국어시간에 문학 작품을 접하면 우리는 종종 작품에 대해 해석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타인들의 해석을 듣고, 선생님의 수업을 듣습니다. 그렇게 12년을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문학’하면 자연스레 ‘해석’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학교를 비롯해 학원과 인강에서 많은 문학 수업을 살펴보면 ‘ 시 해석 ’과 ‘ 소설 해석 ’과 같은 수업이 많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시험에서 문학 지문을 접하면 ‘해석’을 하는 것이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 하지만 제가 파악하는 수능 국어 문학은 절대 해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문을 보고 해석을 하는 것은 지문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해석) 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지문을 보고 생각하게 된 ‘주관적인 감상’은 틀린 감상입니까? 지문을 읽고 수능을 보는 4~50만 명의 수험생들이 똑같은 감상을 할까요? 아니죠. 그저 서로 다른 감상(=해석)을 한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 그렇다면 작품에 대한 감상(=해석)이 틀린 것이 아니라 그저 서로가 다른 것이라면, 수능 국어 문학에서 어떻게 정답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문학을 해석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정답이 존재한다는 말은 곧 올바른 해석이 존재한다 는 말인데, 그렇다면 누구의 해석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이와 같이 수능 국어 문학을 해석한다는 관점으로 접근을 시작하면, 수능 국어 문제 출제에 있어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 따라서 여러분들은 문학을 해석하시면 안 되고, 그저 읽으셔야합니다. Ⅱ.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읽은 후 타인의 해석이 타당한지 평가하라.

서울대 합격 수능 국어 공부법- 문학(개념, 인강, 문제풀이,기출)

반응형 처음에 문학을 공부할 때 무작정 문제를 많이 풀어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문제만 풀어서는 실력을 늘릴 수 없었다. 문학 역시 기본 개념 을 탄탄하게 해놓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기본 개념은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수강하며 공부를 했다. 개념의 나비효과엔 문학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 강의도 있는데 문학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강의를 수강하면 문학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시의 경우 여러 표현법이나 용어를 모르면 선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되어있어야 한다. 소설에도 마찬가지로 소설에서만 쓰이는 구성적 특징(예를 들어 역순행적구성, 액자식구성 등)이나 필요한 개념들이 있기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학습이 되어있어야 한다. 고전시가나 고전소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개념 공부를 하는 것이 문학 공부의 첫걸음 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 강의를 2학년 여름방학 때 수강했는데 더 빨리 듣지 않았던 걸 후회했다. 이 강의엔 정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하나도 빠짐없이 머릿속으로 넣어야 한다. 개념이 좀 됐다 싶으면 문제 풀이 로 넘어가야 한다. 물론 개념책은 항상 꺼내 볼 수 있게 가까이 두고 수시로 보는게 좋다. 문제 풀이를 할 땐 무조건 기출 문제 로 해야 한다. 질 좋은 사설 모의고사도 있지만 평가원 기출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는 없다. 그리고 수능을 보는 입장에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평가원이 냈던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나는 이과였고 국어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어서, 개념의 나비효과를 끝낸 이후부터는 문학 기출문제만 따로 모아 놓은 문제집을 사서 하루 30분정도 풀었다. 이러면 평균적으로 시 3개 묶음 또는 소설 1개(약 5문제 정도)를 풀고 풀이까지 할 수 있었다. 문제를 풀면서 틀리면 해설을 보며 나의 판단이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했다. 이를 꾸준히 반복했다. 이렇게 고2까지는 문학을 하루 5문제로 꾸준히 연습했다. 해설이 좋은 문제집을 풀어야 되기 때문에 문제집을 잘 선정하는 게 좋다. 풀어본 국어 문제집 중에서는 ‘마닳’시리즈가 가장 풀이도 자세하고 만족스러웠다. 근데 마닳은 회차별로 엮어진 문제집이기 때문에, 문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했던 시기에는 마더텅에서 나온 기출문제집을 풀었었다. 해설은 무난했던 것 같다. 매삼문을 본 적은 없지만 매삼비가 해설이 매우 만족스러웠으므로 매삼문도 괜찮을 것 같다. 갈래 별로 작품들을 어떤 식으로 대응했는 지를 좀 더 설명하자면, 먼저 현대시 는 완벽한 해석을 할 수 없다. 애초에 작가가 의도한 비유와 함축적 의미를 고등학생 수준에서 완벽히 파악하기란 무리다. 또한 애초에 시를 보는 관점은 다양해서, 시의 해석에는 정답이 없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 것이 현대시를 공부하는 데에 있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중요한 건 문제의 선지를 보고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시를 읽을 때는 완벽한 해석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최대한 시 속의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전체적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시 속에 등장하는 단어들은 함축된 의미가 파악이 되면 좋고, 그게 아니라면 단어의 느낌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정도만 파악했다. 주제가 떠오르면 좋고, 떠오르지 않아도 대략의 분위기를 느꼈다면 넘어갔다. 그리고 선지로 넘어가서 선지의 생각이 무리가 없고 가능한 생각이면 맞는 선지로, 논리적 비약이 있거나 반대로 해석을 했으면 틀린 선지로 판단했다. 이렇게 현대시를 접근했고 문제 푸는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많이 틀려보면서 내가 했던 착각들, 잘못된 생각들을 교정했다. 추가로 시를 읽기 전 문제를 빠르게 훑어보면 시 해석에 도움이 되는 보기를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보기를 먼저 읽어 어떠한 관점으로 읽으면 좋을지를 미리 알아 두면 훨씬 수월하게 시를 읽을 수 있다. 현대소설은… 고전시가는… *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직접 집필한 전자책을 확인해주세요! 다른 글 보러가기 : 수능공부법 카테고리 전자책 링크 : kmong.com/gig/274571 반응형

지나가던 연대생 수능 문학 공부법 알려줄게~

헐…나 진차 가볍게 쓴 글인데 이게 머선 일이지…? 생각지도 못한 관심에 너무 당황스럽구만.. 사실 국어 공부법 관련글 쓸지 말지 고민 많이 했거든..ㅠ 이 방법을 내가 어디서 배운게 아니고…(내가 인강이랑 학원 이런걸 수강해본적이 없어서..ㅠ) 과외 학생들에게 알려주려고 나 스스로가 문제를 어떻게푸나 하고 계속 되새김질 하다가 정립한 방법이라서ㅠㅠ 그래서 써서 욕먹는거 아닌가..속으로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라 너무 놀랍다! 암튼 책갈피 해놓은 친구들아..꼭 다시와서 봐야해ㅋㅋ 알겠지?ㅋㅋ 그리고 그냥 눈으로 볼때는 끄덕끄덕 하는데 막상 적용해보려고 하면 잘 안될거야. 그래도 오답할 때 이거 기억하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내 방법이 적용될 수도 있고 너만의 방법으로 개량될 수도 있으니…암튼 꼭 다시 문제에 적용해보려고 노력해봐야해! 비문학, 문학 공부법 다른거 해달라는 친구들도 많아서 사실 며칠있다가 나 쉬는날에 또 한번 써볼까 싶긴한데 이거 역시 어디서 배운 방법은 아니라서 좀 고민되긴한다.. 좀 더 생각해보고 용기나면 한번 써볼게 그리고 댓글에 공부법 올려주신 분들 다 좋은 방법들이고 나도 공감하는 바이니 그분들 것도 눈여겨보길바라 일단 내눈에 보이는건 다 따봉 눌렀어..베스트 댓글 순으로 댓글보는 친구들이 잠시라도 꼭 봤음 좋겠어서.. 암튼 이만 잔소리 줄일게..ㅋㅋㅋ 그리고 절대 안지울거니까 걱정말어~ +추가 생각보다 이것도 많아보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추가할게. 1. 문학이 애매한게 많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봐줘. -사실 수능문학은 애매할 수가 없는 과목이야. 왜냐면 이러면 출제오류시비에 쉽게 걸림. 문학이란게 애초에 답이 없는걸 답을 정하도록 만드는거라서 확실하게 근거가 있는것만 낼 수 밖에 없어. 아님 같은 조건을 주거나 근데 왜 수험생들이 애매하게 느끼냐? 대부분 ‘문학 개념’을 몰라서 그런건데 문학개념이란게 ‘공감각적 심상’ ‘객관적 상관물’ 이런것만 이야기 하는게 아님. 왜냐면 오히려 이런건 하위권들도 진짜 어디서 들었는지 기똥차게 잘알고 있더라. 오히려 더 헷갈리는게 뭐냐면 ‘의지적 표현’ ‘회상’ ‘성찰적표현’ 같이 너무 쉬운거 있지. 이런거 문제로 꼬아내면 바로 틀림. 왜냐면 이걸 되게 어렴풋이 알고 있거든. 그래서 문학개념공부를 하는게 중요한거야 그냥 단순히 ‘회상’이라고 하면 돌이켜 생각하는거에서 그치지 않고 보통 문학작품에 어떤 표현이나 서술어등이 있을 때 평가원이 회상이라고 인정 했는지 공부하는게 즁요해 더불어 부정-부정 긍정-긍정 이렇게 꼬아내는 문제들 더 유의해야함 이런 문제들이 오답률 쑥 올라가거든 예를들어 쓸쓸한 분위기와 그리움 감정 즉 부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시에서 선지를 ‘별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며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나태내고 있다’ 이렇게 물어본단 말이야. 그럼 시도 부정, 선지도 부정 이니까 애들이 맞다고 넘어가 여기서 함정이 시에서 ‘성찰’ 이라고 볼 만한 건덕지가 없어. 그래도 애들이 쉽게 넘어가고 이런걸 애매하다고 표현하더라고. 이런 실수는 상위권일수록 더 쉽게 나타남. 그래서 혹시 본인이 문학을 애매하게 틀린다? 특히 2등급이상 상위권이다? 그럼 스스로 내가 어느부분을 애매하게 여기는지 확실하게 찾아야함. 이것만 해결되어도 성적올라. 여기서 중요한건 ‘아! 나 회상 뭔지 아는데 실수했네~ 못봣네~ ‘이러고 넘어가면 안됨. 진짜 못본거라면 왜 못봤는지 왜 착각했는지. 그거 원인도 스스로 점검해보는게 중요해. 2. 고전시가 공부 어떻게해? – 이것도 질문이 너무 많은데, 썰을 풀자면 끝도 없어서 간단하게 풀게 가장 대원칙은 ‘모든 구절을 다 해석할 필요가 없다.’야 진짜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나는 대학와서 ‘잔나비=원숭이’인걸 알았음ㅋㅋ 나 수능때도 모의고사 때도 3년내내 고전시가에서 점수나간적 한번도 없거든 근데도ㅋㅋ (가능한 이유가 잔나비는 사실 고전시가에서 중요한 시어로 쓰이지 않아 걍 자연물 중 하나임. 또는 잔나비가 나와도 잔나비 뒤에 나오는 수식어나 서술어가 중요하지 잔나비 자체가 뭔지 몰라도 됨. 예를들어 ‘저기 저 잔나비 나를 희롱하는구나’ 이런 구절이 있잖아 그럼 걍 잔나비는 화자를 희롱하는 물체 정도로 파악하면되고 그로인한 화자의 감정만 유추하면 되는거지 진짜 나비가 희롱하는건지 원숭이가 희롱하는건지 알게 뭐람?-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없다구..) 나는 고전시가에서 모르는 단어를 굳이 해석하려고 하지 않았어. 고전시가에서 중요한건 ‘자주나오는 고어-특히 감정을 표현하거나, 임금을 표현하는 상징물’ 정도 알고 ‘자주나오는 주제’ 정도 알면 나머지는 그냥 유추해서 풀면됨. 오히려 선지도 진짜진짜 쉽고, 답도 현대시 보다 훨씬 쉽게 나오는데 애들이 고전시가하면 굳어서 머리 회전을 못하더라고…ㅠ 물론 고어 많이 알면 좋아, 시간도 금방 단축되고 시에 대한 해석도 쉽게 되니까 문제가 더 쉽게 보이겠지. 그러므로 공부하는 그 순간에는 좀 어렵다고 느끼는 고전시가 정답이 맞더라도 다시 한번 해석확인 하는 과정은 꼭 필요해 그리고 고전시가 자주 틀리는 애들은 차라리 인강을 봐. 고전시가는 선생님이 설명하는거 듣고 해석하는거 몇번 쳐다보면 이게 저절로 습득되는게 진짜 많음. 그러나 이렇게 평상시에는 공부하되 시험 문제 풀때는 또 시험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습할 때는 내가 고전 시어를 잘 모르고 모르는 단어 투성이라도 내가 아는 표현 몇가지 그리고 로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 하는게 꼭 필요해. 겁먹지말고.. 내가 이건 다음에 호옥시나 시간나면 예시를 통해서 썰 한번 더 풀게…(사실 이야기한게 내 고전시가 공부법 다 이긴 함) 좀 더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급하게 글 추가한건데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당… 그럼 안녕~~ 국어 공부법 답변해줬던 연대생인데… (+송도에서 애플 삼겹살을 즐겨먹던 신촌캠 학생임) 생각보다 댓글이 많았어서…이제 이걸 다 답변 해줄 수 없을 것 같아, 가장 많이 물어봤던 질문 중 하나를 자세히 답변해주려고해… 너무 길게 이야기 하면 나도 힘들고 너희도 힘들잖아? 그래서 가장 핵심만 알려줄게 (그리고 솔직히 여기 쉬려고 오는 곳인데..이런 공부글 주의 깊게 안 볼것 같기두하고..ㅎ) 일단 문학 점수는 생각보다 올리기 쉬워! 내가 과외하면서 학생들 제일 점수 쉽게 올렸던게 문학이야 웬만한 고3들은 나랑 과외하면 일단 문학은 다 해결됐가든 그때 알려줬던 방법 중 가장 핵심 두개만 알려줄겡 1. 문학은 개념어가 필수다. 얘들아 너희 개념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 근데 생각보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니까 대충 들어서는 알고 있는데 물어보면 정확히 몰라. 대충 듣기만 했으니까… 나도 학생들이랑 과외할 때 애들이 대부분 ‘개념어는 다 아는데 적용을 못하겠어요.’ 또는 ‘보기 문제랑 서술상 특징 문제 헷갈리는데 제가 개념은 다 알긴해요. 근데 왜 틀릴까요?’이런 질문 많이 받았거든 그래서 확인해보면 개념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 그니까 문제에서 공감각적 표현이라는 개념을 물어봐서 ‘정확히 그게 뭔데? 어느 부분에서 그 표현이 사용됐는데?’하고 되 물어보면 답을 못하는 경우가 80%.. 그러니까 꼭 문학 문제 많이 틀리는 친구들 문학개념어 복습 한번 하길바라 인강은 잘 모르겠고 책을 하나 추천해주자면 ‘권규호 2주만에 끝내는 문학개념어’ 인가?? (책 이름 이게 맞는 정확히는 모르겠어..ㅠㅠ) 이 책이 내용도 컴팩트하고 설명도 잘해있고 독학하기 참 괜찮게 되어있는 책이더라. 이 책으로 개념 다잡으면 좋고 이 책에 있는 문제 풀 때 특히 그냥 ‘맞는것 같은데?’ 이러고 넘어가지 말고 어느부분에서 해당 개념이 쓰였는지 확실히 체크하고 넘어가. 이해안되면 학교 쌤 붙잡고라도 물어보고. 2. 문학을 해석하려고 하지마 많은 친구들이 문학 해석하기 어려워요ㅠㅠㅠ 하는데 해석이 되면 좋지만 해석이 안되잖아? 그럼 하지마. 왜냐면 지금 우리는 문제 정답 맞추는게 더 중요하니까. 게다가 잘못된 해석은 오히려 정답률을 낮추는 원인이 되기도 해. 애초에 수능에서도 문학 해석을 물어보지 않아. 나는 해석이 잘 안되는 시 보기 문제 풀때 이런 메커니즘으로 풀어 1. 보기에 해당 표현이 있는가 2. 문제에서 긍/부정을 물었다면 진짜 그렇게 쓰였는가? 3. 문제에서 물어보는 문학개념어가 사용된 것이 맞는가? 예를들어 문제에서 ‘떨어지는 별’이쓸쓸한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거냐고 물어봤어. 그리고 시를 보니까 주로 쓰인 시어가 부정적이고 시 분위기도 쓸쓸해 또한, 뒤 시어에 황량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런 시어가 있단 말야 게다가 보기에도 해당 시는 자연물을 통해서 화자가 외로움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적혀있네. 그럼 일단 나는 선지가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지 봤어. 헐…나 진차 가볍게 쓴 글인데 이게 머선 일이지…?생각지도 못한 관심에 너무 당황스럽구만..사실 국어 공부법 관련글 쓸지 말지 고민 많이 했거든..ㅠ이 방법을 내가 어디서 배운게 아니고…(내가 인강이랑 학원 이런걸 수강해본적이 없어서..ㅠ)과외 학생들에게 알려주려고 나 스스로가 문제를 어떻게푸나 하고 계속 되새김질 하다가 정립한 방법이라서ㅠㅠ그래서 써서 욕먹는거 아닌가..속으로 걱정 많이 했는데생각지도 못한 반응이라 너무 놀랍다!암튼 책갈피 해놓은 친구들아..꼭 다시와서 봐야해ㅋㅋ 알겠지?ㅋㅋ그리고 그냥 눈으로 볼때는 끄덕끄덕 하는데 막상 적용해보려고 하면 잘 안될거야. 그래도 오답할 때 이거 기억하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하다보면, 내 방법이 적용될 수도 있고 너만의 방법으로 개량될 수도 있으니…암튼 꼭 다시 문제에 적용해보려고 노력해봐야해!비문학, 문학 공부법 다른거 해달라는 친구들도 많아서사실 며칠있다가 나 쉬는날에 또 한번 써볼까 싶긴한데이거 역시 어디서 배운 방법은 아니라서 좀 고민되긴한다..좀 더 생각해보고 용기나면 한번 써볼게그리고 댓글에 공부법 올려주신 분들 다 좋은 방법들이고나도 공감하는 바이니 그분들 것도 눈여겨보길바라일단 내눈에 보이는건 다 따봉 눌렀어..베스트 댓글 순으로 댓글보는 친구들이 잠시라도 꼭 봤음 좋겠어서..암튼 이만 잔소리 줄일게..ㅋㅋㅋ그리고 절대 안지울거니까 걱정말어~+추가생각보다 이것도 많아보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추가할게.1. 문학이 애매한게 많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봐줘.-사실 수능문학은 애매할 수가 없는 과목이야.왜냐면 이러면 출제오류시비에 쉽게 걸림.문학이란게 애초에 답이 없는걸 답을 정하도록 만드는거라서확실하게 근거가 있는것만 낼 수 밖에 없어.아님 같은 조건을 주거나근데 왜 수험생들이 애매하게 느끼냐?대부분 ‘문학 개념’을 몰라서 그런건데문학개념이란게 ‘공감각적 심상’ ‘객관적 상관물’ 이런것만이야기 하는게 아님. 왜냐면 오히려 이런건 하위권들도 진짜 어디서 들었는지 기똥차게 잘알고 있더라.오히려 더 헷갈리는게 뭐냐면 ‘의지적 표현’ ‘회상’ ‘성찰적표현’ 같이 너무 쉬운거 있지. 이런거 문제로 꼬아내면 바로 틀림.왜냐면 이걸 되게 어렴풋이 알고 있거든.그래서 문학개념공부를 하는게 중요한거야그냥 단순히 ‘회상’이라고 하면 돌이켜 생각하는거에서 그치지 않고 보통 문학작품에 어떤 표현이나 서술어등이 있을 때 평가원이 회상이라고 인정 했는지 공부하는게 즁요해더불어 부정-부정 긍정-긍정 이렇게 꼬아내는 문제들 더 유의해야함 이런 문제들이 오답률 쑥 올라가거든예를들어 쓸쓸한 분위기와 그리움 감정 즉 부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는 시에서 선지를 ‘별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며 과거에 대한 그리움을 나태내고 있다’ 이렇게 물어본단 말이야.그럼 시도 부정, 선지도 부정 이니까 애들이 맞다고 넘어가여기서 함정이 시에서 ‘성찰’ 이라고 볼 만한 건덕지가 없어.그래도 애들이 쉽게 넘어가고 이런걸 애매하다고 표현하더라고. 이런 실수는 상위권일수록 더 쉽게 나타남.그래서 혹시 본인이 문학을 애매하게 틀린다? 특히 2등급이상 상위권이다? 그럼 스스로 내가 어느부분을 애매하게 여기는지 확실하게 찾아야함. 이것만 해결되어도 성적올라.여기서 중요한건 ‘아! 나 회상 뭔지 아는데 실수했네~ 못봣네~ ‘이러고 넘어가면 안됨. 진짜 못본거라면 왜 못봤는지 왜 착각했는지. 그거 원인도 스스로 점검해보는게 중요해.2. 고전시가 공부 어떻게해?- 이것도 질문이 너무 많은데, 썰을 풀자면 끝도 없어서 간단하게 풀게가장 대원칙은 ‘모든 구절을 다 해석할 필요가 없다.’야진짜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나는 대학와서 ‘잔나비=원숭이’인걸 알았음ㅋㅋ 나 수능때도 모의고사 때도 3년내내 고전시가에서 점수나간적 한번도 없거든 근데도ㅋㅋ(가능한 이유가 잔나비는 사실 고전시가에서 중요한 시어로 쓰이지 않아 걍 자연물 중 하나임. 또는 잔나비가 나와도 잔나비 뒤에 나오는 수식어나 서술어가 중요하지 잔나비 자체가 뭔지 몰라도 됨.예를들어 ‘저기 저 잔나비 나를 희롱하는구나’ 이런 구절이 있잖아 그럼 걍 잔나비는 화자를 희롱하는 물체 정도로 파악하면되고 그로인한 화자의 감정만 유추하면 되는거지 진짜 나비가 희롱하는건지 원숭이가 희롱하는건지 알게 뭐람?-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없다구..)나는 고전시가에서 모르는 단어를 굳이 해석하려고 하지 않았어.고전시가에서 중요한건‘자주나오는 고어-특히 감정을 표현하거나, 임금을 표현하는 상징물’ 정도 알고 ‘자주나오는 주제’ 정도 알면 나머지는 그냥 유추해서 풀면됨.오히려 선지도 진짜진짜 쉽고, 답도 현대시 보다 훨씬 쉽게 나오는데 애들이 고전시가하면 굳어서 머리 회전을 못하더라고…ㅠ물론 고어 많이 알면 좋아, 시간도 금방 단축되고 시에 대한 해석도 쉽게 되니까 문제가 더 쉽게 보이겠지.그러므로 공부하는 그 순간에는 좀 어렵다고 느끼는 고전시가정답이 맞더라도 다시 한번 해석확인 하는 과정은 꼭 필요해그리고 고전시가 자주 틀리는 애들은 차라리 인강을 봐.고전시가는 선생님이 설명하는거 듣고 해석하는거 몇번 쳐다보면 이게 저절로 습득되는게 진짜 많음.그러나 이렇게 평상시에는 공부하되 시험 문제 풀때는 또 시험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연습할 때는 내가 고전 시어를 잘 모르고 모르는 단어 투성이라도 내가 아는 표현 몇가지 그리고 로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 하는게 꼭 필요해.겁먹지말고..내가 이건 다음에 호옥시나 시간나면 예시를 통해서 썰 한번 더 풀게…(사실 이야기한게 내 고전시가 공부법 다 이긴 함)좀 더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급하게 글 추가한건데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당…그럼 안녕~~국어 공부법 답변해줬던 연대생인데…(+송도에서 애플 삼겹살을 즐겨먹던 신촌캠 학생임)생각보다 댓글이 많았어서…이제 이걸 다 답변 해줄 수 없을 것 같아, 가장 많이 물어봤던 질문 중 하나를 자세히 답변해주려고해…너무 길게 이야기 하면 나도 힘들고 너희도 힘들잖아?그래서 가장 핵심만 알려줄게(그리고 솔직히 여기 쉬려고 오는 곳인데..이런 공부글 주의 깊게 안 볼것 같기두하고..ㅎ)일단 문학 점수는 생각보다 올리기 쉬워!내가 과외하면서 학생들 제일 점수 쉽게 올렸던게 문학이야웬만한 고3들은 나랑 과외하면 일단 문학은 다 해결됐가든그때 알려줬던 방법 중 가장 핵심 두개만 알려줄겡1. 문학은 개념어가 필수다.얘들아 너희 개념어 잘 알고 있는 것 같지? 근데 생각보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니까 대충 들어서는 알고 있는데 물어보면 정확히 몰라. 대충 듣기만 했으니까…나도 학생들이랑 과외할 때 애들이 대부분 ‘개념어는 다 아는데 적용을 못하겠어요.’ 또는 ‘보기 문제랑 서술상 특징 문제 헷갈리는데 제가 개념은 다 알긴해요. 근데 왜 틀릴까요?’이런 질문 많이 받았거든그래서 확인해보면 개념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그니까 문제에서 공감각적 표현이라는 개념을 물어봐서‘정확히 그게 뭔데? 어느 부분에서 그 표현이 사용됐는데?’하고 되 물어보면 답을 못하는 경우가 80%..그러니까 꼭 문학 문제 많이 틀리는 친구들문학개념어 복습 한번 하길바라인강은 잘 모르겠고책을 하나 추천해주자면‘권규호 2주만에 끝내는 문학개념어’ 인가??(책 이름 이게 맞는 정확히는 모르겠어..ㅠㅠ)이 책이 내용도 컴팩트하고 설명도 잘해있고 독학하기 참 괜찮게 되어있는 책이더라.이 책으로 개념 다잡으면 좋고이 책에 있는 문제 풀 때 특히 그냥 ‘맞는것 같은데?’이러고 넘어가지 말고 어느부분에서 해당 개념이 쓰였는지확실히 체크하고 넘어가. 이해안되면 학교 쌤 붙잡고라도 물어보고.2. 문학을 해석하려고 하지마많은 친구들이 문학 해석하기 어려워요ㅠㅠㅠ하는데 해석이 되면 좋지만 해석이 안되잖아?그럼 하지마.왜냐면 지금 우리는 문제 정답 맞추는게 더 중요하니까.게다가 잘못된 해석은 오히려 정답률을 낮추는 원인이 되기도 해.애초에 수능에서도 문학 해석을 물어보지 않아.나는 해석이 잘 안되는 시 보기 문제 풀때 이런 메커니즘으로 풀어1. 보기에 해당 표현이 있는가2. 문제에서 긍/부정을 물었다면 진짜 그렇게 쓰였는가?3. 문제에서 물어보는 문학개념어가 사용된 것이 맞는가?예를들어 문제에서 ‘떨어지는 별’이쓸쓸한 화자의 마음을 표현한거냐고 물어봤어. 그리고 시를 보니까 주로 쓰인 시어가 부정적이고 시 분위기도 쓸쓸해또한, 뒤 시어에 황량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런 시어가 있단 말야게다가 보기에도 해당 시는 자연물을 통해서 화자가 외로움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적혀있네.그럼 일단 나는 선지가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지 봤어. 실제 수능 문제로 예시를 들어줄게 내가 이 문제를 가져온 이유가 나도 처음에 이 시를 보자마자 ‘뭔 개소리야??’ 싶었던 말이야..ㅋㅋㅋ (시인분께는 죄송.,,ㅠㅠ 나도 사실 시 해석 잘 못하구…시 별로 안좋아해..ㅋㅋㅋ) 특히 4번을 보면 솔직히 내가 시인이 올리브 빛이란 시어를 그림 속에서 영감을 받아서 썼는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그치 않아?ㅋㅋㅋ 근데 저 위에 보기 형광펜 쳐놓은거 보면 해당 근거가 있어. 그럼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야 그리고 뒤에 있는 ‘따뜻한 봄의 이미지 표현’은 보기 끝자락에 보면 ‘봄을 맞이 한 생동감’,’ 고향마을의 따뜻한 풍경대한 그리움’ 이게 주제라고 했는데 그럼 서로 비슷한 긍정적인 표현들이니까 걸릴게 하나도 없지. 그럼 100% 수긍은 안가더라도 ‘뭐 그럴 수도 있겠지~‘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이거 답은 3번인데 이유는 간단해 공감각적 이미지라는 개념이 해당 부분에서 사용되지 않은거임 생각보다 답은 보통 이렇게 간단하게 나와 부정적인 시어로 쓰여있는데 긍정적인 표현으로 사용됐다고 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문학개념을 사용했다고 한다거나~ 문학 작품의 해석은 사람마다 진짜 다양하게 할 수 있기에 평가원도 너희에게 심오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고, 라는 가이드라인을 주고 저기에 맞게 해석 했는지만 물어보는거야. 그러니까 시 해석 못한다고 고민하지 말고 이런 관점으로 접근한번 해보길 바라. 생각보다 풀리는 문제가 넘나 많다구~(사실 어려운 문제들도 좀 더 헷갈리게 해놓은것 뿐 푸는 방법은 똑같음) 나 짧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도중에 맞춤법 많이 틀리고 어휘력도 똥망일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그래도 휴대폰으로 열심히 쓴거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ㅠ 사실 여기 노는 게시판이라서 많이 안볼것 같긴한데 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 그럼 안녕~~~ 다음에 또 시간 비는 날 있으면 국어 상담소 한번 열게 모두 열공~~ + 혹시 내가 책 한권만 추천해줘서 이거 바이럴이라고 할까봐 추가 해ㅎ 사실 내가 고1 때 실제로 풀었던 책은 ‘국어의 기술0’라는 책이고 나는 3년내내 문학개념어가 필요할 때마다 이 책으로 다시 복습했어.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책은 저자 선생님들 사이의 문제로(?) 책이 좀 많이 개편 된 것 같더라. 나는 개편 된 이후에 책을 풀어보지 못해서 섣불리 좋다 아니다 말은 못하겠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고 나도 이 책 진짜 좋아하는 책 중 하나였거든. 그러니까 혹시 국어 기본서 찾는 친구들은 이 책도 한번 눈여겨봐~ 내가 위에 추천해준 권규호 쌤 책은 내가 과외 할 때 서점가서 직접 확인하고 사서 문제도 풀어보고 과외 학생들에게 추천해준 책인데 후기가 생각보다 좋았어서 추천해주는고야~ 참고해줘! 실제 수능 문제로 예시를 들어줄게내가 이 문제를 가져온 이유가 나도 처음에 이 시를 보자마자‘뭔 개소리야??’ 싶었던 말이야..ㅋㅋㅋ(시인분께는 죄송.,,ㅠㅠ 나도 사실 시 해석 잘 못하구…시 별로 안좋아해..ㅋㅋㅋ)특히 4번을 보면 솔직히 내가 시인이 올리브 빛이란 시어를 그림 속에서 영감을 받아서 썼는지 그걸 어떻게 아냐고? 그치 않아?ㅋㅋㅋ근데 저 위에 보기 형광펜 쳐놓은거 보면 해당 근거가 있어.그럼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야그리고 뒤에 있는 ‘따뜻한 봄의 이미지 표현’은 보기 끝자락에 보면 ‘봄을 맞이 한 생동감’,’ 고향마을의 따뜻한 풍경대한 그리움’ 이게 주제라고 했는데 그럼 서로 비슷한 긍정적인 표현들이니까 걸릴게 하나도 없지.그럼 100% 수긍은 안가더라도 ‘뭐 그럴 수도 있겠지~‘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이거 답은 3번인데 이유는 간단해 공감각적 이미지라는 개념이 해당 부분에서 사용되지 않은거임생각보다 답은 보통 이렇게 간단하게 나와부정적인 시어로 쓰여있는데 긍정적인 표현으로 사용됐다고 하거나사용하지 않는 문학개념을 사용했다고 한다거나~문학 작품의 해석은 사람마다 진짜 다양하게 할 수 있기에 평가원도 너희에게 심오한 해석을 요구하지 않고, 라는 가이드라인을 주고저기에 맞게 해석 했는지만 물어보는거야.그러니까 시 해석 못한다고 고민하지 말고 이런 관점으로 접근한번 해보길 바라.생각보다 풀리는 문제가 넘나 많다구~(사실 어려운 문제들도 좀 더 헷갈리게 해놓은것 뿐 푸는 방법은 똑같음)나 짧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도중에 맞춤법 많이 틀리고 어휘력도 똥망일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그래도 휴대폰으로 열심히 쓴거니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ㅠ사실 여기 노는 게시판이라서 많이 안볼것 같긴한데한명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그럼 안녕~~~다음에 또 시간 비는 날 있으면 국어 상담소 한번 열게모두 열공~~+ 혹시 내가 책 한권만 추천해줘서 이거 바이럴이라고 할까봐추가 해ㅎ사실 내가 고1 때 실제로 풀었던 책은 ‘국어의 기술0’라는 책이고 나는 3년내내 문학개념어가 필요할 때마다 이 책으로 다시 복습했어.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책은 저자 선생님들 사이의 문제로(?) 책이 좀 많이 개편 된 것 같더라.나는 개편 된 이후에 책을 풀어보지 못해서 섣불리 좋다 아니다 말은 못하겠지만, 워낙 유명한 책이고 나도 이 책 진짜 좋아하는 책 중 하나였거든.그러니까 혹시 국어 기본서 찾는 친구들은 이 책도 한번 눈여겨봐~내가 위에 추천해준 권규호 쌤 책은 내가 과외 할 때 서점가서 직접 확인하고 사서 문제도 풀어보고 과외 학생들에게 추천해준 책인데 후기가 생각보다 좋았어서 추천해주는고야~참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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