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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하신 예수님 | [어린이] 2019 찬양율동 05 겸손하신 예수님 13350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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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019 찬양율동 05 겸손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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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겸손하심을 본받자

1. 하나님과 동등되시지만, 자기를 비어 종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십니다. · 2. 예수님은 겸손하게 나귀를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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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6/25/2021

View: 4027

겸손 3장. 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겸손 – 냉수 한 그릇

겸손이 없으면, 더욱 우리는. 하늘 아버지와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게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겸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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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fcdrfcd.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1

View: 9719

그리스도의 겸손하신 성품을 본받아/ 국제대표 권영복 목사

SEED 선교회의 첫 번째 사역 가치는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구원받은 자는 그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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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edtoday.org

Date Published: 5/25/2022

View: 2265

겸손의 6가지 모습 – Desiring God

겸손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복종으로 시작합니다. …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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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esiringgod.org

Date Published: 2/9/2022

View: 6329

약 1:6,10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읍시다 / 윤사무엘 교수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겸손입니다. 겸손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회개란 겸손을 뜻합니다. 나를 내세우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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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ologia.kr

Date Published: 2/10/2022

View: 284

겸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Ⅲ – YES24

마가복음은 흔히 이방인들을 위하여 쓰여진 복음서라고 알려져 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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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1/29/2022

View: 9607

겸손함의 속성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겸손의 모범이 되신다. … 주께서는 우리가 그분 앞에서 겸손할 때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이다. 야고보는 이렇게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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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3/18/2021

View: 5354

겸손 4장. 예수님의 가르침이 보여준 겸손 – Daum 블로그

예수님이 겸손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사람에게서, 특히 제자들에게서 … 예수님은 마지막 설교에서 ‘겸손’을 제자들에게 각별히 부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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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8/2022

View: 2654

[김성광 칼럼] 예수의 겸손 – 크리스천투데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하신 예수님을 배우려면, 우선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야 한다. 온유란 남에게 관대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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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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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2019 찬양율동 05 겸손하신 예수님
[어린이] 2019 찬양율동 05 겸손하신 예수님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겸손 하신 예수님

  • Author: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 Views: 조회수 1,756회
  • Likes: 896028 Like
  • Date Published: 2019. 1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lo0jAF8o8g

겸손 3장. 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겸손

◈겸손 Humility English 도서 스크랩, 정리

앤드류 머레이 Andrew Murray

◑3장. 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겸손 눅22:27

Humility in the Life of Jesus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22:27

요한복음은 주님의 내적 삶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와의 관계와

공생애 사역의 바탕이 되는 능력과

그 근원인 마음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그건 바로 “겸손”이었습니다.

즉 예수님은 아버지와의 관계를

‘겸손’으로 계속 유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겸손이 없으면, 더욱 우리는

하늘 아버지와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게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겸손이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자신이 그렇게 자주 가르치셨던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4:11)는 가르침을

스스로 적용하셨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길이, 바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예수님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늘 ‘Not I, 내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겸손의 자세로, 아버지와의 관계를 유지해 가셨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내가 아니라”(not I)고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전15:10

비록 ‘겸손’이라는 단어가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성경 어디에서도 예수님의 겸손이

이처럼 명확하게 드러나는 곳은 요한복음입니다.

“아들이…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요 5:19 *몇 장 몇 절 녹음하지 마세요, 자막이 있으니까 독자들이 봅니다)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아버지께)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 5:30)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요 5:41)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8)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요 7:16)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니라” (요 7:28)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요 8:28)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8:42)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요 8:50)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요 14:10)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요 14:24)

이렇게 요한복음 내내 ‘내가 아니요’의 겸손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들은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의 가장 깊은 뿌리를 보여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위대한 구속 사역을

어떻게 이루어 가셨는지를 말해 줍니다.

즉, 겸손한 분 예수님을 통하여

구속사역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예수님 역시도 <겸손으로> 지상 공생애 자기 사명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이같이 겸손은.. 성도의 사명과 사역을 이루어가는 근본 밑바탕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보면, 그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역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가 중요하지만

그 행위보다 사실은 그 근본 밑바탕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마음에서 행위가 표출되니까요.

위 구절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어떤 ‘마음’의 상태로 사역하셨는지를 보여줍니다.

바로 겸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하나님은 그 중요한 ‘구속의 사역’을

예수님처럼, 겸손한 자들을 통해서,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속 사역을 하시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전부가 되시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은 스스로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아버지께서 자신 안에서 일하시도록 하기 위해

전적으로 아버지의 뜻과 권세만 대신 행하셨고,

자신의 뜻과 의지는 절대 포기하셨습니다.

자신의 권능과, 자신의 뜻과, 자신의 영광과,

자신의 사역과 가르침에 대해서는

예수님은 “내가 아니요”(not I)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아버지께 나 자신을 드렸으며,

나는 낫싱 nothing 이며, 아버지가 전부이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자기 포기,

아버지의 뜻에 대한 완전한 복종과 의존의 삶이

완전한 평강과 기쁨의 삶이라는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께 모든 것을 드림으로써,

하나도 잃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셨고,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일을 행하셨으며,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보좌 우편으로 앉히셨습니다.

가장 높이 존귀하게 올리셨다는 뜻입니다.

그런 보좌 우편의 존귀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너무나 놀라운 것은

심지어는 사람들 앞에서도 자신을 낮추시어

모든 이들의 종이 되려 하시고, 섬기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22:27

그리스도의 겸손은 주위의 사람들이 그분께 뭐라고 말하든,

어떻게 행하든 상관없이

스스로 하나님께 복종하여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이 더욱 아름답고 능력 있는 이유는

이런 겸손의 마음의 상태로 되어진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겸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되었는데,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진정한 자기부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 생명을 가진 성도들은, 본성이 변했으니까요. 물론 점점 그 본성은 자라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속에 선한 것이 전혀 없고,

하나님이 채우셔야 하는 텅 빈 그릇에 불과하며

어떤 것이 되거나 어떤 일을 하겠다는 주장은

잠시도 주장 할 수 없게 됩니다.

구원을 받는 것은, 예수님을 닮는 것인데

무엇보다 우리의 존재와 행함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이 전부가 되시도록 하는 그 겸손을 본받는 것입니다.

여기에 진정한 겸손의 뿌리와 본질이 있습니다.

▲우리의 겸손이 그토록 피상적이고 약한 이유는

겸손의 뿌리와 본질을 이해하거나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라거나 성장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예 관심과 강조점조차 없으니까요!

하나님 앞에서는 물론이요, 사람 앞에서까지 겸손하신

그 예수님을 본받지 않게 되었다면,

그가 가진 구원은, 예수님이 주신 구원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근본과 근거는

우리의 구원이, 겸손하신 예수님으로부터 근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이 얼마나 온유하고 겸손한지

그분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진정한 겸손이 어디에서 나타나고,

그 힘이 어디에 있는가를 가르쳐주십니다.

이것은 이론을 이해하거나 배워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되어진 겸손은, 매우 약하고 피상적인 겸손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하고,

거기서 우러나오는 예수님의 겸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와 행함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에 동의하면서

완전한 포기와 의존으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합당한 자세임을

신앙이 깊어질수록, 점점 알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감춰진 것을 나타내 보여주시고,

우리 각자에게 나눠주고자 하신 새 생명입니다.

그 새 생명의 증거는 ‘겸손’이라고 했죠.

이는 ‘자신에 대한 죽음’을 통해 나타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교만한 자아’가 죽는 것입니다.

▲이런 겸손의 삶이 너무 수준이 높아서

도저히 이를 수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더 추구하고 구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서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사시는 분은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의 겸손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 분의 생명을 우리가 날마다 공급받을 때요!

우리가 이를 갈망해야 합니다.

그 성품들을 계발, 성장시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 각 성도들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풍성한 지혜와 능력과 선하심을 나타내시는 그릇이자

통로들입니다.

모든 덕과 은혜, 믿음과 합당한 예배의 뿌리는

주님이 주시는 것일 뿐

그래서 우리가 받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가장 깊은 겸손 가운데 의지하면서

그분 앞에 늘 엎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의 관계만큼이나

인간과의 관계에서도 겸손하셨던 이유는

이러한 겸손이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라

삶 가운데 늘 유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예수님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종으로 느끼셨을 뿐 아니라

사람의 종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단 한순간도 자신의 영광을 구하거나

자신을 변호할 생각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모든 정신은 하나님이 자신 안에서 일하시도록

복종하는 삶에서 나왔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겸손>을 연구해야 합니다.

그것은 구속의 본질이고,

하나님의 아들의 삶 그 자체이자

아버지와의 유일하고 참된 관계를 유지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에 참예하려고 할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반드시 허락해 주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겸손입니다.

겸손을 배우고 나면, 우리는 명백하게 나타나야 할

하늘의 실제적 겸손이 부족한 상태가

짐이자 슬픔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여러 표지 중 최우선이자

주된 표적인 겸손을 얻기 위해

다른 것을 제쳐두게 됩니다.

당신은 겸손으로 옷 입고 있습니까?

일상생활에서 겸손이 나타나고 있는지 질문해 보십시오.

예수님께 여쭤보십시오. 친구에게 물어보십시오.

지금껏 거의 알지 못했던 하늘의 겸손이

예수 안에서 당신에게 드러났고

이로 인해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하늘의 축복이

당신에게 임한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찬양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겸손하신 성품을 본받아/ 국제대표 권영복 목사 > SEED 칼럼

SEED 선교회의 첫 번째 사역 가치는 “그리스도의 성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구원받은 자는 그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격을 본받아 생활하며 사역해야 합니다. 예

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주이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을 올바르게 섬기는 삶의 모델이시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

들에게 예수님으로부터 이 겸손한 마음을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1:28-30. 특히 지도자에게 있어서 성품은 절대적인 영

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으므로 섬김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고전 11:1. SEED 선교회의 모든

동역자는 섬김의 종이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할 것입니다 빌 2:5.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

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약 4:6.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잠 16:18. 겸손한 성

품은 약해 보이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요, 또한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인격적인 죄는 바로 교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겸손의 완전한 본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겸손한 성품과 인격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1. 겸손하심으로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 빌 2:6-7

바울은 겸손의 모델로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제시했습니다. 그리스도는 이 겸손하신 성품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

기 위하여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 위에 오셨으며, 또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성육신

자체가 겸손의 실증이십니다. 본질적 선교의 원리는 성육신 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타문화권 선교를 위해 선교사

는 선교지의 문화 속으로 성육신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의 선교 방법을 시도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고전 9:19-23. 낮아지심으로 성육신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겸손은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미덕이 되었습니다. 성 어거스틴은 기독교에서 가장 큰 미덕이 무엇이냐고 묻는 제자

들에게 첫째는 겸손이요, 둘째도 겸손이요, 셋째도 겸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가장 고귀한 겸손의

성품이 우리 SEED 선교회 모든 동역자의 성품과 삶과 사역에 아름답게 녹기를 바랍니다.

2. 겸손하심으로 이웃을 섬기시는 예수 그리스도 빌 2:3-4

인간이 죄를 범하고 타락한 이후에, 모든 사람은 첫 아담과 같이 교만한 죄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뿐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서로 섬기지 못하고 분쟁하고 싸우고 다투며 하나 되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

난을 앞두시고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중에 제기된 야고보와 요한 형제의 높은 자리 요청은 여전히 주님의 메시아 사역의 본

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리다툼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러한 제자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또 다시 주님의 오신 목적

과 그와 관련한 섬김의 교훈을 주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천국의 상석을 원하는 자는 철저하게 낮아져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은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 10:44 ”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이 땅에서 주님처럼 하나님께 충성하고 이웃을 잘 섬기는 자가 천국에서 상석을 차지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겸손하셔서

사람들의 생명을 귀히 여기시고 그들의 필요한 것을 채우며 섬기셨습니다. 즉, 병들고 가난하며 소외된 자들과 죄인들과 세리

의 친구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한 마지막 저녁 식사 중에 일어나셔서 그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내가 너

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였노라 요 13:1-15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도 선교 현장의 동료

선교사님들과 현지인들에게 교만하여 군림하는 자세가 아닌, 겸손히 종의 모습으로 사역을 해야 할 것입니다.

3. 겸손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 빌 2:8-11

예수님은 한 번도 자기 뜻대로 하지 않으시고,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셨습니다. 결국,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돌

아가시기까지 겸손히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셔서 늘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역사로 모든 공생

애의 메시아로 사는 삶과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사 61:1-3, 마 3:21-22. 즉,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이

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뜻보다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는, 겸손히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실 때 천사가 하

늘에서 힘을 더하였으며, 마침내 하나님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할 힘과 능력을 얻게 되셨습니다 눅 22:39-46. 또한, 예수님은 하

나님을 경외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이면 절대로 복종하시겠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실 때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심으

로, 복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응답하셨습니다 히 5:7.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한 복종을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응답으로 복종할 수 있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기도로 복종할 수 있는

믿음과 힘을 얻어야 합니다. 첫 아담의 교만한 불순종으로 인해 온 인류가 죄와 사망 가운데 거하였으나, 둘째 아담 되신 그리

스도께서 겸손하심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셔서 온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하여 그리스

도를 본받아 섬기는 자로서의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부활하신 그리

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셔야 합니다 갈 2:20. 즉, 나 중심의 교만한 삶에서 겸손하신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이루어 하나님과 이웃

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

16:2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SEED 선교회에 속한 모든 동역자도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로서 자

기를 부인하고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함으로 부활하신 주님의 영광에

함께 참여하는 충성된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겸손의 6가지 모습

겸손은 절대적 진리를 부인하면서 자신의 생각이 절대 진리라고 아무도 말할 수 없다는 상대주의적 태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인간 능력으로는 절대 진리를 알 수 없다고 회의하면서 아는 체하는 회의론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겸손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베드로전서 5:5), 그리고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11). 하나님은 겸손에 대해서 최소한 6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1. 겸손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복종으로 시작합니다.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마태복음 10:24)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베드로전서 5:6)

2. 겸손은 예수님이 받으신 것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마태복음 10:25)

그러므로 겸손은 악을 악으로 갚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는 삶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 .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베드로전서 2:21-23)

3. 겸손은 진리를 주장합니다. 하지만 논쟁을 좌지우지하거나 논쟁에서 이김으로써 자아를 자랑하려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에 대한 섬김과 상대방에 대한 사랑으로 진리를 주장합니다.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린도전서 13:6) 내가[예수]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 . . 두려워하지 말라. (Matthew 10:27-28)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린도후서 4:5)

4. 겸손은 모든 지식과 믿음이 은혜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압니다.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고린도전서 4:7)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야고보서 1:21)

5. 겸손은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비판을 수용하고 이를 통해 배웁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이 인간에게 신념을 허용하셨고 때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원하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잠언 12:15)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고린도후서 5:11)

6. 겸손은 우리 삶이 수증기와 같으며, 하나님이 우리 죽음의 때를 결정하고, 우리의 모든 업적을 주관한다는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겸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Ⅲ

1952년 출생하여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총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6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199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필라델피아 시외에 소재한 벅스카운티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은혜로운 설교자, 진실한 목회자로 알려진 김목사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로 다니며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이기도 하다. 1952년 출생하여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총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6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199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필라델피아 시외에 소재한 벅스카운티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은혜로운 설교자, 진실한 목회자로 알려진 김목사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로 다니며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이기도 하다.

겸손 4장. 예수님의 가르침이 보여준 겸손

◈겸손 Humility English 도서 스크랩, 정리

앤드류 머레이 Andrew Murray

머리말 (머리말, 녹음 X)

01. 겸손: 피조물의 영광

02. 겸손: 구속의 신비

03. 예수님의 삶에 나타난 겸손

04. 예수님의 가르침이 보여준 겸손

05.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나타난 겸손

06. 일상생활 속의 겸손

07. 겸손과 거룩

08. 겸손과 죄

09. 겸손과 믿음

10. 겸손과 자아에 대한 죽음

11. 겸손과 행복

12. 겸손과 자기 높임

◑4장. 예수님의 가르침이 보여준 겸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11:29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7-28

우리는 앞서 “그리스도의 삶”에 나타난 겸손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일 차례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이 겸손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사람에게서, 특히 제자들에게서 겸손을

얼마만큼 기대하시는지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그리스도께서 겸손을 얼마나 자주, 얼마나 열심히 가르치셨는지에 대해

알기 원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성경을 직접 인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아홉 번이나 겸손을 반복해서 가르치신 예수님

우리는 아래에서 “겸손”에 대해 가르치신

예수님의 9번의 교훈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9번이나 반복해서 가르치셨다는 것은,

어쩌면 기도보다도, 어쩌면 그 어떤 다른 주제의 교훈보다도

예수님이 더 중점적으로 강조하셨다는 것을 뜻합니다.

다른 어떤 주제를 ‘겸손’만큼

예수님께서 9번이나 강조해서 가르치셨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1. 가장 먼저, 그리스도의 사역의 시작을 살펴보겠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설교인 산상수훈에서,

그 시작부터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5

예수님은 천국을 선포하시면서,

그 중요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온유한 자가 되는 것은

마치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과 같다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겸손하고, 온유하지 못하면

천국으로 못 들어간다는 뜻이지요.

자신 안에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자들에게

천국이 그들의 것입니다.

자신에게서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온유한 자들에게

천국의 땅은 그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즉 장래 천국과 지상 천국의 복은, 겸손한 자를 위한 것입니다.

장래 천국과 지상의 삶에서, 겸손은 축복의 비밀이 됩니다.

2.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29

이 말씀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선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게 배우라!’고 명하셨는 데요

그것은 바로 온유와 겸손입니다.

온유와 겸손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으로써,

우리는 그 안에서 내 영혼의 온전한 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쉼은, 다른 말로 내 영혼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겸손은 우리의 구원이 됩니다.

3.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문제를 가지고 언쟁을 벌였고

이에 대해 주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눅9:46, 마18:3

그때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 어린아이 하나를 세우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18:4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큰 자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천국의 첫째가는 영광, 진정한 천국의 사고방식,

그리고 가장 큰 은혜는 바로 겸손입니다.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눅9:48

4. 세베대의 아들들은 천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인

예수님의 좌우편에 앉기를 구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내 좌우 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막10:40

그들은 그 자리를 찾거나 구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들의 ‘십자가의 잔과 받을 세례’에 대해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더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20:27-28

하늘에 속한 그리스도의 표지인 겸손은

하늘에서 영광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가장 낮은 자가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있는 자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는 가장 겸손한 자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5. 예수님은, 상석에 앉기를 좋아하는

무리들과,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23:11

보시다시피 예수님은 곳곳에서

“겸손”을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어쩌면 ‘기도’보다도 더 자주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겸손’에 관심 기울이지 않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연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겸손은

천국의 영광으로 올라가는 유일한 사다리입니다.

6. 어느 날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집에서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손님에 대한 비유를 이야기하시고는 눅14:1-11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14:11

이와 같은 교훈과 말씀은, 변개될 수 없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자만이 높아질 것입니다.

7.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말씀하신 후에

예수님은 또다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눅18:14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때나

(위 눅18장이 성전에서 기도하는 두 사람의 정황이죠)

그분의 임재 가운데 거할 때

하나님과 사람을 향한 깊고 진정한 겸손이 충만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가치가 없습니다.

그게 예배나 기도라도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8.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요13:14

설교자는 설교자로서의 권위를 가지려 하지만

겸손의 본을 보여야, 발 씻기는 자세가 있어야, 진정한 권위가 세워집니다.

우리는 고상한 생각을 가질 수 있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지만,

겸손의 실천을 제자도 가운데 첫째가는 필수 요소로 여기며 실아야 합니다.

발을 씻어주신 자리인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의 고별설교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설교에서 ‘겸손’을 제자들에게 각별히 부탁하시고

또한 직접 몸소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참고로, 당시에는 탁자와 의자가 아니라

방에 비스듬히 세로로 누워서 식사를 하던 문화였습니다.

그러니 식사 시간에는 옆 사람의 발이 자기 가슴을 앞에 놓이게 되고

자기 발은, 또 다음 사람의 가슴 앞에 놓였습니다. *겹쳐서 누운 경우

그래서 식사 전에, 발을 반드시 씻어야 했습니다.

9. 최후의 만찬에서 제자들은 누가 가장 큰지를 놓고 여전히 다투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22:26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눅22:26-27

예수님이 먼저 이 겸손의 길을 몸소 걸어가셨고

그래서 우리에게 열어 놓으신 그 겸손의 길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의 능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구원 받은 성도의 정신과 태도는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그것은 기꺼이 모든 사람의 종이 되고자 하는 겸손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겸손”에 대해 반복해서 가르치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겸손에 대한 설교는 매우 적습니다.

슬프게도 이를 실천하는 일도 매우 드뭅니다.

겸손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거나

겸손의 부족의 죄를 고백하는 일도 매우 희귀합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조금이라도 닮은 사람이 드물다는 것은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심지어 겸손을 계속적으로 바라고 기도해야 하는

분명한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조차 거의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겸손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교회의 핵심 인물 중에서도 ‘겸손’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한경직 목사님, 장기려 장로님, 손양원 목사님 등

그 외 여러 겸손하신 지도자의 전통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20:27

우리는 충성스런 종, 혹은 노예의 특징이 어떠한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인의 관심사에 대해 헌신적이고,

주인을 기쁘게 하고 이를 위해 사려 깊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종은, 주인의 번영과 영광과 행복을 기뻐합니다. *아브라함의 종처럼

그런데 세상에는 이러한 종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종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기꺼이 귀족의 종이나 집사로 스스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자신을 하나님께 종으로, 노예로 내어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분을 섬기는 것이 자신의 특권이자

지상 최고의 자유라는 사실을 발견하여

섬김과 겸손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겸손의 섬김은

우리의 지긋지긋한 족쇄인 죄와 자기 옛자아로부터

해방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치신 또 다른 내용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곧 예수님이 우리를 다른 사람의 종이 되라고 부르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그 부르심을 받아들일 때

이런 섬김은 축복이 될 뿐 아니라

자기 죄성과 자신의 옛 자아로부터의 자유를

새롭고 충만하게 누리게 합니다.

이런 섬김이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는데

이는 여전히 자신을 중요한 존재로 보는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는 것이

피조물의 영광이자 예수님의 정신spirit이며

하늘의 기쁨이라는 것을 배우면

우리를 괴롭히려는 사람들을 섬길 때 겪게 되는 단련조차

우리는 온 마음으로 환영하게 될 석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와 같은 ‘참된 성화’에 맞춰질 때

우리는 열정을 가지고 자기를 낮추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눅 22:27)고 말씀하신

예수님과 교제한다면

아무리 낮은 자리일지라도 낮게 여기지 않고,

아무리 깊은 곳이라 할지라도 몸을 굽히게 되고,

어떤 섬김이든 천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더 높은 삶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낮아지고 더 낮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천국에서 크고자 하고

주님의 좌우편에 앉고자 했던 제자들에게

늘 말씀하셨던 내용입니다.

우리는 높아지는 것을 추구하지도, 원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사역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낮추고, 겸손하게 하고,

하나님이나 사람 앞에서 종의 자리 외에는

어디에도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역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의 목적과 기도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물이 가장 낮은 곳을 찾아 그곳을 채우듯이

하나님은 자신을 낮추고 비운 사람을 발견하시는 순간

그분의 영광과 능력을 흘려보내시어 그를 높이고 복되게 하십니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높이시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관심가질 일은, 반대로 낮아짐입니다.

사람들은 때로 겸손과 온유함은

인간의 존엄성과 담대함과 남자다움을

상실하는 듯이 말합니다.

그러나 겸손과 온유는 천국의 숭고함이며

하늘의 왕이 드러내시는 거룩한 정신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에 다가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늘 계신 그리스도의 임재와 우리 위에 머무시는

주님의 능력이 주는 기쁨과 영광으로 이르는 길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이르는 길을 배우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자신에게 있어야 할 한 가지가 겸손이라는 생각으로 충만해질 때까지

위에서 읽은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겸손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분 자신의 겸손의 본성을 우리에게 부여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나무에게서 수액을 받듯이 말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이

갈구하는 우리 심령 안에 오셔서 거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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