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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과학 전망 | [먀우라디오] 인지과학 – 졸업 후 진로는? 상위 107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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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 전공자들은 주로 병원 관리나 실험실 연구 코디네이터, 신경심리 실험센터 등 건강 관리와 관련된 분야에 종사 하거나, 반면 마케팅, 기술, 인사 관리 분야와 같은 비즈니스 혹은 매니지먼트 직종의 일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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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giaohangso1.vn

Date Published: 11/21/2022

View: 1390

근데 진지하게 인지과학 전망 어떠냐? – 대학원 갤러리

밑에 인지과학 하도 쓰는 놈 있어서 궁금해짐. 마침 내년이나 내후년에 박사 진학 생각 중인데. 석사는 졸업한 지 좀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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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1/2021

View: 1281

Top 14 인지 과학 전망 The 159 Latest Answer

취업 잘되는 8가지 전공… ·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취업 전망이 좋은 미국대학 전공 : 네이버 블로그 · 뇌인지과학 진지하게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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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khunganhtreotuong.vn

Date Published: 10/8/2021

View: 7887

취업 잘되는 8가지 전공…이 전공 선택하면 미래가 밝다! ②

데이터 사이언스, 인지과학, 간호학, 제약학, 인적자원관리 … 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 5명 중 4명이 취업전망과 연계된 전공을 선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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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jin.co.kr

Date Published: 4/6/2021

View: 3630

뇌인지공학/인지과학분야 전망이 어떤가요? – 한국과학기술인연합

몇십년전에도 뇌과학은 항상 전망이 밝다고는 했으나 현실적으로 다학제적 학문이 국내에서 가지는 한계도 있고 해서 뇌인지공학이나 인지과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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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g.net

Date Published: 8/21/2021

View: 2332

인지과학의 발전과정 및 향후 전망

인지과학의 발전과정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레포트 > 교육계열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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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5831

KAIST, 뇌인지과학과-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신설 – 지디넷코리아

신경과학과 뇌인지과학을 중심으로 심리학, 언어학, 신경철학, 생물인류학, 신경미학, 윤리학, 데이터 사회학 등 인문학적인 접근과 정신의학, 신경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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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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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우라디오] 인지과학 - 졸업 후 진로는?
[먀우라디오] 인지과학 – 졸업 후 진로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지 과학 전망

  • Author: 김먀우 Kim Myau
  • Views: 조회수 3,613회
  • Likes: 좋아요 50개
  • Date Published: 2019. 4.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U6n9srEBGw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취업 전망이 좋은 미국대학 전공

U.S. News에서 소개한 ‘취업 전망이 좋은 8개의 미국대학 전공들’중 하나인 Cognitive Science (인지 과학) 에 대하여 알아보자.

■인지 과학이란

위키에 따르면 인지과학(認知科學, 영어: cognitive science)은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artificial intelligent systems)에서 정보처리가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 (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 포함)의 과정 및 내용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에서의 지능(Intelligence)의 정보적 표상(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하는 종합적, 다학문적 과학이다.

인지과학은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로보틱스 등의 여러 학문과 연관되어 있다라고 되어 있다.

인지과학은 비교적 새로운 학문 분야이고 심리학, 컴퓨터과학, 철학, 사회학, 신경과학, 언어학의 요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요소들에서 읽혀 지듯이 이과도 문과도 아닌 하이브리드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지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인간의 마음과 지성에 대한 본질 등에 대해 배우게 되며 특히 인간이 어떻게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문제 해결에 있어 건설적으로 사고하는지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통하여 공부하고 연구하게 된다.

■졸업후 진로

인지과학 전공자들은 주로 병원 관리나 실험실 연구 코디네이터, 신경심리 실험센터 등 건강 관리와 관련된 분야에 종사 하거나, 반면 마케팅, 기술, 인사 관리 분야와 같은 비즈니스 혹은 매니지먼트 직종의 일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컴퓨터 업계에서도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에 있어 인간 인지 행동 과학이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개입되기도 한다.

특히 AI, 게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관련 프로그램에서 그 역할은 더욱 두드러진다.

그런가 하면 인지과학 전공은 학부 졸업 후에 의대나 법대 진학 시에도 도움이 되며 그외 본인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계획은 아직 없지만 문과성향과 이과 성향을 두루 가진 학생 아니면 양쪽이 모두 어렵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선택해도 무방할 전공이기도 하다.

■그외 관련 직업들

Anthropologists and Archeologists/Arbitrators, Mediators, and Conciliators/ Ethnic, and Cultural Studies Teachers, Postsecondary / Biological Science Teachers, Postsecondary/ Biological Scientists, All Other/ Historians/ Labor Relations Specialists/ Political Scientists/ Postsecondary Teachers, All Other/Social Sciences Teachers, Postsecondary, All Other

■제공 대학들

인지과학 학부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으로는 Yale U, Tufts U, USC, UCs (Berkeley, SD, LA, Davis, Irvine), MIT, Case Western, Stanford U, Johns Hopkins U, Brown U, Dartmouth College, Vanderbilt U, CMU, Pomona U, Indiana U. Rice U, University of Pennsylvania 등이 있다.

■관련 이수 과목들

대학에 따라 요구하는 선택 과목들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과목들을 이수하게 된다.

Computer science, Mathematics, Neuroscience, Philosophy, Psychology

■유사 전공들

Computer Science, Ancient Studies/Civilization, Behavioral Sciences, Classical and Ancient Studies

Classical, Ancient Mediterranean and Near Eastern Studies and Archaeology, Cultural Studies/Critical Theory and Analysis, Intercultural/Multicultural and Diversity Studies, International/Global Studies, Natural Sciences, Nutrition Sciences

■High school 중 추천할 만한 과외 활동 예시(일부)

Nursing Home Volunteer, Tutor Younger Students, School Newspaper, Yearbook,

Crisis/Teen Hotline, Work in a Care Facility, Tutor ESL Students, Leadership Program, Cultural Volunteering

인지 과학 전망 | [먀우라디오] 인지과학 – 졸업 후 진로는? 상위 24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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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 전공자는 병원 행정이나 연구소의 연구 코디네이터, 신경심리검사센터, 마케팅과 같은 비즈니스 관련 경력, 기술 분야 등과 같은 의료 환경에서 근무한다. 맥클로스키 교수는 “이 전공은 의대, 로스쿨, 경영대를 위한 좋은 훈련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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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에서 소개한 ‘취업 전망이 좋은 8개의 미국대학 전공들’중 하나인 Cognitive Science (인지 과학)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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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2021

View: 9251

밑에 인지과학 하도 쓰는 놈 있어서 궁금해짐. 마침 내년이나 내후년에 박사 진학 생각 중인데. 석사는 졸업한 지 좀 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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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0/3/2021

View: 8642

몇십년전에도 뇌과학은 항상 전망이 밝다고는 했으나 현실적으로 다학제적 학문이 국내에서 가지는 한계도 있고 해서 뇌인지공학이나 인지과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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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g.net

Date Published: 3/20/2022

View: 7477

인간의 인지 모사한 지능적 정보처리기술 개발 산업적 활용. 김경진 석좌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20세기 중반이후 뇌과학 혹은 신경과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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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belscience.net

Date Published: 7/28/2021

View: 233

알파고에 탑재된 여러 AI 기술들이 있지만 그 중 뇌인지과학 분야 오랜 연구의 … 우리나라 AI의 미래 전망은 어두우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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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mib.co.kr

Date Published: 9/28/2022

View: 895

전통 심리학, 뇌공학, 인지과학 등 융합학문으로 활짝 … 21세기 뇌융합 시대 학제간 융합 본격화, 미래 전망 분야 가속화. △ 21세기 뇌융합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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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rainmedia.co.kr

Date Published: 11/23/2021

View: 8415

인지과학의 형성 과정, 과거의 접근 특성과 연구 추세, 현재의 새로운 접근들, 인지과학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적 연구 결과로 많은 발전을 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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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haksul.com

Date Published: 7/21/2022

View: 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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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Ancient Mediterranean and Near Eastern Studies and Archaeology, Cultural Studies/Critical Theory and Analysis, Intercultural/Multicultural and Diversity Studies, International/Global Studies, Natural Sciences, Nutrition Sciences

Anthropologists and Archeologists/Arbitrators, Mediators, and Conciliators/ Ethnic, and Cultural Studies Teachers, Postsecondary / Biological Science Teachers, Postsecondary/ Biological Scientists, All Other/ Historians/ Labor Relations Specialists/ Political Scientists/ Postsecondary Teachers, All Other/Social Sciences Teachers, Postsecondary, All Other

특집시리즈(2) – 뇌과학

향후 50년 뇌과학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초소형 신경디바이스가 21세기 중반이후에 실용화 예상

뇌 오가노이드 이식에 뇌조직의 치료기법 상용화

인간의 인지 모사한 지능적 정보처리기술 개발 산업적 활용

김경진 석좌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20세기 중반이후 뇌과학 혹은 신경과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으며 크게 발전하였다. 21세기에도 뇌연구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가속될 것이며, 타 분야와의 융복합적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모델에서 신경계에 관한 기초과학적 이해 증진은 말할 것도 없이 새로운 조기진단기법과 약물치료기법이 개발되어 각종 후발성 뇌질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극복하는 첩경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뇌의 정보처리 메커니즘에 기반한 공학적 실용화가 진척되어 ‘인간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50년 뇌과학이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최근 미국 신경과학회 산하 교육자문위원회에서 발표한 논문(Journal of Neuroscience, 2020, 40(1): 101-106.)을 중심으로 필자는 향후 반세기후의 뇌과학의 미래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전세계적 뇌과학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뇌과학의 위치와 수준을 가늠해보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뇌과학의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보는 일은 매우 가치있는 기회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2차세계대전 후 전세계적 과학기술의 주도권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졌으며 뇌과학 분야도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969년 미국 신경과학회(The Society for Neuroscience, SfN)가 설립되어 지난 반세기 동안 꾸준히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미국 신경과학회 연례회의에는 3만여명의 신경과학자, 대학원생, 제약회사 연구원, 일반인 등이 참석할 정도로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도 크게 성장하여 지구촌 뇌연구의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

최근 미국 신경과학회 산하 교육자문위원회에서 발표한 논문(Journal of Neuroscience, 2020, 40(1): 101-106.)을 중심으로 필자는 1) 현대 뇌과학의 모습을 간략히 살펴보고, 2) 미국 신경과학회가 창립된 1969년을 기점으로 지난 반세기동안 뇌과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발견과 성과, 3) 향후 반세기후의 뇌과학의 미래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시도는 전세계적 뇌과학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뇌과학의 위치와 수준을 가늠해보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뇌과학의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보는 일은 매우 가치있는 기회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과거 50년 동안 뇌과학의 발전 성과

대뇌는 불과 최근까지도 블랙박스로 여겨졌고 대뇌의 많은 기능은 여전히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으나, 블랙박스의 한 모퉁이가 21세기 중반 이후 급속히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다. 뇌과학 이야말로 현대 과학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전이자 최후의 프론티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결국, 인간의 대뇌, 소우주의 신비를 밝히려는 과업은 인류가 당면한 가장 중요하고 미개척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현대 뇌과학 발전을 이끈 원동력은 뇌과학 제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방법과 창의적 기법, 이른바 뉴로툴(neurotools)의 개선과 발전에 기인한다. 특히, 분자세포생물학적 기법의 발전은 가히 괄목할 만하다. 유전자재조합기법, 중합효소연쇄반응기법(PCR), 게놈염기서열분석, 이미징기법, CRISPR/Cas9 기술 등 날로 개선되고 고도화되어 이젠 단일세포의 유전체, 단백질체, 후생유전체, 대사체 등 -omics 기법의 급속한 발전으로 새로운 연구분야가 탄생할 상황에 이르렀다.

단일 신경세포의 유전체 수준의 특성 규명은 각종 뇌질환의 바이오 마커를 탐색하는 연구와 더불어 신경세포의 발생과 이동, 분화의 근본적인 이해가 확장되었으며 신경발생유전학적 연구기법은 줄기세포의 생성과 오가노이드 기술의 실용화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단일이온채널의 활성을 측정하는 패치고정측정기법(patch clamping recording technique)등 다양한 전기생리학적 기법이 자동화되었으며 광학과 이미징 기법에 기반한 광유전학(optogenetics), 화학유전학기법(chemogenetics)의 탄생과 발전은 시스템스 뇌과학(systems neuroscience)의 발전을 유도하고 복잡한 신경네트워크와 신경회로를 규명하는 연구(connectomics)가 이미 활성화된 지 오래다.

이와 같은 새로운 뉴로툴은 in vivo 실험조건에서 실시간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이미징 기법과 비침습적(non-invasive) 기법 등의 개선을 수반하여 뇌코낵톰 즉, 신경세포의 연결성과 기능을 탐색하고 뇌지도를 구축하는 과업이 21세기에는 완성될 개연성을 높여주고 있다.

뇌과학은 다학제적이고 융복합적이다. 즉, 신경해부학, 신경발생학, 신경생리학, 신경약리학, 신경분자세포생물학, 신경유전학 등 전통적인 학문의 구획이 사라지고, 시스템 뇌과학으로 융합되어 크게 발전하고 있다.

20세기 말, 뇌연구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기법의 출현으로 새로운 발견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뇌과학 전반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이론이 정립되기에 이르렀다.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은 현대 뇌과학의 중요한 이론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소우주라고 불리는 고등생물 신경계의 신경회로망은 대단히 복잡하며 그 틀은 종마다의 특이적인 발생유전학적 프로그램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체가 되어서도 신경계는 구조, 기능적으로 가변적이며, 많은 환경, 경험적 요인에 의해서 역동적으로 재구성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뇌 신경회로망은 컴퓨터의 하드웨어에 의해 운용되는 소프트웨어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고, 프로그래밍에 따라 가변적으로 변화하는 소프트웨어처럼 외부자극에 의해 변조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냅스 가소성 이론은 뇌과학의 개념적 합의이며, 학습과 기억 등 다양한 뇌기능을 시냅스 효율성의 변화로 설명할 수 있고, 뇌 손상과 뇌질환은 물론이고 뇌-컴퓨터 접속기술(혹은 뇌-기계 접속기술)의 실용화의 근간이기도 하다.

20세기말, 1990년에 미국 정부가 추진한 ‘뇌연구 10년’ (the Decade of the Brain) 국가프로그램은 뇌과학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해로 기억된다. 이 미국의 뇌연구 프로그램에 이어 유럽연합은 ‘유럽연합 뇌연구 10년’ (EU Decade of the Brain)을, 일본은 ‘뇌연구 세기’ (Century of the Brain)를 선언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뇌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세계적인 추세에 부응하여 1998년 ‘뇌연구촉진법’을 마련한 이래, 뇌연구 관련 국책사업단과 뇌기능 프론티어사업단, 그후 기초과학연구원(Institute for Basic Science, IBS) 등 뇌과학 관련 국가주도 기초연구사업을 가속화하여 뇌연구의 범국가적 기반을 구축했다고 생각된다.

21세기에 들어와 미국 정부는 다시금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인 ‘BRAIN 이니셔티브’을 개시하였으며 이는 인류역사상 가히 기념비적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궁극적으로 인간 대뇌의 기능적 코넥톰 즉, 뇌지도 구축과 각종 뇌질환 정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BRAIN은 대뇌를 의미하나 이 경우 고도의 혁신적인 뇌연구기법을 우선적으로 개발하여 뇌연구를 촉진하다는 Brain Research through Advancing Innovative Neurotechnologies를 의미한다. 이런 국제적 변화에 발맞추어 유럽연합은 ‘EU Human Brain Project (HBP)’ 라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다국적 뇌연구 프로젝트를 개시했으며, 일본은 Brain/MINDS (Brain Mapping by Integrated Neurotechnologies for Disease Studies) 라는 국가대형 뇌연구 프로젝트를 개시하였는데 영장류인 마모셋 원숭이의 뇌지도 구축과 뇌질환연구의 활성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요약한다면, 현대 뇌과학은 복잡한 신경계 발생과정과 기능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각종 신경전달물질과 수용체 및 신호전달과정에 관련된 유전자들의 놀랍도록 정교한 분자협주곡을 규명함으로써 인간의 사고, 기억, 정신활동 등 고등인지기능의 단서를 찾으려 한다. 따라서 오늘날 뇌과학의 흐름과 추세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분자에서 행동까지’ 라는 모토라고 말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축적된 지식에 기반하여 궁극적으로 인간 대뇌의 코넥톰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미래 50년 뇌 과학 발전 전망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 알고리즘이 상상하기 어려운 속도로 여러 공학분야에 영향을 미쳐 산업계로 확산, 실용화될 개연성과 현재 상상하지 못한 혁신적인 뇌연구기법의 출현으로 예측가능한 미래의 모습이 앞당겨 지거나 논리적 예상을 벗어날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반세기후 인간 뇌지도가 완성되었을 때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은 자못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뇌과학은 학문적인 경계를 뛰어 넘어 인지과학, 인지심리학, 행동심리학 등 제 분야와 융합, 발전하게 될 것이며, 학습과 기억, 의사결정, 행동, 감성, 인지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에 힘입어 인간의 학습과 교육 프로그램에 지대한 변화와 영향을 미칠 새로운 신경교육(neuroeducation) 분야가 크게 발전할 개연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미래 예측에 필자도 동감한다. 예를 들면, 학습과 기억의 유전체 정보와 신경 연결성 지도, 그리고 일주기 리듬 연구에 근거하여 중고등학생의 교육 프로그램이 재설정, 변화될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뇌과학은 보통사람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경제행위, 법적, 도덕적 사회규범 등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뇌윤리학(neuroethics) 분야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뇌영상자료는 이미 법정에서 범죄를 입증하는 증거로 쓰이고 있으나,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신경디바이스를 통하여 재범을 예방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슈퍼마켓에서 상품을 고르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몸에 착용할 수 있는 초소형 신경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마켓 전략으로 사용될 날이 올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아무튼 뇌과학은 컴퓨터공학, 로봇공학, 수학적 모델링, 재료공학 등 다학제간 융복합연구를 통하여 인공 팔다리 재생, 맹인의 시각 이미지를 고효율적으로 개선된 신경디비이스의 상용화되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물론 학습과 기억정보를 재활성화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생체공학적으로 미세 뉴로칩을 이식하여 외부에서 뇌기능을 조절하고 각종 운동을 제어하는 초소형 신경디바이스가 21세기 중반이후에는 실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소우주와 같은 뇌, 스마트한 뇌 (smart brain)의 뇌신경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나아가 뇌질환의 예방과 진단, 치료기술을 개발하며, 인간의 인지, 사고과정을 모사한 지능적 정보처리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적으로 활용하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뇌과학은 21세기 가장 중요한 도전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Journal of Neuroscience (2020) 40(1): 101-106.)

근데 진지하게 인지과학 전망 어떠냐?

밑에 인지과학 하도 쓰는 놈 있어서 궁금해짐

마침 내년이나 내후년에 박사 진학 생각 중인데

석사는 졸업한 지 좀 지남……………..

원래 학부 때 심리 전공도 생각했던 중생이라 그런지 관심도 가는 거 같고,.

제대로 아는 건 아니지만

인지과학 유사 뇌과학 아니었냐? 원래 해외에서는 인지과학은 거의 뇌과학으로 알고 있음

일단 뇌과학 어느 정도 베이스 깔고 CS에 발 걸치고

과거로 보면 심리학에도 영향 있고, 장미래로 보면 인공지능에도 영향 있는.. 뭐 대충 보면 어떻게든 확장 가능한?(이건 단점도 되겠네)

진지하게 어떰? 잘 몰라서 물어봄

여쭙는 김에 상위랩들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신 랩들 기준으로 서치해볼 예정…

Top 14 인지 과학 전망 The 159 Lates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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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잘되는 8가지 전공…이 전공 선택하면 미래가 밝다! ②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조지 타운대 교육 인적자원센터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 5명 중 4명이 취업전망과 연계된 전공을 선택한다고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전공으로 취업까지 이어진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미래가 밝은 전공 8가지 중 남은 5가지를 소개한다.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데이터 과학. “데이터는 지금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Koc는 말한다. 실제로 노동시장 분석업체 버닝 글라스 테크놀로지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미국의 데이터 및 분석 전문가 직급이 36만 4000명 늘어 총 2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공을 한 사람들은 예측 분석의 선두에 있다. 구글과 야후 같은 회사들이 그들의 검색 엔진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돕거나, 의사와 임상의에게 특정한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개별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맞춤화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데이터 과학자는 또한 신용카드 산업 내의 위험 평가와 환경 과학과 공공 정책에서 자원의 할당과 최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데이터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수집하기 쉬운 시대에 있으며, 사람들은 경험적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통계학과 교수 겸 학장인 다니엘 길렌은 말한다. UC 어바인 대학은 2015년 데이터 과학 전공을 학사학위 과정으로 신설했다. 학부 과정에 데이터 과학/분석 프로그램을 갖춘 다른 대학으로는 뉴욕의 로체스터 대학, 오하이오 주의 데니슨 대학,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이 있다.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인지과학. 이 전공은 융합전공이다. 이 전공의 영역은 심리학, 컴퓨터 과학, 철학, 신경 과학, 언어학의 요소들을 혼합한다. 즉 정신, 그 과정, 지성의 본질을 연구한다. 마이클 매클로스키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 인지과학부 교수는 최근 5년 사이 이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 수가 두 배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전공은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건설적인 문제 해결에 관여하는 방법에 대한 강조가 있다. 인지과학 전공자는 병원 행정이나 연구소의 연구 코디네이터, 신경심리검사센터, 마케팅과 같은 비즈니스 관련 경력, 기술 분야 등과 같은 의료 환경에서 근무한다. 맥클로스키 교수는 “이 전공은 의대, 로스쿨, 경영대를 위한 좋은 훈련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전공이 개설된 학교로는 매사추세츠 주의 터프츠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휴스턴의 라이스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등이 있다. 대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구독 신청 클릭! 간호학(Nursing) 간호학. 미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간호 분야는 2016년에서 2026년 사이에 6만 4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31%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버닝 글래스 테크놀로지스의 매트 시겔만 CEO는 “헬스케어는 경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간호사와 같은 고급 임상 치료 역할에 대해 근로자 1인당 1.7명을 채용하는 등 기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패트리샤 M은 “학업자들은 간호가 기술 혁신으로 인해 줄어들지 않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간호학 전공자들은 학부 교육의 일환으로 약리학, 생물통계학, 병리학, 만성 건강 평가, 건강 증진 등의 수업을 듣는다. 학생들은 실제 환자와 의사 및 다른 보건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 환자와 함께 작업하는 임상 회전, 그리고 학생들이 실제 기술과 절차를 연습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실험에 참여한다. 조지타운,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UCLA, 워싱턴 대학,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교에서 강력한 학부 간호학 전공이 개설돼 있다. ​​제약학(Pharmaceutical sciences) 제약학. 제약학의 학부 과정은 학생들이 제약회사의 개발, 생산 또는 판매부문의 기술직이나 약사 또는 제약 연구원으로의 경력을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약학에서 B.S.를 받으면 약국 조력자나 기술자로 일하거나 제약회사에서 영업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조지타운의 연구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11만 3천 달러로, 약학, 제약학 등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임금 기준으로 상위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비공학 전공자다. 약학 전공자들은 수학과 과학 과목으로 기반을 얻은 후 약물 설계, 약물 작용 메커니즘, 독성학, 품질 보증, 규제 준수 및 기타 문제에서 고급 과정을 듣는다. 예를 들어, 제약학 학사들을 제공하는 미시간 대학의 약학 대학에서 전공자들은 의약품과 의약품 전달 시스템의 화학, 의약품 발견과 관련된 규제 문제 및 윤리적 우려에 대해 연구한다. 인적자원관리(Human resources) 인적 자원관리. 점점 더 자동화되고 있는 세계에서도 “인재(인력)”을 제외할 수는 없다. 이들은 기업이나 조직의 고용, 훈련 및 기타 직원 관계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가들이다. “미래로 가기 위해, 인적 자원은 공급보다 더 많은 수요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Koc는 말한다. 그 분야는 데이터 때문에 변화하고 있는 또 다른 분야다. ​유타주 브리검 영 대학교 메리어트 경영 대학의 조직 행동 및 인적 자원 부교수 피터 매드센은 “인턴의 두 가지 중요한 경향은 인사 결정을 추진하기 위한 인력 분석의 사용 증가와 고용주들이 제공하는 직원 지원 프로그램의 범위 확대”라고 말한다. 이 학교의 2017년 HR 경영학과 졸업생 가운데 취업희망자의 97%가 졸업 후 3개월 이내 취업을 했다. ​보통 비즈니스 전공 내에서 인사 전공은 전형적으로 조직 행동, 적용된 사회 심리학, 재능 관리, 노동관계 및 고용법, 그리고 사업 기초에 관한 과정을 포함한다. ​”이 전공의 힘은 산업, 부문, 위치에 걸친 효용”이라고 네브래스카 대학-오마하 경영학과 부교수인 에린 배스는 말한다. 그는 “사람을 고용하는 조직은 직원을 채용하고, 고용하고, 고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HR 전공자가 필요하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71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취업 전망이 좋은 미국대학 전공

​ ​ ​ ​ U.S. News에서 소개한 ‘취업 전망이 좋은 8개의 미국대학 전공들’중 하나인 Cognitive Science (인지 과학) 에 대하여 알아보자. ​ ​ ​ ■인지 과학이란 ​ 위키에 따르면 인지과학(認知科學, 영어: cognitive science)은 인간의 마음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artificial intelligent systems)에서 정보처리가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다르게 표현한다면 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 (뇌의 작동 및 몸의 움직임의 제어 포함)의 과정 및 내용과, 동물 및 인공적 지적 시스템에서의 지능(Intelligence)의 정보적 표상(표현)과 그 작동 과정을 연구하는 종합적, 다학문적 과학이다. 인지과학은 심리학, 철학, 신경과학, 언어학, 인류학, 전산학, 학습과학, 교육학, 사회학, 생물학, 로보틱스 등의 여러 학문과 연관되어 있다라고 되어 있다. ​ 인지과학은 비교적 새로운 학문 분야이고 심리학, 컴퓨터과학, 철학, 사회학, 신경과학, 언어학의 요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 요소들에서 읽혀 지듯이 이과도 문과도 아닌 하이브리드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인지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인간의 마음과 지성에 대한 본질 등에 대해 배우게 되며 특히 인간이 어떻게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문제 해결에 있어 건설적으로 사고하는지에 대해 과학적 접근을 통하여 공부하고 연구하게 된다. ​ ​ ​ ■졸업후 진로 ​ 인지과학 전공자들은 주로 병원 관리나 실험실 연구 코디네이터, 신경심리 실험센터 등 건강 관리와 관련된 분야에 종사 하거나, 반면 마케팅, 기술, 인사 관리 분야와 같은 비즈니스 혹은 매니지먼트 직종의 일을 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컴퓨터 업계에서도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에 있어 인간 인지 행동 과학이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개입되기도 한다. 특히 AI, 게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관련 프로그램에서 그 역할은 더욱 두드러진다. 그런가 하면 인지과학 전공은 학부 졸업 후에 의대나 법대 진학 시에도 도움이 되며 그외 본인의 진로에 대한 확고한 계획은 아직 없지만 문과성향과 이과 성향을 두루 가진 학생 아니면 양쪽이 모두 어렵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선택해도 무방할 전공이기도 하다. ​ ​ ​ ■그외 관련 직업들 ​ Anthropologists and Archeologists/Arbitrators, Mediators, and Conciliators/ Ethnic, and Cultural Studies Teachers, Postsecondary / Biological Science Teachers, Postsecondary/ Biological Scientists, All Other/ Historians/ Labor Relations Specialists/ Political Scientists/ Postsecondary Teachers, All Other/Social Sciences Teachers, Postsecondary, All Other ​ ​ ​ ■제공 대학들 ​ 인지과학 학부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으로는 Yale U, Tufts U, USC, UCs (Berkeley, SD, LA, Davis, Irvine), MIT, Case Western, Stanford U, Johns Hopkins U, Brown U, Dartmouth College, Vanderbilt U, CMU, Pomona U, Indiana U. Rice U, University of Pennsylvania 등이 있다. ​ ​ ​ ■관련 이수 과목들 ​ 대학에 따라 요구하는 선택 과목들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과목들을 이수하게 된다. ​ Computer science, Mathematics, Neuroscience, Philosophy, Psychology ​ ​ ​ ■유사 전공들 ​ Computer Science, Ancient Studies/Civilization, Behavioral Sciences, Classical and Ancient Studies ​ Classical, Ancient Mediterranean and Near Eastern Studies and Archaeology, Cultural Studies/Critical Theory and Analysis, Intercultural/Multicultural and Diversity Studies, International/Global Studies, Natural Sciences, Nutrition Sciences ​ ​ ​ ■High school 중 추천할 만한 과외 활동 예시(일부) ​ Nursing Home Volunteer, Tutor Younger Students, School Newspaper, Yearbook, Crisis/Teen Hotline, Work in a Care Facility, Tutor ESL Students, Leadership Program, Cultural Volunteering ​ ​ ​ ​ ​

인지과학분야 전망이 어떤가요? > 진학

안녕하세요저는 과기원 중 하나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부생입니다.대학원 진학을 할 예정인데 진학에 앞서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할수 있지만여하튼 걱정이 앞서 질문을 드립니다.몇십년전에도 뇌과학은 항상 전망이 밝다고는 했으나현실적으로 다학제적 학문이 국내에서 가지는 한계도 있고 해서뇌인지공학이나 인지과학이 아직도 전망이 그저 그런지,이 분야로 박사까지 했을 때 교수나 연구원 이외에는 길이 없는지 궁금합니다.사실 저는 빅 데이터 시대를 맞아 데이터 분석 기법 등을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 자체(메타인지, 기억이라는 개념 자체의 형성 원리, 뉴런의 상호작용과 언어의 형성 등)에 대해서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뉴로사이언스, 인지공학에 속한다고 하면 말이 편할까요?카이스트 뇌인지공학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떠오릅니다만 과연 이 분야가 지금처럼 하고싶어서 뛰어들었다손 쳐도 현실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을만큼 전망이 어둡지 않은지가 걱정입니다.해외로 진출하는게 답일까요…?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려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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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잘되는 8가지 전공…이 전공 선택하면 미래가 밝다! ②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조지 타운대 교육 인적자원센터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 5명 중 4명이 취업전망과 연계된 전공을 선택한다고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전공으로 취업까지 이어진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미래가 밝은 전공 8가지 중 남은 5가지를 소개한다.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데이터 과학. “데이터는 지금 세계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Koc는 말한다. 실제로 노동시장 분석업체 버닝 글라스 테크놀로지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까지 미국의 데이터 및 분석 전문가 직급이 36만 4000명 늘어 총 27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공을 한 사람들은 예측 분석의 선두에 있다. 구글과 야후 같은 회사들이 그들의 검색 엔진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돕거나, 의사와 임상의에게 특정한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개별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맞춤화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데이터 과학자는 또한 신용카드 산업 내의 위험 평가와 환경 과학과 공공 정책에서 자원의 할당과 최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데이터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수집하기 쉬운 시대에 있으며, 사람들은 경험적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통계학과 교수 겸 학장인 다니엘 길렌은 말한다.

UC 어바인 대학은 2015년 데이터 과학 전공을 학사학위 과정으로 신설했다. 학부 과정에 데이터 과학/분석 프로그램을 갖춘 다른 대학으로는 뉴욕의 로체스터 대학, 오하이오 주의 데니슨 대학,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이 있다.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

인지과학. 이 전공은 융합전공이다. 이 전공의 영역은 심리학, 컴퓨터 과학, 철학, 신경 과학, 언어학의 요소들을 혼합한다. 즉 정신, 그 과정, 지성의 본질을 연구한다.

마이클 매클로스키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 인지과학부 교수는 최근 5년 사이 이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 수가 두 배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전공은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건설적인 문제 해결에 관여하는 방법에 대한 강조가 있다.

인지과학 전공자는 병원 행정이나 연구소의 연구 코디네이터, 신경심리검사센터, 마케팅과 같은 비즈니스 관련 경력, 기술 분야 등과 같은 의료 환경에서 근무한다. 맥클로스키 교수는 “이 전공은 의대, 로스쿨, 경영대를 위한 좋은 훈련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전공이 개설된 학교로는 매사추세츠 주의 터프츠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휴스턴의 라이스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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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Nursing)

간호학. 미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간호 분야는 2016년에서 2026년 사이에 6만 4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31%가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버닝 글래스 테크놀로지스의 매트 시겔만 CEO는 “헬스케어는 경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로, 간호사와 같은 고급 임상 치료 역할에 대해 근로자 1인당 1.7명을 채용하는 등 기술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패트리샤 M은 “학업자들은 간호가 기술 혁신으로 인해 줄어들지 않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간호학 전공자들은 학부 교육의 일환으로 약리학, 생물통계학, 병리학, 만성 건강 평가, 건강 증진 등의 수업을 듣는다.

학생들은 실제 환자와 의사 및 다른 보건 전문가들과 함께 “실제 환자와 함께 작업하는 임상 회전, 그리고 학생들이 실제 기술과 절차를 연습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실험에 참여한다.

조지타운,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UCLA, 워싱턴 대학,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교에서 강력한 학부 간호학 전공이 개설돼 있다.

​​제약학(Pharmaceutical sciences)

제약학. 제약학의 학부 과정은 학생들이 제약회사의 개발, 생산 또는 판매부문의 기술직이나 약사 또는 제약 연구원으로의 경력을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약학에서 B.S.를 받으면 약국 조력자나 기술자로 일하거나 제약회사에서 영업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조지타운의 연구에 따르면, 평균 연봉이 11만 3천 달러로, 약학, 제약학 등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임금 기준으로 상위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비공학 전공자다. 약학 전공자들은 수학과 과학 과목으로 기반을 얻은 후 약물 설계, 약물 작용 메커니즘, 독성학, 품질 보증, 규제 준수 및 기타 문제에서 고급 과정을 듣는다.

예를 들어, 제약학 학사들을 제공하는 미시간 대학의 약학 대학에서 전공자들은 의약품과 의약품 전달 시스템의 화학, 의약품 발견과 관련된 규제 문제 및 윤리적 우려에 대해 연구한다.

인적자원관리(Human resources)

인적 자원관리. 점점 더 자동화되고 있는 세계에서도 “인재(인력)”을 제외할 수는 없다. 이들은 기업이나 조직의 고용, 훈련 및 기타 직원 관계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가들이다. “미래로 가기 위해, 인적 자원은 공급보다 더 많은 수요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Koc는 말한다. 그 분야는 데이터 때문에 변화하고 있는 또 다른 분야다.

​유타주 브리검 영 대학교 메리어트 경영 대학의 조직 행동 및 인적 자원 부교수 피터 매드센은 “인턴의 두 가지 중요한 경향은 인사 결정을 추진하기 위한 인력 분석의 사용 증가와 고용주들이 제공하는 직원 지원 프로그램의 범위 확대”라고 말한다. 이 학교의 2017년 HR 경영학과 졸업생 가운데 취업희망자의 97%가 졸업 후 3개월 이내 취업을 했다.

​보통 비즈니스 전공 내에서 인사 전공은 전형적으로 조직 행동, 적용된 사회 심리학, 재능 관리, 노동관계 및 고용법, 그리고 사업 기초에 관한 과정을 포함한다.

​”이 전공의 힘은 산업, 부문, 위치에 걸친 효용”이라고 네브래스카 대학-오마하 경영학과 부교수인 에린 배스는 말한다. 그는 “사람을 고용하는 조직은 직원을 채용하고, 고용하고, 고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HR 전공자가 필요하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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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분야 전망이 어떤가요? > 진학

안녕하세요저는 과기원 중 하나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부생입니다.대학원 진학을 할 예정인데 진학에 앞서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할수 있지만여하튼 걱정이 앞서 질문을 드립니다.몇십년전에도 뇌과학은 항상 전망이 밝다고는 했으나현실적으로 다학제적 학문이 국내에서 가지는 한계도 있고 해서뇌인지공학이나 인지과학이 아직도 전망이 그저 그런지,이 분야로 박사까지 했을 때 교수나 연구원 이외에는 길이 없는지 궁금합니다.사실 저는 빅 데이터 시대를 맞아 데이터 분석 기법 등을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 자체(메타인지, 기억이라는 개념 자체의 형성 원리, 뉴런의 상호작용과 언어의 형성 등)에 대해서 연구해보고 싶습니다. 뉴로사이언스, 인지공학에 속한다고 하면 말이 편할까요?카이스트 뇌인지공학프로그램이 대표적으로 떠오릅니다만 과연 이 분야가 지금처럼 하고싶어서 뛰어들었다손 쳐도 현실적으로 먹고사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을만큼 전망이 어둡지 않은지가 걱정입니다.해외로 진출하는게 답일까요…?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려봅니다감사합니다

인지과학의 발전과정 및 향후 전망

소개글 인지과학의 발전과정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인지과학의 발전사

(1) 인지과학으로의 패러다임 혁명

(2) 인지과학의 탄생

(3) 인지과학의 초기I : 컴퓨터 유추와 인지과학의 급성장

(4) 인지과학의 초기 II : 인지과학의 제도화

(5) 인지과학의 청년기 I : 뇌 속의 마음

(6) 인지과학의 청년기 II : 환경 속의 마음

(7) 응용인지과학 연구

(8) 인지과학 청년기 종합

3. 인지과학의 향후 발전 전망

4. 결론

*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인지과학의 형성 과정, 과거의 접근 특성과 연구 추세, 현재의 새로운 접근들, 인지과학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심리학과 신경과학적 연구 결과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환경과 마음의 상호작용의 강조의 두 흐름의 조화를 인지과학의 주요 과제로 보고 있다. 20세기 후반에 과학과 인간 삶의 형태를 정보의 개념을 중심으로 재구성하게 한 인지과학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참고문헌 소흥렬 (1999). 인지과학의 철학적 전망. 1999 한국인지과학회 춘계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이구형 (1999). 인간중심의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위한 인지과학. 1999 한국인지과학회 춘계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이정모 (1999). 인지심리학과 뇌. 과학사상, 29, 여름호, 64-92.

이정모 (2001). 인지심리학: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서울; 아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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