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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적 사고 과정 의 오류 | [Teenstress] 인지행동치료4. 핵심 믿음, 자동적 사고 이해하기 1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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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인지행동치료 교육
1회차. 스트레스의 개념과 인재행동치료 소개
2회차. 스트레스가 신체/감정에 미치는 영향 확인하기
3회차. 인지적 오류 이해하기
4회차. 핵심 믿음, 자동적 사고 이해하기
5회차. 문제 해결하기 (스트레스 대처방식 점검)
6회차. 프로그램 평가 및 피드백
👊스트레스야 싸우자!👊
더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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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어디까지 받아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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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적 사고 – 네이버 블로그

1. 전부 아니면 전무의 사고(또는 흑백논리, 양극단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등) · 2. 재앙화(점쟁이 오류): · 3. 긍정적인 면의 평가절하: · 4. 감정적 추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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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6/2021

View: 4848

인지치료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① 역기능적 신념이 부정적 사고의 토대가 되어 인지적 왜곡을 일으켜 우울과 정서 … 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생기는 추론 또는 판단의 오류; ③ 인지적 오류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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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yci.or.kr

Date Published: 2/10/2022

View: 6782

[꿍꾸룽] Beck 벡 인지치료_자동적사고와 일일기록지 – 티스토리

생활사건의 의미를 해석하는 정보처리과정, 인지적 과정(cognitive processes)에서 범하는 체계적인 잘못, 자동적 사고에서의 논리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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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2run.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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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벡의 인지상담이론(자동적 사고, 스키마, 인지적 왜곡, 지금 …

3) Ellis와의 차이 : Ellis는 비합리적 신념이 부적응 행동을 유발한다고 보았으나 Beck은 개인의 정보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오류와 왜곡이 …

+ 여기에 표시

Source: vkdlfl11.tistory.com

Date Published: 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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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 왜곡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은 우울(depression)이나 불안(anxiety)과 같이 심리사회적 … 힘든 상황을 겪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왜곡된 사고는 세상에 대한 부정적 시각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14/2022

View: 5393

1. 아론 벡의 인지치료

내담자의 사고 과정에서의 오류, 즉 인지적 오류를 찾아내어. 수정한다.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와 인지적 오류의 기저를 이루는 근원적인. 역기능적 인지도식을 찾아내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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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jcs.kr

Date Published: 8/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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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장 인지치료

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s)이란 주. 변의 사건이나 상황의 의미를 해석하는 정보처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체계적인 오류로서 부. 정적 자동적 사고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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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learning.kocw.net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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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stress] 인지행동치료4. 핵심 믿음, 자동적 사고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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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동적 사고 과정 의 오류

  • Author: Inc OMNIC\u0026S
  • Views: 조회수 4,6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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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JIP6CS5n4c

자동적 사고

인지모델에서는 상황 그 자체보다는 흔히 자동적 사고로 표현되는 상황에 대한 해석이 그 사람의 감정이나 행동 및 생리적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강조한다.

자동적 사고란 보다 외현적인 사고의 흐름과 공존하는 또 다른 사고의 흐름이다. (Beck,1964)

우리는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자동적 사고를 인식하지 못한다. 만약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 않는 경우라면 우리는 자신의 생각을 인식하게 될 때 자동적으로 그 생각의 현실성을 점검해보게 된다. 이런 자동적인 현실 검증과 부정적 사고에 대한 반응은 흔한 경험들이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이러한 비판적인 검증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인지치료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특히 흥분되어 있을 때 좀 더 의식적이고 구조화된 방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인지치료는 역기능적이며(즉, 현실을 왜곡하는)불쾌한 감정을 일으키거나, 목표에 도달하는 능력을 방해하는 자동적 사고를 식별하는데 주로 관심이 있다. 역기능적인 자동적 사고들은 환자가 조증이나 경조증, 자기애적 인격장애 또는 물질남용의 진단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항상 부정적이다.

자동적 사고는 대개 매우 단편적이며 환자는 사고 그 자체보다는 사고의 결과로 느끼게 되는 감정을 인식하게 된다.

자동적 사고는 언어적 형태나 시각적 형태(심상), 또는 이 두가지의 복합적 형태일 수 있다.

자동적 사고는 타당도와 효용도에 따라 평가될 수 있다. 가장 흔한 형태의 자동적 사고는 왜곡되어 있고, 반대되는 객관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나타나는 것이다. 두번째 형태의 자동적 사고는 사고 자체가 정확하기는 하지만 환자가 내린 결론이 왜곡된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친구에게 약속한 것을 지킬 수 없었다’ 는 타당한 사고지만, 그에 따른 결론인 ‘그러니까 나는 나쁜 놈이야’라는 것은 타당하지가 않다.

자동적 사고를 식별하고 평가하고, 반응하는(좀 더 적응적인 방식으로) 것은 흔히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한다.

사고의 전형적인 오류

1. 전부 아니면 전무의 사고(또는 흑백논리, 양극단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 등) : 연속적 개념보다는 오직 두가지의 범주로 나누어 상황을 본다. 예: 완벽하게 성공하지 못하면, 실패한 것이다

2. 재앙화(점쟁이 오류): 미래에 대하여 보다 현실적인 어떤 다른 고려도 없이 부정적으로 예상한다. 예: 나는 매우 화가 날 것이고, 전혀 기능하지 못할 것이다.

3. 긍정적인 면의 평가절하: 당신의 긍정적 경험, 행한 일이나 자질 등을 고려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비이성적으로 말한다. 예: 계획이 성공했지만 그건 내가 유능한 것이 아니라 단지 운이 있었을 뿐이다.

4. 감정적 추론: 그것을 너무 강하게 ‘느끼기'(실제적인 믿음)때문에 그 반대되는 증거는 무시하거나 고려하지 않고, 어떤 일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예: 일에 있어 많은 것을 잘 할 줄은 알지만, 여전히 나는 실패자라고 느낀다.

5. 명명하기: 덜 위험한 결론으로 이끄는 좀 더 합리적인 증거를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고정적이며 전반적인 이름을 붙인다. 예: 나는 실패자야, 그는 전혀 좋지 않아

6. 과장/축소: 자신이나 다른 사람 혹은 어떤 상황을 평가할 때, 비이성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면을 최소화한다. 예: 평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내가 얼마나 부적합한지 증명하는 것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내가 똑똑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7. 정신적 여과(선택적 추상): 전체 그림을 보는 대신에 한 가지 작은 세세한 것에 필요없이 관심을 가진다. 예: 나의 평가에서 받은 한 가지 낮은 점수는 비록 몇 가지 높은 점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일을 엉망으로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8. 독심술: 좀더 현실적인 가능성을 고려치 않고, 다른 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알수 있다고 믿는다. 예: 그는 내가 이 계획의 기초적인 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9. 지나친 일반화: 현재의 상황을 넘어서는 싹쓸이식 부정적 결론을 내린다. 예: 그 모임에서 불편하다고 느꼈으므로 나는 친구를 사귀기에 필요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10. 자기 탓: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좀 더 타당한 설명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행동한다고 믿는다. 예: 그 수리공이 나에게 퉁명스럽게 대했던 것은 내가 무엇인가 잘못했기 때문이다.

11. 당위진술(명령문): 자신이나 다른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확실하고 고정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게 되면 얼마나 나쁜지를 과대평가한다. 예: 내가 실수를 한다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

12. 터널 시야: 어떤 상황의 부정적인 면만을 본다. 예: 우리 아들의 담임선생은 올바로 하는 것이 없어. 그는 비판적이며 무감각하고 형편없이 가르친다.

참고: <인지치료-이론과 실제>Judith S. Beck, 하나의학사, 2007

‘자동적 사고’를 정리하며 떠오르는 생각: 어떤 이에게 ‘자동적 사고’로 입력되게 한 계기사건은 무엇이었을까? 살아오면서 어떤 계기 때문에, 어떤 심리적인 사건이 개인에게 이토록 커다란 영향을 미치도록 했을까? 그것이 ‘자동’으로 떠오르도록 하게 했을까?

‘자동적 사고’는 어쩌면 일종의 방어기제가 아닐까?

[꿍꾸룽] Beck 벡 인지치료

안녕하세요 꿍꾸룽입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사고를 하고,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습관이라고 여겨 생각하지않고 바로 행동으로 나오는 것 같은 것들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인지치료의 창시자인 아론 백, 그 중에서도 자동적 사고와 일일기록지에 대해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것은 비단 상담의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스스로를 관찰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 출처 : 현대심리치료와 상담이론_마음의 치유와 성장으로 가는길, 권석만 저

Beck 인지치료 주요개념

– 인지적요인이 그들의 증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침. 인지적 요인 = 사고과정

– 인지적 요인 : 자동적 사고, 인지적 오류, 부적응적 인지도식, 역기능적 신념

자동적 사고 (automatic thoughts)

– 우울한 감정과 부적응적 행동이 부정적인 생각과 심상에 의해 촉발. 내담자들은 자신이 지니는 부정적 생각과 심상을 잘 자각하지 못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활사건에 의해 거의 자동적으로 촉발.

– 매우 빠르게 의식 속을 지나가기 때문에 개인에게 명료하게 인식되지 않음. 그 결과 뒤따르는 우울 감정만 인식. 그렇기 때문에 타당성을 검토하지 못한 채 사실인 것처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됨.

– 외부자극에 대한 정보처리의 결과로 생성된 인지적 산물(cognitive products)임.

하지만 자동적 사고는 인식될 수 있음. 어떻게?

– 주의를 기울이게 하기

– 자동적 사고는 특정한 사건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표층적 수준의 인지이므로, 주의를 기울이면 쉽게 자각되며 변화시키기도 상대적으로 수월

– 그러므로 인지치료 초기에는 자동적 사고를 포착하여 수정하는 데 초점을 맞춤.

인지적 오류(cognitive error) 또는 인지적 왜곡(cognitive distortion)

– 자동적 사고는 현실을 부정적인 방향으로 과장하거나 왜곡 한것. 다양한 유형의 논리적 오류를 범함.

– 생활사건의 의미를 해석하는 정보처리과정, 인지적 과정(cognitive processes)에서 범하는 체계적인 잘못, 자동적 사고에서의 논리적 오류

1. 흑백논리적 사고

2. 과잉일반화 : 특수한 상황이 경험으로부터 일반적인 결론을 내리고 무관한 상황에도 결론을 적용

– 예 : 남자한테 한번 실연 > 항상 어떤 남자에게나 실연당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

3. 정신적 여과 : 일부 정보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전체를 의미하는 것처럼 잘못 해석

4. 의미확대와 의미축소 : 어떤 사건의 의미를 실제보다 지나치게 확대/축소. 부정적인 일은 크게, 긍정적인 일은 축소

5. 개인화 : 자신과 무관한 사건을 자신과 관련된 것으로 잘못 해석

6. 잘못된 명명 : 부적절한 명칭을 사용하여 사람에 대해 기술

– 예 : 자신이 한번 잘못하면 > 나는 쓰레기야

7. 독심술의 오류/지레짐작 : 근거 없이 타인의 마음을 제멋대로 추측, 단정

8. 예언자의 오류

9. 감정적 추리 : 현실적 근거 없이 막연한 자신의 감정에 근거하여 결론을 내림.

치료기법 중 역기능적 사고 기록지

– 역기능적 사고의 일일기록지(daily record of dyfunctional thoughts)

– 앨리스의 합리적 정서행동치료 (REBT)의 ABC기법을 활용한 것.

– A 촉발사건 > B 비합리적 신념 > C 부정적 결과

– 종이 위에 사건 및 상황, 그때의 감정 및 행동반응을 적고 그 사이에 어떤 생각이 개입되어 있었는 지 인식하도록 도움

– 자동적 사고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좀 더 현실적인 사고를 함으로써 어떤 감정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체험하도록 도움

역기능적 사고의 일일기록지 활용

–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사건과 사고를 기록하게 하는 숙제 내주기

– 다음 회기 시 기록지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 대화 나누기

– 자신의 불쾌 감정과 관련된 사고내용을 인식하는 자기관찰(self-monitoring)능력과 합리적 사고능력을 향상

이해를 위한 예시

상황 감정 자동적사고 합리적반응 결과 가게에서 직원이 내가 질문하는 도중에 말을 끊고 대답함 불쾌감 내가 만만한가

나를 무시하는구나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고 모든 고객한테 그러는 거 보니, 저 사람 인성문제이구나

나랑 관련없는 저 사람 서비스 정신 때문인가보다

오늘 나와 관련없는 기분나쁜 일때문에 저렇게 행동하나보다 [자동적 사고의 확신 정도와 결과적 감정 강도를 재평가]

나에게 요인이 있는게 아니라 저 사람의 태도가 무례한거야. 그러니까 내가 고민하고 걱정하고, 과하게 화낼 필요가 없어. 권고사직을 받았다 분노 나는 무능하다 해고된 건 한 회사에서의 사건이지, 내 삶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사건이다. 내 삶 자체, 나에 대한 평가 그 자체는 아니다.

내가 요인이 아니라,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서 그렇지, 내가 잘하는 건 여전히 있다 내 능력을 알아주는 곳, 나와 잘 맞는 곳을 찾아가면 되겠네. 내가 존중받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기회일 수 있고 난 여전히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으니 활용해봐야지. 졸업시험이 얼마 안남음 불안, 초조 성적이 잘 안나오면, 졸업못하고 난 인정받지 못해. 졸업시험에서 떨어진게 아닌데 왜 망치는 것부터 생각했지? 졸업을 못하게 되더라도 그게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고 인정을 못받는 게 당연한것도 아닐텐데. 일단 최선을 다해보자, 미리 걱정하지말고. 난 할 수 있을거야.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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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내담자분과 작성하다가, 조금 더 많은 예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추가 기재합니다.

자동적 사고에 반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질문

1. 증거는 무엇인가? 이러한 생각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는 무엇인가? 이 생각에 반하는 증거는 무엇인가?

2. 또 다른 설명이 존재하는 가?

3.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 최선의 일, 가장 현실적 결과는 무엇인가?

4. 자동적 사고를 믿음으로써 나타나는 효과는 무엇인가? 내 생각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5. 내가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 가?

6. 만일 ___(타인, 예: 친구)가 나와 유사한 상황에 처해있다면, 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무엇인가?

출처 : https://blog.naver.com/heteroatom/90187891739

자신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삶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해요. 오늘 본 영화 스윗츠 프랑세스 에서 대사가 와닿았어요. 마음을 아는 것과 연관이 있어서 기록해봅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스스로 속여왔어요.

내 마음이 죽어있었던거죠.

자신의 마음을 보지 않으면 마음이 죽고, 마음이 죽으면 하루하루가 괴롭고, 하루하루가 괴로우면 인생이 힘이 듭니다. 너무 슬픈 일이에요. 마음은 육체와 달리 보이지 않기때문에 더 잘 챙겨줘야 해요. 육체는 보이기때문에 헬스장도 가고, 운동도하고 먹는것도 신경쓰고하기 쉽지만 (자극이 매일 주어지니까), 마음은 보이지 않아 깜박하기가 쉽죠. 사실 매일 내 하루를 움직이는 건 마음의 역할도 큰데 말이에요.

우리 모두, 마음을 잘 살리고, 육체도 잘 살려고 건강하게 잘, 살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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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도 – Beck 벡의 인지상담이론(자동적 사고, 스키마, 인지적 왜곡, 지금 여기 강조, 인간의 내적 경험을 강조 )

생활지도와 상담 11 Beck의 인지상담이론

1. Beck 인지상담이론의 인간관

1) Beck은 인간의 행동을 정보처리 모형과 현상학적 접근에 바탕을 두고 개념화하였다.

2) 인간은 어떤 사건을 인지하고 해석하며, 이에 부여한 의미를 토대로 반응전략을 세우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3) 따라서 정서적․행동적 반응들은 대부분 인지적으로 평가한 결과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즉,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어떤 방식으로 인지하여 구조화하였느냐에 따라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 달라지게 된다.

2. 우울이나 정서장애의 원인

1) Beck은 우울이나 정서장애는 사람들이 현실을 해석할 때 자기평가와 기대되는 행동결과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끄는 인지적 왜곡, 즉 역기능적 자동적 사고로 인해 일어난다고 보았다.

2) 즉, 과장되고 왜곡된 비현실적인 자동적 사고가 우울과 정서장애를 일으킨다고 보았다.

3) Ellis와의 차이 : Ellis는 비합리적 신념이 부적응 행동을 유발한다고 보았으나 Beck은 개인의 정보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오류와 왜곡이 부적응을 초래한다고 보았다.

3. 이론의 주요 개념

1) 자동적 사고 : 한 개인이 어떤 상황에 대해 내리는 즉각적이고 자발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이는 그 상황에서 각 개인이 보여주는 정서적․행동적 반응을 자극하고 반응의 종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스키마 : 스키마란 기본적인 신념과 가정을 포함하여 사건에 대한 한 개인의 지각과 반응을 형성하는 인지구조이다. 이는 대체로 이전의 경험에 의해 형성된다.

3) 인지적 왜곡 : 인지적 왜곡이란 추론에서 나타나는 체계적인 오류로, 별다른 노력없이도 자발적이고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이는 또한 「역기능적 자동적 사고」라고 불린다. 이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임의적 추론(arbitary inferense): 어떤 결론을 내리기에는 증거가 없거나 그 증거가 결론에 위배되는데도 그러한 결론을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편지에 대한 답장이 없다고 자신이 배척당하고 있다고 결론짓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② 선택적 추상화(selective abstraction): 어떠한 상황에서 부정적인 측면들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만을 강조하여 전체 상황을 부정적으로 몰고 가는 것을 의미한다. 필기시험에서는 A를 받고 면접에서는 D를 받은 사람이 ‘시험을 잡쳤다’고 하는 경우이다.

③ 지나친 일반화(overgeneralization): 한두 개의 고립된 사건에 근거해서 일반적인 결론을 내리고 그것을 서로 관계없는 상황에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평소 자신을 배려하고 도와 주던 배우자가 어느 때 한번 배려하지 않았다고 자신에게 무심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경우이다.

④ 과대평가, 과소평가(magnification, minimization): 한 개인이나 경험이 가진 특성의 한 측면을 그것이 실제로 가진 중요성과 무관하게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하는 경우이다. “물론 내가 뛰어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이야. 내 부모는 나를 무시하는데”라고 했을 경우, 이 사람의 반응에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대평가와 부모가 무시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가 동시에 나타나 있다.

⑤ 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personalization): 자신과 관련시킬 근거가 없는 외부 사건을 자신과 관련시키는 성향으로 실제로는 다른 것 때문에 생긴 일에 대해 자신이 원인이라고 받아들이는 경우이다.

⑥ 절대적 사고, 이분법적 사고(absolutistic, dichotomous thinking): 모든 경험을 한두 개의 범주로만 이해하고, 흑백논리로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나 완벽주의가 이에 해당된다. 완벽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거나, 순수하지 않은 것은 곧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이다.

4. 상담의 과정

1) 내담자 문제의 이해와 상담관계 형성 : 내담자의 문제를 이해하여 내담자와의 공고한 관계를 형성한다.

2) 목표의 설정 : 상담의 목표를 설정하고 세분화하며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3) 문제의 개념화: 상담자가 내담자의 문제를 어떻게 개념화했는지를 설명 해 주고 어떤 방식으로 치료해 나갈 것인지를 설명한다.

4) 자동적 사고의 발견 : 문제상황에서 일어나는 특정한 자동적 사고를 발견하고 그 사고가 정서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게 하며, 자동적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5) 자동적 사고에 대한 비판적 검토 : 자동적 사고를 비판적으로 살펴 봄으로써 역기능적 사고에 대해 반론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다.

6) 종결과 재발방지 : 종결과 재발방지로서 종결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실패상황을 다룰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5. 상담의 기법

1) 인지적인 기법

① 부정적이면서 자동적인 사고를 관찰하도록 한다.

② 인지, 정서, 행동 간의 관련을 알아내도록 한다.

③ 왜곡된 자동적 사고를 확실히 하기 위해 증거를 조사한다.

④ 왜곡된 인지를 대신하여 현실지향적인 해석으로 대체한다.

⑤ 그의 경험을 왜곡하도록 만든 역기능적 신념을 확인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2) 행동적 기법

① 행동적 기법을 통해 특정행동과 관련된 사고와 가정을 알아내게 되며,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② 행동적 기법에는 한 시간 단위로 자신의 행동을 기록하게 하는 ‘주간행동 계획표’, 기록된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는 ‘성취 및 만족 계획표’, 내담자 스스로 어렵다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점진적 과제수행’ 등이 있다.

6. 인지이론의 특징

1) 지금-여기의 강조 : 인지상담이론은 정신분석적 이론과는 달리 개인의 무의식적인 경험보다는 의식적 경험을 더 중시한다. 따라서 지금-여기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2) 인간의 내적 경험을 강조 : 행동주의와는 달리 개인의 내적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개인들이 정보를 어떻게 지각하고 조직하는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이러한 것들이 감정과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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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은 우울(depression)이나 불안(anxiety)과 같이 심리사회적 요소(psychological factor)의 영향이 큰 정신병리학적 상태의 발현 및 지속 과정에서 나타나는 과장된 혹은 비이성적인 사고 유형이다.[1] 정신과의사 아론 벡(Aaron T. Beck)은 인지왜곡 연구의 기초를 다졌고, 그의 제자 데이비드 번스(David D. burns)가 연구를 계속 이어나갔다. 번스는 자신의 저서 『Feeling Good : the new Mood Therapy』(한국어판 : 데이비드 D. 번스 지음, 차익종•이미옥 옮김, 『필링 굿』, 아름드리미디어, 2011.3)에서 인지왜곡과 그 소멸에 관한 개인적인 일화 및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이야기들을 설명하였다.[2]

인지왜곡은 현실을 잘못 인식하게 하는 사고를 말한다. 벡의 인지모델(cognitive model)에 의하면, 부정적 도식(negative schema 혹은 schemata)이라고도 하는, 현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정서 장애(emotional dysfunction) 관련 증상이나 주관적 행복감의 결여를 가져다주는 요소이다. 특히 부정적 사고 유형은 부정적인 정서와 사고를 강화한다. 힘든 상황을 겪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왜곡된 사고는 세상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강화하고 우울하거나 불안한 정신상태를 낳는다. 절망이론(Hopelessness theory)과 벡의 이론에서, 한 개인이 자신의 경험에 부여하는 의미나 해석은 그 사람이 앞으로 우울해질지 여부, 그리고 반복되거나 장기지속되는 심각한 우울삽화(episodes of depression)를 겪을지 여부를 결정한다. 인지왜곡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바꾸려는 노력은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의 핵심 요소이다.

역사 [ 편집 ]

1957년, 알버트 엘리스(Albert Ellis)는 인지왜곡을 바로잡고 데이비드 번스가 『The Feeling Good Handbook』을 저술하는데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데에서 인지치료(cognitive therapy)를 돕게 된다. 엘리스는 ‘합리적 신념의 ABC 기법(ABC Technique of rational beliefs)’이라는 것을 개발한다. A는 ‘사건의 활성화(Activating event)’, B는 ‘비이성적인 신념(Beliefs that are irrational)’, C는 ‘그런 신념에서 빚어지는 결과(Consequences that come from the belief)’을 의미한다. 엘리스는 사건의 활성화가 정서적 행동(emotional behavior)이나 영향들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신념과 사건에 대한 비합리적인 인식이 그런 영향을 돕는 것임을 증명하고자 했다. 이 모델을 가지고 엘리스는 합리정서행동치료(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 REBT)를 사용하여 보다 합리적으로 환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재구조화(reframe)하거나 재해석(reinterpret)하도록 하고자 했다. 이 모델에서, 엘리스는 자신의 내담자들을 위해 이를 설명하였으나, 벡은 내담자들이 스스로 찾아내도록 하였다. 환자들이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말하게 하는 가운데 정신분석을 하였을 때, 벡은 왜곡된 사고 과정들이 자동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처음 발견하였다. 벡은 환자들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비합리적인 공포나 사고, 인지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벡은 환자들이 가지고 있지만 보고하지 않은 자동화된 사고과정이 자신에게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왜곡된 사고는 그 자체로 모순되며 오류가 매우 많았다. 벡은 부정적 도상이 발생하고 시각과 행동에서 그것이 드러난다고 생각했다. 왜곡된 사고 과정은 자기를 폄하하고 자기 외부의 사소한 방해거리를 확대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타인의 악의없는 말을 나쁜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자신을 열등하게 바라보는 것을 겪게 된다. 자신을 돌보고 즐거움을 찾아 그런 생각을 버리려는 바람이 줄어들면서, 이러한 왜곡된 인지는 행동에서 드러나게 된다. 행동을 통해 강화된 부정적 도상들은 자동화되면서 반성의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에, 왜곡된 인지들로 인해 빚어지는 과장된 인식이 현실적이고 적합한 것이라고 느껴지게 된다. 이러한 순환과정은 ‘벡의 인지 3요소(Beck’s Cognitive Triad)’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개인의 부정적 도상이 자기는 물론 미래와 환경에도 적용된다는 이론에 초점을 두고 있다.

1972년,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학자이며 인지치료연구자인 아론 벡은 『우울 : 원인과 치료(Depression: Causes and Treatment)』를 출간하였다. 벡은 기존의 프로이트식 우울증 치료에 불만이었는데, 프로이트식 정신분석을 뒷받침 해줄 실제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벡의 책은 우울증의 종합적 실증적 이론 모델들 제시하고 잠재적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을 제시하였다. 2장 “우울증의 증상학(Symptomatology of Depression)”에서 벡은 우울증에 대한 인지상의 징후(cognitive manifestations)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낮은 자기가치감(low self-valuation), 부정적인 기대감(negative expectation), 자책(self-blame), 자기비판(self-criticism), 우유부단(indecisiveness), 신체상 왜곡(distortion of body image)을 꼽았다. 1980년 번스는 『Feeling Good : the new Mood Therapy』를 출간하면서, 왜곡된 사고에 대한 벡의 접근법을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였다. 번스의 책은 400만부 넘게 팔렸다. 이 책은 우울을 유도하는 인지왜곡을 갖고 있는 환자를 처방하는 것이었다. 벡은 자신이 정신분석적 정신의학의 학생이자 종사자로서 이제 막 출발한 이래로 행해져 온 폭넓은 조사연구들을 단순화하여 사람들이 우울증을 고칠 수 있다면서 이 책을 인정하였다. 9년후, 벡의 연구를 참고하여 『The Feeling Good Handbook』이 출간되었다. 이 핸드북은 열 가지 인지왜곡 사례를 들고 있다.

인지왜곡 사례 [ 편집 ]

아래 인지왜곡 사례는 자동적 사고(automatic thinking) 범주이며 논리적 오류(logical fallacies)와는 다르다.

1. 이분법적 사고 [ 편집 ]

이분법적 사고(All-or-nothing thinking)는 분열(Splitting), 흑백논리(Black-and-White Thinking), 극단적 사고(Polarized Thinking)라고도 한다. 이들은 말 그대로 삶을 검거나 하얀 것으로만 판단한다. 성공이거나 실패, 좋거나 나쁠 뿐이며 중간이 없다. 비판하고자 하는 사람만 있기에 극단적인 사람은 완전한 실패라고 스스로를 판단하는 경향에 빠지게 된다. 양극단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적당히 좋거나 부분적 성공이란 것이 없다.

『필링 굿 핸드북(The Feeling Good Handbook)』 사례 : 한 소녀가 아이스크림 한 스푼을 먹는다. 소녀는 다이어트가 완전히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소녀는 매우 우울해져서 아이스크림 한 쿼트를 다 먹는 것을 관둔다.

이 사례는 왜곡의 극단적 성격을 보여준다. 이들은 완벽하지 않으면 완전히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인재왜곡을 극복하기 위해, 번스는 세상을 회색 빛깔로 생각할 것을 제안한다. 사례의 소녀는 아이스크림 한 스푼을 먹었아고 해서 완전히 실패했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다이어트에 들인 노력이 부분적 성공을 거두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인지왜곡은 완벽주의자에게서 흔히 보인다.

2. 과잉일반화 [ 편집 ]

과잉일반화(Overgeneralizing)는 불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성급한 일반화(hasty generalization)를 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사건 하나를 무한반복되는 실패로 규정한다. 사건이나 증거 하나만 가지고서 큰 결론을 내린다. 나쁜 일이 단 한 번 일어남에도 계속해서 그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례1 : 한 젊은 여성이 첫 데이트 이후 두번째 데이트는 신청받지 못했다. 그녀는 미쳐버릴 듯이 자기 친구에게 “매번 이런 일만 일어나. 사랑 따위 다신 안 할거야!”라고 말한다.

사례2 : 외롭게 지내는 한 여성은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친구들은 저녁식사를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고 제안한다. 여성은 시도하는 것조차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그녀를 좋아하지 못하게 된다. 어쨌든 모든 사람이 똑같이 옹졸하고 이기적이다.

이 인지왜곡을 극복하기 위해선 어떤 상황에 대한 적절한 분석을 시행함으로써 “증거를 시험해보는 것(Examine the Evidence)”이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필요하다. 이는 어떤 처지나 환경에 대한 과장을 피하는데 도움을 준다.

3. 필터링 [ 편집 ]

필터링(Filtering)은 어느 한 상황에 있어서 부정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걸러내는 것을 말한다.

사례 : 앤디는 직장에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약간의 비판과 함께 대부분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며칠 뒤 앤디는 이 부정적인 반응에 집중하여 자신이 받았던 모든 긍정적 반응을 잊는다.

번스의 핸드북에서는 필터링이 ‘비커 안의 물을 변색시키는 잉크 한 방울’에 비유된다. 필터링 극복 방안은 비용 편익 분석(cost-benefit analysis)이다. 이들은 가만히 앉아서 긍정적인 생각을 걸러내고 부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를 평가해야 할 것이다.

4. 긍정격하 [ 편집 ]

긍정격하(Disqualifying the positive)는 긍정적인 경험들이 아무런 동기나 명분이 되지 않는다고 고집하면서 긍정적인 경험을 거부하는 것을 말한다. 일상의 경험과 모순됨에도 부정적인 신념은 유지한다. 긍정격하는 인지왜곡에서 가장 흔한 오류이다. “언제나 옳다”라고 분석되기도 하는데, 이는 사람이 이분법적으로 자기판단을 하는 인지왜곡 유형이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우울함을 보인다. 사례는 다음과 같다.

“나는 제인만큼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해.”

“누구라도 할 수 있었던 거야.”

“저들은 내가 착해서 축하해주고 있는 것 뿐이야.”

5. 예단 [ 편집 ]

예단(Jumping to conclusions)은 증거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미리 결론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보통은 부정적인 결론을 내린다. 두 하위유형이 있다.

독심술(Mind reading) : 타인의 행동이나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하여서 가능하거나 예상되는 생각을 추측하는 것이다. 대개는 부정적인 생각이다. 그 사람에게 질문하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그에 대한 예방책을 취한다. 예시1 : 한 학생이 자신의 글에 대한 독자들이 이미 마음을 정해두었다고 생각해서, 글을 쓰는 것이 무의미한 게 되었다. 예시2 : 케빈은 점심시간에 혼자 앉아 있어서 모두가 그를 패배자라고 생각한다고 추측한다. 이는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phecy)을 부추긴다. 주변 모두가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두려움에 케빈은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예언자적 사고(Fortune-telling) : 사건의 부정적 결과를 예측한다. 예시 : 우울한 사람은 자신이 결코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평생 우울하게 지낼 거라고 스스로 말한다.

이러한 인지왜곡을 극복하는 한 방법은 “이것이 사실인 경우, 그것이 나나 그들에 대한 더 많은 걸 보여주고 있는가?”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6. 극대화와 축소화 [ 편집 ]

극대화와 축소화(Magnification and minimization)는 실패, 약점,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성공, 강점,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에 중요성을 덜어서, 타인이 부여하는 중요도와 차이를 둔다. “두더지가 파놓은 흙둑으로 산 만들기(making a mountain out of a molehill)”과 같은 것이다. 우울증 환자는 타인의 긍정적인 성격을 과장하고 부정적인 성격을 저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파국화(Catastrophizing) : 예상되는 결과들 중에 최악의 결과에 비중을 두는 것이지만, 상황이 불편한 것에 불과한데도 상황을 견디기 힘들거나 불가능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7. 감정적 추리 [ 편집 ]

감정적 추리(Emotional reasoning)는 느낌(feeling)이 사물의 실체를 드러내고, 현실을 감정과 연결된 사고가 반영된 것으로서 경험한다고 믿는 것이다. 오직 느낌에만 의존하여 사실을 믿는 것이다.

예시 : 나는 내가 어리석다고 느낀다. 그러므로 나는 어리석은 것이 분명하다. 비행기 안에서 공포를 느꼈기에 비행기는 위험한 여행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집청소를 해야한다는 것에 큰 부담을 느껴 청소를 시작하는 것도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8. 당위적 명령 [ 편집 ]

당위적 명령(Making “must” or “should” statements)은 인지행동치료(CBT)의 초기 형태이자 알버트 엘리스가 창시한 자신의 합리정서행동치료(REBT)에 포함시킨 것이다. 엘리스는 이를 musturbation이라고 표현하였다. 마이클 그러햄(Michael C. Graham)은 이를 “세상이 지금보다 더 달라지길 바라는 것(expecting the world to be different than it is)”이라고 표현하였다. 이는 실제상황과는 상관없이 특정한 성취나 행동을 요구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예시 : 공연 후 피아니스트가 실수해선 안되었다고 자책하는 것

『필링굿』 : 『The New Mood Therapy』에서 데이비드 번스가 병적인 당위 진술(should statements) 및 도덕율 명령(moral imperatives), 그리고 사회 규범과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였다.

관련 인지왜곡으로는 엘리스의 합리정서행동치료에도 등장하지만, 끔찍한 상상하기(awfulize)가 있다. 미래의 일에 대하여, 현실적으로 긍정적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하기보다는 끔찍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번스에 따르면, 스스로에게 죄책감과 분노를 느끼게 하기에 당위 진술은 부정적이라고 말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를 타인에게 적용하여 자신이 했어야 할 일을 타인이 하지 않을 때 분노와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번스는 이러한 사고유형이 어떻게 반항적 사고(rebellious thoughts)를 일으키는지 언급한다. 즉 당위성을 가지고 어떤 일에 자신을 채찍질하듯 몰아넣으면, 정반대의 것을 바라게 된다는 것이다.

9. 개인화와 질책 [ 편집 ]

개인화(Personalization)는 개인이 실제로 어떤 상황에 대한 통제 수준에 맞지 않는 개인적인 책임을 돌리는 것을 말한다. 예1) 수양 자녀가 자신은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입양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예2) 아이가 나쁜 점수를 받아왔을 때 부모가 자기가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자책한다.

질책(Blaming)은 개인화의 반대이다. 자기 자신보다는 타인을 질책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람은 개인적 책임을 취하지 않고 피해의식(victim mentality)을 갖는 것이다. 예) 결혼 생활의 문제를 온전히 상대 배우자에게 전가하는 것

10. 항상 옳다는 생각 [ 편집 ]

틀리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행동이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적극 증명해 보이면서, 때로는 타인의 감정보다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기도 한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진실은 옳으면서도 타인의 의견과 관점은 항상 틀리다는 것이다.

11. 변화의 오류 [ 편집 ]

변화의 오류(Fallacy of change)는 타인으로부터 협조를 구하는데 필요한 사회통제(social control)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오류의 저변에 깔린 것은 한 사람의 행복은 타인의 행동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고자 타인이 자발적으로 바뀌어야 하며, 타인을 변화시키고자 압박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양자가 자신들의 존재적 측면을 바꿀 때 행복, 사랑, 신뢰, 완벽함이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 관계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12. 공평의 오류 [ 편집 ]

공평의 오류(Fallacy of fairness)는 삶이 공평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삶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면 분노 감정 상태가 되며 이는 상황을 바꾸려는 시도를 낳게 된다. 보편적 정의(universal justice)가 적용되거나 제외되는 상황들이 있다. 영단어 ‘justice’는 후기 고대 영어 (the late Old English)에서 ‘법의 관장(adminstration of the law)’이라는 뜻이었다. 공평과 정의는 문화, 민족, 국가에 따라 다르며, 어떤 상황에서든 다양하게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13. 낙인과 잘못된 명명 [ 편집 ]

낙인(Labeling)과 잘못된 명명(Mislabeling)은 과잉일반화 형태로, 다른 사람의 어느 한 특정 행동을 하나의 속성(attribute)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character)으로 규정하는 것을 말한다. 한 행동이나 상태에 대하여 상황에 따라 발생한 것 혹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추론한 성격에 기초한 누군가 혹은 무언가로 낙인찍는 것이다.

같이 보기 [ 편집 ]

참고 [ 편집 ]

↑ Helmond, Petra; Overbeek, Geertjan; Brugman, Daniel; Gibbs, John C. (2015). “A Meta-Analysis on Cognitive Distortions and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 《Criminal Justice and Behavior》 42 (3): 245–262. doi:10.1177/0093854814552842. ↑ Burns, David D. (1980). 《Feeling Good: The New Mood Therapy》.

(Donald P. Moss 1992 Cognitive Therapy, Phenomenology, and the Struggle for Meaning,In: Journal of Phenomenological Psychology )https://brill.com/view/journals/jpp/23/1/article-p87_5.xml (DOI: https://doi.org/10.1163/156916292X00054)

(경계선 성격 성향자들의 이분법적 사고와 자기 구조 특성 The Role of Dichotomous Thinking in College Students with Borderline Personality Traits

인지행동치료 2011년 11권 2호 p.75 ~ 94)http://kmbase.medric.or.kr/KMID/0981220110110020075[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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