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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KK 살림방입니다.
키가 작고 수영이 예쁜
멜라닌 고무나무 키우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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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고무나무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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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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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멜라니 고무 나무
- Author: 미라의 베란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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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QJm_FL1IRQ
멜라니 고무나무
야생에서는 커다란 교목으로 자라는 고무나무로 잎 모양은 크고 넓은 둥근 타원형으로 엽육이 두껍고 생육이 왕성하고, 음이온과 산소발생량이 많은 식물이다. 형태로 새로 나오는 잎은 색이 붉은빛이나 차츰 성장하며 짙은 녹색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품종입니다. 라텍스를 포함하고 있는 가죽질감의 짙은 녹색을 띤 뚜꺼운 잎을 가지고 있으며, 이면의 주맥과 잎대는 적갈색이고, 2,5m까지 자란다. 작은 그릇에 꽃 2~3송이와 잎 1장으로도 아름다움을 살릴수 있는 식물이다. 세계적으로 약 800~2000종이 분포되어 있다.
싱그러운 공기정화식물 ‘멜라니고무나무’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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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공기정화식물 ‘멜라니 고무나무’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일하는엄마 입니다.
오늘은 멜라니고무나무를 소개할게요.
강인해 보이는 멜라니고무나무는 인테리어로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이에요.
포름알데히드를 흡수해 새집증후군에도 좋고,
실내에 불쾌한 냄새도 제거해주고 실내공기정화에도 좋은 식물이에요.
또 멜라니고무나무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관리가 쉽다는 것!
학명 : Ficus elastica ‘Robusta’
유통명 : 멜라니 고무나무
과명 : 뽕나무과
원산지 : 인도, 말레이시아
■ 멜라니 고무나무 햇빛
직사광선은 피하고,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아요.
더운 나라가 원산지이다보니 21~25도가 생육온도이고
최저 13도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로 들여놓는게 좋습니다.
■ 멜라니 고무나무 물주기
물은 겉흙이 마르면 흠뻑주고 겨울엔 속흙까지 마른다음에 물주세요.
물은 되도록 차가운 물로 관수하지 않고
여름철엔 오전, 저녁에 물주는게 좋아요.
추운 겨울철엔 야간에는 물주는걸 피하는게 좋습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젖은 천으로 잎을 닦아주면 좋아요
물론 평소에도 먼지가 쌓아지 않게 종종 닦아주며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 멜라니 고무나무 번식
가지치기로 새순받기가 가능하고
물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릴수 있어요.
■ 멜라니 고무나무 분갈이하기
그럼 이제부터 작은 화분에 있던 멜라니 고무나무 분갈이를 해볼게요.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선정!
배수망을 깔고 그위에 마사토를 1~2cm 깔아줍니다.
배수가 잘되고 저는 흙에 펄라이트를 섞어줄거에요.
펄라이트가 없다면 마사토와 섞어주면 됩니다.
마사토는 좀 화분이 무거워져서 저는 펄라이트를 이용할게요.
이렇게 상토와 펄라이트를 섞어서 사용하는데
상토의 양이 더 많게 해야 해요.
작은 화분에 있던 멜라니 고무나무를 꺼내봤는데요
제법 뿌리를 내리고 있었더라구요.
어느정도 흙을 좀 털어내고 새 화분에 옯겨줍니다
위로 많이 올라오는 식물이다 보니 좀 깊이가 있는 화분에 옮겨주었어요.
상토와 펄라이트 섞은 흙을 보충해주면서 고무나무의 자리를 잡아줍니다
이 상태로 그냥 두어도 되고 저는 위에 다시 한번 얇게 마사토를 깔아서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흙이 말랐는지 확인이 잘 안된다면 마사토를 위에 까는건 생략하시는걸 추천할게요.
분갈이 끝!
흙이 말라서 물도 한번 시원하게 주고 끝냈어요
좀 허전하다 싶어 스톤을 몇개 얹어주었는데요
흙이 마르는걸 방해하지 않게 화분 전체를 다 덮지는 않고
몇개만 얹어주었어요.
짠~~ 너무너무 멋지지 않나요?
고무나무 종류는 처음 키워보는데요
이렇게 멋진 아이인지 처음 알았네요.
고무나무 잎이 넒어서 먼지가 자주 앉을 수 있으니
종종 닦아주거나 물을 줄때 시원하게 잎도 씻어주면
광택까지 나면서 더 멋진 멜라니 고무나무를 키울수 있답니다.
오늘은 멜라니 고무나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워낙 튼튼하고 관리도 수월해서 인기가 많은 식물이더라구요.
생긴것도 멋져서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최고여서
집들이 선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
잘 키워서 다음번엔 가지치기, 물꽂이 해서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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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멜라니 고무나무 키우기 가지치기 방법
그냥 간단하게 가지치기가 식물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취미생활로 식물을 키우는 것이지 어려운 공부를 하기 위해 식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죠.
고무나무는 가지치기나 잎 따기를 할 때 하얀 고무 수액이 나옵니다. 고무 수액은 손에 닿으면 끈적하며 소량의 독성이 있습니다. 수액이 나무줄기나 잎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수액이 나오는 부위에 물티슈로 살짝 감아주면 좋습니다.
가지치기를 하는 시기는 식물의 성장이 멈추는 늦가을부터 겨울보다는 식물이 성장하기 시작하는 봄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좋지만 4계절 채광과 실내 온도가 잘 유지되는 곳에서는 시기와 상관없이 가지치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잎을 덜어내는 대대적인 가지치기는 봄이 시작된 뒤에 할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화분에 멜라니고무나무(인도) 키우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그래도 포스팅을 게을리하면 안되겠지! ㅎㅎ
오늘은 고무나무 시리즈 중 하나로 멜라니고무나무를 소개하려고 한다.
어릴 때는 고무나무면 다 똑같은 건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하면서 찾아보니 그리 간단치 않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벵갈고무나무 안에서도 벵갈, 크리쉬내가 있고,
벤자민고무나무 안에서도 누다, 스타라이트, 펜듈리라메아 등이 있다.
오늘 소개할 멜라니고무나무도 인도고무나무*에 속하는 원예종 중 하나이다.
(어쩐지 인도고무나무와 너무 비슷하게 생겼다했다.)
* 인도고무나무 다른 종으로는 무늬, 도에쉐리, 크라이기, 데코라, 무늬 데코라, 아사히, 소피아 등이 있다.
2021.10.31 – [반려식물] – 겨울철 뱅갈 고무나무 키우는 방법 (과습이 올 때)
2020/06/26 – [반려식물] – 떡갈고무나무 키우기 및 화분 관리 (떡갈나무 아님)
멜라니고무나무 학명은 Ficus Elastica ‘Robusta’이고, 영어로는 인도고무나무*의 명을 따르고 있다.
* Rubber Fig, Rubber Bush, Rubber Tree, Rubber Plant, Indian Rubber Bush, Indian Rubber Tree
원산지는 인도, 말레이시아 등이며,
다른 고무나무와 마찬가지로 뽕나무과(Moraceae) 무화과나무속(Ficus)에 속한다.
인도고무나무(데코라)의 가지변형이며,
옆육이 두껍고 잎이 상대적으로 작고 입엽성이 강한 것(잎이 서 있는 형태)이 특징이다.
내한성이 강해 편하게 키울 수 있으나 생장속도는 일반 인도고무나무보다 느린 편이다.
그럼 나의 멜라니고무나무를 살펴보도록 하자
토분에 심어져있는 채 30cm가 되지 않는 멜라니고무나무이다.
사무실 책상에서 키우기 딱 적당한 크기이다. (그래도 나름 나무라고 줄기 목질화가 꽤 돼 있다.)
잎은 약간의 광택에 굉장히 채도가 짙은 녹색을 띠고 있다.
그리고 일반 인도고무나무에 비해서 잎이 좁고 긴 편이다.
잎자루는 다른 고무나무들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짧은 편으로 거의 줄기와 잎이 붙어 있는 형태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단단한 줄기를 따라 잎이 서 있는 형태이다.
물론 아래쪽 잎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평방향으로 퍼지게 된다.
위에서 보면 대략 이런식으로 생겼다.
새잎은 붉은 탁엽에 쌓여나오게 되고 탁엽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떨어지게 된다.
작은 품종이라도 줄기는 목질화되어 나무의 형상을 하고 있다.
잎이 떨어지거나 상처를 입게 되면, 하얀 액체가 나오게 되는데 이게 천연 라텍스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포스팅 때문에 떼어낸 게 아니라, 오래된 잎이 떼어낸 것이니 오해 ㄴㄴ)
이걸로 침대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고무나무의 희생이 필요할 것 같다.ㅜㅜ
포스팅을 마치기 전에 일반 인도고무나무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확실히 잎이 상대적으로 둥근 편이고 크기가 크다. (아무래도 실내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살짝 부담스럽다.)
잎의 색은 멜라니와 비슷하나 입엽성이 약한 것 같다.
2022.01.11 – [반려식물] – 인도고무나무 키우기(외목대 수형 관리)
『 멜라니고무나무 키우기 』
ㅇ가격 : 15,000원 내외 (소형화분)
ㅇ물주기 : 1주에 1번
ㅇ햇빛 : 반양지 (거실 창측이나 발코니 쪽)
ㅇ생육온도 : 21~25℃ (13℃ 이상 유지)
ㅇ번식 : 삽목, 취목, 접목
※ 잎에 쌓인 먼지는 간간히 젖은 헝검 등으로 닦아주도록 하자
※ 온도가 과하게 높고 건조하면 응애, 개각충,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니, 주기적으로 분무해주면 좋다.
※ 하얀 진액은 독성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개, 고양이가 잎을 뜯어먹지 않도록 조심!)
멜라니고무나무 식물 똥손에게 추천!!
식물 똥손분들도 기르기 쉬울만한 식물로 멜라니 고무나무를 추천해요
인도 고무나무냐 멜라니 고무나무냐?!
살 때는 인도 고무나무라고 들었지만 알고 보니 멜라니 고무나무인 너란 녀석…★
사실 인도 고무나무에 속해있는 원예종이라서 틀린 말은 아니긴한데…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도 고무나무는 잎이 넓적한 엄청 크게 자라는 그거잖아요~!! (살 때는 몰랐음ㅋㅋ)
하여간 저는 이게 자라다보면 나중에는 입이 몬스테라처럼 넓적해지는 줄았고 반년 넘게 길렀는데 아무리 길러도 잎이 더 이상 커지지지 않더라고요?? 찾아보니까 제가 기르는 이 친구가 멜라니 고무나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하하하!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멜라니는 이파리가 훨씬 작아요. 엄청 커지는 친구도 아니기 때문에 사이즈의 부담도 적답니다.
아무튼 얼레벌레 기르게 된 멜라니지만 작아서 더 귀엽네요 ^3^
우리 집 멜라니
가지가 뻗어나가 제법 나무 같은 모습이죠? 처음 받을 때부터 수형이 너무 예뻤어요. 아기나무 같아요 희희
햇빛을 한가득 받고있는 멜라니고무나무
너무 밝은 곳보다는 적당히 그늘도 지는 곳 (반양지/반음지),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시고 길러주세요
(사진은 해 들 때 찍어야 예뻐서 해서 잠깐 옮긴 거예요)
장마도 잘 견뎌준 대견한 친구
사실은 뱅갈 고무나무와 함께 길렀는데 지금은 이 멜라니만 살아있습니다.
장마철이 되면 식물들이 습하다고 난리를 치면서 소리 없이 죽어가는데요… 그때 뱅 갈이는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지요….☆
그 습한 환경에도 무탈하게 자라준 아주 튼실한 친구입니다.
멜라니는 건조에도 강해요
고무나무들의 특성이죠! 퉁퉁한 이파리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어 생각보다 건조하게 길러도 잘 자랍니다.
겉흑이 손가락 한마디 정도까지 말라있으면 물을 주면 됩니다.
고무나무 물꽂이
잎을 하나 떼서 고무액을 잘 닦아준 뒤 돌아다니던 렌즈통+물에 담가주고 한 달 즈음 뒤 뿌리가 나왔어요!
잘라진 이파리 밑에서 물에 불려진 팝콘 조각 같은 게 생기는데 이게 생기면 곧 뿌리가 나온답니다.
삐죽 나온 것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엉엉엉
팝콘 조각은 곧 뿌리가 나온다는 신호!!
뛰어가고 있는 사람 같아요 ㅋㅋㅋㅋ
조금 더 자란 후에는 다 쓴 디퓨져 병에 넣어줬어요. 맞춘듯한 사이즈 ㅋㅋ
달려라 달려! 줄기가 아래부터 점점 목질화 되어가네요
수경재배로는 이파리가 더 커지거나 자라진 않지만 뿌리가 자라는 걸 마음껏 볼 수 있어요.
땅 속에서 이렇게 쑥쑥 크고 있었구나~
이렇게 고무나무 미니미도 양성해 낼 수 있어요^_____^
주의할 점 추위를 잘 타요!
겨울에서 봄으로 지나가는 날 조금 일찍 창가에 내놓았더니 아래쪽 이파리가 전체적으로 노래지는 현상이 있었어요.
쌀쌀할 때 창가에 둬서 냉해를 입었던 거죠… 바로 자리를 옮겨주니 더 노래지는 이파리는 없었어요!
고무나무의 고무액을 조심하세요!
이파리를 떼면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 독성이 있어 눈을 비비는 등의 행동은 위험합니다
아이나 반려견/묘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먹으면 당연히 안돼요!
이상 멜라니고무나무 식물 똥손에게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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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 정화식물, 멜라니 고무나무 키우는 법~*
고무나무 키우는 법과 식물 킬러가 되지 않는 방법, 그리고 장소에 따른 적합한 식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고무나무 종류는 파라, 떡갈, 멜라니, 뱅갈, 벤자민, 인도, 흑 고무나무가 있고 원산지는 인도로 알려져 있으며, 서식지는 아시아 열대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2번째로 데려온 식물은 멜라니 고무나무!~ 인도 고무나무와 마찬가지로 가장 흔하게 실내에서 키우는 나무인 것 같다. 두~툼한 둥근 잎에서 광택이 흐른다.
(출처: 엑스플랜트)
고무나무는 잘 자라고 병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주로 정원수로 재배한다. 수지(나무에서 분비하는 점도가 높은 액체)로 바니시도 만들 수 있고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에 정말 좋은 식물이다.
반양지 식물로 채광이 좋고 통풍이 잘 되는 거실(창 측이나 발코니)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는 식물이지만 반드시 5도 이상은 유지해야 한다.(적정온도는 16~27도)
물 주기는 손으로 흙을 만졌을 때 겉흙이 건조할 때 충분히, 듬~뿍 준다.(화분 구멍으로 물이 새기 때문에 물 받침대를 준비하자.)
보통 여름과 겨울에는 5-7일에 한 번, 봄가을에는 10-15일에 한 번씩 주도록 한다.
제한된 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에게는 자라는 공간에 맞는 크기와 수형을 유지하기 위해 가지치기를 해주어야 한다.
(출처: 트리플래닛)
식물의 건강을 위해서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죽거나 시든 나뭇가지가 생기면 바로 잘라 주도록 하고 화분보다 더 크게 몸집을 키우고 싶지 않으면 위쪽의 가지를 잘라준다. 위쪽까지 양분이 전해지기 힘들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서 조절해주는 것이다. 더 크게 키우고 싶다면 분갈이를 해주는 것도 좋다.
▷ 다육식물 분갈이 하기(+과습)
위와 마찬가지로, 나뭇잎들이 서로 겹쳐서 아래쪽이 시들면 바로 정리를 해준다. 햇빛을 골고루 받아야 줄기가 튼튼해지고 바람이 잘 통할 수 있어 탄저병이나 흰가루병 등의 병해도 예방할 수 있다.
▷ 고무나무 가지치기 TIP!
1. 웃자란 가지나 앞으로 뻗는 가지 등을 잘라내면 하얀 고무액이 나온다.
2. 고무액을 닦아주세요.(고무나무액에는 독성이 있으니 묻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3. 가지치기를 한 고무나무를 물이 담긴 병에 넣어준다.
4. 한달 정도면 고무나무에 뿌리가 내리고 이식할 수 있다.
5.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흙 화분에 옮겨 심어주시면 가지치기 완성!
※ 한 달 정도는 고무나무가 연약하므로 직사광선을 꼭! 피해 준다.
(출처: 펫플랜트)
[첫째 날]주말이 끼여서 배송이 좀 걸렸는데 다행히 잘 도착하였다. 오는 동안 고생을 했는지, 맨 위쪽 잎들이 시들해 보인다.ㅜ 얼른 영양제를 꽂아주고 지켜보기로 했다.
[2주 후]첫날에 말려있던 잎은 펴지고 그 속에 또 다른 새로운 봉우리가 보인다. 사진을 찍어 두니, 변화되는 모습이 확실히 잘 보인다.
[3주 후]3주 후가 되니, 맨 위쪽의 안 좋아 보이던 잎들이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돌아왔다. 고무나무는 나뭇잎이나 줄기가 굉장히 단단하고 튼튼하다. 그리고 식물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어 나에게도 활력을 주는 것 같다.
[식물 킬러가 되지 않는 방법]온도, 습도, 통풍이 제일 중요하며 아침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주고 물을 분무해 습도를 유지해준다. 몬스테라나 고무나무는 흔히 가정용으로 많이 키우는데 원산지가 동남아시아다. 그래서 실내온도를 20-23도 정도로 맞춰주고 부족한 습도를 채워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식물의 죽음도 자연의 일부이며 죽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추천 식물](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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