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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잎 쌈 | 머위 속 영양소 흡수율 높이는 조리법 공개! <머위 쌈밥>① Mbn 210416 방송 9112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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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줄기 끝에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주어요. 애호박, 양파, 커리플라워는 잘게 다져주세요. 뚝배기에 다져놓은 채소들을 올리고 물을 약간 부은 다음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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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속 영양소 흡수율 높이는 조리법 공개! <머위 쌈밥>①

#천기누설#건강#혈당#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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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속 영양소 흡수율 높이는 조리법 공개! <머위 쌈밥>① MBN 210416 방송
머위 속 영양소 흡수율 높이는 조리법 공개! <머위 쌈밥>① MBN 210416 방송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머위 잎 쌈

  •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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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6LG9VCQszY

머위잎쌈과 쌈장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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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의 효능과 머위잎 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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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는 봄나물 머위를 소개합니다. 머위는 머구, 머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봄철 나물들 중에서 제일 씁쓸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씁쓸한 맛이 입맛 살리는 데는 최고입니다. 머위나물무침, 머위장아찌, 머위대 볶음, 머위쌈밥 등 많은 요리가 있지만 오늘은 쌈을 싸 먹기 위해 머위잎을 데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머위의 효능도 알아보겠습니다.

머위

한의학에서는 봉두채라고 부르는데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기침을 멈추게하는 진해재로 이용해왔습니다. 머위는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합니다. 산자락이나 밭 등 빈 땅에 뿌리를 심어두면 쉽게 잘 자랍니다. 머위는 모든부분 버릴 것이 없습니다. 보통 머위잎과 머위대라고 하는 줄기를 먹습니다. 머위 뿌리는 즙으로 내서 먹고 머위 꽃은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머위는 녹즙이나 장아찌, 무침, 조림 등 여러가지로 먹는데 머위에 있는 알카로이드 성분이 간 손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찬 성질이 있어서 속이 냉하고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해주세요.

머위잎 머위꽃 (출처:국립수목원)

머위의 효능

각종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습니다. 그래서 면역력 강화와 피부 탄력, 여드름 개선에 좋습니다.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사포닌이 많아서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세포 전이와 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서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에 좋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여 시력과 야먕증개선 안구건조증에 도움을 줍니다.

크산신과 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독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식중독을 예방할 수도 있고 장염에 걸렸을 때 즙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말린 꽃을 차로 마시면 기침에 좋고 머위 뿌리를 달인 물을 섭취하면 천식 등 기관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나 장내 숙변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이 풍부하여 객년기 여성이나 노인 어린이에게 좋습니다.

머위잎 데치는 법

머위고르기

머위를 고를 때는 앞면은 색이 진하고 부드럽고 뒷면은 표면이 거칠고 줄기가 선명한 것으로 고릅니다. 줄기는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은 것으로 곧게 뻗어있는 것이 좋습니다.

머위잎 데치기

머위를 깨끗한 물에 씻어주세요.

데치기 전에 껍질을 까면 벗기기 힘들고 손이 시커멓게 됩니다. 물이 듭니다. 그래서 데친 다음에 벗기면 됩니다.

머위가 모두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끓이세요.

물이 끓으면 소금을 한 숟가락 넣고 머위를 넣고 삶아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끓는 물에 1~2분 정도 데쳐주시는데 머위는 조금 질긴 편이라 다른 나물보다 더 데쳐주셔도 됩니다.

찬물에 헹궈 주세요. 머위대가 툭 부러지면 잘 삶아진 것입니다.

껍질이 있어서 먹을 때 질기니 볏겨 주세요. 줄기 부분 끝쪽을 톡 꺾어서 쭉 당겨주세요 껍질이 벗겨집니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머위 데치기

머위가 너무 쓴맛이 강하면 물에 담가 놓으면 쓴맛이 사라집니다. 저는 30분 정도 담갔는데 쌉쌀한 맛이 적당하게 나서 딱 먹기 좋았습니다. 머위의 쓴맛은 폴리페놀 성분 때문인데 수용성이라 물에 데치거나 담가두면 쓴 맛이 줄어듭니다. 또 머위에는 소량의 독성 물질이 있는데 이 또한 수용성이고 열에 약해서 머위를 데쳐주면 모두 사라집니다.

머위 보관방법

머위는 최대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수분이 마르지 않게 비닐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껍질을 벗겨 손질한 머위대는 수분 손실률이 높아져서 삶은 물을 함께 넣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은 머위가 잠길 만큼 물을 부어 주시면 됩니다. 건조해서 보관할 때는 삶아서 물기를 제거한 뒤에 널어서 말리면 됩니다.

머위쌈

맛있게 데친 머위는 물기를 제거하고 드시면 됩니다. 저는 강된장이랑 같이 밥을 싸 먹었습니다. 초장에 찍어 드셔도 되고 쌈장을 만들어서 싸서 드셔도 좋습니다. 쌉쌀한 맛이 밥을 자꾸 부르네요. 머위 요리 시에 들깨를 넣고 함께 먹으면 들깨가 쓴맛을 부드럽게 해 줘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머위대를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 들깻가루에 볶아서 먹어봐야겠습니다. 효능도 많고 뿌리부터 잎까지 다 유용한 머위의 효능과 머위 잎 데치기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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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쌈 & 맛있는 쌈장 만드는 법

이맘 때 해먹을 수 있는 쌈밥 중에 머위쌈이 제일맛있을 거예요. 쌉싸름한 맛이 은근 중독이 되는 맛이라 강된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부추 쌈장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머위쌈 만드는 법을 적으면서, 글 하단에 맛있는 쌈장 만드는 법을 링크를 걸어놓을게요.ㅎㅎ

제법 큰 머위는 껍질을 벗겨서 데치거나 하는데, 우리집 텃밭 머위는 아직 어려서 껍질을 벗지지 않고 머위쌈을 만들 거예요. 어린 머위잎은 생으로도 먹을 수 있을 만큼 쌉싸름해요.

아직도 머위쌈 드시지 못하셨나요?

▲ 잃어버린 입맛 되살려주는 머위쌈 드세요 ⓒ 이종찬 지금, 우리나라 들판 곳곳에서는 머위가 호박잎처럼 파아란 잎사귀를 쑥쑥 밀어올리고 있다. 머위는 상추나 시금치처럼 누군가 애써 가꾸어놓은 그런 채소도 아니다. 머위는 그저 가만이 내버려 두어도 쑥처럼 저절로 잘 자라나는 흔한 들풀이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따올 수 있는 그런 들풀이다.

머위는 이른 봄부터 보리가 대를 밀어올리는 4월까지가 가장 향긋하고 맛이 좋다. 이 때를 놓치면 머위는 잎사귀가 거칠어지고 머위 잎자루마저 칡넝쿨처럼 억세지기 때문에 맛이 별로 없어진다. 그런 까닭에 머위는 특히 입맛이 떨어지는 요즈음 조리해서 먹어야 제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다.

머위는 이맘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쑥과 함께 아주 즐겨먹는 들풀이다. 경상도에서 ‘머구’라 부르는 머위는 무엇보다도 쓰린 맛 속에 숨어있는 독특한 향기가 끝내준다. 특히 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질 때 머위를 조리하여 먹으면 쌉쓰럼하면서도 감칠맛 뒤에 찾아드는 독특한 향기가 금세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아나게 한다.

어릴 때 내 어머니께서는 해마다 이맘 때면 장독대 곁에 쑥쑥 자라나는 머위잎을 끼니 때마다 땄다. 그리고 머위 잎과 잎자루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된장에 버무려 나물로 무쳐 내기도 하고, 밥 뜸을 들일 때 밥 위에 얹었다가 쌈으로 내기도 했다. “봄에 입맛이 없을 때는 머구잎 이기 최곤기라” 하시며.

▲ 요즈음 한창 피어나는 머위 꽃 ⓒ 이종찬

▲ 요즈음 가까운 들녘에 나가면 지천으로 깔린 게 머위다 ⓒ 이종찬 그때 나와 형제들은 머위의 그 독특한 쓴맛 때문에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머위로 만든 조리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머위잎으로 만든 음식을 참 좋아하셨다. 특히 머위잎쌈을 잘 드셨다. 사실, 아버지께서 머위잎 위에 보리밥을 듬뿍 올린 뒤 구수한 멸치장을 얹어 한 입 가득 드시는 것을 바라보면 침이 꼴깍꼴깍 넘어기도 했다.

어머니께서 된장에 잘 버무린 머위나물에 보리밥을 쓰윽쓱 비벼 드시는 것을 바라보면 나도 모르게 숟가락이 가기도 했다. 그럴 때면 어머니께서는 빙긋이 웃으시며 머위 나물을 냄비 한 쪽으로 걷어낸 뒤 잘 비빈 보리밥만 올려주시곤 했다. 그땐 왜 그리도 머위잎의 쌉쓰럼한 그 맛이 싫었던지. 사실, 머위잎은 쌉쓰럽한 그 맛과 그 맛 뒤에 맴도는 향긋한 감칠맛 때문에 먹는건데.

각설하고. 머위는 예로부터 기침을 멎게 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들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란 책에 따르면 “머위는 겨울 동안 몸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입맛을 나게 하며, 중풍예방의 효과가 있다”고 써있다. 또한 산에서 독사에 물렸을 때에도 머위잎을 짓이겨 붙일 정도로 해독작용이 강하다고 되어 있다.

그뿐이 아니다. 머위는 폐를 부드럽게 하는 작용이 있어,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혀주므로 천식이나 기관지 환자에게 아주 좋단다. 특히 폐결핵이나 중풍예방을 위해서는 머위꽃 이삭과 머위잎 자루, 머위 뿌리를 12시간 이상 오래 달인 물을 틈틈이 먹으면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머위로 만드는 음식은 크게 네 가지다. 머위쌈과 머위나물, 머위된장국, 머위장아찌가 그것. 이때 머위의 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나 아이들을 위해서는 금방 올라온 어린 머위 순을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쓴맛을 빼는 것이 조리의 지혜.

▲ 잘 삶은 머위쌈 ⓒ 이종찬

▲ 된장에 잘 버무린 머위나물 ⓒ 이종찬 머위쌈은 부드러운 머위잎을 따서 잘 씻어 삶으면 그만이다. 이때 너무 푹 삶으면 잎사귀가 뭉개지므로 약한 불에 2~3분 정도 삶은 뒤 찬물에 살짝 담궜다가 건져두면 쌈 싸먹기에 아주 좋다. 머구잎 쌈장은 된장보다 멸치액젓이 제맛. 머구잎 쌈장은 멸치액젓에 간장을 조금 붓고 달래나 실파를 송송 썰어 넣은 뒤 깨소금을 살짝 뿌리면 된다.

머위나물은 자잘한 머위 잎사귀와 잎자루를 함께 따서 물에 잘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이어 찬물에 담궜다가 건져내 머위 잎자루의 껍질을 아래로 당겨 껍질을 벗긴 뒤 된장과 각종 양념에 버무리면 그만. 간을 맞출 때는 소금이나 간장보다 멸치액젓을 조금 넣으면 머위나물을 씹는 맛이 깊어진다.

머위된장국은 제법 넓직한 머위 잎사귀를 따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이어 냄비에 멸치 국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물을 적당히 부은 뒤 머위를 넣고 센 불에 한소끔 끓인다. 머위된장국이 팔팔 끓으면 미리 송송 썰어둔 잔파와 다진 마늘, 엇쓸기한 양파와 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끝.

머위장아찌는 머위 잎자루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식초와 소금을 1:1로 섞은 물에 보름 정도 삭혀 물기를 뺀다. 잘 삭힌 머위 잎자루를 항아리에 담고 그 위에 된장을 두껍게 덮은 뒤, 달임장(물에 국간장을 풀어 푹 달인 장)을 부어 큰돌로 꾹 눌러놓았다가 한 달쯤 지나 꺼내 먹으면 된다. 이때 갖은 양념을 해서 버무려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머위잎은 뭐니뭐니 해도 초봄에 처음 돋아나는 어린 순과 잎을 따서 조리하는 것이 쓴 맛도 덜하고 향기 또한 뛰어나다. 게다가 어린 머위잎을 씻을 때에는 흐르는 물보다 미리 받아놓은 물에 살랑살랑 씻는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어린 머위잎을 씻다보면 잎사귀에 멍이 들어 삶으면 멍든 곳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지 않고 맛 또한 떨어진다.

▲ 머위쌈은 멸치액젓으로 만든 쌈장이 있어야 제맛이 난다 ⓒ 이종찬

▲ 머위쌈,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지 않습니까 ⓒ 이종찬 지금, 가까운 들녘에 나가면 밭둑이나 논둑에 지천으로 깔린 게 머위다. 조금 더 지나면 머위의 잎사귀와 잎자루가 거칠어지고 드세지면서 쓴 맛이 아주 심해진다. 오늘 퇴근길에 가까운 들녘에 나가 요즈음 물이 한창 오른 머위잎을 한 바구니 따자. 그리하여 머위쌈도 싸 먹고 머위나물도 무쳐 먹으며 가는 4월을 우리 곁에 오래 붙잡아 두자.

머위 먹는법 | 고소한 견과류쌈장과 함께 머위쌈밥 만들기

오늘은 머위 먹는법으로 견과류쌈장과 머위쌈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봄이 되니 머위잎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봄나물을 강한 향과 맛을 즐기지 않는 분이라도 머위잎은 부담이 없습니다. 다른 어느 봄나물보다 머위잎은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아요. 봄나물을 즐기는 저는 쌉싸름하고 맛과 향이 강한 걸 좋아하는데, 머위는 자극적이지 않아 좋습니다. 오늘은 머위쌈밥 만들기 적어볼 텐데 구경해 보세요.

머위효능 · 머위 잎 효능

머위는 작은 호박잎처럼 생겼어요. 3~4월에 논둑이나 골짜기에서 나는데, 봄철 머위는 연하고 부드러워 먹기에 좋고, 된장이랑 궁합이 잘 맞습니다. 예로부터 머위잎은 강한 살균작용으로 고름이나 상처가 났을 때 쓰였다고 해요. 또한 뼈를 건강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머위즙은 마른기침이나 가래 제거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머위 손질법 · 머위 나물 데치기

봄에 나는 머위는 연하고 부드러워 먹기에 좋은데요. 전 오늘 머위쌈밥을 만들거라 크기가 괜찮은 머위를 골라 물에 두어 번 씻어준 후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주었습니다. 줄기부터 넣어 1분 30초 정도 데친 것 같아요. 머위쌈밥에는 이파리만 사용하는데, 줄기는 잘게 다져서 볶음밥이나 계란찜 등에 이용하면 좋으니 버리지 마세요.

쌈밥 쌈장 만들기

쌈밥 쌈장은 다양한 게 있을텐데, 전 오늘 견과류와 표고버섯으로 만드는 견과류쌈장을 만들 거예요. 지난밤 미리 물에 불려놓은 표고버섯과 견과류 중 피칸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대파 송송 썰어서 동량으로 준비했어요. 쌈장은 외부로 가지고 나가서 먹기도 해야 해서 쌈밥 쌈장은 되도록 수분이 없어야 해요. 아래에서 좀 더 설명할게요.

견과류쌈장 만들기

먼저 기름없이 피칸을 냄비에 넣어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바짝 볶아지면 기름을 약간만 넣고 표고버섯과 대파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골고루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된장과 조청, 참기름을 2T씩 넣고, 콩가루로 농도를 잡아주세요. 쌈밥 쌈장이라 질지 않게 다소 빡빡하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견과류쌈장 만들어주시고, 그동안 밥을 해야죠.

쌈밥용 밥짓기

쌈밥용 밥으로 부드럽게 쌀밥으로 지었습니다. 데친 머위에 수분이 있으니 김밥 정도의 고슬고슬한 밥을 추천합니다. 전 소화에 용이하게 좀 더 질게 밥을 지었고, 거기에 생협에서 나오는 주먹밥 양념을 넣어주었어요. 주먹밥 양념 대신 소금, 깨간 거, 참기름을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쌈밥 만들기

데친 머위잎을 찢어지지 않게 펴서 가운데 밥을 놓고, 견과류쌈장을 올려 머위잎으로 감싸줍니다. 한두 번 해보면 금방 감이 올 거예요.

전 쌀 2컵으로 밥을 지었는데, 머위쌈밥으로 모두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쌈밥만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김밥 싼 날은 하루 종일 김밥을 먹게 되는데, 오늘은 쌈밥 데이입니다.

먹기 편하라고 머위쌈밥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견과류쌈장도 함께 준비해주어 모자란 간을 더할 수 있도록 했어요. 막상 간은 잘 맞아서 굳이 필요치는 않더라고요.

먹기 편하라고 모두 잘라주었더니 하나하나 쏙쏙 집어먹기 좋은데요. 오늘은 머위 먹는 법으로 추천할 만한 머위쌈밥 만들기 적어봤습니다. 쌈밥 쌈장으로 견과류쌈장도 알려드렸는데요. 콩가루와 견과류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맛있는 쌈장입니다.

벌서 4월입니다. 어느새 저희 동네에도 목련과 개나리가 활짝 피었어요. 이번 주는 벚꽃이 활짝 필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은 요즘 되려 초기보다 더 위험스러워서 외출이 더 어려워졌어요. 집에 환자가 계시거나 면역력이 약한 분이 계시다면 요즘이 가장 조심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저희 집도 그래서 더욱 조심 또 조심하고 있는데요. 오미크론이 아주 약하게 겪고 지나간다고 해도 여기저기 후유증이 있다고 하니 우선은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도 모두 항상 조심하시길 바라요. 화창한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

머위 잎 쌈 | 머위쌈밥\U0026머위쌈장만들기~ 머위삶는법~쌈밥과젖국장양념의 황금콜라보(부산아지매레시피)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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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쓴머위를 싸먹으며 견뎌내는 것이다

<엠비시> 티브이 드라마 ’전원일기’ 갈무리

올 봄 유난히 머위 나물을 많이 해 먹었다. 해마다 봄이면 집 주변에 널린 게 머위였지만 특유의 쓴 맛 때문에 어린 잎이 올라올 때 두어 번 뜯어 고기 먹을 때 생잎을 쌈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된장 양념에 무쳐 먹으면 그만이었다. 그것 말고도 봄이 가기 전 한번은 먹어야 할 나물들 또한 지천이니 굳이 쓰디쓴 머위를 고집할 이유는 없었다. 그런데 올해 머윗대를 삶아 볶아 먹으면서 머위의 또 다른 맛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봄나물은 향긋한 돌미나리다. 어린 시절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쌀쌀한 봄날, 시냇가 고운 모래밭에서 파릇파릇 올라온 미나리를 작은 칼로 잘라낼 때 훅 코로 들어오던 상큼하고도 달큰한 미나리 향이 아직도 코 끝에 남아 있는 듯하다. 미나리를 뜯고 있을 때마다 그 시냇가 모래밭이 떠오르는 걸 보면 한 순간 각인된 기억이 평생을 이끌어 가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사월 초에 동생들이 놀러 왔다가 집 주변의 쑥과 머위를 싹쓸이 해 간 이후로 번갈아 가며 시누이도 오고 부산에 사는 형님까지 주말이면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와서 머위 잎을 뜯어 가는 일이 있었다. 덕분에 별 관심이 없던 머위가 뜯어도 뜯어도 끝없이 올라오는 무서운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란 걸 알게 되었다. 머위는 그늘에서 잘 자라는 습성이 있어 크게 자란 머위 잎도 살짝 데치면 생각보다 질기지 않아 쌈으로도 먹고 물기를 짜서 간장과 매실액을 반반씩 부어 장아찌를 만들기도 해 봤다. 이른 봄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머위를 지난 주까지 베어 먹었으니 한 서너 달 동안 머위나물을 먹을 수가 있었다. 올해는 키가 많이 자란 머윗대를 서너 번 베어다 반찬도 하고 장아찌도 담아 먹었다.

어린 잎과 달리 머윗대를 먹으려면 손이 많이 간다. 풀과 함께 키가 커 버린 머윗대를 자르려면 목이 긴 장화를 신고 낫을 들고 가야 한다. 뱀이 나오는 계절이 왔기 때문이다. 풀을 헤치며 베어 온 머윗대는 억센 잎사귀를 잘라 버리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몇 분간 데쳐낸다. 찬물에 헹군 머윗대는 껍질을 벗겨야 먹을 수가 있다. 껍질을 벗기면 연한 초록색의 속살이 드러난다. 그러나 맨손으로 껍질을 벗기다 보면 연초록 줄기 어느 깊은 곳에 검은 상처가 숨어 있었던 것인가 싶게 금세 손톱 밑이 까맣게 물이 든다.

머윗대

머위쌈

머위무침

삶은 머윗대 껍질을 벗기는 걸 옆에서 돕던 어머님이 수북이 쌓여 가는 껍질을 보면서 혼잣말처럼 “옛날에는 이 껍질도 하나도 안 버리고 된장에 박았다가 다 먹었는디…, 지긋지긋하게 먹을 것도 없으니께 이런 것도 안 버리고 다 먹었지.” 하시기에 설마 하며 벗긴 껍질 하나를 입에 넣고 씹어 보았다. 이 질긴 걸 어떻게 먹었다는 말인지 싶을 만큼 잘 씹어지지도 않아 이내 뱉어 버렸다. 어머니가 껍질을 벗긴 머윗대 중 굵은 줄기에 젓가락을 찔러 넣어 가늘게 쪼개 놓으셨다. 그래야 나물이 부드럽고 간이 잘 배인다는 것이다. 어머님이 흩어진 껍질들을 모아 밭가에 만들어 놓은 두엄탕에 버리러 들고 나가신다. 오랜 세월 채소를 길러 다듬고 씻고 껍질을 벗겨 바로 조리할 수 있는 단계까지 손질해 주는 건 어머니의 몫이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일들이 올해 처음으로 내 손으로 머윗대를 베어 삶고 껍질을 벗겨 머윗대 나물을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손이 가야 비로소 가족들의 입에 들어오는 음식이 되는지를 새삼 생각하게 되었다.

팬에 기름을 넣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솔솔 마늘 향이 올라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머윗대를 국간장과 들기름을 넣고 볶는다. 머위가 연하고 투명한 초록색이 되면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낸 육수를 자박하게 붓고 들깨가루를 넣어 보글보글 조리면 마늘과 어우러진 고소한 들깨향이 밴 머위나물이 완성된다. 투명한 연두빛의 아삭아삭한 나물을 담은 뽀얀 국물을 어머님이 국처럼 떠 드시며 맛있다고 칭찬을 하신다. 웬일로 머위나물을 다 했느냐며 좋아하던 남편이 예전에 모내기 철이 되면 머위 나물이 최고의 반찬이었다는 말을 들려준다. 모내기를 하는 논에 나오는 들밥 반찬이 늘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이맘 때 나오는 머위나물과 고춧잎 무침, 그리고 콩을 볶아 들기름을 넣고 소금에 비빈 콩자반과 열무김치가 전부였다는 것이다. 거기다 닭을 키울 땐 계란찜이 곁들여 졌다는데 듣다 보니

“와, 그거 영양 균형이 맞춰진 최고의 건강한 밥상인데 뭐가 반찬이 없다는 거야?”

“모내기 하는 날이니까 여러 가지 마련한 거지. 열무 김치하고 보리밥만 먹다가 엄마가 이 머위나물 하면 최고로 맛있는 음식이었지.”

결혼 후 외지에서 살다가 시댁으로 들어와 합가를 하고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이 시어머니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었다. 그때만 해도 나이 든 여자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 허용적인 분위기가 있던 때여서 시골에 사는 할머니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이 흉은 아니었다. 명절이나 가끔 어머니를 뵈러 오는 손님들도 자연스럽게 담배를 한 보루씩 선물로 들고 오던 때였다. 어느 날 어머니께 건강에도 좋지 않은 담배를 왜 피우시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더니 기다렸다는 듯 말씀하셨다.

전원일기 갈무리

“인제 끊을라고 하던 참이여. 담배 값도 비싸고 늙은이가 뭐 좋은 거라고 담배를 태우고 있는 것도 보기 안 좋지.” 하시며 묻지도 않은 담배를 피우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셨다.

“승우 애비가 죽고 나서 잠도 못 자것고 가슴에 돌덩어리가 얹혀서 밥도 안 넘어가고 죽겄으니께 둘째 아줌니가 담배를 태워보라고 하더라. 첨에는 눈물나게 맵더니만 좀 지나니께 그걸 태우면 속이 좀 뚫리는 거 같애서 태우게 된 겨.”

삼남오녀의 자식들 중 부모와 함께 농사를 짓던 둘째 아들이었다. 모내기가 끝나고 재 너머 개간한 참깨밭에 트랙터에 물을 싣고 간 아들이 저녁 때가 다 되어도 돌아오지 않자 아들을 찾아 나선 어머니는 뒤집힌 트랙터 밑에 깔려 있는 아들을 보았다. 혼자 힘으로는 꿈쩍도 않는 트랙터를 밀다가 미친 듯이 산을 뛰어 내려가 사람들을 불러 왔지만 이미 숨이 끊어진 뒤였다고 한다. 아버님은 그 일 이후로 밥 대신 술로 끼니를 삼다가 한 쪽 눈의 시력을 잃으셨고, 어머니는 돌덩이가 얹혀진 가슴을 두드리며 밤잠을 잊으셨다. 집 주위에 머위가 무성하던 초여름이었다고 한다.

자식을 앞세우고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일이 차라리 함께 따라 죽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었을 거라는 걸 아이를 키워보니 이제는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가슴에 돌덩이를 매달고 다음날도 꾸역꾸역 일어나 쌀을 씻어 밥을 안치고 손톱 밑이 시커멓도록 머위 껍질을 벗겨 식구들의 밥상을 차렸을 어머니.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쓴 머위를 씹으며 삶의 한 겨울을 지나고 올해 아흔세 해를 넘긴 어머닌 담배도 날짜가 가는 것도 시나브로 잊고 먼저 흙으로 돌아간 아들을 만날 날이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머지않은 어느 봄날, 머위 껍질을 벗기다 손톱 밑이 새까매지면 나는 가슴 속도 손톱 밑처럼 새까맣게 쪼그라들었을 머리 하얀 시어머니가 문득 그리워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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