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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코트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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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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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코트 식물 영양제 써본 후기 – 연톨이네 집
오스모코트는 콩기름 코팅이 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친화적이고 얇게 코팅되어서 다른 알비료보다 상대적으로 비료의 양이 많다고 하지요.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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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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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약초 텃밭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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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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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코트 : 롯데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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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효성비료 오스모코트의 과다사용 피해사례 & 회복 회생과정
상토에 심겨진 화초들의 경우
바크와 난석으로 심겨진 난초들에 비해
화분속의 습도 유지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큰 피해가 없는 것이랍니다 ^^
그래도 절대 권장량 이상의 비료를 뿌리면
뿌리가 상하고 잎이 노랗게 변하니 주의하세요!!
오스모코트 식물영양제 완효성비료 콩기름 코팅 복합비료 뿌리활력제 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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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코트 식물 영양제 써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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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코트 사용하기
식물을 키우다보면 더 잘키우고 싶어서 비료를 뭘 주면 좋을까 기웃거리게 되지요. 저도 그렇고요. 집에서 천연비료도 만들어쓰고는 하는데 귀찮잖아요. 그래서 몇가지 사서 써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최근에는 오스모코트라는 알비료를 사서 써보았습니다.
오스모코트는 네덜란드산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가 원예쪽이 상당히 발달한 나라라고 하지요. 책에서 네덜란드 농업이 우리나라가 따라가야 할 농업방식이라고 적혀있기도 하더라고요.
여튼 농업이 발달한 나라에서 온것이니 일단 좀 괜찮으려나 하는 생각을 하며 구입을 해봤습니다. 가격은 소용량은 조금 비싼것 같고요. 대용량으로 사면 국산 다른 알비료랑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대용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여기저기 쓰다보면 또 금방 쓰니까요. 가격은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1키로에 14000원. 두봉지해서 택배비까지 3만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을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온거 보니까 꽤 넉넉한 것 같습니다. 1년은 쓸 것 같군요.
오스모코트는 콩기름 코팅이 된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환경친화적이고 얇게 코팅되어서 다른 알비료보다 상대적으로 비료의 양이 많다고 하지요. 그런데 좀 콩기름이 산화된 냄새는 나는군요. 음… 이걸 제가 먹는 건 아니니까 넘어가도록 하빗다.
이런 알비료들은 완효성이지요. 완효성 비료란 서서히 조금씩 오랫동안 비료성분이 용출되는 비료를 말합니다. 그래서 알비료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밥을 매일 먹어야하는것처럼요..?
집에서 만든 액비같은건 자주줘야 효과를 볼 수있으니 부지런해져야하더라고요. 전 왜이리 게으른지 ~ㅎ
오스모코트 효과는?
오스모코트를 사용해본지 이제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기저기 잘 안자라는 것에 뿌려봤는데요. 효과는……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몇가지 영양제를 사서 써보았는데… 그 중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써본것중에 제일 비싼것이거든요. 역시 품질도 가격따라 가나봅니다.. 효과가 가격이랑 비례하는 듯하는 군요…
봄에 파종한 제라늄입니다. 한달정도는 크더니 그 후로는 거의 성장이 멈추더라고요. 그래서 뿌려봤더니 이제야 막 크고 있습니다.
여기서 거의 멈춰서 잘 자라지 않더라고요. 거기다 여름을 지나면서 두개는 이미 사망했고요… 원래 이렇게 키우기 힘든건가 했는데 양분을 필요로 했나봅니다.
그리고 유난히 작고 비실비실했던 스파트필름도 이제야 좀 큰 잎이 올라오고 있고요. 위에 솟은게 새로 난 잎입니다.
이것도 위로 잎이 막 솟아서 나고 있습니다. 잎파리도 크고 튼튼하고요… 스파트 필름 양분 별로 필요없다더니 역시 있으면 좋은 거네요.
마르던 아레카 야자도 액비 같은걸 몇번 주고 나니 겨우 끝이 계속 마르던 잎이 이제 안 마른다고 했지요. 여기 오스모코트도 올려놓으니 더 큰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아레카야자. 이건 정말 부실했지요. 지금도 그리 크진 않지만..
거의 2년간 정말 미미하게 자라고.. 잎모양도 거의 잎파리 두장짜리만 나오던 아레카야자인데 이제야 제대로된 잎이 나오고있네요.
예전 모습
원래 이상하게도 두, 세잎으로 된 잎만 나와서 다른 종인가 생각도 했지요.. 잎끝이 마르고 모양도 다르지요? 그런데 양분부족이었네요. 아레카야자는 양분을 꽤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오스모코트 효과가 괜찮아서 마침 다 죽어가는 휘토니아 레드스타에도 뿌려놓았습니다.
이거 전 키우기가 어렵더라고요. 다 죽고 저것만 남았습니다.. 햇볕부족인가 생각하며 밖에 좀 방치해서 저렇게 하얗게 바랬습니다. 그래도 아직 다 죽지 않고 어째 살아있네요. 이왕 뿌리는 거 왕창 뿌려놓았습니다. 좀 잘 자랐으면 좋겟네요.
오스모코트는 온도에 반응해서 용출된다고 적혀있더라고요. 그러면 적절히 알아서 조절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식물들이 따뜻할때 크고 추울 때는 거의 휴식하니까요. 휴식할때는 비료가 많으면 좋지않다고 하는데.. 추울때는 비료도 알아서 휴식하니 그런 걱정도 많이 안해도 될 듯해서 좋네요.
오늘의 결론
비싼 물건이 품질도 좋다….!
지금까지 사용한 영양제가 가격대로 효과가 있네요. 역시 비싼게 좋습니다….
비실비실한 식물에는 오스모코트를 추천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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