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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 단점 | [상품지식] 리츠 하나만 사면 나는 건물주가 된다 (Ft.리츠의 개념, 장점, 단점, 선호고객군) 126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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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츠 운용사가 부동산 관리를 맡으므로 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반면, 단점도 존재한다.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므로 부동산 흐름이 좋지 않거나 투자한 건물에 임대료가 떨어지면 수익도 당연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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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산관리사 박곰희입니다!
오늘 새벽에 구독자가 5000명이 넘었네요…ㅎㄷㄷ
구독자분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요즘 그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리츠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우선 개념을 쉽게 잡기 위한 내용으로 준비했구요.
세세한 종목정보는 추후에 하나씩 소개드리겠습니다.
해드리기로 한 것들이 계속 쌓여가네요~
할 컨텐츠가 풍년이라 컨텐츠 부족 걱정은 없네요ㅎ
감사합니다!
📕박곰희투자법 도서📕—————————–
네이버도서 https://bit.ly/3KveQ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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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 단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리츠로 하는 부동산 투자, 장단점은? – 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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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 | 투자 방법 | 상장 리츠 간단 요약 총정리 –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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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REITs)의 장단점 및 배당수익률, 시가총액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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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멀어졌지만 ‘리츠’는 가까워진다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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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REITs)란 무엇인가?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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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리츠의 장점 및 단점 등 특징 알아보기 – 부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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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지식] 리츠 하나만 사면 나는 건물주가 된다 (ft.리츠의 개념, 장점, 단점, 선호고객군)
[상품지식] 리츠 하나만 사면 나는 건물주가 된다 (ft.리츠의 개념, 장점, 단점, 선호고객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츠 투자 단점

  • Author: 박곰희TV
  • Views: 조회수 281,0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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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0.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0FpMxUVU7c

REIT 배당금 과세

그렇다면 REIT의 두 가지 주요 단점은 무엇입니까?

새로운 REIT 세법

REIT 배당 과세

새로운 REIT 세법

부동산 투자 신탁에 관한 새로운 세법은 법인 수준에서 21 % (이전 35 %)를 지불하지 않도록 만들었지 만 투자자에게 분배하면 투자자가 개인 수준에서 세금을 지불하게됩니다. , 이는 종종 법인보다 높은 세금 수준입니다. 이것은 부동산 투자의 성장 잠재력을 감소시키고 부동산이 가진 부를 창출하는 힘을 방해합니다.

이것이 REIT와 A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입니다. REI Capital Growth 축적.

REIT 배당 과세

REIT는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기존 소득보다 세율이 낮은 “적격 배당금”에 대한 IRS 정의를 충족합니다.

REIT 배당금은 일반적으로 적격 배당금보다 더 많이 과세됩니다. 투자자는 연방 소득세 브래킷에 따라이자 및 / 또는 배당금에 대한 세금을 전적으로 지불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에 따르면 연방 세율, 24 % (이상) 과세 소득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연방 세금으로 인해 상당한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또한 C Corps 및 REIT에는 일반적으로 자본 이득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팔 때 그들은 경상 소득세를 지불합니다. 이것이 부동산을 사서 영원히 보유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인 이유입니다.

REI Capital Growth 부동산 펀드 VS REIT

와 REI Capital Growth 주식형 펀드는 법인 차원에서 세금을 내고 있는데, 현재 그 비율은 21%다. 그 외에도 관련된 감가상각 및 비용 규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년 지속적으로 새로운 부동산을 취득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수준의 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재투자가 가능합니다. 영구 자본 차량. 투자자가 주식을 매각하기 전까지는 세금 결과가 없습니다. 우리는 나스닥이나 월스트리트에 상장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 증권을 발행합니다. 이들은 디지털 보안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산불처럼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이 지원하는 이러한 디지털 보안 자금을 제공하는 최초의 영구 기업 중 하나 인 당사는 고유 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구조 때문에 유동성이 우리에게 빠르게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전 세계의 잠재적 투자자들과 함께 우리는 이제 투자자들에게 세금 효율성이있을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에게도 세금 효율성이 높습니다.

상장 리츠 간단 요약 총정리

리츠 투자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리츠 투자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투자 방법을 총정리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리츠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이해가 쉽게 되는 글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리츠 투자에 대해서 간단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식 투자에도 관심이 많다면 아래 글을 추천드립니다.

리츠 투자 이유

리츠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운용수익 및 매각 수익을 배당 또는 잔여 재산분배 형식으로 투자자에게 지급할 것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의 영업인가(등록)를 받아 운영되는 부동산 투자회사를 뜻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 목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국토교통부 장관의 영업인가를 받아서 운영되고 있는 소액 부동산 투자 개념입니다.

리츠에 투자하는 이유는 부동산 투자 회사법에 따라 배당가능 이익의 90% 이상(단, 자기 관리 리츠는 50%)을 의무적으로 주주들에게 배당하고, 리츠 정보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리츠 정보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간접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굉장한 메리트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리츠 투자 이유 장점 5가지

높은 배당 수익률 : 시장 상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통하여 일반 주식과 유사한 배당 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유동성 : 리츠 투자 후에도 장외시장에서 주식의 매매를 통하여 쉽게 현금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리츠 상장 시 한국거래소에서 주식 매매를 통하여 유동성 확보가 가능합니다.

자산운용 전문 인력 :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부동산 전문가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에 공부를 깊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입니다.

관리·감독 : 국토교통부의 정기적인 관리․감독, 리츠사의 준법감시인들을 통하여 국민의 소중한 투자자산이 관리됩니다.

공시 의무 : 분기 및 연간 재무 보고서를 포함한 투자보고서 및 영업보고서를 리츠 정보 시스템에 등록하여 투자판단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정기적으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우리나라 부동산만큼 안전한 게 없기 때문에 국토교통부에서 감독해주고 자산운용 전문 인력들이 관리해주는 안정적인 투자처입니다.

리츠 투자 이유 단점 5가지

금융 기관 담보 : 금융기관의 대출 담보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배당금 감소 : 배당금(분배금)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은 리턴 : 분배금이 큰 폭으로 상승하기 어렵습니다.

원금 손실 : 투자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장 폐지 가능성 : 법인의 도산이나 상장 폐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금융 기관의 대출 담보로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외에 다른 단점들은 장점의 반대되는 말들로 낮은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리턴도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리츠 투자 방법

리츠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총 두 가지 방법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의 주식을 사거나 새로 만드는 리츠가 공모를 실시할 때 참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리츠 투자 시 판매회사, 외부평가기관 및 부동산신탁회사의 도움을 받아 투자대상 선택이 가능합니다.

리츠 투자는 공모주 청약으로 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100% 비례 배정이기 때문에 증거금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많은 수량을 배정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액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균등 배정이 없기 때문에 조금은 불리하다고 평가합니다.

리츠 공모주 또한 주식 공모주 청약과 똑같이 일반 청약으로 청약할 수 있으며, 이미 상장되어 있는 리츠도 주식 투자와 동일하게 매수와 매도를 통해 매매가 가능합니다.

상장 리츠

순번 종목명 상장일 리츠유형 홈페이지 1 에이리츠 ’11.7.14 자기관리 www.areit.co.kr 2 케이탑리츠 ’12.1.31 자기관리 www.ktopreits.co.kr 3 모두투어리츠 ’16.9.22 자기관리 www.modetourreit.com 4 이리츠코크렙 ’18.6.27 기업구조조정 www.ereits.co.kr 5 신한알파리츠 ’18.8.8 위탁관리 www.shalphareit.com 6 롯데리츠 ’19.10.30 위탁관리 www.lottereit.co.kr 7 NH 프라임리츠 ’19.12.05 위탁관리 www.nhreits.com 8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20.07.16 위탁관리 www.igisvaluereit.com 9 미래에셋맵스제 1 호리츠 ’20.08.05 위탁관리 www.maps1reit.miraeasset.com 10 이지스레지던스리츠 ’20.08.05 위탁관리 www.igisresidencereit.com 11 제이알글로벌리츠 ’20.08.07 위탁관리 www.jrglobalreit.com 12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 ’20.08.31 위탁관리 koramcoenergyplus.com 13 ESR 켄달스퀘어리츠 ’20.12.23 위탁관리 www.esrks-reit.com 14 디앤디플랫폼리츠 ’21.08.27 위탁관리 dndplatformreit.com 15 SK 리츠 ’21.09.14 위탁관리 www.skreit.co.kr 16 NH 올원리츠 ’21.11.18 위탁관리 www.nhreits.com 17 미래에셋글로벌리츠 ’21.12.03 위탁관리 www.globalreit.miraeasset.com 18 신한서부티엔디리츠 ’21.12.10 위탁관리 shsbreit.com 19 코람코더원리츠 ’22.03.28 위탁관리 koramcothe1.com

본문 내용 요약

– 리츠란 쉽게 설명하면 소액으로 매매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입니다.

– 리츠 투자 장점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기대 배당금이 높고, 단점은 담보 대출이 힘들고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 리츠 투자 방법은 총 두 가지 방법으로 주식 매매처럼 상장된 리츠를 매매하는 방식과, 리츠 공모주 청약 방법이 있습니다.

관련 영상

리츠 투자 3가지 이유를 잘 정리한 영상으로 본문의 내용 설명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마치며

리츠 투자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요즘처럼 주식 장이 좋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낮은 리스크가 있는 투자처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리츠 투자는 리스크가 적지만 기대 수익률도 낮다는 점을 명심하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고수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과 구독하기,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츠(REITs)의 장단점 및 배당수익률, 시가총액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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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리츠(REITs)의 장단점을 정리하고 배당수익률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츠란 무엇인가?

리츠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입니다.

이 뜻은 부동산투자신탁으로서 보통 리츠라고 많이 부릅니다.

리츠는 소액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 관련 증권등에 투자/운영하고

그 수익을 다시 투자자들에게 배당해주는 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를 의미합니다.

아래 구조를 통해 리츠의 기본구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츠는 배당이익의 90% 이상을 정기적으로 투자자에게 배당해야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투자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 보다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이고

무엇보다도 인플레이션에 대해 대응할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리츠는 어떠한 종류가 있을까?

리츠의 유형은 아래와 같이

오피스, 리테일, 주택, 물류, 호텔, 복합형으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1) 오피스 : 고층빌딩 사무실

2) 리테일 : 상가

3) 주택 : 아파트

4) 물류 : 물류센터

5) 호텔 : 호텔, 리조트

6) 복합형 : 다양한 형태의 부동산

2019년 말 유형별 투자현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과 오피스에 자산과 투자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리츠협회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더 다양한 리츠유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areit.or.kr/invest/page1_4.php

3. 리츠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1) 리츠투자의 장점

– 소액금액으로 부동산 투자가 가능 하다.

– 유동성이 큰 편이기 때문에 매수 매도가 편하다.

– 주식시장보다 주가변동성이 적다.

– 인플레이션이 대해 강점을 가지고 있다.

– 배당금이 높은 편이다. (연환산 평균 배당률 5.97%)

2) 리츠투자의 단점

– 배당금의 상승폭이 제한적이다.

– 법인의 상장 폐지시 급격한 주가하락이 있을 수 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리츠는 소액금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임대를 할 경우 발생하는 세입자와 갈등, 소득세/부가세 처리를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도 부동산임대를 할때는 목돈이 필요하지만, 리츠는 소액투자이고 유동성이 큰 편이기 때문에

매수 매도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리츠투자시 종목선택은 어떻게 해야할까?

현재 국내에 상장리츠 현황은 아래와 같이 19개입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종목선택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종목선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1) 주가배당률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또한 배당기준월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시가총액 및 투자분야를 살펴야 합니다.

시가총액 및 자산총계는 아래를 살펴 주세요.

투자분야는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셔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또한 상장 후 주가수익률도 종목 선택에 중요한 Factor입니다.

해당 정보는 추후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투자를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투자하지 않는것이 더 위험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안적지향적인 사람이,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투자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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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멀어졌지만 ‘리츠’는 가까워진다

정부, 활성화 대책 마련

이미지 크게 보기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 방향 아파트단지. 이석우 기자

올해는 ‘상장 리츠’ 확대에 방점

작년 배당률 7% 상회에도 18개뿐

규제 개선해 ‘종목 수’ 늘릴 계획

공모리츠 정보 공개 시스템 보완

온라인 등 청약 접근성 확대 추진

2015년 이전까지 내리막길을 걷던 부동산 가격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처를 찾는 유동자금 중 상당수가 시장에 유입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은 그 ‘기폭제’ 역할을 했다. 민생 지원,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가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에 나서면서 유동자금이 더 늘었고, 투기심리가 더해진 부동산 가격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기록적인 상승을 보였다. 저금리에 따른 자산가격 상승은 국내에서만 벌어진 일은 아니다. 미국은 물론 부동산 가격이 안정돼 있기로 널리 알려진 독일에서도 폭등현상이 빚어졌다.

부동산 가격 폭등의 원인을 놓고 공급 부족 등 여러 배경이 제기되지만 넘치는 유동성 문제는 공통적인 진단 중 하나다. 고민에 빠진 정부가 꺼내든 대안 중 하나가 바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의 활성화다. 리츠는 여러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모아 부동산을 매입한 뒤 임대수익이나 매각수익을 배분하는 형태의 투자상품이다. 개인이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자금 부담이나 리스크가 덜하고, 정부 입장에서는 투기 수요로 인한 시장 과열 방지 및 투명성 강화라는 장점이 있다.

■ 상장리츠 평균 배당률 7% 상회, ‘공급’ 늘린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해부터 리츠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특히 올해엔 ‘상장리츠’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장리츠는 재정·운영 정보가 공개되고, 공개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높다. 부동산 개발에 따른 이익을 투자자(국민)들이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금력 있는 소수의 ‘현금부자’들이 개발이익을 독점하는 것보다 합리적이다.

정부 집계를 보면 2020년 기준 상장리츠의 평균 배당률은 7.13%로, 은행권 수신금리(연 1.05%)를 압도할뿐더러 국고채·회사채(0.99~2.13%) 수익률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높았다. 기존 오피스 건물이나 주택에 국한되던 리츠의 매입 대상도 물류센터나 데이터센터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2017년 22개(34조원) 규모였던 국내 리츠 시장은 지난해 12월 기준 315개(75조6000억원)로 급성장했다.

다만 성장세에 비해 리츠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낮다는 게 단점으로 지적된다. 2018년부터 상장리츠가 본격 등장했지만 지난해까지 운영된 상장리츠는 18개에 불과하다. 리츠 대부분이 상장보다는 장외 공모를 하다보니 ‘아는 사람’만 찾는 경우가 많고, 상장리츠는 ‘공급’이 워낙 적다보니 유망 기업의 기업공개(IPO)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다. 리츠가 좋은 걸 알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아 일반 투자자의 참여가 어렵다는 의미다.

최근 정부가 상장리츠 공급을 늘리기 위해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공개했다. 16일 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공모 상장 활성화를 위한 리츠제도 개선방안’을 보면 리츠 특성에 맞지 않거나 리츠 상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현행 규제를 개선해 시장 확대를 유도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예컨대 리츠의 경우 실질적으로 투자기구(상품)임에도 주식회사로 설립되는 탓에 일반회사 규제를 받고 있는데, 이 같은 규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가 리츠 대상 세제혜택 등 활성화 정책을 펴왔지만 국내총생산(GDP) 대비 상장리츠 시가총액 비중이 0.3%로 일본(3.1%), 미국(6.9%) 등 선진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은 상황”이라며 “규제를 개선해 일반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게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 연금저축으로도 리츠 투자 가능, ‘앵커리츠’도 주목

정부의 리츠제도 개선안을 보면 상장리츠 등록·인가·운영 관련 여러 규제 완화책이 들어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내용 중 하나는 앞으로 연금저축계좌에서 상장리츠 투자가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국민연금이 아닌 시중 연금저축의 경우 보통 연금저축펀드 형태로 운용된다. 금융기관이 가입자들에게 장기간 납입금을 받아 그 운용 수익을 연금 형태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가입자는 연금을 받을 때 세액공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가입 기간이나 납입 금액에 비해 수익률이 크게 높지는 않다.

퇴직연금의 경우 2019년 말부터 이미 상장리츠 투자가 허용되고 있다. 연금저축펀드에서 상장리츠 투자가 허용되면 연금저축 가입자들이 향후 연금 수령 시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정부는 연내 연금저축에서 상장리츠 투자가 가능하도록 금융위 유권해석을 명확하게 하는 등 개선할 방침이다.

개선안에서 부동산 형태의 사회기반시설일 경우 리츠의 투자가 가능하도록 개선키로 했는데, 이 역시 주목해야 한다. 예컨대 리츠가 향후 확충이 예상되는 전기·수소차 충전소 시설에 투자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2020년 9월 도입된 ‘뉴딜인프라리츠’가 이에 해당한다. 뉴딜인프라리츠는 디지털·그린뉴딜 등 뉴딜인프라에 투자하는 리츠지만 그간 투자 대상 등 관련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상품이 시장에 선을 보이지 못했다. 관련 규정이 정비되면 유망한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뉴딜인프라리츠도 속속 등장할 예정이다.

연·기금 등 공적기금이 상장리츠의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는 ‘앵커리츠’도 보다 더 활성화된다. 개선안을 통해 정부는 앵커리츠의 경우 결산 시점에 손실이 발생할 경우 배당 시 법인세 감면 등 배당규정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앵커리츠의 투자 리스크가 전반적으로 낮아져 리츠를 처음 접하는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보다 더 안정적으로 리츠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공모리츠 청약 접근성도 높아진다. 현행 규정을 보면 공모리츠 청약 시 ‘리츠정보시스템’에 청약 정보를 공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더라도 과태료 등 강제이행 조항이 없다. 이렇다보니 청약 마감시간이 임박해서야 공지를 하는 등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반 투자자들로서는 공모 정보 자체를 알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기존 리츠정보시스템의 경우 타 금융 관리·감독 기관 등과의 연계성이 떨어져 투자 정보 검색 및 데이터 관리 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부는 “개선된 차세대 리츠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공모리츠에 대한 청약 정보 안내와 온라인 청약을 확대해 일반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투자시장 돈 빨아들이는 리츠의 명과 암

롯데리츠를 구성하고 있는 기초자산인 롯데마트 장유점, 롯데백화점 구리점·창원점. ⓒphoto 롯데리츠 홈페이지

투자시장에 리츠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1.25%로 추락하며 예적금 등 은행 상품은 사실상 투자가치를 잃어버렸다. 코스피시장은 지수가 2000포인트대에 갇혀 답답한 상태에 빠져버렸다. 서울을 중심으로 폭등한 아파트 가격과 정부의 부실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의 혼란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환율과 채권시장 역시 급등락을 반복하며 투자에 나서기가 망설여지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리츠가 또 하나의 투자 대안으로 시장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으고, 이렇게 모은 자본을 바탕으로 빌딩이나 토지 같은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거나 혹은 부동산과 관련된 수익증권이나 채권 등의 금융자산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분배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

그동안 한국 시장에 선을 보인 리츠들 대부분이 소수 자산가의 돈을 모아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상품에 투자하는 사모형(또는 폐쇄형)이었다. 이런 사모형 리츠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대중적인 투자 상품으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었던 게 현실이다.

12조 이상 몰린 롯데리츠·NH프라임리츠

그런데 이랬던 리츠시장의 분위기가 최근 급변했다. 최근 주식시장 상장을 조건으로 내걸거나, 처음부터 주식시장에 상장해 누구라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모형 리츠’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또 서울 핵심 업무지역의 유명 오피스빌딩, 대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쇼핑센터 등 전형적인 부동산 자산은 물론 부동산 관련 재간접 자산에 투자하는 리츠 등 이전보다 다양한 형태의 리츠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관투자자와 큰손으로 불리는 거액 자산가들은 물론 소액 투자가 가능해지며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키우고 있다.

여기에 자산운용사들과 증권사들 입장에서는 지지부진한 수익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펀드시장, 특히 수익률 폭락과 불완전 판매로 무너져 버린 파생상품 시장을 대신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수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자산운용사들과 증권사들에 리츠, 특히 공모형 리츠는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포장하기에 나쁘지 않은 존재로 급부상했다. 리츠 운용사와 판매사들이 3~5%대의 배당 수익 전망을 내놓는 등 불특정 다수 투자자들을 상대로 최근 매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는 이유다.

현재 한국에는 총 240개에 육박하는 리츠가 있다. 그런데 이를 대부분이 소수의 거액 자산가들을 끌어모아 운영하는 ‘비상장형 사모 리츠’다. 240개에 육박하는 리츠 중 주식시장에 상장돼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주식형 공모 리츠는 올해 상장된 2개를 포함해 총 7개다.

이 7개의 주식형 공모 리츠 중 올 10월 말 상장된 롯데리츠와 12월 상장된 NH프라임리츠가 최근의 리츠 열풍에 도화선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리츠와 NH프라임리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장 전부터 뜨거웠다. 지난 10월 30일 상장된 롯데리츠는 공모 당시 청약증거금 규모만 무려 4조7610억원이나 됐다. 청약 경쟁률이 63.3 대 1이었다. 12월 5일 상장한 NH프라임리츠의 공모는 더욱 뜨거웠다. 317.6 대 1에 이르는 청약 경쟁률에, 청약증거금으로 몰려든 자금이 무려 7조7499억원이었다. 이것은 2017년 5월 12일 상장한 국내 최대 게임기업 중 한 곳인 넷마블의 주식 공모 청약증거금 7조7650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결국 10월 말과 12월 초 상장한 롯데리츠와 NH프라임리츠의 지분을 갖겠다며 모여든 시중 자금이 무려 12조5076억원에 이를 만큼 현재 리츠에 대한 투자 열기가 뜨겁다는 의미다.

공모 광풍 넘어 상장 후 주가도 상승

공모 열기만 뜨거운 것이 아니다. 실제 상장 이후 이들 리츠의 주가 역시 공모가 이상으로 올랐다. 롯데리츠부터 보자. 지난 10월 30일 상장과 함께 5000원(공모가)이던 주가가 바로 30% 상승(상한가)하며 6500원으로 치솟았다. 11월 8일 6690원까지 오른 후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NH프라임리츠 주가도 롯데리츠와 비슷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5일 상장과 함께 5000원(공모가)이던 주가가 바로 30%나 치솟으며 6500원으로 급등했다. 이후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6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0월 말 롯데리츠 상장과 12월 초 NH프라임리츠 상장은, 이 두 리츠보다 먼저 주식시장에 상장한 다른 리츠들의 동반 주가 상승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고 있다. 10월 30일 6660원이던 에이리츠의 주가는 롯데리츠 상장 이후 꾸준히 올라 12월 10일 7170원까지 상승했다. 상승률이 한 달 열흘 만에 7.7%에 육박한 셈이다. 지난 11월 18일에는 장중이었지만 75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8일 폐장 종가 4975원을 기준으로 12월 10일까지 에이리츠의 2019년 주가 상승률을 계산하면 무려 44.12%나 된다.

신한알파리츠의 주가도 올해 급등했다. 지난해 12월 28일 폐장 종가 5620원이었는데 지난 12월 10일 7560원까지 올랐으니, 올해 수익률이 34.52%에 이른다. 2018년 6월 상장한 이리츠코크랩의 주가도 앞서 살펴본 리츠들과 비슷하다. 이리츠코크랩은 사실 상장 때만 해도 상황이 좋지 못했다. 시장의 관심이 적었고, 주가도 암울했다. 2018년 6월 27일 상장 당일부터 주가가 상당한 폭으로 하락해 4600원까지 추락했고 이후 약세가 이어졌다. 2018년에는 12월 28일 4850원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그랬던 이 리츠의 상황이 올해 달라졌다. 올해 새로 상장한 리츠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다른 리츠들이 상승세를 타자 이 리츠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 4월 25일 5040원으로 오르며 상장 후 처음으로 주가가 5000원을 넘더니 이후에도 조금씩 올라 12월 10일 6510원이 됐다. 12월 10일까지 올해 주가 상승률이 34.23%나 된다.

리츠 투자 열기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앞서 언급했지만, 현재 한국 주식시장은 의미 있는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 부동산시장 역시 정부의 미숙하고 부실한 정책이 계속되며 가뜩이나 고평가된 아파트 가격 등 자산 버블 위험을 키우고 있다. 한은의 기준금리가 1.25%까지 떨어지며 초저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더욱 커져 있다.

지난 12월 5일 NH프라임리츠의 상장 기념 촬영 모습. ⓒphoto 뉴시스

공모 리츠 열기 지속 가능성

리츠는 소액의 투자금으로 주식시장을 통해 부동산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매력, 특히 은행·보험·증권사 등이 팔고 있는 각종 금융투자상품의 이자나 수익금보다 훨씬 높은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 관심을 지속시킬 가능성이 크다. 당장 현재 상장된 리츠들은 투자자들에게 3~5% 정도의 배당금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최근 상장한 리츠와 상장을 준비 중인 리츠가 매입한 투자 자산도 리츠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 먼저 최근 상장한 리츠 중 하나인 롯데리츠를 보자. 롯데리츠는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구리·광주·창원점, 롯데마트 대구율하점과 청주·의왕·장유점,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과 청주점 등 총 10곳의 롯데그룹 산하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웃렛을 기본자산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들 10개 자산의 전체 면적이 63만8779㎡로 총 감정평가액이 1조5000억원에 이른다. 향후 80여개에 이르는 롯데그룹 산하 또 다른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이 리츠의 투자 자산에 편입될 가능성도 크다. 즉 대형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쇼핑이 현재 자신들 소유의 매장을 점차 롯데리츠에 매각하고, 이후 임차인으로 지위를 바꿔 롯데리츠 측에 꼬박꼬박 임대료를 지급하는 구조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게 시장 전망이다. 또 시간이 흐를수록 롯데리츠 소유의 매장에 입점한 롯데쇼핑이 임대료를 지속적으로 올려줄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이렇게 되면 롯데리츠의 운용 수익이 지금보다 커지고, 이로 인한 배당금 확대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토부·기재부 등 “리츠 키운다”

유명 오피스빌딩 같은 부동산 자산에 재간접 형태로 투자하고 있는 NH프라임리츠도 서울역 맞은편 서울스퀘어, 강남 지역 강남N타워와 삼성SDS타워, 서초구의 삼성물산 서초사옥 등 4개의 유명 대형 오피스빌딩에 투자한 금융상품들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했다.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거나 지분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부동산 자산을 기초로 만든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한 이른바 재간접 리츠다.

기업들의 입주 선호도가 높고 임대료가 비싼, 특히 삼성그룹과 외국계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 유명 오피스빌딩에 간접 투자한 셈이다. 기업들의 입주 상황이 급변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게 업계 사람들의 분석이었다.

정부가 리츠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리츠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는 지난 9월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실상 공모 리츠·펀드 활성화 방안이다. 정부가 내놓은 이 방안의 골자는 2021년까지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시장을 60조원까지 키운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역세권 개발이나 복합환승센터 건설 같은 대규모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공모형 리츠나 부동산펀드를 통해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사업자에게 우선권을 준다는 구상이다. 또 5000만원 한도로 일정 기간 리츠에 투자하면 배당소득의 분리 과세 혜택을 주고, 세율 역시 14%가 아닌 9%로 낮춰주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국토부와 기재부 등 정부가 사실상 공모형 리츠에 혜택을 주겠다며 나서는 상황에서 정책이 갑자기 돌변하지 않는 이상 저금리 압박과 세금 확대 리스크를 피해 상당한 규모의 시중 자금이 리츠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게 자본시장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 이런 상황에 대해 자산운용사와 증권사 등 금융사들이 리츠 상품 마케팅과 판매 등 영업에 더욱 열을 올릴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리츠, 특히 공모형 리츠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가능성이 큰 이유다.

빌딩 임대·유통시장 악화 치명타

자본시장과 투자시장에서 리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른 건 분명한 사실이다. 다른 투자 대상들과 비교해 운용사와 판매사들이 높게 제시하고 있는 배당 수익, 또 이번 정부가 밀어붙이고 있는 리츠시장 확대 의지와 세금 혜택 등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투자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 즉 높은 리스크가 반드시 존재한다. 리츠도 마찬가지다. 현재 상당수 운용사들과 판매사들이 제시하고 있는 장밋빛 투자 성과의 이면에는 이들이 말하지 않는, 투자금을 까먹을 수 있는 상당한 리스크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롯데리츠의 경우 롯데쇼핑이 소유한 백화점과 대형마트 중 수익성이 좋고, 부동산 자산 가치가 높은 매장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동 본점으로 불리는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잠실 지역 롯데마트들, 특히 롯데그룹의 상징으로 불리며 천문학적 자산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 잠실 롯데월드와 롯데월드타워 등 알짜 부동산이 모두 빠져 있다. 롯데리츠가 투자한 백화점 4곳의 경우 오히려 매출 감소와 성장성 악화 등 미래가치가 크지 않다는 평가가 커지고 있다. 대형마트도 마찬가지다. 실적 악화 상황에 직면한 롯데쇼핑의 부동산 자산을 롯데리츠가 인수한 상황에서, 롯데리츠가 계열사이자 롯데그룹 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롯데쇼핑 측에 투자자로서 의미 있는 임대료 인상을 요구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

또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을 경우 가뜩이나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된 롯데쇼핑 영업점 건물을 인수한 롯데리츠의 평가 자산이 쪼그라들 우려도 있다. 유통시장의 판도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플랫폼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 것 역시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웃렛 매장을 중심으로 기초 투자자산을 구성한 리츠에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e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성장 속도만큼 오프라인 유통 매장의 가치 하락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배당수익은 물론, 리츠의 주가 하락을 피하기 어렵다. 현재 제시되고 있는 롯데리츠의 수익 수준이 기대와 달리 향후 악화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기업들이 입주하거나 외국계 자본이 유입된 대형 오피스빌딩, 혹은 이와 관련된 금융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한 리츠의 리스크도 커지고 크다. 거시 경제 상황과 개별 기업들의 경영실태에 따라 기업들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조직 축소, 비용절감을 진행할 수 있다. 빌딩의 공실 확대를 피하기 힘든 상황이다. 외국계 자본의 이탈이 나타나면 공실 확대 속도는 더욱 빨라지게 된다. 오피스빌딩의 이미지 악화와 가치 추락 등 자산 축소의 위험에 늘 노출돼 있다는 뜻이다. 공실 증가에 따른 임대수익 축소가 실제 발생해 리츠 수익이 악화되는 사례가 있다. 기대 이하의 배당은 물론 주가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롯데그룹 알짜 부동산 쏙 뺀 롯데리츠

실제 2016년 9월 상장한 모두투어리츠의 경우 리츠 투자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 상황들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모두투어리츠는 주요 자산은 명동에 있는 스타즈호텔 명동1·2호점이다. 그런데 2017년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국 경제 제재와 중국인 관광객 축소, 또 최근 일본인 관광객 수요 감소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 리츠가 투자한 자산 가치가 급락했고, 수익성 역시 기대 이하다. 2016년 9월 22일 상장 당일부터 주가가 공모가인 6000원보다 낮은 5230원으로 폭락했다. 이후 지금까지 주가가 한번도 공모가 6000원을 회복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다. 지난 12월 10일 주가는 불과 3230원으로 무려 46.2%나 폭락한 상태다. 안정적인 배당을 내세우지만 국내외 경제 상황과 부동산시장 상황에 따라 리츠의 가치가 폭락할 수 있는 것이다.

투자시장 일각에서는 최근의 리츠 과열 분위기에 대해 ‘실제 가치보다 고평가된 경향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 자금을 빠르게 빨아들이고 있다. 금융사들 역시 영업에 불을 붙이고 있다. 리츠의 장점만 부각시킬 게 아니다. 높은 위험성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상장리츠의 장점 및 단점 등 특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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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장리츠란?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로,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후, 이를 통해 얻은 부동산 수익 중 각종 비용을 제하고 남은 금액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해주는 투자방식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상장리츠란, 바로 거래소에 상장된 리츠를 뜻합니다. 이러한 상장리츠들이 현재 주식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데요. 상장리츠의 장점과 단점 등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상장리츠의 장점

1) 현금의 유동성

상장리츠는 거래소에 일반 주식처럼 거래되기 때문에 주식의 성격을 가집니다. 먼저 자유롭게 리츠 주식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우량 부동산의 투자증권을 주식 거래하듯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일반 부동산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클릭 몇 번만으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을까요? 등기부터 시작해서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겁니다. 즉, 상장리츠는 상장됨에 따라 현금의 유동성을 갖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돈이 묶인다, 돈을 엉덩이에 깔고 있는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부동산의 현금 유동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상장리츠는 부동산을 주식 형태로 바꾼 것이기 때문에 유동성이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2) 우량 부동산 투자

상장리츠의 두 번째 장점으로는 바로 우량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점입니다. 보통 리츠가 투자하는 부동산들은 우리가 출근하면서, 점심시간에 점심 약속을 나가면서, 저녁 시간에 거래처 약속을 가면서 볼 수 있는 대형 빌딩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 대형 빌딩들을 보며, 저런 빌딩은 얼마이며 누가 갖고 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리츠들이 그러한 우량 부동산의 실소유주들입니다. 강남권역, 여의도권역, 중심업무지구등의 우량한 부동산들은 사실 개인들이 투자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수백억, 수천억 원 대에 달하는 빌딩을 일반 개인이 소유하기는 어렵지요. 하지만 이를 잘게 쪼개어 주식으로 바꾼 것이 바로 상장리츠입니다. 이러한 부동산들은 경매로 나온 빌딩이나 상가들보다 당연히 안전하겠지요? 물론 안전한 만큼 수익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만 적정한 수익성에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투자가 바로 상장리츠 투자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3) 배당 수익

상장리츠의 세 번째 장점으로는 배당 수익입니다. 배당 수익의 경우, 상장했다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비상장리츠도 배당을 물론 합니다. 그렇지만 비상장인 리츠에 개인이 투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부 비상장리츠의 경우, 일반 개인에게 공모의 기회가 열리기도 하나, 이는 전체 비상장리츠 중 극히 일부에 해당합니다.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을뿐더러, 실제 개인 공모가 법인 공모나 사모 등에 비해 훨씬 난이도가 높기도 하죠. 따라서 상장리츠에 투자하는 것이 개인에게 있어서는 리츠 배당 수익의 기회를 크게 늘리게 된 셈입니다.

4) 소액 투자 가능

상장리츠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바로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직장에 다니면서 월급을 받아, 월세나 생활비 중 남는 돈 일부를 가지고 투자를 합니다. 한 달에 많으면 수십 만원에서 많아야 수백 만원 가량 투자 여력이 생깁니다. 만약에 내가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대출을 끼고 투자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수천만 원, 수억 원 대의 여유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종잣돈이 모일 때까지 어디에 투자하지 못하고 계속 모으기만 해야 하죠. 그러는 와중에 투자 기회 손실로 인한 기회비용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상장된 리츠의 주식 가격은 5천 원~8천 원대에 불과합니다. 하루에 한 번 커피값 정도만 아껴도 매일 조금씩 우량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상장리츠의 단점

1) 급격한 가치 상승에 제약

상장리츠의 단점으로는, 일반 주식들처럼 급격한 가격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이유로 성장성을 꼽는데요. 일반 회사들처럼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급격하게 상승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상장된 리츠에 부동산 자산의 추가적인 편입이 발생한다면 영업이익도 그에 따라 상승하겠지만, 자산 편입은 특수한 상황에 해당하고, 평소에는 월세가 들어오듯이 매달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할 뿐입니다. 말 그대로 부동산의 가치 상승, 그러니까 인플레이션의 상승에 따른 월세 상승으로 인한 가치 상승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세 차익과 같은 투자 수익을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상장리츠 투자가 성격에 다소 맞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2) 부동산 경기에 영향

상장리츠의 단점으로는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리테일 등의 부동산들이 심각한 공실 리스크를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부동산 경기에 따라 임차인들이 내는 월세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꾸준히 들어오는 부동산 수입에 지장이 가게 되고 결국 배당 수익이 악화가 되어 리츠 전체가 부실화가 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상장리츠의 경우, 우량 법인과의 장기 책임임대차계약 구조를 짜고 있기 때문에 투자 시에 미리 확인한다면 이러한 리스크는 미리 헷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장리츠의 사업보고서를 충분히 확인하여 리츠가 투자하고 있는 투자 물건이 어떠한 것인지,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거나 여타의 리스크가 발생할 염려가 없는지 충분히 확인한 다음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3) 가격 변동성

상장리츠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배당 수익일 것입니다. 상장리츠를 운용하는 AMC들은 기본적으로 리츠의 연간 예상하고 있는 배당 수익률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장리츠의 주가에 변동이 오게 된다면 이러한 리츠의 배당 수익률에도 변동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어, 공모가 5천 원에서 리츠가 상장했고, 이 리츠의 연간 예상 배당수익률이 5%라고 할 때, 연간 배당금은 250원입니다. 하지만 상장리츠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주식 가격이 6천 원으로 상승하게 된다고 하면 그때도 배당수익률이 5%일까요? 배당금을 동일하게 250원을 수취하게 된다면 약 4.2%입니다. 물론, 예상 배당수익률을 맞추기 위해 운용사 측에서도 노력을 하겠지만 상장리츠의 경우 기본적으로 장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월수입이 발생하기 때문에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높이기에는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만약 상장리츠의 가격이 5천 원가량일 때 투자를 한다면 낮은 투자금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러나 적립식으로 투자를 한다면 주가가 상승할 때 추가 매수한다면, 배당수익률은 주가 상승에 따라 하락하게 됩니다. 기대 배당수익률에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렇기 때문에 상장리츠 등 배당주 성격의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추가 매수를 위해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기를 기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말은 달리 생각해보면 급격한 주가 하락에도 오히려 배당수익률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상장리츠에 투자한다면 주가 하락에도 성장주 투자에 비해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4. 결론

지금까지 상장리츠가 무엇이고, 상장리츠의 장점과 단점 등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장리츠의 등장으로 인해, 전통적인 주식과 채권이 아닌, 부동산이라는 대체투자 방식을 개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단점이 있을 수 있는 투자이나, 상장리츠 투자는 분명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훌륭한 투자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리츠별 사업보고서와 투자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한 후, 본인의 성향에 맞는 상장리츠를 고른 후에 장기적으로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상장리츠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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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REITs) 펀드 가입방법 / 장점 /단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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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종종 리츠라는 용어가 뉴스에 많이 들리는데요.

리츠란 어떤것인지 가입방법과 장점, 단점 등에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리츠?

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REITs라고 불립니다. 부동산투자회사법 제2조 1호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혹은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운영하여 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부동산 간접투자기구인 주식회사 입니다.

간단하게 부동산 관련 자산관련 투자 및 운용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상장된 주식회사라고 보면됩니다.

리츠(REITs) 기본구조

리츠는 일반인에게 소액으로 부동산 간접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건전한 투자시장으로 전환하여 부동산 시장 가격안정을 도모하며, 건설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가능하여 건설시장 활성화 도모에도 기여합니다. 또한 유동화하기 어려운 부동산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부동산거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합니다.

리츠의 종류

리츠는 자기관리리츠,위탁관리리츠,기업구조조정리츠로 3가지가 있습니다.

리츠(REITs)

리츠 현황 수익률은?

리츠는 2019년 기준으로 248개로 총 43.2조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연평균 5~8%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리츠(REITs)

리츠의 장점은?

그럼 리츠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먼저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리츠는 주주들에게 매년 배당가능이익 90%이상(자기관리리츠는 50%)을 의무적으로 배당하고 있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중위험, 중수익 상품입니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으로 공모리츠 3년간 보유할경우 5천만원 한도내에서 배당소득에 대해 9%의 분리과세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투자구조가 폐쇄형인 부동산 펀드와 달리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되기 때문에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보유자산을 현금화 할수 있어 환금성이 우수합니다.

그외 공공임대주택리츠의 경우 취득세,재산세가 가감면면되며 부동동산 보윳유시 종합부동산세로 과세 대상에서 제외 됩니다.

리츠의 단점은?

리츠의 단점은 공실이 발생할경우 손해가 발생해 배당되는 금액도 적어집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 같은경우 리테일건물은 매출 악화로 인한 임대료 미납이 많아 배당이 없을수 있어서 부동산 경기에 민감 합니다.

또한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리츠회사가 대출한 이자 비용도 커질수 있어서 배당수익에 악영향이 될수 있습니다.

일반자기관리 리츠 구조

리츠와 펀드 차이는?

사실 리츠와 펀드에 대해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데요.

부동산펀드는 통상 3~5년 만기의 폐쇄형 상품으로 출시되어 부동산을 펀드가 편입해 매각하는 시점까지 투자자가 하나의 조합을 이루어 청산되는 시점까지 환매가 거의 불가능한 상품입니다.

하지만 리츠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사고파는 환매가 자유로운 상품입니다.

리츠

리츠 가입방법?

리츠에 가입하는 방법 즉 투자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리츠가 공모 할때 직접 참여 하거나 리츠가 증시에 상장 후에 주식을 매입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리츠 판매회사에 방문하여 공모에 청약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증권회사 계좌로 리츠를 주식 매입하듯 매매 하면 됩니다.

이상 리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투자 전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여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에 성공공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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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리츠 투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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