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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1 급 후기 | [#리눅스마스터] 1차 시험 보러 갔다가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많이 반성하고 왔어요 #도전 #결과 #합격 후기 올리려고 찍은 영상이었어요 1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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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급과 2급의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크며, 합격률도 1급이 낮은 편이다. 실기는 나오는 내용이 제한되어 있는 편이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통 이론책 후반부 내용에서 많이 출제된다. 리눅스를 직접 깔아서 명령어를 하나하나 입력해보면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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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벨빈수 리눅스 요약 블로그
https://soobindeveloper8.tistory.com/category/%EC%9E%90%EA%B2%A9%EC%A6%9D/%EB%A6%AC%EB%88%85%EC%8A%A4%201%EA%B8%89%20-%20%ED%95%84%EA%B8%B0%20%EA%B8%B0%EB%A1%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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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급 합격 후기 (합격 Tip, 공부 방법, 난이도)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난이도 : 중~상 (2급 같은 경우는 하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공부방법 :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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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fegoesonme.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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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눅스 마스터 1 급 후기

  • Author: 디벨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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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uwXYKBqPzU

리눅스 마스터 1급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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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

회사 개발업무를 하면서 리눅스 터미널을 만질 일이 정말 많았다. 학부 시절 리눅스는 고사하고 윈도우 파워셸도 다뤄보지 못한 나로서는 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여담이지만 운영체제 과목도 소홀히 했다…)

때문에 리눅스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크게 느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리눅스 자격증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자격증이 실무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기술 트랜드에도 둔감한면이 없지않아 있고, 합격 후 공부한 내용을 리마인드 하지 않으면 백지처럼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이라는 목표아래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준다는 점에서는 확실한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무에서도 간접적으로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회사 우대사항에 자격증 취득란이 왜 있겠는가? 만약 자격증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아무도 자격증을 안땄을 것이다.

시작

그래서 나는 리눅스 마스터 1급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다. 1급을 선택한 이유는 좀 더 깊이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시험을 실제 터미널을 이용해 응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이기적 기본서를 보고 공부하였다.

이 책에 대한 평은 솔직히 말하면 별로였다.

대략 세가지 정도 뽑아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이론 내용 자체가 요약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이해가 잘 안됐다.

한 책에 모든 내용을 담으려다 보니 개념을 표를 이용하여 나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명령어 또한 옵션별 리스트와 그에 대한 예제만 있을 뿐 어떤걸 주로 사용한다거나 같은 내용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두번째는 뭔가 부족한 강의 제공이다. 부족한 이론 설명이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강의를 이용해 채우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많이 실망했다. 책의 저자가 강의를 하는데, 강의 경험이 별로 없는건지, 말이 중간마다 계속 끊기는 경우가 많았다. 강의 내용의 대부분은 그저 책에 있는 내용을 읽는 수준이 전부였다.

세번째는 잦은 내용 오타이다. 내용 오타는 생각보다 치명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론적인 내용이야 문맥의 흐름으로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지만, 명령어 예제의 오타는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약 명령어 오타를 보고 공부했다가 소중한 한문제가 틀린다면? 이로 인해 불합격 한다면 얼마나 속상하겠는가? 이 문제는 조속히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사야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바로 대체제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책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2급 책을 취급하지, 1급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게 이기적 시리즈였던것 같다.

1차 시험 (필기)

리눅스를 다뤄 봤으니, 별로 안어렵겠구나 생각하고 공부를 했다. 이는 크나큰 착각이였다. 학부 레벨(?)의 운영체제, 네트워크 이론과 생소한 명령어들이 나를 힘들게 했다. 앞 부분은 회사 업무를 통해 다뤄봤던 내용이 있어서 보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지만, 뒷 부분은 생소한 것 투성이라 무척이나 힘들었다.

필기를 보기까지 한 2번 정도 완독한거 같다. 명령어 외우는게 많이 힘들었지만, 이론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파악이되었다. 문제은행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됐다.

필기 시험은 기존 기출보다 쉽게 나온 편이였던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많이해서 그런지 거의 턱걸이로 합격하였다.

2차 시험 (실기)

리눅스 마스터 1급과 2급의 큰 차이는 2차 시험에 있다고 생각한다. 2급은 객관식 형태로 종이시험을 보지만, 1급은 서술형 형태로 직접 컴퓨터 앞에 앉아 리눅스를 이용하면서 시험을 치룬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1급과 2급의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크며, 합격률도 1급이 낮은 편이다.

실기는 나오는 내용이 제한되어 있는 편이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통 이론책 후반부 내용에서 많이 출제된다. 리눅스를 직접 깔아서 명령어를 하나하나 입력해보면서 공부했다. 이 방법이 지루하지도 않을 뿐더러, 명령어에 익숙해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

어느정도 이론지식과 명령어에 익숙해졌을 무렵, 실기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데, 솔직히 너무 어려웠다. 대부분 문제를 틀렸고, 합격선에 근접하지도 못했다. 공부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고, 시험을 포기할까 진지하게 생각도 해봤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실기 시험의 핵심은 세가지이다.

첫번째는 주요 도움되는 명령어에 익숙해지는 것 이다. 도움되는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man : 해당 명령어의 정의와 사용법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명령어

–help : 해당 명령어의 사용법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옵션

find : 원하는 파일이나 명령어를 찾을 수 있다.

vi, vim: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명령어

man 명령어와 –help 옵션을 써보면 알겠지만, 죄다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영어를 특출나게 잘하는게 아니라면 시험에 자주 나오는 명령어는 자주 쓰이는 옵션이나 사용법을 공부하가는 것이 좋다.

find는 명령어의 일부만 기억날때, 혹은 설정 파일을 찾을때 꽤 도움이 된다. 최상위 루트에서 찾으면 원하지 않는 검색결과가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명령어는 /bin/ 혹은 /sbin/ 경로에서 찾으면 되고, 설정 파일은 /etc/ 경로에서 찾으면 된다.

vi, vim은 사용법이 처음에는 많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게 도움이 된다. 사용법이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주 쓰는 단축키를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어야 편하다. 익숙해지면 nano보다 더 쓰기 편한거 같다.

두번째는 단답식 보다는 작업식 문제를 정복하는 것 이다. 실기에는 단답식과 작업식 문제로 나눠지는데, 보통 단답식은 10문제, 작업식은 5~7문제 정도 나온다. 단답식은 명령어와 옵션을 적는 문제가, 작업식은 환경 설정 문제가 주를 이룬다. 단답식은 한문제에 최대 4점이지만, 작업식은 한문제에 최대 12점이다. 이렇게 점수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작업식의 점수비중이 더 높다. 단답식 40점, 작업식 60점으로 작업식만 다 맞아도 합격권이다. 이러한 이유로 작업식은 절대 포기하면 안되며, 오히려 익숙해지고 친해져야 한다.

세번째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 이다. 교재에 보통 18년도 부터 20년도까지 기출문제가 포함되어 있을텐데, 이 문제들은 모두 풀어보는것이 좋다. 처음에 많이 틀려도 실망하지 말자. 그냥 풀어보고, 틀리면 오답노트를 쓰는걸 반복하자. 이걸 계속 하다보면 어떤 부분에서 많이 출제되는지 알 수 있고, 주로 쓰이는 명령어들은 확실히 머리속에 각인시킬 수 있다. 운이 좋으면 문제가 그대로 출시되는 경우도 있다. 나는 기출문제의 덕을 많이 봤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는 방법이다.

실기시험은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치뤄졌다. 가면 버추얼박스 형식으로 CentOS 7 이 깔려있다. 계정과 비밀번호는 시험 시작 직전에 알려주기 때문에 참고하자. 시험시간은 100분으로 그렇게 빡빡하지도 넉넉하지도 않은 시간이였다.

20년도 마지막 기출에 모르는게 많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대부분 아는것들 위주로 출제되어서 막힘없이 풀었던것 같다.

후기

리눅스 마스터를 공부하면서 리눅스의 강력한 기능들을 알아보고, 이를 좀 더 효율적이고 다채롭게 다룰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응시료가 조금 무겁고, 어렵지만 적어도 웹 개발자의 길을 걷는다면 2급보다는 1급을 따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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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급 1차 독학 합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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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 [사망년 찌앙쨩’s 50 shades/리눅스 마스터 1급 뿌셔] – 리눅스마스터 1급 1차 시험 후기(를 빙자한 합격 기원) / 22.03.12 / 합격 후기X

그렇게 돌아온 합격후기^^와 공부방법!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합격 못 했음 머쓱해질 뻔했다..

계기 및 베이스

1. 계기

군 생활하면서 다루었던 내용에 대한 심화 학습

공기업 전산직 지원에 있어 문과로서 최소한의 예의

정보보안 기사로 나아가기 위한 입문

2. 베이스 / 기본 지식

정보처리 산업기사 취득(딱히 관련이 없다..)

리눅스 기본 명령어(cat, ls, su 등)에 대한 인지

공부 기간

약 한 달(2022/02/07 ~ 2022/03/11)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투자

진짜 중요한 부분은 일단 접수를 해야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접수비도 50,000원이라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게 된닼ㅋㅋㅋ 나도 해낸 걸 보니 접수 직후부터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교재

http://www.yes24.com/Product/Goods/96088229

1. 장점

1) 완벽히 읽는다면 시험에 나오는 내용의 90%까지는 커버할 수 있다.

2) 실기 시험에 대한 약간의 대비도 가능하다.

3)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2. 단점

1) 책이 너무 두꺼워 거부감이 든다. 무려 771페이지;;

2) 오탈자가 거슬린다. 뒤로 갈수록 더 많이 있는 듯 / 가격 대비 퀄리티가 떨어짐

* 단순 오탈자도 많지만, 주술 관계 호응이 안 맞는 문장들이 꽤 많닼ㅋ

3) 기출문제에 대한 해설이 없다. / 책에 다 있는 내용이긴 해서 찾아보면 되긴 함

그럼에도 베이스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무조건 책 하나는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문제은행이 아니니 달달 외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데다가, 버전 업데이트에 따른 내용 변동이 꽤나 잦기 때문에 책으로 어느 정도 개념 캐치업을 해주어야 한다.

공부 방법

0. 기출문제 풀이(10~20일)

일단 cbt 사이트에 20년도까지의 기출이 올라와있다. 그 이후는 문제가 비공개 처리되었기 때문에 제공되지 않는다.

https://www.comcbt.com/

기출문제들이 한글 파일로도 제공되는데 기출을 여러 번 풀어보기 위해 6년 치 기출을 한 번에 모아 pdf로 만들었다. 버전에 따른 세세한 내용 변동이 꽤나 심해서, 그 이전으로 가면 몰라도 되는 내용이 많아진다.

리눅스마스터1급1차(2020_2015).pdf 2.23MB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 받아 가시면 됩니다!

아이패드에서 풀어도 되고, 1페이지에 2장씩 프린트해서 제본해도 된다.

1. 기출을 통한 개념 학습 : 약 2주 + a

* 참고로 책으로 개념 입문을 하는 것은 절대 비추이다. 너무 두꺼워서 거부감이 들뿐만 아니라 꾸역꾸역 읽는다 해도 베이스가 없다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기출부터 풀고 책으로 넘어가서 부분 부분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다.

리눅스마스터 1급은 1차(필기), 2차(실기)로 이루어져 있고, 1차의 경우 100문항 4지선다 형식이다.

과목은 총 3개로, 각각 ‘리눅스 실무의 이해’에서 20문항, ‘리눅스 시스템 관리’에서 40문항, ‘네트워크 및 서비스의 활용’에서 40문항이 출제된다. 과락 기준은 각 과목 당 40% 미만일 경우이고, 합격은 총 평균 60% 이상 맞히면 된다.

먼저 1과목에 대한 기출을 풀어본다. 처음엔 거의 대부분 모르는 내용이기 때문에 100문제를 푼다는 것 자체가 곤욕일 수 있으므로 20문제만 풀어본다. 그래도 다 모르는 내용일 것이닼ㅋㅋ;;

점수는 신경 쓰지 말고 맞은 내용은 왜 맞았는지,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체크하면 된다. cbt에도 해설이 나와있지만 다소 구체적이지 않고, 가끔은 부정확하기 때문에 참고만 한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etc/resolv.conf’에 해당하는 내용을 책에서 찾는다. 그리고 관련 개념을 쭉 읽어본다. 이때 문제에서 언급된 설명이 책에 나와 있다면 해당 부분에 밑줄을 긋는다. 위 책으로 공부해봤다면 알겠지만, 대부분 기출에 나온 표현 그대로 나와있다. 만약 책에 관련 설명이 없다면, 추가로 필기하면 된다. 다만, 다른 자격증 필기시험처럼 백 프로 문제은행이 아니기 때문에 정답이 아닌 선지들도 공부할 필요가 있다. 항상 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고, 변형되는 경우가 많으니 대비를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문제를 풀어 보면 되고, 이 과정을 2, 3과목과 다른 차수의 기출 풀이에도 적용시키면 된다. 굉장히 귀찮고 오래 걸리는 부분인데, 이때 잘 공부해야 나중에 개념을 정리하든 기출을 정리하든 훨씬 편하다. 아무래도 기출에 나온 개념을 책에서 찾는 것이 다소 비효율적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읽는 것보단 훨씬 낫다는 생각이닼ㅋㅋ 그리고 계속하다 보면 해당 개념이 책의 어느 위치쯤 나왔는지 외워지는데 이 또한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니 일단 해보자!

2. 개념 정리 / 단권화 : 약 1주 + a

2015~2020년 기출을 위 방법대로 정리했다면, 책에는 원래의 개념 + 이전에 출제된 적 있는 문제에서 추가로 요하는 정보들이 싹 정리되어 있을 것이다. 이제 책의 내용을 나름의 방식대로 정리, 요약한다.

손으로 쓰는 것이 암기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방법이겠지만, 책 전체를 요약해서 단권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으로 썼다간 아작 날 수도 있닼ㅋㅋㅋ 무엇보다 자격증이니 일정 합격선만 넘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 무리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나는 워드 파일로 정리했다. 밑줄 쳐진 부분, 여러 번 출제된 개념 등 중요한 부분들을 골라 본인 만의 방식으로 읽기 쉽게 정리하면 된다. 여담이지만 그렇게 정리한 게 약 90페이지였다;;;

리눅스 마스터 1급 1차.pdf 1.47MB

파일 참고하시고, 필요하시면 다운 받아 가시면 됩니다.

오탈자가 있을 수 있고, 베이스도 없이 정리한 거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합격에 지장이 가는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기출 풀이 및 오답 정리 : 약 1주

이제 본격적으로 실제 시험처럼 기출을 돌려본다. 5일 정도 잡고, 0. 에서 언급한 기출을 매일 2회씩 푼 뒤 오답노트를 작성하면 된다. 아무래도 개념 공부할 때 한 번 씩은 본 내용들이니 정답률이 꽤 높게 나올 것이다. 평균 7~80점이 나온다면 나름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간당간당하다면 위에서 요약정리한 내용을 1~2회 정도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틀린 문제는 본인이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정리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취약한 부분(반복해서 틀리는 부분)에 대해서 깨닫게 될 것이고, 동시에 빈출 되는 개념에 대해서도 파악이 될 텐데, 시험 하루 전엔 그 내용들만 달달 외우면 된다. (+ 오답 노트에 정리한 내용도 한 번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 3과목의 메일 관련 경로에 대한 각각의 특성을 매일 틀려서 시험 전날엔 그 부분을 따로 정리했다. 특히, 시험장에서 시작 직전에 취약한 개념을 달달 외웠던 것이 큰 효과가 있었다.

* 시험 3일 정도 전부터는 기간을 10년 정도로 설정한 뒤 기출을 랜덤 추출하여 풀어본다면 변수 대응에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결과 발표

두둥!

가채점 결과가 70점이었고, 답안 오류가 1문제(?) 있었으니 딱 맞는 것 같다! 55,000원 굳었다;;;

이전 게시물에서도 언급했듯이, 기출 돌리기로는 전체 시험의 30% 정도만 대비가 되는 듯하다. 새로운 개념이 꽤나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로는 백 프로 커버할 수 없다. 다만, 이전 기출들을 거의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없이 풀 수 있다면, 아마 60점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 개념 정리해서 단권화하고, 요약집을 2번 정도 읽은 뒤 기출까지 돌린다면 무리 없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어학 자격증을 제외하면 인생에서 있었던 자격증 시험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것 같다. 심지어 이게 1차 합격이라 2차(실기)도 슬슬 준비를 해야 한다. 77,000원,,, 가치가 있을까?ㅋㅋㅋㅋ 일단 1차 합격은 했으니 열심히 또 노력해봐야겠다^.^

호들갑이란 호들갑은 다 떨었는뎈ㅋㅋ 합격해서 정말 다행이다^^ 6월에는 2차 합격 수기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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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1급 단기 합격 후기 (학습기간, 학습방법, 시험장 후기)

2. 기출 풀면서 유형 익히기

– 밑바닥도 없이 어떻게 푸느냐 하신다면, 그대로 푸세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체크해놓고 절대 찍지않고 푸세요. 자기가 얼마나 어디를 모르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리눅스 마스터는 문제은행식의 시험입니다. 매번 나오는 유형과 매번 나오는 문제들이 뒤바뀌어서 나오는거기 때문에 기출을 보면서 익혀야 합니다

.

3. 기출에 관련된 내용 요약·정리하기

– 제가 산 <리눅스 마스터 1급 정복하기>라는 책은 이름 그대로 그간 리눅스 마스터 기출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래서 모든 리눅스 내용들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한 리눅스 기출에 나오는 명령어들이 다 있긴 합니다. 관련 내용이 있는 것들은 요약, 정리하고 없는 것들은 그냥 문제를 외웠습니다. 한 10% 정도의 문제들은 저 책에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고, 인터넷 검색해도 잘 없는 자료들이라서 그냥 머릿속에 때려박았어요.

4. 반복하기

– 해당 기출의 내용을 다 익혔으면, 다음 기출에서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는게 점점 늘어나는 기적!!

1일째, 27점. 아무것 공부하지 않고 기출부터 풀었더니, 아주 기초적인 것들 (cp같은 명령어, 리눅스 구조, 직관적인 문제) 들 말고는 맞은게 없었습니다.

2일째, 36점. 이전 기출에서 중복되는 문제가 한두개씩 눈에 보입니다. 그러면 그걸 맞춰서 10점이 올랐습니다.

3일째, 48점. 여기서 이제 좀 머리의 한계가 옵니다. 본 거 같은데 답을 모르겠음.

4일째, 52점. 글러먹은거 같음. 4점밖에 안 올라서 진짜 급박해져서 점심 커피도 안 때리고 밥먹고와서 바로 공부했습니다.

5일째, 69점. 커트라인은 60점입니다. 넘긴 했지만 혹시나 시험 유형이 바뀔까봐 이전 5개를 재정리하고 항상 틀리는 구간을 머릿속에 때려박습니다.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외워요.

그리고 시험 당일. 일찍 일어나서 성동공고 근처 카페에서 요약본과 오답 노트한 것을 다시 읽었습니다.

볼펜이랑 컴싸도 사느라 좀 해맸는데 미리 시험장 가서 대기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필통 집에 놓고 온거 카페에 자리 잡아서야 알았음…

근처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저처럼 리눅스 공부하시는거 같은 분들이 기출 프린트를 들고 나타납니다ㅎㅎㅎㅎ

2101 리눅스 마스터 1급 합격 후기

Written by sleepyjun

on 2021. 06. 08.(Tue)

2101 리눅스 마스터 1급 합격 후기

서론

이번 21년 1차 리눅스 마스터 1급 최종 합격했습니다!

군대에서부터 준비했지만 코로나가 심해져서 휴가제한에 외출제한에 외박제한에…

결국 시험보는건 포기하고 전역하고나서 마음 다 잡고 응시해서 합격했습니다!

점수는 필기 80점, 실기 81점 입니다

공부 기간

본격적으로 준비한 기간은 2021년 1월 부터 필기 시험날인 3/13일까지 입니다.

필기는 약 2개월정도 준비해서 응시했네요

실기는 필기 합격 발표인 4/2일부터 5/8일까지 준비했습니다.

1개월 정도 준비했네요

공부 방법

저는 모든 시험을 대비할 때 오답노트를 작성합니다.

이번 리눅스마스터 시험에서도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진행했습니다.

비교적 최근 기술이 시험에 많이 나와서 15년부터 20년까지 기출을 풀고 오답노트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시험 보기전에는 헷갈리는 포인트 형광펜으로 강조해서 빠르게 훑었습니다.

필기 시험장에서 잘 정리한 오답노트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책은 반드시 필요한게 아니다

제가 리눅스마스터 시험 준비하면서 가장 후회되는게 책을 산 것입니다.

책에 내용도 맥아리없고 오탈자도 너무많고 정답오류도 너무 많아서 진행할수록 후회의 연속..

결국 책은 버리고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comcbt: 진짜 최강 기출사이트

필기요약1: 필기 정리해주신분이 계셔서 활용했습니다.

필기요약2: 필기요약1 만으로는 부족하다 느껴 이 분 자료도 활용했습니다.

실기는 필기 오답노트 쓰면서 VirtualBox에 centos를 깔아서 일일이 쳐보며 진행했습니다.

필기랑 실기랑 병행해야 리눅스에 빨리 익숙해지고 개념도 팍팍 늡니다.

실기는 기출문제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보이는 기출문제 다 저장해서 돌렸습니다.

15년부터 20년까지 5개년 기출을 풀고 똑같이 오답노트 쓰고..

이런느낌으로

기출 풀면서 틀린거 헷갈렸던거 다 명령줄쳐서 해보면 확실하게 기억됩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

사전지식이 아무것도 없다, 리눅스를 처음 공부한다, 등등.. 이런 분들

일단 대충 개념훑고 바로 기출을 푸셔야합니다 바로

틀리면서 배우면 됩니다. 틀리는 걸 두려워 하지마세요!

저도 기출 처음 풀었을땐 너무많이 틀려서(43점인가..) 오답노트 쓰는데 한 세월 걸렸습니다.

하지만 개년이 지날 수록 오답노트에 쓸 양은 적어져서 개념정리에 더 치중했습니다.

결론: 일단하면 는다

끝맺음

실기환경은 CLI다 정수기가 없었다 빨리 끝나면 빨리 나가도 된다 이 명령어들은 꼭 기억해두자

가장 중요한 명령 vim 이든 man이든 내부 명령 /keyword: keyword 찾기 n: 다음 검색 shift+n: 이전 검색 gg: 맨 위로 shift+g: 맨 아래로 man [num] keyword: num 페이지 keyword 설명 find -maxdepth 1 -name “*” -type [f|d] -exec grep -Hni keyword {} \; : 최대 재귀는 이 폴더만 name은 아무거나 type 파일 혹은 디렉토리 그 후 명령실행 ex) find -name “*squid*” -type f grep keyword file: 파일에서 keyword 찾기 rpm rpm -qa keyword: keyword 설치 되있는지 검색 rpm -qi keyword: keyword 에 대한 세부 정보 rpm -ql keyword: keyword 관련 파일 보기 rpm -qc keyword: keyword 관련 설정 파일 rpm -qd keyword: keyword 관련 문서 파일 rpm -qf keyword: keyword의 패키지 확인하기 keyword로 보통 bin의 실행파일 절대경로가 주어진다 rpm -p옵션은 rpm 패키지 파일이 인자로 주어져야 한다 rpm -qip 옵션은 rpm 패키지 파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 ex) rpm -qfi /usr/bin/cat: cat이 속한 패키지의 정보보기 rpm -qfl /usr/bin/cat: cat이 속한 패키지의 파일보기 which keyword: keyword 실행파일이 위치한 장소 찾기 whereis keyword: 위치한 장소 및 man파일도 보기

결론

리눅스마스터를 알게됐다는 건 어느정도 컴퓨터 관련 지식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무조건 실습환경 구축해놓고 필기랑 같이 병행하셔야 리눅스에도 익숙해지고 개념도 빨리빨리 잡힙니다.

일단 하십쇼!! 처음에 힘들지만 나중에는 깨우치게 됩니다!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리마 1급 합격 후기 – 기출문제 모음, 응시료, 시험장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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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급, 2급 자격증 도움을 위해 팁을 공유한다

저는 아래와 같은 날짜에 시험을 보았다

수시3으로 되어있는데 코로나바이러스인하여 일정이 연기되어서 그런가보다.

나는 리눅스마스터 자격증이 가지는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큰 메리트는 리눅스마스터의 유효기간은 없기때문이다.

즉, 다른 자격증은 유효기간을 가지는반면에 리눅스마스터는 유효기간이 없다는게 큰 장점이다.

난이도 또한 높아서, 업체에서도 인정해주는 자격증이다.

국제자격증 LPIC 보다 인정받을수 있다.

그이유는 리눅스마스터가 LPIC 보다 훨씬 어렵다고 들었다.

자 이제.. 후기를 말하자면.. 2급 취득 후 약 1년 8개월 만에 1급을 취득하였는데

왜 1년 8개월만에 취득한거냐? 2019년에는 회사에 입사하여 공부&일 하느라 바빴다..

원래는 2020년 중순에 시험 예정이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었다.

난이도 (★ 갯수로 난이도 표시 5개 만점)

필자는 리눅스마스터 1급, 2급 전부 취득하였으므로 난이도를 매겨보자면

리눅스마스터 2급 1차 : 온라인이므로 별1개도 주지않았다. (온라인이므로 그만큼 쉽다)

리눅스마스터 2급 2차 : 별 한개 반 (1급에 비례하여서 별 한개 반을 준것이다. 2급 2차도 상당히 어려우며 2급 1차와는 갭차이가 크다.)

리눅스마스터 1급 1차 : ★★★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 ★★★★★

위와 같이 표시한 이유는 2급과 1급의 갭차이가 상당히 크다!!

무슨말이냐면 보통 자격증의 경우 하위자격증과 상위자격증의 갭차이는 그렇게 나지 않는다.

하지만 리눅스마스터는 갭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낀다.

[보통자격증]

상위자격증 >> 하위자격증

[리눅스마스터]

상위자격증(1급) >>>>> 하위자격증(2급)

정도로 볼수있다.

비용

1급 2차 접수비용은 60650원 (정보료 포함) 이다

1급 1차는 얼만지 기억이 안나네요^^.. 4~5만원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위에 설명한 Redhat 자격증에 비해 비용적 부담이 덜 하다.

시험보는 종류/버전

곧 7버전으로 바뀔거같다. 2020년 8월기준 아직 6버전이니 참고하면 좋을거같다.

리눅스마스터 1급 합격 기준

나는 뭐가 필기라는지 잘 모르겟다.. 그냥 전부 실기아닌가..

시험장에서는 시험지, 답안지 1장씩 준다.

시험지에 나온 문제를 보고 문제를 푼 다음 검정색 볼팬으로 답을 답안지에 적는다

( 즉 컴퓨터로 타자로 답안지를 적거나 OMR카드에 적는게 아니다 )

준비물

1. 검정색 볼팬

2. 수험표

3. 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

위 3가지 시험볼때 꼭 챙겨가길 바래요

후기

2급 1차

오픈북이라서 웬만하면 전부 합격할것이다. 다시말하지만 오픈북!!! 이다.

2급 2차(합격기준 : 60문제 중 100점 만점에 60점 합격)

어려웠다.. 이때는 리눅스 초급이였는데 나는 좀 어려웠다.

리눅스마스터2급 1차와 2차의 갭차이는 상당히 컸기 때문이다.

리눅스마스터 2급은 업체에서도 인정해주는 자격증이며, 공인자격증이라 취득 시 반드시 도움이 될것이다.

1급 1차 (합격기준 : 100문제 중 100점 만점에 60점 합격)

2019년 5월에 리눅스기업에 입사 후 실무로 항상 접하다보니 무난하게 84점 합격으로 기억한다.

(현재 점수가 보이지 않는다)

1급 2차 (합격기준 : 16문제 중 100점 만점에 60점 합격)

사진에 보이듯 83점 무난한 점수로 합격하였다.

각 문제당 점수가 다르며 필기 10문제(40점), 실기 6문제 (60점) 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필기는 필자가 봐도 뭐가 필기라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전부 실기다..^^

또한 초급자가 기출문제를 달달 외워서 딸만한 수준이 아니다.

이유는 보통의 자격증들은 기출문제를 달달 외워서 정답을 맞추는 자격증이 대부분이지만

리눅스마스터 1급은 과거에 나온 문제는 거의 안나온다.

즉 기출문제를 달달 외워도 소용이 없다는것이다.

어느정도 리눅스에대한 지식이 있어야한다.

그만큼 어렵고, 맨 아래 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보면 느낄수 있을것이다.

자신이 리눅스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다고 느낀다면 2급을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거의 웬만한 모든분들이 2급을 먼저 도전한다.

또한 주변사람들 중 리눅스마스터 2급으로 취업하는걸 많이 봤다.

책 추천

리눅스마스터 1급 서적으로는 가장 후기가 좋은책은 다음과 같다. (절대 홍보아님 필자는 독학으로 합격함)

리눅스마스터 1급 정복하기

혹시나 책이 필요한 사람은 참고하는게 좋을것 같다.

책이 없어도 되는가? 자신있다면 독학으로 해도 크게 문제 될게없다고 생각한다.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시험장 TIP

1. 시험장에 20분정도 먼저 가있는게 좋다

다른 후기를 보면 1시간 먼저가라는 후기를보고 1시간 일찍갔는데 1시간까지야.. 잘모르겠다…. 20분정도면 충분하다

먼저 가있으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미리 리눅스로 부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시험장 환경을 볼수있다. 그냥 바로 시험을 볼수있는 환경이 구성 되어있다.

( 필자의 경우 USB로 리눅스가 미리 부팅되어 있었음 )

그리고 모든 문제는 명령어 옵션을 모두 알고있지 않는 한 man 명령어는 필수이다.

그리고 한글man페이지가 지원된다는 곳도 본적 있는데 내가 본 시험장에서는 한글man 페이지는 안나왔다.

한글 man 페이지를 보려면 man한글패키지를 설치 해야되는데 위에 적은대로 yum 을 막아놨기에

주어진 환경에 맞게 영문man페이지를 봤어야했다.

2. 시험문제에 관한 패키지는 전부 설치되어있다.

즉 패키지 설치가 필요없다는것이다. ( yum 을 사용 할수 없게 막아놨다, 본체 뒤쪽에 랜선은 꼽혀져있었음 )

랜선이 꼽혀져있는걸 보고 막아논 yum을 우회해서 사용하려고 감독관분께 인터넷을 사용해도되냐고 여쭤봤더니

사용하다 걸리면 실격 이라고 들었다.

3. 그럼 예를들어 httpd.conf 설정파일에 관한 문제가 나왔는데

httpd.conf 를 vi로 열어서 파일 내용 확인은 가능한거냐? 가능하다

4. 모든 패키지는 rpm설치로 되어있다.

즉 컴파일설치로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는거다. 그러면 rpm설치 시 default path 정보는 알고가야겠죠?

5. 나같은 경우 답안지를 수험표에 적어가는것이 가능했다.

이건 케바케인거같다 안된다고하신분들도 많으니.. 이 부분은 감독관을 잘만나길 바란다.

6. 무슨 명령어를 많이 쓰게되는지? 중요도는 별 개수로 나타내었다.

첫번째로는 man ( ★★★★★ 별 다섯개 )

두번째로는 명령어 –help ( ★★★★ 별 네개 )

세번째로는 find ( ★★★ 별 세개 )

위 3개만 알면된다

ex) find / -name “httpd.conf”

예제로 find 사용법을 적었는데

find 사용할때는 내가 그 설정파일 이름은 아는데.. 이게 어디있었더라..? 할때 사용한다.

위 말은 설정파일 이름조차 모르면 find는 사용할수가 없다.

어렴풋이 기억나서 find / -name “htt*.con*” 앞에 * 을 붙여서 사용하면되지만..

찾는 파일 이름이 아예 기억도 안나면 find를 사용할수 없다.

참고로 나는 find를 한번도 안썼다..

7. 1급 2차의 경우 리눅스마스터 1급 합격 기준 (위에 합격 기준 적어놈)

보면 실기 60% 만 전부맞아도 합격이다.

이 말은 즉 필기를 다틀려도 실기만 다맞으면 합격이란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실기를 전부 맞기는 쉽지 않으나 실기를 좀 더 눈여겨 보면 좋을거같다.

8. 시험결과는 점수가 바로 나오지 않으며, 약 3주 뒤에 확인할수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매 시험마다 시험문제는 바뀐다.

즉 기출을 풀고가면 어느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과거에 나왔던 문제는 거의 안나온다고 봐야된다..

리눅스에 자신이 없다면 2급을 먼저 보라고 권하고싶다.

모두 화이팅 하시기 바란다.

밑에 파일은 리눅스마스터1급 2차 기출문제이며 모두에게 도움되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제1601회_리눅스마스터_1급_2차.pdf 0.46MB 제1602회_리눅스마스터_1급_2차.pdf 0.47MB 제1701회_리눅스마스터_1급_2차.pdf 0.53MB 제1702회_리눅스마스터_1급_2차.pdf 0.46MB 제1801회 리눅스마스터 1급 1차 A형_정답추가.pdf 0.47MB 제1802회_리눅스마스터 1급 2차 A형_답안추가.pdf 0.43MB 제1901회 리눅스마스터 1급 2차.pdf 0.34MB 제1901회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모범답안(수정).pdf 0.23MB 제1902회 리눅스마스터 1급 2차.pdf 0.40MB 제1902회 리눅스마스터 1급 2차 모범답안.pdf 0.22MB 제2001회_리눅스마스터_1급_2차(추가1).pdf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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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마스터 1급 합격 후기 (합격 Tip, 공부 방법, 난이도)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난이도 : 중~상 (2급 같은 경우는 하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공부방법 :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집니다.

– 필기 : 문제은행식이라 따로 설명드릴 게 없습니다.

– 실기 : 실습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VM에 Linux OS를 설치하고 명령어 및 플래그 값들을 하나씩 입력해봄으로써 변화되는 것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공부하는 게 중요합니다. 암기가 아닌 이해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httpd, ntp, ftp, telnet, sendmail 등 설정 파일을 열어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가 필요합니다.

명령어 같은 경우 관련 플래그 값들을 암기하거나 혹은 man이나 help 명령어를 통해 출력문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실기시험 환경 : 예전에는 USB를 주고 OS 부팅부터가 시험의 시작이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자리마다 Linux가 전부 설치되어 있으므로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Tip : 시험장에서 유용한 명령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man + 명령어 : 명령어 사용법과 플래그 값들을 보여줍니다.

※ 명령어 암기가 힘들다면, man 페이지를 보고 적절히 플래그값들을 사용할 줄 아는 스킬을 익히세요. ← 합격 지름길

– 명령어 + –help : 명령어 플래그값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ind / -name “단어” : config 파일 찾을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 실습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해라 (11번~16번) – 배점이 높습니다.

하고 싶은 말 : 대한민국에서는 유일무이한 리눅스 자격증입니다. 국제자격증을 제외하고는 리눅스마스터가 유일하죠.

2급은 솔직히 인정해주는 곳이 잘 없지만, 1급 같은 경우 실무와 연관된 부분이나 관리자 입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들도 있기에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결론 : 실무자가 아니라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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