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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부 독서 권수 | [코로나 시대]학종 변화에 따른 학생부 관리방법(4부_수상경력, 독서활동) 최근 답변 2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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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학종 변화에 따른 학생부 관리방법(4부_수상 경력, 독서 활동)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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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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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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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러분들 독서 어케하심? – 공부 – 에펨코리아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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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8/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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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독서활동 핵심사항 분석 (2018년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

실질적으로 이번 생기부 독서활동이 2018년 생기부 특징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 굳이 책의 권수를 정해보자면 한 학년 ’15권’을 기준으로 가감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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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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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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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ocalnaeil.com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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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지식iN | 모바일 진학사

생기부 장수가 많지 않고 독서 기재권수가 10권이 안되는데 학종 괜찮을까요..? 2. 위 6장 중 대충 합격 예측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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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jinhak.com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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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 생기부에 있어서 독서가 많이 중요할까요?

재학생 여러분들은 독서를 몇권정도 하셨나요? 저는 고3때 읽은 독서를 합치면 대략 25권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독서의 권수가 중요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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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niv100.kr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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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2 생기 부 독서 예시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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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khunganhtreotuong.vn

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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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학종 변화에 따른 학생부 관리방법(4부_수상경력, 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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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기 부 독서 권수

  • Author: 대학어디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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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kZN_s_fU84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에듀인뉴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전형이다.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정량평가, 일면평가가 아닌 정성평가, 다면평가, 종합평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특징으로 인해 합격자는 왜 합격했는지를 명확히 모르고 불합격자는 왜 불합격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 <에듀인뉴스>는 입학사정관 출신 류영철 박사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항목별로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평가영역, 평가방법,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학종에 대해 알고 미리 준비해 목표하는 대학 합격을 위한 ‘좋은 전략 세우기’를 바란다.

오늘은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를 어떻게 평가하는 가’의 13번째 시간으로 서류평가의 가장 중요한 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에서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서 대학 입학사정관이 보는 평가 관점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9번 독서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서류 평가영역 중 주로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자기주도성 영역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평가되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독서성향, 줄거리 등을 기재하지 않고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교과 담당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기재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이유는 독서성향이나 줄거리의 경우, 독서과정을 따로 관찰해서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독서활동 기록의 신뢰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기재하지 않는 쪽이 더 나은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삭제만 하는 정책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독서활동기록은 일반적으로 학생이 직접 독서한 내용을 독서기록장에 기록해서 담임교사에게 제출하면 담임교사가 학생부에 입력합니다.

독서활동은 1단계인 서류평가에서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자기주도성 영역 등에서 평가하기도 하지만 2단계인 면접평가에서는 서류의 진정성 확인, 전공 적합성 영역 등의 질문으로 전이(파급)되어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독서활동상황에서 읽었다고 학생부에 적은 책은 반드시 명확하게 이해하고 면접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설마 전부 다 또는 자세히 물어보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 작은 차이를 만들고 이 차이는 결국 합격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서 다음의 9가지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① 독서활동은 전공적합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관심과 진로 분야 등을 파악하여 발전가능성 등을 추정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또한 독서활동은 교과 수업과 연계해서 진로관련 지적 호기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항목이며 지표입니다. 독서활동이 본인의 진로탐색과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전공적합성, 진로 등에 어떻게 부합되는지, 후속 활동으로 연결이 되는 지가 중요한 평가의 판단기준입니다.

② 책 선정에 있어서 중학생 이하 수준의 평이한 책 위주 기록은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가능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되는 필독서, 권장 도서보다는 본인이 지원하는 전공과 관련하여 담임교사나 교과 과목 교사들과 상의하여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읽은 도서를 위주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 목록은 말 그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본인이 읽을 책의 설계는 주변의 자문을 얻어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권장도서나 참고 목록 위주로 작성했을 경우에는 다른 학생과 의외로 겹치고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본인의 차별성과 강점을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진로분야에서 베스트셀러나 많이 팔린 책 보다는 오히려 잘 안 팔리는 책이 더 변별성을 높일 수 있으니 이러한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팁을 드린다면 지원하는 대학의 전공 교수의 책을 기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 자기가 원하는 전공 분야의 교수가 저술한 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읽어보고 작성하는 것은 다른 수험생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상황에 따라 자기소개서에서도 융통성있게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③ 학생들은 독서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운 다음 우선 진로관련 영역의 책을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형(확장형)으로 기획하고, 그 다음에는 다양한 다른 영역으로 융합시켜 확장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기획, 설계와 그에 따른 실천의 적극적인 내용이 담임 교사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기술 항목이나 교과 교사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에 구체적으로 기록되면 더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④ 일부 중하위권 대학교나 일부 교대에서는 독서활동상황에 대한 평가의 영향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해당되는 대학교의 독서활동에 대한 평가 점수 반영은 미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나 일부 상위권 대학교에서는 평가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항목 중의 하나이므로 서울대학교나 일부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정성을 많이 들여서 독서목록을 선정하여 학생부에 기록되게 하고 자기소개서에 구체적으로 그 책에 대한 내용, 영향, 변화 등을 작성해야 합니다.

참고로 서울대 일반고 출신 합격생들의 평균 독서권수는 30권 내외, 특목고 및 자사고 출신 합격생들의 평균 독서권수는 40권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 같은 경우에는 학생부의 모든 내용이 다 월등하고 높기 때문에 변별을 둘 수 있는 것이 독서라고 보는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책은 다르게 읽을 수 있고 면접에서 물어보면 이해한 정도를 변별있게 차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⑤ 독서활동은 지원 전공과의 연계, 수준별 심화(학년별 확장)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화학의 기초, 화학의 응용, 화학 심화 이런 식입니다. 왜냐하면 독서의 발전성을 통해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자기주도성, 발전가능성 등을 살펴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담임 선생님이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학생의 독서의 경향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면 기재내용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어 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⑥ 전공 관련 독서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면, 인문·자연·예체능 계열별 융합(통섭)을 위한 독서활동을 다양하게 추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한 내용과 의미를 자기소개서에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책을 읽고 그 책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고, 나에게 어떤 변화(후속 실천 활동 등)가 생겼는지를 다른 사람이 읽어도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게 인상 깊게 기록해야 합니다.

⑦ 평소에 독서기록장, 독서 포트폴리오의 자료 등을 기록하고 모아 두면 나중에 담임 선생님에게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해 제출할 때에 편리합니다. 한편, 교육부에서 관리 및 운영했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인 에듀팟(EDUPOT)은 실제 활용면에서 고교와 대학에서 불편함을 많이 초래하여, 지침과 규정에 의해 2018년 2월에 종료되었으므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⑧ 가급적 대학 전공서적 수준(전공필수, 전공선택)의 책은 읽지도 말고 기록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어려운 책은 오히려 읽지 않고 있어보이려고 목록만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닌지 하는 괜한 오해와 의심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의 독서역량을 돋보이고 싶다면 최대 허용 범위는 전공의 개론서 이하의 수준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면접에서 이런 내용은 확인이나 검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⑨ 독서활동은 평일 저녁, 주말 오후, 점심시간, 저녁시간, 짜투리 시간 등 본인이 적합한 시간을 낼 수 있는 일정한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서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독서활동에 활용하는 시간으로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에 읽으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게으르게 생활하다 보면 금새 시간은 지나가버리고 나중에 이로 인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그냥 목록만 있을 뿐 읽은 책은 하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생활기록부의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평가 관점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서류평가 14번째 시간으로 학교생활기록부 10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생기부 독서활동 핵심사항 분석 (2018년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

생기부 독서활동 핵심사항 분석 (2018년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

자, 이제 드디어 독서활동까지 왔습니다. 사실 교과 세특에 대해서는 과목별로 너무 내용이 다르고 방대하기 때문에, 별도로 다루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실질적으로 이번 생기부 독서활동이 2018년 생기부 특징들을 살펴보는 것으로는 마지막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자, 그럼 독서활동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리즈 글들은 아래 링크에서도 쉽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1) 진로희망 및 진로희망 사유 핵심사항

https://blog.naver.com/ssonch16/221412176585

(2) 수상경력 핵심사항

https://blog.naver.com/ssonch16/221412839011

(3) 자율활동 핵심사항

https://blog.naver.com/ssonch16/221413636416

(4) 동아리활동 핵심사항

https://blog.naver.com/ssonch16/221415818618

(5) 진로활동 핵심사항

https://blog.naver.com/ssonch16/221418615957

​ (6) 종합의견 및 행동특성 핵심사항

https://blog.naver.com/ssonch16/221428321333

시작해보겠습니다.

1. 최근 2년 내 가장 큰 변화였던 것은 ‘생기부 독서활동에서 책 이름과 저자명만 기입’입니다.

– 이제는 모두가 익숙합니다. 언제 바뀌었나 기억도 잘 나지 않습니다. 생기부 독서활동에는 책제목과 저자명만 들어가는 것이 당연한것처럼 느껴집니다.

– 그런데 불과 2년전, 그러니까 올해 입시를 치른 고3 학생들이 1학년 때만 하더라도, 책 제목과 함께 감상문과 활동 형태의 서술들이 아주 길게 들어갔습니다. 과목별로 1500바이트씩 독서활동이 각각 기입되었죠. 거기에다 공통 독서란까지 더해야 했습니다.

– 그래서 2년전 입시를 치른 학생들은 지금 고1~고2 학생들의 생기부에 비해 페이지수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보통 스카이를 도전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생기부 장수의 잣대는 ’30페이지’를 기준으로 했고, 많은 학생은 35~40페이지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독서활동이 간소화되면서 이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내년부터 자동봉진 행특이 간소화되면 또다시 이전과 같은 생기부 페이지수는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겠죠.

– 독서활동으로 생기부 전체양의 절반 가까이를 채우던 예전을 생각하면, 지금의 독서활동 간소화는 나쁘지 않은 변화였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일찍이 이야기한것처럼 독서활동에 책 제목만 적더라도 독서활동의 중요성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학생들은 의미없는 삽질(?)을 하지않고 좀 더 의미있는 독서를 효율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 이 부분은 생기부에서 독서활동 항목 자체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앞으로 변화의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책제목과 저자명만 적고 있는 현 상황에서 더 내용을 줄일수는 없겠죠. 그리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간소화를 했고 현재 큰 문제가 없는데 다시 예전과 같은 방향으로 돌아갈리도 없습니다.

제가 거의 2년전에 독서활동 간소화가 처음 시행되었을 때 쓴 글인데요. 이 글을 읽어보면 생기부 독서활동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간소화가 되었는데 왜 여전히 독서가 중요한지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Top 44 생기 부 독서 권수 Trust The Answer

[코로나 시대]학종 변화에 따른 학생부 관리방법(4부_수상경력, 독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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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Article author: www.eduinnews.co.kr Reviews from users: 42639 Ratings Ratings Top rated: 3.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지금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서 다음의 9가지 사항에 ... 참고로 서울대 일반고 출신 합격생들의 평균 독서권수는 30권 내외,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지금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서 다음의 9가지 사항에 ... 참고로 서울대 일반고 출신 합격생들의 평균 독서권수는 30권 내외, ... [에듀인뉴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전형이다.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정량평가, 일면평가가 아닌 정성평가, 다면평가, 종합평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특징으로 인해 합격자는 왜 합격했는지를 명확히 모르고 불합격자는 왜 불합격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 는 입학사정관 출신 류영철 박사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항목별로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평가영역, 평가방법,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학종에 대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Read More 학종러분들 독서 어케하심? – 공부 – 에펨코리아 Article author: www.fmkorea.com Reviews from users: 3799 Ratings Ratings Top rated: 4.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학종러분들 독서 어케하심? – 공부 – 에펨코리아 상위대학 학종으로 갈수록 생기부에 올린 독서량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개수들이 종종 보이고 선배들도 면접때만 준비하고 독서는 일단 생기부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학종러분들 독서 어케하심? – 공부 – 에펨코리아 상위대학 학종으로 갈수록 생기부에 올린 독서량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개수들이 종종 보이고 선배들도 면접때만 준비하고 독서는 일단 생기부에 … 상위대학 학종으로 갈수록 생기부에 올린 독서량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개수들이 종종 보이고 선배들도 면접때만 준비하고 독서는 일단 생기부에 올리고 나서 생각하라는데 그러면 면접때 책 내용같은거 물어봐서 털릴가능성은 없나요? 일단 많이 올려놓으면 좋은건가요?그리고 독서 방학동안 채우게 화학 분야와 관련된 책 좀 여러개 추천해주세요.. Table of Contents: 학종러분들 독서 어케하심? – 공부 – 에펨코리아 Read More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⑭ 선배들의 독서 활동과 추천 도서 지역내일 Article author: www.localnaeil.com Reviews from users: 8290 Ratings Ratings Top rated: 4.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⑭ 선배들의 독서 활동과 추천 도서 지역내일 독서 목록은 생기부 구성에도 필요하지만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우리지역 수시 합격생 중에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⑭ 선배들의 독서 활동과 추천 도서 지역내일 독서 목록은 생기부 구성에도 필요하지만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우리지역 수시 합격생 중에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 지역내일, 교육, 부동산, 금융, 생활, 문화, 건강, 의료, 사회, 이슈, 지역별, 웹진교육 생활 문화 정보가 어우러진 지역미디어 Table of Contents: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⑭ 선배들의 독서 활동과 추천 도서 지역내일 Read More 오늘 생기부 나왔는데 고대 갈 수 있을까 – 인스티즈(instiz) 익스터디 카테고리 Article author: www.instiz.net Reviews from users: 34149 Ratings Ratings Top rated: 4.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늘 생기부 나왔는데 고대 갈 수 있을까 – 인스티즈(instiz) 익스터디 카테고리 난 예비 고3이고 오늘 2학년 생기부 거의 다 마무리 되었당..!지방 일반고 다니고 이과야! … 근데 난 독서 권수도 중요하지만 책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늘 생기부 나왔는데 고대 갈 수 있을까 – 인스티즈(instiz) 익스터디 카테고리 난 예비 고3이고 오늘 2학년 생기부 거의 다 마무리 되었당..!지방 일반고 다니고 이과야! … 근데 난 독서 권수도 중요하지만 책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인스티즈,instiz,커뮤니티,커뮤,아이돌,케이팝,kpop,idol,이슈,유머,뉴스,시사,인티포털,팬픽,애니,일상,뷰티,독방,갤러리,아이차트,ichart,음원,음원순위,한국아이돌,일본아이돌,생활정보,연예,축구,야구,배구,취미,재테크난 예비 고3이고 오늘 2학년 생기부 거의 다 마무리 되었당..!지방 일반고 다니고 이과야!!학추2 노리고 있고 지금 생기부는 18장, 상장은 표창장 같은거 합해서 1, 2학년 합 38개야..세특이랑 자율, 진로활동 빵빵한 편인데 방금 내신 산출기 돌리니깐 3학년때 1.0맞는 전제하에 1.4~1.5 나오는데 가능성 있을까? ㅠㅠㅠㅠㅠ 2학년때 Table of Contents: 오늘 생기부 나왔는데 고대 갈 수 있을까 – 인스티즈(instiz) 익스터디 카테고리 Read More 대학백과 Article author: www.univ100.kr Reviews from users: 31798 Ratings Ratings Top rated: 4.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대학백과 재학생 여러분들은 독서를 몇권정도 하셨나요? 저는 고3때 읽은 독서를 합치면 대략 25권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독서의 권수가 중요한 것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대학백과 재학생 여러분들은 독서를 몇권정도 하셨나요? 저는 고3때 읽은 독서를 합치면 대략 25권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독서의 권수가 중요한 것은 … Table of Contents: 대학백과 Read More 생기부에 독서활동 적으면 많이 불리한가요? – 오르비 Article author: orbi.kr Reviews from users: 38052 Ratings Ratings Top rated: 3.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생기부에 독서활동 적으면 많이 불리한가요? – 오르비 서울대 일반전형 쓰는데요1, 2학년 때 선생님들이 책 권수를 제한하셔서2년동안 8권밖에 못 썼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까 다른 학교 애들은 책 진짜 많이 썼더라구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생기부에 독서활동 적으면 많이 불리한가요? – 오르비 서울대 일반전형 쓰는데요1, 2학년 때 선생님들이 책 권수를 제한하셔서2년동안 8권밖에 못 썼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까 다른 학교 애들은 책 진짜 많이 썼더라구요 … 오르비,입시,모의고사,수능,대학,대입,오르비스 옵티무스,모의지원,최상위권,학습,생활,포털,입학사정관,교육청,EBS서울대 일반전형 쓰는데요1, 2학년 때 선생님들이 책 권수를 제한하셔서2년동안 8권밖에 못 썼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까 다른 학교 애들은 책 진짜 많이 썼더라구요 저는 합불합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적은건가요?아무튼 그래서 3학년 때는 그냥 읽은 책 모조리 적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권수가 늘어나면 안좋게 보겠죠..? Table of Contents: 생기부에 독서활동 적으면 많이 불리한가요? – 오르비 Read More 입시지식iN | 모바일 진학사 Article author: m.jinhak.com Reviews from users: 6204 Ratings Ratings Top rated: 4.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입시지식iN | 모바일 진학사 생기부 장수가 많지 않고 독서 기재권수가 10권이 안되는데 학종 괜찮을까요..? 2. 위 6장 중 대충 합격 예측 부탁드리겠습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입시지식iN | 모바일 진학사 생기부 장수가 많지 않고 독서 기재권수가 10권이 안되는데 학종 괜찮을까요..? 2. 위 6장 중 대충 합격 예측 부탁드리겠습니다. 입시지식iN | 모바일 진학사 수시/정시 배치표, 모의지원, 합격예측부터 대학별 모집요강, 입시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 Table of Contents: 입시지식iN | 모바일 진학사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giarevietnam.vn/blog/.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에듀인뉴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전형이다.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정량평가, 일면평가가 아닌 정성평가, 다면평가, 종합평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특징으로 인해 합격자는 왜 합격했는지를 명확히 모르고 불합격자는 왜 불합격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 는 입학사정관 출신 류영철 박사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항목별로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평가영역, 평가방법,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학종에 대해 알고 미리 준비해 목표하는 대학 합격을 위한 ‘좋은 전략 세우기’를 바란다. 오늘은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를 어떻게 평가하는 가’의 13번째 시간으로 서류평가의 가장 중요한 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에서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서 대학 입학사정관이 보는 평가 관점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 9번 독서활동상황 독서활동상황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서류 평가영역 중 주로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자기주도성 영역 등에서 직·간접적으로 평가되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독서성향, 줄거리 등을 기재하지 않고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교과 담당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기재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이유는 독서성향이나 줄거리의 경우, 독서과정을 따로 관찰해서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독서활동 기록의 신뢰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기재하지 않는 쪽이 더 나은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삭제만 하는 정책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독서활동기록은 일반적으로 학생이 직접 독서한 내용을 독서기록장에 기록해서 담임교사에게 제출하면 담임교사가 학생부에 입력합니다. 독서활동은 1단계인 서류평가에서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발전가능성, 자기주도성 영역 등에서 평가하기도 하지만 2단계인 면접평가에서는 서류의 진정성 확인, 전공 적합성 영역 등의 질문으로 전이(파급)되어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독서활동상황에서 읽었다고 학생부에 적은 책은 반드시 명확하게 이해하고 면접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설마 전부 다 또는 자세히 물어보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 작은 차이를 만들고 이 차이는 결국 합격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서 다음의 9가지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① 독서활동은 전공적합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관심과 진로 분야 등을 파악하여 발전가능성 등을 추정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또한 독서활동은 교과 수업과 연계해서 진로관련 지적 호기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항목이며 지표입니다. 독서활동이 본인의 진로탐색과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전공적합성, 진로 등에 어떻게 부합되는지, 후속 활동으로 연결이 되는 지가 중요한 평가의 판단기준입니다. ② 책 선정에 있어서 중학생 이하 수준의 평이한 책 위주 기록은 좋은 평가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가능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되는 필독서, 권장 도서보다는 본인이 지원하는 전공과 관련하여 담임교사나 교과 과목 교사들과 상의하여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읽은 도서를 위주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 목록은 말 그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본인이 읽을 책의 설계는 주변의 자문을 얻어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권장도서나 참고 목록 위주로 작성했을 경우에는 다른 학생과 의외로 겹치고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본인의 차별성과 강점을 드러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진로분야에서 베스트셀러나 많이 팔린 책 보다는 오히려 잘 안 팔리는 책이 더 변별성을 높일 수 있으니 이러한 점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팁을 드린다면 지원하는 대학의 전공 교수의 책을 기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 자기가 원하는 전공 분야의 교수가 저술한 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읽어보고 작성하는 것은 다른 수험생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상황에 따라 자기소개서에서도 융통성있게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③ 학생들은 독서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운 다음 우선 진로관련 영역의 책을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형(확장형)으로 기획하고, 그 다음에는 다양한 다른 영역으로 융합시켜 확장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기획, 설계와 그에 따른 실천의 적극적인 내용이 담임 교사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기술 항목이나 교과 교사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에 구체적으로 기록되면 더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④ 일부 중하위권 대학교나 일부 교대에서는 독서활동상황에 대한 평가의 영향력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해당되는 대학교의 독서활동에 대한 평가 점수 반영은 미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교나 일부 상위권 대학교에서는 평가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항목 중의 하나이므로 서울대학교나 일부 상위권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정성을 많이 들여서 독서목록을 선정하여 학생부에 기록되게 하고 자기소개서에 구체적으로 그 책에 대한 내용, 영향, 변화 등을 작성해야 합니다. 참고로 서울대 일반고 출신 합격생들의 평균 독서권수는 30권 내외, 특목고 및 자사고 출신 합격생들의 평균 독서권수는 40권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 같은 경우에는 학생부의 모든 내용이 다 월등하고 높기 때문에 변별을 둘 수 있는 것이 독서라고 보는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책은 다르게 읽을 수 있고 면접에서 물어보면 이해한 정도를 변별있게 차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⑤ 독서활동은 지원 전공과의 연계, 수준별 심화(학년별 확장)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화학의 기초, 화학의 응용, 화학 심화 이런 식입니다. 왜냐하면 독서의 발전성을 통해 전공적합성, 학업역량, 자기주도성, 발전가능성 등을 살펴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담임 선생님이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학생의 독서의 경향성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면 기재내용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어 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⑥ 전공 관련 독서가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면, 인문·자연·예체능 계열별 융합(통섭)을 위한 독서활동을 다양하게 추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한 내용과 의미를 자기소개서에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책을 읽고 그 책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고, 나에게 어떤 변화(후속 실천 활동 등)가 생겼는지를 다른 사람이 읽어도 생생하게 느껴질 수 있게 인상 깊게 기록해야 합니다. ⑦ 평소에 독서기록장, 독서 포트폴리오의 자료 등을 기록하고 모아 두면 나중에 담임 선생님에게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해 제출할 때에 편리합니다. 한편, 교육부에서 관리 및 운영했던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인 에듀팟(EDUPOT)은 실제 활용면에서 고교와 대학에서 불편함을 많이 초래하여, 지침과 규정에 의해 2018년 2월에 종료되었으므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⑧ 가급적 대학 전공서적 수준(전공필수, 전공선택)의 책은 읽지도 말고 기록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어려운 책은 오히려 읽지 않고 있어보이려고 목록만 기록해 놓은 것이 아닌지 하는 괜한 오해와 의심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본인의 독서역량을 돋보이고 싶다면 최대 허용 범위는 전공의 개론서 이하의 수준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단, 면접에서 이런 내용은 확인이나 검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⑨ 독서활동은 평일 저녁, 주말 오후, 점심시간, 저녁시간, 짜투리 시간 등 본인이 적합한 시간을 낼 수 있는 일정한 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서 그 시간만큼은 온전히 독서활동에 활용하는 시간으로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에 읽으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게으르게 생활하다 보면 금새 시간은 지나가버리고 나중에 이로 인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그냥 목록만 있을 뿐 읽은 책은 하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생활기록부의 9번 독서활동상황에 대해 입학사정관들이 보는 평가 관점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서류평가 14번째 시간으로 학교생활기록부 10번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⑭ 선배들의 독서 활동과 추천 도서 책읽기 좋은 계절이 가을이라지만 고3 수험생들에게 독서하기 좋은 때란 ‘시간 여유가 날 때’일 것이다. 독서 목록은 생기부 구성에도 필요하지만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우리지역 수시 합격생 중에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몰랐던 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된 경우가 많았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나만의 독서방법과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한 수시 합격생들의 답변을 통해 각자에게 양식이 될 수 있는 책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박선 리포터 [email protected]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선 학생 저는 독서를 좋아해서 틈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고 수행평가나 내신으로부터 자유로운 방학에 많이 읽었어요.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따로 없었지만 문학과 역사책만 편독할까봐 의식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읽고자 각 분야별로 한 권 이상씩은 읽었어요. 고3때는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들의 전문을 찾아 읽었어요.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 독서 후 조금이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한 책을 읽으며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찾아보고 그것과 관련한 다른 책을 읽는다면 유기적인 독서가 가능하고 의미와 보람이 배가 됩니다. 역사소설이 역사의 왜곡으로 이어진다는 편견을 깨준 책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 매력적 평소 알고 있던 장르와 내용을 벗어난 문학의 신선함을 주는 희곡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진승완 학생 독서활동은 시험이 끝나고 1주정도, 방학 한 달 정도했어요. 3년간 25권 정도 읽었어요. 저는 적은 독서량 대신 남들보다 한 권을 꼼꼼하게 읽었다고 자신합니다. 면접을 진행한 선배들 말을 들어보니 정확히 읽지 않아 면접에서 힘든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유전학에 대한 책으로 의대나 생명과학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 과학과 관련한 여러 흥미로운 일화나 현상을 수록한 책 사회과학적이고 역사적인 부분도 들어있어 과학에만 치중하던 시각을 넓혀주는 책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조민서 학생 책을 주로 주말에 읽었고 저의 진로희망과 일치하는 책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막상 생기부에 기재할 책을 고르려고 하면 본인이 원하는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의 진로희망과 관련한 책을 읽고 기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아요.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과 여러 미래 기술이 들어있는 책 초고령사회 일본을 분석한 책으로 미래예측에 좋은 책 소비자의 입장에서 심리를 기술 해 심리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책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지후 학생 저는 주로 방학 때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시간으로 활용했어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두고 필요한 역량인지 판단해보면 스스로 유의미한 도서 선정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철학으로 진로설정을 한 뒤로는 심화학습을 위해 고전을 찾아 읽었고 실제 탐구나 연구를 위해 주제에 맞는 소설이나 다른 분야의 도서까지 골라서 읽었어요. 주제별로 여러 사상가, 인물들의 고전을 묶어 발췌독한 책 소설로 현대사회 문제를 철학적으로 다뤄보자는 생각을 하게 한 책 정답이 불분명한 사회적 논쟁거리를 여러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주선 학생 저는 ‘매일 조금씩’의 전략으로 학교 프로그램인 ‘123 책읽기’에 참여해 매우 효율적으로 독서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교과수업시간이나 동아리 자율 활동 등에 독서활동을 결합해 진행하면 좋아요. 또, 모든 부분을 다 읽을 필요는 없어요.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본인의 느낀 점과 진로를 연관지어 생각해보며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경제기사의 내용과 경제지표의 추이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해석하는 눈을 기를 수 있었던 책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오지민 학생 고1때는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었어요. 하지만 고2때부터는 진로가 명확해져 한의학과 생명과학에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진로와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면접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독서는 학교 창체, 진로시간 등을 쪼개서 최대한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생명윤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21세기 한의학을 위하여> 한의학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 책 질병의 원인이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준 책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인영 학생 1학년 때는 방학에 독서를 했고 2학년 때는 학교 프로그램인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반’에서 읽었어요. 3학년 때는 시험이 끝난 후 읽었어요. 수학 관련 독서는 전공과 관련한 통계 전문서적을 함께 읽어 전공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드러냈어요. 다른 과목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뿐만이 아니라 그 외 지식까지 알게 되면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었어요. 1, 2 학년 때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3학년 때는 분야를 좁히고 깊이 있는 독서를 해 자신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으로 대처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 자료분석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 통계자료의 의미를 알 수 있고 현상과의 인과관계 분석에도 도움을 주는 책 *고려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최시율 학생 1학년 때 최대한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폭넓은 분야의 책을 읽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범위와 전공을 맞춰가는 것이 좋아요. 저는 1학년 때 기초과학의 모든 분야를 읽고 공학, 인문에 관련한 책들도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2학년에는 생명과 공학, 화학, 물리, 의학까지 관련한 책을 읽었어요. 3학년에는 생명, 공학, 의학에 집중해서 읽어 가며 전공적합성을 생각하면서 독서했어요. <5G와 AI가 만들 새로운 세상> 인터넷으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지식들을 알아보는 책 코로나 시대의 백신개발과 치료제 이슈에 잘 맞는 책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책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 저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골라서 읽고 싶을 때마다 읽었어요. 담임선생님께 배운 ‘문어발 독서법’으로 책을 선정했어요. 먼저 책 한 권을 다 읽은 후에 그 책에 나오는 다른 책이나 그 작가의 다른 작품, 혹은 연관된 다른 책을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이어서 읽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도서간의 연관성도 챙길 수 있고 나중에 진로가 변경되었을 때 자소서에 쓸 진로 변경의 이유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알려주고 있는 책 전 세계의 지리와 함께 근현대의 분쟁, 전쟁 등의 역사도 챙겨갈 수 있는 책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권구윤 학생 저는 해야 할 일이 하기 싫을 때 책을 봤어요.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권위 있는 사람이 쓴 책인가, 논리적으로 철저한 방대한 체계를 구축하였는가, 그 체계에 형식적, 내용적으로 새로움을 포함하려고 노력했는가로 정했어요. 러시아 시인들을 중심으로 비평을 보여주고 시가 자폐적인 유희가 아니라 정치적인 혁명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책 텍스트 자체에 가슴이 떨려서 보았던 김승옥의 소설 – 철학자 칸트에 대해서 넓으면서도 깊은 독해를 하게 하는 책 사회학자이면서 시인인 심보선의 시집 근본적인 논리만을 분리해서 전개하고 철학사적 맥락을 복원하는 책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고승모 학생 독서는 학기 중에 읽을 시간이 많이 없어 간단히 인상적인 부분 위주로 발췌해서 읽었고 방학에 전체적인 내용을 읽었어요. 책선정은 교과시간에 배운 구체적인 주제를 심화해서 연관 지을 수 있는 책이 가장 좋아요. 서울대의 경우 꼬리물기 독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기존 학습 내용과 연결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학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따뜻한 공학 기술에 관한 책 코로나 시대 변화되는 사회의 모습을 다룬 책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물리학적 요소까지 설명하는 책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강채은 학생 저는 주로 방학 때 몰아서 독서하고 학교활동 중 자연스럽게 읽게 된 책만 학기 중에 독후감을 작성했어요. 고1때는 배우는 과목별로 1권씩은 읽어 볼 수 있도록 책을 미리 골라두었어요. 진로관련독서 70%, 문학과 상식 30%로 선정했어요. 삶을 의미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책 진정한 이상세계는 어떤 것인가 고민해볼 수 있는 책 어떤 진로를 택하든지 사회현실을 자각하고 비판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워야겠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홍혜진 학생 저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읽었고 도서실을 잘 활용했어요. 추천 도서나 신간 도서 중 책을 선택하고 한 분야에만 치중해서 읽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어요’ 의사라는 직업과 사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사회의 역할과 사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성공에 가는 힘든 길을 보여주는 책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윤가현 학생 시험이 끝난 다음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생기부에 올린 책 말고도 상대적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도 읽으면서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책은 전공적합성을 생각해서 선정했어요. 추천도서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 한 두 가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 수업 사례와 풍부한 설명을 보여주는 책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감동적인 책 진정한 선생님이란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책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안재승 학생 저는 시험이 끝났을 때나 방학에 독서를 했어요. 책을 읽을 때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기위해 노력했어요. 평소 독서 후 간단한 독서감상문을 쓰고 내용을 요약해두면 대학별 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화학이야기를 풀어가며 다양한 영역의 내용 책 인물도 많이 나오고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많은 책 헬스케어, 미래 의학 관련 책 *해군사관학교 김진현 학생 ‘북드림부’라는 학교동아리에 가입해서 일주일에 한 번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읽었어요. 학교동아리시간에는 과목과 상관없이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보고 방학에는 주요 과목별로 1~2권 정도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어요 숫자를 객관적 사실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 동서양의 사고차이에 대해 설명해주는 아주 흥미로운 책 중국이 얼마나 착실하게 강해지는지 알려주는 책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 독서는 야간자율학습시간을 이용해서 읽었어요. 책을 고르는 안목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각 분야별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그 친구들에게 가서 최근에 읽은 책 3권만 알려달라고 해도 1년 동안 읽을 책이 쌓일 거예요. 역사를 인식, 공부의 방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책 마음가짐과 언행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적인 책 사고의 폭이 늘어난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책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 교내 독서포트폴리에 참여했어요. 시험이 끝난 후 독서록을 작성해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학교에 독서프로그램이 없다면 시험이 끝난 직후와 방학에 보고 미리 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공과 관련한 화학 관련 권장 도서를 찾아 읽었고 전체를 다 읽지 않고 목차에서 궁금하거나 흥미로운 부분만 찾아 읽었어요. 나중에 면접 질문에 대비하기 위해 ‘독서기록카드’라고 작은 메모지에 책에서 중요했던 내용을 적어두면 편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고정관념인 프레임을 깨는 것이 하나의 기회가 된다고 하는 책 통제 못하는 타인의 과제에 대해 관대해지자는 다짐을 하게 하는 책 정치계의 선전을 우화 형태로 담은 책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재현 학생 10권이상의 책을 읽었지만 꾸준한 독서는 아니었어요. 내신기간이 끝난 뒤 독서활동을 몰아서 했어요. 너무 진로에만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은 책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984> 현대이슈와 관련지어 볼 수도 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 과학 기술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따뜻한 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 다양한 현대 사회 문제에 자신의 식견을 넓혀갈 수 있는 책 *공군사관학교 김재엽 학생 진로가 저처럼 정해져 있는 친구들은 진로와 관련된 내용의 책들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자소서와 면접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친구들은 넓고 얕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독서를 권합니다.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적절한 수주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아요.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주는 책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좋은 영향을 주는 책 인문학 지식을 쌓고 보면 완전히 새로운 책이 됨 *고려대학과 의대 박관현 학생 책선정은 직접 서점에 가서 자신이 골라서 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도서에 얽매일 필요 없이 전공과 관련된 책, 혹은 특정주제를 탐구하는 책이라면 독서록을 작성하기 적합해요. 나중에 생기부를 정리하면서 독서 활동에 기록된 책의 내용이나 주제, 깨달은 점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좋은 책이라면 주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할 주제를 읽으면서 찾을 수 있어요. 자신이 진정으로 공부하고 싶은 주제와 관련한 책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수학적 모델링이라는 기법을 소개하는 책 의학윤리에 관심이 있다면 읽기 좋은 책 영어과 독서록으로 원서를 읽고 나만의 해석을 시도해 볼만한 책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 독서는 주로 시험이 끝난 주말에 했어요. 가장 여유 있는 시간을 골랐고 빠른 책 내용 이해를 위해서 인터넷에 나온 책 리뷰 몇 개를 먼저 훑어보고 책을 읽었어요. 책선택은 사회학과에 이미 진학 중인 선배의 도움을 받아 사회학 기초교양 서적을 선택했어요. 혐오표현이라는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다룬 책 사회민주주의라는 정치 체제를 다룬 책 통시적 관점에서 사회를 통찰할 수 있는 책 *육군사관학교 남재헌 학생 고2 방학 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했어요. 학교 수행평가로 독후감을 내는 게 있어서 이를 계기로 책을 읽기도 했어요. 평소 기계에 관심이 많아서 자동차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책을 선택해서 읽었어요. 육사를 희망했기에 군 관련 서적도 읽었어요. 육사를 간접 경험할 수 있고 생도 생활을 알려준 책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 저는 시험 종료 후, 방학 등을 활용해서 독서활동을 했어요. 대회, 보고서작성, 발표준비를 할 때도 관련 도서를 선정해 활동과 엮어내도록 했어요. 1학년 때는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2학년 때는 인재상에 맞는 도서들을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현대사회의 비인간성에 대해 꼬집는 문학도서, 빈부격차의 영향과 경제정책의 효과에 대해 다른 사회과학, 경제학과의 기본 소양을 다질 수 있는 도서를 중심으로 읽었어요. 책선정은 도서검색창에 찾고 싶은 도서 키워드를 입력하고 후보군 선정 후 도서관에서 직접 읽어보며 결정했어요. 현대인들의 고민 해답을 역사 속 인물의 삶에서 찾는다는 책 경제기사와 경제용어의 개념 정리해주는 책 재난의 타격이 빈부격차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긴 책 *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 학교 독서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30분씩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어요. 매일 1시간동안 책을 읽고 내용을 한글 파일로 정리 보관했어요. 그 외에도 차를 타고 이동하거나, 방학 중에 전공 관련 도서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었어요. 시간이 많이 없으면 책의 줄거리 요약본을 먼저 본 후 빠른 속도로 책을 읽으며 부족한 시간동안 최대한 책을 읽었어요. 의사베쑨의 봉사정신, 직업윤리, 탐구정신을 알 수 있는 전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노교수와 제자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책 자폐증을 앓는 아이의 형과 가족의 삶을 담은 책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조예슬 학생 보통 1학년 때는 폭넓게,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공과 관련된 깊은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해요. 꼭 ‘느낀 점’으로만 내용을 채울 필요 없이 인상 깊은 문단을 필사하고 그 밑에 그 부분이 왜 인상 깊었는지 이유를 쓰면 쉽게 작성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부모를 고르는 생각의 전환으로 부모 자격에 대해 생각해 보았던 책 다양한 시사 이슈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 생기부와 상관없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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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⑭ 선배들의 독서 활동과 추천 도서

책읽기 좋은 계절이 가을이라지만 고3 수험생들에게 독서하기 좋은 때란 ‘시간 여유가 날 때’일 것이다. 독서 목록은 생기부 구성에도 필요하지만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우리지역 수시 합격생 중에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몰랐던 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된 경우가 많았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나만의 독서방법과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한 수시 합격생들의 답변을 통해 각자에게 양식이 될 수 있는 책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박선 리포터 [email protected]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선 학생

저는 독서를 좋아해서 틈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고 수행평가나 내신으로부터 자유로운 방학에 많이 읽었어요.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따로 없었지만 문학과 역사책만 편독할까봐 의식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읽고자 각 분야별로 한 권 이상씩은 읽었어요. 고3때는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들의 전문을 찾아 읽었어요.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 독서 후 조금이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한 책을 읽으며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찾아보고 그것과 관련한 다른 책을 읽는다면 유기적인 독서가 가능하고 의미와 보람이 배가 됩니다.

<순이삼촌> 역사소설이 역사의 왜곡으로 이어진다는 편견을 깨준 책

<페스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 매력적

<관객모독> 평소 알고 있던 장르와 내용을 벗어난 문학의 신선함을 주는 희곡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진승완 학생

독서활동은 시험이 끝나고 1주정도, 방학 한 달 정도했어요. 3년간 25권 정도 읽었어요. 저는 적은 독서량 대신 남들보다 한 권을 꼼꼼하게 읽었다고 자신합니다. 면접을 진행한 선배들 말을 들어보니 정확히 읽지 않아 면접에서 힘든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기적 유전자> 유전학에 대한 책으로 의대나 생명과학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과학과 관련한 여러 흥미로운 일화나 현상을 수록한 책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사회과학적이고 역사적인 부분도 들어있어 과학에만 치중하던 시각을 넓혀주는 책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조민서 학생

책을 주로 주말에 읽었고 저의 진로희망과 일치하는 책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막상 생기부에 기재할 책을 고르려고 하면 본인이 원하는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의 진로희망과 관련한 책을 읽고 기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아요.

<세계미래보고서 2020>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과 여러 미래 기술이 들어있는 책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초고령사회 일본을 분석한 책으로 미래예측에 좋은 책

<소비의 심리학> 소비자의 입장에서 심리를 기술 해 심리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책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지후 학생

저는 주로 방학 때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시간으로 활용했어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두고 필요한 역량인지 판단해보면 스스로 유의미한 도서 선정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철학으로 진로설정을 한 뒤로는 심화학습을 위해 고전을 찾아 읽었고 실제 탐구나 연구를 위해 주제에 맞는 소설이나 다른 분야의 도서까지 골라서 읽었어요.

<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 주제별로 여러 사상가, 인물들의 고전을 묶어 발췌독한 책

<저스티스맨> 소설로 현대사회 문제를 철학적으로 다뤄보자는 생각을 하게 한 책

<생각하는 사회> 정답이 불분명한 사회적 논쟁거리를 여러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주선 학생

저는 ‘매일 조금씩’의 전략으로 학교 프로그램인 ‘123 책읽기’에 참여해 매우 효율적으로 독서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교과수업시간이나 동아리 자율 활동 등에 독서활동을 결합해 진행하면 좋아요. 또, 모든 부분을 다 읽을 필요는 없어요.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본인의 느낀 점과 진로를 연관지어 생각해보며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어려웠던 경제기사의 내용과 경제지표의 추이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해석하는 눈을 기를 수 있었던 책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오지민 학생

고1때는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었어요. 하지만 고2때부터는 진로가 명확해져 한의학과 생명과학에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진로와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면접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독서는 학교 창체, 진로시간 등을 쪼개서 최대한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생명윤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21세기 한의학을 위하여> 한의학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 책

<아픔이 길이 되려면> 질병의 원인이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준 책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인영 학생

1학년 때는 방학에 독서를 했고 2학년 때는 학교 프로그램인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반’에서 읽었어요. 3학년 때는 시험이 끝난 후 읽었어요. 수학 관련 독서는 전공과 관련한 통계 전문서적을 함께 읽어 전공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드러냈어요. 다른 과목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뿐만이 아니라 그 외 지식까지 알게 되면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었어요. 1, 2 학년 때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3학년 때는 분야를 좁히고 깊이 있는 독서를 해 자신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돈으로 대처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

<평균의 종말> 자료분석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

<통계의 미학> 통계자료의 의미를 알 수 있고 현상과의 인과관계 분석에도 도움을 주는 책

*고려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최시율 학생

1학년 때 최대한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폭넓은 분야의 책을 읽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범위와 전공을 맞춰가는 것이 좋아요. 저는 1학년 때 기초과학의 모든 분야를 읽고 공학, 인문에 관련한 책들도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2학년에는 생명과 공학, 화학, 물리, 의학까지 관련한 책을 읽었어요. 3학년에는 생명, 공학, 의학에 집중해서 읽어 가며 전공적합성을 생각하면서 독서했어요.

<5G와 AI가 만들 새로운 세상> 인터넷으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지식들을 알아보는 책

<바이러스 대청소> 코로나 시대의 백신개발과 치료제 이슈에 잘 맞는 책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책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

저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골라서 읽고 싶을 때마다 읽었어요. 담임선생님께 배운 ‘문어발 독서법’으로 책을 선정했어요. 먼저 책 한 권을 다 읽은 후에 그 책에 나오는 다른 책이나 그 작가의 다른 작품, 혹은 연관된 다른 책을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이어서 읽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도서간의 연관성도 챙길 수 있고 나중에 진로가 변경되었을 때 자소서에 쓸 진로 변경의 이유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지식>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알려주고 있는 책

<지리의힘> 전 세계의 지리와 함께 근현대의 분쟁, 전쟁 등의 역사도 챙겨갈 수 있는 책

<상실의 시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권구윤 학생

저는 해야 할 일이 하기 싫을 때 책을 봤어요.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권위 있는 사람이 쓴 책인가, 논리적으로 철저한 방대한 체계를 구축하였는가, 그 체계에 형식적, 내용적으로 새로움을 포함하려고 노력했는가로 정했어요.

<혁명과 모더니즘> 러시아 시인들을 중심으로 비평을 보여주고 시가 자폐적인 유희가 아니라 정치적인 혁명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책

<무진기행> 텍스트 자체에 가슴이 떨려서 보았던 김승옥의 소설

<왜 칸트인가?>– 철학자 칸트에 대해서 넓으면서도 깊은 독해를 하게 하는 책

<오늘은 잘 모르겠어> 사회학자이면서 시인인 심보선의 시집

<들뢰즈의 철학> 근본적인 논리만을 분리해서 전개하고 철학사적 맥락을 복원하는 책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고승모 학생

독서는 학기 중에 읽을 시간이 많이 없어 간단히 인상적인 부분 위주로 발췌해서 읽었고 방학에 전체적인 내용을 읽었어요. 책선정은 교과시간에 배운 구체적인 주제를 심화해서 연관 지을 수 있는 책이 가장 좋아요. 서울대의 경우 꼬리물기 독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기존 학습 내용과 연결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봇다빈치 꿈을 설계하다> 공학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따뜻한 공학 기술에 관한 책

<언컨텍트> 코로나 시대 변화되는 사회의 모습을 다룬 책

<엔트로피>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물리학적 요소까지 설명하는 책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강채은 학생

저는 주로 방학 때 몰아서 독서하고 학교활동 중 자연스럽게 읽게 된 책만 학기 중에 독후감을 작성했어요. 고1때는 배우는 과목별로 1권씩은 읽어 볼 수 있도록 책을 미리 골라두었어요. 진로관련독서 70%, 문학과 상식 30%로 선정했어요.

<숨결이 바람이 될 때> 삶을 의미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책

<멋진 신세계> 진정한 이상세계는 어떤 것인가 고민해볼 수 있는 책

<동물농장> 어떤 진로를 택하든지 사회현실을 자각하고 비판할 수 있는 통찰력을 키워야겠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홍혜진 학생

저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읽었고 도서실을 잘 활용했어요. 추천 도서나 신간 도서 중 책을 선택하고 한 분야에만 치중해서 읽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어요’

<골든아워> 의사라는 직업과 사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아픔이 길이 되려면> 사회의 역할과 사는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책

<절대 성공하지 못할거야> 성공에 가는 힘든 길을 보여주는 책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윤가현 학생

시험이 끝난 다음에 책을 많이 읽었어요. 생기부에 올린 책 말고도 상대적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도 읽으면서 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책은 전공적합성을 생각해서 선정했어요. 추천도서만이 아니라 자신만의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작품 한 두 가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실제 수업 사례와 풍부한 설명을 보여주는 책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감동적인 책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진정한 선생님이란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책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안재승 학생

저는 시험이 끝났을 때나 방학에 독서를 했어요. 책을 읽을 때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기위해 노력했어요. 평소 독서 후 간단한 독서감상문을 쓰고 내용을 요약해두면 대학별 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화학이야기를 풀어가며 다양한 영역의 내용 책

<삼국지> 인물도 많이 나오고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많은 책

<의료 인공지능> 헬스케어, 미래 의학 관련 책

*해군사관학교 김진현 학생

‘북드림부’라는 학교동아리에 가입해서 일주일에 한 번 평소 읽고 싶은 책을 읽었어요. 학교동아리시간에는 과목과 상관없이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보고 방학에는 주요 과목별로 1~2권 정도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어요

<새빨간 거짓말, 통계> 숫자를 객관적 사실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

<생각의 지도> 동서양의 사고차이에 대해 설명해주는 아주 흥미로운 책

<슈퍼 차이나> 중국이 얼마나 착실하게 강해지는지 알려주는 책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

독서는 야간자율학습시간을 이용해서 읽었어요. 책을 고르는 안목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각 분야별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그 친구들에게 가서 최근에 읽은 책 3권만 알려달라고 해도 1년 동안 읽을 책이 쌓일 거예요.

<코스모스(이과) / 총균쇠(문과)> 역사를 인식, 공부의 방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마음가짐과 언행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적인 책

<이타적 유전자> 사고의 폭이 늘어난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책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

교내 독서포트폴리에 참여했어요. 시험이 끝난 후 독서록을 작성해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어요. 학교에 독서프로그램이 없다면 시험이 끝난 직후와 방학에 보고 미리 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공과 관련한 화학 관련 권장 도서를 찾아 읽었고 전체를 다 읽지 않고 목차에서 궁금하거나 흥미로운 부분만 찾아 읽었어요. 나중에 면접 질문에 대비하기 위해 ‘독서기록카드’라고 작은 메모지에 책에서 중요했던 내용을 적어두면 편합니다.

<프레임> 세상을 바라보는 고정관념인 프레임을 깨는 것이 하나의 기회가 된다고 하는 책

<미움받을 용기> 통제 못하는 타인의 과제에 대해 관대해지자는 다짐을 하게 하는 책

<동물농장> 정치계의 선전을 우화 형태로 담은 책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재현 학생

10권이상의 책을 읽었지만 꾸준한 독서는 아니었어요. 내신기간이 끝난 뒤 독서활동을 몰아서 했어요. 너무 진로에만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은 책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984> 현대이슈와 관련지어 볼 수도 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

<따뜻한 기술> 과학 기술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따뜻한 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

<데이터 이코노미> 다양한 현대 사회 문제에 자신의 식견을 넓혀갈 수 있는 책

*공군사관학교 김재엽 학생

진로가 저처럼 정해져 있는 친구들은 진로와 관련된 내용의 책들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자소서와 면접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친구들은 넓고 얕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독서를 권합니다.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분야의 적절한 수주의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아요.

<인생론>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주는 책

<프레임>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좋은 영향을 주는 책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인문학 지식을 쌓고 보면 완전히 새로운 책이 됨

*고려대학과 의대 박관현 학생

책선정은 직접 서점에 가서 자신이 골라서 읽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도서에 얽매일 필요 없이 전공과 관련된 책, 혹은 특정주제를 탐구하는 책이라면 독서록을 작성하기 적합해요. 나중에 생기부를 정리하면서 독서 활동에 기록된 책의 내용이나 주제, 깨달은 점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좋은 책이라면 주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할 주제를 읽으면서 찾을 수 있어요. 자신이 진정으로 공부하고 싶은 주제와 관련한 책을 고르는 것이 좋아요.

<인생에도 수학처럼 답이 있다면> 수학적 모델링이라는 기법을 소개하는 책

<죽음의 에티켓> 의학윤리에 관심이 있다면 읽기 좋은 책

<카프카의 변신> 영어과 독서록으로 원서를 읽고 나만의 해석을 시도해 볼만한 책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

독서는 주로 시험이 끝난 주말에 했어요. 가장 여유 있는 시간을 골랐고 빠른 책 내용 이해를 위해서 인터넷에 나온 책 리뷰 몇 개를 먼저 훑어보고 책을 읽었어요. 책선택은 사회학과에 이미 진학 중인 선배의 도움을 받아 사회학 기초교양 서적을 선택했어요.

<선량한 차별주의자> 혐오표현이라는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다룬 책

<제3의길> 사회민주주의라는 정치 체제를 다룬 책

<사피엔스> 통시적 관점에서 사회를 통찰할 수 있는 책

*육군사관학교 남재헌 학생

고2 방학 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했어요. 학교 수행평가로 독후감을 내는 게 있어서 이를 계기로 책을 읽기도 했어요. 평소 기계에 관심이 많아서 자동차나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책을 선택해서 읽었어요. 육사를 희망했기에 군 관련 서적도 읽었어요.

<나를 외치다> 육사를 간접 경험할 수 있고 생도 생활을 알려준 책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

저는 시험 종료 후, 방학 등을 활용해서 독서활동을 했어요. 대회, 보고서작성, 발표준비를 할 때도 관련 도서를 선정해 활동과 엮어내도록 했어요. 1학년 때는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2학년 때는 인재상에 맞는 도서들을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현대사회의 비인간성에 대해 꼬집는 문학도서, 빈부격차의 영향과 경제정책의 효과에 대해 다른 사회과학, 경제학과의 기본 소양을 다질 수 있는 도서를 중심으로 읽었어요. 책선정은 도서검색창에 찾고 싶은 도서 키워드를 입력하고 후보군 선정 후 도서관에서 직접 읽어보며 결정했어요.

<역사의 쓸모> 현대인들의 고민 해답을 역사 속 인물의 삶에서 찾는다는 책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경제기사와 경제용어의 개념 정리해주는 책

<재난불평등> 재난의 타격이 빈부격차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긴 책

*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

학교 독서 프로그램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30분씩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어요. 매일 1시간동안 책을 읽고 내용을 한글 파일로 정리 보관했어요. 그 외에도 차를 타고 이동하거나, 방학 중에 전공 관련 도서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었어요. 시간이 많이 없으면 책의 줄거리 요약본을 먼저 본 후 빠른 속도로 책을 읽으며 부족한 시간동안 최대한 책을 읽었어요.

<닥터 노먼 베쑨> 의사베쑨의 봉사정신, 직업윤리, 탐구정신을 알 수 있는 전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시한부 판정을 받은 노교수와 제자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책

<혼자 있는 아이> 자폐증을 앓는 아이의 형과 가족의 삶을 담은 책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조예슬 학생

보통 1학년 때는 폭넓게,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공과 관련된 깊은 내용의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해요. 꼭 ‘느낀 점’으로만 내용을 채울 필요 없이 인상 깊은 문단을 필사하고 그 밑에 그 부분이 왜 인상 깊었는지 이유를 쓰면 쉽게 작성할 수 있어요.

<페인트> 아이들이 부모를 고르는 생각의 전환으로 부모 자격에 대해 생각해 보았던 책

<명견만리> 다양한 시사 이슈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

<회색 인간> 생기부와 상관없이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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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활동’ 생기부와 자소서에 기록하는 방법 < 학생부종합전형 < 쏙쏙입시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Article author: www.edujin.co.kr Reviews from users: 45993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독서활동’ 생기부와 자소서에 기록하는 방법 < 학생부종합전형 < 쏙쏙입시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독서활동은 세특, 창체, 행특 등 학교생활기록부 항목 평가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기부기록에 독서활동이 보이지 않는다면 대학은 학생의 자기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독서활동’ 생기부와 자소서에 기록하는 방법 < 학생부종합전형 < 쏙쏙입시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독서활동은 세특, 창체, 행특 등 학교생활기록부 항목 평가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기부기록에 독서활동이 보이지 않는다면 대학은 학생의 자기 ... 독서활동은 세특, 창체, 행특 등 학교생활기록부 항목 평가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생기부기록에 독서활동이 보이지 않는다면 대학은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탐구역량, 전공적합성 등에 의문을 품을 수 있다. 따라서 교과 수업 시간, 수행평가, 자・동・봉・진 활동을 통해 수업 내용, 진로 등과 관련 있는 책을 다양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은 생기부에 나타난 학생의 독서역량을 통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독서활동을 더욱 강조하고 싶다면 자기소개서에 교과활동과 연계한 독서경험을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독서활동’ 생기부와 자소서에 기록하는 방법 < 학생부종합전형 < 쏙쏙입시 < 기사본문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Read More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Article author: www.eduinnews.co.kr Reviews from users: 47935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오늘은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를 어떻게 평가하는 가'의 13번째 시간으로 서류평가의 가장 중요한 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에서 9번 독서활동상황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오늘은 '입학사정관은 학생부를 어떻게 평가하는 가'의 13번째 시간으로 서류평가의 가장 중요한 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에서 9번 독서활동상황에 ... [에듀인뉴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최적의 전형이다. 수능이나 내신과 같은 정량평가, 일면평가가 아닌 정성평가, 다면평가, 종합평가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층적 특징으로 인해 합격자는 왜 합격했는지를 명확히 모르고 불합격자는 왜 불합격했는지를 명확히 알기 어렵다. 는 입학사정관 출신 류영철 박사와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항목별로 알아보고 그와 관련된 평가영역, 평가방법,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가 조금이나마 학종에 대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류영철의 학종 파헤치기] ⑮독서활동, 입학사정관이 눈여겨 보는 9가지 < 교육자료 < 교육자료 < 기사본문 - 에듀인뉴스(EduinNews)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khunganhtreotuong.vn/blog.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 따르면, ‘독서활동상황’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며, 대학생활의 기본 소양입니다. 어떤 분야의 책이든지 읽고 또 읽어가는 사이에 생각하는 힘, 글쓰기 능력, 전문지식, 의사소통 능력, 교양이 쌓여갈 것입니다. 타의에 의한 수박 겉핥기 식 독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책들 가운데 그 책이 나에게 왜 의미가 있었는지, 읽고 나서 나에게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생각하기 바랍니다.” 서울대학교는 자기소개서 3번에 책 2권을 정해서 적게 합니다. 전에는 3권이었습니다. 2022학년도 서울대학교 자기소개서 3번 서울대학교 자기소개서 3번에 적는 책 2권의 선정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입니다. 독서가 영향을 준다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은 뒤 자신의 가치관에 변화를 준 책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활자를 읽는 독서를 하지 말고, 지식을 쌓는 독서를 지양하고 독서를 통해 변화하라는 의미입니다. 읽은 뒤 자신의 가치관에 변화를 준 책이 있나요? 독서활동상황은 학교생활기록부에서 학생 스스로 자기 주도적인 자세로 직접 채울 수 있는 유일한 항목입니다. 또한 전공적합성뿐만 아니라 학생의 다양한 관심, 평소의 가치관,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 지적 탐구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2017학년도부터 독서활동상황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재하도록 학생부 교육부 훈령이 개정됐습니다.(아래 참조) 또한 2024학년도부터는 독서활동상황이 대입에 미반영됩니다. 미반영이란 말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은 되지만 대학으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학교생활기록부의 다른 영역 즉, 창의적 체험 활동,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입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교과 및 창체와 연계된 심화 독서가 아주 중요해졌습니다. 독서활동상황 (출처 : 2021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독서활동상황 기록 예시 (출처 : 2021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독서기록상황에 독서기록을 입력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과목에 해당하는 독서는 과목 담당선생님에게 제출하고, 어느 과목에도 분류하기 힘든 독서는 담임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 학생이 읽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근거자료를 받는데 보통은 독서감상문을 제출합니다. 감상문을 직접 제출하는 학교도 있고, 독서기록종합시스템에 입력하도록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학교마다 독서기록 제출 마감일이 다르니 학기말 즉 기말이 끝나면 반드시 과목선생님과 담임에게 확인하기 바랍니다. 대입에 미반영된다고 해서 독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다른 영역에 적힌다고 해서 독서를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즉, 독서는 밥 먹듯이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에 가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는 아이들의 공통된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중학교 입학부터 독서가 중단되었다는 점입니다. 고등학교 들어가서 극적인 성적의 상승을 보여주는 학생들을 실제로 많이 봤습니다. 이 학생들의 공통된 특징 역시 독서를 꾸준히 해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독서를 꾸준히 해온 학생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을 저는 ‘활자를 읽었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독서는 밥 먹듯이 해야 합니다.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어떤 책을 읽을지부터 아니, 어떤 책을 읽지 않을지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어떤 책을 읽을지에 대해서는 각자 다르니 진로희망과 관심사에 맞춰 책을 선택해서 읽으면 됩니다. 위 독서 기록이 왜 문제인지 보이시나요? 국어국문학과 또는 문예창작과 라면 위 독서기록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다른 진로를 희망한다면 위 기록을 보고 대학에서는 어떻게 평가할까요? 반대로 학생은 왜 이런 독서를 했을까요? 어떤 의도로 읽었을까요? 혹시 이 책들을 중학교 때 읽은 건 아닐까요? 그것도 축약판으로 말이죠. 먼저, 왜 책을 이렇게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책들의 공통점을 찾아보면 근대문학인 듯 하지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자전거 도둑’은 근대가 아니라 현대소설입니다. 대학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국어교과 세특에 이 책과 연관 있는 내용이 있는지 살펴볼 겁니다. 그런데 국어 세특 뿐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의 다른 영역에서도 이와 관련된 아무런 연결고리도 찾지 못한다면 이 학생의 다른 학교생활기록부의 영역의 기록이 아무리 좋아도 이런 독서기록 하나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 학교생활기록부에 적힌 학생의 학업역량, 발전 가능성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독서기록 하나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 학교생활기록부에 적힌 학생의 학업역량, 발전 가능성에 대한 신뢰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제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 방법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답은 ‘연계 독서’입니다. ‘연계 독서’는 두 가지를 말합니다. 하나는 ‘탐구활동과의 연계 독서’이며 나머지 하나는 ‘독서 후 꼬리물기 독서’입니다. 먼저, 탐구활동과의 연계 독서는 ‘발췌독’을 하면 됩니다. 완독 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탐구하면서 Reference 할 파트만 읽으면 됩니다. 즉, 대회 준비를 하다가 참조할 책들,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강의를 들은 후 관심이 생겨서 읽을 책들, 수행평가 등의 교과활동을 하면서 참조할 책들을 읽는 것을 ‘연계 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계열이라고 해도 인문학과의 연계 독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학과 과학은 철학과 연계할 수 있으며, 국어, 영어 등의 과목은 말할 것도 없겠죠. 독서 후 꼬리물기 독서는 저자의 다른 책, 또는 주제가 비슷한 책을 엮어서 이어 읽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9학년도 서울대 치대 MMI 면접 문제 중 하나입니다. 유명한 사진이죠. 제시문 1번으로 제시되었는데요. 서울대 치대 면접 문제 사진 (출처 : 무글라시/AP 연합뉴스) 이 제시문에 대한 대답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난민 수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했고, 난민에 대한 의료보험 문제를 언급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2018~2019년 사이에 난민 문제가 가장 뜨거운 사회적 문제였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대부분 고등학교 수업시간 또는 동아리 시간에 이에 대한 토론이 열렸습니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은 이 문제에 대해 나름의 견해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견해에 대한 근거도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보면, 의사는 겉으로 드러나는 자그마한 증상을 보고 바로 처방을 내리는 게 아니라,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민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난민 문제도 난민의 수용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할 게 아니라, 난민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에 주목하고 그 원인 해결을 모색하는 자세와 역량이 요구됩니다. 즉, 물자가 이렇게 풍부한 세상에서 왜 지구의 일부는 기아로 허덕이는지가 궁금해집니다. 그렇다면 당시 유명했던 베스트셀러였던 ‘왜 세상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를 읽게 됩니다. 그런데 왜 세상의 절반은 굶주리는지 이해는 됐지만, 왜 해당국가는 아무런 대책을 못 세우고 또 UN은 뭘 하고 있는지 당연히 의문이 생깁니다. 물론, 이런 의문이 생기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의문이 생기더라도 당장 내신을 비롯한 공부에 밀려서 의문은 묻혀서 잊혀 버립니다. 그런 의문이 든 학생은 ‘장 지글러’의 ‘UN을 말하다’를 자연스레 읽게 됩니다. ‘UN을 말하다’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 ‘벌처펀드’로 불리는 극소수 투기적인 자본 집단을 원흉으로 지목한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기업이나 국가의 채권을 사들인 뒤 되파는 것으로 이익을 챙긴다. 2015년에만 해도 26개 ‘벌처펀드’가 32개의 채무국을 상대로 200건이 넘는 소송을 제기했다. 말라위, 잠비아, 콩고 민주공화국 등 이들에게 무자비하게 물어뜯긴 국가들은 기아나 질병으로 죽어가는 국민을 돌볼 여력이 없었다. – UN을 말하다 중 장 지글러의 책들 (사진 : YES24) 만약, 어떤 학생이 ‘UN을 말하다(장 지글러)’를 꼬리물기 독서를 해서 읽었다면 그 학생의 답은 난민 수용에 대한 견해에서 벗어나 궁극적인 원인에 대해 언급을 했을 것이고 확신컨데 100% 합격했을 것입니다. 한 때 유행했던 농담이 하나 있었습니다. 번지 점프대에 한국 학생이 섰습니다. 학생은 머뭇거리며 뛰어내리길 주저하고 있었는데, 번지 점프대 스텝이 한국 학생의 귀에 대해 한 마디 하자 한국 학생은 바로 뛰어내렸습니다. 뭐라고 말했을까요? 정답은 ‘번지점프가 내신에 반영된다’였습니다. 독서가 대입에 반영되면 하고 반영되지 않으면 하지 않는 활동은 아닙니다. 반영 유무와 상관없이 반드시 해야 되는 활동이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생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이 독서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교수님들은 전부 텍스트를 평생 읽어온 사람들입니다. 남들보다 많은 텍스트를 접하고 읽고 분석하고 참조하는 것은 대입에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교수님들은 전부 텍스트를 평생 읽어온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동국대학교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에 소개된 지원자의 독서활동상황을 보겠습니다. 식품생명공학과 지원자의 독서활동상황 (출처 : 2022학년도 동국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 위 학생은 식품생명공학과 지원자입니다. 동국대학교는 식품 연구원을 희망하는 학생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를 통해 전공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식품과 연관된 식량문제와 질병 문제, 미생물 및 안보 등에 다양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사례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연계 독서’가 아주 잘 이뤄진 사례입니다. 학생부,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독서활동상황 예시 축구에 관한 도서를 즐겨 읽음. ‘축구의 메시아 메시(루카 카이올리)’를 읽고 메시가 키가 작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하여 성공한 것을 보고 메시처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함. ‘POWER 축구교본(허정무)’을 읽고 축구의 기본은 킥이고 킥의 기본의 테크닉, 응용 테크닉을 알고 직접 연습함. ‘멈추지 않는 도전(박지성)’을 읽고 도전은 계속 되어야만하고 누구나 넘어질 수 있고 일어나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넘어져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일어나기로 결심함. 축구에 대한 서적을 읽는 것을 좋아함. ‘이것이 진짜 축구다(Show)’, ‘박지성 11살의 꿈을 향한 도전(이채윤)’,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린다(박지성)’를 읽고 축구 선수는 끊임 없는 도전과 노력,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끈기 있게 축구를 하여 축구 선수의 꿈을 이룰 것을 결심함. 주인공 입싹이 알을 낳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알을 품게 되는 이야기인 ‘마당을 나온 암탉(정선미)’을 읽고 어떤 고통이 있더라도 이겨내면 큰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현재의 어려움을 잘 이겨나가기로 결심함. ‘Why? 동물(이광웅)’을 읽고 세상에는 약 1000만종의 동물이 살고 있는 것과 무척추 동물이 척추 동물로 진화되었음을 깨달음. 주인공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스티브잡스 이야기(짐코리건)’를 읽고 어려운 시련이 와도 잘 견뎌내는 주인공을 통하여 자신도 시련이 와도 굳게 이겨내기로 결심함.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김병만)’의 KBS 공채 시험에 도전하는 내용을 읽고 자신도 무슨 일이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함. 교훈적인 책을 읽고 삶의 습관을 고쳐가는 것에 관심이 많음.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빛을 본 사람들의 이야기인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포사다)’를 읽고 무작정 성공을 기다리지 않고 성공을 위한 많은 준비를 끊임없이 하는 자만이 성공이라는 마시멜로는 가질 수 있고 성공은 나의 과거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성공은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다는 점을 깨달음. ‘중학생 인생수업(박성철)’을 읽고 성공이란 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다시 일어서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내용을 읽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려면 좀 더 멀리 바라보고 그것에 맞추어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지혜를 얻음. ‘게으름(김남준)’을 읽고 게으름에 속지 않고 부지런하게 살기로 결심함.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함. ‘가시고기(조창인)’의 아들을 살리고자 하는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읽고 주인공을 통해 지금의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알게됨. ‘로빙화(중자오정)’의 주인공 아명이와 아매 누나 이야기를 통하여 어려운 환경 때문에 그림 그리는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천재 남매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읽고 지금의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함. ‘마시멜로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의 조나단이 그의 운전기사에게 교훈을 가르쳐 주는 내용을 읽고 미래의 성공은 과거에 한 일이 아닌 현재 무슨 일을 할 것인지에 달려있음을 앎.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를 읽고 돕기 위해 긴급 구호 활동을 시작한 주인공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함. ‘만화 오바마 이야기(이태수)’를 읽고 오바마의 일생을 통하여 가난해도 노력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 상황이 와도 노력을 하여 이겨내기로 결심함. 동물에 관심이 많고 동물에 관한 지식이 풍부함. ‘Why? 식물(이광웅)’을 읽고 세상에 있는 여러 식물들을 알게 됨. ‘Why? 독 있는 동식물(이광웅)’을 읽고 독이 있는 동물과 식물 중 개구리에게도 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지구 걷기:아프리카에서 남극까지 아름다운 생명을 찾아서(롤랑 세트로)’를 읽고 지구를 여행하면서 여러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고 동물들의 생태계에 대해 관심을 갖음. ‘굿바이,게으름(문요한)’을 읽고 게으름을 없애는 방법을 알고 실천함. 동물에 대한 독서를 즐김. ‘개가 행복해지는 긍정 교육(잰 페넬)’, ‘강아지 탐구생활(요시다에츠코)’을 읽고 개가 하는 행동에는 모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개에 대하여 호기심을 갖고 관찰함.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을 읽고 힘으로 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됨. 컴퓨터에 관심이 많고 컴퓨터에 관한 지식이 풍부함. ‘PC&Doctor 피씨해결사(PC정비사연구회)’를 읽고 컴퓨터의 해부, 설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하여 컴퓨터에 대해 더욱 많은 책을 봐야겠다고 결심함. 동물에 관한 정보를 독서를 통하여 얻는 것을 좋아함. ‘애견 백과사전(Dr.피터라킨)’의 인간은 동물들을 사랑함으로 동물을 보살피고, 관리해주면서 살아가는 기쁨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동물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기를 결심함. ‘애견 질병 사전(일본성리당)’을 읽고 동물들의 피부염, 기생충병, 암, 중독, 마음의 병 등의 병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마음의 병의 치료 방법을 보고 정리함. ‘수학귀신(H.M엔첸스베르거)’의 수학 못하는 아이의 꿈에 ‘수학귀신’이 나타나 수학을 가르쳐 주며 수학에 약한 아이가 수학에 강해지도록 훈련시켜주는 수학의 지식을 보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수학 공부를 하기로 결심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를 읽고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 떨어졌지만 어려움을 이겨 결국 탈출한 것을 보고 열심히 노력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 ‘홍길동전(허균)’을 읽고 홍길동이 집을 나와 의적이 되어 백성을 도와주는 것을 보고 사람들을 돕기로 결심함. ‘꿈꾸는 아인슈타인(송은영)’을 읽고 존경하는 아인슈타인이 아이 두 명에게 상대성 이론을 가르쳐 주는 과정을 보고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게됨. 독서를 통하여 다양한 삶을 접함으로 생각을 넓힘. ‘로빈슨 크루소(대니엘디포)’의 배를 타다가 태풍을 만나 무인도에 표류하는 내용을 읽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낌. ‘갈매기의 꿈(리처드 버크)’을 읽고 조나단이라는 인물이 목적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내용을 통하여 꿈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함.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의 실력과 인품을 갖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공부와 인생 이야기를 보고 실력과 인품을 고루 갖춘 인재가 되기로 다짐함.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오늘, 나는 예수를 만난다(김형국)’를 읽고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을 통해 은혜를 얻는 것을 보고 죄인에게도 은혜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예수님을 본받기로 결심함.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원 베네딕트)’를 읽고 요셉처럼 모두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라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함. ‘링컨(전광)’을 읽고 링컨이 모든 것을 주님께 기도하고 맡기며 주의 뜻대로 산 것을 보고 링컨처럼 항상 하나님만 의지하고 맡기기로 결심함. ‘꿈을 향해 뛰어라(전세훈)’를 읽고 박지성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 유명팀에 들어간 것을 보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음. 종교 서적에 관심이 많음. ‘오늘, 나는 예수를 만난다(김형국)’의 예수님이 사마리아인 등의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읽고 자신도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되고자 결심함. ‘게으름(김남준)’을 읽고 게으름은 죄악인 것을 깨닫고 부지런히 살 수 있는 생활계획표를 구성함. ‘그청년, 바보 의사(안수현)’의 크리스천 의사 안현수씨가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료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기로 결심함. ‘Why? 전기전자(조영선)’를 읽고 전기전자의 기초에 대해 알게 됨. ‘Why? 미래과학(조영선)’을 읽고 미래에 이루어질 과학에 대해 상상함. ‘Why? 우주(이광웅)’를 읽고 우주의 행성들과 별이 생긴 원인을 이해함. ‘Why? 지구(이광웅)’를 읽고 지구의 신비를 알고 지구의 여러 비밀을 알게 됨. ‘Why? 동물(우리기획)’을 읽고 동물의 종류와 신기한 특징을 알아냄. 다른 사람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케빈)’을 읽고 큰 사고를 당했음에도 희망을 잃지 않은 소년과 소년의 부모님을 보고 학교 수업이 점점 어려워지고 힘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함. ‘지킬박사와 하이드씨(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를 읽고 하이드로 바뀌는 약으로 얻은 익명성으로 나쁜 짓을 한 것을 보고 익명성을 가졌다고 해서 이것을 악용하여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로 다짐함. ‘Why? 전기전자(조영선)’의 전기 전자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전자 과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학자에 대한 진로를 탐색함. ‘Why? 화학(조영선)’을 읽고 화학의 정의를 정리함. ‘Why? 물리(조영선)’를 읽고 물리의 정의에 대해 정리함. ‘핑거스타일 기타입문(미나미자와 다이스케)’을 통해 기타치는 법과 기타의 종류를 알고 그대로 따라함. ‘중학생 여러분(이상운)’의 중학생 때 사춘기의 과정을 거치며 겉으로는 밝지만 속으로는 힘든 모습에 공감하며 자신을 돌아봄.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을 읽고 먹이를 위해 살아가는 다른 갈매기들과 달리 더 빨리 날고 싶어하는 조나단의 이야기를 읽고 본능과 다른 사람들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것이 진정한 인생임을 알게됨. ‘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를 읽고 늙은 노인이 바다에 나가서 엄청난 고생과 노력 끝에 큰 물고기를 잡았지만 상어들에게 모두 뜯기도 살아 돌아오는 이야기를 보고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물고기를 잡은 노인의 끈기와 집중력이 대단히 느껴짐. ‘나의 리틀리그(제임스 프렐러)’를 읽고 리틀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동점 2루타를 친 맥스 영이 결정적인 순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을 보고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도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됨. ‘될 수 있다(컴퓨터편)(김시아)’를 읽고 컴퓨터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고충과 그들의 일을 알고 컴퓨터에 대한 직업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힘들다는 것도 알게 됨. 현대 소설에 관심이 많음. ‘로빈슨크루소(대니얼디포)’의 삶에 대한 의지에 감동하여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고 살기로 결심함. 한 번 책읽기에 집중하면 다 읽기 전까지 책을 손에서 떼지 않음. ‘컬러 오브 워터(제임스 맥브라이드)’를 읽고 흑인 아들이 백인 엄마에게 태어난 이야기를 보고 누구도 차별하지 않기로 결심함. ‘세상을 보는 삶의 지혜(필립 체스터필드)’를 읽고 왕따인 멘토가 새로운 인생을 사는 내용을 읽고 여러 친구와 사귀기로 했음. 노무현 전대통령이 어릴 때부터 크면서 있던 이야기인 ‘이런 바보 또 없습니다 아! 노무현(홍세화)’을 읽고 글로만 나온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림. ‘로미오와 줄리엣(셰익스피어)’의 감동적이고 아픔이 있는 동시에 아름다운 사랑을 나타낸 작품을 읽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소설을 재구성함.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어린왕자(생택쥐페리)’의 별에서 온 어린왕자가 사막의 추락한 비행사와의 생활을 아름답고 순수하게 적은 것을 보고 순수함을 닮고자 함.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의 가난한 두 수선공이 구해준 낯선 젊은이가 사실은 천사라는 것을 보고 구두 수선공의 착한 마음씨를 닮기를 결심함.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를 읽고 청년 의사의 헌신을 보고 전도에 대해 결심함. ‘오늘, 나는 예수를 만난다(김형국)’를 읽고 예수님은 만나고 변함 없는 신앙을 갖게 되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동일한 은혜를 받고 싶다는 마음을 느낌. ‘꿈을 향해 뛰어라(박지성)’와 ‘하나님의 국가대표(이영무)’를 읽고 박지성 선수와 이영무 감독이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읽고 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앎. 종교에 관한 서적을 즐겨 읽음. ‘벼랑 끝에 선 용기(로렌커닝햄)’의 벼랑 끝에 서도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보고 더욱 굳센 믿음을 갖기로 결심함.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박지성)’의 박지성 선수 이야기를 보고 노력을 하기로 함. 동물에 관한 독서를 즐겨함. ‘Why?동물(정승돈)’의 동물에 관하여 많은 정보를 획득하고 동물 사육사의 꿈을 위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움. ‘칼의 노래(김훈)’를 읽고 이순신 장군이 우리나라를 지키려고 목숨을 바친 것을 보면서 애국심을 기름. ‘순둥이(김일광)’를 읽고 생물의 모성애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현함. ‘Why? 파충류(전병훈)’를 읽고 내가 몰랐던 많은 파충류와 신기한 파충류를 보고 천연기념물을 알게됨. ‘Why? 교통수단(신상덕)’을 읽고 미래의 차와 생활이 편리해진 것을 보고 미래의 차를 상상함. ‘Why? 동식물(전계현)’을 읽고 동식물학대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보고 동식물학대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함. 인물의 삶을 통하여 자신의 삶을 비추는 것을 좋아함.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의 반기문의 노력하는 삶을 보고 자신도 청렴하고 노력하여 원하는 꿈을 이루고자 다짐함. ‘갈매기의 꿈(리처드 버크)’의 목적을 정하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고 꿈을 위해 노력하며 포기하지 말고 달려가기로 결심함.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히말라야 등반 이야기인 ‘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엄홍길)’를 읽고 어떤 일이든 끈기있게 노력한다면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앎. ‘한 권으로 보는 세계사 100장면(박은봉)’을 읽고 구석기 시대부터 오늘날까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변화에 대해 생각함. ‘스티브잡스 이야기(짐 코리건)’를 읽고 스티브잡스가 어릴때부터 오늘날까지 기록한 것을 보면서 스티브잡스처럼 멋진 CEO를 희망함.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는다(김병만)’의 KBS 공채 시험에 도전하는 내용을 읽고 자신도 무슨 일이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함. 고대문명에 관심이 많음. ‘Why? 동아시아문명의 발전(전유민)’을 읽고 동아시아(대한민국, 일본, 중국)의 고대 문명을 배움. ‘올리버 트위스트(찰스디킨스)’의 다른 나라 빈민들의 생활 모습을 보고 부지런히 일하여 빈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것임을 다짐함. ‘보이지 않는 돈, 신용(이동주)’을 읽고 돈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고 신용을 잃으면 전부 잃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신용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함. ‘수학의 사생활(조지G.슈피로)’의 수학이 우리 모두에게 제공하는 기쁨과 희열을 준다는 것을 깨닫고 수학에 대해 흥미를 갖음. ‘이순신(조정래)’을 읽고 창의적인 두뇌로 거북선을 만들어 적을 무찌르는 것을 보면서 창의성을 기름.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손영운)’의 지구의 무게를 구하는 방법을 통하여 수학적 원리를 깨닫고 정리함. 침착하게 독서를 함. ‘돈 보스코 성인(소년편집부)’을 읽고 아이들을 위해 오라토리오를 만드는 주인공의 삶을 통해 베푸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함. ‘열세살 전에 익혀야 할 아름다운 품성 38가지(잭 캔필드)’의 어렸을 때부터 상대방을 존중하고 정직하고 친절해야 함을 알고 앞으로 의류 마케터로 일할 때 소비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여 원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을 권하며 매사에 정직하게 일해야겠다고 결심함. ‘TV동화 행복한 세상(이미애)’의 가족이나 이웃간에 발생하는 따뜻한 사랑이나 따뜻한 관심을 읽고 따뜻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함. ‘사랑의 가족(아그네 스자퍼)’을 읽고 음악 선생님의 가족은 가난한 데다가 많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내용을 보고 가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믿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함. ‘세상을 보는 지혜(발타사르 그라시안)’를 읽고 많은 종류의 지혜가 있음을 알고 나를 사랑해야 하고 내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준비를 해야함을 깨달음. ‘스타일 중독자들(마크 턴게인트)’을 읽고 우리가 알고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소양을 정리함.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를 읽고 반기문의 노력을 통하여 꿈을 이룬 것을 알고 노력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함. ‘커피수첩(김정열)’을 읽고 커피의 종류를 알고 정리함.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완성편-프랭클린 스쿨(전미옥)’을 읽고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절제, 절약 등의 덕목을 알고 자신에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비교하고 실천함. ‘요리사가 말하는 요리사(한영용)’를 읽고 파티쉐라는 직업은 힘들고 자기만의 시간은 없지만 자신이 만든 빵을 다른 사람이 좋아하면 보람된다는 것을 알고 구체적인 진로를 위한 준비를 계획함. 요리에 관한 독서를 즐김. ‘요리사가 말하는 요리사(장미영)’의 요리사가 되는 과정을 보고 요리사가 체력을 많이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함. ‘카페style 샌드위치(최봉수)’의 여러 가지 방법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방법을 보고 한 가지 음식을 여러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라는 것을 앎. ‘진이의 카페놀이(김효진)’를 읽고 여러 종류의 커피를 알고 정리함. ‘지구에 하나뿐인 병원(캐서린 햄린)’을 읽고 가난한 나라에 가서 병원을 짓고 그 나라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여해야겠다고 다짐함. ‘밥시(박재은)’를 읽고 박재은이라는 요리사가 요리사가 되기 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보고 성공하기 전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어려움을 겪고 이겨내는 스토리를 좋아함. ‘완벽한 가족(로드리고 무뇨스 아비아)’의 너무나도 완벽했던 가족이지만 여러 비밀들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대화가 사용되는 것을 보고 깊은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함. ‘잃어버린 이름(김은국)’을 읽고 내 이름을 인정받을 수 없었던 그 때 우리 나라에서 우리 말을 쓸 수 없던 소년의 이야기를 보고 해방 되기 전까지의 슬픔을 알고 되새김.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한비야)’를 읽고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걸어온 길, 지나온 마을, 산 등을 돌아보니 모두 스승임을 깨닫는 주인공을 통해 현재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기로 결심함. ‘아이를 변화시키는 두뇌음식(조엘 펄먼)’을 읽고 뇌 발달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섭취한 아이는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을 알고 자신의 식단을 재설계함. ‘비행기를 타고간 철새(송명호)’를 읽고 환경오염 때문에 철새가 죽는 것을 보면서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실천 한 가지를 함. 독서를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유머로 재치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유재화)’의 사람들을 유쾌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을 알고 급우에게 유머를 활용함. ‘세상을 보는 지혜(발타사르 그라시안)’를 읽고 게으름에 대해 고찰하고 자신의 상태와 비교하여 게으름을 이겨내고자 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움. 카페를 차리는 과정이 그려진 ‘힙 카페(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를 읽고 미래에 자신이 창업할 카페를 구상함. 주인공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선비를 보고 뉘우친 도둑(전미혜)’의 도둑이 선비의 집에 도둑질을 하러 왔는데 선비의 아내가 살을 훔쳐왔다고 혼내는 것을 보고 도둑이 뉘우친 것을 보고 아무리 부족 해도 남에게 빚을 지고 살지 않겠다고 결심함.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의 실력과 인품을 갖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공부와 인생 이야기를 보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함. ‘작가가 작가에게(제임스 스콧 벨)’를 읽고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책을 어렵게 쓰려고 하지 않고 자신이 편한대로 생각나는대로 써 놓으면 그 또한 책이 됨을 알고 꾸준히 습작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바바라 오코너)’을 읽고 집안 사정으로 차에서 지내다가 개를 훔쳐 돈을 얻는 것을 보고 자신의 처지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그 책임은 자신의 양심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고 양심을 지키기로 결심함. 현실에는 없는 가상에서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소년왕(조은이)’의 현실의 나가 가상의 나로부터 교훈을 얻는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앎. ‘듀이(비키 마이런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를 읽고 동물과 교감을 하며 생활하는 주인공을 통해 생명이 주는 행복에 대해 앎. ‘영모가 사라졌다(공지희)’의 힘든 현실에서 도망치는 영모를 내버려두지 않고, 현실로 다시 데려오려 노력하는 주인공을 보고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함.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는 책들을 좋아함. ‘장애를 넘어서(김영)’를 읽고 성우라는 다리가 불편한 아이가 노력해서 야구 부원이 된 이야기를 보고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음. ‘울지마 샨타(공선옥)’를 읽고 방글라데시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가 힘들게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 내용을 보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가족들과 같이 힘을 합쳐서 열심히 생활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음. ‘MT영화학(정재형)’을 읽고 영화 감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영화 감독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영화 감독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움. 영화 배우에 관련된 서적에 관심이 많음. ‘영화의 마법사 스필버그(이영경)’의 영화를 어떻게 만들고 영화감독을 왜 하게 되었는지의 내용을 보고 스필버그처럼 꿈을 꾸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함. 자신을 계발해서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고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기 계발 서적에 관심이 많음. ’14살, 그 때 그 꿈이 나를 움직였다(최정화)’를 읽고 14살 때 우연히 있었던 일이 계기가 되어 그 계기를 기회로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꿈을 이뤄내는 것을 보고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고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면 자신의 꿈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음. ‘워렌버핏처럼 부자되고 반기문처럼 성공하라(서정명)’를 읽고 신문 배달 소년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워렌버핏과 돼지 치던 소년에서 세계 최고의 외교관이 된 반기문의 성공과 자기 계발 노하우를 보고 공부는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 함을 깨달음.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조정연)’를 읽고 아프리카에 있는 어려운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고 지금 자신의 불만이 사치라는 것을 알고 삶이 어려운 것이 아닌 행복이라고 깨달음. ‘별똥별 아줌마 우주로 날아가다(이지유)’를 읽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의 과학 기술이 세계 10위 안에 드는 것을 알고 한국의 과학 기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술에 자긍심을 갖음. ‘황새는 어디로 갔을까(환경애벌래)’를 읽고 우리가 자연을 아프게 해서 예전에는 많았던 황새가 지금은 보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기로 결심함. 메마른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을 좋아함.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의 세상을 살면서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과 각각 다른 사람들이 사는 세상의 이치, 자연의 이치를 읽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민들레처럼 헌난한 세상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과 자연의 이치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따르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결심함. 자기 계발에 대한 책을 즐겨 읽음. ‘청소년을 위한 위렌버핏(서정명)’의 세계 최고의 부자 위렌 버핏의 부와 성공을 통하여 부자 되는 습관과 자기 계발에 대한 가르침을 보고 도전, 정직함과 솔직함,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함.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를 읽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삶을 통하여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이 앞을 가로 막더라도 열심히 살도록 결심함. 독서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많이 가짐.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신화(서정오)’를 읽고 세상 면면과 일상을 읽고 꿰는 겨레 특유의 해학과 서사적 감성 속에서 갖가지 민담과 구비문학의 원전을 보고 그에 맞는 속담과 옛날 조상들의 모습을 신화와 비교하여 정리함.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김기동)’을 읽고 그리스도의 신유와 이적이 어떻게 실제로 나타났는지를 읽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 사람들을 고칠 수 있고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음. ‘무화과나무(김기동)’를 읽고 무화과나무를 통해서 태초에 창조하신 우리의 창조목적과 그 최후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고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이 오셨을 때 열매를 준비하지 않고 있었지만 나는 언제나 준비되어 예수님이 필요하실 때 쓰실 수 있도록 노력함.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포리스트 카터)’을 읽고 어린 인디언 아이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다가 고아원으로 가게될 상황이 닥쳤지만 극복하는 따뜻한 내용을 보고 환경문제와 가정, 인종문제, 인간 관계 등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인디언들에 대한 차별이 어떤 것인지 알게됨. 지적 호기심과 탐구심이 강하며 과학에 대해 관심이 있음. ‘싱커(배미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주)’를 읽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본질적인 것을 알았고 가상 현실의 세계와 과학적 진화 이론 등 우리가 상상해오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됨. ‘밥이 끓는 시간(박상률)’의 어린 소녀가 엄마를 잃어 버린 후 동생들과 함께 힘들게 살다가 할머니의 도움으로 시골에 내려가 잘 살게 되는 내용을 보고 실업자의 아픔을 앎. ‘한 사람의 발자국(마가렛 피쉬백파워즈)’을 읽고 하나님은 내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울 때 나를 결단코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림. ‘잃어버린 이름(김은국)’의 온전한 내 이름을 인정받을 수 없던 시절을 소년의 생애를 통하여 묘사한 내용을 읽고 일제 강점기 때의 불행한 역사를 알고 정리함. ‘바보 빅터(호아킴 데 포사다)’를 읽고 오늘의 아픔이 내일의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픔을 잘 견뎌내기로 결심함.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의 실력과 인품을 갖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공부와 인생 이야기를 읽고 자신도 실력과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도록 계획을 세움. ‘리더십(서지원)’을 읽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앞장서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내용을 보고 실천함. ‘내가 곧 스타일이다(카타리나 칠코프스키)’을 읽고 샤넬이 어렸을 때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서 바느질 연습, 패션에 대한 잡지 보기, 옷 그림 그리기 등 노력과 연습을 해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가 된 이야기를 보고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하여 지금부터 노력하기로 결심함. 성공한 패션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읽는 것을 좋아함. ‘내가 곧 스타일이다(정연경)’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꿈을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통하여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함.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사는 이야기인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박완서)’를 읽고 누군가를 도와주어야겠다고 결심함. ‘중학생 여러분(이상운)’을 읽고 겉으로는 진지함과 야속함이 보이지만 숨은 내면이 사람마다 있는 것을 알고 겉으로만 사람을 판단하지 않겠다고 결심함. 그림이 그려져 있는 책이나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있는 책을 좋아함. ‘디자인 발전소(나건)’를 읽고 그림 그리는 방법을 연구하고 따라함.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을 읽고 애벌레들이 기둥을 만들어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오르는 것이 얼마나 쓸 데 없는 것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보고 판단력의 중요성에 대해 앎. ‘모모(미하엘엔데)’의 어린 소녀 모모가 사람들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시간 도둑들과 싸우는 과정을 읽고 모모와 같이 용감한 아이가 되길 결심함. 독서를 하고 내용을 구조화 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을 잘함. ‘나니야의 다이어리 꾸미기(이윤경)’의 다이어를 꾸미는 방법과 마카로 채색하는 방법, 그리기 팁 등을 보고 직접 실습하여 그림 실력을 향상함. 사람들이 직접 꾸며낸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이야기를 만화 스토리로 만들어 보는 것을 즐김. ‘할말이 많아요(존 마스든)’를 읽고 마리나는 부모님의 이혼과 아빠가 던진 화학약품에 의해 얼굴에 화상을 입지만 주위 사람들 덕분에 아빠를 만난 이야기를 보고 마리나를 도와준 주위 사람들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함. ‘만화가가 말하는 만화가(나예리)’, ‘될수있다(영화,애니,만화편)(이태균)’을 읽고 열심히 노력하고 소질을 키워 만화가가 되도록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움. 인물의 삶을 알아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멕베스(셰익스피어)’의 자상한 왕이었지만 마녀의 말만 듣고 자신의 생각을 믿지 않자 악한 왕이 되어 반란으로 죽은 내용을 읽고 마녀의 충고만 듣고 자신의 양심을 듣지 않아 죽는 맥베스를 통하여 충고를 분별하여 듣기로 결심함. 판타지와 같은 상상 소설을 좋아함. ‘타라덩컨(소피오두인 마미 코니안)’의 타라는 부모님을 잃고 생각하다가 마지스터에게 엄마를 되찾고 친구들과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 큰 것을 보고 타라의 가치관처럼 용기 있고 친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함. ‘나도 할 수 있다(곽혁종)’의 여러 만화가가 인터뷰를 통해서 만화가가 되는 법을 알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움. ‘인류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김정희)’를 읽고 가난한 이들의 곁으로 떠난 마더 테레사처럼 마음 넓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함.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음식상식 백가지(한영실)’를 읽고 음식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음. 모험에 관한 책을 선호함. ’15소년 표류기(쥘베른)’의 어려움에 처해도 좌절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본인도 좌절하지 않고 결심함. ‘충무공 이순신(부희령)’의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의 충의를 본받으려고 노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력함. 요리에 관한 책을 좋아함. ‘음식 상식 100가지(한영실)’의 음식에 대한 상식을 습득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 무엇인지 알고 분별하여 섭취함.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를 읽고 반기문 유엔 총장의 겸손함과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점과 열정을 가지고 늘 열심히 노력하는 점을 배움. ‘세상에 너를 소리쳐(빅뱅)’를 읽고 빅뱅 멤버들의 연습생시절에 있었던 일들과 빅뱅이 살아가면서 깨달은 점을 보고 꿈, 열정, 노력을 키우도록 다짐함. ‘예술가로 살아남기(A.마이클 슈메이트)’를 읽고 예술가로 성공하기 위해 첫째는 재능, 둘째는 직접 할 수 없는 방법을 통해 완수하는 능력, 세번째는 노력하는 열정이라는 것을 알고 이것을 갖출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움. ‘이윤택의 연기훈련(이윤택)’을 읽고 연기자가 자신의 신체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와 운용방법을 터득하는 실제 적용과정을 습득하게 하는 방법을 깨달음. 자기 계발에 관심이 있음.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의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실력과 인품으로 세계적 인정을 받은 반기문의 이야기를 보고 우리 시대의 새로운 희망과 자부심을 품고 그렇게 되고자 결심함. 진로에 관련된 책에 관심이 있음. ‘내 인생의 영화(공지영)’의 50여명의 필자들이 영화가 삶에 각인되는 순간 영화로 인해 삶이 뒤바뀐 사연을 적은 것을 보고 지루하게 질주하던 젊음의 찰나, 그들을 눈물 고이게 했던 캄캄한 어둠 속 극장에서 기억을 엿볼 수 있었음. ‘연기 죽이기(전홍렬)’의 연기의 극중 대사와 이론 설명을 입시생들에게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내용을 읽고 연기 훈련, 장면 연습, 합격을 위한 방법을 습득함. ‘연탄길(이철환)’을 읽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보면서 다른 사람의 생활을 통해 감정을 배우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음. ‘기막힌 말솜씨(로먼 브라운)’를 읽고 국어 선생님이 되기 위해 체험하고 이해하는 것을 보면서 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움. ‘마음미술관(정혜신)’을 읽고 미술은 그리고 보고 생각하는 내용임을 알고 미술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호감이 생김.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독서를 통하여 교훈을 얻으려고 노력함.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양철북)’를 읽고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을 받아 선생님 되기 위하여 준비해야 할 것을 정리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계획함. ‘연탄길2(김철환)’의 가난한 삶을 이겨내려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읽고 지금의 삶에 감사하며 지금의 삶에 충실하기로 결심함. ‘세상을 사는 소중한 지혜(발타사르 그라시안)’를 읽고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속담과 말 중 나의 단점을 알고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 ‘전설의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김승욱)’를 읽고 오리아나 팔라치가 경험한 것과 한 일을 보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함. ‘판사, 검사, 변호사가 말하는 법조인(임수빈)’을 읽고 법조인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 알았으며 법조인이 되기 위하여 준비해야할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움. ‘Why? 우주(나성훈)’를 보고 우주에 있는 여러 행성을 알아보고 신비로운 것을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됨.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명심보감(문경은)’을 읽고 깨달은 삶의 교훈을 정리함. ‘오리아나 팔라치(정은)’의 오리아나 팔라치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보고 자신도 상황이 어려워도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느낌. ‘세상을 사는 소중한 지혜(발타사르 그라시안)’의 세상을 지혜롭게 살 수 있는 속담이나 명언을 읽고 새롭게 알게된 속담과 명언을 정리함. ‘중학생 여러분(이상운)’의 중학생 때 사춘기의 과정을 거치며 겉으로는 밝지만 속으로는 힘든 모습에 공감하며 자신을 돌아봄. ‘아들아 너는 미래를 이렇게 준비하렴(필립 체스터필드)’을 읽고 아들에게 주는 지혜 중 한 순간도 헛되게 보내지 말라는 교훈을 듣고 자신도 열심히 살겠다고 결심함. ‘크리스마스선물(오헨리)’을 읽고 한 부부가 크리스마스 선물이 엇갈린 내용을 보고 행복은 사람의 돈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 한가지를 함.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김영찬)’를 읽고 수의사들의 여러가지 경험담을 듣고 힘든 직업지만 보람차다는 것을 알게되고 수의사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움. 주인공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것을 좋아함. ‘완득이(김려령)’의 어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려운 환경 속에서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완득이가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보고 완득이의 주변 인물처럼 고민에 빠진 친구에게 도움을 주어야 겠다고 결심함.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풀러스)’의 줄무늬 애벌래와 노랑애벌래가 삶의 무언가를 애벌래 기둥에서 찾으려 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들이 나비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읽고 애벌래 기둥을 돈으로 비유하여 현대 사회에서 애벌래 기둥을 올라가는 애벌래처럼 돈을 얻으려 엄청난 경쟁을 하지만 나비가 되기 위한 과정인 것을 보고 돈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찾도록 노력함. 독서를 통하여 지식을 쌓는 것을 좋아함. ‘커피 수첩(김정열)’의 커피 열매에서 커피 원두가 되는 것, 커피의 종류, 맛있는 커피 제조법을 보고 바리스타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계획함. ‘전인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육자(인현진)’를 읽고 교육자가 꿈인 사람들에게 교육자의 중요성, 역할을 알려주는 것을 보고 교육자의 중요성을 앎. ‘마법의 설탕 두조각(미하엘 엔데)’를 읽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효도하기로 결심함. ‘알로알로 내 짝꿍 민들레(공지희)’를 읽고 친구의 소중함과 남을 배려해야겠다고 결심함. 교사에 대한 서적을 즐겨 읽음. ‘전인 교육을 위한 헌신하는 교육자(안현진)’의 교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읽고 교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고 구체적인 진로의 계획을 세움. ‘어머니는 소풍중(황언진)’의 효에 대한 내용을 읽고 진정한 효에 대해 알고 실천함. ‘세 쌍둥이 또엄마(박서진)’의 세 쌍둥이의 발랄하면서도 슬픈 성장 이야기를 보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깨달음. 책을 통하여 감동을 받는 것을 좋아함. ’80일간의 세계 일주(쥘베른)’를 읽고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고 약속을 지키려는 모습을 통하여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함. ‘갈매기의 꿈(리처드바크)’의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날개짓을 하는 주인공 갈매기를 보며 꿈을 끝까지 잡고 놓지 않으려는 마음과 열정을 갖기로 결심함. ‘사랑의 학교(에드몬드 데 아미치스)’의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 명예, 물질이 아닌 사랑과 우정이라는 교훈을 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우정을 표현함. ‘커피우유와 소보로빵(카롤린 필립스)’을 읽고 피부색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겉모습보다는 속모습을 봐야 한다 00학교 독서활동 상황 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수학수행평가로 ‘수학귀신(H. M. 엔젠스베르거)’을 읽고 수학을 생각하는 마음이 걱정이 되어 로베그트도 꿈에 나타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자신의 꿈에도 수학귀신이 나와서 가르쳐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짐.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 알아보기 이제 새해가 밝은지도 한달이 훌쩍 넘었는데요. 지난해 고3이었던 학생들 대부분이 졸업과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제 작년에 고2였던 학생들의 중요한 입시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요즘은 입시에 있어서 학교생활기록부도 꽤나 중요하게 평가가 되는데요. 학교생활 기록부에는 다양한 기록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중 오늘 알아볼 내용은 바로 독서활동기록인데요. 지난번 서울대학교의 자기소개서에서 4번 자율문항을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3권을 기술하라’는 대목이 있었을 만큼 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독서활동 예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를 알아보기전에 독서활동기록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면 독서활동기록의 경우는 교사가 아닌 학생 스스로 미리 챙겨야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기래를 할 수 있는데요. 많은 학생들이 이 시기를 놓치거나 기재하는 방법을 몰라서 읽었던 책도 제대로 기록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독서활동기록은 생기부의 다른 기록과는 달리 학생이 독서기록을 제출하고 교사가 기재하는 시스템이기때문에 독서활동기록을 꼭 스스로 챙겨야 하겠습니다. 생기부는 고등학교에서만 쓰이는 것은 아니죠. 중학교에서도 생기부를 쓰게 되는데요. 위 자료는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중학교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인데요. 중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읽어서 지적 영토 확장 과정이 드러나게 쓰는게 좋습니다. 첫째로 1920년대에서 30년대 사이에 나온 신문학 작품들을 읽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시대의 다양한 부분들이 총체적으로 잘 반영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전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미리 독서활동 습관을 들이면 더욱 좋겠죠? 위 자료는 앞선 자료와 마찬가지로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된 고등학교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인데요. 고등학생의 경우는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하는 것보다는 책을 통해서 어떠한 것을 얻었는지에 관한 서평을 쓰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나 고등학교에서의 독서활동은 입시에서 중요한데요. 생기부 독서활동을 토대로 학생들의 전공적합성과 진로 탐색에 관한 노력들을 살펴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평을 쓸때 책과 관련된 외부적인 요인을 찾아서 현재의 사회적 상황과 연결을 지어서 적는 방법이 좋습니다. 오늘은 생기부 독서활동 예시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독서활동 기록은 학생 스스로가 챙겨야 하는데요. 특히 1학년 1학기와 3학년 1학기 등이 놓치기 쉬운 시기라고 하는데요. 독서활동 기록은 학기별로 마감이 되어서 다음학기에는 채울 수 없으므로 잊지말고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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