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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Ac 모터 | 선풍기에서 3단 변속 교류 유도전동기를 뜯어냈습니다 117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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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모터를 제작하는 실험이 잘 되지 않던 차에 마침 사용중이던 선풍기가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모터에서 권선이라도 꺼내 쓰고자 분해하는 과정과 교류 유도전동기가 어떻게 다단 속도 제어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촬영 장비: 갤럭시 노트9
편집 소프트웨어: Kdenlive
#Lucky7 #선풍기모터 #교류유도전동기

선풍기 ac 모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선풍기 고르기 어렵다고요?…AC 모터 ‘강한 바람’ DC 모터 ‘조용 …

가정용 선풍기의 제품과 모터 종류에 따라 풍량, 풍속, 소음 등 핵심 성능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풍량은 교류(AC) 모터 적용 제품이 대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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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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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검색을 해보니… AC모터 VS DC모터(BL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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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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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풍기, 서큘레이터 왜 이리 비싼거죠? (AC모터 vs DC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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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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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절약형 선풍기 고르기 (AC/DC/BLDC 선풍기 비교)

AC 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교류 선풍기는 힘과 내구성이 좋은 대신, 소비 전력이 높고, 바람의 미세 조절이 안되고, 소음도 좀 있고, 오래 사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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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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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의 모터가 대부분은 AC모터가 사용되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쓰이고 있는데 단점은 모터 돌아가는 소음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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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Dc모터 Ac모터 소비전력 비교 103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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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DC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단점, 장점(BLDC 모터란?)

브러시드 DC 모터(Brushed DC Motor) · BLDC 모터(BrushLess DC Motor) · AC 모터(교류 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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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가격 차이 나는 이유? 완전분석 구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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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hou.se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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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선풍기 ac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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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에서 3단 변속 교류 유도전동기를 뜯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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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선풍기 ac 모터

  • Author: Luc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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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OWqMICxFwk

선풍기 고르기 어렵다고요?…AC 모터 ‘강한 바람’ DC 모터 ‘조용조용’

한국소비자원 9개 브랜드 15개 제품 분석

서울의 한 가전제품 매장에 선풍기 등 계절 가전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가정용 선풍기의 제품과 모터 종류에 따라 풍량, 풍속, 소음 등 핵심 성능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풍량은 교류(AC) 모터 적용 제품이 대체로 많고, 소음은 직류(DC) 모터 적용 제품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한국소비자원은 12일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정용 일반 선풍기 9개 브랜드의 15개 제품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선풍기가 만들어내는 바람의 양인 풍량은 시험대상 제품 사이에 최대 2.27배 차이가 있었다. 가장 많은 풍량을 만드는 제품은 신일전자의 IF-14THR와 SIF-T14PDD였다. 모터 종류별로 보면 직류 모터나 특수형 제품보다 교류 모터 제품의 풍량이 많았다. 실내 공기 순환을 하거나 환기를 할 때 중요한 풍속은 르젠이 만드는 선풍기 LZEF-HDG22, LZEF-215C와 삼성의 SFN-R35DXSB 제품이 초당 4.16~4.30m로 가장 빨랐다. 풍속을 가장 낮게 설정한 상태에서 소음을 측정해보니 직류 모터 적용 제품인 대우 DEF-CD350R, 르젠 LZEF-HDG22, 신일전자 SIF-T14PDD, 일렉트로맨 FS323R, 한일 EBFL-214RTDC, 삼성 SFN-R35DXSB이 20dB(A)이하로 낮았다. dB(A)는 사람이 귀로 느끼는 소음의 크기를 측정하는 단위로, 조용한 주택의 거실은 40, 조용한 사무실은 50, 보통의 대화소리나 백화점 소음은 60 정도다.

한국소비자원은 르젠 제품 LZEF-HDG22의 경우 날개 보호가드의 강도가 약해서 손가락이 끼일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이 이런 사실을 알리자 르젠은 올해 생산돼 4∼6월에 판매된 제품의 날개 보호가드를 개선품으로 무상교체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주로 사용하는 선풍기 용도와 핵심 성능, 가격을 종합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실내 환기를 하거나 에어컨을 작동할 때 선풍기를 적절한 위치와 방향으로 틀어 환기를 더 빠르게 하거나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최하얀 기자 [email protected]

요즘 선풍기, 서큘레이터 왜 이리 비싼거죠? (AC모터 vs DC모터 vs BLDC모터)

선풍기의 라인업에는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10만원이 넘는 가격의 비싼 라인업

또 다른 하나는 3~5만원의 저렴한 라인업

두 라인업의 차이는 무엇일까?

뭐 비싼 제품들에는 금이라도 들어가는 것일까?

비교적 비싼 제품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쓰여져 있다.

BLDC모터…?

그러고보니 요즘 나오는 선풍기, 서큘레이터에는 BLDC모터라는 문구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바로 이 BLDC모터라는게 비싸기 때문에 해당 라인업은 가격이 비교적 비싼것이다.

(물론 BLDC를 쓴다고 절대적으로 다 비싼 건 아니지만, 동일한 기구 크기 대비하여 BLDC모터를 쓰는 제품이 AC모터를 사용하는 제품보다는 확실히 비싸다.)

대체 BLDC모터가 뭘까? BLDC모터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길래 저렇게 비싼걸까?

1. AC모터

원리

교류전류를 사용한다.

회전자와 고정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정자에는 세로로 코일이 길게 뻗어져있다.

이 코일에는 원형으로 자기장이 발생하는데, 각 코일 부분마다 전류의 세기를 다르게 하면 자기장을 한 방향으로 형성할 수가 있다.

고정자에 공급되는 전류는 각 코일부분마다 위상이 조금씩 다르며(3상입력) 교류전류에 의해 각 부분의 전류의 세기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각 부분의 자기장도 변화하여 전체적으로는 자기장이 회전하는 양상이 된다. 고정자 내부의 자기장이 바뀌므로, 회전자의 폐회로에 전류가 유도되며 고정자의 자기장과 회전자의 전류 때문에 로렌츠 법칙에 의해 회전자 폐회로가 회전하게 된다. 회전자의 속도는 AC 전력의 주파수에 비례한다.

특징

– 모터의 구조가 간단하다.

– 수명이 길고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없다.

– 단상식과 삼상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단상식은 삼상식에 비해 출력이 조금 약하다.

– 고출력이 가능하다. 같은 무게에서 DC모터 대비 강한 힘을 낼 수 있음.

– 속도 제어 방법이 복잡하여 미세한 속도 제어가 어렵다.

– 소음이 심하다.

2. DC 모터

원리

고정자와 회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정자는 영구자석으로 되어있고 회전자(전기자)는 코일로 되어있다.

회전자에 전류가 흐르면 자기장 내 전류가 흐르는 것이므로 로렌츠 법칙에 의해 전류는 전기자는 회전하게 된다. 이때 정류자에는 중간에 분절된 부분이 있어서 코일이 회전할 때 도중에 극성이 바뀌게 된다.

코일 양 끝의 극성이 바뀌면서 전류 흐름 방향도 바뀌게 되고 그렇게 코일은 계속해서 회전하게 된다.

코일이 하나면 코일이 N극과 S극 중간에 있을 때 토크가 0이기 때문에 회전에 약해지는 순간이 생기게되어 회전속도가 일정하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일을 여러 다발을 사용하여 회전자가 회전하게 한다.

회전하는 정류자에 일정한 전류를 공급해주기위해 브러쉬(Brush)가 연결되는데, 정류자와 밀착되게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스프링을 활용한다.

특징

– 입력 전류에 출력 토크가 비례하며 출력 효율이 좋다.

– 회전 속도를 미세하게 조절하기가 용이하다.

– 소음이 적다.

– 수명이 짧고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 브러시는 계속 마모되므로 교체가 필요하다.

– 브러시에 의해 노이즈 발생 우려.

3. BLDC 모터

원리

중간에 코일들이 고정자가 되고, 바깥에 있는 영구자석이 회전자가 된다.

고정자의 코일을 U, W, V 세 쌍으로 짝지어주고 각 쌍마다 +, -, off 로 인가해준다. 코일이 감긴 곳은 자기장이 발생하여 N극 또는 S극이 나타나며, 이로써 회전자에 있는 영구자석이 자기장에 이끌려 움직이게 된다. 현재 S극과 N극의 위치를 체크하여 U, V, W에 인가할 전압(+, -, off)을 결정해준다. S극과 N극의 위치는 홀 센서(Hall sensor)를 통해 알 수 있다.

홀 센서를 쓰지 않는 BLDC모터도 있다. 컨트롤러가 회전자의 움직임과 타이밍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면, 홀 센서를 쓰지 않아도 순차적으로 전압을 바꿔서 인가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Halless BLDC 모터에 사용되는 컨트롤러는 일반 BLDC모터에 비해 가격이 좀 더 비싸다.

특징

– 사용 수명이 길다. (브러쉬 마찰 없음)

– 미세한 속도 조절이 쉽다.

– 발열이 적다.

– 소음이 적다.

– 컨트롤러 시스템이 복잡하다.

– 가격이 비싸다.

각 모터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BLDC는 초기 가격이 높은 대신 거의 모든 점에서 다른 모터 대비 강점을 가진다. 다만, 익히 알려진 것과 달리 BLDC도 유지보수비용이 은근히 꽤 발생할 수 있다. 홀센서는 물에 약한데, 물기가 들어가거나 습기가 차면 홀센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 Halless BLDC 모터는 이러한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BLDC모터 가격이 비싼 이유

그래서 BLDC모터가 왜 비싼걸까?

앞서 원리를 설명했듯이 BLDC에는 회전자의 위치를 알기위한 홀 센서가 들어가던가, 홀 센서가 없는 경우 위치를 적중시켜 예측할 수 있는 비싼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아래 비교 사진만 보아도 기본적으로 AC모터 컨트롤러에 비해 BLDC모터의 컨트롤러 회로가 더 복잡함을 알 수 있다. 사용되는 반도체의 개수도 훨씬 많다.

컨트롤러만 비싼 것이 아니다.

BLDC모터에는 강자성체가 들어가야한다. 집중되어 있는 자기장 내부에서 회전하는 다른 모터들과는 달리, BLDC모터는 회전하는 자석이 바깥에 있으며 동작 원리 상 순간순간 자석을 움직이는 자기장을 내뿜는 코일은 자석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편이다. 그래서 강한 자석을 써야 보다 확실한 출력 토크를 얻을 수 있다.

이 강자성체를 구성하는 물질은 주로 네오디뮴인데, 주로 매장되어 있는 곳은 중국이며, 네오디뮴은 희토류이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출력 좋은 BLDC모터의 경우 이 희토류 모터를 사용하게 되며, 그래서 비슷한 출력을 내는 AC모터 제품에 비해 BLDC 모터 제품은 가격이 훨씬 비싼 것이다.

많은 컨트롤러 개수, 복잡한 시스템 구조, 홀 센서, 희토류 가격 등 요인에 의해 BLDC모터가 들어간 제품은 비쌀 수 밖에 없다.

전기 절약형 선풍기 고르기 (AC/DC/BLDC 선풍기 비교)

선풍기 고를 때 참고 하시라고 포스팅 합니다.^^

우리가 이때까지 사용했던 선풍기는 대게 교류(AC)형 선풍기 입니다.

소비전력이 45W 정도 되지요.

AC 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교류 선풍기는 힘과 내구성이 좋은 대신, 소비 전력이 높고, 바람의 미세 조절이 안되고, 소음도 좀 있고, 오래 사용하면 모터에서 열도 많이 납니다.

저희 거실에는 AC 선풍기(한일) 한대가 있는데요 (상기 사진 왼쪽 제품). 거의 하루 종일 돌아가다시피 합니다. 소비전력이 47W가 되다보니.. 전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얼마 전에, 거실에 선풍기 2대를 놓아두고 양쪽에서 바람을 트니까, 1대로 바람을 쐬는 것보다 훨씬 더 시원하더라구요. 또한, 가족이 있을 때는 바람의 방향을 선풍기 2대로 조정하니까 모두들 더 시원하게 있을 수 있고요..

하지만 ,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안방에 있는 선풍기를 거실에 가지고 나왔다가 잘 때는 방에 다시 집어 넣고… 해야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이참에 선풍기를 하나 더 사서, 아예 거실에 2대를 두는 것이 좋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마트에 가서 여러 모델을 한번 보고나서 인터넷으로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트에 갔더니, 올해는 직류(DC)형 선풍기 가 많이 나와있더군요.

예전에는 직류 선풍기가 비쌌는데, 그 사이에 가격이 많이 저렴해져서 굳이 인터넷으로 살 필요가 없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홈플러스에서 4만원대로 리모컨이 있는 직류형 선풍기를 샀습니다.^^

DC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직류형 선풍기는 우선 소비전력이 적습니다. 상기 제품은 25W로 일반 교류 선풍기의 절반 정도 됩니다. 소음이 적고, 바람이 부드럽고, 미세 조절이 가능합니다 (대게 DC 선풍기는 바람세기가 8단~12단 정도 됩니다.)

그런데, 선풍기를 판매하는 곳에 가보면 BLDC 선풍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잠시 설명을 드리면, 모터에는 회전하는 영구 자석이나 코일에 전기를 공급하는 브러쉬(Brush)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 브러시 때문에 소음도 발생하고 모터 수명도 좀 줄어드는데, 브러쉬를 없앤 것이 BLDC(Brushless DC) 선풍기 입니다. DC 선풍기 대비 내구성이 좋고 소음이 적지만 가격은 더 비쌉니다.

(대게 6~7만원에서부터 15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더 비싼 것도 많아요.)

저도 처음에는 DC 선풍기와 BLDC 선풍기를 두고 뭘 살까 하다가…

홈플러스에 가니 DC 선풍기가 싸게 나와있어서, 엉겁결에 DC 선풍기를 샀는데요. 집에와서 사용해보니 마음에 들어서.. 결국 1주일 후에 한대를 더 샀습니다.ㅋㅋ

이번에는 소비전력이 1 4W 밖에 되지 않는 리모컨형 DC 선풍기를 39,900원에 덥석 집었어요..^^

결국, DC 선풍기 2대를 약 85,000원 주고 산 것이 되는데요.

저렴한 BLDC 선풍기 1대 구입할 돈으로 DC 선풍기 2대를 산 것이죠.

원래 거실에 있던 AC 선풍기는 제방으로 들어가고, 이 DC 선풍기 2대를 거실에 두고 트니까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두 선풍기 모두 다 틀어도 소비전력이 39W (25W+14W) 밖에 안되어 일반 AC 선풍기 1대(45W~47W) 트는 것보다 전력 소모가 더 적으니 전기료 부담도 없습니다.ㅎㅎ

만약 14W 짜리 2대를 샀다면 총 28W로 형광등(32W) 1개 켜는 것도 안됩니다. 따라서, 하루 종일 2대 모두 틀어도 별 부담이 없겠지요.^^ 사실, 3대를 틀어도 AC 선풍기 1대와 전력 소비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BLDC 선풍기가 더 좋기는 하지만 저는 DC 선풍기로도 만족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소음 수준도 제가 체크해보니 BLDC 선풍기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더라구요…내구성 관련해서는.. 뭐.. 차이가 나봤자 얼마나 날 것이며.. 가격 차이가 2배 이상 있는 만큼… 만약 DC 선풍기가 일찍 고장이 나면, 한 대 더 사도 총 비용은 비슷하니까 별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소음측정앱으로 DC 선풍기 소음을 측정 해 보니까요.. 2대 모두..

제일 약한 1단은 12~16 데시벨 수준이고, 제일 세게 틀었을 때는 34~38 데시벨 수준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아주 조용한 선풍기이며 BLDC 선풍기는 직접 재어보지 않았지만 마트에서 들어봤을 때 DC 선풍기와 별반 차이가 안났었습니다.

제일 약한 1단 바람(12~16dB) 제일 쎈 12단 바람(34~38dB)



낙엽떨어지는 소리가 10dB, 속삭이는 소리가 20dB, 소곤거리는 소리가 30dB,

고양이 울음소리가 40dB정도 인데요… 잠 잘때나 평상 시에는 1단~6단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바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조용한 선풍기라고 보면 됩니다.

참고로,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50~60dB 정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저소음 AC 선풍기나 고급형 BLDC 선풍기 1대 사는 것 대신에 저렴한 DC 선풍기 2대 사시면, 에너지도 훨씬 절약되고, 소음도 적고, 바람도 부드럽고, 모터 발열도 적고, 리모컨도 되고, 훨씬 더 시원하게 지낼 수가 있겠습니다요.

참고하세요.^^

선풍기고르는 법, 날개 차이 와 모터 종류(AC

올 여름 선풍기 준비는 다 되었나요 ? 혹시라도 선풍기가 고장났다거나 부족해서 구매하시려고 한다면, 선풍기 고를 때 확인해야할 것들 참고해보세요.

하이마트에서 사든, 인터넷으로 사든 요새는 제품 종류가 너무나 많은 시대이기 때문에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비해 뭐 하나 살때 비교해보고 고르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선풍기는 무엇을 비교해보고 사야할지, 제가 명쾌하고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선풍기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선풍기는 가격대도 낮은편이고 디자인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종류가 참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선풍기를 비교해볼때 기준으로 삼을 것은 날개와 모터입니다.

선풍기 날개 갯수 , 3엽, 4엽, 5엽

선풍기 날개가 몇개지 생각해보면 3개인가 4개인가 싶죠.

선풍기의 날개도 3개, 4개, 5개 등으로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3엽, 4엽, 5엽 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별로 신경 안쓰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선풍기의 날개 갯수에 따라서 소음이나 바람의 부드러움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모터가 똑같다고 가정하면, 선풍기 날개수가 많을 수록 바람이 부드럽고 소음이 적다고 합니다.

반대로 선풍기의 날개수가 적을 수록 바람이 세고 소음이 커지겠죠.

보통 서큘레이터는 공기를 멀리, 세게 보내야하기 때문에 날개가 3개가 많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드는 선풍기의 경우 14개의 날개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모터 종류 : 저렴하고 강력한 AC모터와 섬세하고 소비전력이 좋은 DC모터

선풍기의 구조는 모터가 회전하면서 선풍기 날개를 돌려서 바람을 만들어 내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모터가 선풍기 성능의 핵심인것이죠.

선풍기의 모터가 대부분은 AC모터가 사용되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쓰이고 있는데 단점은 모터 돌아가는 소음이 크다고 합니다. 또 바람의 세기 조절이 단순하게만 가능하고 소비전력이 높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BLDC 모터가 사용되는 제품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터는 바람의 강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바람세기 단계가 여러가지이고, 소비전력이 낮다고 합니다. 단, 그만큼 가격이 높다고 합니다.

BLDC 모터는 모터 내부에 브러시를 제거해서 마모를 줄여 오래사용할 수 있게 개선시킨 모터라고 합니다. 브러시리스 모터라고 하구요, 아래처럼 모터를 BLDC로 표현한 것을 볼 수있죠. 이런 표기가 없다면 대부분은 AC모터라고 보시면됩니다.

옛날 선풍기는 굉장히 무겁고 돌아가는 소리가 매우 컸어요.

지금도 부모님댁에 가면 오래된 선풍기가 있는데 위치좀 옮기려고 하면 생각보다 무거워서 깜짝놀랍니다.

요새 선풍기를 사면 굉장히 가볍죠. 그런데, 가벼운 제품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구요, 소비전력이나 안전인증을 받았는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벼우면 넘어질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가 있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 선풍기과 서큘레이터의 차이점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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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Ac 모터 | 선풍기 Dc모터 Ac모터 소비전력 비교 103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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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DC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단점, 장점(BLDC 모터란?)

BLDC 선풍기, 서큘레이터 제품이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존 선풍기에 들어가는 AC 모터보다 고급형이라고 하면서 판매량도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에 BLDC 모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단점과 장점, BLDC 모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목차

BLDC 선풍기, BLDC 서큘레이터

BLDC 모터란?

BLDC 모터란, BrushLess DC 모터로 모터 내부의 부품 중 브러시(Brush)가 없는 모터를 의미합니다.

기존의 DC 모터는 브러시라는 부품이 존재하며, 이러한 모터를 브러시드 모터라고 합니다.

브러시 유무에 따라 모터에서 자석과 전류의 흐름으로 인해 회전운동이 발생하는 원리가 달라지게 되며, 각 모터 별 특징은 다음 설명과 같습니다.

참고로, DC모터는 직류 전원을 사용하는 모터로 일반 가정에 들어오는 전기는 교류(AC)이기 때문에, DC 모터를 사용하는 선풍기는 선풍기 내부에 AC/DC 변환 장치가 추가로 들어가야 합니다.

브러시드 DC 모터(Brushed DC Motor)

브러시드 모터

브러시드 DC 모터 구동 모습

브러시드 모터는 모터의 바깥쪽에 항상 같은 극을 갖고 있는 영구자석을 설치하고, 중앙에 코일을 감은 회전체에 전류를 흘리게 되면 극성이 바뀌면서 모터에서 회전운동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브러시드 모터에서 고정되어 있는 부분을 고정자(Stator), 회전하는 부분을 회전자(Rotor)라고 합니다.

브러시는 회전자에 전기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회전자에 맞닿은 채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동작에서 마모가 발생해 되며, 수명이 짧고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모터의 효율이 떨어지게 되며 때로는 스파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즉, 브러시드 모터의 단점은 브러시로 인한 소음 발생, 내구성 저하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BLDC 모터(BrushLess DC Motor)

BLDC 모터

BLDC 모터 구동 모습

BLDC 모터는 기존의 브러시드 모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브러시’ 부품을 제거한 구조로 만들어집니다.

BLDC 모터는 브러시 대진 트랜지스터 등 파워 소자로 만들어진 드라이버 회로를 사용해 전기의 흐름을 만들어 모터를 회전시키게 됩니다.

브러시 부품이 없기 때문에,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이 없어 소음과 발열이 적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BLDC 모터는 저속부터 고속까지 전체 동작 범위에서 구동 신뢰성이 높으며, 모터의 회전 속도 및 토크를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이 으며, 부품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브러시드 모터에 비해 소형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BLDC 모터는 가격이 올라가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AC 모터(교류 전동기)

AC 모터 구동 모습

AC 모터는 교류 전류를 사용하는 모터로, 일반적인 ‘모터’ 하면 떠오르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선풍기에 많이 사용돼는 모터이며, 단상 유도 전동기를 사용하여 모터가 회전을 하게 됩니다.

AC 모터는 고정자와 회전자로 구성되며, 교류 단상 또는, 3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상 AC 모터는 선풍기 등 소형 가전에도 많이 사용되 가격이 저렴하고 출력도 높은 장점이 있으나, 미세한 조정이 다소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모터 종류별 비교 정리

브러시드 모터, BLDC 모터, AC 모터의 특징과 장점, 단점을 비교하면 다음 표와 같습니다.

구분 브러시드 모터 BLDC 모터 AC 모터 구조의 복잡성 높음 높음 낮음 모터 효율/출력 저전력 고효율 저전력 고효율 고전력 저효율 전력 소비량 작음 작음 많음 수명 및 내구성 짧다 길다 길다 소음 브러시에 의한 노이즈 발생 소음이 작음 소음이 큼 발열 발열량 많음 발열량 작음 발열량 많음 속도 제어 속도 조절 쉬움 중간 속도 제어 어려움 유지보수 브러시 교체 필요 홀센서 교체 필요 유지보수 필요성 낮음 가격 보통 고가 저가

BLDC 선풍기, 서큘레이터

BLDC 선풍기, BLDC 서큘레이터

요즘 BLDC 선풍기나 BLDC 서큘레이터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는 3~5만 원 대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BLDC 모터가 적용된 선풍기, 서큘레이터는 가격대가 8만 원대부터 시작해 10만 원 후반대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정리한 대로 BLDC 모터는 저속부터 고속까지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기존의 선풍기에 들어가는 AC모터 대비 출력이 낮은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용 선풍기에서는 BLDC 모터로만 선풍기 바람을 만들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기존의 AC 모터 대비 단점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BLDC 선풍기나 BLDC 서큘레이터는 기존의 AC 모터가 적용된 선풍기, 서큘레이터 대비 전력 효율이 좋기 때문에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전기요금에서 아낀다고 해도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BLDC 선풍기, 서큘레이터는 소형화된 모터 덕분에 디자인을 좀 더 세련되고 예쁘게 하다 보니 고급화가 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가격대가 올라간 것으로 보입니다.

BLDC 선풍기가 기존 AC 모터 선풍기보다 무조건 좋다기보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적인 측면을 고려하거나, 초미풍 제어를 해야 하는 상황(아기가 있거나)에서는 BLDC 선풍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LDC 선풍기, BLDC 서큘레이터 선택이 고민이신 분들은 다음 항목을 확인해 보시고,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밀한 풍량 조절이 필요하다.

성능과 함께 디자인을 중시한다.

선풍기의 소음이 신경 쓰인다.

선풍기 모터의 발열이 걱정된다.

선풍기에 10만 원 내외로 지출이 가능하다.

위 항목에 부합된다면 BLDC 선풍기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으며, 굳이 저럴 것 까지는 없겠다 싶은 사람은 일반 4~5만 원 대 AC 모터 선풍기를 사시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BLDC 선풍기 및 BLDC 서큘레이터에 대한 장점, 단점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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