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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 관리 | Gsil 스마트 안전 시스템 신기술 소개 7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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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
www.GSIL.kr
[email protected]

지에스아이엘(GSIL)은 빅데이터와 IoT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현장의 안전을 첨단화합니다.
– 빅데이터 솔루션 Risk Matrix
– 시공에서부터 유지관리까지 하나의 안전 인프라로 연결
– 재난, 환경, 교통 등 도시의 통합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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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 – 건설 안전 | K-water

IoT센서, 지능형 CCTV 등 최신 ICT 기반 건설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도입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건설현장 구현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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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water.or.kr

Date Published: 6/9/2022

View: 2112

[Ⅲ 중점분야]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기술 – Korea Science

족과 안전관리 소홀이 높은 재해율과 연결된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할 수 있. 는 기술적·정책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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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1/5/2021

View: 4668

스마트 안전기술,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 공학저널

특히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전시설물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안전관리감독 강화와 함께 근로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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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gjournal.co.kr

Date Published: 11/17/2022

View: 2493

스마트 안전은 필수, 적용 문제 해결하여 도입 확대해야

스마트 안전이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해위험요인들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센서와 무선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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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fety1st.news

Date Published: 3/22/2022

View: 3371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개발 및 적용사례

일본 국토교통성의 경우 스마트 건설기술의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50% 향상하는 … 위치기반 안전관제는 작업자 및 장비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안전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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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fpa.or.kr

Date Published: 8/12/2021

View: 3793

스마트하게 건설현장 안전을 챙기는 포스코그룹만의 비법?

답은 바로 ‘스마트 안전관리’ 에 있다. 포스코건설 역시 안전한 건설 현장 구축을 위해 IOT기술을 융합한 클라우드 기반의 8가지 핵심기술이 담긴 ‘스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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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room.posco.com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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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현장 25時]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 보급 확산 위해 …

건설현장은 작업 특성상 수시로 작업환경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즉시 스마트 안전관리 장비(센서)를 새로 설치하거나 해체, 유지관리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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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kld.kr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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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IL 스마트 안전 시스템 신기술 소개
GSIL 스마트 안전 시스템 신기술 소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마트 안전 관리

  • Author: 지에스아이엘
  • Views: 조회수 9,270회
  • Likes: 좋아요 44개
  • Date Published: 2019. 12.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8Yd1wwUmhg

스마트 안전기술,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공학저널 전찬민 기자]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뤄내며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했지만 산업재해에 있어서 만큼은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자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20년 기준 산업재해 사고사망자는 총 882명으로 확인됐으며, 사고사망만인율은 0.46로 유럽 등 선진국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자 중대재해처벌법, 건설안전특별법 등 처벌을 강화해 전 산업현장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전시설물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안전관리감독 강화와 함께 근로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관리감독자가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없기 때문에 근로자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인지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최근 스마트 안전기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안전기술이 현장에 보급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현장 실증을 통해 현장의 니즈를 확보하고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모두 편의성을 가지는 스마트 안전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건설산업의 생산성 혁신과 안전성 강화를 목표로 지난 2020년 스마트건설사업이 착수됐으며, 중앙대학교가 책임연구기관을 맡아 산학연 연구팀이 협동으로 스마트한 안전관리와 근로자의 안전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은 문서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돼 왔으며, 스마트 안전기술의 경우에는 특정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개별 요소 기술이 현장에서 운용돼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되는 안전관리시스템은 실질적인 안전통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시스템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확보 기술의 핵심은 먼저 계획단계에서 형식적인 위험성 평가가 아닌,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현장의 작업계획과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데이터 기반 위험도 변화를 측정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위험성 평가 SW를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안전교육은 반복적으로 재사용되는 이미 만들어진 교육자료가 아닌 현장에서 생성된 이미지 데이터(360, 3D-Mesh, 4D-BIM 등)를 기반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자료를 생성할 수 있는 SW가 개발된다.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박찬식 교수(사진)는 “위험성 평가와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요인 인지 능력 향상 및 위험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시공단계로 들어가게 되면, 근로자의 규정 미준수, 위험한 환경 등에 대한 관리가 수행되는 것을 영상기반 위험 판별 AI 기술과 위치-환경-생체 등 센싱 기술을 활용해 위험한 상황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판별하고 알람을 줘 사고 발생 전 위험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영상 판별 AI의 경우 중대 재해 발생 대상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라며 “타워크레인 설치 CCTV, 실내 모니터링용 이동식 카메라, 로봇독 등 다양한 영상취득 방법과 촬영각도, 촬영시기 등 활용에 대한 연구을 수행하고 있고, 통신 음영지역에서도 영상 AI, 센싱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엣지 시스템 개발도 수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건설분야에서 활용되지 않고 있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다는 점은 가장 주목할 부분이다. 건설산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게 된다면 건설사업의 계획부터 유지관리단계까지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단절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수작업 기반으로 수행하던 정보의 비교, 검증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특정 시기가 지나면 해체되는 가시설물의 특성에 주목해 관련정보를 블록체인화해 가시설물의 해체 이후에도 관련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저장된 정보에 대한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smart contract를 적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를 통해, 발주자, 감리, 각종 점검기관이 기성산출, 안전점검을 위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가시설물을 점검하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블록체인에 저장된 신뢰성있는 정보를 열람할 수 있을 것”이라며 “smart contract를 통해 도출된 가시설물의 설치 시기의 적정성, 장소의 적정성, 수량의 적정성에 대한 검토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이어 “또한 Vision Intellegence, IoT Sensor 기술 등과의 연계를 통해, 관련 기술에서 생성된 안전정보를 블록체인화하고, 안전활동을 수행한 주체별로 보상체계를 구축해 블록체인 기반 토큰, 코인(인센티브)을 제공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이를 통해 현재 점검에 대응하는 수동적인 top-down 방식의 안전관리를 각 주체의 자발적인 bottom-up 방식의 안전관리로 전환해 안전관리의 신뢰성 확보와 효율화, 참여자의 안전의식 변화 등 건설 안전분야의 새로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스마트 안전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비용 지원과 사용 의무화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스마트 안전장치와 기술들이 통제하는 수단이 아닌 위험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해준다는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실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근로자의 니즈를 확보하고 건설사와 근로자에게 스마트 안전기술에 대해 익숙하도록 만들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볼만 하다.

저작권자 © 공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안전은 필수, 적용 문제 해결하여 도입 확대해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후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많은 기업에서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현장의 상황과 사업장 안전 수준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스마트기술만 도입을 하다보니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도리어 현업의 안전관리자들에게 또 하나의 무기력감과 실망감을 안겨 주기도 한다.

스마트 안전기술이 현장에 올바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며, 현재 안전관리자들이 당면한 어려움은 무엇인지, 사업장에서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이 활성화 되기 위해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최명기 박사(안전기술사/안전지도사)가 전하는 스마트 안전에 대한 통찰을 통해 알아본다.

스마트 안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

ⓒ최명기 /공학박사/안전기술사/안전지도사

산업안전분야에서 스마트 안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아직까지 현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 안전과는 거리가 먼 실정이다. 스마트 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현장에 스마트 안전을 적극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스마트 안전이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해위험요인들을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센서와 무선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가공하여 분석하고 판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분석된 정보는 작업자와 현장관리자가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모바일 장비와 통합안전관제시스템을 통하여 전송됨으로써 사전에 안전을 확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안전기술이다.

스마트 안전 기술은 2019년 국토교통부가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건설기술진흥법」제62조의3(스마트 안전관리 보조․지원)에서는 스마트 안전을 ‘무선안전장비와 융ㆍ복합건설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장비 및 안전관리시스템’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건설근로자 위치추적, 무선신호 송수신 모니터링 시스템, 고정식 및 이동식 지능형 CCTV, 위치파악용 센서 등을 대표적인 스마트 안전기술로 제시하였다.

고용노동부는 그동안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다가 올해 4월 무렵부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IoT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공언한 이후부터다. 이후 지난 6월에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사용기준 고시」의 안전시설비 항목에 스마트 안전장비의 구매 및 임대비용을 20%까지 사용가능토록 고시 일부를 개정하여 본격적으로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기술은 대표적인 융·복합 기술로서 일반적으로 ▲근로자 안전관리, ▲장비 및 위험구역관리, ▲출입통제, ▲교육관리, ▲관제 시스템, ▲영상/데이터 기반 위험 모니터링 시스템 등 6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초기단계의 스마트 안전 관련 기술은 개인보호구에 IoT 센서를 부착한 스마트 안전장비가 대부분이었다. 그 이후에 안전통합관제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하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개념으로 접근하였다.

최근에는 CCTV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위험을 감시하는 기술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향후에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구축된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이 안전사고 등에 대한 리스크(Risk)를 사전에 예측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 안전관련 업체현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아직까지 없는 실정이다. 필자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에는 약 20개사 정도에 불과했지만, 2022년 7월말에는 약 56개사 정도로 조사됐다. 스마트 안전관련 업체현황은 대략 70~80개사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스마트 안전기술 수준은 아직까지는 초기단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들어서야 스마트 안전장비 사용에 대한 법적근거와 평가기준을 만들고 있는 단계이며,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이나 안전장비 개발업체의 경우에도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스타트업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부나 연구기관에서도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장 도입 효과분석이나 기술적 검증에 대한 연구도 아직은 부족한 것으로 사료된다.

스마트 안전기술의 효과적인 도입 방안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스마트 안전기술의 효과적인 도입을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 안전기술의 도입 확산을 위해서는 스마트 안전관리 의무적용 등에 대한 법적 강제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현장의 경우 현재 3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하여 의무적용토록 하고 있으나 중소규모 현장까지 적용대상을 확대하여 의무 적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사망사고 비중이 높은 중소규모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입하여 활용될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규모 기업에서는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담 조직 또한 갖추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셋째, 도입된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유지·관리하는 운영주체가 명확하지 않아서 현장에서는 그 역할에 혼선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별도의 운영자를 지정토록 하는 등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유지관리하는 주체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선임된 안전관리자에게 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고 있어 안전관리자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추가되는 업무과중과 스트레스 등의 심각한 문제 등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넷째, 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못한 스마트 안전기술의 단순 적용은 오히려 생산성의 저하를 초래한 경우가 많았다.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용 시에는 건설현장의 특성을 고려한 업무의 세밀한 분석과 적용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장 적용성을 고려한 적용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스마트 안전은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기보다는 관리적 통제기법 중의 하나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설치만 해놓고 처벌회피나 보여주기식 쇼에 그쳐서는 안 될 것이다.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스마트 안전은 현장에서 작업자가 실수를 하더라도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하거나(Fool Proof) 그동안 작업자가 직접 수행하였던 위험한 일들을 로봇 등과 같은 첨단 기계로 대체해 나가는 하나의 방법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스마트하게 건설현장 안전을 챙기는 포스코그룹만의 비법?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건설 현장, 건설 현장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술이 있다? 없다?!

정답은? 포스코그룹엔 ‘있다!’

건설 현장 안전, 포스코그룹만의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Smart Safety Solution)’으로 스마트하게 챙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4차산업 혁명 이후 건축분야에도 신기술을 도입해 건설 안전성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스마트 건설*’의 전환이 필수가 되었다.

*스마트 건설이란?

건축, 토목, 플랜트 등에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로봇, 드론, BIM(3D 디지털 모델링)과 같은 첨단 기술이 융합하여 건설 현장에 적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건설현장에선 예기치 못한 다양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각지대 없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바로 ‘스마트 안전관리’ 에 있다.

포스코건설 역시 안전한 건설 현장 구축을 위해 IOT기술을 융합한 클라우드 기반의 8가지 핵심기술이 담긴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Smart Safety Solution)’을 도입해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현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다면 작업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은 무엇이며, 어떤 IOT기술이 융합이 된 것일까?

l Smart Safety기술로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하게!

포스코건설의 안전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은 포스코건설의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 그럼 어떤 스마트한 시스템들이 작업 현장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지 함께 살펴보자!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Smart Safety Solution)’ 주요 기능 1. 안면인식 시스템

현장의 모든 근로자는 작업장 내 안면인식이 등록돼 현장 투입이 신속하고 수월하게 이루어진다. 여기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들은 현장에 출입이 불가하다.

2. 스마트상황판 시스템

건설 현장에 배치된 스마트 상황판은 그 날의 주요 작업지시사항 및 안전전달사항을 한 눈에 쉽게 파악 할 수 있게 한다. 작업자는 본인의 공종에 맞는 신속한 정보 습득 및 숙지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풍속과 우천 사항 등을 미리 확인, 대비해 작업에 임할 수 있다. 3. 중장비 안전관리

작업자가 장비 작업 구간에 일정거리 이내로 근접했을 시, 작업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양방향으로 위험을 알려줌으로써 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운영현황을 현장사무소에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해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 수 있다. 4. TTS (Text-to-Speech) & 스마트영상 시스템

타워크레인에 설치된 지능형영상장비는 현장상황을 빈틈없이 파악한다. 불안전요소 발생을 확인한 관리자는 TTS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방송 송출이 가능하고 근로자는 이를 통해 안전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5. 개구부 관리

건설현장에서 추락위험이 큰 개구부*의 경우 작업자가 임의로 조작할 수 없도록 실시간 개폐 여부 확인 센서가 장착돼 있다. 임의로 개폐 시 현장에서는 경고음이 발생하며, 관리자는 실시간으로 해당 개구부를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다.

*개구부: 구조물의 뚫린 부분 6. 이동식 방송 & CCTV 관리

위험작업이 이루어지는 사각지대의 경우, 무선AP(Wireless Access Point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무선 장치들을 유선 장치에 연결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 이용한 이동형 스마트 영상장비를 해당 사각지대에 배치해 근로자의 불안전한 활동을 즉각 개선시키며, 근로자와 관리자는 작업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7. 호이스트 안전관리

무인화된 호이스트(Hoist, 화물을 들어 옮기는 장치) 작동 시, 갑작스러운 고장이나 긴급상황에 놓인 근로자는 비상벨 하나로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알릴 수 있고, 상황실 또는 현장관리자가 이를 즉각 파악해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호이스트 내 설치된 영상장비를 통해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당황한 근로자를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다. 8. 통합 현장관리

현장 별 맞춤형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Web 및 모바일 App을 통하여 실시간 현장관리가 가능하고, 출입관리 시스템으로 확인된 출입 인원이 작업종료 후 모두 퇴근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안전하게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 세이프티 시스템은 밀폐지역 가스(gas) 누출 감지 시스템과 침입관리 시스템, 드론현장관리 시스템 등이 적용돼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은 물론, 보다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노력 중이다.

포스코그룹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불안전행동 선행관리 운영기준 개선 ▲중대사고 사례를 반영한 Hold point(위험요인이 감지 됐을 때, 검사자의 승인이 있어야 다음 작업단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필수 확인 점’) 운영 확대 ▲사각지대 없는 CCTV 모니터링 등 선행관리 활동을 펼쳐 작업자의 불안전행동을 원천 예방을 계획이다.

l 안심일터를 만들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노력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춘 신기술 도입으로 건설현장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까지 생각하는 포스코그룹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럼 포스코그룹은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을까?

① 안전신문고 운영

포스코그룹은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신문고 제도를 운영 중이다. 안전신문고는 철저한 신상 보호 아래, 협력사 직원 등 누구나 익명으로 제보가 가능하며 불안전한 상태 신고는 물론, 제도 개선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위험작업 거부권이 있어 전 현장 근로자와 협력사 누구라도 현장의 안전시설이 미비하거나 작업 진행이 어렵다고 생각 되는 경우 작업자가 작업중지를 요청하는 위험작업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다.

② 자율보행 로봇을 이용한 안전, 품질 관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로봇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건설 역시 터널 공사 현장에 지형을 측정하는 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와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한 자율보행 로봇을 활용해 터널 내부의 시공오류, 균열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자율보행 로봇은 발파 작업 이후 인력이 투입되기 전 활용되며, 그 시간 동안 낙하위험, 암반 등의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방지가 가능하다.

③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 구축

포스코건설은 설계에서부터 시공관리에 적용 중인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을 클라운드 기반으로 통일한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에 구축했다.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은 설계검토 시스템인 ‘POS-WEB’, 사업지 분석 시스템인 ‘POS-SITE’, 시공관리 시스템인 ‘POS-VCON’을 통합한 것으로, 설계에서 최종 시공에 이르게 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데이터를 이메일 혹은 파일로 주고 받으며 문제점을 검토 해왔기 때문에 여러 공사 관계자들의 검토사항을 반영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데이터 관리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디지털 시공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각 시스템의 데이터가 서로 연동 및 호환되어 문제점 유무를 사전에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게 됐다.

④ 스마트 안전벨트 개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추락사고는 중대재해의 50%가 넘을 정도로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더군다나, 작업자들이 안전벨트를 실수나 불편함을 이유로 체결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빈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현장의 안전벨트 체결 오류나 실수를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스마트 안전벨트를 개발했다.

스마트 안전벨트는 생명줄이나 구조물에 정확히 체결됐는지를 판단하고 아예 체결하지 않거나 엉뚱한 곳에 체결했을 경우 안전벨트 착용자와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통보된다. 안전관리자가 중앙관리 컴퓨터나 모바일로 현장근로자의 안전벨트 미체결 또는 체결오류를 확인하면 즉시 무전 또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벨트 정상체결을 지시할 수 있다.

안전벨트 불량체결 사례는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추후 근로자 안전교육과 스마트 안전벨트 기능개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포스코그룹은 건설현장에 여러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 적용해 기술력은 물론, 안정성까지 모두 갖춘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다양한 건설 현장에 알맞게 적용된 시스템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포스코그룹!

안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할 포스코그룹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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