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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제작 전문 쇼핑몰 모리케이블
카나레 L-2E5 / 리안 NYS240BG / 암페놀 KS3PB-AU 를 사용해서 제작한 스테레오 케이블 익스펜더튜브 색상별로 선택가능. ◇ 본 상품은 주문제작 상품입니다.
Source: www.moricable.kr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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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테레오 케이블 제작
- Author: 이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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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E0wAWOJXpc
[제작] 55 스테레오 케이블 제작
안녕하세요. 코람데오 산두입니다.
요즘 조금씩 충동적인 생각들이 오고 가는데요.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바로 DIY!!
Do It Yourself라는 말의 약자로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을 의미하지요.
며칠전 중고로 매우 착한 가격에 YAMAHA에서 나온 소형 믹서인 MG166CX를 손에 넣었습니다.
무려 전용 케이스까지 뙇!!! 그것도 매우 착한 가격에!!
드럼에 마이킹을 하고 레코딩을 하고자,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쏠메의 예배를 위해..
중고장터를 들락날락 하던 중 좋은 매물이 나왔지요.
이 믹서에 물려 볼 만한게 기타밖에 없으니..
셀라는 벌써 햇수로 5년을 함께한 친구같은 녀석이라.. 뭔가 더 좋은 선물을 해 주고 싶어서ㅎㅎ
(탑솔리드 기타인 셀라를 올솔리드 셀라로 바꿔줄 수 없으므로..ㅠ)
조금이라도 더 좋은 소리를 내기 가장 쉬운 방법은 스트링이나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이죠.
기존에 쓰던 케이블을 분해해 보니 이럴수가.. 언밸런스 케이블이네요.
따라서 이번에 새로이 밸런스 55 케이블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밸런스 케이블 또는 스테레오 케이블이라고도 하는 것 같더군요.
자. 그럼 재료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케이블이겠죠? 선택된 케이블은 바로 “카나레”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연결이 될 55 스테레오 단자가 두개. 하나는 1자, 하나는 ㄱ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된 스테레오단자는 스위치크래프트 사 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뉴트릭 제품과 함께 스위치크래프트 사 제품들이 많이 사용이 되는데요.
스위치크래프트는 인천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가격이 뉴트릭에 비에 조금 저렴해요^^
성능은 뭐.. 크게 차이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기에… 저는 저렴한 녀석을 선택했구요ㅋ
다음으로 라인 옆에 보이는게 수축튜브입니다. 이건 마무리용으로 쓸 거구요.
수축튜브 옆에 동그랗게 말려있는 것이 망사튜브 또는 익스펜더라고 하는 건데요.
케이블 위에 덮어 씌워 줄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노란색 통은 페이스트라고 하는데요. 땜질할 때 인두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절단을 할 때 쓰는 니퍼, 피복을 벗기는데 사용하는 스트리퍼, 인두와 납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제작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에 사용할 케이블은 카나레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 중 L-4E6S라는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은 4심(피복 안쪽에 전선이 4개)입니다. 생각보다 단단해요.
보통 2심짜리가 있고 4심짜리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4심이 성능도 좋고 가격도 조금 더 비쌉니다.
검은색 피복을 살짝 벗겨내야 하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초점이 잘 맞지 않았네요. 잘 보시면 파란색이 위 아래로, 흰색이 좌우로 있죠.
그리고 그 표면을 은색 비늘같은 것이 감싸고 있습니다.
파란선과 흰선이 +와 -로, 그리고 은색 비늘 같은 것이 GND로 쓰일겁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마치 니트를 짜 놓은 듯 되어 있지요?
자. 이제 이걸 다 풀어야 합니다… 하나하나..
X자로 홈이 있는 부분에 송곳이나 얇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끊어지지 않게 풀어줍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데요. 다 풀어 주셨으면 반시계 방향으로 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럼 이번엔 파란선은 파란선끼리, 흰선은 흰선끼리 연결해 줄 건데요.
스트리퍼를 이용해 피복을 벗겨내고 같은색 선끼리 꼬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는 +, 하나는 -, 은색 선은 GND로 쓰면 되겠죠?
여기까지 하셨으면 반은 하신 겁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우리는 피복 위에 익스펜더 처리를 하기로 했지요. 반대편 피복을 절개하기 전에 익스펜더를 넣어줍니다.
익스펜더를 하는 이유는 케이블이 조금 덜 꼬이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주 안꼬이게 해주는 것은 아니구요.
그건 무지향성 케이블이라고 해서 감는 방향 상관 없이 잘 꼬이지 않지요.
하지만 오늘 만들 케이블은 지향성케이블 이기 때문에 꼬임을 최소화 하기 위한 작업으로 익스펜더 처리를 합니다.
네. 이렇게 익스펜더 처리를 하였습니다. 사실 피복을 절개하기 이전에 익스펜더를 먼저 끼워 넣으셔도 무방하구요..
한가지 더. 이 익스펜더 위에 수축튜브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 넣어줍니다.
수축튜브는 왜 넣냐구요?? 그건 마지막에 보시면… 알거에요ㅎㅎ
수축튜브까지 넣었으면 이제 조립을 해야겠죠.
먼저 스테레오 55 단자의 하우징을 넣어주시구요. 단자 안에 넣을 보호튜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제 선을 알맞은 곳에 땜질해 주어야 하는데요.
잘 보시면 중간에 두개의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각각 선을 하나씩 땜질해 주시는데요.
어떤 선을 땜질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GND 선을 땜질하시면 안되겠죠??ㅎ
주의할 점은 반대편 스테레오 단자 역시 같은 위치엔 같은 색을 땜질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것이 GND인데요. 이 카나레 케이블은 GND 선이 알루미늄이라고 하네요.
납땜이 잘 되지 않는다는데.. 실제로 해 보니까 붙긴 붙네요.
혹시 모르기에 한번 더 작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단자에 보시면 V자 모양이 보이시죠? 이 부분에 GND가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요.
GND 선을 이 V부분에 살짝 감아주신 후 스트리퍼를 이용해 V를 안쪽으로 구부려 케이블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면 V의 양쪽이 맞닿으면서 GND선이 고정이 되는데요. 이 위를 인두와 납으로 땜질해 주시면 됩니다.
아.. 케이블을 만들 때 보통은 은납을 사용하는데요. 비싸요.. 많이 쓰면 사겠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ㅠ 그래서 그냥 일반 납을 사용하였습니다.
스테레오 케이블의 한쪽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수축튜브가 그대로 있죠?
아직 마무리 하시면 안돼요. 혹시 테스트 해서 소리가 안난다..
그런데 수축튜브를 수축시켜 고정을 시켰다.. 그럼..
수축튜브 아래쪽까지 라인을 잘라야 합니다… 아니면 수축튜브를 절단하면 되는데요..
수축튜브 안쪽엔 본딩이 되어 있어서 열이 가해지면 그 본딩이 녹아 단단히 고정을 시키거든요..
이해 안되시면.. 한번 해보세요ㅋㅋ
자 위와 마찬가지로 반대편 단자까지 마무리를 하면 케이블이 완성됩니다.
수축튜브에 열을 가해 고정시키기 전에 기타를 앰프에 물려봤습니다.
소리 잘 나네요ㅎㅎ 4심이라 그런지 중저음부 소리가 깡패 수준이네요ㅡㅡ;;
(앰프 EQ를 조절 안했나.. 무튼.. 이전에 쓰던 케이블에 비해 중음이 강해지 느낌 아닌 느낌같은 느낌아닌…)
케이블에 이상이 없으므로.. 수축튜브를 양쪽 끝으로 잘 몰아준 후 열을 가해 고정해 줍니다.
완성된 케이블입니다. 돌아오는 예배엔 이녀석과 함께 예배해 보아야 겠네요.
밋밋한 케이블에 익스펜더 처리를 했더니 뭔가 살짝 고급스러워 보이죠?? 기분탓입니다ㅋㅋ
다음시간엔 마이크에 사용할 XLR 케이블을 제작해 보도록 하지요.
그럼.. 안뇽~~ (현재시간 새벽 1시 2분.. 잠이 와요…ㅠ)
Top 6 스테레오 케이블 제작 17633 Votes This Answer
3.5 – 55TS 2P Y케이블, 솔더킴이 함께 제작합니다 🙂 만들어 지는 과정과 자세한 스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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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55 스테레오 케이블 제작안녕하세요. 코람데오 산두입니다. 요즘 조금씩 충동적인 생각들이 오고 가는데요. 그것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바로 DIY!! Do It Yourself라는 말의 약자로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을 의미하지요. 며칠전 중고로 매우 착한 가격에 YAMAHA에서 나온 소형 믹서인 MG166CX를 손에 넣었습니다. 무려 전용 케이스까지 뙇!!! 그것도 매우 착한 가격에!! 드럼에 마이킹을 하고 레코딩을 하고자,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쏠메의 예배를 위해.. 중고장터를 들락날락 하던 중 좋은 매물이 나왔지요. 이 믹서에 물려 볼 만한게 기타밖에 없으니.. 셀라는 벌써 햇수로 5년을 함께한 친구같은 녀석이라.. 뭔가 더 좋은 선물을 해 주고 싶어서ㅎㅎ (탑솔리드 기타인 셀라를 올솔리드 셀라로 바꿔줄 수 없으므로..ㅠ) 조금이라도 더 좋은 소리를 내기 가장 쉬운 방법은 스트링이나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이죠. 기존에 쓰던 케이블을 분해해 보니 이럴수가.. 언밸런스 케이블이네요. 따라서 이번에 새로이 밸런스 55 케이블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밸런스 케이블 또는 스테레오 케이블이라고도 하는 것 같더군요. 자. 그럼 재료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케이블이겠죠? 선택된 케이블은 바로 “카나레”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연결이 될 55 스테레오 단자가 두개. 하나는 1자, 하나는 ㄱ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용된 스테레오단자는 스위치크래프트 사 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뉴트릭 제품과 함께 스위치크래프트 사 제품들이 많이 사용이 되는데요. 스위치크래프트는 인천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가격이 뉴트릭에 비에 조금 저렴해요^^ 성능은 뭐.. 크게 차이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기에… 저는 저렴한 녀석을 선택했구요ㅋ 다음으로 라인 옆에 보이는게 수축튜브입니다. 이건 마무리용으로 쓸 거구요. 수축튜브 옆에 동그랗게 말려있는 것이 망사튜브 또는 익스펜더라고 하는 건데요. 케이블 위에 덮어 씌워 줄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 노란색 통은 페이스트라고 하는데요. 땜질할 때 인두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절단을 할 때 쓰는 니퍼, 피복을 벗기는데 사용하는 스트리퍼, 인두와 납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제작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번에 사용할 케이블은 카나레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 중 L-4E6S라는 케이블입니다. 이 케이블은 4심(피복 안쪽에 전선이 4개)입니다. 생각보다 단단해요. 보통 2심짜리가 있고 4심짜리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4심이 성능도 좋고 가격도 조금 더 비쌉니다. 검은색 피복을 살짝 벗겨내야 하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초점이 잘 맞지 않았네요. 잘 보시면 파란색이 위 아래로, 흰색이 좌우로 있죠. 그리고 그 표면을 은색 비늘같은 것이 감싸고 있습니다. 파란선과 흰선이 +와 -로, 그리고 은색 비늘 같은 것이 GND로 쓰일겁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마치 니트를 짜 놓은 듯 되어 있지요? 자. 이제 이걸 다 풀어야 합니다… 하나하나.. X자로 홈이 있는 부분에 송곳이나 얇은 드라이버를 이용해 끊어지지 않게 풀어줍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데요. 다 풀어 주셨으면 반시계 방향으로 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럼 이번엔 파란선은 파란선끼리, 흰선은 흰선끼리 연결해 줄 건데요. 스트리퍼를 이용해 피복을 벗겨내고 같은색 선끼리 꼬아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는 +, 하나는 -, 은색 선은 GND로 쓰면 되겠죠? 여기까지 하셨으면 반은 하신 겁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우리는 피복 위에 익스펜더 처리를 하기로 했지요. 반대편 피복을 절개하기 전에 익스펜더를 넣어줍니다. 익스펜더를 하는 이유는 케이블이 조금 덜 꼬이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주 안꼬이게 해주는 것은 아니구요. 그건 무지향성 케이블이라고 해서 감는 방향 상관 없이 잘 꼬이지 않지요. 하지만 오늘 만들 케이블은 지향성케이블 이기 때문에 꼬임을 최소화 하기 위한 작업으로 익스펜더 처리를 합니다. 네. 이렇게 익스펜더 처리를 하였습니다. 사실 피복을 절개하기 이전에 익스펜더를 먼저 끼워 넣으셔도 무방하구요.. 한가지 더. 이 익스펜더 위에 수축튜브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 넣어줍니다. 수축튜브는 왜 넣냐구요?? 그건 마지막에 보시면… 알거에요ㅎㅎ 수축튜브까지 넣었으면 이제 조립을 해야겠죠. 먼저 스테레오 55 단자의 하우징을 넣어주시구요. 단자 안에 넣을 보호튜브(?)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제 선을 알맞은 곳에 땜질해 주어야 하는데요. 잘 보시면 중간에 두개의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각각 선을 하나씩 땜질해 주시는데요. 어떤 선을 땜질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GND 선을 땜질하시면 안되겠죠??ㅎ 주의할 점은 반대편 스테레오 단자 역시 같은 위치엔 같은 색을 땜질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것이 GND인데요. 이 카나레 케이블은 GND 선이 알루미늄이라고 하네요. 납땜이 잘 되지 않는다는데.. 실제로 해 보니까 붙긴 붙네요. 혹시 모르기에 한번 더 작업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단자에 보시면 V자 모양이 보이시죠? 이 부분에 GND가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요. GND 선을 이 V부분에 살짝 감아주신 후 스트리퍼를 이용해 V를 안쪽으로 구부려 케이블을 고정시킵니다. 그러면 V의 양쪽이 맞닿으면서 GND선이 고정이 되는데요. 이 위를 인두와 납으로 땜질해 주시면 됩니다. 아.. 케이블을 만들 때 보통은 은납을 사용하는데요. 비싸요.. 많이 쓰면 사겠는데.. 그럴 것 같지는 않아요..ㅠ 그래서 그냥 일반 납을 사용하였습니다. 스테레오 케이블의 한쪽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수축튜브가 그대로 있죠? 아직 마무리 하시면 안돼요. 혹시 테스트 해서 소리가 안난다.. 그런데 수축튜브를 수축시켜 고정을 시켰다.. 그럼.. 수축튜브 아래쪽까지 라인을 잘라야 합니다… 아니면 수축튜브를 절단하면 되는데요.. 수축튜브 안쪽엔 본딩이 되어 있어서 열이 가해지면 그 본딩이 녹아 단단히 고정을 시키거든요.. 이해 안되시면.. 한번 해보세요ㅋㅋ 자 위와 마찬가지로 반대편 단자까지 마무리를 하면 케이블이 완성됩니다. 수축튜브에 열을 가해 고정시키기 전에 기타를 앰프에 물려봤습니다. 소리 잘 나네요ㅎㅎ 4심이라 그런지 중저음부 소리가 깡패 수준이네요ㅡㅡ;; (앰프 EQ를 조절 안했나.. 무튼.. 이전에 쓰던 케이블에 비해 중음이 강해지 느낌 아닌 느낌같은 느낌아닌…) 케이블에 이상이 없으므로.. 수축튜브를 양쪽 끝으로 잘 몰아준 후 열을 가해 고정해 줍니다. 완성된 케이블입니다. 돌아오는 예배엔 이녀석과 함께 예배해 보아야 겠네요. 밋밋한 케이블에 익스펜더 처리를 했더니 뭔가 살짝 고급스러워 보이죠?? 기분탓입니다ㅋㅋ 다음시간엔 마이크에 사용할 XLR 케이블을 제작해 보도록 하지요. 그럼.. 안뇽~~ (현재시간 새벽 1시 2분.. 잠이 와요…ㅠ)
국산 오디오 케이블 제작 5M 55-55 스테레오 케이블
상품상태, 제조사, 브랜드, 원산지, 제조일자에 관한 테이블 상품번호 2021036900 상품상태 새상품 부가세 면세여부 과세상품 영수증발행 발행가능 – 신용카드 전표, 온라인 현금영수증 사업자구분 개인사업자 과세자구분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세금계산서 발급사업자) 원산지 상세설명 참조 제품소재, 색상, 치수, 제조사/수입자,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에 관한 테이블 품명 및 모델명 상세정보참조 KC 인증 필 유무 상세정보참조 정격전압/소비전력 상세정보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정보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정보참조 제조국 상세정보참조 크기 상세정보참조 화면사양 상세정보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정보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정보참조 주문후 예상 배송기간 상세정보참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상세정보참조 구매, 교환, 반품, 배송, 설치 등과 관련하여 추가비용, 제한조건 등의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소비자가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 17조 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라 청약철회를 하고 동법 제 18조 제1항 에 따라 청약철회한 물품을 판매자에게 반환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결제 대금의 환급이 3영업일을 넘게 지연된 경우, 소비자 는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8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 2에 따라 지연일수에 대하여 전상법 시행령으로 정하는 이율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지연배상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교환∙반품∙보증 및 결제대금의 환급신청은 [나의쇼핑정보]에서 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개별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편] 3. 각종 케이블 자작하기 [각종 케이블 자작하기] 방구석 기타리스트는 모든 문제 해결을 혼자 해 내야 하므로 DIY에 능해야 한다. 케이블 자작은 방구석 기타리스트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쉬운 DIY에 속하므로 꼭 숙지할수 있도록 하자. 1. 캐논(또는 XLR)케이블 자작하기 캐논 케이블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외장 엠프를 다이렉트 연결하거나, 마이크용으로도 많이 쓰이며 잡음에 유리한 케이블이다. 그래서 기타 케이블과는 달리 비싼 케이블을 사지 않아도 잡음이 끼지 않으므로, 적당한 스테레오 케이블을 구매하고, 캐논(XLR) 암수 커넥터를 구매하면 된다. 스테레오 케이블은 위 사진과 같이 심이 2개 있는 케이블이다. 스테레오 케이블은 ‘마이크 케이블’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타케이블은 내부 심이 1개이므로 잘 확인하고 구매하자. 길이는 적당히 알아서 구매하되 2편에서도 말했듯이 길면 길수록 불리하므로 참고하자. 또한 캐논(XLR) 암수 커넥터를 구매해 준다. 이제 납땜만 하면 된다. 방법은 우선 케이블 피복을 까서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위와 같은 모양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는 분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바깥에 있는 검은색 피복을 벗겨내면 전체적으로 가운데 심 2개를 감싸는 전선가닥들이 나온다. 그것이 그라운드(GND)선인데 그것을 한쪽으로 모아 꼬아준다. 그 후 은박지와 실같은것은 다 잘라내버리고, 안쪽 심 2개의 피복을 벗기고 각 전선가닥들을 꼬아준다. 2개의 심 중 하나는 팁(tip)으로 하나는 링(ring)으로 사용하는데 어떤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양쪽 모두 같은 색을 팁, 같은색을 링으로 사용해야 한다. 나는 파란색을 팁, 투명색을 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커넥터 암놈이든 숫놈이든 아무거나 분해한다. 나는 우선 암놈을 분해 해보았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케이블과 납땜을 해야 되는 부분이다. 납땜을 하기 전에 우선 아래 사진과 같이 뒷부분을 케이블에 넣어 주어야 한다. 위 사진과 같이 뒷쪽 결착부분을 우선 케이블에 걸어주고 납땜을 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납땜을 떼어내고 다시 납땜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1은 그라운드, 2는 팁, 3은 링에 납땜하자. (커넥터에 1, 2, 3이 써져 있으므로 1은 그라운드, 2는 팁, 3은 링 만 기억하면 된다.) 참고로 숫놈은 1번과 2번 위치가 반대이니 실수 없도록 하자. 위와 같은 바이스로 잡아 두고 작업하면 편리하다. 남땜이 완료된 모습이다. 서로 쇼트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커넥터를 결합해 준다.주변에 실 같은것은 수축튜브나 절연테이프로 안보이게 해줘도 되지만 어차피 안에 들어갈꺼라 그냥 결합했다. 남땜만 튼튼하게 잘 해주고 쇼트만 나지 않으면 문제될 것은 없다. 참고로 납땜을 하는 방법은 우선 꼬은 전선에 납을 먹여주고, 납땜할 부분과 전선을 동시에 2~3초간 인두로 가열해 준 후 납을 서서히 대 주는 것인데, 납의 양을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떨어지지 않고 튼튼하게 붙여야 한다. 납이 남땜할 부분에 촉촉히 스며들면 인두를 떼주면 되고, 인두를 너무 오래 대고 있으면 부품이 망가지거나 납이 약해지니 연습이 필요하다. 반대쪽 숫놈도 1번 그라운드와 2번 팁의 위치에 유의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주면 된다. 완성된 모습이다. 2. 5.5파이 TRS 케이블 자작하기 5.5파이 TRS는 기타케이블과 똑같이 생겼지만 위 ‘1’의 캐논 케이블과 같이 스테레오케이블을 사용한다. 나는 헤드폰 엠프연결을 위하여 만들었는데 역시 위 캐논케이블과 만드는 방법은 동일하다. 단 커넥터가 다르므로 커넥터의 팁, 링, 그라운드만 확인해서 납땜 해주면 된다. 위 사진 좌측 부분이 납땜을 하는 부분이므로 잘 확인해서 납땜을 해 주면 되고, 오른쪽 부분은 짹에 결착되는 부분이므로 참고하자. 남땜을 한 보습이다. 역시 팁은 파란선, 링은 투명한 선으로 사용했다. 완성한 모습이다. 납땜 후 커넥터를 조립하면 완성이다. 3. 기타케이블 자작하기 기타 케이블은 위 TRS케이블과 생긴 모양은 같으나 모노케이블을 사용한다. 그래서 같은 5.5파이 규격이라도 커넥터가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링이 없다. 팁과 그라운드만 있다. 그래서 오히려 납땜하기는 더 편하다. 우선 이런식으로 자리를 잡아 준다. 그리고 위와 같이 납땜하고, 필요없는 부분을 니퍼로 잘라준 후 결합하면 끝이다. 전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기타케이블은 싸구려 케이블을 사용하면 잡음이 엄청나므로 꼭 이름있는 케이블을 사용하기 바란다. TRS나 캐논(XLR)케이블은 저가형이라도 괜찮으므로 고가의 케이블이 필요 없는 사람들은 저가형을 사서 자작하는 것도 괜찮다. 방구석 기타리스트가 할 수 있는 자작의 시작은 단연 케이블 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리스크가 크지 않으므로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스테레오 케이블 제작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국산 오디오 케이블 제작 5M 55-55 스테레오 케이블
상품상태, 제조사, 브랜드, 원산지, 제조일자에 관한 테이블 상품번호 2021036900 상품상태 새상품 부가세 면세여부 과세상품 영수증발행 발행가능 – 신용카드 전표, 온라인 현금영수증 사업자구분 개인사업자 과세자구분 일반과세자+간이과세자(세금계산서 발급사업자) 원산지 상세설명 참조
제품소재, 색상, 치수, 제조사/수입자,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에 관한 테이블 품명 및 모델명 상세정보참조 KC 인증 필 유무 상세정보참조 정격전압/소비전력 상세정보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정보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정보참조 제조국 상세정보참조 크기 상세정보참조 화면사양 상세정보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정보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정보참조 주문후 예상 배송기간 상세정보참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상세정보참조 구매, 교환, 반품, 배송, 설치 등과 관련하여 추가비용, 제한조건 등의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소비자가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 17조 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라 청약철회를 하고 동법 제 18조 제1항 에 따라 청약철회한 물품을 판매자에게 반환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결제 대금의 환급이 3영업일을 넘게 지연된 경우, 소비자 는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8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 2에 따라 지연일수에 대하여 전상법 시행령으로 정하는 이율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지연배상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교환∙반품∙보증 및 결제대금의 환급신청은 [나의쇼핑정보]에서 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개별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편] 3. 각종 케이블 자작하기
[각종 케이블 자작하기]방구석 기타리스트는 모든 문제 해결을 혼자 해 내야 하므로 DIY에 능해야 한다.
케이블 자작은 방구석 기타리스트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쉬운 DIY에 속하므로 꼭 숙지할수 있도록 하자.
1. 캐논(또는 XLR)케이블 자작하기
캐논 케이블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외장 엠프를 다이렉트 연결하거나, 마이크용으로도 많이 쓰이며 잡음에 유리한 케이블이다. 그래서 기타 케이블과는 달리 비싼 케이블을 사지 않아도 잡음이 끼지 않으므로, 적당한 스테레오 케이블을 구매하고, 캐논(XLR) 암수 커넥터를 구매하면 된다.
스테레오 케이블은 위 사진과 같이 심이 2개 있는 케이블이다. 스테레오 케이블은 ‘마이크 케이블’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기타케이블은 내부 심이 1개이므로 잘 확인하고 구매하자. 길이는 적당히 알아서 구매하되 2편에서도 말했듯이 길면 길수록 불리하므로 참고하자.
또한 캐논(XLR) 암수 커넥터를 구매해 준다.
이제 납땜만 하면 된다. 방법은 우선 케이블 피복을 까서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준다.
위와 같은 모양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는 분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우선 바깥에 있는 검은색 피복을 벗겨내면 전체적으로 가운데 심 2개를 감싸는 전선가닥들이 나온다. 그것이 그라운드(GND)선인데 그것을 한쪽으로 모아 꼬아준다.
그 후 은박지와 실같은것은 다 잘라내버리고, 안쪽 심 2개의 피복을 벗기고 각 전선가닥들을 꼬아준다. 2개의 심 중 하나는 팁(tip)으로 하나는 링(ring)으로 사용하는데 어떤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나 양쪽 모두 같은 색을 팁, 같은색을 링으로 사용해야 한다.
나는 파란색을 팁, 투명색을 링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커넥터 암놈이든 숫놈이든 아무거나 분해한다.
나는 우선 암놈을 분해 해보았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케이블과 납땜을 해야 되는 부분이다.
납땜을 하기 전에 우선 아래 사진과 같이 뒷부분을 케이블에 넣어 주어야 한다.
위 사진과 같이 뒷쪽 결착부분을 우선 케이블에 걸어주고 납땜을 해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납땜을 떼어내고 다시 납땜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하자.
1은 그라운드, 2는 팁, 3은 링에 납땜하자. (커넥터에 1, 2, 3이 써져 있으므로 1은 그라운드, 2는 팁, 3은 링 만 기억하면 된다.)
참고로 숫놈은 1번과 2번 위치가 반대이니 실수 없도록 하자.
위와 같은 바이스로 잡아 두고 작업하면 편리하다.
남땜이 완료된 모습이다. 서로 쇼트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커넥터를 결합해 준다.주변에 실 같은것은 수축튜브나 절연테이프로 안보이게 해줘도 되지만 어차피 안에 들어갈꺼라 그냥 결합했다. 남땜만 튼튼하게 잘 해주고 쇼트만 나지 않으면 문제될 것은 없다.
참고로 납땜을 하는 방법은 우선 꼬은 전선에 납을 먹여주고, 납땜할 부분과 전선을 동시에 2~3초간 인두로 가열해 준 후 납을 서서히 대 주는 것인데, 납의 양을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떨어지지 않고 튼튼하게 붙여야 한다. 납이 남땜할 부분에 촉촉히 스며들면 인두를 떼주면 되고, 인두를 너무 오래 대고 있으면 부품이 망가지거나 납이 약해지니 연습이 필요하다.
반대쪽 숫놈도 1번 그라운드와 2번 팁의 위치에 유의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주면 된다.
완성된 모습이다.
2. 5.5파이 TRS 케이블 자작하기
5.5파이 TRS는 기타케이블과 똑같이 생겼지만 위 ‘1’의 캐논 케이블과 같이 스테레오케이블을 사용한다.
나는 헤드폰 엠프연결을 위하여 만들었는데 역시 위 캐논케이블과 만드는 방법은 동일하다.
단 커넥터가 다르므로 커넥터의 팁, 링, 그라운드만 확인해서 납땜 해주면 된다.
위 사진 좌측 부분이 납땜을 하는 부분이므로 잘 확인해서 납땜을 해 주면 되고, 오른쪽 부분은 짹에 결착되는 부분이므로 참고하자.
남땜을 한 보습이다. 역시 팁은 파란선, 링은 투명한 선으로 사용했다.
완성한 모습이다. 납땜 후 커넥터를 조립하면 완성이다.
3. 기타케이블 자작하기
기타 케이블은 위 TRS케이블과 생긴 모양은 같으나 모노케이블을 사용한다. 그래서 같은 5.5파이 규격이라도 커넥터가 다른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링이 없다. 팁과 그라운드만 있다. 그래서 오히려 납땜하기는 더 편하다.
우선 이런식으로 자리를 잡아 준다.
그리고 위와 같이 납땜하고, 필요없는 부분을 니퍼로 잘라준 후 결합하면 끝이다.
전편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기타케이블은 싸구려 케이블을 사용하면 잡음이 엄청나므로 꼭 이름있는 케이블을 사용하기 바란다. TRS나 캐논(XLR)케이블은 저가형이라도 괜찮으므로 고가의 케이블이 필요 없는 사람들은 저가형을 사서 자작하는 것도 괜찮다.
방구석 기타리스트가 할 수 있는 자작의 시작은 단연 케이블 이라고 생각한다. 혹시 실패하더라도 리스크가 크지 않으므로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
[에스테크] STech 카나레 스테레오케이블 [국내 몰딩제작] 2M [ㄱ자-일자] 네트워크 및 케이블 > 오디오케이블 > 스테레오/ST-RCA케이블 (주)엘레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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