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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X 호딩키 Generation 1990 최근 답변 2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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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100만원 아래에서 쓸만한 오토매틱을 찾아야 할 이유도 없으며, 고작 2년정도가 수명의 전부인 스와치의 오토매틱을 쿼츠대신 25만원이나 주고 살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작 수명이 길어봤자 5년인 오토매틱이라니, 오토매틱의 본질을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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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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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파슬 그룹의 선임시계 디자이너의 리뷰채널 계발티비입니다
지난 스와치에 이어 스와치의 본케인 스와치의 시스템 51 x 호딩키 콜랍 제품을 들고나왔습니다.
170불이라는 가격에 90시간의 파워리저브
그리고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으로 인한 항자성 베네핏까지
이건 뭐 그냥 깡패 수준인데요 그래도 장점만 있는 시계는 아니겠죠?

스펙:
스와치 시스템 51
사이즈: 42mm
러그: 24mm
러그 투 러그: 50.5mm
무브먼트: 시스템 51
비트: 6비트
파워리저브: 90시간
발란스휠: 니바크론 (오데마피게와 스와치가 합작하여 만든 항자성 부품)
특이사항: 레이저를 사용하여 무브먼트를 결속 그리고 밀봉하여
오차조정 및 분해소지 서비스가 필요 없음
00:00 INTRO
00:43 디자인
02:41 사이즈
03:47 착용감
04:16 소재
05:06 만듦새
05:52 방수와 야광
06:20 무브먼트
07:47 무브먼트 단점
08:15 내구성
09:24 가격
09:47 결론
티쏘 항자성 테스트
https://youtu.be/NNmoNbP7F7M
티쏘 젠틀맨 파워매틱80 실리시움 리뷰
https://youtu.be/hCtjnpPFRDc
오메가 문워치 리뷰
https://youtu.be/3hZ8Z49XoHw
까르띠에 발롱블루
https://youtu.be/jMiP54DqeFM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https://youtu.be/ofmxotm18DY
까르띠에 탱크 솔로 리뷰
https://youtu.be/2vsgE9-Ads0
까르띠에 탱크의 모든것
https://youtu.be/GsQoweevAjk
시계 관리법
https://youtu.be/7irCe8eSF_0
시계 용어 정리
https://youtu.be/KfaM1sdTjrU
신형 롤렉스 서브마리너 126610 리뷰
https://youtu.be/JG65X3sqX1U
2020~2021 시계트렌드
https://youtu.be/qY0M6_s8ZF8
롤렉스 vs 오메가
https://youtu.be/K1lewvV-ww8
지얄오크 메탈커스텀
https://youtu.be/YDUmR0DWmKA
시계관련 질문 있으시면 계발티비 인스타그램으로 디엠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gbtvstation/
협찬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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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스와치 시스템 51 – REVIEW

시스템 51이 별도의 오버홀이 필요 없다는 말은 100년, 200년 동안 영구히 고장이 나지 않는다는 개념이기보다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로 만든 저렴한 시계를 크게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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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imeforum.co.kr

Date Published: 11/3/2021

View: 8596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X 호딩키 …

저자별 기사 계발티비 GBTV 가지고 조회수 4,452회 그리고 의지 좋아요 63개 높은 평가. 이에 대한 추가 정보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주제에 대해서는 …

+ 여기에 보기

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12/22/2021

View: 297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 – Dianhac

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by 빡지☆ 2015. 3. 14.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처음 구매한 오토매틱 시계. 스와치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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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dianhac.com.vn

Date Published: 8/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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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7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Quick Answer

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보도블록 21 스와치 Sistem51 Irony 리뷰.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오토매틱 시계 입문에 대해; 스와치 시스템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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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1111.com.vn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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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 수명이 얼마정도 됨? – 시계 갤러리

스와치 시스템51 수명이 얼마정도 됨? … 그리고 수명다하면 스와치에 들고가서 웃돈주고 새거 사올수 있냐? … 그럼 무브수명은 어느정도임? … 그냥 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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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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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 PPark :: 빡지

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by 빡지☆ 2015. 3. 14.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처음 구매한 오토매틱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adppark.tistory.com

Date Published: 6/13/2021

View: 258

Swatch – 나무위키

비슷한 용도로 만들어진 브랜드로는 플릭 플랙(Flik Flak)이 있다. 시스템51(SISTEM51)[3] 2013년에 출시한 오토매틱 시계. 51개의 부품만을 사용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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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30/2021

View: 6127

스와치 시스템 51 블랙 수령… – 시계포럼 – 뽐뿌

가볍다는 티타늄 쿼츠보다 가벼운 오토네요. 파워리저브가 90시간이며 수동감기가 지원되는군요. 일체형입니다. 어차피 내부 수명이 다하기 전에 외부 …

+ 여기를 클릭

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5/4/2022

View: 8377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입문용 시계로 괜찮을까?(역사 …

해당 글은 시계를 처음 구매하려는 작성자가 유튜브부터 검색까지 갖은 시간을 들여 찾아낸 입문용 시계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lifeisfit.tistory.com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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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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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x 호딩키 Generation 1990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x 호딩키 Generation 1990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 Author: 계티워치 GETI WATCH
  • Views: 조회수 7,627회
  • Likes: 좋아요 82개
  • Date Published: 2022. 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5dG69GR35w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오토매틱 시계 입문에 대해

스와치 그룹에서는 시스템51의 오차범위가 하루평균 +/- 7초 정도 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COSC chronometer requirements (+/- 4~6초)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치로, 나쁘지 않은 숫자처럼 보입니다.

용두가 있어 수동으로 와인딩도 가능하고, 비록 핵기능은 없지만 나름 오토매틱으로써 기능을 전부 갖추고 있는 무브먼트입니다. 결정적으로 스위스 메이드를 저렴한 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죠.

그러나 시계의 단점이라 한다면, 분해가 되지 않는 일체형이라 오버홀이 불가능하고, 오버홀이 불가능하니 부품교환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계의 용두가 태엽이 다 감겼음에도 불구하고 멈추거나 알아서 분리되지 않아 태엽이 얼마나 감겼는지 감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즉 태엽이 다 감겼을 때 용두가 헛돌거나 저항이 생겨 더이상 돌지 않는게 아니므로, 그냥 20-30회 정도 돌려주면 풀 와인딩이라 어림짐작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이상 돌릴 시 태엽이 끊겨버리는데, 이상하게 시스템51은 태엽이 끊기는 느낌도 없이 툭. 하고 끊겨버립니다.

하지만 애초에 오토매틱이기 때문에 수동으로 와인딩을 해줄 필요도 없고, 가끔씩 오차범위만 수정해주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입니다. 오버홀이 안된다는 단점은 시계가 만약 2년 안에 고장나거나 오차범위가 비현실적으로 커질 시 스와치 사에서 보상판매를 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와치 시스템 51

1930년대에는 스위스의 시계 업계에도 산업화가 진행이 되게 됩니다.

가족 경영 혹은 소수의 투자자들의 동업 형태의 경영에 머물던 시계 산업은 각 브랜드들의 합병이 이어지게 됩니다. 1930년대에 오메가와 티쏘의 합병으로 SSIH(Societe Suisse pour l’Industrie Horlogere)가 설립되며, 1931년에는 론진, 라도 등 많은 스위스의 시계 제조업체들의 합병으로 ASUAG가 설립됩니다. ASUAG는 시계 부품회사들과 시계 관련 제조업체들을 인수 합병하여 GWG (General Watch Co. Ltd)를 설립하게 됩니다.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시계 산업과 관련된 거대 그룹의 움직임이 이 시기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계속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만 예상되었던 스위스의 시계 산업은 1970년대 세이코가 전면에 나서면서 시작된 ‘쿼츠 쇼크’로 인하여,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제조업체였던 SSIH와 ASUAG 역시 파산 위기에 직면할 정도로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1983년 SSIH와 ASUAG는 합병하여 ASUAG-SSIH를 설립하게 되고, 하이엑 엔지니어링의 CEO이자 기업 컨설턴트였던 니콜라스 하이엑

(Nicolas G. Hayek)을 새 회사의 CEO로 영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해에 첫 번째 스와치(Swatch) 시계가 출시되었습니다. 일본산 쿼츠에 대항하여, 스위스산 쿼츠로 정면 돌파를 하겠다는 전략이었는데요. 스와치라는 네이밍은 두 번째 시계라는 뜻의 ‘ Second Watch ‘ 를 줄여서 만든 것으로, 기존에 100여개에 달하던 쿼츠 시계의 부품수를 51개로 줄여 원가를 절감하였으며, 화려한 색상과 팝아트적인 디자인의 스와치 시계는 빅 히트를 치게 됩니다.

1985년에는 ASUAG-SSIH는 회사명을 SMH(Societe Suisse de Microelectronique et d’Horlogerie)로 변경했고, 1988년에는 스와치 그룹으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2013년은 스와치 그룹의 역사적인 첫 스와치 시계가 출시된지 3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와치에서는 작년 바젤월드에서 그들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를 처음 선보였는데요. 바로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스와치 시스템51(Sistem51) 입니다.

타임포럼에서는 이미 지난해 바젤월드 뉴스에서 관련 소식을 전달해드린바 있습니다.

*.링크 참조: https://www.timeforum.co.kr/7802398

스와치가 1983년 처음 선보였던 쿼츠 시계의 부품수는 51개였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똑같은 51개의 부품수를 이용하여,획기적인 기계식 시계를 선보였는데요.

시스템 51의 가장 파격적인 부분은 무브먼트가 100% 자동화 된 조립 공정을 통하여 제작이 된다는 점입니다. 오차 조정 역시 레이저로 자동화된 형태로 조정이 된다고 합니다.

기계식 시계를 제작하는 공장을 흔히들 매뉴팩쳐라고 부릅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기계식 시계는 사람들의 수작업을 통하여 작업들이 이루어지기때문에 그렇게들 불러집니다만… 이제 시스템 51의 무브먼트를 제작하는 공장은 Factory Automation 으로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량 양산을 위한 생산 효율성과 원가 절감을 위해서는 자동화가 이뤄진 제조 공정과 수작업이 이뤄지는 제조 공정은 비교할 바가 못되는 것일테구요.

이제 시스템 51의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와치 시계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케이스에 플라스틱 사출 형태가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기스등의 외부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사출 레진 색상 변경을 통하여,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시계에 많이 사용되는 스틸 소재의 케이스가 ‘ 원소재 재단 → 프레스 → 단조 → 담금질 → 단조 → 피어싱 → NC 가공 → 바렐 → 버핑’ 등의 굉장히 복잡한 공정을 거치는 반면에, 사출 소재의 케이스의 경우 제작 공정이 사출 공정 하나로 해결될 수 있기에 제작 단가 및 생산성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리뷰의 시스템 51 역시 플라스틱 사출 소재의 케이스가 적용되었습니다.

케이스와 베젤 부분의 경우 플라스틱 사출 케이스입니다만, 코팅등의 후가공이 되어 있지 않고 부식 사양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플라스틱 사출 형태의 제품들은 후가공 (코팅이나 증착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출물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금형의 파팅 라인이 썩 보기에 좋지 않을뿐 아니라, 외관이 기스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시스템 51은 외관 노출부에 금형 파팅라인을 배제하였고, 부식 사양 적용을 통해서 기스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을 보완-다양한 스와치의 시계 케이스들이 그러하듯-하였습니다.

후면의 경우 시스루 케이스 백을 적용하여, 발란스 휠등의 최소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조금 재미있는 것은 로터의 형태인데요. 외곽 원을 따라서 로터가 양방향 회전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51의 무브먼트는 위에 언급한바와 같이 100% 자동화 조립 공정에 의해서 제작이 되며, 파워 리저브 시간은 90시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게되면, 외부에서 나타나는 몇 부분은 용접이나 리벳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기계식 시계의 무브먼트가 각 브릿지나 플레이트등의 부품 결합을 나사를 이용하는 것을 생각하자면, 굉장히 생소한 구조입니다. 애초에 무브먼트의 분해를 염두에 두지 않은 구조의 무브먼트 형태인데요. 이유는 시스템 51은 별도의 오버홀이 불필요한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 플라스틱과 ARCAP(구리, 니켈, 아연 합금)로 제작되어 있는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케이스를 완전 밀봉하여 습기, 먼지등을 차단하였기 때문에 스와치에서는 시스템 51을 ‘Maintenance-Free’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 51은 아직까지는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고 일부 유럽 국가에서만 판매중인데요. (최근에 출장길에 들렀던 홍콩이나 중국에서도 아직까지 시스템 51은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젤월드 2013에서 스와치가 10월 전세계 동시 런칭하겠다고 언급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아마도 특정 부품 수급에 대한 수율 이슈로 인한 일정지연 혹은 조립 자동화 라인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생산 수량 계획 대비 실적에 차질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이얼과 베젤의 포인트 디자인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한 폴란드의 천문학자입니다. 당시 시대적(종교적) 관점에서는 파격적인 이론을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와 혁신적인 컨셉의 기계식 시계인 스와치 시스템 51은 묘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이얼을 포함한 전반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역시 정중앙에 사용된 단 하나의 스크류를 중심으로 모듈화된 부품이 주변에 위치한 형태에서도 태양을 중심으로 우주를 설명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연상이 되는듯 합니다.

3시 방향의 용두는 0단에 수동 감기, 1단에 날짜창 조정, 2단에서 시간 조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용두를 당기기 쉽도록 홈이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시스템 51은 러버 스트랩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러버 소재위에 케이스와 동일한 파란 색상의 스티칭 처리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스트랩 배면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홈이 파져 있습니다. 러버 소재의 스트랩이다보니 땀이 나게 될 경우를 착용감이 저하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핸즈와 다이얼에는 아마도 C1 계열의 루미노바가 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광력이 아주 강하지는 않습니다만, 야광샷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X 호딩키 Generation 1990 |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새로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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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X 호딩키 Generation 1990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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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100만원 아래에서 쓸만한 오토매틱을 찾아야 할 이유도 없으며, 고작 2년정도가 수명의 전부인 스와치의 오토매틱을 쿼츠대신 25만원이나 주고 살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작 수명이 길어봤자 5년인 오토매틱이라니, 오토매틱의 본질을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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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파슬 그룹의 선임시계 디자이너의 리뷰채널 계발티비입니다

지난 스와치에 이어 스와치의 본케인 스와치의 시스템 51 x 호딩키 콜랍 제품을 들고나왔습니다.

170불이라는 가격에 90시간의 파워리저브

그리고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으로 인한 항자성 베네핏까지

이건 뭐 그냥 깡패 수준인데요 그래도 장점만 있는 시계는 아니겠죠?

스펙:

스와치 시스템 51

사이즈: 42mm

러그: 24mm

러그 투 러그: 50.5mm

무브먼트: 시스템 51

비트: 6비트

파워리저브: 90시간

발란스휠: 니바크론 (오데마피게와 스와치가 합작하여 만든 항자성 부품)

특이사항: 레이저를 사용하여 무브먼트를 결속 그리고 밀봉하여

오차조정 및 분해소지 서비스가 필요 없음

00:00 INTRO

00:43 디자인

02:41 사이즈

03:47 착용감

04:16 소재

05:06 만듦새

05:52 방수와 야광

06:20 무브먼트

07:47 무브먼트 단점

08:15 내구성

09:24 가격

09:47 결론

티쏘 항자성 테스트

티쏘 젠틀맨 파워매틱80 실리시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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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탱크 솔로 리뷰

까르띠에 탱크의 모든것

시계 관리법

시계 용어 정리

신형 롤렉스 서브마리너 126610 리뷰

2020~2021 시계트렌드

롤렉스 vs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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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51이 별도의 오버홀이 필요 없다는 말은 100년, 200년 동안 영구히 고장이 나지 않는다는 개념이기보다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로 만든 저렴한 시계를 크게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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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5/2022

View: 3960

저자별 기사 계발티비 GB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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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2/24/2022

View: 8939

스와치 시스템51 수명이 얼마정도 됨? … 그리고 수명다하면 스와치에 들고가서 웃돈주고 새거 사올수 있냐? … 그럼 무브수명은 어느정도임? … 그냥 4~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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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27/2022

View: 3481

비슷한 용도로 만들어진 브랜드로는 플릭 플랙(Flik Flak)이 있다. 시스템51(SISTEM51)[3] 2013년에 출시한 오토매틱 시계. 51개의 부품만을 사용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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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1/2021

View: 7080

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by 빡지☆ 2015. 3. 14.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처음 구매한 오토매틱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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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dppark.tistory.com

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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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두번째 시계, 오토매틱 입문용 스와치 시계 시스템51 아이러니, … 오토매틱은 수명관리만 좀 해두면 반영구로 쓸 수 있는 시계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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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imekiller.tistory.com

Date Published: 7/11/2021

View: 4470

일단 이게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 제품이에요. 갈색 가죽밴드에, 오토매틱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는 깔금하고 청판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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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ifeisfit.tistory.com

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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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다는 티타늄 쿼츠보다 가벼운 오토네요. 파워리저브가 90시간이며 수동감기가 지원되는군요. 일체형입니다. 어차피 내부 수명이 다하기 전에 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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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7/25/2022

View: 8659

스와치시스템 51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디자인 그리고 가격정보까지 여기서 … 여기에 맞춰서 스와치는 수명이 다했을때 애플의 리퍼서비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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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undistew.tistory.com

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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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x 호딩키 Generation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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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오토매틱 시계 입문에 대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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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 근4 년만에 고장 사망? :: 보뇽보뇽의 이것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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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 근4 년만에 고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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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입문용 시계로 괜찮을까(역사 및 디자인 가격)

보도블록 21 스와치 Sistem51 Irony 리뷰

가심비를 잡은 스와치남성시계 추천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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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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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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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 21 스와치 Sistem51 Irony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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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오토매틱 시계 입문에 대해

스와치 그룹에서는 시스템51의 오차범위가 하루평균 +/- 7초 정도 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COSC chronometer requirements (+/- 4~6초)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치로, 나쁘지 않은 숫자처럼 보입니다. ​ 용두가 있어 수동으로 와인딩도 가능하고, 비록 핵기능은 없지만 나름 오토매틱으로써 기능을 전부 갖추고 있는 무브먼트입니다. 결정적으로 스위스 메이드를 저렴한 가격에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죠. ​ 그러나 시계의 단점이라 한다면, 분해가 되지 않는 일체형이라 오버홀이 불가능하고, 오버홀이 불가능하니 부품교환도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시계의 용두가 태엽이 다 감겼음에도 불구하고 멈추거나 알아서 분리되지 않아 태엽이 얼마나 감겼는지 감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즉 태엽이 다 감겼을 때 용두가 헛돌거나 저항이 생겨 더이상 돌지 않는게 아니므로, 그냥 20-30회 정도 돌려주면 풀 와인딩이라 어림짐작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 이상 돌릴 시 태엽이 끊겨버리는데, 이상하게 시스템51은 태엽이 끊기는 느낌도 없이 툭. 하고 끊겨버립니다. ​ 하지만 애초에 오토매틱이기 때문에 수동으로 와인딩을 해줄 필요도 없고, 가끔씩 오차범위만 수정해주면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건 없어보입니다. 오버홀이 안된다는 단점은 시계가 만약 2년 안에 고장나거나 오차범위가 비현실적으로 커질 시 스와치 사에서 보상판매를 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와치 시스템 51

1930년대에는 스위스의 시계 업계에도 산업화가 진행이 되게 됩니다. 가족 경영 혹은 소수의 투자자들의 동업 형태의 경영에 머물던 시계 산업은 각 브랜드들의 합병이 이어지게 됩니다. 1930년대에 오메가와 티쏘의 합병으로 SSIH(Societe Suisse pour l’Industrie Horlogere)가 설립되며, 1931년에는 론진, 라도 등 많은 스위스의 시계 제조업체들의 합병으로 ASUAG가 설립됩니다. ASUAG는 시계 부품회사들과 시계 관련 제조업체들을 인수 합병하여 GWG (General Watch Co. Ltd)를 설립하게 됩니다.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시계 산업과 관련된 거대 그룹의 움직임이 이 시기부터 시작된 셈입니다. 계속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만 예상되었던 스위스의 시계 산업은 1970년대 세이코가 전면에 나서면서 시작된 ‘쿼츠 쇼크’로 인하여,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제조업체였던 SSIH와 ASUAG 역시 파산 위기에 직면할 정도로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1983년 SSIH와 ASUAG는 합병하여 ASUAG-SSIH를 설립하게 되고, 하이엑 엔지니어링의 CEO이자 기업 컨설턴트였던 니콜라스 하이엑 (Nicolas G. Hayek)을 새 회사의 CEO로 영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해에 첫 번째 스와치(Swatch) 시계가 출시되었습니다. 일본산 쿼츠에 대항하여, 스위스산 쿼츠로 정면 돌파를 하겠다는 전략이었는데요. 스와치라는 네이밍은 두 번째 시계라는 뜻의 ‘ Second Watch ‘ 를 줄여서 만든 것으로, 기존에 100여개에 달하던 쿼츠 시계의 부품수를 51개로 줄여 원가를 절감하였으며, 화려한 색상과 팝아트적인 디자인의 스와치 시계는 빅 히트를 치게 됩니다. 1985년에는 ASUAG-SSIH는 회사명을 SMH(Societe Suisse de Microelectronique et d’Horlogerie)로 변경했고, 1988년에는 스와치 그룹으로 변경을 하게 됩니다. 2013년은 스와치 그룹의 역사적인 첫 스와치 시계가 출시된지 30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스와치에서는 작년 바젤월드에서 그들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시계를 처음 선보였는데요. 바로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스와치 시스템51(Sistem51) 입니다. 타임포럼에서는 이미 지난해 바젤월드 뉴스에서 관련 소식을 전달해드린바 있습니다. *.링크 참조: https://www.timeforum.co.kr/7802398 스와치가 1983년 처음 선보였던 쿼츠 시계의 부품수는 51개였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똑같은 51개의 부품수를 이용하여,획기적인 기계식 시계를 선보였는데요. 시스템 51의 가장 파격적인 부분은 무브먼트가 100% 자동화 된 조립 공정을 통하여 제작이 된다는 점입니다. 오차 조정 역시 레이저로 자동화된 형태로 조정이 된다고 합니다. 기계식 시계를 제작하는 공장을 흔히들 매뉴팩쳐라고 부릅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기계식 시계는 사람들의 수작업을 통하여 작업들이 이루어지기때문에 그렇게들 불러집니다만… 이제 시스템 51의 무브먼트를 제작하는 공장은 Factory Automation 으로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량 양산을 위한 생산 효율성과 원가 절감을 위해서는 자동화가 이뤄진 제조 공정과 수작업이 이뤄지는 제조 공정은 비교할 바가 못되는 것일테구요. 이제 시스템 51의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와치 시계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케이스에 플라스틱 사출 형태가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기스등의 외부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사출 레진 색상 변경을 통하여,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를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시계에 많이 사용되는 스틸 소재의 케이스가 ‘ 원소재 재단 → 프레스 → 단조 → 담금질 → 단조 → 피어싱 → NC 가공 → 바렐 → 버핑’ 등의 굉장히 복잡한 공정을 거치는 반면에, 사출 소재의 케이스의 경우 제작 공정이 사출 공정 하나로 해결될 수 있기에 제작 단가 및 생산성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리뷰의 시스템 51 역시 플라스틱 사출 소재의 케이스가 적용되었습니다. 케이스와 베젤 부분의 경우 플라스틱 사출 케이스입니다만, 코팅등의 후가공이 되어 있지 않고 부식 사양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플라스틱 사출 형태의 제품들은 후가공 (코팅이나 증착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사출물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금형의 파팅 라인이 썩 보기에 좋지 않을뿐 아니라, 외관이 기스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시스템 51은 외관 노출부에 금형 파팅라인을 배제하였고, 부식 사양 적용을 통해서 기스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을 보완-다양한 스와치의 시계 케이스들이 그러하듯-하였습니다. 후면의 경우 시스루 케이스 백을 적용하여, 발란스 휠등의 최소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조금 재미있는 것은 로터의 형태인데요. 외곽 원을 따라서 로터가 양방향 회전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51의 무브먼트는 위에 언급한바와 같이 100% 자동화 조립 공정에 의해서 제작이 되며, 파워 리저브 시간은 90시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게되면, 외부에서 나타나는 몇 부분은 용접이나 리벳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기계식 시계의 무브먼트가 각 브릿지나 플레이트등의 부품 결합을 나사를 이용하는 것을 생각하자면, 굉장히 생소한 구조입니다. 애초에 무브먼트의 분해를 염두에 두지 않은 구조의 무브먼트 형태인데요. 이유는 시스템 51은 별도의 오버홀이 불필요한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강화 플라스틱과 ARCAP(구리, 니켈, 아연 합금)로 제작되어 있는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케이스를 완전 밀봉하여 습기, 먼지등을 차단하였기 때문에 스와치에서는 시스템 51을 ‘Maintenance-Free’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스템 51은 아직까지는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았고 일부 유럽 국가에서만 판매중인데요. (최근에 출장길에 들렀던 홍콩이나 중국에서도 아직까지 시스템 51은 판매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젤월드 2013에서 스와치가 10월 전세계 동시 런칭하겠다고 언급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아마도 특정 부품 수급에 대한 수율 이슈로 인한 일정지연 혹은 조립 자동화 라인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만, 생산 수량 계획 대비 실적에 차질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이얼과 베젤의 포인트 디자인은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한 폴란드의 천문학자입니다. 당시 시대적(종교적) 관점에서는 파격적인 이론을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와 혁신적인 컨셉의 기계식 시계인 스와치 시스템 51은 묘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이얼을 포함한 전반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역시 정중앙에 사용된 단 하나의 스크류를 중심으로 모듈화된 부품이 주변에 위치한 형태에서도 태양을 중심으로 우주를 설명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이 연상이 되는듯 합니다. 3시 방향의 용두는 0단에 수동 감기, 1단에 날짜창 조정, 2단에서 시간 조정이 가능합니다. 사용자가 용두를 당기기 쉽도록 홈이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시스템 51은 러버 스트랩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러버 소재위에 케이스와 동일한 파란 색상의 스티칭 처리가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스트랩 배면의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이 홈이 파져 있습니다. 러버 소재의 스트랩이다보니 땀이 나게 될 경우를 착용감이 저하되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핸즈와 다이얼에는 아마도 C1 계열의 루미노바가 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광력이 아주 강하지는 않습니다만, 야광샷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스와치 오토매틱 시계 시스템51 근4 년만에 고장 사망? :: 보뇽보뇽의 이것저것들

반응형 스와치 시계는 많이 유명하다 독특한 시계들이 많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컬러풀 하다 일반적으로 요렇게 생긴게 많고 알이 작은편인데 우렁찬 소리가 난다 타이맥스위켄더보다 이게소리가 더 큰것같다 시계고장보다 줄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고장나면 수리가 안되는걸로 알고 그냥 새거사야함 언제부턴가 스와치서 무제한 무료 전지 교환을 해주고있는데 나도 한참을 멈춰있던 이놈의 약을 무료 교체 받았었다 지금은 어딧지.. 시계가 단순한데 가볍고 이뻐서 좋아하고 그래서 교황 시계로 유명하기도한 스와치 원스 어게인도 구매해서 잘쓰고 있다 원스어게인은 질리지 않고 이쁘기땜에 추천한다 교황이 시계 잘 아는듯 이쁜거 골랐다 이게문제가 아니고 오늘 포스팅 하는건 스와치 시계에 저가 오토메틱 시계인 시스템 51 땜에쓰는거 시스템51 은 오토매틱인데 기계가 찍어 내고 특허도 17개라하고 파워리저브도 90시간이라함 ㄷㄷ 이름에 숫자 51은 시계 부속 숫자라 한다 근데 수리가 안됨 일단 상당히 독특한 시계다 인하우스 무브에 적은 부품 긴 파워 리저브 저렴한 가격 나는 출시되고 한참후에 구매했는데 냐올때 꽤 이슈가 되었음에도 실제 구매자들이 많이 않았던것 같다 난요걸 구매했다 그냥 가격이 싸서 경험해보고싶어 사는거라 디자인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맘에들어 다행이었다 시계는 스펙상 42 미리로 알고있는데 용두 포함인가 42 가 안되었던것 같다 시계는 크로노나 회전 베젤이 없어 커보이고 두께도 어느정도 있다 그런데 가볍다 크고 심플 하고 아름답다 오토매틱의 물흐르듯 스무스 하게 흐르는 초침도 좋다 다만 진동수가 낮아 매끄럽지는 않다 진동수가 높지 않으니 오버홀 받을 시기 (는 오버홀이 안되므로 버리는 시기) 가 늦게 올테고 수리가 안되니 몇년쓰고 버리는 오토 시계였음 저가가격대 제대로된 오토 시계는 세이코 5정도 뿐이었는데 시스템으로 그 선택지가 늘어 나서 좋았다 가볍고 깔끔한데다 일오차도 준수하고 파워리져브도 길어 주말에 안차두 멈추지 않았음 쿼츠는 딱딱한 느낌에 정이 덜가는데 시스템51은 오토라 정도감 아주 대만족 하며 잘썼다 한가지 시계가 작았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소매에 걸리는 꽤 큰 크기로 단아한 다이얼에 비해 크기가좀 컸음 무브가 큰거라 시계가 커진건지 크게만들려고 무브가 커진건지 모르겠다 오토시계의 묘미 시스루 백 이 시스텀51 에도 구현되어 있고 무브의 화장도 스와치 방식으로 구현했다 (스티커? 같은 거인듯 화려하다) 로터는 원형이라 신기했다 어디에 무게가 실려서 회전하는건지.. 실제 사용시 로터효율도 괜찮은듯 했다 다 좋았다 그런데 3년쯤 되던시기에 시계가 멈추기 시작 증상이 오메가 2500 무브에서 보여주선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거다 시계가 많다 보니 여러개돌려쓰고 그래서 멈춰있는 기간도 분명 있었다만 그걸로 시계가 심장병이 생긴다 ? 이건 코엑시엘 도 없는데? 멈추면 툭툭치면 돌아갔고 그렇게 돌리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예전 상태대로 멈추는 거 없이 잘 되겠거니 했는데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서 그냥 이제 포기할까 함 혹시나 오일이 굳어서 그러는 걸까봐 따뜻한곳에도 놔둬보고했는데 복구가 안됨 관리문제인가 시스템 51 무브가 문제인가 아직 4년도 안되멌는데 … 만족스러운 시계였지만 이런식의 이별은 평가를 까먹는다 아쉽다 맘에들었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 7년 이상은 충분히 쓸줄 알았는데 계속 쓴다면 수명이 더 길었을것 같은 느낌도 든다 확실히 끝이 좋아야한다 이시계를 쓰던와중에는 다음 에도 다른시스템51 을 구매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또 얼마 못쓰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에 구매하지 못할것으로 바뀌었다 특수한 현상이거나 내 사용 패턴땜에 유발된 흔하지 않은 증상일지도 모르나 시계많은 내가 사용패턴을 바꾸기도 힘드니 다음에 구매할 상황이되면 다시 판단해봐야 겠다 마지막으로 두드려 부수며 분해 해보고 버려야 겠다 재미난 컨셉의 시계고 스와치 답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실제 사용해보니 만족스러웠다 고장의 원인을 알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어째든 경험해볼만한 좋은 시계였던건 맞다 나는 추천하고싶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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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시스템51(System51) 처음 사용하는 방법!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느껴보고자 처음 구매한 오토매틱 시계

스와치 시스템 51…..!!

일단 배송을 받고 뜯긴했는데…. 본인같은 초초초초보는 어쩌라고… 사용방법 매뉴얼 한장이 없었다….

오토매틱시계니까 밥줘야하고,

밥주려면 태엽을 감아야하고,

안멈추고 계속 잘 쓰려면 손목에 꾸준히 차고다니면서,

흔들어줘야 한다는거……..

어디서 주워들어서 알긴 알지만….. 대체 요녀석은 어떻게 쓰는것인가… 한참을 당황하다가,

유투브에서 사용법 관련 동영상을 찾아서, 본인처럼 어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공유해본다..

1. 시계에 밥주기!! 태엽감는 방법

동영상에는 얼만큼 감아야 한다는 설명이 없긴하지만… 풀와인딩의 경우 한 20~30 바퀴쯤 감아주면 됬던것 같다..

풀와인딩이라하면 용두를 돌리다가 살짝 꽉 조였다(?) 라는 느낌이 들때 쯤…..인듯..

너무 막 쎄게 돌리다보면 다 감겼을때를 모르고 후두둑 고장내버릴수도 있으니…..

스르륵 스르륵 살짝 힘을 빼고 돌려주면 될 듯하다..

일전에 프라하 시계탑에서 태엽감는 회중시계를 살 때 판매자 언니가 이야기해준 팁을 공유하자면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횟수만큼 태엽을 감아주면 좋다고 하던데…!

뭐… 초초초초보인 본인이기에 그냥 믿고 그렇게 하기로…….. ㅇ_ㅇ….

2. 날짜 조정하기!

3. 시간 조정하기!

시간도 다 셋팅하고 손목에 차고있으니 어쩐지 자꾸 손목을 흔들어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

오토매틱 시계 처음 차봐요~~~ 티가 손목에서부터 팍팍 나는 느낌이랄까…

익숙해지면 또 그 매력에 빠져들어 덜컥 비싼 제품들에 눈이 돌아가는게 아닐지…. 살짝 걱정이긴 하지만…

어쨋든 당분간은 요 녀석을 애용해 줘야겠다~~!

스와치 시계 개봉기 !! http://adppark.tistory.com/347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입문용 시계로 괜찮을까?(역사 및 디자인, 가격)

해당 글은 시계를 처음 구매하려는 작성자가 유튜브부터 검색까지 갖은 시간을 들여 찾아낸 입문용 시계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실제로 구매하기 전에 정리하려는 목적과 함께, 저처럼 입문용 시계를 찾으시는 분께 공유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글 아래에는 총 평가 및 의견, 추천드리는 분들을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생은핏, LIF입니다.

최근에 시계에 자꾸 관심이 가서 거의 모든 브랜드를 찾아보고, 유튜브에서 실제 각 브랜드별 인기 모델들까지 다 보면서… 내게 메탈이 어울릴지, 가죽밴드가 어울릴지, 그리고 쿼츠가 나을지 오토매틱이 나을지 등 정말 여러 가지 면에서 생애 첫 시계 선택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지금 가장 탐나는 시계는 오메가 씨마스터 300 중에서도 ‘007 리미티드’이긴 한데… 이중에서도 다니엘크레이그가 기획부터 참여한 시계랑 기본적인 제임스 본드 시리즈가 너무나 가지고 싶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각각 11,500,000원, 그리고 6,500,000원이라서 그 돈이면 아직은 투자를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소소하게 50만 원 이하 가격대를 찾아보고 있어요 ㅎㅎ

그러다가 알게 된 게 스와치의 시계인데요.

“애게…? 너무 퀄리티 떨어지는 거 아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아래 영상을 보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졌어요 ㅎㅎ

출처 박까스남 공식 유튜브 채널

제가 좋아하는 채널 중 하나인 ‘박까스남’ 채널의 영상인데요.

위 영상을 보시면 제가 끌린 이유를 아실 수 있을거에요 ㅎㅎ

하지만 그 외에도 제가 더 구체적으로 스와치의 역사에서부터, 제가 첫 시계로 선택한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에 대한 정보를 더 찾아봤고요.

아래에 매력 포인트들을 정리해봤어요 ㅎㅎ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를 만든 스와치 그룹… 스와치 모르면 “꺼져”?!

출처 박까스남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워….일단 이게 이번에 새로 나왔다는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 제품이에요.

갈색 가죽밴드에, 오토매틱이면서도 디자인적으로는 깔금하고 청판이라고 하는데요. 뭔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오토매틱이라서 완전 갖고 싶은 거 있죠 ㄷㄷㄷ

그냥 사기에는 그래도 스와치 그룹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알고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스와치 그룹이 어떤 곳이길래

‘박까스남’님께서 스와치를 모르는 사람이 스와치를 무시하면 1초도 망설이지 말고 “꺼져”라고 답해주라고 하셨는지 한 번 알아봤습니다 ㅎㅎ

우선, 간략하게 고리타분한 부분들부터 정리하면, 스와치 그룹은 1983년에 ‘니콜라스 하이에크’라는 분이 창립했고, 스위스 브랜드이면서 자회사로 브레게, 오메가, 스와치, 론진, 티쏘, 해밀턴 등의 18개 시계 브랜드를 거느린 거의 대빵 시계그룹이라고 보시면 되요.

스와치(Swatch)라는 사명은 원래 ‘Second Watch’라는 의미였지만(아마 대중적인 패션과 액세서리 개념의 스위스 시계를 만들겠다는 니콜라스 하이에크 창립자의 의지가 반영되었나봐요), 이후에는 ‘Swiss Watch’라는 의미로 스위스의 대표적인 시계브랜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계 라인으로는 스와치 오리지날부터 스와치 아이러니, 스와치 스킨, 스와치 비트, 스와치 비욕스(Bijioux)로 나뉘어 있는데요.

현재 오토매티기나 크로노그래프, 방수시계와 같이 우리가 기본적으로 찾는 시계가 속한 라인은 스와치 아이러니하고 하네요 ㅎㅎ

출처 박까스남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실 스와치는 니콜라스 하이에크 이전부터 존재하던 시계 브랜드였어요. 그런데 1970년대에 일본이 세이크 등 대중적인 가격과 고성능 시계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스위스 시계산업에 큰 타격이 생겼죠.

그래서 스위스의 대표적인 100년 기업이었던 SSIH라는 회사와 ASUAG라는 회사까지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1979년 하이엑 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의 CEO겸 컨설턴트인 니콜라스 하이엑이 두 회사에 대한 합병을 추진했죠.

당시 썰로는 니콜라스 하이엑은 합병된 회사에 첨단기술과 예술성을 합한 대중적인 시계 브랜드를 만들것을 제안함과 동시에, 해당 기업들에 큰 흥미를 느끼고 본인이 직접 인수를 해버렸다고 하네요 ㄷㄷㄷ

그리고 탄생한 것이 스와치 브랜드이고, 다른 브랜드들까지 가지게 되면서 현재의 스와치 그룹이 되었습니다.

스와치는 기존에 수공업으로 장인정신을 모토로 삼아 세계 1위 시계 브랜드 국가로 우뚝섰던 스위스의 유서 깊은 브랜드들을 가졌다는 점, 그리고 일본 시계들의 위협에서 반전의 패션 시계를 선보이며 다시 스위스에 시계 본고장 타이틀을 안겨다줬다는 점에서 상당히 가치있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와치 그룹 자회사인 오메가 브랜드의 스피드마스터 시계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1965년 우주비행사 공식 시계로 선정되면서 롤렉스에 맞먹는 브랜드 가치를 지니게 되죠.

실제로 4년 뒤인 1969년에 아폴로 11호 달 착률 때에도 해당 시계를 우주비행사들이 차고 있었다고 하네요.

햐…이런 역사가 있는 시계 그룹의 입문 브랜드가 스와치라고 하니, 달리 보이지 않나요?

그냥 패션시계가 아니라 장인들의 역사가 담겼고, 굴곡있는 최고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브랜드 인거죠.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입문용 시계로 상당히 괜찮은 3가지 이유

출처 박까스남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 를 입문용 시계로 제가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정통과 유서 깊은 기술력 입니다.

위에서 스와치 그룹의 역사에서 말씀드렸듯, 스위스는 시계의 본고장이라고 할 만큼 좋은 브랜드가 많고, 현재까지 400년이 넘도록 시계를 연구해온 국가 브랜드입니다.

1960년대까지 스위스의 아성을 건드리는 국가는 없었고, 이후 일본의 공격에도 명품 브랜드, 종주국으로서의 기상과 기술력은 여전히 세계 탑이죠.

그런 스위스의 1위 시계 그룹이 스와치이고, 스와치 그룹의 모든 시계에는 이런 스위스의 최고 기술력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스와치 시계의 ‘시스템51’이라는 라인은 기존에 수백개의 부품으로 오토매틱 시계를 만들 수 있었는데, 스와치에서 이를 단 51개 부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력이 깃든 라인입니다.

다만, 스와치 시스템51은 시계를 사용하고 부품 수리가 따로 안되는 형태라, 고장이 나면 2년 안에는 교체를 해주고, 이후에는 추가비용만 내면 새 시계로 바꿔준다고 하네요.

사실 수백만원의 고가 시계라면 이점이 아쉬웠겠지만, 저렴한 가격대이다 보니 오히려 부담없이 시계를 쓰고 바꾸면 되겠다는 생각에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출처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를 선택한 두 번째 이유는 역시 디자인입니다.

사실 스와치 브랜드가 워낙에 튀고 개성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어서, 어찌보면 저렴해보일 것 같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 스와치 시계 라인들을 보니, 메탈밴드로 나온 시계들도 무난하면서 센스있게 나왔고,

지금 소개드리는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라인도 잘 빠졌더라고요.

앤티크하면서도 모던한…말그대로 아이러니한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이고요.

마지막으로, 가격대가 입문용으로 접하기에도 부담 없는데다가 브랜드 가치와 퀄리티에 비하면 상당히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생애 첫 시계로 선택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메탈밴드랑 스틸밴드도 따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T.P.O에 맞게 다르게 교체해서 착용할 목적으로요ㅎㅎ

참! 이 시계는 3Bar 라고 해서, 일상 방수용이라 30m까지 잠수가능하고, 세면이나 비오는 날 정도에만 견딜 수 있어요.

물놀이 시에나 수영하거나 샤워하실땐 꼭 빼주셔야합니다~! 이것도 제가 다 찾아봤어요ㅎㅎ

저는 이런 이유에서 입문용 시계로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를 선택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첫 시계이니 만큼 시계의 역사와 가치도 알아보시면 좋겠어요! 저는 목표가 오메가 씨마스터 300 모델이라서 한동안은 스와치그룹만 애용할 것 같으네요!

이상.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입문용 시계로 괜찮을까?(역사 및 디자인, 가격) 리뷰 끝.

글 아래에 총 평가 및 의견, 추천드리는 분들을 정리해뒀습니다.

인생은핏, LIF올림.

오늘의 핏템(Fit-Item): 스와치 시스템51 아이러니 FLY

디자인 평가: ★★★★☆

퀄리티 평가: ★★★★☆

브랜드 평가: ★★★★☆

가격 평가: ★★★★☆

의견: 시계 마니아라면 어차피 사둬야될 시계

추천드리는 분들 –

– 생애 첫 시계를 찾으시는 분

– 브랜드 역사와 가치까지 따지시는 분

– 평소 스와치는 튀고 저렴하기만 한 브랜드로 아셨던 분

– 스와치 그룹 입문용 시계를 찾으시는 분

– 스위스 시계를 찾으시는 분

– 부담 없는 가격대의 브랜드 시계를 찾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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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와치 시스템 51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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