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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강의
1.레드 와인품종 (6종)
2.화이트 와인품종 (6종) 3:11
3.리슬링 6:53
4.샴페인 8:11
5.내추럴 9:53
6.스페인 12:48
7.이탈리아 16:02
8.프랑스 론18:40
9.부르고뉴 21:40
10.보졸레 24:40
11.미국대표품종 27:19
12.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BDM vs RDM비교) 31:10
13.이태리 (바롤로,바르바레스코) 31:50
3분만에 끝나는 와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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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품종 – 나무위키
서리와 추위에 강하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며, 색깔이 진하고 향이 중후하면서도 달콤하고 은은하여 제비꽃 향과 진한 색을 지닌 힘찬 와인이 탄생한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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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 품종 10종, 종류별 특성 알아보기
레드와인 포도 품종 & 종류별 특성 · 1) 시라(Syrah) / 쉬라즈(Shiraz) · 2) 말벡(Malbec) · 3) 네비올로 (Nebbiolo) · 4) 카베르네 소비뇽(Carbernet …
Source: maybbit.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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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포도 품종 TOP 5 – 브런치
레드 와인 포도 품종 TOP 5 · 1.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카베르네 소비뇽은 레드 와인 하면 단연 1등으로 떠오르는 품종입니다. · 2.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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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유명한 각 와인 포도 품종 – Ladofoods
여러 종류의 순종 포도와 교배 포도가 있지만, 주요 포도 품종 중의 일부만이 세계 와인의 90 %를 구성합니다. 그중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카베르네 사비뇽, …
Source: ladofoods.vn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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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사기 전에 알아야 할 포도 품종 6 – 디에디트
와인 사기 전에 알아야 할 포도 품종 6 ; [1]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 [2] 메를로(멜롯) Merlot ; [3] 피노누아. Pinot Noir ; [5] 샤르도네
Source: the-edit.co.kr
Date Published: 1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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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별 인기 와인 TOP10
포도 품종별 인기 와인 TOP10 · 10위 – 피노 누아 (Pinot Noir) · 9위 – 까르미네르 (Carménère) · 8위 – 진판델 (Zinfandel) · 7위 – 피노 그리지오 (Pinot …
Source: smoothmen.tistory.com
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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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종류 (포도 품종에 따른 분류) – 아기뼝아리의 소소한 일상
와인의 종류 (포도 품종에 따른 분류) · 1. 카버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 2. 멜롯 (Metlot) · 3. 피노 누아 (Pinot Noir) · 4. 가메 (Gamay) · 5.
Source: agibbyeongari.tistory.com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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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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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 품종 10종, 종류별 특성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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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포도 품종 & 종류별 특성
“카베르네 소비뇽? 말벡? 쉬라즈?”
와인 이름 뒤에 붙는 이 명칭들은 바로 포도의 품종을 뜻합니다. 워낙 종류가 다양하지만 어떤 것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두면 와인 고를 때 직관적으로 맛을 예상하고, 원하는 느낌의 와인을 고를 수 있겠죠? 오늘은 와인 고르는 데 있어 필수적인 와인 지식인 레드와인 포도 품종과 품종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디감, 타닌감이 강하고 색이 진하며 오래 숙성시켜야 하는 와인부터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1) 시라(Syrah) / 쉬라즈(Shiraz)
원산지: 이란 쉬라즈 마을
프랑스 론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프랑스에서는 ‘시라’라고 불리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쉬라즈’라고 불립니다. 서리와 추위에 강한 품종으로 매우 짙은 색을 지니며, 타닌감이 풍부하여 육감적인 맛을 냅니다. 색이 진해 몇 잔을 마시면 치아가 검게 착색되기도 할 정도라, 낮에 마시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품종입니다. 신선한 과일향과 민트,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이며 장기 숙성하면 후추향과 바이올렛, 블랙베리 향이 나는 와인이 됩니다. 산뜻한 신맛과 함께 감칠맛 나는 타닌의 조화가 특색있는 품종으로, 특히 첫맛이 강하여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는 한국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와인 맛을 제공합니다.
2) 말벡(Malbec)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Bordeaux)
껍질이 두껍고 진한 색을 띠며,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건강에 좋은 것으로도 유명한 품종입니다. 아르헨티나 와인의 대표 품종으로 예전에는 보르도 지역에서 많이 재배했으나 지금은 보르도에서 블렌딩 품종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벡 품종은 특히 석회암 기반의 토양에서 재배한 말벡이 품질이 좋은데, 어둡고 단단한 타닌을 제공하여 자두와 같은 풍미를 가지며 붉은 색을 넘어 보랏빛에 가까운 와인 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강렬한 색감과 깊고 진한 타닌감과 상반되는 부드럽고 실키한 질감이 매력적인 품종입니다.
3) 네비올로 (Nebbiolo)
원산지: 이탈리아 피에몬테(Piemonte)
이탈리아 와인의 대표작인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를 만드는 품종입니다. 오랜 숙성을 필요로 하는 포도 품종으로 최소한 6년 이상은 숙성시켜야 제대로 맛을 냅니다. 미디엄 바디이지만 무게감이 있고, 섬세한 산도와 풍성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첫 맛은 체리와 자두, 두번째는 시나몬과 감초, 세번째는 담배와 가죽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면서 와인의 향이 변하는데 보통 오픈 후 1시간이 지나야 갇혔던 향이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픈해서 바로 마시기보다는 천천히 2-3시간에 걸쳐 잔에서 바뀌는 향을 느끼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카베르네 소비뇽(Carbernet Sauvignon)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Bordeaux)
고급 레드와인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품종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레드와인 품종입니다. ‘까쇼’ 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이 포도는 껍질이 두껍고 씨앗이 큽니다. 적응력과 성장력이 강해 ‘포도의 왕’ 이라고 불리우기도 하죠. 레드 와인에서 포도의 껍질과 씨앗은 와인의 힘과 관련이 있습니다. 타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껍질과 씨는 오래 숙성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와인을 만들어내는데, 까쇼는 파워풀하고 타닌이 강한 맛을 내며, 당도가 낮은 편 입니다. 처음에는 떫은 맛이 강하지만 숙성이 될수록 부드러운 맛을 내며, 오래 숙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제 1품종으로, 주로 메를로 품종과 블렌딩하여 만들며 프랑스 메독 지역 와인의 주 품종입니다.
5) 진판델(Zinfandel)
원산지: 이탈리아 풀리아(Puglia)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력 품종으로 대중적인 저그 와인(Jug Wine)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고급 레드와인 제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검은 포도 껍질과 흰 즙을 갖고 있습니다. 레드와인 뿐만이 아니라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포트와인 등 다양한 와인을 만드는 품종입니다. 진판델로 만든 레드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주로 시라 품종과 블렌딩합니다. 블랙베리, 딸기, 복숭아잼, 계피, 담배의 캐릭터가 주로 느껴지며 강건한 스타일에 진득한 느낌을 줍니다.
6) 메를로(Merlot)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Bordeaux)
까쇼와 함꼐 보르도의 대표적인 포도 품종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와인, 달콤하고 높은 알코올과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을 선호하는 분들꼐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미디엄 바디급의 부드러운 레드와인을 만드는 보르도지방의 제 2품종으로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하며, 단 맛이 강해서 카베르네 소비뇽의 거친 맛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의 차이점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카베르네 소비뇽: 당분 낮음, 타닌 높음, 알코올 낮음, 숙성 늦음, 늦게 수확, 자갈 토질
메를로: 당분 높음, 타닌 낮음, 알코올 높음, 숙성 빠름, 일찍 수확, 진흙 토질
위의 특징 때문에 두 포도를 블렌딩하면 서로 상호 보완해 주는 효과가 있어 더 조화로운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메를로는 과일향이 풍부하고 많이 숙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실 수 있어 재배 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세계 3대 명품 와인 중 하나의 ‘페트뤼스’ 는 메를로 단일 품종으로 제조한 와인이며, 메를로로 양조한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샤토 페트루스(Chateau Petrus)와 샤토 오존(Chateau Auzone) 등이 있습니다.
7) 산지오베제(Sangiovese)
원산지: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키안티와 브루넬로, 디몬탈치노 등의 레드와인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대표 품종입니다. 체리, 딸기와 허브향이 복합적으로 풍기며, 뒷맛의 여운이 길고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하여 매혹적인 맛 을 냅니다. 산지오베제는 이탈리아의 대표 품종이자 토착품종이지만 최근에는 미국, 칠레, 호주 등 다양한 산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환경에 따라 변화가 뚜렷한 품종이라 각각의 기후와 토양의 조건에 따라 다른 특징을 지닙니다.
산지오베제는 드라이와인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양조하여 숙성되면 검붉은 색과 산도가 높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적인 와인이 됩니다. 시큼한 블랙베리, 라즈베리 향이 나며 허브향, 훈제향, 흙냄새, 감초 등 복합적이며 다양한 향을 가집니다. 오크통에 숙성시키면 좀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얻을 수 있으며, 까베르네 소비뇽 등 타닌이 강한 품종과 블렌딩하면 타닌의 질감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산도가 강하지만 음식과의 궁합이 좋은 와인입니다.
8) 템프라니요(Tempranillo)
원산지: 스페인 리오하(Rioja)
스페인이 자랑하는 대표 품종으로, 블렌딩용으로 주로 사용되지만 단일 품종으로도 훌륭한 와인이 많이 생산됩니다. 버섯과 나무향을 풍기며, 당분 함량이 높고 산도가 낮습니다. 이 품종의 원산지인 스페인 리오하는 ‘스페인의 보르도’ 라는 별명이 붙은 최고의 와인생산지로, 이 지역의 포도는 대체로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여 가격 대비 품질로는 세계 정상급 와인에 속합니다.
9) 피노 누아(Pinot Noir)
원산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피노’ 라고도 불리우는, 카베르네 소비뇽과 더불어 세계 2대 적포도 품종입니다. 진하지 않은 예쁜 빛깔을 지니고 있으며, 처음에는 과일향을 강하게 풍기지만 숙성시키면 재배한 토양에 따라 향이 제각각이며 그 향이 어떤 품종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급스럽습니다.피노 누아는 민감하고 까다로운 성격을 지닌 품종으로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 가능하며, 껍질이 얇아 와인의 빛깔이 진하지 않고 예쁩니다. 타닌도 그리 많지 않아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샴페인을 만드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우아하면서 화사한 맛 을 냅니다.
일반적으로 까쇼처럼 타닌이 강한 와인을 선호하는 경우 피노 누아가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섬세하고 우아하며 화사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세계 3대 명품 와인 중 하나인 ‘로마네 콩띠’ 가 바로 피노 누아로 생산되는 와인입니다. 부르고뉴 이외에도 미국 오레곤 주, 뉴질랜드 등의 산지에서 특징 있는 피노 누아 와인이 생산됩니다.
10) 가메 (Gamay)
원산지: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보졸레 와인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품종으로, 진한 체리향과 자두향을 풍깁니다. 와인에서 화려한 꽃밭이 펼쳐진 듯 꽃향기가 난다면 바로 가메입니다. 과일향과 꽃향 등의 아로마가 특징이라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리며, 화이트 와인같은 레드 와인으로 가볍고 신선하며 발랄해서 즐거운 기분을 선사하는 품종 입니다. 루비의 붉은 빛과 진한 담홍색 등 특유의 아름다운 빛깔로 유명합니다. 찬 바람과 습한 바람을 언덕들이 잘 막아 주어 온화한 기후인 부르고뉴 지방의 보졸레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며, 화이트와인처럼 차갑게 마시는 이벤트 와인인 ‘보졸레 누보’ 로 유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적포도 품종별 특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표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레드와인 고를 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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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품종별 인기 와인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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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로 만들어지며 이러한 포도의 품종에 따라 레드, 로제, 화이트 외에도 여러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각 포도 품종은 까베르네 쇼비뇽, 까르미네르 등과 같이 고유의 명칭이 있으며 맛과 향, 당도등 품종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도 품종은 무엇일까요. 포도 품종에 따른 국내인기 와인 TOP10을 알아보겠습니다.
10위 – 피노 누아 (Pinot Noir)
피노누아는 검푸른 빛의 비교적 작은 포도알갱이가 특징인 포도품종으로 샤르도네, 피노뫼니에와 함께 샴페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상퍄뉴지역의 3대 포도품종 중의 하나입니다. 포도 알갱이가 크고 색소가 풍부한 특징으로 최고의 레드와인의 재료로서 널리 사용되며 최고의 레드와인인 로마네 콩티의 재료로 매우 유명한 포도 품종입니다. 국내에서는 총 204,750 ℓ 가 판매되어 인기 순위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포도 품종 피노누아 대표 재배지 프랑스, 미국 점유율 0.8% 판매량 204,750 ℓ
9위 – 까르미네르 (Carménère)
칠레 고유의 포도품종 까르미네르가 국내 인기 포도품종 9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메를로와 비슷한 포도품종으로 취급받다가 칠레 특유의 포도품종으로 밝혀진 까르미네르는 탄닌과 당도가 많은것으로 유명하며 와인을 제조했을때 짙은 루비색의 바디감이 높은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칠레 천혜의 환경이 만들어낸 독특한 포도품종 까르미네르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으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포도 품종 까르미네르 대표 재배지 칠레 점유율 1.0% 판매량 247,500 ℓ
8위 – 진판델 (Zinfandel)
미국에서 재배되는 특색있는 적포도품종 진판델이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포도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품종의 진판델은 이탈리아에서 프리미티보라고도 불리지만 이는 비슷한 품종의 이탈리아 포도이며, 진판델은 미국을 대표하는 포도 품종으로서 유명합니다. 와인을 만들면 진한 가넷의 빛깔을 띄며 블랙체리와 감초의 향과 함께 산뜻한 느낌의 와인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포도 품종 진판델 대표 재배지 미국 점유율 1.2% 판매량 292,500 ℓ
7위 – 피노 그리지오 (Pinot Grigio)
이탈리아 화이트와인을 대표하는 포도품종 피노그리지오는 가벼우며 산도가 높은 특성으로 블렌딩하기보다 대부분 단일 품종으로 와인을 제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 사과, 복숭아 등 다양한 과일의 향기가 특징이며 해산물요리에 매우 잘 어울리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와인으로 국내에서는 인기순위 7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포도 품종 피노 그리지오 대표 재배지 이탈리아 점유율 2.6% 판매량 650,250 ℓ
6위 – 말벡 (Malbec)
말벡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으로 검은빛이 감도는 짙은 청색의 과실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껍질의 강한 탄닌이 인상적이며 와인으로 제조시 자주색의 선명한 빛깔을 뿜어내는 특색있는 제품이 탄생됩니다. 프랑스에서 전해진 말벡은 남미 아르헨티나의 고립적인 기후를 통해 독특한 맛과 향을 발전시켰으며, 세계적인 포도품종으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6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포도 품종 말벡 대표 재배지 아르헨티나 점유율 3.7% 판매량 901,350 ℓ
5위 –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선명한 초록색의 과육과 잎이 특징인 소비뇽 블랑 품종이 국내 인기 순위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선명하고 상큼한 과일향을 담고 있는 청포도의 싱그러움이 특징인 품종으로 프랑스, 칠레,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포도 재배지에서 고루생산되며 가장 깔끔한 와인을 만들어내는 포도 품종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는 뉴질랜드에서 재배되는 소비뇽 블랑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5월 첫주 금요일을 쇼비뇽 블랑의 날로 지정할 정도로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품종이기도 합니다.
포도 품종 소비뇽 블랑 대표 재배지 뉴질랜드 점유율 5.7% 판매량 1,339,500 ℓ
4위 – 시라, 쉬라즈 (Syrah, Shiraz)
시라 혹은 쉬라즈로 불리는 포도가 국내 인기 랭킹 4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시라는 프랑스 남부에서 유래된 적포도 품종으로 이것이 호주로 건너가 호주 특유의 기후에 적응하며 쉬라즈라는 품종으로 변형된것입니다. 높은 타닌과 블랙베리등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쉬라즈 포도의 가장 큰 특징은 훈제향과 후추향의 톡쏘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강렬한 느낌은 많은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으며 4위에 랭크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포도 품종 쉬라즈 대표 재배지 호주 점유율 5.8% 판매량 1,435,500 ℓ
3위 – 메를로 (Merlot)
프랑스 보르도 지방 와인의 특색이라고 불리우는 포도 품종 메를로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과육은 크지만 얇은 껍질로 인하여 적은 탄닌 함량을 보여주며 이러한 특성으로 빨리 숙성되는 경향이 있어 카베르네 소비뇽과 블렌딩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묵직하지 않으면서 화사한 느낌을 주는 특성으로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고급 와인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포도품종이기도 합니다.
포도 품종 메를로 대표 재배지 프랑스 점유율 8.7% 판매량 2,140,650 ℓ
2위 – 샤르도네 (Chardonnay)
세계적인 화이트와인의 원 품종이 되는 샤도네이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프랑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재배되며 가장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거의 모든 화이트와인의 주 재료로 쓰이는 포도품종입니다. 만드는 방식에 따라 맛이 많이 좌우되므로 숙성이 가장 중요한 품종이기도 하며 특유의 산미로 인하여 치즈와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입니다.
포도 품종 샤르도네 대표 재배지 프랑스,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점유율 10.5% 판매량 2,594,250 ℓ
1위 –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대부분의 와인생산국에서 널리 재배되는 까베르네 소비뇽이 국내 인기 와인 품종 1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메를로와 함께 전세계를 대표하는 적포도 품종 양대산맥에 속하며, 풍부한 맛과 향으로 양, 소, 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육류와 어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숙성기간이 길어 오래 숙성하면 할수록 맛과 향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이에 숙성에 따라 더욱 복합적인 풍미를 지니게 되는 것이 특징인 포도 품종입니다.
포도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 대표 재배지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칠레, 호주 등 점유율 30.3% 판매량 7,474,950 ℓ
*출처 – The IWS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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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종류 (포도 품종에 따른 분류)
와인의 종류 (포도 품종에 따른 분류)
오늘은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포도 품종에 따른 와인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은 그 종류도 많고, 뭔가 어려운 프랑스어로 된 이름이 많아서 고급스러워 보이기만 하지만, 찾아보면 중 저가의 좋은 와인도 많습니다. 하나씩 먹어 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미지근하게 고기와 함께, 화이트 와인은 차게 해산물과 함께 라는 공식이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마시면 가장 맛있는 와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레드와인
1. 카버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카버네 소비뇽은 타닌 함유량이 높고, 오래 숙성 시킬 수 있는 와인이 됩니다. 보통 오크나무 통에 오랫동안 숙성 시키는데, 오래 숙성 시키면 프루티한 맛이 강해지고 부케향이 나기도 합니다. 카버네 소비뇽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많이 생산 되는데, 여기서 멜롯 또는 카버네 프랑과 섞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2. 멜롯 (Metlot)
멜롯은 단맛이 강하며 탄닌닌 함유량이 적은 편입니다. 보르도 지역에서는 멜롯을 다른 여러 종류의 포도 품종 와인과 섞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초콜릿, 민트향이 나는 멜롯은 오래 숙성시킬 수 없고, 숙성되면 허브향이 납니다.
3. 피노 누아 (Pinot Noir)
피노 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최고급 레드 와인으로 만들어지는 포도 품종입니다. 탄닌의 함량은 적은 편이며, 딸기, 체리, 장미 향과 트러플향 또는 흙냄새가 살짝 풍기는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가메 (Gamay)
가메는 주로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고, 와인으로 만들면 양조하여 바로 마실 수 있습니다. 매우 라이트하며 신선한 과일향이 나는 와인으로 차갑게 마셔도 좋은 레드와인입니다.
5. 쉬라즈 (Shiraz)
쉬라즈는 탄닌 함유량이 매우 높으며, 떫고 드라이한 강렬한 맛을 냅니다. 시큼한 맛은 덜 한 편이며, 알코올 도수가 높습니다. 가죽 향과 초콜릿 향이 나며, 호주 전 지역에서 생산됩니다.
6. 진판델 (Zinfandel)
진판델 와인의 원산지는 이탈리아로 알려져 있고, 미국 브랜드의 대표적 와인 품종이기도 합니다. 딸기향 또는 꽃향이 나고, 화이트와인, 로제와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진판델은 여러가지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가 높은 편입니다.
7. 그르나슈 (Grenache)
그르나슈의 원산지는 스페인이며,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도 생산됩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매콤한 향이 나기도하며, 다른 와인과 섞어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쉬라즈와 섞어 만들면 독특하고 강한 향의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8. 네비올로 (Nebbiolo)
네비올로는 이탈리아 피에모테 지방에서 생산 되며, 탄닌이 풍부하고 시큼한 맛이 강한 와인입니다. 감초향이 나기도 합니다. 네비올로 와인은 오래 숙성 시킬수록 향이 깊고 맛있어집니다.
9. 산지오베제 (Sangiovese)
산지오베제는 씁쓸한 맛에 진한 허브향과 과일향을 내는 와인을 만들어 냅니다. 오래 숙성시키지 않고 먹은 편이 맛있고, 파스타와 잘 어울립니다.
10. 카버네 프랑 (Cabernet Franc)
카버네 프랑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과 루와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며, 카버네 소비뇽 또는 멜롯과 섞어 보르도 와인을 만듭니다. 탄닌이 적게 들어있고 시큼한 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약한 담배향, 계피향이 나며 끝맛은 블랙베리 향이 살짝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이트 와인
1. 샤도네 (Chardonnay)
샤도네는 드라이한 맛으로 버터와 레몬향을 풍깁니다. 특히 오크나무 통에 숙성시킨 샤도네는 열대 과일향과 버터향이 납니다. 원산지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며,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재배되는 포도 품종입니다. 물론 지역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집니다.
2.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
소비뇽 블랑은 드라이한 맛으로 시큼하게 톡 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뇽 블랑의 원산지는 프랑스의 루아르 밸리이며, 호주, 뉴질랜드,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 생산됩니다. 소비뇽 블랑은 향이 강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3. 세미용 (Semillon)
세미용은 프랑스의 보르도와 호주 헌터밸리 와인이 유명합니다. 보르도에서는 소비뇽 블랑과 세미용을 섞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신 맛이 강하고 숙성되면 복숭아향이 진해집니다.
4. 슈냉 블랑 (Chenin Blanc)
슈냉 블랑은 떫은 맛이 느껴지는 드라이한 와인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데 쓰기도 합니다.
5. 위니 블랑 (Ugni Blanc)
위니 블랑의 원산지는 이탈리아이며, 트레비아노라고도 불립니다. 신맛이 강하고 알코올이 낮은 편으로, 프랑스 일부 지역에서는 와인 이외에도 증류하여 꼬냑 등의 브랜디를 만들기도 합니다.
6. 리슬링 (Riesling)
리슬링은 새콤 달콤한 포도 품종으로 와인으로 만들면 사과, 꿀, 복숭아 향이 나는 와인이 됩니다.
7. 피노 그리 (Pinot Gris)
피노 그리는 회색이 도는 포도로, 드라이한 맛을 낼 수 있고, 약간의 탄 맛이 나며, 끝맛이 깔끔한 와인입니다. 뉴질랜드와 미국의 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에서 많이 생산 됩니다.
8. 뮈스카 (Muscat)
뮈스카는 양조하는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타입의 와인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와인이든 특유의 머스크 향이 나게 되며, 기본적으로 덜 시고 맛이 풍부합니다.
9. 게뷔르츠트라미너 (Gewurztraminer)
게뷔르츠트라미너로 만든 와인은 리슬링과 비슷하나 좀 더 드라이 합니다. 원산지는 독일 팔츠 지역으로, 뉴질랜드, 미국 캘리포니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알사스 지역 등에서 재배됩니다. 알콜도수가 높은 편이며 개성이 매우 강한 맛입니다.
10. 푸르민트 (Furmint)
푸르민트는 상큼하고 레몬향이 강한 와인을 만들어 내는 포도 품종으로, 헝가리의 유명한 와인인 토카이 와인이 매우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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