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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 바다 야경 | [여수밤바다 여행] 2030 인생 필수 여행 코스 여수 밤바다 여행 1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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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다 보는 형형색색 바뀌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야경은 여수항의 밤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 정취에 취하게 한다. 바다, 섬, 도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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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osu.go.kr

Date Published: 12/16/2021

View: 9139

여수 밤바다 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돌산공원’ 야경이 최고!

여수 밤바다 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돌산공원’ 야경이 최고! … 돌산도는 여수 남쪽에 붙어 있는 제법 큼직한 섬입니다. 시내에서 이곳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돌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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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nzengan.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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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수 밤 바다 야경

  • Author: 여행ON [여행정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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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PIA9MwG0B0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여수 밤바다 ‘여수 야경 투어’ > 여행기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 파 전화를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중략)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하략)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중들어본 적 있는가. 여수 밤바다의 미모를 재발견하게 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공이 크다. ‘여수 밤바다’ 노래로 여수 밤바다 여행을 시작하는 이유다. 이 노래를 들으면 ‘여수 밤바다’에 정말 가고 싶어진다. 오는 8월12일까지 진행되는 여수세계박람회를 찾을 계획이라면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여수 이외의 지역에서 오는 이들 대부분은 1박 이상의 일정을 잡을 테니 말이다. 밝을 때에는 부지런히 박람회장을 구경하고 해가 지면 여수의 야경을 즐기러 밤 마실 나서보자. 함께 걷고 싶은 ‘그대’의 손을 잡고. 여수세계박람회장 제3문 지척에 자리한 여수엑스포역. 박람회 관람을 위해 여수를 찾았다면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이유다. 그래도 한려수도 물길의 도착점이자 아름다운 다도해를 품은 남해의 보물섬들이 보석처럼 박혀있는 여수에서 ‘박람회장’만 보고 가기에는 아쉬움이 크다. 관람계획이 가득해도 오후 11시 폐장 이후에는 박람회장 밖으로 나와야 한다. 여수 밤바다, 아니 여수 야경 투어가 필요한 이유다. 여수세계박람회가 펼쳐지는 여수 신항의 위치를 고려해서 동선을 짜보자. 여수 신항을 중심으로 위로는 여수의 오른쪽 해안에 자리한 만성리검은모래해변, 모시금 피서지, 신덕 피서지 등이 펼쳐진다. 아래로는 돌산대교나 돌산제2대교를 건너 무술목 피서지, 방죽포 해수욕장, 향일암 등을 품은 돌산도가 이어진다.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여수 밤바다 여행 동선을 짜기 좋은 구간이 정해진 셈이다. 해가 지는 것을 보고 싶다면 조금 일찍 출발하자. 17번 국도를 타고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관으로 향한다. 해양수산과학관 앞뒤로 바다가 펼쳐진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로 알려진 무술목 피서지(무술목 해수욕장) 맞은편, 해양수산관 정면을 등에 두고 해가 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대미산(359m)와 소미산(208m) 사이에 자리한 이곳은 ‘목’이라는 이름답게 옴폭 들어간 형태다. 이곳의 지형 특징을 살려 왜군을 섬멸시켰다고 한다. 해변을 감싼 송림과 몽돌해변은 그저 아름답건만 ‘무서운 목’이라는 의미로 무술목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무술목을 지나 해안가를 따라 계동으로 향한다. 파도가 숨을 죽인 바닷가 마을 풍경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푸릇하게 어둠이 깔리며 바다를 마주한 집들 사이로 하나둘 불빛을 품기 시작한다. 돌산도 내의 유일한 평지 둔전이 오른편으로 펼쳐진다. 어둠이 깊어지기 전 돌산 명물 갓김치들이 인사한다. 갓김치 판매점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향일암 주변에 몰려 있지만 돌산 곳곳에서도 그 모습을 찾기 어렵지 않다. 연인들이 데이트 하러 오기 참 좋은 곳이에요. 여수 토박이 최안식씨의 추천이다. 여수사람들, 그리고 아는 사람만 온다는 방죽포 해수욕장은 소박하고 고운 모래사장을 품고 있다. 근처에 숙박시설 두어 개와 얼마 전 오픈한 커피집이 바다를 바라보며 불을 밝히고 있다. 조용하고 고즈넉하다. 박람회장에서 만난 인파(?)에 노곤했던 몸과 마음이 스르륵 풀린다. 향일암에 갈 계획이라면 방죽포 해수욕장을 지나간다. 동선을 짤 때 기억해두면 좋겠다. 돌산도 야경 투어를 시작한 돌산대교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향일암은 이번 여수 밤바다 투어의 종점이다. 다시 돌산공원으로 원점회귀 해서 돌산대교의 야경을 보는 것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그리고 ‘해를 바라본다’는 이름 그대로 향일암은 전국에서도 손에 꼽는 일출명소이다. 야경투어에서는 향일암까지 굳이 올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6월1일 기준으로 일출 시간은 오전 5시16분, 7월1일은 오전 5시18분, 8월1일은 오전 5시37분이다. 향일암 일출을 보고 싶다면 향일암 템플스테이(숙박 전날 오전 10시에 전화 예약만 가능, 1만원/ 061-644-4742)나 향일암 근처에 빼곡이 자리잡은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일출을 보고 9시 개장인 여수 박람회장으로 이동해도 여유가 있다. 무술목에서의 일몰을 포기하면 돌산공원에서 미리 돌산대교와 장군도 야경을 보고 늦게 향일암으로 향해도 된다.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고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며 돌산대교를 넘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여수 밤바다에 여수 바닷가 마을의 풍경을 더하고 싶다면 소개한대로 무술목에서 일몰을 보고 야경 투어를 시작하는 편이 낫다. 돌산공원에서 돌산대교와 장군도 야경으로 여수 밤바다 야경 투어를 마무리하자. 돌산대교와 장군도의 불빛이 형형 색색으로 여수의 밤바다를 밝힌다. 대중교통으로 여수를 찾은 이들은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사실 ‘여수 밤바다’ 노래가 나오기 전에도 여수의 야경은 유명했다. 300여 개의 보물섬을 품은 남도의 야경이 어찌 반짝이지 않을 수 있을까. 박람회 기간 동안의 야경 시티투어는 이순신광장~돌산대교~돌산공원~거북선대교~산단야경~박람회장 및 오동도~이순신광장 코스로 이어진다. 매일 저녁 7시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한다. 2시간 소요, 요금은 일반 4000원. 또 다른 시티투어로 이순신광장~진남관~고소대~해양수산과학관~향일암~여수수산시장~이순신광장을 둘러보는 1코스(10시30분 출발, 7시간 소요, 요금 4000원)와 이순신광장~예울마루~선소~손양원목사 유적공원~흥국사~여수수산시장~이순신광장으로 이어지는 2코스(10시30분 출발, 7시간 소요, 요금 4000원)도 있다. 앞에 소개한 시티투어의 문의 및 예약은 오동관광(061-666-1201, 061-666-1202, www.ystour.kr/kr/citytour )으로 하면 된다. 시티투어를 하고 싶었는데 놓쳤거나 오붓하게 여수의 야(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수 토박이 기사와 나만의 ‘여수 밤바다’ 루트를 만들어 돌아볼 수도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돌산대교~무술목(해양수산과학관)~계동~방죽포해수욕장~향일암~돌산공원까지 돌산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데 4시간 정도 필요하다. 중간중간 원하는 곳을 더하거나 뺄 수 있다. 요금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4시간에 1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1.찾아가는길 * 서울역-여수엑스포역 KTX 토요일 5회(05:10, 08:55, 13:10, 16:40, 18:05)운행. 3시간20여분 소요 * 용산역-여수엑스포역 KTX 토요일 5회(05:40, 08:05, 10:35, 14:20, 19:45)운행. 3시간20여분 소요 새마을호 토요일 기준 2회(08:35, 18:15)운행. 4시간40분 소요 무궁화호 토요일 기준 10회(06:28, 07:20, 09:05, 10:05, 11:15, 12:15, 15:15, 16:28, 19:28, 21:25)운행. 5시간 소요. 문의: 1544-7788, www.korail.com * 버스 서울→여수(여천) 센트럴터미널(02-6282-0114, www.hticket.co.kr )에서 매일 21회(우등 05:30~21:00, 일반 09:00, 16:10, 심야 22:30, 24:00) 운행. 요금 우등 2만9500원, 일반 1만9900원, 심야 3만2400원. 4시간10분 소요. * 비행기 김포-여수 매일 8회 운행(월~토), 50분 소요. 문의 : 대한항공 1588-2001, 아시아나항공 1588-8000 2.주변 음식점 동백회관 : 여수시 수정동/ 한정식/ 061-664-1487 우리회관 : 여수시 관문동/ 한식뷔페 / 061-666-4947 3.숙소 보보스모텔: 돌산읍 061-644-1520 루비모텔: 돌산읍 061-644-8501 오페라모텔: 돌산읍 061-644-5005 종점모텔: 돌산읍 061-644-4737 뜨레모아: 돌산읍 061-644-9743 – 글, 사진 :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이소원 취재기자( [email protected] ) ※ 위 정보는 2012년 6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여수 밤바다 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돌산공원’ 야경이 최고!

돌산도는 여수 남쪽에 붙어 있는 제법 큼직한 섬입니다. 시내에서 이곳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돌산대교나 거북선대교를 지나면 만날 수 있는데, 건너자 마자 언덕 위에 있는 산등성이가 바로 돌산공원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사방이 탁 트여서 돌산대교와 여수 밤바다 야경을 보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을 거에요. 돌산대교, 여수 앞바다, 여수항, 장군도와 여수 시가지까지 불빛을 밝히면 한참을 넋 놓고 보게 되더라고요.

그뿐만 아니라 돌산공원 내에는 예쁜 조명을 켜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봄에 빛노리야 축제를 이곳에서 열었었는데,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아 루미나리에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요. 입장료도 없는 일반 공원에서 루미나리에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제법 다양한 모양의 조명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을 누군가와 같이 걸으면 마구마구 사랑이 샘솟겠죠? 공원이 그리 크진 않지만 구석구석 참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하트 뿅뿅 달린 여긴 남녀가 함께 손바닥을 대면 음악과 움직이는 조명이 켜집니다.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조명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했네요. 커플 사진 찍기도 좋겠죠? 저도 이 자리에서만 세 커플의 사진을 찍어 줬습니다.

공원 가운데는 어업인 위령탑이 하나 있어요. 껌껌한 밤이라 지금 잘 보이진 않는데, 탑 주변으론 물방울 같은 조형물이 바람에 흔들리며 몽환적이기도 하고 예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위령탑 옆으로 바다를 형상화 한 것 같군요. 그리고 이곳에는 1998년에 여수시로 승격된 것을 기념하며 문물 803점을 타임캡슐에 담에 묻었습니다. 2098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인데, 전 지금 다시 태어나도 못 볼 가능성이 농후하겠군요. ^^*

바닥도 나무도 온통 알록달록 조명을 달고 있어 분위기가 참 발랄하고 좋습니다. 어디선가 음악도 잔잔히 흘러 나오던데, 좋아하는 사람과 손잡고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인 것 같네요.

돌산공원은 동백나무를 비롯해서 많은 수목과 꽃으로 조경이 되어 있어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공원 산마루에는 저기 앞에 보이는 돌산대교와 일직선 상으로 놓여있는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이 서 있는데, 수시로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돌산대교를 구경하려면 이 자리가 가장 좋습니다. 이제 돌산공원에서 가장 멋진 뷰를 가지고 있는 돌산대교로 가볼게요.

돌산대교는 이렇게 생겼어요. 여수 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인데, 저 다리 아래에서 여수 일대를 유람하는 이사부크루즈 유람선을 탈 수 있습니다. 이사부크루즈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해드릴게요. 하늘이 조금 밝을 때 사진을 담았으면 더 멋진 사진이 되었을 텐데, 그 시간에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있어 어쩔 수 없이 해가 지고 난 다음 사진을 찍었군요.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을 담는 게 더 중요하신 분들은 케이블카를 조금 일찍 타고, 이곳에서 노을이 질 때 야경을 담으시면 좋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섬 테두리로 동그랗게 불을 밝힌 곳은 장군도란 섬이 보이네요. 장군도는 해안선의 길이가 600미터 밖에 안 되는 작은 섬인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해저 석성인 수중성과 목책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에요. 수중성은 조선 연산군 시절에 왜구를 쫓아내고 재침을 막기 위해 쌓았습니다. 그리고 이순신장군 전공기념비도 세워져 있어요. 그리고 일제시대에 들어서 이곳에 벚꽃나무를 1천그루 정도 심어서 지금은 봄이 되면 온통 벚꽃천국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여수 시내의 불빛이 예쁘게 빛나고 있어요. 이 위치는 딱히 어느 포인트에서 본 풍경이 아니고 돌산공원 주변으로 난 산책로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좀 좋은 카메라와 렌즈가 있었다면 드라마틱한 장면을 담을 수 있겠지만, 오래된 크롭바디 DSLR에 서드파티 표준줌렌즈 딸랑 하나로 담는 건 조금 무리가 있네요. 그래도 메롱한 장비로 이 정도면 선방하지 않았나요? ㅎㅎㅎ

사실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도 작품이 되는 곳이라 누가 찍어도 이정도 사진은 나올 거에요. 여수 밤바다 풍경을 조금 넓게, 그리고 진득하게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바로 돌산공원이 정답입니다. 케이블카처럼 후딱 지나가버리지 않으니 두고두고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 여수여행에서 꼭 가봐야 하는 제 1순위 여행지를 꼽으라면 전 바로 이곳을 말씀드릴 거에요! 정말 멋진 밤 풍경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강력추천!

8편 계속…

<찾아가는길>

여수 뚜벅이 여행 코스2: 여수밤바다 야경명소 찾아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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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

뚜벅이 여행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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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 만한 곳, 관광지, 맛집

혼영(혼자 여행), 뚜벅이 국내여행 추천 코스

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위치 + 가는 방법

여수 거북선대교(엑스포대로) 산책

이번 여행 코스

여수 낭만포차 거리

거북선대교 북쪽

돌산도

거북선대교 남쪽

거북선대교 여수밤바다 야경

거북선대교 북쪽

여수 자산터널(자산공원)

여수 여행기 1편

2020/08/28 – [여행&맛집/국내 여행] – 여수 뚜벅이 여행 코스1: 여수밤바다 다 돌아본 후기

여수 여행기 2편

젊은이들이 낭만포차를 즐기는 동안

나는 갑자기 급 충동이 일어났다.

여기 이 거북선대교(엑스포대로)를 건너보자.

여수 거북선대교 + 낭만포차거리 위치

그렇게

나는

이미 거북선대교를 건너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보행로는 없고

자전거도로가 있었다.

보행자 겸 자전거 도로겠지?

자전거를 탄 사람도걸어가는 사람도아무도 없었다.

그래도 자전거도로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냥 자동차 도로만 있었으면 못 건너니까.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이

다리를 더 멋지게 만들어줬다.

선선한 날씨에

은은한 바다 향기에

바다위를 걷고 있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으로 바다를 봤다.

한 배가 출항중이었다.

야간이라 조금만 대충 찍어도

이렇게 사진이 흔들린다.

조심해야 한다.

계속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덧 반대편이 보인다.

돌산도가 보인다.

돌산도 쪽에는 호텔 모텔 등 숙소가 꽤 많다.

여수밤바다를 뷰로 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참고로 돌산도는 엄청나게 크다.

내가 둘러본 곳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다.

돌산도를 제대로 관광하려면

그냥 목적지를 돌산도로 잡고 와야 한다.

그정도 큰 곳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와보기로 했다.

세상은 넓고

대한민국도 넓다.

갑자기 인생이 너무 짧아 보였다.

그렇게 허탈한 마음이 사진에 반영되었다.

인생의 길이는

이렇게 다 비슷하다.

길이는 보통 비슷하지만

누구는 가늘고

누구는 굵고

누구는 빛나고

누구는 어둡고

누구는 푸른빛이고

누구는 보라빛이고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빛난다.

여수밤바다의 분위기에 심취하다보니

철학적인 생각이 마구 떠올랐다.

지금 보니까 손과 발이 사라졌다.

돌산도에 인접해서 지나온 길을 찍어본다.

내가 지나온 길이 멀리까지 이어져 있다.

참고로 도로 위에서 찍은 게 아니다.

손을 쭉 내밀어서 찍어봤다.

섬에 도착해서 계속 걸어가면

저 멀리 육교가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안 찍었지만

육교까지 갔었는데

그냥 도로만 쭉 이어지길래

다시 바다를 보러 돌아왔다.

다리 아래로 이어진 계단을 다시 내려가서

반대편으로 다시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

그렇게 이번엔 반대쪽 통로에 도착했다.

여수 밤바다 야경이 보인다.

짧은 파노라마로 찍어봤다.

이곳이 바로 여수밤바다 야경 명소였다.

물론 내가 정했다.

– 여수밤바다 야경 명소 가는 법 –

참고로 내 기준 내가 정한 곳이라서

다른 사람들 취향에는 안 맞을 수 있다.

빨간 동그라미 위치로 가면 된다.

거북선대교에는 양쪽으로 길이 있는데

지도 기준 좌측 길로 가면 된다.

그러면 빨간 삼각형으로 보이는 곳이

여수 밤바다 야경이다.

물론 꼭 빨간 동그라미 위치만이 아니라

이동하면서 좋아하는 위치를 찾으면 된다.

사진을 막 찍으니까 빛이 엉망이다.

폰카메라의 한계라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엄청난 야경인데

정말 못담아내는 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다.

폰카의 한계를 경험해본 누구나

어떤 심정인지 잘 알거라고 믿는다.

좋은 카메라를 가져온다면

정말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밝기를 좀 낮춰서 찍어봤다.

잔잔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졌다.

잠시 여수밤바다 야경을 감상해보자.

카메라가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그래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진 않을 것이다.

뭐 물론 차 끌고 다닐 때는 가지고 다녀도 괜찮겠다.

참고로 아이폰X다.

아쉽게도 아이폰도 그렇고 갤럭시도 그렇고

아이폰X 이후로 뭔가

카메라가 급 발전한 것 같다.

줌도 갑자기 엄청 확대되고

야간모드도 갑자기 좋아지고

아이폰X 유저로는 안타까운 소식들이다.

그렇게 야경에 심취하면서 걷다보니

어느새 다시 원점까지 거의 다 왔다.

이 종화동방파제의 등대가 보이면

다 건너온 것이다.

바닷가의 번화가 위로는

이렇게 민가가 많이 있다.

여수밤바다가 집에서 보인다면

아무리 여수밤바다라도

별로 감흥이 없어지겠지?

라고 생각하다보니

터널에 들어왔다!

사실 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안 내려가고 그냥 쭉 걸어갔다.

걸어가니까 이렇게 터널이 이어진다.

터널을 걸어서 건너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차가 쌩 하고 지나갈 때는 귀를 막아야 한다.

고작 한 대만 지나가도

아주 큰 굉음이 울려퍼진다.

궁금하면 터널을 걸어서 건너보자.

약 450m 길이의 터널이다.

어느덧 끝이 보였다.

터널을 걷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짧아서 재미있던 것이지

만약 2km 이런 터널이었다면…

나와서 보니 터널 이름이 적혀 있다.

자산터널

자산터널에는 전설이 있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자산이 많아지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자산이 줄어든다.

물론 방금 지어낸 개소리다.

방금 자산터널에 대해 알아봤는데

자산터널 위로는 엄청난 곳이 있었다!

자산공원이 있고

관음사 절도 있고

이순신장군 동상도 있고

여수 해상 케이블카 자산 탑승장도 있다.

자산터널 위치

엄청난 곳이었구만?

한 번 가볼 걸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생긴다.

저런 엄청난 곳을 위로 두고

나는 고작 아래 터널을 지나갔다.

터널을 나오면 다시 동네가 나온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서

이제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지도 앱으로 숙소 방향만 확인하고

쭉 걸어갔다.

한적한 동네였다.

도로에도 차가 한 대도 안 다녔다.

자정이 넘은 시간이라 당연한거지만

내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은

자정이 넘어도 도로에 차가 넘치고거리엔 사람과 밤새 영업하는 상점들과새벽 3시 4시에도 다니는 배달오토바이와오래 살면 정말 지긋지긋한 곳이다.

한적하고 공기도 좋고 바다도 있는 여수

여수 한달살기 이런 걸 해봐도 좋을 것이다.

여수 한달살기 추천!

고즈넉한 여수의 저녁

밤이라서 조금만 방심해도

이렇게 사진이 흔들린다.

한적한 도로 위치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여수 거북선대교(엑스포대로)였다.

거북선대교를 건너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한다.

왕복 20분 이하의 적당한 거리니까

산책 겸 둘러보고 오면 된다.

여수 밤바다의 멋진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밤을 보낼 수 있다.

여수 밤바다 쪽을 보려면

지도상 다리의 왼쪽 길로 가면 되고

넓은 바다 쪽을 보려면

지도상 다리의 오른쪽 길로 가면 된다.

이렇게 여수밤바다 여행을 마무리하고

나의 여행 3일차가 마무리되었다.

이제 3일차 끝~

내일은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 여행기 2편 끝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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