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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드링크 레시피 | [자취팁] 뜬눈으로밤새기! 붕붕드링크 만들기 252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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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법: 홍삼드링크 1병 + 박하액(찐한거) + 박카스 1병 + 레모나 2~3포. 설명: 아무래도 고가의 홍삼드링크와 구하기 힘든 박하액이 들어갔으니 데미지가 낮을 것으로 추측. 박카스-붕붕 계열의 고급판으로 고른 스테이터스 증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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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밤샘작업, 도무지 버틸 엄두가 안난다면!?
붕붕드링크를 한번 먹는것도ㅠ 조금만 마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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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드링크/레시피 – 더위키

우선 제법은,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더블샷 275ml에, 물 40ml에 녹인 카누 커피 2봉을 섞는다. 그 다음, 발포비타민 3정을 풍덩! 발포비타민이 모두 녹았을 때 핫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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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wiki.kr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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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드링크 – 나무위키

하지만 붕붕드링크는 몸에 좋다거나 각성효과가 있는 것들을 쓸어담은 … 옛날에는 하위 문서로 붕붕드링크/레시피라는 도시괴담에 가까운 농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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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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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드링크/레시피 – 우만위키

청포도 또는 알로에맛 음료,매실음료,박카스를 4:2:3비율로 넣고 적절히 흔들면 된다.마실때는 그때마다 홀짝홀짝 마신다. 효과, 기력 / 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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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catmon.com

Date Published: 4/4/2022

View: 8106

붕붕드링크 레시피 – 금단의 체력 회복 음료 제조

본 레시피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것들을 모아본 것이며 임상적인 결과가 논의된 적 없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LL_Notebook. 붕붕 계열. 1. 붕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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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viraldea.com

Date Published: 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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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드링크/레시피 – 리그베다 위키

아이스크림에 박카스와 포카리스웨트를 넣고 비빈다. 그 후 물을 조금씩 넣어 주면서 계속 휘저은 후 마지막으로 위에 포도당 액기스를 얹어 주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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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rigvedawiki.net

Date Published: 10/11/2022

View: 2569

‘붕붕드링크’는 효과가 있다?! – 이웃집과학자

설문 응답자들은 레시피를 보고 ‘충분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친구가 먼저 마셔보고 효과가 있다고 추천’해서 붕붕드링크를 마시게 됐다고 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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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tronomer.rocks

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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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드링크 레시피 – Neissy – 티스토리

붕붕드링크 레시피 · 1.붕붕드링크 일반판 : 박카스 + 레모나 2개 = 효과 1.5. · 2.박카리 스웨트 : 박카스 2병 + 포카리스웨트 250ml · 3.붕붕드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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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issy.tistory.com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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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팁]  뜬눈으로밤새기! 붕붕드링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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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붕붕 드링크 레시피

  • Author: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onehomelife
  • Views: 조회수 37,335회
  • Likes: 좋아요 591개
  • Date Published: 2018. 4.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o8ErQwHmw0

무한 각성제..붕붕 드링크 제조법

붕붕드링크

01. 개요

처음엔 먹으면 온몸이 붕붕 날아다닐 것 같은 활력이 솟으면서 120세 노인이라도 이거 한 세트만 먹고나면 득남(?)한다는, 화타가 울고 갈 만한 대(對)야간작업용 스태미나 음료. 마시는 순간 ‘Let’s Burn!!!’ 모드. 그 시초는 마감에 쫓기던 잡지회사(특히 게임잡지)의 기자들이 발명했다는 설과 게임회사 개발자들이 발명했다는 설로 나뉜다. 어느 쪽이던간에 게임업계는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어서 가슴 아플 뿐이다.

정확한 어원과 최초 사용자는 알 수 없지만 과거 만화가 이명진의 만화에서 종종 언급되면서 아마추어 만화가 지망생들 사이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ex :마감때는 붕붕드링크를!!) 한때는 수험생이나 기타 야근이 잦은 직종에서 종종 애용된다고 일컬어지던 음료이지만, 복용 뒤 후폭풍이 상당하고 이런저런 부작용도 있다 (아래 주의사항 참조). 하지만 몸에 좋은것만 넣으면 휴유증이 없…을리가 있나.

보통 “내일의 체력을 끌어와 오늘에 쓴다!”, “하룻밤에 백만원이 왔다갔다 할 일이라면 복용 권장” 등의 수식어가 달려 있는 만큼 조심해서 사용하자.

서브컬처에서 등장하는 비슷한 물건으로는 쿠스하 즙이 있다. 모 게임에는 붕붕드링크와 유사한 아이템을 갖는 캐릭터가 있다.

폴아웃 : 뉴 베가스에선 아토믹 칵테일이란 붕붕드링크가 등장한다. 잠을 쫓아줄 뿐만 아니라 어째선지 에너지 무기나 불에 대한 저항력까지 준다. 과연 세기말은 붕붕드링크도 다르다…

이런 물건을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것을 에너지 드링크라고 한다!

02. 주의사항 붕붕 계열 중 박카스 + 레모나가 들어가 있는 경우 극히 소량이지만 발암물질인 벤젠이 생겼다. 박카스 안에 들어간 보존료인 안식향산나트륨(=sodium benzoate)이 산성 환경 아래서 분해되어 극소량(많아봤자 0.02mg/ℓ, 하지만 기준치는 0.01mg/ℓ…)이나마 발암물질인 벤젠이 생성되기 때문에 그다지 좋지는 않다. 박카스 D부터는 해당 물질이 다른 걸로 대체 되었으므로 괜찮음 (하이포션은 안 괜찮다. 준 사약급의 파괴력을 갖추고 있다). 外 http://cafe.naver.com/suriam.cafe 의 화학과 조교의 테스트 결과에는 다음과 같은 소견이 기록되어 있다.

저 카페의 글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중학교 학원 카페이다. 자게를 보면 “쩌는 준영님의 부탁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볼 수 있는데….. 수정자 본인이 쓴 글로 가끔 포스팅된거 볼때마다 ㅈㄴ 쪽팔리게 만들어서 흑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물론 중학생 때이긴하지만 대학교 실험실 교수 지도 하 실험이었으므로 소량 발생한다는건 사실이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니므로 너무 자주 마시지만 않았으면 한다

* 참고 : 붕붕 계열중 박카스+레모나가 들어가 있는 경우 벤젠이 발생 암 걸릴 수도 있음(극히 소량) 박카스 300 ml + 레모나 3 g 넣어서 추출 해 보니깐 있는 정도만 알게 결과만 나오던데… 자주 마시면 안 되염 (탄고기 한점 먹는정도라고 생각하심…. 변형된 단백질도 발암물질이라면 발암물질이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셈! 박카스 D이후로는 개량되서 벤젠은 안생김 – 박카스 끓일 때 시안황산나트륨 때문에 더 잠이 올 수도 있다. – 뇌 활동에는 포도당이 필수적이며, 비타민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그런데, 수용성 비타민인 경우 대개 신장에서 걸러주는데, 고농도의 비타민을 단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각성에는 좋을지 모르나, 신장에는 무리를 줄 수도 있다.(비타민을 사발로 퍼먹지 않는 이상 거의 없다.) – 효과 면에선 과장된 점도 있으나, 일단 효과는 분명히 있다. 그래봤자 카페인이 안통하는 체질이면 말짱꽝 – 이런 제품을 통한 각성 상태가 소량 섭취시에는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 자료를 통해 검증되었지만, 장기적으로 복용했을 때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다. 그리고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무리가 온다. – 커피를 많이 마시면 메스꺼움,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입냄새도 심해진다… 커피 속 카페인은 칼슘대사를 방해하고,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신장에 무리를 주므로 오버카페인은 애용하지 마시길… 03. 붕붕드링크의 임상실험 효과 실험 조건은 3일 이상의 정상적인 생활로 본래 컨디션을 회복한 후, 24시간 철야작업 후 조건에 따라 붕붕드링크를 복용.

– 복용시점으로부터 빈사상태에 접어들 때까지의 시간을 대충 측정. 이후 정신을 차린 시각을 대충 측정.

– 빈사상태란 죽은 듯이 잠을 자는 상태(흔히 MT에서 시체상태라고 하는 그것)를 말함.

– 빈사상태 이후에도 최소 48시간 이상 무기력증, 컨디션 난조, 내지는 구토 증세를 동반함.

– 실험대상에 따라 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으며, 가급적 임상 실험을 권장하지 않음. > 붕붕드링크 그레이터 스웨트 복용시 약 20시간을 개긴 후 약 16시간을 빈사상태로 보냈음.

> 도핑 실린더 복용시 약 30시간을 개긴 후 만 하루를 빈사상태로 보냈음

> 최초복용 이후 매 1.5시간마다 박카스D를 1병씩 총 8병 복용, 약 40시간을 개긴 후 약 2주간 탈력상태로 지냄.

그냥 2번 마시고 43시간을 버티는 터키쉬 커피가 나을지도 모른다.

누구든 간에 약학과 학생 있으면 이것 좀 분석 검증해 달라(…)(…그거 무리)

04. 붕붕드링크에 입문하려는 이들에게 요즘 나오는 하이포션들은 효과는 모르나 후폭풍이 상당한 막장으로 알고 있다. 주의하도록. 웬만하면 몸 생각해서 생약제품 중 1회분씩 파는 걸 먹거나 검증된 음료인 YA를 먹자… 2세한테 죄를 짓는 거다… 물론 이쪽도 자주 먹진 말자.

직접 붕붕드링크 일반판을 제조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의외로 레모나 가루가 박카스에 잘 녹지 않는다! 정성을 다해서 오랜 시간 흔들어 섞지 않으면 레모나 가루가 녹지 않은 채로 박카스 병 안에 가라앉아 버려 박카스는 다 마셨는데 레모나 가루는 병 바닥에 그대로 눌러붙어 있는 안습한 경우가 가끔 생긴다. 이런 경우 심적인 허무함과 공허함이 크게 더해져 오히려 정신적으로 쇼크를 받을 수 있다(‘붕붕 드링크의 제조에 실패해버렸어!!’). 조심해서, 정성을 다해서 만들자!

(그냥 입안에 레모나 털어놓고 박카스를 원샷하면 해결되지 않을까.)

그러나 역시 가장 좋은 것이라면 이런 한방성이 강한 음료에 의존하기보단 건강한 습관과 적절한 수면이 최고다. 너무 의존하지는 말자.

원래 여기에는 포카리스웨트와 소주를 섞은 이른바 ‘뿅가리 스웨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그러나 이온음료와 소주를 섞는다 해서 알콜 흡수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음주시에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은 위장 건강에 좋고 술에도 잘 취하지 않게 된다.(잘 취한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다. 맛있다고 많이 마시기 때문…) 흔히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이 역시 같은 이유이다. ——————————————————————— <붕붕드링크 제조법> < 주의 사항 > 붕붕드링크는 간단히 몸에 좋다거나 각성효과가 있는것을 쓸어담은 물건이다. 이 재료 목록을 보면 마치 먹는 즉시 활력이 무럭무럭 자라날 것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인간의 신체는 한 두가지의 영양분이나 무기질과 같은 물질로 활동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잘 생각해보라. 아니 애초에 단순한 기계도 단순히 성능 향상을 위해 뻘짓을 한다고 해서 성능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 항목을 보되 재미를 위해서 보고 제발 먹지마라. 전해지는 레시피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여담이지만 왠지 피로회복및 각성효과가 있는 초콜릿 베이스의 재료가 들어가는 레시피는 없다.

아래 설명된 레시피는 임상실험(?)을 거친 물건들이고, 대다수 1컵 (200cc)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 설명사항 효과(status)에 기재된 내용부터 간략하게 설명함. 데미지를 제외하고 별 갯수로 표기함. – 기력(氣力) : 반복작업에 필수적인 효과. 떨어지면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이기가 힘들어짐. – 활력(活力) : 창작, 연산 작업에 필수적인 효과. 떨어지면 눈 앞이 어두워지고 머릿 속이 몽롱해짐. – 스테미너 : 버티기 위한 효과. 떨어지면 잠든다. 가장 중요한 효과 – 데미지 : 반동이라고도 함. 효과가 떨어진 후 찾아오는 후폭풍 ——————- # 붕붕 계열

​1. 붕붕 드링크 (BoongBoong Drink) ​

제조법 : 박카스 + 레모나 2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3

설명 : 가장 기본적인 포션. 박카스 1병만 썼을 때에 비해 1.5배의 효과. 스테이터스가 고루 오른다.

2. 박카리스 (Ba-caris) ​

제조법 : 포카리스웨트 250ml + 박카스 2병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7

설명 : 박카스(타우린)의 흡수속도를 올린 것.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효율은 안 좋다. (데미지가 크다)

​3. 붕붕 그레이터 스웨트 (BoongBoooooong Grater Sweat) ​

제조법 : 박카스 2병 + 포카리스웨트 250ml + 레모나 3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10

설명 : 타우린+비타민C의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동데미지는 너무나도 크다.

효과 3.5배 이상. 그러나 버닝후 입는 데미지 6배 이상

– 10시간+a를 개긴후 빈사상태가 된다.

4. 하이퍼 포션 (Hyper Potion) ​

제조법 : 박카스 1병 + 원비디 1병 + 레모나 4포 + 커피믹스 1봉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6

설명 : 타우린+비타민C+과당+카페인으로 스테이터스를 고르게 올릴 수 있고 데미지도 적다.

그치만 토할 것 같다. (…)

PLUS. A++ 스페셜 붕붕 파르페 (A++ Special BoongBoong Parfait) ​

제조법 : 박카스 1개, 포카리스웨트1개, 포도당액기스 1팩, 비타민C 50g

무설탕 아이스크림 1cup, 물 150ml

여기에 아이스크림에 박카스와 포카리스웨트를 넣고 비빈다.

그후 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계속 휘저은 후 마지막으로 위에 포도당 액기스를 얹어주고,

그위에 비타민C 가루를 살포시 구석구석 얹어주면 완성~!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10 + 알파

설명 : 최대 10시간 버닝, 버닝중 안티포션 무효과, 인간의 수면능력을 아예 없애버림 (10시간)

버닝중에는 개념 탑재율 400%, 뇌가 좌회전만 1초에 520바퀴.

(결과:10시간동안 미친듯이 개길수있다.)

후폭풍 : 버닝후 5시간 동안 개념상실, 30분 간격으로, 5분씩 휴면되면서 수면, 안구에 습기.

버닝후에 뇌가 우회전만 1초에 520바퀴.

(결과:5시간동안 gg칠수있다)

“내일의 체력을 오늘 다 쓴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붕붕드링크.

이상이 붕붕계열 (박카스계열) 포션으로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것들이다.

가격도 2천원 전후로 만만한 편.전부 해봤지만 한계는 금방 찾아온다.

붕붕계열은 데미지가 커서 6시간을 못 버티고… 박카스가 단기결전용이라는 특성 때문인 것도 있고.

그러면 데미지가 적은 오버비타민 &오버스위트 계열을 소개하도록 한다.

# 오버비타민 / 오버스위트 계열

5. 옐로우 포션 (Yellow Potion) ​

제조법 : 비타 500 1병 + 레모나 2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2

설명 : 오버비타민계의 기본기. 스테미너 상승폭이 적지만 데미지가 적다. 오줌이 노래진다.

6. 그레이터 옐로우 포션 (Grater Yellow Potion) ​

제조법 : 비타 500 큰 병 + 레모나 4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3

설명 : 단순하지만 강력한 조합. 오줌이 샛노래진다.

7. 하이퍼 옐로우 포션 (Hyper-Yellow Potion) ​

제조법 : 비타 500 큰 병 + 레모나 3포 + 설탕 두 큰술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3

설명 : 당분은 약용성분은 아니지만 스테미너를 올리는데 큰 힘이 된다. 데미지는 적게 기록되어 있지만 혀에 미치는 데미지가…

8. 에네르기500 스웨트(Energi500 Sweat)

제조법 : 에네르기 1캔 + 비타 500 1병 + 포카리스웨트 반캔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에너지(Energy)가 아니다! 에네르기(Energi)다! (…) 기력과 스태미나는 오버 비타민 계열 중 제조가격 대비 성능비율 최악을 자랑하지만,

이 붕붕드링크의 매력은 바로 ‘맛이 순하다’는 점이다. 에네르기의 맛이 순한 것이 바로 그 이유. 후유증도 덜한 편. 단, 순간 활력만큼은 액체형 완제품을 섞어 쓰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되는 편이며 능력도 꽤 절륜하다. 맛이 노멀한 수준에 속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하지만, 사용자가 붕붕드링크 섭취의 초기 단계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효력이 매우 빠르게 감소한다.

포카리스웨트를 반 캔만 사용하는 이유는, 한 캔 다 넣으면 오버 비타민 특유의 신 맛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 섭취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를 정도다.

9. 얼티밋 옐로우 포션 (Ultimit-Yellow Potion) ​

제조법 : 비타 500 1병 + 원비디 1병 + 레모나 3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5

설명 : 하이퍼 버전의 설탕을 원비디로 대체한 것. 데미지는 올라가지만 그래도 하이퍼보다는 먹을만 하다.

2000년대 초반 비타500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개발된 옐로우 포션계열. 아직도 널리 상용되고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스테미너 부족이 아쉽다. 라스트 스퍼트를 견디기엔 스테미너가 부족하다.

그래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금단의 주법, 오버카페인!! 10. 마랴톤 (marYAthon)

제조법 : YA 한 병, 포카리 스웨트 620ml 한 병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휴유증 0 한 방이 강한 YA를 장기복용형으로 개선한 형태. 오이맛 펩시를 연상케 하는 색깔이 나타나며, 두 음료의 괴상한 맛이 섞여서 실험용 액체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밤을 샐 동안 홀짝홀짝 마시면 상당히 좋은 연비로 너무 들뜨지 않은 상태에서 그럭저럭 견딜 수 있으나, 마시는걸 멈추는 순간 바로 잠이 쏟아진다는 단점이 있다[1]. 페이스(?)를 잘 맞추자. 복용하고 시간이 지나면 메스꺼움이 동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건 미친음료야 난 여기서 토해야겠어

# 오버카페인 게열

11. 스토믹 크러셔 (Stomachic CRUSHER!) ​

제조법 : 물 200ml + 커피믹스 4포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4

설명 : 식사를 거르고 사용하면 위장을 조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물을 “끓이면서” 믹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조제사의 스킬이 중요!

12. 하이믹스 판타지 (Hi-Mixed Fantasy) ​

제조법 : 물 300ml + 커피믹스 6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8

설명 : 헛 게 보인다. 자고 싶은데 자지질 않는다. 그저 깨어있을 뿐이다.

손은 덜덜 떨리고 눈 앞은 침침하다. 그래도 깨어있는다.

(덜덜덜 상상만 해도 무섭다. 커피 6잔을 연거푸 마시는 것과 뭐가 다르냐!)

13. 하이퍼 판타지 스토믹 크러셔(Hyper Fantasy Stomachic CRUSHER!) ​

제조법 : 자판기 블랙커피 5잔 + 물 100ml + 커피믹스 1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 스태미너 ★★★★★ / 데미지 12

설명 : 먹는 순간부터 1시간동안은 스페셜 붕붕 카르페 못잖은 효력을 보인다.

그러나 1시간 이후부터는 하이믹스 판타지의 2배의 후폭풍이 밀려온다.

블랙커피를 잘 끓여야 하므로 조제사의 스킬에 좌우된다.

옐로우 계열을 사용하고 나서 스테미너 부족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고 나면 밥을 못 먹는다(…)

스테미너 증가율은 끝내주지만 데미지도 높고 다른 스테이터스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깨어만 있으면 되는 곳에 사용되는 포션들. (그런 곳이 의외로 많다. 대학 수업이라던가?)

오버카페인 계열은 사람에 따라 잘 듣지 않기도 한다. 카페인 내성이 종특인 경우 그냥 배만 아프고 끝날 수도 있다.

정말 강력한걸 원하면 아래와 같은 것을 먹어보자.

14. Warning : Caffeine Anhydrous

제조법 : Caffeine Anhydrous 2g + 물 100ml 효과 : 기력 ∞ / 활력 – ∞ / 스태미나 ∞ / 후유증 ∞ 카페인에 내성이 생긴 사람도 통할 것이다. 그리고 자칫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Caffeine Anhydrous는 박카스에 들어 있는 무수카페인이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면 외국 쪽 外http://purebulk.com/caffeine-powder-c-107같은 곳을 알아보자.

물론 농담이고 절대 하지 말자. 다음은 후유증도 덜하고 효과도 높지만 비싼 약품들을 사용하는 부르주아 포션들을 소개해보겠다.

# 부르주아 계열

15. 힐링포션 (Healing potion) ​

제조법 : 홍삼드링크 + 박카스 + 레모나 2봉 + 박하액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2

설명 : “바빠죽겠는데 박하액은 언제 만들고 앉아있어!?”

(박하액은 박하잎을 진하게 우려내라는데, 박하라고 하면 대게 페퍼민트를 지칭하는 것이고

허브티샵에서 페퍼민트를 팔긴하나 상당한 귀차니즘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박하액 대신

립톤 페퍼민트 티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16. 엘릭서 (Elixer) ​

제조법 : 컨디션 + 우루사 + 꿀 한 큰 술 + 박하액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1

설명 : “컨디션 한 병이 얼마인지나 알아?!”

17. “비전(秘傳)” ​

제조법 : 컨디션 + 우루사 + 약사가 권해주는 앰플제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1

설명 : 이게 괜히 14번에 기록된 게 아니다. 약사가 정식으로 권해주는 비전의 권.

가격은 5천원. 개인적으론 “취한놈등쳐먹기”라 부른다.

효과도 높고 데미지도 적고 맛도 그럭저럭. 그렇지만 구해서 먹기엔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

“오늘의 6시간이 내일의 백만원”같은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사용을 자제토록 하자. 18. 브라운 홀릭 (Brown holic) ​ 제조법 : 박카스 + 레모나 1~3봉 + 배즙 or 도라지 즙 + 꿀 1술 + 홍삼 진액 1작은술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0.5~2+a 엔하자게의 누군가가 밤을 새겠다며 만든 드링크. 이름의 유래는 단지 색이 갈색이라서… 재료가 몹시 비싸보이나 제작자 말로는 ‘마시고 개긴후 3시간정도 수면시 체력이 회복 되었다고…

저 경험담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만능포션. 물론 안자고 10시간 이상 개기면 답없다.

재료 중 배즙이나 도라지 즙은 그냥 단순히 단맛이 나는 과일즙이면 ok. 홍삼은 드링크가 아니라 걸쭉한 진액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제작시 주의할점은 아래의 하이퍼붕붕DX와 비슷하게 홍삼진액을 넣을때 중탕을 통해 온도를 높여주며 녹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홍삼 진액이 안녹는다. 물론 안 녹으면 몹시 쓰다.

그럼 이제 본인이 추천하고 자주 사용하는 포션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 추천

19. 익스프레스 포션 ​

제조법 : 커피전문점의 에스프레소 4잔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태미너 ★★★★ / 데미지 4

설명 : 사실 오버카페인 계열, 또는 부르주아 계열이긴 하지만..

꽤 괜찮은 효과를 보인다.

20. 울트라롱타입붕붕 (Ultra-long type BoongBoong) ​

제조법 : 포카리스웨트 1.5리터 + 박카스 3병 + 레모나 6포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1

설명 : 효과가 낮아보이지만 노노노. 작업동안에 계속 마신다.

마시고 있는동안에는 계속 깨어있는다. 그러나 데미지도 중첩된다(…)

(양으로 승부본다. 그다지 위장에 좋을거 같진 않다)

21. 하이퍼붕붕DX (Hyper-BoongBooooong DX) ​

제조법 : 물 200ml + 박카스 1병 + 커피믹스 4봉

효과 : 기력 ★★★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7

설명 : 보통은 울트라롱타입을 사용하지만 그럴 수 없는 때도 있다.

그럴 땐 이걸 만들어 마신다. 가격대도 낮고 효과도 발군!

추가 : 만드는 법이 까다롭다. 물을 바짝 끓인 후 거기에 박카스를 섞는다.

계속 끓이면서 믹스를 섞어준다. 끓인 박카스, 장난 아니다!

이것을 외에도.마나 포션이라는 것도 있다!

홍삼액이 비싼것이 단점.

활력을 많이 증대시키는 것 같긴 하나 별점은 내 추측.

22. 마나포션 (Mana Potion) ​

제조법: 홍삼드링크 1병 + 박하액(찐한거) + 박카스 1병 + 레모나 2~3포.

효과: 기력 ★★★★ / 활력 ★★★★/ 스테미너 ★★★ / 데미지 1.5

설명: 아무래도 고가의 홍삼드링크와 구하기 힘든 박하액이 들어갔으니 데미지가 낮을 것으로 추측.

박카스-붕붕 계열의 고급판으로 고른 스테이터스 증가가 특징이다.

아무래도 그레이터 혹은 DX 포션들 보다 양이 작아 스테미너는 별 3개로 결정.

23. 킬북포션 (KIllbook`s potion) ​

제조법: 포카리스웨트 1.5리터 + 꿀 3큰술 + 레모나 2포.

효과: 기력 ★★/ 활력 ★ / 스테미너 ★★ / 데미지 1.0

설명: 오버비타민&스위트 계열의 포션.

IBMMANIA의 Killbook님께서 알려주신 포션 제법이다.

오버카페인 계열에 비해 월등히 낮은 데미지가 강점.

스테이터스 증가치는 낮으나 양이 많아서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Killbook님 말씀을 따르자면, 맛도 좋고 적당히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이 많은 포션은 항상 데미지 누적에 주의할 것!

24. 최종병기 엘릭서 (The Ultimate Weapon Elixer) ​

제조법: 박카스+홍삼드링크+영지드링크+원비디+비타500+컨디션+동충하초+알프스D+레모나5봉+이온음료.

효과: 오만잡탕이라 효과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는듯하지만 부작용은 거의 없다는 최종결전병기.

25 성수 (聖水)

제조법: 박카스+여명808+레모나 5봉

효과: 머릿속 뇌세포가 미친듯이 폭주. 26. 브라운홀릭 a+ ((Brown holic alpha +)

제조법 : 박카스 + 레모나 2봉 + 홍삼진액 1큰술 + 핫식스. 재료가 뭔가 심플해졌지만 무시하자 효과 : 기력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3.0 +마시자마자 눈이 떠진다 효과를 보면 왠지 일반판보다 안좋은것 같다. 브라운홀릭에 있던 과일즙이 없어서 그런지 후폭풍과 체력 소모율은 좀 더 높다.

하지만 효과에도 적혀있듯 마시자마자 눈이 떠지는기능이 있으므로 밤을 새야하는데 잠이 몰려오는분에게는 추천. 추가사항이지만 레모나는 먹기 직전에 넣고 흔들어서 먹어야 효과가 좋다.

# 기타 27. 몬스터 (Monster Energy Drink)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자양강장제의 괴수다.

레드불같은 에너지 드링크는 그래도 비교적 가벼운 느낌을 주지만,[1] 몬스터는 아예 익스트림 스포츠나 운동선수, 군 특수부대등을 컨셉으로 잡고 본격 성인용 드링크로 나가고 있다. 캔 디자인이나 광고 컨셉을 봐도 그쪽에 집중하고 있는중.

타우린만 1,000mg(박카스가 1,000mg, 박카스D가 ,2000mg)에 각종 에너지제가 2,500mg 넘게 들어있는 살인적인 스펙을 자랑하며, 미군에도 납품되다가 최근에는 환각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을 사고 있어 미군부대에서는 나가리 되고 있다고는 하나 2010년 12월 말 주한미군은 지금도 PX에서 몬스터를 벌컥대고 있다.

아래 사진은 공식 광고 샷 중의 하나

모르고 사 마시다가 좀있다가 콸콸콸 넘쳐나는 에너지에 급 당황해서 자세히 읽어보니 박카스의 10배(과장하자면 그렇다)란 소리를 할정도다. 효과 정말 죽인다. 밤샘하고 시험쳐도 멀쩡할 정도. 카페인에 약한 사람은 정말 마시지 않는걸 권고한다. 다만 카페인을 씹어버리는 체질을 가진 사람은 이거 한캔 원샷하고도 잘만 잔다. 아니 어쩌면 자양강장 성분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미국에선 1캔에 2달러 50센트(약 2천 7백원), 국내에선 이태원 수입식품상에서 1캔에 5천원으로 판다. 도둑놈들…

광고문구 중에는 ‘네 안의 괴물을 해방시켜라!'(Unleash Your Monster!)라는 문구와 ‘양이 중요하다'(Size does the matter)가 있다. 기본적으로 500ml 짜리 캔을 더블 사이즈라고 부르며, 750ml짜리 스리 사이즈 캔과 BFC (Big Fucking Can)라고 불리우는 946mL(!!)짜리 캔이 있다.(스리 사이즈 같은 경우에는 캔에 마개가 달려있다. 아예 달고 살라는 얘기.) 그외에 갈색 컬러링이 된 캔의 커피와 섞은(…) 몬스터 자바, 파란 컬러링이 된 캔의 L-카르틴 몬스터, 제로 칼로리 몬스터, 그리고 아산화질소를 집어넣은 물건도 있다. 아산화질소 버전에는 캔에 “우리가 봐도 우리 좀 미친듯 ㅋ”[2]라는 식의 말이 써있다. 그 아산화질소 버전 하나 먹는게 스리 사이즈보다 더 독하고 효과가 크다.

저 아산화질소 첨가 버전을 하나 마시면 무겁던 눈꺼풀이 마치 달마마냥 느껴지지 않게되며 흥분상태[3] 에 빠지며 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잇겠지만 약 4시간에서 5시간가량 이 흥분상태가 지속된다. 박카스의 경우 극도의 피로상태에서 마시게 되면 두뇌회전은 여전히 한탬포 느린 반면…이 물건은 그냥 아주 쌩쌩하게 만들어준다. 솔직히 이정도 수준이면 자양강장제 보다는 일종의 ‘각성제’ 수준이다

혹시 호기심에, 혹은 시험삼아 한번 마셔보려고 한다면. 반드시 쉬는날 전날 밤에 마시기를 권한다. 맛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으로, ‘여느 에너지 드링크가 그렇듯 맛없다.’라는 평도 있고, ‘맛이 좋아서 몬스터만 마신다.’라는 사람도 있다.[4] 어느것이나 그렇듯 항상 개인차는 있다.

이쪽이 유명해지자 재밌는 이벤트 상품이 나왔는데…바로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표 콘돔.

왠지 괴물의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를것 같다.

참고로 두캔 이상 마시면 위험하다.-_-;; 절대로 한캔 이상 마시지 말자. 적응되서 괜찮다고 느끼지만, 이미 사람이 사람의 몰골과 정신 상태가 아니게 된다. 사고난다. 그리고 각성력이 장난 아닌만큼 약발이 다 되는 순간 원피스 루피처럼 그냥 실신하게 되므로, 정말 주의하자.

적응이 되도 두캔이상 마실경우 심계항진이 온다…;; 근데 이상태로 잠만 잘자는 사람도 있으니 뭐…

과복용은 몸에 안좋다. 과복용하지 말라고 캔에도 쓰여 있다. 800ml정도 되는 가장 큰 사이즈 캔에는 하루에 두캔보다 많이는 마시지 말라고 되어있고, 20온스짜리 작은 캔에는 세캔보다 많이 마시지 말라고 되어 있다.

물론 이것도 여느 음료처럼 그냥 물마시듯 쳐마시면 나중엔 마셔봤자 별로 효과 없다. 적당히 마시자.

어떤 사람은 밤늦게 소설 볼려고 3캔 마시니 오후 10시부터 오전5시까지 버티다 눈이 부서지는 아픔 때문에 잠은 안오는데 눈만감은 일도….

잘때 많이 마시면 누워서 목에서 100m달리기 뒤에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8. 락스타

몬스터와 동급인 붕붕드링크계의 최종보스 계열 중 하나.

473ml 캔 기준으로 카페인이 160mg 그리고 타우린 3,000mg 가량 들어있다.

일단 마시면 뇌가 재생되며 너무 피곤해서 빈사상태인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다 못해 심계항진이 생길정도.

이 상태에서 한캔 더 따주시면 뿅간다 뿅가 죽네! 부작용으로 아무것도 안한다는 불안감이 생길정도. 물론 개인 차가 있어서 3캔을 몽땅 마시고도 무사한 용자도 있다.

맛이 엄청나게 많다. 레드불이나 amp에 비하면 훨씬 많으며 맛이 꽤 많은 몬스터 에너지보다도 종류가 많다.

초콜렛이랑 같이 먹으면 ….

* 종류(2010년 8월 기준) Rockstar Original

Sugar free

Zero carb

Juiced-Mango

Juiced-Guava

Juiced-Pomegranate

Punched

Recovery

Energy Cola

Punched-Citrus

Roasted

Energy shots

Energy gum

오리지날은 박카스에 과일맛 소다를 섞은 맛이며 슈가프리, 제로카브는 거기서 단맛을 제한 것이다. 쥬스드 시리즈는 써있는 과일맛에 에너지를 마구 퍼부어 마시면 왠지 위가 쫄아드는 듯한 쥬스맛이다. 로스티드는 특이하게도 커피맛이고 에너지 콜라는 살짝 펩시나 코카에 비해 맛없는 콜라맛이다.

적절하게 골라 먹으면 맛있다!! 하루에 한캔씩 따다 보면 대다수 붕붕드링크에 내성이 생긴다. 남용하지 말자.

미국에서는 중고딩들의 잦은 남용으로 위궤양이 생겼다는 얘기도 있는걸 보면 흠좀무

레드불과 더불어 대학가에서 심심하면 홍보 겸 나눠주는 음료수이기도 하며 대륙의 기상 버프로 인해 가끔 정신나간알뜰한 학생들이 24개들이 한 박스째 가져가는 모습도 보인다.

미국에서는 1.99불에 판다… 가끔 2.19불에 파는 편의점도 있다. 4개들이 세트로 팔때는 6.99불이다. 29. 레드불(Red Bull) ​ 오스트리아에서 개발되어 130여개 국가에서 팔리고 있는 에너지 드링크.

특징은

쎄다. 한번 마시면 박카스 따위엔 면역이 될 정도로 정말 쎄다.

수많은 미국 수험생들의 시험을 책임지는 음료. 너무 자주 복용하면 위에 좋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걸 음료수처럼 허구한 날 쳐먹으면서 사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흠좀무 뉴질랜드에서는 이걸 밥 대신 마시면서(하루에 10캔 이상 마셨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려던 여성도 있었다. 다이어트는 성공(???)해서 8개월 동안 약 45kg 정도를 감량했는데…; 당연히 부작용이 넘쳐났다. 구토, 어지러움증… 그리고 심장마비 증세가 와서 2주간 입원하기도. 그리고 에너지 드링크 중독증상까지…;(카페인 함유니까 당연한 걸지도) 아무래도 대량의 카페인 때문에 신진대사가 활성화되서 기초대사량이 확 늘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레드불 과다 복용으로 인한 정신장애로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으나外보기 일종의 오역. 본문은 피고인이 평소에 정신 질환이 있었으며 사건 이전부터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인 유학생들 중에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시간차로 인한 피로 누적이나 한국에서보다 빡센 미국 대학교, 대학원 스케쥴로 인해 필요악이 되버린 경우도 많다.

이걸로도 모자라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일반적인 사이즈는 250ml 짜리 병과 캔인데, 350ml 짜리 캔도 있고 무카페인 버전도 있다. 250ml 짜리 캔에 쓰여있는 1일 섭취 제한량(Daily Max dosage)는 2캔. 그래도 모자라는 사람들은 440ml 짜리 Relentless(코카콜라에서 만든 에너지 드링크)라던가 몬스터 같은 것을 권한다. 이건 진짜 쎄다.

(주의 : 일부는 Relentless도 안듣는 단계까지 가기도 한다. 소문의 의하면 레드불에 카페인 정제를 타먹는 인간도 있다고 한다. 약국에서 넓적한 알약 형태로 가지고와서, 이걸 1/4이나 1/2씩 타 먹는다. 충격과 공포)

(레드불과는 관계 없지만) 결국 하나 더 나왔다. 코카콜라에서 만든 또 다른 에너지 드링크 MOTHER. 용량은 무려 500ml. 즉 1/2리터다;; 쎄다. 재미있는건 캔 뒷면에,

경고 : 이 음료는 카페인을 많이 함유… 어, 그래. 나도 네가 그것 때문에 이걸 마시려고 하는건 알고 있는데, 법적인 이유로 우리는 이렇게 쓸 수 밖에 없거덩?

…하는 느낌의 말투로 경고문(?)이 쓰여있다.

에너지 드링크의 대용량화에 고무되었는지 레드불도 기존 250ml 캔에서 용량을 늘린 355ml 짜리 캔도 발매했다. 여전히 가격은 다른 에너지 드링크에 비해서 비싸다. 뉴질랜드 기준으로 대략 250ml 1캔에 (소매가) ~ 같은 용량의 V는 약 이고 440ml 짜리 Reletless는 ~ 정도 한다;

(레드불은 고가 전략 브랜드의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로 손 꼽힌다고 한다)

그리고 점점 대용량화 되어가는 추세에 맞추어 XXL CAN이라는 이름으로 433ml 짜리가 나와버렸다. 가격은

하여간 위의 글을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레드불은 오히려 에너지 드링크 중에선 약한 축에 속한다. 미국의 기상은 참 무섭다.

한때는 많이 마시면 뇌종양이 생긴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물론 구라다.

아무튼 무지하게 많이 팔리는 음료수라 모회사가 돈 많이 퍼먹기로 유명한 F1 레이싱 팀을 무려 두개나 갖고 있다(레드불 레이싱,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실력은 중하위권…이었으나 머신 디자인계의 엄친아 애드리안 뉴이를 데려오고 마크 웨버, 세바스찬 베텔이 워낙 잘해줘서 2010년 현재 맥라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2010 영암 코리아GP에도 탑랭커로 참여해 베텔이 예선전에서 극적으로 페르난도 알론소를 제치고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독주체제를 굳히는 듯 했으나… 당일 우천으로 세이프티 카가 4번이나 출동하는 한치 앞도 모를 난장판레이스에서 마크 웨버가 스핀으로 리타이어, 압도적 1위를 질주하던 세바스티안 베텔이 46랩에서 엔진 과열로 리타이어하면서 완전 망했어요… 레드불에게 영암GP는 그야말로 악몽이 되었다.

그 외에도 WRC팀도 있으며 오스트리아, 미국, 독일, 브라질에 축구팀이 있다. 더욱 더 충격적인건 축구가 매우 마이너한 미국에다 2억달러짜리 축구장을 짓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하키팀도 있다. 호주에 레드불을 처음 들여온 청년은 이후 사업 성공으로 호주에서도 손꼽히는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거기에 폴리포니 디지털과 공동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레드불 X1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아직까지는 게임 상에서만 존재한다)

F1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X-Game 대회에는 상표를 볼 수 있으며 자체적으로 REDBULL BC ONE이라는 1:1 B-Boy 초청식 배틀을 매년 열고 있다. SCE 리버풀스튜디오(구 사이그노시스)의 반중력 레이싱게임 시리즈 와이프아웃 시리즈의 2작째인 wipEout 2097에도 스폰서로 레드불의 상표가 등장한바 있다.(인트로 영상에서 확인가능)

참가했던 한국 모 비보이의 말로는 ‘마시라고 줘서 외국애들은 꿀꺽꿀꺽 잘 먹던데, 난 맛없었음.’

(BC one 배틀 모습만 보더라도, 많은 비보이들이 음료수처럼 마구 들이키는걸 볼 수 있다. 참가한 한국 비보이들도 음료수인줄 알았다고 함. 흠좀무.)

다만 오리지널(?)인 박카스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은 편.

실제로 제조회사에서 음료의 주성분인 타우린을 한국의 모 제약회사로부터 구입했다고 한다. 지금도 그러는지는 불명. 덧붙여서 Sugar Free 버젼도 있다.

참고로 장시간 잠?기용으로 마실려면 무설탕 버젼을 마시는게 좋다. 이유는 설탕을 많이 먹으면 나중에 카페인 약빨이 떨어질때 쯤에 오히려 전보다 몇 배는 더 피곤해진다. 영어권에서 이 현상을 Sugar Crash라고 부르는데, 이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설탕을 많이 먹으면 혈당치가 올라가고, 이것, 즉 포도당을 흡수하기위해 인슐린이 대량 분비된다. 그후 포도당이 대량 흡수되면서 혈당치가 전보다 더 내려간다. 이 때, 다시 혈당치가 정상수준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약간 피곤감을 느끼는데, 평소라면 특별히 부담감을 느끼지 않겟지만, 이미 잠 못자고 평소보다 힘도 없는 막장상태라면 피곤감이 몇배로 느껴지며 카페인 효과도 떨어질때 막타 못버티고 나가 떨어진다. 이것은 레드불에만 국한된 게 아니고 모든 카페인과 설탕이 들어있는 식품도 마찬가지다.

타이완에 수출된 레드불에서 코카인이 검출 되었는데 측정해본 결과, 코카인이 기준치의 10배 이상이나 나왔다고 한다. 문제는 타이완 뿐만이 아니라 홍콩에서도 타이완처럼 코카인이 기준치의 10배 이상 나와버리는 바람에 타이완과 홍콩에서는 전량 회수조치에 들어갔고, 중국 정부에서도 레드불에 대해 품질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外뉴스기사

미국 대학가에서는 레드불을 길에서 나눠주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한번 맛들리면 시험기간이나 파티 때 사먹게 되니까.

예거밤이라는 유명한 칵테일의 재료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예거 밤을 만드는 바가 있기도 하고 클럽에서도 팔기는 한데 레드불을 쓸 수 없어서 이래저래 대체품을 쓰기때문 예거 밤이라기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마셔도 별로 예거밤 특유의 그 하이함(…)이 없다. 중국으로 유학간 일부 한국 유학생들 한정으로 스팀팩이라고도 불린다. 이거 마시고 난 다음엔 마린이 스팀팩 빨때의 효과음인 싸~이아 하는 소릴 내는건 암묵적인 룰.(일부는 붕붕드링크를 회복약G라고 말하며 역시 마신 다음 모 게임의 그 포즈를 짓는 경우도 있다) EVO 2011에서는 풍림꼬마가 우메하라와의 대전에 앞서 이 음료를 원샷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좌중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카페인의 파동에 눈을 뜬건지 완승.

한국에서도 유학생이나 풍문을 통해 알 사람은 꽤 알고, 남대문 쪽으로 알음알음 유통되곤 했다. 그리고 이러한 수요에 맞춰 동서식품에서 드디어 2011년 8월 중순부터 한국에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고 한다.핫식스 보고있냐 다만 성분이 일부 변경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특히 카페인이 국내 허용치보다 높아서 확 낮춰서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다.카페인 낮은 레드불이면 박카스나 YA!, 번인텐스를 마시지 왜 사먹겠냐 # 출처 링크 – 엔하위키 미러, 붕붕드링크 – 엔하위키 미러, 붕붕드링크/레시피 – 엔하위키 미러, 락스타 – 엔하위키 미러, 몬스터 – 엔하위키 미러, 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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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와 부작용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으므로 가급적 신뢰하지 말 것. 레시피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문서는 암묵의 룰에 의해 붕붕드링크를 마시고 작성되었습니다 붕붕

합법적으로 보관이 가능한 마약 제조법

활력하고 스테미나는 너무 믿지 마라. 카페인 중독자가 되면 통하지가 않는다. 조심해서 먹도록휴유증만은 진짜다.

1 주의사항

붕붕드링크는 간단히 몸에 좋다거나 각성효과가 있는 것을 쓸어담은 물건이다. 이 재료 목록을 보면 마치 먹는 즉시 활력이 무럭무럭 솟아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인간의 신체는 한두 가지의 영양분이나 무기질로 활동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생각해 보라. 기본적으로 붕붕드링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오해가 이것인데, 붕붕드링크는 게임의 MP 포션이 아니다. 붕붕드링크를 먹은 후의 일반적인 느낌은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얇은 줄이 내 정신을 간신히 붙잡고 있는 기분이며 절대로 어디 영화와 달리 힘이 솟아나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단순한 기계도 단순히 성능 향상을 위해 뻘짓을 한다고 해서 성능이 올라가지 않는다. 이 항목을 보더라도, 간절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로 먹지 마라. 그리고 굳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후유증이 거의 없으며 검색했을 때 멀쩡한 후기가 나오는 레시피를 선택해라. 물론, 붕붕드링크의 제조와 섭취에 따라 발생하는 그 어떤 피해도 해당 항목의 기여자들이 책임져주지 않는다.

효과에 적혀 있는 ★ 개수나 설명이 약리적, 임상적으로는 수상한 곳이 많은, 소설 수준의 내용이라는 점을 명심할 것.

2 개요

전해지는 레시피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아래 설명된 레시피는 임상실험(?)을 거친 물건들이고, [1] 대다수 1컵 (200cc)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새로이 개발하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에게 일단 자신에게 임상실험해 보고 적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왠지 피로 회복 및 각성 효과가 있는 초콜릿 베이스의 재료가 들어가는 레시피는 없다.[2]

아래 레시피에서 포카리 스웨트, 레모나, 비타500, 우루사, 홍삼등의 실제 효능은 사실상 크지 않다. 흡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차라리 물을 더 타 마시는 것이 더 좋으며 역시 피로 회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순간적인 각성이나 활력에 도움은 거의 되지 않는다. 몸에 좋을 것 같다! 는 느낌을 주는 재료들을 상상력을 가미해서 섞어본 레시피인 것. 검증된 순간적인 각성이라면 카페인 + 몸의 활력을 위한 적당한 당분 만으로도 충분하다.(오버 카페인 레시피의 커피믹스 같은 경우 설탕이 들어가니까 이로 인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당분의 경우 과다 섭취시 기력이 저하되며,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졸음이 오는 부작용도 있으므로 오히려 지나치면 안된다.[3] 몇 시간 동안 기력과 각성이 목적이라면 카페인과 당분을 어느정도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맞다. 아래의 초 강력 붕붕드링크 레시피라면 오히려 설사를 일으키거나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나눠서 마셔서 체내의 적정한 카페인과 당분 수준을 유지하자. 그쪽이 몸의 부담도 적으면서도 활력과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

3 레시피

스테이터스 설명.

후유증을 제외하면 별 개수로 표기한다.

기력(氣力) : 반복 작업에 필수적인 스테이터스. 떨어지면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이기가 힘들어진다.

활력(活力) : 창작/연산 작업에 필수적인 스테이터스. 떨어지면 눈 앞이 어두워지고 머릿속이 몽롱해진다.

스태미나 : 버티기 위한 스테이터스. 떨어지면 잠이 든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스테이터스.

후유증 : 반동이라고도 한다. 효과가 떨어진 후 찾아오는 추가적 스테이터스 이상.

RPG를 방불케 한다 붕붕.

안되겠어 붕붕 이 자식들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붕붕

3.1 클래식 붕붕 계열

평범한 뭐? 합성 각성제류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붕붕 눈이 안감겨 붕붕!!! Don’try this at home, school, and everywhere 봉크! 붕붕맛 음료

1. 붕붕 드링크 (BoongBoong Drink) 제법 박카스 + 레모나 2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3 가장 기본적인 포션. 박카스 한 병만 썼을 때에 비해 1.5배의 효과. 스테이터스가 고루 오른다.

2. 박카리스 (Ba-caris)[4] 제법 포카리스웨트 250ml + 박카스 2병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7 박카스의 흡수 속도를 올린 것.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후유증이 크다.

2-1. 박카500 (Bakha500) 제법 박카스D + 비타500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5.5 박카리스의 활력버전.박카리스보다 반동이 적어 효율은 조금 높다.

3. 붕붕 그레이터 스웨트 (BoongBoooooong Greater Sweat) 제법 박카스 2병 + 포카리스웨트 250ml + 레모나 3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0 카페인 + 타우린 + 비타민 C의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동 후유증은 너무나도 크다. 효과 3.5배 이상. 그러나 버닝 후 입는 후유증 6배 이상. 10시간+α를 개긴 후 빈사 상태가 된다.

3-1. 붕붕 오버클럭 스웨트 (BoongBoooooooong Overclock Sweat) 제법 박카스 2병 + 포카리스웨트 500ml + 레모나 10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2 카페인 + 타우린 + 다량의 비타민C의 완벽한 향연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인간 오버클럭. 후유증은 이걸 먹어도 되나 생각될 정도로 큰데, 일단 소변 색상이 샛노란색을 넘어 아예 형광색이 되며 현실판 누카콜라 지속시간의 끝나면 강제로 내 몸의 지휘권을 빼앗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태가 메롱이 된다(…). 한번 복용하면 면역 전 몸상태 기준으로 최소 12시간정도 개길 수 있지만 후폭풍이 너무 크므로 빠른 오버클럭 효과를 봐야 할 일이 아닌 경우엔 복용을 자제하자.

3-2. 붕붕 그레이터 스웨트 라이트 (BoongBoooooong Greater Sweat Light) 제법 박카스 1병 + 포카리스웨트 250ml + 고려은단 비타민C 반알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후유증 4 붕붕 그레이터 스웨트처럼 카페인 + 타우린 + 비타민 C의 효과를 볼 수 있고 휴유증은 덜하다. 입문자들과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10시간+α를 개긴 후 빈사 상태가 되지만 빈사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다. 일어날때 기분이 상쾌하다.

4. 하이퍼 포션 (Hyper Potion) 제법 박카스 1병 + 원비디 1병 + 레모나 4포 + 커피믹스 1봉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6 타우린 + 비타민C + 과당 + 카페인으로 스테이터스를 고르게 올릴 수 있고 후유증도 적다. 그렇지만 토할 것 같다. (…)

5. 피니쉬 더 라이프 붕붕 (Finish the life BoongBoong) 제법 박카스 3병 + 비타500 1병 + 포카리스웨트 125ml + 파워에이드 125ml + 소금1g + 레모나 2포 + 커피믹스 6봉(약 600ml)를 원샷으로 섭취 효과 기력 ★★★ / 활력 0 / 스태미나 ★★★★★★ / 후유증 19 타우린 + 비타민C + 과당 + 카페인 + 빠른흡수로 순식간에 두뇌능력을 최대화한다. 12시간동안 매우 빠른 두뇌회전력을 보여주나 그 후 40시간동안 휴식이 필요하며 순간적인 당상승 효과 혹은 혈압상승, 인슐린 부작용, 각종 미네랄 과섭취 부작용등으로 장기복용시(1번복용 포함) 목숨을 잃거나 당뇨병등 합병증에 걸려 평생살 수 있다 (…)

PLUS1. A++ 스페셜 붕붕 파르페 (A++ Special BoongBoong Parfait) 제법 박카스 1개, 포카리스웨트 1개, 포도당 액기스 1팩, 비타민C 50 g, 무설탕 아이스크림 1 cup, 물 150ml

아이스크림에 박카스와 포카리스웨트를 넣고 비빈다. 그 후 물을 조금씩 넣어 주면서 계속 휘저은 후 마지막으로 위에 포도당 액기스를 얹어 주고, 그 위에 비타민 C 가루를 살포시 구석구석 얹어 주면 완성~!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0 ~ 15 최대 10시간 버닝, 버닝 중 안티포션 무효과, 인간의 수면 능력을 아예 삭제해 버린다. (10시간) 버닝 중에는 개념 탑재율 400%, 뇌가 좌회전만 1초에 520바퀴. 그러나…

결과: 10시간 동안 미친 듯이 개길 수 있다. 후폭풍으로 버닝 후 5시간 동안 개념 상실, 30분 간격으로, 5분씩 휴면되면서 수면, 안구에 습기. 버닝 후에 뇌가 우회전만 1초에 520바퀴. 결과: 5시간 동안 gg칠 수 있다.

참고로, 위 붕붕계열 드링크를 자주 사용한다면 점차 내성이 생겨 큰 효과를 못 본 채 후유증만 받게 되는데, 그런 상태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붕붕드링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선 아래의 세 가지 간단한 레시피가 있다.[5]

PLUS2. 도핑 실린더 (Doping Cylinder) 제법 박카스 8병. 30초 간격으로 한 병씩, 4분간 8병을 차례대로 복용.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7 조제법은 간단하지만 애초에 조제하는 것도 없잖아 , 일종의 최후의 보루로 사용되는 포션. 박카스의 효과를 극대화한 예이다. “2주 간의 스테미나를 끌어와서 쓴다!” 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복용 즉시 미칠 듯한 스태미나를 생산하지만, 일단 포션의 용량이 큰 관계로 복용시 메스꺼움과 약간의 구토를 유발하고, 이것이 버프가 풀릴 때까지 조금씩 지속된다. 즉, 활력에는 좋지 못하다. 이 포션의 진정한 용도는, 위에 설명된 포션들을 자주 사용하다 내성이 생겼을 때 효과를 발휘한다는 데에 있다.

PLUS3. 라이프리스 에너지-업 (Lifeless Energy-Up) 제법 박카스 1병 + 비타500 1병 + 원비디 1병 + 포카리 250ml + 커피믹스 1봉 + YA 1병 + 까스활명수 1병 + 레모나 5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 죽음의 선에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포션이다. 포션 제조에 사용되는 종류가 인생의 끝을 달릴만큼 어마어마하다. 확인한 바로는, 최후의 포션이다. 절대로 먹지 마라. 맛은 쓴데다 뭔가 오묘하게 달다. 양이 양인지라 토할거같고 미각이 없어진다. 구토유발제? 복용 즉시 배가 끓어 오르는듯한 느낌과 함께 굉장한 효과. 12시간 버닝하고 후폭풍이 엄청나다. 최소 6시간 동안 설사와 잠이 미친듯이 찾아오고, 그다음에는 완전한 GG. 그야말로 궁극의 포션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데, 먹지 마라. 일부 사람들은 복용하는 즉시 전문의의 진찰 및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으므로 절대 복용하지 말자. 일반인도 마시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닐것같은데 맛있다 잠깐,그럼 먹어본거야? 맛 없어 맛은 좋지만 맛없다며 원래 맛은 취향이다 2~3 잔만 마셔도 금방 배가 부르고 거북함을 느끼게 된다. 2,3잔을 먹어 봤다는 건가…

PLUS4. 박스 매거진 (Box Magazine) 제법 박카스 1박스(10병). 위와는 다르게, 큰 용기에 담은 후 한번에 곧바로 복용.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1 도핑 실린더의 강화판. 도핑 실린더도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효과를 보기 힘들 때 사용한다. 그 외에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6]

“내일의 체력을 오늘 다 쓴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붕붕드링크. 이상이 붕붕계열 (박카스 계열) 포션으로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것들이다. 가격도 2천원 전후로 만만한 편. 전부 해 봤지만 한계는 금방 찾아온다. 붕붕계열은 후유증이 커서 6시간을 못 버티고… 박카스가 단기 결전용이라는 특성 때문인 것도 있고.

3.2 오버비타민&슈가 계열

효능은 비교적 낮으나 맛있고 살찌면서 후유증이 적은종류 라고 하고 머리아픈 대부분 활력이 높은 계열로,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도핑제 같은 용도다. 먹지마 효과 없어 카페인류랑 같이쓰자

여기 있는것들은 모두 비타민 c밖에 함유가 안된것들로 만약 각성효과가 있다면 그건 플라시보거나 당분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박카스

기력:1 활력: 0.5 스태미나:1 후유증:0 효과가 없는듯 하다. 물론 다른거랑 섞어서 마시면…

1. 옐로우 포션 (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1병 + 레모나 2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0.5 오버비타민 계의 기본기. 스태미나 상승폭이 적지만 후유증이 적다. 오줌이 노래진다. 이름도 옐로우 포션, 모습도 옐로우 포션, 오줌도 옐로우 포션. 하지만 양이 적어서 그리 큰 효과는 나지 않는다.

양이고 자시고 고작해야 비타민 c먹는건데 각성효과가 있을리가…

2. 그레이터 옐로우 포션 (Greater 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큰 병 + 레모나 4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단순하지만 강력한 조합. 오줌이 샛노래진다.

3. 하이퍼 옐로우 포션 (Hyper-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큰 병 + 레모나 3포 + 설탕 두 큰술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당분은 약용 성분은 아니지만 스태미나를 올리는 데 큰 힘이 된다. 혀에 미치는 후유증이 좀 크다. 달다 못해 속이 쓰린 정도…

밑의 영상은 비타 500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린 “더블” 하이퍼 옐로우 포션의 제작 영상

}}} 그래서 영상은?

4. 퀵 옐로우 포션 (Quick-Yellow Potion) 제법 포카리스웨트 500ml 한 병 + 레모나 8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후유증 4+a 그레이터 버전에서 비타500을 포카리스웨트로 대체한 대신 레모나의 함량을 높인 것.

효과는 미미하지만 엄청난 흡수율을 자랑한다. 마신 순간부터 뇌가 돌기 시작한다. 하지만 화장실을 자주 가줘야 하는건 덤(…) 많이 마실수록 후유증이 중첩된다.특히 설사가(…) 빠른 흡수가 필요하지 않다면 다른 거 쓰자. 이 후에 카페인류를 부어서 마시면 효율은 수직상승.

5. 얼티밋 옐로우 포션 (Ultimate-Yellow Potion) 제법 비타 500 1병 + 원비디 1병 + 레모나 3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3 하이퍼 버전의 설탕을 원비디로 대체한 것. 후유증은 심해졌지만 그래도 하이퍼보다는 먹을 만하다.

2000년대 초반 비타500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개발된 옐로우 포션계열. 아직도 널리 상용되고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스태미나 부족이 아쉽다. 라스트 스퍼트를 견디기엔 스태미나가 부족하다. 그래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금단의 주법, 오버카페인!!

6. 마랴톤 (marYAthon) 제법 YA 한 병, 포카리 스웨트 620ml 한 병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0 위의 걸 순서대로 읽으면 제법 YA한 병 한 방이 강한 YA를 장기복용형으로 개선한 형태.

산토리 괴작 펩시 중 하나인 오이맛 펩시를 연상케 하는 색깔이 나타나며, 두 음료의 괴상한 맛이 섞여서 실험용 액체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밤을 샐 동안 홀짝홀짝 마시면 상당히 좋은 연비로 너무 들뜨지 않은 상태에서 그럭저럭 견딜 수 있으나, 마시는걸 멈추는 순간 바로 잠이 쏟아진다는 단점이 있다[7]. 페이스를 잘 맞추자. 복용하고 시간이 지나면 메스꺼움이 동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건 미친 음료야 난 여기서 토해야겠어

7. 극의-스위트 오브 라이트닝 (Sweet Of Lightning) 제법 비타 500 큰 병 + 레모나 6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테미나 ★ / 후유증 10 말그대로 상큼함의 번개가 입안을 강타한다. 기력과 활력이 짧은시간 비약적으로 상승하나 데미지가 너무나도 크다. 데미지가 적은 오버 비타민계의 혁명이라 볼 수 있다. 오줌의 색이 진정한 노란색이 된다.

8. 갓 뎀 화이트 포션(God Damn White potion) 제법 ‘고려은단’ 제 비타민C 알약 n개 + 포카리 스웨트 500ml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테미나 ★★ / 후유증 7 / 데미지 3 고려은단 에서 제작하는 순수 100% 비타민c 알약을 사용하는 조제법이다.

이 알약을 짧게 설명하자면 한 알에 100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설명되어 있으며 말 그대로 순백의 마약을 연상시키는 형태를 하고 있다. 이것을 곱게 빻아 낸 가루를 뜨뜻 미지근하게 해둔 [8] 포카리 스웨트에 섞어 1~2시간동안 가끔 흔들어주며 방치하면 완성!

하얀 약가루와 허여멀건한 포카리가 융합되어 모 게임의 하얀 포션과도 같은 색상을 띈다.

9. 옐로우 그린 스위트 포션(yellow green sweet potion) 제법 청포도 또는 알로에맛 음료,매실음료,박카스를 4:2:3비율로 넣고 적절히 흔들면 된다.마실때는 그때마다 홀짝홀짝 마신다.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테미나 ☆ / 후유증 0~0.5 청포도의 꽤 달고 상큼한 맛과 매실의 신맛이 합체 섞여서 뇌에 당분공급과 적당한 정신이 있게 해준다. 효과가 많이 떨어진 것 같지만 후유증이 거의 없다. 공부하려고 하는데 체력이 적당히 남아있다면 시도해서 버틸만 하다. 또 레모나 한 포나 새콤달콤을 먹으며 섭취하면 정신이 매우 잘 든다. 초등학생이 먹어도 안전한 충치는? 애초에 붕붕드링크 자체가 몸에 좋지 않다 안전성을 자랑한다.

3.3 오버 오버 카페인 계열

스태미나를 끌어올린 종류 즉, 버티기 만 는 잘한다. 그동안 활동을 제대로 하는지가 문제지 6번까지는 우리같은 중독자들은 버티는것도 못한다.

1. 스토맥 크러셔 (Stomach CRUSHER!) 제법 물 200 ml + 커피믹스 4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4 식사를 거르고 사용하면 위장을 조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물을 “‘끓이면서”‘ 커피믹스를 타야 하기 때문에 조제사의 스킬이 중요!

(물 대신 250 ml 우유를 끓여서 타도 된다. 아니면 그냥 찬 우유를 쓰고 대신 500ml짜리를 쓰든가.)

2. 하이믹스 판타지 (Hi-Mixed Fantasy) 제법 물 300 ml + 커피믹스 6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8 헛게 보인다. 자고 싶은데 자지질 않는다. 그저 깨어 있을 뿐이다. 손은 덜덜 떨리고 눈 앞은 침침하다. 그래도 깨어 있다. 덜덜덜 밑은 간단한 제작 영상.

이 정도는 하루에 두 번 정도 마신다.

3. 슈퍼 하이믹스 판타지 (SUPER-Hi-Mixed Fantasy, SHMF) 제법 물 300 ml + 커피믹스 8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 후유증 15/ 데미지 0~4 하이믹스 판타지의 궁극 버전. 이쯤되면 hi-mix fantasy가 아닌 high-mix fantasy가 될 기세[9] 반드시 다음의 사항을 지켜라: 1. 공복에 섭취 금지. 2. 마신 날 뒤로 1~2일 안에는 다른 카페인 섭취 금지. 그만큼 효과는 괴랄하며 만들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정도면 액체 커피가 아닌 점성이 있는 커피가 생성된다. 보통 커피죽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 강도는 위의 두 가지를 초월하나 심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작이다. 하지만 마셨으니 이 항목이 있다. 공복으로 섭취해 본 사람의 경험담에 따르면, 마시고 속이 울렁거려서 공부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고3때 이렇게 마시고 대학은 왔지만 대신 위염당첨

슈퍼 하이믹스 판타지를 자주 복용하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통해, 아래 레시피를 개발해낸 위키러가 있다. 건강은 이미…

4. 슈퍼 하이믹스 판타지 드라이 (SUPER-Hi-Mixed Fantasy DRY, SHMF DRY) 제법 온수 70 ml + 일반커피믹스 4포 + 100%원두가루 스틱 4포 + 냉수 250ml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3/ 데미지 0~4 슈퍼 하이믹스 판타지의 드라이 버전. 쉽게 얘기해서 단맛을 줄이고 쓴맛과 카페인을 강화한 버전이다. 점성 역시 크게 줄어들어 섭취하기가 훨씬 용이하고, 속의 메스꺼움 역시 크게 줄어든다. 즉, 효과는 살짝 강화하고 맛과 식감을 개선한 바전이다. 차갑게 만들어서 원샷하면 정말 효과가 대단하다. 역시 반드시 다음의 사항을 지켜라: 어떤 일이 있어도 공복에 섭취 금지. 빵쪼가리라도 먹어라. 지옥의 메스꺼움과 속쓰림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이미 음식물을 넘어 포션이 되어가고 있다

5, 하이퍼 판타지 스토맥 크러셔(Hyper Fantasy Stomach CRUSHER!) 제법 자판기 블랙커피 5잔 + 물 100 ml + 커피믹스 1포 효과 기력 ★★★ / 활력 – ∞ / 스태미나 ★★★★★ / 후유증 11 먹는 순간부터 1시간 동안은 스페셜 붕붕 파르페 못잖은 효력을 보인다. 그러나 1시간 이후부터는 하이믹스 판타지 이상의 후폭풍이 밀려온다. 블랙 커피가 중요하므로 자판기의 성능에 좌우된다.

옐로우 계열을 사용하고 나서 스태미나 부족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고 나면 밥을 못 먹는다(…). 스태미나 증가율은 끝내주지만 후유증도 상당하고 다른 스테이터스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깨어만 있으면 되는 곳에 사용되는 포션들. [10]

6. 홈플카드링크(home ple ca drink) 제법 카누원두커피2포 + 홈플러스 믹스커피2포 + 물 정확하게 300ml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5.5 일단 겉보기에는 동네 조무래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것도 효과가 끝내준다. 일단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배가 아프다. 그리고 머리도 굉장히 띵하다. 효과는 6시간 이상 가며 6시간 이상이 지나고 잘못 눈 감으면 오후 3시가 되어있는 경우도 흔하다.

7. 몬스터 하울링 (Monster Howling) 제법 생생톤 + 박카스 + 몬스터 에너지 + 몬스터 카오스 2캔 + 포카리스웨트 500ml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5 카페인 총 합 480mg. 입시학원에서 살아남기 위해 쉬는 시간에 돈을 희생해 만든 조합. 양이 많아서 양동이(…)를 빌려서 만들었다. 사람에 따라서 맛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겁이 나는 경우는 포카리스웨트를 빼고 조제하는 게 좋다. 어쨌거나 다음 날 설사는 기본

8. 극렬! 번트 세피아 버스트 (Crush! Burnt Sepia Bust) 제법 레쓰비 카페타임 아메리카노 2캔 + 자바몬스터 코나 블렌드 2캔 + 자바몬스터 민 빈 2캔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a / 후유증 40+a 카페인 총합 880mg. 역시나 학원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악으로 탄생한 조합. 맛 없는 커피 정도의 느낌이지만, 마시고 난 뒤에 머리가 강렬하게 아파올 수도 있다. 약 4번의 이 행위를 반복하다가 식도염, 위염, 맹장염이라는 3관왕을 달성했다. 이건 음식물이 아닌 거 같은데

9. 카페인 뱅뱅(Caffeine bangbang) 제법 뜨거운물 200ml + 커피믹스 12g 4봉지 + 박카스1병 + 레모나 4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5 일단, 이쪽은 밤늦게 숙제를 하는데 버틸 수 없어서 버틸 수가 없다 주변재료를 긁어 모아 만들었다. 마시고 난 뒤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오지만 집중은 잘 되고 잠은 안 온다. 양이 꽤 돼서 큰잔에 마셔야 한다. 액체의 색깔이 기분 나쁜 색이다.

10. 키메라 제법 비타500 小1병+ 박카스D 1병+이온음료(아무거나)300ml+무작위의 카페인음료 5캔 효과 기력 ★★★★★★+a /활력 ★★★+a / 스테미나★★★+a 후유증 28~35+a 카페인의 총합이 최소 800mg. 이름이 이름인 만큼 어느 고카페인 음료를 어떤 조합으로 넣느냐에 기력, 활력, 스테미나가 갈린다. 하지만 기본 재료가 재료인지라 일단 성능은 좋고, 거의 확실하다. 복용 시 활력과 기력,스테미나가 폭발적으로 차오른다. 하지만 그 상태로 많이 버텨봐야 2시간이고, 점점 활력과 스테미나가 떨어지면서 그 이후로 40시간은 족히 버텨내야 한다. 2시간을 받고 40시간을 내어주었다 5시간쯤 지나면 활력과 스테미나가 다 떨어져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고, 10시간 이후에는 눈앞이 깜깜해지고 제정신이 아니어서 말이 헛나온다. 그렇게 시간이 다 지나게 되면 적어도 반나절 잠을자게된다. 그 후 일어난지 6시간정도는 음식을 먹으면 뭐든지 토하게 된다. 대략 이틀쯤 지나면 모든 디버프가 사라진다. 웬만하면 쓰지말자. 잘못 썼다가는 디버프를 견디기 힘들다.

11. 삼육대 드링크(Samyuk univ. drink) 제법 핫식스 3캔, 사탕 하나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가성비 9 가성비가 높은 드링크. 보통 핫식스는 2+1으로 많이 팔고. 아무 사탕이나 상관없어 엄청난 가성비를 보여준다 1+1일 경우는 알아서 하도록 하자 음용법은 입안에 사탕을 넣고 세 캔을 지속적으로 마시면서 천천히 입안의 사탕을 녹인다. 섭취하는 사람의 내성에 따라 두통이 올 수 있다. 약간의 손떨림을 동반할 수 있다. 마약 비슷한 용량의 다른 드링크로 대체할 수 있다.

[11]

12. 터키쉬 판타지아 (Turkish Fantasia) 제법 그라인드 된 원두가루 40g (대형마트, 인터넷에서 판다. 원두커피 스틱이 아니다.) 설탕 10g~20g (스틱설탕 2봉~4봉), 물 300ml를 넣고 끓인뒤 끓기 시작하면 걸러 비타민 음료수와 섞어 마시면 된다. 이건 그냥 터키 커피 그란데잖아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a / 후유증 정보 없음 자신이 카페인 면역이라 생각하는가? 위의 봉봉 드링크 따위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조금의 귀찮음을 감수하고 이 음료를 마셔보자. 제법을 보면 알겠지만 아메리카노 2잔분의 생 원두가루를 100도의 물에 우려낸뒤 설탕에 곁들였다. 만일 자신이 한계에 이르렀다 싶을때는 설탕을 증가시키면 되는데 설탕을 증가시킬수록 지속시간이 길어지지만 후유증이 곱으로 커진다.[12] 설탕을 안넣는다고 후유증이 없는건 아니다. 참고로 터키쉬 커피는 원두를 5~8g만 넣는다. 사족으로, 설탕을 넣지말고 원두 10g만 끓인 뒤 마시고 운동하면 지구력과 고통 내성이 상승한다. 살도 잘 빠지는것 같이 느껴지는것 도 덤.

부작용으로, 심장 두근거림과 손떨림이 동반된다. 카페인에 내성이 있지 않으면 이명, 구역질까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음용 시작후 30분~2시간 이내에서 확인되는데 고카페인의 부작용으로 보인다. 그리고 반복 음용시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만 심해진다. 이때, 첨가한 설탕이 많으면 후유증으로 기절 할 수 있는데 눈뜨고 잠을 잘수도.. 여하튼 자신이 일주일의 체력을 오늘 당장 써야 할 일이 아니면 시도는 삼가자.

13. 너 이 괴물아 (You Monster) 제법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355ml,스틱 아메리카노 아무거나 1포,설탕 5~10+a g,포카리스웨트 50ml,가루낸 비타민 C 정제 1.5알 효과 기력 ★★★★ / 활력 ★ /스테미나 ★★★★★★★+a /후유증 55^a 이름에서부터 나오듯이 괴물이다. 위에 나온걸 다 먹어봤으나 효과가 없는 당신도 괴물이겠지만. ???:YOU MONSTER. 뭐 어쨌든 어떤 포션을 마셔도 아무 효과가 없는 괴물들을 위한 괴물 포션! 설탕은 많이 넣을수록 효과가 커지고 후유증도 커진다! 다만 설탕의 양에 따라 후유증은 무한급수로 증가하게 되는데 뭐 이미 이걸 마시려는 당신의 몸은 버틸수가 없다 먹고 버텼다. 근데 포카리는 무리수였어 . 몸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마셔서는 안될 포션이지만 오늘 자면 나는 끝이다! 하는 상황에 처한 여러분을 위한 포션은 위에도 있으니까, 끝을 달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마시지 말고, 마시게 된디고 해도 최소한 3번은 생각해보자. 몸이 중요한가? 아니면 처리할 업무가 중요한가? 업무요 만일 꼭 마셔야 한다면, 포카리스웨트는 절대 50ml 이상 넣지 마라. 사실 50ml도 많고 30ml만 넣어도 된다. 더 넣으면 순식간에 카페인 2~300mg이 몸 구석구석에 들어가 리미터 해제상태에 돌입한 뒤 짧은 시간 후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될 수 있으니.

14. 불가능,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and death is nothing) 제법 그라인드 된 원두가루 3000g (근처 커피점에서 로스팅 + 분쇄된 원두를 직접 구입하자) 설탕 50g, 물 4000ml+몬스터 카오스 500ml를 넣고 끓인뒤 원두는 기름종이로 걸러 버리고 다시 끓여 300ml까지 푹 졸인다. 졸인다음 레모나 1봉 + 포카리스웨트 125ml+몬스터 카오스 125ml를 넣고 5분동안 저어준후 마시면 된다.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a / 후유증 정보 없음 사망가능성이 있는 음료이니 반드시 담당의사와 상담 후 제조 및 복용할 것. …아니, 그보다 이런 음료를 제조해서 마셔도 된다고 하는 의사가 있으면 신고부터 하자. 붕붕드링크에 면역이 된 사용자가 더이상 붕붕드링크에 효과를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불가능이란 없다는 제목처럼 다시 한번 붕붕드링크의 효과를 느끼게 해주는 머스트헤브잇 아이템! 카페인 약 1000mg과 몬스터 드링크의 각종 부스팅이 하루만에 가능하지만 부작용으로, 심장 두근거림과 손떨림이 동반된다. 카페인에 내성이 있지 않으면 이명, 구역질, 사망까지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반복 음용시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만 심해진다.

3.4 기타 계열 (홍차, 초코 등)

오버카페인 계열은 사람에 따라 잘 듣지 않기도 한다. 카페인 내성이 종특인 경우 그냥 배만 아프고 끝날 수도 있다.

3.5 부르주아 계열

적은 후유증, 높은 효과, 비싼 가격 솔직히 이 계열은 80% 정도는 검증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1. 힐링포션 (Healing Potion) 제법 홍삼드링크 + 박카스 + 레모나 2봉 + 박하액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바빠 죽겠는데 박하액은 언제 만들고 앉아 있어!?”

(박하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박하잎을 진하게 우려내라는데, 박하라고 하면 대개 페퍼민트를 지칭하는 것이고, 허브티 샵에서 페퍼민트를 팔긴 하나 상당한 귀차니즘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박하액 대신 립톤 페퍼민트 티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거나 식품 유통업체들에게 문의하면 액체상태 박하액을 구할 수 있지 [13]

2. 엘릭서 (The Elixir) 제법 컨디션 한 병 + 우루사 한 개 + 꿀 한 큰술 + 박하액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컨디션 한 병이 얼마인지나 알아?!” 4500원

3. “비전(秘傳)” 제법 컨디션 + 우루사 + 약사가 권해주는 앰플제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약사가 정식으로 권해 줬다는 전설이 있는 비전의 권. 혹자는 “취한 놈 등쳐먹기”라 부른다 효과도 높고 후유증도 적고 맛도 그럭저럭. 그렇지만 구해서 먹기엔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 “오늘의 6시간이 내일의 백만원”같은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자.

4. 브라운 홀릭 (Brown Holic) 제법 박카스 + 레모나 1~3봉 + 배즙 or 도라지 즙 + 꿀 1술 + 홍삼 진액 1작은술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0.5 ~ 2 +a 청동오리 담배피던 엔하위키 시절 자유 게시판의 누군가가 밤을 새겠다며 만든 드링크. ~이름의 유래는 단지 색이 갈색이라서 ~ 재료가 몹시 비싸 보이나 제작자 말로는 마시고 개긴 후 3시간정도 수면 시 체력이 회복 되었다고 뭐야 몰라 저거 무서워 … 경험담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만능 포션. 물론 안 자고 10시간 이상 개기면 답 없다.

재료 중 배즙이나 도라지 즙은 그냥 단순히 단맛이 나는 과일즙이면 ok. 홍삼은 드링크가 아니라 걸쭉한 진액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제작시 주의할 점은, 아래의 하이퍼붕붕DX와 비슷하게 홍삼 진액을 넣을 때 중탕을 통해 온도를 높여 주며 녹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홍삼 진액이 안 녹는다. 물론 안 녹으면 몹시 쓰다.

또한 이런 것도 있다.

5. 익스프레스 포션 (Express Potion) 제법 커피전문점의 에스프레소 4잔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4 사실 오버카페인 계열, 또는 부르주아 계열이긴 하지만.. 꽤 괜찮은 효과를 보인다. 인용 오류: 태그를 닫는 태그가 없습니다 하지만,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맛이 순간적으로 잠을 깨워 주는 효과도 있다.

6. 울트라롱타입붕붕 (Ultra-long Type BoongBoong) 제법 포카리스웨트 1.5리터 + 박카스 3병 + 레모나 6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0.1 효과가 낮아보이지만 노노노. 작업동안에 계속 마신다. 마시고 있는 동안에는 계속 깨어 있는다. 그러나 후유증도 중첩된다(...)

(양으로 승부 본다. 그다지 위장에 좋을 거 같진 않다)

7. 하이퍼붕붕DX (Hyper-BoongBooooong DX) 제법 물 200 ml + 박카스 1병 + 커피믹스 4봉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7 보통은 울트라롱타입을 사용하지만 그럴 수 없는 때도 있다. 그럴 땐 이걸 만들어 마신다. 가격대도 낮고 효과도 발군!

만드는 법이 까다롭다. 물을 바짝 끓인 후 거기에 박카스를 섞는다. 계속 끓이면서 믹스를 섞어준다. 끓인 박카스, 장난 아니다!

이것 외에도 마나 포션이라는 것도 있다! 재료에 들어가는 홍삼 드링크가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그래봤자 위의 홀릭에 들어가는 진액보다 싸지만 활력을 많이 증대시키는 것 같다.

8. 마나포션 (Mana Potion) 제법 홍삼 드링크 1병 + 박하액 (진한 것) + 박카스 1병 + 레모나 2~3포 효과 기력 ★★★★ / 활력 ★★★★/ 스태미나 ★★★ / 후유증 1.5 아무래도 고가의 홍삼 드링크와 구하기 힘든 박하액이 들어갔으니 후유증이 낮을 것으로 추측. 박카스-붕붕 계열의 고급판으로 고른 스테이터스 증가가 특징이다. [* 아무래도 그레이터 혹은 DX 포션들보다 양이 적어 스태미나는 별 3개로 결정.

9. 킬북포션 (Killbook`s potion) 제법 포카리스웨트 1.5리터 + 꿀 3큰술 + 레모나 2포 효과 기력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오버비타민&스위트 계열의 포션. IBMMANIA의 Killbook님께서 알려주신 포션 제법이다. 오버카페인 계열에 비해 월등히 낮은 후유증이 강점. 스테이터스 증가치는 낮으나 양이 많아서 지속적으로 복용할 수 있다. Killbook님 말씀을 따르자면, 맛도 좋고 적당히 피로회복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이 많은 포션은 그 양에 비례해서 후유증이 누적되는 것에 주의할 것!

10. 궁극의 엘릭서 (The Ultimate Elixir) 제법 박카스 + 홍삼 드링크 + 영지 드링크 + 원비디 + 비타500 + 컨디션 + 동충하초 + 알프스D + 레모나5봉 + 이온음료 +a 효과 오만잡탕이라 효과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는 듯하지만 부작용은 거의 없다는 최종결전병기.

11. 성수(聖水, The Holy Water) 제법 박카스 + 여명808 + 레모나 5봉 효과 머릿속 뇌세포가 미친 듯이 폭주.

12. 브라운 홀릭 A+ (Brown Holic A+) 제법 박카스 + 레모나 2봉 + 홍삼 진액 1큰술 + 핫식스 재료가 뭔가 심플해졌지만 무시하자 효과 기력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3.0 +마시자마자 눈이 떠진다 효과를 보면 왠지 일반판보다 안 좋은 것 같다. 브라운 홀릭에 있던 과일즙이 없어서 그런지 후폭풍과 체력 소모율은 좀 더 높다. 하지만 효과에도 적혀 있듯 마시자마자 눈이 떠지는기능이 있으므로 밤을 새야 하는데 잠이 몰려오는 이에게는 추천. 추가 사항이지만 레모나는 먹기 직전에 넣고 흔들어서 먹어야 효과가 좋다.

13. (짝퉁)형제의 나라 포션 (Turkey "The Brotherhood Nation" Potion - fake version) 제법 인스턴트 커피 4스푼을 넣고 끓여만든 커피+홍삼 진액 1작은술 효과 기력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 일명 터키 커피 방식으로 만든 붕붕드링크. 뽑아낼 수 있는 카페인을 최대한으로 뽑은 커피와 홍삼의 콜라보로 인해 마시는 순간 활력이 살아난다. 다만 문제는 커피잔 채로 끓일 수 있는 설비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는 제조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 후유증도 비교적 적은 편이다.

14. the Ultimate Acid Potion 제법 핫식스 한캔 + 동일한 양의 물 + 비타민 c 5티스푼 + 꿀 5티스푼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핫식스로는 모자라서 찬장에 있던걸 대충 때려부은 결과물. 머리가 아픈데 집중은 잘된다. 실험결과 신맛은 아무리 설탕이랑 꿀을 때려부어도 도저히 ... 중화가 안되니까 한번에 다먹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먹자.

3.6 어드밴스드 계열

중간 정도의 가격, 끝내주는 효과, 인간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부작용 즉, 최고의 가성비, 합리적(...) 드링크 전설의 비약 이렇게 까지 해야 되나 진짜

1. 옐로우 붕붕 홀릭 스웨트 (Yellow BoooongBoooooong Holic Sweat) 제법 레드불 2병 + 포카리스웨트 1병 + 레모나 4봉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6 붕붕드링크에 주로 사용되는 박카스를 시판되는 붕붕드링크 종류인 에너지 드링크로 대체했다.

효과는 붕붕 그레이터 스웨트의 두배인 20+a 시간을 개기며 약 12+a 시간동안 빈사상태에 빠진다. 시음자의 말로는 빈사 상태 이후의 후폭풍은 적으니 꽤나 좋은 포션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레드불 2캔에 레모나 6봉을 같이 먹은 후, 자고 일어났음에도 상당한 후폭풍(메스꺼움, 두통)을 경험한 사람도 있으니 주의. 하지만 한 번 마시면 박카스 따위 에 는 면역이 되어 버리니 주의하자. 레드불은 에너지 드링크중 가장 효과가 약하다. 다른 에너지 드링크 등으로 이런 포션을 만든다면 꽤나 위험할 가능성이 크다. 솔직히 이 드링크도 안전하다고 생각할 순 없다. 이미 이 안에 엄청난 양의 카페인, 타우린, 비타민이 들어 있고, 레드불을 한 병 마시면 2+a 시간 가량 잠이 안 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모나를 잘 녹이게 하려면 포카리스웨트를 한 모금 마신 후 레모나를 모두 집어넣고 바텐더가 된 기분으로 미친 듯이 신나게 흔든다. 레드불과 함께 녹이려면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이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큰 병이 하나 필요한데, 거기에 모두 붓고 10분 간격으로 한 잔씩 마시면 된다.

그런데 여기서 레모나 구하기 귀찮다고 같은 비타민C인 비타 500으로 대체하려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비슷한 용량 만큼의 비타민C를 그것을 통해 섭취할 경우 효과가 끝난 후의 수면시간은 줄어들지만, 장시간 복통(메스꺼움)과 두통이 지속된다는 제보가 꽤나 많다. 절대로 레모나를 대체하지 말자. Do not try this

2. 바이탈 컨버터 (Vital Converter) 제법 몬스터 에너지 1병 (473 ml기준) + 레드불 1병 + 락스타 1병 + 포카리스웨트 1병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7 에너지 드링크계의 3대장을 짬뽕시켰다. 모든 것을 활력과 스태미너로 전환시킨다. 기력이 좀 떨어지는게 아쉽다.

효과는 불굴의 30+a 시간을 쌩쌩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은근히 약발이 떨어지는 속도도 느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굉장히 긴 지속을 자랑한다. 이름 그대로 당장에 엄청난 활력으로 바꾸어 달리게 해주는 효과. 다만 약발이 떨어지면 최소 하루는 뻗는다. 맛은 어떤 맛을 섞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즐기려고 먹는게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후에 쓸 체력을 현재의 활력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한 번 마시고 약발이 떨어졌을 때 3년의 수명이 줄어든다(라고 느낄 정도로 멘붕 한다.) 만약 MOTHER나 5 Hour Energy로 만든다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3. 오버 후르츠 에너지 (Over Fruits Energy) 제법 핫식스 후르츠 에너지 1캔 + 샤인 온더 비치 1병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 과일맛 10 과일맛이 잔뜩나는 핫식스 후르츠 에너지와 과일맛이 나는 무알콜 칵테일 샤인 온 더 비치를 섞어만든 붕붕드링크이다.효과는 그냥 평범한 붕붕드링크이며 후유증이 적다는게 장점이다.

3-1. 핫카스 칵테일(Hotchus Cocktail) 제법 핫식스 후르츠 에너지 1캔 + 박카스 1~2+a병 + 비타민 1000mg 정제 하나 + 여름이면 얼음 몇개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2+2^a 초간편 레시피. 가뜩이나 바빠죽겠는데 붕붕레시피 만들 시간조차 부족한 경우 간단하게 만들어먹고 빠른 효과, 상대적으로 적은 부작용을 가져오는 레시피. 핫식스와 박카스를 큰컵에 섞고 비타민 정제 한 알을 미리 먹은 상태에서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마신다. 여름이면 얼음 몇개를 넣어주면 그럴싸한 칵테일 풍미가 난다. 박카스맛 칵테일 . 카페인과 타우린이 부족하다 느끼면 박카스를 하나씩 더 추가하면 되는데 주의사항은 박카스가 1개씩 추가 될 때 마다 후유증은 2의 제곱이 된다.

4. 비타 박카스불 스웨트 3000 (Vita Baccus-bull Sweat 3000) 제법 박카스 3병 + 레드불 + 포카리스웨트 + 비타500 큰병 + 한알당 비타민 1000mg 알약 3정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5 고 비타민 + 고 카페인, 양이 좀 많긴 한데 벌컥벌컥 들이키면 금방 마신다 맛은 미묘한 씁쓸한 단맛. 대략 22시간을 쌩쌩하게 버틸 수 있지만 그 후 좀비가 된다. 비타민 알약이 잘 안녹지만 레드불의 탄산때문에 조금씩 녹긴 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섞자.

5. 케르베로스 브레인 (Cerberos' Brain) 제법 스타벅스 더블샷 275ml 캔 (노란색) + 발포비타민(맛 무관) 3정 + 카누 커피 2봉 + 물 40ml + 핫식스(돈 많으면 레드불)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10-15 다음날 프리젠테이션이 있는데 철야작업이 필요한가요? 보고서 제출 기한이 내일 아침인데 서론밖에 완성하지 못했나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이 드링크의 이름은 케르베로스 브레인이다. 다시 말해서, 상당한 두뇌활동(사고)가 필요한 철야작업을 할 때, 뇌 3개(...) 정도의 효과를 보여준다. 약냄새가 조금 나지만 넘어가자 우선 제법은, 편의점에서 파는 스타벅스 더블샷 275ml에, 물 40ml에 녹인 카누 커피 2봉을 섞는다. 그 다음, 발포비타민 3정을 풍덩! 발포비타민이 모두 녹았을 때 핫식스/레드불을 반 캔 정도 넣고 마시면 된다. 이 드링크의 효과는 실로 100% 지력에만 치우쳐 있다. 리포트, 프리젠테이션 철야 작업에 가장 적절하다. 육체는 피로에 절어있지만 두뇌만큼은 평소보다 더 쌩쌩하게 잘 돌아가는 기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대략 좀비가 타자를 치는 모습이 연출되는 듯. 타자 칠 힘 정도까지는 남아 있는데, 자리에서 일어날 힘은 없다. 다만 후유증 역시 상당하니 주의 요망. 다음날 프리젠테이션까지는 어찌어찌 끝내더라도, 최대 유효시간인 약 10-15시간이 지나면 극심한 두통과 피로가 함께 찾아온다. 그대로 반나절 정도 딥 슬립을 취하고 일어나도 머리가 아프다(...) 두통은 상당히 오래 지속되는 듯. 또한, 커피에 발포비타민을 넣는다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취향을 상당히 타는 매니악한 맛이다. 신맛과 과일맛이 나는 탄산 아이스 카페라떼라고 생각하면 얼추 감이 올 것이다. 맛있으라고 먹는 게 아니다. 제출 기한 엄수하려고 먹는 거지(...) 어지간하면 공복에 먹지 말자. 탄산+신맛+쓴맛의 속쓰림 삼중주가 위장을 아름답게 폭격한다. 빵 비슷한 음식을 먼저 먹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벅스 더블샷 캔을 데자와 2캔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맛은 조금 더 낫다 이 음료를 먹어본 바로는 그냥 커피술 같다는 소감이다

6. 스토맥 크러셔-더 실론티 (Stomach CRUSHER!-The Ceylon Tea) 제법 실론티 1캔 + 커피믹스 4포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14] / 후유증 5 스토맥 크러셔에 실론티를 첨가헸다. 끓여서 만드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실론티로 인해 스태미나와 데미지가 조금더 증가했다.

7. 정제된 실론티 (Refined Ceylon Tea) 제법 실론티 5캔 + 설탕 2큰술 효과 기력 ★ / 활력- / 스태미나 ★★★★☆ / 후유증 7.5 실론티 5캔을 1캔분량이 될때까지 끓인뒤 식힌다. 실험해본 결과 도저히 그냥은 못마셔서 설탕 2큰술을 추가했다. 3모금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8. 초코 판타지 (Chocolate Fantasy 제법 커피믹스 6봉 + 핫초코4숟가락 + 물500ml 효과 기력 ★★★ / 활력- / 스태미나 ★★★★ / 후유증 5 하이믹스 판타지보단 물의 양이 많다.블랙커피보다 커피믹스의 설탕과 핫초코의 단맛으로 먹고 나서 입에서 단맛이 떠나지 않는 후유증이 있다.(양치질로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다.)

9. 초코 엘릭서 (Chocolate Elixir 제법 커피믹스 3봉 + 서울우유 핫초코 스틱 1개 + 카누 아메리카노 미니 스틱 1개 + 물 350이나 400ml 효과 기력 ★★★ / 활력- / 스태미나 ★★★★★ / 후유증 5 350ml는 묘하게 달달하고 400ml는 약간 밍밍하다 후유증은딱히 심하진 않으나 머리가 아프다. 약간 씁쓸하고 달달한게 맛있는것 같다. 적절히 오래 버틸 수 있다 . 물을 절반으로 하고 절반을 따뜻한 우유를 넣으면 속이 약간 쓰린것을 막을 수 있다

10. 스토맥 크러셔 - 스페셜마일드초코 (Stomach CRUSHER! -SpecialMildChoco) 제법 커피믹스 3포 + 핫초코 2~3숟가락 + 우유 100ml + 뜨거운 물 100ml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4 초코우유와 커피우유를 섞은 것보다 더 진하다. 4시간 잔 후 마시니 마치 8시간 이상 푹 잔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효과의 지속시간은 4시간 정도. 효과가 없어져도 살짝 노곤한 것 빼곤 별다른 후유증도 없다. 다만 마신 직후 1시간 동안은 토할 것 같다. 단 이 메스꺼움은 커피나 박카스를 한 병 씩만 마시던 사람에게만 해당. ( 뜨거운 물을 먼저 넣고 커피믹스와 잘 섞어준 후 우유를 넣고 취향에 따라 핫초코의 양을 조절하면 된다. )

11 3초 카페인(just 3 seconds) 제법 박카스 1병 + 카페인 정제 200mg 1개 + 비타민 C 정제 1개 효과 기력 ★★★★ / 활력- ★★★★★★ / 스태미나 ★★★★★★ / 후유증 6 주의 카페인 정제는 절대 2알 이상 한 번에 먹지 말 것 이것저것 섞고 만드느라 귀찮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초간편 레시피. 덤으로 에너지 드링크, 우유등을 들이키면서 찾아오는 속쓰림, 더부룩함도 없이 말 그대로 카페인과 타우린 효과만을 노리는 레시피다. 여기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찾아오는 슈가 크래시도 없다. 사실 이렇게 먹어도 핫식스 3개분량의 카페인과 레모나 몇개는 쌈싸먹는다. 문제는 레시피가 너무 간단(?)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박카스 1병 추가, 카페인 정제 1개 추가 의 유혹을 느끼게 되는데 경험자로서 절대 그러지 마라. 특히 카페인 정제가 위험한 것이 2알 먹으면 성인 하루 권장치를 넘기게 되고 3알을 동시에 먹으면 잘못하면 카페인 쇼크로 병원에 실려갈 수 있으며 잘못하면 진짜 죽는다(농담아니라 이정도면 몬스터 에니저를 단순간에 3캔 넘게 마시는 것과 같다.그리고 그런 기행을 벌인 서양인들이 하나같이 병원에 실려갔다는 것을 잊지 마라[15]) 편하고 빠르게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복용량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양날의 검인만큼 취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레시피.

12 하울링 브레인 (Howling Brain) 제법 카페인 정제 100mg + 박카스D 3병 + 비타민 C 정제 반개 + 핫식스 1000ml + 몬스터 에너지 카오스 1병 효과 기력 ★★★★★★ / 활력 ★★★★★★★★ /스테미나 ★★★★★ / 후유증 25 / 후회 15 주의 절대로 위에 있는걸 다 섞은뒤 한번에 마시지 마라. 3번에 나눠 마실것. 이름을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울부짖는 뇌'. 위에 있는것들과는 약간 평범해 보이는 제조법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효과는 확실한 드링크. 20시간을 폭주하며 공부하다가 그뒤에는 10시간이상의 후폭풍이 몰아침으로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하는 드링크. 먹어봤을때는 좀 신맛이 더한 몬스터 에너지 카오스 맛이지만, 먹어볼수록 중독된다. 한가지 꼭 명심해야 할것은, 절대로 위에 있는걸 섞은뒤에, 원샷하면 안된다. 위에 제조법에 보이시다시피 카페인의 양이 엄청나니 한번 만든걸 2~4 일동안 나눠서 마실것.

무슨 마약 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하셨어요? 이 음료를 만들어본 사람의 건강 상태가 염려된다 붕붕. 이미 뒤진 위키러입니다

이거 쓴 위키러의 필력이 심상치 않다 붕붕

그냥 자고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자 붕붕

네이밍 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고만해 이 미친놈들아

어쨰서 분류가 약이 아니라 요리인가

'붕붕드링크'는 효과가 있다?!

비상입니다. 시험 기간에 허우적 대는 우리 이웃님들의 비명 소리가 합정동 사무실을 뒤흔듭니다. 준비를 많이 했어도 시험 전날 즈음이면 한 글자라도 더 보기 위해 새벽까지 공부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체력이 좋다면 오래 앉아 공부하는 게 힘들진 않겠지만 보통은 늦은 밤이 되면 지치기 마련이죠. 커피, 에너지 드링크, 비타민 음료 같은 제품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붕붕드링크?

카페인, 타우린 함량이 높은 에너지 드링크나 피로 회복을 돕는다고 알려진 비타민 음료를 혼합해 만든 일종의 ‘폭탄 음료’입니다. ‘붕붕드링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합니다. 김환표 작가의 책<트렌드 지식사전 2>를 보면 ‘마시면 붕붕 날아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해서 붙은’ 것이라고 설명하는데, 이웃집과학자도 여러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 해석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름도 귀여우니까요. 붕붕.

‘붕붕드링크'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그 기원 또한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구글'에서 ‘붕붕드링크 유래'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나온 총 13페이지를 종합한 결과 ‘마감에 쫓기는 잡지사 기자들이 밤새 기사를 쓰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과 ‘밤샘이 일상인 게임 회사 직원들에게서 유래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2011년 11월 서울대 박물관에서 진행된 ‘서울대 학생들 이렇게 산다' 전시에 등장하고 나서는 ‘서울대 주스'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박카스 1병과 레모나 2포를 혼합해서 만든 게 붕붕드링크 기본형입니다. 피로회복 음료와 비타민을 섞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인데요. 다른 제조법도 다양하게 등장했습니다.

<이웃집과학자>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월 7일부터 열흘 동안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7%가 ‘붕붕드링크’를 들어 본 적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전체의 34.4%는 실제로 마셔보았다고 하는데요. 주로 인터넷(58.3%), 친구(17.9%)를 통해 ‘붕붕드링크’를 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혹시 먹어도 건강에 괜찮을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직접 마셔보기까지 결정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설문 응답자들은 레시피를 보고 ‘충분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친구가 먼저 마셔보고 효과가 있다고 추천’해서 붕붕드링크를 마시게 됐다고 응답했습니다.

blend it ! 다양한 제조법

설문 결과를 분석해보면 사람들은 붕붕드링크를 다양한 제조법으로 응용하고 있었습니다. 물약 즉, ‘포션(potion)’으로 이름 붙여 비타민제나 강장제를 섞어 마시는 겁니다.

우선 기본 붕붕드링크의 박카스를 비타500으로 교체해 레모나 2포와 섞어 비타민 섭취를 극대화시키는 ‘옐로우포션'이 있습니다. 박카스와 비타500을 섞는 ‘박카500’도 있죠. 이 ‘박카500’은 기자가 스스로 임상해 보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진 못했습니다.

좌:박카스 , 우:비타500

조금 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기도 합니다. ‘하이퍼포션'은 박카스와 레모나 4포에 커피믹스1포와 건강음료 원비-디까지 들어갑니다. 조합만 봐서는 어떤 효과가 있을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실텐데요. 맛은 썩 우호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하이퍼옐로우포션’도 있습니다. 비타500 큰 병에 레모나 3포와 설탕 2 큰 술을 섞습니다. 비타민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죠. 여기에 에너지를 내게 돕는 당분을 조합한 겁니다. 카페인, 타우린, 비타민 위주의 조합식에서 새로운 영양소가 추가된 겁니다.

이 외에도 박카스 8병을 30초 간격으로 마시는 ‘도핑실린더', 박카스 2병과 레모나 3포를 포카리스웨트 250ml와 함께 마시는 ‘붕붕그레이터스웨트'가 있습니다. 박카스 3병과 비타500 1병에 포카리스웨트, 파워에이드 각각 125ml를 섞고 소금 1g과 레모나 2포, 커피믹스 6포를 타 마시는 ‘피니쉬더라이프붕붕'이라는 무지막지한 이름을 가진 붕붕드링크도 있습니다. 물론 이들은 정식 제품명은 아닙니다. 인터넷 상에 주로 공유되는 조합들의 명칭으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웃집과학자>의 조사 결과 ‘붕붕그레이터스웨트’가 전체 응답자 중 11.5%로 가장 많은 사람이 애용한 ‘붕붕드링크’에 올랐습니다. ‘박카500’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레시피를 개발한 사람은 본인이 임상 실험을 거쳤고 효과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효과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셔도 어떤 사람은 동이 틀 때까지 잠을 못 이루는 반면 어떤 사람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죠. <이웃집과학자> 설문조사에서도 ‘붕붕드링크’를 마셔 본 응답자 중 ‘효과가 있었다’고 대답한 사람은 약 48%에 불과했습니다. 체질, 컨디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그 효과도 다르다는 거죠.

레시피라고는 하지만 정확한 과학적 기준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카페인, 타우린, 당분, 비타민 등의 효과를 생각하며 적당히 섞어 마시는 걸로 보입니다. 최근 유행했던 ‘짜파구리' 열풍처럼 이른바 ‘모디슈밍(modisuming)’과 궤를 같이 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모디슈밍은 변형을 뜻하는 ‘modify’와 소비를 가리키는 ‘consuming’의 합성어로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해 사용하는 소비 행위를 말합니다.

레시피가 넘쳐나면서부터는 ‘적당히' 섞는 게 아니라 마구잡이로 다 혼합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쯤 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진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한데요.

‘붕붕드링크’, 건강에는 괜찮을까?

‘붕붕드링크'를 만들기 위한 재료들은 하나하나 떼어 놓고 보면 건강에 나쁠 게 없습니다. 비타민이나 홍삼드링크 등은 선물용으로 널리 애용되죠. 하지만 이들을 섞어 마시는 게 안전할지에 대해선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를 취재해본 결과 생각보다 전향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원기 교수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기능성 식품으로 출시된 제품(각 붕붕드링크 재료들, 편집자)이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다만 카페인처럼 습관성이 있는 물질은 계속적으로 음용하면 의존성이 생기게 된다"며 권장량을 초과해 섭취하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그렇다면 '붕붕드링크' 자체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봐야하냐는 질문에 그는 "이러한 혼합 음료는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된다면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염려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효과가 일정 부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부정하지 않은 겁니다.

그간 많은 전문가들이 카페인 과다 섭취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해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카페인을 과잉섭취할 경우 빈혈, 불면증, 혈압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칼슘의 섭취를 방해해 청소년의 경우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하죠. 해외에서는 에너지 드링크를 과다 복용한 청소년이 심장 발작을 일으켜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에 식약처는 2014년 1월부터 학교 매점에서 고카페인 음료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이 주로 TV를 시청하는 밤 7~9시 TV광고 제한 대상에 고카페인 음료를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붕붕드링크’는 놀이다?

한편 ‘붕붕드링크'의 레시피를 만들고 인터넷에 공개하는 게 일종의 ‘놀이'처럼 보인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붕붕드링크'가 뜨거운 감자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많이 쏠리기에 소위 관심을 끌기 위해 더 강력해 보이는 제조법을 만들어 SNS에 공유한다는 겁니다.

잠깐 유행하는 놀이라도 점점 이것저것 섞다 보면 카페인 섭취량이 1일 권장량을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거기서부터는 더 이상 놀이라 볼 수 없겠죠. 재미도 좋지만 건강에 해를 끼친다면 백해무익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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