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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 인 | 장애-비장애 함께 일해요…더불어 일터의 비결 / Sbs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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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비되어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을 통칭하는 표현. 정치적 올바름 개념이 적용된 단어라 할 수 있다. ‘장애인’은 신체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에 결함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장애가 없다는 면에서는 ‘정상인’이 이 말의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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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보이는 그림은 어제(3일) 이 시간에 소개해드린 자폐인 디자이너가 오늘 뉴스를 위해서 작업한 배경입니다. 이렇게 발달장애인들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서 길을 찾고 있는데 그만큼 일할 수 있는 곳도 많아져야겠죠. 오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터의 비결은 뭔지 알아봤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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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 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장애인/장애우/장애자, 장애인/비장애인, 이젠 알고 쓰세요

법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시기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공식적인 용어는 ‘장애자’였습니다. 하지만 1989년 12월 30일에 ‘심신장애자복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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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llfare.tistory.com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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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세평] 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무어라 부를까 … – 충청신문

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지칭하는 가장 올바른 표현은 ‘비장애인’이다. 장애가 없는 사람이란 뜻이다. ‘장애가 있는 사람’의 반대말이니 ‘장애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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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ycc.net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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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꽃길 걸어요 – 소셜포커스(SocialFocus)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돼 산책하며 장애인식개선에 나섰다.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유성장복)은 제42회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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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cialfocus.co.kr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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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는 장애인, 일반인은 비장애인이랍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는 역대 기념식 중 처음으로 ‘장애인·비장애인 바른표현 사용 캠페인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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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3/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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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논란을 지켜보며 드는 생각들… – 진보블로그

표면적으로는 ‘비장애인’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쓰는 의도는 다르다는 말이다.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동정 차원에서 스스로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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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jinbo.net

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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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 일반인과 비장애인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만약 우리가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일반인’이라고 부른다면 자연스럽게 장애인은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되는 것이며, ‘장애=비정상’이라는 명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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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baco.co.kr

Date Published: 6/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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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비장애인 통합교육 – 네이버 블로그

특수교육대상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다. 장애인 통합교육은 비장애 학생과 장애학생이 한데 어우러져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계기를 만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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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장애인 비장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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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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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장애우/장애자, 장애인/비장애인, 이젠 알고 쓰세요

장애인, 장애우, 장애자,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할까요?

장애인복지법 제2조는 장애인이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를 말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법명에도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왜 굳이 장애우, 장애자 등의 말이 혼용되서 사용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세단어가 혼용되기 시작한 배경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그 이해가 빨라질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복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계기는 ‘세계 장애인의 해’였던 1981년부터 입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국가의 장애인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노력하라는 UN의 권고에 따라 ‘장애인 복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할 목적으로 1981년 6월 5일 심신장애자복지법을 제정 및 시행하게 됩니다.

법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시기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공식적인 용어는 ‘장애자’였습니다. 하지만 1989년 12월 30일에 ‘심신장애자복지법’이 ‘장애인복지법’으로 전면 개정되면서부터는 공식적인 명칭이 ‘장애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런데 공식명칭 변경이 논의되던 무렵인 1987년 12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설립되면서 ‘장애우’라는 단어가 등장하였고, 이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장애가 없는 사람들 모두가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죠.

그 이후 ‘장애인’, ‘장애자’, ‘장애우’ 라는 세 단어가 혼용되어 왔는데요,

요즈음은 ‘장애자’라는 단어는 많이 볼 수 없지만, 아직도 ‘장애우’라는 말은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장애우’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장애에 대해 좀 더 관심있고, 장애인이라는 말을 완곡하고, 친근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이해도 할 수 있지만, ‘장애우’라는 말은 1인칭으로 쓸 수 없고, 단어 자체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시각을 제한하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생판 한번도 본적도 없는데 친구가 되기에는… 애매모호한 감이 있지요?^^;

장애인이라고 해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누군가의 친구가 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그리고 장애인을 좀 더 유하게 지칭하자 해서 ‘장애우’라고 부르는 거라면 그 자체만으로도 장애인을 동정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기에 이 또한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장애인에서 ‘장애’에 많은 방점이 찍혀 있었다면, 앞으로는 ‘인’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사회로 변화가 될 겁니다.

영어권에서도 예전엔 장애인을 나타낼 때 ‘disabled’, ‘handicapped’ 등을 사용했었으나 최근에는 ‘person with disability (PWD)’ 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몸의 일부 기능이 불편한 사람,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으로 인식했던 것에서 우리와 완전 다른 또다른 사람이 아닌, 같은 사람인데, 단지 조금 불편한(신체적, 정신적 혹은 사회적으로) 사람임을 뜻하는거죠.

다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내용인데요, 국립국어원 누리집의 ‘온라인 가나다’에서 한글 맞춤법 등 우리말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한 내용을 국립국어원에서 정리하여 제공하는 내용인 ‘우리말 바로쓰기’의 내용을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장애인’은 신체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에 결함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데, 장애가 없다는 면에서는 ‘정상인’이 이 말의 반대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상인’을 ‘장애인’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쓸 경우에는 ‘장애인’에 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있고, 사회적으로 장애인을 배려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정상인’보다는 ‘비장애인’이라는 말을 쓰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장애인’은 비록 사전에는 올라 있지 않은 말이나 충분히 만들어 쓰일 수 있는 말이므로, 조어법상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이제는 ‘장애인’, 영어로는 ‘person with disability’ , 장애인의 반대말은 ‘비장애인’으로 지칭해 주시면, 조금 더 장애를 편견없이 바라보는 사회로 빨리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살아가는데 ‘장애’가 되는 사회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장애인도 그냥 자연스럽게 일반인이 되는 사회가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목요세평] 장애인이 아닌 사람을 무어라 부를까

최근 시중은행들의 연이은 여수신 금리 인상을 놓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여기서 말하는 희비는 예금자와 대출자의 명암을 의미한다.예금자의 관점에서 최근 고공행진 중인 금리 인상은 크…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꽃길 걸어요

유성장복, 2022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포토존, 딱지치기, 비석치기 등 행사 다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꽃길을 걷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셜포커스

[소셜포커스 진솔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돼 산책하며 장애인식개선에 나섰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유성장복)은 제42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2022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꽃길을 걷다’(부제: 우리의 동행은 향기롭다)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접수로 이뤄졌다. 또, 8인 이내로 한 팀을 꾸려 5분 간격으로 출발, 한 방향으로 산책하는 등 방역지침을 지켰다.

오랜만의 오프라인 행사로 접수 시작 일주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복지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이날 총 120명의 장애인,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개나리꽃과 벚꽃이 핀 복지관 주변을 산책하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을 비롯해 추억의 게임 ‘꽝 없는 뽑기’, ‘인생역전 딱지치기’, 기분전환 비석치기’를 함께하며 모두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유성장복 김영근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권리를 존중하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다”면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함께하는 우리의 동행이 향기롭다.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성장복은 오는 11~22일에도 온라인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을 이뤄 복지관 주변을 산책하고 있다. ⓒ소셜포커스

저작권자 © 소셜포커스(SocialFoc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애자는 장애인, 일반인은 비장애인이랍니다

매년 가장 행복한 하루를 꼽으라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일을 꼽을 것이다. 필자에게는 4월 20일이 그렇다. 내 생일은 4월 20일, 바로 ‘장애인의 날’이다. 어렸을 적 내 생일을 표시하기 위해 달력을 펼칠 때면 그곳에 항상 ‘장애인의 날’이라는 표시가 있었고 그렇게 나는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필자가 처음 봉사를 시작했던 것은 중학생 시절이었다. 항상 남에게 베풀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고등학생인 언니와 어머니를 따라 장애 아동보호 시설에 봉사를 갔었다. 그리고 학업을 핑계로 뜸해졌던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생, 그것도 간호대학에 진학하게 되자 자연스럽게 나의 관심사는 ‘나의 재능을 살려 남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물음에 집중하게 됐다.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서 필자는 오만 대표단의 통역으로 자원봉사를 했다.

그렇게 교내 봉사동아리에서 자연스럽게 활동하며 내가 배우는 의료분야의 봉사를 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꾸준히 봉사를 시작하던 중 우연히 알게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 대표단 통역 자원봉사를 가게 됐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동안 여러 봉사경험을 통해 나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나 편견은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축제로 1969년 케네디 주니어 재단 지원 하에 케네디 대통령의 여동생인 유니스 케네디가 미국에서 창시한 국제대회이다.

모든 선수들이 지적발달 장애인들인 만큼 내가 맡았던 오만 대표단 선수들 각각에게 GPS를 챙겨주는 것이 하루일과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일일만큼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들이 종종 일어나긴 했다. 하지만 그들과 동고동락한 2주간의 시간동안 유일한 홍일점이었던 나는 누구보다도 그들의 순수한 마음과 풍부한 감정표현에 감동을 받기도 했고 그들이 베푼 사랑과 감사의 마음에 내가 도움을 주고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고 느꼈다.

함께 경기를 준비하며 긴장하는 모습도, 또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받은 메달을 나에게 자랑하며 보여준 해맑은 웃음도, 그때의 기억이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고국으로 돌아간 오만 대표단의 코치가 행사내용을 다룬 아랍신문을 보내줬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장애인을 비하하는 욕이나 언어들이 비일비재하게 사용되는 것은 물론 장애인을 만나면 두려워하거나 심지어 피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는 역대 기념식 중 처음으로 ‘장애인·비장애인 바른표현 사용 캠페인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표현 중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담고 있는 잘못된 표현들을 바로잡아 나가자는 취지에서다.

2015년 장애인정책 홍보 메시지(더불어 행복한 사회)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더불어 행복한 사회, 바른 말 쓰기부터 함께해요. 하나, 장애우, 장애자는 장애인으로, 둘, 일반인, 정상인은 비장애인으로’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그러면 슬로건에 담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 보건복지부가 소개하는 장애인 에티켓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처럼 똑같이 대한다.

다양한 장애인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없으나,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와 같이 자연스럽게 대하고, 도움을 주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본다.

둘째, 바른 언어를 사용한다.

장애인/비장애인이란 표현을 사용하고 일반인이나 정상인이란 표현은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각 장애별 에티켓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시각장애인에게 길을 안내할 때는 “여기”, “저기”등 애매한 표현은 피하고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둘째, 지적장애인을 만났을 때

-한자리에 오래 혼자 서있거나 길을 헤매는 정신지체아동이 있으면 다정하게 신상을 물어보고, 이름표나 소지품에 적힌 연락처로 알려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적장애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쉬운 말로 된 짧은 문장으로 천천히 말하고, 그들의 말을 끝까지 들어준다.

-이상한 눈빛으로 보거나 피하거나 놀리지 않는다.

셋째, 청각장애인을 만났을 때

-청각장애인은 입모양을 보고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듣지 못한다고 생각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청각장애인과 대화를 나눌때 조금 천천히 말하거나 글로 써서 소통한다.

넷째, 지체장애인을 만났을 때

-휠체어 이용자 등 지체장애인이 거리에서 곤란해 하는 경우를 보면, 도울 일이 없는지 먼저 묻는다.

-길거리에서 휠체어나 목발 이용자들을 만나면, 먼저 지나갈 수 있게 옆으로 비켜준다.

올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인 인구수는 273만 명으로 인구 만 명 당 559명이 장애인이다. 또한 이들 중 88.9%가 사고나 질환 등으로 후천적 장애를 가지게 되는 만큼 누구라도 뜻하지 않은 사고로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애는 더 이상 혼자 감당할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바른 말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장애인 인식 개선 광고- “일반인과 비장애인” | 공익광고 국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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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주제 제안 : 연간 단위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기년도 공익광고 주제 선정 시 토론 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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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팀 : 공익광고팀 (02-2144-0306)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교육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을 보면

특수교육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며 만 3세 미만의 장애영아는 무상교육이 제공된다.

의무교육 및 무상교육에 드는 비용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자는

장애정도, 능력,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일반학교의 일반학급이나 특수학급으로

그리고 특수학교 등에 배치된다.

초.중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1인 이상 6인 이하인 경우 1학급을 설치하고

6인을 초과하는 경우 2개학급을 설치한다.

고등학교는 특수교육대상자가 1인 이상 7인 이하인 경우 1학급을 설치하고

7인을 초과하는 경우 2개 이상의 학급을 설치한다.

각급학교의 장은 특수교육대상자가 입학하려 할 때 지원 또는 입학을 거부해서는 안 된다.

또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업과 교내외 활동 참여나 입학 전형 과정 등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다.

장애인 통합교육은

비장애 학생과 장애학생이 한데 어우러져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계기를 만들어 주고

이를 통해 장애 학생들은 사회 적응에 필요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고

비장애 학생들은 장애 학생에 대한 편견을 완화시킬 수 있다.

장애학생에 대한 따돌림이나 괴롭힘이 사회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 학생들과 어릴때부터 함께 생활하다보면 이런 편견은 차츰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통합교육에 있어 문제점은

특수교육과 각 장애에 관련한 전문지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다.

일반 교사가 장애학생을 가르치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의 교육과정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 영유아 통합 보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 가는 사회를 위하여 꼭 필요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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