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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준비한 물에 25분 동안 담가둔다. 심하게 줄어든 옷은 붕사나 식초물에 25분 동안 담가둔 후 살살 늘린다. 살살 옷을 잡아당기면 옷의 섬유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 다음에 옷을 10-25분 더 담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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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냄새의 \”은행\”
은행의 새로운 변신!
그 비법이 만물상에서 공개됩니다.
만물상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조선(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
[만물상 31회][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 : www.tv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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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옷 이 줄었 을 때
- Author: TVCHOSUN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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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3. 11.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mRdlV4YwRE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스웨터나 청바지가 건조기의 고열 때문에 줄어들거나 원래 사이즈보다 줄어드는 일은 왕왕 일어난다. 엄밀히 말해서 줄어든 옷을 다시 늘릴 수는 없다. 하지만 섬유를 원래 모양으로 늘릴 수 있게 느슨하게 만들 수는 있다.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3가지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실용적 수납가구의 모든것 ‘레오가구’ 입니다. 옷을 잘못된 방법으로 세탁하여 세탁후에 옷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줄어든 옷을 다시 늘리겠다고 무리하게 잡아당기게 되면 옷의 봉제선이나 패턴 등이 뒤틀리고 옷감이 망가지게 되어 입지 못하게 되고 맙니다. 오늘은 레오가구에서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그동안 줄어든옷을 그냥 버렸다면, 이제는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으로 깔끔하게 원상복구해보세요~!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첫번째,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식초는 대부분 하나쯤은 집에 항상 구비를 해두기 때문에 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텐데요. 28~30도 정도 되는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 두 스푼 정도 넣고 풀어줍니다. 여기에 줄어든 옷을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2~3번 정도만 헹구고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고 10분 정도 손빨래하고 탈수시킵니다. 세탁 후에는 옷걸이에 옷을 걸어 손으로 살살 잡아당기며 늘여줍니다. 스팀 기능이 있는 다리미로 조금씩 당겨가며 다림질해주면 줄어든 옷이 원상태로 복구됩니다.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두번째는 욕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생활 필수품인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헤어 린스나 트리트먼트 적당량을 따뜻한 물에 충분히 풀어줍니다. 줄어든 옷을 물에 15분 정도 담궜다가 물에 젖은 옷을 손으로 살살 늘여주고, 가볍게 탈수한 뒤 마른 수건으로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하여 평평한 곳에 눕혀 손으로 살살 늘리면서 말려줍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는 시작과 마무리하는 물의 온도를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니트의 경우 따뜻한 물에 린스를 풀어 5분 정도 조물조물 주물러 세탁한 후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빼주고, 니트 결대로 살살 늘려주면 웬만한 니트는 원상복구됩니다.
세탁후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세번째는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정용 암모니아를 대야에 채워둔 미지근한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 희석시킨 다음 줄어든 옷을 담가둡니다. (미지근한 물 4ℓ, 암모니아 90㎖) 다시 꺼내면 옷감이 부드러워지는데 손으로 가볍게 잡아 늘려주고 세탁 후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립니다.
말리는 과정에서도 손으로 살살 잡아당겨주면 줄어든 옷이 원상복구됩니다. 스웨터의 경우 암모니아물에 담가두었다가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수건에 싸서 물기를 빼내고, 그늘진 곳에 말리면 되는데요. 보풀이 심한 경우에는 가볍게 제거한 뒤 스팀을 쏘이면 스웨터 볼륨이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이상으로 실용적 수납가구의 모든것 ‘레오가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줄어든 옷 늘리는법 2가지만 있으면 복구가능화학상식 – 에코빌리티
옷이 줄어들었어요!
섬유 수축의 형태 3가지
세탁 후에 옷이 줄어들어서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옷이 도대체 왜 줄어드는 건지,
줄어든 옷 늘리는법은 없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일단 옷이 줄어드는 이유는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요.
(1) 섬유 간격 줄어듦
(2) 섬유 길이 줄어듦
(3) 섬유의 두께 줄어듦
이 세 가지랍니다.
여기서 (2), (3)의 경우는
섬유 종류에 따라 특성이 달라질 수 있어
복구가 불가능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섬유 간격이 줄어드는 (1)의 경우라면
가정에서도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복구가 가능하답니다.
줄어든 옷 늘리는법은
소재에 따라 섬유 수축은 복구가 어려울 수 있지만,
간격 수축은 어느 정도 복구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아마 가장 흔하게 수축을 경험하는
옷은 니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나마 니트 수축은 간격 수축인 경우가 많아
다시 늘려주기 쉬운 편이랍니다.
하지만 이떄도 모(울) 소재라면,
펠트화가 일어나 섬유 길이나 부피가 줄고
빳빳해질 수 있어요. 복구가 어렵죠…
줄어든 옷 늘리는법을 시행 전에,
어떨 때 옷이 수축하는 지를 이해하고,
애초에 수축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 * * * * *
옷이 줄어드는 원인들
1. 열
아마 가장 흔한 원인일 거예요.
섬유는 젖은 상태에서 가장 취약해요.
이 상태에서 열이 가해진다면
수축이 가속화된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온수를 쓰거나, 보통 건조기에는
젖은 빨래를 넣죠. 정도는 약하지만
스팀 다리미 사용이나, 다리미로 열을 가하는
경우도 비슷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모든 소재가 다
열 때문에 수축하지는 않죠.
요즘은 방축가공이라고 해서
섬유가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는 기술도
많이 발전하고 있어요.
덕분에 소재에 따라 내열성이 좋고,
직조/편성력이 좋아 수축이 안 생기기도 하죠.
어떻게 확인하냐고요?
세탁 태그를 체크 하시면 된답니다.
세탁 태그는 섬유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요.
건조기에 돌려도 되는지,
고온에 빨아도 되는지,
다리미를 써도 되는지,
할 수 있다면 몇 도에서 해야되는지 등..
세탁 태그를 무시하고
임의대로 세탁이나 건조할 경우,
섬유는 손상되거나 줄어들 수 있어요.
꼭!! 세탁 전엔 세탁태그를 확인해주세요.
2. 물리적 힘
물리적 수축의 예,
쉽게 떠올리기 어렵죠.
세탁 시 마찰로 인한
양모의 수축이 이런 경우랍니다.
수축은 아니지만, 반대로 늘어나는 경우를 들자면
물에 젖어 무거워진 니트를 잘못 널면
물 무게 때문에 늘어나는 모습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때도 꼭 세탁 태그를 확인하셔서
물세탁 가능여부
중성세제 사용여부
표백제 가능여부
세탁기 가능여부
등을 파악해서 알맞게 진행해주세요.
아무래도 드라이클리닝은
물세탁에 비해 마찰 손상이 덜하답니다.
* * * * * *
줄어든 옷 늘리는법
가정에서 해봐요!
안타깝지만 이 방법도
100% 원래 크기로 원상복구하기는 쉽지 않아요.
50~90%까지 복구 가능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두 세번 반복하면
간혹 원상복구 가능한 경우도 있긴 해요^^;
소재와 (1),(2),(3) 중 어떤 수추깅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어요. 특히 니트처럼
섬유 굵기가 굵은 편성물일수록
더 복구율이 높답니다.
그럼 한 번 알아볼까요!
1. 세탁이 끝난 깨끗한 상태의
늘어난 옷을 준비해주세요.
부분 오염이 있다면
애벌 세탁 해주세요.
2. 물 2L 기준으로
헤어 컨디셔너(린스) 1스푼
+
섬유유연제 1스푼
잘 섞어줘요.
3. 잘 섞은 물에 늘어난 옷을
충분히 적셔 담가줘요.
1~2시간 정도 방치해주세요.
4. 젖은 상태의 옷을 동서남북 4방향으로
고르게 힘을 줘서 늘립니다.
힘을 가할 때 고르게 주셔야
보기 싫게 늘어나지 않아요!
한 번에 확 원래대로 늘리려고 하기보다는
옷이 손상되지 않도록 여러 번 방향을
바꿔주세요. 전체적인 섬유의 간격을
늘려주는 느낌이 좋답니다.
5. 젖은 세탁물은 탈수가 가능하다면
세탁망에 넣어 가장 약하게 진행해주세요.
탈수가 안되는 예민한 소재라면?
절대 비틀어짜지 마시고
마른 수건 등으로 눌러서 물기를 없애주세요.
특히 수분 흡수량이 많은 니트류는
무게 떄문에 밑단이나 소매가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늘어날 수 있어요.
6.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말려주세요.
적당히 늘어났다면 생략하셔도 되지만,
아직이라면 마무리로 좀 더 늘려주세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리면 좋답니다.
* * * * * *
위 방법대로 했는데도
100% 늘어나지 않았다면?
아직 포기하긴 일러요.
다음 세탁할 떄 한 번 더
반복해주세요.
최대 세 번까지 추천드리며,
그 이상은 옷이 상할 수 있어
추천드리지 않는답니다.
또 기껏 줄어든 옷 늘리는법을
따라하셔도 이후 세탁 방법이 잘못되면
다시 줄어들 수 있어요…
반드시 세탁 태그를 확인해서
열과 마찰에 주의하시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클릭하면 해당 화학상식 글로 이동합니다
니트 같이 줄어들기 쉬운 소재는
줄어듦도 줄어듦이지만, 애초에 세탁법이
잘못된 경우도 많아요. 섬유가 거칠어지고,
손상되기 쉽상이죠.
세탁태그를 확인 후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른 세제를 쓰신다면 굳이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도
집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답니다^^
오늘 화학상식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요~
줄어든 옷을 되돌리는 자가요법 5가지
줄어든 옷을 되돌리는 자가요법 5가지
3분
5가지 방법은 줄어든 옷을 되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세탁을 위해 옷의 라벨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성자: Katherine Flórez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줄어든 옷을 되돌리는 법이 있을까? 옷을 세탁할 때 섬세한 섬유나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일부 옷이 줄어들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라벨에 명시된 세탁법을 무시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도 해보지 않은 채 모든 옷을 세탁기에 똑같이 돌린다. 하지만 세탁 후 옷을 입었을 때 옷감이 망가지거나 줄어들거나 닳은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은 줄어든 옷을 쉽게 복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가요법이 있다는 점이다.
이 글에서는 줄어든 옷을 원래 크기로 돌릴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받아 적어보자!
1. 헤어 컨디셔너
헤어 컨디셔너는 줄어든 모직 의류에 좋은 해결 방안이다. 컨디셔너는 천에 일반적인 섬유 유연제와 비슷한 작용을 하지만, 옷을 원래의 크기로 돌려놓는다는 장점이 있다.
재료
헤어 컨디셔너 1/4컵 (62 ml)
백식초 1/4컵 (62 ml)
따뜻한 물 (필요한 만큼)
사용 방법
헤어 컨디셔너를 따뜻한 물이 담긴 통에 붓고 옷을 20분간 담가 놓는다.
이후에 손을 이용해 옷을 원래의 크기대로 당겨 늘린다.
물기를 짜지 않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말린다.
스웨터의 경우에는 더 나은 효과를 위해 백식초를 넣을 것을 권한다.
더 읽어보기: 흰 옷의 땀 얼룩을 제거하는 간단한 방법
2. 섬유 유연제
섬유 유연제에 있는 화학물질을 권장하지는 않지만 유연제를 사용하면 줄어든 옷을 정상적인 크기로 다시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료
섬유 유연제 1컵 (250 ml)
물 4컵 (1 L)
사용 방법
섬유 유연제를 따뜻한 물에 붓고 줄어든 옷을 여기에 담근다.
24시간 동안 두었다가 헹군다.
옷을 짜지 말고 햇빛에 널어 말리면서 원래의 크기로 돌아오는지 지켜보자.
3. 베이킹 소다와 식초
베이킹 소다와 백식초는 집안 청소와 관련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를 갖고 있다.
이것은 천연 섬유 유연제의 역할을 하고 옷을 보호하며 똑같은 크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료
베이킹 소다 2숟갈 (20 g)
뜨거운 물 2리터
백식초 1컵 (250 ml)
사용 방법
베이킹 소다를 뜨거운 물 1리터에 붓고 녹인다. 그다음 줄어든 옷을 여기에 담근다.
옷을 부드럽게 늘리고 한 시간 동안 담가놓는다.
이후에 백식초와 물 1리터를 섞어 헹굼제로 사용한다.
이 글도 읽어보자 : 옷을 세탁하는 홈메이드 천연 재료
4. 아기 샴푸
아기 샴푸는 줄어든 옷 및 기타 두꺼운 옷을 위한 주류 제품에 대한 좋은 대안 용품이다.
더 좋은 효과를 보려면 소량의 헤어 컨디셔너와 섞어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재료
아기 샴푸 1/4컵 (62 ml)
헤어 컨디셔너 3숟갈 (30 g)
뜨거운 물 (필요한 만큼)
사용 방법
통에 1/4 정도를 따뜻한 물로 채우고 아기 샴푸와 헤어 컨디셔너를 넣는다.
옷을 12시간 동안 담갔다가 조심스럽게 늘린다.
여분의 물기를 짜내고 말린다.
옷이 너무 뻣뻣하다면 스팀 다리미를 이용해 부드럽게 만든다.
5. 백식초와 헤어팩
백식초는 천연 섬유 유연제 및 옷 보호제의 역할을 한다. 게다가 얼룩을 깨끗하게 지우고 먼지를 제거하며 청량한 느낌을 준다.
일부 유형의 줄어든 옷을 다시 늘리려면 백식초와 약간의 헤어팩 또는 헤어크림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재료
백식초 1/2컵 (125 ml)
헤어팩 1/4컵 (62 ml)
뜨거운 물 (필요한 만큼)
사용 방법
두 재료를 뜨거운 물이 담긴 통에 넣어서 녹이고 옷을 담근다.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30분을 기다린다.
이후에 손으로 옷을 조금씩 잡아당겨 늘린다.
한 시간 동안 더 담가 두었다가 평소처럼 세탁한다.
이러한 자가요법의 효과는 옷의 유형 및 섬유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예를 들어 가끔은 옷의 섬유가 재질을 완전히 변화시켰을 경우 줄어든 옷을 다시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를 피하기 위해 옷의 라벨을 확인하고 어떻게 세탁을 해야 하는지 알아두어야 한다.
이 글은 어떤가요?
건조기 줄어든 옷 원래대로 늘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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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들 많이 사용하시죠?
특히 신혼부부의 가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정말 핫한 가전입니다. 건조기는 요즘 많이들 집에 들여놓으셔서 사용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건조기를 사용하게 되면 우리집 옷들이 이제 날씨 따라 잘 마르지 않고 냄새나던 그런 상황들을 벋어버리고 매일 매일 뽀송뽀송한 옷만 입을 줄 믿고 기대하고 다들 구입하셨을 겁니다.
그건데 이게 무슨일일까요?
옷이 줄어드는 일 이 생겨버렸네요.
그래서 정말 건조기를 들여놓고 나서 꿈꾸던 환상들이 다 깨지게 되버리는 일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렇게 옷이 줄어드는 일이 종종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후회했던 적이 참 많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 건조기 줄어든 옷 늘리기 노하우 공개하려합니다.
내가 특히나 아끼는 옷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한번 건조기에 들어갔다가 나오고 나서 그만 엄청 줄어들어서 못입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면 정말 난감합니다.
건조기 줄어든 옷 원래대로 늘어날까요?
줄어든 옷 사진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기에는 울이나 모직을 물빨래를 잘못했을 경우 줄어든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일반 옷이 세탁하고 나서 줄어든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생긱게 되는데요. 건조기를 사용할 때 줄어들는 옷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축성 있는 옷 사진
양모나 모직은 당연히 사용하면 안되는 옷감들이고요.
문제는 신축성이 있는 모든 옷감들에서 옷이 줄어드는 현상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줄어들것 같지 않은 면티 셔츠 또한 줄어듭니다.
줄어든 옷 복원법으로 원래옷처럼 다시 만들 수는 없는걸까요?
그러면 애초에 건조기를 사지 말았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들게 되실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조기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모든 옷감들이 건조기에 적용대상을 두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요즘은 많은 옷들에 신축성이 있는 소재가 많이 섞여저 있기 때문에 건조기 사용하는 일에 더욱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건조기 줄어든 옷 원래대로 늘이는 법을 알기 전에 옷이 줄어드는 이유를 먼저 집허보겠습니다.
줄어든 옷 사진
일단 건조기를 사용하실 때 빨리 건조되라고 너무 강한열로 세팅을 하지마시고 건조모드 조절해
건조하는 방법을 달리 해야 옷이 줄어들지 건조모드를 사용할 때 세팅을 따라해 보세요.
건조기 건조 모드
약간 온도를 낮춰주시고 건조시간을 조금 짧게 가져보세요. 이렇게 하면 옷 건조가 덜 될 수도 있는데요 일단은 옷에 손상이 없는 건조가 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건조기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을 알기전에 이렇게 예방법을 아는 일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건조기는 참 편리한 가전이기는 하지만 정말 건조기 가격이 세탁기와 비교하면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구입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바지라던지 티셔츠 이라던지 이런것들이 억울하게도 많이 작아지셨죠?
줄어든 바지와 티셔츠 사진
그런데 이미 이렇게 줄어들어버린 옷들의 운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나 신축성있는 바지 같은 경우는 정말 아이옷?…ㅠㅠ 만큼 줄어들어 버리는데요. 버리기 는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모르니….
오늘 바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줄어든 옷 복원법 이것만 알면 끝!!!!!
이런 것들을 한 번에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확실히 원상 복구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따라해 보세요.
지금부터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줄어든 옷을 준비해 주시고요.
줄어든 바지와 티셔츠 사진
우선 줄어든 바지를 늘리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바지가 건조기 안에서 줄어든 이유는 바로 신축성있는 소재를 사용한 원단이기 때문인데요.
신축성이 없는 티셔츠는 아래에 내용이 계속 이어집니다.
오늘 줄어든 옷을 원상 복구해 줄 준비물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준비물 사진 : 박스, 린스, 섬유유연제, 다림질풀, 다리미
여러분 다리미풀 써보셨나요?
저도 이번기회에 아주저렴하게 구매해서 써 봤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었는데 가까운 마트에는 잘 팔지를 안더라고요.
다림질풀 사진
다이소 꿀템 다리미 풀 참 좋습니다. 다리미풀 이라고도 하고 다림질풀 이라고도 합니다. 주부들의 입소문 다이소 필수 꿀템 다리미풀이 제가 본것 중에 제일 저렴했습니다.
일반마트에는 잘 팔지않는 다리미 풀. 그러나 가성비 높은 인생템 다이소 다림질풀은 인터넷 주문 없어도 매장에만 가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내돈내산한 빨래 필수템 다이소 다림질 풀 을 오늘 그 효과를 확실히 봐야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준비물 사진
이제부터 천천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미지근한 물을 준비해 둡니다. 물은 많이 필요하지 않고 적당히 옷이 잠길 만큼만 있으면 되는데요. 그리고 준비도 이 재료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섬유유연제와 린스입니다.
이 재료를 1 : 1 비율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물에서 풀어서 섞어주세요.
세면대에서 린스와 섬유유연제 섞는 사진
자 빨래들은 담가 주셨나요?
자 그리고 마지막 방법이 남아 있습니다.
줄어든 바지를 1시간 담가두는 나진
이렇게 담가두고 딱 1시간
1시간을 기다리는 겁니다.
1시간 뒤에 애가 아끼던 옷이 정말 원상태로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이렇게 해서 정말 건조기로 망친 옷들을 돌릴 수 만 있다면 건조기 원망 하지 않고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끝은 아닙니다.
내가 아끼는 옷이 작아져서 못 입는다면 정말 건조기를 산 것이 후회가 많이 되고 원망도 하고 비싸게 산 건조기 버리고 싶어지는 마음이 굴뚝같아질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작어져서 못 입게 된 옷들을 이러한 방법을 써서 옷을 늘리 수만 있다면 참 좋겠죠?
외출할 때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나갈 수 있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최고의 외출 사진
건조기 사용으로 줄어들었던 옷을 늘리는 방법을 다시한번 살짝 정리해 보면요.
먼저 섬유유연제와 린스를 1:1 비율로 섞어서 미지근한 물에 줄어든 빨래를 1시간 동안 담가두는 일이었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옷이 줄어들었다면 줄어들기 전의 옷의 사이즈를 생각하셔서 손으로 늘려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기왕이면 줄어들기 전 옷의 크기를 잘 알고 계시면 더욱 좋습니다만 대부분 그렇지 않으실 겁니다.
옷일 줄어들었을 때 그 옷을 먼저 입어보고 나서 줄어들 정도를 파악하시고난서 얼만큼 늘려야 할지를 정해주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바지의 기장이 줄어들었다면 먼저 줄어든 옷을 착용하신 다음 늘어나할 길이만큼 몇 cm가 필요한지를 적어두세요. 이렇게 기장과 폭이 느러냐야 할 만큼을 정하신 다음에 그만큼 손으로 늘려주시면 되는 겁니다.
바지의 폭을 늘리는 사진
부분적으로 덜 줄어든 부분과 많이 줄어든 부분이 있을건에요. 많이 줄어든 부분은 손으로 많이 잡아당겨서 늘려주시면 되고 덜 줄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가볍게 잡아당겨 주셔서 늘려주시면 됩니다.
줄어든 바지의 길이를 늘이는 사진
자 이번에는 줄어든 티셔츠를 늘려줄 건데요
이 티셔츠의 소재는 면소재이고 직물이 아니라 편물이라서 잡아당기면 늘어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신축성 있는 소재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바지처럼 거칠게 입고 다니는 옷이 아니라서 손으로 늘려줄 때도 곱게 늘려줘야 한답니다. 바지처럼 눈대중으로 잡아당겨서 늘리면 안되고 정확한 치수를 재서 해주시면 좋습니니다.
뿌리는 다리미풀은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것을방지 줍니다.
가성비 높은 인생템 다이소 다림질풀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만약 다리미 풀이 없으시다면 그냥 물만 뿌려서 사용합니다. 다리미 풀이 있으면 고정되는 느낌이 더 잘 나기는 하더라고요.
이렇게 다리미 풀은 옷가의 올을 고정해 줍는데요.
먼저 줄어든 티셔츠의 폭과 길이를 잽니다. 성인 남자옷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대략 105사이즈 옷을 원상복구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대략 티셔츠 길이는 사방으로 3cm늘려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스 재단 크기 정하는 사진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는 폭과 길이가 될 수도 있는데요. 옷이 살짝 줄어들 수도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넉넉해 보이게 늘려줄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또다른 준비물이 필요한데 바로 종이 박스를 구해 옵니다.
이렇게 늘어날 폭과 길이 만큼 박스를 네모났게 잘라서 준비해 둡니다.
박스를 잘라둔 사진
박스를 잘 잘라서 준비해 두셨나요?
박스 크기가 티셔츠보다 큰 모양인거 확인하셨나요? 자 여기 이 박스 위로 줄어든 티셔츠를 입혀줍니다.
박스위로 티셔츠를 입혀준 사진
줄어든 티셔츠에 옷 보다 큰 박스를 넣어주니 전체적으로 옷이 박스크기 만큼 강제로 커기게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다리미 풀을 뿌려주시고 스팀 다미리로 다려 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다림질풀과 다리미
티셔츠를 늘이는 방법은 린스나 섬유유연제 처럼 특별한 재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빳빳한 박스에다 티셔츠를 입혀줍니다. 이렇게 되면 재단한 박스가 옷이 늘어날 크기만큼 고정 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이전에 바지를 늘이는 방법과는 사뭇 다른데요. 정말 티셔츠를 반듯하게 다시 늘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꿀팁입니다. 이제 바지 늘이는 방법과 티셔츠 늘이는 과정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5cm크게 재단한 사진
그리고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소매 부분 을 늘려줘야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박스를 준비해 줍니다. 이번에는 소매 모양처럼 박스를 재단해 줄건데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 들자면~~
몸통의 원단보다 소매 부분의 원단의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그래서 몸통이 늘어나야 할 만큼의 비율보다 소매를 더 크게 늘여야 할 필요가 한데요.
소매에 재단한 박스를 끼워준 사진
소매의 폭과 길이를 몸통보다 크게 가져야 하는데요 . 줄어 들 폭을 감안해서 더 크게 종이 막스를 잘라서 재단해 줄건데요. 폭과 길이를 5cm더 크게 박스를 소매 모양으로 제단한 다음 소매 안으로 박스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스팀다리미를 이용해서 반듯하게 다려주시면 됩니다.
다림질풀 사진
이러한 방법을 텅하여 작아졌던 옷들을 가볍게 늘려서 나에게 맞는 사이즈로 교정해서 잘 맛는 핏으로 입어보실 수가 있으실 겁니다.
건조기는 참 편리한 가전입니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옷들을 깜빡 잘못 판단해서 줄어들게 만들 수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이제는 고민 없이 편안하게 입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조기로 줄어든 옷 어떻게 늘릴까? 무슨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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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를 19년 12월 구매를 하고 사용한지 약 4개월 정도 된거 같아요.
근데 티에 끝부분이 점점 짧아지기 시작하는걸 느끼기 시작했어요.
엉덩이 반정도 가렸던 티들인데 이제는 허리까지 올라올려고 하는 티가 있어요.
이걸 어쩌지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저도 요즘에는 가정에서 건조기를 많이 사용해서 건조기 고열 때문에 기모옷 아기옷 맨투맨 니트조끼 등이 월래 사이즈보다 줄어 들었어요.
거의 한사이즈가 작아 진거 같아요.
그냥 말리는거만 생각했지 옷이 이렇게나 줄어들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이 뚱뎅기 건조기 내 옷을 감히 줄이다니…………..
저는 삼성 그랑데 ai 나오기전에 신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고 그 전에 샀어요.
근데 확실히 건조기 쓰면서 빨래가 편해지긴 했지만 이런 부분에 또 해결을 방법을 찾아 봐야할거 같아요.
일단 줄어든 옷을 다시 늘려야겠죠??
이게 제일 급선무같아요.
엄밀하게 이야기를 하면 줄어든 옷을 다시 늘릴 수는 없지만 원래의 섬유를 본래 모양대로 늘릴 수는 있다고 해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찾아 보기 시작 했고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간단히 정리 해봣어요.
이 뚱뎅기 그런데 나옷을 줄이다니……………..
< 건조기로 줄어든 옷 늘리는법 >
■ 헤어 컨디셔너
ⓐ 헤어 컨디셔너를 따뜻한 물에 담고 옷을 20분동안 담가 놓는다.
ⓑ 손으로 원래 크기로 당겨서 늘린다.
ⓒ 물기를 짜지 않고 완전히 마를 때 까지 말린다.
※ 스웨터의 경우 백식초를 넣으면 더 효과적이다.
헤어 컨디셔너 같은 경우에는 모직 의류에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어요.
섬유 유연제와 기능이 비슷 하지만 옷을 원래 크기로 돌려 놓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무 제품이나 헤어 컨디셔너면 성분이 비슷하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 섬유 유연제
ⓐ 섬유 유연제를 따듯한 물에 붓고 줄어든 옷을 담군다.
ⓑ 24시간을 담궈 두었다가 깨끗이 헹군다.
ⓒ 옷을 절대 짜지 말고 따뜻한 햇빛에 말리면 원래 크기로 돌아 온다.
섬유 유연제는 화학물질 이지만 줄어든 옷을 정상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요.
집에 다 있기 때문에 옷이 너무 줄어들면 어쩔수 없이 다시 시간을 들여서 옷을 다시 원상태로 만들 수 밖에 없어요.
버릴 순 없으니깐요.
아무 제품이나 상관없어요. 성분은 다 비슷하니깐요.
■ 베이킹 소다와 백식초
ⓐ 베이킹 소다를 뜨거운 물에 붓고 녹인다.
ⓑ 줄어든 옷을 담군다.
ⓒ 옷을 부드럽게 늘리며 1시간 가량 담가 둔다.
ⓓ 이후 백식초와 물을 섞어 헹군다.
베이킹 소다와 백식초는 집안 청소나 여러가지 용도로 엄청 많이 요즘 쓰이고 있어요.
또한 옷을 보호하고 똑같은 크기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역활도 해요.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을 할 수 있는 방법이예요.
■ 아기 샴푸
ⓐ 따뜻한 물에 아기 샴푸와 헤어컨디셔너를 넣고 잘 썩는다.
ⓑ 옷을 12시간정도 담가 놓았다가 조심스럽게 늘린다.
ⓒ 물기를 짜내서 말린다.
ⓓ 옷이 너무 뻣뻣하면 스팀 다리미로 살짝 다려준다.
자녀들 두고 있는 집엔 아기 샴푸가 항상 집에 있죠.
아기 샴푸는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으로 효과가 있어요.
줄어든 옷이나 두꺼운 옷에 아래도 제일 효과적이예요.
조금 더 좋은 효과를 볼려면 헤어 컨디셔너를 섞어서 사용 하시면 2배에 효과를 보실 수도 있어요.
■ 백식초와 헤어팩
ⓐ 백식초와 헤어팩을 뜨거운 물에 녹이고 옷을 담군다.
ⓑ 30분 정도를 기다린다.
ⓒ 이후에 손으로 옷을 조금씩 잡아 당긴다.
ⓓ 한시간 정도 더 담가 준다.
ⓔ 평소 처럼 세탁을 다시 해준다.
백식초는 천연섬유 유연제 및 옷 보호제 역활을 해요.
얼룩을 깨긋하게 지우고 먼지를 제거해 쥐서 상쾌한 느낌을 줘요.
저는 삼성 건조기 4개월째 사용중인데 옷이 너무 달라져서 옷을 입을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네요.
그냥 내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자주 있고 먹어서 살이 찐거처럼 느껴졌지만 사실은 옷도 줄었네요.
계속 옷이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나서 잡아 땡기고 있는데 옷이 줄어 든거 였어요. 특히 기모맨투맨은 완전 다른 사이즈에 옷이 됐어요.
삼성 그랑데 건조기 표준모드도 옷이 줄어 드는 현상이 심하네요.
앞으로 건조기 사용하면서 수건 양말 속옷 바지 침구류들 정도만 돌리고 나머지는 약하게 돌리던지 섬세모드나 올코스모드 기능성코스로 해야겠어요.
건조기 이용하시는 부모는 아기옷을 아예 이걸 예상해서 한치수 더 큰 사이즈를 구매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아기 키우면 확실히 건조기 먼지 제거라던지 만성 B염이 있는가정에서는 확실히 건조기 돌리고 좋아졌다고들 많이 해서 건조기를 또 포기 할 수도 없고 여름철 장마철 비오는날엔 진짜 건조기 없으면 옷이 바르질 않아서 또 사용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덩치는 큰데 활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건조기 효능이 나오겠네요.
2020/04/10 – [생활정보] – 세탁기나 건조기로 인해 줄어든 니트 린스를 이용해서 다시 늘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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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3가지만 기억하세요!
세탁을 하고 건조대에 널려고 세탁물을 보면 어느새 줄어 있는 옷을 발견할 때가 있죠?
특히 비싼 옷이 줄어들어 있는 것을 발견하면 그만큼 속상한 게 없는데요
줄어든 옷을 잡아당겨서 늘려보고 싶지만 옷감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당기지도 못합니다
그렇다면 심한 자극 없이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줄어든 옷 원상태로 쉽게 복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린스를 이용해 줄어든 옷을 늘릴 수 있는데요!
자신의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100원짜리 동전크기 만큼 풀어준 뒤
줄어든 옷을 30분 정도 담그고 계셨다가 세제와 섬유린스를 넣고 10분 정도만 손 세탁해주시고
탈수 한 후 건조대에 널어주시면 되는데 건조대 위에 펼쳐서 널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씻어내는 물과 헹구어내는 물의 온도는 같아야 옷을 원상 복구할 수 있습니다~
손세탁을 하실 때 옷감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살살 늘려가면서 해주시면 더 좋답니다~!
두 번째로는 줄어든 옷을 늘리기 위해 식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초도 린스와 마찬가지로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 두 스푼 넣은 후 줄어든 옷을
약 30분간 담그고 있다가 여러 번 헹군 뒤 세제와 섬유린스를 이용해 10분 정도
손세탁을 해주시고 탈수 한 뒤 건조대에 널어주시면 끝~!
이 방법은 린스를 사용하는 방법과 아주 유사하지만 마지막 건조하는 단계에서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옷을 늘려주시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섬유유연제!
위의 두 가지 방법에서도 마지막으로 헹굴 때 섬유유연제가 빠지지 않고 등장했죠?
섬유유연제도 위의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미지근한 물에 동전 크기만큼 풀어준 뒤
줄어든 옷을 헹구어 주시고 탈수한 후 건조대에 널어주시면 되는데요~
건조를 하시면서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다려주시면서 늘려주시면 굉장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마지막 단계에서 스팀다리미를 사용 해보세요~!
여기까지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헹굴 때 물의 온도와 씻어내는 물의 온도가 같아야 한다는 점!
차가운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이제 세탁 후 줄어든 옷을 보고 놀라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3가지 방법
기억하고 계셨다가 사용 하신다면 줄어든 옷 원상복구 할 수 있겠죠?
옷 이 줄었 을 때 | 빨래건조기로 줄어든옷 늘리는법 (비포 애프터)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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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쪼그라든 스웨터 원상복구 가능하다
올겨울 롱패딩의 열기가 뜨겁다지만 겨울옷으로 따지자면 두툼한 니트 스웨터를 빼놓을 수 없다. 니트 스웨터는 자주 세탁하진 않지만 단 한 번의 잘못된 세탁으로도 옷을 망치기 일쑤다. 그만큼 관리에 신경이 쓰인다. 잘못 세탁해 쪼그라들거나 들쭉날쭉 형태가 변형된 니트를 보면 이게 내 옷이 맞나 싶을 정도. 줄어든 스웨터, 그냥 버릴 수밖에 없는 걸까. 이럴 때 구원투수가 바로 린스다.
린스로 부드럽게
세탁 후 니트가 줄어들거나 형태가 달라지는 이유는 성글게 짠 원단 특성 때문이다. 느슨한 상태로 엮여 있던 섬유가 물에 젖어 수축하면서 옷이 조그맣게 오그라드는 것. 특히 뜨거운 물로 빨면 수축률이 높아져 더 조그맣게 줄어들면서 뻣뻣해진다. 소매나 밑단 등 특정 부위가 길게 늘어나는 것은 탈수 과정에서 물을 머금은 무거운 원단이 세탁조의 원심력 때문에 변형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줄어들거나 변형된 니트는 머리 감을 때 사용하는 린스 하나면 쉽게 원상복구 할 수 있다. 방법도 쉽다. 줄어든 니트를 린스 푼 미온수에 푹 담갔다가 꺼내 탈수한 후 형태를 바로 잡으면 된다. 단 여기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 온도다. 물 온도를 섭씨 30도 정도의 미온수로 맞춰야 한다. 손을 넣었을 때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정도다. 이보다 온도가 더 높으면 섬유가 수축하고, 이보다 낮으면 린스가 잘 풀어지지 않아 섬유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먼저 뜨거운 물에 린스를 한 스푼 정도 넣고 잘 푼 후에 찬물을 섞어가며 온도를 맞추면 쉽다. 물의 양은 한 벌이라면 뜨거운 물 150~200㎖에 린스를 풀어 찬물 500~600㎖ 정도를 부으며 온도를 맞추면 알맞다. 린스 물에 변형된 니트 스웨터를 푹 담가 조물조물 주물러 준 후 10~15분 놔뒀다 꺼내 깨끗한 물에 한 번 헹구고 세탁기로 탈수한다. 탈수는 뚝뚝 떨어지는 물기를 없앨 정도로만 약하게 한다. 2~3분이면 적당하다.
뒤틀린 니트 복원엔 린스가 해결사 #린스 물 담갔다 80%만 건조 #줄어든 부위 쑥쑥 늘어나네
마른 수건으로 타월드라이
탈수를 마친 니트는 마른 수건으로 타월드라이를 해 축축한 물기를 없앤다. 니트 아래위에 마른 수건을 깔고 한쪽 끝에서부터 힘을 줘 돌돌 말아 꾹꾹 눌러주면 물기가 잘 없어진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길이를 늘려 놓아도 마르는 과정에서 다시 줄어들 수 있으니 손으로 만젔을 때 촉촉한 느낌만 남아있을 정도로 80% 가량의 물기를 다 없앤다.
가로 한번 세로 한번 형태 잡기
이제부터 진짜 복원 과정에 들어간다. 지금까지는 복원을 위해 옷을 부드럽고 만들어주는 유화 과정으로 보면 된다. 니트 스웨터를 바닥에 편편하게 펴 놓고 네크라인 부분을 한 손으로 누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밑단을 잡고 수직으로 당겨 골고루 늘려준다. 말랐을 때는 잘 늘어나지 않고 또 늘어나도 금방 다시 줄어들던 니트가 린스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 대로 잘 늘어난다.
수직으로 길이를 늘인 뒤에는 가로로도 골고루 당겨 놓아야 니트 짜임대로 실이 자기 자리를 찾아 제대로 된 옷의 형태를 잡을 수 있다. 많이 줄어든 부위는 부위별로 다시 한번 좁게 잡아 늘려준다. 제 형태를 잡은 니트는 건조대에 눕혀서 나머지 물기를 말린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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