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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은 씻어 준비한다.
- 씻은 당근은 채 썰어 준다.
- 채 썬 당근은 그릇에 담고 굵은소금을 넣고 섞는다.
- 당근은 소금에 30분 정도 절여 준다.
- 절인 당근은 체에 넣고 물기를 제거한다.
- 물기를 제거한 당근은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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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TV \”고려인당근김치\” 레시피 마르코프 샐러드 ‘한번먹어봐 1편’
[레시피]고려인당근김치 / 마르코프 샐러드
당근
(원하는 만큼 / 보통 3개정도 해요)
소금
(한~두숟갈 정도)
설탕
(한~두숟갈, 단거 좋아하시면 한컵)
*채칼
(없으면 고생해요)
양파
(보통 1개, 좋아하시면 더 넣으세요)
다진마늘
(수저로 한두숟갈 정도)
식초
(수저로 한두숟갈 정도)
고춧가루
(수저로 한두숟갈 정도)
통깨
(한꼬집)
문의) 062-961-1925 이믿음
고려인마을 후원) 농협 351-0706-69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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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프차 – 나무위키
러시아에서 현지화된 김치로, 당근을 채썰어 만든다. … 많은 러시아인들이 이 당근김치를 한국 요리로 알고 있으며,[3] 한국에서 당근김치를 쉽게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8/2022
View: 2986
러시아사람들이 먹는 당근김치 만드는 법 / 마르꼬브 빠까레이스키
당근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소금으로 절인뒤 30분간 둡니다. 물기를 짜고식초와 설탕으로 버무립니다. 고춧가루, 후추를 당근 위에 덜어놓습니다.
Source: pata17.tistory.com
Date Published: 1/8/2021
View: 4765
마르코프차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르코프차 또는 마르꼬프채(고려말: марков-ча)는 고려인들이 무 대신에, 채썬 당근으로 담근 김치이다. 한국식 당근의 모습.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3/2022
View: 2950
당근김치(마르코프차-марков-ча)만들기:)블라디보스톡을 추억 …
당근들이 냉장고에 남아있었는데. ABC주스를 못 먹는 관계로 당근을. 러시아식 김치로 만들어 먹기로 마음먹었죠! 당근 김치는 러시아 국민반찬이라고 …
Source: hi-me0.tistory.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4062
러시아 당근 김치 마로코프차 만드는 방법 한국에 없는 것
당근을 3개 준비하고 깨끗히 씻어준다. 껍질을 벗기고 손질한다. 채칼로 길게길게 채를 썰어준다. 소금을 당근채에 2스푼 뿌려주고 버무려준다.
Source: apmkcrw.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1
View: 7506
러시아의 당근김치 (한국 당근) 만드는 방법 – 에펨코리아 모바일
러시아의 당근김치 (한국 당근) 만드는 방법 · 1. 당근의 껍질을 벗긴다 · 2. 얇게 채썹니다 · 3. 소금에 절인뒤 물기가 생기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ㅇㅇ · 4.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4/22/2022
View: 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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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러시아 당근 김치
- Author: 고려인TV Корейский TB Korea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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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X7K_xgZwAs
러시아 당근 김치 (마르코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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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사람들이 먹는 당근김치 만드는 법 / 마르꼬브 빠까레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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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생각보다 한인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러시아는 생각보다 러시아 음식이라고 대표할만한 음식이 별로 없는데요. 중동 음식과 유럽식 요리의 짬뽕 같은 식생활을 하는 곳이 러시아입니다.
중동식 고기구이와 스프, 유럽식 빵과 햄이 섞여 있는 식생활을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샐러드가 당근 김치입니다.
채소를 구하기 힘든 러시아에 한인들이 살면서 담아먹던 당근김치가 러시아 대표 김치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김치와 샐러드의 중간쯤인 맛인데요. 이름은 마르꼬브 빠 까레이스키입니다. 한국식 당근이라는 뜻입니다.
거의 모든 식사와 모든 마트에서 판매하는데요. 반찬코너가 있는 마트에서는 아주머니들이 담아서 팔기 때문에, 당근 김치를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느끼한 러시아 음식에서 한줄기 빛같은 샐러드이고, 서양식 샐러드도 아니고, 피클 같은 절임도 아닌데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당근이 많이 나는 제주에서는 유용한 조리법 같습니다.
당근 말고 다른 샐러드도 이런방식으로 만들면 맛있습니다.
이 글은 2016년 러시아 여행 후 적은 러시아 여행기 글을 옮겨왔습니다.
러시아 당근샐러드 만들기 마르꼬브 빠 까레이스키 / Морковь по-корейски
주말에 나갔다가 비도 오고해서
집에서 당근샐러드를 만들기로 했지요
유채가 만발인데 계속 비가 오네요
러시아 여행에서 한국음식 생각나지 않게 해 준
샐러드가 당근샐러드 입니다
당근 김치라고도 하는데요
러시아에 살던 고려인들이 김치 대신해 먹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국 생각을 달래던 요리 솜씨로 러시아를 사로잡은 당근 김치는
마르꼬브 빠 까레이스키로 불립니다.
한국식 당근 샐러드라는 뜻입니다.
한국음식이 그리워 만들었는데, 속이 느글느글했던 러시아인들의 소울푸드가 되었습니다 ㅋ
빵이랑도 먹고 라면이랑도 먹고
느끼한음식이랑 먹어도 개운해요
러시아에서 먹어보고 반해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오래 걸리지 않아요.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매운걸 못 먹는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저는 당근을 싫어해서 김밥에서도 빼고먹을 정도였는데 이제 너무 당근을 좋아하게 됐어요
지난번 마트로에서 당근 김치를 해먹을 작정으로 당근을 사 왔는데요.
처음 만드는 요리에 정신이 없어서 과정샷이 하나도 없어요ㅠ.ㅜ
당근 안 먹는 올레 비엔 같은 사람도 당근 홀릭이 되게 하는 러시아식 당근 샐러드
만들어 보세요
러시아 당근김치 재료 (한국식 당근 샐러드)
큰 당근2개,굵은소금 2스푼, 설탕 2스푼, 식초 3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올리브유 5스푼, 고춧가루 1스푼, 통후추 간 것 약간
러시아 당근김치 만드는 법
당근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소금으로 절인뒤 30분간 둡니다.
물기를 짜고식초와 설탕으로 버무립니다.
고춧가루, 후추를 당근 위에 덜어놓습니다.
다진 마늘과 올리브유를 끓여 고춧가루 위에 붓습니다.
잘 섞은 후 한나절 정도 숙성합니다
요렇게 담았는데요 당근2개인데도 양이 진짜 많았어요
생각보다 비슷하게 잘 되더라구요
숙성해서 먹으면 맛이 달라지니
꼭 다음날 드세요^^
#러시아
#러시아여행
#러시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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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당근 김치
#당근 샐러드
#당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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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식 당근의 모습.
마르코프차 또는 마르꼬프채( 고려말: марков-ча)는 고려인들이 무 대신에, 채썬 당근으로 담근 김치이다.
명칭 [ 편집 ]
고려말 “마르코프차(марков-ча)”는 러시아어로 “당근”을 뜻하는 “모르코프(морков)”에 “반찬”을 뜻하는 한국어 “채(菜)”를 붙인 말이다. 러시아어권에서는 흔히 한국식 당근(러시아어: морковь по-корейски 모르코피 포코레이스키[*] ) 또는 한국식 당근 샐러드(우즈베크어: Koreyscha sabzili salat 코레이스차 사브질리 살라트 )으로 불린다.
역사 [ 편집 ]
20세기 초반, 러시아 제국은 베이징 조약으로 인해 청나라에게서 연해주를 받게 되었다. 한편 조선에서는 왜의 침략으로 전봉준의 난 등 계속 반란이 일어나고 나라가 흔들린다. 그러자 평안도와 함경도의 주민들은 마을 단위로 크게 러시아 제국 연해주로 이주를 하게 된다. 러시아 제국 입장에서는 청나라와 상관도 없는 고려인들이 연해주로 이주하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유럽쪽에서 연해주까지 이주하는 사람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러시아 제국의 국력이 약해지며 정부가 무너지자 블라디미르 레닌이 이끄는 반대파 세력, 소비에트 정권이 모스크바와 러시아 제국의 중심지를 집어 삼키고, 차르를 숭배하는 러시아 제국을 완전히 제거하고 소비에트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즉,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인 소련이 탄생한다.
대일본 제국은 이미 조선을 식민지로 삼았으며, 소련의 연해주가 대일본 제국에 대한 위험이 더욱 커지고 만다. 이즈음 소련인들은 고려인들과 일본인들을 잘 구별하지 못했다. 결국은 소련 정부에서는 고려인들을 끈임없이 신경을 써야 했는데, 1922년 이오시프 스탈린이 소련의 최고 권력자로 즉위하고, 1937년부터 이오시프 스탈린의 대숙청이 일어나며 대일본 제국에게 충분한 위험이 있는 연해주의 고려인들을 이오시프 스탈린은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시킨다는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18만 고려인을 모두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시킨다는 실용성 없는 정책의 소문만 돌았다. 그러나 이오시프 스탈린은 중앙아시아로 고려인들을 강제이주시키는데, 이때 고려인들은 화장실과 창문도 없는 화물차에 태워져 1달여간을 이동했다.
정차는 하루에 두번뿐이었고, 이때 고려인들은 철로길에 앉아 볼 일을 해결한다. 그리고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모두 흩어졌으며, 화물차를 타고 오는 도중 약 18만여명 중 3만여명이 사망했고, 중앙아시아의 첫 겨울을 보내며 많은 고려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고려인들은 악착같이 농사에 성공해 농사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김치를 담글 재료가 없었다. 고려인들은 대부분 평안도와 함경도 출신이었는데, 이곳은 주로 무로 김치를 담근다. 덕분에 고려인들은 중앙아시아에서도 농사가 되며 무와 같은 뿌리 채소중 무와 가장 비슷한 당근으로 김치를 만들기 시작했고, 느끼한 중앙아시아의 음식과 조합이 잘 맞아 구 소련인들에게도 받아들여져 맛있다는 이유로 소련전역으로 퍼졌고, 구 소련 출신의 사람들은 자기가 알던 당근 김치가 한국에 없다는 사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당근김치(마르코프차-марков-ча)만들기:)블라디보스톡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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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안녕하세요~ 하이미예요!
블라디보스토크를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벌써 여행을 갔다 온 지 3년이나 흘렀어요
가운데 요거트 담아먹어야 할 듯한 그릇에 담긴 게
당근김치
블라디보스톡 숙소에서의 조식
저는 당근을 무척 싫어하는데
여기에서 먹었던 당근김치 맛이 잊혀지지 않아요
당근의 특유의 맛이 나지 않았던 게 말이죠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ABC주스를 먹기 위해 쟁여놓았던
당근들이 냉장고에 남아있었는데
ABC주스를 못 먹는 관계로 당근을
러시아식 김치로 만들어 먹기로 마음먹었죠!
당근 김치는 러시아 국민반찬이라고 해요
당근 김치라고 불리는 이유 는
러시아로 강제 이주한 고려인들이 김치는 먹고 싶은데
무, 배추는 구할 수 없으니 당근을 소금에 절여
만들어 먹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해요
그런데 러시아 사람들 입맛에도 맞아서 국민반찬이 된 것 같더라고요
필요한 준비물
당근 6개, 양파 2개
소금 3~4큰술, 고춧가루 4~5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식초 3~4큰술
설탕(feat. 스테비아) 3~4큰술,
올리브유(식물성이면 OK)
마지막으로 통깨까지
준비하면 끝!
만들고 나니까 당근 3개가 적당한 것 같아요!
당근 3개로 하시게 되면 나머지
양념은 줄여서 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채칼은 꼭 필요
6개.. 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양파도 비슷한 얇기로 썰어주시고요!
채를 썬 당근은 소금에 절여주셔야 돼요
굵게 채가 썰어졌기 때문에 1시간 정도 절여줬어요
절이는 동안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양파랑 볶아주다가 투명해져서 노랗게 변할 때
고춧가루 4~5큰술 정도 넣어줘서 볶볶!
절여진 당근들에서 물이 빠져있을 거예요
정말 꽉꽉 짜주세요!
물기가 없는 당근에다가
식초 3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넣고
잘 버무려졌다 싶으면 볶아놓았던
양파를 싹싹 긁어서 당근과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 통깨를 넣으면 고소한 향이 더해지면서
완벽한 끝!
3년 전에 먹어보고 레시피 찾아서 처음 만들어봤는데
아쉬운 점은 좀 더 당근이 얇았으면 좋았겠다 였어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진짜 당근이 얇았거든요
당근을 삶거나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얇아도 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더 얇게 채 썰어서 30분 정도만 소금에 절여서 똑같이 만들어보려고요
아빠피셜로는 국수에다가 얹어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네요!
당근 김치라고 해서 정말 김치인가 하셨을 수도 있는데
당근 샐러드 느낌..? 고춧가루를 넣었지만 전혀 맵지 않고 새콤달콤해요
ㅋㅋㅋ당근이 많이 남아있는데 빨리 처리하고 싶다! 하실 때
이거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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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근 김치 마로코프차 만드는 방법 한국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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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김치 중에 신기한 것이 당근김치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당근으로 만든 김치이며 러시아 현지에서도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러시아명은 마르코프차 당근채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당근으로 만든 것이며, 역사적인 사연이 있는 음식입니다.
러시아 당근 김치
마르코프차 만드는 방법
여담이지만 러시아 사람이 한국에 오면 마르코프차인 당근김치가 없다는 것에 놀랍다고도 했습니다.
당연히 한국것이라 알고 있었던 당근김치가 정작 한국에 오면 없으니 나름 어이가 없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고기 위주의 식단이 많은 러시아에서는 고기 특유의 느끼함을 당근김치가 제거하여 인기가 있다고도 합니다.
고려인의 강제이주
중일전쟁과 러시아의 적백내전 이후 일본과 가까운 연해주와 블라디보스토크에 정착한 고려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정책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전쟁 이후 스탈린은 일본인과 비슷하다는 이유와 이로 인한 스파이 활동을 의심하여 이것을 막고자 상당수의 고려인을 중앙아시아로 대거 강제이주하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당연히, 러시아의 혹독한 환경에 많은 희생도 발생했습니다.
고려인들이 강제로 중앙아시아로 강제로 이주되면서 뿔뿔히 흩어졌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살아남은 이들은 면화와 벼농사를 일궈내며 척박한 땅을 개간하고 관계수로를 만들어 냅니다.
이 때부터 고려인들은 당근김치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없는 재료로 만들어 먹던 당근김치
간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한 고려인은 주로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 사람들로 이곳은 주로 배추김치보다는 무김치가 주류이기도 했습니다.
중앙아시아로의 강제이주 후 재료는 없고 그나마 눈에 많이 보인 것이 무와 비슷한 당근
고려인들은 그런 배고픔을 달래는 것으로 당근을 가지고 김치로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온 러시아에서 유명한 당근김치인 마르코프차 입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당근김치는 당시에 빠르게 전 지역에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사람들의 입맛에 맞았고, 고기 위주의 느끼함을 해소시키기에 당근김치는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냥 맛있었다고 합니다.
당근의 좋은점
당근은 아이들이 편식을 하는 것 중 하나이지만, 눈과 피부, 심혈관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당근을 즙으로 먹고 채로 썰거나 하여 많이 먹기도 합니다.
당근김치 만들기
당근김치의 역사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러시아의 식탁에 주로 올라가기도 하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이 되었습니다.
집집마다 배추김치를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듯이 당근김치를 만드는 방법 또한 조금씩 다르고 다양합니다만, 큰 틀은 역시 거의 같습니다.
당근 준비
당근을 3개 준비하고 깨끗히 씻어준다.
껍질을 벗기고 손질한다.
채칼로 길게길게 채를 썰어준다.
소금을 당근채에 2스푼 뿌려주고 버무려준다.
한시간 정도 재워둔다.
당근물이 고이면 빨래 짜듯이 물기를 쭉 빼고 절인다.
다시 잠깐동안 재워둔다.
양파 준비
양파 1개를 길쭉하게 잘라준다.
른 양파가 살짝 잠길만큼 기름을 프라이팬에 부어준 후 중불로 달궈준다.
양파의 겉이 노릇노릇 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고춧가루 한스푼을 넣고 양파를 볶아준다.
다진마늘 준비
마늘을 다지고 깨 한스푼을 넣고 버무린다.
섞고 버무리기
볶은 후 재워둔 당근과 볶아준 양파, 다진 마늘을 섞어 버무려 준다.
글로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당근을 이미 충동구매했지만, 당근김치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처음이라 실패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라면하고 같이 먹으니까 맛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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