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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는 괭이밥속 구근식물로 원산지는 남미입니다. 빛에 예민하며 수면 운동을 식물로 낮에는 꽃을 활짝 피웠다가 흐린 날이나 저녁에는 꽃잎을 오므리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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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jmhpark.tistory.com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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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랑 초 꽃말
- Author: 반석꽃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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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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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울휘의 건강한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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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초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처럼 하트 모양의 잎과 예쁜 꽃이 사랑스러운 식물로 옥살리스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연약해 보이는 외양 때문에 키우기 까다로울 것 같지만 사랑초는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고 생명력 또한 강한 편으로 키우기 난이도 또한 쉬운 편에 속합니다.
키우는 법은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관리가 잘 안 될 경우 쉽게 웃자라기도 하고 과습으로 인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건강하게 사랑초 키우는 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랑초 특징
사랑초는 괭이밥속 구근식물로 원산지는 남미입니다. 빛에 예민하며 수면 운동을 식물로 낮에는 꽃을 활짝 피웠다가 흐린 날이나 저녁에는 꽃잎을 오므리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입니다.
사랑초는 전 세계에 약 850여종이 있으며 크게 동형종 사랑초, 하형종 사랑초로 구분됩니다.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동형종 사랑초
동형종 사랑초는 옵투사 종과 일반종으로 나뉘는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사랑초 대부분은 옵투사 종에 속합니다. 가을에 구근을 심으며 11월부터 4월까지 꽃을 피우고 여름에 휴면합니다.
하형종 사랑초
하형종 사랑초는 봄에 구근을 심어 여름에 꽃을 피우며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휴면합니다. 청사랑초(라티폴리아), 보라사랑초, 아이언크로스가 하형종 사랑초에 속합니다.
사랑초 키우기
적정온도
사랑초 생육 적정온도는 18~22도이며,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덥거나 추울 경우 일시적으로 잎과 줄기가 시드는 현상이 나타나는 휴면기가 찾아올 수 있는데. 잎과 꽃이 시들어 죽은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구근은 살아있기 때문에 온도를 따듯하게 조성해주고 햇빛을 쬐어주면 다시 새순을 볼 수 있습니다.
햇빛
사랑초 키우는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입니다. 사랑초는 햇빛을 굉장히 좋아하는 식물로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잘 생장합니다. 키우기 적합한 장소는 빛이 잘 드는 베란다나 창가입니다. 광량이 풍부할수록 잎이 건강해지고 꽃 또한 예쁘게 피는데요. 단 직상 광선에 오래 노출될 경우 잎과 꽃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는 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빛이 부족할 경우 웃자랄 확률이 높고 이럴 경우 수형이 늘어져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해가 있는 방향으로 화분을 자주 돌려주면 수형을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 주기
봄~ 가을 물 주기 :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겨울 물 주기 : 화분의 속흙이 말랐을 때
사랑초는 구근 식물로 약간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흙의 상태를 확인한 후 물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오전에 주시길 권합니다.
비료
티스푼 분량의 알 비료를 한 달에 한 번씩 주시면 좋습니다. 새순이 돋을 때 비료를 주면 생장에 도움이 되며, 꽃이 필 때 비료를 주면 꽃이 더욱 풍성하게 피어납니다.
통풍
사랑초는 햇빛이 풍부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가장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흙이 마르는 속도가 더뎌져 과습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생장에 방해가 됩니다.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는 곳에 두고 키우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랑초 구근 심는 시기
하형종 : 5월 말~6월 초
동형종 : 9월 초~10월 초
맺음말
오늘은 사랑초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랑초를 잘 키우면 부부금슬이 좋아지고 가족간의 사랑도 더욱 두터워진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시고 과습에만 주의해주면 키우는 법이 크게 어렵지 않은 식물이기 때문에 초보자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오늘 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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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꽃말 및 미니애기무늬사랑초 키우기 놀라운 비밀
사랑스런 꽃잎이 하트모양을 한 것 같습니다. 마치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달하려는 신호를 열심히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초입니다. 이름 초자도 아름답고 독특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거나 새로운 행운을 추구할 때 뭔가에 귀의하거나 기대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사랑초는 꽃말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라는 꽃말이 더 아름다워 사람들은 오늘도 사랑초를 찾습니다. 사랑초 꽃말을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 특히 선물을 받을 사람을 생각하면서 사랑초를 선물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꽃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예쁜 꽃을 피웁니다. 그 꽃의 자태에 취해 사람들은 꽃을 즐겨 보고 감상합니다. 이런 꽃들에는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꽃말입니다. 꽃말이 있어 그 꽃이 한층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오늘도 꽃을 선물합니다. 이런 저런 용도로 꽃을 선물합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꽃만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꽃과 함께 꽃말도 적어서 선물한다면 주는 사람도 즐겁거니와 받는 사람은 더더욱 즐거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랑초 꽃말 미니사랑초 애기사랑초 무늬사랑초 키우기 및 사랑초 관리 요령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사랑초는 어떤 꽃이길래?
사랑초는 자주잎 옥살리스라고도 불립니다. 하트 모양의 잎이 사랑스럽습니다. 사랑초는 어느 정도 햇빛만 잘 비치면 일 년 내내 꽃이 피고 지곤 합니다. 사랑초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당신과 함께하겠습니다’입니다.
사랑초는 어떤 식물일까?
사랑초는 괭이밥과 > 괭이밥속 여러해살이풀을 말합니다. 사랑초를 보라사랑초, 옥살리스라고도 합니다. 옥살리스는 괭이밥속 식물 전체를 가리킵니다. 원예에서는 괭이밥속의 식물 중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10여 종의 식물을 가리킵니다. 괭이밥속은 전세계에 약800종이 있고 한국에서는 4종이 자랍니다.
사랑초는 어떤 꽃
기르기 쉽고 그 모양새가 예뻐 관상용 꽃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구근으로 번식하는데 번식도 잘 되고 단기간에 풍성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잎은 하트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사랑초로 부립니다. 그런데 사랑초는 그 모양도 다양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이름들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햇빛에 민감한 반응을 하기 때문에 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예쁘게 잘 자랍니다.
옥살리스(사랑초)는 어떤 식물
학명은 Oxalis입니다.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한 속입니다. 원예에서는 괭이밥속의 식물중 관상용으로 재배되는 10여종의 식물을 기리킵니다. 괭이밥속은 전세계에 약 800종이 있고 한국에는 4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햇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꽃말은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당신을 버리지 않겠습니다”입니다.
사랑초 특징
사랑초 꽃은 5~9월에 걸쳐 오랫동안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립니다. 꽃받침 조각은 5개, 꽃잎도 5개,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입니다. 사랑초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빨강색, 노란색이 있습니다. 사랑초잎은 동일한 크기의 하트모양이 3~10장씩 어긋나기로 배치됩니다. 대부분의 종은 3장 또는 드물게는 4장씩 배치되어 클로버 잎과 매우 비슷합니다.
사랑초 대부분의 품종들이 야간에 기온이 내려갈 때 나비처럼 날개를 접습니다.
사랑초 열매는 삭과입니다. 열매가 익어 껍질이 갈라지면서 씨앗이 나옵니다. 사랑초 중에서 바람개비 처럼 생긴 품종을 ‘바람개비사랑초’ 라 부릅니다.
사랑초 전설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라는 꽃말을 가진 사랑초의 전설은 이러합니다. 팔순이 다 된 노인이 자식들을 다 분가시키고 돌봐줄 이도 하나 없이 외롭게 생활하였습니다.
그는 배가 고파서 어머니 아버지를 부르다가 장독대에 난 시금풀만 먹다가 그만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부모님 묘소 한 켠에 묻혀 풀로 되살아나 사람들은 그를 애달파하며 토끼풀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어느새 동네에는 토끼풀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퍼졌고 네 잎을 본다면 행운도 온다는 말은 더 멀리 퍼졌습니다.
행복하려 행운을 찾으면 그만일 것인데 사람들은 주어진 행복에 고개를 돌리고 행운만 찾으니 그 행복이 행운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어느날. 사랑에 목말랐던 이에게 행운이 깃들어 그와 한 몸이 된 토끼풀은 뭉개지고 멍들어 자줏빛 사랑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행복하면 그만인 것을 못난 사람들이 행운을 바라고 또 사랑을 바라지만 착한 일을 거듭해야 사랑과 행운이 깃드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괴롭힘으로 사랑과 행운을 쫓으니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어도 먼 것처럼 울기만 한다고 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에에 알리려 여름이면 잔디밭에는 토끼풀 포기가 둥글게 퍼져나가 그 뜻을 아는 이는 별반 없다고 합니다.
사랑초의 꽃말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께요’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께요’ 등입니다. 사랑초는 흐린날과 밤에 꽃과 잎이 오그라들고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음’이라고 합니다. 꽃말처럼 사랑초는 겨울철 추위를 견디고 물주기만 잘 조절을 해줘도 우리를 배신하지 않고 1년 내내 청초한 꽃을 피웁니다.
흔히 가정에서는 원예용으로 많이 키우는 자줏잎을 가진 사랑초를 자주잎 옥살리스(Oxalis triangularis)라고 합니다. 열대 또는 아열대성으로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주로 가정이나 온실에서 재배를 합니다. 때문에 여름에 꽃이 피는 사랑초들은 화단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랑초 어떤 특징이 있을까
사랑초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식물을 키우고 싶지만, 잘 키우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초’는 구근(뿌리)을 땅에 묻고 물을 주면 1~2주만에 싹을 틔우기 시작해 잘 자라납니다. 햇빛, 물, 통풍 이 조건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리 까다롭지 않습니다. 땅에 묻어둔 구근은 점점 퍼지고 커지게됩니다. 그 일부를 떼내어 다시 흙에 묻어주면 거기서 또 새로운 싹이 틔우니 번식시킬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사계절 잎과 꽃을 피워냅니다. 식물 중에는 특정 계절에만 번성했다가 겨울철에 실내외 상관없이 성장 못하는 것들이 많은데, ‘사랑초’는 언제나 잘 자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납니다. 나비의 날갯짓을 보는 것 같은 잎이 매력적입니다. 사랑초의 잎은 3장입니다.
각각의 한장이 나비의 날개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햇빛을 받을 때는 활짝 펼쳐져 있고, 밤이 되어 어두워지면 잎을 아래로 고이 접어 내립니다. 마치 나비가 날갯짓을 하거나 꽃 위에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 같습니다.
사랑초 키우기
일 주일에 두번 정도 물을 줍니다. 점박이 노랑사랑초는 옥살리스 페스카프레라고 합니다. 겨울철 추위를 견디고 물주기만 잘 조절해주면 1년 내내 청초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초. 화려하고 앞도 예쁘게 잘 생겼습니다. 잎모양도 하트 모양이면서 중간에 선명한 하트 무늬가 돋보입니다.
사랑초 잘 키우는 요령
사랑초는 잘 자랍니다. 구근을 흙에 묻어주고 햇빛, 물만 주면 잘 자랍니다. 가급적 창가에 두고 물은 1~2주에 한번씩 흙이 말랐다 싶을 때 주면 됩니다. 혹여라도 잊고 있다가 잎이 다 죽어버렸거나, 너무 많이 커서 보기 싫으면 줄기를 다 떼어주고 다시 싹을 틔워내는 과정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사랑초꽃 사랑초 꽃말 사랑초 키우기 사랑초 특징 미니사랑초 애기사랑초 무늬사랑초 사랑초 키우기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사랑초는 생명력은 강한듯 하면서도 그 모양이 매우 사랑스러워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생명력은 강하지만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관리할때도 햇빛에 주의한다면 잘 키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꽃을 선물하기 좋아합니다. 꽃만큼 기념하기 좋은 선물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꽃을 선물하면서 꽃말은 선물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과 함께 꽃말을 함께 선물한다면 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받는 사람은 더더욱 좋아할 것입니다. 혹시 꽃을 선물할 일이 있다면 꽃말도 함께 적어 보내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꽃의 선물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예쁜 사랑초 키우기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게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화초이며 정식 명칭은
옥살리스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총 4가지 종류가 있고 희망봉괭이밥, 세르누아, 바리아빌리스, 자주 잎 옥살리스가 있습니다. 향은 거의 없는 식물이다보니 관상용으로 조그맣게 기르시는 걸 추천드리며 사랑초는 봄과 여름에 보실 수 있습니다
보관장소
식물자체가 아열대성 식물이다 보니 추위에 약합니다. 온도조절이 안 되는 베란다보다는 실내 거실에서 창가 쪽에 위치를 잡고 키우시는 걸 추천드려요. 식물의 특징으로 햇빛을 안 보면 꽃과 잎이 오그라드는 현상 때문에 되도록 반그늘 정도도 적당하답니다.
물 주기
봄, 여름, 가을에는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시고 겨울철에는 속흙까지 말랐을때 충분히 주시는 게 좋으며 물을 주실 때 액비를 2달에 한번 정도 희석해서 주시면 생육에 좋습니다.
분갈이
사랑초는 마치 인삼처럼 생긴 구근에서 순이 올라오는데, 배수가 용이하도록 화분 맨 밑에는 마사토를 깔아주시고 일반 원예용 상토와 펄라이트를 6:4 정도의 비율로 혼합하여 화분의 흙을 조성해주시면 좋습니다.
심으실 때에는 구근이 상하지 않도록 옮기셔야 하며 심으시고 흙을 너무 쌔게 누르시면 구근에 상처가 나서 균에 오염이 될 수 있으니 약하게 눌러주시고 물을 주어 흙을 빈 곳 없이 메워주세요.
그리고 이틀 정도 반사광으로 햇빛을 쬐게 해 주시면 자리를 잘 잡으니 참고해주세요.
영양제
일반적인 시중에서 흔히 팔고 있는 원예용 액비를 주면 되며, 흙을 조성하실 때 지렁이 분변토로 해주시면
영양제를 준 것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좀 더 튼튼하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병충해
사랑초 병충해로는 응애와 온실가루이가 있으며(온실가루이는 메 미과의 곤충이며 백색 파리 모양입니다)
만약 이런 게 발견이 되신다면 원예용 살충제를 구매하셔서 전부 사라질 때까지 하루에 한 번 정도 골고루 살포해주시면 된답니다. 뿌렸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니니 되도록 다 없어질 때까지 다른 식물과 격리조치를 하시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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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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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사람의 심장을 닮았다고 해서 “사랑초”라고 한다. 학명은 옥살리스 이다.
밤이나 날씨가 흐릴때는 꽃과 잎장을 오므려서 시든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해가 나고 밝아지면 활짝 펼치기 때문에 걱정할필요가 없다.
사랑초의 상태가 안좋을 때는 뿌리에서 1~2cm정도 남기고 잘라주면 새로운 잎이 나온다. 이때 자른잎을 삽목하거나 물꽃이를 하면 뿌리를 내리기도 한다.
비료
영양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 한번 정도 액비를 물에 섞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통 겨울철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생육온도
사랑초는 구근식물인데, 이때 이 화분은 노지에서 직광을 받고 싹을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생육온도는 16~20도이며, 겨울철 3도까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베란다 월동도 가능하다.
물주기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과습은 절대 주의 해야 하지만, 건조에도 취약하다.
건조하게 되면 줄기에 힘이없어져서 쓰러지는데 그때 물을 주면 다음날 드라마틱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줄 수 있다. 과하지는 않지만 흙이 바짝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것이 좋다.
빛
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빛만 잘 쬐어 주면 큰 탈 없이 잘 자라는 식물중 하나이다.
번식
포기나누기와 씨앗번식이 가능하다.
비료도 잘 주고 관리하면 포기가 잘 늘어나는데, 이때 3~4년에 한번씩 분갈이 할때 포기를 잘 나누어 주면 번식이 가능하다. 만약 열매가 맺히는 종류의 사랑초 라면 씨앗번식도 가능하다.
분갈이
분갈이는 화분에 비해 식물이 자나치게 크거나 뿌리가 화분 밑으로 뚫고 나온경우, 흙 표면이 오래되어 딱딱하게 굳은 경우, 평소보다 흙이 빠르게 마르거나 반대로 잘 마르지 않을 때에 해준다.
보통 소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1년이 지난 후, 대형화분은 분갈이를 한 지 2년이 지난 경우에 분갈이를 한다.
마사토를 30~40% 정도 섞어서 물빠짐이 좋도록 분갈이 해 주는 것이 좋다.
특징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을게요’ 이다.
사랑초는 사철 개화하는 종과 여름에 휴면하는 종으로 나뉘는데, 사철개화종은 온도만 맞다면 1년내내 개화를 한다. 청사랑초나 보라색 잎을 가진 옥살리스, 옥살리스 데페이가 여기에 포함이 된다.
다른종은 여름에는 휴면하며 가을부터 봄까지 개화하는 종류인데, 이 종류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종류라 원예용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이때 새싹도 여름에 휴면하기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병충해
웃자란 줄기를 수시로 뽑아주고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겹쳐져서 썩으며 발생되는 곰팡이 병을 막을 수 있다.
식물은 키우는 장소마다 물주기와 관리법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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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꽃이야기 103 : 사랑초, 나비사랑초, 괭이밥, 붉은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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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꽃인사는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봉선화’와 ‘초롱꽃’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며, 이름도 참 예쁘게 잘 지었다 싶은 괭이밥과 집안의 ‘사랑초’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랑초’라는 이름은 잎자루 끝에 3장씩 달리는 작은 잎들이 하트 모양이라서 붙여진 이름이지만요.
학명 Oxalis triangularis에서 알 수 있듯이, 잎은 하트형이라기 보다는 세모 모양에 가깝고요.
사랑초 중에는 나비 모양의 잎을 가진, 사랑초의 아종인 나비사랑초(Oxalis triangularis subsp. papilionacea)를 더 자주 만날 수가 있는데요. 꽃을 찾아 날아 온 나비가 꽃이 너무 아름다워, 꽃을 떠나지 못하고 잎이 되고 말았다는 그럴싸한 전설이 전해지는 사랑초입니다.^^
암튼 사랑초나 나비사랑초의 잎은 덩치만 클뿐,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인 ‘괭이밥’의 잎에 비하면 한 수 아래.^^
살짝 2% 부족하다 싶은 각진 하트형이며, 잎의 빛깔이 짙은 자주색이라 꽃가게에서는 ‘자주잎 옥살리스’라 부르기도 하고요.
드물게는 흰색 꽃이 피는 아이도 만날 수가 있답니다.
사랑초나 괭이밥의 속명인 옥살리스(Oxalis)는요. 그리스어로 신맛이 난다는 뜻의 Oxys에서 유래, 어릴 적 괭이밥을 ‘시금초’라 부르며 잎을 먹어 본 꽃대장 같은 시골출신 분들이라면 아하 하실 거 같은데요.^^
하트형 잎이 귀여운 괭이밥
고양이가 배 아플 때 뜯어 먹는 풀이라 ‘괭이밥’이란 이름을 얻은 이 아이들은 실제로 설사 등과 같은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랑초’의 꽃말은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게요.’라고 하고요.
‘괭이밥’의 꽃말은 숲 속에서 찾은 황금 보석이랄까? ‘빛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위쪽 컷은 연분홍색 꽃과 진자주색 하트형 잎이 예쁜 사랑초 ‘나비사랑초’이고요.
아래 컷은 완전한 하트형의 사랑스러운 잎을 가진 우리나라 자생의 ‘괭이밥’ 아이들인데요.
왼쪽은 괭이밥, 오른쪽은 잎도 붉고 꽃 안쪽에도 붉은 띠를 가지고 있는 ‘붉은괭이밥’이지만, 최근에는 그냥 괭이밥으로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초(Oxalis triangularis)는 아열대지방 원산의 괭이밥과에 속하는 키 10~20cm 정도의 구근성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에서 여럿 올라 온 줄기는 가지를 치며 잎은 삼출엽으로 긴 잎자루 끝에 짙은 자주색의 거꿀심장형 작은잎이 3장씩 달리고 햇빛이 없을 때는 잎을 접는 특성이 있으며, 산형꽃차례로 모여 피는 지름 15~20mm정도의 연분홍색 꽃은 꽃잎 5장 암술대 5개 수술 10개랍니다.
붉은괭이밥
괭이밥(Oxalis corniculata)은 한반도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괭이밥과에 속하는 키 10~30cm 정도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에서 여럿 올라 온 줄기는 많은 가지를 치며 어긋나는 잎은 삼출엽으로 긴 잎자루 끝에 거꿀 심장형의 작은잎이 3장씩 달리고 햇빛이 없을 때는 잎을 접는 특성이 있으며, 5~8월에 긴 꽃자루 끝에 산형꽃차례로 모여 피는 지름 8mm정도의 노란색 꽃은 꽃잎 5장 암술대 5개 수술 10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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