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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 즈 사기 업체 | 와디즈 사기 업체 참교육 중_4500루멘 빔프로젝터 479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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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사망여우 입니다.

#와디즈 에서 판매되고 있는
#4500루멘 의 #빔프로젝터 리뷰 입니다.

사용 된 음원
idiotape – melodie
■ 리뷰 기업:
와디즈, 일러소리

※ 비교적 정직한 사회를 위해
여러분의 제보 기다립니다. [email protected]

채널 멤버십 가입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yN3WjEZW41qVji8TWUPeQ/join

와디 즈 사기 업체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와디즈 – 나무위키

물론 이런 문제는 와디즈 뿐만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업체 대부분이 가지고 … 온라인 사기 업체들의 대한 폭로 컨텐츠를 다루는데, 와디즈와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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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6/2021

View: 8130

와디즈 사기 업체 참교육 합니다_다미쿡 256 개의 베스트 답변

가짜 광고로 사기를 치는 업체 등을 고발하는 유튜버 사망여우는 와디즈에서 새로 펀딩하는 A업체의 운동화가 이탈리아 브랜드인 B 운동화 디자인과 … + 자세한 내용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7/10/2021

View: 63

논란의 와디즈, 혁신인가 사기인가 – 메디코노믹스

크라우드 펀딩업체, ‘와디즈’에 대한 기록 포스팅입니다. 대한민국의, 벤처기업이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라고, 괜찮은 상품/그에 관한 아이디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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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dico.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View: 869

와디즈 통한 업체사기 피해/업체가 오히려 소비자인 저를 신고 …

2019년 11월경 펀딩한 물건을 받았습니다. 이상이있어 와디즈 게시판을 보니 저와 같이 리워드 물품이 불량인 분이 많았고 , 이미 업체측에서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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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ngrypeople.co.kr

Date Published: 9/13/2021

View: 9124

헬셀 기업 정보 – 와디즈

오랜만에 사기제품 또 경험 ㅋㅋㅋㅋ … 사기가 의심되는 업체 … 이미 사망여우 님 덕분에 펀딩에 소개된 모든 내용이 사기로 밝혀 졌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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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adiz.kr

Date Published: 10/13/2022

View: 9821

와디즈에 뿔난 소비자들, 사이트 폐쇄 국민청원 – 투데이신문

가짜 광고로 사기를 치는 업체 등을 고발하는 유튜버 사망여우는 와디즈에서 새로 펀딩하는 A업체의 운동화가 이탈리아 브랜드인 B 운동화 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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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today.co.kr

Date Published: 7/26/2021

View: 6288

진주 업체 L사의 와디즈 펀딩 제품, 사기 논란 – 블로그

진주 업체 L사의 와디즈 펀딩 제품, 사기 논란 … L사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를 통해 ‘하나다마 최상급 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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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1/2021

View: 7886

사기 광고 알고도 방관…신혜성號 와디즈, 돈만 벌면 장땡?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가 수 년간 사기 광고에 저작권 침해 등의 논란에 휩싸여 왔으나, 여전히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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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kileaks-kr.org

Date Published: 5/21/2022

View: 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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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사기 업체 참교육 중_4500루멘 빔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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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사망여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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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rPT-4a1lok

와디 즈 사기 업체 | 와디즈 사기 업체 참교육 합니다_다미쿡 256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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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와디즈, 혁신인가 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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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업체, ‘와디즈’에 대한 기록 포스팅입니다.

대한민국의,

벤처기업이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라고,

괜찮은 상품/그에 관한 아이디어에 관해 다수의 대중들에게 투자금을 받아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2012년 설립하여 진행 중인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링크 : 나무위키 : 와디즈 소개

‘사망여우’라는 유튜버분이 정말 용기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와디즈 측에서 명예훼손이니 걸고 넘어질건데.

링크 : 유튜브 사망여우, ;와디즈 머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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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가 문제인 이유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 관리가 좀… 엉망입니다.

단순한 중국산 제품을 그냥 때와서 독창적인 상품인 것 처럼 팔거나

더심한건 불량 혹은 불법 복제품도 펀딩했었고요.

영화나 공연같은 경우 시장성 떨어져 다른 곳에서 펀딩 못받았던 것들을

많이 펀딩했습니다.

그냥 사기이거나 불법 짝퉁 등 굵직한 사건들만 보자면

1. 다모 칫솔 – 중국산 저렴한 상품을 떼와서 이름만 바꿔 판매

2. 2TB USB – 16GB 짜리 USB를 2TB로 둔갑시켜 사기치다 걸림

3. 다미쿡 – 역시 중국산 제품을 이름만 바꿔 팔려다 적발

4. 일러소리 빔 프로젝터 – 위와 동일

5. 포세이온 샤워기 – 위와 동일 + 육각수 타령 허위 사기 광고

6. 커넥팅 파워 착 미니 – 위와 동일

7. 애완동물 화장 서비스 – 허가없는 불법 업체 확인 없이 펀딩 진행

8. 보노비비의 부테로 짝퉁 판매 – 불법 짝퉁 판매

9. 머슬레인 – 불법 짝퉁 판매

10. 펄사크리에이티브 투자 – 투자받고 투자금 들고 6개월만에 폐업신고 내고 잠적함.

왠만하면 그냥 흥미만 가지되,

투자하지말고 지켜보십쇼.

위험합니다.

지금이라도 와디즈가

펀딩 프로젝트들을 좀더 잘 관리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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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에 뿔난 소비자들, 사이트 폐쇄 국민청원·공정위 신고…“중개업체라는 이유로 책임 無”

ⓒ와디즈

【투데이신문 한영선 기자】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업체로 2012년 설립된 와디즈는 꾸준한 성장으로 월 펀딩 결제 건수 20만건, 월 방문자 1000만명, 기업가치는 1조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와디즈는 이제 ‘무책임한 업체’로 불리며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 ‘와디즈 피해’를 검색하면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과 관련한 불만글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와디즈의 캐치프라이즈는 ‘창업기업과 벤처기업 등에 투자해 더욱 성장하는 세상을 만들겠다’이다. 대기업 제품이 아닌 스타트업 업체들의 색다른 상품에 매료된 대중들은 와디즈의 생각에 공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키는 소비를 이어갔다.

그러나 펀딩제품을 둘러싼 과대 광고, 제품 하자, 배송 지연, 유사제품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후속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급기야 수수료 장사에만 급급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와디즈 홈페이지에 접속해 제품을 펀딩하는 행위는 ‘투자’로 불리지만, 펀딩한 금액만큼 기업의 제품을 받고 있어 사실상 ‘선구매’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와디즈의 환불 및 하자 정책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이유로 전자상거래 규약을 받지 않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소비나 판매가 아닌 투자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소비자보호법에 의해 보호 받지 못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하자 발생 시, 제품 판매를 중개하는 업체인 ‘와디즈’가 플랫폼 중개 업체로써 어느 정도 책임을 갖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민원을 대처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에 와디즈는 펀딩금 반환 정책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분노와 실망은 가시지 않고 있다.

결국 지난 4월 “와디즈를 폐쇄하라”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으며, 20일 현재 8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동의했다. 또한 공동소송플랫폼 화난사람들과 1695명의 소비자들은 공정위에 불공정약관 심사 청구를 지난달 16일 진행했다. 와디즈에서 소개하는 좋은 제품에 펀딩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들이 이제는 와디즈의 책임을 묻기 위해 모인 것이다.

제품 불량·기능 생략에 ‘모르쇠’로 일관

그동안 와디즈에서 펀딩하는 제품에 대한 불만은 계속 제기돼 왔다. A씨의 경우 펀딩한 제품에 문제가 생겨도 환불·교환 등을 제때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품 불량과 기능 생략을 와디즈 측에 문의했으나 수개월이 넘도록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A씨는 앞서 지난해 6월 고양이 놀이기구 제품을 와디즈에서 주문했다. 구매할 당시 여름용 상품이었지만, 제품은 9월에 배송됐다. 그뿐만 아니라 A씨는 이 제품을 두 개를 구입해 연결하려 했으나, 관련 부품은 받아보지 못했다. 또 ‘소모품은 지속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으나, 재구매가 불가능한 제품이었다.

A씨가 해당 제품에 대해 문제점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을 SNS로 모집했을 당시 참여자가 무려 70명에 달했다고 한다. A씨와 함께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은 제품이 무너져 내려 코 뼈가 부러지거나, 구성이 불안정해 흔들리고, 제품을 가만히 둬도 저절로 돌아가는 경우 등 하자가 끊임없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실제로 펀딩을 오픈한 판매자와 물건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같은 상황을 와디즈에 알리고자 전화·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시지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와디즈 측으로 부터 어떠한 입장도 받지 못했다. 이에 다른 피해자들도 와디즈에 문의를 넣었으나 ‘펀딩 상품은 전자상거래법에 해당되지 않는다’,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 , ‘판매처에 문의하라’ 는 답변만 받았을 뿐이다.

B씨가 구매한 고양이 전자동 화장실 기기의 갈퀴가 부러진 모습(좌)과 갈퀴 때문에 바닥이 긁힌 모습(우). ⓒ피해자 제보

B씨의 경우 와디즈에서 고양이 화장실을 전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연동이 가능해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어서다.

하지만 해당 제품은 광고와 달리 이 부분이 누락돼 출시됐다. 배송도 지연됐다. 총 777대 펀딩이 진행됐지만 A/S 신청이 450건에 달했다. 불량률이 무려 50%가 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B씨는 “이 정도 불량률이면 웬만한 기업에서 리콜을 진행하는 수준 아니냐”라며 심정을 토로했다. 해당 기기 10개 중 7~8개는 갈퀴가 부러지거나 오작동 됐다.

그럼에도 B씨는 와디즈 측에 사과는 받지 못했으며, 전화 연결조차 되지 않고 있다. B씨는 현재 기기를 제작한 업체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가품 판매 논란도

중국산 제품이 국내산 제품으로 둔갑된 사례도 있다. 지난해 10월 다모 칫솔은 0.001mm 칫솔모를 가진 초미세 칫솔로 소개되며 개당 2500원으로 판매됐다. 하지만 소비자가 막상 제품을 받아 보니 칫솔모가 생각보다 두꺼웠다. 확인 결과, 중국 알리바바 사이트에서 약 300원에 판매되고 있던 제품이었다.

탄수화물을 줄여준다는 밥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끈 다미쿡의 경우, 제품 개발을 포함한 모든 과정이 한국에서 진행된다고 홍보했다. 펀딩 2일차 총 금액 1억7000만원이나 모였다. 하지만 중국 쇼핑몰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판매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제조업체는 이 같은 사실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방식으로 독점 계약해 사용 중 이라고 답변했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그밖에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했던 한 프로젝터는 중국 쇼핑몰의 제품에 브랜드만 바꿔 판매중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더욱이 최근에는 가품 판매 논란까지 불거져 제품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가짜 광고로 사기를 치는 업체 등을 고발하는 유튜버 사망여우는 와디즈에서 새로 펀딩하는 A업체의 운동화가 이탈리아 브랜드인 B 운동화 디자인과 비슷하다는 영상을 지난 5월 30일에 올렸다. 신발의 끈 부분, 밑창의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지적이었다. 이 영상은 조회수 22만회를 기록했다. 현재 A업체는 해당 제품 펀딩을 취소한 상태다.

왼쪽부터 해당 채권 판매 제품. ⓒ피해자 제보

채권형 투자 상품으로 200만원 날려

투자금을 전액 날린 사례도 있다. C씨는 와디즈 채권 펀딩 상품 중 모 게임 프로그램에 200만원을 투자했다. 340명의 소액투자자들이 10만원부터 많게는 300만원까지 투자했고, 총 3억이라는 금액이 성공적으로 펀딩됐다.

해당 상품이 판매될 당시 투자자들에게 ‘게임 다운로드 수에 따른 연이율 상승’과 ‘높은 이자’를 보장했다. C씨는 “확실하게 원금 보장이 된다는 얘기를 다른 피해자들이 들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을 발행한 업체는 채권 만기 달에 급작스러운 상환불가 소식을 알렸다. C씨는 현재 200만원 중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와디즈 측은 “중개를 해준 것일 뿐, 투자 상품의 경우 원금손실에 대한 사항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있기 때문에 원금을 보장해 주는 방법은 없다”는 입장이다. 와디즈는 직접적인 책임은 없지만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은 지원한 상태다.

이처럼 불완전 판매 논란이 있지만, 이에 대해 와디즈 측은 중개업체에 불과해 책임을 묻기 어렵다.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더라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개자로서만 책임이 부여되기에 투자손실의 위험을 보전하거나 보상품 제공에 대한 책임은 피해갈 수 있는 것이다.

폐쇄 국민청원에 공정위 신고까지

이처럼 제품 하자와 품질 논란, 후속조치 미흡 등으로 소비자들의 뭇매를 맞던 와디즈는 결국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도 등장했다. 와디즈 사이트를 폐쇄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글에는 현재 약 800명의 사람들이 청원 내용에 동의한 상태다.

게시자는 “제대로된 제품과 업체의 검수를 하지않아서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했고, 많은 카피제품(짝퉁)과 아무런 효과가 없는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더 많은 중계수수료를 얻기 위해 그냥 묵인했다”며 “직접 개발하지도 않았으면서 직접개발했다고 사기치는 업체, 리워드로 중국산제품을 주는 업체, 아무런 효능이 없지만 효능이 있는것처럼 꾸미고 이를 판매하는 업체. 만약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직원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이는 사기의 방조 또는 사기의 공모혐의에 해당한다”라고 지적했다.

뿔난 소비자들은 와디즈의 공정위 고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4월 16일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과 스프링앤 파트너스 법률사무소 황경태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 1695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와디즈의 약관심사청구를 요청한 상태다.

약관심사청구를 하게 된 이유는 지난 1월 와디즈의 환불 정책 내용 중 ‘제품 하자가 발생할 경우 7일 이내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는 부문이 불공정하다고 판단돼서다. 7일이라는 기간은 전자상거래법상 30일 이내 환불 신청이 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짧은 기간이다. 이에 대해 와디즈는 매매계약에 해당되지 않아 전자상거래법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 변호사는 “와디즈는 일반 쇼핑몰도 아니고, 벤처투자VC도 아닌 성격이 모호하게 보이는 비즈니스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며 “와디즈 리워드형 판매 형태를 투자, 후원, 매매계약 중 하나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모두 문제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리워드형 펀딩을 투자형으로 볼 땐, 온라인 소액 투자중개업상 규정을 받게 된다. 후원이나 기부로 볼 때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규정을 따라야 하지만 와디즈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현행법이 와디즈의 비즈니스 모델을 어디에 분류할지가 관건이다.

펀딩금 반환정책, 해결책으로 나놨지만

이 같은 소비자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와디즈는 지난 1월부터 펀딩금 반환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펀딩금 반환금 정책이란 지연 반환과 하자 반환으로 구분된다. 지연 반환은 배송이 90일 이상 지연된 경우, 와디즈 측에 직접 펀딩금 반환을 신청할 수 있다. 하자 반환은 제품 하자가 발생될 경우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펀딩금 반환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정책이 발표된 이후에도 전화 연결조차도 지연되고 있어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와디즈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들은 “중개한다는 이유만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 책임지지 않은 채 모든 문제점들을 소비자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크라우드 펀딩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법적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고, 업체 입장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진주 업체 L사의 와디즈 펀딩 제품, 사기 논란

최상급 하나다마 진주로 광고하고, 실제 배송은 급이 낮은 진주나 심지어 담수진주까지 –

– 소비자들 “펀딩으로 주얼리 구매하지 않을 것”, 업계 전체 신뢰도 하락 우려 –

최근 진주 업체 L사의 크라우드 펀딩 제품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어 화제이다.

L사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를 통해 ‘하나다마 최상급 해수진주 세트’ 제품을 펀딩해 4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쳤다. 약 1,200명의 서포터들은 최상급 하나다마 진주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L사의 리워드를 기대하며 펀딩에 참여했다.

그러나 7월 중순 제품을 받아본 소비자들은 진주의 떨어지는 퀄리티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L사가 고시했던 제품 소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진주 개수, 알 빠짐, 마감 처리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었지만 가장 큰 논란은 ‘하나다마 진주의 진위 여부’였다.

L사가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하나다마 진주는 전체 진주 생산량 5% 이하의 희소성이 높은 해수진주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진주들과는 달리 차별화된 퀄리티, 아름다운 컬러, 최상의 광택을 갖는 최고 품질(Best Quality)의 진주다. 감정 역시 까다롭게 진행되기에 국내 진주 감정원으로는 코리아진주보석감정원(원장 김혜연)만이 유일하게 하나마다 진주를 감정하고 있다.

L사 역시 제품 소개란에 ‘하나다마 진주’라고 표기된 코리아진주보석감정원의 진주 감별 감정서를 첨부하며 하나다마 진주를 사용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혜연 코리아진주보석감정원 원장은 이에 대해 “본 감정원에서 하나다마 진주 감정서를 발급한 적은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와디즈 커뮤니티를 통해 댓글을 남긴 익명의 서포터는 감정서에 대해 “하나는 감정서를 요청하고 다른 하나는 요청하지 않는 방식으로 펀딩을 했다.”라고 밝히며, “감정서를 요청한 리워드는 아코야 진주 감정서가 동봉된 아주 옅은 핑크빛이 도는 진주였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코리아진주보석감정원에서 감정을 받아보니 담수진주라고 나왔다. 감정만 아코야 진주로 받고 제품은 담수진주로 보낸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다시 L사는 “본사가 펀딩에 사용한 진주는 해수진주가 맞다.”라며 공급 업체의 인보이스 서류를 첨부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현재 L사는 7월 13일부터 발송된 리워드를 전량 회수하며 사용된 진주알에 대한 재검수 및 소비자들에 대한 환불 조치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크라우드 펀딩은 업계에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시장을 타개할 대체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모이사나이트코리아(대표 이충년, 김선관)는 와디즈에서 두 차례의 펀딩을 통해 6983%, 약 3억 6천만 원이라는 주얼리 사상 최고의 펀딩 기록을 세웠고, 프랜차이즈 업체인 로이드 역시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컬렉션(‘L-DIA’)로 총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렇듯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주얼리 사업을 운영하는 A씨는 L사를 둘러싼 이번 논란에 우려를 표했다. “같은 업자로서 하나마다 진주의 가격이 절대 이렇게 책정될 수 없기에 직접 사보기도 했다. 실제 제품을 받아봤을 때 깜짝 놀랐다.”라며, “일부 소비자들은 더 이상 와디즈를 통해 주얼리를 구매하지 않겠다고 하더라. 이런 사건들로 하여금 주얼리 업계 전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까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사기 광고 알고도 방관…신혜성號 와디즈, 돈만 벌면 장땡?

와디즈, 수년간 사기 광고·저작권 침해 논란 시달려

“검수 꼼꼼히 하겠다” 말뿐인 대응에 투자자들 한탄

국민청원 게시판에 “와디즈 폐쇄 해달라” 호소까지

[신혜성 와디즈 대표 / 사진=와디즈]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가 수 년간 사기 광고에 저작권 침해 등의 논란에 휩싸여 왔으나, 여전히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뾰족한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는 그럼에도 최근 와디즈를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으로 선정하고 소개했다. 와디즈가 확장될 수록 피해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와디즈는 지난 2012년 5월 설립됐다. 거액 투자자 대신 다수의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해 주로 스타트업에서 자금 조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와디즈는 개발 중이거나 신상품을 대상으로 펀딩을 진행한다. 목표 자금을 달성하면 펀딩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회사는 지난해 약 1만2800건의 중개와 총 2280억 원 규모의 펀딩을 성사시켰다. ‘개인 크라우드펀딩 열풍’을 불러 일으킨 와디즈는 최근 기업공개(IPO)까지 준비에 나서며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와디즈는 최근 플랫폼에서 소개됐던 고가 제품들이 중국산이었다는 의혹과 인증되지 않은 제품들을 판매했다가 피해가 발생했다는 등의 논란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018년 11월12일에는 와디즈에서 안경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귓등에서 짓물이 나는 등 피해를 겪었다는 논란이 있었다. 당시 최동철 와디즈 부사장은 “웨어러블, 화장품, 유아용품, 테크제품, 먹는 식품 등에 대해선 철저하게 심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해당 안경을 펀딩하기 위해 올라온 광고들이 모두 거짓으로 꾸며졌다는 사실을 와디즈 측에서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해엔 투자자 5000여 명으로부터 총 1억4000만 원 이상의 자금을 모은 인기 품목인 ‘다모칫솔’ 상품 펀딩이 취소되는 사태가 있었다. 다모칫솔 두께가 0.001mm로 얇다고 소개됐으나, 사실은 0.003mm로 두꺼웠고 심지어 이 제품은 중국 알리바바에서 300원에 판매되고 있었던 사실이 공개됐기 때문이었다. 이밖에도 무선 이어폰, 저당 밥솥, 빔프로젝터 등 와디즈 펀딩 상품 중 일부가 중국산임에도 로고와 포장지만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크라운드 펀딩업체 폐쇄를 요청하는 한 네티즌의 호소글 /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와디즈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월 와디즈는 (주)로빈네트웍스의 게임전문 브랜드 팩트프라이스의 휴대용 오락실 게임기 ‘레트로 GKD350H’를 국내 독점 론칭한다면서 펀딩을 실시했다. 해당 제품은 해외 직구로도 구매할 수 있는 기종이지만 정식 총판을 맺고 메모리 확장·OS펌웨어 개발 및 수정·버튼 교체 등이 이뤄졌다고 소개됐다. 문제는 기기에 게임이 장착되지 않은 만큼, 저작권 해결 안된 게임을 서포터가 다운받으라는 문구였다. 상황이 이런데도 와디즈는 “업체와 서포터 간에 해결할 문제”라며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펀딩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챙겨가면서도 문제에 대해선 뒷짐지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급기야 지난 20일 ‘크라우드 펀딩업체를 가장한 사기대행업체를 폐쇄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등장했다. 글쓴이는 “지금까지 해당 기업은 제대로 된 제품과 업체 검수를 하지 않아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했으며, 카피 제품과 아무 효과 없는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이라는것을 알면서도 더많은 중계수수료를 얻기위해 그냥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펀딩 업체는 사기친 업체와 결탁해 중계수수료 장사를 하고 있다”며 “만약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직원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이는 사기의 방조 또는 사기의 공모혐의에 해당한다. 펀딩 업체를 폐쇄해달라”고 호소했다.

와디즈는 21일 자사가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에서 3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확장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서비스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수년간 펀딩 선정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됐음에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피해가 쌓여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수수료 장사’라는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철저한 심사 과정과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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