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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집 구하기 | 집 구하기 전 꼭 보세요! 요즘 서울 전세, 월세가 없는 이유 (원룸 잘 구하는 방법)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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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월세 집구하기 더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집구할때 꼭 확인 …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되어 전세나 월세를 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 전세나 월세로 살기 위한 집을 계약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집에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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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혼자 힘으로 월세 구하기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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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giarevietnam.vn

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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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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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월세 집 구하기

  • Author: 머니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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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yK_rKPQWqM

전세, 월세 집구하기 더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집구할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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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써니퍼니’입니다.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되어 전세나 월세를 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라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집을 볼 때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권리관계를 파악하라고 하는데, 권리관계가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문제가 있는 집을 구해서 계약기간 동안 고생을 하고, 계약기간이 종료되어도 고생을 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세나 월세 등 집을 구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고 기억해 두셨다가 혹시 집을 구 할 일이 생기면 활용해 보기 바라겠습니다.

주택을 임대차할 때를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계약 체결 전, 계약 체결 시, 계약 기간 중, 계약 종료 시입니다.

그러면 단계별로 확인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계약 체결 전.

전세나 월세로 살기 위한 집을 계약하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집에 방문을 해서 임차주택의 상태 및 시설물의 하자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집을 보지도 않은 상태로 계약을 했다가 하자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물은 잘 나오는지, 수도꼭지나 샤워기 같은 시설물은 정상적인지, 화장실 변기나 타일의 파손 여부, 도배장판 등의 상태, 유리창의 파손 여부 등 확인해 봐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파손 부분을 찾게 되면 임대인이나 부동산 중개인에게 이야기하고 본인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여 보관하는 것이 나중에 책임 부분에 대하여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계약 체결 시.

임대할 주택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진행하려고 한다면, 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여 근저당이나 전세권 등 권리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확인하여 선순위 근저당과 전세보증금 등의 금액의 합이 주택 가격의 70% 이상이라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혹시 경매나 공매로 진행될 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축물대장을 확인하여 불법건축물이 아닌 가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임대인 확인입니다.

신분증과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주가 같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대리인이 왔다면 위임장,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위임 내용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실제 임대인과 통화하여 위임 사실 및 계약 체결 의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도 임차주택의 사용 부분에 대한 정확한 표시나 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계약서상의 호수와 등기부등본상의 호수가 다를 경우 대항력이나 우선변제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며, 계약금과 잔금의 지급일자, 임대차기간, 관리비등의 기재가 정확하게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 체결 전 하자 부분에 대한 특약사항도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리를 해줄 것인지, 아니면 교환을 해줄 것인지, 언제까지 해줄 것인지 등을 명확하게 기재해두고, 임차인에게 불리한 특약이 없는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항력을 갖출 때까지는 근저당 설정을 하지 않겠다는 특약을 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계약서를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작성하였다면, 수수료에 대한 부분도 확인해보고,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도 꼭 교부받아야 합니다.

확인설명서란 임대주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약서 작성을 마치고 이사를 갔다면 확전 일자와 전입신고를 빠른 시간 안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항력을 갖춘 후 계약 전과 변동된 권리관계가 없는지도 확인하면 좋습니다.

3. 계약기간 중.

계약기간 중에는 대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정이 생겨서 다른 곳으로 잠시 전입신고를 하거나 이사를 가게 되는 경우 대항력이 소멸되기 때문에 대항력을 유지하여 보증금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기간 중 임대주택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 임대인에게 즉각 이야기를 하여 더 큰 하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때 소모적인 부품은 임차인이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임대인이 해주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임차주택의 하자 부분은 바로바로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4. 계약 종료 시.

임대차기간이 종료가 되면 임차인은 계속하여 거주를 할 것인지, 아니면 계약을 종료할 것인지를 임대인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임대인은 임대차기간 끝나기 6개월 터 1개월 전까지, 임차인은 1개월 전까지 계약 상대방에게 계약 종료 및 재계약 토지를 해야 하며, 이러한 이야기가 없으면 묵시적 갱신에 의하여 기존의 임대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자동 갱신이 되게 됩니다.

(2020년 12월 10일 이후 체결한 신규와 갱신 계약의 경우 2개월까지 통지하여야 합니다.)

재계약 시 만약 보증금의 증액이 발생하였다면 증액된 부분에 대하여 다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며, 증액 사실이 없다면 기존의 확정일자만으로도 충 부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셔도 됩니다.

계약을 종료할 경우 임차인은 임대한 주택을 반환하고, 임대인은 보증금을 반환함으로써 계약은 종료가 됩니다.

간혹 임대차기간이 종료되었는데 임대인이 보증금이 없다고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면 보증금을 받아서 돌려준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절대 이사를 먼저 가면 안 됩니다.

이사를 갈경우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 후 받아들여지면 그 후에 이사를 가야 기존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세나 월세 등 집을 구할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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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월세 구하는 9단계 방법(월세 들어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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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Seoul Han River)

월세 생활 시작

부모님과 함께했던 생활에서 벗어나 시작하는 ‘나의 첫 독립생활’, 정말 설레는 단어입니다. 진학, 취업, 결혼 등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의해 거주할 곳을 찾게 되는데, 서류는 또 왜 이렇게 복잡한지 혹은 집 구하는 과정은 왜 이리 난잡한지 등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공인중개사와 거래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 쓸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의외로 진행 단계별로 챙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큰 흐름과 신경 써야 할 점이 무엇인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1. 자금 계획을 세웁니다.

마련할 수 있는 돈의 액수를 계산하고, 자금에 맞는 주거 형태(아파트, 빌라, 다가구, 원룸, 오피스텔 등)를 정합니다. 그리고 전세를 구할지 월세를 구할지 선택합니다. 만약, 전세라면 어떤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 고민해보고 미리 은행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습니다. 이때 ‘대출 가능금액’과 ‘금리’ 등을 꼭 확인하셔야 됩니다.

2. 이사 지역을 정합니다.

집을 구하는 목적에 맞춰서 이사하고 싶은 지역을 정합니다. 학생이라면 학교와의 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직장인이라면 직장과의 거리를 고려하셔야 됩니다. 즉,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우선으로 선정해야 하며 주변에 편의 시설이 있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자금이 더 들어가겠지만 운이 좋으면 저렴하게 포착할 수도 있습니다.

3. 매물을 검색합니다.(손품 팔기)

집을 구한다고 해서 옛날과 같이 무작정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방문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매물을 검색해본 후 중개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매물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하고 방문해야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괜찮은 건물은 어디에 있는지,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있지는 않은지 등 다양하게 점검합니다.

4.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방문합니다.(발품 팔기)

손품으로 찾아낸 매물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방문하여 실매물을 직접 확인해봅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상세하게 제시하여 비슷한 매물을 함께 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의 수압은 괜찮은지 혹은 곰팡이가 많지는 않은지 등이 있습니다. 창의 방향이나 환기 조건도 고려해볼 대상입니다.

5. 서류 제대로 확인하기

발품을 팔며 직접 본 매물 중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 반드시 등기사항 증명서와 건축물대장 등 부동산 관련 서류부터 확인합니다. 등기사항 증명서란 등기사항을 증명하여 주는 민원문서이며, 건축물대장이란 건축물의 위치, 면적, 구조, 용도, 층수 등 건축물의 표시에 관한 사항과 건축물 소유자의 성명, 주소, 소유권 지분 등 소유자 현황에 관한 사항을 등록하여 관리하는 대장을 뜻합니다.

6. 은행 대출 등 자금계획 최종적으로 다시 점검하기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 해당 주소를 가지고 은행에 다시 방문해서 최종적으로 대출 가능 여부와 금액, 금리 등을 확인합니다. 자신의 자금계획에도 차질이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단계는 더 나아가 앞으로 나의 생활, 자산 관리에 대한 접근까지 가능합니다.

7. 계약서 작성하기

계약하러 온 사람이 실제 등기상 명의인(집주인)인지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통하여 계약을 진행했다면 계약서, 확인설명서, 공제증서(사본)를 반드시 챙겨 놓아야 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이사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계약서 작성 전까지가 집을 알아보는 단계였다면 계약서 작성 후부터는 실질적으로 이사를 준비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괜찮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는 이삿짐센터도 알아보며 이사에 필요한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8.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기

이사 당일 곧바로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놓아야 합니다. 소중한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장치가 됩니다. 전입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전세 대출이나 월세 세액 공제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임대인이 전입신고를 거부한다면 집주인 명의가 다르거나, 불법 전대일 확률이 생겨납니다. 또 담보 대출 규모가 커서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전입신고를 하셔야 됩니다. 이외에도 전입신고를 안 할 경우 다가오는 리스크는 어마 무시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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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혼자 힘으로 월세 구하기

저번 편에서 굉장히 쉽게 ‘월세를 구해 나왔다’ 라고 일축해 버렸지만 사실 월세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나는 인생의 90%를 집에서 보내는 방구석 인간이고, 집은 나에게 집 이상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집착적으로 좋은 집을 구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든 문제는 돈이었다. 한 부동산 아저씨의 명언처럼, “싸고 좋은 집은 없다.” 그러나 개중에서도 나의 조건과 얼비슷한 집을 구하려면 이하의 준비가 필요하다.

1. 집을 구하기 전 나에게 필수적인 요소를 생각해놓기

– 집에 해가 잘 들어야 한다.

해가 들지 않는 집은 곰팡이가 쉽게 생긴다. 곰팡이는 상상 이상으로 몸에 해롭고 병을 걸리게 하는 힘이 있다. 또, 해가 들지 않으면 햇빛을 부족하게 받기 때문에 세로토닌 호르몬이 부족해서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창문이 없는 고시원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우울증에 걸리는지 보면 알 수 있다. 집을 구할 때 낮에 가서 일조량을 본 후 합격점이면 밤에 다시 가서 시끄러운지 한번 더 체크한다.

– 1층은 안된다.

1층은 보통 앞의 건물에 가려져 해가 들지 않을 확률이 높다. 또한 아무리 방범창으로 막아놨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범죄대상이 되기 쉬우며, 항상 안전을 조심하고 시선을 신경써야 한다. 또 아무리 단열을 잘 해도 1층은 겨울에 춥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 방음이 잘돼야 한다.

다가구주택에서나 오피스텔에서 특히 중요한 문제이다. 나는 청각에 예민해서 이 점을 특히 신경썼다. 방음이 잘 되는 집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벽을 노크하듯이 두드려보면 알 수 있다. ‘텅텅’ 소리가 나는 집은 옆 집의 핸드폰 진동소리도 들릴 정도로 방음이 안되는 집이다. ‘똑똑’ 소리가 나면 옆 집의 말소리가 전부 들린다. ‘딱딱’ 하며 완전히 밀폐되고 둔탁한 소리가 들리면 그 집은 방음이 잘 되는 집이다. 또한, 방음이 잘 되는 집은 보통 단열도 잘 되기 때문에 겨울에 따뜻하다.

– 아래 층이 음식점이면 안된다.

아래 층이 음식점이나 술집이면 밤에 상상 이상으로 시끄럽기도 하거니와 벌레가 올라온다. 바퀴벌레랑 친구먹고 살고 싶으면 뭐..

– 대도로변은 피한다

대도로변 역시 시끄럽다. 더 큰 문제는 매연과 먼지가 너무 많아서 하루에 한번씩 청소를 해도 바닥에 먼지가 시커멓게 묻어나온다는 것이다.

– 수압이 좋아야 한다

특히 온수를 틀어서 콸콸 나오지 않고 졸졸 나오면 피하는게 좋다. 겨울에 추위에 떨며 집에 들어와 샤워를 하는데 쫄쫄 흐르는 온수로 개미샤워를 하고 싶다면 뭐.. 비슷한 이유로 변기 수압이 좋은지도 반드시 체크해본다. 휴지를 뭉쳐서 변기에 넣고 내려본다. 시원하게 내려가지 않으면 나중에 변기 뚫느라 고생 엄청 할 것이다..

– 6평 이상이다.

나는 옷장, 화장대, 침대, 책상 등으로 짐이 늘어났고, 코딱지만한 방에서 살기 싫었기 때문에 넓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봤다. 5평 이하는 침대 하나 놓으면 거의 발 디딜 공간도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침대, 책상, 행거 하면 끝.

– 옥탑방은 안된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 특히 여름에 진짜 죽는다. 얼마나 죽냐면 진짜 죽는다. 겨울에 얼어죽지 않으려고 보일러 풀가동시키면 전기세 어마무시하게 나온다. 그 돈으로 월세 조금 더 비싼데 가는게 낫다. 부동산 아저씨들이 이 옥탑방은 새로 지어서 그렇게 심하지 않다, 에어컨 있어서 괜찮다. 이런 말 해도 믿지 말자.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살지 왜 ㅋㅋㅋ

– 관리비가 5만원 미만이다.

나중에 연말정산을 해보면 알겠지만 월세의 10%는 환급이 된다. 중요한 점은 여기서 관리비는 제외된다는 점이다. 만약 월세가 35만원인데 관리비가15만원이면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

– 건물에 융자가 없어야 한다.

건물 등기등본을 떼 보면 융자가 얼마정도인지 알 수 있다. 전입신고를 해 놓으면 건물이 경매로 매매되더라도 1순위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는 있지만, 융자가 건물의 90% 를 차지하면 그것도 어렵다. 융자는 되는대로 없거나 아니면 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적은 집으로 가야한다.

– 주변 시설

역과 가까운지, 주변에 가까운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이 있는지, 자주 갈 수 있는 카페가 있는지 등등 생활할 때 불편하지 않게 미리 체크하는게 좋다. 직장이 있는 사람은 직장과의 거리, 교통편을 미리 알아놓자.

– 베란다가 있다

아주 조금의 면적이라도 빨래를 밖에다 너는 것과 방 안에다 널리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햇빛에 뽀송하게 말라 세균이 박멸된 빨래..너무 좋아. 결벽증 아님.

– 흰 벽이다

체리색 몰딩까지는 참아줄 수 있지만 벽이 퍼렇거나 자주색이거나 하면 안된다. 왜냐면 인테리어에 너무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나는 심미적인 것을 굉장히 증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주색으로 도배된 집에서 살면 미쳐버릴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자취 로망인 프로젝터로 흰 벽에 영화 보기를 이뤄야 하기 때문에 필수 사항이었다.

2. 이 요소들 중 최우선인 몇가지만 고르기

눈치챘겠지만 이 모든것을 다 가졌는데 싼 집은 없다. 모든게 완벽하면 반드시 비싸다. 그래도 부동산 아저씨 앞에서 내가 앞서 말한 요소들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리다고, 여자라고 무시받거나 호갱은 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 당신의 프로페셔널함에 놀라 좋은 매물로 보여줄 것이다. 물론 부동산에 혼자 갈때 주변의 집을 50개는 넘게 둘러보고 왔다는 듯한 허세를 있는대로 부려야 한다. 집방 어플을 사용하여 최대한 그 지역의 월세 시세를 알아보고 깐깐하게 조건을 따지도록 하자. 다시 말하지만 뭣모르는 티 절대 내면 안된다.

나는 중요한 요소를 일조량, 1층아님, 옥탑 아님, 융자없음, 방음, 6평이상, 흰 벽으로 정하고 집을 보러 다녔다.

이 때, 부동산에서 처음에는 구린 집들을 보여주다가 나중에 선심 쓴다는 듯 조금 괜찮은 집을 보여주면서 호들갑 떨며 이 집은 너무 좋게 나왔다. 주변에 이런 집 없다. 빨리 안들어오면 바로 나갈 집이다. 하면서 당신이 빨리 계약하게 만들 것이다. 그럴 때 우선 ‘연락 드릴게요’ 하고 나와서 천천히 다른 집도 둘러봐라. 옆 부동산에 건물 주소를 알려주면서 이 매물 얼마나 오랫동안 나와있었는지 물어보면 보통 2개월에서 4개월정도 안나간 집이다. 급할 필요 없다.

내가 구한 집은 그런대로 괜찮은 집이다. 지금 와서 생각 해 보면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월세가 원래 비싸지만 상수 쪽은 특히 비싼데, 6평 이상의 살만한 집에 들어가려면 관리비 포함 최소 55만원은 잡아야 한다. (물론 보증금은 천 이상)

내가 들어간 집은 조금 낡은 오피스텔이었는데, 사실 옛날 건물이 조금 낡기는 했지만 신축보다 훨씬 튼튼하고 방음이 잘 되게 지어진 경우가 많다. 여기다 오피스텔 도배를 새로 했다면 그 집은 알짜배기이다. 오래된 건물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생활 조건이 괜찮기 때문이다. 방음 역시 ‘딱! 딱!’ 소리가 날 정도로 완벽했으며, 창문은 3중창으로 되어있어 단열 걱정은 전혀 없었다. 작은 베란다도 있었고, 흰 벽에, 실평수 7.5평 정도 될 정도로 넓었다. 실평수 7.5평은 생각 이상으로 넓다. 침대, 화장대, 옷장, 아일랜드 식탁, 책상 등등을 다 가져다 놓아도 넓찍하다.

중간 층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단열됐으며, 엘레베이터도 있었고 무엇보다 상수역에서 2분 거리였다. 뛰면 1분. 초역세권이 이렇게 좋은지 그때는 잘 몰랐지..초 역세권 진짜 좋다. 역세권 최고. 또 베란다에서 보는 뷰가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집 베란다뷰. 호호

집 1층에는 편의점이 있으며 바로 옆 골목에 좋은 카페들이 널려있었다. 유일한 단점은 변기 수압이 조금 약하다는 것과 대로변이라는 점인데, 여름에 창문을 열어놓고 있으면 좀 시끄럽고 먼지가 많지만 그 정도는 안고갔다. 그런데 변기 수압 약한거는 안고갈 수 없다. 진짜 짜증남.

여기에 1층에는 관리실까지 있었으며, CCTV 가 곳곳에 달려있기 때문에 안전할 것 같았다. 보증금 1000, 월세 47에 관리비 6만원을 제시했지만 돈 없다고 우는 소리를 하며 생떼를 써서 월세 2만원을 깎았다. 최종 가격 보증금 1000에 월세(관리비 포함) 51만원. 이만하면 만족스러운 계약이었다.

3. 계약서 체크 꼼꼼히

마지막으로 계약 전 계약서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부동산 아저씨가 잘 설명 해 주겠지만, 세입자 권리는 세입자가 확인해야 한다. 나중에 우는 소리 해도 부동산에서 책임안짐~ 그러니 들어가기 전에 고장난 것 (에어컨, 세탁기, 보일러 등) 은 없는지 꼼꼼히 보고 들어가기 전에 고쳐준다는 약속을 받아서 계약서에 명시 해 놓아야 한다. 아니면 집에 들어갔을 때 세입자 관리부실 과실로 수리비 덤탱이를 쓸 수 있다. 또, 애완동물 관련 조항도 꼼꼼히 본다. 애완동물 안된다고 하면 몰래 기르지좀 말자. 내가 계약한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 계약 끝났을 때 장판비 30만원을 따로 부담해야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4. 월세 구하기 끝~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필요한 생활용품을 메모해 두고 다이소에 가서 한꺼번에 사온다. 그래도 필요한 물품은 계속해서 나올 것이고, 돈이 생각보다 엄청 깨진다. 사람이 사는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필요하다.

인테리어는 처음부터 욕심부리기 보다는 천천히 하나씩 채워가는 것이 좋다. 월세방에 못을 박거나 하면 나가기 전에 원상복구 하라고 할 수 있으므로 꼭꼬핀같은걸로 대신해서 액자나 드라이플라워를 거는 것이 좋다.

최대한 방을 손대지 않는 선에서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 하자. 창문이 많이 크다면 블라인드보다 두꺼운 커텐같은 것을 걸어두면 외풍도 막아주고 좋다. 또, 바닥재가 별로라면 러그같은 것을 깔아두면 훨씬 보기 좋다. 인테리어는 역시 심플&톤매치 인데 나는 올 화이트에 나무로 인테리어를 했고 조명을 몇개 더 사서 곳곳에 배치했다. 조명은 인테리어의 핵심 중 핵심이다. 조명 하나에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기도 한다.

5. 자취할 때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것들

자취할 때 삶의 질을 유달리 높게 올려주는 것들이 있다. 여기서 하나 하나 나열 해 보도록 하겠다. (주관주의)

1. 블루투스 스피커

음악을 좋아하거나 영화를 좋아한다면 필수적으로 구비 해 놓으면 좋다. 마샬 스피커는 성능도 좋고 디자인이 너무 예쁘기 때문에 인테리어 용으로도 딱이다.

홍보 아님. 그냥 내가 진짜 가지고 싶어서..

함정은 나는 이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다는 것. 왜냐하면 오래전에 선물받은 JBL스피커가 있기 때문이다. 베이스 톤을 좋아하고 쿵쿵 울리는 음량을 좋아하는 나에게 영화 볼 때나 음악 들을때나 딱이지만 JBL은 디자인이 별로 안예뻐서..마샬 가지고 싶다.

2. 실내 슬리퍼

다들 청소 매일 매일 하는 사람 아니잖아요? 바닥에 쌓인 먼지를 맨발로 밟고 다니다가 침대에 다시 올라가려면 찝찝하고 또 이불도 자주 빨아야 한다. 슬리퍼 하나 사면 먼지 쌓인 바닥을 슬리퍼로 쓸고 다닐 수 있고, 또 겨울에 발이 시리지도 않다. 슬리퍼 꼭 사시길.

3. 전자레인지

자취하면 당연히 밥 매일매일 못해먹는다. 편의점 음식이 일상이 되고, 남은 배달 음식을 다음날 데워먹어야 하므로 전자레인지는 꼭 사도록 하자. 풀옵션에 전자레인지가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싼거 3만원도 안하니까 꼭 사세요.

4. 무드등

나는 쥐약을 먹은 사람처럼 하루종일 누워있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밥먹고 씻고 바로 침대에 들어가 책을 읽거나 폰을 하거나 노트북을 하기 시작한다. 글을 쓸 때도 침대에서 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 무드등을 틀어놓으면 나만의 공간에 혼자 있다는 행복감이 느껴진다. 특히 밤 늦게까지 책을 읽을 때 무드등이 침대 옆에 있으면 참 좋다. 너무 어두우면 잘 못자는 사람에게도 추천! 요즘에는 가습기 겸 무드등도 나오던데 나는 사고 후회했다. (싼거 샀는데 가습기 효과가 없고 불도 별로 안밝아서) 그냥 침대 옆에 좋은 무드등 하나 사서 놓자.

5. 디퓨저

우리 맨날 환기에 신경쓰고 화장실 청소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하는 사람 아니잖아요? 게다가 집에서 밥을 해먹으면 환기에 신경을 써도 잡내가 나기 마련이다. 대용량 디퓨저 하나를 침대 옆, 그리고 화장실 선반에 가져다 놓으면 탈취에도 좋고 기분도 좋다. 디퓨저가 있고 없고가 꽤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얼마 하지도 않으니 집들이 파티할때 사들고 오라고 친구를 들들 볶을 것.

신기하게 이미지 찾기 했는데 바로 내가 쓰는 디퓨저가 떴다! 그런데 내가 산 향은 너무 달아서 별로였음.

6. 프로젝터

이건 금전적인 여유가 좀 되고 자취생활에 조금 적응이 됐을 때 추천한다.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는 것은 내 오랜 꿈이었으므로 피가 흐르는 통장을 부여잡고 지출을 했다. 프로젝트 살 때 비싸다고 괜히 싸구려 사면 안사느니만 못하다. 화질이 좋아야 자꾸 영화를 보게 되기 때문, 그리고 블루스트 호환으로 해야 스피커랑 연동시켜서 빵빵한 음량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주말 저녁에 하루종일 넷플릭스 틀어놓고 누워서 과자 먹는거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은 사고 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산 프로젝터는 LG PH550 인데, 완전 좋은 프로젝터들 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또 완전 저렴한 프로젝터 보다는 안시 (화질) 이 훨씬 좋으므로 가성비 갑이라는 생각에 사버렸다.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쓰고있다(홍보 아님, 진짜 좋아서..)

예쁜 내방. 친구들 불러서 홈파티 했다.

팬 돌아가는 소리도 안시끄럽고 좋다. 다만 음질 구리니까 블루투스 스피커 연동 꼭 하세요~

화질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사실 이것보다 더 좋다. 옆에 조명이 켜져 있어서 안좋게 나온 것 같다. 레미제라블 너무 재밌음

이상 집구하기서부터 자취레벨 만랩까지 가는 방법이었다. 모두 집을 잘 구해서 프로자취러가 되시길 바랍니다 🙂

월세집 잘 구하는 방법

월세집 잘 구하는 방법

월세집 잘 구하는 방법

집에서 처음으로 분가를 하거나 직장이 멀리 떨어지거나 학교가 멀어지거나 신혼집으로도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로 월세로 처음 집을 많이 구하십니다.

성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집을 구할때 설레는 마음도 들고 신혼의 부푼 꿈을 꾸기도 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두렵기도 하실 겁니다.

월세집을 어떻게 하면 잘 구할까 막막한 생각이 드실텐데요!!

오늘 제가 월세 집을 잘 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지역선정하기

학교 근처나 직장 근처 교통등 다양한 사항을 두고 지역을 선정해야합니다.

딱 한군데만 보는 것은 아니고요 1순위, 2순위 위주로 찾습니다.

집은 좋은데 교통이 불편하다던가 직장이 멀다든가하면 고생합니다.

두번째 매물종류 선정

매물 종류라는건 원룸이나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등 어떤 종류의 집을 구할건 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살림살이가 있으시면 빌라 아파트를 위주로 가시면 되고

살림살이가 없으시면 풀옵션 원룸이나 오피스텔 위주로 보시는것이 좋겠죠^^

세번째 금액 선정

중요합니다!!!!

보증금 얼마에 월세 얼마 이렇게 정해 놓고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시세를 볼려면 직거래 사이트나 부동산 사이트에 가서 첫번째로 선정한 지역 위주로 시세를 찾습니다.

시세를 보시고 금액에 적당하다 싶으시면 이제 스타트!!

네번째 내집 찾기

내집 찾기는 집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조 건물위치 물잘나오는지등등 확인하실것이 많습니다.

직거래 사이트를 위주로 보았다면 직거래 사이트에 올리신분들께 전화 하셔서 직접 보셔야 합니다.

부동산을 이용하겠다고 하시면 부동산에서 금액별로 보여드립니다.

더많은 집과 안전한 거래를 하실려면 직거래 보다는 부동산 거래를 추천합니다.

다섯번째 계약서 작성하기

계약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약속입니다.

계약금 잔금 월차임 금액까지 적고 여러가지 특약 사항을 적습니다.

직거래계약시 등기부등본 열람, 임대인 확인 등등 직접하셔야하며

부동산 거래시 부동산이 대신 확인해 드립니다.

계약서 작성을 잘 모르시면 인근 부동산에서 일정의 수수료르 주고 대필해 달라고 부탁 하시면 됩니다.

여섯번째 잔금날 이사하기

잔금날이 다가오면 마지막 잔금을 지불 후 좋은 이사집센터를 만나서 이사하시면 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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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집 구하기 | 집 구하기 전 꼭 보세요! 요즘 서울 전세, 월세가 없는 이유 (원룸 잘 구하는 방법)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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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구하는 과정 및 주의할점입니다.

월세 구하기 과정

1. 원하는 위치 및 시세 확인하기

어플 등에서 필터조건을 설정하면(보증금, 월세, 층수) 이에 맞는 매물이 몇 개 나온다.

실거래가를 확인하고 싶으면 아래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http://www.onnara.go.kr

http://land.seoul.go.kr/land

2. 부동산 중개인에게 연락

어플에서 마음에 드는 매물에 대한 상세정보에 ‘부동산에 연락하기’ 등의 버튼이 있다.

막상 전화하면 임대인이 어플에 나와있는 매물 시세와 다르게 말할 수도 있다.

또는 중개인에게 보증금 조절이 가능한지 등을 물어볼 수 있다.

3. 중개인과 상의해 방문 일시 약속

약속을 잡으면 기다리는 시간도 아끼고, 중개인이 매물을 미리 정리할 수 있다.

주의>부동산 전화번호와 부동산 이름을 그때그때 번호저장 해 놓는다.

약속해놓고선 당일에 찾아갔더니 깜빡했다는 중개인도 있으므로, 방문시간이 여유치 않은 분들은 방문 하루전에 확인전화하면 좋을 듯하다.

원룸 계약 체크리스트

반려견 키우는지 여부 방음 (방 벽 두드려보고 빈 통 같은 소리나면 걸러라.) (윗층에 아이들 사는지 여부) (한 층에 세대수 많으면 복도 소리도 무시 못한다.) (꼭대기층이 그나마 조용하다고는 하나, 벽간소음을 무시할 수 없다.) (원룸 방음 거기서 거기..기대하진 말 것) 층수 (높아지면 화장실냄새 엄청 올라옴) 채광 습한지 여부 편의시설이 도보 몇분 거리인지 주간, 야간에 모두 직접 동네 다녀보기 (근처에 냄새올라올만한 환경인지) 수압, 물 잘 내려가는지 냉장고 크기 (냉장고 밑에 물 안 새는지) 냉난방(보일러,에어컨) 기기가 완전 구식은 아닌지 환기 잘 되는지 (창문 위치가 맞바람이 불 수 있는 위치인지) 창문이 이중창인지 옵션여부 곰팡이 유무 벌레 흔적 전기&가스 지로 얼마 나오는지(지난 달 고지서 있으면 참고하기) 관리비 포함항목은 무엇인지

원룸 월세 구할때 주의할점

1. 주인과 직거래(월세): 보증금 걸고 계약서 작성하기

돈 단위가 큰 전세의 경우 위험부담 줄이기 위해 부동산 중개인 통해서 거래하는 것이 낫다.

처음 월세 계약하는 경우, 주인과의 직접거래보다는 중개인을 통해 계약하는 것이 낫다고 함.

2. 방은 최대한 많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자

그리고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해서 이에 매칭하는 보증금&월세를 기록해두자

3. 어플은 90% 이상 허위매물인 경우가 많다(낚시매물)

즉 막상 연락을 취하면 방이 금방 나갔다느니, 예약이 걸렸다느니,

사진이 없어서 같은 건물의 다른 집 사진을 올렸다느니 이런 말을 한다.

즉 어플 사진에서 봤던 집과는 딴판인 집을 직접 목격할 위험이 다분하다.

4. 포털사이트 카페 커뮤니티도 가입해서 찾아본다

5. 4번이 안되면 부동산 발품 팔기

시세파악 위해서는 부동산이 제일 좋다.

6. 등기부등본 소유자 확인/ 근저당 확인

건물저당/ 건물주 확인

부동산 말고 개인이 알아볼 경우 인터넷으로 확인 가능

은행융자 가 건물시세의 50% 이상이면 애초에 계약하지 마라(개인적인 생각).

(차후에 생길 만약의 부정적인 사건에서 세입자가 불리하다)

(참고:’원룸은 월세or반전세로 계약해야'(영남일보)https://bit.ly/2FXjtx2)

확정일자보다 근저당이 먼저 설정돼있으면 세입자는 채권이 은행 융자보다 후순위이다.

7. 보증금 받을 확정일자 발급받기.(확정일자는 주민센터에서도 발급해준다)

8. ‘특정’ 주거형태의 부동산이 많이 등록된 어플이 따로 있다. ->즉 어플을 한 개만 설치해서 보는 것보다는..여러 부동산 플랫폼을 참고하자.

9. 부동산마다 등록돼있는 매물이 다르므로, 여러 부동산을 알아보자.

10. 월세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지역을 타겟으로 하자.

혹여나 계약기간 중간에 집을 나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실거주를 하지도 않으면서 월세를 내야할 수도 있다.

살고있었던 집이 수요가 없어서 공실로 돼버리면 골치아파진다.

따라서 내가 중도에 방을 빼더라도 빠른 시일내에 들어올 사람이 있을만한 지역인지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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