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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과 군수 결말 | 학창시절 나보다 못났던 친구를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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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길고 짧은 건 붙어봐야 안다

그럼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고고~~. 차승원은 치매 걸린. 아버지를 홀로 모시며. 농사일을 하면서 살고 있음. 이번에 이장으로 추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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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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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이장과 군수 결말. ​.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백사장은 춘삼을 미끼로 대규를 불러들이지만 이번에도 화를 내며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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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raksil-hyejin.tistory.com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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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과 군수 – 나무위키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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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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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 신나게 웃고살자

예능에서도 많이 나오는 캐미가 넘치는 두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찰진 연기로 출연하는 영화 입니다. 영화 이장과 군수는 20년지기 라이벌인 친구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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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herbada.tistory.com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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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차승원, 유해진, 최정원, 이현경 …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차승원, 유해진, 최정원, 이현경 주연] ​ 선생 김봉두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는 정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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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s7.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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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과 군수 결말 | 한국영화 中 구수하게 웃겨주는 토종 코미디 …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차승원, 유해진, 최정원, 이현경 주연] ​ 선생 김봉두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는 정치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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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1111.com.vn

Date Published: 4/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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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특선’ 차승원X유해진 ‘이장과 군수’ 줄거리 및 결말은?

‘이장과 군수’는 2007년 개봉된 작품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변희봉, 최정원 등이 출연했다.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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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nate.com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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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과 군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장과 군수》는 200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장규성 감독의 네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그가 직접 각본을 썼다. 차승원, 유해진, 변희봉, 최정원,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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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장 과 군수 결말

  • Author: 리뷰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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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q0NWfmDz5s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길고 짧은 건 붙어봐야 안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길고 짧은 건 붙어봐야 안다

이장과 군수 감독 장규성 출연 차승원, 유해진 개봉 2007.03.29. 대한민국 리뷰보기

초아입니당

오늘은 영화 이장과 군수에 대해서

리뷰해볼 거예요

제가 쓰는 이장과 군수 후기는

스포 가 있으니 보실 분들은

읽지 마세여!

그럼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고고~~

차승원은 치매 걸린

아버지를 홀로 모시며

농사일을 하면서 살고 있음

이번에 이장으로 추대되는데

본인은 겁나 하기 싫어함

그런데 구청 직원

최정원의 고추 따는(?) 모습에 반해서

나름 이장 일을 하기 시작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 시골 노총각

더 파이팅 하게 됨

근데 사실 영화 스토리상

최정원과의 살짝 로맨스는

왜 넣었는지 모르겄음..

차승원은 어릴 때

맨날 반장이었고

유해진은 맨날 부반장이었음

초코파이 뇌물을 주면서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초코파이 먹튀 후 반장 출마~!

그런데 이번에 유해진이

군수 선거에 출마함

맨날 부반장 했다고 무시했지만

진짜로 당선된 유해진ㅋㅋㅋ

가즈아!!!!!!!!!!!

30대에 군수라니!!!!!!!!!!!!!!!!!

겁나 출세함

유해진네 어머니도 매우 좋아하심

관용차로 다이너스티가 나왔지만

청렴한 업무를 위해

본인의 차를 직접 운전해서 타고 다니는

유해진,

마을의 도로를 포장하기 위해서

직접 군수에게 전화를 하는 차승원

부탁조가 아닌 거의 명령조 ㅋㅋ

유해진은 특히나 차승원을 꺼려 함

하지만 어머니와 아내의 설득에

차승원에 동네에 와서

도로포장을 해줌

차승원에 아버지한테도 잘 하는 유해진,

차승원은 도움을 받고도 퉁명ㅋㅋㅋㅋ

유해진의 아내도 사실

과거 차승원이 잘 나가던 시절

썸을 탔었음

그래서 유해진은 차승원을 더 질투함

마을의 예산이 적자,

방사능 폐기물을 처리하는

방폐장 설립을 추진하는 유해진

당연히 지역 사람들은 반대함

땅값 떨어지니깐!

차승원은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친환경 마을??

비슷한 걸 목표로 구청에 의뢰하지만

방폐장 때문에

시간과 예산이 나질 않음

유해진을 싫어하는 부동산 재력가인 변희봉이

차승원을 꼬드겨서

방폐장 설립 반대 리더로 만들어버림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열심히 함

유해진을 싫어해서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단식 투쟁 한다고 했다가

몰래 김밥 먹고

유해진 앞에서 바지에 똥 싸고

분신 시도한다고 물 뿌렸다가 걸리곸ㅋㅋㅋㅋㅋㅋ

결국 변희봉은 유해진이 뇌물을 받은 것 처럼 꾸며서

유해진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듦

충격으로 어머니도 쓰러지시고

상황이 어렵게 된 유해진은 반폐장 건설을 투표로 결정하기로 함

유해진이 억울하게 뇌물을 받은 걸 알게 된

차승원도 유해진을 돕게 됨

방폐장 건설 찬,반 투표를 했지만

결국 참패!

차승원과 유해진은

서로 간의 오해를 풀고

유해진은 군수직에서 물러나

마을로 이사 온다면서

영화 이장과 군수는 결말을 맞음!

영화 이장과 군수의 관객 수는

약 117만 명 정도네요.

제가 결말을 좀 짧게 썼는데..

이장과 군수는 직접 보시는 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용 ㅋㅋ

시간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당.

이상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이었습니다.

초아의 영화 이장과 군수 평점 : ★★★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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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미디

한국

113분

감독

장규성

출연

차승원 – 이장 조춘삼 역

유해진 – 군수 노대규 역

변희봉 – 백 사장 역

최정원 – 면사무소 여직원 남옥 역

배일집 – 부군수 역

남일우 – 춘삼 부 역

전원주 – 대규 모 역

이재구 – 비서 역

김응수 – 김씨 역 | 김동현 – 장씨 역

송영재 – 박씨 역 | 이현경 – 대규의 처 향순 역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71661084

​영화 이장과 군수 결말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백사장은 춘삼을 미끼로 대규를 불러들이지만 이번에도 화를 내며 거절한다. 그러나 이는 백사장의 계략이었다. 다음날 대규의 차에서 현금상자가 발견되고 대규는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백사장이 대규의 차에 몰래 넣어둔 것이다. 비록 다른 증거가 없어 구속되지 않았지만, 강덕군수 노대규의 이미지가 매우 나빠지고 대규의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자살 기도를 한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터지자 자신이 이용당했음을 눈치챈 춘삼이 백사장을 경멸하며 그의 밑에서 나온다. 대규를 찾아가 사과하지만 대규는 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규는 정치판이 이렇게 더러울 줄은 몰랐다며 군수 자리도 내려놓을 결심을 한 상태였다. 춘삼은 그를 말리면서 둘 사이에 싸움이 붙는다 춘삼은 대규에게, 겉으로는 깔보았지만 사실 지난 선거때 대규를 찍었다고 털어놓는다.

한바탕 싸우고 난 뒤에 둘 사이는 조금 나아진다. 대규는 방사성 폐기물 유치를 주민 선거로 결정하겠으며, 실패할 경우 군수를 사임할 것이라고 한다. 투표가 치러지지만 결국 반대 표가 찬성 표를 앞질러 대규와 춘삼은 실패한다. 대규를 놀리러 온 백사장에게 춘삼은 박치기로 대갚음해 준다. 결국 대규는 군수를 사퇴하고 춘삼과의 우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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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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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도 많이 나오는 캐미가 넘치는 두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찰진 연기로 출연하는 영화 입니다. 영화 이장과 군수는 20년지기 라이벌인 친구간에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코미디

감독 장규성

출연 차승원, 유해진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자기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만년 반장과 부반장에서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 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는데… 사사건건 시비에 오나가나 딴지!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어떻게 정리될 것인가!!!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영화 이장과 군수 리뷰

충청도 산골에서 함께 초중학교를 나온 30대동창 춘삼과 대규 두주인공이 학창시절과 다르게

이장과 군수라는 신분차이가 뒤바뀐 현실에서 겪는 유쾌한 웃음과 은은한 감동을 주는 훈훈한 이야기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가족과 함께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딸아이 위주로 선택을 해서 보았는데 차승원의 코믹연기가 어찌나 재미 있던지 눈물을 흘리면서 본 영화인것 같다. 그리고 어릴적 같이 놀았던 죽마고우들이 생각난다. 다들 아줌마 아저씨들이 돼있겠지?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대박은 아닌듯 싶으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이장과 군수를 보면서 느낀점

친구의 빛나는 장래를 보고 질투 하지 말자

그리고 그 앞길을 막지 말자. 뒤에서 응원 해주자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이장인 조춘삼은 옛날에 나보다 못했던 놈이

나 보다 잘 되고 나 보다 더 주목을 모으니 썽이 나서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그리고 군수인 노대규는 옛날의 반장과 부반장이라는 아픔에서

그 둘은 조금씩 조금씩 충돌하게 되고

결국은 군수인 노대규는 군수에서 물러 나게 된다

이장인 조춘삼은 뒤 늦게 자기가 잘 못했다는 걸 알고

해피 엔딩과 재미있는 일들로 즐겁게 봤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친구가 그런거고 , 정치가 그런거고

여러가지로 내게 한 마디씩 느끼게 해주는 좋은 영화 였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유해진, 차승원 연예계의 콤비라고 하던데…

정말 어색하지 않은 친구 같아 보여요.

싸우다 친하게 지내고, 싸우다 친하게 지냈다.

극중 유해진의 모친으로 나오는 전원주C의 말처럼

정말 친구는 그렇잖아요.

싸우기도 하고… 또 보듬어 주기고 하고…

코믹한 연기와 약간의 현실 비판등…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영화랍니다.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영화!!!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오랫만에 정말 웃기는 한국영화를 만나다!!!!

한국 영화의 장르중 코미디는 거의 언어유희에서 오는 웃음이나 윗 사람이 아랫사람을 혼내는?! 뭐그런 장면에서

웃음을 이끌어내다가 마지막에는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준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내가 우는게 우는게 아닌 어찌보면 약간은 찜찜하고

영화관을 나오는 순간 내용을 다 잊어버리게 되는..

안그런 영화도 있었지만 나에게 조폭이 나오는 그런 영화는 거의 그랬다.

그도 그럴 것이 코미디 대부분에 조폭이 나왔으니까..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이 영화~

기대 이상이다!!

차승원이 나왔던 영화….. 음….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촌지에 미친 서울을 열심히 불러대던 그 영화에서 보이던

코미디보다 상당하게 업그래이드 되었다고나 해야할까?

그만의 능청스러움.. 그리고 연기력.. 뭐.. 아주 좋았다.

유해진!! 그를 다시 봤다. 첫 주연이라고 하는데..

역시 여기 저기에서 웃음을 주던 그가 여기에선 좀 지적으로 나와서 약간은 어색했는데..

뭐.. 잘 어울렸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단식투쟁중 몰래 김밥을 먹어서 급하게 화장실을 가던 이장의 모습과..

화해하는 장면에서 어느 캔커피 광고를 리얼하게 (배경음악까지!!) 따라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완젼.. 미친듯이 웃었다 눈물날 정도로.. 영화관에서 이렇게 웃는건 처음이었다 ^^””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올해는 영화를 보던 책을 보던 그 속에 숨어있는 감독이나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자고 다짐했는데

이 영화는 나의 다짐을 무너뜨렸다.

그냥 웃음이다.

이렇게 신나게 웃고 신나게 살자!

그리고 엇나간 친구와의 우정은… 초코파이로… ㅋㅋ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남자 주인공이 연기한 코믹영화들은 모두 재미있었다. 이 영화도 그 중 하나다. 초반부터 시작해 중반부까지 배우들의 연기가 어찌나 진지하고 웃긴지 웃느라고 정신을 못 차린다. 특히 남자주인공의 천진난만한 표정연기와 남자조연의 특유의 진진한 막장연기가 어울려져 관객으로 하여금 웃느라 정신 줄을 놓게 만든다.

남자주인공은 이 영화를 찍고 코미디 영화를 그만 찍는다. 점점 진지한 연기로 들어섰다. 나중에는 악연도 맡았다. 나는 가만 생각해보았다. 나는 그때까지 남자주인공이 타고난 코미디 배우라고만 생각했었다. 당사자도 그것에 만족하고 있었고, 앞으로도 그런 웃음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싶은 줄로만 알았었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실제 그 분야에서 독보적인 좋은 배우였고. 그런데 진지한 연할, 또는 악역을 맡는 것을 보곤 좀 놀랬다. 역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내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각자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남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나름대로의 고민들을 안고 가니까.

남들이 모두 그 배우는 그 역할이 어울린다고 당연시하고 있을 때, 그 배우가 자신은 연기 인생을 좀 더 넓게 보고 연기활동의 폭을 진지한 역과 악역으로 넓히려고 부단히 노력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역시 사람마다 자신만의 생각이 있고 그 처음의 작은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져 자기 삶에서 일가를 이룰 수 있었나 보다. 개인적으론 무척 안 좋아하는 배우지만 좋은 배우인 것만은 확실하다. 인정하는 배우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내용적으로는 우정을 그리려고 한 것 같은데

그리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지는 않다…

차승원 역시 코미디 배우다…

모 프로그램에서 유해진이 차승원이 정말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때보다 열심히 한 것 같다…

코믹하고 괜찮은 영화같다…

유해진이 참~ 좋다… 연기에 진실이 담겨 있어~ ^^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이미 전작 선생김봉두에 호흡을 맞췄던 차승원과 장규성감독

그리고 광복절특사와 국경의 남쪽..모 프로그램에서 만났었던 차승원과 유해진

정말 기대를 안할래냐 안할수 없는 이 영화는 역시 두배우의 코믹대결모드가 초점이고 과연 얼마나 잘 그려낼지가가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다

암튼 영화는 차승원의 슬랩스틱연기가 한층 물오른 가운데 그 코믹함에 많이 웃었고(특히 시위도중 화장실로..ㅋ)

상황상황에서 거침없이 튀어나오는 차승원의 표정연기가 압권!!

근데 이 영화엔 참 심오하면서 진지한 부분들도 상당히 많았다..무엇보다 유해진의 조금은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한층 다른 진지한 군수역할에서 느낄수 있다..평범한 회사원을 꿈꿨던 엄마의 말씀을 뒤로 하고 정치에 가담한 이 군수아들이 겪게되는 현실에서의 또다른 현실!!(여기서 장규성감독의 현실비꼬기가 시작된다!!)

매끄럽게 잘 흘러가는 스토리가 부담스럽진 않았지만 또한 억지스럽다고 볼수도 있고 어디선가 봤던거 같은 느낌의 몇몇 장면은 식상하다고 해야 할까?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그래도 역시나 아쉬웠던건 다름 아닌 코믹함..사실 장규성감독의 영화 자체에서 느껴지는 토속적이고

배우간에 갈등을 살짝 유쾌하게 그러면서 코믹하게 그려내는게 감독님의 특기인데 반해

차승원이란 배우 빼고는 다른 어떤 캐릭터에서도 코믹함은 잘 뭍어나지 않았다..

차승원만 웃기고 다른 배우들은 진지모드라고나 할까?(사실 유해진의 군수출마포스터속의 얼굴만 보고도 웃음이 터지지 않을쏘냐 만은 차승원의 엄청난 노력에 비하면 유해진은 거저먹기..ㅋ)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및 리뷰

이번 영화에서 모 cf를 패러디한 장면도 나오고 옥신각신하는 친구의 우정도 잘 그려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코믹함..유일한 여배우 최정원의 면사무소 직원 캐릭터는 어째 이것도 저것도 욕심만 내고 잘 살리지 못한 또하나의

희생양이 된듯 하고 말이지..

두 배우의 표정과 행동들에만 의지하기 보다는 상황상황에서 삐져 나오는 코믹함이 살지못한 아쉬움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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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차승원, 유해진, 최정원, 이현경 주연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결말 – 차승원, 유해진, 최정원, 이현경 주연]

선생 김봉두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는 정치적 풍자도 함께 엮은 농촌 코미디영화입니다. 더불어 이장과 군수는 아역으로 출연한 김찬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만, 대략 예상이 가능하고 결정적인 한방이 없는 줄거리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입니다.

2007년 장규성 감독과 유해진, 차승원, 최정원, 이현경 주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이장과 군수 결말, 줄거리, 아역, 배우 등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 – 친구

충청도 강덕군의 한 시골 마을에서 두 아이가 성장합니다. 한 아이는 성적이 우수하고 항상 반장에 뽑히는 아이였고, 또 한 아이는 그 아이 때문에 줄곧 부반장만 해야 했던 아이입니다. 이들이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에서 주인공이 될 조춘삼(차승원)과 노대규(유해진)입니다.

그리고 20년 후, 차승원은 결혼도 못하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돌보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 많은 이장이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로 죽자, 이번에는 젊은 이장이 돼야 한다는 것 때문에 얼떨결에 이장이 됩니다.

(어릴 적 부반장, 반장이었던 유해진과 차승원 [이장과 군수 영화 결말 줄거리 최정원 이현경 차승원 유해진 주연] / ⓒ 장규성)

한편 군수 선거가 돌아오고, 조춘삼의 어릴 때 친구인 노대규(유해진)가 후보로 나섭니다. 줄곧 부반장 밖에 못했지만, 대학에 진학한 후 결혼도 하고 지금은 좋은 집에 살며 성공한 사람입니다. 선거 벽보에서 친구를 본 차승원은 그에게 은근히 우월감을 느끼고는, 유해진이 당선되면 온 동네에 술을 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결과는 한 표 차이의 당선! 차승원은 노대규에게 축하하면서도 거드름을 피웁니다. 이것은 영화 이장과 군수 결말에서 큰 갈등이 됩니다.

차승원은 군수 인맥을 활용해 마을에 포장도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유해진의 어머니가 도와주라고 당부해서 그도 돕는데, 옛정을 생각해서 잘 챙겨줍니다. 차승원은 바쁜 유해진을 함부로 대하다가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마음속에는 점점 열등감이 생깁니다.

유해진은 예산 확보를 위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유치에 나섭니다. 이때 지방 유지인 백 사장이 접근해서 노골적으로 로비를 벌입니다. 하지만 청렴한 성격의 유해진은 그를 멀리 합니다.

(이장과 군수 최정원의 노출에서 차승원이 벙하게 있다 [이장과 군수 영화 결말 줄거리 최정원 이현경 차승원 유해진 주연] / ⓒ CJ 엔터테인먼트)

​ 영화 이장과 군수 결말 – 더러운 정치

노대규(유해진)는 이장들의 동의를 얻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속이 꼬인 조춘삼(차승원)은 부패한 유지들과 손잡고 방해를 합니다. 앙심을 품은 백사장은 차승원을 반대 투쟁 위원회 단장으로 앉히고… 영화 이장과 군수 줄거리는 사사건건 따라다니며 훼방을 놓는 차승원 때문에 유해진과의 갈등이 격해집니다.

그러던 중에, 백사장은 차승원을 이용해서 유해진에게 누명을 씌우기로 합니다. 뇌물을 거절하던 유해진의 차에서 현금상자가 발견되도록 계략을 꾸밉니다.

(옛날 풍 OST 음악과 춤이 곁들여진다 [이장과 군수 영화 결말 줄거리 최정원 이현경 차승원 유해진 주연] / ⓒ 싸이더스 픽쳐스)

유해진은 뇌물수수 의혹에 검찰로 소환돼서 조사를 받습니다. 비록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지만, 이미 정치적 이미지는 망가진 상태입니다.

유해진의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자살까지 시도하자, 영화 이장과 군수 결말 즈음에서 차승원도 자신이 이용당했음을 깨닫습니다. 찾아가서 사과를 하지만 유해진은 정치가 이렇게 더러운지 몰랐다며 군수 사퇴를 결심합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다시 충돌을 하게 되고…

싸움이 멈춘 뒤, 차승원이 고백을 합니다. 겉으로는 냉랭하게 대했어도 사실 선거 때는 유해진을 찍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속을 털어놓은 뒤, 두 사람은 친해지게 됩니다. 이장과 군수 줄거리는 폐기장 유치 찬반 투표를 하며 부결되면 군수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방향으로 갑니다.

그러나 반대표가 더 많아서 부결되고, 백사장은 유해진을 놀리러 옵니다. 이때 유해진은 박치기로 속 시원한 복수를 합니다. 영화 이장과 군수 결말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다시 우정을 쌓으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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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과 군수 결말 | 한국영화 中 구수하게 웃겨주는 토종 코미디영화[인생영화리뷰/재미있는 영화리뷰] 5955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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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특선’ 차승원X유해진 ‘이장과 군수’ 줄거리 및 결말은?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이장과 군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10시 35분부터 EBS1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이장과 군수’가 방영된다.

‘이장과 군수’는 2007년 개봉된 작품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변희봉, 최정원 등이 출연했다.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자기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결국 대규가 최연소 군수가 되고 이들은 과거의 만년 반장과 부반장에서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위치로 재회한다.

산촌2리를 휘어잡던 얼짱, 몸짱에 반장출신의 현직 이장 춘삼과 어린시절 춘삼에게 치인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생색을 내는 군수 대규는, 한때 잘 나갔던 과거에 대한 자존심을 내세우는 춘삼의 주도 면밀한 딴지걸기로 사사건건 충돌하게 된다. 사사건건 시비에 오나가나 딴지! 초코파이로 시작된 이들의 머쉬멜로우만큼 질긴 인연은 과연 어떻게 정리될까.

[더셀럽 김희서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영화 포스터]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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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과 군수》는 200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장규성 감독의 네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그가 직접 각본을 썼다. 차승원, 유해진, 변희봉, 최정원, 전원주 등이 출연했다. 감독의 전작 《선생 김봉두》의 제작진이 다수 참여했다.

줄거리 [ 편집 ]

충청도 강덕군 산촌2리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조춘삼은 학창시절에는 성적도 우수하고 반장에 몇 번이나 당선되었을 정도로 잘나가던 아이였으나, 20년이 지난 지금에는 출세도, 결혼도 하지 못하고 치매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며 농사를 지으며 삶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산촌리의 나이 많은 이장이 사고로 죽어 이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다음 이장은 젊은 사람을 앉힌다는 명목으로 춘삼이 이장이 된다. 그러나 춘삼은 영 의욕이 없다.

강덕군수 선거철이 다가온다. 후보로 나선 노대규는 산촌2리 출신으로 춘삼의 어릴 적 친구다. 학창시절에는 춘삼에게 밀려 늘 부반장 신세였던 아이였으나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도 하고 좋은 집에 살고 있다. 춘삼은 금의환향한 대규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그의 성공을 애써 부정한다. 그러나 대규는 한 표 차로 군수에 당선된다.

춘삼은 대규를 찾아가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학생 때마냥 짐짓 거만을 부린다. 그렇지만 곧 밑천이 드러나고, 춘삼은 출세한 대규와 비교되는 자신의 처량한 신세를 못 견뎌 한다. 춘삼은 대규와의 인맥을 이용하여 마을의 도로 포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장의 권위를 과시해보이지만 그럴수록 비참해지기만 한다. 그렇지만 대규는 그런 옛 친구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군수로 막 취임한 대규에게 지역 유지 백 사장이 찾아온다. 백 사장은 노골적으로 로비를 시도하나 깨끗한 성품의 대규는 단호히 쳐낸다. 대규는 야심을 가지고 강덕군 발전을 위한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추진한다. 이장들을 설득해서 동의를 이끌어내려 하나 열등감을 품고 있던 춘삼이 훼방을 놓아 실패한다. 마침 대규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백 사장은 이를 기회로 대규를 방해하려고 한다. 백 사장의 지원 아래 방폐장 유치 반대 투쟁단이 조직되고 춘삼이 지도자가 된다. 춘삼은 대규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사사건건 반대하고 충돌하지만 허세만 부릴 뿐 뜻대로 되지는 않고 대규도 무시한다. 둘의 사이는 점차 나빠진다.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백 사장은 춘삼을 미끼로 대규를 불러들이지만 대규는 이번에도 화를 내며 거절한다. 그러나 이는 백 사장의 계략이었다. 다음날 대규의 차에서 현금상자가 발견되고 대규는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백 사장이 몰래 넣어둔 것이었다. 비록 다른 증거가 없어 구속되지는 않았지만, 강덕군수 노대규의 이미지가 매우 나빠지고 대규의 어머니가 충격으로 자살 기도를 한다. 이런 비극적인 상황이 터지자 자신이 이용당했음을 눈치챈 춘삼은 백 사장을 경멸하며 그의 밑에서 나온다. 대규를 찾아가 사과를 구하지만 대규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대규는 정치판이 이렇게 더러울 줄은 몰랐다며 군수 자리도 내려놓을 결심을 한 상태였고, 춘삼은 그를 말리면서 둘 사이에 싸움이 붙는다. 춘삼은 대규에게, 겉으로는 깔보았지만 사실 지난 선거 때 대규를 찍었다고 털어놓는다.

한바탕 싸우고 난 뒤 둘의 사이는 조금 나아진다. 대규는 방폐장 유치를 주민 선거로 결정하겠으며, 실패할 경우 군수를 사임할 것이라고 한다. 투표가 치러지지만 결국 반대표가 찬성표를 앞질렀고 대규와 춘삼은 실패한다. 대규를 조롱하러 온 백 사장에게 춘삼은 박치기로 되갚아준다. 대규는 군수를 사퇴하고 춘삼과의 우정을 이어가게 된다.

등장인물 [ 편집 ]

조춘삼 (차승원)

(차승원) 노대규 (유해진)

(유해진) 백 사장 (변희봉)

강덕 재계의 큰손. 거부로서 강덕군 정치인들과 유착 관계를 가져왔으나, 청렴한 대규는 백 사장을 칼같이 거절했다. 이에 백 사장은 앙심을 품고 춘삼을 끌어들여 대규를 곤경에 빠뜨린다.

남옥 (최정원)

면사무소 직원. 천진하고 순진한 성격으로 춘삼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

부군수 (배일집)

대규의 조력자를 자처하나 실은 백 사장의 끄나풀. 대규가 백 사장의 계략에 빠졌을 때 군수 자리를 노렸다.

춘삼 부 (남일우)

춘삼의 치매 걸린 아버지. 아내와는 춘삼이 어릴 때 사별했다. 아들딸을 모두 서울 대학에 보냈지만 어째선지 춘삼만은 시골에 남기고 치매에 걸려버렸다. 이제는 춘삼에게 “배고파. 밥 줘”라는 말밖에는 하지 않는다.

대규 모 (전원주)

외아들 대규만을 바라보며 산 어머니. 춘삼네 집과는 읍내로 이사 가기 전에 자주 왕래했던 이웃사촌이었다.

비서 (이재구)

노대규 군수의 비서. 대규와 구청 직원들 사이에서 조율하느라 진땀을 뺀다. 사실 대규와는 대학교 동창으로 놀랍게도 둘은 동갑이다.

김씨, 장씨, 박씨 (김응수, 금동현, 송영재)

산촌 2리 주민들. 늘 왁자지껄 모여서 화투를 치는 게 일상이다. 춘삼을 차기 이장으로 추대한다.

향순 (이현경, 아역 김보라)

대규의 아내. 대규와 춘삼과는 고등학교 동창.

시위대 (이원종) – 특별출연

(이원종) – 특별출연 다방마담 (염정아) – 특별출연

(염정아) – 특별출연 최 후보 (연규진) – 특별출연

(연규진) – 특별출연 마을 노인 (김도향) – 특별출연

(김도향) – 특별출연 여자 앵커 (정애숙) – 특별출연

(정애숙) – 특별출연 남자 앵커 (정찬배) –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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